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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조 4위 시리아 슈틸리케호에 승점 4 추격, B조 일본도 본선 티켓 난망

    시리아가 중국에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시리아 축구대표팀은 14일 중립지인 말레이시아 항 제밧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8차전에서 중국과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12분 마흐무드 알 마와스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3분 가오린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30분에는 상대 팀 우시에게 역전 골을 허락해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시리아는 후반 추가 시간 아마드 알 살리가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리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로써 A조는 이란이 승점 20으로 선두를 확정한 가운데 한국이 13으로 2위, 우즈베키스탄(12)은 3위, 시리아(9)는 4위를 유지했다. 대신 한국을 3-2로 꺾은 카타르(7)는 최하위에서 탈출해 중국(6)과 자리를 바꿨다. 한국이 카타르를 눌렀더라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조 3위 자리는 확보할 수 있었다. 한편 B조의 일본은 전날 밤 역시 중립지인 이란 테헤란 PAS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8차전을 1-1로 비겼다. 일본은 5승2무1패(승점 17)를 기록하며 2위 사우디아라비아, 3위 호주(이상 승점 16)에 간발의 차 앞선 조 선두를 불안하게 지켰다. 일본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이 두 경기 결과에 따라 본선 직행 여부가 판가름 나게 됐다. 비슷한 시간 방콕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가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뜨리며 태국과 1-1로 힘겹게 비겼다. UAE는 3승1무4패(승점 10)로 4위를 지켰지만 3위 호주(승점 16)와의 간격이 6으로 벌어져 현실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가능성마저 엷어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이란 본선행 확정… 한숨 돌린 한국, 조 2위라도 챙기자

    韓, 우즈베크와 2위 다툼에 호재 이란이 13일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주포’ 사르다르 아즈문과 메흐디 타레미의 전·후반 릴레이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이란은 이날까지 최종예선 8경기에서 6승 2무(승점 20점)를 기록,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한 조 2위를 굳히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의 러시아행에도 한결 숨통이 터졌다.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출전권은 4.5장이다. 최종예선 A, B 각 조 1~2위 외에 3위 두 팀이 홈 앤드 어웨이로 겨뤄 결정된 5위 팀이 티켓 3.5장이 배정된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최종예선 4위 팀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행을 타진한다. A조는 이란의 독주체제 속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2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한국이 앞선 7경기에서 4승 1무 2패(승점 13)를 기록해 A조 2위를 지키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은 8경기에서 4승 4패(승점 12) 중이다. 한국은 나머지 경기 결과에 따라 우즈베키스탄과의 박빙의 ‘승점 1’ 우위를 더 벌릴 수 있고, 빠르면 오는 8월 31일 이란과의 경기에서 러시아행을 자력으로 확정할 수도 있다. 한국은 이어 9월 5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원정 최종전을 치른다. 우즈베키스탄은 중국과 한국전을 남겼다. ‘2위 수성’의 호재는 또 있다. 이날 경기에서 이란의 아즈문이 경고를 받아 한국전에 나올 수 없다. 그는 지난해 10월 한국과의 최종예선 1차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던 터라 경고누적 상태다. 아즈문은 한국과의 1차전에서 결승골을, 이날 우즈벡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경계 1호 공격수다. 이란의 본선 확정은 개최국 러시아와 남미 1위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다. 이란은 또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란은 지금까지 최종예선 8경기에서 무실점, 무패의 ‘클린 시트’를 작성 중이다. 특히 이란의 최종예선 전략을 들여다보면 슈틸리케호의 ‘승점 농사’에도 참고할 만하다. 이란은 ‘선수비 후역습’으로 필요한 승점을 모두 챙겼다. 명백한 ‘실리축구’다. 포백라인이 든든했다. 견고한 수비에서 모색한 역습 상황에서 결정타를 날렸다. 뛰어난 결정력을 발휘한 공격자원도 많다. 무실점은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승점 1을 확보하는 견고한 방패다. 점유율 위주인 슈틸리케 감독의 축구가 한계를 보이는 지금 짜임새와 화려한 플레이를 기대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이란의 러시아행 확정은 그래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에 많은 점을 시사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란, 우즈벡에 2-0 승리로 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한국 2위 가능성↑

