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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익 단기완성 비법,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진

    토익 단기완성 비법,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진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토익 점수가 취업준비생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군단이 수험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철저한 교재 및 수업 준비를 토대로 수험생들의 토익 점수 목표치를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해커스어학원의 스타 강사들은 올해 누적판매량 1천만부를 돌파하고, 여름 방학 기간 중 한국출판인회 ‘종합베스트셀러’에 유일하게 선정된 토익 교재들을 강의에 활용하고 있어 영단기RC(정재현 저)로 강의를 하는 영단기어학원 등 자사 교재로 강의를 진행하는 다른 어학원에 비하여 확연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자료 6월 마지막 주~7월 셋째 주 기준)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의 LC 스타강사인 한승태 강사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 단기간에 약점극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짜임새 있는 강의에 유머를 적절히 섞어 매끄럽고 지루하지 않은 강의로 유명하다. 또한, 김동영 강사는 직접 준비하는 양질의 수업자료로 각광받고 있다. 적절한 예시와 함께 매일 수업 범위에 해당되는 부분을 과제로 내줘 복습과 예습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매일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위치를 알려주어 동기부여를 시켜준다. 한편 토익의 기초를 다지고 싶다면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 스타강사인 LC 성지영, Part 5,6 전신홍, Part 7 이상길 강사를 추천한다. 초보 수험생도 보기만 하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이고 쉬운 강의로 정평이 나있다.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맞춤식 수업으로 집중을 할 수 있으며, 철저한 숙제와 스터디로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커스어학원 토익정규반을 수강했던 박성희(대학생, 24세)씨는 “한승태 선생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LC강의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극복했다”면서 “해커스어학원에서 단기간에 원하는 토익목표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목표한 토익점수가 있다면 해커스어학원 사이트(www.Hackers.ac)에서 나에게 맞는 수업을 찾아서 들으면 되며, 전화는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02-566-0001), 종로캠퍼스로 문의하면 1:1 맞춤상담이 가능하다. 해커스어학원은 2013 한국서비스 품질지수가 선정한 외국어학원 1위로, 베스트셀러 교재, 스타강사군단, 철저한 스터디로 단기간에 원하는 토익점수를 만들어주기로 유명하다. 특히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철저한 준비와 연구로 오직 학생들의 공부만 생각하는 열정이 해커스어학원을 외국어학원 1위로 만든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토익 단기완성 비법,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진

    토익 단기완성 비법,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진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토익 점수가 취업준비생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군단이 수험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철저한 교재 및 수업 준비를 토대로 수험생들의 토익 점수 목표치를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해커스어학원의 스타 강사들은 올해 누적판매량 1천만부를 돌파하고, 여름 방학 기간 중 한국출판인회 ‘종합베스트셀러’에 유일하게 선정된 토익 교재들을 강의에 활용하고 있어 영단기RC(정재현 저)로 강의를 하는 영단기어학원 등 자사 교재로 강의를 진행하는 다른 어학원에 비해 확연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자료 6월 마지막 주~7월 셋째 주 기준)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의 LC 스타강사인 한승태 강사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 단기간에 약점극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짜임새 있는 강의에 유머를 적절히 섞어 매끄럽고 지루하지 않은 강의로 유명하다. 또한 김동영 강사는 직접 준비하는 양질의 수업자료로 각광받고 있다. 적절한 예시와 함께 매일 수업 범위에 해당되는 부분을 과제로 내줘 복습과 예습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매일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위치를 알려주어 동기부여를 시켜준다. 한편 토익의 기초를 다지고 싶다면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 스타강사인 LC 성지영, Part 5,6 전신홍, Part 7 이상길 강사를 추천한다. 초보 수험생도 보기만 하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이고 쉬운 강의로 정평이 나있다.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맞춤식 수업으로 집중을 할 수 있으며, 철저한 숙제와 스터디로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커스어학원 토익정규반을 수강했던 박성희(대학생, 24세)씨는 “한승태 선생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LC강의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극복했다”면서 “해커스어학원에서 단기간에 원하는 토익목표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목표한 토익점수가 있다면 해커스어학원 사이트(www.Hackers.ac)에서 나에게 맞는 수업을 찾아서 들으면 되며, 전화는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02-566-0001), 종로캠퍼스로 문의하면 1:1 맞춤상담이 가능하다. 해커스어학원은 2013 한국서비스 품질지수가 선정한 외국어학원 1위로, 베스트셀러 교재, 스타강사군단, 철저한 스터디로 단기간에 원하는 토익점수를 만들어주기로 유명하다. 특히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철저한 준비와 연구로 오직 학생들의 공부만 생각하는 열정이 해커스어학원을 외국어학원 1위로 만든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직장인영어회화, 영국문화원 어학원 MyClass가 효과 만점

    직장인영어회화, 영국문화원 어학원 MyClass가 효과 만점

    대기업 취업을 하기 위해 일명 ‘스펙쌓기’을 하기 위해 많은 청년들이 열중하고 있다. 토익, 토플 등 영어시험을 시작으로 자격증 취득, 어학연수, 봉사활동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 이직을 희망하거나 승진 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 모두 영어회화 또는 시험공부에 매진 중이다. 영어말하기의 경우 상대방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서 학원 또는 인터넷 강의, 1:1 과외를 통해 열심히 배우고 있다. 바쁜 학업 또는 직장 생활을 하며 영어회화 공부를 하기는 여간 쉽지 않다. 그래서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대안으로 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 진행되는 MyClass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정된 시간표에 맞춰 듣는 수업이 아닌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 주제의 수업을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마이클래스는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영어회화 위주의 수업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하는 성인영어코스로 영어말하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어 효과 만점이다. 레벨테스트를 한 후 등록이 가능해 자신의 현재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는 마이클래스 수강생의 소개로 친구와 가족 등 지인이 등록하면 수강 연장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로미오와 줄리엣’ 토크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그 외 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ww.britishcounci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남 쿠키어학원 ‘스파르타 토익스피킹’ 개설

