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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철 익산시장·이홍기 거창군수 ‘선거법 위반’ 당선무효형 확정

    박경철 익산시장·이홍기 거창군수 ‘선거법 위반’ 당선무효형 확정

    박경철(왼쪽·59) 익산시장과 이홍기(오른쪽·57) 거창군수가 29일 대법원의 당선무효형 확정판결로 직위를 잃었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 시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원을 확정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두 차례의 TV선거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도 이 군수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군수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여성단체 임원이 모인 자리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90여만원어치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던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이날 대법원에서 벌금 80만원이 확정돼 직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이해식 강동구청장 “지역사회의 보충복지 필요”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5 아동·청소년분과 토론회’에 참석해 아동청소년 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70여명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를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최근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지자체 복지예산 축소 움직임 등 복지 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지역사회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 복지 수준은 GDP 기준 10% 내외로 OECD 회원국 중 꼴찌 수준”이라면서 “지역사회가 제공하는 보충 복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추진협의회’에 가입하는 등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 중이다. 다음달 10일 오후 2시에는 아동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강동’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與 “민생” 野 “책임”

    새누리당이 승리한 10·28 재보궐선거 결과를 놓고 여야는 29일 희비 쌍곡선이 교차했다.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선거가 빠진 ‘초미니’ 재보선이었지만 교과서 국정화 대치 전선에서 후풍(後風)이 거셌다. ●새누리 “朴정부 정책 국민이 받아들인 것”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 체제가 지난해 7·30, 10·29 재보선에 이어 올해 4·29, 전날 재보선까지 4연승을 거둬 고무됐다. 세월호 참사, 성완종 리스트, 역사 교과서 국정화 등 여론이 싸늘한 시점마다 치른 선거여서 더욱 의미를 부여하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시·도당별 여론조사를 통한 상향식 공천으로 ‘민심형’ 후보를 내세웠던 점을 주요 승인으로 분석했다. 새누리당은 “재보선 승리로 국정 동력이 확보됐다”며 “민생에 집중할 때”라고 야당을 압박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를 낸 20곳 중 15곳의 승리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 개혁, 올바른 역사 교과서 필요성, 경제 회생의 호소를 국민이 받아들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심지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서도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다”며 “새정치연합은 국정 동반자로서 민생을 챙기는 자세로 돌아가라는 준엄한 명령을 국민이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정치연 일각 ‘문재인 책임론’… 文 거부 재보선 연패 고리를 끊지 못한 새정치연합 일각에선 지도부 책임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지만 문 대표 측은 단호히 거부했다. 비주류 수장 격인 박지원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번에도 적당하게 넘어가면 내년 총선도 적당하게 진다. 문 대표가 대권가도로 가야 하는 결단을 내릴 때”라며 사실상 문 대표 사퇴를 압박했다. 안철수 의원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야당의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불리한 여건 속에서 치러진 선거지만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는 필요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 더 강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문 대표를 측면 겨냥했다. 그러나 문 대표 측 관계자는 “국정교과서 투쟁에 당력을 집중해야 할 상황에서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불순한 의도”라고 반박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인생 짧아요, 창업하세요

    인생 짧아요, 창업하세요

    “인생은 짧습니다(Life is short). 창업하세요.”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IT) 기업 구글을 이끌고 있는 에릭 슈밋(60)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 회장이 한국의 창업가들에게 던진 한마디다. 그는 “한국은 IT로 산업혁신이 이뤄지는 나라”라면서 “세계 최고의 리더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시작하라”는 말로 젊은 창업가들에게 기업가 화신을 힘주어 말했다. 슈밋 회장은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글캠퍼스서울에서 열린 스타트업 콘퍼런스 ‘구글 커넥트’ 행사에서 강연자로 나서 국내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가 300여명과 이야기를 나눴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구글캠퍼스를 서울에 세운 것에 대해 그는 “한국의 최고 인재들이 성공하기를 바랐고, 특히 차세대 사업가들이 더 분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세계 최고 속도의 인터넷으로 모두가 연결된 사회로,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뭔가 더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 된다”며 IT 분야에서 한국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말에 그는 “나이가 들었을 때 감당할 수 없는 위험들을 젊을 때 감당해야 한다”면서 “실패로부터 성공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문화적 환경의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주도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정부는 스타트업의 위험을 부담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정부가 민간 조직을 만들어 스타트업이 성공과 실패를 배우도록 하고, 세제 혜택과 교육 분야의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슈밋 회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정의화 국회의장과 만난 뒤 ‘테크 토크’ 토론회에 참석했다. 슈밋 회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 주민들을 전 세계에 연결하는 것이 통일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개방과 개혁이 촉진되는 데 관심을 가져 달라”는 정 의장의 말에 이같이 답했다. 슈밋 회장은 “만일 북한 주민이 남한과 미국 등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면 평화로운 통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나눔 가치’ 알린 성북

