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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의 매력’ 서강준, 20세→27세 ‘정변’한 비주얼 “극과 극”

    ‘제3의 매력’ 서강준, 20세→27세 ‘정변’한 비주얼 “극과 극”

    스무 살, 스물 일곱 살의 서강준은 어떤 모습일까? 방송을 일주일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에서 온준영 역을 맡은 서강준이 스무 살과 스물일곱 살의 극과 극 비주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강준이 연기하는 온준영은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으로 모든 것이 계획적인 모범생이었으나 산전수전을 다 겪은 뒤에 현실주의자가 된 인물. 검정 뿔테 안경, 바가지 머리, 교정기 때문에 돌출된 듯 보이는 입, 단정하게 목까지 채운 단추, 스무 살의 온준영의 모습은 촌스러운 모범생 그 자체다. 반면, 안경을 벗어던진 날카로우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단추를 채우지 않은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까지. 스물일곱 살의 준영은 스무 살의 준영과는 다른 여유로움과 어른스러움이 느껴진다. 서강준은 이미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나이에 따른 인물의 변화를 그려내는 게 쉽지 않다며, 나이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준영의 디테일한 감정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무 살과 스물일곱 살의 준영의 모습은 인물의 외적 변화만큼이나 그가 보여줄 섬세한 연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스무 살의 준영은 너드미를 갖춘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면, 스물일곱 살의 준영은 사랑에 빠진 남성의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로 오는 9월 28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 첫 키스 1초 전 “심멎 주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 첫 키스 1초 전 “심멎 주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엔딩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뜨겁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이 생애 첫 연애를 시작한 스무 살 새내기 커플 강미래(임수향)와 도경석(차은우)의 핑크빛 로맨스가 한층 깊어질 것을 예고했다. 또한, 관계자는 “외모 때문에 고통 받았지만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는 화학과의 두 여신 미래와 수아(조우리)의 내적 성장도 쫄깃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귀띔해 15회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지난주 방송을 기점으로 경석과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면서 안방극장에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미래. 좋아하는 사람과의 연애로 매일이 행복지만, ‘얼굴 천재’ 경석과는 달리 ‘강남미인’이라 불리는 자신의 연애를 향한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했던 그녀가 오늘(14일) 밤, 드디어 용기를 낸다. 사전 공개된 15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4030082)에서 “계속 이렇게 몰래 만나야 한다는 건 좀 슬프네”라고 말하는 미래가 드디어 모두의 앞에 연애 사실을 공개하기로 마음먹은 것. 특히나 한국대학교의 공식 CC(캠퍼스 커플)가 될 도래 커플은 15회 방송에서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가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응답하는 심쿵 데이트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 한편의 청춘 영화 같은 교복 데이트부터 로맨틱한 분위기 속 첫 키스까지 예고돼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조금씩 외모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미래와 달리 사상 최고의 위기에 빠진 수아의 사정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학기 초, 자연 미인인데 성격까지 좋았던 화학과 아이돌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도경석 좋아한다면서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고 다니고 쟤 이상하지 않아?”라는 말까지 듣게 된 수아. 게다가 누군가 찍어 올린 몰카에 고통 받고 있는 수아의 이야기는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계자는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행복한 종영을 앞두게 됐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남은 두 번의 이야기에서는 외모와 상관없이 사랑스러운 여자 미래와 회차마다 멋짐과 귀여움을 갱신하는 경석, 그리고 외모지상주의의 또 다른 피해자 수아의 마지막 내적 성장이 그려질 테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제 15회 오늘(14일) 밤 11시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남미인’ 차은우♥임수향 교복 데이트 포착 ‘풋풋 청춘 로맨스’

    ‘강남미인’ 차은우♥임수향 교복 데이트 포착 ‘풋풋 청춘 로맨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과 차은우가 교복을 입은 학생 커플로 변신한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리는 도래 커플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강미래(임수향)와 도경석(차은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매일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지는 미래가 14일 소녀 시절의 소망을 현실로 이룰 것이 예고돼 흥미를 높인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늘 외로웠던 소녀 시절, 미래에게는 작은 바람이 있었다. 바로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사람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함께 앉아 맛있는 걸 사먹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평범한 연애’다. 그리고 지난주 방송에서 캠퍼스 냉미남 경석과 연애를 시작한 미래는 함께 손을 잡고 거리를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 가운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이 도래 커플의 교복 데이트를 예고해 오늘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장에 간직했던 교복을 찾아 데이트를 준비하는 순간과 각각 교복을 갖춰 입은 미래와 경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전 공개된 15회 예고 영상에서 교복을 입고 분식집에서 데이트하는 학생 커플을 보고 “나 옛날에 저런 거 되게 부러워했었는데”라는 미래에게 무엇이 어렵냐는 듯 “해 그럼”이라고 답한 경석으로 보아 소녀 시절 미래의 소박한 바람을 이뤄지기 위해 교복 데이트를 시도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우드워드 “오바마도 대북 선제타격 통한 북핵 제거 검토”…북핵 비화 공개

