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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와 창의활동… ‘송파형 맞춤교육’에 5억 투입

    전문가와 창의활동… ‘송파형 맞춤교육’에 5억 투입

    서울 송파구가 공교육 현장에서 정규수업 외 다양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맞춤형 교육’을 본격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올 한해 5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말 기준 학생수가 6만 7000여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다”면서 “교육 수요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욕구도 다양해 공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먼저, 지역 강사와 직업인 멘토가 참여하는 것이 눈에 띈다. 구에서 양성한 전문 강사 78명이 학교 필요에 맞춰 직접 찾아가 인문교양, 문화예술, 기초학력 등의 창의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송파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멘토를 통한 직업 특강, 진학설명회 등 이론과 체험이 병행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방과후 채움교실’도 본격 실행한다. 학교 내 유휴 공간이나 지역의 교육공간을 발굴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평일 오후 혹은 토요일에 방과후 교실을 운영한다. 학생 수요가 높은 미래창의교육, 예술·체육 교육, 만들기와 공예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사업을 병행한다. 구에서 5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학교는 필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고르면 된다. ▲댄스 발표회, 전시 개최 등 예술이 있는 즐거운 학교생활 운영 ▲인공지능(AI)·드론·코딩 등 4차산업을 경험하는 송파미래교육 운영 ▲농구·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동아리 지원을 비롯해 ▲심리상담 ▲생태교육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해당 사업들은 모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2월 중 접수를 받아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진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송파청소년영화제’와 청소년도전프로젝트 ‘뭐든지’도 지속한다. 영화제는 전국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작 영화를 공모해 올해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며, ‘뭐든지’를 통해서는 중·고등학교 동아리 다양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 구청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교육 지원과 함께 앞으로 효율적인 교육경비 지원, 영어 원어민 강사 지원 등을 병행해 구민 누구나 공평한 교육기회를 갖는 ‘교육창달의 도시. 송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본인이 인증했다”…‘로또 1등’ 수동 3장, 동일인 맞았다

    “본인이 인증했다”…‘로또 1등’ 수동 3장, 동일인 맞았다

    제1052회 로또복권 1등 3장이 같은 가게에서 판매됐다. ‘당첨자가 동일인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가운데, 1등 당첨자가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첨자는 로또복권 1등 당첨 복권용지와 농협은행 거래내역 확인증을 공개했다. 31일 로또복권 관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수령금을 인증한 사진이 올라왔다.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의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당첨자 A씨는 ‘복권 설문조사’에서 복권을 구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1순위 주위에서 구입해서, 2순위 호기심으로, 3순위 좋은 꿈을 꿔서”라고 전했다. 다만 어떤 꿈을 꿨는지 구체적으로 묻자 “평소 꿈을 잘 안 꾼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자신이 구매한 복권 용지를 공개했다. 그는 5게임 모두 수동으로 구매했으며, 이 중 3게임이 1등에 당첨됐다. 농협은행 거래내역 확인증 등에 따르면 작성자는 1등 3게임, 3등 2게임에 동시에 당첨됐다. 이번 1등 당첨 금액이 23억4168만2762원, 3등 당첨 금액이 146만7220원이었던 만큼 총 당첨 금액은 70억2798만2726원이다.작성자는 토요일에 당첨 사실을 확인한 후 월요일 오전에 당첨금을 수령했다. 실제 작성자가 받은 실수령액은 소득세(20억7751만3,560원)와 지방소득세(2억775만1350원) 등을 제하고 난 47억4271만7816원이다. 소득세법상 복권 당첨금은 ‘기타 소득’으로 분류된다. 5만 원까지는 세금을 떼지 않지만 수령액이 3억 원을 넘으면 33%(기타소득세 30%+지방소득세 3%)를 제하고 지급된다. 로또복권 당첨금의 경우 2~5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지만, 1등은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받을 수 있다. 작성자는 어쩌다 한 번 산 로또가 대박이 났다고 했다. 수동방식으로 1등 당첨번호를 고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생각나는 번호 아무거나 넣은 것”이라면서 “원래는 한 번호로 5개 찍는데, 이번에는 2개만 다르게 해봤다”고 했따.
  • 한소희 실물에 반한 여배우 “와 너무 예쁘다”

    한소희 실물에 반한 여배우 “와 너무 예쁘다”

    배우 박소담이 후배 배우 한소희의 실물을 보고 감탄한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놀토) 248회에는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의 주역 이하늬, 박소담이 출연했다. 이날 딸기페이스트리피자를 건 간식퀴즈 ‘도플갱어 퀴즈 배우 편’ 2라운드에선 한소희의 사진이 등장했다. 박소담은 해당 작품명 ‘돈꽃’, ‘부부의 세계’ 정답을 단숨에 맞히곤 간식 쟁탈에 성공했다. 박소담은 “제가 한소희씨를 처음 본 게 이순재 선생님이랑 ‘앙리할아버지와 나’ 공연을 할 때다. ‘돈꽃’이라는 드라마를 (한소희가) 이순재 선생님과 하실 때 공연을 보러 오셨다. 배우분들 인사 드리는데 ‘와, 저분 너무 예쁘다’라고 했던 그 작품”이라며 정답을 맞힌 비결을 공개했다.
  • 이하늬, ‘형부’ 비에 분노…“전화해서 항의할 것”

