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토리노
    2026-06-08
    검색기록 지우기
  • 수업 질
    2026-06-08
    검색기록 지우기
  • 입장문
    2026-06-08
    검색기록 지우기
  • 구군
    2026-06-08
    검색기록 지우기
  • 보도국
    2026-06-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05
  •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 오노 “나는 여전히 올림픽 챔피언”

    “나는 여전히 최고의 스케이터이고 올림픽 챔피언이다.” 주종목인 쇼트트랙 1500m 준결승에서 탈락(9위)한 아폴로 안톤 오노(24·미국)는 13일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은메달을 땄지만) 오늘 결과가 4년 전 결과를 바꾸지는 못한다.”며 “쇼트트랙에서는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이날 결과에 개의치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한국팬들 사이에서 ‘공공의 적’으로 여겨지는 오노는 여전히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오노는 4년 전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 이 종목 결승에서 2위에 그쳤지만 ‘할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에게 실격판정이 내려지도록 유도, 금메달을 낚아챘다. 한국선수단과 팬들은 격렬하게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그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4년 뒤인 이번 대회에선 오노가 결승에 진출하지도 못하는 반전이 이뤄진 것. 오노는 “1000m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순항중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순항중

    토리노동계올림픽 이틀째,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에서 한국의 첫 ‘금맥’이 터졌다. 안현수(한국체대)는 13일 토리노 팔라벨라 경기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후배 이호석(경희대)을 한 뼘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과 준결승을 가볍게 통과한 안현수와 이호석은 강력한 우승후보 아폴로 안톤 오노(24·미국)가 준결승에서 탈락하자 비교적 편안한 레이스로 금·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쇼트트랙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92알베르빌대회에서 김기훈이 2관왕에 오른 뒤 12번째 금메달과 5번째 은메달을 수확했다. 남자선수로는 98나가노대회 1000m에서 태극기를 휘날린 김동성 이후 8년 만의 금빛 낭보. 또 쇼트트랙 여자는 3000m 계주에서 무난히 결승에 진출, 대회 3연패에 도전하고 500m의 진선유(18·광문고)와 강윤미(18·과천고)도 준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에 출전한 김민규(전주대)는 4차레이스 진출에 실패했고 크로스컨트리 남자 30㎞ 추적에 출전한 박병주(경기도스키협회)와 최임헌(강원랜드), 정의명(평창군청)은 현격한 기량차로 실격됐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쇼트트랙 안현수, 첫 금메달

    쇼트트랙 안현수, 첫 금메달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안현수선수가 13일 새벽(한국시각) 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한국에 안겼다. 안현수는 이날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천오백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나란히 결승에 진출한 이호석은 은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단은 최상의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결승전 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릴 수 없는,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혼전이었다. 5위로 여유있게 레이스를 운영하던 안현수는 4바퀴를 남겨두었을 때부터 막판 스퍼트를 냈다. 이호석에 이어 2위를 달리던 안현수는 마지막 바퀴에서 이호석을 앞지르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은메달을 차지한 이호석은 한국이 금,은메달을 모두 차지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일등 공신이다. 이호석은 마지막 7바퀴부터 마지막 한바퀴까지 선두를 지키며 상대 선수들을 적절히 견제해 안현수의 금메달을 도왔다. 이날 안현수의 금메달은 미리 예고된 것이었다. 안현수는 예선과 준결승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뚜렷한 실력차를 보이며 가볍게 결승에 진출해 확실한 금메달 후보임을 알렸다. 금, 은메달을 나란히 차지한 안현수와 이호석은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안현수와 안톤 오노의 맞대결은 오노가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노는 준결승에서 마지막 한바퀴를 남기고 중심을 잃고 미끄러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으며 순위 결정전에서도 부진을 씻지 못하고 9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한국선수와 오노의 진검승부는 오는 19일 열리는 남자 1천미터 경기로 미뤄지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금메달로 상쾌하게 시작한 안현수는 앞으로 남자 5000미터계주,500미터, 1000미터 경기에도 출전해 대회 다관왕을 노린다. 노컷뉴스(nocutnews.co.kr)
  • ‘국산 와이브로’ 내년 伊서 유럽 첫 상용화

