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토목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푸틴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추적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그리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충무로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69
  • 장마,허술한데는 없는가(사설)

    오늘부터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다. 올해 장마는 예년에 비해 며칠 앞당겨졌으며 7월말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어느해보다 길고 지루한 장마가 될 것 같다.국지적인 호우도 예상된다고 하니 그 피해가 크게 걱정된다. 이달초 영호남지방에 최고 1백77㎜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2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농경지 3만㏊가 침수·유실되었으며 1백여척의 선박이 침몰·파손되는 재난을 당한 것은 아직 우리의 기억에 새롭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장마를 겪게 되고 장마기간중 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보는 것이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고 있다.당국에서는 장마전에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점검하고 수방시설을 보완하는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였다고 장담하지만 수해는 여전히 되풀이되어왔다.물론 수해예방이란 일조일석에 손쉽게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또 수재위험지역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보기에도 아슬아슬한 위험한 축대는 전국 도처에 널려있으며 지대가 낮은 상습침수지역도 많다.서울시의 경우 상습침수구역이 59곳이나 된다고 한다. 하천의 보수관리나 제방의 안전관리,배수시설의 확충,수문의 안전점검등은 평소에 꾸준히 펴나가야 할 수방대책들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수재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무분별한 개발에 따른 대형 공사장들이다.수도권의 지하철공사라든가 건설중인 골프장 공사장이나 산을 깎아놓고 공사가 중단된채 방치돼있는 골프장 공사현장이 문제다.대형 토목공사장은 장마철에는 언제나 위험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집중호우에는 엄청난 재란을 초래하게 된다.그중에서도 땅을 있는대로 파헤쳐놓고 공사가 중단된 골프장은 그 자체가 재앙의 진원이 되고 있다. 91년7월 경기도 용인군에서 집중호우로 발생했던 산사태는 용인군일대 15곳의 골프장에서 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하고 토사유출을 방지하는 심사조를 설치하지 안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 어처구니없는 산사태로 원삼면 죽통리에서만 5명이 숨졌으며 이동면에서는 7명이 죽고 4명이 실종되는 대형참사를 빚었다.이것은 결코 천재가 아닌 인재로밖에 볼수 없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도 골프장에서 연유하는 산사태 위험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공사중단으로 방치된 여러곳의 골프장 공사현장은 더욱 심각한 위험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수재는 예고없이 닥치는 것이 아니다.인과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예정된 재난」이다.사전에 치밀하게 대응하고 준비함으로써 그 피해를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당국은 수방대책에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주기 바란다. 올해는 수해없는 장마철이 되도록 당국이나 국민 다같이 노력하자.
  • 한양,전국 53곳공사 전면재개/아파트건설·토목 등…신규수주도 나서

    ◎경영정상화 본격 궤도에 잇따른 부실시공과 노사분규 등으로 부도위기에 몰렸던 (주)한양이 전국 53개 공사현장을 전면 재가동하고 신규 수주에 나서는등 정상화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한양은 그동안 새 주인인 주택공사와 함께 회사 되살리기 작업을 벌여 지난달 18일 법정관리 신청 이후 한달여 만에 중단상태에 있던 전국 25개 아파트및 28개 토목공사 현장 등 모두 53개 공사현장을 재가동시켰다. 한양은 이에 앞서 주공과 상업은행간 인수 가계약이 체결된 지난 8일 경기도 기흥 구갈지구와 평촌신도시 5차아파트 등 4개지구 2천2백74가구의 아파트 건설공사를 다시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25개지구,1만8천3백4가구의 아파트공사를 재개했다. 또 지난 9일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울산체육관,평택LNG(액화천연가스)기지 증설공사,서해안 고속도로 공사 등 전국 26개의 외부발주 및 토목공사의 시공도 모두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 18일 토지개발공사가 발주한 일산 신도시 2단계 조경공사를 경쟁에 나선 남하종합개발등 7개 업체를 물리치고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신규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 사유지에 도로 개설/도직원 등 4명 구속

