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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전신에 문신 새긴 남성, 대체 왜?

    여자친구 전신에 문신 새긴 남성, 대체 왜?

    여자친구의 몸 전체에 문신을 새긴 남자의 이야기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에서는 ‘가려야 사는 여자’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야기 초반에는 수희 씨가 잔뜩 화가 난 남자친구 도훈 씨에게 “잘못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모든 상황은 10분 전 시작됐다. 외출을 하고 돌아오던 수희 씨는 경비 아저씨와 잠깐 대화를 나눴다. 이를 지켜보던 도훈 씨는 “내가 남자들하고 얘기하지 말란 말 잊었어?”라며 수희 씨에게 화를 냈다. 그는 “남자들하고 눈도 안 마주치고 얘기도 안 했어”라는 수희 씨의 말에 “또 거짓말하네”라고 말한 뒤 수희 씨의 옷을 찢고 전신에 문신을 하게 했다. 내용 또한 충격적이었다. ‘다른 남자를 보고 웃지 않는다’, ‘통금 시간 8시 절대 늦지 않는다’, ‘김도훈♥윤수희’ 등 내용이 적혔던 것. 결국 수희 씨는 전신을 가리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터무니없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몸에 문신을 하게 한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되자, 이 영상은 29일 오후 2시 기준 네이버TV 홈페이지에서 조회수 16만을 넘어섰다. 한편, 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들을 재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000억원 번 메이웨더, 9000만원 놓친 사연…“베팅에 시간 지연돼”

    3000억원 번 메이웨더, 9000만원 놓친 사연…“베팅에 시간 지연돼”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 ‘세기의 대결’에서 승리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가경기 직전, 베팅에 실패해 8만 달러를 놓친 사연이 알려졌다.BBC는 메이웨더가 이번 경기 한 번으로 대전료와 PPV(페이퍼 뷰) 배당금 등을 더해 3억 달러(약 3360억원)를 벌었으리라 추정했다. 그러나 메이웨더는 이에 그치지 않고 경기 직전 자기 자신에 베팅하려다 실패했다. ESPN은 27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자신이 9.5라운드(10라운드 1분30초) 이내에 승리한다는 것에 40만 달러(약 4억 4800만원)를 걸고자 했지만, 출전 선수가 베팅해도 괜찮은지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돼 무산됐다”고 전했다. 10라운드 1분 5초 만에 TKO로 승리한 메이웨더는 만약 계획대로 베팅에 성공했다면 8만 달러(약 9000만원)를 손에 쥘 수 있었다. ESPN은 “메이웨더가 시간 지연으로 베팅에 실패하면서 자신이 KO로 승리한다는 데 추가로 돈을 걸고자 했지만, 이것 역시 대기 시간이 길어 결국 자리를 떠났다”고 덧붙였다. ESPN에 따르면 메이웨더가 베팅을 위해 라스베이거스의 M 리조트를 찾은 시간은 현지시간 토요일 오후 3시 30분. 경기가 그날 오후 9시 무렵에 시작했으니, 경기 시작 5시간여를 앞두고 도박장을 찾은 셈. 메이웨더는 경기가 끝난 뒤 ESPN과 인터뷰에서 “(직접 베팅에 실패해) 친구에게 40만 달러를 주고 대신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고작 8만 7000 달러밖에 걸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미입주 아파트서 발견된 부패된 시신…무슨 일이?

