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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 퀸 연아 애니콜도 접수?

    ‘월드스타’ 김연아가 삼성전자의 간판상품인 휴대전화 애니콜 광고에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2009년 ‘CF퀸’으로 등극한 김연아는 삼성전자와 애니콜 광고 계약을 조만간 맺고 광고촬영에도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연아측과 애니콜 광고건으로 접촉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계약을 하지는 않았다.”면서 “광고계약의 성격상 확정되기 전까지 진행상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역대 애니콜 광고에는 이효리, 문근영, 전지현, 권상우 등이 출연했다. 지난 3월 말부터는 섹시스타 손담비가 ‘꽃보다 남자’ 멤버들과 함께 애니콜 광고모델로 나오고 있다. 김연아가 애니콜 광고에도 등장하게 된 것은 지난 2월 초부터 선보인 삼성 하우젠 에어컨 광고가 ‘대박’을 친 것과 무관치 않다. 김연아가 ‘씽씽송’을 부르며 춤실력까지 뽐낸 광고가 전파를 탄 이후 하우젠에어컨은 1~3월 말까지 판매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25% 이상(금액기준) 증가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IB스포츠 관계자는 “광고주(삼성전자)의 동의 없이 계약 진행상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오는 10일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하며 오는 8월에 다시 귀국할 예정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김연아 “더 강한 음악과 안무로 승부”

    2008~09시즌 강렬한 음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내년 캐나다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도 강하고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재무장, 금메달 사냥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연아는 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빙상경기연맹 훈련지원금 전달식 뒤 “오는 10일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가 조만간 새 프로그램을 완성할 예정”이라며 “그랑프리 시리즈를 거치면서 겨울올림픽 직전까지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올림픽 대비 프로그램에 대해선 “여러 시즌을 겪으면서 강한 느낌의 프로그램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점을 느꼈다.”며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코치진과 어떤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구성할지 논의해 왔다.”고 덧붙였다.김연아는 2007~08시즌 쇼트프로그램인 ‘록산느의 탱고’를 비롯, 2008~09시즌 쇼트프로그램 ‘죽음의 무도’ 등으로 강하고 박진감 넘친 프로그램을 꾸며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연아는 이어 “한 달 동안 국내에 머물면서 바빴지만 오랜만에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 기분이 좋았다.”며 “아이스쇼를 치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충분히 쉰 만큼 토론토로 돌아가서 빨리 훈련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또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신종 플루’ 환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신문을 통해 기사를 많이 봤다. 걱정은 되지만 구체적인 것은 잘 모르겠다.”며 “최대한 조심해야겠다.”고 웃었다.한편 김연아는 이날 박성인 빙상연맹 회장으로부터 5000만원의 1차 훈련지원금을 전달받았다. 빙상연맹은 하반기에 2차 지원금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한전 김찬기 박사 저서 ‘직류송전’ 북미 대학교재로 채택

    국내 토종 전기공학 박사가 쓴 책이 북미지역 대학들의 교재로 채택됐다.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 전력연구원의 차세대 전력기술그룹 선임연구원 김찬기 박사의 저서 ‘직류송전’이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의 승인을 얻어 출판됐다. 김 박사의 저서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과 캐나다 토론토대학 등지에서 교재로 채택될 예정이다. 교재가 다루고 있는 직류송전 기술은 선진국에서 많이 쓰이는 전력기술로, 국가간 전력연계나 풍력연계, 차세대 전력송전에 이용되는 기술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연아, 같이 가!

