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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경기 한풀 꺾였다/전년동기비/지난달 허가면적 10.3% 줄어

    ◎공업용 부문은 10.4% 늘어나 신도시개발 등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활황을 보이던 건축경기가 한풀 꺾이고 있다. 13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달의 전국 건축허가면적은 9백36만9천㎡(2백83만4천1백20평)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 1월의 전년동기대비 28.9%,2월의 18.4% 증가에서 처음으로 감소로 반전된 현상으로 정부의 상업용 건축물에 대한 허가제한 연장과 대형 건축물의 착공 연기조치 및 아파트분양가 인상의 발표 지연 등에 따른 것이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이 4백70만7천㎡(1백42만3천8백70평)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줄어들었고 상업용과 문교·사회용 등 기타가 3백39만2천㎡(1백2만6천80평)와 36만2천㎡(10만9천5백10평)으로 각각 2.9%와 22.3% 감소했다. 반면 공업용은 공장부지난의 해소대책 등에 힘입어 10.4% 늘어난 90만8천㎡(27만4천6백70평)로 집계됐다. 주거용 주택은 민간에서 5만1천3백51가구,주공에서 7천3백83가구 등 모두 5만8천7백34가구가 지어졌다. 이에 따라 지난 1·4분기(1∼3월)의 전체 건축허가면적은 2천5백10만1천㎡(7백59만3천53평)로 8.1% 증가했다. 한편 토목건설 수주액은 지난 1월에 38.6% 증가했으나 2월에는 8.7% 늘어나는 데 그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 대중동 수주 45억불 예상/KIET 전망

    ◎일반건설 21억불·복구사업 24억불 걸프전쟁이 끝남에 따라 올해 한햇동안 일반건설부문과 전후복구부문을 합친 중동건설시장 총 수주예상액은 약 4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일 산업연구원(KIET)이 분석한 「걸프전 이후의 상품 및 건설수출 전망」에 따르면 걸프전 종전은 중동수출을 제외하고는 여타지역에 대한 수출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건설수출의 경우 일반건설부문에서의 올해 우리나라의 수주가능액은 약 21억달러로 예상됐다. 또 전후복구부문에서는 전쟁기여 정도가 수주규모에 큰 영향을 미쳐 우리 업체의 수주전망이 밝지만은 않으나 선진국업체와의 합작 또는 하청형식을 통해 매년 전체 발주액의 10%인 24억달러 내외를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올해 한햇동안 중동건설시장 총 수주예상액은 약 4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로는 우리 업체가 비교우위에 있는 토목·건축 부문에서는 임금상승으로 수주경쟁력이 약화됐을 뿐 아니라 국내의 건설장비 및 인력의 공급부족사태로인해 대대적인 복구사업 참여에는 제약이 따르고 있다. 다만 식품·의류 등 일부 소규모 건설 플랜트에 있어서는 국내업체의 단독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기초의회 의원 당선자 명단(경남)

