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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가 살려낸 존 레넌…비틀스 마지막 신곡 발매 “그가 거기 있는 듯”

    AI가 살려낸 존 레넌…비틀스 마지막 신곡 발매 “그가 거기 있는 듯”

    “존 레넌의 목소리가 아주 선명하다. 아주 감정적이고, 우리는 모두 연주한다. 이건 진짜 비틀스 녹음이다.” 영국 출신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스의 마지막 신곡이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다음달 공개되는데 폴 매카트니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소감이다. 로이터 통신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는 다음달 2일오후 2시(그리니치표준시) ‘나우 앤 덴’(Now and then)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룹이 해체된 지 무려 53년이 지나 신곡이 발표된다. 이 노래는 1980년 총격으로 세상을 떠난 레넌이 1970년대 말 미국 뉴욕 자택에서 녹음한 데모 테이프에 들어있던 미완성곡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AI를 이용해 레넌의 목소리를 추출하고 다른 멤버들이 연주를 더해서 제작했다. 매카트니와 스타는 지난해 미국의 한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완성했으며, 2001년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멤버 조지 해리슨의 1995년 기타 연주 등도 들어갔다. 매카트니는 보도자료에서 초현실적인 경험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2023년에도 여전히 비틀스 음악 작업을 하고 있고,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던 새로운 노래를 공개하는 건 신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스타는 “마치 레넌이 거기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나우 앤 덴’은 오랜 친구나 연인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사랑 노래로, ‘폴을 위해’라고 적힌 데모 테이프에 들어 있었다. 레넌의 사후 부인 오노 요코가 매카트니에게 전해줬다. 그 안에 있던 노래 중 ‘프리 애즈 어 버드’(Free As A Bird)는 1995년, ‘리얼 러브’(Real Love)는 1996년에 신곡으로 발표됐다. 당시 기술로는 데모 테이프 속 레넌의 노래와 피아노 연주에 다른 멤버들의 연주를 덧씌우는 방식만 가능했다. ‘나우 앤 덴’은 해리슨이 음질이 좋지 않다고 반대해서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21년 비틀스 다큐멘터리 ‘겟 백’(Get Back)이 제작되면서 이 노래는 세상에 나올 기회를 얻었다. 피터 잭슨 감독 등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렛잇비’를 녹음하는 장면에서 악기, 보컬, 말 소리 등을 분리했는데, ‘나우 앤 덴’ 제작에도 그 기술이 활용됐다. 27년 만에 신곡이 나오게 된 것이다. 발매 하루 전엔 신곡의 스토리를 담은 10여분짜리 영상이 공개된다. 아울러 다음달 10일에는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비틀스의 레드 앤드 블루 앨범이 발매된다. 원래 1973년 발매된 앨범인데 이 그룹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이었다. 미국 잡지 롤링 스톤은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으며 위대한 히트곡 앨범이라 주장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앨범은 ‘러브 미 두’부터 ‘더 롱 앤드 와인딩 로드’까지 담고 있는데 초기 음악들을 담은 레드 앨범과 실험적이며 확장적인 후기 음악들을 담은 블루 앨범으로 나뉜다. BBC는 비틀스 얘기를 6부작 팟캐스트로 만들었다. 우선 5부까지는 26일 나왔다. 이전에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1964년 인터뷰를 최근에 발굴, 소개했다. 마지막 6부는 다음달 2일 공개한다. 매카트니, 스타와 독점 인터뷰를 통해 ‘나우 앤 덴’ 제작에 얽힌 얘기들을 들려준다.
  • “BTS? 성병 이름 같아” 아르헨 극우 부통령 후보 3년 전 트윗 논란

