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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솔루션 ‘H-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반도체·자동차 부품 특화

    한화솔루션 ‘H-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반도체·자동차 부품 특화

    한화솔루션이 경기 화성시에 추진 중인 반도체·자동차 부품 특화단지인 ‘H-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화한다. 2027년까지 민관합동개발 형태로 3800억원을 투입해 한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요람을 새로 구축한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화성시가 최근 H-테크노밸리의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H-테크노밸리는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대에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로, 74만㎡ 규모 부지에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보상과 사전청약 등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에는 토목공사와 용지분양을 시작한다. 분양에 앞서 100여 업체가 전체 산업시설용지 면적 대비 200% 수준의 입주의향서를 사전에 제출했다.H-테크노밸리는 화성 동탄·평택 고덕에 위치한 반도체 클러스터, 황해권 미래자동차 클러스터와 가까워 향후 우리나라 반도체·자동차 부품 분야의 거점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라 고용창출 7000여명, 생산유발효과 2조 3000억원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 9200억원 등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화성도시공사와 협력해 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기업경영에 최적화된 스마트 산업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로:맨스]檢, 박영수 전 특검 수사 성과 내나…‘50억 클럽’ 향방 주목

    [로:맨스]檢, 박영수 전 특검 수사 성과 내나…‘50억 클럽’ 향방 주목

    검찰이 이르면 다음 주 박영수(71·사법연수원 10기) 전 특별검사를 세 번째로 소환 조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의 수사 능력이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두고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지난 16일 박 전 특검의 인척이자 대장동 분양대행업자였던 이모씨와 화천대유자산관리 관계사인 천화동인 6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조우형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박 전 특검과 대장동 민간업자 사이에 청탁이 오간 정황과 그 대가로 50억원의 지급 방식이 논의된 경위를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씨는 최근 검찰에 “2020년 하반기쯤 박 전 특검이 김만배씨로부터 약속받은 50억원을 대신 받는 방안을 논의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는 박 전 특검이 이런 방안을 허락해 자신이 김씨에게 50억원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씨는 조사 전 기자들과 만나 “제가 그렇게 진술했던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씨는 오후 조사 전 해당 진술과 관련해 “김씨가 ‘50억원을 줄 방법이 없다’고 하길래 제가 ‘그렇게 방법이 없으면 날 주라’고 한 것”이라며 “단순 에피소드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지시를 받은 것처럼 알려져 억울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씨는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선정된 날 박 전 특검과 만났냐”는 질문에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씨는 “최근 박 전 특검과 연락한 적 있냐”는 물음에도 “없다”고 했습니다.검찰은 박 전 특검이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11월 성남의뜰 컨소시엄에 우리은행이 참여하도록 해주겠다는 대가로 200억원 상당의 땅과 건물 등을 약속받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은행이 컨소시엄에 최종적으로 불참하는 대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여신의향서만을 제출하자 박 전 특검이 약정받았던 금품 규모도 50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 전 특검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화천대유 고문으로 지내며 급여 명목으로 2억 5500만원을 받았습니다. 박 전 특검의 딸도 화천대유에서 11억원을 빌린 바 있습니다. 검찰은 이런 금품이 박 전 특검이 약속받은 50억원의 일부일 수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박 전 특검의 딸은 2021년 6월 화천대유가 소유하고 있던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아 8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도 받았습니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2015년 4월 화천대유 계좌로 이체해 대장동 사업 협약체결 보증금으로 사용된 5억원의 전달 과정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이 돈이 토목업자 나모씨에게서 나와 이씨와 박 전 특검을 거쳐 김씨에게 전달됐는데, 박 전 특검이 약정받은 금품 수수를 담보 받을 목적으로 모종의 역할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특히 이날 함께 불러 조사를 받은 조씨는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공모해 성남 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치고, 283억원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2009년 부산저축은행 대출 불법 알선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을 당시 박 전 특검을 변호사로 선임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조씨 역시 50억 클럽 관련해 보강조사 차원에서 소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2일에도 양재식(58·연수원 21기) 전 특검보를 조사했습니다. 박 전 특검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양 전 특검보는 박 전 특검을 위해 대장동 개발 회의에 참여하는 등 각종 실무를 이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조사 상황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정리할 부분을 최종 점검 중”이라며 “조만간 박 전 특검 소환 조사를 통해 관련 의혹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파루, 2023 인터솔라 유럽서 ‘신규 단축추적식 트래커’ 선보여