    ○창원시 ▲의안동 유은립(58·식품납품업) ▲동정동 김충규(53·상업) ▲소계동 오동환(46·가공업) ▲팔용동 박태식(46·농업) ▲상북동 김일곤(43·건축업) 홍창오(54·농업) ▲사림동 이강래(51·석재업) ▲반송동 신병쾌(56·상업) 배원진(41·상업) 서광교(39·기업대표) ▲대원동 명망술(62·자유업) ▲내동 최갑도(42·회사원) ▲용호동 조용헌(46·상업) ▲신월동 서장근(48·상업) 김상하(36·건설업) ▲사파동 강일근(51·서비스업) ▲중앙동 김중화(44·건축업) 윤위국(62·회사경영) ▲가음정동 최재선(45·회사원) 강인호(43·건설업) ▲남산동 서효진(36·남산유치원장) ▲성주동 강수의(45·농업) ▲웅남동 송점기(48·사업) ▲신총동 임을수(58·농업) ▲삼귀동 홍금식(50·농업) ○울산시 ▲학성동 안성표(57·공업) ▲반구동 문청정(47·상업) 설성대(51·건설업) ▲복산동 윤상수(48·공업) 정장훈(47·공업) ▲북정동 오해용(52·공업) ▲옥교동 최홍기(52·회사원) ▲성남동 김수태(59·무) 우정동 김원주(55·공업) ▲태화동 김무열(44·상업) ▲병영동 이진용(39·운수업) 임수철(41·회사원) ▲약사동 정정남(50·건설업) ▲진장동 김두헌(54·농업) ▲효문동 한기찬(52·건설업) ▲송정동 윤두환(36·상업) ▲양정동 류재락(45·회사원) ▲염포동 김춘길(48·마을금고 이사) ▲신정1동 이종원(44·빌딩대표) 길팔용(56·토건업) ▲신정2동 권금옥(48·여·주부) 김성렬(49·대인대표이사) ▲신정3동 최영화(57·법무사) 허필원(53·서비스업) ▲신정4동 이덕호(42·회사원) 김건치(49·마을금고장) ▲달동 김병관(55·주유소경영) ▲무지동 서진건(51·사업) ▲옥동 김석도(34·상업) ▲여천동 허남면(51·상업) ▲야음1동 허동섭(50·상업) 심규화(37·원예업) ▲야음2동 신준철(51·상업) ▲야음3동 이채익(35·사업) ▲선암동 양종배(43·상업) ▲부곡동 박정권(53·상업) ▲황성동 김순규(46·동해산업대표) ▲용연동 이상종(35·축산업) ▲장생포동 조인규(40·상업) ▲매암동 민봉령(55·회사원) ▲방어동 천성추(55·운수업) ▲일산동 김장수(49·상업) ▲화정동 성시상(44·상업) 김상훈(36·회사원) ▲전하1동 송인국(36·상업) ▲전하2동 이재현(32·회사원) 임윤혁(51·울산광진상사) ▲남목1동 김수웅(48·보험업) ▲남목2동 최상해(52·상업) ▲주전동 강병규(47·어촌계장) ○마산시 ▲현동 김오영(36·상업) ▲가포동 한두친(60·문화단체근무) ▲주전동 강병규(47·어촌계장) ▲월영1동 안영준(37·농원대표) ▲월영2동 박장관(47·제조업) ▲창포동 박영철(43·공업) ▲월남동 김종태(50·계성기계대표) ▲반월동 권무원(53·아루수대표) ▲중앙동 김광수(47·중앙건재대표) ▲완월동 오양동(58·상업) ▲지산동 손광문(48·공인중개사) ▲서성동 이성근(58·삼영석유대표) ▲동성동 박종우 (67·상업) ▲부림동 박성규(53·약사) ▲추산동 배효문(38·사업) ▲중성동 기수봉(48·한일가구대표) ▲성호동 권오성(64·축산업) ▲고원동 변이식(59·상업) ▲교방동 임근식(52·회사대표) ▲상남1동 남기광(46·신흥관광상무) ▲상남2동 류종철(43·상업) ▲오동동 김정철(48·사업) ▲산호1동 허종태(42·사업) 윤봉현(40·성화목재대표) ▲산호2동 김위성(58·주유소대표) ▲회원1동 김종대(37·건축업) ▲회원2동 전홍조(47·공업) 송윤도(54) ▲석전1동 이일종(48·상업) ▲석전2동 이덕광(46·서점경영) ▲회성동 서병용(38) ▲양덕1동 김필두(57·상업) ▲양덕2동 이열규(41·상업) ▲양덕3동 최동범(45·사업) ▲합성1동 안승우(47·상업) 임종국(42·건설업) ▲합성2동 김이태(49·학원이사) ▲구암1동 이명복(57·미화산업사) 김덕송(43·축산업) ▲구암2동 배종갑(41·건설업) ▲봉암동 이광운(44·상업) ○진주시 ▲망경동 이갑술(56·한약업) ▲강남동 박종수(52·상업) ▲칠암동 정봉기(46·전기공사업) ▲본성동 김홍규(52·농업) ▲남성동 추만복(47·철공업) ▲대안동 원종록(54·한약업) ▲중안동 장지석(54·호텔업) ▲봉곡동 이인상(45·상업) ▲상봉동동 박용대(56·상업) ▲상봉서동 모용조(53·상업) 정규화(46·상업) ▲봉래동 오상옥(51·상업) ▲수정동 정영빈(54·상업) ▲장대동 오세윤(55·상업) ▲옥봉남동 김동기(65·운수업) ▲옥봉북동 김양호(54·상업) ▲상대1동 이경표(52·상업) ▲상대2동 강영안(50·농업) 이갑구(61·농업) ▲상평동 김정웅(50·상업) ▲초전동 강명한(58·농업) ▲장재동 강천식(52·농업) ▲평거동 하해석(54·농업) 정지호(59·조경업) ▲이현동 김성주(47·낙동업) ▲판문동 서광오(47·농업) ▲가호동 조현정(45·농업) ○진해시 ▲충무1가동 박종원(63) ▲충무로2가동 박봉식(56·회사원) ▲충무로3가동 김영일(50·수산업) ▲충무로4가동 송이한(47·수산업) ▲충무로5가동 김석근(51·한의사) ▲충무로6가동 백한종(43·상업) ▲여좌1가동 황장춘(41·상업) ▲여좌2가동 김영조(61) ▲여좌3가동 우성봉(59) ▲태백동 김철문(54·이용업) ▲경화1가동 김상석(59·상업) ▲경화2가동 주재균(60·상업) ▲경화3가동 신경상(62·상업) ▲석동 배종백(54·농업) ▲이동 초병영(58·약국) ▲자은동 김한영(59·낙동업) ▲덕산동 정판식(59·신협이사장) ▲풍호동 박이율(51·상업) ▲장천동 서금성(58·상업) ▲행암동 정대기(51·상업) ▲웅천1동 임주면(49·축산업) ▲웅천2동 박종채(48·상업) ▲웅동1동 강장석(49·공업) ▲웅동2동 김명국(65·수산업) ○창원군 ▲내서면 김계홍(53·보험업) ▲동면 김호기(57·농업) ▲북면 박춘근(54·약종상) ▲대산면 김영도(54·상업) ▲구산면 정연철(46·수산업) ▲진동면 추준식(60·상업) ▲진북면 이강현(52·농업) ▲진전면 권경신(55·농업) ○충무시 ▲도천동 김광현(51·상업) ▲서호동 정순기(46·상업) ▲명정동 박형균(53·학원장) ▲항남동 윤민희(53·회사원) ▲중앙동 강일용(47·상업) ▲문화동 천양우(48·공업) ▲태평동 강부근(44·수의사) ▲동호동 최홍림(41·약사) ▲정량동 장효천(67·수산업) ▲북신동 송방웅(50·공예업) ▲무전동 권혁진(51·상업) ▲평림1동 김수용(47·수산업) ▲평림2동 박경준(45·상업) ▲인평동 최정복(43·수산업) ▲당동 설주환(49·제제업) ▲미수1동 김민조(49·회사원) ▲미수2동 홍영근(43·제조업) ▲봉평동 배수찬(66) ▲도남1동 김기통(59·상업) ▲도남2동 임무 (46·전기공사업) ○통영군 ▲용남면 장용균(53·수산업) ▲산양면 성진근(62·수산업) ▲도산면 제신호(48·토건업) ▲광도면 정성열(57·농업) ▲한산면 유성규(55·수산업) ▲사량면 김채원(53·수산업) ○고성군 ▲고성읍 박경재(55·회사원) 김영철(69·수산업) ▲삼산면 황석도(46·수산업) ▲하일면 김행정(47·상업) ▲하이면 박장일(50·토건업) ▲상리면 곽근영(37·농업) ▲대기면 김동봉(50·축산업) ▲영현면 강한영(59·농업) ▲영오면 하진권(42·농업) ▲개천면 한종구(45·상업) ▲구만면 김익수(51·농업) ▲회화면 김대산(56·회사원) ▲마암면 정채웅(48·농업) ▲동해면 전완중(63·농업) ▲거류면 허복만(55·농업) ○삼천포시 ▲동서동 황학진(53·상업) ▲선구동 천용욱(55·수산업) ▲동서금동 서태수(54·제조업) ▲동좌동 손의기(56·부동산중개업) ▲벌용동 이규종(49·상업) ▲봉이동 정정상(43·농업) ▲이궁사동 최성환(53·농업) ▲향촌동 이연성(50·회사원) ▲대방동 송경대(44·상업) ▲실마동 조종권(56·부동산중개업) ▲늑도동 박일용(56·수산업) ▲신수동 강상태(44·어업) ▲백신동 이문구(59·농업) ▲노대동 서일삼(56·농업) ▲송포동 이채구(68·농업) ▲죽림동 정지수(57·농업) ○사천군 ▲사천읍 정동주(65·교육사업) ▲정동면 이연식(43·농업) ▲사남면 송용규(46·농업) ▲용현면 신맹균(55·농업) ▲축동면 천영배(55·농업) ▲곤양면 김민조(48·농업) ▲곤명면 이원식(54·농업) ▲서포면 김종수(54·건설업) ▲사천 축동 천영배(56·농업) ○김해시 ▲동상동 김두만(48·축산업) ▲회현동 최태환(51·금융업) ▲부원동 박용일(47·상업) ▲내외동 허창웅(35·축산업) ▲북부동 송기복(50·상업) ▲칠산동 김의찬(41·농업) ▲서부동 강복희36·회사대표) ▲활천동 김시경(53·학원경영) ▲삼안동 이병복(35·조합상무이사) ○김해군 ▲진영읍 김덕영(57·농업) 김종범(45·농업) ▲장유면 윤갑철(59·농업) ▲주촌면 박재근(68·농업) ▲진례면 박해동(57·상업) ▲한림면 선원동(41·농업) ▲생림면 조종석(57·농업) ▲상동면 한중기(55·농업) ▲대동면 김영재(42·농업) ○밀양시 ▲내일동 조영덕(63·약방업) ▲내이동 김상철(51·상업) ▲교동 강판석(49·건설업) ▲삼문동 손광억(53·상업) 장익근(48·한약업사) ▲가곡동 윤주혁(57·상업) ▲용활동 황인구(41·회사원) ○밀양군 ▲삼랑진읍 최승동(49·상업) ▲하남읍 박철호(52·운수업) ▲북부면 박수경(51·농업) ▲상동면 손정수(44·상업) ▲산외면 백태인(54·산외우체국장) ▲산내면 김문섭(51·약방) ▲단장면 석용백(57·상업) ▲상남면 이기명(48·농업) ▲초동면 박홍기(54·축산업) ▲무안면 김갑(42·농업) ▲청도면 이인희(43·농업) ○장승포시 ▲장승포동 원철희(49·수산업) ▲마전동 김종길(42·수산업) ▲능포리 김봉주(44·회사원) 김대규(70·수산업) ▲아주동 김광덕(41·건설업) ▲옥포1동 도영만(51·상업) ▲옥포2동 김한상(61·농업) ○거제군 ▲신현읍 천석봉(55·행정서사) 조준식(39·운전기사) ▲일운면 박종원(39·수산업) ▲동부면 원종문(41·상업) ▲거제면 김득계(62·토건업) ▲둔덕면 김득수(42·양조업) ▲사등면 김용우(42·수산업) ▲연초면 윤현수(43·회사원) ▲하청면 윤정관(33·건설업) ▲장목면 김한윤(56·수산업) ▲남부면 노영도(43·요식업) ○진양군 ▲내동면 문창호(62·우체국장) ▲정촌면 강면중(35·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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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50·농업) ▲삼장면 정종인(53·농업) ▲시천면 조계환(52·상업) ▲단성면 권민호(50·농업) ▲생비량면 공갑석(55·농업) ▲신등면 이효근(50·농업) ○거창군 ▲거창읍 최학영(48·농업) 김영수(50·지역신문) ▲주상면 박희재(41·농업) ▲웅양면 김동형(52·상업) ▲고제면 이광만(66·자문위원) ▲북상면 이장우(69·평통위원) ▲위천면 신용범(57·농업) ▲미리연 오준식(59·자문위원) ▲남상면 이수정(49·상업) ▲남하면 정순우(40·체육인) ▲신원면 구용선(35·교사) ▲가조면 신우범(43·농업) ▲가북면 김재환(65·전면장) ○합천군 ▲합천읍 장천익(52·회사원) ▲봉산명 백운출(56·농업) ▲모산면 조병채(50·상업) ▲가야면 김육일(56·상업) ▲야로면 배종구(55·농업) ▲율고면 안문기(46·토건업) ▲초계면 김동구(62·공업) ▲쌍책면 류을영(55·농업) ▲덕곡면 최준집(36·농업) ▲청덕면 차도출(43·농업) ▲적중면 허재욱(53·상업) ▲대양면 이민택(51·상업) ▲쌍백면 정종영(55·농업) ▲삼가면 이석영(45·농업) ▲대병면 곽우영(56·농업) ▲용주면 윤한무(44·농업)
  • 환경투자 GNP의 0.17%뿐/일0.35%,미0.56%에 크게뒤져