    |토리노 정기홍특파원|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을 맞아 해외에서 첫 시연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휴대인터넷)’가 올림픽 경기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는 내년 이탈리아에서 유럽 최초로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삼성 올림픽 홍보관에 와이브로 체험관을 설치하고, 경기장 주변을 이동하는 시연버스를 운행하며 올림픽 조직위 관계자와 세계 각국의 선수들,IT업체 관계자, 관람객에게 와이브로 기술을 공개했다. 이들은 와이브로 기술을 활용해 이동 중에도 메달 집계, 경기 결과 등 올림픽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고, 다자간 화상 회의는 물론 동영상 통화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와이브로 서비스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정환우 상무는 “와이브로가 음성통화와 동영상, 인터넷 등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TPS)’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비디오를 찍으면서 이를 곧바로 전송할 수도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선 무선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유선사업자는 물론 이동통신 사업자, 심지어 케이블TV 사업자들도 와이브로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과 이탈리아 최대 통신업체인 텔레콤이탈리아(TI)의 리카르도 루치에로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토리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TI는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올해 시범서비스를 거쳐 2007년 이탈리아에서 와이브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와이브로는 올해 한국에서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을 계기로 올 3·4분기 베네수엘라, 내년 이탈리아에서 상용서비스된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TI를 비롯해 일본(KDDI), 미국(스프린트 넥스텔), 영국(BT), 브라질(TVA), 베네수엘라(옴니비전) 등과 와이브로 공급 계약을 했다. hong@seoul.co.kr
  • ‘은반의 여왕’ 미셸 콴 “부상 재발로 출전포기”

    `은반의 여왕´ 미셸 콴(26·미국)이 끝내 올림픽과의 악연을 떨치지 못했다. `토리노의 별´이 될 것으로 주목받았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콴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퇴부 부상 재발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한다.”고 공식 밝혔다. 팀 닥터의 권유로 출전 의지를 꺾은 콴은 “힘들었지만 옳은 결정이었다.”면서 “지금 상태로는 나의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콴 대신 에밀리 휴스가 대신 출전한다. 콴은 `은반의 여왕´으로 군림했지만 올림픽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세계선수권대회를 무려 5차례나 석권하고 미국선수권대회를 9차례 휩쓸며 올림픽 때마다 우승 0순위로 거론됐다. 그러나 98나가노대회에선 은메달에 머물렀고, 홈에서 열린 2002솔트레이크시티대회에선 사라 휴스(미국)와 이리나 슬러츠카야(러시아)에 밀려 동메달에 울었다.콴은 부상으로 대표선발전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림픽 금메달의 한풀이를 위해 탄원서를 내 어렵사리 토리노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빙판에 서보지도 못한 채 쓸쓸히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콴의 출전 좌절로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이자 미국-러시아간의 자존심 대결로 꼽히던 슬러츠카야와의 싱글 맞대결은 자동 무산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토리노 동계올림픽] 윤채린 “희망찬 꼴찌죠”

    “이제 시작일 뿐인데요.” 한국 동계올림픽 사상 모굴에 첫 출전한 여중생 윤채린(16)은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자신감을 얻은 듯했다. 윤채린은 11일 열린 스키 프리스타일 여자 모굴경기에서 7.03점을 얻어 출전선수 30명 중 ‘꼴찌’의 멍에를 썼다. 모굴은 요철이 심한 슬로프를 빠르고 안정감있게 내려오는 경기.1위를 차지한 캐나다의 제니퍼 헤일(26.67점)과는 무려 20점 가까운 점수차. 그러나 올림픽 모굴 출전 1호의 한국선수라는 자부심으로 가득찼다. 경기 뒤 윤채린은 “떨려서 말이 안 나오네요. 첫 도전인 만큼 완주를 목표로 했는데….”라며 흥분했지만 이내 여중생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갔다. 윤채린의 올림픽 출전은 무산될 뻔했었다. 지난해 10월 간염으로 두달 동안이나 병원신세를 졌기 때문. 그러나 올림픽 출전에 대한 일념으로 지난 1월 일본 전지훈련을 강행하는 근성을 보였다. 비록 꼴찌는 했지만 목표는 더욱 분명해졌다.2010년을 넘어 2014년 동계올림픽이 타깃이다. 윤채린은 “어린 이미지를 벗고 남성스럽고 힘찬 모습을 보이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김태일 감독은 “재능이 있고 나이도 어린 만큼 2014년 올림픽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토리노(이탈리아) 연합뉴스
  • [토리노 동계올림픽] 미·독 산뜻한 출발