    강남 쿠키어학원 ‘스파르타 토익스피킹’ 개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토익스피킹의 비싼 수강료와 응시료에 부담을 느끼곤 한다. 그렇다고 토익스피킹을 포기하자니, 일부 대기업에서는 레벨이 없으면 지원조차 하지 못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싼 토익스피킹 수강료를 지불하고 있다. 이에 최근 부담 없는 가격에 토익스피킹을 하루 종일 공부할 수 있고, 레벨 달성 보장을 해주는 강남쿠키어학원의 스파르타 토익스피킹이 각광을 받고 있다. 강남쿠키어학원의 스파르타 시스템은 오전 10시부터 4시간의 정규수업과 1:1 집중트레이닝 1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선착순 20명을 한 반으로 구성해 소수 정예로 하루 온종일 교육을 진행한다. 강남쿠키어학원 썬샤인(Sunshine) 선생은 “토익스피킹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쉽고 유쾌한 강의를 통해 레벨 6를 보장해주고 있다”며 “최신 핸드아웃(Handout)과 함께 공부 방법과 비법을 전수함으로써 해외 연수와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진짜 영어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카페를 통한 숙제 점검과 수강생들의 질문에 즉각적인 답변과 피드백으로 수강생들의 호응이 좋다. 썬샤인선생의 직접관리로 스피킹수업에 최적화된 1:1 트레이닝을 진행, 많이 말하고 연습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아리랑tv와 CBS 리포터로 활동 중인 썬샤인 선생은 무한 긍정 에너지로 많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는 강남쿠키어학원의 대표 강사다. 핵안보 정상회의 등 동시통역 담당을 맡았고 승무원 이력도 갖고 있는 등 다채로운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강남쿠키어학원의 스파르타 시스템은 수강생이 레벨 6 미도달 시 재수강 신청을 할 수 있는 ‘100% 재수강 신청’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쿠키어학원 홈페이지(http://cookie.english.co.kr)를 참조.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외국어 능력 가치 살펴보니 月60만원

    취업 준비생들이 영어 등 ‘외국어 점수’를 높이기 위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어 능력의 가치가 취업 시장에서 월 60만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간한 ‘외국어, 적절한 취업 스펙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취업 때 외국어 능력이 중요한 일자리의 월평균 임금은 268만원, 중요하지 않은 일자리는 208만 4000원으로 59만 6000원의 차이가 났다. 조사는 2011학년도 4년제 대학 졸업자 중 정규직 임금근로자 6579명을 대상으로 영어능력시험인 토익 점수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직장별로 채용 때의 외국어 중시 비율을 살펴보면 외국계 회사의 68.8%가 영어를 우선 기준 항목으로 삼았다. 대기업은 53.0%였고, 공기업(45.3%), 교육기관(33.2%), 중소기업(26.6%), 법인단체(24.0%), 정부기관(20.5%) 순이었다. 4년제 대졸자 정규직 근로자 전체로 보면 38.1%만이 외국어 능력이 업무에서 필요하다고 답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취업 필수 스펙 오픽, 전략적인 인강 수강이 취업을 앞당긴다

    취업 필수 스펙 오픽, 전략적인 인강 수강이 취업을 앞당긴다

    요즘 대기업 입사 지원을 준비하는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매일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취업 필수 8대 스펙’이라 불리는 ‘학벌,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어학연수, 수상경력, 봉사활동, 인턴경력’을 쌓기 위한 ‘스펙전쟁’이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8대 스펙’이 필수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이를 갖추지 못하면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는 불안감이 고착화되어 당분간 스펙 쌓기 열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 ‘2012년에 청년 노동조합 ‘청년 유니온’이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재학 기간 동안 학원수강료, 영어 시험, 어학 연수비로 지출하는 교육비가 평균 1467만원으로 조사되어 취업 준비생의 금전적 부담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취업 준비 비용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항목은 어학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비이다. 학벌이나 학점은 이미 정해져 바꾸기 어렵지만 어학실력은 노력에 의해 향상이 가능하고, 전공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 A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최근 지원자들이 서류 상의 어학 성적은 좋지만 실제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해보면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에서 영어 성적을 보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실무에서 영어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면접장에서 가시적인 영어 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한다면 인사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문법 위주의 실력을 테스트 하고, 비즈니스 영어에 국한된 토익보다는, 공인 영어 시험 성적이면서 영어 면접에 도움이 되는 ‘오픽(OPIc)’이나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같은 영어 말하기 시험이 각광받고 있다. 실제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영어 말하기 성적을 필수 지원 자격으로 지정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어 말하기 인강 전문 사이트인 용감한스피킹(www.bravespk.com) 대표강사 윤석환씨는 “일선에서 학생들과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토익 스피킹’과 ‘오픽’ 강의를 모두 진행해 본 입장에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시험은 ‘오픽’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픽’ 시험은 정확한 출제 원리를 알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고 응시생별로 각기 다른 문제가 출제되어 출제 패턴도 예상이 불가능해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오픽’ 시험에 대한 정확한 통찰력과 경험이 풍부한 강사의 도움을 받는다면 확실히 수험 기간을 단축하고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라며 오픽 시험 준비 팁을 전했다. 또한 “말하기 시험은 무조건 학원에서 선생님과 대화하며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은데 실전연습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절대적인 공부법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복적으로 강의 내용을 반복해서 볼 수 있고 다양한 시청각 학습 자료를 제공해줄 수 있는 인강이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이나 선생님의 전문성, 시스템적인 측면이 보장된다면 인강을 통해서도 반드시 영어 말하기 성적이 올라갑니다”라며 인강의 효과를 강조했다. 윤석환 강사는 수험생 2,000여명의 시험 후기 분석을 통해서 오픽 출제 원리를 알아내는 데 성공하여 최초로 오픽 유형서를 발간한 신뢰도 높은 오픽 1세대 영어 강사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인강 퍼블리싱 전문 기업 용감한컴퍼니는 영어 말하기 학습자에게 최적화, 체계화된 예습복습 시스템을 구현한 데 이어 스타강사 윤석환씨를 대표 강사로 영입하여 ‘용감한스피킹’ 사이트를 새롭게 론칭하여 취업 준비생들에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오픽 학습 컨텐츠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감한스피킹(www.bravespk.com)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용감한스피킹 대표강사 윤석환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외국어 주간베스트셀러 9주 연속 1위 ‘영단기 토익RC’, 자소서강의 무료 제공

