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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박주현처럼… 바람막이·레깅스로 ‘나답게’ 달린다

    나도 박주현처럼… 바람막이·레깅스로 ‘나답게’ 달린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밝고 당찬 매력의 배우 박주현을 모델로 발탁해 올해 봄·여름 시즌 ‘우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9년 겨울, 2020년 여름 시즌에도 디스커버리 캠페인과 함께한 배우 박주현은 그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기차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며 주체적인 매력을 피력해 왔다. 이번 우먼스 캠페인에는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마인드를 기반으로 온전히 ‘나답게’ 에슬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의 스토리가 담겼다. 박주현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테니스, 라이딩 등의 활력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에슬레저룩과 캐주얼을 아우르는 ‘22SS 디스커버리 우먼스 컬렉션’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포켓 여성 바람막이, 우먼스 플랙스 9부 레깅스를 포함해 트레이닝 재킷·팬츠, 맨투맨, 조거팬츠 등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으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 강성천 중기부 차관, 광주·전남 혁신기업 의견 청취

    강성천 중기부 차관, 광주·전남 혁신기업 의견 청취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0일 광주·전남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캠프를 방문해 입주기업과의 간담회와 전남 영광에 있는 수소 연료전지용 전해질막 전문 업체 코멤텍을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넥스트스토리(주), ㈜엘엔에이치랩스, 윈디, ㈜더심플, 티쓰리큐어(주) 등 10여 개 입주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상윤 윈디대표는 “창업 초기기업으로서 자금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 기관들과 소통의 기회가 필요하다. AI 스타트업의 경우 개발자와 기획자를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 우수한 개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지원정책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현민 엘에에이치랩스대표는 “중기부에서 광주 에인절 투자허브를 조성해 지방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가 늘어났지만 에인절 투자 이후 후속 투자와의 연계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넥스트스토리 이승리 지사장은 “코로나19 이후로 많은 창업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이에 강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경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많은 응용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중국 등 해외와의 경쟁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기부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광주 AI 스타트업들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강 차관은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애로사항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해결하고 그 외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어 전남 영광에 있는 수소 연료전지용 전해질막 전문 업체 코멤텍을 방문해 연구개발과 생산 현장을 돌아보고 수소 기술 전문 기업이 혁신하도록 당부하고 정부 지원 필요 사항을 공유했다.
  • 조은정♥ 소지섭, 결혼 후 뜻밖의 근황

    조은정♥ 소지섭, 결혼 후 뜻밖의 근황

    임수향이 이용석 감독, 소지섭의 생일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배우 임수향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용석 감독님, 지섭 선배님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임수향이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 현장에서 이용섭 감독, 소지섭에게 받은 생일 선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한 소지섭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역대급 불륜…전 부인 조카와 결혼 후 득녀

    역대급 불륜…전 부인 조카와 결혼 후 득녀

    브라질 축구스타 헐크가 전 부인 조카와 결혼 후 득녀 소식을 전했다. 헐크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름은 자야(Zaya)다. 헐크는 “‘자야’는 피는 꽃이라는 의미다. 하느님과 성모님의 축복 아래 태어났다. 우리의 축복이다. 공주님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적었다. 헐크가 출산한 딸의 엄마는 전 부인의 조카다. 이혼 후 교제를 시작하면서 사랑을 키워갔다. 당시 헐크는 “전 부인과는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슬하에 3명의 자녀도 있었다. 헐크와 카밀라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질타에도 사랑을 이어갔고 지난 2020년 결혼에 골인하면서 세기의 불륜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헐크는 2004년 브라질의 비토리아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가와사키 프론탈레, 포르투,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상하이 SIPG를 거쳤다. 현재는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 휠체어 탄 유튜버 ‘위라클’ 박위씨,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

    휠체어 탄 유튜버 ‘위라클’ 박위씨,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

    휠체어를 타고 장애인들의 생활 속 이동권과 사회 참여 권리를 무겁지 않게 전하고 있는 유튜버 ‘위라클’ 채널의 박위(35)씨가 ‘2022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20일 서울시청에서 2022 서울시 복지상 시상식을 열고 장애인 인권증진에 기여한 박씨에게 장애인 당사자 분야 대상을 수여했다. 박씨는 2014년 인턴으로 일하던 의류회사에서 정식채용을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경추가 골절,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재활에 임하며 2019년부터는 위라클 팩토리를 설립, 유튜브 창작자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박씨가 휠체어를 타고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장애인의 이동권과 사회참여 권리를 알리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은 4월 15일 기준 약 35만 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채널이다. 시는 “박씨가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동시에 장애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과 선입견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복지상 최우수상에는 시각장애인으로서 시각장애인 취업역량 증진에 공헌한 윤재훈(50)씨가, 우수상은 발달장애인 악기연주자이자 발달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하고 있는 쌍둥이 형제 임선균·제균(25)씨가 선정됐다.
  • 교도소 있다는 前빅뱅 승리 근황 전해졌다

