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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처 핸섭 소리 질러”… 흥부자 수녀님이 왔다

    “풋처 핸섭 소리 질러”… 흥부자 수녀님이 왔다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는 끼 많고 흥 많은 수녀들이 서울을 습격했다. 1992년 개봉 뒤 오랜 시간 가족 코미디로 사랑받은 동명 영화를 무대로 옮긴 뮤지컬 ‘시스터 액트’다. 철 지났다고 치부하기에 보고 듣는 재미가 만만치 않다. 친숙한 이야기에 배우들의 솔 넘치는 노래는 영화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관객 시선을 사로잡는다.●전 세계 600만명 관람한 흥행작 2009년 영국 런던 팔라디움 극장 초연 이후 2011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한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전 세계 600만명 이상이 관람한 세계적인 흥행작이다. 영화에서 주연 들로리스를 연기한 ‘코미디 여왕’ 우피 골드버그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여기에 ‘아가씨와 건달들’, ‘6단계 분리이론’ 등으로 토니상만 4회 수상한 베테랑 연출가 제리 작스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부흥을 이끈 영화음악의 거장 앨런 멩켄이 힘을 합쳤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 뮤지컬은 영화를 바탕 삼아 대본과 음악을 새롭게 창작했다. 디바가 되길 꿈꾸는 클럽 삼류 가수 들로리스가 남자친구이자 암흑가 거물인 커티스의 범죄를 목격한 뒤 수녀원에 몸을 숨기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들로리스 삶의 여러 겹을 보여 주기 위해 영화에서는 단역으로 잠깐 스치듯 등장하는 에디 서더라는 캐릭터를 보강했다. 필라델피아 경찰이자 들로리스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위험에 처한 들로리스가 수녀원에 숨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순애보를 드러낸다.●‘아이 윌 팔로 힘’은 못 왔어요 뮤지컬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는 단연 음악이다. 크리스토퍼 바바지 음악 감독이 “음악이야말로 이 작품의 스타”라고 공언할 만큼 디스코에서부터 가스펠, 블루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은 듣기에 편할뿐더러 신나는 비트 덕분에 공연 내내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들로리스가 수녀 합창단의 음악적 재능을 이끌어내는 유쾌한 합창 ‘레이즈 유어 보이스’와 자신감을 얻은 수녀들이 원장 수녀 앞에서 반전 모습을 보여 주는 ‘테이크 미 투 더 헤븐’이 특히 손에 꼽을 만하다. 영화의 가장 유명한 사운드트랙이자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아이 윌 팔로 힘’과 ‘오 해피 데이’는 저작권 문제 탓에 아쉽게도 무대에서는 들을 수 없다. ●동양인 최초 메리 김소향 매력 뿜뿜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견습 수녀 메리 로버트 역할을 맡은 김소향이다. 등장인물 중 유일한 동양 배우인 김소향은 예쁜 백인 여배우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메리 로버트 역을 아시아인 최초로 따냈다. 2001년 ‘가스펠’로 데뷔한 뒤 2011년 한국 배우 최초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김소향은 이번 작품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대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막내 수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겨땀’ ‘이거 실화냐’ 깨알 자막도 예능감이 충만한 수녀들의 연기에 한국식 유머를 가미한 자막까지 더해져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거 실화냐’, ‘겨땀 에디’, ‘아주 칭찬해’, ‘덕후’ 등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유행어로 말맛을 살린 번역은 ‘킹키부츠’,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 등에 참여한 인기 번역가 김수빈의 작품이다. 2막 마지막 곡인 ‘스프레드 더 러브 어라운드’ 끝부분에 ‘관객 여러분 어깨만 들썩이지 마시고 일어나십시오. 지금은 그러셔도 됩니다. 일어나 박수를 치십시오. 더욱 격하게 은혜받으실 시간입니다’, ‘풋처 핸섭 소리 질러’ 등의 자막 역시 관객들이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한다. 내년 1월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6만~14만원. 1577-6478.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아하! 우주] 보이저 1호, 37년 만에 추진로켓 분사 - 210억km의 여정