    ◎시험·분석기 거의 수입의존/공해방지업체 13%에만 생산공장/상공부,현황 분석 산업고도화에 따라 공해방지시설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공해방지시설에 대한 투자규모는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들어 페수처리장치 등 공해방지 기계설비의 생산이 연평균 20%의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5일 상공부가 발표한 공해방지 산업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공해방지 시설공사 실적은 연간 1천9백억원 상당으로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9백33억원이 기계설비액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공해방지 투자규모는 국민총생산(GNP) 대비 0.17% 수준으로서 선진국의 0.5∼1.0%에 비해서는 극히 미미한 실정이다. 나라별 GNP대비 공해방지 투자규모는 일본이 0.35,미국 0.56,스위스 1.03이다. 그러나 부문별 기계설비(플랜트설비전용기기) 현황을 보면 폐수처리장치가 86년 5백20억원,87년 5백45억원,88년 7백38억원,89년 8백80억원 등으로 연평균 19.1%의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공장굴뚝의 먼지를 모으는 집진기도 86년 2백16억원,87년 2백30억원,88년 3백3억원,89년 3백50억원 등으로 연평균 18.3%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업체들의 기술동향을 보면 ▲대기분야는 집진기가 주종을 이루어 국산자급이 가능하며(국산화율 97%) ▲수질분야는 국산기자재사용이 일반화돼 있으나 시험분석기기와 처리시설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하고 ▲폐기물 분야는 소각로용 기자재의 국내공급은 가능하지만 소각로설계기술은 대부분 외국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모두 4백45개의 공해방지시설 업체가 있으며 부문별로는 환경오염 1백79개,대기 1백16개,수질 1백32개,소음·진동 18개 업체로 나눠진다. 이 가운데 환경오염분야는 대부분 대기업인 국내 종합건설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나 대기,수질,소음·진동방지 시설 업체는 대체로 중소기업들이 맡고 있다. 특히 공해방지시설 업체의 13.5%인 60여개사만이 기자재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타는 토목,건설,설계용역을 위주로 하는 엔지니어링회사에 불과한 실정이다.
  • 수돗물 악취 소동… 원인과 개선책을 보면