    【이주=조덕현기자】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1일 양평군의회 의원 조병훈씨(53)와 전 양평군 산림과장 박명철씨(53·안산시청 녹지과장),전 양평군 산림보호계장 신백균씨(54),양평군 토목계 박일섭씨(35)등 4명을 업무상 배임 및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 대입부정 학부모 명단/교육부,21명 정정발표

    교육부는 10일 지난달 8일과 지난 2일 두차례에 걸쳐 공개한 대학부정 편·입학생및 학부모 명단가운데 모두 21명의 명단을 「공개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정정 발표했다. 교육부가 명단 공개자들의 이의 제기를 접수해 재조사한 결과,90학년도 입시에서 한성대 문헌정보과에 부정입학한 것으로 발표된 권모군의 학부모 권오헌씨(국회 사무처)를 비롯,21명의 학생및 학부모는 정당한 합격으로 밝혀졌고 김철수씨(91년 성균관대 토목과 김모군의 학부모)등 4명은 학부모의 성명이나 직업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의 정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성대=문헌정보과 권오헌(국회사무처 직원),사학과 나종묵(양천경찰서 직원),전산통계 양현석(서울 동부교육청),의상과 노치완(상업),심승우(회사원),경영학 정낙현(경찰공무원),무역학 정병조(운수업),박성권(무직),경제과 조병용(상업) ▲고려대=경영 김영식(전 문교부 장관) ▲경원대=중문 이용주(사업) ▲이화여대=국문 권오상(조달청 이사관) ▲전주우석대=행정(야간) 진상오(본인·진안우체국 직원) ▲성균관대=경제 김승욱(국민연금관리공단) ▲홍익대=도예과 강석원(건축도시연구소) ▲전주 우석대=의상 김모양,특수교육 백모양,행정(야간) 강모군,국문 조모군,사학 안모양,신방 오모군. ▲전주우석대=행정(야간) 안표용씨의 교정직 공무원은 회사원,교육학과 송기태씨(건설업)를 송윤환씨(전주시청 공무원)으로 정정. ▲경원대=경영학과 김동주씨의 대전동양백화점은 사업(건물임대업)으로 정정. ▲성균관대=토목 김철수씨의 성대교수는 성대직원으로 정정.
  • 올 건축허가 6∼8% 증가/기획원 전망

    ◎투자는 7%선… 예상치2배/정부공사 조기발주 등 힘입어/1∼4월 허가면적 30%나 급증 올들어 4월까지 건축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대비 29.8% 늘어났으나 하반기에는 10% 수준이 줄어들어 연간으로는 6∼8%의 안정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 건설투자는 1·4분기중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으나 건축규제 완화와 정부예산의 조기배정등에 힘입어 연간으로는 당초 전망치 3.3%를 훨씬 웃도는 7%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10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최근 건설경기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올 1∼4월중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2천2백97만㎡,허가호수는 28만9천호로 전년동기 대비 면적기준 22.8%가 늘어났다. 주거용 건축허가는 주택건설 물량할당제의 완화로 상반기중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에는 증가추세가 누그러져 연간으로는 당초 전망한 60만호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상업용 건축허가도 규제완화 조치로 올들어 4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1백1.3% 증가한 9백69만㎡에 이르렀으나 2·4분기부터는 증가추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업용 건축은 92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으나 최근의 경기활성화 대책으로 3월 이후 증가세로 돌아서 올들어 4월까지의 허가면적은 3백18만㎡로 전년동기 대비 3% 감소에 그쳤다. 건설투자는 1·4분기중 주거용은 2.3% 증가한 반면 비주거용은 10.2%의 감소세를 보였고 토목투자는 3.7%의 증가세를 나타내 전체적으로 1.7% 감소했다.
  • 우수전문대 정원조정 자율화/95학년도부터