    ‘피겨 지존’ 김연아(19·고려대)의 ‘밴쿠버 동반자’는 누가 될까. 내년 2월 밴쿠버에서 첫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김연아의 이제까지 행보는 ‘탄탄대로’였다. 더욱이 지난 LA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자신은 물론, 여분의 출전 티켓까지 챙기는 데 ‘일등공신’이 됐던 터. 순위 포인트에 따라 올림픽 출전권 매수가 결정되는 세계선수권에서 1위를 거머쥔 김연아 외에도 동갑내기 김나영(인하대)이 17위의 호성적을 거두면서 한국 여자피겨는 사상 처음으로 2명의 선수가 올림픽 은반에 서게 됐다. 밴쿠버행 비행기에 오를 ‘동반자’는 누굴까. # 11월 대표선발전서 결정 한국의 밴쿠버 티켓은 2장으로 늘어났지만 선수 이름까지 확정된 건 아니다. 물론,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자동 출전한다. 나머지 1명은 오는 11월 대표선발전을 겸한 랭킹대회에서 결정된다. 예전에 견줘 선수층이 두꺼워졌다고는 하나 김나영을 비롯해 김연아의 고교 후배 김현정(17), 곽민정(15·이상 군포 수리고)과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채화(20) 등이 후보들이다. 물론, 주니어 선수들도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지만 올림픽에는 규정상 개막 6개월 전인 올해 7월1일 기준으로 만 15세 이상의 선수만 나설 수 있기 때문에 ‘후보군’은 더 좁아진다. # 김나영 토론토에 캠프 꾸려 가장 잰 걸음을 보이고 있는 김나영은 새달 캐나다 토론토로 날아가 여름 전지훈련을 하기로 했다. 3개월 동안 다음 시즌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특히 점프와 표현력을 끌어올리고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체력까지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종합선수권에서 김나영에 이어 시니어 2위에 오른 김현정과 곽민정 역시 ‘여름 특훈’으로 김연아와 나란히 밴쿠버 은반에 서겠다는 각오. # 男 김민석 독일대회서 티켓도전 한편 남자 피겨의 기대주 김민석(16·불암고)은 LA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39위에 그쳐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지만 오는 9월 말 독일에서 열리는 ‘레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올림픽 티켓에 재도전한다. 30명의 올림픽 엔트리 가운데 세계선수권을 통해 결정된 24명 외에 나머지 6자리를 놓고 벌이는 예선대회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김연아 “챔피언 타이틀 잊은지 오래… 5월 새출발”

    김연아 “챔피언 타이틀 잊은지 오래… 5월 새출발”

    “세계선수권 제패의 기쁨은 한 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다 잊었어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죠. 올림픽도 있잖아요.” 26일 고양시 킨텍스 특설빙상장. 사흘간의 ‘페스타 온 아이스 2009’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연아(19·고려대)의 얼굴엔 만족감과 팬들의 찬사를 흠뻑 머금은 기쁨과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듯 빨갛게 상기돼 있었다. “세계 정상급의 동료들과 즐겁게 공연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힌 김연아는 “지난해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오랜만에 한국에서 가진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김연아는 “듀엣 파트너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사실 파트너는 내 연기에 별 관계없다.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챔피언이자 세계 1위로서 맞는 새 시즌 각오를 묻자 “지금 내 머릿속에는 챔피언의 생각이 떠난 지 오래”라고 잘라 말했다. “새 시즌 프로그램에 대해 아직 당장은 잡힌 건 없지만 아마 5월 말쯤이면 구상이 완성될 것”이라고 새 시즌에 대해 운을 뗀 김연아는 “프로그램은 캐나다로 돌아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 등 여러 스태프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토론토 훈련에서는 예전보다 더 많은 개인 시간을 가지면서 훈련에 대한 압박감을 더는 게 필요하다.”는 오서 코치의 말에 김연아는 “당장 오늘 이후 휴식을 취하면서 여러가지를 해 보고 싶다.”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그러나 새달 10일 토론토로 출국할 때까지 일정은 만만치 않다. 당장 28일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이튿날부터는 모 기업과의 광고 촬영을 마무리하고 시사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새달 2일에는 고향인 경기도 군포시 홍보대사 자격으로 지역축제인 ‘군포 마법축제’ 참석 일정도 잡혀 있다. 어린이날을 그냥 지나칠 리는 만무. 5일에는 ‘어린이 수호천사’로 변신, 서울아산병원 소아암병동을 방문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로하기로 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숫자로 보는 2008-09 NBA 정규시즌