    파루, 2023 인터솔라 유럽서 ‘신규 단축추적식 트래커’ 선보여

    전남 순천시 서면의 순천산단에 위치한 태양광 전문기업 ‘파루’가 ‘2023 인터솔라 유럽’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단축추적식 트래커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솔라 유럽’ 전시회는 독일 뮌헨에서 지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미국의 SPI, 중국의 SNE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전시회 중 하나다. 파루의 단축추적식 트래커는 태양의 일출과 일몰까지 동쪽에서 서쪽으로 추적하며 발전을 하는 형태다. 일반적으로 설치하는 고정식 태양광발전시설 대비 15% 이상의 높은 발전 효율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파루의 신규 단축추적식 트래커는 15% 경사각에도 설치가 가능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시 토목공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이점이 있다. 단축추적식 구조물 1세트에 최대 90m, 총 160장의 모듈을 설치할 수 있고 태양을 60도까지 추적하기 때문에 더 많은 발전량과 설치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태풍이나 재해 발생 시 자동으로 모듈을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어 바람과 돌풍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폭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스노우 모드, 발전효율을 높여주는 백트레킹 모드 등도 장착돼 있다. 파루 관계자는 “지난 20여년 동안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양축추적식과 단축추적식 등 효율적인 태양광 추적시스템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선해왔다”며 “축척된 시스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파루는 미국 텍사스 주에 세계 최대규모의 양축추적식 400㎿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렌버핏’이 이 발전소를 인수해 미국 NBC 뉴스에 텍사스 대표발전소로 집중보도 되기도 했다. 최근 소외된 농민계층을 위해 농사도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도 할 수 있는 영농형태양광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여러기관과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영농형태양광 연구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DL이앤씨, 협력업체 CEO 대상 안전간담회

    DL이앤씨, 협력업체 CEO 대상 안전간담회

    DL이앤씨는 지난 9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DL이앤씨 안전체험학교’에서 토목사업본부 협력업체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 및 안전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협력업체의 자율 안전 활동 의지를 높이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DL이앤씨 측은 밝혔다. 간담회에는 권수영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 겸 최고안전책임자(CSO)와 임정빈 토목사업부장을 비롯해 토목사업본부 주요 협력업체 20개 사 CEO 등이 참석했다. 협력업체 CEO들은 먼저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이들은 건설 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중장비 협착과 개구부 추락 등의 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어 안전간담회를 통해 최근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판례와 안전∙보건 핵심 의무 사항을 공유했다. 권 본부장은 “안전은 상생협력의 필수 조건으로 협력업체가 주도하는 자율 안전 활동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GH, 8기 청렴시민감사관 8개분야 10명 위촉

    GH, 8기 청렴시민감사관 8개분야 10명 위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제8기 청렴시민감사관 10명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사 사업 전반을 감시하고 평가하여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내·외부 고충민원에 대한 부조리 및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개선하는 외부 통제 제도로 지난 2008년에 처음 도입됐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건축·토목·행정·안전·법률·회계·민원·시민단체 8개 분야, 10명의 전문가로써, 임기 2년간 독립적 지위에서 내부 감시 및 평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8기 청렴시민감사관은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업무 특성을 반영하여 안전 분야를 강화했으며, 민원·시민단체 분야도 신설했다. 위촉식 이후 곧 바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주요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공사 반부패, 청렴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공행정에 국민의 시각을 적극 반영하여, GH가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동진 광주대 총장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동진 광주대 총장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이 최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행정관 6층 접견실에서 황용빈(토목공학과 4학년)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팻말을 들고 마약 퇴출 의지를 다졌다. 김동진 총장은 “고통을 수반한 성과는 성취욕을 주지만, 고통을 수반하지 않은 쾌락은 후회와 고통만이 남는다”며 “담배와 술, 음료 등을 이용한 각종 마약범죄에 모든 국민이 경각심을 갖고 마약 근절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진 총장은 캠페인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 제주 제2공항 예정지와 불과 1.2㎞ 거리… 수산동굴·소천굴 정밀 측량해보니