    우드워드 “오바마도 대북 선제타격 통한 북핵 제거 검토”…북핵 비화 공개

    오바마 행정부도 북한 핵과 미사일을 제거하기 위한 선제타격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초기 북미 관계의 급랭으로 대북 군사옵션이 공론화됐던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미국 행정부 내에서 대북 선제타격 방안이 상당히 진지하게 논의돼 왔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했던 저명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11일(현지시간) 출간한 화제의 신간 ‘공포: 백악관 안의 트럼프’에 실렸다. 이 책은 우드워드가 트럼프 행정부 관리를 비롯해 여러 인물들을 심층 인터뷰해 쓴 것으로, 백악관 내 혼란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해 출간 전부터 파장을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책을 가리켜 ‘사기’, ‘소설’이라고 비난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선제타격 검토를 전한 내용은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한 2016년 9월 9일,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 소식을 전해듣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미 핵실험 나흘 전, 북한은 한국과 일본을 사정거리에 두는 중거리 탄도미사일도 시험 발사해놓은 상태였다. 우드워드는 “전쟁을 피하고자 하는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대통령은 북핵 위협이 정확한(외과수술 방식의) 군사 공격으로 제거될 수 있을지 검토해야 할 시간이 됐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임기 말을 맞아 후임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을 넘겨줄 준비를 하면서도 오바마 대통령 스스로 북한 문제는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책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처음부터 북한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저지시킬 수 있는 극비 작전인 ‘특별 접근 프로그램’(Special Access programs(SAP)‘들을 승인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첫째, 북한 미사일 부대 및 통제 시스템을 겨냥해 사이버 공격을 하는 작전과 둘째, 북한 미사일을 직접 손에 넣는 작전, 셋째로 북한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7초내에 탐지하는 작전 등이 포함돼 있다. 첫번째 작전은 오바마 취임 첫해부터 시작됐지만 성공률이 혼재돼 있었다고 우드워드는 전했다. 우드워드는 “정부 관리들은 이 작전들이 국가 안보와 직결돼 있기 때문에 책에서 자세히 묘사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북한의 위협이 사라지지 않자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참모들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제거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을 포함한 예방적 대북 군사 공격에 착수할 가능성이 있는지’, 상당히 민감한 질문을 던졌다고 우드워드는 전했다. 오바마 이전 정부도 북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지만 결국 완전한 해결을 하지 못한 채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이었고, 오바마 대통령 역시 북한 문제 때문에 점점 더 힘들게 된 문제가 됐다고 우드워드는 평했다. 구체적으로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DNI)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미국의 위협이 될 것이라는 강력히 경고하자 오바마 대통령은 국방부와 정보기관에 북한의 모든 핵무기와 관련 시설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한지 파악해보라고 지시했다고 우드워드는 밝혔다. 한달 동안 진행된 조사 결과 국방부와 미국 정보기관은 “미국이 식별할 수 있는 북한의 핵무기와 관련 시설 85%가량을 타격해 파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그러나 클래퍼 국장은 북한의 핵무기를 완전하게 제거하지 않을 경우 반격 과정에서 남한에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우드워드는 전했다. 특히 당시 국방부는 지상군 침투를 통해 북한 핵 프로그램의 모든 요소를 파괴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이 경우 핵무기를 이용한 북한의 반격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었고, 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다고 우드워드는 지적했다. 이러한 논의 끝에 결국 오바마 대통령이 좌절감과 분노를 느끼며 대북 선제타격 방안을 백지화했다고 우드워드는 전했다. 우드워드는 2014년 11월 클래퍼 국장이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의 석방을 위해 평양을 찾았던 당시의 일화도 소개했다. 군사 옵션 대신 보다 현실적으로 북핵 문제를 다룰 필요가 있다고 여긴 클래퍼 국장은 방북했을 당시 북한 관리들과 대화하면서 북한이 절대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한다. 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핵무기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북한으로서는 이같은 ‘모호성’이 매우 현실적이고 강력한 억지 수단이 되는데, 북한이 굳이 이를 포기하겠느냐는 것이다. 이에 클래퍼 국장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대화의 조건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내거는 것은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 클래퍼 국장은 또 북한이 한국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평화협정을 바라고 있다고도 전했다. 우드워드는 “클래퍼 국장의 2014년 방북 당시 북한 관리들이 클래퍼 국장의 발언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유일한 주제가 있었다”면서 “클래퍼 국장은 ‘미국에게 영원한 적수란 없다. 일본, 독일과도 과거 전쟁을 했으나 지금은 친구’라고 말한 것이었다”고 소개했다. 클래퍼 국장은 북한과 접촉하기 위한 비공식 채널로서 평양에 이익대표부를 설치하기를 원했다. 완전하고 통상적인 외교 관계 수립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동시에 북한에 정보를 전달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긴 것으로 보인다고 우드워드는 풀이했다. 