    이하늬, ‘형부’ 비에 분노…“전화해서 항의할 것”

    영화 ‘유령’ 홍보차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한 이하늬가 김태희 남편 비(정지훈)에 분노를 드러냈다. 28일 동료 배우 박소담과 함께 놀토에 출연한 이하늬는 비의 정규 6집 수록곡 ‘슈퍼맨’ 가사 맞추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하늬는 물론 모든 출연진이 기계음이 섞인 비 노래의 역대급 난이도에 실소하며 “이게 무슨 말이야”를 연발했다. 받쓰판이 오픈될 때마다 외계어들이 등장, 13회 만에 원샷을 받은 박나래마저 혀를 내둘렀다. 영어 단어 8개와 영어 줄임말 1개가 등장한다는 힌트에 신동엽은 “뭔가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가사는 슈퍼맨의 스펠링으로 시작하는 규칙이 존재했다. 신동엽의 놀라운 활약에 넉살은 “완전 셜록 홈스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여러 차례의 힌트로 받쓰판을 완성한 출연진은 마지막 ‘한 글자’ 찬스를 통해 ‘막지 마라’가 아닌 ‘묻지 마라’인 것을 발견했다. 이하늬는 “아주 깔끔하게 들린다”며 정답존으로 향했고, 노래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공을 예상케 했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였다. 정답이라고 확신했던 ‘않는’이 ‘않은’이었던 것. 모두가 의문을 표하자 붐은 “‘않는’의 과거형이다. 가사지에도 ‘않은’이라고 정확하게 쓰여 있다”고 설명했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박소담은 “이렇게 그냥 마무리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1월 18일 영화 ‘유령’ 대개봉한다. 분한 마음을 안고, 절대 굴하지 마시고 극장으로 오셔서 ‘유령’ 많이 사랑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넉살은 “욕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하늬는 “가는 길에 비 오빠한테 전화해서 항의 좀 하겠다. 어떻게 작사를 이렇게 헷갈리게 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런닝맨’ 이름표 떼다 손가락 깁스한 여배우

    ‘런닝맨’ 이름표 떼다 손가락 깁스한 여배우

    배우 이하늬가 ‘런닝맨’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유령’의 주인공인 배우 이하늬, 박소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하늬 씨가 열정이 대단한 게 예능 나가서 깁스 투혼까지 펼쳤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물었다. 이하늬는 “그게 그럴 일이 아니었다. 이름표를 떼는데 류승룡 선배 것을 떼겠다는 일념 하에 잡아뜯느라 손가락이 나갔다”며 런닝맨 촬영 중 생긴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그 손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자괴감이 들었는지 집에 오는 길에 이럴 일이었나 싶었다”면서 “오늘은 자제를 좀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재명 檢출석에 與 “방탄 종합세트” 野 “없는 죄 씌워”

    이재명 檢출석에 與 “방탄 종합세트” 野 “없는 죄 씌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28일 여당은 “방탄 종합선물세트”라고 비판했다. 이에 야당은 “조롱에 날을 지새우는 게 부끄럽지도 않느냐”고 맞받아쳤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가 검찰 출석이 두렵기는 두려운 모양”이라며 “변호인만 대동하고 조용히 검찰에 출석하겠다더니 ‘처럼회’를 동원해 ‘방탄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허위사실 유포를 전담하는 ‘거짓말 제조기’ 김의겸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새로운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흑색 선생’다운 얼토당토않은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선동을 전담하는 ‘선동 머신’ 김용민 의원은 아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을 겨냥한 특검법 발의에 나섰다”며 “이미 명백하게 허위사실로 드러난 ‘채널A 사건’까지 특검 대상에 억지로 구겨 넣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돌격대장’ 트로이카를 자처하는 정청래, 장경태, 김남국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혼자 보내는 것이 안쓰럽다’며 ‘검찰 출정식’ 동원령을 내렸다”며 “정말 눈물겹고 안쓰럽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굳이 토요일을 선택한 것도, 9시 30분을 거부하고 10시 30분을 고집한 것도 모두 성대한 출정식을 위한 치밀한 계획이었다”며 “혼자 가겠다는 말을 믿은 것은 아니지만 이재명 대표 때문에 검찰청은 이번 토요일에 굳이 안 해도 될 난방을 하게 생겼다. 날씨도 추운데 난방비가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은 무너지는 경제와 민생에 절망하고 있는데 야당 대표를 포토라인에 세운 게 그렇게 뿌듯한가”라며 맞섰다. 박 대변인은 “표적·조작 수사로 대선에서 경쟁했던 야당 대표에게 없는 죄를 씌우고, 검찰 포토라인에 앞세워 망신 주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이냐”며 “민주화 이후에 이렇게 비정한 정권은 없었다. 민주화 이후에 이렇게 뻔뻔한 여당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당의 본분과 국민에 대한 의무는 제쳐두고 오직 야당 공격으로 허송세월을 하는 게 부끄럽지도 않느냐”며 “국민이 부여한 책임은 다하면서 정치공세를 하라”고 쏘아붙였다. 박 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대표는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게 싸워나갈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지금처럼 계속 이 대표에 대한 비난과 공격으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국정 실패를 감추면서 국민의 지탄을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 ‘강추위→폭설→강추위’…내일 아침 더 춥다