    ‘나눔 가치’ 알린 성북

    “대한민국의 사회적경제를 알려면 성북구로 오세요.”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자신 있게 자랑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와 종사자들이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지난 27일 열렸다. 성북구의 사회적경제 한마당 ‘가치세움’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70여개가 모두 모였다. 사회적기업의 대표뿐 아니라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인재도 참여했다. ‘가치세움’은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새싹이 움트는 것처럼 돋아난다는 뜻이다. 김 구청장은 “성북구에서 사회적경제가 거둔 성과가 남다르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와 주민이 직접 기획한 가치세움은 그 성과 가운데 하나”라며 “사회적경제는 세계적으로 젊고 유망한 인재들이 도전하는 분야로 우리 청년들도 사회적경제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치세움은 2011년부터 열린 사회적경제 조직의 대표적인 축제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31개가 참여한 ‘모의 투자 콘테스트’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구청 공무원 200명과 행사 방문객 100명으로부터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한 주식회사 나눔하우징은 우리은행에서도 후원했다. ‘우수 사례 발표회 및 토론회’에서는 ‘LG소셜펀드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팀 등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 사례를 알리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지난 13일 열린 LG소셜펀드 페스티벌에서는 성공회대팀이 양말 작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활용해 직조공예 및 교구를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내 수상했다. 사회적기업인 한살림, 서울아이쿱, 북부두레생협, 청년 창업팀 ‘라운드키친7’과 노원구 장애인협동조합이 음식을 판매하고 시니어 패션쇼를 비롯한 공연, 구인·구직 채용관도 열렸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충돌] 與, 역사·민생 ‘투트랙’ vs 野, 버스투어 ‘여론전’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충돌] 與, 역사·민생 ‘투트랙’ vs 野, 버스투어 ‘여론전’

    여야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전쟁’에서 국회와 장외 ‘쌍끌이 전쟁’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이후 민생 법안에 대한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는 동시에 교과서 홍보전을 병행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촛불 집회 참석 등 장외 투쟁으로 외연을 넓히며 여론 지지세를 굳히겠다는 구상이다. 여론 몰이를 주도하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 중앙위원회 포럼에 참석해 우편향 논란을 낳은 2013년 ‘교학사 파동’ 때를 언급하며 “그때 (국정화로) 바꿨어야 했는데 저부터 그것을 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당내 비주류 수도권 의원들의 국정화 반발에 대해서는 “우리 당은 민주 정당이니까 걱정하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면서도 “이 일은 절대로 앞에 벽이 있다고 피해 갈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정화 반대’ 전국 순회 투어버스 출정식을 열고 여론전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당 상징색인 파란색 버스 벽면에는 ‘세계가 걱정하는 국정교과서, 정말 창피합니다’라는 구호가 붙었다. 문재인 대표는 국회 의정관에서 열린 심상정 정의당 대표·무소속 천정배 의원 등 국정화 저지 3자 연석회의 주최 토론회에서 “박 대통령과 김 대표가 역사학자의 90%가 좌파라고 말했는데 무서운 사고”라면서 “그렇다면 대한민국 90%가 틀렸다고 부정하고 불온시하는 자신들의 정체는 무엇인가”라고 되물었다. 야당의 여론전은 당분간 수도권에 집중될 예정이다. 교과서 정국을 고리로 한 야권 정책 연대를 통해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수도권 부동층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야당은 지난 25일 국립국제교육원의 교육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전담팀’(TF) 사무실을 방문했을 당시 교육부 직원들이 경찰에 9차례 신고한 사실을 공개했다.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당시 112신고 녹취자료에는 “외부인들이 창문을 깨고 건물 안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여기 우리 정부 일 하는 데다. 지금 여기 이거 털리면 큰일 난다”라고 신고한 내용 등이 담겼다. 박홍근 새정치연합 의원은 이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무엇을 감출 게 많아서 ‘털리면 큰일 난다’고 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대한보건협회 주최 ‘주류광고와 국민건강 국회 토론회’ 열려

