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토끼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남산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절망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절단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해당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776
  • 고비 넘긴 쌍용차, 구조조정·자금조달 관건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쌍용자동차가 일단 한 고비를 넘겼다. 법원의 실사 결과 회사를 살리는 게 파산보다 4000억원가량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향후 전망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법원의 판단 근거는 쌍용차가 공언한 대규모 인력 감축 등 고강도 구조조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를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회생 각본’에서 벗어날 경우 다시 파산위기에 내몰리게 된다. 무엇보다 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간 충돌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최대 숙제다. 쌍용차는 현재 전체 직원 7130여명 가운데 37%인 2646명을 감축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6일 법원의 ‘기업가치 보고서’ 결과에 대해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고려해 해고에 맞서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쌍용차가 8일 노동부에 정리해고를 신고하는 것에 맞서 7일 오후 2시간 파업에 들어간다. 자금확보 여부도 미지수다. 이날 보고서는 직원 퇴직금 등 구조조정 비용 및 신차 SUV ‘C200’ 개발비 등 2500억원의 필요 자금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차질없이 조달될 경우를 조건으로 달았다. 그러나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단은 여전히 회생이 확실히 보장되기 전까지는 신규 자금 대출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결국 쌍용차는 노조를 설득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실현하는 동시에 자금 지원을 받아 신차를 개발해 수익을 올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22일 1차 관계인 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오는 9∼10월쯤 2·3차 회의에서 회생 여부가 최종 확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세계 최대 토끼’ TV 출연 앞두고 죽어

    1m가 넘는 몸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토끼로 알려졌던 ‘에이미’(Amy)가 최근 심장마비로 죽었다. 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우스터에 살고 있던 에이미는 이탈리아의 한 TV 프로그램 출연을 하기 위해 밀란으로 이동한 뒤 심장마비를 일으켜 돌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120cm의 몸길이에 20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지난해 세계 기네스 협회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토끼였다. 또한 거대한 몸집답게 하루 엄청난 양의 채소를 먹었으며 건강해 30마리가 넘는 자식들을 낳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에이미는 TV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로 이동했고 밀란의 한 호텔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 토끼의 주인인 아네트 에드워즈(56)는 “에이미는 건강했고 수의사도 토끼가 비행기를 타도 괜찮다고 했는데 왜 죽었는지 미스터리”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에이미는 죽었으나 이 주인은 이 토끼가 낳은 자식인 엘리스(Alice)가 세계 최대 토끼의 타이틀을 이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드워즈는 “엘리스가 에이미보다 몸길이가 5cm 더 길다.”면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섶에서] 토끼의 가출/진경호 논설위원

    큰아이가 불쑥 바구니 하나를 들고 들어오면서 소동은 시작됐다. 주먹 두 개만 한 흰토끼가 들어 있었고, 돌연한 난감함 앞에서 네 식구는 난상토론을 벌였다. 키울 것이냐 말 것이냐. 키운다면 누가 밥을 주고 똥은 누가 치우냐. 펄쩍 뛰며 ‘즉각 퇴출’을 외쳤던 아내는 자기 방에서 재우고 먹이겠다는 큰아이의 막무가내에 무릎을 꿇었다. 소동은 커져갔다. 거실은 종종 토끼똥 밭이 됐고, 봄볕이 들면서는 마당이 쑥대밭이 됐다. 사료에다 건초를 내주었건만 토순(兎順)이는 파릇파릇한 새순을 탐했고, 마당은 잡풀조차 찾기 힘들었다. 사고가 클수록 아내의 목소리도 높아갔다. 그나마 언제부턴가 주인을 알아보며 다가오는 살가움을 내보인 것이 아내의 관용을 이끌어냈다. 그런 토순이가 나흘 전 가출했다. 담장과 대문 어디에도 나갈 구멍이 없건만 사라졌다. 녀석이 독립(?)한 뒤로 아내는 짬날 때마다 마당 구석구석을 기웃대나 싶더니 담벽에 글을 써붙였다. ‘흰토끼를 찾습니다. 후사하겠습니다.’ 무단가출이 아니었다. 놈은 아내의 마음을 훔쳐간 게다. 진경호 논설위원
  • 애완동물에 관한 잘못된 10가지 상식