    제주 제2공항 예정지와 불과 1.2㎞ 거리… 수산동굴·소천굴 정밀 측량해보니

    제주 제2공항이 들어설 예정지와 근접한 성산읍 천연동굴인 수산동굴과 소천굴이 기존에 알려진 길이보다 훨씬 긴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동굴의 유로와 제주 제2공항 예정지간의 거리는 1.2㎞에 불과해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영만)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소천굴’과 ‘수산동굴’에 대한 정밀측량(3D스캔)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소천굴과 수산동굴은 그동안 토목측량을 바탕으로 동굴 유로의 개략적인 방향만 알려져 있었으나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한 용역을 통해 동굴 유로 방향 및 지표와의 두께를 명확히 파악했다. 지표에 드러나지 않은 동굴 문화재의 특성상 기본 조사가 필요한 자료로, 향후 문화재 구역 및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현상변경 행위 등과 관련해 보다 정밀하게 검토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자료를 확보하게 됐다. 수산동굴은 빌레못 동굴(9020m)과 만장굴(7400m)에 이어 제주에서 세번째로 긴 동굴로, 그동안 총 길이 4520m, 폭 30m로 알려졌는데, 정밀측량 결과 길이는 4850m로 나타났다. 종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330m 더 긴 것으로 확인됐다. 약 3695m로 알려진 소천굴은 이번 조사 결과 총 연장은 약 4115m로 확인됐다. 이 역시 종전보다 420m 늘어난 셈이다.특히, 소천굴의 연장 길이에서 가지굴의 존재는 알려졌으나, 이번 조사를 통해 약 660m의 길이를 파악했다. 또한 수산동굴의 가지굴인 상층굴(약 250m)을 정밀측량하는 등 대상 동굴의 전체연장을 명확히 확인했다. 이번 확인한 가지굴은 수산동굴 입구로부터 막장방향 약 700m 지점에 위치한다. 고영만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동굴 보존을 위한 정밀측량 자료를 확보했다”며 “이번 조사는 기초자료로 우선적으로 필요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그 외 동굴에 대한 각종 조사는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남북, 기술협력으로 신뢰 쌓을 전략 모색”

    “남북, 기술협력으로 신뢰 쌓을 전략 모색”

    “비전 새롭게 바꾸고 역할 확대”2~4일 파주에서 통일문화축제 “25년 차를 맞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경제를 기반으로 남북이 장기적으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하겠다.” 지난 4월 21일 새로 선출된 손명원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31일 서울 마포구 민화협 사무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민화협의 비전을 새롭게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의장은 “경영인의 경험을 살려 기술협력 차원으로 민족 화해에 접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있다”며 “남과 북을 넘어 해외동포까지 아우르는 경제협력사업들까지 민화협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민화협은 1998년 통일 준비를 위해 정당, 종교, 시민단체 200여개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손 의장은 미국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건설 설계 관련 사업을 하다가 1980년 귀국해 현대건설 이사와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거쳐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인이다. 특히 손 의장의 할아버지인 항일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는 북한 김일성 주석이 열다섯 살이던 때 만주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당시 쌍용차 회장이던 손 의장은 1993년 북한에 방문해 김 주석을 면담하기도 했다. 손정도 목사의 이름을 딴 남북 연구자들 간 학술대회도 2003년 평양에서 열렸다. 민화협은 2~4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캠프예그리나에서 통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 손명원 민화협 의장 “남북, 기술협력으로 신뢰 쌓을 전략 모색”

