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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의 투어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21~24일·총상금 650만 달러) 텍사스주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4야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쥬쿄테레비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22~24일·총상금 7000만엔)아이치현 주쿄 골프클럽(파72·6459야드)
  • 약발 다한 서방 제재 러시아 경제 부활하나

    약발 다한 서방 제재 러시아 경제 부활하나

    러시아연방 통계국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GDP가 6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러시아 경제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서 완만한 경기 침체의 길’에 들어섰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14일 경제 위기로 급감한 보유 외환을 보충하기 위해 하루 1억~2억 달러(약 1088억~2177억원)의 외환을 사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이 보유 외환을 다시 늘리기로 한 것은 서방의 제재로 촉발된 경제 위기가 ‘사실상 끝났다’고 러시아 정부가 판단한 것을 의미한다고 경제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난해 11월 이후 루블화 가치 방어를 위해 최소 900억 달러를 시장에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초 바닥을 확인한 주가가 반등세로 돌아서고 ‘휴지 조각’이나 다름없었던 루블화 가치도 반등하는 등 러시아 경제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경제제재와 국제 유가 폭락의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이다. 경제제재와 유가 폭락에 따른 충격의 골이 워낙 깊다 보니 올해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할 것이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러시아의 경제 위기는 지난해 국제 유가 하락에서 촉발됐다. 원유와 천연가스 산업은 GDP의 25%, 수출의 67%를 각각 차지하는 러시아의 돈줄이다. 국제 유가는 지난해 6월 배럴당 115달러로 정점을 찍었다가 올 3월 43달러까지 자유 낙하하는 바람에 러시아 경제는 치명상을 입었다. 여기에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경제제재가 겹치면서 지난해 7월까지 달러당 35루블을 밑돌던 루블화 가치는 올 1월 72루블까지 곤두박질쳤다. 이에 따라 달러 채무가 많은 러시아 국유기업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됐다. 러시아 정부는 달러를 풀고 금리를 인상(연 10.5→17%)하는 등 루블화 가치 방어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처럼 벼랑에 몰렸던 러시아 경제는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우크라이나와 휴전협정을 체결하며 안정 국면에 접어든 데 힘입어 감소 폭이 둔화되고 있다. 국제 유가도 꾸준한 상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세계 기준 유가인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60달러를 오르내린다. 지난 3월 43달러까지 밀렸던 유가가 두 달도 안 돼 40% 가까이 폭등했다. 조지프 다이언 모스크바 소재 BCS 파이낸셜 마켓 책임자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루블화가 심각한 침체 국면에서 벗어났다”면서 “러시아 재정 수입의 60%가 석유나 석유 관련 산업에서 나오는 만큼 이는 당연하다”고 밝혔다. 루블화 가치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1월 72루블까지 곤두박질쳤던 루블화 환율은 18일 49달러를 기록하며 루블화 가치가 올 들어 30% 이상 올랐다. 러시아 증시도 신흥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 RTS지수는 지난해 말 790.71에서 18일 1075.47까지 35% 이상 수직 상승했다. 덕분에 경기침체 속에서도 루블화 가치 폭락세를 잡기 위해 기준 금리를 연 17%까지 올려야 했던 러시아 중앙은행은 오히려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연 14%에서 12.5%로 인하했다. 프레드리크 위데 소시에테제네럴 최고경영자(CEO)는 “러시아 내 영업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면서 “금리가 떨어지고 루블화가 오르면서 정상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러시아 경제의 전망이 순탄해 보이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13%에 가까운 높은 금리와 17%에 이르는 ‘살인적인’ 물가상승률, 내수침체가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루블화 가치 상승이 석유수출 대금을 루블화로 환전할 때 환차손으로 발생해 경제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표한 글로벌 경제 전망에서 러시아의 올해 성장률을 -3.8%로 내다봤다. 2016년에도 마이너스 성장(-1.1%)을 전망했다. 폴 맥나마라 미 GAM 인베스트먼트 이사는 “러시아 경제가 위기에 강한 내성을 갖고 있지만 당분간 경기 후퇴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포토] 빨간 장갑 끼고 달리는 추신수 ‘눈길’

    [포토] 빨간 장갑 끼고 달리는 추신수 ‘눈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달리고 있다.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자재값 더 오를 가능성” “떨어지는 칼날 될 수도”

    “원자재값 더 오를 가능성” “떨어지는 칼날 될 수도”

