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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숲속도서관’ 힐링·체험의 장 열어

    이새날 서울시의원, 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숲속도서관’ 힐링·체험의 장 열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0일 강남구 도산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북웨이브 캠페인 ‘가족숲속도서관‘ 개막식에 참석해 서울 시민들과 함께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과 강남도서관이 주관해 “숲속 기분 좋은 책바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야외 팝업 도서관이 운영되며 ▲가족 독서의 가치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 ▲시민·학생 참여 공연과 합창 ▲에코한마당 책 교환전 ▲도산 안창호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책 할머니와 동화 읽기’, ‘탄소중립 체험’, ‘독서 피크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의원은 “도서관은 더 이상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배우고 교감하며 공동체적 가치를 키우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숲속도서관은 책과 자연이 만나는 현장 속에서 교육과 문화, 환경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평가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도 독서문화 확산과 교육격차 해소, 그리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숲속도서관‘은 오는 23일까지 4일간 도산공원 일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은 텐트와 빈백이 마련된 숲속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광산뮤직ON페스티벌 9만 5천명 ‘열광’, 전국구 축제 ‘도약’

    광산뮤직ON페스티벌 9만 5천명 ‘열광’, 전국구 축제 ‘도약’

    초가을의 낭만과 감성 그리고 신나는 열기로 황룡강변을 물들인 세 번째 광산뮤직ON(온)페스티벌이 역대급 방문객을 기록하며 광주 대표를 넘어 ‘전국구 축제’로의 도약을 알렸다. 광산구는 지난 20~21일 이틀간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이틀간 전국에서 찾아온 9만 5000여 명의 방문객들로 대성황을 이루며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가을 온(ON) 순간’을 주제로 내건 올해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자연과 음악을 결합한 감성형 축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축제로 시민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이 된 축제, 신선한 콘텐츠로 인기몰이 올해 세 번째 막을 올린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광주 대표축제’ 답게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채로워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시민참여로 새롭게 발굴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가미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축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CM(십센치), 황가람, 크라잉넛, 이현, 글렌체크, 유다빈밴드, 우디, 행주, 카디 등 국내 대표 뮤지션 10팀이 나선 ‘뮤직페스티벌’은 감성과 신나는 흥을 오가는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해 축제에서 많은 시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올해도 화려한 곡예비행으로 환호와 감탄을 자아내며, 하늘에서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다. 축제장인 대한민국 1호 도심 국가습지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 본 방문객들은 “이런 명품 공간이 있는지 몰랐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코스모스 라운지(주민 쉼터)’,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북크닉’, 가족·친구와 함께 소풍·나들이를 즐기는 ‘인디언 텐트’와 그늘막(타프) 등은 이틀 내내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올해 3회 축제는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거리피아노’, 즉석 노래 자랑대회를 방불케 한 ‘거리노래방’, 가을밤 스크린에 감동과 낭만을 펼친 ‘별빛영화관’ 등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환경과 지역경제 살리는 ‘지속가능’ 축제로 발돋움 광산구는 ‘친환경 축제’를 내건 이번 3회 축제에서 처음으로 다회용기 사용 체계를 도입했다. 축제장 내 모든 먹거리관과 판매점 등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주요 출입구 등에 다회용기 반납함을 설치해 일회용품을 쓰지 않아도 편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틀간 축제는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2회 축제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강화한 광산구는 축제 기간동안 황룡친수공원 주변 상가 매출이 2~3배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의 탄생을 알린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지속해서 발전·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빼곡한 가자 피난민 텐트

    빼곡한 가자 피난민 텐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에서 대규모 지상 군사 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팔레스타인 피난민들이 16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디르 알 발라 해안가를 따라 설치된 임시 텐트 사이로 지나가고 있다. 가자 AP 연합뉴스
  • 영암군, ‘늦반딧불 달빛축제’ 개최

    영암군, ‘늦반딧불 달빛축제’ 개최

    전남 영암군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2025 영암 늦반딧불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영암곤충박물관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월출산 자락 아래서 늦여름밤 반딧불이의 생태와 별빛을 함께 즐기는 생태문화 행사로 치러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반딧불이 탐사는 저녁 7시부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반딧불이 서식지를 걸으며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수천 마리 반딧불이의 환상적 장관을 만날 수 있다. 행사장에는 불멍존과 별멍존이 마련돼 있어 캠핑 의자와 인디언 텐트에 앉아 쉬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피크닉존에서는 영화 감상과 저글링 공연, 마술쇼 관람, 구연 동화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지역 주민이 준비하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공간과 장난감버스, 이동식 도서관을 포함해 생태학 박사와 함께하는 반딧불이 서식지 탐사와 도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반딧불이는 지역 생태와 문화를 잇는 상징이다”며 “지역 주민이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에서 영암의 자연과 사람, 밤빛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에프엑스아이피, ‘포켓몬 쿨쿨 에디션: 잠만보 텐트 패키지’ 신제품 선봬