    토리노동계올림픽 첫날 한국이 부진했다. 개막 첫날인 12일 스키점프에서 김현기(대한스키협회)가 남자 K90에서 30위를 차지해 결선에 올랐지만 최홍철(대한스키협회)과 최용직(전북스키협회), 강칠구(한국체대)는 모두 탈락했다.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에 출전한 박윤배(평창군청)는 1시간7분03.4초의 저조한 기록으로 82위에 그쳤고, 여상엽(22·한국체대)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루지 남자 1인승의 김민규(전주대)도 32위. 한편 첫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채드 헤드릭(6분14초58)의 마수걸이 금메달을 수확했던 미국은 둘째날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화이트 숀과 캐스 다니엘이 금·은을 휩쓸어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불을 지폈다. 독일은 첫날 두 개의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에선 미카엘 그라이스(54분23초)가 대회 첫 금을 목에 걸었고, 노르딕 복합에선 무명의 게오르그 헤티치가 1위를 차지했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오늘의 토리노]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오후 11시30분)●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결승(오후 6시)●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오후 8시)
  • [토리노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폭발적 스타트로 14년만에 메달을

    ‘0.01초의 전쟁이 시작됐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14년 묵은 ‘한’을 풀기 위해 13일 밤 토리노 오발링고토에서 주종목인 남자 500m에 출격한다. 신예 이강석(21), 백전노장 이규혁(27), 최재봉(26)과 권순천(23)이 모두 나선다. 한국 빙속은 92알베르빌대회 1000m에서 김윤만이 은메달을 딴 이후 메달 사냥은 불발의 연속이었다. 또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따낸 20개의 메달 가운데 김윤만의 메달을 제외하곤 모두 쇼트트랙에서 나왔기 때문에 스피드스케이팅에서의 메달은 더욱 값질 수밖에 없다. 지난 11일 남자 5000m에 출전했던 여상엽(22)이 28위에 머물러 팀 분위기가 다소 침체됐지만 13일 밤 경기에서 대반전을 노린다. 대표팀 김관규 감독은 “뛰어난 선수들이 워낙 많아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지만 이강석의 컨디션은 최상”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사실 이강석은 빙속의 희망이다. 이강석이 폭발적인 순발력을 자랑하지만 스타트가 메달 색깔을 좌우하는 만큼 현지 도착 이후 용수철 같은 스타트를 끊는 데 몰두해 왔다. 김 감독은 “무조건 두번째 부정출발자가 실격당하는 만큼 집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경기 당일의 컨디션도 중요하다. 세계기록(34초30) 보유자 가토 조지(일본)와 ‘빙속황제’ 제레미 워더스푼(캐나다) 등 34초대 선수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에 찰나의 방심도 용납되지 않는다. 우리 선수들은 언론 등 외부와의 접촉을 삼간 채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있다. 이강석은 지난해 동계유니버시아드 5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이영하-배기태-김윤만-이규혁으로 이어지는 한국 남자 빙속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해 11월 34초55의 한국신기록을 수립, 단숨에 간판 스타로 우뚝 섰다. 가토의 세계기록과는 고작 0.25초차. 가토를 넘으면 금메달도 바라볼 수 있다. 상승세의 이규혁은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배수진을 쳤다. 지난 3차례 올림픽에서 모두 메달 유망주로 지목됐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주종목은 1000m지만 500m도 가능성은 있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토리노 동계올림픽] 최민경 “일단 붙어보죠”