    이란, 우즈벡에 2-0 승리로 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한국 2위 가능성↑

    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이란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란은 8경기에서 6승 2무(승점 20점)를 기록,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져도 조 2위를 확보하면서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음에 따라,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러시아행 가능성도 높아졌다. A조는 이란의 독주 속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2위 자리를 놓고 싸우고 있다. 한국이 7경기에서 4승 1무 2패(승점 13점)을 기록해 A조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은 8경기에서 4승 4패(승점 12점)에 그쳤다. 한국은 14일 새벽 열리는 조 최하위 카타르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우즈베키스탄과 격차를 승점 4점까지 벌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한국 대표팀은 8월 31일 홈에서 열리는 이란과 경기에서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할 수도 있다. 한국은 카타르전을 치른 뒤 이란과 홈경기,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를 소화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중국과 한국전을 남겨두고 있다. 호재는 또 있다. 이날 경기에서 이란의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경고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한국 대표팀과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경고를 받았던 아즈문은 이날 경기에서 다시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누적 상태가 됐다. 그는 다음 경기인 한국전에 뛸 수 없다. 아즈문은 한국과 1차전에서 결승 골을 넣었던 선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이란이 일방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완승을 했다. 이란은 전반 23분 아즈문이 골을 넣었다. 그는 역습기회에서 알리레자 자한바흐쉬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고,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3분엔 메흐디 타레미가 상대 반칙을 끌어내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마수드 쇼자에이가 실축해 추가 골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이란은 수비를 강화하며 시간을 끌었고, 후반 43분 타레미가 추가 골을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이란은 아시아 최종예선 8경기에서 무실점, 무패 행진을 펼치는 ‘클린 시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란, 우즈베크 꺾고 본선 확정…슈틸리케호 2위 가능성 높아져

    이란, 우즈베크 꺾고 본선 확정…슈틸리케호 2위 가능성 높아져

    위기의 슈틸리케호가 조금 더 홀가분하게 카타르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조 선두 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우즈베키스탄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13일 새벽(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이란-우즈베키스탄 경기는 14일 새벽 4시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8차전을 벌이는 슈틸리케호에게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경기로 관심을 끌었다. 이란이 2-0으로 이겨 6승2무(승점 20)로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조 2위를 최소한 확보했다. 이란이 독주하는 가운데 4승1무2패(승점 13)로 조 2위인 한국이 14일 카타르를 제압하면 우즈베키스탄(4승4패·승점 12)과의 간격을 4로 벌려 두 경기를 남긴 상태에서 여유있게 2위 다툼을 벌이게 된다. 우즈베키스탄이 이겼더라면 2위 다툼이 한층 치열해 슈틸리케호는 경우에 따라 조 3위에 그쳐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하는 험난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었다. 나아가 오는 8월 31일 홈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본선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할 수도 있는 발판이 만들어졌다. 더욱이 이란 공격수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한 골을 넣고 한국과의 최종예선 1차전에서도 결승 골을 넣은 사르다르 아즈문이 이날 또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에 나설 수 없는 점도 호재가 된다. 한국은 카타르전을 치른 뒤 이란과 홈 경기,우즈베키스탄과 원정 경기를 소화하고, 우즈베키스탄은 중국과 한국전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이란은 개최국 러시아와 남미 1위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로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가 됐다. 두 대회 연속 진출에 성공한 이란이 완승을 거뒀고 카를로스 케이로스(포르투갈) 감독과 선수들은 월드컵 모형 트로피를 든 채 마치 월드컵을 우승이라도 한 듯 관중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란은 최종예선 여덟 경기를 치르며 무실점 무패 행진의 ‘클린 시트’도 이어가고 있다. 전반 23분 아즈문이 역습 기회에서 알리레자 자한바흐쉬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든 뒤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3분 메흐디 타레미가 상대 반칙을 끌어내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마수드 쇼자에이가 실축해 추가 골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이란은 수비를 강화하며 시간을 끈 다음 후반 43분 타레미가 추가 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카타르와 결전 앞둔 대표팀 훈련 한 번 안해…슈틸리케는 큰소리