    에프엑스아이피, ‘포켓몬 쿨쿨 에디션: 잠만보 텐트 패키지’ 신제품 선봬

    크리에이티브 콜라보레이션 그룹 fxIP(에프엑스아이피)가 포켓몬과 함께한 특별한 아웃도어 컬렉션 ‘포켓몬 쿨쿨 에디션(Pokémon ZZZ Edition)’을 크림(KREAM)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 이번 포켓몬 쿨쿨 에디션은 유니크한 잠만보 패턴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여유와 휴식의 상징인 잠만보의 매력을 캠핑과 피크닉 아이템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텐트와 매트로 구성된 ‘잠만보 텐트 패키지’는 먹고 자는 것을 좋아하는 포켓몬, 잠만보가 알려주는 완벽한 쉼의 방식이라는 컨셉을 담았다.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설치되는 ‘원터치 텐트’와 텐트 사이즈에 맞춘 매트가 함께 제공되어 어디서든 손쉽게 나만의 아지트를 완성할 수 있다. 웨건·폴딩박스·의자 2개로 구성된 ‘잠만보 피크닉 패키지’는 잠만보가 선물하는 가장 가벼운 쉼을 콘셉트로 한다. 무거운 짐은 웨건에 가볍게 싣고, 폴딩박스와 의자를 펼치는 순간 여유로운 피크닉 공간이 완성된다. fxIP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추어 쉬는 경험을 제안하고자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잠만보처럼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랐다. 잠만보처럼 먹고 자는 여유로운 순간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에디션은 단순한 아웃도어 제품을 넘어, 포켓몬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유니크한 잠만보 패턴과 ‘Take a Break’ 메세지는 자연 속에서의 여유와 쉼을 상징하며, 소비자들의 캠핑과 피크닉을 넘어 일상의 휴식까지 확장된 가치를 전달한다. fxIP 대표는 “포켓몬 쿨쿨 에디션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며, fxIP만의 독창적 포맷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켓몬 쿨쿨 에디션’은 오는 9월 15일부터 한정판 플랫폼 ‘크림’을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통해 배송될 예정이다.
  • “전날 밤 술 마시고 성관계했다면…모기가 1.4배 더 좋아한다”

    “전날 밤 술 마시고 성관계했다면…모기가 1.4배 더 좋아한다”

    모기가 특정 사람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전날 밤 맥주를 마셨거나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각각 1.4배 정도 모기의 표적이 되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 의료센터의 사라 린 블랑켄 연구팀이 최근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주와 성관계가 모기를 끄는 주요 요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2023년 8월 네덜란드 로우랜즈 페스티벌에서 특별 실험실을 만들었다. 46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모기 자석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컨테이너 4개를 연결해 실험실을 꾸미고 참가자들에게 위생 상태와 음주량, 전날 밤 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지 여부 등을 묻는 익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실험은 투명한 우리 안에 암컷 모기를 넣고, 모기가 설탕물과 참가자의 팔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는지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모기는 참가자의 팔 냄새만 맡을 수 있고 실제로 물지는 못하게 했다. 실험 결과 맥주를 마신 사람들이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모기에게 1.35배 더 매력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밤 텐트로 다른 사람을 끌어들여 잠자리를 함께한 참가자, 즉 성관계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도 모기에게 1.34배 더 인기가 높았다. 반대로 아침 샤워를 건너뛰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둔 사람들은 모기들로부터 외면받았다. 이런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모기 유인도가 절반 수준(0.52배)에 그쳤다. 연구진에 따르면 모기에게 인기 있는 사람들의 피부에는 연쇄구균이 더 많았다. 악취를 만드는 세균 전체의 양도 높게 나타났다. 블랑켄 박사는 “지금까지 실시된 모기 매력도 연구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소개하며 “모기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술을 마시고, 다른 사람과 잠자리를 함께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결국 모기들은 인간 중에서도 향락적인 삶을 사는 이들을 좋아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 (영상) 주거 건물에 꽂히는 미사일…이스라엘 “하마스 감시탑 겨냥” 주장 [포착]