    애완동물에 관한 잘못된 10가지 상식

    영국의 애완동물 보호 단체인 PDSA(People’s Dispensary for Sick Animals)가 애완동물에 관련된 잘못된 상식 10가지를 발표했다.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상식이 애완동물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PDSA가 경험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 정리한 애완동물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다음과 같다. 1. 개는 색맹이다? 아니다. 우리는 흔히 개들이 눈이 오면 유난히 좋아하는 이유가 개가 색맹이라서 흑백만으로 세상을 보기때문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개들도 색을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붉은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이기는 하다. 또한 인간에 비해 6배 정도 시력이 약하나 야간에는 인간보다 나은 시력을 가진다. 2. 금붕어는 3초의 기억력만을 가진다? 아니다. 수족관의 일정 지역에서 전기 충격을 주자 이를 경험한 금붕어는 그곳을 최소한 24시간동안 접근하지 않았다. 3.고양이는 우유를 좋아한다? 아니다. 이유식 단계를 넘으면 우유는 사실상 고양이에게 필요없는 음식이다. 성장한 고양이는 우유에 들어있는 당분인 락토스를 소화시키는 능력이 줄어들어 설사를 불러 오기도 한다. 적당량을 주거나 아예 안주어도 좋다. 4. 토끼에겐 당근을 항상 먹여야 한다? 아니다. 벅스 버니가 당근을 항상 물고 있다고 토끼가 당근을 항상 먹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당근은 고당분 음식으로 많이 주면 비만을 불러온다. 당근자체보다 당근잎이 더 좋다. 5. 개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흔든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꼬리를 흔드는 것은 긍정의 표현이지만 긴장, 걱정, 귀잖을때도 꼬리를 흔들며 심지어는 싸움 준비가 되었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6. 건강한 개는 코가 젖어 있어야 한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개의 코는 젖어있다. 그렇다고 마른 코가 건강의 적신호도 아니다. 7. 거세 수술은 개를 비만으로 만든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거세수술 자체로 비만이 오는 것이 아니다. 거세수술을 한 개는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따라서 음식물 칼로리가 느리게 사용된다. 거세수술 후에는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게 좋다. 8. 개가 뒤를 핥는 이유는 기생충이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다. 오히려 기생충보다는 항문관에 배설물이 뭉쳐있어 불편을 느끼기 때문이다. 수의사에 데려가 제거해야 한다. 9. 개는 알아서 먹을만큼 먹는다? 아니다. 개에게는 천성적으로 야생성이 존재하며 이들은 다음 음식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음식이 존재하는 한 많이 먹어 놓는 습성이 남아있다. 10. 개는 입에서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아니다. 개의 입에서 나는 냄새는 구강 청결의 문제이며 치주질환의 경고이다. 심지어는 신장문제의 표시이기도 하다. 하루에 한번은 애완동물 전용 칫솔로 양치질을 해주어야 한다. 사진=PDSA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론] 남북공영의 정책·인프라 구축을/장성호 배재대 정치외교학 교수

    [시론] 남북공영의 정책·인프라 구축을/장성호 배재대 정치외교학 교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성명이 채택된 이후 안보리 산하 제재위원회가 유엔결의 1718호의 제재대상과 기관을 확정했다. 로켓 발사가 한반도와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인 불장난에 대한 응분의 조치였다. 이에 대응하여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영변 핵시설에서 폐연료봉재처리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에도 “유엔 안보리가 즉시 사죄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 자위 조치 차원에서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ICBM) 발사시험, 경수로 건설을 통한 핵원료 기술 개발을 개시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시대착오적인 북한의 통상적인 벼랑끝전술이다. 특히 북에 볼모로 잡혀있는 개성공단 현대아산 직원인 유모씨 문제를 접하면 할 말을 잃는다. 국제법과 정보화의 물결이 지배하는 다원적인 21세기에 살면서 우리의 동족인 어설픈 중세봉건국가를 상대하는 격이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전략에 냉정하게 대처하여 국민생명보호의 국가적 의무와 북핵문제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북한이 한반도 위기상황을 통해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하지만 결국 양패구상(兩敗俱傷·쌍방이 다 패하고 상처를 입음)할 수 있는 한반도 전체를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가는 것은 북정권의 몰락을 재촉할 뿐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최근 들어 북한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한반도 전체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남북한이 공존공영하며 미래 통일한국을 열기는커녕 대량 살상무기 개발과 수출을 통해 자신만의 사욕을 채우겠다는 반민족적·비인도적인 행위다. 북한당국은 개혁과 개방을 통해 성공적으로 국가를 개혁하고 있는 중국을 모델 삼아 개성공단과 같은 경제특구를 중심으로 체제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야 한다.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실험, 인질사태와 같은 파괴적인 위협이 아닌 민족이 모두 살 수 있는 공생의 인프라구축을 촉구한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고 했다. 정부는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논리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제 한반도는 핵이라는 거대한 담론 속에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새로운 군 시스템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정치체제 재편과 국가경영이라는 큰 숙제를 풀어가야 할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정부는 대북대화원칙을 기준삼아 유화적이며 엄격한 원칙을 통해 북한의 비이성적인 행위에 따른 한반도 긴장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더 이상 과거정권처럼 우왕좌왕하는 수서양단(首鼠兩端)의 우(愚)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정치권도 국가 위기상황에서 구태의 당파싸움을 지양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화합의 정치를 보여주어야 한다. 지금 한반도에 필요한 것은 핵을 매개로 한 전쟁위기가 아닌 우방과의 튼튼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남북한 평화공존과 이를 통한 평화통일에 대한 발전적인 진보다. 정부는 미국 등 동맹국과의 공조에 외교력을 총동원해 장거리 로켓과 핵을 연계시킨 후속도발 가능성을 차단하는 데 역량을 모아야 한다. 아울러 북한 당국은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을 기화로 하는 억지와 위협이 결국 체제붕괴를 앞당기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민족적 비극을 자초해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장성호 배재대 정치외교학 교수
  • 아기 돼지와 거대 토끼의 이색 우정

    거대 토끼와 아기 돼지의 이색 우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두 동물의 이름은 찰스와 윌리엄. 자이언트 토끼인 찰스와 아직 새끼인 윌리엄은 하루 종일 붙어 지내는 ‘절친’사이다. 영국 데번(Devon)주 페이웰 농장에 사는 이 동물들은 이곳에서도 ‘어울리지 않는 단짝친구’로 통한다. 관리자는 서로를 보기 위해 고개를 기웃거리는 이들을 위해 일부러 동물우리까지 가까운 곳으로 이사시켰다. 농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산책을 나왔다 우연히 자신의 몸집보다 2배는 더 큰 토끼를 본 새끼 돼지는 그 날부터 토끼를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두 동물은 결국 한 우리에서 잠을 자고 사료를 나눠먹으며 함께 지내게 됐다. 농장 관리자 크리스 머레이는 “새끼 돼지가 토끼를 만난 이후로 매우 행복해 했다. 매일 토끼와 놀고 싶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며 “자신보다 몸집이 크지만 전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서로 다른 종(種)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선보이고 있는 두 동물의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인에 필요한 말은 “이 정도면 충분해”