    카타르와 결전 앞둔 대표팀 훈련 한 번 안해…슈틸리케는 큰소리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와의 ‘결전’을 눈앞에 두고 사실상 사흘 휴식을 취했다. 한 차례도 훈련을 실시하지 않아 문제인데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도하 입성 후 여전히 큰소리를 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르기 위해 10일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한 시간 이상 떨어진 라스 알 카이마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던 대표팀은 지난 7일 오후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렀는데 다음날 회복 훈련으로 피로를 풀었다. 이라크전에 선발 출전해 대부분의 시간을 뛰었던 8명은 숙소에서 쉬었다. 훈련은 일찍 교체되거나 늦게 투입된 선수들 중심으로 간단하게 진행됐다. 9일에는 대표팀 전체가 휴식을 취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라크전 내용이 좋지 않아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카타르에 입성한 10일에도 대표팀은 별도 훈련을 하지 않았다. 당초 아랍권의 카타르 단교 사태가 없었다면 도하에 오후 3시 40분쯤 도착한 뒤 훈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직항편이 막히면서 제3국으로 경유해야 했고 그 바람에 한 시간 걸리는 도하 이동에 4시간이 넘게 걸렸다. 대표팀은 오후 늦게라도 훈련을 하려 했으나 이동에 따른 선수들의 컨디션을 염려해 쉬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이렇게 되면서 대표팀은 이라크와 평가전 후 제대로 된 훈련 한 번 하지 않게 됐다. 카타르와 결전을 앞두고 이틀의 시간밖에 남지 않게 됐다. 이라크전을 마친 선수들은 “훈련 시간이 적었다”고 했다. 아랍에미리트에 와서 스리백 전술을 하루 이틀 밖에 훈련하지 않아 시간상으로 연습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또 모처럼 대표팀에 온 선수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도 드러났다. 그러나 그 뒤에도 대표팀은 훈련도 하지 않고 사흘을 흘려보냈다. 슈틸리케호가 취한 ‘충분한’ 휴식이 팀에 독이 될지,약이 될지 판단은 카타르전 결과에 달려 있다. 그러고도 슈틸리케 감독은 도하에 도착한 뒤 “승점 3을 어떻게 해서든 꼭 따야 한다는 것 외에 어떤 감정이나 생각은 들지 않는다”며 “좋은 결과로서 국민께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카타르의 더운 날씨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기후가 비슷한 곳에 가서 일주일 동안 훈련을 하면서 지내왔고 한 경기를 치르면서 적응했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 경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들이 이라크전 분석을 통해 카타르전을 대비해야 하겠지만, 확실한 것은 좀 더 과감한 플레이가 나오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횡패스와 백패스가 많이 나왔는데, 전방으로 가는 더 적극적인 플레이가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국-카타르 경기 하루 전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이 테헤란에서 격돌해 슈틸리케호의 본선 진출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이란-우즈베키스탄전 결과가 우리한테 어떻게 유리할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자력으로 본선에 갈 수 있다는 것”이라며 “남은 세 경기를 다 이기면 다른 팀 결과에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지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이란 “테헤란 테러 배후는 美”… 피의 복수 ‘시아파 벨트’로 번지나

