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토스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약국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유동성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 SK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출마설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37
  • 28층 샌드위치, 식욕 자극 ‘환상 비주얼’ 순서 알고보니 더 놀라워..

    28층 샌드위치, 식욕 자극 ‘환상 비주얼’ 순서 알고보니 더 놀라워..

    ‘28층 샌드위치’ ‘28층 샌드위치’가 등장했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28층 샌드위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28층 샌드위치에는 A부터 Z까지 알파벳의 머리 철자로 시작되는 28종의 재료가 차례대로 들어있다. 28층 샌드위치에는 아보카도(avocado)를 시작으로 베이컨(bacon), 치즈(cheese), 도리토스(doritos), 계란(egg), 햄(ham), 이탈리안 소시지(Italian sausage), 상추(lettuce), 어니언링(onion ring), 칠면조 고기(turkey), 와플(waffle) 등이 토핑으로 들어있다. 네티즌들은 “28층 샌드위치 대박이다”, “28층 샌드위치 정말 맛있겠네”, “28층 샌드위치, 맛있는 재료 다 넣었는데 먹는 게 문제”, “28층 샌드위치 혼자서 못 먹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듀드푸드(28층 샌드위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알파벳 순서대로 토핑 들어간 샌드위치 ‘경악’

    알파벳 순서대로 토핑 들어간 샌드위치 ‘경악’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거대 샌드위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샌드위치에는 A부터 Z까지 알파벳의 머리 철자로 시작되는 28종의 재료가 차례대로 들어있다. 아보카도(avocado)를 시작으로 베이컨(bacon), 치즈(cheese), 도리토스(doritos), 계란(egg), 햄(ham), 이탈리안 소시지(Italian sausage), 상추(lettuce), 어니언링(onion ring), 칠면조 고기(turkey), 와플(waffle) 등이 높이 쌓여있다. 사진 = 듀드푸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거대 샌드위치, 재료가 무려 28개

    거대 샌드위치, 재료가 무려 28개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거대 샌드위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샌드위치에는 A부터 Z까지 알파벳의 머리 철자로 시작되는 28종의 재료가 차례대로 들어있다. 아보카도(avocado)를 시작으로 베이컨(bacon), 치즈(cheese), 도리토스(doritos), 계란(egg), 햄(ham), 이탈리안 소시지(Italian sausage), 상추(lettuce), 어니언링(onion ring), 칠면조 고기(turkey), 와플(waffle) 등이 높이 쌓여있다. 사진 = 듀드푸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재벌 일가 도넘은 ‘그들만의 돈잔치’

    재벌 일가 도넘은 ‘그들만의 돈잔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큰딸인 정성이 고문은 비상장 계열사인 이노션으로부터 올해 배당금으로만 29억원을 챙겼다. 정 회장과 사돈 관계인 신용인 삼우 대표도 삼우에서 34억원의 배당을 받았다. 삼우의 배당 성향은 93.7%로 사실상 순이익 전부를 배당했다.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인 삼우는 현대차그룹의 사돈기업이 된 지 10여년 만에 매출액이 50배가량 늘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LG그룹에 의존하는 범한판토스는 대주주인 조원희 회장과 LG그룹 총수 일가인 구본호씨에게 97억원을 배당했다. 14일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재벌 총수 일가가 이처럼 해마다 비상장 계열사들을 통해 거액의 배당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외면하다 보니 도를 넘는 행태가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다. 일부는 적자 기업에서도 과도한 배당금을 챙겨 스스로 기업 가치마저 훼손한다. 전문가들은 한국 사회에서 ‘반(反)재벌 정서’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로 법을 우롱하며 챙기는 사적 편취 탓이라고 지적한다. 부영그룹 비상장사인 광영토건은 이중근 부영 회장과 장남 이성훈 전무에게 총 100억원을 배당했다. 이 회장 부자는 지난해 광영토건 순이익(7억 7000만원)의 13배를 배당금으로 가져간 셈이다. 이 회장은 다른 비상장 계열사인 대화도시가스(104억원)와 동광주택산업(84억원), 부영대부파이낸스(5억원)에서도 거액의 배당금을 챙겼다. 비상장사의 배당 성향에서 나타난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중 가장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이른바 ‘적자 배당’이다. 지난해 92억원의 순손실을 낸 현대유엔아이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큰딸인 정지이 전무에게 각각 12억원과 2억원가량을 배당했다. 조현준 효성 사장과 정몽익 KCC 사장에게 각각 44억원과 40억원을 배당한 효성투자개발과 코리아오토글라스도 순이익보다 배당금이 많았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현행법상 기업의 배당 성향을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는 없다”면서도 “적자기업의 고액 배당은 상법상 ‘자본충실의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총수 일가가 일감 몰아주기에 따른 과실을 독차지하는 고액 배당도 마찬가지다. 이 과실은 비상장사만의 것이 아니라 내부 거래를 후하게 제공한 계열 상장사의 ‘공’(功)도 있기 때문이다. 대림코퍼레이션은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에게 101억원,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에게 53억원을 배당했다. 삼성그룹 비상장사인 삼성SDS와 삼성자산운용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각각 22억원과 14억원을 배당했다. 삼성SDS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사장에게도 7억 5000만원씩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거대 샌드위치, 28가지 재료 알고보니..