    교도소 있다는 前빅뱅 승리 근황 전해졌다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1)가 수감 중인 가운데, 승리의 여동생이 오빠의 근황을 간접적으로 알려 눈길을 끈다. 승리의 여동생 A씨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He misses you guys. If you guys have something to tell him please contact me. I‘ll pass it on to him. Instead”라고 알렸다. ‘그가 여러분을 그리워한다. 만약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달라. 제가 대신 전해주겠다’는 의미다. 글의 맥락상 오빠인 승리를 가리킨 것으로 추정된다. 승리의 여동생 A씨는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승리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대중에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 승리는 이른바 ‘버닝썬 파문’으로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총 9개 혐의를 받았던 승리는 지난 1월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1심에서 받은 징역 3년 등에서 감형됐다. 1심 결심공판 당시 승리는 최후 진술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고, 팬 분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특히 “함께 활동했던 동료들, 전 소속사 관계자 분들께 죄송하다. 저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낸 가족들에게도 죄송하다”며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 가족 등을 언급하며 울컥했던 승리다.
  • 포스코1%나눔재단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3 영상 공개…장애예술인 24명 발굴

    포스코1%나눔재단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3 영상 공개…장애예술인 24명 발굴

    포스코1%나눔재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만남이 예술이 되다’ 세번째 시즌을 열고 장애인 창작 문화예술작품의 대중화를 이끈다. 이는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0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두 시즌동안 미술·음악·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예술인 24명을 발굴해 44편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총 1174만뷰를 달성했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시즌3에는 시인 김경원(뇌병변장애), 화가 양희성(발달장애), 성악가 이남현(사지마비), 가야금 연주가 김보경(시각장애), 웹툰작가 고연수(척수장애) 등 장애예술인 5명이 참여해 삶과 창작활동을 담은 스토리 영상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영상을 각각 1편씩 제작한다. 시즌3 영상에는 배우 오윤아씨가 MC로 출연해 장애예술인의 삶을 조명하고 창작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섬세하게 전달한다. 시즌3 티저 영상은 이날부터 포스코TV 유튜브 채널과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장애예술인들의 삶을 담은 스토리 영상과 크리에이터 콜라보 영상은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1·2에 참여한 장애예술인 화가 박환, 한부열, 김영희, 임경식씨를 초청해 갤러리360(www.gallery360.co.kr)에서 온라인 전시회를 연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1%와 매칭그랜트 방식의 회사 납입분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재단으로, ‘만남이 예술이 되다’ 사업과 함께 ▲발달장애인 VR직업훈련센터 설립 ▲첨단 로봇 기술 활용 국가유공자 보조기구 지원 ▲장애인 보호시설을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그건 협찬 아니에요” 아이콘 택하는 럭셔리 브랜드 전략은 [명품톡+]

    “그건 협찬 아니에요” 아이콘 택하는 럭셔리 브랜드 전략은 [명품톡+]

