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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대구 거주 대상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

    티웨이항공이 대구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신입·경력 객실 승무원을 공개 채용한다. 항공사가 대구에 주거 기반을 두고 출퇴근하는 객실 승무원을 채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채용인원은 2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지원자격은 전문학사 이상 학력(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으로, 신입사원은 토익 550점 이상(2013년 9월 이후 취득)이며, 제2외국어(중국어·일본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3년 이상 비행 경험자로,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항공사에 지역에 거주하는 승무원 채용을 요청해 왔다. 이번 공개채용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신규 취항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응시자격을 대구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제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혜택이 지역 청년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을 제2 허브공항으로 삼는 전략 아래 다음달부터 대구∼오사카(경유)∼괌 신규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1·2·3차 면접, 수영테스트 등을 거쳐 다음달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티웨이항공은 1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황종길 시 건설교통국장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신규 취항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공항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티웨이항공, 대구 거주 대상 객실 승무원 채용

    티웨이항공이 대구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신입·경력 객실 승무원을 공개 채용한다. 항공사가 대구에 주거 기반을 두고 출퇴근하는 객실 승무원을 채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채용인원은 2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지원자격은 전문학사 이상 학력(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으로, 신입사원은 토익 550점 이상(2013년 9월 이후 취득)이며, 제2외국어(중국어·일본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3년 이상 비행 경험자로,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항공사에 지역에 거주하는 승무원 채용을 요청해 왔다. 이번 공개채용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신규 취항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응시자격을 대구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제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혜택이 지역 청년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을 제2 허브공항으로 삼는 전략 아래 다음달부터 대구∼오사카(경유)∼괌 신규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1·2·3차 면접, 수영테스트 등을 거쳐 다음달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티웨이항공은 1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황종길 시 건설교통국장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신규 취항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공항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2015 공직박람회] 문화콘텐츠 인재·창업 인큐베이팅… 글로벌 마케팅 판로 개척

    [2015 공직박람회] 문화콘텐츠 인재·창업 인큐베이팅… 글로벌 마케팅 판로 개척

    #1. 당신은 20대 청춘이다. 지난달 두 편의 영화를 봤다. 1000만 영화 한 편과 독립다큐영화였다. 또 몇 년 전 처음 접한 뒤 꼬박 두 달에 한 편 이상씩은 보고 있는 소극장 연극의 기억이 있다. 막간 암전 때 어슴푸레 보이는 무대 위 형광색 스티커조차 친숙하다. 다음주 친구와 함께 대학로 소극장을 찾아 배우들의 가쁜 숨소리를 다시 들을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 토요일 오후엔 인사동 미술 전시회를 차분히 둘러본 뒤 집에 돌아와 다음달 초 열리는 한류 가수 A의 콘서트 공연 티켓을 인터넷으로 예매했다. 용돈은 빠듯하기만 한데 보고 싶은 영화, 공연, 책 등은 너무 많다. 따지고 보니 문화예술생활을 즐기는데 한 달 평균 5만 8000원 정도 썼다. 올 초 서울문화재단의 문화향유실태조사 통계에 근거해 재구성한 내용이다. #2. 당신은 문화콘텐츠기획과 관련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무려 18년간 한류 공연의 원조가 된 논버벌 퍼포먼스 ‘난타’ 못지않은 공연기획안을 마련 중이다. YG, SM, JYP 같은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를 차려 케이팝과 한류 대중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도 갖고 있다. 문제는 돈이다. 주머니 속에는 여기저기서 손 벌려가며 빌린 돈 얼마가 고작이다. 당장 사무실 얻을 돈도 충분치 않다. 게다가 기발한 기획안을 만들었다 해도 그 다음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뭔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당신의 삶에 필요한 이유들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들이 당신을 위해 ‘당연히’ 해야만 하는 일들이다. 아니면 당신이 직접 당신과 같은 국민을 위해 해야할 일이거나. 문화는 이제 일상 속에서 남는 시간을 때우는 단순한 여가 생활의 차원을 넘어섰다. 인간다운 삶의 질을 담보하는 ‘문화 복지’로서 접근이 모색되고 있다. 재화가 한정된 국내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부터 강조했듯 ‘문화콘텐츠는 미래의 성장동력’이다. 조지프 나이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석좌교수는 “소프트파워는 교육, 학문, 예술, 과학, 기술 등의 이성적, 감성적, 창조적 분야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문화융성’은 4대 국정기조 중 하나다. 올초 문화창조융합센터, 문화창조아카데미, 문화창조벤처단지, 케이팝상설공연장 등으로 이어지는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소프트파워로서 문화가 갖고 있는 산업진흥의 측면을 극대화한 부분이다. 문화콘텐츠 관련 인재들을 교육하고, 제반 창업 관련 내용을 인큐베이팅하고, 생산된 문화콘텐츠 결과물을 국내외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마케팅 판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유기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8000~9000원 하는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고, 연극· 뮤지컬 등 각종 공연 티켓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서 살 수 있다. 미술관·박물관 등도 무료 또는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시민은 있어도, 한 번만 참여한 시민은 없다’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다. 지난해 19.0%에 불과하던 인지도는 1년 남짓 사이 40.2%로 껑충 뛰었고, 참여하는 기업도 19개에서 47개로 늘었다. 단지 참여프로그램이 883개에서 1853개(2015년 7월)로 늘어서만은 아니다. 80%에 이르는 만족도와 96.5%의 재참여 의향 등 긍정적 평가의 결과물이다. 문체부는 기업, 학교 등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확대·운영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로 제도를 확대했다. 문체부의 업무 영역은 넓고 방대하다. 문화뿐만 아니라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민소통 등 어느 하나 소홀히 넘길 수 없는 분야를 맡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악고등학교, 전통예술중·고,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한글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해외문화홍보원, 국립국악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극장,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정책방송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여러 부문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는 소속기관들을 두고 있다. 매년 5~9급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20명 남짓, 경력경쟁채용으로 50~100명 정도의 신임 공무원이 문체부에 배치된다(표 참조). 인사혁신처가 맞춤형 부처 배치를 시작하면서 그전에 뜨거웠던 문체부 지원 열기는 상대적으로 가라앉는 분위기다. 여전히 1~3지망을 받고 있지만, 합격자들이 해당 부처의 구체적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스스로 판단하면 아예 지망하지 않는 등 현실적으로 자체 검증을 하기 때문이다. 문체부는 5급, 7급, 9급 일반행정직 모두 필기 60%, 어학성적 30%, 자기소개서 10%의 배점 기준을 갖고 있다. 특히 지원 부처의 배속 가능 여부는 어학성적에서 많이 갈리게 된다. 상·중·하로 나눠 30점·24점·18점을 준다. 예컨대 토플의 경우 590점 이상은 상, 530점 이상은 중, 그 아래는 하가 된다. 토익은 870점 이상은 상, 700점 이상은 중, 그 아래는 하다. 어학점수가 ‘하’에 해당하거나 없다면 ‘상’과 비교해서 12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무리 문체부 근무를 원하더라도 쉽지 않게 된다. 다만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른 언어의 어학성적에 대한 기준치는 없다. 일부 참고는 되지만 부처 배치의 당락을 결정 짓는 기준이 없다. 기술직은 자기소개서와 자격증으로 합격자의 부처 배치를 가른다. 문체부 정책홍보를 담당하는 관계자는 “지난해 공직박람회를 찾았던 이들을 보면 주로 고등학생부터 20대 대학생까지 다양했는데, 문체부의 업무와 기능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넓고 다양하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는 분위기였다”면서 “이번 공직채용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문체부의 역할에 대한 공무원준비생들의 이해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3~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공직채용박람회’ 때 정책브리핑 사이트(www.korea.kr)에 미리 접속한 뒤 문체부 부스를 방문하면 컵, 책, 문구류, USB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영단기,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 교재 출간 기념 이벤트 진행