    거대 샌드위치, 28가지 재료 알고보니..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거대 샌드위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샌드위치에는 A부터 Z까지 알파벳의 머리 철자로 시작되는 28종의 재료가 차례대로 들어있다. 아보카도(avocado)를 시작으로 베이컨(bacon), 치즈(cheese), 도리토스(doritos), 계란(egg), 햄(ham), 이탈리안 소시지(Italian sausage), 상추(lettuce), 어니언링(onion ring), 칠면조 고기(turkey), 와플(waffle) 등이 높이 쌓여있다. 사진 = 듀드푸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축구] 상위권 다툼 ‘혼돈 속으로’

    [프로축구] 상위권 다툼 ‘혼돈 속으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상위권 다툼이 어지러워졌다. 지난 12일 제주를 3-0으로 따돌린 포항이 5승1무2패(승점 16)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13일 8라운드 결과 세 팀이 승점 14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경기 전 6위였던 수원이 골 득실에서 앞서 2위로 뛰어올랐다. 골 득실까지 2로 똑같은 전남과 전북은 다득점을 따져 3위와 4위로 갈렸다. 역시 승점 13으로 동률인 울산과 제주는 골 득실에서 갈려 각각 5위와 6위가 됐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3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클래식 8라운드에서 김은선과 정대세, 산토스의 세 골을 묶어 인천을 따돌렸다. 정성룡 수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4무4패가 된 인천은 7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해 대전이 2008∼09년 작성한 K리그 연속 경기 무득점과 타이를 이뤘다. 구단 자체로도 연속 경기 무득점 경신의 수모를 안았다. 수원은 전반 12분 정대세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 모서리에서 얻은 프리킥을 김은선이 왼발로 감아 차 선제골을 올렸다. 인천 골키퍼 권정혁이 방향을 제대로 잡았지만 슈팅이 워낙 강해 손에 맞고 그대로 골망에 꽂혔다. 후반 5분에는 정대세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골대 오른쪽에 꽂아 넣은 데 이어 31분 산토스가 배기종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떨어뜨린 뒤 돌아서며 발리슛으로 연결, 왼쪽 그물을 출렁였다. 전남은 광양전용구장에서 4무5패로 이겨 보지 못했던 부산을 2-1로 꺾는 기쁨을 누렸다. K리그의 새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는 안용우는 전반 4분 스테보와 레안드리뉴의 잇따른 슈팅을 상대 수문장 이범영이 모두 걷어 낸 것을 다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부산 양동현이 3분 뒤 파그너가 흘려준 공을 잡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수비수를 가볍게 제친 뒤 오른발로 골대 먼 쪽을 정확히 겨냥해 차넣는 바람에 동점을 허용한 것도 잠시. 전남은 전반 22분 이종호가 레안드리뉴의 패스를 받아 정교한 볼 컨트롤로 돌아 나가며 왼발로 득점해 이겼다. 성남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상주와 0-0으로 비겼다. 최근 세 경기 무패로 승점 9를 만든 성남(골득실 0)은 이날 전남에 무릎 꿇은 부산(-2), 전날 서울과 비긴 경남(-5)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두 팀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펠레 “내가 지금 선수라면,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

