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토리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724
  • ‘신들린 용병술’ 데샹, 84년 만에 대업 이룰까

    ‘신들린 용병술’ 데샹, 84년 만에 대업 이룰까

    교체 투입한 선수가 그라운드를 밟은 지 44초 만에 골을 넣은 ‘신들린 용병술’로 프랑스를 2회 연속 월드컵 결승에 올려 놓은 디디에 데샹(54) 감독이 사령탑으로는 84년 만에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에서 모로코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점수만 놓고 보면 프랑스가 압도했을 것 같지만, 실제 볼점유율 55(모로코) 대 34(프랑스)로 밀리는 경기였다. 그 이유는 전반 5분 만에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가 선제골을 넣은 뒤 프랑스가 선수비 후역습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모로코의 공세는 후반까지도 잦아들지 않았다. 그러자 데샹 감독은 선수 교체로 흐름을 바꿨다. 후반 20분에는 최전방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AC밀란)를 빼고 측면 공격수 마르퀴스 튀람(묀헨글라트바흐), 후반 33분에는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대신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를 투입했다. 그리고 무아니는 땀 한 방울 흘리기도 전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튀람이 왼쪽에서 준 공을 받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오른쪽으로 흘렀는데, 뛰어 들어오던 무아니가 냅다 골문으로 차 넣어 마무리했다. 공식 기록으론 후반 34분으로 투입 1분이 지났지만, 축구 통계 업체 옵타는 44초로 측정됐다고 전했다. 월드컵에서 교체 투입 선수가 넣은 골 중 역대 3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데샹 감독의 승부수가 통한 것이다.비단 이날 경기의 교체 전술만이 아니라 데샹 감독의 이번 대회에서의 용병술은 프랑스가 ‘우승팀의 저주’를 깨고 2연속 결승 진출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었다. 부상으로 정상이 아닌 주포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대신 최전방에 세웠던 지루는 프랑스의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었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부상 당한 루카스 에르난데스(뮌헨) 대신 투입한 동생 테오는 매경기 제 역할을 해줬다. 데샹 감독이 오는 19일 열리는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도 승리하면 비토리오 포초(이탈리아·1934년, 1938년)에 이어 월드컵 2연패를 이뤄낸 역대 2번째 감독이 된다. 데샹 감독은 이미 포초, 카를로스 빌라르도(아르헨티나·1986년, 1990년), 프란츠 베켄바워(서독·1986년, 1990년)에 이어 역대 4번째 2회 연속 팀을 결승으로 이끈 사령탑의 반열에 올랐다. 그러자 이번 대회를 끝으로 1998년 선수로 프랑스에 첫 우승을 안길 당시 함께 뛰었던 후배 지네딘 지단에게 지휘봉을 넘길 것으로 여겨졌던 데샹 감독이 예상을 깨고 대표팀을 더 이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프랑스축구협회(FFF) 내부의 기류를 바뀌었다는 현지 보도도 있었다. 이날 현장에서 준결승전을 지켜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도 “대표팀이 자랑스럽다”면서 “우승을 이루고 데샹 감독이 대표팀이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논픽션, 연말 시즌 위한 홀리데이 스토리 선보여

    논픽션, 연말 시즌 위한 홀리데이 스토리 선보여

    향을 매개로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위해 ‘Christmas never ends’를 주제로 홀리데이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논픽션의 홀리데이 에디션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소중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스페셜 시즌 레드 패브릭 소재 슬리브와 그린 컬러의 리본 패키지로 완성된 이번 에디션은 홀리데이 시즌에만 한정으로 선보인다. 앞서 논픽션은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재능 있는 국내 작가들과의 크리에이티브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시즌 역시 권철화 작가와 협업해 기억 속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어린 시절의 낭만을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한 편의 동화 같은 홀리데이 스토리를 완성했다. 논픽션의 홀리데이 패키지 제품은 ‘논픽션 오드퍼퓸’, ‘논픽션 포터블 오드퍼퓸’, ‘논픽션 센티드 캔들 앤 룸 스프레이 미니 듀오’, ‘논픽션 센티드 캔들 미니 트리오’, ‘논픽션 핸드크림 미니 트리오’ 5가지와 더불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구성인 ‘미니 룸 스프레이&왁스타블렛’ 구성까지 총 6가지이다. 또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권철화 작가의 홀리데이 한정 드로잉 엽서를 증정하며, 올 해 새롭게 출시한 홈프래그런스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동봉된 파우치에 넣어 고체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는 ‘센티드 왁스 타블렛‘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논픽션은 지난 5월에는 일본 도쿄 이세탄에서, 9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다양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왔다. 국내에는 한남, 성수, 삼청, 그리고 부산에 단독 시그니처 스토어를 거점으로 두고,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하여 첫 백화점 매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 사우디 개최 ‘슈퍼컵 메타버스·NFT’ 나온다