    ‘그것이 알고싶다’ 미입주 아파트서 발견된 부패된 시신…무슨 일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05년 한 미입주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조명한다.26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2년째 미제로 남아있는, 2005년 한 미입주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전모를 파헤친다. 2005년 6월 16일 청소업체 아르바이트생 민혁(가명) 씨는 전단지를 붙이러 서울 성북구의 한 미입주 아파트를 찾았다. 그곳은 다른 동에 비해 유난히 조용했다. 민혁 씨는 꺼림칙한 기분을 애써 떨쳐내며 위층부터 전단지를 붙이면서 내려가던 중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냄새가 났고 내려갈수록 더 심해졌다. 최초 발견자 김민혁 씨는 “처음에 안방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각목 부딪히듯이 쿵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닫았다가 다시 밀었는데 뭐가 걸려서 보니 사람 다리더라고요”라고 증언했다. 그 미입주 아파트 안방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발견됐다. 신원 확인 결과 일주일 전 실종됐던 고(故) 이해령 씨(당시 30세)였다. 그녀는 실종 당일 오후 2시 30분경 은행 업무를 본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리고 일주일 뒤, 아무 연고도 없는 성북구 소재 미입주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것이다. 고 이해령 씨의 친구는 “거기 갈 일도 없지만 사실 짓지도 않은 아파트에 간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깜깜하게, 조명도 안 돼 있는데…”라고 전했다. 당시 고 이해령 씨가 살던 집과는 거리가 꽤 멀었을뿐더러 평소에 지나갈 일조차 없었던 그 아파트를 그녀가 가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목. 부검 결과 그녀의 행적을 추측할 수 있는 단서가 발견됐다. 그녀의 몸에서 알콜 농도 0.14%가 검출된 것이다. 유성호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는 “부패 때문에 생기는 알콜의 종류는 따로 있고요. 지금 이 분의 경우에는 사망 당시에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신 만취 상태로 보여요”라고 소견을 내놨다. 고 이해령 씨의 친구들은 하나 같이 해령 씨가 평소 만취할 정도의 술을 먹을 사람도 아니고 혼자 술을 마실 사람이 더더욱 아니라고 했다. 만취 상태로 집을 보기 위해 미입주 아파트에 갔을 가능성 또한 지극히 낮았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면식일 가능성이 훨씬 높아 보여요. 그 높은 층까지 모르는 사람한테 끌려가지는 않았을 거고, 아는 사람하고 자발적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죠”라고 밝혔다. 고 이해령 씨의 사체 발견된 현장은 매우 참혹했다. 찢겨진 원피스, 벗겨진 속옷, 뜯겨진 목걸이, 깨진 수납장 유리, 한 움큼의 머리카락. 격렬한 몸싸움과 성폭행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흔적들이다. 현장 감식 결과, 피해자의 몸에서 남성의 DNA가 발견됐고, 사건은 금방 해결되는 듯 보였다. 면식범의 소행이 확실해 보이는 사건, 그러나 피해자 주변 인물들은 모두 DNA가 일치하지 않았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장기화되는 사건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반드시 과학적인 단서라고 해서 반드시 가해자의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좀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당시 형사들은 다각도로 수사를 펼쳤지만 매번 DNA에 발목을 잡혔고, 결국 이 사건은 12년째 범인의 윤곽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사건 현장에는 DNA 외에도 범인이 지우지 못한 단서가 있었다. 시신 아래에 깔려 있던 애쉬워스(Ashworth) 상표가 적힌 작은 단추 하나다.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단추만이 가장 유력하게 가공되지 않은 증거로 보여요. 의도치 않게, 범인에게서 남겨진 유일한 증거죠”라고 했다. 그날 단추 하나가 떨어진 애쉬워스(Ashworth) 브랜드의 옷을 입고 그 아파트를 나섰을 범인, 그는 누굴까.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과 한라산 공기 배달 프로젝트? 결국 ‘눕방’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과 한라산 공기 배달 프로젝트? 결국 ‘눕방’