    대한보건협회 주최 ‘주류광고와 국민건강 국회 토론회’ 열려

    국민건강증진법의 주류광고 기준에 대한 개정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주류광고와 국민건강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와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고창부안)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OECD 34개국 중 최고수준의 고도주 소비 국가로서 전국민 가운데 알코올중독자가 150만명(2011년 기준)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음주폐해예방과 감소를 위해 국민건강증진법을 마련하고 불건전한 광고로부터 청소년과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령(제10조 2항)을 제정해 주류광고 기준을 두고 있다. 그러나 1995년 제정 이후 매체환경이 급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광고기준에 큰 변화 없이 부분개정만 이뤄진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광고시장의 변화에 따른 주류마케팅 활동 영역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론회 사회는 방형애 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이 사회를 맡아 시작됐으며, 김춘진 위원장과 박병주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이에리사 의원(새누리당), 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남원 순창) 등 많은 국회의원들이 이날 토론회를 위하여 축사를 했으며 보건복지부 김상희 건강정책국장도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주류광고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 IPTV 주류광고 규제, 주류광고 기준도수 및 과음경고문구를 주제로 △천성수 교수(삼육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장) △김민기 교수(숭실대학교,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회장) △방형애 기획실장(대한보건협회)이 각각 발제를 맡았다. 이어서 각계 참석자들과 주류산업협회 및 주류업계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다. 좌장으로는 조병량 교수(한양대 명예교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특별위원장)가, 토론패널로는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 생명미디어센터 최성주 대표, 법무법인 신우 박종흔 대표변호사,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편도준 기획실장, 남서울대 최명일 교수가 참석했다. 한편, 대한보건협회와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해낸 주류광고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 광고규제의 필요성, 광고기준 등을 토대로 국회, 주류업계, 관련단체 등과 대안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정] 이우일교수, 최세균원장, 김만수시장

    [동정] 이우일교수, 최세균원장, 김만수시장

    ●이우일(사진, 61)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28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5년 기계의 날” 행사에서‘올해의 기계인’으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열공학의 응용범위를 생산공정으로 확장해 생산성·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우일 교수와 함께 곽노권 한미반도체 대표, 이상록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박진현 포스코 기술총괄 등이 함께 수상했다.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 28일 오후 3시부터 경북대 상주캠퍼스 10호관에서 “말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2015년 제3차 KREI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KREI는 농정 현안에 대해 농촌 현장에서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현장 밀착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KREI 현장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최세균 KREI 원장과 이정백 상주시장이 인사말을 한다. 지인배 KREI 박사가 “말산업 육성 현황과 발전 방안”, 서명천 말산업연구원 박사가 “승마산업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토론한다. ●김만수(사진) 부천시장이 28일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5 부천아트밸리 발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는 ‘창의의 날개 달고 비상하는 부천문화예술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3일까지 5000여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국악, 오케스트라, 밴드, 연극,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천아트밸리는 부천의 문화 예술 인프라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5년째 진행 중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녹색도시’ 서초 대통령상 받는다

    ‘녹색도시’ 서초 대통령상 받는다

    서초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친환경정책 관련 대통령상을 받는다. 벼룩시장 등 리사이클링 운동부터 전기차와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부문까지 다양한 녹색도시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구는 2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친환경대전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친환경 소비·생산과 환경기술 등이 발전하는 데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준 공로자와 기업, 기관에 주는 상이다. 구는 민선 6기부터 친환경 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취임 초부터 전기차를 관용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민선 6기 첫 조직 개편 시 환경정책을 전담하는 부서인 푸른환경과를 신설해 차별화된 친환경 정책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전문가와 구민이 온실가스 감축 사례를 발표하는 주민대토론회를 열었으며 전문가와 법조인, 기업인,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푸른서초 환경실천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 초부터 이산화탄소 1인 1t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에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정책도 마련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구가 직접 발전사업자로 나서고 있다. 또 민간자본을 유치해 마을버스 정류장 40곳에 태양광 모듈 및 태양광 LED 지역안내판을 설치했다. 조 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로서는 드물게 친환경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면서 “서초구가 친환경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文 “인사 갔는데 막아서” 金 “누가 그런짓을 했노”