    [아하! 우주] 보이저 1호, 37년 만에 추진로켓 분사 - 210억km의 여정

    인간이 만든 물건으로서 가장 우주 멀리 날아간 보이저 1호가 아껴두었던 연료를 사용해 추진 로켓을 분사했다. 보이저 1호가 1980년 토성과의 역사적인 만남에서 마지막 행성 플라이바이를 할 때 4차례의 궤도 보정 기동(TCM) 시에 사용한 이후 37년 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추진체 분사였다. 보이저 미션팀은 11월 28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분사를 하여 추진체의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 작은 엔진들은 시험 분사에 성공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고 미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로켓 엔지니어 토드 바버는 성명서를 통해 “보이저 팀은 추진체 테스트 각 단계에서 이정표를 세울 때마다 환희의 도가니 속에 빠졌다”고 전하면서 “오랫동안 작동하지 않았음에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추진체들이 작동을 할 때 관제실 분위기는 안도와 기쁨, 놀라움이 뒤섞인 상황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 인류가 우주로 띄어올린 비행체로서 2012년 8월 성간 공간에 최초로 진입한 물체가 된 보이저 1호는 오랫동안 표준 자세제어 추진엔진을 사용해 지구와의 통신에 적합한 모드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추진체가 오래 사용되지 않아 성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 미션팀은 다른 대안을 찾고자 했다. 그만큼 테스트 분사는 성공 확률이 아주 낮다고 보았던 것이다. 원래 TCM 추진 엔진은 상대적으로 긴 시간 동안 지속적인 연소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NASA 당국자들도 자세 제어를 위해 단시간 연소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37년 만의 분사 테스트에 성공함으로써 “보이저 1 호의 수명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JPL의 보이저 프로젝트 매니저 인 수잔 도드는 예측했다.​ 그러나 4개의 TCM 추력 엔진는 앞으로 어느 시점에서 다시 퇴역할 것으로 보인다. 엔진이 작동하려면 각각 히터가 작동해야 하며 전력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만약 보이저 1호의 전력이 너무 낮아지면 탐사선 조종이 자세 제어 추진엔진으로 다시 전환될 것이라고 NASA 관계자는 전했다. 보이저 1호는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 발전기 또는 RTG에 의해 구동된다. RTG는 플루토늄 238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 생성된 열을 전기로 변환한다. 보이저 1호와 쌍둥이인 2호는 1977년 태양계의 거대 행성 인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 대한 역사적인 ‘그랜드 투어’를 수행하기 위해 몇 주 간격으로 발사되었다. 두 우주선은 미션을 훌륭하게 달성한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태양계 변방과 성간 공간을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보이저 2호는 앞으로 수년 내에 성간 우주로 진입해 1호와 완전한 형제애를 나눌 것이라고 NASA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보이저 1호는 지구에서 210억km 떨어진 성간 공간을 날고 있으며, 2호는 1호와는 반대쪽으로 180억km 떨어진 태양계 언저리를 날고 있다. 이는 각각 지구-태양 간 거리(1AU)의 140배, 116배의 거리며, 빛의 속도로 각각 20시간, 16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언터처블’ 진구, ‘태양의 후예’ 이후 인생캐릭터 경신 ‘눈빛장인’

    ‘언터처블’ 진구, ‘태양의 후예’ 이후 인생캐릭터 경신 ‘눈빛장인’

    ‘언터처블’ 진구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부터 아내를 잃은 남자의 섬세한 감정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닐슨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같은 시간대 전작이었던 ‘더 패키지’의 1회 시청률 보다 높은 수치로 향후 이어질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언터처블’은 방송직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 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은 준서(진구 분)가 자신의 전부였던 아내 민주(경수진 분)의 죽음과 민주가 신분을 위장해 자신과 결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아내의 죽음의 배후에 아버지 장범호(박근형 분)이 있다는 의심이 들자 고향인 북천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버지 장범호가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고조시켰다. 이날 준서가 가족과 거리를 두고 살게 된 이유가 그려졌다. 어린 시절 기서와 준서는 아버지 장범호가 배신자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북천과 장씨일가의 군왕인 덕망 높은 아버지 장범호의 이면을 확인한 준서는 “아버지는 벌을 받아야 한다”며 당당하게 맞선 후 경찰서로 장범호를 신고 하러 갔다. 하지만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장범호의 차를 보고 자신에겐 힘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에 가족을 떠난 준서는 형사가 됐다. 이후 준서는 아내 민주를 만나 새 삶을 꿈꿨다. 특히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이마가 찢어지자 민주가 일하는 병원으로 찾아간 준서의 아내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어느 날 민주는 준서에게 “오늘 우리 술 먹자. 만나서 모든 이야기 할 거야. 내 이야기 들어줘야 해”라고 말했다. 준서가 민주를 만나려 가려는 그날, 장범호가 준서를 찾아온다. “장씨 가문의 피가 흐르는 건 준서 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돌아간 장범호. 그 시각 아내 민주는 돌진하는 트럭에 깔려 죽음을 맞이했다. 민주의 죽음을 전해 들은 준서는 사실을 부정했다. 이어 영안실에 안치된 민주를 붙잡고 오열하는 준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가슴까지 저릿하게 만들었다. 붉어진 눈시울로 아내를 잃은 여미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진구는 민주의 어깨에 죽을 사(死) 라는 문신을 발견하고 터지는 분노, 그 속에 아내의 죽음에 무너진 감정 등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한꺼번에 담아내며 화면을 압도했다. 민주의 죽음에 준서는 죽음을 택했다. 준서는 “네가 없으면 나도 없는 거야”라며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이면을 확인하고 큰 충격에 싸였던 준서는 그 상처를 치료하게 해준 아내의 죽음에 삶을 포기하려 한다. 방아쇠가 당겨지기 직전 최재호(배유람 분)이 화장실로 들어와 극적으로 무마됐다. 하지만 최재호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아내로 알고 있던 민주가 사실은 윤정혜라는 인물이라는 것. 진짜 민주는 진구에게 “자신이 유학 가던 날 신분증을 잃어버렸고, 왜 모르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냐”며 따져 물었다. 윤정혜는 극 초반 흑령도에서 죽음을 맞이한 윤동필(정인기 분)의 반장의 딸. 윤동필 반장은 북촌 해양이 관련된 흑령도 사건을 취재하고 있었다. 아내의 죽음과 아내가 죽은 당일 공교롭게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 준서는 아내의 죽음에 아버지가 연루됐다고 느끼고 북천으로 향했다. 하지만 가는 도중 아버지의 죽음을 전달받으면서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첫 회부터 스펙터클하고 빠르게 이어진 전개 속에 아내의 죽음의 비밀과 준서의 가족인 장씨 일가와의 대립이 예고되며 2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과정에서 진구는 아내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다가도,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절절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며 눈빛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영안실에 누운 경수진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흐느끼는 장면에서는 아내를 향한 그리움과 폭풍 같은 슬픔이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더불어 몸을 사지 않는 추격전은 물론, 아내의 죽음 아버지의 죽음까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역경들 속에 액션, 오열, 분노 등 다양한 감정들을 넘나들며 한마디로 진구를 위한 한 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의 모든 것...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모든 것들이 기대되는 첫 회였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언터처블’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언터처블’ 고준희, 단발병 이어 ‘숏컷병’ 유발 “기품+고고한 매력”

