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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진영 스타” 테드 크루, 공화 대선후보 선호도 또 1위

    2016년 미국 대선에 나설 공화당의 차기 후보군 가운데 40대 중반의 테드 크루즈(텍사스·44) 연방 상원의원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여 명의 공화당 후보군 가운데 이렇다 할 확실한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크루즈 의원이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형국이다. 크루즈 의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법안인 ‘오바마케어’ 폐지에 앞장서는 등 각종 현안에서 보수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내면서 보수 진영의 스타로 떠올랐다. 28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크루즈 의원은 지난 26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보수 유권자 모임 ‘밸류즈 보터 서밋’(Values Voter Summit) 연차총회의 대권 후보 비공식 예비투표(스트로폴)에서 2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크루즈 의원은 이 모임의 지난해 예비투표에서도 42%로 1위를 기록했다. 또 크루즈 의원은 앞서 지난 5월 말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공화당지도자회의 연차총회 예비투표에서도 30.3%의 득표율로 신경외과 의사 출신의 보수 논객 벤 카슨(29.4%)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도 카슨은 25%로 2위를 달렸다. 이어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12%로 3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 출신인 릭 샌토럼이 10%로 4위에 각각 랭크됐다. 지난 3월 또 다른 보수세력 결집체인 ‘보수주의 정치행동회의(CPAC)’ 예비투표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랜드 폴(켄터키) 상원의원은 7%에 머물러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공동 5위에 그쳤다. 그밖에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과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의 지지율은 미미했다. 한때 대권 유망주로 거론됐던 크리스티 주지사는 지난해 ‘브리지 게이트’로 정치적 타격을 입은 후 아예 회복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번 밸류즈 보터 서밋 예비투표에는 전체 대상자 2000여 명 중 90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식공룡도 벌벌 떤 신종 초식 ‘갑옷 공룡’ 발견

    육식공룡도 벌벌 떤 신종 초식 ‘갑옷 공룡’ 발견

    온몸이 딱딱한 뼈로 덮여있어 일명 ‘갑옷 공룡’이라고도 불리는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의 신종이 발견됐다. 최근 캐나다 앨버타 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지난 2011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발굴된 공룡이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의 신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백악기 후기 주로 캐나다 등 북미 대륙에 살았던 안킬로사우루스는 몸전체가 마치 거북선을 연상시키듯 가시같은 뾰족한 뼈(스파이크)로 덮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꼬리 끝에 달린 철퇴를 연상시키는 방어 무기는 초식 공룡인 자신을 육식 공룡으로 부터 보호하는 큰 역할을 했다. 지금으로 부터 약 7300만년 북미대륙을 누볐던 이 신종 공룡의 정식 학명은 ‘Ziapelta sanjuanensis’로 명명됐으며 기존 안킬로사우루스와 비교해 스파이크가 길고 모양이 달라 신종으로 확인됐다. 논문의 공동저자 빅토리아 아버 박사는 “이 신종은 두개골 뒤에 두껍고 아래로 각이 진 뿔을 가져 기존 안킬로사우루스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면서 “이에반해 주둥이 피부가 삼각형 형태로 기존 안킬로사우루스의 육각형과 분명한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킬로사우루스가 주로 캐나다 앨버타 지역에서 발견됐지만 이번에는 미 남부 지역인 뉴텍사스에서 발굴됐다” 면서 “두 지역의 공룡이 매우 유사하기는 하지만 차이점도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발표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美, 교실서 교사에 주먹 날리는 학생 포착 ‘충격’

    美, 교실서 교사에 주먹 날리는 학생 포착 ‘충격’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미국 사회에 공분이 일고 있다. 26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남자 고등학교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동료 학생이 휴대전화로 촬영해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바인’(Vine)에 올린 영상에는 교실 문 앞에서 교실 안 학생을 혼내는 교사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후, 한 남학생이 교사에게 다가가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다. 한편 경찰은 교사 폭행 혐의로 남학생을 체포했으며 학생의 이름과 폭행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영상= gxnja Vine / News Flash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키아누 리브스 ‘스피드3’ 출연 의사 밝혀…심정 바뀐 이유는?