    올 들어 원자재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자 원자재 상품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최고점과 비교하면 여전히 원유나 원자재 상품이 저평가돼 있다”(이승우 KDB대우증권 크로스에셋전략팀장)는 인식에서다. 최근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주식 가치에 (거품)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것처럼 주식과 채권은 글로벌 유동성에 힘입어 지나치게 올랐다는 우려의 반작용인 셈이다. 하지만 “섣불리 투자에 나섰다간 ‘떨어지는 칼날이 될 수도 있다”(황세영 한국씨티 강남CPC센터장)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원자재 상품 중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원유와 귀금속의 올해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그동안 가격이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반발매수세’가 움직인 것이란 분석이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최근 배럴당 60달러 선까지 급등했다. 지난 3월 43.5달러까지 떨어졌다가 한달 반 만에 40%가량 오른 것이다. 구리값도 마찬가지다. 지난 1월 말부터 폭등하기 시작해 당시 t당 5400달러(선물 기준)에서 6400달러까지 올랐다. 원자재 투자의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변동성’이다. 원유는 다음달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를 전후로 변동성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다. 강유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OPEC 총회에서도 감산을 결정하지 않을 것이란 게 대체적인 전망이지만 지난해 11월(OPEC에서 감산 불발)처럼 국제 유가가 배럴당 40달러까지 폭락했던 최악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달 말 끝나는 이란 핵협상도 변수다. 이란 핵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이란은 하루 100만 배럴 이상 추가 생산에 들어갈 수 있다. 오정석 국제금융센터 상품시장팀장은 “이란이 증산에 나서면 배럴당 40달러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경기 민감품목인 원유와 구리, 은은 세계 경기 회복 상황을 살펴보며 투자 시기와 회수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강 연구원은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전체 자산 중 원자재 비중은 10%로 가져가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접근을 제안했다. 이영아 기업은행 PB 과장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세계 경기 회복 흐름을 보고 원유와 원자재는 조금씩 분할 매수해야 한다”며 “오는 3분기를 기점으로 세계 경기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투자금을 회수하는 게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금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천원창 신영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오르면서 물가상승 기대감이 높은 국면엔 금이 각광받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반면 황 센터장은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 강세 국면에 진입하거나 3분기 이후 디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면 금값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2008~2010년 온스당 1900달러에 육박했던 고점을 다시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반적인 원자재 투자 방법으로 자리잡은 원자재 상장지수펀드(ETF)의 옥석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 국내 주요 원자재 ETF는 연초 대비 수익률이 3%로 다른 투자상품보다는 높은 편이다. 하지만 국내 상장된 ETF는 매매차익의 15.4%를 배당소득세로 내야 한다. 이 과장은 “ETF의 시가총액(펀드 설정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상품 위주로 선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장대로 넘었다… 장애를 넘었다

    장대로 넘었다… 장애를 넘었다

    빛과 어둠만 겨우 분간할 수 있고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 여고생이 비장애인도 쉽지 않은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18일 미국 ESPN에 따르면 텍사스주 에모리 레인스 고교 3학년인 샬럿 브라운(17)은 태어난 지 16주 만에 백내장이 도져 인공 렌즈를 눈에 끼웠다.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을 했으나 열한 살 무렵 다시 시력이 떨어지면서 완전히 시력을 잃었다. 하지만 달리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1년여 뒤 “뭔가 위험하면서도 재미있는 일을 해 보고 싶다”며 장대를 처음 잡았다. 2013년부터 오스틴에서 열린 텍사스주 고교선수권에 출전해 온 브라운은 그해 8위, 지난해 공동 4위로 조금씩 성적을 올려왔는데 18일 3.5m의 바를 넘어 드디어 시상대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켜보던 수백명의 관중은 기립박수를 보냈다.늘 인도견 ‘바도르’의 도움을 받아 훈련장이나 경기장 트랙을 찾는 브라운은 비장애인보다 훨씬 더 많은 적응 훈련을 한다. 머릿속으로 왼발로 일곱 발자국을 계산해 뛰고 장대를 꽂는 지점은 매트 밑에 넣어두는 신호기가 발신하는 소리를 듣고 파악해 낸다. 비장애인이 거의 들을 수 없는 신호음이지만 그녀는 예민한 청각으로 정확한 위치를 잡아낸다. 내년에 퍼듀대학에 장학생으로 진학하는 브라운은 “3년이 걸려 시상대에 섰다. 결국 해냈다”면서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면 장대높이뛰기나 육상에 관한 일은 아닐 것이다. 그건 누군가의 앞에 놓인 어떤 형태의 장애에도 행복하게 삶을 이끌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텍사스의 무법자들?...폭주족 갱단 총격사건 9명 사망