    최근 샤넬은 영부인이 입은 제품으로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 프랑스 박물관에 전시된 것과 동일한 제품인지, 직접 협찬한 건지 아닌지의 여부도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럭셔리 브랜드의 협찬 목록, 그 중에서도 VIP 협찬 목록은 극비에 속합니다. 극비에 속하며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럭셔리 브랜드측에서는 이러한 제품을 자신들의 홍보 자료로 사용하지도 않고요. 일반에 홍보 여부를 공개하지도 않습니다. 브랜드의 브랜딩을 위해 철저하게 VIP 협찬 목록을 극비리에 붙이는 건데요. 그러나 이들이 이례적으로 공식 명칭을 붙여 홍보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 럭셔리 브랜드 브랜딩은 럭셔리 브랜드가 아이콘을 내세우는 전략은 남들과 조금 다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인이 제품을 사용했다고 해서 모두 마케팅의 일환으로 삼지 않아요. 아 그 전에 개념 정립 먼저 하나 하고 가겠습니다. 최근 SNS에서 ‘핫’해진 글인데요.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를 짧게 설명하는 글입니다. 마케팅은 ‘나 돈 많아요’ 하는 것이고 브랜딩은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들고 다니는 것’이라는 비유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럭셔리 브랜드는 누군가에게 물건을 들게 해 이미지를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선택되는 럭셔리 브랜드는 자신들을 어떻게 브랜딩할까요. 앰버서더·크리에이티브 디렉터·모델…. 럭셔리 브랜드는 자신들의 제품을 돋보이기 위해 뮤즈를 다양한 용어로 내세워 홍보하기도 합니다.● 아카이브화된 럭셔리 제품은 그 과정에서 이들에게 제품을 협찬하는 일은 흔한데요. 이들이 제품을 홍보할 때는 자신들의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제품과 모델을 연결짓곤 합니다. 구찌의 재키백이나 MCM 스타크 백팩 등이 대표적이에요. 이들 제품은 각 브랜드에서 공격적으로 홍보했던 것들로 이들은 브랜드의 스토리가 돼 아카이브에 누적됩니다. 전세계 수많은 셀럽들이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하거나 협찬받고 이들 중 브랜드 하우스 아카이브에 속하는 제품들은 극소수죠. 각 브랜드와 함께한 셀럽 중 브랜드가 사랑한 모델로 자리잡는 것, 셀럽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겠죠. ● 럭셔리 브랜드가 내세운 모델은 1976년 설립된 MCM은 자사 협찬 셀럽 중 뮤즈로 특정 모델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이들이 내세운 모델은 신디 크로포드입니다. 지난 1980~1990년대 들어서 럭셔리 브랜드를 오마주한 힙합 아티스트·셀럽·미국 뮤지션들이 MCM 제품을 착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도 이 때부터 뮤즈이자 고객으로서 MCM과 했습니다. 1990년대 MCM은 전세계 250여개 매장서 광고 캠페인을 벌였는데요. 신디 크로포드가 파격적인 자세로 MCM 가방을 든 사진은 당시로선 파격적이었습니다만 확실히 럭셔리 브랜드계에 MCM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2005년 성주인터내셔널이 MCM을 인수한 후에는 MCM의 매출이 상승했는데요. 이름을 바꾸고 아디다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던 마이클 미켈란스키를 고용한 후에는 입지를 더 다졌어요. 또한 비욘세·리한나·저스틴 비버·레이디 가가·칸예 웨스트·크리스 브라운 등 후대의 많은 뮤지션들이 그 영향을 이어받아 MCM을 즐겨 입었는데요. 이 흐름은 국내로 번지기도 했어요.● 공항패션으로 등장한 스타크 백팩 국내 스타들이 MCM에 관심을 가졌고 비·지드래곤 등이 MCM 제품을 착용한 것은 대중에 MCM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공항패션’으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일상, 공항에 MCM 스타크 백팩을 스타일링해 백팩을 MCM의 대표작으로 알리는데 한 몫 했습니다. MCM의 스테디셀러 스타크 백팩은 특유의 비세토스 패턴을 부드러운 소재, 심플한 모양에 풀어낸 캐주얼 백팩입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로 가방 윗부분의 둥근 모양과 견고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스터드도 눈길을 끌죠. ● 2010년대 글로벌 전략2020년대 아카이브로 살아날까 당시 MCM은 이른바 ‘글로벌 노마드’ 전략으로 고객을 모았어요. 특히 중국서 MCM 백팩은 여성보다도 남성이 더 많이 구매해 럭셔리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고객 파이를 지녔다는 평을 받았죠. 그 때의 MCM은 독일에서 패션의 중심 이탈리아로 뻗어나가는 전략을 세웠는데요. 한국의 브랜드로 머무는 게 아닌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럭셔리 브랜드가 되겠다는 계획으로 시장성을 키워 나갔습니다. 최근 MCM은 이러한 2010년대의 분위기를 불러오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를 필두로 최근 브랜딩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과거 인기 아이돌을 중심으로 파급력을 가졌던 스타 브랜딩을 아카이브화하고 있어요. ● 정치권 얽히는 것 지양재키백은 예외 그런가 하면 럭셔리 브랜드가 정치권과 얽히는 것은 지양되는 일이에요. 의도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서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찌 재키백처럼 이름까지 브랜딩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재클린 케네디는 불어 실력과 패션 감각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패션 아이콘이 됐어요. 재키백은 지난 1961년 이후 공적·사적 자리에서 재클린 케네디가 든 모습이 목격됐는데요. 수차례 보이자 사람들 사이에서 가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습니다. 재키 1961 라인은 이후 ‘짝퉁’ 매대에 대거 등장할 정도로 구찌 스테디셀러가 됐는데요. 이러한 모습은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 그려지기도 했죠.● 공식석상·사적 자리어디서나 재키백 재키는 유창한 불어 실력과 스타일링으로 제2차세계대전 후의 미국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어요. 그는 정장으로는 샤넬을 사랑했지만 가방으로는 구찌 호보백을 즐겨 들었습니다. 재키백은 지난 1961년 가을·겨울 여성·남성 패션쇼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 호보백은 지난 1961년 처음 제작된 것으로 곡선 모양·구찌 고유의 도금 잠금장치가 특징이에요. 재키는 이 가방을 공식석상과 사적 자리를 가리지 않고 자주 들었는데요. 덕분에 가방은 수십년동안 구찌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수차례 디자인 변경을 거쳐 지난해에는 재키 1961이라는 최신 버전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죠. 구찌 아카이브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알렉산더 미켈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은 거죠. 어느새 구찌의 상징이 된 가방은 그동안 수차례 디자인 변경을 거쳤는데요. 미켈레는 지난해 재키 1961이라는 최신 디자인으로 새롭게 가방을 리뉴얼했습니다. 구찌측은 이 가방에 대해 알렉산더 미켈레의 애정이 드러난 아카이브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아카이브를 마련하고 그에 따라 브랜드를 브랜딩하는 럭셔리 브랜드들, 공개적으로 모델과 아이코닉한 제품을 알릴 수 있다는 건 셀럽과 브랜드 모두에게 ‘윈윈’이겠네요.
  • 김준호 “김지민과 매일 뽀뽀…내 마지막 사랑”

    김준호 “김지민과 매일 뽀뽀…내 마지막 사랑”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근 열애 고백으로 화제가 된 김준호와 김지민와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탁재훈, 이상민, 김원희는 녹화에 참석한 김준호에 “왜 왔느냐”고 면박을 줬다. ‘돌싱포맨’이라는 프로그램과 열애 중인 김준호가 맞지 않다는 것. 김준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인형을 안고 있으면 좋더라”고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김준호에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들떠있는 기분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들은 “뽀뽀는 원없이 하겠다”고 물었고 김준호는 “저번에 누가 언제 뽀뽀했냐고 물어보는데 매일 뽀뽀하는데 그걸 언제 한다고 해야하지 싶더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준호는 “‘돌싱포맨’이냐, 사랑이냐”라는 질문에 “저는 사랑을 택할 거다. 정신 차리고 다시 행복해지자는 프로그램 아니냐. 여기서 결혼 자금 마련하려 한다”라고 김지민과의 미래를 언급했다. 멤버들이 “결혼까지 못 갈 거 같다. 저러다 차일 거 같다”라고 장난치자, 김준호는 “무슨 소리냐. 마지막 사랑이다”라며 “내가 (김지민과) 결혼하면 코미디언 부부 17호인가 그렇더라. 궁금해서 계산해 봤다”고 전했다.
  •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 제주 온다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 제주 온다