    사우디 개최 ‘슈퍼컵 메타버스·NFT’ 나온다

    쓰리디팩토리는 내년 1월 1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3 스페인 슈퍼컵’ 메타버스를 오픈하고 메타버스 내에서 한정판 NFT(대체 불가능 토큰) 104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스페인의 슈퍼컵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는 해마다 열리는 스페인 축구 클럽 간의 대항전으로, 스페인 국왕컵인 코파 델 레이 결승전 두 팀과 라리가 우승·준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다. 1월에 열리는 슈퍼컵은 레알 마드리드CF, FC바르셀로나, 발렌시아CF, 레알 베티스 4개 구단이 진출했다. RFEF는 스페인 라리가의 브랜드가치를 상승시키는 동시에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자 2020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에 쓰리디팩토리가 출시하는 NFT는 RFEF(스페인왕립축구연맹)에서 제공하는 오프라인 상품과 결합되어 있다. NFT를 구매하는 고객은 소장 가치가 높은 NFT카드뿐만아니라 경기 관람 티켓, 선수 유니폼 등 다양한 오프라인 상품까지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쓰리디팩토리는 올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스페인 국가대표팀 출전 선수 26명에 대한 NFT 26종을 한정으로 제작했다.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에서 이달 31일까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경매가 0.5 이더리움을 넘어서 있으며 1000만원 이상의 최종 경매가를 기대하고 있다. 오병기 쓰리디팩토리 사장은 “월드컵 기간 중 시범적으로 출시했던 스페인 국가 대표팀 NFT에 이어서 슈퍼컵 대상 4개 클럽의 NFT를 추가로 발행하고, 이후 레알마드리드CF와 FC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스페인 98개 클럽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내에서 NFT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스페인 국가 대표팀, 국왕컵 리그 및 사우디아라비아 슈퍼컵의 메인 스폰서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메타버스와 NFT를 발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픈라인 사업도 진행할 수 있는 권리도 보유하고 있다.오병기 사장은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RFEF와 함께 1월 중순에 개최되는 슈퍼컵에 다양한 VIP들을 초청하고 있으며, 이번 슈퍼컵 경기에 참여하는 레알마드리드CF 회장, FC바르셀로나 회장을 비롯해서 사우디아라비아 최고위층들이 참석하기로 확정돼 있다”며 “이들 VIP 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이에 앞서 지난 11월 21일 2022카타르 월드컵 현장에서 RFEF(스페인왕립축구연맹)과 메타버스 및 NFT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 RFEF는 스페인 축구 클럽 2만 9000여개가 등록돼 있는 국가 공식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쓰리디팩토리는 스페인 남녀 국가 대표팀과 98개 프로 구단이 소속된 국왕컵 및 슈퍼컵의 메인 스폰서가 됐다. 특히, 국왕컵 98개 프로 구단에 포함되어 있는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CF는 전세계에 9억여 명의 팬을 보유하고, 포브스 가치평가 전세계 1위, 2위를 다투고 있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스포츠 클럽이다.
  • 산업통상자원부·한국패션산업협회, ‘대한민국 패션대상’ 성료

    산업통상자원부·한국패션산업협회, ‘대한민국 패션대상’ 성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패션·봉제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한민국 패션대상’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패션대상’은 패션과 봉제인 등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신진 디자이너 오디션 시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코리아패션대상’, ‘패션봉제산업인상’, ‘K패션오디션’(대한민국 패션대전) 등 3개 행사로 구성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오프닝 무대로 유명 디자이너와 셀럽이 협업 제작해 지난달 30일 출시한 메타패션 30벌 중 9벌에 대한 하이브리드(실물+디지털) 패션쇼가 진행됐다. K-패션 오디션 시상에 앞서 본선 진출 10팀(20벌)의 패션쇼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패션‧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대통령표창은 인동에프엔의 장기권 대표이사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의 한경애 부사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어진 봉제산업인 유공자 부문에서는 김정표 대은어패럴 대표, 강필성 원앤원 대표, 김두환 성동패션봉제인연합회 회장 등 3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숙희 이레샘플 대표, 김종구 카이나루 대표, 이성환 파리엔느 대표이사 3명이 한국패션산업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총 193대1의 경쟁률을 뚫은 올해 대상(대통령상)의 주인공은 브랜드 스토리와 창의적 독자성, 온·오프라인 소비자 소통 능력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홀리넘버세븐의 최경호 대표가 차지했다. 주영준 실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쏟은 패션·봉제인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패션산업의 친환경화와 디지털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우리도 발빠르게 대응한다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디지털 패션은 양질의 디지털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이 가능한 분야이므로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 중심으로 적극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이달 19일 공개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이달 19일 공개

    샤넬이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고객들을 위한 향수 체험 공간인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를 북촌 휘겸재에서 연다.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는 샤넬 향수 제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샤넬 향수의 전문성과 창조적인 정신을 담은 곳이다. 이에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향수 여정과 제품 등을 준비했다. 지난 7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샤넬 향수를 비롯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면 선물하는 고객과 받는 고객에게만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의 특별한 향수 프로그램 서비스에 예약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하고 있다. 샤넬 향수를 구매하거나 선물 받는 고객에게는 향수 전문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60분 간의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향수를 제외한 다른 제품을 구매하거나 선물 받는 고객에게는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에 맞는 향수를 탐색할 수 있는 30분 간의 ‘샤넬 알쉬믹 향수 여정’ 초대권이 전달된다.‘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는 샤넬 향수 퍼퓨머와 함께 샤넬 향수의 주요 성분, 브랜드를 대표하는 향수의 특징과 스토리에 대해 알아가고 향수를 입는 샤넬만의 특별한 스타일링에 대한 팁 등을 배울 수 있다. ‘샤넬 알쉬믹 향수 여정’은 자신의 취향, 기호를 분석해 이에 맞는 샤넬 향수 3가지를 고르고 체험이 가능하다.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여성 향수의 아이콘 넘버5와 코코 마드모아젤, 샹스 라인, 남자 향수 시장을 리드하는 블루 드 샤넬, 그리고 가브리엘 샤넬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레 젝스클루시브 드 샤넬 등 샤넬의 모든 향수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일부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레 젝스클루시브 드 샤넬의 경우,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에서 참석자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 마크롱 라커룸 찾아 “데샹 우승하면 연임을, 여러 세대가 위대한 성과”