    ‘무한도전’ 박명수가 유재석을 앞세워 한라산 등반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의 밤’을 준비하며 자체 코너 제작에 들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명수는 ‘무도의 밤’ 코너로 맑고 깨끗한 공기를 배달하는 ‘프레시맨’을 기획했다. 뽑기를 통해 유재석 섭외권을 획득하는 행운을 얻은 박명수는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해갔고, 유재석을 AI(인공지능)으로 만들어 자신의 아바타로 활용했다.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를 담기 위해 한라산을 등반할 계획을 밝히며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자신의 코너도 아닌 박명수의 코너를 위해 제주도 한라산까지 등반하게 된 유재석은 “진짜 별의별 걸 다한다. 한라산에서 공기를 가져가게 될 줄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을 앞세워 한라산 등반을 시작한 박명수는 체력이 방전돼 눕방을 선보이게 됐다. 반면 유재석은 넘치는 체력으로 한라산을 누비며 박명수를 채근하는 역전된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오늘(26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언니는 살아있다(SBS 토요일 밤 8시 45분) 구세경(손여은)이 화마 속 생사기로에 놓였다. 세경에게 배신감을 느낀 추태수(박광현)는 세경과 용하(김승한)가 머무는 집에 휘발유를 붓고 라이터불을 당겼다. 집 안으로 연기가 스멀스멀 스며들지만 세경은 술에 취해 소파에 누워 잠들어 버리고….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온 세경은 은향(오윤아)이 구 회장(손창민)에게 세경의 비자금 횡령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결국 본부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자 억울함과 분노에 치를 떤다. 세경은 술로 괴로움을 달래다 결국 추태수의 덫에 걸려들게 된 것.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KBS1 토요일 밤 10시 30분) 2000년 7월 28일 부산 외곽의 한 농수로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성폭행을 당하고 목이 졸린 채 사망한 여성은 전날 밤 실종된 미용사 김지혜(26·가명)씨. 피해자의 체내에는 범인의 DNA가 남아 있었지만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범인을 찾지 못했다. 부산지방경찰청 중요미제사건전담 수사팀은 그사이 발전한 기술을 동원해 지금까지 밝혀진 증거를 재조사하는데, 그 결과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5분) 화제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다큐멘터리로 만난다. 소설은 1982년생 김지영이라는 평범한 여성이 취업, 결혼, 출산 등 삶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여성에 대한 일상적인 차별과 구조적 불평등을 보여 주고 있다. 제작진은 ‘지영이’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현실에서 들어 보기로 했다.
  • [주말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OBS 토요일 밤 10시 10분)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전신 불구가 돼 주변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위 1%의 백만장자이자 백인 귀족인 필립(프랑수아 클루제)과 가진 것이라고는 건강한 몸밖에 없는 하위 1%의 흑인 백수 드리스(오마르 사이)의 예기치 않은 만남과 동거, 그 과정에서 싹튼 인종과 계급, 장애를 초월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2011년 개봉 당시 프랑스를 비롯한 전 유럽에서 흥행몰이했다. 국내에서도 180만명을 동원하며 공식 기록상 한국에서 개봉한 프랑스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비공식적으로는 1995년 개봉한 ‘레옹’이 꼽힌다. ‘언터처블’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브라이언 크랜스턴, 니콜 키드먼, 케빈 하트 주연의 ‘업사이드’라는 작품으로 리메이크돼 내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1년 작. ■십계(OBS 일요일 밤 10시 10분) 할리우드의 걸작 종교 영화 중 하나다. 구약성서 중 가장 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모세의 이집트 탈출기(출애굽기)를 영화로 옮겼다. ‘벤허’(1959)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찰턴 헤스턴이 히브리 노예로 태어나 이집트 왕가에서 성장하는 모세 역할을, 톱스타가 되기 전의 율 브리너가 파라오 자리를 놓고 모세와 경쟁하는 람세스 역할을 맡아 대결을 펼친다. 히브리인들이 이집트를 탈출하는 장면과 홍해가 갈라지는 장면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스펙터클 그 자체다. 시대극으로 이름을 떨친 거장 세실 B 데밀 감독이 연출했다. 1956년 작.
  • 복지부 깜짝 방문한 文대통령 “1월 과로 순직 사무관 가슴 아파”

