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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영화]

    ■와호장룡(EBS1 토요일 밤 10시 55분) 1930~40년대 중국은 대하역사소설이 큰 인기를 끌며 문예부흥기를 이뤘는데 사실 무협 소설의 전성기나 다름없었다. 당시 활약했던 작가 중 한 명이 왕두루다. ‘학철오부곡’으로 불리는 연작 다섯 편이 그의 대표작인데, 강소학의 비극적 사랑과 복수 이야기, 무당파 고수 이무백과 협녀 유수련의 사랑 이야기, 강호를 종횡무진하는 이무백의 이야기, 북경 고관대작의 딸인 옥교룡과 대사막의 도적 나소호의 사랑 이야기, 옥교룡의 아들 한철방과 태어나면서 그와 운명이 뒤바뀐 춘설병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얽히고설킨 연작 중 네 번째가 ‘와호장룡’이고 다섯 번째가 ‘철기은병’인데 두 작품은 ‘청강만리’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번역되기도 했다. 이무백과 유수련, 옥교룡과 나소호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긴 게 바로 리안 감독의 ‘와호장룡’이다. 싸움박질밖에 없던 무협영화에 멋과 철학을 가미해 무협을 재평가받게 한 작품이다. 2000년작. ■감기(OBS 토요일 밤 10시 10분)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 등 정우성과 함께 한 세 편의 영화로 1990년대 말 국내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김성수 감독이 10년의 공백을 깨고 충무로에 복귀한 작품이다. 호흡기로 전염되는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가 창궐해 국가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격리된 신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장혁, 수애가 주연을 맡았다. 2015년 메르스 사태가 일어났을 때 이를 예견한 작품으로 재차 주목받았다. 2013년작.
  • 한강 71년 만에 가장 빨리 얼어… 주말에도 ‘칼바람’

    한강 71년 만에 가장 빨리 얼어… 주말에도 ‘칼바람’

    내일은 영하 16~2도… 다음 주말 풀려 이번 주 지속된 최강 한파로 한강이 71년 만에 처음 가장 빨리 얼었다. 한강을 얼린 강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15일 새벽 한강에서 올겨울 들어 처음 결빙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한강 결빙은 12월 12일 결빙이 관측됐던 1946년 이후 71년 만에 가장 빨랐다. 지난겨울(올해 1월 26일)보다는 42일, 평년(1월 13일)보다는 29일 이른 수준이다. 결빙은 얼음이 수면을 완전히 덮어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얼음의 두께와는 무관하다. 기상청은 한강대교 노량진 쪽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사이 남북 방향에 결빙이 관측돼야 공식 결빙으로 인정한다. 한강 결빙 관측을 시작한 1906년 당시 노량진은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하나였으며, 접근하기 쉬웠기 때문에 기준점으로 지정됐다. 관측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한강이 가장 빨리 얼었던 때는 1934년 겨울(12월 4일)이고, 가장 늦게 얼었던 때는 1963년 겨울(이듬해 2월 13일)이다. 결빙이 관측되지 않은 해는 일곱 차례로 최근에는 2006년에 결빙이 관측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등 한파가 지속돼 한강이 얼었다고 전했다. 이 기간 서울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을 맴돌았다. 때 이른 이번 한파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에서 찬 공기를 붙잡고 있던 제트기류가 약화되고 러시아 북서쪽 우랄산맥 부근에 상층 고기압이 형성·정체되면서 북극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까지 유입돼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토요일인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 10~2도를 기록하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이후 이날 낮부터 찬 공기가 다시 남하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10도 등 전국이 영하 16~2도로 평년보다 4~7도가량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6일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다음주 초반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5도가량 낮아 추위가 계속되다가 후반 들어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6일 아침에는 전국이 흐리고 강원 영서와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는 눈 또는 비가 온 후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후부터 17일 아침까지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 산지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 ‘코빅 선배’ 양세형-박나래 앞 개그 대결 ‘혹평’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 ‘코빅 선배’ 양세형-박나래 앞 개그 대결 ‘혹평’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양세형-박나래 등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선배들 앞에서 개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코빅’ 막내가 된 ‘하와수’의 첫 개그 프레젠테이션 현장이 포착된 것. 선배들이 쏟아진 혹평과 함께 두 사람이 극과 극의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진 가운데, 박명수가 분노의 발길질을 시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오는 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김선영 정다히, 작가 이언주)에서는 ‘코빅’ 막내가 된 박명수-정준하의 첫 개그 프레젠테이션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노트북을 들고 수많은 ‘코빅’ 선배들 앞에서 개그 열정을 활활 불태우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자신의 개그를 펼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면 정준하는 자신의 노트를 들고 힐끗 박명수의 눈치를 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모습은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빅’의 막내로 들어간 후 첫 개그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자칭 ‘코빅’의 2인자 양세형이 “막내들 실력 좀 보자~”라며 자리를 마련했고, 박명수와 정준하는 각자 자신들의 개그 열정을 쏟아냈다고. 두 사람은 첫 개그 프레젠테이션인 만큼 최선을 다했지만 그들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냉철한 선배들의 혹평이 쏟아져 멘붕에 빠졌다는 전언. 특히 전혀 다른 개그 스타일을 보여준 박명수와 정준하는 극과 극의 엇갈린 평가를 받게 됐는데, 박명수는 ‘코빅’ 선배들을 향해 “이런 거 좋아해?”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과연 이들의 첫 개그 프레젠테이션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박명수가 분노의 발길질을 시전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 모습을 본 양세형-박나래-홍윤화를 비롯한 ‘코빅’ 선배들은 웃음을 빵 터트리며 되려 큰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박명수와 정준하의 첫 개그 프레젠테이션은 어땠을지, 이들을 멘붕에 빠뜨린 극한의 ‘코빅’ 막내 도전기 모습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크리스마스 파크의 선물