    ‘신이 내린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가 제주에 온다. 서귀포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초청 공연을 5월 15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휘자 카라얀이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극찬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는 세계 5대 오페라극장 주연, 국제 6개 콩쿠르 석권, 황금기러기상(최고의 소프라노), 클래식부문 그래미상, 비 이탈리아인으론 유일하게 국제 푸치니상 수상하며 30년 넘게 세계 최고 프리마돈나의 자리를 지켜왔다. 최근엔 2018년 3월 평창동계패럴림픽 공식주제가 ‘Here as ONE’을 개막식 무대에서 선보인 바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갈증에 시달리는 도민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오롯이 제주도민만 관람권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당일 입장 시에도 도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확인할 예정이다. 13인의 빈 필하모닉 연주자로 구성된 필하모닉앙상블과 함께 흥겨운 왈츠와 폴카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본 공연은 조수미 특유의 밝고 명쾌한 요한 슈트라우스, 프란츠 레하르의 곡들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특유의 경쾌한 리듬으로 관객들의 낭만적 심성을 자극하여 새로운 내일을 열어나가기 위한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 오페라 ‘박쥐’서곡,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중 빌랴의 노래, ‘레몬꽃 피는 곳’, ‘내가 시골의 순진한 여자를 연기할 때’ 등을 선보인다.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수급자·자활급여수급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수당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 등 문화소외계층(객석 10% 이내)은 신분증과 해당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로 방문 신청 시 무료로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객석은 800석 전석이 오픈돼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제주도 여행과 연계해 조수미 공연을 보고자 하는 문의가 많지만 전국 6개 도시에서 공연되는 만큼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은 제주도민들에게 양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엄정화, 우연히 택시에서 마주친 이효리

    엄정화, 우연히 택시에서 마주친 이효리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효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엄정화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엄정화는 도로 위 마주친 택시에 붙은 광고를 발견했다. 바로 가수 이효리가 진행 중인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의 광고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로 지난 8일 첫 공개됐다. 특히 엄정화는 지난달 이효리, 김완선, 보아, 화사 등과 함께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엄정화는 우연히 마주친 이효리 광고에도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 “일본기업의 쇠락은 임금을 너무 적게 주기 때문”...日경제학자의 분석 [김태균의 J로그]

    “일본기업의 쇠락은 임금을 너무 적게 주기 때문”...日경제학자의 분석 [김태균의 J로그]

    최근 들어 일본 경제의 경쟁력 쇠퇴에 대한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출신의 경제학자가 ‘인재 경시’를 현 상황을 초래한 근본원인으로 지적하고 나섰다. “일본 1인당 GDP, 2000년 이후 20년간 거의 제자리” 세키구치 기요유키(63) 일본 캐논글로벌전략연구소 연구주간은 19일 ‘저임금에 안주한 일본 기업, 그 말로는 국제경쟁력의 저하’(低賃金に安住した日本企業、末路は國際競爭力の低下)라는 제목의 칼럼을 일본 온라인 매체 ‘제이비프레스’에 기고했다. 세키구치 주간은 도쿄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일본은행에 입행해 국제국, 정책위원회 등을 거친 경제학자다. 그는 “국토도 작고 자원도 없는 일본은 우수한 인재들이 국가를 지탱한다는 말을 과거에는 자주 들었지만, 최근에는 별로 들리지 않는다”고 현 상황을 요약했다. “1990년대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2~3위를 유지했고, 이는 일본인의 능력이 높기 때문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에는 계속 20위 안팎에 머물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 기준 일본의 1인당 GDP는 1990년을 100으로 했을 때 2000년 151, 2010년 174, 2020년 155의 추이를 보였다. 1990년대에는 50%가 증가했지만, 2000년 이후 20년간은 거의 오르지 않은 것이다.” 이는 중국이 1990년 100, 2000년 274, 2010년 1297, 2020년 3030으로 30년간 약 30배가 된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한국도 1990년 100, 2000년 186, 2010년 349, 2020년 479 등 같은 기간 거의 5배로 증가했다.세키구치 주간은 “1인당 GDP 못지 않게 인재 육성에서도 상대적 저하가 두드러진다”고 진단했다. 일본은 오랫동안 지속된 ‘쓰메코미(주입식) 교육’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자 1990년대 들어 ‘유토리(여유) 교육’으로 전환하는 개혁을 실시했다. 1992년 공립학교에 주2일 휴무제를 도입하고 1996년에는 학생들의 학습분량을 줄인 것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는 당초 의도와 달리 OECD 내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순위 하락 등 학력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일류 대학·대학원으로 유학하는 일본인 학생 수가 크게 줄어들고 일본 주요 대학의 국제 순위가 장기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는 등 일본의 고등교육 수준의 상대적 저하도 뚜렷하다.” 일본 학력 저하의 원인은 기업들이 학력을 경시하기 때문 세키구치 주간은 ‘학력 저하’의 원인은 무엇보다도 일본의 기업들이 학력을 경시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은 소득수준의 대폭적인 향상을 바탕으로 급속히 고학력 사회로 변모했다”며 중국의 사례를 소개했다. “중국에서는 중앙정부 기관과 베이징, 상하이 등 지방 주요 도시의 관청, 주요 국유·민간 기업의 경우 ‘박사과정 수료’가 신규 채용의 기본조건이다. ‘석사과정 수료’는 취업 심사의 최저한의 요건이다. 대학 학부과정만 나오면 대부분 서류 전형 단계에서 떨어진다.”하지만 일본 기업들은 여전히 대졸(학부 졸업)이 채용의 중심이고 박사과정 수료자는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다. 박사과정 수료자를 채용하더라도 급여 수준 등을 석사과정 수료자에 맞추고 여기에 나이 정도를 고려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고수준의 전문 능력자를 배려하는 인사제도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유럽이나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마케팅, 연구개발(R&D), 정보기술(IT)시스템, 회계·세무, 통계 등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는 것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그는 “세계 초일류 기업이 기술개발 전쟁을 벌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미국, 중국, 인도 등 출신 연구자들은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만, 일본인은 적고 일본 기업도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성 높은 인재를 경시하는 일본 기업들의 행태가 기업 경쟁력을 장기적으로 저하시키고 1인당 GDP의 침체를 가져오는 요인이 돼 버렸다.” 기업들이 임금 인상 여력되는데도 주주 이익 극대화에 매몰돼 기피 세키구치 주간은 “일본 기업의 인재 경시 풍조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종업원들의 임금 수준이 너무 낮게 형성돼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일본 기업들이 종업원 급여를 올릴 여력이 있는데도 임금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높은 이익율을 확보하고, 주가 안정을 꾀하면서 그 혜택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반면 종업원들은 낮은 임금 때문에 소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일본 전체의 내수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는 대기업이 중소기업 등 협력업체에 부품, 소재 등을 발주하면서 지나치게 가격을 후려치는 행태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협력업체의 이윤이 늘어나지 않고 종업원의 임금도 증가하지 못해 내수침체의 또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세키구치 주간은 “가격 인상에 따른 매출 감소의 위험을 두려워해 임금 인상을 못하는 기업들이 많다”면서 “하지만, 일본 국내시장에 머무는 한 돌파구가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임금은 비용이기 때문에 낮은 수준에서 안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이 일본 기업들 사이에 퍼져 있다. 그러나 임금은 종업원들의 생활을 지탱하는 기반이다. 저임금은 종업원을 괴롭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는 “기업 경영의 근본이 되는 고객, 종업원, 공급자를 소중히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메시가 사인 부탁한 12살 어린이 화가 “꿈은 꼭 이루어진다”