    “BTS? 성병 이름 같아” 아르헨 극우 부통령 후보 3년 전 트윗 논란

    남미 아르헨티나 대선에 출마한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 후보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가 3년 전에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혐오 언급을 한 것으로 확인돼 입길에 오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팬클럽 ‘BTS 엔 아르헨티나’에 따르면 다음달 19일 결선 투표를 앞둔 자유전진당 빅토리아 비야루엘(48) 부통령 후보가 2020년 BTS를 향해 조롱하듯 불쾌감을 드러내는 트윗을 날렸다. 그는 BTS에 대해 언급한 한 이용자의 트윗에 답글 형식으로 “BTS는 성병 이름 같다”는 글을 게시했다. 비야루엘 후보는 또 “저는 분홍색 머리를 한 한국인을 싫어해요”라는 트윗도 쓴 것으로 나타났다. BTS 팬들은 리더인 RM(본명 김남준)에 대한 언급이라고 보고 있다. 당시에도 BTS 팬들의 지적과 항의는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비야루엘 후보가 지난 22일 대선 본선 투표에서 밀레이 후보와 함께 2위로 결선에 오르게 되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비야루엘 후보는 이번에도 “1000년 지난 재밌는 트윗 채팅 알람이 이렇게 쏟아지게 돼 미안하다”며 장난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BTS 팬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팬클럽은 성명을 내고 “BTS가 전하는 메시지는 언제나 자신과 다른 모든 이에 대한 존중이었다”며 “비야루엘 후보의 BTS를 향한 혐오적인 제노포비아(외국인 또는 타 민족 집단을 배척하거나 증오하는 것) 언급을 규탄한다”고 성토했다. BTS 팬클럽은 “그의 최근 발언들로 미뤄 적절한 사과는 기대하지 않는다”며 “유사한 트윗이 발견되면 도발 조장에 넘어가지 말고 아미(BTS 팬클럽)에게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변호사 출신의 비야루엘 후보는 ‘더러운 전쟁’(1976∼1983년)이라고 불리는 군사독재 정권에 참여한 군인 집안 출신으로, 군사정부 재평가를 앞장서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현직 하원의원이기도 한 그는 공무를 위해 제공되는 항공권으로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 “BTS, 성병 이름 같아” “분홍머리 한국인 싫어” 아르헨 부통령 후보 논란

    “BTS, 성병 이름 같아” “분홍머리 한국인 싫어” 아르헨 부통령 후보 논란

    아르헨 극우 부통령 후보 빅토리아 비야루엘“BTS 성병 이름 같다” 2020년 ‘혐오 트윗’ 재조명현지 팬덤 “강력 규탄, 사과 기대도 안 해” 남미 아르헨티나 대선에 출마한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 후보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가 과거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혐오 언급을 한 것이 뒤늦게 드러났다.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BTS 팬클럽(BTS 엔 아르헨티나)에 따르면 다음 달 19일 결선 투표를 앞둔 자유전진당 빅토리아 비야루엘(48) 부통령 후보는 2020년 BTS를 조롱하는 트윗을 썼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BTS에 대해 언급한 한 이용자의 트윗에 답글 형식으로 “BTS는 성병 이름 같다”는 글을 게시했다. 비야루엘 후보는 또 “저는 분홍색 머리를 한 한국인을 싫어해요”라는 트윗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BTS 팬들은 이를 BTS 리더인 RM(본명 김남준)에 대한 언급이라고 보고 있다. 당시에도 일부 BTS 팬들의 지적과 항의는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3년 전 문제의 이 트윗은 비야루엘 후보가 지난 22일 대선 본선 투표에서 밀레이 후보와 함께 2위로 결선에 오르게 되자 다시 논란의 한복판에 섰다. 비야루엘 후보는 그러나 이번에도 “1000년 지난 재밌는 트윗 채팅 알람이 이렇게 쏟아지게 돼 미안하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BTS 팬들은 이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현지 팬클럽은 성명을 내고 “BTS가 전하는 메시지는 언제나 자신과 다른 모든 이에 대한 존중이었다”며 “비야루엘 후보의 BTS를 향한 혐오적인 제노포비아(외국인 또는 타 민족 집단을 배척하거나 증오하는 것) 언급을 규탄한다”고 성토했다. 또 “그분(비야루엘)의 최근 발언들로 미뤄 그의 적절한 사과는 기대하지 않는다”며 “유사한 트윗이 발견되면 도발 조장에 넘어가지 말고 아미(BTS 팬클럽)에게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변호사 출신의 비야루엘 후보는 ‘더러운 전쟁’(1976∼1983년)이라고 불리는 군사독재 정권에 참여한 군인 집안 출신으로, ‘군사 정부 재평가’ 필요성을 앞장서 주장하고 있다. 현직 하원 의원이기도 한 그는 공무를 위해 제공되는 항공권으로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 “슈베르트·리스트의 메시지 피아노로 탐구”

    “슈베르트·리스트의 메시지 피아노로 탐구”

    20세기 독일 피아노 거장의 계보를 잇는 게르하르트 오피츠(70)가 오는 11월 2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내한 무대를 펼친다. 15년 만의 한국 공연을 앞두고 서면으로 만난 그는 1997년 이후 3~5년 간격으로 네 번 방한했던 일을 떠올리며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2020년 평창대관령음악제 무대에 오르려다 격리 규정 때문에 취소했다. 서울에서 다시 연주하기를 매우 고대한다”고 밝혔다. 1977년 루빈스타인 콩쿠르 우승자인 오피츠는 베를린 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해 왔다. 1981년 뮌헨 국립음대 역대 최연소 교수 임명, 클래식계 최고 영예의 상인 ‘브람스상’을 받는 등 이력이 화려하다.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브람스 등 작곡가들의 피아노 작품 전곡을 연주하며 발매한 음반만 80장이 넘는다. 거장의 길을 걸어온 오피츠는 “피아노 앞보다 피아노 세계 밖의 모든 음악 영역을 탐험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면서 젊은 피아니스트들에게 “피아노 레퍼토리를 넘어 더 넓은 레퍼토리를 연구하는 데 시간과 호기심을 바치라고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넓고 깊은 지식을 탐구하는 일이 피아노 연주에도 반영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와 리스트의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짙은 감정과 명상적 면모를 깊이 있게 탐구할 예정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한 작곡가이자 19세기 최고 수준의 독창적인 작곡가들”이라며 “그들의 예술적 메시지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할 때마다 예술가로서, 인간으로서 점점 더 성숙한 길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 “젊은 작가들 새 시선·진중한 고민 돋보였다”