    크리스마스 파크의 선물

    곧 크리스마스다. 가족, 연인들이 이를 기념할 장소를 물색하기 바쁘다. 놀이공원마다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각 테마파크와 수목원, 각 지역 관광공사 등이 마련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모았다.에버랜드는 31일까지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연다.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한다. 전 세계 50여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전시된다. 지난해 매직가든을 빛냈던 ‘별빛 동물원은 올해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려진다.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다.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진다. 인기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15일 문을 연다. 유아 전용의 뮌히(90m) 코스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 길이인 아이거(200m)와 융프라우(120m) 등의 코스가 순차적으로 오픈한다.●롯데월드·아쿠아플라넷 한달 내내 특별 이벤트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미라클:산타의 선물’ 이벤트를 벌인다. 화려한 전구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유럽풍의 ‘산타 빌리지’는 이번 시즌의 핫스팟이다. 말하는 눈사람 ‘얼라이브 스노우맨’, 캐럴이 흘러나오는 ‘러브 인 회전목마’, 8m 높이의 거대한 산타클로스 모양의 ‘헬로우 산타 트리’는 사진 찍기 좋은 곳 베스트 3로 꼽힌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혀라!’ ‘탈출! 미니 스노우맨!’ 등 선물이 펑펑 쏟아지는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울랜드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산타가 되어 산타 바이크에 탑승해 보고, 크리스마스 초대형 인형뽑기 등 여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7일 ‘윈터 파티’를 오픈한다. 빙어와 금붕어 낚시 체험이 핵심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낚싯대와 뜰채를 이용하는 체험장도 마련됐다.한화 아쿠아플라넷은 12월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 간다. 여수는 ‘산타 걸’로 변신한 인어가 특별 공연 ‘해피 아쿠아마스’를 펼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20분, 2시 20분, 3시 20분, 4시 20분에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연출된 수조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소원엽서도 받을 수 있다. 제주는 연인들을 대상으로 1+1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드러나도록 ‘인증샷’을 찍은 뒤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대인 종합권 1인 구매 시 참여할 수 있다. 원마운트 스노 파크는 23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러시아 피겨 선수단원들의 아이스 갈라쇼를 하루 3회(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 5시 30분) 연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하키와 컬링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겨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버블쇼, 저글링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열린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특이한 방식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연다. 수조 안에 서식하는 전기뱀장어가 크리스마스트리를 밝혀 준다. 전기뱀장어는 먹이를 사냥할 때 전기를 방출한다. 이때 발생하는 전기를 활용해 크리스마스트리의 전구에 불을 밝히는 것이다. 점등식은 2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오후 2시에 한 차례 진행된다. 특별 수중공연 ‘인어와 산타다이버의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했다. 산타 복장의 다이버와 인어가 눈 내리는 정어리 마을을 배경으로 수중 퍼포먼스를 펼친다. 공연은 2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1일 3회 진행한다.●아쿠아리움 수중 공연… 부산 등 지자체도 반짝 반짝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24일까지 ‘100%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물 이벤트는 매일 1부, 2부 각 선착순 50명씩 현장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트리,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 사인볼, 현대건설 배구단 사인볼 등의 선물이 준비됐다. 부산관광공사는 ‘해운대라꼬 빛축제’를 새해 2월 18일까지 해운대시장, 구남로 등 약 1.4㎞의 거리에서 진행한다. 빛 조형물과 대형 트리를 설치해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로맨틱 프러포즈 이벤트와 빛 터널 소원지 달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내년 1월 14일까지 부평동 문화의 거리에서 높이 3m에 달하는 초대형 스노볼을 운영한다. 스노볼 내부에 한국 최초로 빛을 밝힌 팔미도 등대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누구나 스노볼 속에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개성 있는 사진을 찍은 뒤 인천관광공사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준다.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북스테이: 자연의 품에 안겨 책을 읽다’를 16~17일 개최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1박 2일 동안 머무르면서 가족과 함께 수목원의 겨울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저자와의 만남, 수목원 산책 및 전체 관측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또 12월 내내 매주 수~토요일에 나눔 트리, 눈눈눈 산책, 다육이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페이지(www.bdn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성남 ‘도시락(樂) 버스’ 겨울을 달린다