    외국어 주간베스트셀러 9주 연속 1위 ‘영단기 토익RC’, 자소서강의 무료 제공

    영단기(www.engdangi.com)의 첫 번째 토익교재 ‘영단기 토익RC’가 외국어 주간베스트셀러 부문 9주 연속 1위에(예스24기준, 7월 2째 주~9월 2째 주) 선정됨에 따라, 영단기 역시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영단기는 9주째 외국어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기록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 차원에서 영단기의 인재양성서비스 취업단기가 제공하는 ‘단 3시간에 역전하는 합격 자소서 강의’ 무료 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단기는 하반기공채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토익부터 채용까지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영단기 강좌 수강 기간 30일 연장 혜택과 영단기 및 취업단기, 공단기 등 단기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포인트도 제공한다(단, 스펙업, 슈퍼패스, 환급반, 평생프리패스 상품은 제외). 이번 이벤트는 <영단기 토익RC>가 출간 1주일 만에 예스24 외국어 주간베스트셀러 1위(7월 3일~9일, 판매량 및 주문수 기준) 자리에 오르고, 이어 2주 연속 국내도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7월 2째 주, 3째 주, 판매량 및 주문수 기준)를 달성한 데에 이어 여름방학 기간 내내 총 9주째 외국어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기록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한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영단기 이상제 본부장은 “출간한지 얼마 되지 않은 ‘영단기 토익RC’가 9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최신 토익 출제 경향을 반영해 새로운 문제들로 구성된 토익 교재를 원하던 수험생들의 니즈를 온전히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취업단기의 자소서 특강은 취업준비생들의 입사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를 담아 알차게 준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토익과 취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단기 토익RC>는 기존 토익교재들 사이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1위 자리에 오른 영단기의 첫 번째 토익 기본서다. 55만 취업준비생이 선정한 BEST 토익강사 1위 정재현 강사가 직접 집필한 최신 교재로, 2014년 최신 토익시험의 출제 경향까지 완벽 반영해 변화하는 토익 유형에 최적화 되어 토익 기본부터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단기의 첫 번째 토익교재 ‘영단기 토익RC’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단기 토익 RC 외국어 주간베스트셀러 8주 연속 1위…기념 이벤트 진행

    영단기 토익 RC 외국어 주간베스트셀러 8주 연속 1위…기념 이벤트 진행

    영단기(www.engdangi.com)는 영단기의 첫 번째 토익 기본서 <영단기 토익RC>가 외국어 주간베스트셀러에서 8주 연속 1위 달성(예스24기준, 7월 2째 주~9월 1째 주)이라는 기록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단기 토익RC>가 출간 1주일 만에 예스24 외국어 주간베스트셀러 1위(7월 3일~9일, 판매량 및 주문수 기준) 자리에 오르고, 이어 2주 연속 국내도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7월 2째 주, 3째 주, 판매량 및 주문수 기준)를 달성한 데에 이어 여름방학 기간 내내 총 8주째 외국어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기록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한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영단기 강좌 수강 기간 30일 연장 혜택과 최신 토익 경향을 완벽 분석해 반영한 ‘최신 토익 최다 빈출 필수 보카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영단기 및 취업단기, 공단기 등 단기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포인트도 제공한다(단, 스펙업, 슈퍼패스, 환급반, 평생프리패스 상품은 제외). 영단기 이상제 본부장은 “<영단기 토익RC>가 출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던 요인으로는 더 이상 낡은 교재와 문제가 아닌, 최신 토익 출제 경향이 반영된 교재에 대한 수험생들의 니즈를 온전히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수험생들의 입장에 서서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단기 토익RC>는 기존 토익교재들 사이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1위 자리에 오른 영단기의 첫 번째 토익 기본서다. 55만 취업준비생이 선정한 BEST 토익강사 1위 정재현 강사가 직접 집필한 최신 교재로, 2014년 최신 토익시험의 출제 경향까지 완벽 반영해 변화하는 토익 유형에 최적화 되어 토익 기본부터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단기 토익RC>는 올컬러로 제작돼 수험생들의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진단부터 개념정리, 유형정리, 실전문제 등 체계적인 4단계 학습으로 구성돼 수험생들의 기본 토익 개념부터 실전스킬까지 토익 리딩파트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익 기출문제와 최근 5년간의 문제 유형을 집중 분석해 ‘토익에 특정한 유형이 존재한다’는 결론을 바탕으로 토익의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해 문제를 보다 정확하고 손쉽게 풀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영단기의 첫 번째 토익교재 <영단기 토익 RC>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어 변별력 떨어져 국어·수학으로 사교육 쏠릴 수도