    숫자로 보는 2008-09 NBA 정규시즌

    역사적으로 보아도 가장 풍성한 기록이 나왔던 이번 2008-09 NBA(미국프로농구)시즌은 여러모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시즌에서 나온 각종 기록들을 숫자로 알아보자. <3> 올시즌 NBA 정규시즌에서 60승을 넘은 팀들의 숫자인데 1시즌에서 60승대 팀이 3팀이나 나오기는 63년 역사상 단 7번이었다. <5>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젊은스타인 대니 그렌저는 이번시즌 25.7득점이라는 평균득점을 올리면서 NBA 역사상 최초로 매시즌 마다 평균득점이 5점 이상 증가한 선수로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10>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정규시즌에서 54승 28패를 세워 10시즌 연속 정규시즌 50승 이상을 넘어서는 괴력을 발휘했다. 참고로 샌안토니오의 10시즌 평균 승률은 7할이 넘고, 평균승수는 57.6승이다. <23> 올랜도 매직은 지난 1월 14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총 37번의 3점슛 시도 중 무려 23개를 적중시키는 엄청난 폭발력으로 종전 기록이었던 토론토 랩터스의 21개를 넘어서며, NBA 역사상 1경기 3점슛 최다 신기록을 작성했다. <39> 이번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홈구장에서 쌓아올린 승수의 합.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지난 85-86시즌 보스턴 셀틱스의 기록이었던 40승 1패에 이어 39승 2패라는 최고의 시즌 성적을 달성했다. <61> 지난 2월 3일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뉴욕 닉스와의 메디슨 스퀘어가든 원정경기에서 혼자서 61득점을 성공시켜 자신의 진가를 세계에 알렸다. 코비가 세웠던 득점기록은 84년 12월 25일 버나드 킹의 60점을 1점 경신하는 값진 성과였다. <81> 현재까지 NBA 30개팀 부상선수들의 총 숫자. 어느 시즌보다도 유독 부상을 입는 선수가 많았던 이번 시즌은 벌써 시즌복귀가 불투명한 선수만 44명이나 될 정도로 각팀 관계자들과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140> 46승 36패라는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내고도 억울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피닉스 선스는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3경기연속 140득점 이상을 꼿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했고, 이 기록은 90년대 초반 포틀랜드의 타이기록 이후 처음으로 나온 업적이다. <817> 올해 NBA에서도 귀한 기록이 나왔는데 바로 올랜도 매직의 2시즌 연속 800개 3점슛 돌파 기록이었다. 이것은 역사상 전무했던 대단한 위업이며, 올랜도의 817개 3점슛 역시 리그 역사상 2번째로 많은 3점슛 성공기록이었다. <10,199> 댈러스 매버릭스의 주전 포인트가드인 제이슨 키드는 지난 4월 6일(한국시간) 홈에서 펼쳐졌던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20개의 어시스트를 조달하는 뛰어난 플레이로 종전 매직 존슨의 10,141어시스트를 경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키드는 향후 몇시즌은 더 뛸수있어 역대 2위 기록인 마크 잭슨의 10,334 어시스트 돌파 가능성은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주 스포츠 통신원 이동희@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LB] 매뉴얼 감독 “찬호 계속 기회줄 것”

    1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는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영상 5도의 쌀쌀한 날씨. 게다가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필드였다. 콜로라도와 미프로야구 원정경기에 시즌 첫 선발 등판, 3과 3분의1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7안타를 맞고 5실점(5자책)한 박찬호(36·필라델피아)의 부진에 ‘면죄부’가 주어지는 대목이다. 박찬호는 이날 “삼진을 잡을 때 쓰는 결정구인 슬라이더가 1회 잘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박찬호는 2-5로 뒤진 4회 1사 1·2루에서 채드 더빈으로 교체됐다. 평균자책점은 10.38. 필라델피아 타선이 3-5로 끌려 가던 8회와 9회 2점씩을 내 7-5로 역전승한 덕에 패전도 면했다. 최악의 조건은 상대 투수도 마찬가지였다. 우완 선발 애런 쿡은 6이닝을 7안타 3실점(3자책)으로 묶었다.이날 박찬호의 최고구속은 시속 148㎞. 날씨를 감안하면 무난했다. 문제는 1회 48개, 강판당할 때까지 투구수가 96개에 이를 만큼 컨트롤이 난조였다는 것. 필라델피아 찰리 매뉴얼 감독은 “시즌 첫 등판일 뿐이다. 앞으로도 계속 기회를 줄 것”이라면서도 “1회 투구수가 많았던 것은 좋지 않았다.”고 짚었다.한편 추신수(27·클리블랜드)는 이틀 연속 2안타로 팀이 마수걸이 승리를 따내는 데 힘을 보탰다. 홈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이날 토론토전에서 우익수 겸 6번타자로 나서 2안타 2볼넷 1타점을 올렸다. 3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을 .353(17타수6안타)으로 끌어올렸다. 클리블랜드는 8-4로 승리, 개막 이후 5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美수학자가 예상한 ML플레이오프 진출팀은?

