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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혁 “♥ 손담비, 혼전임신 아냐” [EN스타]

    이규혁 “♥ 손담비, 혼전임신 아냐” [EN스타]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됭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 피겨 스타 김연아와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 이상화의 선수 시절 활약상과 우리가 몰랐던 지인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 감독이 출연해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의 차이점, 선수촌 생활 등을 가감 없이 소개했다. 빅데이터 전문가 김덕진 씨는 김연아‧이상화 선수의 전성기부터 현재까지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두 선수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희망, 고맙다, 자랑스럽다’에서 ‘축하한다, 응원한다’로 은퇴 후에도 여전히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이상화 해설위원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경기 해설 중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부진한 성적을 내자 눈물을 보인 것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화 해설위원이 선수 시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오 선수에게 처음 말을 걸어 친해졌던 일화부터 이상화를 뛰어넘기 위해 했던 나오 선수의 네덜란드 유학, 서로를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할 정도로 끈끈한 두 선수의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규혁 감독은 “이상화 선수가 보이는 것보다 훨씬 여성스럽다. 김연아 선수는 의외로 털털해 두 선수가 종목을 바꿔서 했더라도 잘 어울렸을 것”이라며 가까이서 본 두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제작진이 은밀하게 만난 이상화의 절친 조해리 해설가는 “선수촌에서 상화를 처음 봤는데 막내끼리 의지하며 친해졌다. 센 언니처럼 보이지만 사실 제가 첫 아이를 출산해 사진을 보여주자마자 울었다. 마음이 여린 친구”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연아 선수의 지인으로 만난 전 국가대표 박소연 선수는 “연아 언니는 겉으로 카리스마 넘치고 멋진 언니지만 속은 여리고 따뜻하다.”며 “연습이 잘 안될 때 조급해하지 말라며 후배들을 다독이는 츤데레 면모와 선배 김연아는 하는 말은 모두 다 명언이다”고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은퇴 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는 김연아 전 선수는 버는 만큼 꾸준한 기부로 누적 기부 금액이 50억에 달하는가 하면 2011년 22억에 매입한 흑석동 고급빌라가 현재 시세 30~35억 원으로 올라 재테크 또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이규혁 감독은 오는 5월 가수 손담비와 결혼을 앞두고 혼전임신설을 부인하면서 결혼 후에 아이를 갖길 계획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 한혜연 “고현정, 의상협찬 안되면 사버린다…너무 멋있어”

    한혜연 “고현정, 의상협찬 안되면 사버린다…너무 멋있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고현정의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때 드레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고현정의 통 큰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한혜연은 17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 올린 영상에서 스타일리스트로서 자신이 봐온 고현정의 취향과 함께 작업했던 과정 등을 소개했다. 이날 한혜연은 평소 고현정이 좋아하는 여러 브랜드를 공개하며 “평이한 옷을 안 산다. 별난 옷을 잘 사는데 고현정이 입으면 너무 잘 어울린다. 움직일 때 팔·다리가 기니까”라고 평가했다. 한혜연은 2021 백상예술대상 때 자신이 맡았던 고현정의 드레스에 얽힌 뒷이야기도 전했다. 당시 고현정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분홍빛 누드톤 드레스를 선보였다. 한혜연은 “백상예술대상 때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에서 드레스들이 너무 안 들어왔다. 욕심은 앞서는데 드레스가 없으니까 기절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일리스트로서 핑계 대는 건 싫어서 40벌 정도를 모아서 준비했다”면서 “(고현정이) 딱 보더니 3벌을 골랐다. 최종적으로 누드톤 드레스로 입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고현정이 입은 드레스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옷이라 모험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누드톤 드레스는 골반뼈까지 보일 정도다. 더불어 이 드레스의 최대 단점은 지퍼가 없다는 점이다. 늘어나는 소재인데 이렇게 입고 서서 메이크업을 받고 앉으면 그냥 구겨진다”면서 “되게 피곤한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혜연은 “고현정이 도착하자 방청석에 앉았던 관계자들이 너무 놀랐다고 한다. 너무 예뻐서”라며 “나중에 전해듣고 너무 행복했다. 댓글들도 ‘스타일링 최고’라고 해서 내가 칭찬 받은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한혜연은 고현정이 최근 출연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과 관련한 뒷이야기도 전했다. 특히 고현정이 극 중에서 명품백을 내리치는 장면에 대해 “나도 말렸다. NG가 나면 어떡하냐. 1000만원짜리 진품인데. 하지 말자고 했다”고 말했다. 당시 고현정은 극 중에서 자신이 소장한 H사 가방을 내리쳐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혜연은 “고현정이 그 가방을 평소 잘 안 든다고 하더라. 산 지 오래됐는데”라고 귀띔했다. 한혜연은 “고현정은 협찬이 안 되면 사버린다. 협찬용 샘플이 없는 옷이 많으니까. 예쁜데 협찬이 안 되면 ‘그냥 사세요’ 한다”라면서 “너무 멋있다”라고 경탄했다.
  • “한국 코치진 적합했나”…中매체, 쇼트트랙 부진 남 탓