    메시가 사인 부탁한 12살 어린이 화가 “꿈은 꼭 이루어진다”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의 부탁으로 메시와 사인을 교환한 12살 아르헨티나 어린이 후아니 멘데스가 여전히 화제다.  멘데스는 "메시와의 만남 이후 세계 여러 곳에서 그림을 배우러 오라는 초청을 받고 있다"면서 "더욱 실력을 늘려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메시와 멘데스의 만남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이뤄졌다.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은 이날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 위해 에콰도르로 출국했다.  멘데스는 액자에 넣은 커다란 그림을 들고 메시를 만나기 위해 국제공항으로 나갔다.  출국하기 직전 메시를 마난 멘데스는 "벽에 걸어 놓으셨으면 좋겠어요"라면서 액자를 메시에게 선물했다. 액자에 넣은 그림은 멘데스가 그린 메시였다.  그림 속 메시는 아메리카컵 대회에서 우승한 뒤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멘데스가 코로나19 봉쇄기간을 이용해 장장 8개월 동안 정밀하게 그린 그림은 사진이 아닌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초현실적이다. 12살 어린이의 작품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메시도 12살 어린이가 그렸다는 말이 믿기지 않았나 보다. 그림을 받은 메시는 눈이 동그래지면서 "네가 그렸어?" "정말 다른 사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어?"라고 두 번이나 물었다.  너무 만나보고 싶던 메시의 질문에 멘데스는 고개만 끄덕일 뿐 대답도 못했다. 멘데스는 "메시 앞에 서니 너무 두근거리고 떨려서 제대로 말을 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메시는 그런 멘데스에게 사인을 부탁했다. 메시의 요청을 받은 멘데스의 액자 뒤쪽에 사인을 해줬고, 메시는 멘데스가 가져간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 유니폼에 사인을 해줬다.  월드스타와 12살 꼬마 화가의 사인 교환은 이렇게 성사됐다.  멘데스의 꿈은 세계적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마블(MARVEL)에서 일하는 것이다. 멘데스는 어른이 되면 꼭 마블에 들어가고 싶다고 이력서를 미리 쓰는 심정으로 마블 CEO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다.  마블 CEO가 아르헨티나를 방문했을 때는 400km를 달려가 미팅에 참석한 적도 있다.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어린이 화가 멘데스에겐 그림을 배우러 오라는 초청이 요즘 쇄도하고 있다. 메시와의 스토리가 알려진 뒤 계속되고 있는 꿈같은 일이다.  멘데스는 "아직 (어디로 갈지)를 결정을 하진 못했지만 꼭 그림을 더 배우고 싶다"며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마블에 들어가 꿈을 이룰 때까지 쉬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 “박수홍, 형 쓰레기 취급”…악플러 정체 소름