    복지부 깜짝 방문한 文대통령 “1월 과로 순직 사무관 가슴 아파”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를 깜짝 방문했다. 비공개 일정이었다. 문 대통령 도착 10여분 전에야 소식을 안 복지부 직원들은 대통령을 반갑게 맞았다.문 대통령이 복지부를 찾은 이유는 지난 1월 과로로 순직한 세 아이의 엄마인 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 김모 사무관을 기리기 위해서다. 기초의료보장과는 기초생활 보장, 취약계층 지원, 노숙인 복지, 취약계층 의료급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다. 문 대통령은 “아이도 셋이고, 육아하면서 토요일에도 일하고 일요일에도 근무하다 변을 당한 게 아닌가.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거운 표정으로 김 사무관이 일하던 자리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김 사무관 순직 당시 문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가슴이 무너진다’는 애도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복지부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기본적으로 일하고 가정에서도 생활할 수 있어야 아이를 키울 여유가 생긴다”면서 “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도 복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복지 국가로 갈수록 복지 업무는 해마다 느는데, 기존 인원이 그 업무를 다 담당하려면 인원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며 “그런 부분이 충분히 참작돼야 하는데, 아직 많은 국민은 공무원들을 철밥통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실제로 국민이 보기에도 (인력에) 여유가 있는 부서가 있어 공무원 수를 늘리는 데 대한 거부감이 있는데 직무 평가 분석을 통해 충분히 재배치하고 한편으로는 (불필요한) 인력은 줄여 나가면서 필요한 부서에는 인력을 늘려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차 사용과 관련해 “저부터 솔선수범하려고 하고 있는데 직원이 연차휴가를 다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해 달라”고 박능후 복지부 장관에게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육아 휴직에 대해 “심지어 엄마들조차 육아휴직을 할 때 눈치가 보이는데, 아빠들은 더 눈치가 보인다”면서 “등을 떠밀어서라도 육아휴직을 하게끔, 그것이 너무나 당연한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박유천, 소집해제 현장서 결국 눈물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갖겠다”

    박유천, 소집해제 현장서 결국 눈물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갖겠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31)이 소집해제 됐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이날 박유천은 긴장된 얼굴로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복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 자리를 통해서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그간의 물의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것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겠다. 바쁘실텐데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고개를 든 그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박유천은 흐르는 눈물을 닦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현장을 떠났다. 지난 2015년 8월 27일 입소한 박유천은 당초 26일 소집해제 예정이었으나, 토요일인 관계로 이날까지 복무하고 소집해제 처리됐다. 앞서 박유천은 복무 기간 동안 네 건의 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되며 큰 충격을 안겼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유천은 오는 9월 20일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집해제 박유천, 문신 포착에 ‘시끌’ 황하나 얼굴 새겼다?

    소집해제 박유천, 문신 포착에 ‘시끌’ 황하나 얼굴 새겼다?

    JYJ 박유천의 소집해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문신이 논란이 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당초 소집해제일은 26일이었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 된다. 사회복무요원 신분은 26일까지 유지된다. 소집해제를 앞두고, 박유천의 왼팔에 큼지막한 문신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의 얼굴이 새겨져 있어 약혼녀 황하나 씨로 추정되고 있다. 소집해제 전인 사회복무요원 상태에서 새긴 문신에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6월 4건의 고소에 휘말렸으나 지난 3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올 9월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태양 송민호, ‘품위있는 그녀’ 패러디 “발연기 폭발”

    ‘아는 형님’ 태양 송민호, ‘품위있는 그녀’ 패러디 “발연기 폭발”

    ‘아는 형님’에서 태양과 송민호가 역대급 발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빅뱅의 태양과 위너의 송민호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과거 ‘겁’이라는 노래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 찰떡 호흡을 증명한 바 있다. 태양과 송민호는 이번에도 역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송민호는 민경훈과 코끼리코 돌기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빅 매치를 펼쳤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두 고수의 만남에 모두들 긴장의 끈을 놓치지 못했다. 한편 태양은 ‘빅뱅의 김영철’이라는 노잼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모습으로 형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태양은 녹화 내내 센스 넘치는 답변과 엉뚱함으로 큰 웃음을 만들어, 김영철의 사과를 받아내기도 했다. 이번 방송의 2교시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의 패러디로 꾸며진다. 태양과 송민호는 아버지의 후계자가 되려는 두 아들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국어책을 읽는 듯 딱딱한 억양 때문에 역대급 발연기자로 등극했다. 반면 김희철은 김선아가 연기했던 박복자로 변신해, 명품 연기를 펼쳤다. 김희철은 명장면 속 명대사까지 외워오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와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26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유천 소집해제, 박유천 황하나 파혼 입 열까..‘결혼은?’