    ◎기계·토목 등 학과 신·증설도 오는 95학년도부터 교육여건이 우수한 전문대학에서는 기계,금형,전기,토목,자동차등 제조업관련학과의 신·증설이나 학과별 모집정원을 대학 자율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또 오는 94학년도 입시부터는 개방대학의 야간학과도 주간학과와 마찬가지로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하되 산업체 근로자들에게는 가산점을 주게 된다.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학생정원 책정 개선안」을 확정,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이날 열린 1백28개 전문대학학장회의를 통해 일선 대학에 시달했다. 이에따라 오는 95학년도부터 ▲교수확보율 ▲실험·실습 기자재 확보율등 5개항의 교육여건을 기준으로 우수 전문대학으로 판정될 경우 오는 95학년도부터 9개학과의 공업1계열에 한해 대학이 자체적으로 학과간 정원을 자율조정하거나 학과를 신·증설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기능직공무원 안뽑는다/점차 축소… 95년이후 폐지

    ◎타자·청소원 등 사무자동화·용역 대체 서울시는 「작은 정부」를 구현하는 방안의 하나로 내년부터 기능직 공무원의 채용을 대폭 줄이고 단체장선거가 실시되는 95년 이후에는 기능직을 아예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12일 『방대한 서울시 조직관리에 예산낭비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면서『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 조직에도 기업경영기법을 도입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 기능인력은 더이상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행정직공무원의 채용감축계획은 없으며 이미 채용된 기능직도 감축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현재 기능직에 대한 전반적인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기능직을 채용하지 않기로 한 것은 서울시가 처음으로 앞으로 다른 시·도에도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능직 공무원을 채용하지 않으면 한해 수십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타자·운전직등의 경우 사무자동화및 운전면허의 보급확대에 따라 이들 업무를 기존 공무원들이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직률이 높은 기계·건축·토목직이나 기능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청소직등의 업무는 민간용역회사에 맡길 방침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타자,운전,청소,토목,방호,검침등 22개 직종에 1만6천5백74명의 기능직이 있으며 이 가운데 가장 낮은 10등급 기능직만 1만7백2명에 이르고 있다.
  • 한강철교 안전진단/철도청 이달중에

    철도청은 이달중에 한강철교에 대한 특별안전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안전진단 대상 철교는 경인선 상·하행선과 경부선 등 3개로 철교의 ▲장력측정 ▲트러스부분 안전검사 ▲교량 상태 ▲교각 및 교각 기초 변상상태등을 점검한다. 특히 교각과 교각 기초 가운데 물속에 잠겨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잠수부를 투입해 수중촬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철도청은 이를 위해 대한토목학회와 연세대,한양대 등에 점검을 의뢰키로 하고 현재 협의중이다. 한강철교의 교각은 모두 96개로 이중 52개가 수중교각이다. 철도청의 이번 안전진단은 지난달 교통부가 실시한 대형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특별안전점검 결과,한강철교가 낡고 부식이 심해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실시되는 것이다.
  • 통신공 여주국장 감사원,파면 요구

    감사원은 11일 감사위원회를 열고 분국 신축부지를 매입하면서 뇌물을 받고 부적당한 부지를 매입한 한국전기통신공사 경기사업본부 여주전화국 최수륭국장(50)과 선로과직원 원용식씨(55)를 파면하도록 관계기관에 요구했다. 감사원은 또 LNG비축기지공사에서 품질이 낮은 모래를 반출하도록 한 석유개발공사 고인흥토목계장(33)을 문책하도록 요구하고 어업피해조사 용역기관을 선정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견적가를 채택,예산을 낭비한 경남 거제군 김덕조수산과장(58)등 3명을 징계하도록 통보했다.
  • 비리공무원 적발 잇따라/6명 구속·3명 조사