    “한국 코치진 적합했나”…中매체, 쇼트트랙 부진 남 탓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중국이 메달 4개를 획득한 가운데, 중국 매체가 전성기 때 성적에 못 미친다면서 부진의 원인을 한국 코치진의 탓으로 돌렸다. 18일 중국 시나스포츠에 실린 중국 매체 ‘상구안뉴스’의 기사는 이번 대회 쇼트트랙 종목을 결산하며 “전반적인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가장 당혹스러운 점은 후속조치가 없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땄다. 중국은 혼성계주와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땄는데, 모두 판정 논란이 있었다. 매체는 ‘2월 16일’이라는 날짜가 중국 동계올림픽 역사에서 중요한 날이었다고 돌아봤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 양양이 따낸 중국의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 2006 토리노올림픽 때 왕멍의 쇼트트랙 금메달, 2010 밴쿠버올림픽 때 페어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 2014 소치올림픽 때 저우양의 쇼트트랙 금메달 모두 2월 16일에 땄다. 그랬기에 지난 16일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중국팀이 우승하기를 기대했는데, 쑨룽이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대표팀 4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며 매체는 아쉬워했다. 매체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이번 대회 성적이 1위 한국에 이어 네덜란드와 공동으로 2위에 올랐다며 아쉬워했다.특히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양양, 왕멍, 저우양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은퇴 이후 크게 부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여자 1500m에서는 하위권으로 처지면서 해설자로 나선 왕멍에 당혹감을 안겼다고 설명했다. 또 쑨룽의 실수를 다시 언급하며 “일상적인 훈련을 지도한 코치진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한국 출신인 김선태 감독과 빅토르 안(안현수)이 이끌고 있다. 매체는 “한국에서 온 외국인으로 구성된 코치진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적합했는가”라고 물으며 “쇼트트랙 해설의 제왕으로 호평을 받은 왕멍을 다시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로 복귀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왕멍에 대해 “감독이 될 수 있느냐는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지만 경기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왕멍은 2019년 중국 대표팀 코치로 임명됐지만 2021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코치진에서 경질돼 이번 올림픽에서 해설자로 나섰다. 혼성계주 2000m에서 한국팀이 넘어지자 “잘 넘어졌다”고 말하며 선을 넘는 해설로 국내 팬들의 빈축을 샀다.매체는 쑨룽의 실수나 여자 종목의 부진을 한국 코치진의 탓으로 돌렸지만 정작 선수들은 한국 코치진들에 감사를 표한 바 있다. 런쯔웨이는 18일 발행된 대회 공식 소식지 ‘윈터 올림피안’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우리 코칭스태프의 지도로 500m에서 1500m까지 기량이 향상됐다”며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혼성 계주에서 런쯔웨이와 함께 우승한 장위팅 역시 “안현수 코치가 와서 우리 대표팀에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며 “특히 정신적으로 자신감이 확실히 생겼다”고 자평했다. 3000m 계주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건 장위팅은 “안 코치는 연습 때 우리 앞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며 스케이트를 같이 탄다”며 “또 매 연습에 진지하게 임하기 때문에 우리가 대충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된다”고 전했다.
  • 김연아, 발리예바 팬들 ‘SNS 테러’에도 “우리 피겨팀 축하하고 수고했다” 격려