    “젊은 작가들 새 시선·진중한 고민 돋보였다”

    한국 미술을 이끌 ‘새로운 시선’들을 발굴하고 키워 내는 호반문화재단의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3 H-EAA’가 올해 주목해야 할 작가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췄다.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열린 제7회 H-EAA 시상식에서 대상은 문호 작가, 우수상은 오아 작가에게 돌아갔다. 김지원, 김현준, 박정근, 배주은, 성필하, 신제현, 이지웅, 하명은 작가는 각각 선정 작가상을 수상했다. 호반문화재단은 대상 3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등 4800만원의 상금을 젊은 작가들에게 전했다.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작가들의 지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는 시대에 민감한 20~40대 작가들의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 진중한 고민이 돋보였다”며 “독창적인 작법을 발휘하면서도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축사를 건넸다. 대상 수상자인 문호 작가는 “일상에서 다르게 바라보기에 대한 관심이 많고 늘 호기심을 가지고 대상을 관찰하는데 그에 대한 격려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이번 수상을 응원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창의적으로 작업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인 권여현 홍익대 교수는 “대기업이 미술 작가들에게 이런 창작의 기회를 열어 주는 것은 메세나 사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늘 창작하는 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얘기하지만 몇몇 정부 지원 외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은 부재한 가운데 재단의 지원이 작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권 교수,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등 4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호반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매년 ‘H-EAA’를 이어 오며 우리 미술계를 이끌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육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55명의 선정 작가들이 전시, 홍보, 전문가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았다. 지난 5월 온라인 접수로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포트폴리오·작품 실물 심사를 거쳐 10명이 최종 선정됐다. 우 이사장은 “시상식이 끝이 아니다. 작가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예술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으로 더 큰 성장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 에어서울 ‘日요나고 노선’ 4년 만에 운항 재개

    에어서울 ‘日요나고 노선’ 4년 만에 운항 재개

    25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키타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현지 주민 등이 환영 인사를 건네고 있다. 에어서울은 이날 한일 관계 악화와 코로나19로 4년간 끊겼던 인천과 요나고를 잇는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요나고는 인천공항에서 70~80분이면 도착하는 해안 도시로 해당 노선은 주 3회 운항된다.
  • 요나고 공항서 열린 운항 재개 기념식 [서울포토]

    요나고 공항서 열린 운항 재개 기념식 [서울포토]

    25일 오후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키타로 공항에서 열린 ‘요나고 서울편 운항 재개 기념식’에서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와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에어서울, 4년만에 요나고 운항 재개 [서울포토]

    에어서울, 4년만에 요나고 운항 재개 [서울포토]

    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이 재운항된 25일 오후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키타로 공항에서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오른쪽)와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노선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2019년 10월까지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주 6회 운항하던 노선으로 약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내달 1일부터 진행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내달 1일부터 진행