    ◎준공검사 등 관련 돈받아 【충무=이정정기자】 창원지검 충무지청은 8일 관급공사의 준공검사를 잘 봐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통영군 도시과장 정구일(49),토목계장 민영갑(46),토목계 직원 이수만씨(37)등 통영군청 공무원 3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거제군 전 건설과장 조영재(46·삼천포시 건설과장),토목계장 김정권(44),직원 박영근씨(31)등 거제군청 전·현직 공무원 3명과 당시 충무 노동사무소 산재과장 이상찬씨(41·부산북부노동사무소)등 4명도 같은 혐의로,이들에게 뇌물을 준 우신종합건설 현장소장 양은석씨(38)를 뇌물공여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통영군 정과장 등 3명은 지난 90년 8월 군청 건설과 사무실에서 관급공사인 통영군 산양면 풍화도로 확·포장공사의 현장소장이었던 양씨로부터 잘처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5백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3천6백여만원을 받아 나눠 쓴 혐의다. 거제군 건설과장 조씨등 3명은 지난 90년 12월 장목면 우신종건 현장사무실에서 장목∼관포간 도로 확·포장공사와 관련,같은 방법으로 1천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의 사례비를 받은 혐의다. 검찰은 우신종건측이 거제와 통영군에 매월 1백만원씩을 월회비 명목으로 정기 상납했으며 군수·과장 휴가비와 교육비 등을 건넨 사실도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대형국책사업 타당성 싸고 논란/경제분야 이틀째 대정부 질문·답변