    키아누 리브스 ‘스피드3’ 출연 의사 밝혀…심정 바뀐 이유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가 영화 ‘스피드’ 시리즈가 부활한다면 기꺼이 출연할 것이라고 밝혀 영화계는 물론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팟캐스트로 유명한 미국 연예매체 ‘너디스트’(Nerdist)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영화 ‘스피드 3: 더 리뎀션’(Speed 3: The Redemption)이 제작되면 출연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놀라워하며 “물론”(Sure)이라고 답했다. 노숙인 생활을 접고 신작 액션스릴러 ‘존 윅’의 주연으로 컴백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텍사스주(州) 오스틴에서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개최 중인 미 최대 장르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에 초청됐다. 이날 인터뷰의 중점은 그가 새롭게 출연한 ‘존 윅’에 대한 것이었지만, 그가 히트작인 ‘스피드’가 다시 제작될 시 출연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사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스피드 3’의 출연 가능성에 대해 “그 버스는 떠났다”고 농담하면서도 단호하게 출연 의사에 대해 “없다”고 밝혀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그가 최근 노숙자 생활을 청산하면서 심정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겠느냐고 추측하고 있다. 영화 ‘스피드’는 시속 50마일(약 80km) 이하로 감속하면 폭발하는 폭탄을 장치한 버스의 승객을 구하고 범인을 쫓는 LA 경찰 SWAT 대원 잭 트래븐의 이야기. 잭으로 분한 키아누 리브스가 버스에 탄 애니 포터 역의 산드라 블록과 함께 폭탄이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대히트했다. 그후 속편 ‘스피드 2’가 제작됐지만, 키아누가 출연을 거절해 주인공은 잭이 아닌 잭과 헤어진 애니와 SWAT 대원인 알렉스(제이슨 패트릭)가 함께 호흡을 맞췄지만 영화 자체는 흥행 수입에서 실패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작 ‘존 윅’을 위해 상당한 훈련을 감행했다는 키아누. ‘매트릭스’ 시리즈 이후의 걸작 액션을 해내고 있다는 평판을 받고 있지만 키아누의 변심을 계기로 ‘스피드’ 3탄이 제작된다는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나올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너디스트 뉴스 영상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의 창] “우리도 있소”

    [세계의 창] “우리도 있소”

    2016년 미국 차기 대선을 향해 뛰는 잠룡들은 민주당에서 3~4명, 공화당에서 7~8명 정도다. 이들은 40여일 남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근 소속 당 의원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대권 행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 14일 아이오와주 민주당 의원 주최 행사인 ‘스테이크 프라이’ 지지 연설에 이어 19일엔 워싱턴DC에서 열린 민주당전국위원회 여성리더십포럼에 참석해 민주당에 대한 여성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힐러리 전 장관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그의 민주당 내 적수인 조 바이든 부통령도 간다는 것이다. “와이 낫 미?”(Why not me·왜 나는 안 돼?)라고 외치며 대선 출마 의사를 이미 밝힌 바이든 부통령은 아이오와주 행사에 이어 여성리더십포럼에 참석, 표심 잡기에 나섰다. 그러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민주당 잠룡은 당내 진보의 상징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다. 일각에서는 워런 의원이 힐러리 전 장관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공화당은 여전히 춘추전국시대로, 대권 향방이 안갯속이다. 뚜렷하게 두드러지는 후보가 없는 가운데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랜드 폴·테드 크루즈·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폴 라이언 하원의원,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지지율은 각각 6~13%대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특히 부시 전 주지사와 크리스티 주지사는 근소한 차이로 1·2위에 번갈아 오르고 있다. 부시 전 주지사는 지난 4월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뒤 한동안 잠행했으나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달 말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들을 위한 선거자금 모금 행사 등에 참여하면서 본격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이른바 ‘브리지 스캔들’로 궁지에 몰렸다가 최근 다시 지지율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보수색이 강한 폴 의원은 당내 강경 보수파인 티파티의 지지를 받고 있다. 페리 주지사와 루비오 의원은 이미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로, 각각 대권을 향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루비오 의원은 지난 5월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뒤 힐리리 전 장관의 정책을 비판하는 등 민주당과 각을 세우고 있다. 쿠바계인 그는 이민개혁법안에 대해 강경한 입장이며, 버락 오바마 정부가 내놓은 기후변화법안에도 반대하는 등 보수층의 지지를 확대하고 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드론’(Drone)이 인류에게 유익한 4가지 이유