    박유천 소집해제, 박유천 황하나 파혼 입 열까..‘결혼은?’

    박유천 소집해제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5일 소집해제 된다. 박유천은 팬들에게 사과의 내용을 담은 소감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당초 소집해제일은 26일이었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 된다. 사회복무요원 신분은 26일까지 유지된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4건의 고소에 휘말렸으나 지난 3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올 9월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한 차례 이별 위기를 겪은 바 있다. 당시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비신부) 황하나 씨와 관련 보도에 대한 소속사의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황하나 씨 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황하나 씨가 박유천과의 결혼 보도 이후 악성 댓글에 대한 고통을 토로했다”며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하기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오는 9월 결혼을 약속한 만큼 결별설에 대한 진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靑 “10월 2일 임시공휴일, 공식 논의된 건 없지만 그렇다고…”

    靑 “10월 2일 임시공휴일, 공식 논의된 건 없지만 그렇다고…”

    10월 2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이란 소문이 24일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졌으나 청와대는 “그 건이 내부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건 없다”면서도 “그렇다고 안 될 거 같다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앞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 지난달 6일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다. 지정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시공휴일을 확정하려면, 정부 내 주무 부처가 인사혁신처에 요청하고 인사처가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만들어 차관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뒤 관보에 게재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부처에서 요청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임시공휴일 지정안 의결은 통상 해당일 직전 국무회의에서 이뤄진다. 미리 지정하면 해외 출국자가 많아져 내수 진작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 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번갈아 주재한다. 올해 10월 3일(화요일)은 개천절이고, 4일은 추석, 5일은 추석 다음 날, 6일은 대체공휴일이다.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정하면 이전 주말인 9월 30일(토요일)부터 10월 9일(월요일) 한글날까지 최장 10일을 쉴 수 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확정은 그 전주 화요일인 9월 26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심코 지나친 우리 고장 소소한 이야기에 빠져봐

    서울 양천구는 지역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해설이 있는 우리 고장 탐방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0~12월 3개월 하던 것을 올해는 오는 26일부터 12월까지 한다. 양천구는 “주민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1개월 더 늘렸다”고 설명했다. 탐방은 지역 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한다. 코스는 목동·신월동·신정동 3개다. 1코스는 ‘달라진 목동의 모습’을 주제로 150년 된 느티나무, 파리공원, 축제 거리, 오목공원 등을 둘러본다. 2코스는 ‘자연과 함께 문화와 함께’라는 주제로 서서울호수공원, 신영시장,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등을 탐방한다. 3코스는 ‘역사를 품은 신정동의 모습’을 주제로 신트리공원, 삼국시대 백제 때 인천과 서울의 소금통로였던 정랑고개, 삼국시대 망을 보던 바위였던 우렁바위, 계남공원 등을 둘러본다. 코스마다 해설사가 동행하며 양천의 역사, 문화, 시설 등을 소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우리 고장 탐방교실은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가족, 이웃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SOS 생계형 알바족] 1년 6개월간 새벽 2시까지 일했는데 “야근수당 못 주니 신고해라” 비웃음만