    텍사스의 무법자들?...폭주족 갱단 총격사건 9명 사망

    미국에서 폭주족 갱단끼리 최악의 총격 난동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서 9명이 숨지고 18명 이상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 총격 난동 사건은 이날 정오께 3개 조직 폭주족 갱단원들이 미국 텍사스주(州) 와코 지역에 있는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는 와중에 발생했다. 이들은 식당 내부에서 언쟁을 벌이기 시작했으며 곧바로 서로 체인이나 칼을 휘두르면서 폭력적인 난동으로 비화했다. 이후 갱단원 일부가 식당 주차장에서 총을 쏘기 시작하면서 총격전으로 확대됐다.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100여 발의 총성이 울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총에 맞은 갱단원들이 거리에 쓰러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들 갱단 조직원들이 모임을 갖는다는 첩보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현지 경찰관들이 식당 외곽에서 경비를 하고 있었지만, 이들의 난동과 총격전을 막을 수는 없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 경찰관은 이번 총격 난동에 관해 "경찰 생활 34년 만에 처음 보는 최악의 갱단 총격 난동 사건"이라며 "다행히 주변에 있던 일반 시민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갱단 총격 난동 과정에서 이를 막던 경찰관들은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현지 경찰은 현장을 장악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몇 명의 갱단원들이 체포되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을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최악의 폭주족 갱단 총격 사건이 발생한 현장 (현지 방송, KWTX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MLB] 아깝네, 사이클링히트

    ‘코리안 듀오’ 추신수(33·텍사스)와 강정호(28·피츠버그)가 하루 3안타를 합창했다. 추신수는 17일 우익수 톱타자로 출전한 미프로야구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시원한 대포를 쏘아올렸다. 3-5로 뒤진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대니 살라자르의 4구째 체인지업을 통타,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추신수의 홈런은 지난 14일 캔자스시티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시즌 6호다.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다 전날 무안타로 침묵했던 그는 이날 1회 3루타와 3회 홈런 등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불방망이를 재가동했다. 아쉽게도 2루타가 없어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지 못했다. 그의 ‘멀티 히트’는 시즌 8번째이며 하루 3안타도 세 번째다. 0-3이던 1회 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추신수는 살라자르로부터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뽑았다. 다음 딜라이노 드실즈의 투수앞 땅볼 때 홈까지 밟았다. 3회 홈런에 이어 4회 2사 2, 3루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 무사 1, 2루에서 1루 땅볼에 그쳤으나 8회 2사에서 3루 쪽 기습 번트를 성공시켰다. 텍사스는 불펜 난조로 8-10으로 역전패했다. 강정호도 이날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중심 타선인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도루로 펄펄 날았다. 전날 6타수 무안타 등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했던 그는 빅리그의 간판 좌완 존 레스터를 상대로 2안타를 뽑아 더욱 값졌다. 강정호는 타율을 .270에서 .299로 끌어올리며 3할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팀은 1-4로 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갓 부화된 새끼 지키려 뱀과 맞서 싸우는 올빼미 포착

    갓 부화된 새끼 지키려 뱀과 맞서 싸우는 올빼미 포착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뱀과 맞서 싸우는 올빼미의 모습이 버드 캠V에 포착돼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조류보호단체 올어바웃버즈(AllAboutBirds)는 6일 미국 텍사스의 가면올빼미(Barn Owl) 둥지에서 갓 태어난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뱀과 맞서 싸우는 어미 올빼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6일 오후 11시께의 둥지 안, 어미 올빼미의 모습과 함께 알에서 갓 태어난 두 마리 새끼,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 3개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무언가의 움직임을 감지한 어미 올빼미가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화면 오른쪽 상단에 올빼미 둥지 외부를 찍은 영상에 길고 검은 뱀의 모습이 보인다. 뱀이 올빼미 둥지 입구(화면상 흰색 동그라미)로 점점 다가온다. 드디어 뱀이 구멍을 통해 둥지 안으로 침입하려 하자 어미 올빼미가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뱀과 맞서 싸운다. 둥지 안은 어미의 깃털이 날리며 금세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새끼를 지키려는 올빼미의 필사적인 공격에 뱀이 땅으로 떨어진다. 어미 올빼미는 뱀을 쫓아낸 후에도 계속 밖을 경계하며 새끼들을 보살핀다. 한편 새끼들과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을 지킨 용감한 어미 올빼미는 지난 7일 네 번째 새끼 올빼미 부화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Funny&Craz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야생에서 코요테와 보브캣이 만나면?

