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토리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견주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740
  • 박수홍, ‘23살 아내’ 혼인신고도 숨어서 했다

    박수홍, ‘23살 아내’ 혼인신고도 숨어서 했다

    코미디언 박수홍의 아내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2대 사랑꾼’ 박수홍의 결혼식 과정을 독점 취재한다. 12월 23일 결혼식 당일은 물론, 결혼 전 3개월 간의 여정을 풀 스토리로 담을 예정이다. 앞서 박수홍이 힘든 가정사 속에서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그리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아낸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모은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6일 첫 방송에서 박수홍과 부부가 된 후의 아내 김다예 씨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박수홍을 ‘목숨 건 사랑꾼’으로 만든 23세 연하 김다예 씨는 제작진은 물론, 박수홍의 지인들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애교는 기본, 털털한 반전 매력까지 가진 김다예 씨의 모습은 안방 1열까지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을 섭외한 뒤 그의 결혼 준비 과정 3개월을 함께했다. 극단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박수홍이 힘들게 얻어낸 사랑인 아내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결혼식의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에정이다. 박수홍은 앞서 티저 영상에서 “혼인신고를 하러 가서도 숨어서 해야 했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왜 이것밖에 못 해주나 하는 자책이 들었다. 이 다음에 정말 잘해야겠다. 너무 미안하다”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수홍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3개월 간의 결혼식은 ‘조선의 사랑꾼’ 첫 회에서 지켜볼 수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
  • 지드래곤이 여기를?…직접 인증한 ‘핫플’

    지드래곤이 여기를?…직접 인증한 ‘핫플’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청계천을 찾았다. 지드래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직접 찍은 청계천 모습이 담겨있다. 또 지드래곤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유명한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관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의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 “상사에 혼나는 모습 보고…” 신동엽, 돌아가신 아버지 회상

    “상사에 혼나는 모습 보고…” 신동엽, 돌아가신 아버지 회상

    ‘손 없는 날’ 신동엽이 부친이 직장 상사에게 혼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던 가슴 먹먹한 사연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은 서울 쌍문동에서 새로운 행복을 찾아 강원 강릉시로 이주하는 다둥이 가족의 사연을 그린다. 다둥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 쌍문동에 찾아간 ‘추억이사 전문가’ 신동엽과 한가인은 향수를 자극하는 쌍문동의 소박한 풍경에 자신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신동엽은 “선생님이셨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까불기는 했지만 공부도 꽤 열심히 한 아이였다”라고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철이 든 결정적 계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버지께서 근무하시던 학교에 갔다가 상사에게 혼나는 아버지 모습을 목격했던 일화를 밝힌 것. 신동엽은 “나에게는 산 같고 절대자 같던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혼나는 모습을 처음 보고 깜짝 놀라서 숨었다, 눈물이 계속 났는데 들키지 않으려 수돗가에서 세수를 한 뒤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그날 이후로 철이 확 들었다”라고 털어놔 현장 모두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도 잠시 신동엽은 “철이 급격하게 들다 보니 이성에게 관심이 생기게 됐다. 한편으로 아버지께 감사하다”라고 분위기를 급 반전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한가인은 “어린 시절 나는 ‘효녀 심청’이 아닌 ‘효녀 가인’이었다”라는 깨알 자화자찬으로 추억여행의 포문을 연 뒤 “용돈을 받으면 모두 주머니에 모았고 가득 차면 엄마께 드렸다, 나라도 엄마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이 “사양하지 않으셨냐”라며 어린 딸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건네는 쌈짓돈 앞에 모친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하자, 한가인은 “엄마는 항상 ‘네가 최고다’라며 넙죽 받으셨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다.
  • 모두의 취향 만족시킬 국립심포니 2023시즌 레퍼토리 공개