    영단기,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 교재 출간 기념 이벤트 진행

    -출간 기념 10만원 상당 제이정 저자 직강 ‘실전 토스 강좌’ 무료 배포 요즘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취업 스펙 완성을 위해 토익스피킹 고득점이 급하게 필요한 학생들이 많다. 이들을 위해 가장 빠르게 고득점 달성을 가능케 할 최적의 교재가 출시됐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외국어전문 ‘영단기(www.engdangi.com 대표 윤성혁, 이정진)'는 ‘영단기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 교재 출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출간 단 1주일만에 ‘영단기 토익스피킹’ 교재가 베스트셀러 1위(2015년 7월 2주 YES24 토익 Speaking&Writing Test/TOEIC S&W 주간 베스트 1위 기준)를 기록하며 토익스피킹 교재 시장에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영단기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 교재는 토익스피킹 대표 제이정 강사가 집필에 참여했다. ‘영단기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는 최신 유형과 최다 빈출 유형 문제만 모아 적중률을 높인 실전대비 교재다. ▲파트별 핵심 포인트 정리 ▲최신 실전 문제풀이 ▲약점 보완할 수 있는 ‘만점답안’ ▲시험 당일 마주치는 당황스러운 문제에 대비한 ‘응급처방 팁’ 등 단기고득점을 위한 4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반기 취업에 대비해 빠르게 토스 고득점이 필요한 대학생 및 취준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재다. 영단기 토익스피킹 대표강사 제이정은 영단기 누적수강생 최다를 기록중인 명실상부한 스타 강사다. 토익스피킹 실전 문제풀이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수많은 수강생들을 만나며 발전시킨 토익스피킹 고득점 비법을 교재에 아낌없이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영단기는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 교재 출간을 기념하며 10만원 상당의 제이정 저자 직강의 토익스피킹 강좌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4일(금)까지 매일 밤 9시 선착순 100명, 총 1,0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영단기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 교재와 교재 출간 기념 제이정 저자 직강 무료 배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단기의 조세원 부대표는 “토익스피킹은 취업과 직결되는 필수 시험인 만큼, 얼마나 빠르게 높은레벨을 취득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시험이기에 시험 응시를 앞둔 학생들이 실제로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실전 대비 교재를 기획했다”며 “기존에 출간된 ‘영단기 토익스피킹’ 교재와는 다르게 ‘영단기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는 적중률 높은 실전 문제풀이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면서 단기간에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교재로, 제이정 강사의 강좌와 함께하면 효과가 배가되니 이번 저자 직강 무료 배포 이벤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어학원 1위 영단기(2015 상반기 대학생 선호브랜드 대상 '가장 빠르게 토익 고득점이 가능한 어학원' 부문 1위)에서 출시한 토익 교재가 토익 업계를 휩쓸고 있다. 영단기 토익 기본서는 지난 2014년 출시 후, 영단기 RC(yes24 2015년 7월 국어 외국어 사전 월별 베스트 1위-전 월 판매 데이터 기준)와 영단기 LC(yes24 2015년 2월 4째주 청해/LC 베스트셀러 1위-전 주 판매 데이터 기준)교재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난 4월에 출시한 토익 입문서 ‘영단기 토익 스타트’도 베스트셀러 1위(yes24 2015년 5월 3째주 국어 외국어 사전 주별 베스트-전 주 판매 데이터 기준)를 기록했다. 영단기 스타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토익 기본서는(RC정재현, LC유수연, VOCA김성은) 10년 간의 기출 유형과 최근 5년 간의 유형을 모두 분석하고 연구해 반영된 교재다. 토익 입문자부터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에게 모두 적합한 교재로,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온라인 강좌도 함께 수강할 경우, 학습 효과가 배가돼 고득점 획득이 가능하다. 특히 하반기 취업 대비 영단기가 제시하는 토익 700점대 공부방법은 단기간 토익 점수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토익커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해커스토익, 8/30 토익시험일 맞이 ‘실시간 토익정답 풀서비스’ 제공

    해커스토익, 8/30 토익시험일 맞이 ‘실시간 토익정답 풀서비스’ 제공

    해커스토익(www.Hackers.co.kr)에서 8월 30일 토익시험일을 맞아 ‘실시간 토익정답 풀서비스’제공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해커스토익의 실시간 정답 풀서비스로 응시자들은 실시간 토익정답은 물론 8월 30일 토익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이 끝나면 실제 시험에 응시한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음성총평을 통해 당일 시험의 난이도와 논란문제를 알아볼 수 있다. 이후 토익시험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텍스트 총평과 영상 총평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시험 전까지는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토익 파트별 특강을 듣거나 실전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 시험 전 마무리 학습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전 문자알리미를 신청하면, 해커스 스타강사의 토익 총평 분석과 총평강의가 업로드 된 직후 문자로 업로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문자알리미 신청자 전원에게는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인강 30%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피자세트(피자+치킨+콜라)도 제공한다. 또 풀서비스 페이지 내에서 토익정답 게시판을 이용하면 논란 문제와 난이도에 대한 생생한 토론을 펼칠 수 있다. 논란이 되었던 문제는 투표를 통해 실제 시험 응시자들의 의견도 들어볼 수 있다. 토익 예상점수를 확인하고 싶다면 ‘토익점수 환산기’를 이용하면 된다. 토익점수 환산기는 토익시험 난이도에 따라 상ㆍ중ㆍ하를 선택해 예상점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실제 토익점수와의 오차가 적다. 성적을 확인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토익의 특성상, 토익점수 환산기를 활용하면 빠르게 점수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 시험도 대비할 수 있어 응시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토익시험일 단 하루동안 진행하는 ‘생생인터뷰’와 ‘게시글쓰기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토익시험의 생생한 현장은 물론 체감 난이도와 공부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자유게시판에 토익 관련 게시글을 작성하면, 토익 최신기출 분석 자료인 ‘해커스 토익 스타일’과 ‘해커스인강 수강권’, ‘기출100단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커스 토익 스타일은 해커스 어학연구소의 토익시험 난이도 분석, 파트별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까지 수록하고 있다. 토익시험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해커스어학원 9월 수강신청을 통해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강 등록 시에는 ▲해커스잡 학원/인강 수강료 지원권 ▲해커스 중국어 인강 수강료 지원권 ▲AFPK 합격지원 패키지 수강료 지원권 ▲토익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이 포함된 ‘해커스 스펙 끝판왕’ 패키지 혜택이 주어진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00% LIVE 진행! 영단기에서 오늘 토익 시험 정답 확인하면 최신 LG노트북이!

    100% LIVE 진행! 영단기에서 오늘 토익 시험 정답 확인하면 최신 LG노트북이!

    -토익시험 종료 직후 오늘(30일) 오후 2시, 영단기 ‘토익정답 실시간 풀 서비스’ 실시 하반기 채용 전 마지막 8월 토익시험일인 오늘, 토익시험 직후 영단기에서 토익정답 확인하면 최신 LG 그램 노트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이 쏟아진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외국어전문 ‘영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는 8월토익 시험일인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토익 정답 실시간 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8월 토익 정답 풀 서비스는 정재현,댄리,이주은,박재형 강사가 100% 생방송으로 토익 정답부터 난이도 분석, 해설까지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PC는 물론 모바일로도 시청이 가능해 토익 시험 직후 바로 토익 정답 확인이 가능하다. 영단기는 토익 응시생들의 ‘8월토익 대박’을 기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영단기에서 직접 제작한 ‘최신 토익 기출변형 최고난도 700제’를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토익 풀 서비스 Live 방송에서는 실시간 채팅창에서 진행되는 퀴즈 문제 정답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경량 LG 그램 노트북(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명), 배스킨라빈스 싱글콘(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영단기는 이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바나나맛우유를 증정하며 영단기 토익 풀 서비스 알람 문자 신청한 후 풀 서비스를 시청하는 전원에게도 바나나맛우유를 증정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8월토익 응시생이 자신의 토익 점수를 예측하고 실제 점수와 100% 일치하면 토익 응시료 4만2,000원 전액을 지원하는 ‘토익응시료 0원 이벤트’도 실시된다. 그동안 영단기 토익 풀서비스를 이용한 수강생들은 "토익 시험 직후 강사들에게 실시간으로 토익 문제를 물어볼 수 있어서 좋다", “학교 다니면서 노트북 들고 다니느라 어깨가 너무 아팠는데 영단기에서 주는 LG 그램 노트북 꼭 받고 싶다”, “오늘 8월토익시험 끝나고 뭘 할까 고민했는데 다양한 선물 주는 영단기 토익 풀 서비스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단기의 ‘토익정답 실시간 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장 빠르게 토익 고득점이 가능한 어학원 1위 영단기(2014년 상반기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_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어 학원 1위_영단기어학원)는 유수연, 정재현, 권오경, 홍진걸, 린한, 그웬, 김성은 등 스타강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영단기의 토익 700점대 공부방법은 단기간 목표 점수 달성을 원하는 수험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매 회 토익시험마다 진행되는 영단기 토익 정답 풀 서비스는 누적 이용수 58만명에 육박하며 토익커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픽단기, 인터넷강의와 전화영어가 결합된 올인원 프리패스 8월 한정 판매