    손명원 민화협 의장 “남북, 기술협력으로 신뢰 쌓을 전략 모색”

    “25년 차를 맞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경제를 기반으로 남북이 장기적으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하겠다.” 지난 4월 21일 새로 선출된 손명원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31일 서울 마포구 민화협 사무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민화협의 비전을 새롭게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의장은 “경영인의 경험을 살려 기술협력 차원으로 민족 화해에 접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있다”며 “남과 북을 넘어 해외동포까지 아우르는 경제협력사업들까지 민화협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민화협은 1998년 통일 준비를 위해 정당, 종교, 시민단체 200여개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손 의장은 미국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건설 설계 관련 사업을 하다가 1980년 귀국해 현대건설 이사와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거쳐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인이다. 특히 손 의장의 할아버지인 항일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는 북한 김일성 주석이 열다섯 살이던 때 만주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당시 쌍용차 회장이던 손 의장은 1993년 북한에 방문해 김 주석을 면담하기도 했다. 손정도 목사의 이름을 딴 남북 연구자들 간 학술대회도 2003년 평양에서 열렸다. 손 의장은 “당시 김 주석이 ‘손정도 목사는 생명의 은인’이라고 했다”며 “민화협 의장으로서 ‘제2회 손정도 학술대회’를 열 수 있다면 남북 간 대화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다만 남북 간 경색 국면이 장기화하면서 민화협도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소통 창구가 막혀 있는 상황이다. 민화협은 2~4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캠프예그리나에서 통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쓰레기를 주우며 비무장지대(DMZ)를 걷는 DMZ플로깅과 평화캠핑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손 의장은 “통일이란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이 교류하고 함께 공존한다는 의미가 있으니 당장은 어렵더라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통일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청권 건설업계 시름…건설수주 54% 감소

    충청권 건설업계 시름…건설수주 54% 감소

    대전 74%·세종 82%·충남51% 급감지역 건설업 활기 ‘대책마련 시급’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의 1분기 건설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감소하면서 건설 업계가 시름에 빠졌다. 지방자치단체는 대형 건설사와 상생 업무 협약 체결 등 지역 건설업 활성화 나서고 있지만, 기약 없는 부동산 침체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31일 충청지방통계청의 경제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충청권의 건설 수주액은 3조 5606억 원으로 전년도 1분기 대비 54.3% 감소했다. 부동산 침체로 건축·토목 부문 모두 감소하고, 발주처별로 민간·공공 부문 모두 위축되면서 건설 업계가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의 건설 수주액은 3994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74.4%, 세종은 811억 원으로 82.7%. 충남은 1조 5939억 원으로 51.7% 각각 줄었다. 이 같은 수치는 전국 평균 감소율(12.5%)을 크게 웃돈다. 대전의 경우 공사 종류별로는 건축과 토목 부문이 각각 78.2%와 27.5% 줄었고, 발주자별로는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각각 52.1%와 62.8% 줄었다. 충남 역시 토목 74.9%와 건축 32.6%가 감소했고, 민간 41.7%와 공공 73.3%로 크게 줄었다. 천안의 한 건설 관계자는 “경기 불황 터널의 출구가 좀처럼 보이지 않아 지역건설업계의 상황이 어렵다”라며 “특별 조치가 없다면 지역 건설업체의 줄폐업이 우려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충남도는 최근 충남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충남도와 국내 대형 건설사, 지역 우수 건설사가 ‘충남 신뢰 건설기업’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수주율은 최근 5년간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공기관 발주 공사는 지역 수주율이 40~50%로 낫지만, 민간 공사는 20% 미만으로 사실상 지역업체가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역 건설업체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도급 참여 지원을 35%까지 높이고 지역 업체 공사·용역·물품의 수주율도 7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광화문 월대서 조선 전기 유구 확인