    美수학자가 예상한 ML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뉴저지 공과 대학 부학장이자 수학자로 잘 알려진 브루스 뷰카엣 교수가 올시즌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들을 예상했다. 2000년부터 시작된 그의 예상 자료는 스포츠의 다양한 분야에 통계를 적용시키는 방법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뷰카엣 교수는 CC사바시아-왕첸밍-AJ버넷-앤디 패티트 등 막강 선발진으로 짜여진 뉴욕 양키즈와 브래드 페니ㆍ존 스몰츠가 가세한 보스턴, 추신수의 클리블랜드, 바비 아브레유와 마무리 브라이언 푸엔테스를 영입한 LA에인절스가 아메리칸리그(AL) 플레이 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셔널리그(NL)는 동부 지구가 매우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았다. 2008시즌 월드시리즈를 우승한 박찬호의 필라델피아와 애틀란타, JJ 푸츠ㆍ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를 영입해 리그 최고 불펜진을 구축한 뉴욕 메츠가 동부 지구에서 경합을 벌일 것이며 시카고 컵스와 LA다저스가 각 지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뷰카엣 교수의 이러한 예상은 타자와 벤치, 선발 투수와 불펜 투수, 홈 어드벤티지 등을 고려해 얻어진 결과다. 그러나 스포츠 일러스티드와 ESPN 등 주요언론은 아메리칸리그는 뉴욕 양키즈, 미네소타, LA에인절스, 보스턴이, 내셔널리그는 뉴욕 메츠, 시카고 컵스, LA다저스, 필라델피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봐 뷰카엣 교수의 예상과는 다소 다르다. 뷰카엣 교수는 “이 결과는 단지 가이드에 지나지 않으며 트레이드나 부상, 루키 등 많은 부분이 변수가 될 것”이라며 “세상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는데 수학이 유용한 것임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분석이 적중한다면 박찬호(필라델피아), 추신수(클리블랜드)가 나란히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다음은 뷰카엣 교수가 예상한 각 팀의 승수 ▶AL 동부:뉴욕 양키즈(99승) 보스턴(97승) 탬파베이(91승) 토론토(83승) 볼티모어(68승) ▶AL 중부:클리블랜드(88승) 미네소타(83승) 시카고 화이트삭스(79승) 디트로이트(78승) 켄자스시티(71승) ▶AL 서부:LA 에인절스(92승) 텍사스,오클랜드(71승) 시애틀(65승) ▶NL 동부:애틀란타,필라델피아,뉴욕 메츠(88승) 플로리다(73승) 워싱턴(67승) ▶NL 중부:시카고 컵스(97승) 세인트루이스(85승) 밀워키(82승) 휴스턴(80승) 신시네티(75승) 피츠버그(60승) ▶NL 서부:LA 다저스(91승) 애리조나(83승) 콜로라도(83승) 샌프란시스코(78승) 샌디에고(76승) 서울신문 나우뉴스 메이저리그 통신원 박종유 (mlb.blog.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자바오 기밀문서 해킹당해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1급기밀 문건 등이 들어 있는 중국 국무원내 차관급 고위 간부의 컴퓨터가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일 중국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킹 당한 문건 가운데는 원 총리가 지난달 초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발표한 ‘정부공작보고’의 초안은 물론 국가 최고기밀로 간주되는 정치국 상무위원들의 비공개회의 발언록도 포함돼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공교롭게도 지난달 29일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진은 중국에 기반을 둔 해커 조직이 주중 한국대사관과 인도 다람살라의 티베트 망명정부 컴퓨터를 비롯한 전 세계 103개국 1295개 컴퓨터를 해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해커들은 타이완에서 중국 국무원의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소식통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측에 “문제의 고위 간부가 인터넷 연결용 컴퓨터를 구분해 사용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민감한 정보가 담겨 있는 컴퓨터를 인터넷에 연결시키는 순간 타이완 해커가 시스템에 침입해 문건들을 내려받았다.”고 말했다. 해킹 피해 사실은 보안요원이 데이터를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이같은 내용을 보고 받은 원 총리는 크게 분노하면서 관련자 엄벌을 지시, 해당 인사는 공직과 당직에서 모두 제명당하는 ‘솽카이(雙開)’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년 3월 초 전인대 개막식에서 발표하는 정부공작보고의 주요 내용은 보통 하루 전쯤 홍콩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올해는 발표 순간까지 철저하게 비공개를 유지, 배경에 관심이 증폭됐다. 특히 올해 보고에서는 원 총리가 중국 정부의 추가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고돼 있었지만 정작 보고에서는 이 부분을 거론하지 않았다. 중국 정부는 이번 해킹에 외국 정보기관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이번 해킹은 우연하게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해외 정보기관들은 중국 정부의 IP 주소를 주시하면서 언제든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말했다. stinger@seoul.co.kr
  • ‘새내기’ 김연아 고려대 방문, 수십명의 학생들 몰려다녀