    마크롱 라커룸 찾아 “데샹 우승하면 연임을, 여러 세대가 위대한 성과”

    에마뉘엘 마크롱(45) 프랑스 대통령이 모로코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이 2-0 완승으로 끝난 직후 라커룸으로 찾아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결승 선전을 독려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스페인, 포르투갈 등 제국주의 식민 지배에 앞장섰던 강호들을 차례로 격파한 모로코를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19일 0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역대 통산 세 번째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마크롱 대통령이 몸소 경기장을 찾아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VIP룸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프랑스가 득점할 때마다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그는 또 라커룸을 찾아 “축구와 스포츠는 순수한 즐거움을 준다. 난 경기 전보다 훨씬 기분이 좋다. 대단한 팀을 봤다.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여러 세대의 선수들이 모여 이뤄낸 성과는 대단했다”고 치하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팀이 우리를 자랑스럽게했다. 프랑스가 2연패에 성공한다면 데샹 감독은 반드시 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샹 감독이 대회 2연패를 이루면 1934년과 1938년 2연패를 이룬 이탈리아, 1958년과 1962년 두 대회 연속 제패한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 위업을 일군다. 또 두 대회 연속 팀을 월드컵 결승에 올린 네 번째 사령탑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비토리오 포초, 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빌라르도, 독일의 프란츠 베켄바워인데 이 가운데 포초만 2연패를 달성했다. 데샹 감독이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 84년 만에 대기록을 남기게 된다. 그는 리오넬 메시가 버티는 아르헨티나를 4년 전 러시아 대회 16강전에서 만나 4-3 역전승을 거둔 기억이 있다. 킬리안 음바페가 두 골을,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한 골을 넣었는데 둘 다 건재하다. 데샹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 나와 “자부심을 느낀다. 한달여 선수들과의 여정이 쉽지 않지만 매우 행복하다”고 기꺼워했다.
  • 김영민 “통장에 32만원 프러포즈… 아내가 10년 먹여 살려”

    김영민 “통장에 32만원 프러포즈… 아내가 10년 먹여 살려”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 김영민(51)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김영민,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러 차례 극중 불륜 당사자를 연기했던 김영민은 “아내는 같이 TV 보다가 어깨를 때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깜짝 놀라며 “형수님과 같이 TV를 보시냐”라고 했다. 김영민은 “(아내가 )처음에는 대본을 뺏어서 봤는데 요즘엔 대본을 먼저 보면 재미없다고 안 본다”며 “키스신 같은 게 있으면 제가 미리 이실직고를 한다”고 답했다. 이에 형돈은 “‘왜 쟤처럼 안 해줘’라고 하지 않으시냐”라고 했고, 김영민은 “저것보다 더 하죠”라고 응수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아내와 어떻게 만났느냐’라는 질문에 김영민은 “아내가 공연을 보러 왔다가 반했고 5년 바짝 연애를 했다”라고 밝혔다.김영민은 “제가 더 적극적으로 좋아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조용하고 단아하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무명 연극배우에도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통장에 전 재산이 32만원이었다는 김영민은 “그 돈으로 조그만 반지를 사서 프러포즈를 했다. 요즘도 그걸 종종 끼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더라”라며 웃었다. 김영민은 “연극을 해도 많이 벌지는 못하니까 결혼 후 10년 동안 아내가 절 먹여 살렸다. 어머니는 요즘도 ‘우리 애를 잘 부탁한다’라고 하실 정도다”라며 “요즘은 출연료가 들어오면 바로 다 보내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 “용돈을 모아서 적금을 부었고 결혼 10주년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출연료가 오르면서 아내에게 처음으로 목돈을 가져다 줬을 때 뿌듯했다는 김영민은 아내에게 돈을 줄 때 조금씩 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김영민은 “그런데 솔직하게 얘기한다. 이번에는 3만 7000원은 뺐다고 했다”라며 “한 달 용돈이 60만원 정도인데 3만 7000원은 크다. 매번 용돈을 올려 달라고 투쟁을 하지만 합리적으로 필요할 때 올려준다”라고 설명했다.
  • “K콘텐츠 확장… 2027년 관광객 3000만명 유치”

    “K콘텐츠 확장… 2027년 관광객 3000만명 유치”