    광화문 월대서 조선 전기 유구 확인

    광화문 월대에서 조선 전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구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30일 문화재청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가 전했다. 유구는 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잔존 시설물로, 지난달 언론공개회 이후 추가 조사로 발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조선 전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광화문 앞 공간의 퇴적양상과 활용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으로만 전해오던 광화문 앞 공간 활용의 물적 증거를 처음으로 확보한 것도 성과로 꼽힌다. 월대 하부 퇴적양상을 보면 조선 전기 문화층(14~16세기)과 조선 중·후기 문화층(17세기 이후), 월대 조성층(19세기)을 거쳐 근현대도로층(20세기)의 순으로 형성됐다. 전기 문화층은 사각형 석재 1매를 중심으로 석렬(돌로 열을 지어 만든 시설)이 배열된 양상이다. 조선 중·후기는 파괴가 심하고 민가의 흔적 등도 나와 임진왜란 이후 방치된 상황을 보여 준다. 연구소는 “월대와 같은 형식의 건축물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조선 전기부터 바닥에 돌을 깔아 축조하는 방식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하게 활용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 GH, ‘하자 제로’ 품질경영 시동… 3D 스캐너 등 최신 장비로 특별 점검

    GH, ‘하자 제로’ 품질경영 시동… 3D 스캐너 등 최신 장비로 특별 점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화성동탄2 경기행복주택(A105블록) 특별 품질점검을 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전체공정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시공 품질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3D 스캐너, 철근탐사스캔 장비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 공용공간부터 세대별 전용공간까지 폭넓게 이루어졌다. 특히 김세용 사장은 현장에서 지하 재활용 보관소 출입문 상부 품질의 미흡한 부분을 발견한 후 직접 조적벽돌을 제거하고, 출입문 보완시공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날 김세용 사장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입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근로자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GH는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하여 품질관리부를 신설하고 건축·토목·전기 등 7개 분야에서 학계·공공·민간 전문가들을 모집하여 ‘GH SOS 품질점검단’을 구성하는 등 품질관리 강화에힘쓰고 있다.
  • 신성씨에스-플라인소프트, 성균관대학교에 설계소프트웨어 프로지캐드 기증

    신성씨에스-플라인소프트, 성균관대학교에 설계소프트웨어 프로지캐드 기증

    설계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라인소프트는 ‘progeCAD Korea Exclusive Distributor’로 올해 상호협력 MOU를 맺은 신성씨에스와 함께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에 설계소프트웨어 프로지캐드 100 License를 지난 17일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신성씨에스 이정선 대표, 김연정 전무, 강승완 상무, 김형수 부장과 플라인소프트 윤병희 대표, 문승호 이사,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장 김태성 교수, 노상도 교수, 임동준 교수가 참석했다. 프로지캐드(progeCAD)는 1985년 이탈리아 프로지소프트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전 세계적으로 55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기계, 전기,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설계소프트웨어로 DWG 파일을 네이티브 포맷으로 사용하고 있어 기존 캐드와 100% 데이터 호환될 뿐만 아니라 동일한 사용법으로 별도의 교육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번 구매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영구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라인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기술지원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3rd party’ 개발까지 제공하고 있어 세메스, 앱솔릭스, 현대무벡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원익머트리얼즈 등 국내 유수한 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중견・중소기업까지 널리 사용하고 있다. 성균관대 공과대 학장 김태성 교수는 “해당 소프트웨어는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며, 엔지니어링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선 신성씨에스 대표는 “플라인소프트와 상호 협력하여 프로지캐드의 국내 활성화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서 전시회,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굴착기 사러 주유소로… HD현대오일뱅크, 미니굴착기 판매