    성남 ‘도시락(樂) 버스’ 겨울을 달린다

    경기 성남시는 ‘시티투어 도시락(樂) 버스’ 운행 코스에 겨울 관광상품을 마련해 16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 관광코스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 분당구 판교동 판교박물관~야탑동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다. 각각의 코스에서 신나는 겨울철 레포츠, 고구려와 백제 돌방무덤으로 시간여행, 목공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내년 2월 10일까지 토요일에 30인승 도시락 버스가 서울시청역(오전 8시), 교대역(오전 8시 20분), 성남시청(오전 9시)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오후 4시 30분까지 겨울 관광 코스를 돈다. 8차례 운행하며 가이드가 동행한다. 이용 요금은 1만2000원이다. 도시락 버스를 예약하려면 성남시티투어 홈페이지(www.seongnamtour.com)나 운영 업체인 ㈜로망스투어로 전화(070-7813-5000)하면 된다. 시는 2015년도부터 올해로 3년째 ‘도시락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락처럼 다양하게 엮어내는 관광 상품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줘 호응이 크다. 도시락 버스 이용 관광객 수는 2015년 운영 첫해 1213명, 지난해 1824명, 올해 현재 까지 1567명 등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추사박물관, 추사의 300여개 호를 통해 조선시대 문화 체험 행사

    추사박물관, 추사의 300여개 호를 통해 조선시대 문화 체험 행사

    ‘추사 인장의 비밀을 찾아라.’ 경기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추사 김정희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사의 예술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알아보기 위한 체험학습이 내년 1월 6일부터 21일까지 추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추사 인장의 비밀을 찾아라’, ‘미션 클리어 추사 김정희’, ‘추사와 함께 옛 모자이야기’ 등이 진행된다.김정희는 추사체로 상징되는 조선말 글씨의 명인이자 청나라 금석학을 기반으로 한 금석학자다. 추사 김정희가 가진 많은 호에 대해 알아보는 ‘추사 인장의 비밀을 찾아라’는 인장과 족자를 직접 만들며 조선시대의 문인의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김정희의 호는 추사를 비롯 보담재, 완당, 예당, 시암, 노과, 농장인 천축고선생 등 3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대 청나라 석학인 ‘옹방강’의 호 담계와 그의 서재 이름인 보소재를 본따 보담재라 했다. 또 청나라 학자, 서예가인 ‘완원’의 완자를 따서 완당이라고도 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된다. ‘미션 클리어! 추사 김정희’는 시청각 교육과 게임식 전시관람,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되는 통합교육이다. 참가자들이 추사 김정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추사의 생애를 이해하고 투호, 제기, 윷놀이와 같은 우리 전통놀이도 체험 할 수 있다. ‘추사와 함께 옛 모자 이야기’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붓과 먹물을 이용한 붓글씨, 관모만들기 등을 통해 조선시대 복식과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 대표작에 대해 알아본다. 추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최경환 체포동의서 표결 임박… ‘방탄국회’ 없다지만 한국당은 불참 기류