    [SOS 생계형 알바족] 1년 6개월간 새벽 2시까지 일했는데 “야근수당 못 주니 신고해라” 비웃음만

    “법이나 제대로 알고 와라. 절대 못 돌려주니까 신고할 수 있으면 해 봐.” 지난해 12월 서울 도봉구의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아르바이트(알바)생인 장모(26)씨에게 점주 이모(45)씨가 퉁명스러운 답을 던졌다. 어렵게 야간근로수당 얘기를 꺼낸 직후였다. 장씨는 1년 반 동안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일했지만 최저임금(2016년 6030원)보다 약간 높은 6300원을 받는 것에 만족해 왔다.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가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근무할 경우 사업주는 시간당 통상임금의 50%를 추가 지급해야 한다. 단, 5인 이상 사업장만 해당된다.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장씨가 못 받은 임금은 수백만원에 달했다. 애정을 쏟았던 일터였던 만큼 점주의 당당함은 장씨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항상 동료들을 챙기고, 손님 한 명 한 명을 성심성의껏 대해 모범 점원으로 인정받았던 그였지만 점주는 돈 얘기가 나오자 싸늘해졌다. 프랜차이즈 다른 지점에서 함께 일하자는 제안도 수차례 받았지만 뿌리쳤다는 장씨는 “야간 근무이다 보니 술취한 손님들이 폭언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참으며 성실하게 일했다. 그런데 돌아온 건 비웃음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청년 알바 노동자의 임금체불 문제가 한국 사회의 고질병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청년 노동자들이 생계형이다 보니 법적 해결을 위한 비용과 시간이 부족하고 쉽게 임금을 포기하게 된다는 점이다. 정부가 그동안 청년들의 신고에 의존하며 구제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아 문제를 방치해 온 측면도 크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역 알바 청년 노동자(만 15~34세) 61만 6100명 가운데 50%인 30만 8050명이 임금 체불을 경험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휴수당, 야간근로수당 등 마땅히 받아야 할 임금을 받지 못한 경우다. 하지만 피해 신고를 낸 경험이 있는 노동자는 그중 1만 4480명(4.7%)에 그쳤다. 정진우 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이 임금체불 신고를 꺼리는 이유는 시간 여유 부족, 심리적 위축감, 비용 부족 등 다양하다”고 했다. 고용노동청에 신고를 해도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알바노조가 지난 1월 고용노동청에 신고를 한 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 노동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9명이 ‘진정 과정에서 근로감독관에게 불이익을 당했다’고 답했다. 항목별로 보면 ‘체불임금 전액 미지급 유도’(32%), ‘삼자대면 강요’(17%), ‘처리 불가능 통보’(16%) 등이었다. 근로감독관들이 진정인들의 불만족을 키우는 데 한몫한 것이다. 윤모(31)씨는 근로감독관으로부터 삼자대면 요청을 받아 부담을 느낀 경우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고시원에서 총무를 한 윤씨는 월 50만원을 받았다. 하루 10시간, 주 5일 근무에 매주 토요일에도 3시간씩 일했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2300원 정도다. 숙식이 제공된다는 이유로 최저임금(2017년 6470원)에 한참 못 미치는 급여를 받았다. 그랬는데도 두 달 만에 아무 통보 없이 해고됐다. 윤씨는 최저임금 미달 금액에 주휴수당을 포함해 약 250만원을 체불임금으로 신고했다. 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근로감독관은 삼자대면을 요구했다. 정황을 들어봐야 한다는 이유였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최소 30일 전에 해고 사실을 알려야 한다. 윤씨는 폭언을 일삼던 원장을 만나고 싶지 않았고, 30일분의 통상임금에 해당하는 해고예고수당을 포기했다. 이후 “100만원만 주겠다”는 사용자의 주장과 “돈만 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 원만히 합의하라”는 근로감독관의 독촉에 현금 150만원을 받고 끝냈다. 임종호 노무사는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관 인원에 비해 업무량이 너무 많고, 알바 관련 진정은 우선순위에서 밀리다 보니 진정인들이 소외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앞으로 고용부는 현재 1698명인 근로감독관(산업안전감독관 포함)을 적어도 1000명 이상 더 증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에는 200명 증원분만 담겼다.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 준수 의식이 없는 악덕 사업주들에 대해서는 철퇴를 가할 필요성이 있고,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근로권익상담소를 크게 늘려야 한다”고 했다. 다만 “구조적으로 알바를 고용하는 사업장의 대부분이 영세사업장들이고 ‘일시적 경영악화’를 임금체불 사유로 드는 경우가 많은 만큼 근로감독관 증원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고 사업장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우선 필요하다”고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영애, ‘통 큰 언니는 살아있다’ 어떤 우정 선물 했길래?