    모두의 취향 만족시킬 국립심포니 2023시즌 레퍼토리 공개

    18세기부터 21세기까지, 일반 관객부터 마니아까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시대와 취향을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클래식으로 2023 시즌을 채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내년 1월 ‘2023 시즌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8번의 무대가 마련되는 2023시즌 레퍼토리를 7일 공개했다. 고전을 대표하는 베토벤부터 한스 짐머, 존 윌리엄스와 함께 할리우드 3대 음악 거장으로 손꼽히는 대니 엘프만까지 풍성한 레퍼토리로 한국 클래식 관객들을 만난다. 첫 공연으로 내년 1월 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모음곡 등을 선보인다. 소리꾼 고영일의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도 준비돼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2021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 10위에 오른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2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영화 ‘버드맨’에 수록된 말러 뤼케르트 가곡(4월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영화 ‘암살’의 배경음악으로 나온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7월 11일 롯데콘서트홀), 팝 가수 에릭 카멘의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아’에 차용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9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은 모두의 취향을 위해 준비된 곡이다. 좀처럼 실연으로 만나기 힘들었던 곡들도 선보인다. 드보르자크 교향곡 6번, 엘가 오보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독백,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등 실감이 어려웠던 곡들을 직접 만나 애호가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성악가 김정미와 고성현이 함께하는 ‘카르멘’ 모음곡, 윤별 발레 컴퍼니와 함께 하는 프로코피예프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등 오페라와 발레를 아우르는 무대도 준비됐다.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팬데믹과 전쟁의 시대를 살아내는 시대에 사랑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주목했다. 베를리오즈, 프로코피예프, 차이콥스키 세 버전으로 만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한편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선도한 세 작곡가의 음악적 개성을 비교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배트맨’(1989), ‘가위손’(1990),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등 영화감독 팀 버튼과 오랜 호흡을 맞춘 대니 엘프만의 첼로 협주곡이 고티에 카퓌송의 손끝에서 한국 초연된다. 2022~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상주작곡가로 활약하는 전예은의 두 번째 위촉곡인 ‘튜닝 서곡’도 관객들 앞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객원 지휘자로 우크라이나 출신 옥사나 리니우와 유럽에서 활약하는 토마시 네토필이 첫 내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현존하는 최고의 오보이스트이자 지휘자로 활약하는 알브레히트 마이어, 세계적인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 역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바이바 스크리데(2001년 우승)와 세르게이 하차투리안(2005년 우승),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양준모, 쇼팽 해석으로 정평이 난 피아니스트 윤홍천 등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무대의 음색을 넓힌다.
  • 최성안 삼성重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최성안 삼성重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을 이끌어 온 최성안(62) 사장이 삼성중공업으로 이동하면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기존 정진택(61) 사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는다. 삼성중공업은 “끊임없는 혁신 활동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을 성장시킨 최 부회장이 삼성중공업에서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최근 이탈리아 사이펨과의 계약을 끝으로 악성 재고였던 ‘드릴십’ 5척을 모두 매각하는 데 성공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청신호’를 띄웠다. 업계는 최 부회장이 합류하면서 정상화의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삼성엔지니어링에서는 남궁홍(57) 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남궁 사장은 1994년 입사 후 사업관리, 영업, 기획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다. 삼성물산에서는 미래전략실 출신인 정해린(58)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부사장이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회사는 “정 사장은 삼성전자 본사 지원팀과 감사팀, 무선사업부 등을 거친 경영 관리 전문가로 리조트 부문의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강병일(54) 건설 부문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EPC(설계·조달·공사) 경쟁력 강화 TF장 사장에 올랐다.
  • 산업기술 R&D 한자리에… 김봉수 현대차 상무 금탑훈장

    산업기술 R&D 한자리에… 김봉수 현대차 상무 금탑훈장

    정부가 지원한 우수 연구개발(R&D) 사업 성과물을 공유하고 미래 유망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이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세계적 수준의 초격차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을 견인한 개인과 기업 등에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포상 22점과 대한민국 기술대상 16점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3세대 차량 플랫폼과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로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현대차 김봉수 상무이사가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1억 화소 이미지 센서와 저전력·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기술 개발을 이끈 삼성전자 홍영기 상무이사에게 돌아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은 장보고Ⅲ 3000t급 잠수함을 국산화한 대우조선해양과 세계 최초로 14나노 기반 고용량·초고속 D램을 개발한 삼성전자에 수여됐다.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149개 기관 및 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 268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산업기술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살펴볼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됐다. 먼저 박물관 형태의 ‘산업기술이 걸어온 길’ 전시관에서는 실감미디어(AR·VR)를 활용해 그간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핵심 산업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 ‘산업기술의 현주소’ 전시관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우리나라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산업기술 성과를 선보인다. 현대차의 전기차 콕핏과 전용 플랫폼을 비롯해 81개 기업 및 기관의 151개 제품이 전시됐다. ‘산업기술의 미래’ 전시관은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딥러닝 기반 지능형 영상처리 기술 등 총 98개 제품 및 기술을 전시했다. 도전적인 중장기 기술 개발 과제를 선보이는 알키미스트관도 마련됐다. 전시회와 함께 산·학·연 기술교류 및 정책포럼을 비롯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임베디드 SW 경진대회’와 디자인 혁신 제품 전시, 전시 참가기업의 사업화 투자 상담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 수원시, 화성·용인 반려동물장례식장과 협약…화장비 등 10% 할인

