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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돈 5$에…130년 된 세계 최고(最古) 콜라병

    단돈 5$에…130년 된 세계 최고(最古) 콜라병

    생산된 지 130년이 넘어 세계 최고(最古)라 불려도 손색없는 희귀 콜라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한 아마추어 골동품 수집가가 우연히 손에 넣은 세계서 가장 오래된 희귀 코카콜라병의 상세한 모습을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뉴멕시코주(州) 앨버커키 시 출신으로 카지노 포커 딜러이자 골동품 수집가이기도 한 짐 버거가 이 콜라병을 구입한 것은 6개월 전, 한 벼룩시장에서다. 당시 불과 5달러(약 5,100원)에 구입했던 이 골동품 와인 병은 사실 흔히 볼 수 있는 낡은 병이 아니었다. 무려 130년 전 최초 생산돼 현재는 전 세계에 불과 3개 밖에 남지 않은 최초 코카콜라 병 중 하나였던 것. 처음부터 버거가 이 병의 정체를 알았던 것은 아니다. 단지 보기에 희귀해 보여서 이 병을 구입했던 버거는 집의 장식장에 병을 넣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문구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병 표면에 존 펨버턴(John Pemberton)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던 것이다. 존 팸버턴은 약사로 남북전쟁에 참가하기도 했던 역사적 인물이지만 현재 가장 사랑받는 대중 음료인 ‘코카콜라’의 창시자로 이름이 높다. 원래 콜라는 1880년대 초 팸버턴이 수차례 실패를 거듭한 끝에 만든 두통약이었다. 실제로 생산 초기 콜라 라벨을 보면 ‘최고의 신경 강장제!’, ‘각성제의 여왕!’, ‘머리에 좋은 음료!’라는 문구가 적혀 있기도 하다. 또한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지은 사람은 펨버턴 약국의 경리 사원이었던 프랭크 M. 로빈슨으로 그는 특유의 ‘C’자가 돋보이는 흘림체의 코카콜라 로고까지 디자인했다. 이 로고는 1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전문 감정가들은 이 콜라 병이 130년 전 초기 생산품 중 하나가 분명한 것으로 판정했다. 경매 전문가인 톰 슐레이터에 따르면, 이 병의 값어치는 버고가 구입한 가격의 최대 1,500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 콜라병은 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 개최되는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하프타임] 추신수, 이와쿠마에 무안타 침묵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1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무안타로 돌아섰다.
  • 130년 된 세계 최고(最古) 콜라병 화제

    130년 된 세계 최고(最古) 콜라병 화제

    생산된 지 130년이 넘어 세계 최고(最古)라 불려도 손색없는 희귀 콜라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한 아마추어 골동품 수집가가 우연히 손에 넣은 세계서 가장 오래된 희귀 코카콜라병의 상세한 모습을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뉴멕시코주(州) 앨버커키 시 출신으로 카지노 포커 딜러이자 골동품 수집가이기도 한 짐 버거가 이 콜라병을 구입한 것은 6개월 전, 한 벼룩시장에서다. 당시 불과 5달러(약 5,100원)에 구입했던 이 골동품 와인 병은 사실 흔히 볼 수 있는 낡은 병이 아니었다. 무려 130년 전 최초 생산돼 현재는 전 세계에 불과 3개 밖에 남지 않은 최초 코카콜라 병 중 하나였던 것. 처음부터 버거가 이 병의 정체를 알았던 것은 아니다. 단지 보기에 희귀해 보여서 이 병을 구입했던 버거는 집의 장식장에 병을 넣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문구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병 표면에 존 펨버턴(John Pemberton)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던 것이다. 존 팸버턴은 약사로 남북전쟁에 참가하기도 했던 역사적 인물이지만 현재 가장 사랑받는 대중 음료인 ‘코카콜라’의 창시자로 이름이 높다. 원래 콜라는 1880년대 초 팸버턴이 수차례 실패를 거듭한 끝에 만든 두통약이었다. 실제로 생산 초기 콜라 라벨을 보면 ‘최고의 신경 강장제!’, ‘각성제의 여왕!’, ‘머리에 좋은 음료!’라는 문구가 적혀 있기도 하다. 또한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지은 사람은 펨버턴 약국의 경리 사원이었던 프랭크 M. 로빈슨으로 그는 특유의 ‘C’자가 돋보이는 흘림체의 코카콜라 로고까지 디자인했다. 이 로고는 1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전문 감정가들은 이 콜라 병이 130년 전 초기 생산품 중 하나가 분명한 것으로 판정했다. 경매 전문가인 톰 슐레이터에 따르면, 이 병의 값어치는 버고가 구입한 가격의 최대 1,500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 콜라병은 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 개최되는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자신이 던진 공 37m 뛰어가 받아낸 10대 화제