    (영상) 주거 건물에 꽂히는 미사일…이스라엘 “하마스 감시탑 겨냥” 주장 [포착]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 대한 본격적인 지상전을 준비 중인 이스라엘이 또다시 고층 건물 공습에 나섰다. 이스라엘방위군(IDF)는 9일(현지시간) “하마스 테러 조직이 가자시티에서 사용하던 고층 건물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중동 알자지라 방송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가자시티의 알루야 타워로 미사일이 내리꽂힌 뒤 거대한 폭발이 발생한다. 임시 거주용 텐트가 즐비한 난민촌 너머로 폭격받은 고층 건물 상당 부분이 무너져 내렸다. 공습이 있기 전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엑스에 ”오늘 거대한 허리케인이 가자시티 하늘을 강타하고 테러 건물의 지붕이 흔들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이는 가자와 해외의 고급 호텔에 머무르는 하마스 살인범, 강간범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라며 “인질을 석방하고 무기를 내려놓지 않는다면 가자도 당신들도 파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건물이 하마스가 사용해 온 작전 본부이자 감시탑 역할을 해왔으며 내부에 관측소와 정보 수집 수단, 폭발 장치 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알자지라는 “이스라엘군이 8층짜리 주거용 건물을 폭격했다”면서 이스라엘군과는 다른 설명을 내놓았다. 본격 지상전 앞서 고층 건물만 노리는 이스라엘, 왜?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5일 12층 규모의 알무슈타하 타워를 시작으로 나흘 동안 매일 가자시티에서 눈에 띄는 고층 건물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이는 가자시티의 민간인이 남부로 피란을 떠나라고 유도하는 동시에 하마스가 억류 인질을 모두 석방하도록 압박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영상 성명을 내고 “우리는 며칠 전 약속대로 가자시티의 테러 감시탑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지난 이틀간 공군이 50개의 테러 감시탑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고층 건물 공습에 앞서 대피 경보를 발령하고 정밀 무기를 사용하는 등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알자지라는 “이스라엘의 가자시티 점령 작전으로 현재까지 건물 최소 50채가 파괴됐다”면서 “이날 하루 동안 가자지구 전역에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최소 4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가자시티에 대한 공세 수위가 높아지면서 이스라엘 측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기갑부대 소속 병사 4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하마스에 ‘최후통첩’ 보냈다”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중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하마스에게 정전 협정 타결을 위한 제안과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말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새로운 제안에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48명(생존자 20명)을 전원 석방하는 조건으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재소자 3000명을 석방하고 임시 휴전을 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모두가 인질들의 귀환을 원한다. 모두가 이 전쟁이 끝나기를 바란다”며 “이스라엘은 나의 (휴전) 조건을 받아들였다. 이제 하마스가 받아들일 차례”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하마스에 수락하지 않을 경우 결과에 대해 경고했다. 이것이 마지막 경고다. 다른 경고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마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제안’을 받아들여 휴전이 선언되면 전쟁 종식 조건을 논의하는 협상이 곧바로 시작된다. 이 협상에서는 이스라엘이 요구하는 하마스의 무장해제, 하마스가 요구하는 이스라엘군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철수가 논의될 예정이다. ‘새로운 제안’과 최후통첩에 대한 하마스 반응은?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가 이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경우 종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협상 진행 중 휴전이 유지되도록 보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다만 미국 측은 하마스가 ‘새로운 제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규모 군사작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마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에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이다. 하마스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 측으로부터 휴전 협정 체결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받았다”면서 “우리 국민에 대한 공격을 끝내기 위한 모든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2023년 전쟁 발발 이후 사망한 가자지구 주민은 6만 4000명 이상이며 이중 절반이 여성과 어린이다. 국제집단학살학자협회(IAGS)는 지난달 31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제노사이드)을 저지르고 있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 기구 등으로 구성된 통합식량안보단계분류(IPC)는 지난달 22일 가자지구에 식량 위기 최고 단계인 ‘기근’이 발생했다고 진단했으나 이스라엘군의 폭격은 갈수록 거세지는 상황이다.
  • ‘자연에서 책 읽으세요’… 울산 야외도서관 ‘소풍’

    ‘자연에서 책 읽으세요’… 울산 야외도서관 ‘소풍’

    울산지역 도서관들이 가을철을 맞아 자연 속에서 책을 읽는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울산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태화강 국가정원 소풍마당에서 울산 야외도서관 ‘소풍’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소풍은 ‘다독이다-책과 자연, 마음을 읽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다. 소풍마당에는 빈백·쿠션 좌석과 파라솔 등 편의시설과 신간·베스트셀러 등 3000여권의 다양한 주제의 도서가 비치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다. 야간에는 조명등을 설치해 캠핑을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별도의 대여 절차 없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소풍에서는 유명 작가와의 만남, 가족 인형극 등의 프로그램과 필사 체험, 책갈피 만들기, 보드게임 등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독서 축제로 시민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분이 함께해 울산만의 새로운 독서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남구 숲속작은 도서관은 오는 20일 ‘밤산책 피크닉’ 야외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도심 속 공원에서 독서·공연·체험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프로그램이다. 북구 구립도서관도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상방공원에서 ‘야독야독 달빛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독서텐트, 빈백·캠핑 의자를 마련해 놓고 다양한 주제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 “아시아 보물은 쌓이는데 창고가 없다”

    “아시아 보물은 쌓이는데 창고가 없다”