    스픽단기, 인터넷강의와 전화영어가 결합된 올인원 프리패스 8월 한정 판매

    -31일까지 최대 91% 할인된 영어회화 '올인원 프리패스' 선보여 에스티앤컴퍼니(대표 윤성혁, 이정진)의 영어회화 전문 ‘스픽단기(www.speakdangi.com)’는 인터넷 강의와 전화영어가 결합된 '올인원(All-in-one) 프리패스'를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올인원 프리패스는 티몬 영어 회화 판매 1위 김태윤 강사의 전강좌와 영단기 1위 스타 강사의 어휘, 문법, 작문 등 영역별 도우미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하고, 동시에 세계 100대 대학 출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전화영어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픽단기는 할인 이벤트 기간 내 올인원 프리패스 구매자에게 수강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개월 프리패스 구매 시 수강 기간 1개월 추가 혜택과 전용 태플릿 PC 단기탭 16GB를, 4개월 프리패스 구매 시 수강 기간 2개월 추가 혜택과 단기탭 32GB를 증정한다. 또한 프리패스 회원 전용 영단어 학습법 'VOCA 강훈련', 직독직해와 직청직해를 도와주는 '고득점 부스터',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는 'PMP/모바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학습자들의 효율적인 영어회화 학습을 돕는다. 단기탭은 에스티앤컴퍼니와 인텔이 합작한 교육용 태블릿PC로 ▲단기탭 전용 인강(인터넷 강의) 플레이어 ▲잠금화면 단어장 ▲무료 학습 자료집 ▲나의 다짐 위젯 ▲자율학습관리 앱 등으로 구성됐다. 올인원 프리패스는 수업 일 수, 시간에 따라 80%~9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최저 월 5만원대에 무제한 영어회화 인터넷 강의 수강과 전화영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8월 31일까지만 스픽단기 홈페이지에서 한정 판매한다. 스픽단기는 7개의 레벨에 따라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스피킹 시험에 출제되는 주요 40개 토픽 심화학습, 6단계 입체학습으로 일상 회화에서 스피킹 시험 대비까지 한번에 학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역별로 1:1 프리미엄 피드백 서비스, SMS 밀착 학습 관리 시스템, 수업 교재 무료 제공 등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픽단기 조세원 부대표는 “영어회화는 학습자가 알고 있는 단어나 문장들을 이용해 말을 하게 되는 원리인데, 알고 있는 단어가 부족하거나 잘못 알고 있을 경우 회화 실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동영상 강의를 통해 다양한 어휘를 익히고 전화영어에서 직접 말하는 훈련을 하며 단기간에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픽단기는 외국어학원 1위(2015 상반기 대학생 선호브랜드 대상 '가장 빠르게 토익 고득점이 가능한 어학원' 부문 1위) 영단기가 만든 전 국민 영어 말하기 솔루션으로, 어느 누구라도 3달이면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회화/스피킹 학습 브랜드다. 온라인 강의, 전화영어 서비스 외에도 새롭게 론칭한 영화/미드를 활용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SEM패키지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TOEIC위원회 하반기 공채대비 무료 취업설명회

    YBM 한국TOEIC위원회는 ‘2015년 하반기 공채대비 취업설명회’를 오는 9월2일 서울 동국대, 9일 부산 동아대, 10일 대구 경북대에서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취업 준비생은 홈페이지(www.toeicspeaking.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접수 마감일은 각 설명회 일정 전날로, 참가비는 무료다. 대기업 인사담당자와 YBM 커리어캠퍼스 강사진이 참여해 하반기 채용동향과 면접 노하우, 토익 스피킹 학습법 등을 제공한다.
  •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탱크와 장갑차가 너무 몰려 있어. 이러면 적의 폭격을 받을 때 타격이 더 클 거야. 좀 분산해서 배치해 주면 좋겠어.” 경기 수원의 아주대 종합관 9층에 자리한 네트워크중심전투(NCW) 전시실에서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들이 한창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차세대 전술 데이터링크인 ‘LINK-16K’를 체험할 수 있다. 전술 데이터링크 기술은 디지털화한 전술 정보를 이용해 감시 정찰이나 지휘 통제, 정밀 타격 체계를 연동하는 것을 뜻한다. 전투기로 근접항공지원(CAS) 작전을 수행할 때 기존 기기는 기본 좌표 정보 등만 표시됐지만 LINK-16K는 이미지로 표현되기 때문에 더 실감난다. 학생들이 전투 지역의 탱크와 장갑차 모형을 움직이자 시뮬레이터에 이미지가 그대로 구현됐다. 엄태일(20) 학생이 시뮬레이터의 조이스틱을 움직이자 실제 비행기 모형이 그대로 움직이면서 지원사격을 한다. 미군을 주축으로 치러진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 등 현대전은 네트워크중심전의 전장 환경을 그대로 보여줬다. 네트워크중심전이란 전쟁에서 적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술을 위주로 한 전투를 의미한다. 기존에는 제한된 정보를 음성으로 전달하는 게 고작이었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영상 등 대량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해진다.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이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그동안 공군에서는 이런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무기 체계를 운용할 수 있는 전문 기술 인력 확보에 고심해 왔다. 지난해 5월 대학들에 이와 관련한 군·학 연계 계약 학과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이에 20여개 대학이 설립 의사를 밝혔다. 공군은 이 가운데 아주대와 손을 잡았다. 이렇게 아주대에서 공군과 계약 학과 형태로 올해 처음 신입생을 뽑은 것이 국방디지털융합학과다. 고가의 정보통신 장비는 물론 군의 승패를 가르는 정보들을 다루는 전문가를 길러내는 과정이다 보니 출발부터 우수한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인재들을 잡을 수 있는 당근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20명의 공군 장학생을 선발해 4년간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과학고 출신이거나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수학B, 과학탐구(2과목 평균) 백분위 평균이 상위 4% 이내인 학생은 등록금에 더해 별도로 매년 32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4년간 지원받는다.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7년을 공군 장교로 의무복무하게 된다.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자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몰렸다. 선발 첫해인데도 수시 13.4대1, 정시 10대1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20명 가운데 과학고 출신만 6명에 이른다. 충남과학고 출신인 엄씨는 “정보통신에 관심이 많아 학과 선택을 고민하던 중 우리 과 신설 소식을 듣고 지원했다”고 말했다. 졸업 후 장교로 의무복무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명 중 여학생이 3명이다. 이들 역시 군 복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지예(20·여)씨는 “원래 공군사관학교나 경찰대를 준비해 왔는데 입학하자마자 군대처럼 생활해야 하는 사관학교나 경찰대에 비해 오히려 제약이 적고 자유로워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전용 실습실 등에서 실제 군처럼 지휘·통제 상황 등을 공부한다. 군부대 탐방 및 방위산업체 견학, 소집교육 등 대외 행사에서 군 정보통신기술 적용 사례 등도 체험한다. 특히 장교로서의 소양 및 체력을 다지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장환(20)씨는 “지난 1학기에 장교로서 리더십을 가지라는 수업이 특히 인상 깊었다”며 “무엇보다도 ‘아버지뻘 부사관들과 생활하는 젊은 장교라면 본인만의 강한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이 마음에 다가왔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장교로서의 소양을 갖추는 동시에 전문가로서 공부도 해야 한다. 전자, 컴퓨터, 통신 등 일반 정보기술(IT) 과목을 기초로 전문적인 국방 IT 과목들을 배운다. 4년 동안 졸업 이수 학점은 140학점 정도로, 다른 학과가 120학점인 것에 비하면 다소 빡빡한 공부가 기다린다. 졸업 전 토익 750점 이상 취득, 국제공인 IT 자격증 등도 취득해야 한다. 미래 기술인 무인항공기에 대해 4년간 학술 활동을 겸해야 한다. 인재, 막강한 혜택, 탄탄한 커리큘럼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학과장 임재성 교수의 설명이다. 군에서 복무하면서 아주대 국방대학원에 다닐 경우 등록금을 100% 면제해 주는 정책도 추진 중이다. 임 교수는 “군에서 7년을 복무하고 나서는 군인의 길을 갈 수도 있고, 안보나 국방·방위산업체에서 근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안보·방위 등의 분야는 인재가 없어 쩔쩔매는 상황”이라며 “우리 과를 졸업한 고급 기술 인력이 이쪽에도 다수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독박(讀博) 육아일기](20)엄마가 되어 뒤늦게 사춘기가 찾아왔다