    영어 변별력 떨어져 국어·수학으로 사교육 쏠릴 수도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2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힘으로써 수능은 2002년 9등급제 도입 이후 가장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오랜 시간 검토를 해야 하는 가장 민감한 입시정책을 새로 부임한 장관이 첫 간담회에서 확정적인 것처럼 발표하면서 학교 현장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는 비판이 나온다. 수능 9등급제는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별로 수능 응시학생을 최상위 점수에서 최하위까지 9등급으로 나눠 점수 대신 등급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1등급은 점수 상위 4%, 2등급은 11%, 3등급은 23%까지 주어지는 등 표준편차에 따라 배분된다. 각 대학은 이를 기준으로 과목별 등급을 합한 수치를 전형의 주요 요건으로 활용하고 있다. 9등급제는 매년 난이도가 다른 수능 특성상 절대적인 점수 수치에 비해 상대적인 실력을 보여주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사교육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쉬운 수능’ 기조가 도입되면서 변별력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영어의 경우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만점자가 1등급 비율(상위 4%)보다 많은 5.37%가 나오는 등 사실상 변별력을 상실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실제 실수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을 받아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없게 된다. 교육부가 영어 절대평가를 들고 나온 것은 일단 사교육을 줄여 보자는 고육책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토익 800점 이상이라는 조건을 내걸면 무리해서 만점을 받으려고 더 공부를 하지는 않지 않느냐”면서 “수능 영어에도 비슷한 개념을 도입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육계에서는 영어 절대평가가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장 영어 과목의 변별력이 아예 없어지면 도대체 무슨 잣대로 학생을 선발할지 걱정이다. 영어 대신 국어, 수학, 탐구영역 등으로 사교육이 쏠리는 ‘풍선 효과’도 우려된다. 대학들이 ‘선발권’을 주장하면서 본고사 등 자체평가를 강화할 수도 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불안한 미래를 위한 투자 1순위 ‘외국어’

    불안한 미래를 위한 투자 1순위 ‘외국어’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미래가 불투명한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높은 실업률과 불안한 고용시장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자기계발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외국어, 인문학 교양, 직무 관련 분야 등 다방면에 폭넓은 지식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대학생들은 다양한 스펙 가운데서도 어학능력 배양을 통한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45,1%가 취업을 위해 토익, 토플, 신HSK, JLPT 등 공인어학시험준비를 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이어 ‘원하는 직군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하기’(34.6%)와 ‘대외활동 및 공모전 준비’(10.3%), ‘해외연수 등 해외경험하기’(6.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한 전문가는 “현재 국내 기업들은 해외진출이 잦아지면서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 제2외국어를 구사하는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일부 회사에서는 공인어학시험 성적의 일정 기준을 지원 필수 자격조건으로 정하고 있으며, 토플, 신HSK, JLPT 등 외국어 시험 점수가 높다면 해외취업이나 유학에서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외국어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많은 대학생들이 외국어 학원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일정한 수입이 없는 대학생들이 수십만 원에 달하는 교육비를 감당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온라인 외국어공부 프리미엄 사이트인 EBSlang(www.ebslang.co.kr)은 현재 다양한 어학교육콘텐츠와 환급시스템을 운영하며 수강생의 선택 폭을 넓혀주는 동시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실제로 EBSlang은 영어와 일본어 등 총 18개국의 어학교육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필수 제2외국어로 꼽히는 영어와 일본어 외에도 베트남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외국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스펙을 키울 수 있게끔 돕는다. EBSlang이 도입한 ‘목표달성 환급 코스’는 독학으로 외국어공부를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도다. 토익과 토플, 신HSK 등 여러 강의에 환급 제도를 도입해 학습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수강생들이 완강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러한 혜택은 과제와, 출석, 테스트로 이뤄진 환급 기준을 충족시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EBSlang 관계자는 “하루에 일정량씩 꾸준하게 외국어학습을 하다 보면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다”며 “EBSlang과 함께 외국어실력을 쌓을 뿐만 아니라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으로 수강인정 및 증명서 또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화영어, 화상영어로 토익-토익스피킹 준비…업체 선택 기준은

    전화영어, 화상영어로 토익-토익스피킹 준비…업체 선택 기준은

    영어공부는 ‘평생공부’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은 유치원 시절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것이 영어이며, 사회생활을 오래한 직장인들도 승진 및 높은 업무 평가를 받기 위해 직장인영어회화 학원, 영어캠프 등을 다니며 공부한다. 이처럼 열심히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수준급 영어실력이 현대인의 막강한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특히 실전영어회화, 생활영어와 같은 영어말하기 실력이 중요시 되고 있는데, 최근 기업들은 토익 외에도 공채 응시자의 오픽, 토익스피킹 성적 증명서를 필수적으로 요구할 만큼 실무에 필요한 영어회화실력을 높이 평가한다. 많은 학습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원어민 전화, 화상영어의 경우, 원어민 강사와의 자유로운 대화식 강의로 오픽, 토익스피킹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학 및 어학연수를 떠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원어민 발음을 익힐 수 있어 탁월한 학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사의 일방적인 전달만 가능한 무료기초영어, 무료영어회화 등 기존 온라인동영상강의와 달리 모르는 것은 바로 짚고 넘어갈 수 있다는 점도 원어민 화상영어, 전화영어의 특징이다. 일대일 맞춤식 교육으로 수준별 눈높이 학습이 가능해 왕초보영어학습자도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하루 10~20분 정도 자투리 시간 동안 진행돼 시간 부담이 적다는 것은 해당 영어교육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전화, 화상 통화가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수업할 수 있어 퇴근 및 강의가 끝난 후 헐레벌떡 학원으로 달려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외국어대학교 어학원 전화영어 외대디엘씨에 따르면, 이러한 전화영어, 화상영어는 특히 남다른 교육 철학을 갖춘 곳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인기에 힘입어 해당 교육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랫동안 영어 교육을 연구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곳이 전화영어1위, 화상영어 1위 업체라는 설명이다 남다른 교육 철학이 담긴 차별화된 특화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말하기-문법-읽기-쓰기-듣기영역 등 기초영어공부까지 탄탄히 할 수 있으면서도 강의가 끝난 후 영어공부혼자하기도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 또한 도움된다. 외대디엘씨 관계자는 “오랫동안 영어 교육을 연구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곳일수록 커리큘럼 안에 그 교육정신이 묻어나기 마련이다”면서 “학습자에게 가장 적합한 영어교육방법을 끝없이 연구하고 개발해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천만부 판매 넘어선 해커스 토익, 응시자들 ‘국민 토익’으로 인정