    ‘새내기’ 김연아 고려대 방문, 수십명의 학생들 몰려다녀

    “새내기 대학생 김연아 인사드립니다.” ‘월드챔피언’ 김연아(19·고려대)가 2일 대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고려대를 방문했다. 지난달 31일 귀국한 후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축구대결 응원에 이은 두번째 공식일정이다. 체육교육학과 신입생인 김연아는 이 날 사범대학을 찾아 학과장과 사범대학장. 총장 등과 만나 인사를 나눈 후 중앙도서관에 들러 대학생이 된 기분을 만끽했다. 김연아는 지난 시즌 훈련을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캐나다 토론토에서 보냈기에 학교를 찾은 적이 없어 이번 고려대 나들이가 첫 등교인 셈이다. 김연아는 그동안 학교를 찾지 못했지만 지난 3월 고려대생들의 커뮤니티인 ‘고파스’에 직접 글을 올려 고대생으로서의 열정을 보였다. 고려대생들도 새내기 김연아의 학교 방문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김연아가 학교에 온다는 소식에 수십명의 학생들이 사범대 인근에서 그를 보기 위해 몰려다녔고. ‘고파스’ 게시판에는 김연아가 왔다는 소식부터 그의 교내 일거수일투족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김연아는 이날 오후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고. 3일부터는 스케이팅 감을 유지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유앤아이센터’ 빙상장에서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아이스쇼를 위한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찬호 또 7K! 5선발이 보인다

    박찬호(36·필라델피아)의 선발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올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또다시 호투, J A 햅과의 5선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것. 박찬호는 31일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휴스턴과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2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는 위력투로 6안타 2실점(1자책점), 2승째를 챙겼다. 박찬호는 25타자를 상대하며 땅볼 6개와 뜬공 4개 등 10명의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고 볼넷은 하나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박찬호는 지난 25일 토론토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4이닝 동안 3실점하며 삼진 7개를 낚았다. 이로써 박찬호는 올 시범경기에서 21과 3분의1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20개의 안타를 맞고 7실점(6자책점)했다. 볼넷은 2개에 불과했고 평균자책점 2.53의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다. 특히 탈삼진은 팀내 최다인 25개를 뽑아내면서 타자들을 압도했다. 박찬호만은 못하지만 경쟁자인 햅도 비교적 호투했다. 20이닝 동안 홈런 4개 등 18안타를 얻어맞고 8실점(7자책점)했다. 탈삼진 14개에 볼넷 6개, 평균자책점은 3.15에 그쳤다. 찰리 매뉴얼 필라델피아 감독은 이날 “아직 5선발을 낙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제5선발은 3일 햅의 마지막 시범 등판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김연아 “월드챔피언 타이틀 올림픽때도…”

    김연아 “월드챔피언 타이틀 올림픽때도…”

    ‘꿈의 200점’을 돌파하며 세계를 제패한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500여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는 생전 처음으로 일등석을 타고 편안한 여행을 즐겼다. 환한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김연아는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금메달을 들어올리며 팬들의 환영에 답했다. 김연아는 5월10일 전지훈련지인 캐나다로 떠날 때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휴식과 함께 훈련과 연습, CF 촬영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김연아와의 일문일답.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소감은. -선수생활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준비하면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제가 한 만큼 다 보여드린 것 같고 너무 뜻깊었던 것 같다. 앞으로 밴쿠버올림픽에 대비해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우승을 위해 도와 주신 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코치들이 모두 캐나다인이다. 국제 경기를 위해 최근 두 시즌 동안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월드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새로 얻었는데 느낌은. -월드챔피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어렸을 때부터 매우 강했다. 꿈을 이루게 돼 기쁘고, 올림픽 시즌에도 꼭 유지하고 싶다. →월드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 -주춤할 때도 있었지만, 주니어선수 시절부터 차근차근 조금씩 실력을 쌓아온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 같다.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하고 싶은 것은. -캐나다에서 계속 훈련하느라 친구들 얼굴도 자주 못 보고 한국이 많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오게 돼 기쁘다. 마음에 여유가 생겨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꿈나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린 선수들도 기량이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목표를 두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훈련하는 토론토만 해도 링크가 몇 백개가 있다고 들었다. 우리나라에는 선수들을 위한 시설이 많지 않다. 선수들을 위한 링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밴쿠버올림픽 이후 하고 싶은 활동은. -어렸을 때부터 피겨를 해왔고,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피겨이기 때문에 계속 이 쪽으로 활동을 하고 싶다. 구체적으로 생각한 것은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프로선수로 활동할 것 같다. →겨울올림픽 준비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 -이번 경기에서 스핀 등 경기 전 점검을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다. 앞으로 그런 실수가 없었으면 좋겠다. 겨울올림픽에서도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를 해 가진 실력 모두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400년만에 막내린 ‘가문의 대결’ 中서 통일신라 불상 첫 발견
  • ‘피겨퀸’ 김연아 금의환향…이제는 휴식