    ‘언터처블’ 고준희, 단발병 이어 ‘숏컷병’ 유발 “기품+고고한 매력”

    ‘언터처블’ 고준희가 다양한 ‘영애 숏컷’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제작진 측이, 전직 대통령의 ‘영애 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고준희의 다양한 숏컷 스타일링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언터처블’에서 고준희는 야망으로 가득 찬 장씨일가의 며느리 ‘구자경’ 역을 맡았다. 전직 대통령 딸이자 장기서의 부인인 구자경은 뛰어난 두뇌와 권력욕을 가졌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는 인물로 화려한 일상 뒤에 가려진 고요한 분노와 증오를 지녔다. 장씨일가의 차남 장준서를 마음에 품은 채 권력의 이해관계로 장남 장기서와 부부로 연을 맺는다. 앞서 지난 2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 당시 고준희는 “원래 머리를 기르고 있었는데, 드라마 들어가기 이틀 전에 짧게 잘랐다. 감독님이 원하시는 구자경 역에 맞게 조금 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함이었다”며 숏컷 변신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장소와 상황에 따라 차이를 둔 고준희의 헤어 스타일링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실외에서는 굵은 컬로 포인트를 줘 포마드로 머리를 시원하게 넘긴 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집 안에서 고준희는 장씨일가의 며느리답게 격식을 차린 정돈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기품 있으면서도 우아한 고준희의 모습이 고고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숏컷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한 고준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여성들의 ‘워너비’ 단발 스타인 고준희가 이번 변신을 통해 숏컷 붐을 일으킬 기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가느다란 목선, 주먹만한 얼굴이 숏컷과 완벽하게 어울리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것. 이에 ‘언터처블’에서 또 다른 매력을 폭발시킬 고준희의 활약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언터처블’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언터처블’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 “100%의 캐스팅”

    ‘언터처블’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 “100%의 캐스팅”

    ‘언터처블’ PD가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 캐스팅에 만족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는 조남국 PD와 출연 배우 진구, 김성균, 정은지, 고준희가 참석했다. 이날 조남국 PD는 캐스팅에 대해 “100% 만족한다.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 모두 드라마에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구는 강직하면서도 바른 느낌을 느껴 캐스팅하게 됐다. 김성균은 그동안 강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김성균의 이면에는 나약함과 슬픔을 느낄 수 있었다. 준비하면서 직가와 많은 이야기를 했다. 여러 번 구애해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PD는 “고준희는 이번에 이지적이고 차가운 캐릭터를 맡았다.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배우라 생각했다. 정은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았다. 연기하지 않는, 꾸밈없는 모습이 좋았다”고 전했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터처블’ 폭발물 신고, 정은지 때문에? “위험 불구 찾아주셔서 감사”

    ‘언터처블’ 폭발물 신고, 정은지 때문에? “위험 불구 찾아주셔서 감사”