    수원시, 화성·용인 반려동물장례식장과 협약…화장비 등 10% 할인

    경기 수원시는 화성시와 용인시에 있는 반려동물장례식장들과 ‘수원시 반려동물 장례문화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강선미 스토리펫 대표, 이희옥 씨엘로펫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토리펫(화성시), 씨엘로펫(용인시) 등 반려동물장례식장들과 협약으로 수원시민이 동물 등록을 한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두 업체를 이용하면 화장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반려동물을 해당 업체의 납골당에 봉안하면 봉안비의 10%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7만8991마리다. 현재 수원에는 반려동물장례식장이 없고, 화성시 정남면의 스토리펫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시엘로펫이 수원에서 가까운 반려동물장례식장이다. 수원시는 내년에 동물보호센터 증축, 동물보호 통합 용역 추진, 개 물림 시민안전보장제도, 찾아가는 입양카페 행사,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없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협약이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토리펫, 씨엘로펫과 협력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최성안 삼성重 부회장, 적자 탈출 키 잡는다

    최성안 삼성重 부회장, 적자 탈출 키 잡는다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을 이끌어 온 최성안(62) 사장이 삼성중공업으로 이동하면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기존 정진택(61) 사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는다. 삼성중공업은 “끊임없는 혁신 활동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을 경영해 온 최 사장이 삼성중공업에서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이탈리아 사이펨과의 계약을 끝으로 악성 재고였던 ‘드릴십’ 5척을 모두 매각하는 데 성공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청신호’를 띄웠다. 업계는 이번에 최 사장이 합류하면서 정상화의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유가가 폭등했던 2010년대 선박 형태의 해양플랜트인 드릴십을 대거 수주했으나, 이후 유가가 떨어지자 선주들이 계약을 해지하면서 재고를 떠안아 재무구조가 악화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시추 시장이 회복하면서 드릴십을 매각하는 데 성공했고, 수주 호황으로 일감도 쌓아놓은 만큼 내년 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에서는 남궁홍(57) 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남궁 사장은 1994년 입사 후 사업관리, 영업, 기획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다. 삼성물산에서는 미래전략실 출신인 정해린(58)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부사장이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회사는 “정 사장은 삼성전자 본사 지원팀과 감사팀, 무선사업부, 구주 총괄을 거친 경영 관리 전문가로, 풍부한 사업 경험으로 리조트 부문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강병일(54) 건설 부문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EPC(설계·조달·공사) 경쟁력 강화 TF장 사장에 올랐다.  
  • 여배우A씨 “하룻밤 대가로 쌀자루 가득 현금 받아”

    여배우A씨 “하룻밤 대가로 쌀자루 가득 현금 받아”

    영화 ‘애마부인’의 주연 배우 안소영이 은밀한 제안과 함께 현금다발을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안소영과 안문숙의 요트 자격증 시험을 위해 경찰서에 함께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요트 시험을 치른 이들은 전원 불합격에 아쉬워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 휴식을 취했다. 때마침 지난 방송에서 함께한 씨름 천하장사 백승일의 선물이 도착했다. 안문숙은 백승일에게 전화를 걸어 특별한 선물에 감사 인사를 건넸고, 안소영은 갑작스레 선물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안소영은 “샅바처럼 특별한 선물을 반은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안문숙은 “자연산 백수오 선물을 받았다. 진짜 귀한 건데. 백수오주를 담가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질문을 받은 안소영은 “시계 같은 것, 비싼 것들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안문숙은 “시계를 받았으면 러브스토리가 나오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이에 안소영은 “선물을 준 분이 누군지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받을 수 없었다. 누가 줬는지도 모르는 걸 어떻게 받나”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소영은 ‘은밀한 하룻밤’을 대가로 현금을 선물한 팬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소영은 “쌀자루 같은 게 선물로 왔다. 열렬한 팬이라고 하더라. 근데 쌀자루 안에 현금이 가득 들어있었다”며 “중요한 건 이것 역시 받을 수 없었다. 선물을 보낸 이가 하룻밤을 같이 자야 한다고 해서 거절했다. 어릴 때다. ‘애마부인’이 뜨고 나서”라고 고백했다.
  • 공효진, ‘♥케빈오’ 신혼집 공개