    ‘꿈의 200점’을 돌파하며 세계를 제패한 ‘피겨 퀸’ 김연아(19)가 500여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는 생전 처음으로 일등석을 타고 편안한 여행을 즐겼다. 환한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김연아는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금메달을 들어올리며 팬들의 환영에 답했다. 김연아는 5월10일 전지훈련지인 캐나다로 떠날 때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휴식과 함께 훈련과 연습, CF 촬영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김연아와의 일문일답.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소감은. -선수생활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준비하면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제가 한 만큼 다 보여드린 것 같고 너무 뜻깊었던 것 같다. 앞으로 밴쿠버올림픽에 대비해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우승을 위해 도와 주신 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코치들이 모두 캐나다인이다. 국제 경기를 위해 최근 두 시즌 동안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월드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새로 얻었는데 느낌은. -월드챔피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어렸을 때부터 매우 강했다. 꿈을 이루게 돼 기쁘고, 올림픽 시즌에도 꼭 유지하고 싶다.  월드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 -주춤할 때도 있었지만, 주니어선수 시절부터 차근차근 조금씩 실력을 쌓아온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 같다.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하고 싶은 것은. -캐나다에서 계속 훈련하느라 친구들 얼굴도 자주 못 보고 한국이 많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오게 돼 기쁘다. 마음에 여유가 생겨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꿈나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린 선수들도 기량이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목표를 두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훈련하는 토론토만 해도 링크가 몇 백개가 있다고 들었다. 우리나라에는 선수들을 위한 시설이 많지 않다. 선수들을 위한 링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밴쿠버올림픽 이후 하고 싶은 활동은. -어렸을 때부터 피겨를 해왔고,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피겨이기 때문에 계속 이 쪽으로 활동을 하고 싶다. 구체적으로 생각한 것은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프로선수로 활동할 것 같다. 겨울올림픽 준비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 -이번 경기에서 스핀 등 경기 전 점검을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다. 앞으로 그런 실수가 없었으면 좋겠다. 겨울올림픽에서도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를 해 가진 실력 모두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 / 서울신문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려한 스타 뒤에서 평범한 삶을 누린 쌍둥이들

    화려한 스타 뒤에서 평범한 삶을 누린 쌍둥이들

    ’아니 이들에게 쌍둥이 형제와 자매,남매가 있었어?’ 찰리 쉰의 부인이 최근 쌍둥이 형제를 출산하면서 줄리아 로버츠와 브래드 피트-앤젤리나 졸리 커플에 이어 쌍둥이 자녀를 둔 유명인사 대열에 합류했다.이들 쌍둥이들이 자라면서 매리 케이트와 애슐리 올슨(왼쪽 사진)처럼 쌍둥이 모두 연예인이 될지,아니면 한쪽은 스타로 다른 한 쪽은 조용한 삶을 택할지가 판가름나게 될 것이다.겟백 닷컴이 한쪽과 달리 평범한 삶을 누리는 쌍둥이 형제와 자매,남매를 최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드 ‘24’의 주인공 키퍼 서덜랜드에게 7분 뒤늦게 태어난 쌍둥이 여동생 레이철이 있는 것을 아는 팬들은 그리 많지 않다.레이철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의 후반작업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키퍼가 1997년 ‘Truth or Consequences, N.M.’으로 감독 데뷔했을 때 레이철은 의상 등을 맡으며 그를 도왔다. 스칼렛 요한슨이 당시 상원의원이던 버락 오바마와 이메일을 주고받은 친구 사이란 것은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그러나 쌍둥이 오빠 헌터가 오바마의 백악관 입성을 도운 일은 아는 이가 많지 않다. 지난해 6월 맨해튼에서 지역사회 운동가 일을 그만 둔 헌터는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선거운동을 조직했다.잡지 ‘피플’은 그를 ‘뜨거운 독신남’으로 선정했다. 애쉬턴 커처에게도 인공수정을 통해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 형 마이클이 있다. 마이클은 13세때 심장을 이식받았으며 애쉬턴이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할리우드로 옮겨왔을 때에도 아이오와주에서 퇴직연금을 팔았다. 만약 패트리시아 번천이 누군가 다른 쌍둥이 중의 한 명으로 태어났더라면 예쁜 여동생이란 말을 들었을 것이다.하지만 패트리시아에게 불행하게도 쌍둥이 언니가 있었으니 바로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었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로 데뷔해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와 한때 사귀었고 이제 미식축구 풋볼 영웅 톰 브래디의 아내가 된 지젤의 화려한 삶과 달리 패트리시아는 카메라 뒤에서 여동생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데 이것도 괜찮은 것 같다.지젤이 지난해 3500만달러를 벌어 모델 업계 최고의 수익을 거두었으니 말이다.잉그리드 버그먼과 로버트 로셀리니 부부도 인공수정으로 이사벨라와 이소타 잉그리드 로셀리니 자매를 낳았는데 둘은 너무 다른 길을 걸었다.이사벨라는 모델로 데뷔해 영화 ‘블루 벨벳’과 ‘Fearless’ 등에 출연하면서 마틴 스콜세지와 결혼하고 데이비드 린치와 개리 올드맨 등과 염문을 뿌린 반면,잉그리드는 떠들썩한 삶 건너에 머물기를 택했다.컬럼비아대학에서 이탈리아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딴 그녀는 하버드와 프린스턴 등에서 교수가 됐다.쌍둥이라고 항상 똑같이 생각하는 것은 아니란 것을 입증하듯 이사벨라가 2006년 트리베카영화제에서 부친의 영화작업을 돌아보기 위해 직접 제작한 단편 ‘우리 아빠는 100세’와 관련해 잉그리드는 아버지의 작업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었다며 불평한 적이 있다. 가수 앨리니스 모리세트에게도 쌍둥이 오빠 웨이드가 있다.그 역시 앨래니스와 함께 자라면서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했지만 요가를 배우기 전까지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은 없었다.그러나 2005년 요가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데뷔 앨범 ‘Sargam Scales of Music’을 내놓고 순회 투어를 벌였다.만약 웨이드가 앨리니스에게 요가를 제대로 가르쳤더라면 그녀의 앨범 ‘Jagged Little Pill’은 조금 더 부드럽과 다사로운 앨범이 되지 않았을까.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박찬호 4이닝 7K 삼진쇼

