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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이도 한방에 즉사…하이테크 ‘새총’ 개발

    호랑이도 한방에 즉사…하이테크 ‘새총’ 개발

    슬링샷(새총)을 어린이 장난감 정도로 생각해왔다면 오산이다. 곰·호랑이 같은 맹수도 사냥 가능한 ‘초강력 슬링샷’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웬만한 사냥용 총보다 위력적 성능을 지닌 일명 ‘서바이벌 슬링샷’(Survival Slingshot)을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제품명과 같은 미국 텍사스 기반 무기제작업체 ‘Survival Slingshot’이 개발한 이 슬링샷은 디자인 과정에 전문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직접 참가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슬링샷은 한쪽 끝이 두 쪽으로 갈라진 나뭇가지와 고무 끈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다르다. 알루미늄 합금 바디에 최첨단 3D CAD 모델링이 적용됐으며 40개의 스틸 탄환과 화살까지 장착 가능해 조준 능력과 살상력을 모두 높였다. 또한 슬링샷 몸체에 플래시 라이트, 나침반 등을 장착할 수 있는 ‘레일 시스템’이 들어가 있으며 방수기능도 탁월해 어떤 악조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이 제품을 ‘야생 생존용’이라고 정의한다. 흔히 산악이나 정글 탐사처럼 여러 위협적 맹수들과 만나기 쉬운데 이럴 때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성능이 위력적인 ‘슬링샷’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무게가 상당한 총기류 보다 훨씬 효율적이며 언제 어디서든 불특정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은 해당 제품만의 장점이다. 한편 ‘서바이벌 슬링샷’ 가격은 스탠더드 모델 몸체가 139.95 달러(약 15만원), 스틸 탄환 1세트가 49.95 달러(약 5만 3천원)다. 사진=‘Survival Slingshot’ 공식 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곰·호랑이도 한방에 즉사…초강력 ‘새총’ 등장

    곰·호랑이도 한방에 즉사…초강력 ‘새총’ 등장

    슬링샷(새총)을 어린이 장난감 정도로 생각해왔다면 오산이다. 곰·호랑이 같은 맹수도 사냥 가능한 ‘초강력 슬링샷’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웬만한 사냥용 총보다 위력적 성능을 지닌 일명 ‘서바이벌 슬링샷’(Survival Slingshot)을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제품명과 같은 미국 텍사스 기반 무기제작업체 ‘Survival Slingshot’이 개발한 이 슬링샷은 디자인 과정에 전문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직접 참가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슬링샷은 한쪽 끝이 두 쪽으로 갈라진 나뭇가지와 고무 끈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다르다. 알루미늄 합금 바디에 최첨단 3D CAD 모델링이 적용됐으며 40개의 스틸 탄환과 화살까지 장착 가능해 조준 능력과 살상력을 모두 높였다. 또한 슬링샷 몸체에 플래시 라이트, 나침반 등을 장착할 수 있는 ‘레일 시스템’이 들어가 있으며 방수기능도 탁월해 어떤 악조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이 제품을 ‘야생 생존용’이라고 정의한다. 흔히 산악이나 정글 탐사처럼 여러 위협적 맹수들과 만나기 쉬운데 이럴 때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성능이 위력적인 ‘슬링샷’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무게가 상당한 총기류 보다 훨씬 효율적이며 언제 어디서든 불특정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은 해당 제품만의 장점이다. 한편 ‘서바이벌 슬링샷’ 가격은 스탠더드 모델 몸체가 139.95 달러(약 15만원), 스틸 탄환 1세트가 49.95 달러(약 5만 3천원)다. 사진=‘Survival Slingshot’ 공식 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세계 최고 패션도시는? 서울 55위, 21계단↓