    공효진, ‘♥케빈오’ 신혼집 공개

    배우 공효진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공효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천사 둘. 너희 둘의 착함 에너지 좀 뿌려주고 가여~ 샤라랄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효진이 자신의 신혼집에 놀러온 절친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친구들 중에는 배우 이하늬의 모습이 보여 반가움을 샀다. 또 공효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얘네들은 정말 오래오래 활짝 우리 집에 있어주는 예쁜 꽃들. 꽃을 오래 보고 싶다면 이 애들을 사둬봐요. 2주일은 거뜬히 물을 갈아줄 일도 드물게 뭐랄까. 물속에 살고 있는 것 같아”라고 글과 함께 집 내부가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꽃병에 꽂힌 화사한 꽃, 깔끔한 인테리어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0월 뉴욕에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 [씨줄날줄] 유리천장 시계/황수정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유리천장 시계/황수정 수석논설위원

    취업 여성이 겪는 승진 차별을 뜻하는 ‘유리천장’(glass ceiling)은 언제 누구 입에서 맨 처음 나온 말일까. 언어에 꼬리표를 달 수 없으니 객관적 입증이야 불가능하다. 통설로는 1978년 뉴욕에서 열린 ‘직장 여성 박람회’가 연원으로 꼽힌다. 박람회의 토론회 패널로 참가한 뉴욕전화회사 인사과 여직원 매릴린 로든이 처음 썼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이다. 그러던 것이 1986년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를 언급한 기고문을 실으면서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유리천장’은 각 분야 여성의 차별을 뜻하는 용어로 줄기차게 변주됐다. 아시아계 여성의 이중차별에는 ‘대나무 천장’, 종교계에서는 ‘스테인드글라스 천장’, 공직에서는 ‘대리석 천장’ 등으로. 삼성그룹에서 오너가 출신이 아닌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여성도 사장까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한 지 11년 만이다. 주인공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은 2007년 입사 후 갤럭시의 마케팅 성공 스토리를 일궜다. 여성이어서가 아니라 객관적 능력을 인정받은 성취로 평가된다. 지난달에는 5대 그룹 중 처음으로 LG가 여성 사장을 배출했다. 두 대표 그룹에서 잇따라 기록을 세웠으나 기업들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공고하다.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 임원 비중은 5.6%다.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해마다 발표하는 ‘유리천장지수’ 명단에서 우리나라는 10년 연속 부동의 꼴찌를 차지하고 있다. 직장의 성별 다양성 문제는 세계 어디서나 더 적극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다. 유럽연합(EU)은 최근 상장기업 이사회 구성원의 40%를 여성으로 채우도록 권고했다. 우리나라도 제도적인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다.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은 이사회 이사 전원을 특정 성(性)으로 구성하지 않아야 한다는 자본시장법이 지난 8월 시행됐다. 소리소문 없이 등장한 구호성 제도가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유리천장’에 유의미한 사회적 요구가 담긴 시간은 줄잡아 반세기가 다 됐다. 몇 달 전 타계한 로든은 “이 단어가 나보다 더 오래 버틸 줄은 몰랐다”고 했다. ‘유리천장’의 단어 수명은 얼마나 더 남았을까.
  • 15분간 4번 죽었다, 하지만 더할 나위 없는 완성도… ‘칼리스토 프로토콜’