    [독박(讀博) 육아일기](20)엄마가 되어 뒤늦게 사춘기가 찾아왔다

    비교적 나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아기가 태어난 뒤부터 나는 계속해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듯한 경험을 하고 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나이 서른이 넘어, 엄마가 되어서야 비로소 조금씩 깨닫고 있다. 나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이 이렇게 넘치도록 주어진 적은 없었다.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까, 내가 어떤 엄마가 되어야할까를 생각하다 보니 이제서야 내가 누구인지를 지금까지 중 가장 열심히 돌아보게 됐다. 사춘기 시절이 언제였고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잘 모르게 넘어갔는데 뒤늦게 나는 사춘기 소녀가 할 법한 고민들을 한 아름 떠안고 있다. 특히 지난 1년 육아휴직을 하며 하루종일 아기와 단 둘이 있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생각이란 걸 할 시간이 많았다. 몸이 편해서, 팔자가 늘어져서 ‘나는 누구인가’ 따위의 철학적 고민을 한 것이 아니다. 늘 정신은 없었다. 아기는 수시로 울었고 수시로 배가 고팠다. 겨우 잠이 들면 덩달아 그 옆에서 쓰러졌다. 도저히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만큼 지친 날들이 많았다. ●아이를 키우며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하게 됐다 그러나 내 품에 안겨 곤히 자고 있는 아기의 얼굴과 열심히 젖을 물고 있는 귀여운 입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가 자라는 동안 옆에서 최대한 좋은 영향을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내 아이가 밝고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또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품다 보니 과연 나는 그런 영향을 줄 수 있는 엄마인가 궁금해졌다. 내 성격과 생활방식 등을 분명히 아이가 보고 배우며 자랄 텐데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인가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나를 성찰할 시간이 쏟아졌지만 그 시간들이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다. 어쩌면 나의 극심한 육아우울증에도 크게 한 몫 했던 것도 같다. 꼬리에 꼬리를 문 성찰의 결과, 내가 썩 좋은 사람 같지 않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7개월까지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생활을 한 탓에 이 세상에 아기와 나 단 둘만 버려져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너무 외로웠고, 모든 사람이 그리웠다. 누구라도 만나고 싶었다. 스팸 문자를 알리는 진동에도 설렜다. 그렇지만 어린 아기를 데리고 편하게 만나자고 할 사람이 딱히 없었다. 이불 속에서 악을 쓰기도 했고, 길에서 갑자기 펑펑 운 적도 있다. 그런데도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더 비참했다. 앞으로 아이에게 어떤 말과 행동을 보여줘야 할지를 고민하다 보니 내가 어떤 말과 행동을 보고 자랐는지를 곱씹게 됐다. 부모님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는 자부심을 가졌었는데 이상하게도 딱 몇 가지 상처받았던 일들이 생생하게 기억나기 시작했다. 내가 이토록 힘이 들 때 부모님이 옆에서 챙겨주지 않는다는 것 또한 상처가 됐다. 세 살짜리 아이 같은 유치한 마음이었다. 부모님 뿐만이 아니었다. 벌써 10년이 지난 학창시절은 물론이고 사회 초년병 시절의 기억들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육아로 완벽히 고립된 삶…모든 게 내 잘못 같았다 이렇게 완벽하게 고립된 것이 모두 나의 잘못된 인간관계와 부족한 사회생활의 결과인 것만 같았다. 어린시절에 남아있던 불행한 기억 한 두 조각부터 사회생활을 하며 누군가에게 실수를 했던 일들까지 모조리 떠올랐다. 고마운 사람에게 제대로 마음 표현을 하지 못했던 일, 생각지도 못하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 일들이 갑자기 밀물처럼 쏟아졌다. 상대방은 기억하지도 못할 수년 전 일 때문에 괴로워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다른 엄마들은 항상 도와주고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고, 아이도 수월하게 키우는 것 같고 별로 우울해 보이지도 않는데 나만 힘든 것 같았다. 결국 내가 ‘잘못’ 살아서 그런 걸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대한보건연구’ 최근호에 실린 ‘보육형태와 가사노동분담이 기혼여성의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는 가정에서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우울수준이 외부의 육아 지원을 받는 엄마들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를 담당한 호윤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위촉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미취학 아동을 혼자 키우는 엄마는 일상적인 행동이 어렵고 자아실현이 힘들어진다”면서 “이런 상황이 엄마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자아실현’을 생각하면 앞길이 더 캄캄하게 느껴졌다. 어느덧 8년차 직장인이 되었는데 이뤄놓은 것 없이 연차만 잔뜩 쌓인 것 같아 겁이 났다. 그나마 육아휴직을 했다고 해서 회사에서 잘릴 위험이 있는 게 아니었던 점은 천만다행이었다. 마땅히 법에 규정된 제도를 사용한 것이었지만 이렇게 1년을 꽉 채워쓴 것도 엄청난 특혜라는 것을, 임신과 출산을 이유로 권고사직 당하는 수 많은 직장맘들의 상황을 보니 금방 알 수 있었다. 지금도 회사에 무한한 고마움을 갖고 있다. 문제는 나였다. 누군가의 엄마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보니 모든 게 서툴고 자신감이 없었다. 처음이라 못 하는 게 당연했고 엄청난 욕심과 기대를 가졌던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아기의 가장 기본적인 먹고 자는 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내 모습은 너무 초라했다. 1년 동안 내가 한 일이라고는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잠을 재우고 놀아준 것 뿐이었는데, 어느 하나 잘 하는 것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런데 과연 일은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문제부터 나를 괴롭혔다. ●일을 하겠다는 것이 이기적인 선택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누구에게도 마음 편히 아기를 맡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할까, 이 걱정만 머릿속에 맴돌았다. 막막함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회사를 그만둘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5년 전 가족들이 모두 해외로 이민을 떠난다고 했을 때에도 꿋꿋이 혼자 남았던 나다. 그토록 원하던 직종에 일할 수 있게 되어서였다. 그런데 아기를 생각하니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절로 났다. 가뜩이나 그동안 기자로서의 능력은 별로 좋은 평가를 못 받은 것 같다고 자책했다. 나와 맞지도 않는 일을 붙잡느라 아기를 내팽개치는 게 아닐까 고심했다. 결국은 좀 더 이기적인 선택을 하고 다시 사회에 뛰어들었다. 