    펠레 “내가 지금 선수라면,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

    내가 지금 선수라면, 바르셀로나에서 뛰겠다.” ‘축구 황제’ 펠레가 미국의 권위 있는 잡지 ‘타임’과 가진 인터뷰에서 만약 그가 현재 시점에서 뛸 팀을 선택한다면, 바르셀로나를 선택하겠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펠레는 10일(현지시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던 중 “내가 지금까지 뛰었던 역사상의 모든 팀 중에서 한 팀을 고르라면, 내가 뛰었던 산토스를 고르겠지만 현재 팀 중에서는 바르셀로나를 선택하겠다”며 “지금의 바르셀로나가 과거의 산토스와 가장 비슷한 축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펠레는 또한 “내가 지금 뛴다면, 과거의 내 전성기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를 위한 훈련이나 각종 기술이 내가 뛰었던 시절보다 훨씬 나아졌기 때문에 전보다 선수들을 부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타임은 그런 펠레의 코멘트를 전하면서 “결코 자랑이 아니다”고 적었다.(But it’s not (really) boasting). 뉴욕 코스모스에서 뛰며 미국에서도 선수생활을 한 적이 있는 펠레는 “미국 축구는 놀라운 발전을 했다”고 칭찬하면서도 “이번 월드컵의 우승팀은 브라질이 가장 유력하다”고 말했다. 사진=미국 잡지 타임과 인터뷰를 갖고 있는 펠레(타임 인터뷰 영상 캡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야노시호 아침 식단, 야노시호 먹방 화제 ‘추사랑 얼굴만큼 큰 입’ 경악

    야노시호 아침 식단, 야노시호 먹방 화제 ‘추사랑 얼굴만큼 큰 입’ 경악

    ‘야노시호 먹방’, ‘야노시호 아침 식단’이 화제다. 5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morning(굿모닝)”이라는 짧은 아침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야노시호 아침 식단’ 사진에는 토스트와 신선한 과일, 그리고 사랑이의 변비를 위해 준비한 요구르트로 채워진 아침식단이 담겨있어 엄마 야노시호의 사랑이 느껴진다. 특히 음식 사이로 사랑이의 앙증맞은 작은 손이 포착, 또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야노시호 아침식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아침 식단..사랑이 손 너무 귀엽다”, “야노시호 아침 식단..사랑이 가족은 정말 잘 먹는 듯”, “야노시호 아침 식단..야노시호 먹방 보니 사랑이 먹방 이유있네”, “야노시호 아침 식단..보기만 해도 먹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현재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으로 6일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먹방이 방송을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야노시호 아침 식단, 야노시호 먹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배구] 아가메즈 빠졌어도… 현대캐피탈은 매서웠다

    [프로배구] 아가메즈 빠졌어도… 현대캐피탈은 매서웠다

    프로배구 V리그 2013~14시즌 챔피언 결정 1차전이 열린 28일 대전 충무체육관. 1세트를 10-7로 앞서가던 현대캐피탈(이하 현대)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블로킹 뒤 착지하던 현대의 ‘주포’ 아가메즈가 삼성화재(이하 삼성) 레오의 발을 밟고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다행히 병원 신세는 면했지만 아가메즈는 이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7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현대는 가장 중요한 공격 옵션을 잃었다. 누구도 삼성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던 그 순간,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삼성은 범실을 남발했고, 현대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현대가 3-0 완승을 거뒀다. 리시브 라인이 튼튼하지 않은 삼성은 세터 유광우의 깔끔한 토스에 이은 레오의 압도적 높이와 긴 체공시간을 앞세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공격 임무가 몰리는 레오는 평소에 범실이 많다. 하지만 경기 초반에만 그렇다. 몸이 늦게 풀리는 전형적 ‘슬로 스타터’다. 그러나 이날은 공격 스파이크가 계속 엔드라인 밖으로 나갔다. 올 시즌 생애 첫 챔피언 결정전 주전으로 나온 리베로 이강주의 리시브가 워낙 불안했다. 삼성 신치용 감독은 “경기 중에 이강주의 얼굴이 누렇게 떠 있었다”면서 “어떤 선수 한 명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불안한 리시브를 받은 유광우가 올려주는 공도 평소처럼 높고 느린 토스가 아니었다. 레오는 25득점을 올리는 동안 범실 11개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의 서브 리시브는 안정적이었다. 현대의 세터 권영민은 “아가메즈가 없으니 상대를 뚫는 공격보다는 블록 아웃을 노리는 쪽으로 집중했다”면서 “동료들의 리시브가 좋아서 생각할 여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은 23개, 현대는 15개의 범실을 기록했다. 또 현대는 아가메즈를 대신해 긴급 투입된 라이트 송준호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높지는 않지만 빠르고 지능적인 공격으로 11득점을 올리며 문성민(19득점)과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 김호철 감독은 “오랜만에 조직력과 의지가 돋보이는, 흐뭇하게 지켜볼 수 있는 경기를 펼쳤다”고 흡족해했다. 프로배구 V리그 역대 9차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팀이 8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2차전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대전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이상준 박사 “향후 주름제거술의 대세는 ‘PDO 리프팅’”