    文 “인사 갔는데 막아서” 金 “누가 그런짓을 했노”

    새누리당 김무성(왼쪽)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오른쪽) 대표가 26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총회에서 조우했다. 둘의 만남은 지난 22일 청와대 5자 회동 이후 4일 만이다. 김 대표는 초청간담회에서 “지난 대선 때 (박근혜·문재인) 양당 후보가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대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 드린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을 수 없다. 상향식 공천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같은 질문을 받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는 당론이었지만 지난 지방선거 때 법 개정에 실패해 뜻대로 하지 못했다”면서 “(내년)선거에 이겨서 다수당이 된다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다수당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두 대표 간 상호토론은 없었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기회도 없었다. 토론회가 끝난 뒤 김 대표가 대기 중이던 VIP실에 인사하러 갔던 문 대표는 취재진과 관계자 등에게 막혀 발걸음을 돌렸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김 대표가 쫓아가 이미 승합차에 올라탄 문 대표를 불러 세워 악수를 나눴다. 문 대표가 “인사하러 갔었는데 다 가로막아 가지고…”라고 말하자 김 대표는 “어떤 놈이 그런 짓을 했노”라며 웃었다. 앞서 두 대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날 선 공방도 이어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의 장외투쟁은) 좌편향적인 민중사관의 가치인 ‘외눈박이 역사관’만큼이나 시대착오적이고 후진적인 행태”라면서 “야당의 사고와 행태가 30여년 전 반독재투쟁 시절에 머물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문 대표는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만 옳다고 믿는 역사관을 국민 모두에게 강요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면서 “국민이 (대통령)시정연설에서 기대하는 것은 역사전쟁 선전포고가 아니라 역사 국정교과서 포기 선언”이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경기도, 가상증강 현실 전문가 육성한다.

     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가상증강 현실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가상증강 현실은 실제 물체나 배경 위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원래 존재하던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로 미래 산업을 이끌 블루오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열린 ‘넥스트 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상증강 현실 전문가 육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 산하기관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제안한 사업은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 고양 영상산업단지, 포천 K-디자인 밸리 등 지역별 혁신거점을 중심으로 특화산업과 연계된 가상현실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다.  도는 가상증강 현실 관련 산업이 그 자체로도 장래성이 높은데다 전·후방 연쇄효과가 높아 경기도가 육성해야 할 산업분야로 꼽고 있다. 의료, 군사, 제조, 교육, 통신,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활용분야가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영국의 투자은행 디지-캐피탈은 보고서에서 내년 전 세계 비즈니스 규모가 50억 달러, 2020년에는 1500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평가조사실 박용환 팀장은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기존 산업 생태계가 180도로 바뀌었다. 가상증강 현실 산업은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전문가를 양성해 관련 기업에 인력을 공급하고 창업가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별 특화 분야인 정보기술(IT), 제조, 게임, 영상, 디자인 등 분야에 가상증강 현실 기술이 융합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에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교육·훈련 및 창업프로그램 과정을 운영하고 산업 현장이나 글로벌 시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가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관련 기업과의 취업연계는 물론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대상은 이업종 간 이·전직 희망자, 관련 산업 창업 또는 희망자, 여성·경력단절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발해 무료로 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가상증강 현실 분야 창업 기업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전문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2018년까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280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비롯해 판교 280개, 고양 170개, 포천 60개 등 모두 79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남경필 경기지사는 “일자리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성장동력 저하, 창의력 저하, 부족한 복지 문제 등을 모두 해결하는 선순환의 열쇠”라며 “이번 잡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가상증강 현실 사업 등 25개 사업에 대해 숙성과정을 거쳐 정책으로 개발하고 내년에 총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게시판] 세종연구소, 평화통일전략포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성균관대, 연세대, 국민권익위원회