    “K콘텐츠를 확장하고 적극 활용해 2023년과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겠습니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한국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취임 두 달여 만에 가진 이 자리에서 김 신임 사장은 “K콘텐츠와 관광산업 규제완화를 두 축으로 삼아 2027년 외래관광객 3000만명 달성을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사장이 한국 관광 활성화의 키워드로 꼽은 건 K콘텐츠의 확대다. 케이팝, K드라마 등 대중문화 한류뿐 아니라 전통문화와 의식주 등의 생활문화, 클래식, (순수)예술 등의 영역까지 한류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확보한 관광 경쟁력을 근간으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아시아뿐 아니라 미주, 유럽 등 원거리 시장의 잠재 수요까지 불러일으키겠다는 복안이다.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민간기업 지원을 통한 관광산업 지속 성장, 여행경험 혁신을 위한 관광 디지털화 강화 등을 더해 관광공사의 4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해외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국내 관광 인프라 조성 등 관광여건 개선 문제는 후순위로 처리하겠다고 했다. 기존 한국방문위원회와 업무 중복 지적에 대해서는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관광공사 내에 실무 조직을 확대하기보다 민간의 홍보 조직을 적극 끌어안고 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관광업계에선 이날 규제 완화의 구체적인 로드맵과 코로나로 생긴 관광 인력 공백에 대한 실질적 대안 마련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 관광업계 관계자는 “디지털화를 강조하다 플랫폼 기업만 살찌우는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 ‘그’를 따르니… 스스로 내려놓고, 온전한 나를 만나고

    ‘그’를 따르니… 스스로 내려놓고, 온전한 나를 만나고

    유배지 합천의 자연·풍물 글 남겨 직폭·와폭 황계폭포 ‘은하수 맛집’ 300년된 삼가시장… 합천 한우 본산 외토리 글자 없는 백비와 효자비 남명 조식 생가도… 곳곳에 발자취경남 합천행을 결심한 또 하나의 이유는 우연히 알게 된 이옥(1760~1815)이란 인물의 행장이 궁금해서였다. 그는 카타르월드컵이 남긴 유행어인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를 벌써 수백년 전에 실천한 선비였다. 그의 뒤를 따라 합천을 돌아보니 황계폭포 등의 명소와 남명 조식 등 합천이 낳은 인물들이 한가득 튀어나왔다. 문무자(文無子) 이옥은 조선 정조 때 문인이다. ‘붓끝에 혀가 달렸다’는 상찬을 받을 만큼 탁월한 문사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당대의 그는 사실상 ‘없는’ 인물이었다. 글자 없는 비석, 백비(白碑)처럼 말이다. 그의 생애와 문학이 온전히 되살아난 것도 최근의 일이다. 이옥은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의 후예로 전해진다. 한데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성균관 유생이던 시절 이후의 일들만 비교적 자세하게 전하는 편이다. 이옥은 왕에게도 대거리할 만큼 결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특히 정조와의 불화는 후대 학자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입에 오르는 일화다. 사연은 이렇다. 조선 후기에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글을 쓰는 소품체가 유행했다. 하지만 문장에도 도가 있다고 믿는 유학자 정조에게 소품체는 역린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정조는 소품체의 글을 패관잡기라며 지식인들에게 공자 왈 맹자 왈 식의 전통적인 문장만 쓰라고 종용했다. 당시 박지원, 김조순 등 소품체에 빠졌던 대부분의 선비들은 반성문을 쓰고 용서를 받았다. 하지만 유일하게 끝까지 덤빈 이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이옥이다. 심지어 그는 과거장에서조차 일부러 소품체로 답을 써냈다. 이를 단박에 알아본 정조는 그에게 합천 봉성(현 삼가)에 내려가 충군(充軍)하라는 명을 내린다. 충군은 군역에 복무하는 형벌을 말한다. 쉽게 말해 군 면제자인 양반의 후예에게 지역 사단으로 내려가 박박 기다 오라고 명령한 것이다. 합천으로 유배 온 이옥은 그 와중에 다시 과거에 응시해 장원으로 뽑히지만, 정조가 예의 문체를 지적하며 꼴찌로 강등시켰다. 이후로도 관직과는 끝내 인연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어쩌면 그 스스로 바랐던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당시 삼가에 내려온 그는 합천의 자연과 풍물을 보며 여러 글을 남겼다. 이를 그의 지음이었던 김려(1766~1822)가 모아 ‘봉성문여’란 문집으로 펴냈다. 현재 남은 그의 작품 대부분은 이런 경위를 통해 전해진 것이다. 이옥이 ‘봉성문여’에 남긴 곳 중에서 황계폭포, 삼가시장, 외토리 쌍비 등을 보러 갔다. 당시 명소였던 황계폭포는 현재도 합천 8경 가운데 하나다. 요즘엔 ‘은하수 맛집’으로 더 유명하다. 한여름이면 황계폭포 위로 은하수가 뜨는데, 이 장면을 담으려는 사진가들이 전국에서 몰린다. 이옥은 황계폭포를 이렇게 읊었다. “큰 바위가 우뚝 솟아 병풍처럼 둘렀는데, 높이가 십여 길 정도나 되고 폭포가 바위 위에서 날아 내린다. 옛날에는 폭포가 거쳐 오는 길에 돌부리가 있어 마치 기름장수가 기름을 쏟아붓는 것 같았다. 폭포물이 멀리 날아가 더욱 기이했는데 주민들이 감사와 고을 원이 놀러 오는 것을 괴롭게 여겨 그것을 쪼아 무너뜨렸다고 한다. 슬프다. 벼슬아치가 명승지에 누를 끼치는 것이 많다.” 그의 글을 보면 폭포의 원래 모습은 당시와 달랐던 듯하다. 폭포 상단의 돌부리가 폭포수를 더욱 아름답게 날리는 구실을 했는데, 이를 보고 벼슬아치들이 몰려들자 주민들이 아예 부숴 버렸다는 것이다. 폭포를 찾아온 지방 관리들의 떠세가 얼마나 자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나저나 폭포수가 기름을 붓듯 쏟아지다 무지개처럼 부서지는 장면이란 대체 어떤 모습이었을까. 황계폭포는 2단 구조다. 아래는 바위 절벽을 비스듬히 타고 흐르는 와폭, 위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직폭이다. 겨울이 돼 바위 절벽을 가렸던 나무들이 잎을 모두 떨구니 폭포의 웅장한 자태가 한결 도드라진다.삼가시장은 역사가 300년을 훌쩍 넘는 전통시장이다. 이옥은 당시 정경을 ‘시기’(시장 풍경), ‘시투’(시장 좀도둑) 등에 담았는데, 대단히 세밀하고 문체가 아름다워 그의 작품 중에서도 백미로 꼽는 이들이 많다. 삼가시장은 1980년대까지도 경남 일대의 큰 시장이었지만 현재는 형편없이 쪼그라들었다. 다만 시장 규모에 견줘 소고기 전문점의 숫자는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다. ‘합천 한우’의 본산이란 걸 실감하게 하는 장면이다.외토리 쌍비는 삼가면 외토리에 나란히 선 두 개의 비석을 이른다. 하나는 ‘효자비’란 이름이 새겨졌지만 다른 하나는 아무것도 없다. 글자가 없는 비석을 백비라고 하는데, 이옥이 남긴 동명의 작품은 이에 대한 소회를 적은 글이다. 세상과 불화하면서도 젠체하지 않고 자신의 글을 온전히 지킨 그의 복잡한 심사가 고스란히 묻어난다.외토리는 영남 유학의 태산북두로 추앙받는 남명 조식이 태어난 곳이다. 그가 제자들을 양성했던 뇌룡정, 생가지, 그의 위패를 모신 용암서원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합천 8경의 하나인 읍내 함벽루나 해인사 홍류동 계곡, 황계폭포 등에도 남명의 발자취가 많이 남아 있다. 꼭꼭 되짚어가며 찾아보길 권한다.
  • 전북농촌유학 지방소멸 대안 기대