    자신이 던진 공 37m 뛰어가 받아낸 10대 화제

    멀리 던진 자신의 공을 전속력으로 뛰어가 잡는 한 고등학교 풋볼선수의 영상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보면 어린 풋볼선수가 아래에서 공중으로 공을 힘차게 던진다. 공은 높이 그리고 멀리 날아감과 동시에 풋볼 선수는 공을 향해 전력질주한다. 그리고 공을 정확하게 잡아 낸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미국 텍사스 맨벨 고등학교의 풋볼선수 게리 헤인즈(17)로, 그가 달려간 거리는 무려 40야드(약 37m)에 이른다. 게리 헤인즈가 동영상 공유사이트 바인(Vine)에 올린 이 영상은 37만 건 이상이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을 통해 게리 헤인즈는 휴스턴대학에서 스카우트를 제의 받는 등 웹 상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영상 초반부에서 공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라며 영상조작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불임’ 고민인가요? 男女 콜레스테롤 재보세요

    ‘불임’ 고민인가요? 男女 콜레스테롤 재보세요

    남녀 커플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미 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연구소(Eunice Kennedy Shriver 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and Human Development) 연구진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남녀커플은 그렇지 않은 커플에 비해 임신확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미시건, 텍사스 지역에서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인 남녀커플 501명의 혈액을 채취해 ‘유리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인지질’ 그리고 ‘총 지질’ 수치를 측정했고 이후 12개월 간 추적조사를 진행했다. 1년이 경과한 뒤, 그중 347명 커플이 임신에 성공했는데 불임이 됐거나 임신이 늦어진 커플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임신이 성공한 커플들보다 평균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임신이 더 늦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분비와 남성 정액의 질부터 배란, 착상 등 임신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모든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비만, 심혈관 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평소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해주는 것이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영양학 전문가들은 평소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탕, 패스트푸드 등을 덜 먹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주면서 채소, 과일, 잡곡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주는 것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며 최소 5년에 한번은 병원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20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모르는 女운전자 차량에 벌거벗고 뛰어드는 남성

    모르는 女운전자 차량에 벌거벗고 뛰어드는 남성

    벌거벗은 남자가 선루프를 통해 여성 운전자의 차로 뛰어드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져 화제다. 20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6일 텍사스주(州) 댈러스 오크 클리프에서 23세의 남성이 선루프가 열린 여성 운전자의 차에 침입해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남자의 끔찍한 공격은 인근 아파트에 사는 마커스 페인이란 남성의 휴대전화에 고스란히 촬영됐다. 아파트 난간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길에서 옷을 벗은 채 땅에 앉아 있는 벌거벗은 남성이 보인다. 무언가를 본듯한 그가 아파트 모퉁이로 달려가고 화면에서 사라진다. 잠시 후, 화면에 등장한 검은색 차량 위로 그가 점프해 올라간다. 그가 열려 있는 선루프를 통해 차안으로 들어가자 여성 운전자가 소리를 지른다. 차 안에서 여성 운전자와 실랑이가 벌어진 듯 차는 가다 서기를 반복한다. 결국, 남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체포된다. 여성 운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차 안으로 뛰어들어와 나를 공격했다”며 “목을 조르고 머리카락과 눈을 잡아당겨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사건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댈러스 경찰 측은 체포된 남자는 23세의 니콜라스 아이딜로, 약물 복용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상치 못한 남자의 공격에 여성운전자의 고급차는 3000달러(한화 약 308만원)에 달하는 수리비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WFAA.COM/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男女 ‘불임’ 주범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男女 ‘불임’ 주범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남녀 커플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미 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연구소(Eunice Kennedy Shriver 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and Human Development) 연구진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남녀커플은 그렇지 않은 커플에 비해 임신확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미시건, 텍사스 지역에서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인 남녀커플 501명의 혈액을 채취해 ‘유리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인지질’ 그리고 ‘총 지질’ 수치를 측정했고 이후 12개월 간 추적조사를 진행했다. 1년이 경과한 뒤, 그중 347명 커플이 임신에 성공했는데 불임이 됐거나 임신이 늦어진 커플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임신이 성공한 커플들보다 평균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임신이 더 늦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분비와 남성 정액의 질부터 배란, 착상 등 임신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모든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비만, 심혈관 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평소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해주는 것이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영양학 전문가들은 평소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탕, 패스트푸드 등을 덜 먹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주면서 채소, 과일, 잡곡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주는 것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며 최소 5년에 한번은 병원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20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전세계 1만 1676곳 스타벅스 순례한 도전자 화제