좀 더 솔직히 털어놓자면 지금 쥐고 있는 것을 내려놓으면 다시는 아무 것도 잡지 못할 것 같아서였다. 그러나 몇 달째, 아니 어쩌면 평생을 일을 계속 하기로 한 것에 죄책감을 느껴야할 지 모르겠다. 내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꿈꾸던 일인 데도 말이다. 반면 남편은 회사를 다니는 게 너무 당연했고, 아이가 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게 없어 보였다. 마침 아기가 태어난 해 승진을 해 더 바쁘게 회사 일에 몰두했고 열심히 하는 만큼 승승장구하는 것 같았다. 내가 갖고 있던 근본적인 걱정들은 아예 할 필요가 없어 보였다. 나는 이기적인 엄마가 되어 회사와 육아에 ‘양다리’를 걸치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언제 줄에서 떨어질지 알 수 없는 상태로 말이다. 다행히 복직을 하고 보니 걱정했던 만큼 암담한 상황은 되지 않았다. 아기는 빨리 잘 적응했고 여전히 밝게 잘 자라고 있다. 남편은 내가 야근과 회식이 있는 날에는 일찍 퇴근을 하는 등 최대한 협조를 해주었다. 그런데 일에 대한 내 마음이 조금 더 복잡해졌다. 진정한 질풍노도의 시기는 사회에 다시 뛰어들면서 찾아왔다. 우울한 감정들이 덮쳤을 때 정말로 후회되는 것은, 왜 그동안 더 열심히 살지 않았느냐였다. 좀 더 일찍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고 시간이 넘쳤을 때 그야말로 ‘미친 듯이’ 열정을 퍼부었다면 어땠을까. 그러나 항상 어중간한 삶을 살았다. 학교 다닐 때 성적은 그냥 평균 이상으로 고만고만 했고, 성적에 맞춰 대학과 전공을 결정했다. 대학에 들어가서도 그냥 친구들 만나고 노는 데 허비했다. 그렇다고 ‘나 좀 놀았다’고 할 만큼 제대로 놀아본 것도 아니고 그냥 공강 시간에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떠는 게 다였다. 배낭여행을 훌쩍 떠날 용기도 없었고 고시 공부에 매달릴 만한 열정도 없었다. 어학연수나 교환학생을 꿈꿀 형편도 못 되었다.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거의 없다. 그냥 취업 준비를 위해 토익 학원을 기웃거렸고 그저 학점을 잘 주는 교양과목을 선택해 들었다. 시험 때가 되면 벼락치기로 바짝 공부해서 학점을 따내는 데만 급급했지 진지하게 학문적 탐구를 하지도 않았다. 어영부영 4년의 시간을 흘려보냈다. ●그동안 왜 더 치열하게 살지 못했을까… 그렇게 허비한 학창시절과 사회 초년병 시절의 시간들이 이제서야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깊은 후회가 밀려온다. 이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도 있고 돈도 있는데 나만의 시간이 없다. 요즘 나에게 주어지는 자유시간은 출퇴근길 두 시간 남짓과 점심시간 뿐이다. 아이를 남에게 맡겨가면서까지 일을 하기로 했으니 더 열심히 하고 부족한 나를 채워나가고 싶다. 그러나 시간을 내기 어렵다. 친구들은 한참 일에 몰두해 입지를 다져가고 있고 대학원을 다니거나 다른 취미생활을 갖는 등 계획대로 착착 성장해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저녁 약속 하나라도 잡으려면 남편이 일찍 퇴근할 수 있는지 미리 물어보고, 그 날 저녁까지 전전긍긍해야 하는 처지다. 뭔가를 시작하고 투자하기 위해서는 이제 나 혼자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남편의 허락도 받아야 한다. 퇴근 후 있는 힘껏 웃으며 반겨주는 아기를 보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씩, 친구들의 계획이 나에게는 몇 년 뒤로 미뤄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 어느 날은 남편에게 왜 나한테 결혼을 하자고 했냐고 그래서 왜 친구들보다 일찍 결혼을 하게 만들었냐고 따지기도 했다. 며칠 전에는 잠들기 전, 이따가 눈을 뜨면 이 모든 게 꿈이었고 나는 다시 꿈 많고 순수한 여고생으로 돌아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 되는 상상까지 했다. ‘중2병’이 따로 없다. ●결혼 10년 미만 여성들, 자녀에 대한 부담감 높아 지난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초저출산·초고령화 사회: 여성의 사회집단별 위험과 대응전략’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기혼여성들의 자녀에 대한 부담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담이 가장 높은 시기는 결혼 10년 미만과 10년~19년으로 조사됐다. ‘자녀가 있으면 부모의 자유는 너무 많이 제약된다’는 문항에 10년 미만의 기혼여성과 10~19년 여성들이 높은 점수를 매겼다. 특히 ‘자녀가 있으면 부모 양쪽 혹은 어느 한쪽의 취업 및 경력기회가 제약된다’는 문항에는 10년 미만의 여성들이 공감하는 태도를 보였다. 아마도 아이가 미취학 아동일 때에는 ‘젊은’ 엄마의 사회활동이나 자아실현에 걸림돌이 많고,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단절된 경력을 다시 찾지 못한 채 그대로 아이들 뒷바라지를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아기는 내가 받은 최고의 선물이자 축복이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그리고 이 아이를 내 품 안에 오롯이 끼고 있을 수 있는 시간도 충분치 않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안다. 아이가 나만 바라봐줄 시간이 길어야 한 10년이 될까. 그래서 안아줄 수 있을 때 더 많이 안아주고 함께 할 수 있을 때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그렇지만 한 편으로는 이 아이의 엄마로만 평생 살고 싶지는 않다. 이제 겨우 30대의 문턱을 넘었다. 아이에게만 집중해야 한다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사실 ‘나’로써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 한 두가지씩 놓치고 1, 2년씩 미루다가 과연 10년 뒤 내 모습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두렵다.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은 요인 중에는 엄마로서 당당하게 일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도 있다. 그래서 아직까지 꿈이니 열정이니, 자아실현이니 하는 말들을 입에 달고 산다. 나와 아이 사이에서 어떤 것에 더 우선순위를 두느냐 매일 고민에 빠진다. 결국은 허공에 날려지는 생각들인데 떠올렸다는 자체가 미안하기도 하다. 엄마에게 ‘자아’라는 말조차 때로는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뒤늦게 다시 찾아온 사춘기는 혹독했다. 엄마가 되어 이제야 조금씩 철이 들기 시작했는데 의욕만 잔뜩 앞선다. 사춘기 소녀일 때보다 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캄캄한 터널을 한 발짝씩 걸어나가고 있는 기분이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잘 거치고 나면 나는 엄마로서, 또 나로서 한 단계 더 성숙해져 있을까.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 기사의 관련기사 (1)나홀로 육아 1년…외로움을 말한다 (2)엄마들은 왜 ‘토토가’를 보고 울었나 (3)엄마가 될수록…엄마만 필요했다 (4)세월호 참사가 초보 엄마에게 가르쳐준 것들 (5)내 아기가 타고났기 바라는 한 가지 (6)CCTV 단다고 걱정 사라질까 (7)“아기 왜 없어?”묻지 못하는 이유 (8)모유, 엄마의 눈물을 아기는 먹고 자란다 (9)잘하는 것도 없이 모두에게 미안한 삶 (10)나는 아이를 키우고 아이는 나를 키운다 (11)’아빠 육아’ 예능을 끊은 이유는 (12)엄마들은 왜 찌라시를 퍼다 날랐나 (13)온종일 놀면서 왜 어린이집에 맡기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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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위즈더블유, 해외유학∙어학연수 청년지원 ‘BIG 장학혜택 이벤트’ 8월 실시