    15분 동안 네 번 죽었다. 죽을 때마다 캐릭터의 신체가 산산이 찢어져 유혈이 낭자했다. 크래프톤이 지난 2일 출시한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지난달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에서 시연해 본 결과다. 미디어와 일반 관객 모두 이 작품을 체험해 보려는 수요가 많아 대기 줄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어렵게 얻은 시연 시간 30분 가운데 절반을 타사 기자에게 내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충분히’ 죽었다. ‘소울류’처럼 난이도가 높은 건 아니었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캐릭터의 죽음을 피하긴 어려웠다. 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콘솔과 PC로 플레이할 수 있는 트리플에이(AAA)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번 지스타는 게임사들의 ‘콘솔 신고식’이나 다름없었다. 굵직한 게임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저마다 묵직한 콘솔·PC 타이틀을 시연했다. 기자는 지난달 18~19일 부산을 방문해 각 게임사의 야심작들을 체험해 봤다.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이틀간 모든 공정한 수단을 동원했지만 결국 시연하지 못했다. 시연해 본 신작 가운데 가장 돋보였던 것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이었다. 사전 예약이 시작된 만큼 완성도는 더할 나위 없었다. 총기와 둔기, 중력 공격으로 구성된 액션은 기존 해외 AAA 게임의 수준에서 더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다. 놀랄 만한 새로움은 없었다. 짧은 시간 게임을 해 봤지만 몰입도가 꽤 높았다. 인게임과 컷신(게임 내 삽입되는 영상)은 그 사이 경계를 눈치채기 어려울 만큼 부드럽게 연결됐고 그래픽 차이도 없었다. 그만큼 스토리에 기대가 됐다. 명작 ‘데드스페이스’를 계승하는 만큼 이 정도 몰입력에 훌륭한 스토리가 동반됐다면 충분히 ‘갓겜’(최고의 게임을 일컫는 신조어)의 반열에 오르리라 생각됐다.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도 국내 개발 작품치고는 광대한 규모의 스케일이 눈에 띄었다. 그래픽 심도가 돋보였고 방대한 월드맵이 게임 규모를 예상할 수 있게 했다. 플레이스테이션5의 컨트롤러 ‘듀얼센스’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한 장치들 덕에 총을 쏘는 맛이 상당했다. 기존 AAA의 오픈월드 형식 역할수행게임(RPG) 포맷을 잘 활용했으리라는 기대가 됐다.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의 다중접속 PC게임 대작들도 맛봤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넷마블)은 수많은 캐릭터가 각국의 다양한 게이머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진행된 인플루언서들의 5:5 대항전으로 흥행이 기대됐다. ‘디스테라’(카카오게임즈) 역시 한국형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RPG의 전형을 모바일과 PC의 크로스 플레이(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게임을 함께 즐기는 시스템)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MZ세대 핫플레이스로 뜨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

    MZ세대 핫플레이스로 뜨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

    국내 최초 교도소 세트장인 ‘익산교도소세트장’이 MZ세대들이 많이 찾는 인기 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익산교도소세트장은 폐교한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부지 2만 2000여㎡ 부지에 2005년 망루, 면회장, 취조실, 수감실 등 교도소 시설을 조성해 문을 열었다. 이 세트장은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익산의 핫플레이스다. 지난해 개관 이래 가장 많은 24편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이뤄졌다. 올해는 17편이 촬영됐다.특히, 교도소 세트장이 최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까지 진행되는 방 탈출 앱을 활용한 교도소 체험 프로그램 ‘교도소 대탈출’은 교도소 세트장 내부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 참가자들이 주인공이 돼 미션을 해결하는 신개념 관광 콘텐츠다. 체험형 콘텐츠 프로그램 ‘교도소가 살아있다’는 지난달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모든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치밀한 스토리와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여 MZ세대의 밀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홀로그램과 공포 콘텐츠를 활용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는 청년층 1만 3000여명이 방문했다. 익산시는 “교도소 세트장에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편의시설과 체험 행사를 확충해 안전하고 즐겁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익산의 대표적인 관광시설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정기선 사장 “현대중공업그룹 새로운 50년의 핵심동력은 AI”

    정기선 사장 “현대중공업그룹 새로운 50년의 핵심동력은 AI”

    현대중공업그룹이 인공지능(AI)을 통한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6일 서울대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업그룹 AI포럼’(HAIF)을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지난 9월 문을 연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직접 기획했다.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사장과 서울대학교 최해천 연구부총장을 비롯, 국내외 산학연 AI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한보형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산업 적용을 위한 핵심 머신러닝 기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으로 자율운항&AI, 스마트야드&AI, 데이터&AI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자율운항&AI 세션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자율항해솔루션 상용화 현황과 향후 개발 계획을 포함해 자율운항선박 AI 솔루션과 미래상 등을 공유했으며,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기술 개발 현황과 계획 등 타 산업 분야와의 융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스마트야드&AI 세션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이 2030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야드(FOS) 프로젝트의 현황과 계획, 지능형 스마트야드의 고도화 방안을 설명하는 한편, LG전자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팩토리 전개 방향 등도 소개됐다. 데이터&AI 세션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과 디지털 전환(DX) 분야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팔란티어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원웹(OneWeb) 등 빅데이터 선도 기업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제조업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 로드맵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선 사장은 개회사에서 “AI기술을 활용해 조선해양산업의 근본적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대중업그룹의 새로운 50년에 있어 AI가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포럼에는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제뉴인, 아비커스 등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LG전자, MS, 팔란티어, AWS, OneWeb, 딜로이트, PwC, 한국선급 등 현장의 실무 전문가들과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교수진들이 연사로 나섰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9월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개설하는 등 AI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BTS 제이홉, 브라질전 패배에 ‘이 사진’ 올려