    김연아, 발리예바 팬들 ‘SNS 테러’에도 “우리 피겨팀 축하하고 수고했다” 격려

    ‘피겨 전설’ 김연아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후배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피겨 국가대표팀 축하하고 수고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김예림, 유영, 이시형, 차준환 네 선수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했다. 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선수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당당히 기량을 뽐내면서 한국 피겨의 미래를 밝게 했다는 평가다.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15위를 기록한 차준환은 두 번째 올림픽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차준환은 총점 282.38점으로 네이선 첸(332.60점·미국), 가기야마 유마(310.05점), 우노 쇼마(293.00점), 하뉴 유즈루(283.21점·이상 일본)에 이어 전체 5위를 차지했다. 김연아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피겨 종목에서 톱5에 들어간 대성과다. 유영과 김예림은 여자 싱글에서 각각 6위, 9위로 나란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첫 올림픽 출전을 값지게 마무리했다. 특히 유영의 6위는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싱글의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사과해”…발리예바 팬들, 김연아 SNS에 러시아어 테러김연아가 후배들을 격려한 것은 발리예바 팬들이 김연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테러한 이후 올린 글이라 더욱 주목된다. 앞서 도핑 양성반응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논란의 중심에 선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팬들은 피겨 경기가 마무리된 후 김연아의 인스타그램에 몰려갔다. 팬들은 김연아에게 “사과하라”며 비난성 댓글과 이모티콘으로 테러 댓글을 남겼다. 김연아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도핑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원칙은 예외 없이 지켜져야 한다.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똑같이 소중하다”는 영어 글을 올렸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금지 약물이 검출됐음에도 발리예바의 경기 출전을 허용하자 이를 비판한 것으로 해석됐다. 발리예바의 팬들은 러시아어와 영어로 “카밀라는 아직 열다섯에 불과한 아이다. 카밀라는 약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15세의 소녀를 비난하고도 부끄럽지 않나?”, “올림픽 정치에 카밀라가 당한 것이다”, “발리예바는 도핑하지 않았다”, “결백하다는 걸 알게 되면 사과하는 걸 잊지 마”, “남을 괴롭히는 건 부끄러운 짓이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엉덩방아 3번’ 발리예바, 결국 올림픽 4위로 마무리 발리예바는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세 번이나 엉덩방아를 찧으며 4위에 머물렀다. 연기를 마친 발리예바는 눈물을 쏟았고, 그가 메달권 진입에 실패하면서 꽃다발 세리모니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천재소녀’로 불린 발리예바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종목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제출한 도핑 샘플에서 협심증 치료제이자 흥분제 효과도 내는 금지 약물 트리메타지딘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발리예바는 할아버지의 심장 치료제 탓이라고 해명했지만, 발리예바의 소변 샘플에서 검출된 트리메타지딘의 농도는 샘플 오염으로 판명받은 다른 운동선수의 샘플과 비교해 약 200배가량 많은 양인 것으로 드러났다.
  • ‘극단 현장’ 코로나19 시대 똑똑한 예산 활용으로 문체부 장관상

    ‘극단 현장’ 코로나19 시대 똑똑한 예산 활용으로 문체부 장관상

    마당극 ‘수무바다 흰고무래’, 연극 ‘플라자 스위트’ 등을 선보였던 ‘극단 현장’이 연극 공연 플랫폼을 구축 등 팬데믹 시대에 걸맞은 공연예술활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2021년 코로나시기 공연예술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앞서 아르코는 연극, 뮤지컬, 음악, 무용, 전통 등 5개 분야에서 5500명의 예술인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3~5개월 인건비를 지급하는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을 벌였다. 사업에 참여한 단체와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예술가의 생존과 재활을 위한 인력 채용, 그리고 연극 공연 플랫폼 구축과 아카이빙’이다. 인력지원을 통해 각기 다른 세대의 구성원들이 단체의 예술 활동을 통해 개인적 갈등과 어려움을 극복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팬데믹 시대 지역 극단으로서 레퍼토리를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이라는 고민을 담아냈다. 아르코는 “훌륭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고 시류에 맞는 일자리 확충 사례로도 유효했다”고 평가했다. 문예위원장상은 극단 미인, 아트컴퍼니 행복자, 댄스포칠드런, 예술마을민아트홀, 파래소 국악실내악단이 차지했다. 한국연극협회·한국뮤지컬협회·한국무용협회·한국음악협회·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 부문별 협회장상 수상자는 10팀이 선정됐다. 공모전 사례집과 우수사례를 담은 애니메이션 작품은 아르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 다시 1위… ‘세븐 테크’ 출간 직후 3위로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 다시 1위… ‘세븐 테크’ 출간 직후 3위로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2주 만에 다시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2월 2주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불편한 편의점’이 1위를 되찾고 지난주 1위였던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윤석열 X파일’은 2위를 차지했다. 3년 뒤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을 소개하는 IT 교양서 ‘세븐 테크’는 출간 직후 곧바로 3위에 올랐다. ‘세븐 테크’는 특히 여성 독자가 69.5%였고 이 가운데 40대 여성이 30.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경제경영 분야 서적 전체로는 남성 독자들이 많은 것에 비해 이례적이어서 기존 애독자들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간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4위)와 이미예 작가의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5위)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씩 떨어졌다. ●교보문고 2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2. 윤석열 X파일(열린공감TV/열린공감TV) 3. 세븐 테크(김미경 외/웅진지식하우스) 4.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박근혜/가로세로연구소) 5.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팩토리나인) 6.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로버트 기요사키/민음인) 7.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기욤 뮈소/밝은세상) 8. 웰씽킹(켈리 최/다산북스) 9.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3(히로시마 레이코/길벗스쿨) 10. NFT 레볼루션(성소라/더퀘스트)
  • 영앤리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3억원 슈퍼카보다 빛나는 미모

    영앤리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3억원 슈퍼카보다 빛나는 미모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슈퍼카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야옹이 작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광고 진행을 위해 촬영장으로 이동 중인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작가는 3억원대 슈퍼카 페라리 안에서 꽃단장을 하고 있었다. 앙증맞은 헤어핀을 앞머리에 꽂고 찍은 작가의 셀카는 특유의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6월 소유하고 있던 다른 차량을 전부 팔고 페라리를 샀다고 밝힌 바 있다. '영앤리치'의 대명사 야옹이 작가 수입은 연 2억2000만원, 월 평균 18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이혼 후 8세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 야옹이 작가는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 인공지능 ‘결함’에서 찾은 인간 존재의 미덕 [OTT 언박싱]