    [게시판] 세종연구소, 평화통일전략포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성균관대, 연세대,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연구소는 외교부 후원으로 오는 27~29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동북아 다자협력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2015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국립외교원에서 처음 개최한 바 있으며 제2회 행사다. 오는 27일 오후 3시 개회식에서는 박준우 세종연구소 이사장,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겸 동아태 부차관보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제55회 평화통일전략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2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에서 평화통일시민연대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CTBT)과 북핵문제의 해결 전망을 주제로 근본적으로 CTBT가 비확산국제질서에 주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북핵문제의 근본적 해법인 CTBT의 조기 발효를 위해서, 관련 주요국의 입장과 향후 해법을 모색한다. 또 최종 선언문 분석과 북핵문제를 전망하고 최근 이란-미국 핵문제 합의가 북한에 주는 함의를 점검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는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제33회 한일원자력산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원자력산업세미나는 한일 원자력산업계 전문가간 양국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일본측 대표단으로는 다카하시 아키오(Akio TAKAHASHI) 일본원자력산업협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관련인사 16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동경전력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제염해체 현황” 발표와 일본원자력연구원에서 “후겐(Fugen) 원전 해체 프로젝트 진행 현황“ 등을 발표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공학분야 출범 50주년을 맞아 공학기술발전, 산학협력 전시 및 학술대회, 동문행사 등를 내용으로 “성대공학페스티벌 2015”를 오는 28, 29일 자연과학캠퍼스(수원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성대공학페스티벌은 성균관대학교 공학분야인 정보통신대학, 공과대학, 생명공학대학과 LINC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 WISET경기지역사업단,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학분야 동문 400여명, 산학협력 가족기업 50여팀, 경기지역 중,고등학생 1만여명이 초청됐다. 28일 50주년 기념식에서는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최창식 중구청장, 박상조 고원물산 대표이사 등 공학분야에 공헌한 16명의 동문에게 동문스타상을 시상하고, 산학협력 우수 가족기업 20개사를 선정해 공로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는 오는 28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고려대, 일본 게이오대, 와세다대와 공동으로 제14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개최한다. ‘가치와 교육의 공유: 향후 50년간 한-일 관계에서 대학의 역할 (Shared Values, Share Education: the Role of Universities in the next 50 Years of Japan-Korea Relations)’의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에서는 세계 고등교육 동향을 논의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한일 대학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한일 양국 간 학생교류의 새로운 패러다임’, ‘공공정책과 고등교육’, ‘중국과 아시아 지역주의 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한 달 동안 국민대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바람직한 공공의식 및 실천방향’에 대한 온라인 토론회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토론회는 국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토론의 장(場)을 통해 공공의식을 높이고, 국민통합을 위한 다양한 견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토론회는 범정부 온라인 소통 창구인 국민신문고(www.epoeple.go.kr)와 다음 아고라(agora.media.daum.net) 토론방에서 열리고, 국민의식에 대한 조사 결과와 오프라인 토론회 영상 등 관련 자료도 제공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노벨상級’ 과학자 1000명 키운다

    정부가 기초과학 연구 지원을 강화해 2025년까지 노벨상에 근접한 세계 톱 클래스 연구자 1000명을 육성하기로 했다. 또 30대 안팎의 우수 기초연구자 100명을 선발,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세계 1등 기술 10개를 만든다는 목표도 세웠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2일 청와대에서 제27차 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의 기초연구 발전방안을 보고했다. 자문회의는 박 대통령에게 ▲세계 톱 클래스 과학자 양성 ▲장기·공공연구 추진 ▲산업계 연계 채널 강화 ▲기초연구의 국제화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국가 연구개발 예산을 분야별로 탄력적으로 구성하는 ‘연구자 맞춤형 지원체계’와 끝장토론식 심층 학술토론회인 한국형 ‘고든 리서치 콘퍼런스’의 도입 등을 건의했다. 자문회의는 미분기하, 생물다양성, 센서기반기술 등 다른 산업이나 학문의 기반이 되는 기초분야에 대해 소규모·장기 지원을 하는 ‘한 우물 파기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다. 연간 3000만~5000만원을 5~10년간 지급하는 식이다. 소재산업을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시장 돌파기술 개발 지원 방안도 추진된다. 자문회의는 이를 위해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소재분야 연구개발 사업과 산업화 연계를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우리나라 기초과학 수준이 노벨과학상 수상에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언론의 지적이 있었다”며 “향후 노벨상에 도전할 세계 톱 클래스 연구자를 양성하고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수월성을 확보하기 위한 민관 합동의 전략적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 대박이 터질지 모르는 기초연구와 소재기술 분야의 특성을 감안해 정부는 꾸준히 한 분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리틀 오바마’ 라·루·카 … 美 정계 40대의 반란