    ‘여자 쇼트트랙은 한국판?’ 한국 여자쇼트트랙에 ‘한국선수’ 경계령이 떨어졌다. 최민경(26)과 김효정(18)은 한국인이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국적을 바꿔 프랑스와 미국 대표로 각각 출전했다. 일단 실력은 한국팀이 한 수 위로 보이지만 한국팀의 장단점 등 내부사정을 훤히 꿰뚫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 한국국가대표 출신인 최민경은 1000m와 3000m계주에 출전할 예정. 특히 이 종목은 진선유(18)를 앞세운 한국 여자가 금메달 1순위로 꼽고 있어 복병을 만난 셈이다. 최민경은 앞선 솔트레이크시티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계주 금을 땄었다.2004년 프랑스로 간 뒤 토리노올림픽 출전을 조건으로 프랑스 여권을 발급받았다. 그리고 프랑스빙상연맹으로부터 어학원비용, 생활보조금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최민경은 올림픽 개인종목에 출전하지 못한 아쉬움 탓에 프랑스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정은 지난해 말 미국챔피언십 종합 1위에 등극, 당당히 미국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시즌 랭킹도 4위로 급부상했다. 쇼트트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04년 미국으로 건너간 뒤였다. 이내 대표팀에 합류할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할리우드 액션’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24)와도 가깝게 지낸다. 3000m 계주에 출전하는 김효정은 “미국은 계주에서 금 가능성이 높아 계주에 초점을 맞춰 연습해 왔다.”고 밝혔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스타 포커스-”종합 10위 너의 두 발에 달렸다”

    “내 두 발을 믿는다.” 그는 빙상인들의 말마따나 ‘얼음을 기가 막히게 잘 타는’ 선수다.4년전인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 막내로 참가, 선배 김동성이 당한 ‘할리우드 액션 사건’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안현수(20·한국체대)다. 빙판을 지치는 능력은 국내 남자 쇼트트랙 선수 가운데 으뜸이다. 이후 안현수는 어엿한 대표팀의 에이스로 성장,‘포스트 김동성’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2003년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에서 5관왕을 휩쓸어 일인자의 자리를 물려받은 뒤 각종 대회를 독식했고,04∼05시즌 월드컵 파이널에선 김동성을 대신해 라이벌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에 ‘복수혈전’을 펼치며 왕좌에 등극했다. 남은 목표는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11일 개막한 토리노 동계올림픽이 그 무대다. 우선 대회 사흘째인 13일 새벽 1500m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솔트레이크 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친 한국 남자 쇼트트랙으로서는 안현수가 4년 동안 묵힌 한을 풀어줄 것으로 잔뜩 기대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 3개 이상으로 종합 10위에 복귀하는 것. 목표의 달성 여부는 전적으로 안현수에게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의 금메달 가능 종목은 쇼트트랙이고, 그 중심에 그가 우뚝 서 있다. 안현수 또한 “내 두 발을 믿는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쇼트트랙의 한 해 성적은 시즌 초반의 레이스가 좌우한다. 꾸준한 페이스가 한 해 농사의 성패와 직결되기 때문. 안현수의 경우 시즌 출발은 나무랄 데가 없다. 지난해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월드컵 1차 시리즈에서 종합우승을 거둔 데 이어 10월 서울대회에서 2위. 또 이탈리아 보르미오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3∼4차 대회에서도 각각 종합 3위와 종합 우승으로 기복없는 플레이를 이어나갔다. 최근 안현수는 취약 종목으로 분류되던 500m에서도 월드컵 3∼4차 시리즈를 거푸 제패하는 등 전 종목에서 두각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 걸린 4개 전 종목 석권도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맞수 오노는 토리노에 첫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 앞서 둘은 올시즌 월드컵시리즈 종합 우승 2차례씩을 나누며 토리노에서의 결판을 예고했다. 순간 코너 안쪽을 파고드는 과감한 스케이팅에 솔트레이크 이후 노련미까지 더해진 오노를 어떻게 따돌리느냐가 관건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토리노통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새로운 부위원장으로 독일 출신의 토머스 바흐가 선출됐다. 바흐는 10일 토리노에서 열린 IOC 총회 마지막날 선거에서 이탈리아의 마리오 페스칸테를 67-34로 따돌렸다. 이로써 IOC는 신임 바흐를 비롯해 귀날라 린드버그(스웨덴) 램비스 니콜라우(그리스) 이가야 지하루(일본) 등 4명의 부위원장 체제가 구축됐다.●중국 신화통신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때 여자 쇼트트랙 2관왕에 등극, 중국에 동계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던 양양A가 개회식 기수로 나선다고 보도. 역대 동·하계올림픽을 통틀어 여자 선수가 중국 기수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스페인 선수단 40여명이 단체로 장비를 분실해 울상. 선수단은 지난 6일 토리노에 도착했지만 이들 중 7∼8명이 스키와 스노보드 등이 포함된 짐을 사흘이 지나도록 찾지 못해 훈련에 큰 차질을 빚었다.
  •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개막식 이모저모-꺼지지 않는 열정을 노래하다