    ‘강추위→폭설→강추위’…내일 아침 더 춥다

    이번 주 기록적인 한파에 이어 ‘눈 폭탄’이 쏟아진 뒤 또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27일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토요일인 28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6도가량 더 내려갈 전망이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4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영하 12도로 예상됐다. 28일 오전과 오후 사이 경기남부·충청·호남에 눈이 오고,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내륙·강원산지·경북서부내륙에도 눈이 날리겠다. 28일 적설(강수)량은 제주산지 2~7㎝(5㎜ 내외), 충남·전라(동부남해안 제외)·제주중산간·서해5도 1~3㎝(5㎜ 미만), 경기남부·충북·전남동부남해안·제주해안 1㎝ 미만(1㎜ 미만)으로 예상된다. 눈이 예상되는 전라서해안과 제주에 더해 충남서해안까지 강풍이 예상된다. 이 지역들에는 28일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90㎞) 이상으로 바람이 거세게 불겠으며 다른 지역도 순간풍속이 시속 55㎞를 넘을 정도로 바람이 세겠다. 일요일인 29일은 중부내륙·전북동부·경북북부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이겠다. 추위는 다음주 초반까지 이어진 뒤 수요일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인 30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로 평년(최저기온 영하 9도~0도)보다 낮겠다. 수요일인 다음달 1일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 이재명 맹폭한 與… “당대표 내려놓고 검찰 출두하라”

    국민의힘은 28일로 예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을 앞두고 ‘당대표직을 내려놓는 것이 우선’이라고 맹폭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는 당대표직을 방패막이, 방탄막으로 삼고 있다”며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검찰에 출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가 ‘당무가 없는 토요일에 변호사만 대동해 검찰에 나가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제1야당 대표의 지위를 남용해 검찰 소환 날짜와 수사 방식을 마음대로 바꾸고 법 앞의 평등을 무시하며 법치를 훼손하는 오만이 도를 넘었다”며 “이 대표는 대한민국 법치를 자의적으로 훼손하고 검찰 수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지키기에만 열을 올린다”며 “내년 4월 총선은 윤석열 정부 중간평가와 함께 민주당과 이 대표의 대국민 거짓말에 대한 심판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횡재세를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에 “누가 횡재세 하는데, 대장동서 횡재한 것부터 토해 내는 게 순서”라고 직격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설 민심이 서민들은 (물가 걱정에) 죽을 지경인데 압도적인 1당인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비판이 정말 많았다”고 지적했다.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황운하 민주당 의원의 전날 발언을 직격했다. 김 의원은 “황 의원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졸지에 대통령이 됐다’는 망언을 입에 올렸다”며 “이 대표의 검찰 소환을 앞둔 야당의 속내가 복잡해 보인다. 느닷없이 대통령을 때리고 김건희 여사를 소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바람 앞의 등불 신세로 전락한 이 대표의 곤궁한 처지는 이해하지만 어려울수록 정도를 걸어야 한다”며 “과도한 충성심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당에 대한 국민 신뢰를 추락시킨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맹폭한 與… “당대표 내려놓고 검찰 출두하라”

    국민의힘은 28일로 예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을 앞두고 ‘당대표직을 내려놓는 것이 우선’이라고 맹폭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는 당대표직을 방패막이, 방탄막으로 삼고 있다”며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검찰에 출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가 ‘당무가 없는 토요일에 변호사만 대동해 검찰에 나가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제1야당 대표의 지위를 남용해 검찰 소환 날짜와 수사 방식을 마음대로 바꾸고 법 앞의 평등을 무시하며 법치를 훼손하는 오만이 도를 넘었다”며 “이 대표는 대한민국 법치를 자의적으로 훼손하고 검찰 수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지키기에만 열을 올린다”며 “내년 4월 총선은 윤석열 정부 중간평가와 함께 민주당과 이 대표의 대국민 거짓말에 대한 심판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횡재세를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에 “누가 횡재세 하는데, 대장동서 횡재한 것부터 토해 내는 게 순서”라고 직격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설 민심이 서민들은 (물가 걱정에) 죽을 지경인데 압도적인 1당인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비판이 정말 많았다”고 지적했다.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황운하 민주당 의원의 전날 발언을 직격했다. 김 의원은 “황 의원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졸지에 대통령이 됐다’는 망언을 입에 올렸다”며 “이 대표의 검찰 소환을 앞둔 야당의 속내가 복잡해 보인다. 느닷없이 대통령을 때리고 김건희 여사를 소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바람 앞의 등불 신세로 전락한 이 대표의 곤궁한 처지는 이해하지만 어려울수록 정도를 걸어야 한다”며 “과도한 충성심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당에 대한 국민 신뢰를 추락시킨다”고 덧붙였다.
  • 경기·대전 등 200개 초등학교, 오후 8시까지 아이 돌봐준다