    굴착기 사러 주유소로… HD현대오일뱅크, 미니굴착기 판매

    이제는 주유소에서 굴착기도 살 수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18일 직영주유소에서 그룹사 HD현대인프라코어의 미니 굴착기 ‘디벨론’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디벨론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1월 론칭한 새 건설장비 브랜드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이색 협업이다. 주유소에서 굴착기를 판매하는 건 국내 정유사 중 최초다. 건설, 토목 현장에서 사용되는 중대형 굴착기와 다르게 미니 굴착기는 농가나 과수원, 전원주택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건설사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고객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5t 미만 미니 굴착기 국내 시장은 지난해 4400여대 규모로 2019년 대비 52.7%나 성장했다. 주유소에서는 3.5t, 3t, 1.7t 세 기종을 판매한다. 현재 인천과 광주, 안성, 충주 등 HD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 4곳에서 전시 및 판매 중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미니 굴착기 판매 주유소를 앞으로 17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형 전기차 판매, 게임 테마 주유소, 프리미엄 셀프 주차장 등 주유소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계속 선보일 방침이다.
  • 이제는 굴착기까지 판매…HD현대오일뱅크의 ‘주유소 실험’

    이제는 굴착기까지 판매…HD현대오일뱅크의 ‘주유소 실험’

    이제는 주유소에서 굴착기도 살 수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18일 직영주유소에서 그룹사 HD현대인프라코어의 미니 굴착기 ‘디벨론’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디벨론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1월 론칭한 새 건설장비 브랜드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이색 협업이다. 주유소에서 굴착기를 판매하는 건 국내 정유사 중 최초다. 건설, 토목 현장에서 사용되는 중대형 굴착기와 다르게 미니 굴착기는 농가나 과수원, 전원주택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건설사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고객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5t 미만 미니 굴착기 국내 시장은 지난해 4400여대 규모로 2019년 대비 52.7%나 성장했다. 주유소에서는 3.5t, 3t, 1.7t 세 기종을 판매한다. 현재 인천과 광주, 안성 충주 등 HD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 4곳에서 전시 및 판매 중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미니 굴착기 판매 주유소를 앞으로 17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형 전기차 판매, 게임 테마 주유소, 프리미엄 셀프 주차장 등 주유소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계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시찰 명목, 여당의 부끄러운 ‘한강 뱃놀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시찰 명목, 여당의 부끄러운 ‘한강 뱃놀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따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한강프로젝트 현장시찰을 두고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전문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한강 뱃놀이”를 준비하고 있다.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시찰을 명목으로 70인승 관공선 르네상스호를 이용해 한강을 둘러보고, 세빛둥둥섬에서 만찬을 계획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일동(대표의원 송재혁·노원6)은 오세훈 시장의 치적용 사업을 노골적으로 홍보하고, 공유재인 관공선을 소속 정당의 행사에 거리낌 없이 동원하는 국민의힘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서울시는 55개의 세부사업으로 이뤄진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러나 대대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서울링’, ‘서울항’은 기본계획조차 수립되어 있지 않다. 화려한 조감도와 사업명밖에 없는 그야말로 오 시장의 공상적 아이디어만 있다. 거대한 인공구조물과 한강뱃길사업이 거의 전부인 대규모 토목공사에 불과하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도 날로 깊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엄중한 사명감으로 사업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은 본분을 망각한 채 관공선을 동원해 오 시장의 막무가내 토건사업을 지원해주고 있는 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은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에 대해 ‘관공선 시찰’로 무엇을 얼마나 얻어낼 수 있을까?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한강 뱃놀이’라는 비판에 발끈하기 전에 관공선 시승과 세빛둥둥섬 만찬이 과연 시민을 위한 정책판단을 위한 불가피한 행위인지 스스로 돌아봐야 할 것이다. 이번 행사에 사용될 비용이 ‘세비’이든 ‘의정비’이든 ‘의정운영공통경비’이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건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모든 정책과 행사는 결코 경솔하고 편향된 판단으로 섣불리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일동은 절대다수 의석을 내세워 시의회를 오 시장 치적사업의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국민의힘의 행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임규호
  • 김경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상부 공원조성 사업…주민간담회 개최