    인간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더 잘나가고, 더 잘사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더 많이’를 외친다. “이 정도면 충분해.”라는 말은 현재의 상황을 합리화하기 위한 말 정도로 사용할 뿐이다. ‘더 타임스’에 건강·생활 칼럼을 기고하는 존 네이시는 저서 ‘이너프’(강미경 옮김, 예담 펴냄)에서 “사람들은 전례없는 풍요를 누리면서도 항상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오버홀릭(overholic) 현상에 묻혀 있다.”면서 “스트레스, 우울증, 신경쇠약 등과 같은 증세를 보이는 현대인에게는 ‘더 많이’를 ‘충분해’로 느낄 수 있는 ‘만족주의’의 개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불만을 느끼는 분야를 8가지로 나눈다. 정보를 접하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정보중독’, 끝없이 음식을 갈구하는 ‘폭식’, 과도한 다양성으로 인한 ‘선택의 고문’, 어느새 직장인들의 몸에 밴 ‘일중독’, 과속 성장을 추구하며 야기하는 ‘생태계 파괴’, 충동구매를 부추기는 ‘물질적 탐욕’ 등이다. 이런 주제에 따라 심리학자, 뇌과학자, 환경주의자, 신경과학자 등 전문가들의 실험과 이론, 인터뷰 등을 담아 주장을 뒷받침한다. 각 장의 끝에는 불만족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천전략을 덧붙여 전문서와 실용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만 3000원.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장애물 넘기 ‘유망주’로 떠오른 ‘토끼’

    영국에서 가장 놀라운 동물은? 영국 사우스요크셔에 사는 매튜와 토마스 해슬럼(15) 쌍둥이 형제의 애완동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 형제가 키우는 동물은 ‘버블’, ‘리락’ 이라는 이름을 가진 토끼. 이 토끼들은 장애물넘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영국의 동물 스타로 떠올랐다. 영국 전역에서 몰려든 동물들이 끼를 다투는 ‘Ultimate Pet Show‘에 참가하는 이 토끼들은 20개의 코스로 이뤄진 장애물 넘기 경주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해슬럼 형제의 코치 아래 ‘맹연습’ 중인 토끼들은 연습 내내 20개 코스를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모두 성공해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반 토끼의 점프력을 훌쩍 뛰어넘는 높이의 장애물도 가뿐히 통과해 ‘최고의 동물’자리를 무난히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슬럼 형제의 부모는 “토끼가 장애물을 건너뛰는 점프 실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라며 “처음에는 ‘취미’로 담장을 넘어 다녔지만 이내 본격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들은 토끼들이 ‘최고의 끼 많은 동물’로 꼽히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면서 “연습한대로만 하면 우승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이펀드 가입 어떤게 좋을까… “학자금 마련 위한 적립식이 적격”

    어린이펀드 가입 어떤게 좋을까… “학자금 마련 위한 적립식이 적격”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목돈 마련과 자녀 교육 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어린이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등록된 47개 어린이펀드의 설정액은 24일 현재 2조 8364억원이다. 어린이펀드 설정액 규모가 2005년 말 1800억원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3년여만에 16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올 들어서도 1547억원(5.7%)이 증가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녀 교육비 등 목돈 마련에 적합한 어린이펀드는 국내외 주식에 운용자금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형이 대부분이다. 5~10년 이상 장기투자상품인 탓에 비교적 운용보수가 저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펀드별로 장기 수익률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출시된 어린이펀드 47개 중 3년이 넘어 장기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는 펀드는 모두 19개이다. ●운용보수 저렴하나 수익률은 천차만별 이 가운데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은 펀드는 2004년 7월 설정된 ‘대신 꿈나무적립주식 1ClassC1’로, 무려 125.13%에 이른다. 다만 최근 3년 수익률은 3.54%로 저조한 편이나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3.47%)보다는 높다. 2005년 5월 출시된 ‘신한BNPP Tops 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주식1’은 누적수익률(114.73%)과 3년 수익률(32.55%) 모두 양호한 편이다. 어린이펀드 중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 우리아이3억만들기주식G1’도 3년 수익률 5.2%를 기록, 평균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반면 ‘ING 미래만들기주식4’(-8.45%)와 ‘에듀케어학자금주식’(-1.29%)은 3년 이상 운용했음에도 손실을 기록 중이다.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어린이펀드는 성과를 안정적으로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펀드의 규모와 투자대상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3년 수익률이 상위권인지, 수익률이 둘쭉날쭉하지는 않은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린이펀드에 가입하면 증여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자녀 이름으로 펀드에 가입한 뒤 세무서에 신고하면 만19세까지는 10년 단위로 1500만원,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증여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이런 세제 혜택은 어린이펀드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며, 자녀 이름으로 가입한 모든 펀드에 적용된다. 따라서 어린이펀드를 선택할 때는 교육프로그램 등 부가서비스 내용이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어린이펀드는 보수의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 등으로 국내외 기업이나 대학 방문, 영어마을 캠프,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 어린이용 투자보고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우리아이 3억만들기 G1호’는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웹진 형태의 어린이용 보고서도 내놓고 있다. 삼성투신운용은 가족들이 함께 갯벌체험학습 등을 하는 ‘착한아이 가족영어캠프’를 열고 어린이 전용 홈페이지(kids.samsungfund.com)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금융교육 수단 NH-CA자산운용의 ‘NH-CA 아이사랑 적립증권투자신탁1호’는 펀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진 대학 등을 방문하는 기회를 준다. KB자산운용의 ‘KB 캥거루 적립식 주식투자신탁’은 어린이 관련 공익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신투신운용은 오는 7∼8월 꿈나무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허선무 삼성투신 리테일본부 상무는 “어린이펀드는 학자금 등 목돈 마련을 위한 적립식펀드로 적격”이라면서 “자녀들이 금융용어에 친숙해지고 투자개념을 정립하는 등 훌륭한 금융교육 수단도 된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화해모드 中·佛 또 경매 파동