    ‘이탈리아 정신에 올림픽 열정과 역동감을.’ 11일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3만 5000여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막을 올린 2006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이탈리아 특유의 열정과 정신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미래 정신을 결합한 화려한 쇼로 펼쳐졌다.82개국,5000여명의 선수·임원을 비롯해 세계 20억 TV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지 중 가장 큰 도시인 토리노를 부각시키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스태프 등 6300여명이 동원됐고, 메인무대 넓이만도 1만 2000여평에 달했다. 식전 ‘열정의 스파크’ 공연은 ‘열정-스피드-리듬’의 세 주제로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극장 ‘라 스칼라’에서 활약했던 안무가 주세페 아레나가 안무를 담당했다. ‘과학과 스포츠의 조화’를 형상화한 개막 공연에서는 롤러 블레이드를 탄 출연자들이 불꽃이 나오는 헬멧을 쓰고 질주하는 속도감이 볼거리. 헬멧의 불꽃은 최소 50㎝에서 최장 2m까지 1분 사이에 뿜어져 나온다. 여기에 화려한 볼꽃놀이와 서커스,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70)도 흥을 보탰다. 이어 각국 선수단 입장과 올림픽기 입장, 이탈리아 스키대표팀 조르지오 로카의 선수 선언에 뒤이은 성화 점화로 개막식은 절정을 이뤘다. 토리노(이탈리아) 연합뉴스
  • [쉬어가기˙˙˙] ‘빙판의 황제’ 그레츠키 “여보 도박 그만해”

    토리노동계올림픽 캐나다 아이스하키대표팀 감독인 ‘빙판의 황제’ 웨인 그레츠키가 아내의 상습도박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그레츠키는 미국프로풋볼을 대상으로 한 불법도박에 그의 아내 재닛이 최고 50만달러를 베팅했다는 혐의가 포착된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한 아내와의 대화내용이 전화 도청에 잡힌 것. 더욱이 언론들은 그가 아내를 통해 대리도박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며 그의 토리노행은 부적절하다고 비난.
  • [토리노 동계올림픽] ‘어게인 톱10’

    [토리노 동계올림픽] ‘어게인 톱10’