    ‘드론’(Drone)이 인류에게 유익한 4가지 이유

    무선전파 지시를 통해 정찰·파괴가 가능한 무인비행체(UAV, unmanned aerial vehicle)인 드론(Drone). 최근 17㎝짜리 소형드론까지 등장하는 등 발전 속도가 유독 빠른 반면, 교도소 마약 밀반입, 사생활 감시와 같은 좋지 않은 용도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아 드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활용하기에 따라서 드론은 인류에게 무척 유용한 동반자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세계적 DIY 매거진 ‘Make Magazine’ 편집장 마이크 세네스가 설명한 ‘드론이 우리에게 유익한 이유 4가지’를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실종·조난자 검색 및 구조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드론은 수색 및 구조 임무에 특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드론은 실종자에게서 방출되는 열을 감지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구조대가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열 감지기술은 영화 ‘프레데터’처럼 생물의 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실제로 지난해, 적외선 열 감지센서가 장착된 드론이 캐나다 산악지대에 고립된 자동차 사고 피해자의 위치를 빠른 시간 안에 찾아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캐나다 비상 당국은 “드론이 아니었다면 다음 날까지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을 것이고 저체온증세로 사고자는 이미 사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이 드론은 열 감지 외에 생존자가 보내는 휴대 전화 신호까지 함께 분석해 추적해냈다. 이와 관련해 미국 텍사스 주(州) 실종자 수색단체 TES(Texas EquuSearch)는 적외선 추적 기술이 장착된 드론을 도입해 활용 중이다. 현재 이곳은 미국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의 사용승인을 받아 드론을 운용 중이지만 제도적으로 많은 부분이 아직 규제되고 있다. 2. 야생 동물·서식지 보존 세계적으로 벌채, 토양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서식지를 잃은 야생 동물들의 멸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알래스카 등의 극지방, 사하라 사막, 아마존 열대우림 같은 지역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이기에 과학자들은 드론을 통해서 야생 동물들의 생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학자들은 여러 대의 드론을 해당 지역 상공에 띄워 야생 동물들의 이미지를 수집한 뒤, 이를 토대로 생태계 지도를 만들고 있다. 일정 지역을 비행하며 패턴을 만들어내는 드론의 능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이 드론은 환경파괴와 밀렵으로부터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아마존에서 멸종위기 종을 불법 포획하는 밀렵꾼들이 드론에 의해 적발된 경우가 많다. 3. 재해 지역 조사 및 연구 극도로 오염된 지역이나 접근하기 어려운 재해 환경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것도 드론 때문에 가능하다. 특히 과거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지역이나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지역처럼 방사능으로 황폐화된 토양일지라도 드론을 이용하면 조사연구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으면서 관련 연구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태풍 하이옌에 의해 처참히 파괴된 필리핀 피해 지역도 드론에 의해 효과적인 조사 및 연구가 진행됐다. 4. 예술용도(카메라, 영화) 드론은 예술분야에서 활용될 잠재성도 품고 있다. 최근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코넬 대학(Cornell University) 공동 연구진은 플라잉 플래시벌브(flying flashbulb)라는 드론을 개발했는데 이는 사진촬영 때 지면과 공중을 넘나들며 적절한 플래시 효과를 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특히 사람이 해내기 어려운 각종 특수각도에서의 림 라이팅(rim lighting), 즉, 역광(back light) 효과를 내는데 탁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드론의 예술적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화촬영현장에서도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이 구조 위해 남의 차 유리창 깬 여성…처벌될까?

    아이 구조 위해 남의 차 유리창 깬 여성…처벌될까?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승용차 안에 어린아이가 혼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 타이어용 레버로 앞 유리창을 깨고 어린아이를 구해 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안제라 래택커는 자신의 집 인근에 있는 한 대형 슈퍼마켓 매장을 방문했다가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서 한 살 된 어린아이가 혼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날씨가 더워 차 안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었으며 아이가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슈퍼마켓 보안 요원은 차 문을 강제로 여는 것은 불법이고 체포될 수 있다며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매장 내에서 아이의 보호자를 찾는다는 방송에도 아무도 응답이 없자 래택커는 결국 자신의 차에서 타이어 교환 시 사용하는 레버를 꺼내 차의 앞 유리창을 부수고 이 아이를 밖으로 구출했다. 이후 도착한 현지 경찰을 래택커를 잠시 심문한 뒤 위급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구조 행위를 할 수 있는 텍사스주의 ‘선행(Good Samaritan)법’을 적용해 래택커에게 아무런 죄를 묻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한 참이 지난 뒤에야 나타난 아이의 아버지는 1살 된 아이를 차에 두고 자신의 12살 된 딸과 함께 쇼핑을 즐긴 것으로 드러나 아동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가 적용되어 3급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에서는 올해 여름에만 보호자들이 차 안에 아이를 잠시 방치해 내부 온도 상승으로 26명의 어린아이가 숨져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차 안에 갇힌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앞 유리창을 깬 모습 (현지 언론, KENS5 켑쳐)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美하원 “日, 위안부 악행 자백하라”