    ‘리틀 오바마’ 라·루·카 … 美 정계 40대의 반란

    미국 정치에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40대 젊은 정치인들이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장에 도전하거나 후보로 거론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이 주도하는 변화의 반란이 미 정치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 정계는 오는 29일(현지시간) 선출될 새로운 하원의장이 누가 될 것인가에 온통 눈길이 쏠려 있다. 지난달 25일 전격 사퇴를 선언한 공화당 존 베이너(65) 하원의장의 후임으로 같은 당의 차세대 기수 폴 라이언(45) 하원의원이 지난 20일 하원의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라이언 의원이 하원의장이 되면 124년 만에 40대 하원의장이 탄생하는 것으로, 미 의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최고위직인 하원의장이 20년이나 젊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변화의 바람이 거세질 것임을 예고한다. 라이언 의원의 하원의장 출사표는 세대교체를 통한 공화당의 쇄신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공화당이 노선 대립으로 사분오열하면서 결국 당내 강경파 모임인 프리덤코커스가 베이너 의장을 사실상 몰아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라이언 의원의 구원투수 등장은 공화당에 새로운 분위기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미 차기 대선 공화당 경선 후보 16명 중 유일한 40대인 마코 루비오(44) 상원의원은 일찌감치 젊은 정치인 이미지를 앞세워 대선 레이스에서 선전하고 있다. 쿠바 이민자의 아들로 젊은 층과 라틴계의 지지를 골고루 받고 있으며 두 차례 공화당 토론회에서 당찬 모습을 보여 각종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벤 카슨에 이어 지지율 3위를 달리고 있다. 한 소식통은 “젭 부시 후보보다 루비오 후보가 끝까지 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는 유력한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부통령 러닝메이트 후보로 유력하게 떠오른 훌리안 카스트로(41)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 눈길을 끈다. 클린턴 전 장관의 잠재 라이벌이었던 조 바이든(72) 부통령이 21일 대선 불출마를 공식 발표하면서 클린턴 전 장관이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후임 부통령은 누가 될 것인지도 관심사다. 멕시코계 이민자로 ‘히스패닉계의 오바마’로 불리는 카스트로 장관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시장을 거쳐 2014년 장관 자리에 올랐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 전 장관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클린턴 전 장관의 유세 현장에서 공개 지지 연설을 하는 등 히스패닉계의 젊은 리더로 각광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카스트로 장관을 차차기 대선 후보로 점치기도 한다. 워싱턴 정가의 한 소식통은 “2008년 미 대선에 혜성같이 나타난 오바마 대통령을 기억한다면 젊은 정치인들이 앞다퉈 나서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기회는 항상 열려 있기 때문”이라며 “세대교체를 통해 미 정치를 바꿔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기 때문에 제2, 제3의 ‘리틀 오바마’는 계속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청년 10명 중 2명만 좋은 일자리

    20대 후반(25~29세) 청년 10명 중 2명만이 월급 300만원 이상을 받는 ‘양질의 일자리’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각종 규제와 대기업의 수직 계열화로 성장이 더딘 서비스업을 키워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최경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서비스경제연구부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과 청년 일자리에 대한 토론회’에서 “국내에서 금융·보험, 교육, 보건·의료, 관광 등 7대 유망 서비스산업 성장이 정체돼 청년 일자리 창출이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최근 청년 실업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20대 후반 남성 실업률은 9.0%였지만 지난해는 10.1%로 높아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9.7%)보다 높고 일본(5.6%), 미국(7.4%), 영국(7.4%)을 훌쩍 뛰어넘었다. 교육과 훈련을 받지 않으면서 구직 의욕마저 없는 ‘니트족’(NEET) 비중은 2005년 13.7%에서 2015년 16.7%로 늘었다. 최 부장은 “청년층은 ‘좋은 일자리’를 얻지 못하면 ‘나쁜 일자리’에 취업할 수밖에 없는데 그 차이가 크기 때문에 취업 연기를 선택한 것”이라면서 “청년 실업을 줄이기 위해서는 청년층의 취업 기회가 늘어야 하며, 그 중에서도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2년 고용노동부의 임금구조를 조사한 결과 20대 후반 근로자 중 18.9%만이 월급 300만원 이상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금융업과 보험연금업의 전체 근로자 중 20대 후반의 비중은 각각 2.3%, 1.5%에 그쳤다. 최 부장은 “서비스업은 그동안 내수 시장에 안주하다 보니 경쟁력이 미흡했고, 이제는 서비스 수출에 눈을 돌려야 할 때”라면서 “외국환자 한 명의 평균진료비는 액정표시장치(LCD) 9.5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다”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정당 홍보 현수막도 불법인 거 아시죠?