    인공지능 ‘결함’에서 찾은 인간 존재의 미덕 [OTT 언박싱]

    인류가 이뤄 낸 문명 발전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최근 공개된 프랑스 영화 ‘빅버그’는 이 흥미로운 질문을 연극의 형태로 풀어낸 SF다. 제목 그대로 ‘큰 결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2045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의 공간은 인공지능(AI)이 보편화가 되어 있으며 가정마다 안드로이드 로봇이 있다. 인간은 여가를 즐기고 로봇이 노동을 대체하는 형태가 정착된 미래를 그린다. 레트로 감성을 지닌 알리스는 모니크와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구식 로봇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녀의 집으로 하나둘 모여들어 각자 욕망을 풀던 사람들은 AI 네스트로에 의해 집에 갇히게 된다. 이들이 처한 위험은 표면적으로 교통체증이다. 이 교통체증의 이유는 로봇 경찰 부대 요닉스에 생긴 결함으로 반란이 일어나 교통통제를 해 줄 존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기계에게 손발을 맡긴 인간이 결박을 당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 구식이란 점 때문인지 모니크 등 알리스의 로봇들은 이 버그(결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외부의 위험이 요닉스라면 내부의 위험은 인간 자신들이다. 이들은 탈출 시도와 함께 서로 갈등을 빚으며 욕망이 충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곱 명의 인물이 각자 다른 욕망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성경의 칠죄종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기계에 비유하자면 인간의 결함으로 볼 수 있는 지점이다. 이 결함은 앞서 언급했던 인류 문명 발전의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신체적으로 연약하게 태어난 인간이 지배자 위치에 올라설 수 있었던 이유는 두뇌에 있다. 도구를 통해 신체적인 결함을 채워 나간 것처럼 인류 문명은 이 결함을 채우는 방향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신체의 영역을 넘어서 두뇌 영역까지 확장된 형태가 바로 AI이다. AI에 의해 위협을 받는 인간의 모습은 결함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이 만든 재앙이다. 흥미로운 점은 모니크를 비롯한 로봇들이 인간이 되고자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결함은 소통의 매개라는 역설을 지닌다. 개인으로는 완벽할 수 없기에 협동을 하고 교감을 나눈다. 때로는 희생과 자기파괴 같은 이성적이지 못한 선택을 할 때도 있지만 모니크에게는 그 모습 또한 인간이 지닌 아름다운 결함으로 다가온다. 이 작품은 ‘큰 결함’이 만든 비극적인 사건 속에서 인간의 존재 가치를 발견하는 미덕을 선보인다. 영화를 연출한 장 피에르 주네는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1995), ‘아멜리에’(2001) 등을 통해 선보인 환상적인 영상미와 동화 같은 스토리를 장점으로 보여 줬다, 한정된 공간을 바탕으로 대사로 사건을 풀어내는 구성은 연극적인 묘미를 지닌다. 다소 기괴한 표현과 화려한 색감은 영화적인 재미를 더한다. 15세 이상 관람가.미래사회 인간과 AI의 관계를 다룬 이 영화와 함께 보기 좋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러브, 데스+로봇’을 추천한다. 20분이 넘지 않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상상력이 돋보인다. 2019년 1시즌 18화, 지난해 2시즌 8화까지 나왔다. 디스토피아의 세계관보다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그려 냈다는 점에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SF에 장르적인 바탕을 두면서 미스터리, 호러, 괴수물, 스팀펑크 같은 장르적인 매력에도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드풀’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팀 밀러와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유명한 데이비드 핀처가 손잡은 만큼 영상미에서 큰 만족을 선사한다. 에피소드를 보면 ‘요거트가 세상을 지배할 때’, ‘아이스 에이지’처럼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지닌 작품이 있는가 하면, ‘숨겨진 전쟁’, ‘무덤을 깨우다’처럼 장르적인 색깔이 강한 작품도 있다. ‘목격자’의 경우 구성적인 측면에서 미스터리를 자아내는 기교가 뛰어난 만큼 관람을 추천하는 에피소드다. 청소년관람불가. 김준모 키노라이츠매거진 편집장
  • “네덜란드로 올래?” 스휠팅 제안에 폰타나 “차라리 은퇴”

    “네덜란드로 올래?” 스휠팅 제안에 폰타나 “차라리 은퇴”