    ACC, 1만9천여점 아시아 기증 최고 유물 보관아시아 유물은 넘치는데 5개 수장고 포화상태국제 교류 유물 기증 급증에 수장고 확장 절실김상욱 전당장 “소중한 아시아 유물 국민 소개”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김상욱)이 설립 10주년을 맞았지만, 아시아 각국에서 기증·수집된 수만 점의 방대한 유물들이 공간부족으로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수장고에 갇혀 있다. 국내 최대 복합문화예술기관을 자임하는 ACC가 국제적 문화 교류의 허브로 자리 잡으면서 ‘보물은 넘치는데 수장고는 태부족’이라는 역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문화예술의 교류와 유산 보존을 사명으로 하는 국가기관의 현주소치고는 뼈아픈 대목이다. 2015년 개관한 ACC는 아시아 문화자원의 수집·연구·활용을 기반으로 전시·공연·교육·축제를 아우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서구 중심의 문화 담론을 넘어, 아시아의 생활·예술·철학을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국제 문화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이 과정에서 각국의 정부·재단·연구기관은 ACC에 귀중한 유물을 꾸준히 기증해왔고, 그 성과는 세계적 수준의 문화 교류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교류 성과가 쌓일수록 공간은 빠르게 한계에 부딪혔다. 문화정보원 지하 4층 1,716㎡ 규모 수장고에 현재 보관 중인 유물은 1만4,473건, 총 1만9,150점.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등지에서 들어온 자료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다섯 개로 나뉜 수장고는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섰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7년 네덜란드 델프트시 문화재단이 기증한 인도네시아 ‘누산타라 컬렉션’이다. 7,715건 가운데 단 330건(725점)만이 전시에 활용됐고, 나머지 7천여 건은 여전히 수장고 안에 묶여 있다. 인도네시아 론타르 재단의 무카무카무 컬렉션(6,323건)과 키르기스스탄 현지 조사로 확보한 유물 역시 비슷한 운명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바틱, 크리스, 와양, 추코 등)에 속하는 희귀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에게 공개되지 못한 채 잠들어 있다. 김상욱 전당장은 “해외 문화재단과 기관의 기증 제안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며 “기증품이 늘어나는 속도에 비해 보관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수장고 확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제 교류가 확대될수록 보관 압박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문화유산은 단순히 수량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재질별 보존 환경·온도·습도 관리 등 세심한 조건이 요구된다. 현 수장고 체계로는 장기적 보존은 물론 안정적 전시 연계조차 장담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ACC는 보존처리실과 정리실을 포함한 신축 수장고 건립에 착수했다. 첨단 환경제어 시스템을 갖춰 목재·금속·직물 등 유물 특성에 맞는 최적의 보존 환경을 구축하고,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가오는 전시 일정도 문제의 시급성을 웅변한다. ACC는 올해 10월 새 상설전시 ‘길 위의 노마드: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문화여정’을 연다. 카라반 교역, 사막 별자리, 유목민 텐트 생활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며, 우즈베키스탄에서 기증받은 실물 자료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키르기스스탄 유목문화 소장품과 결합해 중앙아시아 고유의 지혜와 문화를 풀어내는 자리다. 그러나 이 역시 신축 수장고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전시 확대와 자료 공개에는 한계가 불가피하다. 문화전당 관계자는 “아시아 국가들의 유물 기증 의지가 커질수록 ACC의 위상은 높아지지만, 수장고 한계로 인해 전시와 연구가 지연되는 모순이 반복되고 있다”며 “새 수장고는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아시아 문화 네트워크의 미래를 여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욱 전당장은 “수장고 확장은 아시아 문화 자산을 지켜내고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필연적 선택”이라며 “ACC가 아시아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동반자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두뇌 속 ‘청각 시스템’이 만드는 선명한 대화.. 오티콘 브레인히어링™ 2.0의 원리

    두뇌 속 ‘청각 시스템’이 만드는 선명한 대화.. 오티콘 브레인히어링™ 2.0의 원리

    소리 환경을 파악하고, 중요한 소리에 집중하다 청취는 주변의 모든 소리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중 필요한 소리를 선택해 집중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두뇌는 이를 위해 ‘소리 환경 시스템(Orient Subsystem)’과 ‘중요 소리 집중 시스템(Focus Subsystem)’이라는 두 가지 하위 시스템을 사용한다. 소리 환경 파악 시스템은 주변 전체 소리를 신속하게 스캔하고, 각 소리의 방향과 특성을 파악한다. 이어서 중요소리 집중 시스템이 다양한 소리 중 사용자가 듣고자 하는 목표 소리를 분리하고, 배경 소음을 줄여 대화나 필요한 소리에 주의를 집중하도록 돕는다. 오티콘(Oticon)의 브레인히어링(BrainHearing)™ 2.0은 이 두뇌 청각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보청기 기술에 반영했다. 특히 최신 ‘시리우스(Sirius) 플랫폼’이 적용된 오픈형 ‘인텐트(Intent)’와 귓속형 ‘오운 SI(Own SI)’ 모델은 이러한 두뇌 기반 청취 기술을 구현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대화와 편안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히 특정 소리를 강조하는 대신, 전체 소리 환경을 균형 있게 전달해 사용자가 원하는 소리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대화를 선명하게 구분하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사용자의 청취 피로를 줄이고, 대화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하도록 돕는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도 필요한 소리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어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브레인히어링™ 2.0은 두뇌의 청각 처리 방식을 그대로 구현한 기술”이라며 “복잡한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소리를 선명하게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 마이크로트 ‘에이스트림’, 국내 누적 시술 2,000건 달성... 빅5 병원 코드인 완료