    최경환 체포동의서 표결 임박… ‘방탄국회’ 없다지만 한국당은 불참 기류

    법무부가 12일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면서 각 당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방탄국회는 없다”며 표결 처리를 주장했다. 한국당도 체포동의안 처리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았다. 민주당은 “법과 절차에 따라 원칙대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번 임시국회가 최 의원을 위한 방탄국회로 변질돼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체포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홍준표 대표는 “국회의원들이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을 없애자고 했기 때문에 우리가 표결 절차에 들어가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기득권 타파라는 정신을 존중하는 의미로 결정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는 “국회법 절차에 따라서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을 표결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체포동의안 처리 시한 및 본회의 일정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그 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이를 보고하고,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한다. 12월 임시국회 회기는 23일까지이며 현재 예정된 본회의 일정은 22일뿐이다. 이에 따라 최 의원 체포동의안이 22일 본회의에 보고되면 여야 합의로 23일 본회의를 별도로 소집해야 한다. 그러나 이날이 성탄절 연휴로 이어지는 토요일이라는 점에서 소집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만약 임시국회 회기 내 표결 절차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검찰은 24일부터 다음 국회가 열릴 때까지 국회 동의 없이 최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집행할 수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 가족이 뉴욕에서 살아가는 법 ‘춤-게임-책’

    ‘이방인’ 서민정 가족이 뉴욕에서 살아가는 법 ‘춤-게임-책’

    서민정 가족의 좌충우돌 취미 전쟁이 기분 좋은 힐링을 선물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이방인’(연출 황교진) 2회에선 서민정 가족이 춤, 게임, 독서 등 자신의 삶의 원동력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소소한 웃음과 포근함을 안겼다. 먼저 서민정은 뉴욕 생활에 익숙해진 후 삶의 새로운 재미를 춤에서 찾고 있었다. 타국에서 느끼는 헛헛함은 요리로 채우지만 그로 인해 찌는 살에 대한 스트레스는 춤으로 타파하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매일 춤을 추며 땀에 흠뻑 젖어도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워하는 서민정은 잠을 청하기 위해 누웠다가도 배운 것을 복습하려 벌떡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반면 서민정이 춤과의 전쟁에 빠져있을 때 남편 안상훈은 게임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었던 상황. 안상훈은 인터넷 쇼핑 외에도 게임을 즐겨하는 게임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모 게임 세계 1위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었던 안상훈은 매일 밤 게임을 즐기는 것이 하루일과의 마무리였던 것. 전문적인 게임 장비를 갖춘 그의 진지한 눈빛은 경이로운 실력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시작하자마자 참패하는 모습은 허당 서민정을 연상시키며 사랑스러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딸 예진이도 독서에 푹 빠져있어 어딜 가든지 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취미가 독서인 9살 소녀는 눈을 뜬 순간부터 자는 순간까지 온종일 책과 함께해 놀라움에 빠트렸다. 이처럼 아빠, 엄마, 딸까지 확고한 캐릭터를 뽐내고 있는 서민정 가족은 외로운 타향살이 속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각자의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일상 속 작은 기쁨을 찾고 있는 모습은 삶의 행복이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서민정의 진솔한 타국 정착기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JTBC 힐링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쟁률 37대 1…‘지방공무원 9급’ 공채 추가시험 16일 실시