    ‘불법 현수막의 주범’인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들이 23일 관악구에서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런 주제의 정책토론회는 전국 최초다. 관악구 관계자는 “정책 홍보를 보장한 정당법과 옥외광고물에 관한 법이 충돌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당 건물이 아닌 전철역, 신호등, 가로수 등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은 모두 불법 현수막”이라고 설명했다. 관악구에서도 연간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정책 홍보 현수막을 만들고 또 철거하는 데도 비슷한 규모의 예산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기둥 두 개만 있으면 거는 불법 현수막 탓에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의 정신적 피해 외에 물리적인 피해도 적지 않다. 일단 현수막이 가게 간판을 가린다며 떼어 달라는 민원이 가장 많다. 낮게 걸린 현수막에 걸려 보행자가 다치는 일도 있다. 또 강풍으로 떨어진 현수막이 차량을 파손하거나 행인들에게 부상을 입힌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현수막의 설치와 제거를 놓고 매일 싸우느니 해결법을 찾아보자”는 관악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김정수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장의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현수막 정비·관리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옥외광고물 정책을 담당하는 행정자치부와 관악구 공무원, 주민대표 등이 토론을 벌인다. 정책 홍보 현수막의 크기와 문구를 놓고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홍보국장도 참석해 자정 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관악구는 내년에 하천변, 주요 사거리 등에 단층형 지정 게시대를 설치해 불법 현수막을 차단할 예정이다. 또 현재 입법예고 상태인 전자 현수막도 불법 현수막 난립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게시판] 한국방송기자클럽,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캠코, 교육부, 한국상사법학회

    [게시판] 한국방송기자클럽,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캠코, 교육부, 한국상사법학회