    마이크로트 ‘에이스트림’, 국내 누적 시술 2,000건 달성... 빅5 병원 코드인 완료

    MIBS에 최적화된 녹내장 임플란트 ‘에이스트림’… 상반기 시술건수 175% 증가 안과 전문 의료기기 기업 ㈜마이크로트(대표 한종철)는 자사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용 안구밸브 임플란트 ‘에이스트림(A-stream)’이 국내 누적 시술 건수 2,000건을 달성한데 이어, 국내 5대 상급종합병원에 코드인(Code-in, 코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트림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상반기시술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75% 증가하는 등 의료진과 환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에 코드인을 마쳤으며, 전국 약 83개 의료기관에 도입돼 공급 기반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에이스트림은 기존 녹내장 수술의 한계를 보완한 미세침습 여과포 수술(Microinvasive Bleb Surgery, 이하 MIBS)’용 디바이스로, 방수의 배출을 도와 안압을 낮추는 데 사용된다. MIBS는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법인 MIGS(Microinvasive Glaucoma Surgery, 이하 MIGS)의 높은 안전성과 시술 편의성에 섬유주절제술 수준의 안압 강하 효과를 더한 차세대 치료 옵션이다. 에이스트림은 길이 6mm, 내경 100μm의 초소형 실리콘 튜브 형태로 제작됐으며, 여기에 1mm 크기의 고정 날개(Wing), 제거 가능한 안압 조절용 안내스텐트(Ripcord)가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안정성과 일관된 수술 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안내스텐트는 방수 흐름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초기 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필요 시 제거가 가능해 안압 조절 범위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다. 제품에 적용된 메디컬 등급의 실리콘 소재는 인체 반응성이 낮고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 장기 삽입용으로 적합하다. 해당 소재는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임상적 안전성과 내구성을 입증받았으며, 녹내장 등 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에 특히 유용하다. 또한, 유연성이 뛰어나 안구 곡률에 따라 안정적으로 삽입할 수 있고, 시술자의 핸들링 부담도 줄인다. 이 같은 에이스트림의 우수성은 임상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대한녹내장학회 소속 안과 전문의 296명 중 70명 이상이 에이스트림 시술에 참여하는 등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마이크로트 윤신구 이사는 “에이스트림은 기존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인 MIGS와 섬유주절제술의 장점을 결합한 수술기법인 MIBS에 최적화된 임플란트”라며, 국내 주요 병원의 코드인을 마친 만큼, 보험 수가 기반 확대는 물론 미국 FDA 승인 등 글로벌 인허가에도 박차를 가해 해외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확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트림은 2023년 9월 식약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아 같은 해 10월 국내 출시됐다. 2024년에는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했고, 현재는 미국 FDA 510(k) 승인을 목표로 임상을 준비 중이며 3년 이내 FDA 인허가를 완료하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입할 계획이다.
  • 성북구에서 만나는 ‘무민의 숲’…내달 21일 문화 예술 행사

    성북구에서 만나는 ‘무민의 숲’…내달 21일 문화 예술 행사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은 내달 21일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에서 ‘책이 있어 가장 행복한 숲’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숲 속에서 책과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도서관’이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숲에서 읽기 좋은 책 300권이 비치되고, 텐트형 쉼터가 마련돼 캠핑 분위기의 편안한 야외 독서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도 물빛정원에 꾸려진다. 주한핀란드대사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협력한 이번 전시에서는 핀란드 대표 작가의 그림책과 삶의 철학을 만날 수 있으며, 무민 캐릭터 컬러링 참여 부스도 마련돼 색다른 독서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물빛정원과 어우러지는 생애주기별 맞춤 힐링 프로그램과 퓨전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도 준비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사전 접수는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도 오동근린공원에서 야외도서관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이어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성북길빛도서관과 길빛근린공원 일대에서 하반기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숲과 책,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책을 즐기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9년 연속 소비자가 선택한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보청기