    경기·대전 등 200개 초등학교, 오후 8시까지 아이 돌봐준다

    오는 3월부터 경기, 인천, 대전 등 5개 지역의 초등학교 200곳에서 최대 오후 8시까지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늘봄학교’가 시범 운영된다. 교육부는 2023년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을 공모해 인천, 대전, 경기, 전남, 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80곳, 전남과 경북에서 각 40곳, 인천과 대전에서 각 20곳이 참여한다. 이 학교들은 새 학기부터 오후 8시까지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신입생 대상으로는 3월 초 또는 1학기에 수업 후 놀이와 체험 활동을 하는 ‘에듀케어’를 마련한다. 정규 수업 시작 전 오전 7~9시 ‘아침돌봄’은 전남을 제외한 4개 지역에서 시작한다. 경기는 오전 7시, 대전과 경북은 7시 30분, 인천은 8시부터 아이를 맡길 수 있다. 급하게 저녁돌봄이 필요한 학부모가 사전 신청해 특정일에 이용하는 ‘일시돌봄’은 경기와 대전, 경북, 전남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별 사업도 도입한다. 경북은 토요일 방과후 프로그램을, 대전은 5~6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과후 학교에서 코딩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도서 지역이 많은 전남은 도시형과 농어촌형으로 나눠 방과후 교실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5개 시범 교육청에 특별교부금 총 600억원을 투입한다. 시범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교육청에도 오후 8시까지 저녁돌봄을 하도록 권고하고 석식과 간식비 등 예산의 50%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특별교부금 100억원을 배정했다. 김태훈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은 “현재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29만명 가운데 7100명이 오후 7시까지 저녁돌봄을 이용하고 있다”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학생도 전국적으로 이 정도 규모로 추산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교육청이 인근 학교의 대기 수요를 모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 모델 5곳을 선정해 1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현장에서 지적해 온 업무 부담 문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지방공무원 120여명을 새로 배치해 줄인다는 계획이다. 늘봄학교는 올해 시범 도입을 시작해 2025년 전국으로 확대된다.
  •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200개 초등학교, 8시까지 아이 돌본다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200개 초등학교, 8시까지 아이 돌본다

    오는 3월부터 경기, 인천, 대전 등 5개 지역의 초등학교 200곳에서 최대 오후 8시까지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늘봄학교’가 시범 운영된다. 교육부는 2023년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을 공모해 인천, 대전, 경기, 전남, 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80곳, 전남과 경북에서 각 40곳, 인천과 대전에서 각 20곳이 참여한다. 이 학교들은 새 학기부터 오후 8시까지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신입생 대상으로는 3월 초 또는 1학기에 수업 후 놀이와 체험 활동을 하는 ‘에듀케어’를 마련한다. 정규 수업 시작 전 오전 7~9시 ‘아침돌봄’은 전남을 제외한 4개 지역에서 시작한다. 경기는 오전 7시, 대전과 경북은 7시 30분, 인천은 8시부터 아이를 맡길 수 있다. 급하게 저녁돌봄이 필요한 학부모가 사전 신청해 특정일에 이용하는 ‘일시돌봄’은 경기와 대전, 경북, 전남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별 사업도 도입한다. 경북은 토요일 방과후 프로그램을, 대전은 5~6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과후 학교에서 코딩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도서 지역이 많은 전남은 도시형과 농어촌형으로 나눠 방과후 교실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5개 시범 교육청에 특별교부금 총 600억원을 투입한다. 시범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교육청에도 오후 8시까지 저녁돌봄을 하도록 권고하고 석식과 간식비 등 예산의 50%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특별교부금 100억원을 배정했다. 김태훈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은 “현재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29만명 가운데 7100명이 오후 7시까지 저녁돌봄을 이용하고 있다”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학생도 전국적으로 이 정도 규모로 추산한다”고 설명했다.이와 별도로 교육청이 인근 학교의 대기 수요를 모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 모델 5곳을 선정해 1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현장에서 지적해 온 업무 부담 문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지방공무원 120여명을 새로 배치해 줄인다는 계획이다. 늘봄학교는 올해 시범 도입을 시작해 2025년 전국으로 확대된다.
  • [진경호 칼럼] ‘초선 50인 성명’ 거부한 김미애/논설실장