    김경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상부 공원조성 사업…주민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15일 국회대로 상부 공원조성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조성 사업은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회대로 설계용역을 착수해 지난 3월에 기본설계를 진행해 2023년 3월~현재 상부공원 설계를 위한 관계기관과 협의 및 심의 중이다. 주민간담회는 국회대로 선형공원 설계에 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진행하려고 마련한 자리이다. 지난 15일 개최된 주민간담회에는 서울시 공원조성과 공원개발팀장 류기혁, 분야별 담당자로는 서울시 공원조성과(조경담당) 이호백, 서울시 공원조성과(토목분야) 이동률, 서울시 공원조성과(전기, 통신분야) 강민우 등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설계사로는 (주)씨토포스 임우성 팀장(총괄), 케이에스엠기술 정철 팀장(전기분야), 천일이앤씨 서영덕 소장(전기분야), 강서구 지역주민 1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은 크게 3가지로 ①‘적구창신교’ 설치 요청 ②교차로 신설 ③주차장 확보에 대한 의견이다. 구체적으로 지난 2022년 9월에 개최된 1차 주민설명회에서 설계 제안된 ‘적구창신교 설치’에 대한 재검토 요청 및 국회대로 233번지와 234번지 사이 또는 215번지와 214번지 사이에 ‘교차로를 신설’해 화곡동과 신정동 간 소통과 교류를 회복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요청했으며, 서울시의 ‘주차 대책 부실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주차장 확보를 요청하는 등의 내용을 말했다.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 공원개발 담당자와의 협의가 필요하며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초 계획된 설계 제안 내용에 대해 ‘공원경관의 훼손도, 하중 문제 등’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필요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지역주민들 제안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회대로 상부 공원 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심 환경을 보다 건강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충분한 의사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최종 설계안의 마무리를 위해 서울시 담당자와 지역 주민 요구의 차이를 줄여가는 자리를 지속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 경북안전체험관 후보지 ‘상주·안동’ 두 곳 확정

    경북안전체험관 후보지 ‘상주·안동’ 두 곳 확정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 후보지로 상주와 안동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사업 터로 상주와 안동 두 곳을 무순위로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건축·토목·교육·법률·안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가 ▲입지 여건 ▲사업의 적기 진행 가능성 ▲균형 발전 ▲교통 접근성 ▲교육 수요 ▲인근 체험관과의 거리 ▲추진 의지 ▲미래 가치 등 8개 평가 항목에 점수를 매겨 1위부터 꼴찌까지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구미, 영주, 경산, 영천, 청송, 포항 등 도내 8개 시군이 10개 부지를 신청했다. 상주시는 사벌국면 화달리 산17-2 일대에서 상주시·농림축산식품부가 소유한 국공유지와 사유지가 걸친 17만 6000여 ㎡ 계획관리지역 부지를 신청했다. 안동시는 풍천면 도양리 512-1번지 일대 경북개발공사가 소유한 6만 7000여 ㎡ 일반주거지역 부지를 제시했다. 도는 행안부에 이들 두 곳을 복수 추천한다는 것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행안부 공모 단계에서 복수 추천을 허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상주와 안동 두 곳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안전문화교육관 관계자는 “아직 국민안전체험관(2단계) 건립지원 사업추진 계획은 수립 중에 있는 단계”라며 “수립이 완료되면 시도에 공문을 내려보낼 것이고, 시도는 그 이후에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을 찾으면 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국민안전체험관은 5만㎡ 부지에 건축면적 7000㎡ 규모로 오는 2027년 건립된다. 사업비 330억원(소방안전교부세 100억원, 도비 230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전국에는 14개 종합안전체험관이 운영 중이다. 미설치된 시·도는 경북과 전남, 대전, 세종뿐이다. 경북도소방본부는 도민 안전 욕구 증대에 따라 안전교육 수요는 2021년 11만 5000명에서 2022년 24만 860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또 도내 운영 중인 4개 체험관은 교통 등 특성화된 체험시설과 특정 수요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어서 모든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이 꼭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 中, 신임 교통운수부장에 리펑 전 총리 아들 임명…‘공산당 금수저’