    │베이징 박홍환특파원│프랑스 경매회사가 또 다른 위안밍위안(圓明園) 유물을 경매에 부치기로 해 중국내 여론이 들끓고 있다. 겨우 회복 기미를 보이던 중국·프랑스 관계에도 찬물을 끼얹을 전망이다. 프랑스 경매회사인 보상 르페브르는 29일 파리 드루아호텔에서 중국 청나라 건륭제(乾隆帝) 때의 옥새를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중국의 반관영통신인 중국신문사 등이 28일 보도했다. 높이 9㎝, 가로·세로 각각 10.9㎝의 정방형인 옥새는 위쪽에 두마리의 용이 조각돼 있고 바닥에는 중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보물임을 뜻하는 ‘구주청안지보(九州淸安之寶)’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감정업계 전문가는 이 옥새가 건륭제(1736~1795년) 때 만들어져 위안밍위안에 보관돼 있던 황실의 보물이라고 설명했다. 경매가는 30만유로(약 5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소장자는 1860년 제2차 아편전쟁 당시 청나라 황실의 여름 별궁인 위안밍위안 약탈에 참여한 프랑스 군대 지휘관의 후손으로 알려졌다. 중국내 반발이 지난번 이브생로랑 소장품 경매 때보다 더 큰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더욱이 건륭제는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대 황제 가운데 한 명이다. 네티즌들은 “프랑스의 후안무치가 극에 달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군대를 파견해 프랑스 유물을 빼앗아 오자.”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위안밍위안의 토끼머리와 쥐머리 동상 경매 파문이 여전히 ‘진행형’인 가운데 또 위안밍위안 유물이 경매 대상에 오름으로써 겨우 봉합되려던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다시 중대한 위기를 맞게 됐다. stinger@seoul.co.kr
  • 짐바브웨 코끼리 구출작전

    “차라리 난민 신세가 되겠어요.” 정쟁과 경제위기로 어지러운 짐바브웨에서 코끼리 수백마리도 탈출을 감행하고 있다고 28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짐바브웨 환경보존 태스크포스팀에 따르면 지난 수개월간 400마리가 넘는 코끼리들이 짐바브웨 북부와 잠비아의 국경을 잇는 잠베지강을 건넜다.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의 독재로 서방의 제재조치가 내려진 데다 세계금융위기의 타격, 콜레라 창궐, 식량부족 등 악재가 겹치면서 인간의 밀렵과 환경 파괴가 야생보호구역까지 할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태스크포스팀과 짐바브웨 동물단체들은 정부당국의 허가를 받아 코끼리들을 생포, 원래 서식지로 추정되는 남쪽으로 200㎞ 떨어진 치핀다 못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조니 로드리게즈 팀장은 “재정착에 드는 기금 마련이 문제”라며 지원을 호소했다. 동물 포획이 늘면서 코뿔소는 희귀종이 되고 있다. 짐바브웨 수도인 하라레 북부에서는 경비대가 새끼를 밴 표범을 사냥해 죽이려 한 데 이어, 식량부족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덫을 놓아 설치동물이나 토끼를 잡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야생보호구역에 울타리 등 보호막을 쳐 총성에 놀란 동물들이 서식지를 이탈하거나 밀렵꾼들의 사정권 안에 드는 것을 막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도시와 산] (4) 남양주 운길산~예봉산