    “박수홍, 형 쓰레기 취급”…악플러 정체 소름

    유튜버 이진호는 방송인 박수홍의 악플러의 충격적인 정체가 공개됐다고 알렸다. 18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채널에는 ‘형수가 왜 나와? 박수홍 악플러 소름돋는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진호는 “앞서 ‘충격 단독!! 형수가 왜? 박수홍 10억 보험금 실체’라는 영상을 통해 8개의 사망보험이 가입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박수홍을 충격을 받았고, 그 즉시 4개의 보험은 해지를 했다. 하지만 4개의 보험은 법인 명의로 가입이 되어 있어 당사자인 박수홍 조차 해지를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현재 박수홍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진호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저는 사실 저는 지난해부터 박수홍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취재를 이어왔다. 취재 과정에서 박수홍을 향한 오해도 왜곡된 정보도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취재 내용에 앞서 이야기를 꺼냈다. 이진호는 “이 내용은 법적 결과가 나온 후 다루려고 했지만, 재판이 길어지고 있는데다가 최근 취재 과정에서 사안이 너무 심각하다는 판단하에 공개를 결심했다. 다만 ‘8개의 생명보험’이 이 사안의 전부였다면 다루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보험 만큼이나 충격을 준 사안이 하나 더있었다. 바로 악플러와 관련한 내용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8월 박수홍은 연예계 은퇴를 걸고 자신과 아내를 둘러싼 허위 사실 유포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진호는 “악플러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잡혔다. 그 가운데 한 악플러가 작성한 내용은 이렇다. ‘고양이 스토리는 거짓이다. 돈을 주고 유기묘를 산 거다. 구조는 거짓이다’, ‘박수홍이 형의 상가 임대료까지 착복했다’, ‘그러고도 형을 쓰레기 만들었다’ 등의 내용이었다. 최대한 정제한 내용이 이정도다”라며 충격적인 악플러의 발언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악플러의 정체에 대해 이진호는 “박수홍은 고소장을 접수한 후 뜻밖의 결과를 받아들었다. 이 사안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이 악플러가 올린 내용이 모두 ‘허위 사실로 판단’됐음에도 나온 뜻밖의 결정이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더욱 충격을 받은 내용은 이제부터였다. 이진호는 “이유를 알고난 후 박수홍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이 악플러의 정체가 조사 단계까지는 박수홍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인물로 파악됐지만 조사중에 이 악플러의 정체가 형수의 절친이라는 사실이 수사를 통해 드러났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정확하게 형수의 정체에 대해 ‘박수홍의 큰형의 아내’라고 밝히며 “악플러는 형수인 이 모씨가 얘기해준 내용을 그대로 믿고 다수의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악플러에게 불송치 결정을 내리는 한편 허위사실의 원 제공자인 이 모씨를 소환했다. 실제 지난달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진호는 박수홍의 형수 이 모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경우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그동안 박수홍은 지인들에게 형수 이 모씨에 대해 ‘결혼을 하려면 형수 같은 사람을 만나라. 너무 좋은 분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고, ‘특히 어머니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놀라울 정도다’라며 정말 형수님을 존경하고 칭찬을 넘어 극찬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이진호는 “형수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에 대해 경찰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지켜봐야겠다”라고 마무리했다.
  • 첫사랑 쇼팽으로… 지천명 넘어 첫 전국투어

    첫사랑 쇼팽으로… 지천명 넘어 첫 전국투어

    “역주행도 정주행이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가능한 거잖아요. 음악가로서 주어진 상황에 하나씩, 묵묵히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52)은 오랜 시간 많은 무대 경험에도 다시 ‘처음’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데 대해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피아노와 오르간, 하프시코드를 넘나들며 여러 무대에서 폭 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해 온 그다.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의 단골이자 발레, 마술 등 다른 장르와의 활발한 협업으로 관객과 꾸준히 소통했던 그가 생애 첫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주로 패기 가득한 20대 피아니스트들이 선보이는 쇼팽의 발라드 4곡과 소나타 3번. 이러한 ‘역주행’ 같은 커리어는 켜켜이 쌓은 꾸준한 시간들 덕분이라고 조재혁은 거듭 설명했다. 18일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아트홀에서 기자들과 만난 조재혁은 “음악을 공부하며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 뒀던 연결된 프로젝트 중 하나를 이뤄 낸 것”이라며 이날 국내 발매된 그의 첫 ‘쇼팽’ 음반과 오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8개 도시에서 펼칠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내고 싶었던 음반은 도저히 숨을 곳 없이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베토벤 소나타, 다음으로는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기 쉽지 않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그다음이 피아니스트로선 꼭 공부해야 하는 쇼팽이었다”는 것이다. “파고들수록 깊은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쇼팽이야말로 첫사랑이자 고향”이라는 설명도 마치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듯한 지금 행보와도 들어맞는다. 지난 1일 쇼팽 앨범을 해외 버전으로 발매하고 독일 베를린필 체임버홀과 뮌헨 만성인 궁정성당,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앞서 유럽에서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도 했지만 공교롭게도 이번이 독일에서의 첫 독주회였다. 모든 공연이 매진되고 함부르크에선 기립 박수까지 받았다는 그는 “쇼팽의 힘”이라고 공을 돌리기도 했다. 조재혁은 “음악가 커리어라는 게 계획한 대로 풀리는 것도 아니고 항상 비슷한 시기에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라며 기회의 소중함을 수차례 강조했다. 강원 춘천 출신으로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서울예고 1학년 때 유학을 떠났다. 미국 뉴욕 맨해튼 음대 예비스쿨을 거쳐 줄리아드 음대에서 공부한 조재혁은 맹목적으로 피아노만 치던 날들에 회의를 느껴 뒤늦게 의대나 법대 진학을 준비한 시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런 과정 끝에 다시 절감한 게 바로 음악의 힘과 그를 향한 용기라고 한다. 조재혁의 쇼팽 음반은 2019년 10월 독일에서 녹음했다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세상에 나왔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친구 같다”며 어색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드러낸 그의 얼굴에서 처음 전국 투어를 갖는 기대와 긴장도 한꺼번에 묻어났다.
  • ‘태국 재벌 남편♥’ 신주아, 남편과 명품 쇼핑