    ◎고속철도 공사비 3배인상 납득안가/6공말기 의혹사건 다룰 특위 구성을/질문/추곡수매제 등 농정개선안 마련중/「수서」 추가범법 드러나면 의법조치/답변 7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Ⅱ)에서는 고속전철·이동통신등 정부가 추진중인 대형 국책사업의 타당성을 둘러싸고 정부·의원간,여야간 논란이 벌어졌다. 야당 의원들은 국책사업과 관련,6공비리의혹을 추궁했으며 여당 의원들도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부정부패척결이 우선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질문자는 김형오·유승승·김문환(이상 민자),이윤수·이규택의원(이상 민주)이었다. ▷국책사업◁ ○…경부고속전철·제2이동통신·영종도 신국제공항건설등 대규모 국책사업추진방향은 여야의원 모두에게 관심사항. 여당 의원들은 이들 사업추진과정에서 정부측의 비리여부를 추궁하기보다는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시기·방법에 대해 나름의 의견을 제시.반면 야당 의원들은 대형 국책사업의 승인·결정과정에서 이권개입이나 정치자금수수의혹이 없는지를 따졌으나 물증제시는 못해 추궁에 한계.김형오의원(민자)은 『경부고속철도사업비가 당초 5조8천억원에서 금년 가격기준으로 14조2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공기연장등 계획 수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물가상승을 감안하더라도 공사비가 무려 3배가 올라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의문을 제기. 김의원은 『왜 이렇게 공사비가 올라 갔는지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달라.또 건국이래 최대 토목사업을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가』고 질타. 김의원은 이어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문제에 대해 『공정성과 투명성의 전제하에 사업자를 먼저 선정하고 몇년후 그 기업을 공개,국민주로 보급함으로써 국민기업화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제안. 김문환의원(민자)은 『5공 당시 평화의 댐 건설추진은 국민을 기만한 사기극』이라며 『과거정리차원에서 모든 사실을 밝히라』고 촉구. 이윤수의원(민주)은 『6공 정권은 정권말기에 무리하게 경부고속전철,영종도 신 국제공항,제2이동통신,LNG수송선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착수했다』면서 이들 국책사업추진과 함께 수서사건등 6공 의혹사건을 다루기위해 국회차원의 6공비리특위구성및 청문회개최를 여권이 수용하도록 촉구. 이의원은 특히 수서사건과 관련된 한보그룹의 각종 비리의혹을 집중 거론하면서 전직 대통령의 재산공개도 함께 촉구. 이규택의원(민주)은 『노태우전대통령의 딸 소영씨 부부가 미은행에 불법예치한 20만달러의 출처가 스위스은행이라는데 정확한 진위를 밝히라』면서 『소영씨부부를 즉각 소환·수사하고 스위스은행에 예치된 「검은 돈」의 정체를 밝히라』고 요구. ○…답변에 나선 황인성총리는 경부고속전철·이동통신·영종도공항건설추진과 관련,『이들 사업은 우리 경제발전을 위한 주요 기반시설로서 사업시행에 장기간이 소요됨으로써 중장기 수급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며 『전문가의견수렴및 철저한 정책심의과정을 통해 불가피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 황총리는 그러나 『이들 대형사업추진에 대한 조사특위구성및 청문회개최여부는 국회 차원에서 알아서 할일』이라고 대답. 황총리는 또 수서사건과 한보그룹 비자금조성문제에 대해 『이미 관계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사법부 판결을 받은 사건이다.정치자금조성의혹·정치권 핵심부 관련여부도 수사과정에서 근거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추가비리의혹을 부인.황총리는 『따라서 이들 사건에 대한 청문회는 고려치않고 있으며 추가범법이 드러날 경우에는 엄정한 사법처리를 하겠다』고 강조. 황총리는 이어 『노태우전대통령의 딸 소영씨 부부가 현재 외환관리법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어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그들이 귀국하는대로 스위스은행 인출여부와 외화밀반출여부 등 전반문제를 엄정수사하겠으며 어떤 비호도 없이 법위반사실이 있으면 적법처리하겠다』고 피력.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성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대형사업은 국가경제나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추진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사업비가 워낙 방대해 현재 재정능력으로는 공기내 완공이 어렵다.앞으로 예산편성 과정에서 우선 순위를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 ▷기타 경제현안◁ ○…여야 의원들은전날에 이어 신경제 5개년계획,금융제도개편방향을 따졌으며 농정,중소기업대책,과학기술진흥방안,통상정책,국토이용계획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질의. 유승승의원(민자)은 『현재의 추곡수매제도는 보관및 관리비용이 농민의 수매혜택보다 무려 5배나 되는등 농민에게 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적정재고량보다 7백만섬이 많은 정부미의 합리적 처분대책과 양특적자해소를 위한 추곡수매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이와 관련,이규택의원(민주)은 『정부 여당이 시도하는 추곡수매에 대한 국회동의제 폐지는 민주화의 성과를 죽이는 일로 군사독재시절로의 회귀를 생각하게 한다』고 「극렬한」용어를 써가며 추곡 국회동의제폐지 절대 불가를 강조. 중소기업문제에 대해서는 질문의원 모두가 한 목소리로 「획기적 지원대책」을 정부측에 요청. 김▦환·유승승의원(이상 민자)등은 중소기업에 대한 ▲도산방지대책▲신용대출확대등 금융지원대책▲제품구매촉진방안▲대기업의 중소하도급업체 대금결제지연횡포근절방안 등을 밝히라고 촉구. 탄광지대를 지역구로 가진 유의원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석탄산업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한 장기 석탄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 김형오의원(민자)은 교통과 정보중심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미래도시건설방안 마련을,유승승의원(민자)은 과학기술개발을 위한 정부의 합리적이고 집중적인 예산뒷받침을 촉구. 김문환(민자)이규택의원(민주)은 UR협상대책,농수산물수입개방대책을 따졌으며 이규택의원은 동화은행장 비자금조성의혹등 금융비리의 철저조사를 강조. ○…황총리는 농촌대책에 대해 『정부는 당초 2001년까지 투입하기로 되어있는 42조원 투자계획을 앞당겨 농어촌구조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면서 『이들 투자재원확보를 위해 중기재정계획에서 농업부문 비율을 높이고 농업소득보상지출을 억제하는 대신 생산투자사업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변. 황총리는 농어촌종합대책수립을 위해 대통령직속으로 농어촌특별발전위원회를 곧 설치하겠다고 약속. 이경식부총리는 『추곡수매문제는 정부수매가와 산지가격간 격차,정부미 과잉재고로 인한 재정부담이 대단히 크다』며 『추곡수매제도를 포함,전반적 농정개선방안을 마련중』이라고 설명. 이부총리는 『공장용지·주택·도로등 사회간접시설을 확보하기위해 농지및 산지개발이 불가피하다』면서 『토지공급확대로 투기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토지보유가 치부수단이 되지않도록 제도개선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다짐. 홍재형 재무장관은 『중소기업 도산방지를 위해 금년에 구조조정자금에서 경영안정자금으로 3백억원,공제사업기금으로 5백2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답변.
  • 신임 주한미군사령관 럭 대장(얼굴)