    문화예술 향유자로의 관점 전환 주제,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으로 축제 개막‘세바시’ 강연·컨퍼런스·전시·공연·체험워크숍·네트워킹 등 볼거리 풍성전국 17개 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협력, 곳곳에서 180여개 프로그램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 곳곳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 첫 대규모 전국 행사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는 올해 2월 문체부에서 발표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 정책방향에 맞춰 ‘누구나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더 깊게’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향유자 관점의 문화예술교육 전환과 미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핵심주제로 기획됐다. 축제 개막행사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오프닝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인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순서로 이어진다. 다음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미래 방향 논의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정책 키워드 전시 ▲EBS 협력 특별전시가 양일간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의 개회사, 문체부 유인촌 장관의 환영사, 국가교육위원회 이배용 위원장과 한국교육방송공사 김유열 사장의 축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 사전행사로 마련된 오프닝 특별강연은 CBS 인기 시사교양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연계해 발레리나 김주원과 연극연출가 남인우가 ‘예술의 힘, 문화예술이 주는 일상의 위로와 힐링’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을 알린다.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은 양일간 진행되며,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문화예술교육 전환’을 주제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 방향과 전략을 심도 있게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일차는 향유자 관점에서 문화예술교육의 미래 전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조현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어지는 대담에는 좌장에 ▲김형숙 서울대 미대 교수가 나서며 ▲박은실 교육진흥원 원장 및 발제 연사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포럼 2일차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재철 KAIST AI대학원 정송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서비스분과위원이자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김형숙 교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미술관 관장이 기조발제를 진행하며 ▲김보름 한성대 문학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심상용 서울대 미술관 관장이 주제발제 연사로 나선다. 포럼의 마무리 토론에서 ‘전환적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콘텐츠, 아카이빙·서비스, 플랫폼, 공간, 인력, 디지털, 지역 생태계’ 등 주요 정책 키워드별로 의견을 나눈다. 개막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꿈의 오케스트라 미래 방향 논의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는 ‘세상을 바꾸는 오케스트라 교육의 힘’을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아이들과 함께 만들다 ▲더 넓은 꿈의 오케스트라 ▲더 깊은 꿈의 오케스트라 등 3가지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아이들과 함께 만들다’에서는 최성희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의 환영사와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 윤용운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오프닝 공연이 열린다. ‘더 넓은 꿈의 오케스트라’에서는 졸업 단원인 정정아 학생의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 스토리와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 단원과 전국 졸업단원이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다. 이어서 조은아 추계예술대 교수가 오케스트라 교육의 중요성을 전하는 기조연설을 마련했다. ‘더 깊은 꿈의 오케스트라’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차스코무스 오케스트라 학교 설립자인 마리아 발레리아 아뗄라가 엘시스테마형 오케스트라의 아르헨티나 사례를 전한다. 이후 교육모델 확산을 논하는 토론 및 꿈의 오케스트라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개막행사가 열리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상설 전시 또한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 정책 키워드 ‘전환, 개발, 확장, 공명’ 전시와 협력사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준비한 ‘AI시대, 문화예술교육’으로 연결되는 ‘LINK’전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미디어아트 분야의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식도락 여행 가려면…‘맛’으로 꽉찬 강원

    식도락 여행 가려면…‘맛’으로 꽉찬 강원

    강원 곳곳에서 지역 대표 음식과 특산물을 테마로 한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고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거진해변 일대에서 ‘통일명태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성이 명태의 본고장임을 알리기 위한 명태축제는 지난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는다. ‘안녕 명태야, 안녕 바다야’를 주제로 한 명태축제는 총 8개 분야 3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장을 찾으면 명태 맑은탕·매운탕·찜·무침과 명태 화로구이, 명맥(명태+맥주) 등 다양한 명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해상 퍼레이드와 청소년 동아리 경연, 노래자랑, LED쇼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27일부터 29일까지 강릉 중앙시장과 월화거리 일원에서는 누들축제가 열린다. 누들축제에서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짬뽕과 장칼국수, 감자 옹심이, 동치미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메밀면 김밥, 퓨전 라면, 크림 옹심이 파스타 등 이색적인 면 요리도 선보인다. 강릉에 있는 국숫집 137곳 중 3곳 이상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내면 기념품을 받는 누들 로드맵 투어와 누들 빨리 먹기, 즉석요리 경연 등도 펼쳐진다. 28~29일에는 원주 만두축제, 양구 시래기·사과축제가 동시에 벌어진다. 올해 첫 회인 만두축제는 만두 골목으로 유명한 도래미시장, 자유시장, 중앙시장, 문화의거리에서 열린다. 만두 역사를 알 수 있는 주제관과 35개 부스로 이뤄진 판매장, 체험장 등 9개 존을 구성해 다양한 만두를 즐길 수 있다. 만두는 원주시가 추어탕, 관찰사옹심이, 뽕잎밥, 복숭아불고기와 함께 지정한 5대 향토대표음식 중 하나다. 원강수 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피란민과 상인들이 미군으로부터 원조받은 밀가루로 만두를 빚어 원주역에서 판매한 것이 시초다”며 “만두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래기·사과축제는 ‘펀치볼로 돌아가기’를 주제로 해안면 성황지 일원에서 치러진다. 시래기 떡·버거·전병, 사과 꽃푸딩·크로플 등 음식 만들기와 맛보기 행사가 준비돼 있다. 시래기 비빔밥과 제육볶음, 시래기 전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코너도 운영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시래기와 사과는 양구의 효자 작목으로 서늘하고 큰 일교차 등 생육에 유리한 조건을 갖춰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다음 달 3~5일 홍천 도심산림공원 토리숲에서도 사과축제가 열린다. 홍로와 아리수, 시나노골드, 엔비, 후지 등 다양한 품종의 홍천 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사과 길게 깎기와 빨리 먹기 등 각종 체험, 전시, 공연행사도 마련된다. 축제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으면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홍천 사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LG엔솔 3분기 매출 8.2조원…“LFP, 2026년 생산 목표”