    야생에서 코요테와 보브캣이 만나면?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지난 12일 유튜브에 게재된 ‘자전거 타기 중단’(Bike ride interruptus)이란 제목의 1분 40초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리버 레가시 공원의 자전거 도로에서 야생 코요테와 보브캣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전거 도로를 달리던 라이더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는 도로 옆 풀숲에서 마주한 두 야생동물이 서로를 의식하며 경계하는 모습이다. 잠시 후, 보브캣이 코요테 가까이 접근하자 겁을 먹은 코요테가 울부짖으며 자리를 피한다. 잔뜩 겁을 먹은 코요테가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보브캣이 이동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듯 기지개를 켠다. 한편 지난 12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14만 2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Juan Chol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온라인 게임서 ‘팀플’하면 공격성 ↓ 사회성 ↑ (美 연구)

    온라인 게임서 ‘팀플’하면 공격성 ↓ 사회성 ↑ (美 연구)

    게임에서 타인과 협력하는 행동, 이른바 ‘팀플레이’(이하 팀플)의 의미에 관심을 두는 연구들이 있다. 아무래도 이런 팀플이 가치 있는 것이며 당연하다는 생각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같다. 이런 연구를 한 이들은 미국 텍사스공과대의 존 베레즈 조교수팀(저널리즘 및 전자미디어)이다. 베레즈 교수는 폭력적인 게임과 비폭력적인 게임의 팀플이 게임을 끝낸 뒤 사회생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조사했다. 그는 “우리가 발견한 내용은 팀플이 타인에 대한 공격성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서로 도울 수 있는 팀원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도 그런 친 사회적 행동(돕는 행동)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높아지고 일반적으로 그런 행동이 유익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팀원 외에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밖에도 흥미로운 발견으로는 답례를 기대할 수 없는 단순한 경쟁에서도 팀에게 더 친절하게 행동하는 것을 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레즈 교수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 ‘의사전달 연구’(Communication Research) 저널에 두 연구를 발표했다. 첫 번째 연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폭력성이 강한 온라인콘솔 게임 ‘헤일로 : 리치’를 하도록 했다. 두 번째 연구에서도 역시 폭력적인 게임 ‘타임 스플리터즈’를 하도록 했다. 이는 혼자 할 때와 팀플 할 때를 비교한 것이다. 게임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동료와 적에게 불편할 수 있는 큰 소음을 울려 공격적인 행동을 할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팀플을 이뤘던 참가자일수록 적이었던 이들에게 소음으로 공격할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았다. 이에 대해 베레즈 교수는 “보통 팀플을 하는 사람은 게임 중에 계속되는 인간관계를 의식하고 무게를 두는 듯하다. 그런 사람은 사회적인 측면을 더 의식하고 폭력과 공격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며 “그들에게 더 중요한 점은 다른 사람과 어떻게 교류하는지 생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온라인 게임은 이렇게 팀플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폭력적인 게임과 그런 폐해를 논의할 때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베레즈 교수는 또 비폭력적인 게임에서 팀원의 특정 행동이 친 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도 조사했다. 국제 학술지 ‘컴퓨터와 인간행동’(Computers in Human Behavior) 최신호에 실린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NBA 스트리트 홈코트’라는 스포츠 게임을 팀원과 협력하거나 비협조적인 방법 중 하나로만 플레이해야 했다. 여기서 참가자들의 팀원은 사실 특정 방식으로 플레이하도록 지시를 받은 실험자였다. 게임이 끝난 뒤, 이번에는 참가자들끼리 ‘죄수의 딜레마’라는 게임을 하도록 했다. 여기서는 각 참가자에 돈을 건네주고 이를 동료나 경쟁자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한 돈은 가치가 배로 오르게 했으며 수중에 남긴 돈은 가치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라는 원칙 아래 게임이 진행됐다. 그러자 비협조적인 동료보다 특히 이전 게임에서 팀플을 한 참가자끼리는 이런 사회적인 상황에서도 서로 도울 확률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세 번째 연구에서는 팀플을 한 참가자들이 답례를 기대하지 않고 경쟁자에게 돈을 기부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결과는 게임 중인 참가자끼리의 교류 방법을 이해하는게 중요하고 온라인 게임의 효과가 복잡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연구팀은 말한다. 특히 이번 연구가 이전 연구보다 흥미로운 점은 참가자들이 같은 방에 함께 앉아서 팀플을 했던 것이다. 이전 두 연구는 온라인상에서만 팀플한 것이었다. 베레즈 교수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에서의 결과와 나란히 앉아 게임한 결과는 대체로 같았다. 따라서 그가 앞으로 최근 게임 대부분이 제공하는 3명 이상이 함께 하는 팀플의 효과를 연구할 예정이다. 그는 “어떤 게임도 각각 팀플 스타일이 있다”면서 “이런 친사회적 효과가 가장 일어나기 쉬운 상황과 어떤 종류의 게임이 가장 강한 친사회적 효과를 낳을지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북한 현영철 숙청 이후 체제 불안 가중될 것” 미국 전문가 전망