    유학위즈더블유, 해외유학∙어학연수 청년지원 ‘BIG 장학혜택 이벤트’ 8월 실시

    신나는 방학이 시작됐지만 대한민국의 대학생 및 청년층들은 취업난에 대한 걱정에 각종 영어학원, 자격준비 등으로 분주하게 보내고 있다. 최근의 뉴스를 보면 앞으로 4~5년 동안 다가올 ‘청년고용절벽’이란 단어를 접했을 때 그 답답함과 고충은 현재의 20대, 30대에게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취업을 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경험을 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지금 시대의 청년들에게 주어진 숙명일 것이다. 현재 기업들은 단순한 토익 성적표만을 원하고 있지 않다. 직무능력평가라는 것을 통해서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영어능력, 영어독해는 기본이고 능수능란하게 영어회화를 구사하는 능력까지 취업 조건에 요구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젊은 청년들은 더 넓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국내 시각에 한정하지 않고 세계 속에서 새로운 실질적인 경험과 영어교육을 받기를 원하며 그런 점에서 해외 유학, 어학연수에 관심이 높다. 국내의 여러 대학(성균관대, 경희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양대)에서 10여 년 간 대학생들의 해외 유학, 어학연수 과정을 상담하고 진행해 온 ‘유학위즈더블유’에서 경기가 어려운 시즌에 해외에 나가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해외 유수의 명문학교들과 제휴하여 학생들에게 “BIG 장학혜택 이벤트”를 8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고 한다.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의 선진 영어권 5개국을 포함해 아일랜드, 몰타 등의 유럽권 영어국가와, 가까우면서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아시아 영어권 국가인 말레이시아, 필리핀 어학연수, 유학과정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유학 준비생들에게 1:1 맞춤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해외 인턴쉽 과정이나 워킹홀리데이 준비를 통해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유학을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MBA, 비즈니스, 통번역, 테솔, 미디어, 엔지니어링 등 각 대학교의 다양한 전공을 통한 유학, 어학연수 과정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해외 대학진학이나 석사 준비과정은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성적을 준비해서 방문하면 보다 유익하고 정확한 진학 로드맵을 얻을 수 있다. ‘유학위즈더블유’는 그 동안 다년간의 해외유학 수속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현지에서 학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유학 및 어학연수 과정을 잘 마칠 수 있게끔 전문가들이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서울의 압구정역에 본사를 두고 있고 그 외 각 지역별로 10개의 대학지사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이번 “BIG 장학혜택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전화(02-564-6372) 또는 홈페이지(www.uhakwiz-w.com)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생독해’, 베스트셀러 유수연 저자의 인문학적 인생읽기

    ‘인생독해’, 베스트셀러 유수연 저자의 인문학적 인생읽기

    같은 책을 읽어도 누군가는 삶의 지혜를 얻고 누군가는 오히려 좌절한다. 이것이 바로 책의 힘이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는 스스로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석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50만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2030 멘토, 스타 강사 유수연은 이것을 ‘통찰력’이라고 불렀다. 유수연 강사의 책을 읽는 통찰력과 이를 통해 얻은 인생의 생존전략을 고스란히 담은 책 ‘인생독해’는 토익 강의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면접 특강 등으로 100개 대학과 수십 개의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의 인생경영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유수연 강사는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읽고 “우리는 종종 스펙과 인맥의 부족 등을 탓하며 시작조차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싸우기도 전에 질 거라는 열패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수많은 전쟁의 역사가 보여주듯이 병사가 많다고, 화력이 세다고 무조건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의 미래는 전쟁터와 같은 불확실한 안개로 둘러싸여 있다. 성공적인 전쟁의 전략과 전술이 사전에 미리 완전하게 구상될 수 없듯이 우리의 미래도 책상머리에 앉아서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세상에는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방구석에서 나와 살아 있는 현장, 현실 세계와 부딪쳐야 어떤 그림이든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책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읽어온 굴지의 작가들과 인문고전에 반영된 현실의 초상이 유수연의 시선을 거치면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인생에 활용해왔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독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내면과 마주해본 사람만이 지닐 수 있는 힘인 ‘통찰력’을 배우며 어떻게 나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연대·고대·서강대 사교육 유발 전형 가장 많아”

    교육시민단체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등 3개 대학을 고교 교육과정에 역행하고 사교육 유발 입시전형을 가장 심하게 시행하는 대학으로 지목했다. 정부 정책 방향에 역행하는 대학에까지 지원금을 주는 교육부의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대한 본지의 지적이 그대로 확인된 셈이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23일 서울 지역 15개 주요 대학의 2017학년도 입시 전형 방법을 사교육 유발과 관련이 있는 7가지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수학올림피아드 입상자나 토익 고득점자 등을 위주로 선발하는 ‘특기자 전형 모집비율’이 연세대(33.7%), 고려대(18.8%), 서강대(10.2%) 순으로 높았다. 대학별로 출제하는 논술 전형에서는 15개 대학 중 1개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다소 완화하거나 2016학년도 기준을 유지했다. 고려대는 오히려 그 기준을 강화했다. 교육부가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학생부위주 전형 비율’은 연세대가 26.1%로 가장 비율이 낮았다. 사정이 이런데도 연세대와 고려대는 올해 교육부로부터 6억 5000만원씩을 받았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 112개 대학을 평가해 이 가운데 60개 대학에 모두 500억원의 지원금을 나눠 줬다. 서강대는 지난해 6억원을 받았지만 올해 탈락했다. 지난해 14억원을 받았던 성균관대는 올해 사업에서 탈락하자 최근 계약직 입학사정관을 무더기로 해고해 논란이 됐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열린세상] 분노 삼키고 있는 앵그리 2030/김봉국 행복한 기업연구소 대표

    [열린세상] 분노 삼키고 있는 앵그리 2030/김봉국 행복한 기업연구소 대표

    긴축을 반대하는 국민투표에서 이긴 후 그리스 청년들은 국기를 흔들며 기뻐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그들은 그렇게 자신들의 분노를 표출했다. 더는 잃을 것도, 나아질 것도 없다는 좌절감이 극에 달해 폭발한 것이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 아예 조국을 버리고 떠나는 청년도 줄을 잇는다. 국민의 잘못된 정권 선택과 위정자들의 무능함의 비극은 이렇게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청년들도 분노가 쌓여 가고 있다. 취업난이 사상 최악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청년실업률은 10%를 넘어 외환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예 취직을 포기한 구직 단념자도 40만~50만명에 이른다. 청년들에겐 좋은 일자리는 줄어들고, 나쁜 일자리만 생긴다. 대기업과 금융회사의 양질의 정규직은 늘어나지 않고 되레 줄어들고 있다. 청년들에게 새로 제시되는 일자리는 인턴 등 비정규직이다.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스펙은 갈수록 태산이다. 학벌, 학점, 토익의 ‘취업 3종 세트’는 기본이다. 여기다 어학연수와 자격증, 공모전 입상, 인턴 경력, 사회봉사, 성형수술까지 더한 ‘취업 9종 세트’를 요구받고 있다. 아무리 준비해도 취직의 문은 잘 열리지 않는다. 졸업 학점을 다 이수하고도 취업을 위해 졸업을 미룬 채 취준생(취업준비생) 신분을 못 버리고 있다. 대충 졸업만 하면 정규직 일자리를 골라서 차지했던 기성세대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드는데 정년마저 연장하고 있다. 임금피크제 도입도 미온적이다. 청년들이 적립하는 국민연금은 기성세대의 노후보장용으로 빼앗기고 말지 모른다. 정부는 경제는 살리지 못하면서 빚만 잔뜩 늘려 채무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 또다시 추경예산을 편성한다지만 일자리가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 기성세대들이 하라는 대로 한눈팔지 않고 달려왔는데 결과는 참담하다. 개인의 열정과 성실만으로 극복하기엔 한계 상황에 와 있다. 과거 같으면 벌써 집단적 행동이 확산될 법도 하다. 하지만 선뜻 가담하지 못한다. 그런 행동이 자칫 취업전선에 불이익을 받아 영원히 실업자로 남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다. 분노가 쌓여도 표출 못 하고 신음하는 젊은이가 바로 ‘앵그리 2030’의 자화상이다. 이들은 점점 기가 꺾이고 자신감을 잃어 가고 있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 세대’는 이제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오포 세대’를 넘어 꿈과 희망마저 포기한 ‘칠포 세대’로 치닫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20대가 한국의 20대보다 훨씬 진취적이다. 한국의 청년들은 소극적이고 비관적이다. 한국 젊은이들은 다른 사람과 담을 쌓는 개인화 경향이 뚜렷하다.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있다’는 응답률이 38%에 그쳐 중국(78%)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이웃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응답도 중국(80%)에 비해 한국(42%)이 현저히 낮았다. ‘앵그리 2030’을 만든 책임은 기성세대에 있다. 기성세대가 지나친 간섭을 하면서 이들의 자유의지를 무력화시켰다. 개인적인 경쟁만 부추겼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만 살 수 있다고 윽박질렀다. 주변을 돌아볼 틈도 주지 않았다. 더불어 같이 잘 살도록 가르치지 않았다. 협력해서 문제 해결을 하는 법을 배울 기회마저 앗아갔다. 이들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 식의 위로는 더는 곤란하다. 남 탓하지 말라고 핀잔해서도 안 된다. 버릇없다고 나무라기만 하는 꼰대 노릇도 버려야 한다. 사회 구조적 문제를 개인의 나약함 때문이라고 윽박지르는 기성세대는 ‘노답’이다. 청년 고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실행해야 한다. 청년고용 의무할당제 확대, 청년 고용 연계 임금피크제, 청년 고용 실적에 따른 차등 세제 및 금융 지원,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근로소득세 감면혜택 부여 등 가능한 정책은 모두 동원해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아울러 ‘앵그리 2030’이 당당하게 분노를 표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 사회적 부조리에 항거하는 정당한 분노는 우리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돼 왔다. 이들이 고립돼 자포자기하지 않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리스처럼 좌절감이 비극적으로 폭발하는 사태도 막아야 한다.
  • ‘고교 교육 정상화 역행’ 대학도 지원금 꼬박꼬박