    ‘눈과 얼음의 축제’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이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스타디오올림피코에서 막을 올린다.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82개국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스키, 빙상, 바이애슬론, 루지, 봅슬레이, 아이스하키, 컬링 등 7개 종목에서 8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8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북한을 비롯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마다가스카르가 처음 참가했다. 특히 북한은 한국과 함께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개폐회식 때 동시 입장한다. 남북한은 2000시드니올림픽부터 6차례나 국제대회에서 동시입장했지만 동계올림픽은 처음이다. 봅슬레이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5개 종목에 69명의 선수단(선수 40명, 임원 29명)을 보낸 한국은 금메달 3개 이상을 목표로 종합 10위내 재진입을 노린다. 지난 7일 선수촌에 입촌한 한국선수단은 현지에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은 1992알베르빌대회(금2, 은1, 동1)에서 처음으로 10위에 오른 뒤 1994릴레함메르대회 6위(금4, 은1, 동2) 1998나가노대회 9위(금3, 은1, 동2)를 차지해 3회 연속 ‘톱10’을 유지했다. 그러나 2002솔트레이크시티대회에선 14위(금2, 은2)로 밀려났다. 한국선수단이 기대를 거는 종목은 역시 쇼트트랙이다. 남녀 간판 안현수(21)와 진선유(18)를 앞세워 13일 새벽 남자 1500m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금사냥에 나선다. 대회를 앞두고 파벌싸움 조짐이 일기도 했지만 현지 도착 이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특히 남자부에선 안현수와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24)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노는 4년전 안방에서 열린 솔트레이크대회에서 ‘할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의 금메달을 빼앗아간 장본인으로 한국으로서는 복수전을 치르는 셈이다. 그러나 안현수도 오노를 제일 강력한 라이벌로 꼽을 정도여서 방심은 금물이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이강석(21)과 이상화(17)가 김윤만(1992알베르빌대회 은메달) 이후 14년 만에 메달 진입을 노린다. 솔트레이크시티대회에 불참했던 북한은 쇼트트랙(2명)과 피겨(4명) 등에서 6명을 출전시켰다. 동계올림픽의 하일라이트인 피겨 여자싱글에서는 러시아의 이리나 슬러츠카야(27)와 미국의 미셸 콴(26)이 ‘숙적’으로 다시 만난다. 올림픽과의 악연도 끊을지 관심거리다. 이들은 여러차례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라 올림픽때마다 우승후보 0순위로 거론됐지만 정작 올림픽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야구 소프트볼 2012년 런던올림픽 복귀 실패

    야구와 소프트볼의 올림픽 복귀 희망이 끝내 물거품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르메르디안 호텔에서 제118차 총회를 열고 2012년 런던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됐던 야구와 소프트볼에 대한 재투표를 실시했으나 두 종목 모두 부결됐다. 야구는 찬성 42표와 반대 46표, 소프트볼은 찬성 43표, 반대 47표로 과반에 못미쳤다. 이로써 2012년 런던올림픽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이나 2008년 베이징올림픽보다 두 종목이 적은 26개 종목,299개 세부 종목으로 확정됐다. 야구는 1992바르셀로나올림픽, 소프트볼은 1996애틀랜타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나 지난해 7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2년 올림픽종목 찬반투표에서 충격적으로 탈락됐다. 이후 올림픽 복귀를 위해 끈질긴 로비를 벌인 야구와 소프트볼은 이번 총회를 앞두고 IOC 위원 45명이 연대 서명한 탄원서를 자크 로게 위원장에게 제출, 재투표에는 성공했으나 또 과반수가 되지 않아 복귀에 실패했다. 특히 야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면서 국내 선수들이 누렸던 병역 혜택의 길도 좁아져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야구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림픽 3위 안에 들면 병역혜택이 주어졌다. 하지만 2008년 이후부터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시안게임, 단 하나로 줄어 든다. 이와 관련 축구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 될 전망이다. 축구는 올림픽 메달 입상, 아시안게임 우승과 더불어 월드컵 16강 이상 성적을 올리면 똑같이 병역 혜택을 받는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에 맞춰 이에 상응하는 병역 혜택 요구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업계소식-새상품] 토리노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업계소식-새상품] 토리노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화동양행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를 오는 14일부터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에서 선착순 예약판매한다. 이 주화는 이탈리아 조폐국이 발행하는 것으로 금화 5종과 은화 6종으로 구성됐다. 전화종 특별세트(150세트 한정) 330만원, 금·은화 3종세트 99만원, 은화 2종세트 16만 5000원. (02) 3471-4586.
  • 박용성씨, IOC 위원직 유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위원직 수행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젤 데이비스 IOC 대변인은 지난 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박 위원에 대한 재판 결과를 언론을 통해 알았지만 법원의 최종 판단을 지켜 본 뒤 (윤리위원회 회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박 위원은 같은날 횡령 및 비자금 조성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80억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IOC가 당분간 윤리위원회를 소집할 뜻이 없음을 밝힘에 따라 박 위원에 대한 자격정지 등의 제재도 일단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IOC는 지난 1999년 ‘솔트레이크시티 스캔들’이 터진 뒤 엄격한 윤리 규정을 강조하면서도 사안에 따라 다른 행보를 보인 것이 사실. 그러나 IOC와 올림픽 뉴스에 정통한 전문 사이트 ‘어라운드 더 링스(ATR)’는 9일 윤리위원회가 빠르면 오는 12일 소집될 수 있다며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토리노 통신]