    1천만부 판매 넘어선 해커스 토익, 응시자들 ‘국민 토익’으로 인정

    해커스 토익 교재가 1천만부를 돌파했다. 단일 브랜드의 영어교재로 1960년대부터 판매된 ‘성문종합영어’ (발매당시는 ‘정통종합영어)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종합영어’ 시리즈가 1967년 이후 40년 이상 누적 판매 실적인데 비해 2005년 1월 ‘해커스 토익 리딩’과 ‘해커스 토익 리스닝’으로 첫선을 보인 해커스 교재는 9년만에 1,000만부를 넘어섰다. 2005년 이후 토익시험 응시자는 약 1,700만명으로, 응시자 두명 가운데 한명 이상은 해커스 교재로 공부한 셈이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국민 토익’으로 불리고 있다. 해커스 토익 교재를 총괄하는 해커스어학연구소(대표 김미준)는 지난 2005년 1월 이후 ‘해커스’ 명칭으로 발간된 토익 교재 총 22종이 8월 14일 현재까지 총 1,070만 665부 출간됐고, 이 가운데 서점 재고분을 제외한 전체 판매량은 1,040만여 부로 추산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해커스 토익 리딩’과 ‘해커스 토익 리스닝’, ‘해커스 토익 보카’ 등 3종 교재는 총 550만부 출간됐다. 9년간 출간된 해커스토익 교재 22종 약 1,000만부를 일렬로 연결했을 때의 길이는 약 2,700km로 서울~부산(약 400km)을 3번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다. 또 교재를 쌓았을 경우 전체 높이는 약 25만m로 63빌딩(높이 249m)의 1,000배에 달한다. 해커스 토익의 대표 3종 교재 외에 초급자용 ‘해커스 토익 스타트’ 시리즈, 토익 실전문제집인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2’, ‘해커스 토익 예상강의 문제집 1, 2’ 등 총 22종을 판매하고 있다. 해커스 토익 교재를 구입한 김병준씨 (22,대학생)는 “친구들과 해커스 교재로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공부하고 있다”면서 “선배들도 대부분 같은 교재를 쓰니 해커스가 ‘국민토익’인 셈이다”고 말했다. 해커스어학연구소 김미준 대표는 “지난 9년간 해커스 토익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해커스 토익 교재는 발 빠르게 최신 토익시험 경향을 반영하고, 정확한 분석 및 예상문제로 꾸준히 좋은 교재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경쟁학원들도 해커스 교재를 강의교재로 채택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수험생들이 해커스를 통해 영어공부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커스는 1천만부 돌파를 기념하는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신학기 준비 교재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커스 교재 중 한 권 이상 구매 시 해커스 챔프스터디 인터넷강의 2만원 수강권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토익 모의고사와 텝스 모의고사, 대기업 인적성 모의고사 응시권과 토플모의고사 30% 할인권, 토익 스피킹 모의고사 50% 할인권, 오픽 모의고사 50% 할인권 중에서 1개를 선택하여 혜택 받을 수도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토익 영단기로 알려진 에스티앤컴퍼니, 2014 소비자 품질만족대상 수상

    토익 영단기로 알려진 에스티앤컴퍼니, 2014 소비자 품질만족대상 수상

    영단기, 공단기, 자단기 등 교육브랜드로 유명한 에스티앤컴퍼니(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201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어학, 공무원, 자격증 교육’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품질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 구현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와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ㆍ선호도 및 품질만족도, 고객중시 성과, 재무 및 시장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영단기 에스티앤컴퍼니는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품질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어학, 공무원, 자격증 교육 부문’에서 1위 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영단기는 단기에 끝내는 토익으로 최근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윤성혁 대표는 “에스티앤컴퍼니는 영어전문 영단기(토익)와 공무원시험전문 공단기, 자격증전문 자단기 등 총 12개의 분야별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브랜드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항상 수강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수강생들에게 제대로 된 강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이라며 “분야별 최고의 강사를 섭외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아, 품질만족대상과 같은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에스티앤컴퍼니는 6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4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어학, 공무원, 자격증 교육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좌 디지틀조선일보 김찬 대표이사, 우 에스티앤컴퍼니 지원혁신본부 지재훈 본부장)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토익스피킹, 오픽 준비…원어민 전화-화상영어 활용 어떻게