    이상준 박사 “향후 주름제거술의 대세는 ‘PDO 리프팅’”

    피부과와 성형외과 치료의 한 축을 이뤄온 분야가 주름치료다. 노화는 물론 과도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꼽히는 주름을 적절하게 제거하거나 억제하는 것이 관련 분야 의료계의 중요 과제였다. 주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향후 주름제거술의 대세는 이른바 체내에서 서서히 녹는 실인 PDO(Polydioxanone)를 이용한 리프팅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제시됐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원장인 이상준(사진) 박사는 최근 이같은 지견을 담은 전문의용 임상지침서 ‘녹는 실 리프팅의 정석’을 집필, 출간했다. 전문의들에게 PDO 리프팅의 술기를 정확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쓴 책이지만 주름제거술의 향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들도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프팅 시술법이 국내외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0년대 초반에 실의 표면에 돌기를 만들어 주름 부위의 피부를 잡아주도록 하는 이른바 ‘압토스 실 리프팅’이 널리 사용되기도 했다. 돌기가 만들어진 실을 피부조직에 삽입해 늘어진 피부를 주름 반대방향으로 당겨 고정시키면 실 주변에 섬유조직이 형성돼 주름 부위의 피부를 보다 탄탄하게 지지해 주는 방식이었다. 초기에 주름제거술을 받은 사람 중 상당 수가 이 시술을 받았다. 문제는 이같은 실 리프팅의 경우 효과는 기대한 만큼 나타났지만 피부 조직에 삽입된 실 때문에 반복 시술이 어렵고, 체내에 실이 계속 남아있게 된다는 점이었다. PDO 리프팅은 압토스 실 리프팅에서 드러난 이런 문제를 기능적으로 보다 완벽하게 보완하는 장치를 갖췄다. 체내에서 아주 서서히 용해되는 실에 돌기를 새겨 리프팅을 해주면 늘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당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실 주변에서 왕성하게 콜라겐 합성이 유도돼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이상준 박사는 “특히 늘어진 ‘마리오네뜨 라인’과 같은 부위에 PDO 리프팅으로 시술을 하면 이전의 방식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비슷한 리프팅이지만 실이 가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체내에서 서서히 용해되는 실을 사용하기까지 10여년이 걸린 셈이다. 그렇다고 PDO 리프팅으로 주름제거의 난제가 일거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얼굴형이나 피부 타입에 따라 시술이 정교하게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준 박사는 “사람의 얼굴에는 팔자주름, 눈가주름, 목주름 등 매우 다양한 주름이 있는데, 이런 주름은 발생과 역학적 변화 추이가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치료해서는 안 된다”면서 “같은 PDO 리프팅이라도 어떻게 치료에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적으로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방식을 전문의들이 참고하도록 책에서 상세히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상준 박사는 “이전에 안면거상술로 주름을 치료한 환자들이 불과 2~3년 후에 다시 피부가 늘어지고, 귀 앞의 흉터는 흉터대로 남는 모습을 보며 의료인으로서 안타까웠던 게 사실”이라면서 “다행이 근래 들어 수술 대신 레이저 치료가 보편화 됨으로써 이런 부담은 줄었지만 피부가 많이 늘어진 환자에게는 역시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이런 문제를 녹는 실을 이용한 리프팅으로 보완할 수 있어 다행스럽다. 이것이 바로 발전의 실체”라고 강조했다. PDO 리프팅이 주름 치료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전환이라는 게 의료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주름 부위의 피부를 벗겨내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은 수술 부담과 수술 후 붓기가 상당 기간 지속돼 사회 생활에 어려움이 따른 데다 수술 후 진행되는 노화에 대처하기가 어려워 단명한 치료법으로 여겨졌다. 이런 안면거상술을 레이저 치료가 대체했다. 초창기 레이저 박피에 이어 박피와는 다른 레이저 치료법이 꼬리를 물고 개발돼 최근에는 프렉셔널 방식의 리프팅이나, 고주파나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의 콜라겐 재합성을 유도하는 방식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치료 과정이 간편해지고 효과가 보장되는 이런 치료법도 나름의 한계가 있었다. 공통적으로는 주름이 많고 골이 깊거나, 피부가 많이 처진 경우 치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가 PDO 리프팅 치료의 개발을 이끌었다는 게 집필진의 설명이다. ‘녹는 실 리프팅의 정석’ 저술에는 이상준 박사외에도 같은 병원의 장가연·서동혜 원장과 고려대의대 피부과 유화정 교수, 골드성형외과 이원석 원장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임상 경험을 녹여 넣었다. 이상준 박사는 “의료 기술은 특정인의 전유물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된다”면서 “국내외의 많은 전문의들이 이 실기 지침서를 활용해 보다 향상된 치료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술 없이 주름을 치료해 온 이상준 박사는 지금까지 ‘울쎄라’ ‘써마지’ ‘이프라임’ ‘더블로’ ‘울트라스킨’ ‘펠레베’ ‘리펌’ ‘서브라임’ 등 다양한 글로벌 치료법의 임상을 주도한 키닥터(Key Doctor)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학회 등에서 SCI 상위 등급의 연구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013년에도 ‘주름울쎄라’ ‘주름토털써마지’ ‘튼살레가또’ ‘겨드랑이땀 미라드라이’ 등을 다룬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이런 노력으로 보건복지부가 정한 주름과 흉터 분야의 ‘국가대표 의료기술’ 대표병원으로 선정되었는가 하면 전 세계에 단 두곳 뿐인 ‘울쎄라 베스트 닥터’로 뽑히기도 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콜롬비아 대통령 연설중 바지에 실례?