    박찬호(36·필라델피아)가 ‘탈삼진쇼’를 펼치며 5선발 경쟁에 청신호를 밝혔다. 박찬호는 25일 열린 미프로야구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에서 위기관리능력 부족으로 4이닝 동안 4안타 3실점했다. 그러나 볼넷은 1개밖에 내주지 않았고 무려 7개의 삼진을 솎아내 5선발 후보로 손색이 없음을 증명했다. 4이닝 동안 17명의 타자를 상대한 박찬호는 삼진 7개 이외에도 2땅볼, 3뜬공 등 5명의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다. 이로써 박찬호는 4차례의 시범경기에서 15와 3분의2이닝 동안 14안타 5실점, 평균자책점은 종전 1.54에서 2.87로 다소 높아졌다. 팀은 7-6으로 승리했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박찬호, 5선발 경쟁 선두주자…4이닝 4K 1실점

    박찬호, 5선발 경쟁 선두주자…4이닝 4K 1실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박찬호가 제5선발 경쟁에서 한발짝 앞서나갔다. 박찬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듄딘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안타 4탈삼진 1실점의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 지난 2일 애틀랜타전 3이닝 1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안정된 구위를 자랑하면서 5선발 후보군 중 선두로 치고 나갔다. 찰리 매뉴얼 감독은 “우리 팀에서 그를 가장 필요로 하는 자리는 제5선발이다. 다른 경쟁자들보다 앞선다면 당연히 그를 위해 자리를 비워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3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박찬호는 4회 1사 후 에런 힐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애덤 린드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첫 실점했다. 그러나 후속타자들을 잘 요리해 더 이상의 실점은 막았다. 박찬호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는 3-4로 졌다.   방어율 2.57을 기록한 박찬호는 경쟁자인 카를로스 카라스코(5.40)와 J.A.햅(3.60)을 앞서있다. 카일 켄드릭은 방어율 3.38을 기록 중이다.   한편 박찬호는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전에서 크게 패한 후배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박찬호는 “괜찮습니다. 거 시원하게 져 주었네요. 우리 후배들이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이다”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글을 올렸다. 이어 “절대로 기량 차이가 나 진 게 아니다. 후배들이 야구가 힘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고 충고했다. 일본전 패전투수가 된 김광현에 대해서는 “큰 상처를 입은 동시에 큰 교훈을 얻게 됐을 것”이라며 “본선에 가서 다시 잘하면 되니 절대 기죽을 필요가 없다”고 위로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BC] 미국 ‘베네수엘라 꺾고 2R 진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개최국 미국이 중남미 강호 베네수엘라를 꺾고 2연승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미국은 9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C조 승자 경기 베네수엘라전서 장단 16안타의 타선 폭발에 힘입어 15-6의 대승을 올렸다. 베네수엘라는 2볼넷 13안타로 6득점에 그쳤다. 미국은 하위 타순의 7번 마크 데로사와 8번 크리스 아이아네타가 각각 4타점씩 기록. 승리를 견인했다. 미국 선발 로이 오스왈트는 3⅔이닝 6피안타 3실점의 다소 부진한 투구. 오스왈트를 구원한 맷 린드스트롬이 1⅓이닝 21구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베네수엘라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듀오 4번 타자 미구엘 카브레라와 5번 매글리오 오도네스가 합작 9타수 무안타 3삼진 잔루 6개로 공격의 맥을 끊었다. 지난 8일 캐나다에 신승한 미국은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됐으며 2차 패자 부활전의 승자(베네수엘라 대 캐나다 혹은 이탈리아)와 12일 1∼2위 결정전을 치른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슬럼독 밀리어네어’ 총 99개 노미네이트, 70여 개 영화상 수상