    ●미국 퍼스트레이디 로라 부시가 미국선수단 단장 자격으로 동계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9일 로마에 도착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로라 부시는 이날 바티칸으로 이동해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예방하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와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치안당국은 올림픽 기간에 토리노에 집결하는 반자본주의·반세계화 시위대가 로라 부시를 겨냥한 시위를 벌일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긴장하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70)가 10일 오후 8시(현지시간) 토리노 ‘스타디오 올림피코’ 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파바로티는 지난해 3월 척추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그는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부터 2002년 한일월드컵까지 네차례 월드컵에서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공연하는 등 국제 스포츠 행사에 자주 출연했다. 개막공연은 TV로 생중계 돼 전세계 20억명이 시청할 예정이다. ●토리노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코스가 시위대 때문에 또 변경됐다. 토리노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9일 토리노에서 서쪽으로 24㎞ 떨어진 아비글리아나 지역을 통과하기로 했던 성화봉송 코스를 다른 곳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는 아비글리이나에서 예정된 시위가 격렬해져 성화봉송자와 주민들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사법당국의 권유에 따른 조치이다.
  • 유통업계 문화강좌 입맛대로 고르세요

    유통업계 문화강좌 입맛대로 고르세요

    “이번 봄에 뭔가를 해야지.” 하는 결심을 했다면 백화점·할인점 문화센터를 찾아보자. 롯데·신세계백화점의 경우 강좌만도 450∼500개 된다. 할인점의 경우 지역 상권 선점경쟁이 불붙으면서 매장마다 큼지막한 문화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저마다 ‘동네 유통·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욕을 보여 강좌 내용이 알차다는 평이다. 강의는 건강, 꽃꽂이, 웨딩, 뷰티 및 패션, 수공예, 어학, 미술 및 서화, 요리, 기악 및 레슨, 리듬 및 다이어트 댄스,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하다. 강의 시간대는 대체로 오전 7시∼오후 9시까지다. 골프연습장, 스포츠센터, 네일 숍(손·발톱 다듬는 가게) 등이 바로 옆에 인접한 ‘원스 톱’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졌다. 권영규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부장은 “주부들을 가정의 최고경영자(CEO)로 보고 여성학자·자녀교육가·패션·재테크 등의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이탈리아 토리노 올림픽, 독일 월드컵,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해외 문화와 관련된 강좌가 많아진 점이 특징이다. ●유명 레스토랑 돌며 ‘미각 여행´ 강좌 나른한 봄날 입맛을 되찾고 싶다면? 최고의 음식점을 찾거나, 요리를 배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신세계 강남점과 본점은 이태원의 작은 프랑스 르 생텍스, 웨스틴 조선호텔의 베키아 앤 누보, 서울 청담동의 안나비니, 방배동 요리선생으로 유명한 최경숙의 멜리데 등 유명 레스토랑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고의 음식 전문가로부터 요리와 매너에 대한 지도도 받고 코스별 음식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만 5000∼7만원. 본점 쿠킹 스튜디오의 정신우의 마스터 키친에서는 쉽게 만드는 일품요리, 디저트, 요리 명가의 비법을 매주 월요일 오후 3∼5시 진행한다. 수강료는 11만원(6회·재료비 포함). 그랜드백화점은 귀한 손님이나 특별한 초대 요리에 알맞은 봄요리 코스를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20분부터 1시간.6주에 6만원. 