    [도시와 산] (4) 남양주 운길산~예봉산

    운길산(610m)은 순하지도 거칠지도 않다. 높지도 낮지도 않다. 하지만 한강 두물머리가 지척이어서일까 구름을 모은다. 태조 이성계는 이 산에서 구름이 흘러가다 쉬어가는 곳이라 해서 운길산이라 칭했다고 전해진다. 운길산에서 적갑산(560m), 철문봉(630m) 등을 지나면 역시 수도권의 명산 예봉산(683m)으로 연결된다. 조선시대 경기 동부, 강원 중북부 선비들이 한양으로 갈 때 임금이 사는 도성을 향해 신하로서 예를 표해 예봉(禮峰)이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운길산~예봉산 능선에는 아련한 역사의 숨결이 여기저기 스며 있다. 이춘규 편집국 부국장 taein@seoul.co.kr ●200년전 다산 정약용 선생 체취가 느껴진다 운길산~예봉산 능선은 다산능선이라고도 한다. 다산 정약용 선생 형제들과 인연이 많다. 특히 철문봉 정상에는 ‘정약용, 약전, 약종 형제가 집 뒤 능선을 따라 이곳까지 와 학문을 밝힌 곳’이라고 적혀 있다. 다산은 40세 때인 1801년 강진으로 유배생활을 떠나기 전에 약전·약종 형들과 현 팔당호 인근 생가를 나서 능선길을 산책하며 학문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약용·약전(귀양지서 사망)의 귀양과 약종의 순교로 삼형제는 이후 함께하지 못하게 된다. 다산은 생가 앞 두물머리 풍경에 대해 18년 유배생활을 했던 전남 강진군 다산초당이나 백련사에서 바라본 강진만의 풍경과 유사해 고향을 생각하곤 했다고 회고했다. 두물머리에 팔당호가 생겼지만, 강진만 일부도 간척돼 풍경이 변했다. 생가는 예봉산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에 있다. 운길산 산허리에 자리잡은 수종사에도 역사가 숨 쉰다. 조선후기 사회변혁을 꿈꾸던 선각자들이 모여들었다. 초의선사, 다산, 추사 김정희 등 선사와 묵객들이 종파와 당색, 신분을 따지지 않고 사회변혁의 꿈을 다듬은 곳이다. 수종사(주지 동인)측은 “세조가 금강산을 다녀오다 두물머리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새벽에 이상한 종소리가 들려 잠을 깨 부근을 조사하게 하자 바위굴 속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 나왔으므로,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水鐘)사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당시 심었다는 550년 이상 된 거대한 은행나무 두 그루는 강변풍경과 조화롭다. ●시골처녀의 풋풋함과 만난다 다산능선을 종주하다 중간에 음료수가 필요하다 싶을 때면 맛 좋은 약수터가 있다. 수종사 입구와 절 안에 맛있는 약수터가 있다. 수종사 삼정헌에서는 멋진 두물머리 풍경을 보면서 공짜로 주는 차를 마실 수 있다. 고마운 마음은 불전함에 넣는다. 운길산으로 오르는 수종사코스는 수종사의 전망대가 좋다. 절상봉 코스는 정상에서 북한강과 두물머리쪽이 근사하다. 운길산 정상에서는 새해 일출이 압권이다. 여기서 보는 운길~예봉 능선과 골짜기 전경은 거대하다. 서울시내에서 전철로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산이 깊다. 도시의 번거로움이 절로 사라진다. 자동차 소음에서 완벽하게 해방된다. 명상에 제격이다. 봄~가을까지는 숲이 우거져 낮에도 어둡다. 지난해 말 운길산역이 개통되기 전에는 접근이 어려워 산꾼들만 찾던 코스였다. 특히 숲이 좋아 알레르기 치료에 좋다는 피톤치드를 많이 뿜어낸다. 알레르기 환자들이 이 능선길을 걸으며 상쾌한 호흡을 기원한다. L이비인후과 이모 원장은 “다른 숲도 마찬가지지만 숲이 좋은 이 능선길은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어 알레르기 예방과 치료에 좋다.”고 말했다. 1년 전만 해도 시골처녀의 풋풋함을 간직했던 이 능선길이 이제 도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몸살을 앓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땅들이 침식당하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나무계단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원종철 남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전철 연장개통과 함께 미처 몰랐을 정도로 등산객이 몰려온다. 지역경제에도 도움된다. 부족한 주차장 등을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생물자원의 보고에서 새들과 얘기하다 3~4월 능선 좌우에 생강나무꽃이 흐드러진다. 은은하게 퍼져오는 향기는 황홀하다. 이어서 진달래와 철쭉이 화려함을 다툰다. 능선산행만 4시간 안팎이나 걸리는 이 산 토양은 기름져 이곳 진달래나 철쭉은 팔뚝만큼 두꺼운 것이 많다. 사철 생물다양성의 보고임을 확인한다. 소나무와 낙엽송이 여기저기 군락을 이룬다. 참나무과로만 굴참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들이 지천이다. 물푸레나무, 산벚나무, 피나무, 쪽동백, 참개암나무, 개옻나무 등 수종이 무척 다양하다. 바람의 능선이다. 능선에 있는 아름드리 소나무나 참나무, 물푸레나무들은 줄기가 2~7개로 갈라진 게 많다. 짐승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멧돼지는 흔한 동물이다. 골짜기에서는 고라니를 볼 수 있다. 너구리, 산토끼 등 포유류가 서식한다. 여름철새인 검은등뻐꾸기, 벙어리뻐꾸기, 뻐꾸기는 물론 꿩이나 산비둘기 등 새들과 얘기할 수 있다. 겨울에는 지척인 북한강, 남한강에서 기러기, 청둥오리들이 떼지어 물질을 한다. 총길이 13㎞ 안팎인 종주길은 수도권에서는 귀한 육산이다. 운길산 정상 양쪽에 약간 돌산의 형세가 있지만 그밖의 대부분 능선은 흙산이다. 그래서 무릎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다. 관절이 좋지 않은 서울시민 송(75)씨 할아버지는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할머니와 자주 찾는다. 등산은 운길산역에서 수종사를 거치거나 능선길을 따라 운길산, 새재고개, 적갑산, 철문봉을 거쳐 예봉산을 지나 팔당역으로 향하는 종주코스가 산꾼들에게는 인기가 있다. 예봉산서 율리봉, 율리고개를 거쳐 팔당역으로 가면 6~7시간 걸린다. 힘이 부치면 새재고개에서 약수터를 지나 도곡리, 도심역으로 가는 4~5시간 코스가 있다. 역코스도 좋다. 운길산역서 운길산만 올랐다가 내려가거나 팔당역서 예봉산만 올랐다 내려가는 3시간 안팎 걸리는 코스는 가장 대중적이다. ■ “다음 내리실 역은 운길산역입니다” 지하철·전철노선의 확장은 산행지도를 확 바꾼다. 중앙선전철의 단계적 연장도 마찬가지다. 중앙선은 2007년 말 덕소에서 팔당역까지 연장개통되면서 주변 명산을 찾는 등산객을 폭발적으로 늘렸다. 임섭 팔당역 역무원은 “재래선 역사일 때 하루 2~3명만 이용했으나 개통 뒤 평일 1500여명, 주말 5000여명이 이용한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말 중앙선이 양평군 국수역까지 연장되자 산행지도는 놀랍게 변했다. 국수역의 청계산(658m)이나 직전 양수역에서 갈 수 있는 부용산(366m)으로 가는 등산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그런데 전철이 연장개통되며 예봉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줄어들지 않고 중앙선 이용 전체 등산인구가 증가했다. 그래서 예봉산 등산을 마치면 한 시간에 두 번씩 있는 용산행 전철은 덕소역까지는 좌석이 충분했었지만 올해 들어 자리잡기가 어렵다. 국수역의 경우 “재래역사일 때 하루 100명 이하이던 이용객이 최근 80배인 8000명 정도로 늘었다.”고 이광훈 역무원이 밝혔다. 올해 말 산행지도는 또 바뀐다. 용문역까지 연장개통되기 때문이다. 원주까지도 빠르면 내년 말 개통될 예정이지만 예산문제로 1~2년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들 구간은 멋진 산들을 품고 있어 향후 산행지도는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상권에도 대변화가 일고 있다. 팔당역 인근 예봉산 입구는 지난해부터 음식점이 늘었다. 등산전문점도 생겼다. 능선길 여기저기는 간이 막걸리가게들이 있다. 최근엔 운길산역과 국수역 주변에 가게가 늘고 있다. 운길산 수종사 입구에는 농산물 좌판점들이 늘고 있다.
  • 강북구 시각장애인 안마사로 채용