    세계 최고 패션도시는? 서울 55위, 21계단↓

    이태리 밀라노,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 내로라하는 패션의 도시 중 최고는 어디일까? 무심하게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마저도 패션모델을 연상케 할 만큼 패션에 관심이 가장 많은 도시는 미국 뉴욕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미국 텍사스 소재 언어조사기관인 글로벌 랭귀지 모니터(Global Language Monitor), 이하 GLM)의 조사에 따르면, 뉴욕은 오트 쿠튀르(유명 디자이너의 고급 의상)가 즐비한 프랑스 파리를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도시로 꼽혔다. GLM은 지난 3년간 25만 개의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간행물 등에서 기성복과 오트 쿠튀르, 패션 등과 관련한 전문용어 등이 얼마나 거론되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뉴욕에서는 파리나 영국 런던보다 패션, 패셔너블, 베스트 디자이너, 스트릿 스타일 등 패션과 관련한 단어들이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파리와 뉴욕의 점수 차는 0.5%에 불과했다. 영국 런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이 각각 3, 4, 5위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10위권 안에 든 아시아 도시는 중국 상하이(10위)가 유일하다. 일본 도쿄는 11위, 홍콩은 20위, 태국 방콕은 52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총 55개 도시 중 한국의 서울은 55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21계단 하락한 순위다. 사진=미국 인기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한 장면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국판 유전무죄 논란 女판사 “부자병 없다” 말 바꿔 또 뭇매

    미국판 ‘유전무죄’ 논란을 일으켰던 판사가 또 입방아에 올랐다. “삶이 너무 풍요로워 감정통제가 안 되는 ‘어플루엔자’(affluenza·부자병)를 앓고 있다”는 변호인측 방어 논리를 받아들여 4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백인 소년에게 관대한 처분을 내려놓고 뒤늦게 “부자병이 판단 근거는 아니다”라며 말바꾸기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는 여론을 의식해 자신의 판결을 스스로 부정한 꼴이어서 더 뭇매를 맞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텍사스주 태런트카운티 법원의 진 보이드 판사는 음주운전으로 4명을 치어 숨지게 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힌 백인 고교생 이선 코치(16)에게 외부와 격리된 중독재활시설에 입소할 것을 이날 명령했다. 앞서 코치는 지난해 12월 교도소행 대신 10년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당시 코치와 그의 변호인이 ‘부자병’이라고 주장했고 재판부가 이를 인정해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부자병이란 풍부하다는 뜻의 ‘어플루언트’(affluent)와 독감이라는 뜻의 ‘인플루엔자’(influenza)를 합친 단어다. 풍요로워질수록 더 많이 갖고자 하는 현대 질병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쇼핑중독, 감정 통제불능 등의 증상이 있다. 당시 상식에서 벗어난 판결로 보이드 판사는 당시 돈이면 모든 게 용서된다는 유전무죄 시비를 초래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전설 속 흡혈동물 ‘추파카브라’ 포착 주장…사진 보니

    전설 속 흡혈동물 ‘추파카브라’ 포착 주장…사진 보니

    전설 속 동물인 추파카브라가 미국 텍사스에 나타났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파카브라는 스페인어로 ‘빨다’라는 뜻의 ‘Chupar’와 염소의 ‘carbra’의 합성어이며, 가축 특히 염소를 사냥해 피를 마신다는 전설 속 동물이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사는 주민인 스콧 블랙은 지난 2일(현지시간)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파카브라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주장에 따르면 이 동물은 전반적으로 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개와는 확연히 다른 외형이며, 산짐승처럼 가늘고 긴 다리가 특징이다. 스콧 블랙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매우 크고 끝이 뾰족한 귀를 가졌으며, 털이 없이 매끈하고 긴 꼬리를 가졌다”면서 “몸통 곳곳에서 회색의 반점이 보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직접 찍은 사진을 본 휴스톤의 동물전문가 클라우드 그리핀은 “전혀 다른 두 동물을 합쳐놓은 잡종 동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근래들어 미국 남부에서 추파카브라로 의심되는 미지의 동물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 가운데, 이 전설의 동물이 실재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여전히 엇갈리는 상황이다. 특히 사나운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포획하기가 어려워서 이를 증명하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해 10월에는 미시시피주 피카윤에서 이와 매우 유사한 미스터리 동물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전문가들은 전설의 동물이기 보다는 코요테일 가능성이 크다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주민들의 관심과 불안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秋와 한솥밥? 볼티모어 더 적극적