    ◎수질검사 부실에 수원관리도 허술/구미·김천 1백개 업체서 「페놀」 배출/오염 항의에 대책없이 실태조사만/수중보 설치·오존처리 시설등 서둘러야 낙동강 다사수원지의 폐수 유업으로 인한 수돗물 오염소동은 대구시 상수도관리 당국의 부실한 수질검사와 비상대책미비 등에 기인한 것으로 수돗물 관리에 큰 허점을 드러낸 사건이었다. 특히 지난 9일 구미지역에서도 똑같은 수돗물악취 사태가 발생,시민들이 곤욕을 치렀으나 구미시는 사태를 덮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2백30만 대구시민의 젖줄인 낙동강수계 다사수원지의 대량 폐수유입을 시에 통보조차 하지않은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대구시는 지난 16일부터 수돗물에서 풍긴 심한 악취로 고통을 겪어온 시민들의 빗발치는 전화 항의에도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세우지 않고 시내 대봉·칠곡·신천동 일대 등 4개지역 대형 수도밸브만을 열어 8만여t의 수돗물을 뽑아내는데 그쳤을 뿐이다. 대구시의 수원지는 낙동강 계통 다사·강정수원지와 공산·가창수원지 등 모두 4개소로 하루1백20만t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는데 전체 생산량의 91%가 낙동강계통 수원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대구시 상수도본부는 이번 낙동강·다사수원지의 폐수 오염은 구미·김천지역 공단 1백여개의 폐수배출 업소가 방류한 페놀성분의 폐수에 의한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원수를 수거 검사한 결과,페놀함유량이 0.003ppm으로 혀용기준치 0.005ppm에 비해 낮게 나타나 인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는 엉뚱한 변명만을 늘어놓자 시민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경북도와 대구지방 환경청이 합동으로 낙동강 상류지역의 폐수배출업소 96개소에 대한 상설단속반(50명)을 두어 수질오염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나 야간 폐수방류에 대한 대책은 전혀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이 검출돼 수돗물 오염 파동을 겪은바 있는데 이때에도 고도정수 처리의 일부분인 이산화염소 소독을 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해 놓고 연간 2백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방치해왔었다. 그럼에도 시는이번에 또 페놀오염 사태가 발생하자 정수시설 고도화를 위해 오는 96년부터 10개년 계획으로 예산 5백억원을 들여 ▲오존처리시설 ▲이산화염소 투입시설 ▲분말 활성탄 투입시설 등을 한다는 방침을 되풀이하고 있을 뿐이다. 이같은 「대구시 상수도 악취소동」은 비단 대구시뿐 아니라 부산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물금 취수장으로 유입돼 부산에까지 불똥이 튈 위기에 놓여있다. 부산시에 관계자는 『현재의 유속으로 보아 21일 하오쯤 물금취수장까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합천댐·안동댐·남강댐에 방류량을 평일보다 30%이상 늘려줄 것을 요청해 놓고 있다』며 이처럼 유수량을 늘릴 경우 페놀성분이 희석돼 부산의 상수원 오염은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 김수원교수(토목공학)는 대구시 상수도 오염소동에 대해 『강 상류의 배출업체가 오염물질을 그대로 흘려보낼 경우 취수원에서는 이를 그대로 받을 수 밖에 없어 오염부하량이 급증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취수 전 단계에 물을 한번 거르는 역할을 하는 수중보 등의 설치도 검토해야 할것』이라고 대책을 말했다. 이와관련,검찰과 환경처도 대구시·경북도와 함께 구미·김천지역 공단내 1백여개 폐수배출 업소를 대상으로 진상조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 철강기술 연구비 12억 보조/포철,95년까지

    ◎강 구조물 분야등 집중지원/21세기 대비,「산학연 협동체제」 구축 포항제철은 철강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95년까지 5년동안 연간 2억5천만원씩 모두 12억5천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국내대학에 지원하기로 했다. 20일 포철에 따르면 이 연구비 지원사업을 통해 포항공대 및 산업과학기술연구소의 운영,연간 10억원에 이르는 각종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21세기의 산업 및 기술고도화시대에 대비한 산학연 협동연구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철이 이번에 지원하는 연구분야는 철강제조공정 및 철강제품분야의 철강재를 이용한 강구조물(강건재)에 관한 분야로 대학원이 설치된 국내 공과대학의 금속·재료공학과 및 토목건축공학과 재직교수가운데 석·박사과정 논문지도교수에게 연구과제당 최고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포철은 연구비 지원사업을 원활히 하기 위해 사내에 대학연구관리위원회를 설치,연구과제의 심의·확정과 연구비지원 등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할 방침이다. 현재 우리나라 공과대학의 금속·재료분야의 연구논문 가운데 신금속·신소재분야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철강분야는 점차 감소하고 있어 철강기술의 개발 및 실용화연구에 관한 관련업계의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 “일제,8세 한인소년도 징용/일 학자 주장

    ◎항공기지 작업중 사망 【도쿄 연합】 2차대전중 홋카이도(북해도) 시베쓰(표진) 지역에서 건설중이던 일본 해군항공기지 공사에 8살의 한인 어린이가 징용돼 작업중 사망했던 사실이 밝혀졌다고 교도(공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홋카이도 교육대 강사이며 향토 사학가인 마쓰모토씨(송본성미·63·구시로시)는 최근 당시 시베쓰 공사장이 발행한 「매화장 인허증」을 조사하던중 45년 6월17일 발행된 「박전일량」(일본식 이름)이라는 한인 어린이의 인허증을 발견했다. 인허증에 의하면 이 소년은 경북 의성군 안평면 하령동 592에서 1936년 8월25일에 태어나 45년 6월15일 폐렴으로 사망했으며 직업란에는 「토공부」라고 적혀 있다. 이 소년이 사망한 시베쓰촌 가와기타(천북)에서는 당시 일본 해군의 제1 시베쓰 해군항공기지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으며 일본인 외에도 2천여명의 한인들이 작업하고 있었다. 화장 인허증은 박전소년 이외에 어린이 3명분도 있었지만 직업란에 「없음」이라고 적혀있어 박전소년만이 기지공사에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쓰다주쿠대 다카사키(고기종사·한인관계사) 교수는 『한반도와 중국으로부터 어린이들의 강제동원 실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말하고 『8년10개월 밖에 되지 않는 어린이가 토목공으로 작업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 정부,중동 복구 참여기업 전폭 지원/경제장관회의

    ◎유망분야 공동수주 유도/플랜트는 선진국사와 합작/승전 영향력 고려/대미 통상현안 적극 타결 정부는 걸프전 종전과 관련,세계경제질서 개편에 미국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한미통상현안문제 탸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민간기업의 전후중동복구 참여에 정부차원에서 강력히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5일 하오 최각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걸프전 종전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그러나 경제장관들은 신3저도래설 등 종전에 따른 기대심리가 과열되고 있으나 유가가 크게 낮아질 것 같지 않는데다 국제금리도 유동적 이어서 「신3저」기대는 성급한 판단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건설부는 이날 회의에서 걸프전후 복구와 관련,주택·공항·항만 등 우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에 대해 진출희망 업체들이 공동으로 일괄수주를 추진토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또 복구규모가 방대한 석유관련 플랜트공사는 미국 등 선진국 업체와 합작 또는 하청 형식으로 참여토록 하고 이를 위해 정부가 선진국들과의 각종 경제관련회의에서 이를 정식안건으로 제의하는 등 업계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건설부는 걸프전후 복구사업에 자재 및 기능인력이 부족하고 건설경기가 호황인 국내 건설업 여건을 감안,국내산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수익성 위주로 선별 참가하기로 기본 방침을 세웠다. 건설부는 현재 이라크는 대외부채(8백억달러)와 전쟁배상금 부담으로 전후복구사업의 추진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쿠웨이트와 사우디의 복구사업에 역점을 두고 참가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 대해 현재 시공중인 공사를 재개하고 이미 완공한 공사의 복구사업을 우선적으로 수주하는 한편 우리가 경제력이 있는 주택·공항·항만·도로사업 등에 업체들이 공동으로 일괄 수주해 참여토록 유도,과당경쟁률을 막기로 했다. 또 인력이 많이 필요한 단순토목 공사에는 직접 수주를 피하고 현지업체 또는 터키 등 인접국가의 경쟁업체와 합작으로 참여하는 석유플랜트공사에는 선진국 업체와 합작 또는 하청 형식으로 참가토록할 방침이다. 한편 건설부는 우리업계가 사우디에 3천7백58대,이라크 1천7백85대 등 중동지역에 모두 1만1천3백20대의 건설장비를 보유,즉시 복구사업에 투입이 가능하고 그동안 미국 등과 공동시공 또는 하청 등 협력사업을 한 경험이 있어 걸프전후 복구사업에의 참여가 경쟁국에 비해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참전국과 이탈리아·터키 등의 업체와 치열한 수주경쟁도 예상되고 있어 복구사업 참여에 어려움도 적지않을 것으로 보고 참전국의 일원으로서 쿠웨이트·사우디정부와 직접 접촉에 나서는 한편 미국 등 참전주도국과의 교섭을 통해 민간수수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 올 정부공사 4조3천억원/연내집행 2조5천억… 전년비 4% 감소