    전세계 1만 1676곳 스타벅스 순례한 도전자 화제

    세상에는 참 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에 돌아다니며 ‘발자국’을 남기는 한 남자의 ‘무한도전’이 알려졌다. 지난 2009년에도 국내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된 이 남자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사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윈터(41). 지난 1997년 부터 이같은 황당한 도전에 나선 그는 최근까지 무려 전세계 38개국 총 1만 1,676 매장을 방문했다. 소위 ‘스타버킹’(Starbucking)이라 명명된 이 도전의 규칙은 간단하다. 방문하는 매장에서 반드시 커피 한 잔을 마셔야 하며, 이를 촬영한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이다. 지난 17년 간 그가 들린 매장은 미국의 각주를 포함 유럽, 중동, 아시아 등 다양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방문하지 않았다. 원터는 “피아노를 치다가 갑자기 이같은 도전이 떠올랐다” 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세계 각국의 스타벅스 매장을 찾고있다”고 털어놨다.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을 찾는 그의 도전은 한마디로 돈과 시간의 도전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그가 ‘스타버킹’을 위해 쓴 돈만 우리 돈으로 약 1억 7000만원. 그러나 이 도전의 가장 큰 문제는 끝이 없는 ‘무한도전’이라는 점이다. 윈터는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이 새로 생기거나 폐점되기 때문에 이 도전 완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면서 “그렇지만 독특하고 재미있는 인생을 찾던 나에게 큰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파울공 잡은 소년, 미녀에게 공 건네며 프로포즈? 반응은 ‘홈런’

    파울공 잡은 소년, 미녀에게 공 건네며 프로포즈? 반응은 ‘홈런’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경기 도중 한 소년이 팬서비스로 받은 파울볼로 마치 프로포즈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의 배경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펼쳐진 레인저스 홈구장 글로브라이프 구장. 영상을 보면 관중석 첫 줄에 앉아있던 이 소년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3루 베이스코치 루이스 레바라(Luis Rivera)가 팬서비스로 던진 파울공을 글러브를 이용해 받는다. 11~12세 정도로 보이는 소년은 공을 받자 마자 뒷 편에 앉아있던 한 미녀에게 공을 건넨다. 그러자 그녀는 가슴에 손을 얹으며 매우 감동한 표정을 짓는다. 공은 파울공이었지만 소년의 ‘레이디 퍼스트’ 정신은 홈런인 듯 하다. 이 영상은 ‘귀여운 고백이다’, ‘영리한 소년이다’라며 타임지, 메트로 등 여러 외신들을 통해 소개됐다. 사진·영상=MLB/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스톰체이서가 촬영한 ‘슈퍼셀’ 형성과정 화제

    스톰체이서가 촬영한 ‘슈퍼셀’ 형성과정 화제

    “최악의 자연현상도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다” 최근 폭풍을 쫓아다니는 추적자 스톰체이서(Storm chaser)에 의해 촬영된 ‘슈퍼셀’(supercells) 영상이 화제다.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로, 메조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는 자연현상이다. 지난 18일 미국 와이오밍주(州) 동부에 발생한 ‘슈퍼셀’을 오클라호마의 스톰체이서 ‘베이스헌터스’가 촬영해 유튜브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수 km에 달하는 회전 상승 기류인 메조사이클론(Mesocyclones)이 형성되는 생생한 과정을 담고 있다. 시커먼 구름이 원을 그리며 천천히 모이면서 거대한 메조사이클론이 만들어진다. 이어 메조사이클론 밑으로 커다란 기둥 형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폭풍우가 시작된다. 도로에 내려 사진을 촬영 중인 스톰체이서들에게 거대한 ‘슈퍼셀’이 점점 다가오자 스톰체이서들은 촬영을 중단하고 차에 탑승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시작한다. 한편 2013년에도 미국 텍사스주 부커에서 발생한 ‘슈퍼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영상=basehunters facebook/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사람이면 115세’ 최고령 고양이 기네스북 등재, 장수비결은 케밥?