    秋와 한솥밥? 볼티모어 더 적극적

    미국 진출을 노리는 윤석민(28)이 행선지 선택의 순간에 바짝 다가선 모양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5일 “자유계약선수(FA)인 우완 투수 윤석민이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했다”고 전했다. 윤석민은 이날 텍사스 전지훈련지인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30여개의 공을 던졌다. 이번 피칭은 그의 몸 상태와 구위를 직접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시험 투구는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와 볼티모어 구단 관계자 앞에서 진행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윤석민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구단은 직접 투구를 점검한 텍사스와 컵스, 샌프란시스코, 볼티모어에 꾸준히 윤석민을 지켜봐 온 보스턴과 미네소타 등 모두 6개로 늘었다. 현지 언론은 “이들 6개 구단 이외에 윤석민의 피칭을 보고 싶어 하는 구단이 더 있다”고 전했다. 윤석민 영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구단은 추신수가 속한 텍사스와 볼티모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이날 “볼티모어가 윤석민에게 구체적인 영입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볼티모어는 선발 투수 보강이 필요하고 해외 FA 윤석민을 잡으면 신인 지명권 등을 포기해야 하는 ‘드래프트 픽’을 내주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 “텍사스도 무릎 부상을 당한 데릭 홀랜드의 대체 투수로 윤석민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윤석민이 한 시즌을 선발로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갖췄는지 의문”이라면서 “지난해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후에도 (당시 소속팀)KIA는 윤석민에게 크게 의존하지 않았다”고 체력과 부상 이력을 지적했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윤석민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2∼3년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윤석민을 홀랜드가 부상에서 회복할 때까지만 선발로 쓸 계획인 텍사스는 다년 계약에 난색을 표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보라스는 협상을 벌이는 동시에 윤석민의 불펜 피칭을 통해 건강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는 전략을 펴고 있다. 결국 윤석민의 최종 행선지는 다년 계약보다 선발 보직 여부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전설 속 흡혈동물 추파카브라 美서 포착 주장

    전설 속 흡혈동물 추파카브라 美서 포착 주장

    전설 속 동물인 추파카브라가 미국 텍사스에 나타났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파카브라는 스페인어로 ‘빨다’라는 뜻의 ‘Chupar’와 염소의 ‘carbra’의 합성어이며, 가축 특히 염소를 사냥해 피를 마신다는 전설 속 동물이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사는 주민인 스콧 블랙은 지난 2일(현지시간)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파카브라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주장에 따르면 이 동물은 전반적으로 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개와는 확연히 다른 외형이며, 산짐승처럼 가늘고 긴 다리가 특징이다. 스콧 블랙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매우 크고 끝이 뾰족한 귀를 가졌으며, 털이 없이 매끈하고 긴 꼬리를 가졌다”면서 “몸통 곳곳에서 회색의 반점이 보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직접 찍은 사진을 본 휴스톤의 동물전문가 클라우드 그리핀은 “전혀 다른 두 동물을 합쳐놓은 잡종 동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근래들어 미국 남부에서 추파카브라로 의심되는 미지의 동물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 가운데, 이 전설의 동물이 실재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여전히 엇갈리는 상황이다. 특히 사나운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포획하기가 어려워서 이를 증명하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해 10월에는 미시시피주 피카윤에서 이와 매우 유사한 미스터리 동물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전문가들은 전설의 동물이기 보다는 코요테일 가능성이 크다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주민들의 관심과 불안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오바마·이복 동생, 20년 만의 깜짝 만남 공개

    오바마·이복 동생, 20년 만의 깜짝 만남 공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53)의 이복동생이 아버지와 형 오바마와 얽힌 비화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오바마의 이복동생 마크 은데산조(48)는 미국 CBS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과의 인터뷰를 통해 20년 만에 깜짝 만남을 가진 오바마 대통령과의 해후를 담은 동영상과 그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은데산조는 오바마 대통령의 생부인 케냐 출신 버락 오바마 시니어와 그의 세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부모가 일찍 이혼하는 통에 어머니 성을 따랐다. 인터뷰에 따르면 은데산조가 처음 오바마를 만난 것은 그의 나이 22세 때인 1988년.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2008년에서야 형제는 다시 만나게 된다. 이때는 오바마가 힐러리 클린턴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으로 치열한 선거를 치루고 있던 시기. 은데산조는 “당시 형에게 알리지 않고 미국 텍사스 오스틴으로 날아가 깜짝 만남을 가졌다” 면서 “놀란 형이 나를 안고는 잘 지내냐는 안부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CBS가 은데산조로 부터 입수해 처음으로 공개한 영상에도 깜짝 놀라는 오바마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은데산조는 특히 오바마의 선친이기도 한 아버지에 대한 과거를 털어놨으며 이같은 내용을 최근 출간된 자서전에 모두 담아냈다. 은데산조는 “아버지는 술을 많이 마시고 폭력적이었다” 면서 “아버지가 엄마를 때리거나 칼을 들고 위협하는 모습까지 봤다”고 회상했다.   이후 이혼한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은데산조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사를 마치고 현재는 중국에서 현지 여성과 결혼해 살고있다. 은데산조는 “형과 관련있는 오래된 가정사가 책으로 공개됐지만 상처를 줄 것이라 생각치 않는다” 면서 “과거 정치인이 되기 전 형은 ‘나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네 삶을 살아라’라고 충고해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케냐의 경제학자로 활동한 오바마의 선친은 지난 1982년 나이로비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가장 패셔너블한 도시 뉴욕 1위·상하이 10위…서울은?