    ◎조달청,집행계획 예시 조달청은 총 1천2백65건,4조3천45억원 규모의 91년도 정부 공사집행 계획을 3일 예시했다. 이 가운데 내년도 이후 계속 공사분을 제외한 올해 순집행액은 2조5천9백90억원으로 지난해 조달청 시설공사 계약실적 2조7천4억원보다 4%가 감소한 규모다. 조달청은 현재 미확정 상태인 건설부 수요공사 집행계획을 이달말 별도 예시할 방침이다. 올해 집행될 정부공사를 규모별로 보면 지방소재 업체간의 지역경쟁으로 집행되는 10억원 미만 공사가 6백73건에 2천21억원(4.7%),일정범위의 시공실적 업체간의 경쟁으로 집행되는 10억원 이상 공사가 5백92건에 4조1천24억원(95.3%)이다. 시기별로는 3∼5월에 전체의 45%인 6백95건,1조9천2백90억원 상당의 공사가 발주되며 공종별로는 토목이 70.3%,건축이 24.8%,전기 3.1%,기타 1.8% 등이다. 발주기관별로는 서울시가 1조3천2백65억원,철도청 6천7백25억원,인천시 4천7백99억원,서울시 도시개발공사 3천4백4억원,부산시 3천7억원 등이다.
  • 쿠웨이트 전후복구/미서 70% 수주

    【워싱턴연합】 걸프전쟁이 끝난후 중동지역의 복구잡업이 시작될 경우 약 1천억달러에 가까운 토목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쿠웨이트 당국은 이미 약 70%에 달하는 각종 공사계약을 미국과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영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가 불만을 갖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쿠웨이트 당국은 지금까지 체결한 1백71개의 건설토목공사 약 70%를 미국회사에 주었으며 나머지 계약은 유럽 각국 회사들과 맺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다.
  • 「수서사건」 계기로 본 서울시 고급인력의 부심

    ◎“기술공무원 수난”… 행정공백 우려/검찰소환 대상되면 으레 옷벗겨/지하철·도시고속화도로 건설등 차질 예상 「수서의혹」 사건으로 서울시에 또 한차례 거센 인사 회오리 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다. 「외압」에 의해서든 아니든 택지특별공급 결정과 관련,많은 고위 실무자들이 검찰수사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들에 대한 「사법처리」 결과나 「인사」 선풍이 아니라 큰 일이 터질때마다 옷을 벗는 시간부들이 많아 생겨나는 「행정공백」에 더 큰 관심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서울시가 지하철·도시고속화도로 건설과 지자제시대를 맞아 수행해야 할 광범위한 도시행정수요를 고려할 때 고급인력의 맥이 끊겨 자칫 「전문성 결여」의 위기에 놓이리란 것이다. 이같은 우려의 목소리는 도시계회국·주택국·도로국·하수국을 비롯,종합건설본부·지하철건설본부 등 기술직 하위공무원들에게서 주로 나오고 있으며 토목·건축직에서 특히 심하게 일고 있다. 서울시 기술직의 큰 맥은 사실 60.70년대 여의도개발과 오늘날의 강남개발을 위한 영동구획 정리사업 및 간선도로 등 도시기반 시설공사를 주도한 안상영·최종무·김인식·우명규씨 등의 장로그룹이 이끌어 왔다. 이 가운데 안씨를 시를 떠나 부산시장을 거쳐 해운항만청장으로 재직중이며,최씨는 5공비리에 연루돼 89년 종합건설본부장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5월엔 무교재개발구역 유진관광호텔 신축과 관련,뇌물수수 혐의로 김인식(당시 종합건설본부장) 김영수( 〃 도시계획국장) 박명화씨( 〃 종건 건축부장) 등이 구속돼 물러났고 변영진 도시계획과장은 직위해제됐었다. 이에따라 현재는 우씨만이 지하철 건설본부장(1급)으로 남아있다. 이같은 기술직의 급속한 물갈이는 84년 이래 김인식·최종무·김영수씨에 이어 김학재 현 국장에 이르기까지 6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김국장의 경우 기술고시 6회로 71년 시에 함께 들어온 행시출신보다 4∼5년 빨리 국장급에 올랐다. 건축직의 경우 김창배 주택국장의 승진도 빠른 편인데다 변전과장마저 물러나 후임 양모과장 등이 승진할 경우엔 7∼8년의 공백상태가 생기는 셈이 된다. 이같이 기술직의 고속승진은 고참들의 불명예제대에 따른 것으로 이로인한 상대적 신분보장 불안 등으로 하위직원들은 사기가 크게 저하돼 있다. 건축직의 꽃인 「건축지도 계장」을 맡고있던 KS마크의 최모계장이 지난달 사표를 내고 민간기업으로 자리를 옮긴것이 단적인 예다. 부작용은 7급 기술직 채용에서도 나타나 명문대출신의 지원이 크게 줄었다는게 시관계자의 진단이다. 고급인력으로 키워야할 6∼7급 직원들도 건축사 등 자격을 갖추면 미련없이 제갈길을 가기 바빠 지자제실시와 함께 닥쳐올 기술직수요를 메우기 힘들것이란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아무튼 고도의 전문성과 현장감각을 갖춘 기술공무원이 흔치않은 현실에서 막중한 과제가 남겨진 시의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테크너크랫」의 육성과 함께 보호 또한 필수적이란게 중론이다.
  • 외언내언