    이영애, ‘통 큰 언니는 살아있다’ 어떤 우정 선물 했길래?

    배우 이영애가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와 오윤아에게 우정의 선물을 보냈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의 사임당으로 단아한 이미지를 선사했던 배우 이영애가 SBS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장서희와 오윤아를 응원하는 간식차를 선물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일 ‘언니는 살아있다!’ 야외 촬영 현장에는 배우 이영애가 보낸 간식차와 커피, 아이스크림차로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서득원 촬영감독님, 서희야, 윤아야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간식차는 배우들 및 스태프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이영애와 장서희, 오윤아의 뜨거운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영애는 장서희와 과거 김수현 작가의 작품인 SBS ‘불꽃’에서 함께 출연, 2000년부터 지금까지 연예계 절친으로 우정을 나누고 있다. 또 서득원 촬영감독과 오윤아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영애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외에도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 현장에는 출연 배우들과 절친인 연예인들의 응원 간식차가 끊이지 않아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OST를 부른 가수 김현정이 장서희에게 커피차를 보내내는가 하면, 배우 손예진과 엄지원도 절친 오윤아를 위해 아이스크림차와 커피차를 촬영 현장에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극중 구필순으로 활약하고 있는 변정수는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시청률 20% 대박 기원’ 밥차를 제공하고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이런 배우들간의 뜨거운 응원과 열기로 지난 19일 38회 방송에서 시청률 전국 19.5%, 수도권 21.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록 행진을 하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광화문 워터슬라이드, 폭우로 취소…“축하공연은 예정대로”

    광화문 워터슬라이드, 폭우로 취소…“축하공연은 예정대로”

    울 광화문광장 한복판에 설치된 봅슬레이 워터슬라이드가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운영이 취소됐다.서울시는 “호우 특별 발령으로 시민 안전을 고려해 이날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봅슬레이 워터슬라이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6개월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고자 설치된 길이 300m, 높이 22m의 대규모 시설이다. 봅슬레이 모양으로 제작된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워터슬라이드로,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선보였다. 전날인 토요일에는 5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워터슬라이드를 찾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걸그룹 여자친구, 방송인 박명수, 그룹 블락비 등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은 현재로서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도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다솜과 함께 빗속 석고대죄 ‘위기 탈출할 수 있을까’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다솜과 함께 빗속 석고대죄 ‘위기 탈출할 수 있을까’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와 다솜이 빗속에서 함께 무릎을 꿇었다. 19일 SBS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 측은 이계화(양정아 분)의 정식 며느리가 된 양달희(김다솜 분)가 시어머니를 위해 무릎을 꿇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계화는 집에서 쫓겨난 듯 두 개의 트렁크를 옆에 두고 대문 밖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그 옆에는 아들 세준(조윤우 분)과 갓 결혼한 며느리 달희가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계화의 편에 앉아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열악한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애틋해 고부간의 갈등은 도통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악행의 비밀을 가슴에 묻고 한 배를 탄 동지애가 빛나는 순간이다. 지난 방송에서 계화는 구필모(손창민 분) 회장이 놓은 덫에 걸렸다. 녹음기가 달려있는 부엉이인형인 줄 모르고 그 앞에서 모략을 꾸미다가 구회장에게 모든 정황이 들켜버린 것. 더욱이 과거 사군자(김수미 분) 앞에서 자작극을 펼친 사실까지 드러나 구회장의 분노가 하늘 끝까지 폭발했다. 이에 집밖으로 쫓겨난 이계화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자 며느리인 달희가 시아버지인 구필모 회장을 설득하고자 함께 읍소하는 상황이다.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고 한껏 착한 척을 하는 달희의 속마음도 모른 채 계화는 함께 석고대죄를 하는 며느리가 고마워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아이러니하다. 자신이 파놓은 무덤으로 재벌집 사모에서 한순간에 집밖으로 쫓겨난 이계화가 과연 양달희의 도움으로 구회장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에 남부는 폭염…전국 구름 많고 곳곳 소나기