    ◎ROTC수석 임관… 한국근무했던 지한파 주한미군사령관겸 유엔군사령관으로 임명된 게리 E 럭 대장은 지난 85년8월부터 86년12월까지 미보병제2사단장으로 한국에서 근무한 바 있는 「지한파」. 금년 56세의 럭 대장은 미시간주 알마태생으로 1960년 캔사스주 주립대학(토목공학학사)에서 ROTC 수석졸업생으로 임관,군문에 발을 디딘 후 플로리다주립대에서 경영학석사,조지워싱턴대학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학구파 장성이기도 하다. 중대장으로 월남전에도 참전한 바 있는 그는 주한미군사령관으로 보임되기 전까지 지난 90년 6월부터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제18공수군단장을 맡아왔다. 부인 디애나 프렌치여사와의 사이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 인공위성 이용 전파로 현위치 파악/자동 위치측정 시스템 개발

    ◎과기연 김수용교수팀 인공위성을 이용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할수 있는 자동위치측정시스템(GPS)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물리학과 김수용교수팀과 삼성전자에 의해 개발됐다. 개발된 자동위치측정시스템(GPS·Global Position System)은 인공위성의 전파를 받아 현 위치를 25m이내 정도 정확하게 알려준다. 이 시스템은 인공위성의 전파를 받아 위치를 알려주는 수신기부문과 수신한 데이터를 이용,사용자가 쓸수 있도록 처리해주는 프로그램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로9㎝,세로4㎝,높이18㎝인 GPS수신기는 3∼5대의 인공위성으로부터 내장되어 있는 안테나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간격으로 위도·경도·고도를 받아 현 위치를 알려주면서 이를 컴퓨터에 입력한다.여러 지역의 지도데이터를 지닌 프로그램부문은 들어온 위치정보를 분석해 현 위치를 표시하며 지나온 경로와 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 시스템은 낯선 곳을 자동차로 갈때,조난당했을 때는 물론 지하로 연결된 전기선가설·토목측량·지도제작·유전탐사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원래 미국 국방성에 의해 항법용 인공위성시스템으로 개발돼 항공기·선박·차량 등의 위치를 알아내는등 군사용 목적으로 이용되었으나 지금은 일반에도 이용이 허용돼 널리 쓰이고 있다. 김교수는 『앞으로 전국의 지도를 입력해 사용자가 갈 목적지를 안전하고 빠르게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새달 7일 학술강연회/대한토목학회

    대한토목학회는 7일 하오2시 서울 반도 아카데미(구 반도 유스호스텔)에서 춘계 학술강연회를 갖는다.전환기의 한국경제(백영훈·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이 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김종구·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등의 발표및 정기 총회가 있다.
  • 도시공단시설 사유권인정/부동산중개료 자율화/당정협의

    앞으로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의 땅소유주가 놀이시설 등을 조성하는 경우 그 소유권이 인정된다.또 부동산거래 정보망이 구축되고 중개수수료가 자율화되며 공업단지 개발절차가 대폭 간소화돼 1개기업 단독으로도 공단지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도급한도액을 건축및 토목분야로 나눠 산정하는 방안은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어진 내년 7월부터 실시된다. 정부와 민자당은 28일 민자당사에서 고병우건설부장관과 서상목당정책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건설부소관 법령개정 문제를 논의,이같이 합의했다. 당정은 도시공원 조성에 민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공원법을 개정,민간에 의해 설치된 도시공원내 놀이시설 등은 일정기간 사용권만을 인정하고 국가에 무상귀속토록 하는 것을 앞으로는 사유권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또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재정조달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법을 고쳐 도로공사의 법정자본금을 1조5천억원에서 5조원으로 대폭 증액키로 했다.
  • 해외건설1천억불/작년 새시장 개척…재도약/28년만의 대기록 뒷얘기