    강북구는 시각장애인을 안마사로 고용, 12월까지 장애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을 도는 무료 안마서비스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이 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복안이다. 동시에 홀몸노인 등 의료 취약계층에게는 건강증진이란 선물을 안기게 된다.이를 위해 구는 시각장애인 재단인 한빛재단에 위탁해 시각장애인 4명을 안마사로 채용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지역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돌며 체질과 건강에 맞는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각장애인 안마사는 구로부터 월 85만 5000원을 받는다. 이번 서비스로 평소 치료비와 번거로움 탓에 병원을 찾지 못한 노인, 장애인들은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펼쳐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신궁 박성현 “선생님 꿈 포기 못해”

    올림픽 여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3개나 목에 건 ‘신궁’ 박성현(26·전북도청)이 선생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강단에 선다. 오는 27일부터 새달 26일까지 한 달간 모교인 전북체고에서 교생 실습을 하게 된 것. 박성현은 전북도청 소속으로 활동하면서도 전주대 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으며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오는 여름 석사 과정 졸업을 앞둔 박성현은 마침내 교생 실습을 통해 꿈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그러나 실습 기간과 두 차례의 국가대표선발전이 겹치는 게 문제였다. 국가대표 4차 선발전은 24~28일, 5차 선발전은 새달 7~11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리기 때문. 대표 선발전은 박성현을 비롯한 남녀 국가대표 각 8명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상위 3명은 9월 울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갖는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쉽게 2회 연속 2관왕에 실패한 박성현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목표로 꾸준히 활시위를 당겨 왔다. 이번 세계선수권은 올림픽 전초전 성격을 갖는 만큼 참가자격을 얻기 위한 대표선발전은 중요한 관문 중 하나다. 그러나 그는 ‘선생님의 꿈’ 역시 포기할 수 없었다. 결국 박성현은 고민 끝에 교생 실습과 대표 선발전 참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로 했다. 태릉선수촌과 전북체고도 박성현을 배려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현은 “교생 실습을 진행하면서 대표선발전이 있으면 서울로 올라가 참가할 수 있도록 학교 측의 양해를 얻었다.”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제주 한우마을 만든다

    제주 한우마을이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조성된다. ㈜한라산 한우마을은 위미리 7000㎡ 부지에 32억원을 들여 정육점 13개, 전문식당 11개, 미니동물원, 소공연장, 야외전시장 등을 갖춘 한우테마단지를 8월 말까지 조성, 개장키로 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한우테마단지는 도내 축산 농가와 컨소시엄을 구축, 직거래를 통해 4~5단계에 이르는 유통 마진을 줄여 지역 소비자와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맛볼 수 있게 하고, 한우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또 당나귀, 토끼 등 18종의 동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니동물원, 원하는 누구에게나 무대가 제공되는 소공연장, 야외전시장 등을 조성해 먹을거리뿐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매월 지역축제와 연계해 제주 한우 시식회를 열고 인터넷 쇼핑몰을 동시에 운영해 제주도 청정한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한편 자치단체와 함께 한우와 관련된 축제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용산 美8군 초등영어교실 인기