    수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유학 사업이 소멸위기 지역을 구할 동아줄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급감 및 지방소멸에 대비해 추진되는 농촌유학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학생과 가족의 정착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4일 전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2023학년 농촌유학생 모집’에 나선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농촌유학 시범운영에 참여한 서울 학생 27명 중 26명이 연장 신청을 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전북 농촌유학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은 농촌유학이 재학생들에게는 건강한 자극으로 자발적 학습 동기가 부여되는 동시에 또래 친구의 증가로 사회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유학생들에게는 결핍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미래역량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졌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년 농촌유학 사업 참여자와 학교를 늘리기로 했다. 우선 유학 기간이 1년으로 늘어난다. 유학생도 서울에 한정하지 않고 전북을 제외한 전국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유형별로는 가족체류형 48가구, 홈스테이형 3가구, 유학센터형 3개다. 농촌유학 협력학교 역시 올해 6곳에서 내년에는 22곳으로 크게 늘어난다. 도교육청은 참여 학생에게 월 50만원(교육청 30만원·전북도 20만원)의 유학경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지역의 스토리를 교육과정에 담아 운영하는 지역 테마가 살아 있는 특별한 농촌유학”이라면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키우고,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전북 농촌유학에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英 ‘키 세리머니’서 영감받아 탄생… 품질·희귀성·스토리 등 갖춰

    英 ‘키 세리머니’서 영감받아 탄생… 품질·희귀성·스토리 등 갖춰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Royal Salute)’의 새로운 하이엔드 컬렉션 ‘로얄살루트 30년’을 지난달 출시했다. 기술력과 정교함으로 완성된 로얄살루트 30년은 품질과 디자인, 희귀성, 영국 왕실 스토리 등 하이엔드 위스키의 모든 요소를 고루 갖췄다. 특히 고숙성 스카치위스키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해 블렌딩했으며 노하우와 기술력, 장인정신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풍미를 낸다는 설명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70년의 세월 동안 영국 왕실과 관련한 특별한 행사 및 기념비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왔다. 특히 로얄살루트 30년은 영국 왕실의 유서 깊은 의식 중 하나인 ‘키 세리머니’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자유와 명예를 상징하는 키 세리머니는 매년 여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성에 있는 홀리루드 궁전(Holyrood Palace)에서 진행된다. 영국 왕실의 군주에게 존경과 축하의 의미를 담아 에든버러시의 열쇠를 전달하는 상징적인 의식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홀리루드 정원의 문, 검, 여왕의 장미 등 키 세리머니의 요소들이 정교한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또한 30년 원액을 담은 화강암 풍의 수공예 플라곤과 고대 스코틀랜드 검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은 메탈 마개가 장착됐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잘 익은 배와 블러드 오렌지, 꿀의 달콤함 등이 계피 및 생강과 조화를 이루며 풍미가 길고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얄살루트는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 만든 블렌디드 몰트위스키와 블렌디드 그레인 위스키를 정규 라인으로 선보여왔다. 이번 30년산 출시에 앞서 38·52년산의 하이엔드 위스키를 내놓기도 했다.
  • 가격 낮추고 가성비 살린 와인… 초보 입문자에게 제격