    콜롬비아 대통령 연설중 바지에 실례?

    콜롬비아의 대통령이 연설을 하는 도중 바지의 중요 부위가 젖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대통령 연설 도중 믿을 수 없는 장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후안 마누엘 산토스(62) 콜롬비아 대통령. 산토스 대통령은 지난 16일 콜롬비아 해안도시 바랑키야에서 대선 유세 연설을 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오는 5월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고 재출마했다. 그러나 연설을 시작하고 얼마 후 어떤 이유에선지 대통령이 입고 있던 바지의 가랑이 부분이 젖기 시작했다. 대통령은 상당한 시간이 흐르도록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이 장면은 대통령의 선거 동 모습을 담고 있는 카메라에 고스란히 촬영됐다. 산토스 대통령이 바지를 적실 만한 특별한 질환을 앓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2010년 7월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압승을 거두며 제 41대 콜롬비아 대통령에 당선됐다. 현재 산토스 대통령은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콜롬비아 대통령, 연설도중 바지 젖는 ‘굴욕’ 장면 노출

    콜롬비아 대통령, 연설도중 바지 젖는 ‘굴욕’ 장면 노출

    콜롬비아의 대통령이 연설 도중 바지의 중요 부위가 젖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콜롬비아 대통령 연설도중 믿을 수 없는 장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놀랍게도 후안 마누엘 산토스(62) 현 콜롬비아 대통령이다. 사건은 산토스 대통령이 지난 16일 콜롬비아 해안도시 바랑키야(Barranquilla)에서 대통령 재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도중 발생했다. 영상에서 산토스 대통령은 단상에 올라 대중들 앞에 서서 한참 연설에 몰두하고 있다. 얼마 후 어떤 이유에 선지 대통령이 입고 있던 베이지색 바지의 가랑이 부분이 젖기 시작한다. 하지만 연설에 몰두한 대통령은 전혀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이 장면은 대통령의 선거운동 모습을 담고 있는 카메라에 고스란히 촬영됐다. 산토스 대통령이 바지를 적실 만한 특별한 질환을 앓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지난 2010년 7월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압승을 거두며 제 41대 콜롬비아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최근 그는 오는 5월 실시되는 대선을 앞두고, “콜롬비아의 현안을 마무리하겠다”며 공식적으로 재선의 뜻을 밝힌바 있다. 현재까지 콜롬비아에선 6명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고, 그 중 산토스 대통령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스토리] 남극 펭귄 “사진작가 어디갔어?”

    [포토스토리] 남극 펭귄 “사진작가 어디갔어?”

    남극의 펭귄과 사진작가의 숨바꼭질(?)을 담은 재미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말썽꾸러기 펭귄’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 사진은 최근 남극 포클랜드섬에서 촬영됐습니다. 사진 속 펭귄은 황제펭귄과 킹펭귄에 이어 현존하는 펭귄 중 세 번째로 몸집이 크다는 젠투펭귄(Gentoo Penguin)이라고 하는군요.이 사진은 전직 육군 스나이퍼 출신으로 현재는 야생 전문 사진작가인 크레이그 존스(39)가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존스는 “호기심 많은 펭귄들이 몰려들어 다른 카메라 장비를 체크할 수 없었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사진=Top photo/Barcroft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배구 신인왕 3파전