    ‘슬럼독 밀리어네어’ 총 99개 노미네이트, 70여 개 영화상 수상

    지난 22일 열린 제 81회 아카데미에서 8개 부문 최다 수상을 기록한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올해 최고의 승자로 우뚝 섰다.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해 8개 부문 최다 수상한 이 작품은 2008~2009년에 개최된 각종 영화제에서 총 99개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무려 70여 개의 영화상을 석권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반지의 제왕’(11개 부문 수상)에 이어 역대 최다 수상작을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4개 최다수상(작품, 감독, 각색, 음악), BAFTA에서는 7개 최다 수상(작품, 감독, 각색, 음악 외),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5개 최다 수상(작품, 감독, 각색, 음악 외)을 기록하는 등 주요 영화제에서 돌풍의 중심이 되었다. 주요 영화 비평가협회상으로는 전미 비평가 협회가 선정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워싱턴 DC 비평가 협회 4관왕(작품, 감독, 각색, 신인배우), 미국방송영화 비평가 협회 4관왕(감독, 작품, 각색, 아역배우), 시카고 비평가 협회 3관왕(감독, 각색, 유망연기), 플로리다 비평가 협회 3관왕(작품, 감독, 각색)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토론토 영화제 최고상인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영화제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킨 최고의 작품임을 입증시켰다. 36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동명소설을 영화로 옮긴 이 영화는 빈민가 출신의 18세 소년이 인도 최고의 인기쇼인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퀴즈쇼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동 드라마다. 메가폰을 잡은 대니 보일은 뛰어난 연출력으로 정규교육도 받지 못한 주인공 자말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드라마틱 하면서 감독 특유의 스피드하고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표현해냈다. 대닐 보일의 연출력에 세계 평단들은 “별 넷 만점으로도 부족한 영화. 내가 최고로 뽑은 영화들 중 최고” “‘트레인스포팅’을 뛰어넘는 대니 보일 최고의 걸작”이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거장 감독으로 입지를 굳힌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오는 3월1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히스레저, 아카데미 역사상 두번째 사후 수상

    故 히스레저, 아카데미 역사상 두번째 사후 수상

    ‘다크 나이트’의 조커 故 히스 레저가 美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변 없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역사상 2번째 사후 수상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히스 레저의 이름이 호명되자 시상식장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고인을 대신해 히스 레저의 유족인 어머니 샐리, 아버지 킴, 누나 케이트가 트로피를 받았다. 사후 수상은 1976년 ‘네트워크’로 남우주연상으로 수상한 피터 핀치 이후 2번째. 히스 레저는 ‘브로큰백 마운틴’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바 있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수상은 최초이자 마지막 수상이다. 이로써 히스 레저는 ‘조커’라는 역할을 맡아 명연기를 선보이며 영국아카데미 시상식(BAFTA), 골든글로브상, 영화배우조합상, 방송영화평론가협회상,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플로리다 비평가협회상, 캔사스시티 비평가협회상, 라스베이거스 비평가협회상, 뉴욕 비평가협회상, LA 비평가협회상, 워싱턴 비평가협회상, 샌프란시스코 비평가협회상, 토론토 비평가협회상까지 모조리 휩쓸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들의침묵’ 감독 신작 ‘레이첼,결혼하다’ 상륙

    ‘양들의침묵’ 감독 신작 ‘레이첼,결혼하다’ 상륙

    ‘양들의 침묵’ ‘필라델피아’의 조나단 드미 감독이 휴먼 드라마 ‘레이첼, 결혼하다’(앤 해서웨이 주연)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나단 드미는 ‘양들의 침묵’으로 1991년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 등 아카데미 5개 부문을 석권하며 할리우드 거장으로 정평 나기 시작했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2008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으며 2008 토론토 영화비평가 협회 감독상을 수상했다. ‘양들의 침묵’ 이후 조나단 드미의 최고영화라는 호평 속에 그의 건재함을 다시금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것. 조나단은 이번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결혼식 장면을 지금껏 어느 영화에서도 본적 없는 독특한 연출력으로 그려냈다. 배우들의 대사, 몸짓뿐 아니라 작은 곁눈질까지도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담아냈다. 생생한 장면 위로 흐르는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과 쉴새 없이 움직이는 카메라 워크는 결혼식의 리얼리티를 극대화시켰다. 그의 빛나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레이첼, 결혼하다’(26일 개봉)는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빛나는 연출력과 최고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며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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