    가장 패셔너블한 도시 뉴욕 1위·상하이 10위…서울은?

    이태리 밀라노,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 내로라하는 패션의 도시 중 최고는 어디일까? 무심하게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마저도 패션모델을 연상케 할 만큼 패션에 관심이 가장 많은 도시는 미국 뉴욕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미국 텍사스 소재 언어조사기관인 글로벌 랭귀지 모니터(Global Language Monitor), 이하 GLM)의 조사에 따르면, 뉴욕은 오트 쿠튀르(유명 디자이너의 고급 의상)가 즐비한 프랑스 파리를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도시로 꼽혔다. GLM은 지난 3년간 25만 개의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간행물 등에서 기성복과 오트 쿠튀르, 패션 등과 관련한 전문용어 등이 얼마나 거론되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뉴욕에서는 파리나 영국 런던보다 패션, 패셔너블, 베스트 디자이너, 스트릿 스타일 등 패션과 관련한 단어들이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파리와 뉴욕의 점수 차는 0.5%에 불과했다. 영국 런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이 각각 3, 4, 5위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10위권 안에 든 아시아 도시는 중국 상하이(10위)가 유일하다. 일본 도쿄는 11위, 홍콩은 20위, 태국 방콕은 52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총 55개 도시 중 한국의 서울은 55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21계단 하락한 순위다. 사진=미국 인기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한 장면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아찔 포착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아찔 포착

    2톤짜리 황소에게 쫓기는 와중에 ‘셀카’를 찍는 용감한(?)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휴스턴 프레스’ 온라인 판에 게재된 ‘휴스턴 황소 축제 사진’ 중 유독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이 있다.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는 황소 앞에서 급박한 표정으로 열심히(?) ‘셀카’를 찍는 젊은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것.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의 이름은 ‘크리스티앙’으로 이 외에 알려진 정보는 없다. 그의 ‘황소 셀카’는 순식간에 SNS로 퍼졌는데 그중 유명 소셜 뉴스사이트인 ‘레딧’에는 ‘가장 높은 등급의 셀카’로 소개되기도 했다. 주목받은 것은 사진뿐이 아니다. 크리스티앙이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유투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총 길이 3분 20초가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크리스티앙을 포함한 10여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36마리 성난 황소에게 열심히(?) 쫓기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담력 하나는 인정해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황소 달리기 축제’는 스페인 코무니다드호랄데네바라 자치지방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를 미국화 한 것으로 이번에는 총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상자도 한 명 발생했다. ‘휴고 소토’라는 이름의 학생으로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휴스턴 프레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아찔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아찔

    황소에게 쫓기는 와중에 ‘셀카’를 찍는 용감한(?)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휴스턴 프레스’ 온라인 판에 게재된 ‘휴스턴 황소 축제 사진’ 중 유독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이 있다.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는 황소 앞에서 급박한 표정으로 열심히(?) ‘셀카’를 찍는 젊은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것.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의 이름은 ‘크리스티앙’으로 이 외에 알려진 정보는 없다. 그의 ‘황소 셀카’는 순식간에 SNS로 퍼졌는데 그중 유명 소셜 뉴스사이트인 ‘레딧’에는 ‘가장 높은 등급의 셀카’로 소개되기도 했다. 주목받은 것은 사진뿐이 아니다. 크리스티앙이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유투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총 길이 3분 20초가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크리스티앙을 포함한 10여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36마리 성난 황소에게 열심히(?) 쫓기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담력 하나는 인정해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황소 달리기 축제’는 스페인 코무니다드호랄데네바라 자치지방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를 미국화 한 것으로 이번에는 총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상자도 한 명 발생했다. ‘휴고 소토’라는 이름의 학생으로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휴스턴 프레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엽기 영상