    미국 연방하원의 초당파 의원 모임 ‘희생자 권리 코커스’ 공동 의장인 테드 포(공화·텍사스) 의원이 “일본은 군대 위안부 강제 동원과 성노예 강요 등 과거의 악행을 모두 자백하라”고 비판했다. 21일(현지시간) 하원 의사록에 따르면 포 의원은 지난 18일 하원 전체회의에서 “올해 초 일본이 고노 담화의 배경을 검증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연막 뒤에서 일어났던 악행들을 감춘다고 진실이 바뀔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방검사와 법관을 역임한 포 의원은 “일본은 살아 있는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증언을 신빙성 없게 만들려 하고 비극의 역사를 정확히 보고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백악관 이틀 연속 뚫렸다

    백악관 이틀 연속 뚫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백악관이 두 번이나 뚫렸다. 브라이언 리어리 백악관 비밀경호국(SS)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오후 한 남성이 백악관 북서쪽 보행자 출입구로 들어가려다 제지를 당하자 곧바로 차량을 타고 다른 쪽에 있는 자동차 전용 출입구로 진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리어리 대변인은 이 남성이 경호국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제한구역에 들어갔기 때문에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뉴저지 출신의 10대 후반 케빈 카로 알려진 남성은 불법 침입 혐의로 현지 경찰서로 이송돼 구금됐다. 앞서 19일 오후에는 텍사스 출신 오마르 곤살레스(42)라는 남성이 백악관 담을 넘은 뒤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질주해 대통령 관저 현관문까지 도착했다가 현장 경호요원에 의해 체포됐다. 이날 경호국은 곤살레스가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했다가 조사 결과 바지 주머니에서 9㎝ 규모의 접히는 칼이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곤살레스는 진술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환경 관련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전하기 위해 갔다고 주장했다. CNN은 “곤살레스가 오는 22일 치안판사로부터 재판을 받을 예정이며 10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전했다. 두 사건은 모두 오바마 대통령이 전용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백악관을 비운 사이에 발생했다. 줄리아 피어슨 비밀경호국장은 사건 발생 직후 백악관 주변 순찰과 감시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美 여객기 엔진 화재, 당시 현장 영상 보니 ‘아찔’

    美 여객기 엔진 화재, 당시 현장 영상 보니 ‘아찔’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공항을 출발해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향하던 제트블루 항공 소속 여객기의 오른쪽 엔진이 고장 나 비상 착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19일 미국 CNN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당시 한 승객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엔진에 이상이 생긴 여객기가 심하게 흔들리는 가운데 여객기 내부는 이미 연기가 자욱하다. 산소호흡기를 쓰고 자리에 앉아있는 승객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듯 보이면서도 침착하다. 잠시 후, ‘여객기 오른쪽 엔진에 문제가 생겨 롱비치 공항으로 회항하겠다’는 기장의 안내 방송이 나온다. 승객들 중에는 겁먹은 아기 울음소리도 들려온다. 여객기의 착륙이 가까워지는 순간에도 승객들은 모두 긴장 상태다. 어떤 승객은 큰 소리로 기도를 하며 마음을 추스르기도 한다. 잠시 후, 다행히 여객기가 롱비치 공항에 무사히 착륙하자 모든 승객들은 손뼉을 치며 기뻐한다. 한편,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무원을 포함한 승객 147명은 모두 무사히 탈출했으며 이들 중 유독 가스를 마신 4명만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진·영상=Dean Delbaugh, scottfwelch/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20대 미국인 한강 헤엄쳐 월북 시도… 김포서 해병에게 잡혀