    배구 신인왕 3파전

    신인왕은 생애 단 한 번밖에 없는 영예다. 올해 배구판에서는 이 신인상을 두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이번 시즌 신인상 후보는 셋으로 압축된다. 레프트 전광인(23·한국전력), 송명근(21), 세터 이민규(22·이상 러시앤캐시) 등이다. 전광인은 리그 최하위 한국전력(승점 24·7승23패)에서 고군분투했다. 그는 외국인 선수 밀로스가 부진과 부상으로 중도 방출되는 악조건 속에서 팀 공격의 31.6%를 책임졌다. 구단 관계자들은 “전광인은 용병 같은 토종”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30경기에 출전해 616점을 올렸다. 리그 득점 5위이자 국내 선수 가운데 1위다. 송명근과 이민규는 신생팀 러시앤캐시 돌풍의 주역이다. 송명근은 실력뿐 아니라 스타성까지 겸비한 ‘차세대 스타’다. 공격 성공률(56.28%) 2위로 어깨를 인정받은 그는 곱상한 외모와 넘치는 끼를 갖췄다. 그는 지난 1월 올스타전에서 세리머니상도 받았다. 그러나 이민규의 정확한 토스가 없었다면 송명근의 순도 높은 공격도 없었다. 송명근과 경기대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이민규는 이번 시즌 베테랑 세터 유광우(삼성화재)에 이어 토스 2위(세트당 11.940개)를 달린다. 김세진 러시앤캐시 감독은 “전광인이나 송명근보다는 이민규가 무조건 (신인왕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러시앤캐시가 이렇게 빨리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는 이민규의 역할이 컸다”고 이민규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1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3득점을 올린 강영준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삼성화재는 ‘쿠바 특급’ 레오 등 주전을 뺐고 러시앤캐시도 신인 위주로 맞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이국적 느낌 살린 신개념 디저트 카페 ‘눈꽃마녀’ 론칭

    이국적 느낌 살린 신개념 디저트 카페 ‘눈꽃마녀’ 론칭

    우유눈꽃빙수 시장의 열풍을 선도한 ‘바스인터내셔날’이 우유눈꽃빙수 전문 프랜차이즈 ‘눈꽃마녀(wicked snow)’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눈꽃마녀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조합의 인테리어에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들로 이국적인 느낌을 살린 신개념 디저트 카페다. 특히 눈꽃마녀에는 BK코리아의 특허 받은 눈꽃빙수 기계가 독점 공급될 예정이다. 이 기계는 우유 액상을 급속 냉각하여 우유 눈꽃 얼음으로 생산하는 것이 특징. 눈꽃마녀에서는 부드럽고 식감이 뛰어난 우유 눈꽃 얼음을 이용해 만든 위키드 밀크, 위키드 그린, 위키드 망고, 위키드 골드, 위키드 베리, 위키드 블랙, 위키드 초코 등 다채로운 우유눈꽃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빙수 재료인 팥은 100% 국내산만을 엄선해 만든다. 또 콜롬비아 직수입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등 다양한 커피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든든하게 배를 채워 줄 치아바타 샌드, 마녀토스트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바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카페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매장 분위기와 메뉴가 필요하다고 느껴 눈꽃마녀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철저한 시장조사와 고객분석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눈꽃마녀의 브랜드 스토리 및 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hewickedsn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눈꽃마녀는 성균관대점과 선릉점, 부산 창선점, 진주 중안점을 오픈했으며, 추가적으로 대전, 광주, 여수, 대구등 전국적으로 오픈 예정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행 가방]