    ‘사람이면 115세’ 최고령 고양이 기네스북 등재, 장수비결은 케밥?

    사람으로 치면 무려 115세 고양이가 현존 최고령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올해 25살 생일을 맞이한 고양이 퍼피(Poppy)이가 그 주인공이다. 19일(현재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 도싯 본머스에 살고있는 퍼피는 삼색 털 얼룩고양이로서 1990년 2월에 태어나 살아있는 동안 영국 총리가 무려 5번이 바뀌었다. 또한 평균 수명이 15년인 고양이가 25세 생일을 맞이한 것은 사람으로 치면 115세와 맞먹는 나이다. 이는 세계 최고령자 일본의 미사오 오카와 할머니(117세) 보다 2살 어린 셈이다. 현재 퍼피는 노화로 인해 시력과 청력을 잃은 상태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고 있다. 퍼피의 주인인 재퀴 코너(Jacuqi Corner)와 두 아들들은 “퍼피가 예전에 비해 최근들어 많이 노쇠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집에서 키우는 다른 동물들 사이에서 여전히 대장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재퀴와 두 아들은 퍼피의 장수 비결은 좋은 식습관, 적당한 운동량과 케밥을 꼽으며, 가끔씩 튀긴 닭이나 생선 등을 먹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세계 최고령 고양이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크렘 퍼프(Creme Puff)로 무려 38년 3일이나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해 해외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하프타임]

    이보미 JLPGA서 시즌 첫 승 이보미(26)가 18일 일본 후쿠오카 골프장 와지로코스(파72·6314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통산 6승째로 상금은 2160만엔(약 2억 1000만원). 올 시즌 처음 우승한 이보미는 상금 부문 선두(5622만엔)로 나섰다. 오승환 1이닝 무실점 10S 오승환(32·한신)이 18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0세이브째를 올렸다. 첫 상대 토니 블랑코를 삼진 처리한 오승환은 다음 타자 가지타니 다카유키를 2루수 실책으로 내보냈으나 아롬 발디리스를 병살로 잡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3번 타자’ 추신수 안타 추신수(32·텍사스)가 18일 홈인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프린스 필더의 목 부상으로 올 시즌 처음 3번 타자로 나와 두 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을 씻었다. 타율은 .305에서 .303으로 떨어졌고, 팀도 2-4로 패했다.
  • [MLB] 추신수 삼진만 3개

    [MLB] 추신수 삼진만 3개

    추신수(32·텍사스)가 ‘천적’의 벽에 막혀 고개를 떨궜다. 추신수는 15일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휴스턴과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 3개를 당하며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추신수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고 타율은 .315로 떨어졌다. 연속 경기 삼진도 8경기로 늘었다. 특히 상대 좌완 선발 스콧 펠드먼에게 삼진 2개로 돌아서 천적 고리를 끊지 못했다. 전날까지 추신수는 펠드먼에게 14타수 1안타 3볼넷 3삼진으로 고전했다. 추신수는 1회 펠드먼과 풀카운트 접전을 펼치다 스탠딩 삼진을 당했다. 필드먼의 몸쪽 공을 볼로 생각한 추신수는 스트라이크 아웃 판정을 내린 펫 호베르그 주심에게 강한 불만을 표했다. 최근 스크라이크·볼 판정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추신수는 이날 심판에게 강하게 맞섰다.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펠드먼의 몸쪽 싱커에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2-0이던 4회 2사 2, 3루에서는 유격수 땅볼, 6회 1사 1루에서는 좌완 다린 다운스의 높은 공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9회 때린 강습 타구는 1루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갔다. 텍사스는 4-5로 졌다. 한편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뛰는 윤석민(28·볼티모어)은 이날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 5와3분의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낚았지만 6안타 4실점으로 패전(1승5패)의 멍에를 썼다. 윤석민의 평균자책점은 7.00으로 떨어졌고 노포크는 5-6으로 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30대女, 15세로 ‘위장’해 학교생활…절친도 눈치못채