    파고다공원은 곧 탑공원이다. 그 곳에 있는 원각사지 10층 석탑(본래는 13층 석탑)에 연유하는 이름. 이 석탑으로 해서 전에는 이 언저리가 탑골(탑동) 또는 탑사동이라 불렸다. ◆동네 이름·공원 이름이 될 만큼 이 석탑은 정교하고 절묘하여 지금 우리의 국보 제2호. 당나라의 장수가 고구려를 칠 때 세운 것이라느니 고려때 원나라 공주가 중국 공인을 시켜 만들었다느니 하는 전설도 따른다. 하지만 김수온의 원각사비문에 분명히 조선 세조때 원각사 건물과 함께 세워졌다고 적어 놓았다. 더구나 해방후 지상에 있던 최상부 3층을 미군이 기중기로 들어올릴 때 나타난 각자는 건조 연월이 세조 13년 2월임을 알렸던 것. 조각·건조자는 18세의 천재 석공 김석동이었다. ◆본디 고려때는 흥수사가 있던 곳. 조선 태조가 조계종의 본사로 삼았다가 세조때에 원각사를 지었다. 역사가 흘러 1897년(광무원년),당시 총세무사로 있던 영국인 브라운의 건의에 따라 이 곳이 우리나라에서는 맨처음인 현대식 공원으로 된다. 이 공원을 만드는 일을 지휘·감독했던 사람이황성신문 사장을 지낸 무궁화 할아버지 한서 남궁억. 당시의 직책이 내부 토목국장이었다. ◆파고다공원이 3·1운동의 발상지임은 익히 알려진 일이다. 의암 손병희 등 33인이 태화관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함과 함께 수많은 국민들은 이 곳에 모였다가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서울 거리로 휩쓸고 나갔던 것. 그를 이어 독립만세의 함성은 3천리 방방곡곡으로 메아리져 나간다. 그런 연유로해서 파고다공원에는 손의암의 동상과 독립선언 기념탑이 서 있다. 파고다공원은 독립만세 공원이다. ◆오늘 방한하는 가이후(해부후수) 일본 총리는 이 파고다 공원을 사죄 방문할 예정이라 한다. 그곳이 독립만세의 진원지였다는 것뿐,생각하자면 이 강산 그 어디라하여 「파고다공원」 아닌 곳이 있겠는가. 「상징적 방문」에 뜻이 있다고 치자. 중요한 것은 그 사죄를 행동으로 이어가는 일 아닐까.
  • 안상영 해운항만청장/새 차관급 20명(얼굴)

    기술직 공무원으로 잔뼈가 굵은 토목행정의 전문가. 2년7개월 동안 부산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인공섬 건설계획을 마련,「일하는 시장상」을 심었다. 한번 결심하면 기어이 끝을 보고야 말 정도로 집념이 강하다. 부인 김채정여사(52)와 1남1녀. ▲부산출신(53세) ▲서울공대 졸 ▲서울시 지하철본부차장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종합건설본부장
  • 기술사 최종합격자/2백67명 명단발표

    한국 직업훈련관리공단(이사장 이찬혁)은 28일 국가기능 자격검정기술사 제34회 최종합격자 2백67명을 확정 발표했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중 최고의 자격으로 해당 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연구·설계·분석·시험·운영·시공·평가·지도·감독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급 기술인이다. 총 2천1백2명이 응시한 이번 기술사 시험의 최고 득점자는 토목기술사(상하수도)의 장홍규씨(33·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상하수도부과장)로 1백점 만점에 82.1점을 얻었으며 최연소자는 건축기술사(건축시공)의 김상백씨(30·주식회사 대우주택사업부대리)이다. 또 최고령자는 전기기술사(전기기기)의 이계호씨(65·전남대교수)다.
  • 중위권대 「눈치작전」 치열/대입원서 오늘 마감

    ◎지방캠퍼스는 지원자 급증/광운대 국문과 34.2대 1로 최고 91학년도 전기대학입시 원서접수 마감을 하루 앞둔 26일 일부 지방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입학정원을 넘어서면서 상위권 대학은 지난해와 비슷하나 하위권으로 갈수록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수도권 대학의 지방캠퍼스,서울 중하위권 대학이 크게 붐볐으며 특히 무용·미술·연극영화 학과와 야간계학과 등은 20∼30대 1을 넘어서고 있다. 중위권 대학은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중위권 수험생들의 층이 두터워진 점을 감안하면 마감날 눈치작전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이날 전기분할 모집을 하는 광운대 국문학과(모집인원 10명)는 3백42명이 지원,이미 34.2대 1의 전국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며 단국대의 천안캠퍼스 연극영화과는 18.4대 1,토목공학과는 14.5대 1을 나타냈고 동국대 연극영화과 14.9대 1,국제대 회계학과(야간) 16대 1 등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1백8개 학과 4천3백85명 모집에 7천5백79명이 지원,1.7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술대 산업디자인학과(남)가 4.44대 1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법대는 2백70명 정원에 8백58명이 지원,3.18대 1이었고 정치학과는 3.71대 1이었으며 11개 학과는 1대 1을 넘지 못했다. 연세대는 4천6백70명 정원에 8천9백22명이 지원,1.91대 1로 생화학과 등 본교 9개 학과와 원주캠퍼스 임상병리학과 등 10개 학과를 빼고는 모든 학과가 정원을 넘어섰다. 고려대는 4천7백10명 모집에 6천17명이 지원,1.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82개 학과 가운데 법학과·무역학과·건축공학과 등 53개 학과가 정원을 넘어섰다. 이화여대는 3천6백29명 모집에 5천1백69명이 지원,1.4대 1로 62개 학과 가운데 17개 학과만 정원을 넘지 않았다. 서강대는 1천4백90명 모집에 3천1백34명이 지원,2.1대 1이었고 성균관대는 2천6백명 정원에 3천6백74명이 원서를 내 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외국어대의 경우 전체적으로 1.8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나 지원자가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됐던 동구권어 6개 학과는 1대 1정도여서 막판 눈치작전이 예상되고 있다. 경희대는 전체 3대 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숙명여대는 1.29대 1,중앙대 2.25대 1,한양대 2.94대 1,동국대 1.81대 1,가톨릭대 1.3대 1,건국대 2.48대 1,숭실대 1.2대 1,세종대 3.89대 1이었으며 광운대는 9대 1로 서울소재 대학 가운데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이밖에 홍익대 2.1대 1,시립대 1.98대 1,성신여대 3.6대 1,삼육대 1.9대 1 등으로 나타났다.
  • 면허 없어도 주택건설 가능/20호 미만/다가구 자유롭게 짓게

    ◎「건설업법 시행령」 개정 건설부는 중·소형 주택건설업체들이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자유롭게 건설,주택공급을 확대하도록 하기 위해 건축면허나 토목건축면허가 없는 주택건설등록업자들도 20호 미만의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건축 또는 토목건축면허를 소유한 주택건설등록업체가 자체사업으로서 20호 미만의 주택을 시공할 수 있게 돼 있다. 건설부가 마련,23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건설업법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또 앞으로 정부에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신청하는 외국 건설업체들이 우리나라의 토목·건축·특수·전문업종 등과 유사한 업종을 해외에서 30개월이상 영위했을 때는 이를 국내 해당건설업을 영위한 것으로 간주,토목건축면허 취득자격을 부여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타결로 국내 건설시장이 개방되는 것에 대비,상호주의원칙에 따라 외국 건설업체에게도 국내 건설업면허를 주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이번 건설업법 시행령개정으로 일본·미국 등 해외건설시장에 대한국내업체의 진출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부는 이밖에도 앞으로 포장유지공사 업자가 시멘트 콘크리트 포장도로의 유지보수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2차선 미만의 시멘트 콘크리트 유지보수공사는 종전대로 철근·콘크리트업자가 시공하도록 했다.
  • 「서빙고 분실」이 사라졌다/헐려버린 「공포의 잔영」 20년