    ●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양영철)이 오는 22~23일 이틀간 경북 구미 호텔금오산에서”언론사의 디지털퍼스트 전략 현주소와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언론사들의 ‘디지털퍼스트 전략’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도성해 CBS 스마트뉴스팀장이 발제를 하고 이형근 SBS 특임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패널로는 이승환 KBS 보도전략팀장, 김주명 CBS 해설위원장, 정창원 MBN 산업부장이 참여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제8회 서울북페스티벌에 참여해 전시회를 연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촉각교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24~25일에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시각장애 인식개선캠페인과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 전시되는 특별한 사진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부터 2박3일간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자와 다문화·한부모·장애인 50여 가족, 200여명의 제주도 가족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코가 금융 소외계층에 재기의 희망을 주고자 2009년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교육부는 일반인이 대학, 연구소 등의 인문학 성과를 쉽게 접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주일을 ‘2015 인문주간’으로 선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인문주간 주제는 ‘인문학,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다. 강원 원주, 경기 수원 등 전국 25개 인문도시와 서강대, 이화여대, 부경대 등 28개 기관에서 인문학에 관한 강연, 토론회, 대담,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6일 서울 건국대에서 열릴 개막식에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인문주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신병주 건국대 역사학 교수와 영화감독 한재림 씨의 좌담으로 구성된 ‘청춘인문강좌’도 열린다. ●한국상사법학회(회장 신현윤 연세대 교학부총장)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시대, 주주권 보호와 경영권 방어의 조화를 위한 회사법리의 재구성’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상사법학회와 국회 입법조사처, 서강대학교 법학연구소, 정갑윤 국회 부의장실,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실,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모두 4개 세션에서 주주권의 보호(경북대 이상훈 교수), 경영권 방어(전북대 양기진 교수), 기업지배구조 개선(한국외대 안수현 교수), 기업조직 개편(서울대 노혁준 교수)의 논문이 발표되며, 최완진 한국외대 교수,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박경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좌장과 토론을 맡는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호스피스·완화의료, 말기암 환자서 심장병 등 다른 환자까지 확대해야”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대상을 기존 말기 암 환자에서 심장병 등 각종 질환의 말기 환자까지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임종 직전의 환자에 대한 무리한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신체적 치료와 더불어 정신적 치료까지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20일 열린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 대토론회’에서 윤영호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암 말기 환자만 호스피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이렇게 말했다. 호스피스 법제화는 2003년 이뤄졌지만 본격적으로 제도가 시작된 건 2008년부터다. 호스피스를 이용한 말기 암 환자는 2008년 5046명에서 지난해 1만 599명으로 6년 만에 2배로 늘었다. 지난해 암 사망 환자가 7만 6611명임을 고려하면 이용률은 13.8% 수준이다. 윤 교수는 “심장 질환 같은 다른 질병의 말기 환자 역시 죽음에 이르기까지 고통을 겪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급종합병원의 사망 대상 환자들의 사망 직전 입원 일수를 보면 암 환자가 12일인 반면 만성 폐쇄성 폐 질환자는 15일, 만성 간경화 환자는 16일 등 더 오래 입원하고 있다”며 “치료비 역시 암 환자가 550만원인 데 반해 만성 간경화 환자는 1060만원으로 두 배에 달해 다른 말기 환자들도 호스피스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호스피스를 이용했을 때와 이용하지 않고 진료비를 냈을 때의 비용을 계산한 결과 호스피스를 이용했을 때 총 2918억원을 줄일 수 있다”며 “이 비용으로 호스피스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데 사용하면 호스피스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윤 교수의 의견에 큰 틀에서 동의하면서 호스피스의 활성화 방안을 언급했다.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연구부장은 “우리 사회는 아직 죽음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어려운 환경”이라면서 “의료진부터 환자에게 죽음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하는데 민간이 이런 문화를 잘 확산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정의화 의장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의 절차에 문제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 정부의 역사교과서 통합 추진과 관련, “국정이냐 검정이냐의 문제보다 논의하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다. 정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조금 늦기는 했지만 절차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절차)을 바로잡을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의장은 그러나 정부의 고시 절차를 중단하라고 건의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생각은 해본 적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정 의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통합을 이끌어내는 쪽으로 정책을 이끌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현행 권력구조와 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의 틀을 결정짓는 권력구조, 선거제도, 공천제도의 획기적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개헌을 통해 권력구조를 분권과 협치가 가능하도록 바꾸고 중·대선거구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등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정치 욕구를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기존) 정당이 당장은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중·대선거구제 플러스 권역별 비례대표제’로 가야 한다”면서 “19대 국회에서 모든 것을 마무리하기에는 20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새로운 정치 질서가 등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가계부채 1200조 시대 해결방법에 대한 토론회 개최

    가계부채 1200조 시대 해결방법에 대한 토론회 개최

    사단법인 ‘소비자와 함께’(대표 권대우, 김경한, 김현, 박명희, 예종석), 국회지속가능연구회(회장 신학용) 및 한국재무설계㈜(대표이사 오종윤)는 ‘한국의 가계부채, 해결방법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급증하는 가계부채의 문제점과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위해 21일 오전 10시에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가계부채 1200조시대, 한 가구당 평균 부채가 6,000만원으로 금융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높다. 부채 상환력 또한 매우 부실한 상태로 가계의 재무건전성을 더욱 악화 시킬 우려가 있다. 가계부채는 모든 소득층과 세대가 직면한 문제로 저소득층을 위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계부채 발생 원인에 대한 통합적인 대응 정책이 필요 하다. 이에 시민단체, 가계 재무 전문가, 금융위원회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 정책의 허와 실에 대해 실질적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성신여대 생활환경소비자학과 허경옥 교수가 ‘1200조 가계부채시대! 살아남는 방안은?’그리고 경북대 설윤 교수가 ‘가계부채의 해결방안’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가계부채의 현황 및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해 발제를 맡는다. 지정토론자로는 금융소비자연맹 강형구 금융국장, 금융위원회 권대영 금융정책과장, 한국재무설계㈜ 오종윤 대표이사, 경제 개혁 연구소 위평량 박사가 나선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여러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해 ‘소비자와 함께’ 전문패널로 한양대 법학대학원 권대우 교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김이환 위원장, 법무법인 동헌 김종표 변호사, 폴라리스 법률사무소 김준환 변호사, 여의도연구소 이종인 연구위원, 한국재무설계(주) 이충구 본부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가계부채 종합대책’의 실효성, 처방강도에 대한 평가와 가계 소비자의 관점에서 해결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 될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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