또 나른한 봄철 가족의 입맛을 잡아당길 건강식 가정요리는 매주 금요일 11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연다.5만원. 신세계 이마트가 준비한 봄맞이 쿠깅 스튜디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강좌는 원 스톱 쿠킹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해 요리를 한 뒤 저녁 식탁에 그대로 올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마트에서 재료를 구입하면 수강료 6000원을 50% 할인해 준다. ●영원한 테마…재테크 관심 집중 현대백화점은 토지 재테크 고수들과 함께 수도권·비수도권의 정책관리지역·농지·임야 등 다양한 부동산 현장을 답사하는 10회 강좌를 마련했다. 수강료는 10만∼30만원. 롯데백화점 본점은 매주 수요일 오후 7∼8시 증권 투자의 지혜와 채권관리 요령, 보험을 통한 자산관리 요령 등을 주제로 10회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15만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은 국내 최정상의 재테크 전문가 고정완(Re멤버스 대표)씨의 신흥 부자들의 성공투자 노하우, 주식 대가 고승덕의 주식실전 포인트, 솔로몬 변호사 김병준의 돈버는 법률 지혜, 실전 재개발·재건축 투자전략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돈버는 강의·미래를 준비하는 삶이란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 부동산 경매와 펀드 투자 등을 위한 강좌들을 준비했다. 강좌는 ▲전문가에게 듣는 펀드 투자의 이해 ▲부동산 경매 ▲부부가 함께 듣는 100세까지 노후를 준비하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재테크 등이다. 엔씨백화점 평촌점은 펀드투자로 부자되는 법(1개월·4만원), 부동산 법원경매(3개월·8만원)를 준비했고, 뉴코아아웃렛 강남점은 우리 가정에 꼭맞는 재테크 디자인 등 재테크에 대해 일대일 맞춤식 강의를 진행한다. ●초등생 반장선거 대비 연설교육도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논술 답안지 작성시 눈에 쏙 들어오는 답안지를 쓰는 방법과 빠르고 예쁜 글씨 배우기를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30∼6시20분에 열리며 수강료는 5만원. 반면 강남점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반장·회장 선거를 대비한 연설반을 매주 일요일 진행한다.6명의 소수 정예반으로 5회에 5만원. 이마트 월계·서수원·부평점은 전문교육기관 파고다어학원 및 한솔교육과 제휴, 시스템과 강사진을 그대로 적용한 영어스쿨과 논술 강좌를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로 3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과목당 9만원. 롯데마트 구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초등생을 대상으로 주판을 갖고 덧셈·뺄셈·곱셈·나눗셈 등의 암산을 가르친다.12회 7만원. ●프랑스·독일·스페인 문화교실 눈길 신세계 강남점과 본점은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예술과 패션의 나라 프랑스의 격조 있는 문화를 전문가에게 배워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랑스 패션을 유명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김현량씨가 소개하며(2회·2만원), 프랑스 요리, 다빈치 코드 속 프랑스 명화기행, 프랑스 영화의 이해와 감상 등의 강좌도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월드컵과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행사를 계기로 베를린, 게르만신화, 동유럽, 프랑스, 피렌체, 스페인 그라나다, 런던궁, 모차르트의 오스트리아 등 유럽의 문화유산을 공부하는 세계문화 아카데미를 6만∼8만원의 수강료로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역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품격있는 와인과 마리아주(매주 금 오후 2시30분) ▲정경미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미술산책(매주 화 오후 2시) 등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영등포점·동대문점·금천점이 선보일 대표적인 문화강좌는 가나아트갤러리와의 제휴를 통해 ‘피카소와 함께 미술관 나들이´라는 체험 문화 강좌이다.3월부터 5월까지 매달 1회씩 개설된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