    각 대학의 신입생 선발 방식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최대 25억원까지 돈을 주는 교육부의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이 공정성과 실효성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교과과정을 벗어난 논술 출제, 과도한 특기자 선발 비중 등 정부 정책 방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대학들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올해 지원 대상으로 4년제 대학 60곳을 선정하고 대학별로 2억~2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 교육에 영향력이 큰 대입 전형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사업 규모가 지난해 600억원에 이어 올해에도 500억원에 이른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사업의 효과와 관련해 “고교 교육을 반영하는 학생부 전형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고교에서 준비가 어려운 논술이나 특기자 전형이 감소하는 등 대입 전형 체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 선정된 서울 지역 사립대학 대부분이 이와 역행하는 입시 전형을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예컨대 고려대는 논술을 보는 28개 대학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1210명을 선발하는데도 6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고려대에 이어 1158명을 논술로 선발하는 중앙대(9억 5000만원)와 1040명을 뽑는 경희대(15억원)도 거액의 지원금을 받는다. 특히 지난해 선행교육규제법이 시행됐지만 논술 전형을 하는 대학의 상당수가 고교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문제를 출제하기도 했다. 교육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서울 지역 13개 대학의 지난해 자연계 논술 문제를 분석한 결과 이화여대(53%), 연세대(48%) 등이 문제의 절반가량을 고교 과정 밖에서 출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양대(22%), 중앙대(18%), 고려대(7%)도 마찬가지였다. 수학올림피아드 입상자나 토익 고득점자 등 특기자 전형 선발이 과도한 대학들이 지원 대상에 대거 선정된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기자 전형을 통해 가장 많은 854명을 뽑는 연세대는 물론 550명을 선발하는 고려대도 지원금을 받는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올해 선정 결과를 두고 대학가에서는 무성한 뒷말이 나오고 있다. 서울 지역 한 대학의 입학사정관은 “고교 교육 정상화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연세대와 고려대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데 대해 지원을 못 받거나 적게 받는 대학들은 전혀 납득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의 유력 대학들이 신입생 전형을 지금보다 더 자기들 내키는 대로 가져가면 다른 대학도 통제가 안 될 가능성이 있어 교육부가 달래기 식으로 지원금을 준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소장은 사업의 공정성에 대해 논란이 크다”며 “교육부가 지원금을 허투루 받은 대학들에 엄중한 행정 제재를 가하고, 선정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내년 입영 카투사 9월 15일부터 모집

    병무청은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주한미군 부대에 파견돼 근무하는 한국군) 병사들을 오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2000여명이며 18∼28세 현역병 입영 대상자 가운데 어학시험 성적 기준을 충족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어학시험 성적 기준은 토익(TOEIC) 780점 이상, 텝스(TEPS) 690점 이상, 토플(TOEFL) IBT 83점 이상, PBT 561점 이상 등으로 최근 2년 안에 획득한 것이어야 한다. 병무청은 입영 희망 월별, 어학 시점 점수를 기준으로 지원자를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각 그룹별 선발 비율을 나누고, 오는 11월 5일 전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공개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본인이 지원한 달에 입영할 수 있다. 올해 입영대상자들의 지난해 경쟁률은 7.6대 1이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영단기 토익스피킹, 출간 단 1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 ‘주목’

    영단기 토익스피킹, 출간 단 1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 ‘주목’

    외국어전문 ‘영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출간한 토익스피킹전문 교재 ‘영단기 토익스피킹’이 출간 1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yes24 2015년 7월 2주 토익 Speaking&Writing Test/TOEIC S&W 주별 베스트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단기 토익스피킹’은 토익스피킹 대표 강사 그웬이 직접 집필하고 지난 7월 6일 출간된 토익스피킹 분야 최신 교재로, 토익스피킹 신유형이 반영된 지난 5월 3일 이후의 가장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하반기 취업을 앞두고 토익스피킹 점수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2주만에 레벨7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그웬 강사는 10년 전 국내 최초로 토익스피킹 강좌를 개설, 현재 매월 오프라인에서 약 1천명, 온라인에서 약 20만명의 수강생과 만나고 있는 스타강사다. EBS 라디오 ‘그웬 토익스피킹’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36권 이상의 교재를 집필하는 등 토익스피킹 1위 강사(2014.11~2015.1 네이버 트렌드 3사 대표강사 비교 시)로 자리매김했다. 영단기는 토익스피킹 교재 출간을 기념하며 그웬 저자 직강의 토익스피킹 강좌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목)까지 매일 밤 9시에 선착순 100명, 총 1,0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온라인 서점 Yes24에서 ‘영단기 토익스피킹’ 교재 구매 시 ‘토익 시험장 필수 패키지’(연필, 지우개, 손목시계 3종 세트) 무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영단기는 토익스피킹 교재를 100% 활용할 수 있는 토익스피킹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영단기의 토익스피킹 앱은 시험 평가 기준에 맞춘 3가지 단계별 학습 방법을 제공하고, 발음, 강세, 억양 등 원어민의 음성과 자신의 음성을 꼼꼼하게 비교,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영단기는 앱 출시를 기념해 앱 다운로드 후 출석 미션 달성 시 출석 미션 달성 시 토익 트렌트 리포트(또는 토익 플래너), 2015 영단기 토익 최신기출변형 700제, 강남 영단기 어학원 강좌 10%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영단기 토익스피킹’ 교재와 교재 출간 기념 그웬 저자 직강 무료 배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단기의 조세원 부대표는 “그 동안 영단기 RC / LC / VOCA 기본서 라인업을 완성하며 베스트 셀러 1위를 달성하는 등 외국어학원 1위 영단기의 저력을 과시해왔다”며 “여름방학 및 토익 스피킹 신유형 추가 등의 이슈에 맞춰 야심차게 기획한 토익스피킹 교재에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단기 영어 점수 달성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어학원 1위 영단기(2015 상반기 대학생 선호브랜드 대상 '가장 빠르게 토익 고득점이 가능한 어학원' 부문 1위)에서 출시한 토익 교재가 토익 업계를 휩쓸고 있다. 영단기 토익 기본서는 지난 2014년 출시 후, 영단기 RC(yes24 2015년 7월 국어 외국어 사전 월별 베스트 1위-전 월 판매 데이터 기준)와 영단기 LC(yes24 2015년 2월 4째주 청해/LC 베스트셀러 1위-전 주 판매 데이터 기준)교재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난 4월에 출시한 토익 입문서 ‘영단기 토익 스타트’도 베스트셀러 1위(yes24 2015년 5월 3째주 국어 외국어 사전 주별 베스트-전 주 판매 데이터 기준)를 기록했다. 영단기 스타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토익 기본서는(RC정재현, LC유수연, VOCA김성은) 10년 간의 기출 유형과 최근 5년 간의 유형을 모두 분석하고 연구해 반영된 교재다. 토익 입문자부터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에게 모두 적합한 교재로,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온라인 강좌도 함께 수강할 경우, 학습 효과가 배가돼 고득점 획득이 가능하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면서 그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으며 영단기가 제시하는 토익 700점대 공부방법은 단기간 토익 점수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토익커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대구 토익학원 추천...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강의, 경북대에서 경험하고 목표점수 달성

    대구 토익학원 추천...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강의, 경북대에서 경험하고 목표점수 달성