    용산 美8군 초등영어교실 인기

    주한미군 병사들이 직접 서울 용산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초등영어 체험센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사교육비 절감을, 미8군에게는 한·미 우호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한미군 6개 부대가 영어교육 동참 용산구는 미 8군의 우수한 영어 자원봉사자들을 활용, 보광초·남정초·신용산초·후암초·삼광초·서빙고초 등 6개 초등학교에서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초등영어체험센터는 이들 학교에서 정규 수업 및 방과후 수업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학교별로 각각 미8군 봉사회(USO·24명), 제94 헌병대대(8명), 용산기지사령부(4명), 제65의무여단(6명), 제42통신대대(8명), 제501정보여단(2명)에서 병사들이 영어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미군 사병과 한국인 병사(카투사)가 한 조가 돼 자체 제작한 교재에 따라 학생들에게 생활영어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 보광초등학교의 경우 격주로 토요일마다 미8군 봉사회(USO) 소속 미군 12명과 카투사 12명이 5~6학년 전체(12개반·330명)를 대상으로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남정초등학교도 매주 목요일마다 용산기지사령부 병사들이 오후 1시50분부터 2시간 동안 8개반 80명을 지도한다. ●졸업할 때쯤 자연스럽게 영어대화 초등학생들은 영어체험교실을 통해 언어뿐 아니라 한·미간 문화적 차이도 자연스레 습득하게 된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면 대부분 외국인과의 대화도 어려워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 용산구의 설명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자체 영어평가를 통해 우수 학생들을 미군 주최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도록 하는 등 동기 부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미8군은 국방부와 함께 2001년부터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용산구 이태원2동 주민센터 등에서 무료 영어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평택·의정부 등 미군 주둔지역을 중심으로 71명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카투사 208명과 주한미군 132명이 영어교사로 참가했다. 청강을 원하는 학생은 구술테스트를 거쳐 본인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씨줄날줄] 대심도(大深度)/노주석 논설위원

    가우디와 피카소, 달리와 미로의 숨결이 깃든 지중해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도심에서 자동차의 행렬을 찾아볼 수 없다. 고색창연한 중세풍의 건축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에 전차와 자전거가 한가로이 달릴 뿐이다. 자동차는 시내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론다(Ronda)’라는 지하 고속도로 속을 달리고, 건물은 외벽만 예스러울 뿐 내용물은 현대식으로 개조해서 사용한다. 겉과 속이 다른 도시지만 연간 5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줄기차게 이 도시를 찾는다. 바로셀로나의 변신은 1992년 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이뤄졌다. 골자는 지하 고속도로의 건설이었다. 자동차를 도시 속으로 집어넣은 발상의 전환이 바로셀로나를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지하 차도는 이제 고전이다. 세계는 바야흐로 대심도(大深度) 철도시대에 접어들었다. 시속 100㎞ 이상의 광역 고속열차가 깊이 40m 이하의 지하세계를 쏜살같이 달린다. 미국 워싱턴 맥스 레일의 깊이는 79m이고, 러시아 모스크바 메트로는 84m이다. 세계 최고수준의 광역철도 인프라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RER는 기존 철도와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다. 경기도는 그제 총연장 145.5㎞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을 2016년까지 지하 40∼50m에 짓는 ‘수도권 교통혁명 선포식’을 가졌다. 서울산업대 김시곤 교수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철도의 비중은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다. 인구나 면적이 비슷한 도쿄권의 11%, 런던권의 7%, 파리권의 22%에 불과하다. 시민들로부터 외면받는 ‘느림보’ 수도권 전철과 ‘나홀로’ 승용차 출퇴근을 대신할 대심도 철도의 최고 장점은 토지보상비와 민원발생 소지가 제로에 가깝다는 점이다. 자동차 통행량이 하루 평균 88만대 줄고,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150만t 감축과 에너지 소비액 5800억원 감소는 덤이다. 갈 길이 멀고 험하지만 대심도 철도는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과 환경오염 최소화, 에너지 소비감소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단숨에 잡는 대안이라 할 만하다. 성공 여하에 따라 김문수 경기지사의 대권도전과 집권의 길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청계천=이명박’ ‘대심도=김문수’라는 새로운 대권 방정식이 성립될지 주목된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릴레이 톡톡] 윤정수 “두 마리 토끼 잡기란 절대 쉽지 않죠”①