    ‘언터처블’ 제작발표회 현장에 폭발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당초 오후 2시 시작 예정이었던 이날 행사는 호텔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물 전화가 걸려오며 경찰 수색으로 인해 20분 가량 지연 시작됐다. 이날 오후 1시 10분 호텔 측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경찰과 수색대가 출동, 현장에서 폭발물 수색을 벌였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모두 밖으로 퇴장한 가운데, 폭발물 탐지견 등을 동원해 폭발물 수색을 했고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행사를 재개했다. 정은지가 소속된 에이핑크는 공식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제작발표회 말미 정은지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을 언제 드려야 하나 고민했다”며 “경찰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언터처블 열심히 찍고 있으니 관심 부탁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 분)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분),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액션 추적극이다. 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패키지’ 이연희, 정용화 프러포즈 거절 “운명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더패키지’ 이연희, 정용화 프러포즈 거절 “운명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더패키지’의 여행 마지막 밤은 여행자들의 눈물과 함께 저물어갔다. 결국 이별하게 된 이연희와 정용화는 다시 운명적으로 재회 할 수 있을까. 지난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 제작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11회에서는 천사커플 윤소소(이연희)와 산마루(정용화)가 운명적 재회를 기약하며, 천사의 발밑에서 헤어졌다. 7주년 파티 중 사업 투자가 엎어진 김경재(최우식), 한소란(하시은) 커플과 처음으로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은 오갑수(정규수), 한복자(이지현) 부부의 눈물이 파리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밤 소소에게 “과거에 잡혀 사는 거 아무 잘못 아니다”고 말하며 프러포즈를 한 마루를 제외하곤 아직 감정이 상해있는 여행자들은 소소의 말에 대답도 하지 않은 채로 마지막 여행을 시작했다. 각자 파트너들끼리 사이는 멀어졌지만 소소와 소란은 드레스, 마루와 경재는 군대 이야기를 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다른 여행자들이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감상하는 동안 둘만의 짧은 데이트를 즐긴 소소와 마루.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함께 셀카를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파리의 중심인 ‘뿌앙제로’에서 소소는 “여러분 모두 파리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수많은 가이드 중에 저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구요. 그리고 파리에서 보낸 시간들을 사랑하기를 바랄게요. 우리 꼭 다시 만나요”라며 여행자들에게 고마움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여행자들은 밟으면 다시 파리로 돌아온다는 전설이 있는 ‘뿌앙제로’에 모두 발을 올렸지만, 시한부 복자만은 쉽게 발을 올려두지 못했다. 하지만 갑수의 손이 복자의 발을 올려두며 모두 파리로 돌아올 것을 기약했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 단둘이 차를 타고 몽생미셸로 향한 소소와 마루. “우리가 처음 만난 데”라는 설명에 어리둥절했던 마루. 그러나 “나 여기서 영원한 사랑을 만날 운명이래요. 그 사람이 나를 천사의 발 아래로 데려다 줄 거랬어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 그 사람 만났어요”라는 소소의 고백에 서로가 운명임을 알게 됐다. 하지만 소소는 “운명보다 더 중요한 게 있었어요. 나요. 나는 아직 나를 더 사랑해야 돼요. 나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면 결국 다른 사람에게서 그것을 채우려고 할 거예요”라며 이별을 고했다. 소소의 마음을 이해한 마루는 “사진 지우지 마요”라는 말로 대답을 대신하며 이별을 받아들였다. 한편 7주년 파티를 하던 경재와 소란에게 사업 투자가 취소됐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투자 받고 소란에게 청혼을 하려던 경재는 결국 화장실에서 혼자 눈물을 삼켰고, 소란은 홀로 세느강으로 향했다. 갑수와 함께 유람선을 타러 온 복자는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이미 알고 있었던 갑수는 처음으로 복자 앞에서 울음을 터트렸다. “남자는 우는 거 아니라고 배웠는데 평생을 이렇게 등신같이 살았는데, 이제 와서 어떡하라고... 나 두고 가면 나는 어떡하라고“라며 오열하는 갑수를 안아주고 입맞춰준 복자. 언제나 화내고 툴툴대는 갑수가 싫다고는 했지만, 깊은 정과 마음까지 숨길 순 없었다. “우리가 만약 정말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무섭지 않을 거예요”라는 소소의 말처럼 천사커플이 다시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될지, 여행 이후가 궁금해지는 ‘더패키지’는 오늘(18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언터처블’ 진구 경수진, 응급실서 꿀 떨어지는 눈빛 ‘비극의 서막’

    ‘언터처블’ 진구 경수진, 응급실서 꿀 떨어지는 눈빛 ‘비극의 서막’