    아랍계 미국인 남성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겠다며 경기 김포지역에서 월북을 시도하다 우리 군 초병에게 붙잡혔다. 정부 소식통은 17일 “어제 오후 11시 55분쯤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인근에서 아랍계 미국인 남성 한 명이 한강을 헤엄쳐 월북을 시도하다 체포됐다”며 “조류를 따라 북쪽으로 헤엄치다 지쳐서 강 위에 머물러 있는 것을 해병의 야간 매복조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29세가량의 이 남성은 미국 텍사스의 한 컴퓨터업체 수리기사로 열흘 전 입국했다. 그는 체포된 뒤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만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김포대교 남단에서 강으로 뛰어들었고, 체포 당시 빈 페트병 4개가 담긴 가방을 붙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정보원과 군 당국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 남성이 테러나 대공 용의점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16세 여제자 성폭행 기소된 교사 ‘결혼으로 면피’

    16세 여제자 성폭행 기소된 교사 ‘결혼으로 면피’

    자신이 가르치던 16세의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예술 아카데미에 근무하는 한 남성 교사가 결국 이 여제자와 결혼을 하면서 성폭행 기소가 철회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아카데미센터에서 드라마를 가르치면서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 성우로도 출연한 일리치 가디올라(41)는 지난 4월 자신이 가르치던 16세의 여제자와 함께 차를 몰고 가다 경찰의 검문을 받았다. 현지 경찰은 이 여학생을 휴대폰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디올라와 성관계를 여러 차례 가졌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이 여학생은 자신의 핸드폰에 “가디올라와 성관계를 하는 것이 행복하며 그를 사랑한다”는 등 여러 내용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6세 소녀와 성관계를 하는 것은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성폭행 혐의가 적용되어 가디올라는 즉시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가디올라는 5월에 자신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기 직전 이 여학생 부모의 동의 하에 이 여학생과 결혼식을 올리고 말았다. 텍사스와 네바다주의 경우 16세는 부모의 동의 하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는 주법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후 현지 경찰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에 대해 계속 수사해 왔으나 이 16세 여학생과 그녀의 부모가 조사에 전혀 협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국, 이 사건의 기소는 지난 10일 자로 철회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에 관해 가디올라의 전 부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세상에서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재능을 보유한 사람”이라고 비아냥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16세 제자 성폭행 혐의가 적용되자 결혼을 선택한 가디올라 (현지 경찰서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MB 내외 23일부터 미국 방문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가 오는 23일부터 엿새간 미국 남부 지역을 방문한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 기독교 기업인 모임 CBMC(기독실업인회)가 주최하는 ‘세계CBMC회의’(World CBMC Convention)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미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4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초청으로 텍사스주 댈러스를 방문한 지 1년 반 만의 미국행이다.
  • 고장난 세탁기 작동되면서 갇혀 있던 5세 소녀 중상

    고장난 세탁기 작동되면서 갇혀 있던 5세 소녀 중상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州) 패서디나의 한 세탁실 세탁기 안에서 5살 소녀가 갇힌 채 발견됐다고 3일 뉴욕데일리뉴스, USA투데이 등 외신들이 전했다. 발견 당시 아이는 빠르게 돌아가는 세탁기 안에 갇혀 있는 상태였으며 세탁기가 돌아간 지 수 분이 지나서야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가 세탁실 내부 세탁기 안으로 어떻게 들어갔으며 세탁기가 어떻게 작동하게 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가 일어나기 해당 세탁기가 고장나 있었다는 세탁실 고객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세탁기 안에 갇혀 있던 아이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KHOU, 영상=TomoNews U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MLB 동방투수 삼국지