그러나 이러한 클래퍼 국장의 주장은 마치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처럼 아무도 이에 동의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우드워드는 전했다. 우드워드는 “오바마 대통령도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는 데 동의해야 할 것’이라고 믿는 강경파였다”고 말했다. 심지어 김정은이라는 인물에 대해 미 정보당국조차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 없었다고 우드워드는 지적했다. 클래퍼 국장은 김정은이 무엇 때문에 핵 추구에 나서는지, 즉 그의 ‘발화점’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 오바마 정부가 대북 사이버 공격 가능성도 논의했지만, 북한의 서버가 중국에 있어 이를 공격하면 중국이 자신들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재앙적인 사이버 전쟁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고 우드워드는 전했다. 미국 대선 이틀 뒤 대통령직 인수인계를 위해 오바마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에서 만나 북한 문제를 언급했다는 일화도 흥미로운 지점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당초 20분 동안으로 예정돼 있었는데, 실제로는 이를 훌쩍 넘겨 1시간 넘게 이어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한국이 가장 골칫거리다. 당신에게도 가장 크고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에게 북한 문제가 가장 큰 악몽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는 사실을 훗날 참모들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미 정보당국이 30대 초반의 나이에 북한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 김정은의 성격을 분석하는 데 열을 올린 부분도 책에서 언급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미 정보당국은 김정은이 언론 만평 등에서 불안정한 미치광이처럼 묘사되는 것과 달리, 그의 아버지 김정일보다 훨씬 더 북핵 프로그램을 다루는 데 있어 효과적인 지도자로 판단했다. 김정일은 핵실험에 실패한 과학자들을 처형했지만, 김정은은 ‘실패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신념으로 실패를 용납하고 핵 기술을 진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 마스크를 쓴 이유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 마스크를 쓴 이유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과 차은우가 로맨틱한 첩보 연애를 시작한다. 위험천만한 캠퍼스에 드디어 로맨틱한 바람이 분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 친구인 듯 친구 아닌 미묘한 썸으로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자극해 온 캠퍼스 선남선녀 강미래(임수향)와 도경석(차은우)이 연애를 시작한 것. 오늘(8일) 밤 11시, 1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검은 마스크를 쓴 도래 커플의 거리 데이트가 포착돼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3회 방송에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미래와 경석. 중학교 동창으로 대학 캠퍼스에서 재회한 후, 친구라는 이름 아래 미묘한 긴장관계를 이어갔던 두 사람은 “이제 더는 친구로 지낼 수 없다”는 경석과 이에 “너를 좋아한다”고 응답한 미래로 연이은 고백으로 캠퍼스 커플로 거듭났다. 첫 방송부터 찰떡같은 케미를 그려내 많은 시청자에게 “친구 끝, 연애 시작”을 응원받아온 도래 커플의 첫 연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편의점을 찾아 마스크를 구매하는 경석과 이후 나란히 검은 마스크를 쓴 도래 커플의 모습이 담겨 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석을 좋아하지만 ‘얼굴 천재와 만나는 강남미인’이라는 수군거림을 듣게 될까 봐 두려워했기에 “너랑 나랑 다니면 내 인생이 너무 힘들어진다”면서 “우리는 안 된다”고 했던바 있는 미래. 지난밤, 경석의 마음에 응답한 미래는 “니네 사겨?”라는 수아의 질문에 “우리 사겨”라고 대답을 했지만, 캠퍼스 공식 커플로 소문이 나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고 있을 터. 그런 미래를 배려해 경석이 마스크 데이트를 제안한 것은 아닐지 그 사연에 궁금증이 놓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14회에서는 도래 커플의 풋풋하고 달달한 연애가 펼쳐진다”고 귀띔하며, “완벽하게 외모 트라우마를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미래와 그런 그녀를 배려하는 경석의 로맨틱한 캠퍼스 라이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제 14회 오늘(8일) 밤 11시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열정 가득 ‘대본 열공’ 현장 포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열정 가득 ‘대본 열공’ 현장 포착

    차은우의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 츤데레 냉미남 도경석역을 맡아 거침없는 직진남의 매력부터 귀여운 질투남까지, 로코 새내기의 포텐을 터트리며 주말 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차은우의 대본 앓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쉬는 시간 틈틈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지하게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사람이 많은 영화관에서도, 촬영을 위해 분주한 현장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은 드라마 첫 주연으로서의 책임감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차은우가 연기하는 도경석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 없는 냉미남이지만 강미래(임수향)에게 만은 한없이 조심스럽고 다정한 온미남이다. 냉미남과 온미남을 오가는 그의 모습은 풋풋함과 두근거림으로 설레는 로코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경석이 미래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가슴 저릿한 직진 순애보가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간지러운 핑크빛 썸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던 차은우였기에 그의 뭉클했던 고백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절하게 흔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극이 후반부로 달려가는 가운데 차은우가 선사하는 스무 살 청춘의 설렘은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에 직진 “너는 나 조금 안 좋아하냐?”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에 직진 “너는 나 조금 안 좋아하냐?”