    헤즈볼라, 시리아내 미군 공격 경고 사우디, 카타르에 이란과 단교 요구 지난 7일 이슬람 시아파 맹주 이란의 수도 한복판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한 테러가 발생하면서 중동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은 국회 등에서 일어난 연쇄 테러의 배후로 수니파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을 지목하며 ‘피의 보복’을 공언했다. 이란을 향한 적대정책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편애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편가르기 외교’가 충돌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이 나온다. ●“범인 5명 이란인… 모술·락까서 참전” 이란 정보부는 8일(현지시간) “신원이 밝혀진 테러범 5명은 이란 출신으로 이들은 이란을 떠나 (이라크) 모술과 (시리아) 락까에서 IS를 위한 전투에 참여했다”면서 “이들은 지난해 여름 이란으로 돌아와 종교 도시를 공격하는 계획을 꾸몄다”고 발표했다. 정보부는 이번 테러의 사망자가 12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가 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BC 방송은 IS가 이란 지하철 등을 이용한 추가 공격을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테러 사망자 12명서 17명으로 늘어 앞서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이번 테러 공격은 미국 대통령과 테러를 지원하는 중동의 반동 정부(사우디) 지도자가 만난 지 1주일 만에 발생했다”면서 “IS가 배후를 자처한 사실은 그들(사우디, 미국)이 잔인한 공격에 연루됐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이어 “우리는 항상 무고한 이들이 흘린 피에 복수로 답했다”며 보복을 다짐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이란이 후원하는 시아파 무장단체 헤즈볼라 또한 시리아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사태가 험악해지고 있다. 현재 헤즈볼라는 시리아에서 벌어지는 미국 주도의 IS 격퇴전에서 시리아 정부군을 돕고 있으며 이란의 혁명수비대도 시리아와 이라크 정부에 IS 격퇴를 위해 군사고문단을 파견한 상태다. 이란은 그동안 사우디 왕가가 IS, 알카에다 등 테러 조직의 후원자라고 주장해 왔다. 이란과 연계된 테러 조직으로는 팔레스타인 하마스, 헤즈볼라, 예멘 반군 등이 있다. ●트럼프 “뿌린 대로 거둔 셈” 비아냥 이란 언론들은 아델 알주베이르 사우디 외무장관이 공교롭게도 테러 전날인 6일 “이란은 테러 조직을 지원하고 중동 국가의 내정에 간섭한 데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한 점을 부각시키며 사우디가 연계됐음을 주장했다. 알주베이르 장관은 “우리는 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사우디를 방문해 사우디를 치켜세우고 이란을 “테러지원국”이라고 비판하는 등 양국 간 반목을 조장했다. 이란과 사우디의 갈등은 최근 사우디를 비롯한 9개 수니파 국가들이 이란을 두둔했다는 이유로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하는 데까지 이르는 등 걸프 지역 전체로 위기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사우디는 카타르에 국교 정상화를 원한다면 이란과 단교하라고 요구했다. 단교에 동참한 아랍에미리트(UAE) 정부는 카타르와의 우편 왕래를 중단하고 바레인도 자국 내 언론사에 카타르의 입장을 대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란 테러 직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테러를 지원하는 국가들은 자신들이 키워 낸 사악함 때문에 희생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비아냥댔다. 테러단체를 지원해 온 이란이 뿌린 대로 거둔 것이라는 강변이지만 이란이 테러 피해자가 되면서 미국 정부가 그동안 이란을 고립시키고자 내세운 명분인 ‘테러리즘 지원’ 주장도 힘을 잃게 됐다. 더구나 테러의 표적이 국회와 국부 호메이니 영묘 등 정치적·종교적 상징성을 함축한 곳이라는 점에서 이란이 오히려 종파적 테러에 희생됐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란은 이번 테러를 계기로 그동안 자국의 영향권 아래 두려던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등 이른바 ‘시아파 벨트’의 대테러전에 군사 개입 수준을 높일 명분을 얻었다. 미국에 대한 직접 보복은 어렵겠지만, 시아파 과격분파 세력을 동원해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를 겨냥한 대리 보복 테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이란 정치·종교성지서 자폭 테러… IS ‘시아파 심장’ 노렸다