    9년 연속 소비자가 선택한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보청기

    소비자 신뢰와 선택으로 이룬 장기 연속 수상 덴마크 청각 전문 브랜드 오티콘보청기(Oticon)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보청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신뢰와 지지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올해는 약 819만 건의 소비자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을 거쳐 최종 수상 브랜드가 결정됐다. 오티콘보청기는 보청기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오티콘보청기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약 200여 종의 보청기에 ‘디지털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한 브랜드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보청기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정부 기관에서 공식 인정받은 것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중요한 성과다. 오티콘의 최신 프리미엄 시리우스(Sirius) 칩셋은 인공지능 심층신경망(DNN) 2.0과 4D 모션센서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말소리 인식과 소음 제어를 정교하게 구현한다. 이 칩셋은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귓속형 보청기 ‘오운 SI(Own SI)’와, 상황별 청취를 세밀하게 최적화하는 ‘오티콘 인텐트(Oticon Intent)’에 적용돼, 다양한 착용 형태에서도 뛰어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9년 연속 1위라는 결과는 변함없는 품질과 서비스로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보청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마크 121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청각 진단 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의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 던킨, 글로벌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 영예

    던킨, 글로벌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 영예

    -신규 콘셉트 ‘원더스’ㆍ윈터 캠페인 ‘스윗 모멘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선정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ㆍ브랜드&커뮤니케이션ㆍ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던킨이 지난해 선보인 신규 콘셉트 ‘원더스(Wonders)’와 윈터 캠페인 ‘스윗 모멘트(Sweet Moment)’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ㆍ포장ㆍ광고ㆍ디지털 콘텐트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창의성과 전략, 실행력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뽑는다. ‘원더스’는 오감 체험에 초점을 둔 프리미엄 공간 콘셉트와 캘리그래피ㆍ감각적인 색 조합을 활용한 비주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적인 감성으로 표현한 크리스마스 캠페인 ‘스윗 모멘트’는 차별화된 기획력과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창의성과 퀄리티를 인정받았다. ‘원더스’는 지난해 9월 던킨이 국내 브랜드 출범 30주년을 맞아 공개한 신규 콘셉트다. ‘놀라움’을 뜻하는 원더스는 던킨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와 오렌지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와 함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은 특화 도넛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스윗 모멘트’는 지난해 진행한 연말 윈터 캠페인으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순간을 선사한다’라는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한정판 패키지와 도넛ㆍ굿즈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작은 국제 디자인 연감에 등재되며 오는 11월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디자이너스 나이트(Designers’ Night)’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수상을 기념할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어워드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던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상) “축제가 아니라 악몽”…모래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버닝맨

    (영상) “축제가 아니라 악몽”…모래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버닝맨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 한가운데에서 열리는 버닝맨(Burning Man) 2025 행사에 모래를 동반한강풍이 들이닥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7~8만 명의 참가자가 모였는데요. 시속 80km 달하는 강풍과 먼지 폭풍, 불볕 더위, 폭우 등이 이어지며 시설물이 파손되고 RV와 텐트 등이 전복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행사 구조물을 잡고 강풍을 버티는 아찔한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악천후로 인해 최소 4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버닝맨이 열리는 블랙록 사막은 지반 특성상 폭우에 취약하다고 알려졌는데요. 지난해에도 이틀간 내린 비로 수천 명이 진흙탕에 고립되고 1명이 숨졌습니다. 올해도 축제 기간(8월 24일 ~ 9월 1일) 사이 국지성 폭우와 홍수, 우박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한편 버닝맨은 사막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축제로 매년 8월 말에서 9월 초에 열리는데요. 티켓값은 550달러~3000달러(약 76~420만원)이며, 조기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텐트, 캠핑카, 침낭 등 숙박 장비 및 식량 등을 개인이 직접 준비해야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 600년 역사 서산해미읍성, 과거·현재·미래 담는다

    600년 역사 서산해미읍성, 과거·현재·미래 담는다

    서산해미읍성축제, 9월 26~28일 열려코이 텐트·빈백 활용 어린이 놀이터 등 충남 서산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600년 역사를 간직한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3-과거·현재·미래의 지혜를 만나다’를 주제로 총 3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6일 개막식은 세계 민속 공연을 시작으로 가상현실(XR) 영상,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주제공연으로 해미읍성의 역사를 소개하며 축제 서막을 연다. 27~28일에는 어린이 뮤지컬·세계 민속 공연·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오케스트라, 뮤지컬, 인기 가수 공연, 고성방가 EDM 파티 등이 이어진다. 상생 프로그램으로 해미해피테이블, 이고지고 이어달리기, 읍면동 풍물대회 등을 선보인다. 태종대왕행렬과 강무 재현, 전통 혼례 시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뻥튀기 그릇을 활용한 친환경 먹거리 ‘주먹뻥밥’은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맛과 모습을 선보인다.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볏짚으로 만든 안내판이 설치되며, 재생에너지 발전기를 활용한 경관조명 등이 운영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알리고, 서산시라는 이름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축제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절벽서 떨어지고도 6일간 기적 생존…‘이것’ 덕분에 살았다