    “북한 현영철 숙청 이후 체제 불안 가중될 것” 미국 전문가 전망

    ‘북한 현영철’ “북한 현영철 숙청 이후 체제 불안이 가중될 것” 미국 전문가들은 16일 북한의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숙청이 향후 북한의 체제 불안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이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이번 숙청에 대해 ‘김정은 권력 기반의 취약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이런 행태가 앞으로 북한의 체제 불안을 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전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CS)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일본 석좌는 “단시일 내에 김정은 정권에 도전하는 세력이 나타나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북한이 얼마나 취약하고 잠재적으로 불안정한지가 여실히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브루스 벡톨 텍사스 앤젤로 주립대 교수는 “김정은이 그의 권력 기반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과 군 최고위급 인사에 대한 숙청이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공고하지 못한 권력 기반 탓이라고 진단했다. 벡톨 교수는 특히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부 통제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앞으로도 정권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요소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댄 스나이더 스탠퍼드대학 아태연구소 부소장은 이번 숙청은 북한의 상황이 일각의 관측과 달리 평온하고 안정적이지 않다는 신호라고 봤다. 스티븐 노퍼 코리아 소사이어티 부회장은 “이런 숙청은 어떤 정치 체제에서든 공포나 증오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며 “이 상황이 계속될 경우 파벌 싸움이 심화돼 북한 지도부 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영철 부장의 숙청 시기가 러시아 방문 직후였던 것에 대해 “숙청이 러시아에 놀라움과 부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으며, 이는 김정은 정권의 중대한 전략적 실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현영철 부장 숙청 첩보에 대해 한국 국가정보원 발표 외에는 별다른 확인 수단이 없다는 점을 들어 ‘신중한 반응’을 보인 전문가들도 있었다. 존 틸럴리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김정은이 권력 공고화와 정권 안정을 위해 추가 조치를 내린 것 같다면서도 “입증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도 국정원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여부를 잘못 예측했던 선례를 지적하며, 이번 숙청이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문제”라고 일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신수 5타수 무안타, 연속 안타 행진…현재 타율은?

    추신수 5타수 무안타, 연속 안타 행진…현재 타율은?

    추신수 5타수 무안타, 연속 안타 행진…현재 타율은? ‘추신수 5타수 무안타’   ‘5월 맹타’를 휘두르던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3안타를 터트리는 등 5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하던 기세가 잠시 가라앉았다. 이로써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멈췄다. 시즌 타율은 0.243에서 0.233(116타수 27안타)로 떨어졌다. 1회말 첫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의 첫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의 선발투수 브루스 첸의 2구 슬라이더를 당겨봤지만 2루수 제이슨 킵니스에게 잡혔다. 추신수는 2회말 무사 1, 2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담장 바로 앞에서 상대 좌익수 라이언 레이번에게 잡혔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3번째 타석에서는 초구에 번트를 시도했으나 파울에 그쳤고 결국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말 2사 1루에서도 2루수 땅볼로 잡혔다.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불펜이 무너지면서 클리블랜드에 3-8로 역전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텍사스는 1회초 클리블랜드에 2점을 내줬으나, 1회말 3번 타자 프린스 필더의 2점포 이은 4번 타자 애드리안 벨트레의 솔로포로 ‘백투백 홈런’을 만들며 점수를 3-2로 뒤집었다. 벨트레는 이번 홈런으로 개인 메이저리그 통산 400호 홈런을 기록, 동료와 관중의 축하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4회초 1사 3루에서 클리블랜드의 잭 월터스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5회초에도 닉 스위셔에게 2타점 우전 안타를 허용해 3-5로 역전당했다. 6회초에는 선두타자 브렛 헤이스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내주고, 1사 1, 3루에서 마이클 브랜틀리와 로니 치즌홀에게 각각 안타와 희생플라이를 잇달아 허용해 2점을 더 빼앗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톱’타자 추신수