    메달의 영광을 위해 국적을 쉽게 바꾸기도 하는 시대지만 아리안나 폰타나(32·이탈리아)는 그럴 생각이 없는듯 하다. 자국 연맹과 갈등을 겪으며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이탈리아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남다른 폰타나다. 폰타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500m 금메달, 1500m 은메달을 목에 걸며 자신의 통산 메달을 11개로 늘렸다.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이름을 알린 16세 소녀는 4번의 올림픽을 거쳐 통산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로 역대 쇼트트랙 최다 올림픽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은퇴해도 이상할 것 없는 나이에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번 올림픽에서 폰타나는 자국 연맹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평창올림픽 이후 남편을 코치로 두는 것 때문에 갈등을 겪었던 것. 폰타나는 지난 7일 500m 금메달을 딴 후 “복도에서 이탈리아 빙상연맹 관계자들을 만났지만 그들은 내게 다가오지도 않았고, 축하 인사도 건네지 않았다”며 “내가 베이징에 있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하며 갈등을 외부로 드러냈다. 폰타나가 500m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크게 포효한 것도 이런 울분을 토해내기 위해서였다. 폰타나는 “연맹은 내가 남편을 코치로 둔 것에 대해 그다지 지지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남편이 훌륭한 코치라는 걸 증명했다. 그건 최고의 선택이었고, 남편을 내 옆에 둔 것이 가장 좋은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폰타나가 1500m 은메달을 딴 후 공식 인터뷰에서는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한 외신 기자가 폰타나의 연맹과 관련해 언급한 발언과 함께 “연맹을 바꿀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폰타나는 “나라를 바꾸는 걸 묻는 거냐”며 질문에 대해 재차 확인했다. 폰타나가 대답을 시작하기 전 쉬자너 스휠팅(25·네덜란드)이 끼어들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시차 때문에 피곤함을 호소하던 스휠팅은 눈을 번쩍 뜨고는 “원한다면 네덜란드 팀에서 뛸 수 있다”면서 “그러면 엄청난 쇼트트랙팀이 될 것”이라고 영입작전에 나섰다. 스휠팅의 갑작스런 제안에 폰타나는 물론 통역기를 통해 이야기를 듣던 최민정(24·성남시청)도 웃음을 보였다. 폰타나는 “고맙지만 나는 이탈리아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내가 계속 스케이트를 탄다면 이탈리아를 위해서 계속 이탈리아 선수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바꾸기보다는 그냥 차라리 은퇴하겠다”고 못 박았다.이번 올림픽에서 폰타나와 최민정, 스휠팅은 모두 평창 때 금메달을 땄던 개인 종목을 또 제패하며 세계 여자 쇼트트랙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폰타나는 “우리가 4년 전과 마찬가지로 같은 경기에서 이런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고, 스휠팅 역시 “두 선수와 함께 경쟁하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여자 쇼트트랙 삼국지를 쓰고 있는 이들이지만 4년 뒤에도 또 이 조합이 그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폰타나가 나머지 2명과 나이 차이가 조금 있기 때문이다. 폰타나는 ‘4년 뒤의 경쟁’에 대해 묻자 “3명이 출전한다면 훌륭하지 않을까 한다”면서도 “지금으로선 꿈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실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 44kg 감량한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다른 비주얼 공개

    44kg 감량한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다른 비주얼 공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쌍 준희”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가녀린 자태와 아련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최준희의 모습은 최고의 스타이자 최준희의 어머니였던 최진실을 연상케 한다. 특히 최준희는 한때 96㎏에 달했던 몸무게를 52㎏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후부터 더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후 채수아와 고은새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정식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선언했다. 네티즌들은 170㎝의 큰 키와 어머니를 꼭 닮은 얼굴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준희의 행보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남자친구와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 5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위 두사람은 사랑이란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커플임을 인증합니다. 이제 두 사람을 첫 만남의 설레임을 가슴 속에 깊이 간직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배려하는 커플이 될 것이며 태양이 숯댕이가 되는 그날까지 사랑하기를 약속하며 본 앨범을 제작합니다”고 글을 남겼다.
  • 침묵… 패싱…민폐… 발리예바 ‘도핑’이 삼킨 올림픽