    BTS 제이홉, 브라질전 패배에 ‘이 사진’ 올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브라질전서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 패배한 한국 축구 대표팀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제이홉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선수분들 너무 멋졌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브라질전을 마친 주장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포착한 TV 생중계 화면이 담겼다. 앞서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에서 1-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한국만화가협회·서울웹툰아카데미 공동주관 ‘2022 웹툰스쿨’ 전 클래스 성료

    한국만화가협회·서울웹툰아카데미 공동주관 ‘2022 웹툰스쿨’ 전 클래스 성료

    한국 대표 만화가 단체인 한국만화가협회와 웹툰전문교육기관 서울웹툰아카데미(SWA)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공동으로 실시한 웹툰창작체험관 ‘2022 웹툰스쿨’은 지난해에 이어 2회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2022 웹툰스쿨’은 ‘원데이 웹툰스쿨’을 통해 웹툰 생태계 환경, 스토리텔링, 연출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예비 창작자들을 위한 원포인트컨설팅, 자신의 작품을 기획부터 완성까지 진행한 토요웹툰클래스를 실시했다. 원데이 웹툰스쿨에는 ▲‘전설의 주먹’, ‘신사의 집’, ‘2024’, ‘얌전한 사이’ 등의 작품을 발표하고 현재 네이버웹툰에 ‘포식동물’, ‘연대급 영지설계사’를 연재하고 있는 JQ코믹스의 대표 이종규 멘토 ▲‘태일이’, ‘을지로 순환선’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최호철 멘토 ▲만화평론가 및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인하 멘토가 참여했다. 토요웹툰클래스는 장통일러스트레이션 대표이자 각종 관공서, 기업홍보 교양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장윤호 멘토가 담임을 맡아 진행했다. 원데이 웹툰스쿨은 200명이 넘는 참석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고, 토요웹툰클래스는 사전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정된 9명의 작품 디벨롭 및 완성을 목표로 하여 만족도가 높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새로 신설된 원포인트 컨설팅으로 사전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26명을 선정, 개별 작품에 대한 컨설팅으로 디벨롭과 해결방안을 찾는 집중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번 2022 웹툰스쿨의 웹툰입문특강은 기존의 인력풀에 더욱 집중해 ‘닥터프로스트’ 작가이자 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인 이종범 작가의 특강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교육은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웹툰아카데미에 설치된 웹툰창작체험관에서 대부분 진행됐으나,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에 따라 직접 멘토가 현장을 찾아가 학생들을 만나는 등의 맞춤형 강의로도 진행됐다. 박인하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은 “웹툰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호응 속에 전 과정을 진행하면서 웹툰 각 분야 전문가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롭게 신설된 토요웹툰클래스를 통해 웹툰의 다양한 장르를 교육해 각 분야의 전문가의 양성과 함께 원포인트 컨설팅으로 작품의 디벨롭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웹툰아카데미는 내년도 신입생 3차 모집을 오는 이달 2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 동해시 한섬을 동해안 최고의 ‘도심 관광명소’로