    30대女, 15세로 ‘위장’해 학교생활…절친도 눈치못채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15살로 ‘둔갑’해 학교에 다닌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평소에 친하게 지낸 친구 역시 그녀의 정체를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채리티 존슨(31)은 지난해 10월부터 채리티 스티븐슨이라는 이름의 15세 여학생이라고 행세하며 텍사스의 한 고등학교로 등교하기 시작했다. 존슨은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생으로 보였으며, 무려 6개월 동안이나 10대 학생 행세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0월 그녀가 학교에 등록할 당시 함께 동행했던 타미카 린콜은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그녀를 만나게 됐는데, 행동이나 말투가 매우 어린아이 같았고, 자신이 부모를 잃은 고아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지가 안타까워 헤어스타일을 매일 다듬어주고 옷과 먹을 것, 지낼 곳 등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존슨은 당시 그녀에게 자신이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당했으며, 얼마 전 아버지가 어머니와 함께 숨을 거뒀다는 거짓말을 해 동정심을 유발했다. 보호자를 자청했던 린콜은 존슨이 매일 숙제를 하고 아이처럼 행동하는 모습에 전혀 의심하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는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존슨은 가짜 이름이며 실제 나이는 31세로 이러한 행각을 벌인 이유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MLB] “추신수 좌타자 4위·류현진 좌투수 10위”

    추신수(32·텍사스)와 류현진(27·LA 다저스)이 미국 언론이 뽑은 좌타자, 좌투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CBS스포츠는 14일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좌타자와 좌투수 10명씩을 선정해 발표했다. 추신수는 조이 보토(신시내티), 로빈슨 카노(시애틀), 데이비드 오티스(보스턴) 다음인 네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도 팀 동료 클레이턴 커쇼, 크리스 세일(시카고 화이트삭스), 데이비드 프라이스(탬파베이) 등에 이어 열 번째로 꼽혔다. CBS스포츠는 “추신수는 지난해부터 치른 187경기에서 출루율 .430, 홈런 25개, 2루타 41개, 도루 23개를 성공했다”며 활약을 자세히 전했다. 류현진에 대해서도 “MLB 통산 37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인 다저스 3선발이다. 탈삼진이 볼넷보다 3배 이상 많다”고 소개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원정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1회 첫 타석에서 선 채로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3회 상대 선발 댈러스 쿠첼이 던진 공에 맞아 출루했다. 올 시즌 6번째 몸에 맞는 볼. 6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우전안타를 쳤지만 후속 타자의 병살타로 추가 진루에 실패했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0-8 완패를 당했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인 류현진은 홈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불펜피칭 45개를 통증 없이 소화하며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류현진이 오는 19일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골프 황제·여제 세계 1위 ‘흔들’

    골프 황제·여제 세계 1위 ‘흔들’

    남녀 골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왼쪽·미국·38)와 박인비(오른쪽·25·KB금융그룹)의 자리가 나란히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3월 미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해 1위를 탈환한 우즈는 다음주 바이런넬슨챔피언십이 끝나면 2위 애덤 스콧(호주)에게 자리를 넘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허리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우즈의 랭킹 포인트가 크게 나빠지기 때문이다. 우즈는 순조로운 재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복귀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우즈는 지난달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쯤 투어에 다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우즈가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4월부터 57주째 1인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인비는 이번 주가 수성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US우먼스 오픈 우승 이후 10개월간 승수 쌓기에 실패한 박인비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16일부터 펼쳐지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 박인비를 추격하고 있는 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박인비(9.98점)와 루이스(9.63점)의 랭킹 포인트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이번 주 루이스의 성적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루이스는 올 시즌 9차례 LPGA 투어 대회에 나서 한 차례를 빼고는 모두 ‘톱10’에 들었으며, 이달 초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추신수 9일 만에 시즌 4호포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4호포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12일 홈인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보스턴과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적어 냈다. 0-4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존 래키의 2구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 3일 LA 에인절스전 3호 홈런 이후 9일 만이다. 그러나 나머지 세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을 당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바깥쪽으로 많이 벗어난 공을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추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음 타석에서도 그런 판정이 나왔다면 퇴장을 각오하고 항의했을 것이다. MLB가 나를 ‘출루율이 높은 선수’로 인정한다면 심판도 그에 맞게 존중해 줘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33으로 약간 떨어졌으나 아메리칸리그(AL) 공동 1위를 지켰다. 출루율은 .465로 호세 바티스타(토론토·.430)에 크게 앞선 선두. 텍사스는 그러나 2-5로 패해 AL 서부지구 4위(19승19패)로 떨어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미국 폭설 강풍, “때 아닌 기상이변” 크고 작은 피해 속출