    해커스가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경북대학교 8월 수강등록을 실시한다. 경북대 어학강의는 지난 7월, 마감이 빠른 해커스 강의를 경험하고 싶은 대구 토익커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수강등록 경쟁이 치열했다. 이에 따라 8월 수강등록도 조기마감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월 수강등록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 경북대 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의 강의를 경북대에서 수강할 수 있어 대구 토익학원을 추천 받으려는 대구 지역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토익 강의는 경북대 토익 기초 1위(2015년 7월 경북대 어학교육원 여름방학 기초 강의 수강생 수 1위) 윤민수 강사와 경북대 토익 중급 1위 김영은 강사가 담당한다. 윤민수 강사는 ‘기초, 중급반’을 맡아 VVIP 문법 학습자료와 어휘집중학습/Keyword 파악 훈련을 통한 스킬을 전수한다. 김영은 강사는 ‘중급, 실전반’을 맡았다. 체계적인 밀착 스터디와 실시간 1:1 질문답변, 최신 모의 테스트를 통한 마무리로 8월 한 달 안에 토익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김영은 강사는 7월 강의 환불자 0%를 기록하며, 수강생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토익스피킹과 오픽(OPIc), 토플 강의를 운영해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토익스피킹 강의는 경북대 토익스피킹 1위(2014년 경북대 어학교육원 토익스피킹 누적 수강생 수 1위) 박숙현 강사가 맡아, 일기쓰기/작문첨삭/1:1 클리닉으로 토익스피킹 기초부터 실전까지 책임진다. 오픽 강의는 경북대 오픽 1위(2014년 경북대 어학교육원 오픽 누적 수강생 수 1위) 엘리 강사가 맡아 영어 초보자도 단기간에 오픽 ‘IM’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강등록은 온라인(http://knu.champstudy.com)과 경북대학교 어학교육원 1층 토익 사무실에서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재고 소진 시까지 ‘해커스 최신토익 필수보카 300’과 ‘대학생 스펙완성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사전 등록자에게는 해커스어학연구소에서 제작한 고퀄리티 자료집인 ‘해커스토익 최신기출분석 핵심 200제(3set)’를 추가로 제공해,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대 토익사무실 관계자는 “8월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에 돌입하기 전,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마감이 빠른 해커스 강의를 경북대에서 들을 수 있고, 경북대 스타강사의 직강과 밀착 관리 시스템으로 여름방학 동안 어학 목표점수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해커스 토익학원, ‘약점극복 맞춤문제’로 토익 취약 문제점 해결안 제공

    해커스 토익학원, ‘약점극복 맞춤문제’로 토익 취약 문제점 해결안 제공

    토익이 취업과 졸업, 승진 등 스펙을 쌓는 데 필수요소로 떠오르며, 단기간 고득점 달성을 위해 토익공부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해커스어학원은 강남역캠퍼스와 종로캠퍼스 방문 시 ‘약점 진단 테스트’와 ‘약점 극복 맞춤 문제’를 무료로 제공해 토익 수험생들이 본인의 약점을 집중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약점 진단 테스트’는 10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교보문고 토익토플 베스트셀러 리딩/리스닝 기준, 2005년~2014년) ‘해커스 토익 리딩/리스닝’을 집필한 연구진이 제작해 개인별 약점을 진단하기에 알맞다. 테스트 후에는 성적 분석을 통해 개인별 약점 유형을 짚어낼 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가와 1:1 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성적분석표에는 파트별 평가표와 응시자 통계도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강점과 약점 모두 파악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성적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강생 개인에 맞춘 ‘약점 극복 맞춤 문제’도 제공한다. ‘약점 극복 맞춤 문제’는 약점진단 테스트를 통해 수강생이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중 약점 유형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약점유형 문제만을 취합해 제작하는 개인별 맞춤형 교재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약점 진단 테스트는 해커스어학원 수강생과 비수강생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또 해커스어학원 사이트(www.Hakcers.ac)에서 ‘방문 예약하기’ 신청을 하면, 방문 날짜 하루 전 문자를 발송해 준다. 예약 방문 시에는 ‘대학생 스펙완성 가이드북’이나 ‘해커스 토익 최신기출분석 핵심 200제’ 증정의 혜택도 제공한다. 약점 진단 테스트는 주중 오전 6시 30분~오후 8시/주말 오전 8시~오후 8시(종로캠퍼스 일요일 휴원)에 응시 가능하다. 약점 진단 테스트는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싶거나, 여름방학과 같이 짧은 시간 내에 알차게 공부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수강생에게 도움이 된다. 또 어떤 레벨의 토익 강의를 들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학습자가 활용하면 좋다. 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각자 토익에서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달라 남들과 같은 공부법으로는 토익 고득점 달성이 어렵다”며 “약점 진단 테스트로 본인의 약점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반에서 공부한다면 더욱 빠른 성적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어 죽어라 못외우더니.. 3주만에 3천개 다외워..

    영어 죽어라 못외우더니.. 3주만에 3천개 다외워..

    요즘 특목고 학생들 사이에서 영어학원 다니는 학생들이 급격히 사그라지고 있다. 이러한 기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대부분 학생들의 답변은 이제 영어공부를 위해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이 풍토는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들이 영어 학습기를 이용해 내신성적과 SAT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 화제가 되면서 강남 8학군에까지 더욱 확산되고 있는데, 그 화제의 중심에 ‘뇌새김 워드프리미엄’이 있다. ’뇌새김 워드프리미엄’ 기존학습법과 차원이 다른 성적향상으로 입소문에 강남학원가 ‘발칵’영어교육 시장에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재미’를 콘셉트로 영어 단어에 관련 이미지를 접목해 자연스레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개발된 ‘뇌새김 워드프리미엄’ (http://www.brain-study.co.kr)이 있다. 일명 ‘이인혜 영어단어 학습기’로 알려진 뇌새김 워드프리미엄이 지칠 줄 모르는 인기몰이를 통해 누적 사용자 150만 명을 돌파할 뿐만 아니라, 300억 매출로 영어업계의 불패신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화제다. 뇌새김 워드프리미엄은 서울대 출신의 교육 전문가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2년에 걸친 제품 준비 동안 총 16만여 개에 달하는 단어들을 설명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한 단어당 30개의 이미지를 만들어 그중 하나를 추려내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이 같은 산고 끝에 탄생한 뇌새김 워드프리미엄 실험결과 97.5%라는 경이적인 영단어 암기율을 얻어내 영어 업계를 놀라게 했다. 뇌새김 워드프리미엄의 위력은 지난해 여름 서울의 한 중학교 방과 후 교실 운영과정에서 실제로 나타났다. 평소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학생들이 뇌새김 워드프리미엄을 이용해 3주 만에 한 학기 분량의 단어를 전부 암기했던 것이다. 영단어 얼마나 잘외워지길래?97.5% 암기돼 – 단어 암기의 신세계를 경험 어휘의 힘은 영어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둥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시험이든 시험지를 받아 들었을 때, 아는 어휘가 대부분일 때와 모르는 어휘만 많을 때의 자신감 차이는 점수로 이어진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증가하는 필수 암기 단어뿐 아니라 졸업 후에 필요한 토익, 토플 등 2,485개의 수많은 단어까지 외워야 한다. 이처럼 단어암기가 얼마나 지루하고 시간을 잡아먹는 일인지 잘 알기에, 이러한 고민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영단어 암기시간을 대폭 덜어주고자 뇌새김 워드프리미엄을 개발하게 되었다. 뇌새김 워드프리미엄은 '재미'를 콘셉트로 영어단어에 관련 이미지를 접목해 자연스럽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모국어 학습법으로, 좌뇌와 우뇌를 자극해 영어 연상력을 높이고 한번 외운 단어는 장기적으로 기억하는 원리를 갖고 있다. 1시간에 150단어를 순간 암기 할 수 있으며, 실험결과 97.5%라는 경이적인 암기율을 얻어내었다. 또한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 현재는 미국 특허를 출원 중이다. ■뇌새김워드프리미엄 7일 무료체험 기회 (주)위버스마인드는 뇌새김 워드 프리미엄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품의 탁월한 학습효과를 미리 체험해보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뇌새김 워드 프리미엄의 7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무료체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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