    [릴레이 톡톡] 윤정수 “두 마리 토끼 잡기란 절대 쉽지 않죠”①

    서울신문NTN 릴레이 톡톡(Relay Talk Talk)의 두 번째 주인공은 개그맨 윤정수. ‘태능인’이란 별칭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 하던 윤정수가 차분하고 매끄러운 진행솜씨는 뽐내며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개그맨이지만 이미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던 터라 윤정수는 청취자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었다.첫 번째 인터뷰 주자 방송인 LJ(엘제이)의 바통을 이어 받은 윤정수는 “걔는 왜 나를 추천했대요?”라는 농담으로 화기애애하게 인터뷰를 시작했다. 시종일관 미소를 띠고 있던 윤정수는 속 깊은 이야기나 본인의 목표나 계획을 전할 때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많은 생각들을 꺼내놓았다. - 우선 근황부터 여쭤볼게요요즘에는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낮에는 라디오 DJ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SBS ‘스타킹’ 녹화가고 또 가끔씩 예능프로그램 게스트 나가면 시간이 빨리 지나요. 또 일주일에 5일 라디오 생방이 있으니까 비교적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정오프로그램 하려면 아침에 일어나야 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 저녁 술자리를 피하게 되니까. 아무래도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좀 있네요. - 예전만큼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데 새로운 걸 하고 싶어요. 지금은 시기를 바라보고 있다고 할까. 벌써 방송 16년차인데 이대로 그냥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은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거죠. 아이디어가 많이 움직여서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걸 제조해 낼 수 있어야 하는데 방송 흐름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정확한 콘셉트로 어떤 방송을 하느냐가 중요하죠. 그렇지 않으면 2개월 안에 방송이 사라져요. - 개그맨이지만 교양프로그램에도 잘 어울렸어요 솔직히 교양 프로그램을 오래 진행하다보니까 개그맨으로서는 도태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나가는 걸 반대했던 동료들도 있었지만 반대로 시청자분들은 저의 그런 모습을 원하세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란 절대 쉽지 않죠. 그래서 상당히 혼란스러워요. 제가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아직은 부족한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또 고민되네요.(웃음) - 사업가로도 입지를 굳혔던데 작년 중순경에 운영하고 있던 레스토랑은 정리했어요. 5년 정도 했는데 일단 접었죠. 사업으로 하려고 시작했는데 그만 장사가 돼버렸어요. 사업과 장사는 엄연히 다른 거 아시죠?(웃음) 다른 사업을 진행 중인데 평소 고민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이에요. 개그맨 윤정수로 살아 갈 것이냐. 인간 윤정수로 살아 갈 것이냐. 사업에 대한 욕심도 있지만 그러다가 방송을 2년만 쉬어도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게 연예인이니까. 가끔은 코미디의 부활도 생각해봐요. 하지만 그건 저 혼자만의 바람으로 해결될 일은 아니라서. 콩트녹화는 세트물량을 엄청 지원받아야 가능한 일이거든요. (윤정수 릴레이톡톡②에 계속)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민ㆍ김아중 ‘식스먼스’, ‘그바보’로 타이틀변경

    황정민ㆍ김아중 ‘식스먼스’, ‘그바보’로 타이틀변경

    황정민 김아중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가 ‘그바보’로 타이틀을 변경했다. 황정민의 브라운관 데뷔작이자 3년 만에 컴백하는 김아중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가 ‘그바보(그저 바라 보다가)’(극본 정진영 김의찬ㆍ연출 기민수)로 드라마 제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15일 드라마 관계자는 “이미 알려진 제목을 바꿔가는 위험부담을 안고서도 제목을 변경하게 됐다.”며 “애초에 ‘식스먼스’(Six Month)는 구동백(황정민 분)과 한지수(김아중 분)가 계약 결혼을 벌이는 ‘6개월’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타이틀이었다.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물을 표방하기 위해 어감이 가벼운 ‘식스먼스’라고 영어제목을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진들은 협의 끝에 “굳이 외래어를 쓸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이미 알려진 드라마의 제목을 바꾸는 위험부담을 안고서 ‘그바보’라고 변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집필한 정진영, 김의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진영, 김의찬 작가는 “‘그바보’는 재밌게 시작된 이야기가 코 끝 찡한 여운으로 남게 되는 드라마다. 이번 작품으로 인해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욕심을 부리고 싶다.”며 ‘그바보’를 소개했다. 평범한 우체국 말단 공무원의 한 남자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인 한 여자의 6개월간의 계약 결혼 이야기를 다루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바보’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Y&S 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고성능, 고효율 컬러 레이저 프린터 출시

    삼성전자, 고성능, 고효율 컬러 레이저 프린터 출시

    삼성전자가 중·대규모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동급 최강 성능의 기업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모델명 CLP-770NDK)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CLP-770NDK’ 모델은 컬러 인쇄물의 수요가 많은 전문업체와 중·대규모 기업 비즈니스 조직에 맞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고성능과 고효율’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삼성전자의 기업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 공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제품이다.  CLP-770NDK는 컬러·흑백 분당 32장의 초고속 인쇄가 가능해 많은 양의 비즈니스 문서 출력 요구도 신속히 처리 가능하다.  흑백·컬러 최대 7000장까지 인쇄 가능한 대용량 토너와 최대 1600장까지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대용량 용지 카세트를 지원해, 매일 많은 출력이 일어나는 대규모 사무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출력 업무가 가능하다.또 기업 환경에 필요한 최상의 경제성도 갖추고 있다.  CLP-770NDK는 원터치 파워세이브 버튼을 채택해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야 대기모드로 전환되는기존 프린터와 달리 버튼 하나로 대기모드로 전환, 전력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게다가 불필요한 용지 소모를 줄여 주는 양면 인쇄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을뿐만 아니라 월 최대 12만 매의 출력이 가능한 뛰어난 내구성을 지녀 잔고장에 따른 비용 걱정도 달었다.한층 넓어진 LCD창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사용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80GB의 하드디스크 옵션 장착 가능 및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 장착하고 무선 네트워크도 옵션으로 지원함에 따라 어떠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최적의 문서 출력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국내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 점유율1위, 전 세계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하이엔드급 기업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인 ‘CLP-770NDK’ 출시를 계기로 기업용 프린터 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용환 전무는 “CLP-770NDK는 중·대규모 사무실 환경에 꼭 필요한 고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비즈니스 컬러 레이저 프린터”라며 “삼성전자는 분당 20매~30매 속도 대 프린터가 전체 프린터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시장을 타깃으로 동급 최강의 비즈니스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출시함으로써 전 세계 기업용 프린터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