    [진경호 칼럼] ‘초선 50인 성명’ 거부한 김미애/논설실장

    국민의힘 초선의원 48명(이튿날 50명이 됐다)이 나경원 전 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성명을 낸 지난 17일 저녁 국민의힘 초선 김미애 의원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너무 힘드네요. 많이 속상합니다.” 그가 힘든 까닭보다 먼저 그가 누군지부터 말하자. 그는 단단한 사람이다. 홀로 남겨진 10대 후반을 부산 방직공장 여공으로 보냈다. 주경야독의 만학 끝에 변호사가 됐고, 우리 아이들은 나처럼 힘들게 살지 않도록 하겠다며 정치에 입문했다. 뼛속까지 흙수저 정치인이다. 큰언니 딸, 작은언니 아들을 맡아 키웠고 입양한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기도 하다. 국회 앞에다 서울 거처를 마련하곤 매일 새벽 6시 걸어서 국회로 출근한다. 주말이면 지역구(부산 해운대을)로 달려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시구 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동네 구석구석을 살핀다. 1억원 넘게 기부한 아너스클럽 회원이고, 지금도 매월 급여(세비) 30%를 뚝 떼어 기부한다. 초등학생 딸과 놀아 줄 시간이 부족한 게 늘 안타깝지만 국민이 뽑아 준 공복(公僕)이기에 촌음을 다투며 하루를 산다. 해야 하는 것, 그 이상을 한다. 그러고도 웬만해선 힘든 줄 모른다. 그런 그가 정작 초선 50명의 성명 앞에서 “힘들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참모들을 갈라치려 한 나 전 의원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성명. 당권 도전을 저울질하는 나 전 의원 앞에다 바리케이드를 친 성명.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김 의원은 성명 동참을 거부했다. 그 줄에 서지 않겠다고 했다. 누구보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고, 친윤 진영의 신뢰도 두텁다. 나 전 의원과 가깝지도 않다. 당 중진과 초선의원의 평범한 관계다. “나 전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던지고 당권 도전에 나서는 건 저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 왜 성명에 참여하지 않았나. “하지만 이렇게 다수의 힘으로 눌러앉히려는 것도 민주 정당의 모습은 아니죠.” 윤 대통령이 자신을 해임한 건 참모들의 잘못된 보고에 따른 오해 때문이라고 한 나 전 의원 말이 적절치 않다 치자. 그러나 그렇다고 이 말이 초선의원들이 벌떼처럼 들고일어날 일인가. 나 전 의원의 저울질과 초선 50인 성명에 담긴 건 고질이 된 기회주의와 패거리 정치다. 내년 4월 총선 공천을 겨냥한 당권 싸움과 줄서기에 진심을 다하는 당 구성원들 모습. 정치적 목적을 위해 ‘다수’를 동원하는, 민주당의 패거리 정치를 빼닮은 모습. 이를 지켜보는 게 그는 힘들고 국민 보기 부끄럽다고 했다. 그의 말을 빌릴 것 없이 나경원 파동은 ‘내가 있고, 당이 있다’는 웰빙정당 국민의힘의 DNA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당원 지지율이 올랐다고 해서 늙고 쭈그러드는 나라를 되살릴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중차대한 자리를 몇 달 만에 박차고 나온 심지로 나 전 의원이 집권 여당의 수장에 앉아 나라를 얼마나 반듯하게 만들 것인지 유감스럽게도 그 근거를 찾기 어렵다. 중진들은 다 어디 갔는지 그런 그를 설득하지 못해 재건축 현장 용역마냥 초선의원들을 대거 동원해 바리케이드를 치는 정치력 부재의 거친 완력으로 어떻게 국민 마음을 사고, 야당의 갖은 ‘훼방’을 이겨 나갈지 가늠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대통령의 곁불을 쬐고 앉은 처지에 정부 제출 법안 무엇 하나 온전히 처리하지 못한 채 의석수 부족 핑계나 대는 여당 의원 다수의 행태는 온실 속 화초가 따로 없다.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들이 무색하다. 봄이 오면 ‘이재명 리스크’가 활짝 꽃을 피울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당권 싸움에 정신 팔린 그들은 왜 국민들이 정권을 맡긴 것인지 까맣게 잊은 게 분명하다.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건 나경원 앞을 막은 초선 50명의 성명이 아니다. 성명을 괴롭게 거부한 김미애의 고민과 탄식이다. 그래야 정치가 산다. 본인의 양해를 구하지 않고 그의 고민을 지면에 담은 이유다.
  • 檢출석 앞둔 이재명, 설 연휴 조용히 방어 전략 수립