    주말에 남부는 폭염…전국 구름 많고 곳곳 소나기

    토요일인 19일에 남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이날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경북 동해안에 5∼50㎜, 제주도·울릉도·독도에 5㎜ 내외로 예상됐다. 비는 20일 오전 중에 전국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된다.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되지만, 일부 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매우 덥겠다. 주말 동안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 자외선 지수는 전국에서 ‘보통’∼‘좋음’ 수준이 유지된다. 서해와 남해 상은 21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높으니 항해나 조업 시 주의가 요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에서 1.0∼2.5m로 인다. 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으므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낭만 오디세이(KBS1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아시아의 가희라 불리며 1970~1990년대 중화권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전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덩리쥔(鄧麗君)의 일생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그녀가 태어난 대만 타이중의 생가, 그리고 열네 살 나이에 데뷔한 그녀가 유년기의 삶을 보냈던 루저우로 향한다. ‘군인들의 영원한 연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덩리쥔은 기회가 될 때마다 대만 전역을 돌며 군 위문 활동을 펼쳤다. 그녀가 마흔둘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덩리쥔의 목소리는 진먼다오섬에서 울리고 있다. 타이베이에도 여전히 그녀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뉴스토리(SBS 토요일 오전 7시 40분) 대통령의 구두는 누가 만드는 것일까. 55년째 구두를 만들어 온 유홍식(69)씨가 지난 5월 한 여성으로부터 출장 주문을 받아 찾아간 곳은 청와대. 지난 6월 한·미 정상회담 때 김정숙 여사가 신은 ‘버선코 구두’와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가 이렇게 탄생했다. 역대 대통령 구두를 만든 제화업계 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구두 인생과 구두로 나타나는 대통령들의 또 다른 모습을 들여다본다. ■무한도전(MBC 토요일 오후 6시 15분) ‘LALA랜드’ 특집 2탄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의 깜짝 몰카 오디션으로 몸을 푼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드라마 ‘글로’ 오디션에 도전한다. 이들은 독특한 애칭을 붙인 프로레슬러 캐릭터를 만들어 현지인들을 주목하게 만든다.
  • [주말 영화]

    ■신데렐라 맨(EBS1 토요일 밤 10시 55분)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뷰티풀 마인드’(2001)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였던 론 하워드 감독과 러셀 크로가 4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미국 대공황 시절을 배경으로, 한때 잘나가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퇴물 복서가 헐벗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걸고 다시 링에 오르는 이야기다. 강력한 오른손을 주무기로 ‘버겐의 불독’으로 불렸던 제임스 J 브래덕(1905~1974)의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겼다. 브래덕은 상대 선수를 두 명이나 숨지게 한 헤비급 챔피언 맥스 베어에게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두고 신데렐라 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반적인 작품 분위기가 우리 시대 아버지의 뒷모습을 느끼게 한다. 2005년 작. ■이미테이션 게임(EBS1 일요일 오후 1시 55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해독 불가의 절대 암호 시스템인 독일 나치의 에니그마를 풀어내는 자동 연산 장치를 개발한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이야기다. 이른바 튜링 머신은 오늘날 컴퓨터의 원형으로 평가받는다. 셜록 홈스를 현대물로 재해석한 인기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사회성이 부족한 탓에 밉살맞은 행동으로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진정한 팀을 이뤄 연합군에 승리를 안기는 튜링을 연기한다. 종전 후 동성애자임이 밝혀져 고초를 겪던 튜링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는다.2014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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