    ‘언터처블’ 진구 경수진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 가운데 진구 경수진의 달콤한 응급실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제작진 측이 16일, 진구(장준서 역)와 그의 아내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경수진(윤정혜 역)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이중 진구는 일가의 추악함과 맞서는 장씨일가의 차남이자 강력계 형사인 ‘장준서’ 역을, 경수진은 하루 아침에 진구의 곁을 떠나는 미스터리한 아내이자 외과의사인 ‘윤정혜’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진구와 경수진은 알콩달콩한 응급실 데이트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진구는 온몸이 피투성이인 채로 의사가운을 입은 경수진의 앞에 앉아있는 모습. 경수진은 그런 진구의 양 볼을 손으로 감싼 채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진구는 걱정에 휩싸인 경수진과는 달리, 연신 싱글벙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사랑스러운 아내와의 만남에 통증조차 잊어버린 듯 진구의 ‘넘사벽 아내바보’ 면모가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진구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경수진을 지긋이 바라보는가 하면 장난기가 가득한 미소로 경수진을 안심시키고 있는 모습. 이에 경수진은 못 말리겠다는 듯 피식 웃음을 터뜨린 채 손을 흔들며 진구를 배웅하고 있다. 이처럼 다정다감한 남편 진구의 모습이 여심을 강탈하는 동시에, 초겨울 추위를 한방에 녹일 만큼 달달한 진구 경수진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극중 진구는 삶의 전부인 아내 경수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예정. 이에 진구 경수진 부부의 달콤한 투샷이 한편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동시에 경수진의 미스터리한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아가 경수진의 죽음 후, 진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며 ‘언터처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언터처블’ 제작진 측은 “진구 경수진은 세상 둘도 없는 잉꼬부부인 동시에 깊은 미스터리를 가진 부부”라면서 “두 사람의 비극을 시발점으로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패키지’ 이연희 비하인드컷, 촬영장 밝히는 미모 ‘완벽 불어의 비밀’

    ‘더패키지’ 이연희 비하인드컷, 촬영장 밝히는 미모 ‘완벽 불어의 비밀’

    ‘더 패키지’ 이연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연희는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프랑스 여행 가이드 윤소소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와 아름다운 외모, 유창한 불어 대사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회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촬영 틈틈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그래퍼로 변신, 휴식 시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확인케 했다. 또한 프랑스 호텔 매니저와 불어로 대화하는 장면 촬영을 앞두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이연희의 모습도 담겨 있어, 프랑스 가이드 역을 완벽 소화하기까지 이연희의 숨은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더불어 지난 주 방영된 7~8회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소소와 마루(정용화 분)가 밀당하듯 대화를 나누는 회전목마 대화신과 옹플뢰르 항구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으며, 서로에게 커진 마음만큼 오해도 깊어진 두 사람의 이야기도 그려져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패키지’ 정용화♥이연희 운명적 로맨스..멜로+힐링 “종합패키지”

    ‘더패키지’ 정용화♥이연희 운명적 로맨스..멜로+힐링 “종합패키지”

    ‘더패키지’의 프랑스 여행에는 멜로와 힐링, 그리고 공감까지 모두 담겨있다. 말 그대로 종합패키지 여행드라마인 것. 지난 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 제작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7회에서 몽생미셸을 떠난 여행자들이 생말로와 옹플뢰르에 도착했다. 어느덧 중반부로 들어선 8박 10일 프랑스 패키지여행은 멜로, 힐링, 공감 요소까지 모두 잡았다. “이런 여행이라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다”, “특히 생말로 여행은 보는 내내 미소가 멈추지 않았다”는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더패키지’의 프랑스 여행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윤소소(이연희)와 산마루(정용화)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설레는 로맨스에 더욱 불이 붙었다. 소소와 마루는 “천사의 발밑에서 영원한 사랑을 만난다”는 운명처럼 몽생미셸 수도원 대천사 미카엘 동상에서 만났고, 연인의 섬이라고 불리는 통블렌 섬에서 밤을 함께 보내며 키스를 나눴다. 여기에 소소에게 신발을 선물하며 “이럴 때는 시인이고 싶다. 가장 아름다운 말로 밤을 약속받고 싶다”는 마루의 내레이션이 두 사람이 옹플뢰르에서 함께 보낼 깊은 밤을 짐작케 했다. 프랑스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소소와 사랑에 배신당하고 프랑스로 떠나온 마루. 가이드와 손님으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프랑스에서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유럽의 한파 속에서 눈물 빼고 모든 것이 얼어붙었던 소소는 “사랑이 시작되는 온도, 36.5도”의 체온을 가진 마루를 만났다. 그리고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마루의 앞에는 자신이 걷고 있는 삶의 방향을 유일하게 옳다고 말해주는 소소가 나타났다. 한사람의 따뜻한 체온이 필요했던 소소와 자신이 걷는 방향으로 함께 걸을 사람이 필요했던 마루의 로맨스가 운명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다. 또한, 낯선 여행지에서는 종종 다툼이 일어난다. 그리고 닫혀있던 마음도 쉽게 풀리곤 한다. 김경재(최우식)와 한소란(하시은)은 오랜 연애의 끝자락에 이별선언까지 갔지만, 그로 인해 7년간 사귀면서도 몰랐던 마음을 알게 됐다. “뭐든 ‘나중에’라고 말하는 거 다신 안 그럴게. 지금 나는 너무 못나서 할 수 있는 게 없어. 그래도 나중에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게 얘기했던 거”라고 소란에게 솔직한 마음을 밝힌 경재. 일이 잘 풀리지 않자 불안해졌고, 그로 인해 현재의 사랑에도 집중하지 못했던 경재의 진솔한 마음이 느껴지자 소란의 화도 풀렸다. 경재와 갑수(정규수)도 신경전을 벌였지만, 그리 길게 가지는 않았다. “수원화성 가봤어?”라며 먼저 말을 건네는 갑수에게 사과를 한 경재. 이에 갑수는 “나중에 우리 가게 한번 와. 내가 술 한 잔 거하게 낼 테니까”라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남자들이 화해를 하는 동안 소란과 한복자(이지현)의 사이도 더욱 가까워졌다. 복자의 사진을 찍어주고, 소란의 고민을 들어주며 친밀해진 것. 소소와 마루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공통분모까지 생긴 소란과 복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괜스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남녀가 연인으로 발전하고, 함께 여행 중인 일행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는다. 패키지여행을 떠나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관계와 이야기를 통해 보고만 있어도 여행이 선사하는 힐링이 느껴지는 ‘더패키지’, 오늘(4일) 밤 11시 JTBC 제8회 방송.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더 패키지’ 정용화♥이연희, 힐링 로맨스 ‘키스 1초 전 포착’