    LG엔솔 3분기 매출 8.2조원…“LFP, 2026년 생산 목표”

    LG에너지솔루션이 25일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3분기 매출 8조 2235억원에 영업이익 73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7조 6482억원) 대비 7.5% 상승했지만 전분기(8조 7735억원) 대비 6.3%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219억 원) 대비 40.1%, 전분기(4606억원) 대비 58.7% 상승했다. 이번 영업이익에 반영된 미국 IRA 세액 공제 금액은 2155억 원이다. 신규 생산 라인의 안정적 증설 및 가동에 따라 전분기 대비 94% 늘었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5157억원, 영업이익률은 6.3%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근본적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다. 올해 4분기에도 유럽 및 중국 지역의 전기차 수요 둔화, 리튬·니켈 등 주요 원재료 메탈 가격 하락 등으로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북미 지역 전기차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고, ESS 사업부문 성장 등 많은 기회요인이 있기 때문에 내실을 다지는 의미 있는 성장기로 삼겠다는 뜻이다. 우선 프리미엄 제품인 하이니켈(High-Ni) NCMA의 경우 열제어 기술 향상 등 안전성 강화, 신규 소재 적용 등을 통해 성능을 차별화한다. 80% 중후반 정도였던 니켈 비중을 90% 이상까지 늘려 에너지 밀도를 올리고 설계 최적화, 모듈·팩 쿨링 시스템 개발 등 열 관리 솔루션 강화를 통해 안전성을 더욱 높인다. 또 고용량·고효율 실리콘 음극 소재를 활용해 급속 충전 시간도 15분 이하로 낮춘다. 이를 통해 주요 고객사들의 프리미엄 전기차 관련 수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초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토요타에 2025년부터 10년 동안 연간 20GWh 규모로 하이니켈(High-Ni) NCMA 기반 파우치셀이 탑재된 모듈을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중저가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노력도 가속화한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고전압 미드 니켈(Mid-Ni) NCM를 비롯해 망간 리치(Mn-Rich), LFP 배터리 등이 대표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전기차용 LFP 배터리는 2026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고전압 미드 니켈(Mid-Ni) NCM 배터리는 니켈과 코발트 함량을 낮춰 가격은 기존 제품 대비 10% 가량 저렴하지만 에너지 밀도, 열 안전성 등의 면에서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2025년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유럽 수요 약세, 일부 고객 EV 생산 조정 및 상반기 메탈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6% 하락했다”라면서도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 GM JV 1기 등 북미 신규 라인 생산성 증대,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 신규 생산공장을 북미 지역 ’46-시리즈’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여러 완성차 고객들이 46-시리즈 제품 채용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당초 27GWh 규모로 2170 원통형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는다는 계획을 수정한 것이다. 생산능력도 기존 27GWh에서 36GWh로 확대할 계획이다. 완공 및 양산 시점은 기존 2025년 말과 동일하다. 또 ‘마더 팩토리’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구축 중인 46-시리즈 파일럿 라인의 경우 내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 “러 용병기업, 저격수·드론 운영 여성 전투용병 모집”

    “러 용병기업, 저격수·드론 운영 여성 전투용병 모집”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PMC) 레두트(Redut)가 우크라이나와의 최전선에 복무할 여성 용병을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탐사보도매체 아이스토리즈는 레두트가 광고를 통해 처음으로 여성 전투 전문가를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앞장설 이들 여성 용병들은 후방 지원이 아닌 실제 전투에 참여하는 인력으로 주로 저격수와 드론 운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소셜 네트워크 ’프콘닥테'(VKontakte)에 공개된 광고를 보면 이들 용병은 6개월 계약으로 월급은 22만 루블(약 316만원), 부상이나 사망시 거액의 보상금과 참전용사 지위가 부여된다. 대대 모집 담당관은 "여자도 (전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자 저격부대와 드론부대를 시험해보기로 했다"면서 "내 임무는 여성이 요리와 보육만을 위한 존재가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군의 여성 수는 총 3만 9000명이상으로 이중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은 1100명 정도로 알려졌다. 아이스토리즈는 러시아군에서 여성은 의료 부분이나 요리 등 비전투 역할을 주로 맡고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레두트는 2008년 러시아 공수부대와 정보장교 출신 인사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민간 용병·보안 회사다. 설립 이후 주로 중동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러시아 기업 시설과 외교공관을 경비하는 역할을 맡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엔 각종 전투 작전에 투입되기도 했다.   앞서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은 바그너그룹의 지도부 와해로 생긴 병력 공백을 레두트를 통해 채우려고 한다며, 러시아 국방부가 자국 내 여론에 좋지 않은 동원령을 추가로 내리기보다 의용군 모집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한 바 있다. 
  • “배달기사 얼굴에 반해 먼저 대시…17살에 임신했어요”