    토익스피킹, 오픽 준비…원어민 전화-화상영어 활용 어떻게

    문법, 듣기로 구성된 토익시험은 영어실력을 측정하는 주요 시험으로 알려져 왔으며, 이에 많은 기업들은 공채 시 응시자들의 영어실력을 토익 시험 성적을 통해 가늠하곤 했다. 최근 기업들은 토플과 영어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 오픽(OPIC) 성적 증명서까지 요구하고 있는 추세다. ‘토익 열풍’으로 인해 많은 토익고득점자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막상 외국인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등 실무에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많은 취준생들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토익스피킹은 영어권 원어민과 일상생활 또는 업무상 필요한 대화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고득점을 취득할수록 비즈니스 실무능력 또한 기업에서 높게 평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픽(OPIC) 또한 원어민과의 생활영어 실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수험자별로 12~15문제를 40분 동안 풀게 된다. 많은 영어학습자들이 이러한 오픽 등 영어말하기 시험 성적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원어민과의 자연스러운 생활영어가 가능할 정도로 실력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 속 원어민 강사와의 일대일 맞춤 대화식 강의로 진행되는 원어민 전화, 화상영어가 오픽, 토익스피킹 등 영어말하기 시험 준비에도 탁월한 학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어민 강사와의 일대일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되어 왕초보영어학습자도 수준별 눈높이 학습을 받을 수 있으며, 다수의 학습자가가 한꺼번에 모여 공부하는 영어캠프, 직장인영어회화학원에 비해 꼼꼼한 지도가 가능한 것. 강사의 일방적인 전달만 가능한 무료기초영어, 무료영어회화 등 기존 온라인동영상강의와 달리 모르는 것은 바로 짚고 넘어갈 수 있다는 점도 원어민 화상영어, 전화영어의 장점으로 꼽힌다. 매일 10~20분 정도 자투리 시간 동안 진행되어 시간 부담이 없으며, 전화, 화상 통화가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수업할 수 있어 이직 및 승진을 준비하는 직장인들도 바쁜 회사 생활 틈틈이 여유있게 공부할 수 있다. 외국어대학교 어학원 전화영어 외대디엘씨에 따르면, 이러한 전화영어, 화상영어는 해당 교육 관련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날 만큼 크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남다른 교육철학을 갖춘 전화영어1위, 화상영어1위 인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기-문법-읽기-쓰기-듣기영역 등 기초영어공부까지 탄탄히 할 수 있으며, 강의가 끝난 후 영어공부혼자하기도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된다. 특히 전문강사교육기관을 수료한 수준급 북미, 필리핀 전화-화상영어 강사로 구성된 곳인지는 필수적으로 살펴봐야한다. 외대디엘씨 관계자는 “오랫동안 영어 교육을 연구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곳일수록 커리큘럼 안에 그 교육정신이 묻어나기 마련이다”면서 “학습자에게 가장 적합한 영어교육방법을 연구하고, 차별화된 특화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낸 곳도 추천할만하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올 수시모집 24만 1448명… 인원 첫 감소

    2015학년도 대학 신입생 중 24만 1448명을 뽑는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9월 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 4년제 대학 197개교의 ‘2015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주요사항’을 30일 발표했다. 올해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정부의 대학별 고사 및 적성시험 폐지 유도 정책에 따라 지난해보다 1만명 가까이 줄었다. 수시가 도입된 2002학년도 이후 모집 인원이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학생부 위주 전형 선발 인원은 20만 3529명으로 지난해 16만 3042명에서 크게 늘었다. 논술 모집 인원은 29개교 1만 7417명, 특성화 고교졸 재직자 특별전형은 65개 대학 4715명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에서는 67개교가 7230명을 뽑는다. 올해 수시는 지난해 두 차례 나눠 진행했던 것과 달리 9월 한 차례로 통일된다. 또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에 토익, 토플 등 공인어학성적이나 교외 수상실적 등 외부 스펙을 기재하면 서류전형 점수가 0점 또는 불합격 처리된다. 최대 지원 가능한 횟수는 6회이며, 같은 대학에 복수의 전형에 지원한 경우도 별도 지원으로 간주한다. 수시에서 여러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은 수시 등록기간에 1개교에만 등록해야 하고, 수시 합격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이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복수 지원이나 이중 등록이 발견되면 입학은 무효 처리된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파고다끝토익 vol.2? 파고다어학원 하반기 공략 통했다!

    파고다끝토익 vol.2? 파고다어학원 하반기 공략 통했다!

    21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파고다어학원 파고다끝토익 패키지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파고다끝토익 vol.2 기출교재와 풍성한 구성으로 현재 파고다어학원 수강생은 물론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수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달 진행되었던 파고다끝토익 vol.1의 인기가 기대 이상으로 높은 평을 얻으면서 하반기 시험 공략 대비로 보다 높은 퀄리티로 구성된 이번 교재에 대한 궁금증이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다.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 예정인 이벤트는 총 1만 2천세트가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면, 오전 10시에 매일 오픈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조기마감 사례를 이루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 구성에는 파고다끝토익 vol.2와 5일동안 무료로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프리패스이용권, 어학원 수강 시 할인혜택을 주는 할인권, 다이렉트 잉글리쉬 토익 집중 1:1 클래스 1회 이용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파고다어학원 수강등록 시에는 지난 달과 이번 달 이벤트 교재가 함께 구성된 리미티트 교재를 선착순으로 무료배포 하고 있어 수강등록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장악하고 있는 파고다끝토익 패키지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파고다어학원의 하반기 토익 시장 공략에 큰 힘을 얻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줌 인 서울] 외국인 앞에선 꿀 먹은 벙어리? 공부하세요!

    [줌 인 서울] 외국인 앞에선 꿀 먹은 벙어리? 공부하세요!

    앞으로 서울시 공무원이 인사상 외국어 가점 혜택을 받으려면 의무적으로 외국어 말하기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외국어를 읽고 쓰는 데는 뛰어나지만 외국 민원인과 대화하지 못하는 ‘죽은 영어’를 하는 공무원을 솎아 내려는 것이다. 중앙정부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첫 조치다. 시 관계자는 24일 “인사상 어학 가점을 받는 경우를 보면 현재 전체의 4.6%인 490명으로, 2011년 344명보다 42%나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국제 행사나 외국 민원인을 상대하기엔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기 일쑤”라고 덧붙였다. 또 “박원순 시장이 지난해 말 과마다 영어 능통자를 10% 이상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기 때문에 향후 외국어 가점을 받으려면 말하기 시험도 봐야 하도록 새로운 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토익의 경우 700점 이상(토플 71점 이상)이면 0.25점, 640~700점(65~71점)은 0.15점, 595~640점(57~65점)은 0.15점의 인사상 가점을 준다. 여기에다 말하기 시험에 대한 가점이 생긴다. 아직 세밀하게 가산점 기준을 마련하진 않았지만, 토익 스피킹 시험의 경우 120점 정도를 최소 가점 기준으로 생각 중이다. 앞으로 시는 1~2년씩 해외에 파견하는 학위과정 연수나 직무과정 연수의 경우 별도의 외국어 시험을 치르지 않고 말하기 시험 가점을 반영해 선발할 계획이다. 또 말하기 시험 가점이 있는 경우 국제 행사 등 외국인 대상 업무에 우선 배치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말하기 시험에 대해 가점을 주는 정부 부처나 특별·광역시는 없다. 반면 민간기업의 경우 삼성, 포스코 등 1500여곳에서 토익 스피킹 점수를 입사 때 필수로 제출하도록 했다. 현대상선 등 130여개 업체는 외국어 말하기 시험 점수를 승진 및 인사 가점에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관련 부서 협조 후에 인사규칙을 개정해 시의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새 제도는 이르면 내년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 공무원에게 제공하는 직장 외국어 교육에도 말하기 강좌를 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토익시험 당일 정답 바로 공개하는 영단기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 눈길