    ‘태국 재벌 남편♥’ 신주아, 남편과 명품 쇼핑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 남편과 명품 쇼핑에 나섰다. 1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쇼핑, 오늘도 날씨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명품관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신주아는 올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남편 라차나쿤은 명품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뒤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최근엔 국내 방송 활동을 위해 임시 귀국했다.
  • 김건희 여사, ‘노란스카프’ 메고 산책…“세월호 추모 의미”

    김건희 여사, ‘노란스카프’ 메고 산책…“세월호 추모 의미”

    “‘노란 스카프’, 세월호 추모 의미”尹 “잊지 않겠다”며 세월호 애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월호 참사 8주기 다음 날인 지난 17일 ‘노란색 스카프’를 착용하고 윤 당선인과 산책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김 여사가 노란 스카프를 착용한 데 ‘노란 리본’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노란 리본은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사용되면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상징이 됐다.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17일 오전 윤 당선인, 반려견 ‘토리’와 함께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을 산책했다. 김 여사의 스카프는 세월호 참사 추모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인수위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 여사는 세월호 8주기 추모식이 열리던 지난 16일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인근의 ‘몽마르뜨 공원’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에도 윤 당선인과 반려견 토리가 함께했다.윤 당선인 측은 세월호 추모식 불참에 대해서는 “당선인이 참석하게 되면 경호 등의 문제로 추모식에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 있을 수 있어 (참석하지 않기도 했다)”고 했다. 대신 윤 당선인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8년 전 오늘 느꼈던 슬픔을 기억한다”며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가장 진심 어린 추모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는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 잊지 않겠다”라는 추모의 글을 올렸다. 이날 김 여사의 인터넷 팬카페에는 ‘센스 있게 노랑 스카프로 추모 메시지 전하시는 건지도 궁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글에는 ‘두 분 다 볼수록 소탈하시다’, ‘세월호 추모 스카프인가 봐요 항상 메시지 있는 스카프’ 등의 댓글들이 올라왔다.한편 윤 당선인은 17일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예배에는 당선인 비서실의 장제원 비서실장, 배현진 대변인, 이용 수행실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참석했다. 윤 당선인은 예배 이후 “국정운영을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풀어가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길이 통합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제게 맡긴 임무를 잘 새기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박수홍이 형 쓰레기로 만들어’ 악플러 정체는 형수 절친”…경찰 조사

    “‘박수홍이 형 쓰레기로 만들어’ 악플러 정체는 형수 절친”…경찰 조사

    방송인 박수홍의 악플러의 정체가 공개됐다. 18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형수가 왜 나와? 박수홍 악플러 소름 돋는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해부터 박수홍에 대한 취재를 해왔다는 이진호는 ‘악플러’와 관련된 사건을 언급했다. 이진호는 악플러들이 작성한 내용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공개한 글에는 ‘박수홍의 고양이 스토리는 거짓이다’ ‘돈을 주고 유기묘를 구매한 것이다’ ‘박수홍이 형의 상가 임대료까지 모두 착복했다’ ‘그러고도 형을 쓰레기로 만들었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최대한 정제한 내용이 이 정도”라고 덧붙인 이진호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을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올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후 박수홍은 뜻밖의 결과를 받아들이게 됐다는 이진호는 “박수홍은 이 악플러의 정체를 알게 된 데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장 접수 조사 단계까지는 이 네티즌이 박수홍과 전혀 관련 없는 인물로 파악이 됐다. 이 네티즌이 올린 글이 허위였기 때문”이라며 “수사 과정에서 악플러의 정체가 형수인 이 모씨와 절친이라는 사실이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이 악플러는 박수홍의 형수가 얘기해준 내용 그대로를 믿고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악플러에게 불송치 결정을 내리는 한편 허위사실의 원 제공자인 형수 이씨를 소환했으며 실제로 지난달 조사가 이뤄졌다. 이진호는 “형수가 지인인 악플러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 법적 처벌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친형 부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횡령 의혹을 제기하며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 “묵묵한 정주행 덕분에 역주행“ 쇼팽으로 첫 전국 투어 갖는 피아니스트 조재혁