    절벽서 떨어지고도 6일간 기적 생존…‘이것’ 덕분에 살았다

    한 미국 남성이 노르웨이 빙하 국립공원에서 단독 트레킹을 하다 추락해 다발성 골절을 입고도, 무려 6일 동안 풀과 이끼, 심지어 소변까지 마시며 버틴 끝에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알렉 루언(38)은 지난달 31일 노르웨이 서부 폴게폰나(Folgefonna) 국립공원에서 홀로 산행을 하던 중 미끄러져 수십 미터 아래로 떨어졌다. 그는 “발을 잘못 디뎠을 뿐인데 그대로 미끄러져 구르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추락으로 그는 대퇴골과 골반, 척추 일부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휴대전화와 물통, 대부분의 식량을 잃은 그는 사실상 맨몸으로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남은 과자와 견과류를 아껴 먹었지만 곧 바닥났고, 이튿날부터는 극심한 탈수에 시달렸다. 루언은 풀과 이끼로 허기를 달랬고, 극심한 갈증 속에 결국 자신의 소변과 손에 있던 물집을 터뜨려 흘러나온 피까지 삼켰다. 다행히 사고 사흘째 비가 내렸고, 그는 침낭과 우비에 떨어진 빗방울을 모아 가까스로 목을 축였다. 그러나 빗물에 젖은 옷과 장비 때문에 저체온증 위험이 커지자, 그는 부러진 텐트 폴과 재킷으로 임시 은신처를 꾸려 버텨야 했다. 아내 베로니카 실첸코는 남편의 귀가 예정일이었던 8월 4일이 지나도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노르웨이 적십자 구조대가 수색에 나섰다. 그러나 악천후와 짙은 안개로 수색은 난항을 겪었다. 루언 역시 “산 아래 드리운 구름을 보며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국 실종 엿새 만인 6일 구조대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진은 심한 동상과 함께 골반·척추 골절상을 확인했지만, 재활 치료를 거치면 회복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루언은 퇴원 직후 자신이 겪은 생존기를 기록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족과 아내만 생각했다”며 “단지 빙하를 보고 싶다고 무모하게 혼자 산을 올랐던 게 얼마나 어리석은 선택이었는지 뼈저리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 소변·피 마시며 6일간 버텼다…절벽 추락 美 남성 ‘기적 생존’ 사연 [월드피플+]

    소변·피 마시며 6일간 버텼다…절벽 추락 美 남성 ‘기적 생존’ 사연 [월드피플+]

    한 미국 남성이 단독 산행을 하다 추락해 다발성 골절을 입고도, 무려 6일 동안 풀과 이끼, 심지어 소변까지 마시며 버틴 끝에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알렉 루언(38)은 지난달 31일 노르웨이 서부 폴게포나(Folgefonna) 국립공원에서 홀로 산행을 하던 중 미끄러져 수십 미터 아래로 떨어졌다. 그는 “발을 잘못 디뎠을 뿐인데 그대로 미끄러져 구르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추락으로 그는 대퇴골과 골반, 척추 일부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휴대전화와 물통, 대부분의 식량을 잃은 그는 사실상 맨몸으로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남은 과자와 견과류를 아껴 먹었지만 곧 바닥났고, 이튿날부터는 극심한 탈수에 시달렸다. 루언은 풀과 이끼로 허기를 달랬고, 극심한 갈증 속에 결국 자신의 소변과 손에 난 물집을 터뜨려 나온 피까지 삼켰다. 다행히 사고 사흘째 비가 내렸고, 그는 침낭과 우비에 떨어진 빗방울을 모아 가까스로 목을 축였다. 그러나 빗물에 젖은 옷과 장비 때문에 저체온증 위험이 커지자 그는 부러진 텐트 폴과 재킷으로 임시 은신처를 꾸려 버텨야 했다. 아내 베로니카 실첸코는 남편의 귀가 예정일이었던 8월 4일이 지나도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노르웨이 적십자 구조대가 수색에 나섰다. 그러나 악천후와 짙은 안개로 수색은 난항을 겪었다. 루언 역시 “산 아래 드리운 구름을 보며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국 실종 엿새 만인 6일 구조대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진은 심한 동상과 함께 골반·척추 골절상을 확인했지만, 재활 치료를 거치면 회복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루언은 퇴원 직후 자신이 겪은 생존기를 기록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족과 아내만 생각했다”며 “단지 빙하를 보고 싶다고 무모하게 혼자 산을 올랐던 게 얼마나 어리석은 선택이었는지 뼈저리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 이스라엘, 가자시티 총공세 돌입…“인질 49명 운명도 흔들린다”

    이스라엘, 가자시티 총공세 돌입…“인질 49명 운명도 흔들린다”