    [동영상]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엽기 영상

    2톤짜리 황소에게 쫓기는 와중에 ‘셀카’를 찍는 용감한(?)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휴스턴 프레스’ 온라인 판에 게재된 ‘휴스턴 황소 축제 사진’ 중 유독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이 있다.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는 황소 앞에서 급박한 표정으로 열심히(?) ‘셀카’를 찍는 젊은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것.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의 이름은 ‘크리스티앙’으로 이 외에 알려진 정보는 없다. 그의 ‘황소 셀카’는 순식간에 SNS로 퍼졌는데 그중 유명 소셜 뉴스사이트인 ‘레딧’에는 ‘가장 높은 등급의 셀카’로 소개되기도 했다. 주목받은 것은 사진뿐이 아니다. 크리스티앙이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유투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총 길이 3분 20초가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크리스티앙을 포함한 10여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36마리 성난 황소에게 열심히(?) 쫓기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담력 하나는 인정해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황소 달리기 축제’는 스페인 코무니다드호랄데네바라 자치지방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를 미국화 한 것으로 이번에는 총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상자도 한 명 발생했다. ‘휴고 소토’라는 이름의 학생으로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사진=유튜브·휴스턴 프레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소떼에 쫒기면서 찍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셀카’

    소떼에 쫒기면서 찍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셀카’

    한 남성이 ‘불 런’(소떼 피해 달리기) 행사에 참석해 소떼에 쫒기면서 촬영한 셀프중계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미국식 불 런 중 가장 위험한 셀프촬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Houston)에서 열린 불 런 에서 빨간색 스카프를 맨 남성이 셀프중계 촬영을 하며 행사에 참석한 많은 군중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기 시작한다. 시작 신호와 함께 성난 황소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질서를 지키자! 간격을 맞춰 줄을 서”라고 외치며 여유를 부린다. 잠시후 황소떼가 가까워지자 사람들은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황소를 피해 함께 질주하기 시작한다. 시작 전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부리던 남성은 몰려오는 황소떼를 보고 겁에 질려 달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군중들 사이를 황소가 지나며 일부 몇몇 사람들이 소떼에 받히고, 짓밟히며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 한편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휴스턴 불 런에 참가했으며, 학생 한 명이 다쳐 병원에서 상처를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우스꽝스러운 황당 몽타주, 진짜 범인 잡았다

    우스꽝스러운 황당 몽타주, 진짜 범인 잡았다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폭소를 유발한 ‘황당 몽타주’ 덕에 실제로 범인이 잡혀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북쪽 라마 카운티 경찰은 지역 내에서 벌어진 무장 강도사건 용의자의 몽타주를 일반에 공개하고 수사에 나섰다. 피해여성의 진술을 바탕으로 작성된 이 몽타주는 마치 어린이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키고 특징 묘사에 너무 집중해 우스꽝스러운 ‘작품’ 이라는 빈축을 샀다. 현지언론 역시 “역대 최악의 범인 몽타주”라는 보도를 내보내며 조롱에 가세했다. 이에 경찰 측은 “해당 몽타주는 범인의 실제 모습이 아니며 특징만 요약해놓은 것”이라는 해명까지 하는 사태(?)로 발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후 현지언론과 네티즌들을 머쓱하게 만드는 반전이 일어났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시골 마을 파리의 경찰이 화제의 수배 몽타주와 지나가던 한 남자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곧바로 조사해 체포한 것. 라마 카운티 경찰은 “이 몽타주가 오히려 언론과 SNS을 타고 많은 관심을 끌어 용의자 체포에 도움이 됐다” 면서 “체포된 글렌 룬델스(32)는 현재 지역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중국서 통하는 전략상품 따로있네