    가격 낮추고 가성비 살린 와인… 초보 입문자에게 제격

    나라셀라는 홈술 등 트렌드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초보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누적 판매 1300만병을 돌파한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미국 대표 프리미엄 와인 ‘덕혼’, 카베르네 소비뇽의 제왕 ‘케이머스’ 등 인기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몬테스 알파’ 레드 와인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세트,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미국 캘리포니아 ‘롱반’ 메를로와 샤도네이 등은 대표 인기 레드·화이트 와인으로 초보 입문자를 위해 추천된다. 와인에 조예가 깊은 애호가를 위한 제품도 있다. 칠레 최고의 와인 수상작 ‘몬테스 알파 엠’은 보르도 블렌드(Bordeaux Blend) 스타일의 와인으로 깊은 맛이 특징이다. 또 싱글 빈야드의 떼루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 풍부한 과실향과 구조감이 좋은 ‘덕혼 디코이’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세트, 풍부한 과실 맛과 복합적인 풍미의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등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 콜래보레이션과 와인 스토리로 소장 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와인 세트도 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돈나푸가타’와 럭셔리 패션하우스 ‘돌체앤가바나’ 협업으로 탄생한 ‘돈나푸가타 이졸라노’는 활화산 에트나에서 생산한 카리칸테 품종 와인으로 풍부한 미네랄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케이머스를 만드는 와그너 패밀리의 ‘코넌드럼’ 레드·화이트 와인은 재미있는 스토리를 알면 그 맛이 더욱 궁금해지는 제품이다. 코넌드럼은 수수께끼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각 품종의 개성과 블렌딩 와인만의 밸런스를 모두 추구하며 블렌딩 비율을 비밀스럽게 유지하고 있다.
  • 전북농촌유학, 지방소멸 구할 동아줄 될까…규모 키우고 대상도 확대 예정

    전북농촌유학, 지방소멸 구할 동아줄 될까…규모 키우고 대상도 확대 예정

    수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유학 사업이 소멸위기 지역을 구할 동아줄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급감 및 지방소멸에 대비해 추진되는 농촌유학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학생과 가족의 정착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으로선 단비가 될 거라는 기대가 높다. 14일 전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20일까지 ‘2023학년 농촌유학생 모집’에 나선다. 내년 농촌유학 사업은 올해보다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농촌유학 시범운영에 참여한 서울학생 27명 중 26명이 연장 신청, 학생과 학부모의 전북농촌유학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은 농촌유학이 재학생들에게는 건강한 자극으로 자발적 학습 동기가 부여되는 동시에 또래 친구의 증가로 사회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유학생들에게는 결핍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미래역량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졌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년 농촌유학 사업 참여자와 학교를 늘리기로 했다.우선 유학 기간이 1년으로 늘어난다. 유학생도 서울에 한정하지 않고 전북을 제외한 전국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유형별로는 가족체류형 48가구, 홈스테이형 3가구, 유학센터형 3개다. 농촌유학 협력학교 역시 올해 6개교에서 내년에는 22개교로 크게 늘어난다. 도교육청은 참여 학생에게 월 50만원(교육청 30만원, 전북도 20만원)의 유학경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역의 스토리를 교육과정에 담아 운영하는 지역 테마가 살아있는 특별한 농촌유학”이라면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키우고,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전북농촌유학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칸티, 아카시아·재스민향 조화… 코노 수르, 과일 맛 여운 남겨

    칸티, 아카시아·재스민향 조화… 코노 수르, 과일 맛 여운 남겨

    세계L&B는 와인 2종을 추천한다. 먼저 칸티(Canti)의 ‘모스카토 다스티’는 밝고 투명한 금빛 색상의 와인으로, 달콤한 꿀 향기와 향긋한 아카시아, 재스민 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이탈리아산 와인이다. 갓 짜낸 듯한 과실의 신선한 풍미와 함께 입안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기포감이 청량감을 더해준다. 달콤함이 입안 가득 느껴지며 향긋한 아로마와 함께 길게 이어진다. 치즈·소시지 등의 간단한 안주나 쿠키·과일 케이크 등의 디저트와 잘 어울리며 매콤한 동남아 요리와도 추천된다. 화이트 포도 품종 중 가장 향이 짙은 모스카토는 알코올 도수가 낮아 여성들이나 술을 잘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와인이다.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 마시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칸티는 이탈리아 ‘프라텔리 마르티니’ 와이너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와이너리 소유주인 ‘지아니 마르티니’가 친구들과 함께 와인 파티를 즐기던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기념관의 화려하고 우아한 스타일에 영감받아 탄생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코노 수르(Cono Sur)의 ‘20배럴 피노 누아’는 입 안에서 잘 익은 과일의 은은한 맛과 길게 지속되는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칠레산 프리미엄급 와인이다. 밝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체리, 딸기, 라즈베리, 자두 등의 과일 향과 함께 스모키향이 여운으로 남는다. 손으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해 80%는 프랑스산 배럴에서, 20%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12개월간 숙성해 병입했다. 버섯이나 허브, 향신료를 함유한 요리와 잘 어울리며 특히 부드럽게 조리한 육류 요리, 스튜, 진한 소스를 얹은 생선요리, 송로버섯을 넣은 수프, 딱딱하고 수분이 없는 하드 치즈와도 잘 맞는다. 코노 수르 ‘20배럴’ 시리즈는 1996년 최고의 피노 누아를 엄선해 20배럴 분량만 한정적으로 만들며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브랜드다. 현재 카베르네 소비뇽(1997년 론칭), 메를로(1998년 론칭), 샤르도네(2002년 론칭), 소비뇽 블랑(2005년 론칭), 시라(2008년 론칭) 등을 선보이고 있다.
  • 잘나가던 곽튜브…건강 악화 소식