    檢출석 앞둔 이재명, 설 연휴 조용히 방어 전략 수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8일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검찰 출석에 대비해 설 연휴 기간 공개 일정을 자제한 채 방어 전략 마련에 진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이 대표의 배임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등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대응 논리를 다듬고 당내 통합과 민생을 강조하는 전략을 동시에 구사하는 양상이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설 연휴 기간 내내 침묵을 지키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변호인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면 진술서를 충실하게 작성하는 데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지난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때도 여러 질문에 ‘진술서 내용으로 갈음하겠다’며 진술을 최대한 아끼는 전략을 펼쳤다. 이 대표는 지난 18일 검찰 소환에 응하겠다고 밝히면서 “민간이 아닌 공공 개발을 해서 그 이익을 조금이라도 환수하려고 노력했다”며 “(그 이익을) 성남 시민을 위해 환수한 게 배임죄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이번 검찰 조사를 마치면 두 차례나 성실히 소환에 응한 만큼 검찰을 향해 당이 더 적극적으로 반격에 나설 수 있는 전환점이라고 보고 있다. 검찰이 이 대표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체포동의안을 제출할 경우 민주당이 과반인 169석을 확보한 상황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검찰이 이 대표의 의혹이 방대해 이를 확인하려면 최소 이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28일 하루 출석하면 됐다. 그날 충분히 조사할 수 있다”고 일축했다. 이 대표는 25일에는 당내 초선 강경파 모임인 ‘처럼회’ 의원들과 오찬을 통해 ‘사법 리스크’ 대응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심상찮은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의 움직임에 대비해 ‘단일대오’ 분위기를 강화할 예정이다. 민주당 상임고문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민주당을 향해 “야당 의원들이 겁을 먹었는지 해야 할 소리를 안 한다. 검찰을 통한 공포 정치가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느껴진다”고 단합을 촉구하는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26일부터 1박 2일로 전북을 찾아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등 대안 정당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당 대표로 민생경제 등을 집중적으로 챙기고 토요일(28일)에 출석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범죄리스크가 현실화·구체화될수록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은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 붐, 시술 후 자신감 폭발 “벗어도 자신 있어”

    붐, 시술 후 자신감 폭발 “벗어도 자신 있어”

    방송인 붐이 눈 밑 지방재배치 시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7회에서는 붐이 눈 밑 지방재배치 시술을 한 사실을 셀프 언급했다. 이날 장민호는 살고 싶은 집으로 “욕실이 좋으면 좋겠다”며 “씻을 때 ‘하루의 피로를 여기서 풀어야겠다’고 한다. 담그는 걸 좋아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여기에 장민호의 절친 붐은 ‘거울’을 조건으로 덧붙였다. 장민호가 “본인 얼굴 보는 걸 좋아한다”는 것. 그러면서 붐은 “많이 붙여줘야 한다. 재배치 이런 거 다 봐야 하니까”라고 자신의 재배치 시술을 자연스럽게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재배치 너무 잘 됐다”고 칭찬해줬고 붐은 “(안경) 벗어도 자신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앞서 붐은 지난해 12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고백했다. 그는 “조금 어리게 해달라고 했더니 너무 초등학생이 됐다”며 달라진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 박명수 “집 가면 밥이 맛없어 안 먹는다” 폭탄발언

    박명수 “집 가면 밥이 맛없어 안 먹는다” 폭탄발언

    박명수가 이른바 ‘먹방 여행’으로 인한 후유증을 호소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6회에서는 ‘토밥즈’가 쌀국수, 된장박이 삼겹살, 닭볶음탕 식당 등 군포 맛집 투어를 이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된장으로 숙성한 삼겹살을 먹으면서 모두 입을 모아 극찬했다. 노사연은 “방송 나오면 여기 못 온다”면서 향후 손님이 폭증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결국 멤버들이 맛집 공개를 거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박명수는 “방송에 못 내도록 지금 녹화본을 사겠다”며 군포 편 방송을 막으려고 시도했다. 이에 김종민은 “진짜 그 정도로 맛있다, ‘토밥좋아’ 역대급 맛집”이라며 특색 있는 된장박이 삼겹살의 맛을 인정했다. 현주엽 또한 된장박이 삼겹살을 먹던 중 감탄을 이어갔다. 그는 “희한하다. 당분간 삼겹살 못 먹을 거 같은데”라며 기존 삼겹살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된장박이 삼겸살 매력에 빠졌다. 박명수는 “‘토밥좋아’ 때문에 입맛이 고급스럽게 돼서 어떻게 하냐”며 “집에 가면 밥이 맛이 없어서 안 먹는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이 삼겹살을 우리 딸에게도 좀 먹여야겠다”며 삼겹살 맛을 칭찬했다.
  • 檢 “이재명, 2회 조사 필요”… 金, 2019년 북측 인사에 500만 달러 전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상황에서 검찰은 조사 범위가 상당해 2회 조사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또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범죄수익 은닉과 관련해 화천대유 임직원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대표가 언론에 일방적으로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지만 검찰과 협의한 바가 없다”며 “조사할 내용과 범위가 상당하고 피조사자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이 대표 측에 2회 조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당시 성남시장인 이 대표가 ‘최종 의사결정권자’였던 만큼 확인할 사안이 많아 한 차례 조사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와 3부(부장 강백신)는 배임 및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에게 27일 출석을 통보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18일 “주중에는 일을 해야 하니 27일이 아닌 28일 토요일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검찰과 이 대표 측은 추가 출석에 대한 일정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날 대장동 사업 범죄수익은닉 정황을 파악하고 화천대유 임직원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은 4~5명으로 검찰은 이들이 김씨의 범죄수익을 성과급 명목으로 받는 방식으로 총 70억원을 은닉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성과급 지급이 정당했는지, 범행의 고의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회장의 구속영장에 ‘김 전 회장이 북한 인사에게 50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번에 청구한 영장에는 이 대표의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은 포함되지 않았다. 검찰은 김 전 회장에 대해 2019년 1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중국의 한 식당에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명철 부실장에게 500만 달러(약 60억원)를 전달한 혐의로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대북 경제협력 사업권을 명목으로 북측에 현금을 줬다고 보고 있다.
  • 檢 “이재명, 2회 조사 필요”… ‘김만배 자금 은닉’ 화천대유 임직원 압색