    토익시험 당일 정답 바로 공개하는 영단기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 눈길

    토임시험 종료 직후 정답 및 논란이 되는 문제들을 해설하는 온라인 특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단기의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6월 처음 실시된 영단기의 토익시험 당일 라이브 정답 특강은 누적이용자 19,916명을 기록하며 토익커들 사이에서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에 영단기는 이번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을 통해 보다 강화된 토익 난이도 평가 서비스와 해설 강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영단기의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은 영단기 대표강사인 LC파트 하태경, 제이 강사를 비롯해 RC파트의 홍진걸, 방재운 강사까지 총 4인의 스타강사가 진행한다. 특강은 7월 토익시험의 출제 경향을 되짚어보고, 응시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들의 토익정답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영단기는 특강을 통해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해 정확한 해설을 제공해 토익커들의 궁금증을 완벽 해소할 뿐 아니라 각 파트별 최신 출제 트렌드를 정리하고, 토익 고득점을 위해 대표강사들의 파트별 공략법과 노하우까지 모두 공개한다. 또 영단기는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우선 선착순 500명에게 영단기의 ‘최신기출분석 패키지’ 500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여름방학 토익 정복을 위해 마련된 영단기의 ‘최신기출분석 패키지’는 변화하는 토익 유형에 맞춰 엄선된 ‘토익 최신 기출분석 영단기 700제’와 최신 토익 트렌드 출제경향을 담은 ‘2014 토익 애뉴얼 리포트’, 토익 최다 빈출 필수 단어집 ‘토익 보카 북’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라이브 특강 생중계가 진행되는 27일 오후 12시 45분, 영단기 홈페이지에 로그인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도 추첨을 통해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 수강생 및 자유게시판 글 작성자, 무료 강의 시청자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단기 이상제 본부장은 “영단기의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은 지난 6월 최초 실시 이후 신속한 기출문제 분석 및 논란을 잠재우는 명확한 토익정답 공개로 토익커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다”며 “영단기는 앞으로도 시험 직후 응시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감 난이도 분석을 통해 토익 점수를 예측하는 등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영단기의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 및 여름방학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오정태 신동수 임준혁 ‘토익콘서트’ 출연 “딱딱한 토익 강의는 가라”

    오정태 신동수 임준혁 ‘토익콘서트’ 출연 “딱딱한 토익 강의는 가라”

    개그맨 오정태를 비롯해 신동수 임준혁이 출연하는 토익콘서트가 26일 열린다.몬스터 에듀 정상 원장이 오는 26일 토요일 성균관 대학교 소극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무료 토익 콘서트’를 벌이는 가운데 오정태 신동수 임준혁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정태는 최근 신인그룹 엑스텐의 뮤직비디오를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 ‘헬스돌’ 록키스의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던 개그맨 신동수 그리고 ‘성대모사의 달인’ 임준혁이 이번 콘서트에서 중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풀어 나갈 예정이다.이번 토익 강연은 미국 교육평가원 시행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토익에서 최단 기간 최다 만점 50회를 이뤄 주목을 받았던 토익의 달인 정상 원장이 맡는다. 정 강사는 “토익은 학생들만의 시험이 아닌 직장인 등 많은 사람들이 치루고 있는 시험이다. 그만큼 중요하고 알려진 시험인 만큼, 좀 더 토익의 대중화와 저 변화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익 콘서트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 마감 진행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놀아도 학교에서 놀 수 있게 해야 좋은 학교”

    “놀아도 학교에서 놀 수 있게 해야 좋은 학교”