    경쟁률 37대 1…‘지방공무원 9급’ 공채 추가시험 16일 실시

    지방공무원 9급 공채 추가시험의 경쟁률이 37대 1로 나타났다.이번 시험은 오는 16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11일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 추가 시험을 오는 토요일인 16일 17개 시·도 258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439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17개 시·도에서 16만 2692명이 지원해 3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치러진 9급 공채시험 경쟁률(21.4대 1)보다 높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15.7대 1로 가장 높았고, 전북 98.8대 1, 부산 96.2대 1 등의 순이었다. 지원자 연령별로는 20∼29세가 58.2%(9만 4688명)로 절반을 넘었고, 30∼39세 34.5%(5만 6159명), 40세 이상 지원자 6.7%(1만 974명), 19세 이하 0.5%(871명)로 나타났다. 지원자 중 여성은 57.8%로 남성(42.2%)보다 많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안상훈, 눈물의 뉴욕살이 고백...시청자 눈물샘 자극

    ‘이방인’ 서민정-안상훈, 눈물의 뉴욕살이 고백...시청자 눈물샘 자극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뉴욕살이가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9일 방송된 JTBC 예능 ‘이방인’에서는 배우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타향살이를 하며 겪었던 어려움 등을 털어놨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진 서민정 부부는 전에 살던 신혼집 인근으로 나들이를 가면서 지난 미국에서의 생활을 회상했다. 서민정은 결혼 이후 쉽지 않았던 미국 살이를 돌이키다 결국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서민정은 이날 “한국에선 정말 씩씩한 사람이었는데 여기 오니까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면서 “뉴욕 생활 초창기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정서적으로 좀 안정이 되었으면 딸 예진이를 더 어른스러운 마음으로 좋은 엄마로서 키웠을 텐데”라며 딸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서민정은 딸 예진이가 ‘TV에 나오는 사람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써라’라는 학교 과제에 배우인 엄마 이름을 쓴 일화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서민정 남편 안상훈은 이날 서민정의 담담한 고백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으며 서로를 위로했다. 이를 본 시청자는 “마냥 행복해보이기만 했는데 힘내세요 서민정 씨”, “보는 내내 저까지 마음이 먹먹했네요”, “서민정 진짜 밝았는데 얘기 듣고 보니 슬픔이 있어 보이네”, “서민정 부부 뉴욕 라이프 화이팅!!”이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서민정 부부가 출연하는 JTBC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윤세아 “서장훈이 같이 여행가자고 했다” 폭로..무슨 일?

    ‘아는 형님’ 윤세아 “서장훈이 같이 여행가자고 했다” 폭로..무슨 일?

    ‘아는 형님’ 윤세아가 서장훈과의 약속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윤세아가 출연, 서장훈과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윤세아와 서장훈은 지난해 tvN 예능 ‘내 귀에 캔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등장한 윤세아는 “장훈아 잘 지냈니?”라며 서장훈에게 인사했다. 이에 김희철과 이상민은 “둘이 폰팅한 사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폰팅 반나절 한 사이인데 본 건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서장훈은 “그때 제작진이 (윤세아가) 펑펑 울었다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이에 “궁금했냐? 그런데 왜 전화 안 했냐?”고 따져 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그때 서장훈이 여행도 같이 가자고 했다. 나 비행기도 태워준다고 했었다”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세아가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전학생들의 일탈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방인’ 추신수-하원미 부부, 15년째 불타는 사랑...“갖고 싶은 거? 너!”

    ‘이방인’ 추신수-하원미 부부, 15년째 불타는 사랑...“갖고 싶은 거? 너!”