    ‘강남미인’ 임수향을 향한 차은우의 직진이 고백까지 단 1보만을 앞두고 있다. 짜릿한 직구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한 이날 방송은 전국 4.2%, 수도권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하 ‘강남미인’)에서 도경석(차은우)을 좋아하지만, 그 마음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없는 강미래(임수향)의 짠한 속사정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강남미인’이 ‘얼굴 천재’를 좋아한다는 것이 알려지면 비웃음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미래의 불안감에서 오랜 시간 그녀를 힘들게 했던 외모 트라우마를 짐작할 수 있었기 때문. 이와 달리 미래를 향한 경석의 직진은 한층 더 뜨거워졌다. 함께 일하는 알바생이 미래를 희롱하는 말을 듣고는 난투극까지 벌인 것. 이날 화학과에 알려진 태희(이예림)와 태영(류기산)의 비밀 연애에 대한 소문은 미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연애 소식이 퍼진 후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구설에 올라간 태희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봤기 때문. 자신이 경석이를 좋아한다면, 그게 알려진다면, ‘비웃지 않을 리가 없어. 더 하면 더했지’라는 불안감은 미래의 마음을 잠식해갔다. 또한, 갑작스레 입대한다는 정호(최성원)의 말에 눈물을 보이는 예나(백수민)를 두고도 입방아를 찧는 사람들의 모습 역시 미래로 하여금 ‘선남선녀는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 것’이라는 씁쓸한 확신을 갖게 했다. 그래서 미래는 “너 도경석 좋아하잖아. 아니야?”라는 현정에게 “나는 말이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게 싫어”라고 말했다. 좋은 말로 오르내린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과 소문이 더 무서운 미래는 “성괴가 주제도 모르고 얼굴 천재 좋아한다느니 그런 수군거림 참을 자신은 더 없어. 난 그냥 조용히 살 거야”라고. 외모로 인한 오랜 트라우마의 상처가 엿보여 더 안타까운 고백이었다. 한편, 미래의 망설임을 알지 못하는 경석의 직진은 계속됐다. 아르바이트 중, 미래의 몸매를 운운하며 모욕적인 언사를 한 남자 알바생에게 주먹을 날리고 만 경석. 자신 때문에 일어난 난투극으로 경찰서까지 다녀오게 된 경석에게 미안한 듯 미래는 “앞으로 나 때문에 누구 때리고 그러지 마”라고 했지만, 경석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주먹질 밖에 없는 게 답답해서 그래. 니가 왜 그딴 것들에게 오르내려야 하는 건지”라며 분개했다. 그리고는 “나, 만약 너한테 이런 일 또 일어난다면 주먹질 아니어도 또 상관할래. 그건 괜찮지?”라고 물었다. 담담한 질문 속에 담긴 경석의 마음이 전해진 것일까. 결국 미래는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질문을 꺼냈다. “너 자꾸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착각한다고”라더니, “나처럼 니가..”라며 끝맺지 못한 미래의 말 속에는 ‘좋아한다’는 고백이 담겨있었을 터. 미래는 곧바로 “아니다. 얼른 가”라며 몸을 돌렸지만, 경석은 곧바로 미래의 손목을 붙잡고 머뭇거리며 “너는 혹시 나 조금 안 좋아하냐?”라고 말하며 로맨스를 예고했다. 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 가슴도 했나?” 발언에 분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 가슴도 했나?” 발언에 분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과 차은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오늘(31일) 밤 11회 방송을 앞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강미래(임수향)와 도경석(차은우)의 스틸 사진을 공개, 그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10회에서 미래와 경석은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자취를 시작한 후 생애 처음 직접 생활비를 벌어야하는 경석이 인테리어 매장으로 아르바이트 면접을 하러 가는 미래를 따라나섰고, 두 사람 모두 면접에 당당히 합격했기 때문. 이에 대학 캠퍼스와 자취 이웃사촌을 넘어 이제는 아르바이트 동료까지 된 도래 커플이 그려갈 예측불허 일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31)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무슨 일인지 아르바이트 유니폼 복장 그대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미래와 경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매사에 조심스럽고 상냥한 평소의 모습과 달리 화가 난 얼굴을 한 미래와 흐트러진 머리에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소매를 걷은 셔츠를 입은 경석. 이들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전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3923164)에는 일하던 중 화장실에 갔다가 “강미래는 얼굴을 다 뜯어고친 거 같던데, 가슴도 한 건가?”라며 미래를 희롱하는 말을 던진 남자 아르바이트생의 말을 듣는 경석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어지는 영상 속, 얼굴에 상처가 난 채 경석의 멱살을 잡으려는 분노한 남자 직원과 몹시 화가 난 얼굴로 그를 노려보는 경석의 험악한 분위기에서 이들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는바. 스무 살 첫 직장에서 예상치 못했던 위기를 맞게 된 도래 커플이 무사히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오늘(31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차은우, 알바 포착 “집 나오면 현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차은우, 알바 포착 “집 나오면 현실”

    오늘(25일) 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캠퍼스 새내기 임수향과 차은우가 생계형 아르바이트 커플로 변신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 자취생 이웃사촌이 된 강미래(임수향)와 도경석(차은우). 귀여운 질투남으로 변신해 미래를 향해 직진하는 경석과 그에게 점점 더 설레는 미래로 도래 커플의 캠퍼스 로맨스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복장을 한 스틸 사진을 공개돼 오늘(25일)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자취를 시작한 후, 옥탑방 룸메이트 우영(곽동연) 선배의 말마따나 “집 나오면 현실”이라는 걸 몸소 깨닫고 있는 경석. 부유한 집안에서 금전적으로 부족한 것 없이 자라온 그의 손에는 단돈 팔백 원, 그리고 “미래 숙취 해소제라도 사줘”라면서 엄마 혜성(박주미)이 쥐어준 오만 원의 용돈뿐. 