    │자발리아 공습·예비군 6만 동원…민간인 100만명 대피 압박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장악을 목표로 본격적인 지상작전에 돌입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자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 직후 주민들이 연기에 휩싸여 대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에피 데프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 지도부 지시와 군 참모총장 승인을 거쳐 ‘기드온의 전차’ 작전 2단계를 시작했다”며 “99사단과 162사단이 가자시티 외곽 지역에 투입돼 무기 저장 터널을 발견하는 등 선제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자시티 북쪽 관문 ‘자발리아’ 공습 이스라엘군은 특히 가자시티 북쪽에 인접한 자발리아 난민캠프 일대에서 공습과 지상 작전을 병행하고 있다. 자발리아는 가자시티 도심과 불과 3~5㎞ 거리에 있어 사실상 생활권이 겹치며 과거에도 주요 전투 무대가 된 곳이다. 이 때문에 자발리아는 가자시티 진입을 위한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예비군 6만명 동원령…“하마스 거점 일정 단축하라”이스라엘은 내달 초까지 예비군 6만명에게 동원령 통지서를 발부하고 이미 소집된 2만명의 기간도 연장할 계획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군에 “마지막 테러 거점을 신속히 장악하라”며 일정 단축을 지시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전날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 등 군 지휘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계획을 승인했으며 작전 명칭을 ‘기드온의 전차 Ⅱ’로 명명했다. 민간인 100만명 대피·야전병원 추가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민간인 약 100만명을 남부로 대피시키고 난민촌용 텐트와 구호 장비를 반입할 방침이다. 칸유니스 유럽병원을 재가동하고 가자지구 내에 야전병원 2곳과 구호품 배급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데프린 대변인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고와 대피를 허용하겠다”면서도, 하마스가 억류한 20명의 생존 인질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는 “인질은 최우선 과제이며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월간 하마스 2000명 제거”…휴전 합의 시 계획 취소 가능성 이스라엘군은 별도 성명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된 ‘기드온의 전차’ 1단계 작전을 통해 하마스 대원 2000명 제거, 가자지구 75% 통제권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스라엘 관리들은 “휴전과 인질 석방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번 가자시티 장악 작전은 취소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날 하마스는 이집트·카타르가 제시한 60일 휴전·인질 10명 석방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도 내부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지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기습 당시 납치된 인질 가운데 49명이 여전히 억류 중으로 추정된다. 이 중 약 20명이 생존한 상태이며 하마스가 제시한 협상안은 이 가운데 10명을 석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 “인질 10명 석방” 휴전안에도…이스라엘, 가자시티 총공세 돌입 [핫이슈]

    “인질 10명 석방” 휴전안에도…이스라엘, 가자시티 총공세 돌입 [핫이슈]

    │자발리아 공습·예비군 6만 동원…민간인 100만명 대피 압박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장악을 목표로 본격적인 지상작전에 돌입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자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 직후 주민들이 연기에 휩싸여 대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에피 데프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 지도부 지시와 군 참모총장 승인을 거쳐 ‘기드온의 전차’ 작전 2단계를 시작했다”며 “99사단과 162사단이 가자시티 외곽 지역에 투입돼 무기 저장 터널을 발견하는 등 선제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자시티 북쪽 관문 ‘자발리아’ 공습 이스라엘군은 특히 가자시티 북쪽에 인접한 자발리아 난민캠프 일대에서 공습과 지상 작전을 병행하고 있다. 자발리아는 가자시티 도심과 불과 3~5㎞ 거리에 있어 사실상 생활권이 겹치며 과거에도 주요 전투 무대가 된 곳이다. 이 때문에 자발리아는 가자시티 진입을 위한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예비군 6만명 동원령…“하마스 거점 일정 단축하라”이스라엘은 내달 초까지 예비군 6만명에게 동원령 통지서를 발부하고 이미 소집된 2만명의 기간도 연장할 계획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군에 “마지막 테러 거점을 신속히 장악하라”며 일정 단축을 지시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전날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 등 군 지휘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계획을 승인했으며 작전 명칭을 ‘기드온의 전차 Ⅱ’로 명명했다. 민간인 100만명 대피·야전병원 추가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민간인 약 100만명을 남부로 대피시키고 난민촌용 텐트와 구호 장비를 반입할 방침이다. 칸유니스 유럽병원을 재가동하고 가자지구 내에 야전병원 2곳과 구호품 배급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데프린 대변인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고와 대피를 허용하겠다”면서도, 하마스가 억류한 20명의 생존 인질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는 “인질은 최우선 과제이며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월간 하마스 2000명 제거”…휴전 합의 시 계획 취소 가능성 이스라엘군은 별도 성명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된 ‘기드온의 전차’ 1단계 작전을 통해 하마스 대원 2000명 제거, 가자지구 75% 통제권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스라엘 관리들은 “휴전과 인질 석방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번 가자시티 장악 작전은 취소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날 하마스는 이집트·카타르가 제시한 60일 휴전·인질 10명 석방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도 내부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지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기습 당시 납치된 인질 가운데 49명이 여전히 억류 중으로 추정된다. 이 중 약 20명이 생존한 상태이며 하마스가 제시한 협상안은 이 가운데 10명을 석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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