    ‘더 패키지’ 정용화♥이연희, 힐링 로맨스 ‘키스 1초 전 포착’

    ‘더 패키지’ 이연희와 정용화가 선사하는 달달 커플 케미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틱한 순간이 포착됐다. 3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7회에서는 점점 서로에게 끌림을 느끼며 마음을 열어 가는 윤소소(이연희)와 산마루(정용화)가 프랑스의 아름다운 항구를 배경으로 펼치는 로맨틱 키스신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극 중 여행 가이드 소소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연희는 프랑스 여행 로망을 자극하는 여신 비주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음은 물론 걱정 섞인 다정한 말투, 부드러운 눈빛, 표정 등을 통해 마루를 향해 점점 커져가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커플 케미를 극대화,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소소와 마루는 생토베르 성당 아래 계단에서 운명에 이끌리듯 첫 입맞춤을 한 데 이어 함께 갇힌 통블렌 섬에서도 달콤한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만큼, 금일 방영될 7회에서는 어떤 에피소드로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곁에 있는 이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자 각각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힐링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늘(3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美 아이비리그·공영방송서도… 끝 모를 ‘미투’

    미국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행 파문 이후 성폭력 피해 경험을 고백하는 ‘미투’ 캠페인이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학가는 물론 언론·출판계로도 성추문이 번졌다. 영국에서는 성폭력 사건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미 명문 사립대로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햄프셔주의 다트머스대 심리·뇌과학 교수 3명이 성추문 관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성추문에 휩싸인 토드 헤더튼(56), 윌리엄 켈리(45), 폴 왈런(54) 교수는 수사를 받기 위해 유급휴가에 들어갔으며, 심각한 위법행위라는 것 이외에 구체적인 사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 공영방송 NPR의 마이클 오레스크(63) 편집장도 1990년대 후반 2명의 여성이 그로부터 원하지 않는 성적 접근을 당했다고 폭로해 회사 측의 조사를 받고 있다. 오레스크의 성추문을 폭로한 여성들은 채용 기회에 대해 이야기하다 강제로 키스를 당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들은 기자로 일하고 싶어서 상담을 하다가 성추행을 당했지만 채용되지도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와인스타인 파문 이후 ‘미투’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성폭행 피해 경험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캠페인이 벌어진 것이 오레스크의 성추문을 밝힌 계기였다고 두 여성은 말했다. 영국에서는 현직 장·차관, 의원 등이 연루된 성폭력 사건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까지 나서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영국 의회 직원들이 작성한 보수당 성희롱 의원 명단에는 37명의 이름이 올라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고백부부’ 장나라 장기용, 초밀착 포옹..손호준 버리고 ‘연애 리셋?’

    ‘고백부부’ 장나라 장기용, 초밀착 포옹..손호준 버리고 ‘연애 리셋?’

    웃음과 감동이 섞인 ‘짬짜면 드라마’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KBS 금토드라마 ‘고백부부’가 장나라 장기용의 초밀착 포옹 장면을 공개했다.‘고백부부’는 38세 동갑내기 부부 마진주(장나라)와 최반도(손호준)가 이혼한 밤, 20세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인생체인지를 시작하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장나라와 장기용의 핑크빛 스킨십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나라와 장기용은 도서관에 단둘이 있는 모습. 장나라는 장기용의 목을 양손으로 감싸 안고 있고, 장기용은 쓰러지듯 누워있는 장나라의 허리를 손으로 부드럽게 받쳐들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는 다친 듯한 장기용을 온몸으로 부축하고 있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에 18년을 거슬러 가장 찬란했던 20세로 돌아간 장나라가 손호준과의 과거를 청산하고 장기용과 ‘연애 리셋’을 할지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고백부부’는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백부부’ 장기용, 내리막길서 질주한 장나라에 ‘심쿵’