    “배달기사 얼굴에 반해 먼저 대시…17살에 임신했어요”

    MBN ‘고딩엄빠4’에 배달 기사와 결혼한 2005년생 엄마 김예원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9살 김예원이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임신 당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던 김예원은 “친구들과 모여 저희 집에서 부모님 몰래 배달을 시켰는데, (반지하방) 철창 사이로 음식 포장 용기를 하나하나씩 넣어주는 배달 기사의 친절함과 얼굴에 반해서 먼저 대시했다”라며, 배달 기사와 사귀고 임신 사실까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부모님이 임신, 출산을 강력히 반대하셨는데, 결국 ‘아이를 낳고 싶다면 모든 경제적 지원을 끊고 연락도 안할 것이니 집을 나가라’고 하셨다”라는 사연을 밝혔다. 재연드라마가 끝나고, 김예원은 스튜디오에 홀로 등장한 뒤 “17세에 임신해 올해 5월에 아이를 낳았다. 현재 나이는 18세로 고3”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인 ‘서준맘’ 박세미는 김예원의 앳된 얼굴을 바라보다 “어머, 아직도 얼굴에 솜털이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MC 인교진은 “아기가 아기를 낳았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뒤이어 김예원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고등학교를 휴학 중인 김예원은 모처럼 교복을 입고 친구들을 만나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는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같이 돌봤다. 교복 차림으로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젖병을 물리는 김예원과 친구들의 모습을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여고생들이 아이를 돌보는 장면이 생소하다”라고 말하면서도 어느덧 친구들과 괴리감이 생겨버린 김예원을 안쓰러워했다.
  • ‘남현희와 결혼’ 15살 연하 사업가 “악의적 허위사실 강력 대응”

    ‘남현희와 결혼’ 15살 연하 사업가 “악의적 허위사실 강력 대응”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3)씨가 예비신랑 전청조(28)씨와 관련된 각종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전씨 역시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24일 남현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축하주시는 분들 걱정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거다”라면서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 많은 거 같다. 걱정해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 풀면서 세상 더 잘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이후 남현희는 새 게시물을 통해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전씨 역시 같은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현희 감독님과 함께 보도되었던 사람이다”라면서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부분은 직접 저에게 DM 주시면 감사드린다”며 “기사 또한 저와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삼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남현희는 전날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씨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전씨는 남현희보다 15살 연하인 재벌 3세다. 전직 승마 선수로 활약했으며, 과거 유명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을 했고, 현재는 국내에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전씨가 비즈니스 업무로 인해 급히 펜싱을 배워야 하는 상황에서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현희와 딸은 전씨가 살고 있던 잠실 시그니엘에서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인터뷰가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전씨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전씨는 24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다. 어차피 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라 괘념치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다치는 건 정말 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공인도 아니고 나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건 모두 명예훼손”이라며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남현희는 대한민국 여성 펜싱선수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2011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결혼해 딸을 출산했으며, 결혼 12년 만인 지난 8월 합의 이혼 및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 남현희, SNS에 재혼 심경 밝혔다 “행복하고 싶다”

    남현희, SNS에 재혼 심경 밝혔다 “행복하고 싶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3)씨가 15세 연하의 사업가 전청조(28)씨와 재혼하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유포되는 허위사실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4일 남현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축하주시는 분들 걱정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거다”라면서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 많은 거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걱정해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 풀면서 세상 더 잘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남현희는 새 게시물을 통해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남현희는 2011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결혼해 딸을 출산했으며, 결혼 12년 만인 지난 8월 합의 이혼 및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23일 매거진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저희는 친한 친구로 지내다 연인이 돼서 이미 서로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는 편이어선지 오랜 기간 연애를 한 느낌”이라며 재혼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 ‘신세계’,‘암살’ 지금 보면 좋은 이유는? AI가 추천한 가을영화 4편

    ‘신세계’,‘암살’ 지금 보면 좋은 이유는? AI가 추천한 가을영화 4편

    ‘그녀’, ‘라라랜드’, ‘신세계’, ‘암살’. AI가 가을을 맞아 관객 호응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4편이다. CGV는 CJ AI센터와 협업해 4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AI 추천 명작 기획전’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다른 사람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일을 하는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와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라라랜드’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영화다.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OST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범죄영화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자성(이정재)과 조직의 목을 조이는 형사(최민식), 자성을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2인자 정청(황정민)의 의리와 배신, 음모를 그렸다. ‘암살’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다.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CGV 측은 AI가 관객의 관람 패턴, 계절과 지역 특성, 작품별 데이터를 고려해 추천 영화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2006년 이후 개봉한 5300여편의 관람 패턴, 지역 특성, 작품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다. 사랑을 소재로 한 ‘그녀’, ‘라라랜드’ 등과 달리 ‘신세계’, ‘암살’은 다소 이색적인 결과다. CGV 측은 “‘신세계’나 ‘암살’ 등과 유사한 장르의 영화가 이맘때쯤 반응이 많았거나, 기획전, 재개봉 등 이벤트로 인기를 얻으면서 AI가 이를 인지해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획전 예매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별’ 전원주, 안타까운 소식…“두번째 남편 10만평 땅 날려”