    침묵… 패싱…민폐… 발리예바 ‘도핑’이 삼킨 올림픽

    ‘투명인간’이 됐다. 있어도 없는 것과 다름없는 사람이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메달과 꽃다발 수여를 하지 않기로 했다. 메달권에 입상하면 기록에 ‘별표’(잠정기록 처리)도 붙인다. 동료들도 등을 돌렸다. 은반의 연기를 생생히 전해야 할 세계 각국의 방송사들도 마이크를 껐다. 이른바 ‘발리예바 패싱’이다. 지난 15일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약물 파동’의 중심에 선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게 집중됐다. 그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은반에 섰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 트리플 악셀 점프를 뛰다가 회전축이 흔들리며 두 발로 착지하는 바람에 첫 과제부터 수행점수(GOE)에서 감점을 당했다. 연기력도 평소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발리예바는 올림픽 직전 유럽선수권 대회에서 세웠던 자신의 최고점인 세계 신기록 90.45점에 한참이나 못 미친 82.16점으로 올림픽 여자 싱글 첫 스테이지를 마쳤다. 그는 점수 발표 대기 장소인 ‘키스 앤드 크라이 존’에 들어설 때까지 울음을 그칠 줄 몰랐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싸늘하고 매서운 눈초리의 느낌을 모를 리 없었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출전 허용 발표 직후 IOC는 발리예바가 메달 순위에 들어가면 시상식을 열지 않기로 했으며, 기록에도 별표를 붙여 판정에 항의했다. 꽃다발 세리머니도 없앴다. 또 쇼트프로그램 당일 오전에는 상위 24명에게 주어지는 17일의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발리예바가 따면 25위 선수에게도 출전권을 주겠다고 했다. 사실상 발리예바를 24명 순위에 없는 선수 취급을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쇼트프로그램에서 25위에 그친 제니 사리넨(핀란드)은 ‘러키 루저’가 됐다. 발리예바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미디어들도 따끔한 일침과 ‘무언의 항의’로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ESPN은 “많은 사람이 ‘그곳에 있으면 안 된다’고 했지만 발리예바는 결국 빙판 위에 섰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의 해설을 맡은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태라 리핀스키와 2008년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 조니 위어는 발리예바가 연기하는 동안 멘트 없이 침묵을 지켰다. 뉴욕포스트는 이를 두고 ‘위어와 리핀스키의 조용한 분노’라고 표현했다. 리핀스키는 연기가 끝나고 나서야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발리예바의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이라면서 “이 스케이팅을 봐서는 안 됐다”고 쏘아붙였다. 위어도 “매우 유감”이라고 호응했다. 국내 방송사의 곽민정(KBS), 이호정(SBS) 해설위원 등도 발리예바의 연기 내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4년 동안 빙판 위에서 수없이 넘어지고 굵은 땀을 흘려가며 공정하게 올림픽을 준비했던 선수들의 ‘스토리’는 ‘발리예바 회오리’가 집어삼키면서 베이징 은반에서 이미 사라졌다. 남은 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부끄러운 메달뿐이다.
  • 정동현, 알파인스키 회전 21위… 韓 최고 순위 타이

    정동현, 알파인스키 회전 21위… 韓 최고 순위 타이

    한국 최고의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정동현(34·하이원)이 한국의 동계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과 같은 순위로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정동현은 16일 중국 옌칭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경기 1, 2차 합계 1분47초69를 기록해 88명 중 21위에 올랐다. 클레망 노엘(프랑스)이 합계 1분44초09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1차 시기 56초85의 저조한 기록으로 29위에 그쳤던 정동현은 2차 시기에 과감하고 깔끔한 플레이로 6초 넘게 단축한 50초84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차 시기 16위로 전체 순위를 8단계나 끌어올렸다. 이로써 정동현은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기존 최고 순위인 1994년 릴레함메르올림픽의 허승욱과 같은 21위로 자신의 네 번째 올림픽 도전을 끝냈다. 정동현은 6학년이던 2001년 동계체전에서 초등부 알파인 4개 종목을 석권하며 초등학생 사상 최초의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스키 신동’이었다. 이후 한국 스키의 역사를 새로 써 왔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아시안게임과 2017년 삿포로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7년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선 14위로 역대 한국 알파인스키 최고 성적을 냈다. 하지만 올림픽과는 지독하게 인연이 없었다. 2006년 토리노 대회 땐 출전 자격을 얻고도 협회와의 갈등 끝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선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봉합 수술을 한 뒤 출전해 완주하지 못했다. 2014년 소치 대회에선 회전에서 실격, 대회전에서 41위에 그쳤다. 고향인 강원도에서 열린 평창 대회 땐 대회전에서 넘어져 안쪽 인대를 다쳤고, 그 영향으로 주 종목인 회전에서 27위에 머물렀다. 포기할 만도 했지만 정동현은 지난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쟁자들을 제치고 베이징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알파인스키는 남녀 모두 올림픽 최고 순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여자부에선 김소희(26·하이원)가 대회전에서 출전선수 82명 중 33위에 올랐다. 2006년 토리노 대회 오재은의 대회전 33위와 같은 기록이다.
  • 만 38세 미란다 커, 세 아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톱모델의 몸선

    만 38세 미란다 커, 세 아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톱모델의 몸선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세계 최강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당신의 품에 뛰어들거야, 나의 밸런타인"이라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남편인 에반 스피겔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특히나 출산 후에도 군살 하나 없이 커의 탄탄한 몸매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힐튼 호텔의 상속녀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도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1983년생으로 만 38세가 된 미란다 커는 1998년 모델로 데뷔했다. 2007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앤젤스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커는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룸을 낳았으며 2013년 블룸과 이혼했다. 2017년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와 재혼해 아들 둘(하트 스피겔, 마일스 스피겔)을 출산했다.
  • ‘우주의 로또’가 하늘에서 뚝?…개집에 떨어진 ‘운석’ 경매