결국, 생애 처음 직접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게 된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수아(조우리)의 소개로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지만, 채용 직전 자신이 들어가면 원래 일하던 직원이 잘린다는 사실을 알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고 뛰쳐나온 가운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이 나란히 아르바이트 복장을 한 도래 커플의 스틸 사진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흰 블라우스에 ‘강미래’ 명찰을 단 채 머리를 하나로 묶은 미래와 마찬가지로 셔츠에 넥타이를 맨 경석. 평소의 대학 새내기다웠던 간편한 차림새와 달리 정장 유니폼을 입고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넥타이를 살짝 풀어헤치고 재킷을 팔에 걸친 경석으로 보아 이들이 아르바이트를 마친 후 함께 귀가하는 퇴근길임이 짐작되는바. 수아의 제안은 거절했던 경석이 미래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또 생애 처음 제 손으로 돈을 벌게 된 스무 살 도래 커플은 첫 아르바이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웃사촌에서 아르바이트 동기로 한 발짝 더 가까워질 도래 커플의 앞으로의 전개가 더 궁금해지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오늘(25일) 밤 11시 제10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 직진 “딴 남자에 업히지 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 직진 “딴 남자에 업히지 마”

    차은우가 이웃사촌이 된 임수향을 향한 거침없는 돌진을 시작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전국 4.4%, 수도권 5.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유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는 생애 첫 자취를 시작한 도경석(차은우)의 혹독한 현실 적응기와 그와 이웃사촌이 된 강미래(임수향)의 설레는 자취 라이프가 그려졌다. 또한, 캠퍼스 밖에서도 이어지는 도래 커플의 은근한 썸은 방송 말미 술에 취한 미래를 데려다 준 후, “딴 남자에게 업히지 마”라는 경석의 직구로 한층 아찔한 전개를 예고했다. 우영(곽동연)의 옥탑방 룸메이트로 미래와 같은 동네에서 자취를 시작한 경석. 예고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새로운 이웃사촌인 그가 미래의 일상을 흔들기 시작했다. 같은 동네인 만큼 수시로 마주치는 경석의 행동들이 미래를 설레게 했기 때문. 이날 평소처럼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러 나섰던 미래는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경석에 몹시 놀랐다. 무던한 표정으로 백허그를 하듯 미래 뒤에 선 경석이 그녀 너머로 분리수거를 시작한 것. 당황한 표정의 미래는 “나 버리고 있으니 기다려”라고 쏘아붙였다. 하지만 발을 헛디뎌 삐끗한 발목을 봐주거나, “잘 가”라는 말에 “그래, 또 봐”라고 답한 경석의 별 것 아닌 인사에도 “또 봐? 매일 이렇게 봐?”라며 계속해서 그를 의식하고 있었다. 한편, 태어나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결심한 경석이 만난 현실은 혹독했다. “월세 5만원 플러스 관리비의 반. 식비는 각자, 청소는 매일”이라는 우영의 제안은 꽤 괜찮은 것이었지만, 경석은 막막했다. 빈손으로 집을 나온 경석의 지갑에는 탈탈 털어봐도 500원짜리 하나와 100원짜리 세 개 뿐.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 하나도 살 수 없는 돈이었다. 우영의 말대로 “집 나오니 현실”이라는 걸 깨달은 경석은 월세에 관리비와 식비, 그리고 교통비 등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들은 수아(조우리)는 경석에게 “내가 일하는 데 면접 보러 갈래?”라고 제안했다. “사장님 마음에 들면 보통 시급보다 더 많이도 줘”라는 수아의 말에 솔깃한 경석은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지만, 자신 때문에 기존에 있던 알바생 한 명이 잘린다는 것을 알고는 “남한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돌아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경석은 한층 더 강해진 질투와 직진으로 미래에게 다가갔다. 뜬금없이 미래에게 “우영이 형 좋아하냐?”라고 물어보는 것은 물론 옥탑방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취해버린 그녀를 직접 업고 집에 데려다줬다. 그리고는 다음 날 아침, 미래에게 숙취해소제를 건네며 “앞으로 나 없을 때 세잔 이상 마시지 마. 딴 남자한테 업히지 말라고”라고 로맨틱한 직구를 던져 앞으로 펼쳐질 도래 커플의 설레는 캠퍼스 로맨스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오늘(25일) 밤 11시 제10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예림 근황, 다이어트 성공? 홀쭉해진 모습 포착

    이예림 근황, 다이어트 성공? 홀쭉해진 모습 포착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예림이 반려견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드라마 배역을 위해 9kg 몸무게를 찌웠다는 이예림은 다이어트에 성공한듯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예림은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김태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한미군·중동 사령관 등 美 군 수뇌부 대대적 교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및 유럽, 중남미 관할 사령관과 특수작전사령관 등 군 수뇌부를 대거 교체한다. 빈센트 브룩스 현 주한미군사령관도 퇴임 대상에 포함돼 있는 등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대대적인 군 수뇌부 변화가 예상된다. ●‘빈라덴 작전’ 클라크 중장, 특전사령관 전망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면서 현 합동참모본부장인 케네스 매켄지 해병대 중장이 내년 봄 퇴임하는 조지프 보텔 현 중부사령관의 자리를 물려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부사령관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등 중동 지역을 책임지는 미 지역사령관 가운데 가장 비중 있는 자리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후보자 인선을 공식화한 뒤 내년 봄부터 단계적으로 수뇌부를 교체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미 유럽사령부 사령관 겸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연합군 최고사령관에는 토드 월터스 미 공군 장군이 물망에 올랐다. 월터스 장군은 합참 작전장교를 지냈으며, 최근 몇년 동안 러시아에 대응하는 미국의 군사 정책에 집중해 왔다. 현재는 유럽과 아프리카의 미 공군과 나토의 동맹공군사령부(AIRCOM)를 이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리처드 클라크 육군 중장을 특수작전사령부 사령관으로 공식 지명할 전망이라고 WSJ는 전했다. 특전사령부는 해군 소속 특수부대인 네이비실, 육군 소속 특수부대인 그린베레 등 고도로 훈련된 정예 특수병력을 통제 지휘한다. 클라크 중장은 2011년 이슬람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라덴 사살 작전에서 기획과 훈련, 실행 등에 크게 기여했으며 합참 전략계획·정책 책임자로 있다.