    ‘사별’ 전원주, 안타까운 소식…“두번째 남편 10만평 땅 날려”

    배우 전원주가 두번의 사별 스토리 공개 후 현재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 이상민, 전원주가 선우용여의 생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조심스럽게 전원주에게 “첫 사별은 결혼한 지 얼마 만에 하신 거냐”라고 물었고, 전원주는 “3년”이라고 대답했다. 전원주는 31살의 어린 나이에 남편과 사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선우용여는 “이 언니 첫 남편 잘생겼다. 언니를 너무너무 예뻐했다”라고 말했다. 전원주 역시 “(첫 남편이) 서울대를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선우용여는 전원주의 시아버지가 치과의사임에도 돈을 받지 않고 진료를 보는 따뜻한 사람이었으며, 이 때문에 의사 집안임에도 병원 재정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때 전원주의 엄마가 시아버지의 치과에 돈을 대줬고 그렇게 전원주가 첫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그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김종국은 전원주에게 “젊으셨을 때 매력이 뭐였냐”라고 물었고, 전원주는 “친정이 부자니까 남자들이 싫어하질 않았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이상민은 전원주에게 “두 번째 남편분은 결혼하시고 몇 년 만에 사별하셨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이 언니 돈 다 쓰고 갔다”며 짜증을 냈다. 전원주는 첫 사별 3년 만에 두 번째 남편을 만났고 20년을 같이 살았다고 전했다. 전원주는 두 번째 남편이 자신과 아이를 낳고 싶어했으나 전원주의 엄마가 “네 얼굴과 네 신랑 얼굴에 딸 낳으면 너보다 시집 보내기 더 어렵다”고 말했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원주의 엄마가 두 번째 사위에게 공동묘지 사업을 내줬고, 그 면적이 자그마치 10만평이나 됐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10만평의 땅을 얻은 전원주의 두 번째 남편이 그 큰 땅을 모두 날렸다며 “(전원주가) 남편에 미쳐가지고 땅이 없어지는지도 몰랐다”며 답답함을 표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이미지와는 다르시다”라며 “이렇게 사랑꾼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전원주에게 “지금 남자친구가 있으시냐”라고 물었고, 전원주는 “지금은 여자 행세를 못하잖아”라며 남자인 친구들만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 중에 마음에 드는 분이 있냐”고 물었고 전원주는 “마음에 드는 건 있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출범 10여일 만에 성공적 데뷔한 한화로보틱스…생맥주·커피, 테이블로 운반도

    출범 10여일 만에 성공적 데뷔한 한화로보틱스…생맥주·커피, 테이블로 운반도

    한화로보틱스가 출범 10여일만에 국내 전시회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한화로보틱스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창원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에서 다양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평일 행사였지만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한화의 로봇 기술을 관람했다. 한화로보틱스 부스는 참여 기업 111개 업체 가운데 큰 규모였다. 한화로보틱스는 최근 개발한 산업용 신제품 ‘HCR-14’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반하중(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이 14㎏까지 늘고, 구동 범위가 확대됐다. 경량화에 성공해 편의성이 향상된 것도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CR-14는 특히 해외 제조업체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처음 제품이 공개된 독일 EMO에선 여러 건의 계약이 체결됐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국내외 제조업체들의 많은 상담 문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EMO는 한화로보틱스 출범 이전인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렸다.감자 등 각종 채소를 썰어 튀김 요리를 하고, 생맥주를 잔에 담아 전달하는 등 푸드테크 협동로봇도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커피를 제조해 직접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는 협동로봇의 경우 현재 국내 여러 무인카페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화로보틱스는 앞으로 산업용 협동로봇 뿐 아니라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공동 사업 참여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장에 추후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시회 첫날 ‘한화가(家)’의 3남 김동선 전략담당 임원(전무)도 참석, 회사 부스는 물론 타사 부스를 돌며 기술 현황과 시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경영 수업’ 중인 김 전무는 한화로보틱스의 전략기획 부문 총괄을 맡고 있다. 김 전무는 2021년부터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공학과와 협업한 부스도 찾아 격려했다. 한화로보틱스는 인재 발굴과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협력하고 있다. 김 전무는 “전시회를 통해 로봇 기술의 혁신적 발전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회를 포함해 다양한 현장에서 한화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레고로 착착 쌓아올린 대한의 보물들