    추신수(33·텍사스)가 이틀 연속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하며 팀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추신수는 14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1회 첫 타석부터 우측 펜스를 넘기는 시원한 아치를 그렸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회 선두타자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1961년 창단한 텍사스에서 네 번째 나온 기록으로, 1977년 마이크 하그로브와 1985년 오디베 맥도웰, 2011년 이언 킨슬러에 이어 추신수가 달성했다. 상대 선발 요다노 벤추라는 100마일(약 162㎞)의 강속구로 유명한 영건. 이날도 벤추라는 추신수에게 155㎞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잇달아 던졌다. 그러나 추신수는 투스트라이크 투볼로 카운트를 끌고 갔고, 6구 158㎞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그대로 우측 펜스 뒤에 꽂아넣었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으며, 비거리는 125m로 기록됐다. 시즌 5번째 대포이자 개인 통산 16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뽑아냈다. 지난 1일 오클랜드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3’으로 늘린 추신수는 2회에도 안타를 쳐 나흘 연속 멀트 히티를 기록했다.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벤추라의 초구 154㎞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끌어당겨 1·2루 간을 꿰뚫었다. 4회 1사 3루에서 다시 등장한 추신수는 2루 땅볼로 타점 하나를 추가했다.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24까지 끌어올렸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맹타와 투런 홈런을 터뜨린 프린스 필더의 활약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한편 텍사스와 함께 ‘한국인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 댈러스한인회는 새달 16일 텍사스 홈에서 열리는 LA다저스전에서 가수 양파가 애국가를 열창한다고 밝혔다. 또 25명으로 구성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경기 시작 10분 전 그라운드에서 시범을 펼치며, 전통 무용단 ‘숨’의 안무와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항공청 “최소 121m 이상 고도 확보” 노스햄프턴 “사유지 공중 비행 안 돼”

    항공청 “최소 121m 이상 고도 확보” 노스햄프턴 “사유지 공중 비행 안 돼”

    ‘당신의 자택 위로 날아드는 드론떼를 총으로 쏴버릴 순 없을까?’ 군사, 의료, 운송, 촬영 등의 목적으로 쓰임새가 확장하는 소형 무인기 ‘드론’에 대해 미국에선 어느 정도 높이까지 비행을 허용할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관련 규정의 개정 및 상업용 드론의 가이드라인을 내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사생활 노출 등을 놓고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는 상황이다. ●FAA 강제력 없어… 17개 주 규정 제각각 주택 뒤뜰이나 빌딩으로부터 어느 높이까지를 개인 재산으로 치부해야 하느냐가 논쟁거리가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당의 코리 부커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존 호벤 상원의원이 상업용 드론의 비행고도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공동으로 제출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수벌’이라는 뜻을 지닌 드론은 20세기 초 군사용 목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는 무선 전파로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를 통칭한다. 올해 판매 대수가 2~3배가량 늘 만큼 주목받고 있으나 운항을 놓고는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다. WSJ는 현재 FAA가 드론에 한해 최소 400피트(121m) 이상의 고도를 확보할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경비행기는 시골 농장을 기준으로 최소 500피트(152m), 헬리콥터나 운송용 비행기는 도심에서 최소 1000피트(304m) 이상의 고도를 유지해야 한다. ●뉴욕·하와이선 드론 소유자 구속되기도 하지만 드론에 대한 FAA의 권고는 강제력이 없어 주마다 적용을 달리하고 있다. 관련 법을 제정한 17개 주가 대표적이다. 텍사스에선 드론이 사전 허가 없이 행인을 찍을 수 없고, 일리노이에선 사냥을 방해할 수 없다. 조지아의 오거스타-리치먼드 카운티에선 마스터스 골프대회 기간 드론 운항이 금지된다. 매사추세츠의 노스햄프턴은 FAA의 권고를 무시하고 모든 토지 소유자들이 지상권에 더해 하늘 위 권리를 지닌 것으로 간주한다. 1946년 대법원 판례를 따른 것이다. FAA는 이 같은 규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지난달 하와이 국립공원과 뉴욕에서 개인용 드론 소유자가 경찰에 구속되면서 문제는 복잡해지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보니?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보니?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보니? ‘추신수 5호 홈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리고 나흘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쳤다. 추신수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0이던 1회 말 우측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시원한 솔로 아치를 그쳤다. 전날과 똑같은 상황에서 나온 포물선으로 시즌 홈런은 5개로, 개인 통산 1회 선두 타자 홈런은 16개로 늘었다. 추신수는 또 5월 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부터 시작한 연속 경기 안타를 ‘13’으로 연장했다. 추신수는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로열스의 우완 강속구 투수 요르다노 벤투라의 시속 158㎞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장쾌한 대포를 뿜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벤투라의 시속 154㎞짜리 초구 빠른 볼을 끌어당겨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진루타를 날렸다. 악몽 같은 4월을 지나고 5월 시작과 함께 방망이에 불을 붙인 추신수는 두 타석 모두 안타를 때려 4경기 연속이자 시즌 6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전날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3안타를 치는 등 연속 안타 행진 기간 5번이나 멀티 히트를 쳐 특유의 몰아치기에 시동을 걸었다. 추신수는 4회 1사 3루에서 2루수 땅볼로 타점 1개를 더 보탰다. 이날만 2개를 올린 추신수의 시즌 타점은 16개가 됐다. 7회 유격수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이날 타격을 마무리했다. 전날 딱 한 달 만에 타율 2할을 회복한 그는 시즌 타율을 0.214에서 0.224(107타수 24안타)로 올렸다. 5월에 올린 타율은 0.345(55타수 19안타), 홈런은 4개, 타점은 11개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맹타와 프린스 필더의 2점 홈런을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추신수가 톱타자로 돌아선 이래 텍사스는 7승 3패를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사진만 봐도 ‘군침 흘러’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사진만 봐도 ‘군침 흘러’