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보수 지지 확보 이 밖에도 퇴임을 앞둔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과 폴 셀바 합참차장의 후임자 인선도 진행 중이며, 존 니컬슨 주아프간미군사령관도 퇴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지난 16일 백악관이 관타나모만 등 중남미 지역을 책임지는 남부사령부 수장에 국방장관 선임 군사보좌관인 크레이그 폴러 해군 제독을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나온 이 같은 대대적인 군 수뇌 교체 계획 소식은 보수 계층의 지지를 계속 확보해 나가면서 트럼프 2기를 준비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차은우, 과방에 갇힌 모습 포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차은우, 과방에 갇힌 모습 포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과 차은우의 축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은 축제날 문이 잠긴 과방에 갇혀 긴장감을 자아냈던 강미래(임수향 분)와 도경석(차은우 분)의 후일담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젖어버린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미래를 위해 반대편으로 공개를 돌렸던 경석과 그럼에도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망설였던 미래.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했던 도래 커플에게는 어떤 이야기를 이어질까. 사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도래 커플은 이들보다 먼저 문이 잠긴 과방에 갇힌바 있는 선배 태영(류기산 분)과 태희(이예림 분)에게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뭐야. 너네, 여기 같이 있었어?”라고 묻는 태영의 말에 몹시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미래와 반대로 무덤덤한 표정인 경석의 온도차가 보는 이의 흥미를 돋운다. 또한, 함께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단체 티로 갈아입은 미래의 옷차림은 이들이 과방에서 나온 직후의 상황임을 예측할 수 있는바. 사진 속 찰나의 표정만으로도 느껴지는 미래의 서투른 긴장과 어색함, 그런 미래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지긋이 바라보는 경석이 묘한 케미를 생성해 이들이 짜릿한 캠퍼스 로맨스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관계자는 “오늘 밤 11시 방송 예정인 7회에서는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도래 커플의 이야기를 기점으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중반부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반부가 원작에 충실했다면, 중반부부터는 더 촘촘한 에피소드로 채워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청춘 캐릭터들이 그려갈 내적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섹시 의상으로 시선강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섹시 의상으로 시선강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이 섹시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에서는 강남미인’에서 새 얼굴로 행복한 대학 생활을 꿈꾸는 강미래(임수향 분)가 축제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청춘남녀의 캠퍼스 라이프. 그중에서도 대학 생활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이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화학과 새내기 미래의 축제 준비 현장이 담겨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사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는 한국대학교가 곧 축제를 앞두고 있음을 그렸다. 화학과 1학년 과대인 은(박유나 분)이 과 내 최고 인기녀인 수아(조우리 분)에게 “축제 때, 주점 서빙 도와줄 수 있나 해서”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담긴 것. 이에 수아가 재빠르게 “미래는요?”라고 되물어 ‘화학과 주점 서빙 멤버’로 미래를 끌어들였음을 예상할 수 있다. 곧이어 과방에서 미래와 수아를 앞에 두고 “이미지 별로 잘 뽑았는데?”라며 은을 칭찬한 화학과 선배 조정협(김이린 분)은 “수아는 청순, 미래는 섹시”라고 말해 여학우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와는 다른 화려한 의상을 입은 미래와 각자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학우들이 표정이 포착돼 호기심을 높인다. 과거, 못생긴 외모 때문에 앞에 나서기는커녕 졸업 사진을 찍는 것마저도 부담스러워 언제나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숨었던 미래.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얼굴로 행복한 대학 생활을 꿈꾸는 그녀의 생애 첫 축제는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 첫 주연 합격점 “분노 유발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 첫 주연 합격점 “분노 유발자”

    조우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첫 주연으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이 시청률 4.0%(닐슨기준, 전국)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조우리가 ‘모태 자연 미인’, ‘화학과 18학번 여신’으로 불리는 현수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극 중 현수아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호감을 사는 인물이지만 그 내면에는 모든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반전 캐릭터. 조우리는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현수아를 그리며 시청자로 하여금 ‘현실 미움’을 이끌고 있다. 지난 3, 4일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현수아의 이중적인 면모가 확연히 드러났다. 수아는 실험실 수업에서 긴 머리를 묶는 청순한 모습으로 많은 남학생들의 이목을 끌어 내심 흐뭇해했다. 그런데 미래가 다치면서 시선을 빼앗기자 미래를 도와주는 척하면서 미래의 잘못으로 자신도 다친 것처럼 연기해 친구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또한 수아는 자신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경석에게 순진한 척하며 접근하는가 하면 앞에선 미래를 배려하는 척하지만 뒤에선 미래를 깎아 내리는 등 영악한 본색을 보여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조우리는 현수아의 순진한 얼굴 뒤에 가려진 영악함을 점차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키웠다. 