    김희수 건양대 총장의 하루 일과는 새벽 3시 20분 시작된다. 알람시계가 울리고 나면 스스로와의 싸움이다. 10분여간의 갈등이 매일 반복되지만 그는 3시 30분을 넘겨 본 적이 없다. 집을 나서면 관사에서 10분 거리인 건양대 병원으로 향한다. 지하 1층부터 11층까지 걸어서 돌아본다. 응급실은 물론 화장실, 창고까지 눈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오전 7시 30분에 출근하는 충남 논산의 건양대 캠퍼스에서도 김 총장은 순찰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마주치는 학생에게 인사를 건네고 애로사항을 묻는다. 강의가 진행 중인 강의실을 돌아다니거나 조용히 뒤에 가서 서 있는 일도 흔하다. 하루 평균 1만 보를 걷는다. 2만 보를 걷는 날도 있다. 교직원과 교수들은 ‘우리 학교에서 제일 부지런한 사람은 총장, 가장 건강하고 젊은 사람도 총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올해 나이 86세로 대한민국 최고령 총장이지만 그는 “사람 일은 모르지만, 힘닿는 데까지 총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잘라 말한다. “어제보다 못한 오늘은 살지 않겠다”는 김 총장을 지난 18일 총장 집무실에서 만났다. →‘빵 오빠’라는 별명이 있다고 들었다. -시험기간에 새벽마다 도서관을 돌면서 빵과 우유를 나눠 줘서 생긴 별명이다. 담배꽁초를 줍고 다닌다고 ‘꽁초 오빠’라고 부르는 학생들도 있다. 학생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위해서는 직접 보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하는 일이다. →교정에서 만난 학생들한테 잔소리도 서슴지 않는다는데 손자뻘인 학생들이 싫어하지는 않는가.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학생에게는 돈 줄 테니까 새 청바지를 사 입으라고 한다. 그러면 애들이 곧바로 집에 가서 갈아입고 오겠다고 한다. 학생들은 말을 하면 잘 듣는다. 대화도 통하고.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는 학생들도 금방 익숙해진다. “친구들은 졸업할 때까지 자기 학교 총장 얼굴도 못 본다는데, 전 자주 본다”고 말하는 학생도 있다. →학생들의 의견을 들으면 반영하는 편인가. -솔직히 학생들이 원하는 건 다 들어준다고 자부할 수 있다. 학생들이 원하는 거, 대부분 조그마한 불평이다. 대단한 거 아니다. 노래방이 필요하다고 해서 만들어 줬고 스쿼시장을 얘기하길래 흔쾌히 지었다. 곧 볼링장도 지을 거고. 여학생들 가방이 무거워 보여 몇 가지 물어보고는 학교 안에 화장품 가게를 들이라고 했다. 학생들의 얘기를 들어 보니 학생들이 쓰는 돈이 많다. 쓰는 걸 쓰지 말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든 학교에서 싼값에 물건을 살 수 있게 해야 되지 않겠나. 주말에도 학교에 가고, 놀아도 학교에서 놀 수 있게 해야 좋은 학교다. 궁극적으로 내가 꿈꾸는 대학은 애들이 등록금을 내지 않고 다닐 수 있는 학교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천천히 다가가고 있다고 본다. →영등포 ‘김안과’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 동양 최대의 ‘안과 단일병원’이라는 간판도 있었다. 굳이 학교를 세운 이유가 있는가. -내가 이 지역(논산) 출신이다. 1979년인가 지역 유지들이 찾아와 동네 중학교가 문을 닫게 생겼다고 인수해 달라고 했다. 거절할 수 없어 인수해서 운영했고 하다 보니 보람을 느껴서 1991년에는 대학교도 세웠다. 사회 환원의 의미도 있고, 어쨌든 벌긴 많이 벌었는데 사람 키우는 데 멋지게 쓰고 싶었다. →20년 넘게 학교를 운영하면서 지켜 온 철학이 있는가. 어떤 인재를 키우는 대학을 만들고 싶었나. -지역과 더불어 사는 대학, 특성 있는 인재를 키우는 대학을 만들고 싶다. 건양대는 각종 고시 합격자를 배출하는 대학, 유명 학자를 배출하는 대학이 될 수도 없고 되고 싶지도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건양대 출신은 근면하고 겸손한데 실력도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교육기관이라면 인성교육이 무조건 최우선이다. 학교를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끊임없이 살피는 것도 그 때문이다. 취업을 강조하는 것도 그게 대학의 역할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교수들이 ‘학생들은 천국, 교수에겐 지옥’이라고 한다는데. -병원과 대학을 운영하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심플하다. 병원은 환자가 만족하면 저절로 찾고 잘 되게 마련이다. 대학 역시 학생이 만족하면 저절로 찾는 좋은 대학이 된다. 방학은 애들이 방학이지, 교수는 방학이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좋은 학교를 만들려면 교수들은 밤을 새워서라도 일해야 한다. 교직원도 마찬가지다. 내가 생각하는 수준이 되면, 교수와 교직원에게도 좋은 학교가 될 거다. 환자가 싫으면 의사 관둬야 하고, 학생이 싫고 가르치기 싫으면 교수 관두면 된다. →학교 운영을 하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무엇인가. -‘취업 매직센터’와 ‘동기유발학기’, ‘창의융합대학’을 들겠다. 취업 매직센터는 취업전문교육만 하는 독립건물로 면접실습실, 워킹룸, 취업정보실 등을 갖추고 있다. 4학년은 전원 의무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면접 내용을 모니터링해서 고쳐 준다. 교육과정도 현장적합형 실무교과 위주로 싹 바꿨다. 기업 임원들을 전문기업인교수로 초빙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도록 한다. 동기유발학기는 우리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했다. 신입생들이 대학이 도대체 어떤 곳인지, 스스로 뭘 하고 싶은지 알게 해 준다. 내가 직접 학과마다 찾아다니며 학교 비전에 대해 설명도 한다. 창의융합대학은 아예 교육방식을 확 바꾼 방식이다. 4주를 1학기로 1년 10학기 교육을 한다. 문제를 주고 교수가 가르치는 대신 학생들 스스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이 방식이 정착되면 분명히 건양대의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본다. →대학은 기본적으로 변화에 둔감한 편이다. 건양대가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할 수 있는 비결은 뭔가. -회의를 자주 하는 편이다. 다만 형식적인 회의는 절대 하지 않는다. 교수들이 난상토론을 벌이고 중론을 모아서 제시하면 난 신중하게 살펴보지만 최종 결정은 무조건 빨리 내린다. 시행착오는 당연히 있다. 하지만 시정하면 된다.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 무조건 먼저다. →학교 운영에 아직도 아쉬운 부분이 있는가. -당연히 있다. 일부 학과는 아직 원하는 수준만큼 올라오지 않았다. 참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다. 토익 점수가 700점이 안 되고, 책을 100권 이상 읽지 않으면 졸업도 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교수들 마음은 어떻게든 졸업은 시켜 주고 싶은 것 같다. 글 사진 논산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김희수 총장은 ▲1928년 논산생 ▲공주고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미 일리노이주립대 ▲연세대 의학 박사 ▲대전보건소장 ▲김희수 안과의원 원장 ▲건양학원 이사장 ▲대한안과학회장 ▲건양대·건양사이버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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