    中, 신임 교통운수부장에 리펑 전 총리 아들 임명…‘공산당 금수저’

    리펑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아들 리샤오펑(64)이 신임 교통운수부장(장관)에 임명됐다고 환구시보 등이 11일 보도했다. 전날 교통운수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리샤오펑을 교통운수부 당서기 겸 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교통운수부를 이끈 양촨탕(69)은 일선에서 물러났다. 국무원 부장 교체는 올해 3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시진핑 3기’가 공식 출범한 뒤로 처음이다. 1959년 태어나 화베이전력학원(현 화베이전력대학)을 졸업한 리 부장은 화넝국제전력개발공사 이사장 등을 거쳐 2008년 산시성 부성장, 2013년 산시성장, 2016년 교통운수부 부서기 겸 부부장을 역임했다. 제18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19기 중앙위원에 올랐지만 지난해 10월 선출된 20기 중앙위원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다. 리샤오펑은 흔히 ‘공산당 금수저’로 통하는 훙얼다이(혁명 2세대)다. 그의 부친은 태자당(혁명 원로 자제 그룹)에 속했던 리펑(1928~2019) 전 국무원 총리다. 리펑은 마오쩌둥의 오른팔이던 저우언라이 전 총리의 양자로, 덩샤오핑 집권 후반기부터 장쩌민 전 국가주석 초기(1988∼1998년)까지 국무원 총리를 지냈다. 그가 총리로 재임하던 1989년 6월 중국 당국은 톈안먼 광장 민주화 시위를 무력 진압했다. 1992년 리펑 당시 국무원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만리장성 이래 최대 토목공사’로 불리는 싼샤댐 건설을 제안했다. 당시 공산당 내에서도 건설 능력에 대한 회의론과 환경 파괴, 문화재 수몰 등을 두고 논란이 컸다. 표결 결과 대의원 2608명 가운데 3분의1 가까운 841명이 반대·기권표를 던졌다. 지금까지도 전인대 역사상 찬성률이 가장 낮은 결정으로 남아 있다. 우여곡절 끝에 1994년 12월 착공해 15년 만인 2009년에 마무리됐다. 대만 등 중화권 매체들은 “싼샤댐 공정에 투자된 공사비 가운데 외국에서 부실 자재를 수입하는 수법 등으로 6분의1 정도가 빼돌려졌다”고 지적한다. 댐 건설을 제안한 리 전 총리의 가족과 친인척이 조직적으로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리샤오펑이 공직 입문 5년 만에 산시성장에 오르며 승승장구한 것도 아버지의 후광 덕분이라는 분석이 많다.
  • 은평, 교량 32개 모두 정밀 안전점검

    은평, 교량 32개 모두 정밀 안전점검

    서울 은평구는 지역 내 모든 교량 32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5일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의 정자교 붕괴와 유사한 사고를 막고자 실시한 이번 조치에서 구는 정자교 형태와 유사한 교량 3곳을 집중 점검하고 나머지 교량도 점검했다. 지난달 13일 도로과 전 공무원을 투입해 1차로 점검하고, 이후 토목구조 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함께 2차로 확인하는 등 교차 방식으로 안전점검을 했다. 특히 하부 구조물인 교대와 교각 균열·파손 등을 확인하고, 정자교와 유사 구조인 캔틸레버부 붕괴 위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미세 균열, 퇴적물 적치 등 경미한 사항 외에 처짐, 철근 노출 등 주요 구조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구는 교량 외에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점검 대상이 아닌 도로시설물 98곳도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듯 안전 문제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안전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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