앞뒤가 다른 이중적인 캐릭터를 얄미운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현수아 여우짓 웹툰으로 보다가 영상으로 보니까 더 화가 난다”, “조우리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는데, 현수아 싱크로율 100%”, “예뻐서 더 얄밉다”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조우리는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2’ 등에서 극의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이끄는 치트키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첫 주연으로 도전장을 내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어 앞으로 조우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조우리를 비롯해 임수향, 차은우, 곽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임수향-박주미, 호프집서 포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임수향-박주미, 호프집서 포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임수향-차은우-박주미가 호프집에서 포착됐다. 의외의 곳에서 예상치 못하게 마주친 3인에게는 어떤 사정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 평범해지고 싶어서 성형 수술을 선택했던 강미래(임수향)와 타고난 미남이지만 외모에 관심이 없는 도경석(차은우). 이들이 오늘(4일) 밤, 호프집에서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갖는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방송 전부터 경석의 어머니로 알려졌던 나혜성(박주미)이 함께해 시선을 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중학교 동창 사이임이 알려져 학우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미래와 경석에게는 자신도 몰랐던 또 하나의 접점이 있다. 바로 유명 향수 회사 켈룬의 한국지사 대표로 취임한 나혜성이다. 화학과 새내기에 불과한 두 남녀와 혜성 사이에는 어떤 사정이 있는 것일까? 먼저 사전에 공개됐던 인물 관계도에 따르면 경석과 혜성은 오래전에 모종의 사정으로 헤어진 모자 관계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어머니가 궁금하지 않냐는 유진(이태선)의 질문에 “죽은 사람 이야기하지 마. 나한테는 죽은 사람이야”라고 답했던 경석. 그리고 귀국하자마자 아이들을 만나겠다며 연락한 혜성에게 “이제 와서 무슨 낯짝으로!”라며 화를 낸 경석의 아버지 도상원(박성근)의 태도로 보아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사연이 얽혀 있을 것으로 짐작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미래와 혜성의 관계는 향수로부터 비롯되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첫 방송부터 향수에 많은 관심이 있어 보였던 미래의 오랜 꿈이 조향사이고, 혜성은 유명 향수 회사인 켈룬의 대표이기 때문. 지난 3회 방송에서 시향회에 당첨돼 기뻐하던 미래의 모습으로 보아 두 사람의 만남은 시향회일 것이 예측되는바. 관계자는 “미래에게 있어 혜성을 자신이 바라는 꿈을 이룬 사람이기도 하지만, 과거의 편린을 기억하게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특별한 접점, 그리고 비주얼 모자인 경석과 혜성 사이의 숨겨진 사연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오늘(4일) 밤 11시 제4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얼굴이 보이지 않는 임수향 아역의 비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얼굴이 보이지 않는 임수향 아역의 비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엔 특별한 시선이 존재한다. 바로 임수향의 아역을 연기한 배우의 얼굴을 완전하게 비추지 않은 것.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질문과 호응을 얻었던 장면이었다. 그렇다면 소녀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외모지상주의와 성형수술을 소재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내적 성장을 그리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장면이 있었다. 바로 ‘오늘부터 예뻐진 여자’ 강미래(임수향)가 성형수술을 결심하기 전, 못생긴 소녀 시절의 아픔이 담긴 과거 서사다. 수술대에 오른 미래가 꿈을 꾸듯 교차 편집을 통해 그려진 이 장면은 꽤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아역의 얼굴이 가려진 채 방송됐다. 이에 대해 최성범 감독은 “해당 장면은 의도한 부분이 맞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외모와 성형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외적인 이미지가 현실에 잘못된 방향으로 이입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도 했다”고. 이런 이유로 ‘못생긴 소녀 시절’을 연기하는 아역 배우는 주눅 든 눈빛과 축 처진 뒷모습을 통해 외모 트라우마를 가진 미래를 표현했다.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못생긴 외모에 대한 규정이 아닌, 성형수술을 선택할 정도로 평범한 행복을 바랐던 소녀의 아픔이었기 때문이다. 좁게 보면 미래의 어린 시절의 이미지와 어느 한 부분이라도 닮았을 수 있는 현실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넓게 보면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에서 ‘못생김’이라는 규정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최성범 감독의 변. 이와 같은 배려와 올바른 시선 때문에 시청자들은 열띤 호응을 보냈다. 이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앞으로의 전개에서 보여줄 아름다운 내적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오늘(3일), 밤 11시 JTBC 제3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원래부터 예뻐야 하나요?” ‘강남미인’이 쏘아올린 ‘아름다움’에 대하여

    “원래부터 예뻐야 하나요?” ‘강남미인’이 쏘아올린 ‘아름다움’에 대하여