    테마파크 봄 축제 일제히 개막 에버랜드는 오는 4월 27일까지 ‘튤립 축제’를 연다. 90만 송이의 튤립이 파크를 가득 메운다. 야간 불꽃놀이 공연도 볼만하다. 서울랜드는 라바, 캐니멀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릭터 페스티벌’을 오는 22일~6월 8일 연다. ‘후토스 기차’ 등 20여종의 캐릭터로 꾸며진 체험 시설이 어린이들을 반긴다. 마술과 서커스가 어우러진 ‘쇼! 매직 서커스’ 등의 공연도 하루 두 차례 열린다. 롯데월드는 ‘2014 마스크 페스티벌’을 14일부터 80일 동안 선보인다. 10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판타지 마스크 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다. 英 ‘트라팔가’ 여행사 한국 상륙 영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여행사 ‘트라팔가’가 한국에 상륙했다.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가 40인승 버스로 함께 여행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자유 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200여개의 여행상품은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철저한 현지화에 방점을 둔 상품은 각 나라의 ‘여행 디렉터’가 인솔하게 된다. 한국 총판(GSA)은 ‘한국 HTT’이며 3월 중 한글 홈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 성황 속 종료 한국방문위원회 주최로 서울 등 전국 11개 지자체에서 지난 1월 3일~2월 16일 열린 ‘2014코리아그랜드세일’이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올해 참여 업소 수가 2만 7574개로 전년대비 약 10.9%, 1~2월 외국인 방문객은 약 174만명(예측치)으로 약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여업체의 매출은 전년(475억원) 보다 약 46.4% 증가한 696억원을 기록했다. KTX 동방신기 특별열차 코레일은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동방신기 열차’를 24일 운행한다. 동방신기는 서울역부터 전북 완주군 삼례역까지 동승할 예정이다. 탑승신청은 코레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12~16일 받는다. 신청자 가운데 180명을 선정해 초청한다. 곤지암 라그로타 ‘스페셜 디너’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스페셜 디너코스를 선보였다. 소고기 안심꼬치구이, 생가리비와 왕새우구이를 메인으로 한 7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됐다. 2인 기준 12만원. (031)8026-5566.
  • ‘카가와 신지 인터밀란 이적설’에 日 팬들 들썩

    ‘카가와 신지 인터밀란 이적설’에 日 팬들 들썩

    맨유에서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뉴질랜드와의 A매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카가와 신지의 새로운 이적설에 일본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이적설은 일본 대표팀 선수 나가토모 유토가 뛰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인터 밀란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트’는 6일(현지시간) “인터밀란이 맨유에서 입지를 잃은 카가와 신지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인터밀란이 나가토모 이후 두번째 일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나, 그러기 위해선 먼저 코바이치, 알바레즈 등을 팔아야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카가와 신지가 현재 뛰고 있는 영국 언론 가디언도 ‘이적설(Transfer rumour)’이라며 해당 내용을 보도하며 카가와가 뉴질랜드와의 A매치 전 했던 “선수로서 많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인터뷰를 첨부했다. 맨유에서 벤치에 앉거나 심지어 후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카가와 신지를 보며 안타까워하던 일본 축구 팬들에게 인터밀란 이적설은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다. 많은 팬들이 트위터 및 축구 커뮤니티 등에 해당 소식을 공유하며 반기고 나섰고, 일부 일본의 온라인 매체도 투토스포트의 내용을 확산시키고 있다. 사진=인터밀란 이적설이 불거진 맨유와 일본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AFP)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이륙 중 비행기가 ‘물고기’와 충돌 황당 사고

    이륙 중 비행기가 ‘물고기’와 충돌 황당 사고

    공군기지 활주로에서 이륙 중이던 비행기가 물고기와 충돌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새와 항공기가 충돌하는 일명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에서 이름을 따 ‘피쉬 스트라이크’(Fish Strike)로 명명된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맥길 공군기지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미국 해양대기관리처(NOAA)소속 비행기 G-IV가 활주로에서 이륙하던 중 발생했다.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기체가 무엇인가와 부딪친 것. 깜짝놀란 조종사는 곧바로 이륙을 중지하고 기지로 귀환했다. 조종사 닉 토스 소령은 “충돌 당시 새와 부딪친 것이라 생각했다” 면서 “활주로에 뻗어있는 물고기를 보고 두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며 놀라워했다. 사고 조사를 위해 이 물고기는 곧바로 워싱턴 DC 연구소로 보내졌으며 분석결과 실제로 비행기와 충돌해 죽은 9인치 크기의 양머리돔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물고기와 비행기가 충돌할 수 있었을까? 토스 중령은 “우리 비행기가 이륙하기 몇 분 전 인근에 수직이착륙 수송기 오스프리가 떠있는 것을 목격했다” 면서 “아마도 이 기체에 걸려있던 물고기가 아래로 떨어진 것 같다”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익사 직전의 일가족 5명 기지 발휘해 구한 소방관 화제