    이란 정치·종교성지서 자폭 테러… IS ‘시아파 심장’ 노렸다

    IS “시아파는 이교도… 종파 청소” 의회 테러범 4명 중 3명은 여성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7일(현지시간) 시아파의 맹주인 이란에서 의회 의사당과 국부로 여겨지는 이맘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영묘에서 총격, 자살폭탄 테러를 저지르면서 이슬람 종파 갈등과 분열상이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IS와 연계된 아마크 통신은 테러가 일어난 지 3시간 만에 “IS에서 온 전사가 테헤란의 의회와 호메이니 무덤을 공격했다”면서 “호메이니 무덤에서는 순교(자살폭탄)를 바라는 전사 2명이 폭탄 조끼를 터트렸다”고 전했다. 의회를 공격한 괴한 4명 중 3명이 여성으로 알려졌다. 아마크 통신은 보도 직후 이란 의회 내부의 상황이라며 16초 분량의 동영상을 유포했다. 통신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소총을 든 남성이 총성과 함께 사이렌 소리가 어지럽게 섞인 가운데 사무실을 돌아다니는 모습과 남성 1명이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진 장면이 담겼다. IS는 이번 연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증명하고자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이란은 2010년 39명의 사망자를 낸 수니파 극단주의자의 테러 발생 이후로는 이렇다 할 대형 테러 공격에 노출된 적이 없다. 그렇지만 IS는 올 3월 인터넷을 통해 이란을 정복하겠다는 내용의 이란어로 된 선전물을 유포했다. IS는 시아파를 이교도로 지목하고 ‘종파 청소’를 선동해 왔다. 수니파인 IS는 시아파에 속한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하고자 반군 활동을 하고 있다. 시아파가 정권을 잡은 이라크도 3년 전 전격 침입해 모술 등을 장악했다. 반면 시아파의 종주국인 이란은 같은 시아파인 알아사드 정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IS가 이란이 성지로 여기는 이맘 호메이니의 영묘를 공격해 종파 간 갈등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숙적이자 수니파의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중동을 둘러싼 피할 수 없는 패권경쟁은 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사우디를 중심으로 카타르와의 연쇄 단교사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이란 고립 정책과 맞물려 친이란 성향의 카타르에 대한 응징이라는 해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사우디가 카타르를 고리로 이란에 대해 강경책을 구사하는 상황에서 IS의 테러로 사우디와 이란 간의 관계도 더욱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사우디가 IS와 알카에다 등 수니파 테러조직의 후원자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한편 이란 정보부는 “2개 테러 조직이 두 곳을 공격했으며 1개 조직은 테러를 실행하기 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이란 의회·호메이니묘 연쇄 테러

    IS, 배후 자처… 비상사태 선포 이란 테헤란 도심의 의회 의사당과 이맘 아야톨라 호메이니 영묘에 7일(현지시간)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괴한이 침입해 무차별 총격과 자폭 테러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42명이 부상당했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AK47소총으로 무장한 괴한 4명이 의회 건물로 난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총과 권총을 난사해 경비원 1명이 숨졌다. 이들은 인질극을 벌이다 오후 3시 10분쯤 일당이 경찰에 모두 사살된 뒤 상황이 마무리됐다. AP통신은 괴한 중 한 명이 의회 건물 안에서 자폭했다고 전했다. 당시 의회는 회기 중이었다. 의회 난입이 일어난 지 30분 뒤에는 테헤란 남부에 있는 이맘 호메이니의 묘소에도 무장 괴한 4명이 침입해 총을 난사했다. 괴한 4명 중 3명이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한 명은 자살 폭탄 조끼를 터뜨려 숨졌다. 호메이니 영묘는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의 지도자이자 이란의 ‘국부’로 칭송받는 호메이니가 묻힌 곳으로 현지인은 성지로 생각한다. 테헤란 경찰은 의회를 봉쇄하는 한편 즉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통령궁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했다. 이란 내무부는 비상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IS가 시아파 종주국 역할을 하는 이란에서 공격 행위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가 시아파의 종주국이나 다름없는 이란의 정치, 종교 심장부에서 테러를 저지르면서 이슬람 종파 간 분열상도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이란 정치·종교성지서 자폭 테러… IS ‘시아파 심장’ 노렸다