    ‘우주의 로또’가 하늘에서 뚝?…개집에 떨어진 ‘운석’ 경매

    3년 전 코스타리카 한 가정집의 개집에 떨어진 운석이 경매에 나왔다. 특히 운석이 떨어지며 구멍이 뚫린 개집도 함께 판매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언론은 20~30만 달러(약 2억4000~3억6000만 원)의 가치가 매겨진 코스타리카 운석이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됐다고 보도했다. 하늘에서 떨어진 '로또'로 불릴만큼 가치가 높은 이 운석에 얽힌 사연은 흥미롭다. 이 운석이 떨어진 것은 지난 2019년 4월 23일 당시 코스타리카의 작은 도시 아구아스 사르카스 상공 위로 화려한 유성우가 관측됐다.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 잔해가 지구 근처를 통과할 때 대기와 마찰하면서 빛을 내는 현상으로 일부는 지상에 떨어져 운석이 된다.이번에 경매에 나온 이 운석은 특이하게도 로키라는 이름을 가진 셰퍼드의 집으로 떨어졌다. 당시 운석은 개집에 작은 구멍을 남겼으며 이에 잠자던 로키는 깜짝 놀랐으나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이같은 사연은 언론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으며 이후 운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크리스티 경매 과학 및 자연사 책임자인 제임스 히슬롭은 "운석은 매우 희귀한 물건으로 연간 금 생산량보다 적다"면서 "특히 이 운석은 재미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아미노산이 포함된 머치슨 운석과 같은 타입으로 연구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멍이 뚫린 개집도 함께 경매에 나왔는데 예상 낙찰가가 무려 4~6만 달러(약 4800~7200만 원)다.한편 운석은 흔히 말하는 별똥별, 곧 유성체가 타다 남은 암석을 말한다. 지구상에 떨어지는 대부분의 운석은 지구에서 약 4억㎞ 떨어진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대에서 온다. 운석은 보통 1년에 4만 톤씩 지구에 떨어지지만 확률적으로 70%는 바다로 향하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다.
  • 소양강댐으로 수몰된 6개면·38개 마을, 49년 만에 돌아온다

    소양강댐으로 수몰된 6개면·38개 마을, 49년 만에 돌아온다

    소양강댐 조성으로 수몰된 6개면·38개 동리가 49년만에 지역 주민의 곁으로 돌아온다. 춘천시는 오는 3월 소양강댐 물문화관 1층 워터라운지에 조성한 수몰전시관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수몰전시관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1973년 소양강댐 건설로 6개면 38개 동리의 3200가구가 수몰됐지만 지금까지 체계적인 연구와 기록이 부족했다. 이에 시정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수몰전시관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오는 24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준공을 마치고 시범 운영 등을 거쳐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에게는 오는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수몰전시관에는 수몰 전 마을에 대한 다양한 기록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15일에는 수몰 전 자료를 기증하는 기증식이 열렸다. 기증내용은 내평리 전경 사진 24점과 내평국교 상장 3점, 주민들이 기억을 되살려 그린 기억지도 등이다. 이철호 춘천시 관광과장은 “그동안 잊고 지내 왔던 수몰 지역을 되살리고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입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면서 “올해 상반기에는 수몰전시관을 홍보하고 수몰민을 초청하는 행사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소양강댐 수몰 마을들 수몰전시관으로 부활 된다

    소양강댐 수몰 마을들 수몰전시관으로 부활 된다

    강원 춘천시는 소양강댐 물 문화관 1층 워터라운지에 수몰전시관을 만들어 댐 건설로 사라진 마을들을 재구성해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조성한 수몰전시관은 오는 24일 준공해 3월부터 문을 연다. 1973년 소양강댐이 건설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은 6개 면 38개 리에 걸쳐 모두 3200여 가구에 이른다. 수몰지역은 옛 춘성군 동면 상걸리·북산면 내평리 등 춘천시 2개 면 22개리, 양구 남면 수인리·남면 명관리 등 양구군 2개 면 6개리, 인제읍 상동리·남면 탐전리 등 인제군 2개 면 10개 리이다. 하지만 수몰 지역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와 기록은 부족했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몰전시관을 조성했다. 수몰전시관에는 수몰 전 마을에 대한 다양한 기록물이 전시된다. 이날 수몰 전 자료 기증식도 가졌다. 기증 자료는 내평리 전경 사진 24점과 당시 내평국민학교(초등학교) 상장 3점, 주민들이 기억을 되살려 그린 기억지도 등이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잊고 지냈던 수몰 지역을 되살리고 스토리텔링을 입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 얌모, 스윙스 ‘열정페이’ 갑질 폭로 “곡비 1/3로 후려쳐”