    익사 직전의 일가족 5명 기지 발휘해 구한 소방관 화제

    브라질의 한 소방관이 익사 직전의 일가족 5명을 기지를 발휘해 모두 구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 베르찌오가 화이트 비치에서 일가족이 높은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했다. 하마터면 일가족 5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순간, 지역 소방서 소속 수상 안전요원 ‘마르셀로 도스 산토스’가 구조에 나섰다. 산토스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영상을 보면 산토스는 조난자를 발견하자 마자 제트스키를 타고 출동한다. 저 멀리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산토스는 뭍에서 더 멀리 휩쓸린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간다. 그는 제트스키의 속도를 줄이고 사람들에게 제트스키에 매달리라고 소리친다. 그는 어렵게 구조한 사람들을 싣고 뭍으로 달려가 얕은 물에 내려 놓으려 한다. 하지만 구조된 사람 중 한 소녀가 겁을 먹은듯 제트스키에서 내리지 못한다. 산토스는 소녀에게 빨리 내리라고 소리치지만 소녀가 내리지 않자 강제로 하차시킨다. 물에 빠진 2명이 더 있어 마음이 급하기 때문이다. 산토스는 또다시 쏜살같이 달리기 시작한다. 물에 빠진 2명이 눈에 들어온다. 그는 먼저 성인남자를 구조하려고 시도하지만 남자 뒤쪽의 어린 소녀가 더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것을 직감한다. 산토스는 남자의 구조를 잠시 뒤로하고 소녀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 제트스키에서 다이빙을 시도한다. 소녀를 먼저 구하기 위해서다. 물속으로 들어간 소녀를 물밖으로 끌어당겨 구조에 성공한다. 그 사이 성인남자는 제트스키에 매달려 있다. 산토스는 제트스키 뒤쪽에 달려있는 조난자 구조판에 두 사람을 안전하게 업드리게 하고 뭍으로 달려간다. 산토스의 기지가 일가족 5명을 모두 살린 순간이다. 익사 직전에 구조된 아찔한 순간은 산토스의 헬멧에 장착된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방관의 기지가 일가족을 살렸다”, “감동적인 모습이다”, “5명의 생명을 구한 소방관에게 상을 줘야한다” 등 칭찬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러시아 공연의 자존심, 화려하게 다시 서다

    러시아 공연의 자존심, 화려하게 다시 서다

    한껏 성장(盛裝)한 관객들이 숨죽여 기다리던 극장. 커튼이 걷히자 난데없이 공사장 현장이 펼쳐진다. 드릴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안전모를 눌러쓴 인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무대엔 오렌지색 대형 트럭까지 들어선다. 관객들의 의구심이 커져갈 무렵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지휘자의 손길이 허공을 휘젓자 웅장한 합창이 터져 나온다. 미하일 글린카가 작곡한 러시아 국민 오페라 ‘차르(황제)에게 바친 목숨’의 한 대목이다. 러시아 공연 예술의 축소판인 ‘볼쇼이 스페셜 갈라’의 첫 장면이다. 2011년 10월, 모스크바는 6년간 보수공사로 문을 닫았던 볼쇼이 극장의 재개관으로 떠들썩했다. 당시 36개국 영화관에서 상영됐던 재개관 기념 갈라 공연 실황이 27일 메가박스 전국 13개 관에서 개봉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과 함께 러시아의 공연 문화를 대표하는 볼쇼이 극장은 1776년 예카테리나 여제의 지시로 세워진 세계적인 오페라·발레의 요람이다. 6차례 화재와 전쟁의 폭격에서 살아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다. 240여년 역사만큼 극장에는 그간 거쳐 간 러시아 예술가들의 내밀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갈라는 그들의 작품을 22개의 오페라, 발레, 퍼포먼스 등으로 압축해 보여준다.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등 러시아 대표 작곡가들의 선율이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볼쇼이 발레단·합창단·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되살아난다. 볼쇼이발레단의 주역 스베틀라나 자하로바는 ‘백조의 호수’ 속 오데트 공주로 애수에 젖은 눈빛, 아름답고도 처연한 몸짓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볼쇼이에서 초연된 발레 ‘스파르타쿠스’에서는 테스토스테론이 들끓는 남성 무용수들의 군무가 극장을 울린다. “볼쇼이는 우리의 위대한 국가 브랜드 가운데 하나”라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대통령의 재개관 축하 연설처럼 극장을 국가 브랜드로 각인시키려는 영리한 장치들도 포진해 있다. 극장 외관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설계도를 하나하나 채워 나가는가 하면, 극장 개관 당시 거리의 풍경과 몰려든 군중의 모습을 재현하며 수백 년의 간극을 뛰어넘는 경이로운 체험도 안긴다. 휘황한 조명에 감겨 모스크바 밤거리에 우뚝 서 있는 극장의 마지막 모습은 세월의 켜가 쌓아 올린 예술의 위엄을 되새기게 한다. 105분. 전체 관람가.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