    성형을 소재로 성장 이야기를 그리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담긴 외모지상주의를 향한 메시지가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사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베일은 벗은 후 단 2회의 이야기로 “외모와 성형에 대한 적나라한 이야기가 몹시 씁쓸하지만, 공감이 간다”는 반응을 얻은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 성형 수술로 ‘오늘부터 예뻐진 여자’ 강미래(임수향)를 통해 그간 누구도 비추지 않았던 성형 이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에는 ‘미인’에 대한 현실적인 시선이 담겨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못생긴 외모로 놀림 받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외면받아 불행했던 소녀 강미래. 스무 살을 앞둔 어느 날, 미래는 남들만큼만 평범하게 행복해지기를 소망하며 수술대에 올랐다. 성형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누가 봐도 화려하게 예뻐 주변의 시선을 끄는 미인이 된 것. 그런데 그토록 바라던 아름다운 얼굴을 갖게 된 미래의 새 출발은 꿈꿨던 만큼 행복하지 않다. 뚱뚱해서 ‘강돼지’, 못생겨서 ‘강오크’였던 옛 별명은 사라졌지만, 오늘부터 예뻐진 얼굴이 그녀에게 새로운 이름표를 달아줬기 때문이다. 성형을 했으니까 ‘성형 미인’, 강남 가면 많으니까 ‘강남미인’, 더 나아가 성형을 많이 해서 ‘성괴(성형 괴물)’. 이 모든 것들은 성형을 이유로 미래에게 생긴 새로운 아이디들이다. 그리고 앞에서는 “여신이다”, “정말 예뻐졌다”고 칭찬하지만, 뒤에서는 “저런 게 예뻐?”라고 수군거렸다. 드라마 속에서 적나라한 대사들로 표현되는 ‘오늘부터 예뻐진 ’ 미래를 대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중적인 태도 역시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결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의 이면을 담고 있다. 못생기거나 뚱뚱하면 놀림을 받고, 그래서 예쁘고 날씬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예쁘고 잘생긴 것에도 급이 있는 세상. 무엇보다 ‘원래부터’ 예쁘지는 않았다는 것이 감춰야 할 약점이 되는 미래의 이야기는 외모가 곧 경쟁력이라는 것이 당연시되는 우리 사회를 꼬집고 있기에 많은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바.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최성범 감독이 전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성형으로 인생역전을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성형’이라는 주제를 진지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진정한 아름다움과 행복을 찾는 성장을 이야기”가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 속에서 ‘진짜 아름다움은 무엇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성형미인’ 임수향 알아볼까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성형미인’ 임수향 알아볼까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의 정글같은 캠퍼스 라이프에 무심시크한 남자 차은우가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이 한국대 화학과의 위험한 점심시간이 포착된 스틸 사진을 공개, 오늘(28일) 밤 11시 안방극장을 찾아갈 2회 방송에 호기심을 높였다.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미래는 설레는 캠퍼스 라이프를 꿈꾼다. 외모에 대한 오랜 트라우마를 떨치고자 성형 수술을 했고,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로 그동안 갖지 못했던 평범한 행복을 손에 쥐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래를 맞이하는 것은 청춘 아닌 정글 같은 캠퍼스 라이프다. 예뻐지긴 했어도 소심한 성격의 미래에게 쏟아지는 사람들과 ‘성형’이라고 말하는 듯한 수군거림. 그리고 화학과 선배 찬우(오희준)의 과도한 관심 등이 미래를 위기에 빠뜨리는 것. 그런데 이 위험천만한 정글 속에서 미래에게 손을 내미는 남자가 있음이 예고돼 시선을 끈다. 가만히 있어도 그림 같은 남자, 캠퍼스 남신 도경석(차은우)이다. 지난 1회에서 빈방에 찬우와 둘만 남아 어쩔 줄 몰라 했던 미래를 무던한 얼굴로 따라와 구해줬던 경석. 오늘(28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학생식당에서 당황한 표정의 미래를 부축하고 있다. 또한 놀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미래와 덤덤한 표정의 경석, 그리고 바닥에 넘어진 찬우를 보아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평화로운 점심시간, 세 남녀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한편 지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여전히 잘생긴 얼굴과 도경석이라는 이름으로 그가 자신과 중학 동창임을 깨달은 미래. ‘알아볼 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성형 전 자신을 기억할까 전정 긍긍하던 미래에게 경석은 “너 자룡 중학교 나왔냐?”라고 물어 그녀를 긴장케 했던바. 과연 경석은 정말로 과거의 미래를 알아본 것인지, 또 자꾸만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오늘(28일) 밤 11시 제2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 ‘웹찢녀’ 등판 “외모 평가 100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 ‘웹찢녀’ 등판 “외모 평가 100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 조우리는 모태 자연 미인 현수아 역으로 완벽 변신을 선보였다. 현수아는 완벽한 외모에 붙임성까지 겸비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호감형 인물. 지난 27일 첫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한국대학교 화학과 신입생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아는 청초한 분위기를 뽐내며 등장해 미래(임수향 분)의 자체 외모 평가 100점을 받으며 주변 사람들의 모든 시선을 싹쓸이했다. 동기들에게 먼저 다가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과 선배들에게 공손한 태도로 남다른 친화력을 선보이며 주변인들의 호감을 샀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장기자랑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으로 동기들과 선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화학과 여신’으로 거듭났다. 한편으로 경석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수아의 모습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조우리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현수아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싱그러운 미소와 나긋나긋한 태도의 현수아 캐릭터를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분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목소리와 말투로 현수아 그 자체로 보이기에 충분했다. 또한, 순간순간 보이는 수아의 미묘한 표정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몰입을 더하기도. 이처럼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확인한 조우리가 앞으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조우리를 비롯해 임수향, 차은우, 곽동연 등이 출연, 오늘 밤 11시에 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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