    MLB 동방투수 삼국지

    류현진(27·LA 다저스)과 천웨이인(29·볼티모어), 이와쿠마 히사시(33·시애틀)가 미국프로야구 동양인 투수 최다승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타이완, 일본의 간판스타인 이들이 벌이고 있는 흥미진진한 ‘삼국지 대결’이 시즌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메이저리그(MLB)의 또 하나의 볼거리다. 지난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4승(6패)에 성공한 류현진은 MLB 전체 다승 공동 10위에 올랐다. 올 시즌 어깨 염증과 엉덩이 부상으로 두 차례나 부상자 명단(DL)에 등재됐음에도 다승 공동 선두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조니 쿠에토(신시내티), 클레이턴 커쇼(LA 다저스·이상 16승)와의 격차가 2승에 불과하다. 아직 네 차례 정도 더 등판할 것으로 보여 15승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완 특급 천웨이인의 기세도 무섭다. 지난 1일 미네소타전 6과3분의2이닝 4실점(4자책)으로 14승(4패)을 따냈다. 2012년 데뷔 첫해 12승의 천웨이인은 지난해 7승으로 주춤했으나 올해 다시 질주하고 있다. 버드 노리스와 크리스 틸먼(이상 11승)을 제치고 팀내 최다승을 기록 중이다.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에서 활약하다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와쿠마는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12승), 다르빗슈 유(텍사스·10승)에 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한 선수. 그러나 둘이 부상으로 낙마한 반면 이와쿠마는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켰고, 지난 1일 워싱턴전에서 6이닝 3실점(3자책)으로 13승(6패)을 거뒀다. 오른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했으나 5월 복귀해 펠릭스 에르난데스(13승5패)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를 구성했다. 평균자책점 2.90으로 류현진(3.18)과 천웨이인(3.83)보다 좋은 이와쿠마는 직구 최고 구속이 150㎞가 넘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날카로운 포크볼이 일품이다. 류현진과 이와쿠마는 지난해에도 나란히 14승을 올려 동양인 최다승 투수에 올랐다. 류현진이 올해도 최다승에 성공하면 한국인으로는 박찬호(은퇴)에 이어 두 번째로 2년 연속 기록을 세운다. 박찬호는 전성기인 1997~2001년 5년 연속 최다승을 거뒀다. 역대 동양인 한 시즌 최다승은 2006~07년 뉴욕 양키스에서 뛰며 각각 19승을 올린 타이완 투수 왕첸밍이 갖고 있다. 2008년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2000년 박찬호가 각각 18승으로 뒤를 잇고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심장 공유한 채 태어난 女샴쌍둥이, 분리수술 성공할까?

    심장 공유한 채 태어난 女샴쌍둥이, 분리수술 성공할까?

    가슴끼리 붙어 심장내벽, 간, 창자 등 주요 장기를 공유한 상태로 태어난 샴쌍둥이 자매에게 각자의 소중한 삶을 선물해줄 분리수술이 전문 의료진에 의해 계획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州) 지역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은 분리수술을 앞두고 있는 샴쌍둥이 자매 카나탈리에 호프, 아드린느 페이스 마타의 사연을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 4월 11일, 미국 텍사스 아동 병원에서 제왕절개 분만으로 태어난 이 샴쌍둥이 자매는 누구보다 예쁘고 밝은 미소를 지녔지만 가슴이 서로 붙어 간, 창자, 횡경막은 물론 심지어 심장내벽까지 공유한 상태였다. 하지만 보통 이와 같은 형태로 장기를 공유한 채 태어난 샴쌍둥이들이 출생 후 하루 이상을 버텨내지 못하는 반면, 현재 5개월 이상 무럭무럭 자라 몸무게가 5㎏에 육박해 있는 해당 자매들에게서 의료진은 분리수술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의료진은 자매가 생후 8개월이 됐을 때, 분리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알맞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분리수술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도와줄 피부조직 확장기(tissue expander)를 자매의 몸에 미리 삽입해놓은 상태다. 텍사스 아동 병원 신생아학 전문의 스테판 웰티 박사는 “기술적으로 쉽지 않지만 분리 수술결과는 좋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수술 동안 심각한 차질은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의료진은 샴쌍둥이 자매 수술 시 호흡기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의료진에 따르면, 샴쌍둥이 자매는 분리 수술 후 기는 법, 걷는 법에 대한 재활 훈련을 받게 된다. 한편, 이 자매와 같은 접착 쌍둥이(conjoined twins)는 일란성 쌍둥이의 특이한 형태로 다수정란이 완전 분리되지 않고 불완전하게 나뉠 경우 발생한다. 통계적으로 신생아 20만 명 당 1명꼴로 나타나는데 이 중 40~60%는 사산되며, 35%는 하루 이상 생존하지 못한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다시 고개든 KKK