    중국서 통하는 전략상품 따로있네

    국내 성장에 한계를 느낀 기업들이 13억명 규모의 중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중국에 진출했다고 해서 모든 제품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현지인 눈높이에 맞춘 전략 상품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게 쓴맛, 단맛을 다 본 중국 진출 기업들의 말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05년 중국에 진출한 뚜레쥬르는 지난해 중국의 밸런타인 데이인 7월 7일(칠석)을 겨냥해 ‘칠석 케이크’ 4종을 처음 출시했다.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풍습은 있었지만 케이크를 선물하자는 이벤트는 처음이었다. 중국의 젊은 연인들의 호응이 뜨거워 예상보다 30% 많은 매출을 올렸다. 뚜레쥬르는 중국형 전략 상품 등을 바탕으로 2017년까지 160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미스터피자는 고기를 선호하는 중국인 특성에 맞춰 기존에 한국에서 팔리는 메뉴를 손질했다. 에그타르트를 피자 테두리에 두른 ‘에그타 피자’의 레서피에 고기 양을 늘리고 이름도 ‘텍사스 카우보이 피자’로 바꿔 중국에서 판매 중이다. 식사할 때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현지 식문화를 고려해 한국에선 팔지 않는 ‘텍사스필드’라는 사이드 메뉴를 개발했다. 닭날개와 비비큐립, 감자튀김, 통옥수수 등으로 구성한 모듬이다. 콜라 외에 우롱차, 밀크티 등 현지 입맛에 맞는 음료도 함께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피자 반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수타면처럼 조리과정을 보고 즐기는 중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수타피자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드림팀이 현지 매장을 돌며 공연을 하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면서 “올해 안에 100개의 거점 점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중국법인은 현지 시장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와 실험 등을 통해 과자 원료와 맛을 현지화했다. 스테이크맛 예감과 토마토맛 고래밥이 그 결과물이다. 국내에는 팔리지 않는 이 제품은 향과 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연구원들은 색, 향, 맛의 조화를 중시하는 중국 식문화를 이해하려고 혀가 마비될 정도로 얼얼한 사천요리를 하루 세 끼 연달아 먹기도 했다. 토마토맛 고래밥은 강한 향미를 더하고 밀가루를 쓰는 국내제품과 달리 감자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튀김처럼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중국인 입맛에 맞춘 것이다. 스테이크맛 예감도 진한 바비큐향을 첨가했다. 두 제품은 중국 내 예감 및 고래밥 매출의 30~40%를 차지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락앤락은 잎차를 즐겨 마시는 중국인을 겨냥해 잎차 거름망을 장착한 보온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조리기구와 생활용품으로 중국 전략 상품을 확대 중인 락앤락은 최근 속이 깊은 프라이팬과 냄비의 중간 형태인 웍을 내놨다. 전기 인덕션이 보편화된 현지 사정에 맞게 팬 바닥을 평평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55ℓ 크기의 연한 색 수납함이 많이 팔리는 한국과 달리 중국은 천장이 높고 주택 구조가 다양해 44~88ℓ에 이르는 다양한 사이즈에 진한 빨강, 녹색 등 원색 수납함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은 중국에서 카렌듈라와 아이스플라워 라인을 앞세워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더페이스샵 창립 초기인 2000년대 초반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중국에서만 볼 수 있다. 현지에서 월 평균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효자 상품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한국·멕시코 축구 패배]새해 첫 패배 충격…0:4 대패 원인은?

    [한국·멕시코 축구 패배]새해 첫 패배 충격…0:4 대패 원인은?