    동해시 한섬을 동해안 최고의 ‘도심 관광명소’로

    강원 동해시가 한섬을 동해안 최고의 도심 관광명소로 만드는데 팔을 걷어 붙였다. 동해시는 5일 한섬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도심에서 만나는 미술관길 해안 산책로’ 한섬감성바닷길 조성 2단계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국비 등 39억여원을 투입해 2.2㎞ 구간의 해안산책로 조성, 전망대, 빛터널, 리드미컬게이트, 편의시설 확충 등 1단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연말까지 고불개 해변 우물 복원, 한섬 해변 테마별 포토존 설치, 시설물 내구성 보존과 미관 개선을 위한 도색 등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다. 1단계 사업을 통해 이 일대가 감성을 자극하는 경관 감상이 가능한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내년부터는 2단계 사업으로 스토리텔링 중심의 아름다운 경관 홍보를 위해 한섬과 대나무숲, 천곡항, 고불개 해변 등에 위치별 안내판을 설치해 감성이미지와 스토리를 입혀 나가고, 한섬 해변에 있는 테트라포드를 꽃모양 등으로 도색해 바닷가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몽돌해변 파멍길(파도소리에 부딪치는 몽돌 소리를 들으면서 걷는 산책로와 힐링장소), 운석 낙하지점과 대나무숲 주변 포토존 설치, 대나무터널 등의 포토샷 개발과 터널길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인섭 동해시 관광개발과장은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쉼터에 감성이미지와 스토리를 입혀 한섬이 동해안 최고의 도심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본격 ‘DX·DT’ 시대… 한국, ‘디지털전환’ 격전지 됐다

    본격 ‘DX·DT’ 시대… 한국, ‘디지털전환’ 격전지 됐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이 두루 적용되는 디지털전환(DX·DT)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은 지는 수년이 됐지만 이 분야 발전을 가속시킨 건 코로나19 팬데믹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각 기업의 원격근무가 확산하며 거의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전환을 시행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것이다. 5일 프리시던스리서치 등 해외 시장조사 업체 중 디지털전환 시장을 비교적 냉정하게 판단한 곳은 2021년 규모를 4844억 4000만 달러(약 629조 7720억원)로 추산했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14.9% 성장해 1조 6924억 달러(약 2190조 64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조사 업체 중엔 2021년 6000억 달러 안팎, 연평균 성장률 20% 이상을 예상한 곳도 많다. 디지털전환은 기업의 모든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것으로 보면 쉽다. 사업 분야는 클라우드로 업무용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부터 디지털전환 전체 과정을 시행하는 일까지 다양하다. 세계 시장은 핵심 기술과 자산을 선점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AWS) 같은 빅테크가 지배하고 있다. 앞선 클라우드 기술과 더 많이 학습한 인공지능(AI), 국내 업체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규모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을 앞세워 세계 곳곳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은 이들 글로벌 기업들의 격전지가 됐다. 제조업과 물류 등 강국으로 ‘먹거리’가 풍부한 데다, 세계 최상위권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을 보유했기 때문이다.구글 클라우드는 플랫폼 서비스와 협업 툴인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대한항공, 세아그룹, 대한제강, 코웨이 등 국내 기업과 경기시각장애인복지관 등이 도입했다. 대한항공은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의견을 교환하거나 결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정도인 반면, 세아그룹은 제품 품질과 작업자 안전까지 관리하는 스마트팩토리 구현까지 진행 중이다. 게임회사인 넷마블은 구글 클라우드 AI 기반 머신러닝(ML)을 적용해 개임 개발부터 운영, 마케팅에 이르는 사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왔다. 지난달 15일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은 “한국 기업이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분야에서)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려 한다”며 국내 디지털전환 사업에 대해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2025년까지 기업 업무의 95%가 클라우드에서 이뤄지는 등 디지털 자산을 클라우드로 옮기는 일은 가장 큰 변화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MS는 최근 국내 금융권 디지털전환을 염두에 두고 스위스 금융그룹 UBS와의 클라우드 협력 사례를 홍보했다. 디지털전환의 가장 핵심 기술이 클라우드인만큼, 이 분야 글로벌 강자인 AWS은 국내외 기업들이 자사 클라우드 환경에서 수많은 디지털전환 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AWS 연례 최대 기술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re:Invent) 2022’에서는 삼성, LG, 한진, CJ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발표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진과 LG CNS는 기업(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SK에코플랜트는 AI/ML 기반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인 사례를 공유했다. 국내 기업도 디지털전환 분야로 뛰어들거나 사업의 축을 이동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강자들과 직접 경쟁하기보단, 이들의 플랫폼을 이용해 디지털전환이 필요한 업체에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컨설팅을 해주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3분기엔 글로벌 경영 상황 악화로 실적에 대부분 먹구름이 낀 가운데, 이런 클라우드와 디지털전환 분야가 기업 실적을 견인한 사례가 많았다.삼성SDS는 앞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과 역량을 이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인프라부터 상품기획, 서비스 실행에 이르는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 조직을 4500명 규모의 단일 조직으로 통합했다. 파트너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해 AWS 소프트웨어 마켓에 AI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AICC, AI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 기업용 업무 자동화·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 설계 데이터 공유 솔루션 ‘넥스플랜트 3D 엑설런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IT 업계도 디지털전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KT는 아예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디지코’로 기업 체질을 변경, 지난 3분기 실적에서 기업 간 플랫폼 사업을 전년 대비 21% 성장시켰다. 특히 고객센터 업무 상당 부분을 AI가 담당하게 하는 AICC 사업은 금융권 중심으로 대형 구축사업을 확대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91.7%나 성장했다. 네이버와 LG유플러스 등은 사업 공간 자체를 디지털 환경에 조성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사업화하고 있다. 디지털트윈은 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스마트빌딩과 팩토리 등 자동화 시스템 등에 활용된다. 네이버랩스는 최근까지 자사 사옥에 구축해 실증한 디지털트윈 기반 메타버스 ‘아크버스’를 지난달 테크포럼에서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2022 조선·해운·항만 디지털전환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사의 항만 디지털트윈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 삼성 첫 여성 사장 발탁…이재용, 글로벌 경영 위기에 ‘능력’만 봤다