    미국 폭설 강풍, “때 아닌 기상이변” 크고 작은 피해 속출

    미국 북서부 지역에 때 아닌 폭설, 강풍, 토네이도까지 발생,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콜로라도주에서는 12일(현지시간) 지난 이틀 동안 12cm의 폭설이 내려 나무가 쓰러지고 전기가 끊겼다. 오클라호마주와 아칸소주의 경우 1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폭설로 인해 덴버 국제공항은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 가동이 일시 중단됐고, 27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이오밍주에서는 700km에 이르는 고속도로가 폭설로 폐쇄됐다. 네브래스카주 동부 지역에는 폭풍과 토네이도가 발생한 데다 루이지애나주·텍사스주에서는 홍수 경보, 애리조나주와 뉴멕시코·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고온건조한 강풍이 불며 화재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문가들은 기상 이변이 북미 대륙 북방에서 유입된 찬 공기 덩어리로 생긴 저기압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폭설 강풍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폭설 강풍, 5월에” “미국 폭설 강풍, 자연 현상이라 뭐라할 수 없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LB] 류현진 14일에 못 본다

    [MLB] 류현진 14일에 못 본다

    어깨 부상을 당한 류현진(27·LA 다저스)의 복귀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빨라야 이번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프로야구 공식홈페이지(MLB.com)는 11일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의 부상자 명단(DL) 등재 기간이 길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DL 기간이 끝나는 14일에 복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매팅리 감독은 지난 10일 류현진의 캐치볼을 지켜본 뒤 “류현진이 14일에는 등판하지 않는다. 불펜 투구를 한 뒤 재활 등판이 필요할지,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대체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은 또 13~15일 홈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와의 3연전 선발로 각각 댄 해런과 조시 베킷, 폴 머홀름을 예고하며 류현진을 내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류현진 복귀전은 17일부터 시작되는 애리조나와의 원정 3연전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로테이션대로라면 17일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18일은 내셔널리그 다승 부문 선두(6승)를 달리고 있는 잭 그레인키 순이라 이들의 등판 간격을 조정하지 않는다면 류현진의 복귀는 19일까지 밀릴 수도 있다. 한편 추신수(32·텍사스)는 홈인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안타에도 불구하고 시즌 타율(.336)과 출루율(.471)이 약간 떨어졌다. 전날 알렉세이 라미레스(시카고 화이트삭스·.340)에게 아메리칸리그 타격 선두 자리를 빼앗긴 데 이어 멜키 카브레라(토론토·.335)에게도 1리 차로 쫓기게 됐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 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상대 선발 존 레스터의 초구를 받아 쳐 중견수 키를 넘는 큼지막한 2루타를 날렸다. 엘비스 안드루스의 2루 땅볼 때 3루까지 간 추신수는 프린스 필더의 희생 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그러나 1회와 5회, 7회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선발 마르틴 페레스가 3과 3분의2이닝 6실점(6자책)으로 무너져 3-8로 패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술 취해 벌거벗은 남자의 길거리 댄스 화제

    술 취해 벌거벗은 남자의 길거리 댄스 화제

    벌거숭이의 몸으로 길거리에서 춤을 춘 남자가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의 노스웨스트 휴스턴 교차로 부근에서 신원미상의 한 남자가 술에 취해 벌거벗은 채로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후 12시 30분 무렵, 차량 통행이 잦은 교차로. 술에 취한 듯한 한 남성이 춤을 추며 옷을 벗는다. 남자는 비욘세의 ‘드렁큰 인 러브’(Drunk in love) 노래를 흥얼거리며 춤을 이어간다. 평소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되자 거리의 구경꾼들은 저마다 휴대전화를 꺼내 남자를 촬영하며 실소를 터트린다. 심지어 춤을 추고 있는 남자를 격려, 그가 더 흥분하게끔 만들기도 한다. 남자 뒤편의 나무 아래서 어린 소녀가 어른의 철없는 행동을 두 손을 꼭 맞잡은 채 그저 바라보고 있지만 남자를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낮의 나체춤 소동은 결국 인근에 사는 그의 사촌들이 나타나 그에게 옷을 입히고, 차량에 태운 후에야 끝이 난다. 한편 경찰은 그를 체포해 정신감정을 받도록 병원에 이송시켰다. 사진·영상=KHOU/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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