    ‘고백부부’ 장기용, 내리막길서 질주한 장나라에 ‘심쿵’

    ‘고백부부’ 장기용이 장나라에게 반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부부’에서는 진주(장나라)와의 스킨십에 설렘을 느끼는 남길(장기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주가 스무 살을 즐기고자 나이트에 도전한 것이 발단이 됐다. 진주와 친구들은 과감한 패션으로 잔뜩 힘을 주고 등교하나 곧 내리막길을 만났다. 미끄러지듯 뛰던 진주를 온몸으로 받아낸 이가 바로 남길. 진주 앞에선 차가운 태도를 취했으나 두근거림을 주체하지 못하는 남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장기용은 반듯한 제복 자태로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장나라와 러브라인이 성사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는 21일 밤 11시 4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패키지’ 정용화 이연희, 오베르 스틸 공개 “함께 여행하는 기분”

    ‘더패키지’ 정용화 이연희, 오베르 스틸 공개 “함께 여행하는 기분”

    ‘더패키지’가 파리에 이어 두 번째 여행지 ‘오베르’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색적인 프랑스 풍경과 새로운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예고했다.20일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의 여행자들이 다사다난했던 파리를 벗어나 사색에 잠기기 좋은 오베르에 도착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윤소소(이연희), 산마루(정용화)를 비롯한 여행자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새로운 여행지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잠들어있는 오베르는 파리처럼 볼거리가 다양하지는 않아도 사색하기 좋은 곳이다. 이에 마루가 변태로 오해받았던 공항에서부터 소소의 몽마르뜨 추격전까지, 여행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았던 파리를 벗어난 여행자들에게 사색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평생 외롭게 살았던 고흐의 무덤 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소소와 복자. 손님들 앞에서 지치지 않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소소와 여행을 왔지만 오히려 우울해 보였던 복자는 과연 무슨 생각에 빠져있을까. 새벽부터 회사의 전화를 받던 마루는 여전히 손에 핸드폰을 꼭 쥐고 있다. 험난한 여행을 하고 있는 마루에게 오베르는 또 다른 난관을 안겨주는 곳이 될지, 아니면 평화로운 장소가 될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경재(최우식), 한소란(하시은) 커플과 정연성(류승수), 나현(박유나) 커플의 대조되는 분위기도 돋보인다. 오베르 교회에서 뭔가를 적고 있는 갑수는 계속 화만 내던 그의 모습과는 다른 느낌을 담고 있어 오베르에서 그려질 여행자들의 이야기에 한껏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는 “오늘 밤, 여행자들은 파리를 벗어나 오베르에 도착한다.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여행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오베르를 지나 몽생미셸, 생말로, 도빌 등을 여행한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여행지마다 담긴 이야기들을 하나씩 열어보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20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산 막으려다 아이 천식 걸린다

    조산 막으려다 아이 천식 걸린다

    日연구진 “조산방지제 자녀 천식가능성 높인다” 한국에서도 임산부의 조산을 막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염산리토드린’이 출산 후 자녀의 천식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는 조산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자궁수축억제제 염산리토드린을 투여받을 경우 아이가 출산 후 5살이 되는 때부터 천식을 앓을 가능성이 높다고 12일 밝혔다. 염산리도트린은 신생아 사망의 주요 원인인 조산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 일반적으로 22~37주 사이 산모 중 조산가능성이 높을 경우 투여되고 있다. 연구팀은 임신했을 때 염산리토드린을 투여받지 않은 1064명의 임산부와 투여받은 94명의 임산부에 대해 아이가 5살이 될 경우 천식이 나타는 비율을 장기추적했다. 그 결과 염산리토드린을 투여받은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천식발병률은 13.8%로 그렇지 않은 경우의 9.2%보다 4.6%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식 발병률은 투여일수가 20일을 넘기거나 누적 투여량이 1.6g 이상일 경우 더 높았다. 연구팀 관계자는 “염산리토드린 사용이 장기화되는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아동 천식의 경우 학교에 입학하는 8세를 전후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천식과 염산리토드린 투여 사이 관련성을 장기간 추적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조산 막으려다 아이 천식 걸린다