    잘나가던 곽튜브…건강 악화 소식

    유튜버 곽튜브(30·곽준빈)가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살행. 영상 잠시 쉬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곽준빈이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곽튜브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벤투 감독 앞자리에 앉아 경기를 관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곽튜브는 MBC 공식 리포터로 선정돼 카타르 현지에서 경기를 직관한 후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자 곧바로 예약해둔 귀국 비행기를 취소하고 협찬받았던 호텔 숙박도 사비로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박선미 작가, 전인지 선수와 ‘앵무새, 덤보를 만나다’ 콜라보 전시회 개최

    박선미 작가, 전인지 선수와 ‘앵무새, 덤보를 만나다’ 콜라보 전시회 개최

    책을 그리는 화가, 앵무새작가로 알려져 있는 박선미 작가가 그림 제자인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와 작가와 작가로 만나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종로에 소재한 본화랑에서 콜라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제목인 ‘앵무새, 덤보를 만나다’에서 알 수 있듯이 2021년 박선미 작가와 처음 만난 전인지 선수가 1년 동안 같이 고민해왔던 여러 주제들을 콜라보 작품들을 통해서 선보이게 된다. 미술과 스포츠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 있지만 대중들과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공통점을 가진 박선미, 전인지 작가는 예술을 매개로 가까워졌다. 그림을 그리면서 두 작가의 그림세계와 골프세계가 만나 호기심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탄생한 두 작가의 새로운 스토리가 궁금함을 유발한다. 전인지 선수의 팬들은 성적이 좋지 않을 때도 항상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에게 큰 귀를 펄럭이며 하늘을 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아기코끼리 ‘플라잉 덤보’라는 별명을 지어줬었고, 전인지 선수의 팬카페 이름이 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작품에도 ‘덤보’가 등장한다. 그림을 그리면서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었다는 전인지 작가의 첫 전시회에서 그가 어떤 작품을 표현해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거운 주제를 이해하기 쉬운 시각적 언어로, 색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하는 박선미 작가와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의 이번 콜라보 전시회에서는 ‘9번째 지능’, ‘Bam!’, ‘앨리스’ 등을 선보인다. 앵무새를 매개체로 하는 박선미 작가의 그림 세계와 물음표를 안고있는 아기 코끼리 덤보의 만남으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면서 앵무새와 덤보라는 각자의 상징적 대상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와 삶의 다양한 메세지를 전하는 콜라보 작품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네이버웹툰, 대한민국콘텐츠대상 휩쓸어… 해외에서도 두각

    네이버웹툰, 대한민국콘텐츠대상 휩쓸어… 해외에서도 두각

    네이버웹툰 작품들이 국내외 만화 시상식과 축제를 휩쓸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네이버웹툰 작품이 만화 부문 5개 상 중 3개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네이버웹툰 작품은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2016년부터 올해까지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만화 부문 대통령상은 ‘미래의 골동품 가게(구아진)’가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집이 없어(와난)’, ‘화산귀환(LICO/비가)’가 차지했다. 이들은 모두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이윤창)’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네이버웹툰 작품은 해외에서 열리는 만화 시상식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규석의 명작 ‘송곳’은 유럽 최대 만화축제인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축제’에서 국내 작품 최초로 공식 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영어 오리지널 웹툰 ‘로어 올림푸스(레이첼 스마이스)’는 윌 아이스너·하비·링고 등 미국의 3개 주요 만화 시상식에서 각각 상을 탔다. 이정근 네이버웹툰 한국 웹툰 리더는 “수상하신 모든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다양하고 새로운 작품들을 꾸준히 발굴해 전 세계 창작자와 이용자가 가장 먼저 찾는 스토리테크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순재 치매설 모두가 놀랐다 “눈물”

    이순재 치매설 모두가 놀랐다 “눈물”

    이순재가 치매를 진단받았다는 소리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실명으로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스토리 구조 탓에 벌어진 깜짝 해프닝이었다.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1회에 등장한 원로배우 이순재가 때아닌 치매설에 휩싸이며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방영된 ‘연매살’에는 이순재(이순재)가 등장했다. 그는 세월의 흐름을 막지 못하고 기억력이 감퇴, 주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병원에서는 이순재를 향해 “알츠하이머는 아니다”라며 “가벼운 뇌졸중 증상으로 일시적으로 뇌 손상을 입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회복 전까지는 시간도 뒤죽박죽이고 많이 혼란스러울 거”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영화를 앞두고 있던 이순재의 건강 상태가 알려지자, 제작사와 투자사, 매니지먼트사 모두 비상이 걸렸다. 투자사는 이순재의 하차를 요구했고, 매니지먼트 측은 “병원에서 괜찮아지실 거라고 했다. 조금 더 지켜보자”고 말렸다. 우여곡절 끝에 영화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쉽지만은 않았다. 이순재는 기억이 희미해지는 일이 반복되자 “여기서 그만 관둘까 싶다. 주변에 민폐인 것 같다”며 힘겨워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는 눈시울을 붉혔다.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온 이순재의 실제 이야기 같은 설정 탓이다. 시청자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이거 찍으면서 너무 마음 안 좋았겠다” “진짜 같아서 눈물 났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황수정 칼럼] 진보 망친 ‘가짜 입’들은 떠나라/수석논설위원