    ◎현대 65년 태 고속도공사가 첫발/현재 95사 63국서 3천43건 공사/리비아대수로 84억불… 단일규모로 최대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28년만에 1천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65년 현대건설이 태국의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5백22만달러에 따낸 이래 28년만인 이달초 삼성종건이 태국 라차드콩고드회사와 1억1천5백만달러의 콘도공사건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전체 해외건설 수주누계액이 1천억2천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80년대 초반한때 세계2위의 해외건설수주국으로까지 뛰어올랐었으나 이란·이라크전쟁 등으로 최대건설시장인 중동시장이 급격히 쇠락하면서 수주액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88년에는 수주액이 16억달러에 그쳤었다. 그러나 최근 새로운 시장을 개척,수주액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해에는 27억8천만달러로 회복된데 이어 올해에는 40억달러 이상의 수주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이 부심을 거듭해 온 해외건설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초기에는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특히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초까지 두차례의 석유파동이 세계경제를 강타했을 당시 우리나라가 이를 극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 해외건설사업은 95개 건설회사가 63개국에 진출,총 3천43건의 공사를 수주해 이중 2천7백81건은 마무리했고 44개업체가 41개국에서 2백62건의 공사를 하고 있다. 단일공사는 리비아 대수로공사(1단계 36억3천2백만달러·2단계 47억8천1백만달러)가 최대규모로 꼽힌다. 도로공사중 최대규모는 파키스탄의 라포드∼이슬라마바드를 잇는 3백39㎞의 고속도로공사로 대우가 9억5천7백만달러에 수주,3년에 걸쳐 완공했다. 최대 건축공사는 싱가포르의 선택시티 개발공사로 현대와 쌍용이 합작,6억2천2백만달러에 수주해 연면적 35만1천㎡의 대형건물을 세웠다. 지역별로는 중동지역이 8백44억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은 동남아 지역으로 1백37억달러이다. 국가별로는 사우디가 가장많아 중동지역 전체의 약 50%인 4백95억달러를 수주했다. 공사종류별로는 건축공사가 4백27억달러(43%),토목공사가 3백93억달러(39%)등이다. 업체별로는 현대건설이 2백30억달러로 전체수주액의 23%를 차지,제1위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은 동아건설이 1백23억달러,대우건설이 1백4억달러등 순이다. 해외건설로 지금까지 연인원 1백85만여명의 우리근로자가 고용됐으며 특히 제3세계 미수교국가와의 국교수립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같은 「공」의 뒤에는 「과」도 없지 않았다.건설수주를 위한 과당경쟁과 덤핑입찰 등으로 일부 부실공사가 빚어져 국가적 이미지가 실추됐었다. 또 해외건설로 벌어들인 달러의 관리미숙으로 국내에 인플레현상을 초래했는가 하면 이 자금이 부동산투기 등에 돌려져 경제질서를 왜곡시키기도 했다.
  • 한양사장 백광선씨

    (주)한양은 26일 서울 정동 본사6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백광선토목담당부사장(52·사진)을 선임했다. 남정국수석부사장은 고문으로 추대하고 강법명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 3군 공조체제… 자체수사 강화/비리조사·척결대책위 본격활동 돌입