    ‘이방인’ 추신수 부부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오후 6시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남편을 위해 김치볶음밥, 열무국수 등 야식을 만들어줬다. 이후 잠들기 전 추신수에게 와인을 마시자고 제안, 남편을 보며 “피부 좋네. 와 이리 잘생겼노”라고 말하며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에 추신수는 부끄러운 듯 “뭐 갖고 싶은 거 있냐”고 물었고, 이에 하원미는 “니!”라며 그를 가리켰다. 이날 15년차 부부인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전파를 타자, 많은 시청자는 부러운 마음을 표했다. 이를 본 시청자는 “여전히 달달한 추신수 부부 부러워요”, “‘너’라고 했을 때 소름”, “하원미 씨가 진짜 남편 사랑하는 듯. 눈에서 꿀 떨어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 부부가 출연하는 JTBC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tvN 토요일 밤 9시) 1996년 방영됐던 동명의 드라마가 21년 만에 리메이크 작품으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가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중년 여성이 말기암 진단을 받고 가족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4부작으로 그렸다. 1996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과 작품상을 거머쥔 수작으로 원작을 쓴 노희경 작가가 직접 각색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원작에도 출연했던 김영옥이 할머니 역을 맡았고, 오랜만에 나오는 원미경이 주인공 인희 역을 맡아 탄탄하고 몰입감 높은 연기를 선보인다. 유동근, 최지우, 최민호가 각각 남편과 딸, 아들 역을 맡았다. 21년이 지나면서 가족 간의 거리와 역할이 많이 달라졌지만 가족의 의미, 부모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는 메시지로 남는다. ■다큐공감(KBS1 토요일 오후 7시 10분) 지난 9월 서울에서는 29개 나라, 63명의 아마추어 연주자들로 이뤄진 국내 최초의 ‘세계시민 오케스트라’가 창단됐다. 홀로 독학하며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키워 온 네팔 소녀 포비는 이를 통해 꿈의 무대인 오케스트라에 서게 된다. ■SBS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5분) 국내 최초로 다람쥐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다큐 드라마 ‘The 람쥐’가 방영된다. 동물의 행동과 생활을 전달하는 일반적인 다큐멘터리와 달리 ‘The 람쥐’에서는 시청자가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도록 영상에 스토리를 입혀 드라마적으로 재구성했다.
  • [주말 영화]

    ■그녀(EBS1 토요일 밤 10시 55분) 최근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면 주인공 K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자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조이와 인간과 다를 바가 없는 정신적 교감과 사랑을 나눈다. 이러한 이야기를 전면적으로 다룬 작품이 바로 ‘그녀’다. 주관이 없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한 남자가 인공지능과의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다. 아내 캐서린(루니 마라)과 이혼을 앞둔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가 스스로 이름을 ‘사만다’라 부르는 인공지능 운영 체제(스칼릿 조핸슨 목소리)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사만다는 테오도르와의 관계를 통해 진화한다. 테오도르는 사만다가 관계 맺은 사람이 수백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을 받고, 사만다 또한 테오도르 곁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향한다. 스파이크 존즈가 직접 시나리오까지 쓰고 연출한 첫 작품이다. 2013년작. ■첩혈가두(OBS 일요일 밤 10시 10분) 홍콩 누아르의 상징과도 같은 ‘영웅본색’ 1, 2편은 서극이 제작하고 오우삼이 감독한 작품이다. 둘은 1, 2편 이전의 이야기(프리퀄)를 3편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오우삼은 송자호(적룡)를 중심으로, 서극은 마크(주윤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를 원했다. 서극과 의견이 갈린 오우삼은 따로 작품을 만들게 됐는데 그게 바로 양조위·장학우·이자웅이 주연한 ‘첩혈가두’다. 이에 서극은 자신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주윤발·양가휘 주연의 ‘영웅본색3’를 만들었다. 1990년작.
  •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 스웨덴 스톡홀름대 교수 초청 심리치료 특강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학부는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본교 A동 국제회의실에서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심리학과 Dr. Per Carlbring 교수의 심리치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톡홀름대학의 심리학부(Department of Psychology)는 1937년에 설립된 이래 심리학 분야에 있어 깊은 역사와 학문적 정통성을 자랑하는 세계 수준의 대학교다. 한 명의 교수에게 배정되는 학생 수가 적어 전문성 있는 교육이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스톡홀름대학과 지난 2006년 처음 학술교류 MOU를 맺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각종 특강 및 세미나, 교수진 교류를 진행해왔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에는 스톡홀름대미나스(Renate Minas)교수와 트리데고드(Gun-brittTrydegard)교수가 겸임교수로 재직한 바 있기도 하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Dr. Per Carlbring 교수는 스톡홀름대학교 심리학과의 교수로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Uppsala University)에서 임상심리학 박사를 취득한 후 스톡홀름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임상심리전문가와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는 명망높은 학자다. 특강의 주제는 ‘인터넷과 가상현실을 활용한 심리치료’ 특강이며, Dr. Per Carlbring 교수의 이번 방문은 스톡홀름대학교와 본교 학부 간 공동학술사업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작년 12월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한수미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박태정 교수가 스톡홀름대학을 직접 방문하면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방문 당시 스톡홀름대학은 서울사이버대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에 깊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교는 방문교수 프로그램 및 공동연구 추진과 같은 교류 프로그램을 우호적으로 검토했으며, 단기학생교류(실습)에 대한 가능성도 함께 확인한 바 있다. 특강을 통해 Dr. Per Carlbring 교수는 최근 심리학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심리치료에 대해 소개하고, 치료의 효과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동수정 기법과 연구방법론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촬영해 제공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금년에 신설된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를 비롯하여 총 28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신설)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신설) ▲컴퓨터공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정보보호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신설), 실용음악과(신설) ▲자유전공이다. 입학지원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며,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극기집회 등 주말 내내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지옥 예상