    [황수정 칼럼] 진보 망친 ‘가짜 입’들은 떠나라/수석논설위원

    다른 주제의 칼럼을 한참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쓴다. 방송인 김어준이 교통방송(TBS)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듣고서다. 그의 하차는 그냥 하차가 아니다. ‘한국형 진보’ 지형에 균열이 생겼다는 ‘뉴스’다. 김어준 개인의 거취에 진보 지형씩이나 운운하느냐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김어준은 지난 정권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두 부류로 가른 상징적 이름이다. 그가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 ‘뉴스공장’을 듣는 사람과 안 듣는 사람. 그가 생산한 뉴스로 팩트를 진단하면서 출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뉴스를 객관적 ‘신뢰’가 아니라 정치적 ‘선호’로 소비하도록 청취자 아니 정권 지지자들의 귀를 길들였다. 그런 대목만으로도 그의 존재감은 무시해 버릴 수 없는 것이다. ‘한국형 진보’부터 설명해야겠다. 이 말은 원래 없다. 나아가기는커녕 심각한 정치·사회적 퇴행을 부추긴 우리 진보세력의 특수성에는 따로 이름이 필요하다. 그래서 만든 말이다. 다시 김어준. 김어준 스토리는 한국형 진보의 흥망사와 거의 궤를 같이한다. “20년은 더 하려고 했는데”라는 그의 말이 뒷받침한다. 국민은 안중에 없이 20년 집권, 100년 집권을 오만하게 입에 올리다 진보 정권을 놓쳤다. 6년 전 시작했던 김어준의 뉴스방송에 한때는 모두 귀를 열었다. 국정농단 탄핵 국면에서는 보수가 외려 더 열심히 들었던 것도 같다. 그러다 상식 있는 사람들이 귀를 닫기 시작한 것이 조국 사태부터다. 정권 보위를 위한 궤변과 선동, 거침없는 가짜뉴스들. 그때부터는 그의 방송을 듣는 사람들이 다시 두 부류로 분화했다. 대놓고 듣는 사람과 몰래 듣는 사람. 전자는 진보의 허명을 그래도 맹신했고, 후자는 차마 진보라 말하기 부끄러워서였다. 전체주의는 폭력을 휘두르고 민주주의는 선전을 휘두른다. 노엄 촘스키의 말이다. 이 문장을 더 없이 잘 활용했던 것도 김어준이다. 진보의 깃발 아래 민주주의를 앞세워 ‘한국형 프로파간다’의 전형을 개척했다. 교통방송이라는 멀쩡한 레거시 매체에서 성공한 덕분에 ‘김어준류’의 유사 언론들이 세력을 확장할 수도 있었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주류를 넘보며 넘쳐난 가짜뉴스 공장들과 ‘내편 선동’. 거기에 기대어 손쉬운 여론 정치를 했던 586 진보세력은 건전한 근력을 잃어 지금의 모습이 됐고. 소회가 남다를 얼굴들이 줄줄이 떠오른다. 반지성의 선동으로 대중을 현혹하면서 겁없고 간편한 정치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있지도 않았던 ‘청담동 술자리’로 국민의 눈과 귀를 실컷 교란하고도 끝내 사과하지 않은 민주당의 김의겸 의원. 그가 뭐라고 논평할지 당장 궁금하다. 내편 선동이 든든한 배후가 돼 주는 풍토가 없었더라면 대국민 거짓말은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또 어떨까. 지식인을 자칭(어용 지식인)한 선동으로 한때 그의 정신세계를 신뢰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좌절시켰다. 정치평론을 하지 않겠다더니 공론장 주변을 다시 맴돈다. 민주당 소속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조금박해’(조응천 금태섭 박용진 김해영)를 공격한다. 이들이 민주당에 쓴소리하는 건 다 자기 정치를 위한 것이란다. 이재명 대표를 일절 비판하지 말라는 그 메시지는 가짜뉴스에 가깝다. ‘조금박해’라도 있어서 민주당을 돌아봐 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가짜 메시지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가 모르는지 모른 척하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진보’는 우리에게 오랫동안 덮어 놓고 멋진 단어였다. ‘한국형 진보’가 밑천을 드러내기 전까지 그래서 프리미엄이 융숭했다. 김어준의 출연료가 최근 2년치만도 9억원이 넘었다 한다. 진보의 열매를 따먹고 껍데기만 남긴 사람들. 진짜 진보들을 쫓아낸 가짜 진보들이 이제는 물러날 시간이다.
  • 입대하는 진 동행한 BTS 멤버들…단체사진 공개

    입대하는 진 동행한 BTS 멤버들…단체사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3일 가장 먼저 입대하는 맏형 진(본명 김석진)을 응원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우리 형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진의 입소 현장에 동행한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고, 진의 짧아진 머리에 멤버들이 손을 얹으며 짓궂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제이홉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제이홉은 진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하고 행복하자. 형 사랑한다”면서 “석진이 형이 준비해준 마지막 만찬”이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러브 유 브로’(Love U Bro)라고 손글씨도 적었다.뷔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과 함께 공연했을 당시의 사진을 올리며 “다치지 말자”라고 적었다. 진은 이날 오후 1시 40분쯤 경기도 연천의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안전을 우려해 별도의 송별 행사는 마련하지 않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