    조산 막으려다 아이 천식 걸린다

    日연구진 “조산방지제 자녀 천식가능성 높인다” 한국에서도 임산부의 조산을 막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염산리토드린’이 출산 후 자녀의 천식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는 조산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자궁수축억제제 염산리토드린을 투여받을 경우 아이가 출산 후 5살이 되는 때부터 천식을 앓을 가능성이 높다고 12일 밝혔다. 염산리도트린은 신생아 사망의 주요 원인인 조산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 일반적으로 22~37주 사이 산모 중 조산가능성이 높을 경우 투여되고 있다. 연구팀은 임신했을 때 염산리토드린을 투여받지 않은 1064명의 임산부와 투여받은 94명의 임산부에 대해 아이가 5살이 될 경우 천식이 나타는 비율을 장기추적했다. 그 결과 염산리토드린을 투여받은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천식발병률은 13.8%로 그렇지 않은 경우의 9.2%보다 4.6%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식 발병률은 투여일수가 20일을 넘기거나 누적 투여량이 1.6g 이상일 경우 더 높았다. 연구팀 관계자는 “염산리토드린 사용이 장기화되는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아동 천식의 경우 학교에 입학하는 8세를 전후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천식과 염산리토드린 투여 사이 관련성을 장기간 추적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연희, 대사 가장 잘 외우는 배우” 정용화 극찬

    “이연희, 대사 가장 잘 외우는 배우” 정용화 극찬

    정용화가 상대 배우 이연희를 칭찬했다.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연출 전창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정용화는 “함께 연기해 본 배우들 중 이연희가 대사를 제일 잘 외우는 것 같다”며 이연희의 대사 암기 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촬영 중 하루종일 버스 안에 있는 신만 찍는 ‘버스데이’가 있었다. 이연희 씨는 여행가이드 역을 맡은 만큼 버스데이가 가장 힘들었을 것”이라며 “한 장에 열 줄의 대사가 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연희는 “내가 이렇게 공부했으면 S대에 가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성동일 ‘더패키지’ 특별출연, 스틸만 봐도 남다른 존재감 “큰 힘 실어줘”

    성동일 ‘더패키지’ 특별출연, 스틸만 봐도 남다른 존재감 “큰 힘 실어줘”

    배우 성동일이 패키지여행사 사장으로 ‘더패키지’에 특별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를 위해 성동일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드라마 ‘추노’를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의 의리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성동일은 첫 회부터 존재감을 발산하며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작품마다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특급 연기력은 물론, 의리까지 베테랑인 성동일은 극중 여행 가이드 윤소소(이연희)가 근무하는 패키지여행사 사장으로 등장한다. 평소에는 소소와 티격태격하다가도 중요한 상황에서 조력자 역할을 해주며 사장과 직원 관계, 그 이상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소소를 찾기 위해 프랑스에 온 의문의 추적자(윤박)와의 연기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초반에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 추적자가 소소를 알고 있는 여행사 사장을 만나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성동일의 인간미 넘치는 연기가 한층 더 빛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천성일 작가와의 의리로 특별출연 제안에 흔쾌히 화답해준 성동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섬세하고 유쾌한 연기로 등장만으로도 극에 큰 힘을 실어줬다”고 전하며, “극중 성동일은 소소의 숨겨진 사연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속 깊은 조언을 해주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로,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 영화 ‘해적’ 등 히트작 메이커 천성일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전창근 PD가 여행의 감성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불어넣는다. 오는 10월 13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청춘시대2’ 박은빈, 2025년 사망? 딸 등장까지.. ‘충격 에필로그’

    ‘청춘시대2’ 박은빈, 2025년 사망? 딸 등장까지.. ‘충격 에필로그’

    ‘청춘시대2’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에필로그가 충격을 안겼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13회에서는 친구 문효진과 관련된 과거 기억을 찾은 송지원(박은빈 분)이 선생님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내용이 담겼다. 친구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 송지원은 방송 말미 선생님의 사은회에 참석했다. 아직 과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공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또 다른 누군가의 기억을 없앨만큼 심각한 문제라는 건 알 수 있다. 그래서 송지원은 문효진의 뜻에 따라 자신이 복수를 하겠다고 나선 상황. 마지막회는 송지원의 복수 결과가 담길 예정. 하지만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에필로그 내용에 더 큰 관심과 궁금증을 드러냈다. 8년 후라는 자막과 함께 한 여자 아이가 벨에포크 앞에 앉아 있다. 그 때 다가온 남자의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한 아이는 “이 곳이 엄마가 살던 곳이냐”고 묻는다. 이 남자의 목소리는 임성민(손승원 분)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은 아이의 엄마가 송지원이라고 추측했다. 8년 후인 2025년은 송지원이 사망한다고 알려진 때. 앞서 ‘청춘시대2’ 측은 하메들의 묘비명을 공개한 바 있는데, 그 때 송지원이 2025년 사망한다고 나와있었다. 이 같은 에필로그로 인해 시청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물론 아직 아무것도 정확하게 밝혀진 건 없다. 에필로그엔 송지원이 죽었다는 내용이 전혀 없고, 아이의 엄마 역시 송지원이라고 단정지을 만한 단서가 없기 때문. 과연 ‘청춘시대2’는 시청자들이 걱정과는 달리 해피엔딩을 그려내고 시즌3를 기약할 수 있을까. ‘청춘시대2’는 오늘(7일) 밤 11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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