    13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수제버거 맛집 네 곳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맛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다. 제작진은 이곳의 햄버거를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맛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이현우는 “블루치즈 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퇴폐적인 맛이었다”며 “’물랑루즈’,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섹시한 맛이었다”고 평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 번째로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가 공개됐다.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모두 극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네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그루는 텍사스의 내공이 담긴 곳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어땠나보니?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어땠나보니?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어땠나보니? ‘추신수 5호 홈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리고 나흘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쳤다. 추신수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0이던 1회 말 우측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시원한 솔로 아치를 그쳤다. 전날과 똑같은 상황에서 나온 포물선으로 시즌 홈런은 5개로, 개인 통산 1회 선두 타자 홈런은 16개로 늘었다. 추신수는 또 5월 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부터 시작한 연속 경기 안타를 ‘13’으로 연장했다. 추신수는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로열스의 우완 강속구 투수 요르다노 벤투라의 시속 158㎞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장쾌한 대포를 뿜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벤투라의 시속 154㎞짜리 초구 빠른 볼을 끌어당겨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진루타를 날렸다. 악몽 같은 4월을 지나고 5월 시작과 함께 방망이에 불을 붙인 추신수는 두 타석 모두 안타를 때려 4경기 연속이자 시즌 6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전날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3안타를 치는 등 연속 안타 행진 기간 5번이나 멀티 히트를 쳐 특유의 몰아치기에 시동을 걸었다. 추신수는 4회 1사 3루에서 2루수 땅볼로 타점 1개를 더 보탰다. 이날만 2개를 올린 추신수의 시즌 타점은 16개가 됐다. 7회 유격수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이날 타격을 마무리했다. 전날 딱 한 달 만에 타율 2할을 회복한 그는 시즌 타율을 0.214에서 0.224(107타수 24안타)로 올렸다. 5월에 올린 타율은 0.345(55타수 19안타), 홈런은 4개, 타점은 11개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맹타와 프린스 필더의 2점 홈런을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추신수가 톱타자로 돌아선 이래 텍사스는 7승 3패를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보니? ‘대박’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보니? ‘대박’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보니? ‘대박’ ‘추신수 5호 홈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리고 나흘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쳤다. 추신수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0이던 1회 말 우측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시원한 솔로 아치를 그쳤다. 전날과 똑같은 상황에서 나온 포물선으로 시즌 홈런은 5개로, 개인 통산 1회 선두 타자 홈런은 16개로 늘었다. 추신수는 또 5월 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부터 시작한 연속 경기 안타를 ‘13’으로 연장했다. 추신수는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로열스의 우완 강속구 투수 요르다노 벤투라의 시속 158㎞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장쾌한 대포를 뿜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벤투라의 시속 154㎞짜리 초구 빠른 볼을 끌어당겨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진루타를 날렸다. 악몽 같은 4월을 지나고 5월 시작과 함께 방망이에 불을 붙인 추신수는 두 타석 모두 안타를 때려 4경기 연속이자 시즌 6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전날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3안타를 치는 등 연속 안타 행진 기간 5번이나 멀티 히트를 쳐 특유의 몰아치기에 시동을 걸었다. 추신수는 4회 1사 3루에서 2루수 땅볼로 타점 1개를 더 보탰다. 이날만 2개를 올린 추신수의 시즌 타점은 16개가 됐다. 7회 유격수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이날 타격을 마무리했다. 추신수가 5월에 올린 타율은 0.345(55타수 19안타), 홈런은 4개, 타점은 11개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맹타와 프린스 필더의 2점 홈런을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추신수가 톱타자로 돌아선 이래 텍사스는 7승 3패를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햄버거, 퇴폐적인 맛” 도대체 어디길래?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햄버거, 퇴폐적인 맛” 도대체 어디길래?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햄버거, 퇴폐적인 맛” 도대체 어디길래? tvN ‘수요미식회’ 수제버거편에서 등장한 4곳의 맛집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햄버거의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유명한 수제버거 식당 4곳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막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치즈가 치마를 입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접시를 가득 채울 정도의 많은 치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OK버거는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듯한 창작버거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OK버거 가격은 8000원, 블루치즈버거는 1만 2000원이다. 이현우는 “블루치즈 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퇴폐적인 맛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랑루즈’,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섹시한 맛이었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다.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모두 극찬했다. 아이엠어버거를 찾은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다. 포장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네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그루는 텍사스의 내공이 담긴 곳이라는 설명이 포함됐다. 이현우는 버거그루72의 버거에 대해 “햄버거로 장난 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않지만 기분좋은 장난”이라고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요즘 야구 ‘추’가 대세