    [한국·멕시코 축구 패배]새해 첫 패배 고배…0:4 대패 원인은? 한국 축구가 ‘월드컵의 해’를 맞아 북중미의 ‘전통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치른 두 번째 평가전에서 새해 첫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멕시코(FIFA 랭킹 21위)와의 평가전에서 알란 풀리도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 0-4로 완패했다. 국내파 K리그 선수와 일본 J리그 선수만으로 평가전에 나선 홍명보호(號)는 지난 26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난적’ 멕시코를 맞아 빠른 스피드와 강한 압박에 밀리며 무득점 패배의 아쉬움을 맛봤다. 이날 내준 4골은 홍명보호 출범 이후 한 경기 최다실점이다. 더불어 한 경기 최다 점수차 패배다. 이로써 한국은 멕시코를 상대로 펼친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 행진을 끝냈고, 역대 전적도 4승2무7패가 됐다. 한국은 2월 2일 오전 7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에서 미국과 올해 세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를 맞아 김신욱(울산)과 이근호(상주)를 투톱 공격수로 내세우고 좌우에 염기훈(수원)과 김태환(성남)을 배치한 4-4-2 전술을 꺼냈다. 중앙 미드필더는 박종우(서울)-이명주(포항)의 더블 볼란테가 지켰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김진수(니가타)-김기희(전북)-강민수(울산)-박진포(성남)가 배치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코스타리카 평가전을 포함, 두 경기 연속 4-4-2 전술로 나선 한국은 전반 초반 좌우 측면으로 빠르게 쇄도해 들어온 멕시코 공격진에게 애를 먹었다. 여기에 스리백(3-back) 전술로 나선 멕시코의 강한 수비벽에 막혀 김신욱과 이근호를 향한 패스마저 원활하지 못해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8분 스로인 상황에서 김신욱의 헤딩 패스를 받은 이근호의 돌파로 첫 슈팅 기회를 얻었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23분에는 박종우의 오른쪽 측면 프리킥을 공격에 가담한 중앙 수비수 강민수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번쩍 솟구쳐 올라 헤딩 슈팅을 했지만 크게 바운드 되면서 골대를 훌쩍 벗어났다. 한국은 전반 25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김기희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시도한 강한 헤딩 슈팅마저 골키퍼 정면을 향해 절호의 득점 기회를 날렸다.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한 한국은 결국 전반 36분 멕시코에 결승골을 허용했다. 멕시코는 왼쪽 윙백 미겔 폰세가 한국 진영 왼쪽을 돌파해 올린 크로스를 ‘골잡이’ 오리베 페랄타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잡아 기막힌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한국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강민수가 페랄타의 등 뒤에서 막았지만 빠른 몸놀림에 속아 슈팅을 막지 못했다. 기세가 오른 멕시코는 전반 45분 추가골을 꽂아 한국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왼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라파엘 마르케스가 헤딩으로 다시 페널티지역으로 투입했고, 카를로스 페냐가 볼을 잡아 크로스하자 알랄풀리도가 마무리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김진수가 풀리도의 첫 번째 슈팅을 온몸으로 막았지만 튀어나온 볼을 풀리도가 다시 차넣어 기어이 골로 만들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들어 김신욱 대신 이승기(전북), 이명주 대신 이호(상주), 염기훈 대신 김민우(사간 도스)를 투입해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또 이근호, 김진수, 박종우를 빼고 고요한(서울), 김대호(포항), 송진형(제주)을 교체로 넣으면서 교체 카드 6장을 모두 쓰며 선수들에게 고루 기회를 줬다. 더불어 이승기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한 가운데 김민우를 섀도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고요한과 김태환을 좌우 날개로 벌린 4-2-3-1 전술로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손발이 제대로 맞지 않아 패스 실수가 이어지고 수비벽까지 허물어지면서 뒷심 발휘에 실패했다. 한국은 후반 40분 멕시코의 공격수 이삭 브리수엘라의 돌파를 수비수 5명이 허무하게 놓치면서 크로스를 허용했고, 쇄도하던 풀리도에게 쐐기골을 얻어 맞았다. 전의를 상실한 한국은 후반 44분 풀리도에게 마무리골까지 헌납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풀리도는 해트트릭으로 ‘한국 격파’의 일등공신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방송중 침입한 남성 발로 걷어차는 특파원 화제

    생방송중 침입한 남성 발로 걷어차는 특파원 화제

    기상특보를 전하는 생방송 중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져 화제다. 이 해프닝은 날씨 채널의 짐 칸토레(49) 특파원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에 있는 찰스턴대학에서 기상특보를 전할 때 발생했다고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란색 두꺼운 오리털 점퍼에 모자와 장갑을 착용한 칸토레 특파원은 생방송을 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28일 이른 아침부터 텍사스쪽에서 불어온 겨울 강풍 레온에 대한 기상특보를 전하는 순간,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한 청년이 그를 덮치고 만다. 반전의 상황은 여기서부터다. 방송을 방해하기 위해 뛰쳐든 청년을 칸토레 특파원은 오른쪽 무릎을 들어 그의 급소를 강타하며 방송멘트를 이어간다. 청년은 칸토레 특파원의 침착한 대응과 대범함에 놀랐는지 창피한 모습으로 도망친다. 칸토레 특파원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침착한 자세로 계속 기상특보를 이어간다. 철저한 프로정신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짐 칸토레 특파원의 멋진(?) 장면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이를 본 해외누리꾼들은 “대단한 짐, 당신은 멋있는 사나이”, “프로는 이런 것”, “액션배우 척 노리스가 따로 없네” 등의 찬사를 보냈다. 28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59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사진·영상=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한국·멕시코 평가전 패배]홍명보 “멕시코 한 수위…두번째 골 아쉽다”