    얌모, 스윙스 ‘열정페이’ 갑질 폭로 “곡비 1/3로 후려쳐”

    래퍼 스윙스에 대한 폭로가 등장했다. 15일 가수 겸 프로듀서 얌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공개했다.  얌모는 스윙스를 향해 “양심이 있냐”며 “네 앨범에 프로듀싱 한 프로듀서가 곡비 정당하게 요구했더니 ‘내가 유명하니 나랑 작업하면 더 기회가 많을 거다’ 이러면서 곡비 1/3으로 후려쳐 놓고 ‘리얼한 사람들은 자리 내어주지 말고 버텨주세요’ 이러고 있네. 네가 나가라”라며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자기 앨범에 도와준 프로듀서들도 후려치면서 뭔 진짜를 논해”라고 비판했다. 얌모는 이어 “참고로 이때 당시 내 친구는 아무 말도 못 하길래 스윙스 태그하고 DM 보내고 해명 요구했더니 차단 당했다. 그래서 (계정을) 태그 못해”라고 폭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른 프로듀서 A씨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A씨가 “스윙스 원래 프로듀서들한테 자기가 품앗이 해주겠다면서 곡비 후려치거나 공짜로 받은 적 많긴 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느 분야든 리얼들이 없어지기 시작할 때 짜치는 애들이 엄청 번식해서 자기가 그 사람들 행세하고 다니는 걸 맨날 느끼게 된다. 리얼한 사람들은 자리 내어주지 말고 버텨달라”는 게시글을 게재한 바 있다.
  • 부산 국민외교센터 개소 …외교정책 소통 공간

    부산 국민외교센터 개소 …외교정책 소통 공간

    부산 국민외교센터가 15일 문을 열었다. 부산시와 외교부는 이날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국민외교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부산 국민외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외교부는 외교정책 과정에의 국민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국민외교 업무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는 부산 국민외교센터 설치와 운영 사항, 부산시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았다. 부산 국민외교센터 사무국은 부산시청 1층 국제교류전시관에 설치됐다. 국민외교센터는 2018년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2020년 양재 외교타운에 이어,서울 이외 지역에는 처음으로 설치됐다. 국민외교센터는 외교정책과 관련해 부산시민과 외국인 등의 소통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또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외교정책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외교 공감 팩토리,열린 캠퍼스 등 국민외교 행사를 공동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외교부와의 업무협약을 이행하고자 부산영사단,아세안문화원,부산국제교류재단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 윤남기♥이다은, 송도에 신혼집 장만 ‘목격담’...밸런타인 선물 인증

    윤남기♥이다은, 송도에 신혼집 장만 ‘목격담’...밸런타인 선물 인증

    ‘돌싱글즈2’ 윤남기가 이다은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남기가 밸런타인 데이에 선물받은 초콜릿이 담겨있다. “히히”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통해 연인 이다은에게 받은 것임을 짐작케 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달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재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이 최근 송도에 신혼집을 장만했다는 목격담도 나오는 등 행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달달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 자가키트 오늘 편의점서 개당 6000원 판매…개수제한 있다

    자가키트 오늘 편의점서 개당 6000원 판매…개수제한 있다

    오늘부터 약국과 편의점에서 소분해 판매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개당 가격이 6천원으로 고정된다. 오는 17일부터는 재고 물량을 포함한 모든 자가검사키트 물량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낱개 판매 가격을 6천원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은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향후 변동될 수 있다. 이 조치는 약국과 편의점에 20개 이상 대용량 포장단위로 공급돼 매장에서 낱개로 소분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것이다. 제조업체에서 처음부터 소량 포장(1개·2개·5개)으로 제조해 공급한 제품에는 판매가격 지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당분간 제조업체가 물류 배송 효율을 높이기 위해 대용량 포장 제품만 제조하기로 한 만큼, 대부분의 소비자는 전국 약국과 7개 편의점(미니스톱·세븐일레븐·스토리웨이·이마트24·씨스페이스·CU·GS25) 가맹점 5만여 개소에서 소분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개당 6천원에 구매하게 된다. 판매처에서 6천원이 넘는 가격으로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경우 공중보건 위기대응법 제19조에 따른 유통개선조치 위반으로 고발될 수 있다. 아울러 이달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재고 물량은 16일까지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으나, 17일부터는 이것도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 1명당 1회 구입 수량은 5개로 제한된다. 약국과 편의점에서 2개로 포장된 제품만 팔고 있다면 2개들이 제품을 2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는 식이다. 한 사람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하루에 여러 차례 사는 데에는 별다른 제약이 없다. CU와 GS25 편의점 3만여개소에는 이날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므로, 16일에는 전국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17일부터는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1만3천여개소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진다. 나머지 체인 업체 가맹점은 준비에 1주 정도 시간이 추가로 걸릴 전망이다. 전국 약국에서는 이미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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