    레고로 착착 쌓아올린 대한의 보물들

    ‘종묘제례악’유희무인 포구락신라 용 기와 재현“향토색 짙은 농악정조 화성행궁 행차 계획가장 한국적 작업 할 것” 집에 한두 개쯤은 쉽게 굴러다니는 레고 조각. 단순명료한 형태와 색, 규격화된 패턴에서 ‘무한한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이가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1호이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묘제례악’을 레고로 처음 구현한 레고 아티스트 콜린 진(49)이다. 최근 서울 중구 소공로 모리함에서 진행되고 있는 그의 첫 개인전 ‘콜린 진의 역사적인 레고’를 찾으면 여기저기서 관람객의 탄성이 들려온다.종묘제례악, 고려사에 기록돼 조선까지 이어진 유희무인 포구락, 소리꾼과 고수, 학춤, 신라시대 유물인 용 얼굴 무늬 기와, 호족반과 책상반 등 우리 전통문화와 유물 그리고 그 안에 어우러진 사람의 이야기를 레고로 되살렸기 때문이다. 작업에만 18개월이 걸린 종묘제례악은 국립국악원 자료를 샅샅이 찾아 문무·무무의 일무들, 악사들의 의복과 행사에 등장하는 14가지 악기를 세세히 빚어냈다. 악기를 연주하는 손동작 하나하나도 직접 작가가 자세를 취해 보며 완성한 결과물이다. 분명 흔하게 보는 레고 조각으로 쌓아 올린 것들인데 은은한 조명으로 비춘 작품에선 옛 복식의 곡선미와 색감, 종묘제례악의 장중하고 경건한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박영택 미술평론가(경기대 교수)가 “문화유산의 단순한 모방이나 복제가 아니라 그것들이 지닌 빼어난 미의식의 재현에 대한 의욕이 얹혀 있다”고 평한 이유다. 작가가 태어나던 해 장난감회사(한립토이스)를 세운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장난감을 갖고 노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25살 때부터 자신만의 설계도로 레고 작품을 만든 것이 300여점 이상 쌓이며 이번 전시 2~3층을 채웠다. 그가 한국 문화를 작품 소재로 주목하기 시작한 건 2012년 네덜란드 황태자 부부가 방한했을 때 레고에서 출시한 ‘숭례문’을 보고 나서였다.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재현하지 못한 디자인에 실망한 데다 그마저도 금방 단종되는 걸 보고 안타까웠다”는 그는 “세계 랜드마크 제품만 해도 아시아 시장인 중국, 일본은 있지만 한국은 없어 우리의 보물들을 레고로 만들어 보여 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형화된 레고 조각에서 ‘표현의 한계’를 느끼진 않을까. 그는 “제한된 것에 생각과 의식을 불어넣고 작품이 만들어질 때 희열을 느낀다”며 “정해진 형태와 색상 안에서 구현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게 나의 창작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앞으로도 그는 인간의 역사와 진화를 가장 한국적이고 자연에 가까운 모습으로 담는 작업을 이어 갈 예정이다. 벌써 전국 팔도 각 지역의 향토성을 품은 농악을 구현하고 레고로 지어진 배흘림기둥의 한옥에 1700여명으로 이뤄진 정조의 화성행궁 행차를 선보일 계획을 품고 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장난감인 레고로 만든 ‘한국의 보물’들이 주는 흥분이 앞으로도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소중하게 여기게 되고 찾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제 작품이 ‘우리 것’에 대한 공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자연스러운 매개체이자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되면 좋겠어요.”
  • 광명에 또 하나의 자이… 초중고 학세권

    광명에 또 하나의 자이… 초중고 학세권

    서울 구로구와 맞닿은 경기 광명 철산동에 GS건설이 또 하나의 자이 아파트인 ‘철산자이 브리에르’(조감도)를 선보인다. 앞서 GS건설은 인근에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한 바 있다. 철산주공10·11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버스 환승으로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개봉역, 구일역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2㎞ 내에는 코스트코, 아이파크몰, 마리오아울렛, 롯데팩토리아울렛, 현대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광명북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의 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안양천이 있어 한강까지 이어진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현충근린공원, 철산어린이공원, 사성공원 등의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전 가구를 남향(남동·남서) 위주로 배치해 동 간 거리를 확보하고 채광 및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대부분 타입이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타워형 구조가 적용되는 타입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광명은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철산동에서는 철산주공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바로 옆 광명동에서는 광명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명시 일대에 약 3만 2000여가구의 신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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