    [한국·멕시코 평가전 패배]홍명보 “멕시코 한 수위…두번째 골 아쉽다”

    [한국·멕시코 평가전 패배]홍명보 “멕시코 한 수위…두번째 골 아쉽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멕시코전 참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홍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에 내준 두 골이 아쉬웠다. 특히 두 번째 골이 그랬다”며 “전반 종료가 1분 정도 남은 시점에서 상대 프리킥 상황이라면 선수들이 뭘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하고 있어야 했지만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골을 내준 것은 역시 멕시코가 한 수 위의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완패를 시인하며 “두 번째 골 장면이 결국 많은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2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는 1-0으로 이겼던 홍 감독은 “아무래도 상대가 달랐다”며 “우리 선수들도 피로감이 더 있었던 것 같다”고 패인을 짚었다. 또 “25분까지 집중력이 나쁘지 않았지만 그때까지 두 차례 정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35분경 실점으로 이어졌다”며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실점을 하면서 전체적인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늘 패배가 팀에 큰 충격이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홍 감독은 “오늘 경기는 선수들이 K리그에서 느낄 수 없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실망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남은 훈련 기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을 좋은 경험으로 삼아 패배를 잊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멕시코의 미겔 에레라 감독은 “한국은 빠르고 조직력이 좋은 팀”이라고 전날 공식 기자회견 때 했던 말을 되풀이하며 “전반 초반에 한국에도 기회가 있었지만 우리가 견뎌내면서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멕시코 축구 중계]염기훈 선발 출전…김신욱·이근호 투톱

    [한국·멕시코 축구 중계]염기훈 선발 출전…김신욱·이근호 투톱

    [한국·멕시코 축구 중계]염기훈 선발 출전…김신욱·이근호 투톱 [한국·멕시코 축구 중계]KBS2 TV 중계 축구 국가대표팀 최고참 공격수 염기훈(31·수원)이 멕시코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 돔에서 열리는 멕시코와의 경기에 투톱 공격수로 김신욱(울산)과 이근호(상주)를 내보냈다. 양쪽 날개에 염기훈과 김태환(성남)이 출전한 것이 26일 코스타리카전과 달라진 점이다.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는 김민우(사간 도스)와 고요한(서울)이 먼저 나왔다. 중원에는 코스타리카전 때처럼 박종우(부산)와 이명주(포항)가 포진했고, 포백(4-back)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강민수(울산), 김기희(전북), 박진포(성남)가 선발 출전한다. 골키퍼는 두 경기 연속 김승규(울산)가 주전으로 발탁됐다. 코스타리카전과 비교하면 염기훈, 김태환, 박진포 등 세 명이 바뀐 선발 요원들이다. 한편 한국·멕시코 축구 중계는 KBS2TV에서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 멕시코 축구 중계 KBS2TV, 결과 기대된다”, “한국 멕시코 축구 중계 KBS2TV, 선발 출전 보니 든든한데”, “”한국 멕시코 축구 중계 KBS2TV, 한국 이겨라.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에릭슨, 특허소송 합의

    삼성전자와 스웨덴 통신회사 에릭슨이 1년 2개월간 끌어온 특허소송을 마무리 짓고 상호 특허사용 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가 에릭슨의 특허권을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미국에서 삼성전자와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기업은 애플 한 곳으로 줄었다. 에릭슨은 2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와 통신기술 특허 관련 소송에 합의하고 상호 특허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와 계약에 따라 그동안 못 받았던 특허 사용료를 지급받게 돼 에릭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2억 크로나(약 7061억원)가 늘어나고 순이익도 33억 크로나(약 5548억원)가량 증가한다. 에릭슨은 삼성전자와 특허 계약 연장 협상을 2년 가까이 벌이다가 실패로 돌아가자 2012년 11월 미국 텍사스 연방동부지법에 소송을 제기하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도 삼성전자를 제소했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도 에릭슨이 자사 특허 8건을 침해했다며 같은 법원에 반소를 제기하고, ITC에도 맞제소를 했다. 카심 알팔라히 에릭슨 최고지적재산권책임자(CIPO)는 “이번 합의로 세계 시장에 새로운 기술을 내놓는 데 더욱 주력할 수 있게 됐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삼성전자도 “금번 계약 체결은 양사 간의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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