    檢 “이재명, 2회 조사 필요”… ‘김만배 자금 은닉’ 화천대유 임직원 압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8일 검찰에 출석하기로 한 가운데 검찰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 범위가 상당해 2회 조사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또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범죄수익은닉과 관련해 화천대유 임직원들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이 대표가 언론에 일방적으로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지만 검찰과 협의한 바가 없다”며 “조사할 내용과 범위가 상당하고 피조사자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이 대표 측에게 2회 조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당시 성남시장인 이 대표가 ‘최종 의사결정권자’였던 만큼 확인할 사안이 많아 한 차례 조사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와 3부(부장 강백신)는 배임 및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에게 오는 27일 출석을 통보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전날 “주중에는 일을 해야 하니 27일이 아닌 28일 토요일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검찰과 이 대표 측은 추가 출석에 대한 일정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대장동 사업 범죄수익은닉 정황을 파악하고 화천대유 임직원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임직원들은 4~5명으로 검찰은 이들이 김씨의 범죄수익을 성과급 명목으로 받는 방식으로 은닉 범행을 저질렀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성과급 지급이 정당했는지, 범행의 고의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쌍방울그룹 각종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인 김성태 전 회장이 이날 예정됐던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포기한 가운데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시하지 않은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는 앞으로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이) 들어온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 조사를 많이 하지 못했다”며 “급한 대로 공범들이 기소된 배임 등 확실한 혐의로 잡아 놓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같은 복잡한 수사는 차차 진행해 나간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 檢, “최종의사결정권자 李, 대장동 조사 2회 필요”

    檢, “최종의사결정권자 李, 대장동 조사 2회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8일 검찰 출석을 통보한 가운데 검찰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범위가 상당해 2회 조사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또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범죄수익은닉과 관련해 화천대유 임직원들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이 대표가 언론에 일방적으로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지만 검찰과 협의한 바가 없다”라며 “조사할 내용과 범위가 상당하고 피조사자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이 대표 측에게 2회 조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당시 성남시장인 이 대표가 ‘최종 의사결정권자’였던만큼 확인할 사안이 많아 조사 한번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와 3부(부장 강백신)는 배임 및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에게 오는 27일 출석을 통보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전날 “주중에는 일을 해야 하니 27일이 아닌 28일 토요일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검찰과 이 대표 측은 추가 출석에 대한 일정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대장동 사업 범죄수익은닉 정황을 파악하고 화천대유 임직원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임직원들은 4~5명으로 검찰은 이들이 김씨의 범죄수익을 성과급 명목으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은닉 범행을 저질렀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성과급 지급이 정당했는지, 범행의 고의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쌍방울그룹 각종 비리의혹’ 사건의 핵심인 김성태 전 회장이 이날 예정됐던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포기한 가운데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시하지 않은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는 향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이) 들어온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 조사를 많이 하지 못했다”며 “급한 대로 공범들이 기소된 배임 등 확실한 혐의로 잡아놓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같은 복잡한 수사는 차차 진행해 나간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 이재명 “잘못 없는데 또 오라니 가겠다”… 檢과 진검승부 불가피