    ◎인사·전력 증강 등 4∼5개분과 세분/과거의 투서·진정도 정밀 재조사/진급심사제 개선… 내년부터 적용 각군장성진급을 둘러싼 인사비리와 전력증강사업등 군비리를 조사하고 이를 발본색원하기 위한 「군비리조사·척결대책위원회」(가칭·위원장 이수휴국방부차관)가 26일 정식활동에 들어감으로써 군자체 수사가 활기를 띠게되었다. 대책위원회는 이날 국방부 특명검열단 및 합동조사단,각군 헌병감실,법무감실등과의 수사실무진으로 이루어진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각군의 수사공조체제를 구축했다. 대책위는 곧 각군 참모차장,국방부특별검열단장,합동조사단장등의 유관부서장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1차회의를 갖고 수사방향과 활동지침을 시달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활동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대책위는 활동분야를 ▲진급과 보직등 군인사 ▲전력증강사업 ▲군관계건설공사 ▲진급제도개선등 4∼5개 분야로 나눠 분과위별로 세부활동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군인사비리가 주요 활동분야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위는 이번 사건이 군인사비리로 확대됐음을 중시,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수사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각군의 인사비리의 경우 제한없이 수사한다는 원칙아래 과거의 투서·진정내용에 대해서도 정밀재조사작업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우선 김종호전해군참모총장과 조기엽전해병대사령관때 진급한 현역장성등 대상자 전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고 대검중수부에서 관련자료가 넘어오는대로 자체조사결과 밝혀진 비위관련자들을 포함,즉시 입건조치키로 했다. 대책위의 한 관계자는 『해군과 해병대의 장성진급을 둘러싸고 돌출된 군인사비리는 명예를 생명으로 하는 장군단의 양심을 걸고서라도 꼭 파헤쳐서 국민들에게 한 점의 의혹도 없이 공개하겠다』며 『군의 오래된 환부를 수술함으로써 군내부개혁의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책위가 특히 고심하고 있는 것은 감사원의 특별감사가 실시될 예정인 무기도입 및 방산분야비리부문의혹을 어떻게 규명,국민들을 납득시키느냐 하는 대목이다. 군관계건설공사비리는 최근 문제가 된 연병장 매토비리와 군시설물건축공사·부대토목공사를 둘러싼 부조리가 수사대상이다. 대책위는 또 진급심사를 포함한 진급심사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개정작업을 벌이기로 하고 인력전문가·예비역장성등의 의견수렴절차작업을 거쳐 내년 진급대상자들부터 새 제도를 적용시키기로 했다.새 제도에는 각군 총장에게 집중돼있는 진급권한과 책임을 다소 분산시키며 영관급 인력을 늘려 군인력구조를 「항아리」형으로 개선한다는 기본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대책위는 이번 군비리수사가 장기화되면 군의 사기저하가 수반될 것으로 보고 사기양양책도 비중있게 병행시킬 방침이다. 군의 모든 군비리 수사방침은 스스로 환부를 도려내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 할 수 있다.
  • 부산 구포열차 대참사 관련/삼성종건 6개월 정업

    건설부는 모두 78명의 사망자를 낸 부산 구포열차사고와 관련,토목공사를 부실하게 한 삼성종합건설에 대해 6개월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건설부는 20일 삼성종합건설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청문을 실시한후 이번 사고가 삼성측의 부실시공에 따른 노반침몰에서 비롯됐다는 결론을 내리고 건설업법 50조1항4호의 고의 및 과실로 인한 조잡시공 및 공중위해조항을 적용,곧 삼성측에 대해 6개월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방침을 정했다.
  • 공무원 시험에도 부정/감사원 적발/통계청,91년 12명 부당합격

    대학입시 부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및 투자기관의 특별채용·승진시험과정에서도 부정이 저질러졌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18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91년 11월 통계청이 9급상당의 통계요원 2백27명을 특별채용하면서 과락 또는 평균점수에 미달한 12명을 부당합격시켰던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은 일반상식·통계상식·조사방법론·논술등을 시험과목으로 치른 특별채용시험에서 과목당 40점이상,그리고 전과목 평균점수가 60점이상 되어야 합격사정권안에 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과목이 40점에 미달했거나 평균점수가 60점이 되지 못한 윤모씨등 12명을 합격시켰다.또 지난해 12월11일 시행된 한국도로공사의 토목직 3급 일반승진시험에서도 기술관리부 소속 정모씨(4급)의 일부 답안이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채점자들이 이를 정답으로 처리해 승진했으며 이바람에 정당하게 승진해야 할 박모씨가 승진대상에서 탈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에따라 통계청의 통계요원 특별채용당시 총무과장으로 채용시험을총괄했던 엄준용 전통계청자료처리국장에 대해 인사조치토록 지난 2월 통계청에 통보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