    ◎60년대말 설치… 처음엔 대공사건 전담/10·26이후 김재규·정승화씨도 조사 받아 보안사 개편작업의 하나로 지난 10일 폐쇄,건물마저 헐어버린 보안사 서빙고 분실은 육군 방첩부대시절인 60년대말 현재 위치에 설치되어 주로 간첩사건의 수사 신문부대로 운용되어 왔다. 용산 서빙고역앞 네거리에서 크라운호텔쪽으로 1백m쯤 가다가 오른편으로 우거진 포플러로 둘러싸인 언덕에 자리잡은 서빙고 분실은 73년 보안사령부 창설이후 각종 「공작」과 이른바 국사범 「수사」의 본산으로 알려져왔다. 서빙고 분실의 정식명칭은 보안사 대공처 6과로 1·2·3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자료실을 운용하고 있고 각 부서마다 15∼20년씩 근무한 준위나 하사관·문관 등 10명내외의 전문요원들이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79년 10·26사건 이후에는 김재규 등이 조사를 받았으며 12·12사태 이후에는 정승화 대장도 이곳에서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공 시절부터 이곳에서는 서베를린 간첩사건 등 수많은 간첩사건이나 좌익폭력사건 등을적발,조사해 왔다. 보안사가 지금까지 적발한 간첩사건의 8천여명에 달하는 좌익수들이 대부분 이곳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81년3월 5공이 출범한 이후 보안사의 위상이 강화되면서 서빙고 분실은 사회각계 각층 인사들을 협박,회유,고문하는 수사장소로 이용되고 많은 재야인사나 정치인들이 군사재판에 회부되기전에 묵어야했던 공포의 장소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조사를 받았던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기공사」 「수도공사」 「토목공사」 등의 고문이름이 알려지고 특수 고문기구,방의 구조,설비 등이 일부 소개되기도 했다. 이곳이 「서빙고호텔」로 불려지게된 동기는 김재규 등이 조사를 받았던 방은 대형 침대와 화장실,목욕탕,에어컨,난방시설 등 호텔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서였다.
  • 버스 소양호 추락… 22명 사망ㆍ실종/21명은 구조

    ◎어제 하오 인제 군축교서/승용차 추월하다 트럭과 충돌/재경 대구공 동문들 백담사 다녀오다 참변 【인제=정호성ㆍ오승호ㆍ박홍기ㆍ유재림 기자】 4일 하오 3시30분쯤 소양호 상류인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2리 군축교 위에서 재경 대구공고 40ㆍ41회 졸업생과 부인 등 42명을 태운 서울5바6679호 무허가 관광버스(운전사 함석동ㆍ41)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월하려다 맞은편에서 오던 대구7마9087호 2.5t트럭(운전사 이양우ㆍ46)과 충돌하면서 30여 m 아래 강물로 추락,버스 승객 20명과 트럭운전사 이씨 등 21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나머지 21명은 구조됐다. 구조된 승객들은 사고지점과 가까운 인제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 뒤 홍천 아산종합병원과 원주기독병원으로 다시 옮겨졌으나 최태숙씨(39ㆍ여) 등 3명은 중태다. 이들은 이날 상오 7시15분쯤 서울 가든호텔 앞에서 관광버스 편으로 출발,백담사에서 은거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를 방문하고 돌아오다 군축교 끝부분에서 사고가 일어나 참변을 당했다. 사고가 나자인근을 지나던 차량운전자를 비롯,인제경찰서와 인제군청 직원 및 인근 군부대 장병 등 50여 명과 선박 2척이 동원돼 구조작업을 벌여 숨진 승객 20명을 차에서 꺼내고 21명을 구조했으며 하오 9시쯤 버스를 인양했다. 숨진 승객 20명은 버스가 추락하면서 받은 심한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숨지거나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강물에 차체가 잠겨 익사했고 생존자들은 차창을 깨고 밖으로 헤엄쳐 나와 구조됐다. 재경 대구공고 제40회 동문회의 회원은 약 85명으로 이날 백담사를 방문한 동문은 주로 섬유과와 토목과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트럭운전사도 숨져 4일 자정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허노호 ▲최낙식(41ㆍ성동구 구의동 232) ▲임천오(40) ▲이계옥 ▲이춘석 ▲홍헌석 ▲구자두(40) ▲석판근(39) ▲이양우(45) ▲한교봉(42) ▲한씨 부인 ▲임용자 ▲김주명(38ㆍ여) ▲이명숙 ▲서찬(40ㆍ현대정공ㆍ중계2동 128 롯데APT 8동 105호) ▲서광곤 ▲한노구 ▲손천곤 ▲이동경 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기분(38ㆍ여ㆍ서울 양천구 신월2동 485의2) ▲최석란(37ㆍ여ㆍ강남구 개포동 중앙아파트 46동 305호) ▲함석동(41ㆍ마포구 도화동 376) ▲김옥춘(41ㆍ여ㆍ구로구 오류동 135의72) ▲유금애(31) ▲최경찬(40ㆍ강남구 개포동) ▲전영주(36ㆍ여ㆍ최경찬씨 처) ▲문종태(40ㆍ종로구 부암동 35) ▲김재석(41ㆍ인천시 부평2동 752의250) ▲조성정(40ㆍ구로구 구로주공아파트) ▲이동수(41ㆍ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03의37) ▲조성호(41ㆍ서울 도봉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714의108) ▲오종옥(37ㆍ여ㆍ최낙식씨 처) ▲정성순(38ㆍ여) ▲안기석(39ㆍ서울 강남구 논현동) ▲윤영수(38) ▲이순열(40ㆍ여ㆍ안기식씨 처) ▲김영옥(41ㆍ여) ▲최태숙(39ㆍ여ㆍ강동구 명일동 주공아파트 901동 204) ▲함정호(39) ▲도봉환(41ㆍ관악구 신림동 630의83)
  • 경찰,날치기 대학생 총 쏴 검거/청주

    ◎은행앞서 1천만원 뺏어… “정지”불응에 사격/허벅지 관통… 생명엔 지장없어 【청주=한만교기자】 20일 낮12시40분쯤 청주시 복대동 충북은행 복대지점 앞길에서 정성용군(24ㆍC대 토목공학과2)이 김미자양(16ㆍ청주공단내 충북선재 경리사원)이 들고가던 1천3백50여만원이 든 봉투를 빼앗아 달아나다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붙잡혔다. 이날 충북도경 특수강력수사대 소속 전광찬경장(37)과 김봉기순경(35) 등 2명은 순찰근무중 『도둑이야』하는 김양의 고함소리를 듣고 달아나는 정군을 발견,2백여m쯤 추격하며 정지명령을 했으나 계속 달아나자 38구경 권총으로 공포 2발을 쏘았는데도 멈추지 않자 다시 한발을 조준사격,정군의 왼쪽 허벅다리를 관통시켰다. 정군은 청주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은 이날 회사공금 1천3백50만원을 예금하려고 충북은행 복대지점에 갔다가 고객이 많아 예금을 포기하고 회사로 되돌아가다 은행에서 1백여m 떨어진 곳에서 갑자기 달려든 정군에게 돈봉투를 빼앗겼다는 것이다.
  • 허리띠 졸라매야「고물가」넘는다/안충영 중앙대교수ㆍ경제학(서울시론)