    태극기집회 등 주말 내내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지옥 예상

    태극기집회, 문재인케어 반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 등 각 1만명 규모 오는 주말 서울 도심에서 태극기집회를 비롯한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려 일대 극심한 교통대란이 예상된다.서울지방경찰청은 8일 주말인 9∼10일 서울 도심에서 각종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 오후에는 도심 곳곳에서 태극기집회가 열린다. 대한애국당 계열 시민단체인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 서명운동본부’가 오후 2시 30분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집회한 후 삼청동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서 예상한 인원은 1만명이다. ‘태극기 운동본부’, ‘박근혜 전 대통령 구명총연맹’, ‘태극기행동본부’ 등은 대한문·동화면세점·보신각 등에서 100∼500명 규모 태극기집회를 연다. 진보단체 집회도 예정돼 있다. ‘차별금지법 제정연대’가 성소수자·장애인 등에 대한 차별 금지 법안 제정을 요구하며 오후 2시쯤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300명 규모로 집회한다.반전(反戰) 단체 ‘통일의병’은 오후 4시부터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한반도 평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예상인원은 400명이다. 일요일인 10일에는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대한문 앞에서 오후 1시부터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의사 1만여 명이 참석해 새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이들은 집회 후 오후 5시쯤 청와대 인근인 효자치안센터까지 행진한다. 경찰 관계자는 “종로·세종대로 등 도심 주요 도로에 극심한 교통 체증과 불편이 예상된다”면서 “이번 주말에는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는 형님’ 윤세아, 서장훈의 캔디 등장 “영화 같은 만남 꿈꿨다”

    ‘아는 형님’ 윤세아, 서장훈의 캔디 등장 “영화 같은 만남 꿈꿨다”

    배우 윤세아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았다.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윤세아와 2PM의 이준호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는 후문. 준호는 등장하자마자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무대 감별사’ 강호동은 준호의 춤사위를 본 뒤 크게 만족감을 표했고, 이상민은 그의 퍼포먼스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세아는 서장훈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전화통화로 인연을 맺은 사이. 윤세아는 오직 목소리로만 대화를 나눴고, 실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세아는 “목소리로 교류하던 당시가 예쁜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며 “서장훈과 처음 만나게 된다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으로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서장훈 역시 윤세아의 소녀감성 가득한 말을 듣고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형님들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장훈 몰이’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세아와 서장훈의 첫 만남이 공개되는 JTBC ‘아는 형님’은 9일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화유기’ 이엘, 레드립으로 완성시킨 비서 역할 ‘카리스마 작렬’

    ‘화유기’ 이엘, 레드립으로 완성시킨 비서 역할 ‘카리스마 작렬’