    삼성 첫 여성 사장 발탁…이재용, 글로벌 경영 위기에 ‘능력’만 봤다

    삼성그룹에서 오너가 출신이 아닌 첫 여성 사장이 나왔다. 회장 취임 이후 ‘능력과 성과 위주 인사’를 강조해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인사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5일 이영희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이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총 7명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2명의 위촉 업무가 변경됐다.이 사장은 로레알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로 2007년 입사 후 갤럭시 마케팅 성공 스토리를 만들었다. 삼성전자의 두 번째 여성 부사장으로, 2012년 승진해 10년 만에 사장으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역량과 성과가 있는 여성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여성 인재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이번 인사를 자평했다.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사업 성장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부장으로 보임하고, 반도체 사업 개발과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핵심 사업의 미래 대비 경쟁력 강화 의지를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우준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 팀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며 네트워크사업부장을 맡게 됐다.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그룹장, 차세대전략그룹장, 전략마케팅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영업·기술·전략 등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석우 DS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제조담당 신임 사장은 반도체 공정개발·제조 전문가로 반도체연구소에서 메모리 전제품 공정개발을 주도해왔다.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구소장 사장은 D램과 플래시 메모리 공정 개발부터 양산까지 반도체 전 과정에 대한 기술리더십을 발휘, 메모리 사업 글로벌 1위 달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SBS 보도국 부국장 출신인 백수현 DX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과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 박승희 삼성물산 건설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사장은 이인용 사장이 맡았던 삼성전자 CR을 담당하게 됐다. 양걸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 부실장(부사장)은 중국전략협력실장(사장)을 맡아 중국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안목을 바탕으로 향후 반도체 이슈 등에 대응한다. 아울러 전경훈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은 DX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장으로, 승현준 DX부문 삼성리서치장은 DX부문 삼성리서치 글로벌 R&D 협력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바꾼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7명의 사장 승진 인사를 내면서 기존 한종희(DX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DS부문장) 사장 체제를 비롯한 주요 사업부장은 안정적 조직 경영을 위해 유임했다. 부사장 이하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될 예정으로, 이달 중순에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할 전망이다.
  • 이재용 회장 첫 인사서…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 탄생

    이재용 회장 첫 인사서…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 탄생

    삼성에서 오너가 출신이 아닌 첫 여성 사장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5일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이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총 7명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2명의 위촉 업무가 변경되는 등 9명 규모로 이뤄졌다. 이 사장은 로레알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로 2007년 입사 후 갤럭시 마케팅 성공 스토리를 만들었다. 삼성전자의 두 번째 여성 부사장으로, 2012년 승진해 그동안 삼성의 첫 여성 사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삼성전자는 또 김우준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 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부장으로 과감히 보임했다고 설명했다. DS부문에선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남석우 부사장이 사장으로, 반도체연구소장 송재혁 부사장이 DS부문 CTO 겸 반도체연구소장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대신 기존 ‘한종희-경계현’ 기존 2인 대표이사 체제는 유지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하에서 경영 안정을 도모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