    “묵묵한 정주행 덕분에 역주행“ 쇼팽으로 첫 전국 투어 갖는 피아니스트 조재혁

    “역주행도 정주행이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가능한 거잖아요. 음악가로서 주어진 상황에 하나씩, 묵묵히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52)은 오랜 시간 많은 무대 경험에도 다시 ‘처음’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데 대해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피아노와 오르간, 하프시코드를 넘나들며 여러 무대에서 폭 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해 온 그다.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의 단골이자 발레, 마술 등 다른 장르와의 활발한 협업으로 관객과 꾸준히 소통했던 그가 생애 첫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주로 패기 가득한 20대 피아니스트들이 선보이는 쇼팽의 발라드 4곡과 소나타 3번. 이러한 ‘역주행’ 같은 커리어는 켜켜이 쌓은 꾸준한 시간들 덕분이라고 조재혁은 거듭 설명했다. 18일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아트홀에서 기자들과 만난 조재혁은 “음악을 공부하며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 뒀던 연결된 프로젝트 중 하나를 이뤄 낸 것”이라며 이날 국내 발매된 그의 첫 ‘쇼팽’ 음반과 오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8개 도시에서 펼칠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내고 싶었던 음반은 도저히 숨을 곳 없이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베토벤 소나타, 다음으로는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기 쉽지 않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그다음이 피아니스트로선 꼭 공부해야 하는 쇼팽이었다”는 것이다. “파고들수록 깊은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쇼팽이야말로 첫사랑이자 고향”이라는 설명도 마치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듯한 지금 행보와도 들어맞는다.지난 1일 쇼팽 앨범을 해외 버전으로 발매하고 독일 베를린필 체임버홀과 뮌헨 만성인 궁정성당,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앞서 유럽에서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도 했지만 공교롭게도 이번이 독일에서의 첫 독주회였다. 모든 공연이 매진되고 함부르크에선 기립 박수까지 받았다는 그는 “쇼팽의 힘”이라고 공을 돌리기도 했다. 조재혁은 “음악가 커리어라는 게 계획한 대로 풀리는 것도 아니고 항상 비슷한 시기에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라며 기회의 소중함을 수차례 강조했다. 강원 춘천 출신으로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서울예고 1학년 때 유학을 떠났다. 미국 뉴욕 맨해튼 음대 예비스쿨을 거쳐 줄리아드 음대에서 공부한 조재혁은 맹목적으로 피아노만 치던 날들에 회의를 느껴 뒤늦게 의대나 법대 진학을 준비한 시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런 과정 끝에 다시 절감한 게 바로 음악의 힘과 그를 향한 용기라고 한다. 조재혁의 쇼팽 음반은 2019년 10월 독일에서 녹음했다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세상에 나왔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친구 같다”며 어색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드러낸 그의 얼굴에서 처음 전국 투어를 갖는 기대와 긴장도 한꺼번에 묻어났다.
  • [아하! 우주] “여기는 지구다” 외계인에 메시지 전송 시도…우주전쟁 날까

    [아하! 우주] “여기는 지구다” 외계인에 메시지 전송 시도…우주전쟁 날까

    우주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를 외계인(ET)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는 시도가 꾸준하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라이브 사이언스는 세계 각국 우주기관 과학자들이 최근 외계인에게 보낼 새로운 메시지를 완성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외계지적생명체탐사연구소(SETI) 등 여러 우주기관 과학자들은 최근 학술지 ‘갤럭시’에 우주 메시지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지구보다 큰 지구형 행성인 ‘슈퍼지구’ 등에 인류를 소개하는 계획을 담았다. 과학자들은 일단 1974년 11월 17일 푸에르토리코 아레시보 전파망원경으로 송출한 메시지를 참고해 새로운 우주 메시지를 만들었다. 쓰는 언어나 감각기관이 달라도 해독할 수 있도록 메시지는 이진법 형태로 작성했다. 메시지는 전파 신호로 변경해 송출된다.메시지에는 외계인이 지구를 찾아오거나 지구에 답신을 보낼 수 있도록 지구 위치를 담은 우주 지도를 포함했다. 손을 흔드는 남성과 여성의 그림, 수학과 과학 개념, DNA, 아미노산, 포도당 등 생물학 정보도 담았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 은하 구상성단을 이정표로 활용, 더 정확한 우주 지도를 만들었다. 48년 전에는 회전하는 별 ‘펄서’(pulsar)의 위치를 사용해 지구 위치를 알렸다. 하지만 펄서 위치가 계속 변한다는 점 때문에 정확한 지점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과학자 집단은 새로운 ‘구상성단지도’(globular cluster map)에서 이런 점을 보완했다. 우리 은하 중심에 있으며 지구와 가장 가까운 초거대 블랙홀 ‘궁수자리A’(Sgr A), 태양, 호주국립망원경기구(ATNF)가 관측한 펄사와 구상성단 자리를 지도에 표시해 지구 위치를 자세히 표현했다.과학자들이 만는 새로운 메시지를 실제 슈퍼지구에 전달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을 활용하더라도 새 메시지를 우주로 송출하는 기술을 완성하기까지 10년이 걸린다. 또 송출한 메시지가 실제 목적지에 도달하는 시간 역시 수천 년이 걸린다.  논문 주 저자인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소속 천체물리학자 조너선 지앙 박사는 “우리는 비록 얼마 후면 사라질 존재지만, 그래도 타임캡슐 메시지를 우주 바다에 던져 ‘우리가 여기 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라고 밝혔다. 논문 공저자인 천체물리학자 스튜어트 테일러는 “ET는 인류가 거의 파괴해버린 이 세계를 되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과학 수준이 인간보다 뛰어난 ‘평화적인 외계인’과의 접촉은 인류에게 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외계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는 시도에 비판적 시각도 있다. 외계인이 오히려 인류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 SETI 수석과학자 댄 베르트하이머 박사는 “천문학자 99%는 외계인에 메시지를 보내려는 시도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베르트하이머 박사 등 다른 과학자 20여 명은 우주 메시지 전송 계획을 비난하는 성명서에 서명한 바 있다. 이들은 지적 능력을 갖춘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해도, 인류에게 우호적일지 적대적일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고(故) 스티븐 호킹 박사도 우려를 표한 적이 있다. 호킹 박사는 2010년 인터뷰에서 “발달한 외계인들은 그들이 갈 수 있는 모든 행성을 정복하고 식민지화하려고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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