    [MLB] 요즘 야구 ‘추’가 대세

    추신수(33·텍사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 등 하루 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추신수는 13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톱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0이던 1회 말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올렸다. 우완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2구째 높은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 아치를 그렸다. 지난 6일 휴스턴전 이후 6일 만에 나온 시즌 4호다. 자신의 15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작성한 추신수는 연속 경기 안타를 ‘12’로 늘렸다. 12경기 연속 안타는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AL) 최장 안타 행진이다. 추신수의 최다 연속 경기 안타는 신시내티 시절인 2013년 7월 기록한 16경기다. 시즌 타점도 14개로 늘었다. 이날 3안타(5타수)를 몰아친 추신수는 3경기 연속이자 시즌 5번째 ‘멀티 히트’도 일궜다. 타율은 .194에서 .214로 치솟아 한 달 만에 2할대 타율로 올라섰다. 지난달 말 메이저리그 꼴찌(.096)의 수모를 당했으나 2주 만에 타율을 1할 이상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이달 들어 타율 .333(51타수 17안타)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1회 홈런에 이어 3회와 5회 각 2루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4-5로 뒤진 7회 바뀐 투수 루크 호체바의 커브를 퍼올려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5-6으로 끌려가던 9회 선두 타자로 나선 그는 상대 마무리 그레그 홀랜드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익수 앞 안타로 출루한 뒤 대주자 제이크 스몰린스키로 교체됐다. 추신수의 안타로 동점 기회를 잡은 텍사스는 계속된 2사 2루에서 애드리안 벨트레가 짜릿한 적시타를 날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공수 교대된 연장 10회 알렉스 고든에게 통한의 솔로포를 맞아 6-7로 졌다. 이 탓에 추신수의 맹타도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이날도 아쉽게 삼진을 당해 올 시즌 빅리그에서 가장 긴 14경기 연속 삼진의 불명예를 이어갔다. 한편 주전 굳히기에 나선 강정호(28·피츠버그)는 이날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2삼진)로 주춤했다.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쳤던 강정호의 타율은 .333에서 .309로 떨어졌다. 팀은 7-2로 이겨 4연승했다. 하지만 강정호는 타격 부진을 호수비로 조금 만회했다. 3-1로 쫓긴 6회 무사 3루에서 상대 프레디 갈비스의 직선타를 뛰어올라 낚아 실점을 막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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