    ‘화유기’ 이엘이 압도적인 눈빛과 레드 립(lip)으로 뇌쇄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이엘은 ‘화유기’에서 엔터테인먼트회사 루시퍼 기획 우휘 회장(차승원 분)의 비서 마지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마지영은 우회장의 비서이자 우마왕을 주군으로 모시는 충견으로, 말 그대로 ‘개 요괴’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쿨한 성격과 휘황찬란한 패션 감각으로, 보스 우휘 회장에 버금가는 시크하고 고혹적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이엘이 차승원과 함께 보스와 비서로 선보일 ‘특급 케미’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엘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tvN ‘도깨비’에서 삼신 할매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현재 방영 중인 OCN ‘블랙’에서는 베일에 싸인 미모의 응급 닥터 역으로 등장,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독특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이 확고한 ‘이엘 표 카리스마’가 마지영 역에 어떤 색깔을 입히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엘은 스타일에서부터 마지영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브라운 컬러의 시크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스프라이트 블라우스로 스타일링을 완성,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은 물론 당당한 커리어 우먼 캐릭터에 맞는 오피스룩 선보였다. 여기에 강렬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만드는 섹시한 ‘레드 립(lip)’으로 메이크업의 정점을 찍으며 깐깐하고 야무진 비서 이미지를 탄생시켰다. 제작사 측은 “우마왕의 비서 마지영 역은 항상 차승원을 옆에서 보좌해야하는 인물인 만큼, 차승원처럼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필요했다”며 “비서 마지영, 이엘의 변신을 눈여겨 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 남편과 뉴욕 거리 데이트 포착 “촬영 의식하지 않아”

    ‘이방인’ 서민정, 남편과 뉴욕 거리 데이트 포착 “촬영 의식하지 않아”

    뉴욕댁 서민정이 남편과 달콤한 데이트에 나섰다.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강타한 JTBC 예능 ‘이방인’ 2회 방송에는 뉴욕댁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의 깨가 쏟아지는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손을 꼭 맞잡고 거리를 거니는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뉴욕에 살고 있는 서민정은 ‘이방인’을 통해 반전 매력을 지닌 남편 안상훈과 꼬마 숙녀 9살 딸 예진이와 함께 하는 시트콤 같은 유쾌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힐링 라이프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 단 둘이 즐기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10여 년 전 첫 만남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어들어 데이트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다고. 무엇보다 남편 안상훈의 세심함으로 서민정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을 쏙쏙 기억해내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에 사랑을 위해 용기 있게 미국행을 선택한 서민정의 러브스토리와 10여 년이 지나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는 부부의 일상 데이트가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방인’의 제작진은 “서민정, 안상훈은 길을 거닐면서도, 대화를 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한 눈빛과 배려를 보여줬다. 평범한 데이트를 하면서도 함께 한다는 것에 행복해 하며 촬영을 전혀 의식하지 않아 더욱 리얼한 에피소드가 담겼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방인’은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 세 사람이 스스로 고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선택했지만 그럼에도 온 몸으로 부딪혀야 했던 숱한 난관과 고난을 보기 좋게 포장하거나 꾸며내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해내는 리얼 라이프 예능. 한편 서민정의 화기애애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힐링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은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6시에 2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종철 서울시의원 ‘청바지 모니터단 선정’ 행정감사 최우수상 수상

    문종철 서울시의원 ‘청바지 모니터단 선정’ 행정감사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종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2일 토요일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4층 강당서 열린 2017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방자치) 모니터단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신뢰 제고를 위해 『2017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 모니터단』을 발족하여 11월 2일~15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고, 참가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상임위별로 최우수의원 1인을 선정했다. 문종철 시의원은 11월 2일 안전총괄본부 행감에서 천호대교 보수공사에서 하자보수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것을 지적하였고, 7일 물순환안전국 행감에서는 수도권매립지 처리단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자체 처리량을 증대하기위한 중장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9일 도시기반시설본부 행감에서는 최근 3년간 도로사업소별 설계변경내역이 낙찰차액(예산액-계약금액)만큼 증액되는 경우를 보인다며 정해진 예산에서 합리적인 계획 하에 순차적인 정비가 필요하며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주의해야 하고, 13일 소방재난본부 행감에서는 소방서별 구조장비 구매가격이 동일한 장비임에도 가격차이가 상이한 것을 볼 수 있다며, 동일한 성능을 가진 제품들의 가격이 구매방식 차이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2배 이상 나는 것은 큰 예산낭비라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이번 행정감사는 9대 시의회를 마무리 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며 “이번 행감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가 하는 정책들을 전체적으로 한 번 돌아보는 방향으로 감사를 진행하였는데 이게 좋은 결과를 이끈 것 같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또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야 할 미래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세대가 청년세대”라며 “청년들이 주는 이 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는데 청년들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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