    미국 뉴욕주 햄턴 베이에 사는 카를로스 엔리케 론도뇨는 최근 집 앞에서 ‘미국을 구하려면 이곳에 가입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KKK(쿠클럭스클랜) 회원 가입 신청서를 발견했다. 그는 “난 콜롬비아 출신인데다가 유색 인종이어서 받아주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흑인 주민은 “내 이웃이 이런 전단지를 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끔찍하다”고 우려했다. 가입 전단지를 받은 주민은 이들뿐만이 아니다. 3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뉴욕주, 캘리포니아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텍사스주를 비롯해 12개 도시 거주민이 KKK가 사탕과 함께 살포한 가입 권유 전단을 받았다. ‘퍼거슨 사태’로 촉발된 흑백 인종갈등과 불법이민이 올해 미국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백인 우월주의 과격단체 KKK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가입원 모집과 홍보를 통해 세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흑인, 유대인, 이민자, 동성애자, 천주교 신자 등을 향해 무차별 테러를 자행했던 이 조직은 1970년대 이후 숱한 법정 소송과 내부 갈등으로 세력이 많이 약화됐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KKK멤버는 5000∼8000명이다. 흑인과 소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시민단체인 남부빈곤법센터(SPLC)에서 일하는 라이언 렌즈는 CNN 방송에 “KKK 관계자들이 퍼거슨시를 방문해 백인 경찰을 지지하고 백인 시위대와의 유대를 강화했다”며 KKK의 재등장으로 인한 갈등을 우려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진짜 호랑이’가 된 女…온 몸에 무늬보니 헉

    ‘진짜 호랑이’가 된 女…온 몸에 무늬보니 헉

    “호랑이 같지?” 얼굴을 포함한 온 몸에 호랑이 줄무늬를 그린 여성이 언론에 소개됐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사는 카젠 홉스는 온 몸에 호랑이 줄무늬와 꼭 닮은 문신이 가득하다. 몸 뿐 만 아니라 얼굴 양 옆에도 이 같은 문신이 그려져 있으며, 멀리서 보면 그녀의 ‘바람’(?)처럼 호랑이와 매우 유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그녀가 ‘호랑이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9세 때. 당시 일본에 살았던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문신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 곧장 부모님을 졸랐다. 홉스는 “부모님은 18살이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호랑이 줄무늬 문신을 위해 오랜 시간을 꾹 참은 뒤 18살이 되자마자 이를 시작했다”면서 “대부분의 줄무늬 문신은 18~28세 때 한 것이고 이후에도 조금씩 ‘수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마흔살이 된 현재 그녀의 몸 90%는 호랑이 줄무늬로 뒤덮여 있다. 총 223조각의 문신이 있고, 자신의 ‘취미’를 살려 현재는 타투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허핑턴포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아직 귀 아래와 겨드랑이 등은 문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부위까지 완벽하게 문신을 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치 호랑이와 한 몸이 된 듯한 이 여성의 문신은 다소 무서워 보이긴 하지만 다양한 무늬를 자랑하는 일반 문신과 비교해 개성이 명확해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4D 자유낙하 롤러코스터 ‘배트맨: 더 라이드’ 영상 공개

    4D 자유낙하 롤러코스터 ‘배트맨: 더 라이드’ 영상 공개

    ‘자유 낙하하는 배트맨처럼’ 배트맨의 자유낙하 모습을 본떠 만든 롤러코스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Six Flags Fiesta Texas)가 22년 역사에서의 가장 흥미로운 롤러코스터 ‘배트맨: 더 라이드’(Batman: The Rid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배트맨: 더 라이드’는 최초 4D 자유낙하 롤러코스터로 36m 수직 엘리베이터 스타일의 리프트 언덕 위에 올라 8인용 360도 회전 좌석을 탄 채 90도 이상의 자유낙하를 하며 고속으로 질주하는 롤러코스터다.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 공원 마틴 보저 회장은 “이번 ‘배트맨: 더 라이드’는 놀이기구에서의 완전히 새로운 컵셉이며 다른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감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낙하와 소용돌이 트랙의 예상치 못한 공중제비는 ‘배트맨: 더 라이드’를 이용하는 탑승객들게 더 큰 스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트맨: 더 라이드’ 롤로코스터는 2015년 여름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영상= Six Flag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댈러스 카우보이스 미녀군단, 눈을 뗄 수 없는 S라인 몸매 화제

    [포토] 댈러스 카우보이스 미녀군단, 눈을 뗄 수 없는 S라인 몸매 화제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댈러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소속 치어리더 홀리 아리엘(Holly Arielle)이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평소 치어리더 동료들의 사진을 공유하던 홀리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Love My Group(내 식구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9명의 댈러스 카우보이스 소속 치어리더들이 가슴 앞쪽으로 묶어서 입는 파란색 상의 유니폼과 흰색 숏팬츠, 흰색 부츠를 신고 양 손에는 응원 도구를 들고 일렬로 서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댈러스 카우보이스는 ‘미국의 팀’이라는 별명을 가진 팀으로 미국 동남지구에 속한 텍사스주 소속 미식축구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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