    이재명 “잘못 없는데 또 오라니 가겠다”… 檢과 진검승부 불가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두 번째 소환 조사 요구에 28일 출석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의 입장은 검찰의 요구에 당당하게 응해 ‘정치 탄압’을 받는 야당 대표의 모습을 보여 줌과 동시에 지지층 결집 효과를 거두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검찰은 정치 보복, 사건 조작, 정적 제거를 하느라 일반 형사 사건 처리도 못해서 미제 사건이 쌓여도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저는 국정과 당무를 해야겠다”며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주중에는 일을 해야겠다. 오는 28일 토요일에 출석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검찰과 협의를 거쳐 이 대표가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은 이 대표에게 업무상 배임 및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27일과 30일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이 대표는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덮으면서 사적 이익을 위해 검찰 권한을 남용하는 일부 정치 검찰, 국민이 지켜보고 있고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면서 “그런데도 형식적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행사하고 있으니, 아무 잘못도 없는 제게 또 오라고 하니, 제가 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KBS뉴스에 출연해 경기지사 시절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전화 통화를 했느냐는 질문에 “술 먹다가 누가 (김 전 회장과 통화 중) 전화를 바꿔 줬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 난다”며 “(둘이) 만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전날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이 대표의 검찰 출석과 관련, 찬반이 비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대표가 출석 의사를 밝힘으로써 검찰과의 진검승부가 불가피해졌다. 당내에서 ‘미스터 쓴소리’로 통하는 이상민 의원도 CBS 라디오에서 “피의자 신문 조사, 수사 대상이 된 사람이 직접 수사기관 앞에서 조사받는 것은 수사 대상이 자신을 방어하고 변호하려는 측면도 있다”며 “(이 대표가) 무고함을 입증하려면 검찰의 사법적 공격에 대해 당당히 대응하고 증거 등으로 철저히 대항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길바닥에서 거짓 논리로 국민의 마음을 흔들지 말고 수사에나 충실히 협조하길 바란다”며 “이 대표의 논점 이탈, 사실 왜곡, 선전 선동에 치가 떨릴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당시 장차관 및 청와대 출신 인사로 구성된 정책 포럼 ‘사의재’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문 정부의 모든 정책을 왜곡하고 헐뜯고 있다고 비판하며,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포럼 고문은 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정세균·김부겸 전 총리가, 상임대표는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맡았다.
  • 이재명 “28일 검찰 출석하겠다”... 국민의힘 “길 바닥에서 국민 현혹 하지 말고, 조사 충실히”

    이재명 “28일 검찰 출석하겠다”... 국민의힘 “길 바닥에서 국민 현혹 하지 말고, 조사 충실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두 번째 소환 조사 요구에 대해 오는 28일 출석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의 이 같은 입장은 검찰의 요구에 당당하게 응함으로써 ‘정치 탄압’을 받는 야당 대표의 모습을 보여 줌과 동시에 지지층 결집 효과를 거두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검찰은 정치보복, 사건 조작, 정적 제거를 하느라 일반 형사 사건 처리도 못 해서 미제 사건이 쌓여도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저는 국정과 당무를 해야겠다”며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주중에는 일을 해야겠다. 오는 28일 토요일에 출석하겠다”고 했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부장 엄희준)·반부패수사 3부(부장 강백신)는 이 대표에게 업무상 배임 및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27일과 30일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이 대표는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덮으면서 사적 이익을 위해 검찰 권한을 남용하는 일부 정치 검찰, 국민이 지켜보고 있고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면서 “그런데도 형식적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행사하고 있으니, 아무 잘못도 없는 제게 또 오라고 하니, 제가 가겠다”고 했다. 전날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이 대표의 검찰 출석과 관련, 찬반이 비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대표가 전격적으로 출석 의사를 밝힘으로써 검찰과의 진검승부가 불가피해졌다. 당내에서 ‘미스터 쓴소리’로 통하는 이상민 의원도 이날 CBS 라디오에서 “피의자 신문조사, 수사 대상이 된 사람이 직접 수사기관 앞에서 조사받는 것은 수사기관의 공격에 대해 수사기관이 증거나 혐의를 찾으려는 부분도 있지만 수사 대상이 자신을 방어하고 변호하려는 측면도 있다”며 “(이 대표가) 무고함을 입증하려면 검찰의 사법적 공격에 대해 당당히 대응하고 증거 등으로 철저히 대항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길바닥에서 거짓 논리로 국민의 마음을 흔들지 말고 수사에나 충실히 협조하길 바란다”며 “이 대표의 논점이탈, 사실 왜곡, 선전 선동에 치가 떨릴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당시 장차관 및 청와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정책 포럼 ‘사의재’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문 정부의 모든 정책을 왜곡하고 헐뜯고 있다고 비판하며,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포럼의 고문은 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정세균·김부겸 전 총리가, 상임대표는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맡았다. 공동대표에는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조대엽 전 정책기획위원장이, 운영위원장에는 방정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선출됐다. 상임대표를 맡은 박 전 장관은 “사의재는 대한민국 사회를 악의와 다툼의 정쟁이 아니라 선명한 정책 경쟁, 선진사회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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