    ◎석유절약형으로 산업구조 개편해야 내과병원을 찾아오는 환자에게 의사는 제일 먼저 체온을 측정한다. 만성적 중병인가 혹은 급성 이상증세인가를 판단할 수 있는 바로미터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 경제의 건강은 무엇보다도 물가에 의해 진단될 수 있다. 지금 우리경제는 치유하기 힘드는 지병의 증상을 물가를 통하여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다. 대증요법으로는 다스리기가 힘들며 근원적이고 장기적 대응이 필요하게 되었다. 올들어 9월말까지 소비자 물가는 9%,도매물가는 5.5%나 상승했다. 9월 한달동안만도 소비자 물가는 0.8%나 뛰었다. 페르시아만 사태로 인한 나프타 석유화학 핵심제품가격이 급등하고 중부지방의 수재와 추석특수가 함께 작용한 것이다. 한편 개인서비스요금은 올들어 12.8%나 올랐으며,쇠고기 및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은 25%나 뛰어 소득계층에 따라 체감물가는 훨씬 높게 느껴지기도 한다. ○「두자리수 인상」 불보듯 석유의 평균도입단가가 27달러 수준에 이를때까지는 인상요인을 석유사업기금과 추경편성 등으로 흡수할수 있지만 현재와 같이 국제현물시장 유가가 35∼37달러 이상 지속되면 이나마 손을 들고 만다는 것이 전문연구기관의 예측이다. 금년도의 물가상승이 두자리 숫자대로 접어 든다는 것은 불을 보듯 이제 뻔하게 된 것 같다. 우리경제를 이끌어 오던 제조업과 수출은 부진한채 국내건설과 소비형 서비스산업으로 성장의 견인차가 바뀌어진 지금의 경제체질에 물가마저 급등하게 되면 일파만파의 부작용과 함께 경제는 명실상부하게 총체적 위기국면으로 몰입될 것이다. 우선 공무원 봉급을 두자리 숫자로 인상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여기에 물가가 두자리 숫자로 뛰면 내년 봄의 노사간 임금협상은 20% 미만대의 두자리숫자로 낙착될 공산이 크다. 임금이 오르면 기업의 채산성은 더욱 악화되고 이는 또 제품가격으로 전가되어 우리상품의 대외경쟁령은 더욱 떨어지게 된다. 물가인상→임금인상→물가상승의 가장 악성적 경제체질이 점차 굳어가게 된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국제경쟁력 약화와 더불어 또하나의 두려운 사실은 인플레경제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실물선호 풍조이다. 인플레경제에서는 부동산등 실물자산의 보유가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부동산투기를 만연케 하고 집값과 전세값을 올리게 된다. 그동안 노사갈등의 근원적 원인이 되어 왔던 가진자와 못가진자 사이의 분배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작금 진행되고 있는 물가상승은 국지적이고 일과성 대책으로 다스릴 수 없다. 물가안정에 대한 통치권적 차원의 확고한 의지로 물가를 근원적이고 입체적 차원에서 다스려가야 한다. 물가가 한나라 경제상태를 종합적으로 표현한다는 말 속에는 실물과 금융에서 수급불균형을 입체적으로 다스릴때 물가가 안정될 수 있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비축생필품의 추가공급,매점매석의 발본색원 등의 일과성 응급대책으로 지금의 인플레체질 징후를 교정할 수가 없다. 경제적 변수는 물론 비교경제적 요인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재의 물가불안은 다각적 경제대책 이상의 처방을 요구하고 있다. 우선 통화관리와 총수요관리를 확고하게 동시 추진하여야 된다. 생산부문으로 자금이 흘러가는 보장이없이 올들어 월평균 22% 이상이나 되는 총통화 증가율에 또다시 돈을 더 풀게 되면 직접적으로 물가상승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국민의 인플레 심리를 자극하게 된다. 이와 같이 당장 물가문제가 심각한 만큼 돈을 추가로 풀기보다는 비생산적 부문에 잠겨있는 돈이 생산쪽으로 흘러들어 오도록 물꼬를 트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1986년에서 작년까지 지속한 국제수지흑자로 늘어난 자산증대에 힘입어 정부소비는 물론 민간소비가 크게 헤퍼져 수요견인의 물가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수입자유화의 진행과 더불어 고가수입품이 점차 일상재로 바뀌어 가고 있다. 따라서 개인의 일상거래용 현금보유가 높아지고 있다. 시중에 돈은 풀었는데 돈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제기 시키고 있다. 들뜬 소비풍조를 진정시키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운동이 민간소비에서 일어나야 한다. 과열 민간소비를 자제시키는데는 정부가 솔선수범하여야 한다. 그런데도 내년도 총예산 규모는 올해 예산대비 28.6%로 정부는 확정하여 놓고 있다. 팽창예산으로 정부사업이 가져오는 플러스 효과보다 총수요확대가 부추기는 물가상승의 부정적 효과가 이 시점에서는 더욱 크다. 정부의 전시형사업은 당연히 연기되거나 취소되어야 한다. 과열된 국내건설이 지금 자재난과 건설인력의 인건비를 크게 올리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불요불급한 토목사업으로 물가의 고삐를 풀어서는 안된다. 과소비와 해외여행 등으로 지금 잔뜩 부풀어진 민간소비를 진정하는데 정부의 솔선적 절약과 긴축재정이 효험을 발휘할 수 있다. 경제의 공급측면에서 볼때 이미 제조업의 공동화의 징후를 보이고 있는데 인플레 무드 아래서 제조업은 활력을 찾을 수 없다. 물가가 오를 때일수록,그리고 제조업이 저성장에 잠겨 있을 때일수록 기업으로 하여금 합리화 투자와 기술개발에 전념하여 생산성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정책유인에서 물가를 궁극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궁리를 하여야 된다. ○정부도 예산팽창 자제를 특히 제2차 석유파동 이후 일본의 절대 석유소비량은 13%나 축소되었으나 우리는 33%나 늘어났다. 그동안 석유절약형 산업구조 개편에 게을리 하였던 결과 페르시아만 사태의 파장에 우리는 누구보다 전전긍긍하고 있다. 산업조정의 과제 또한 물가수속과 직결되어 있다. 경제적 요인 못지않게 사회적 분위기도 인플레를 진정시키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당리당략에서 혼미를 거듭하는 정국불안,흩어진 민심,극단의 이기주의가 불러오는 질서의식의 실종,떼강도ㆍ인신매매 등의 사회불안이 제거되어야 한다. 정부ㆍ기업인ㆍ근로자ㆍ소비자 모두가 자기욕구를 자제하고 경제의 내실을 다진다는 결의가 없다면 우리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의 긴 터널속에 방황하고 말 것이다. 추석의 긴 연휴가 과소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자성하면서 물가 오름세를 극복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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