    이란 정치·종교성지서 자폭 테러… IS ‘시아파 심장’ 노렸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7일(현지시간) 시아파의 맹주인 이란 테헤란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의회 의사당과 국부로 여겨지는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영묘에서 총격, 자살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면서 이슬람 종파 갈등과 분열상이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IS와 연계된 아마크 통신은 테러가 일어난 지 3시간 만에 자신들이 이번 테러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번 연쇄 테러는 IS가 이란에서 저지른 첫 번째 사례다. 이란은 2010년 39명의 사망자를 낸 수니파 극단주의자의 테러 발생 이후로는 이렇다 할 대형 테러 공격에 노출된 적이 없다. 수니파인 IS는 시아파에 속한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하고자 반군 활동을 하고 있다. 시아파가 정권을 잡은 이라크도 3년 전 전격 침입해 모술 등을 장악했다. 반면 시아파의 종주국인 이란은 같은 시아파인 알아사드 정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마크통신은 이날 “IS에서 온 전사가 테헤란의 의회와 호메이니 무덤을 공격했다”면서 “호메이니 무덤에서는 순교(자살폭탄)를 바라는 전사 2명이 폭탄 조끼를 터트렸다”고 전했다. 아마크 통신은 보도 직후 이란 의회 내부의 상황이라며 16초 분량의 동영상을 유포했다.  통신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소총을 든 남성이 총성과 함께 사이렌 소리가 어지럽게 섞인 가운데 사무실을 돌아다니는 모습과 남성 1명이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진 장면이 담겼다. IS는 이번 연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증명하고자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  IS는 올 3월 인터넷을 통해 이란을 정복하겠다는 내용의 이란어로 된 선전물을 유포했다. IS는 시아파를 이교도로 지목하고 ‘종파 청소’를 선동해 왔다.  이날 테러는 오전 10시 30분쯤 의회와 이맘 호메이니의 영묘에 각각 4명의 무장괴한이 침입해 총을 난사하면서 시작됐다. 이맘 호메이니의 영묘를 노린 테러는 곧바로 진압됐다. 그렇지만 의회에서는 인질극이 벌어지면서 오후 3시 10분쯤 일당이 모두 사살된 뒤 상황이 마무리됐다.  이 과정에서 의회에 침입한 테러범은 폭탄 조끼를 터뜨려 목숨을 끊었으며 이맘 호메이니의 영묘에서도 체포 직전 1명이 자폭했다. 일당 4명 중 3명이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회 건물에서 19㎞ 떨어진 이맘 호메이니의 영묘에서는 정원사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으며 수명이 부상당했다.  이란 정보부는 “2개 테러 조직이 두 곳을 공격했으며 1개 조직은 테러를 실행하기 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이란 의회·호메이니묘 연쇄 테러

    이란 의회·호메이니묘 연쇄 테러

    이란 테헤란 도심의 의회 의사당과 이맘 호메이니 영묘에 7일(현지시간)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괴한이 침입해 무차별 총격과 자폭 테러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39명이 부상당했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이날 오전 10시 30분쯤 AK47소총으로 무장한 괴한 4명이 의회 건물로 난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총과 권총을 난사해 경비원 1명이 숨졌다. 이들은 인질극을 벌이다 오후 3시 10분쯤 일당이 모두 사살된 뒤 상황이 마무리됐다. AP통신은 괴한 중 한 명이 의회 건물 안에서 자폭했다고 전했다. 당시 의회는 회기 중이었다. 의회 난입이 일어난 지 30분 뒤에는 테헤란 남부에 있는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묘소에도 무장 괴한 4명이 침입해 총을 난사했다. 괴한 중 한 명은 경비대에 포위되자 청산가리를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나머지 여성 1명은 폭탄 조끼를 터뜨려 목숨을 끊었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으며 여성 1명은 체포됐다.  호메이니 영묘는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의 지도자이자 이란의 ‘국부’로 칭송받는 호메이니가 묻힌 곳으로 현지인들은 성지로 생각한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 등 고위 인사는 중요한 종교적 기념일에 이곳을 참배하고 예배에 참석한다.  테헤란 경찰은 의회를 봉쇄하는 한편 즉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통령궁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했다. 이란 내무부는 비상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통제 사회로 치안이 비교적 안정된 테헤란에서 총격이나 폭발 사건이 벌어진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했다. IS가 시아파 종주국 역할을 하는 이란에서 공격 행위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인사]

    ■코트라 ◇파견 및 전보△북미지역본부장 겸 뉴욕무역관장 손수득△블라디보스톡무역관장 양장석△테헤란무역관장 김용석△함부르크무역관장 김용찬△리야드무역관장 양기모△실리콘밸리무역관장 이지형△파리무역관장 임채근△양곤무역관장 이희상△칭다오무역관장 고상영△시카고무역관장 김성수△산티아고무역관장 이양일△나이로비무역관장 김명희△마닐라무역관장 고상훈△난징무역관장 장병송△부다페스트무역관장 이금하△디트로이트무역관장 신승훈△다카무역관장 김종원△브뤼셀무역관장 이장희△카르툼무역관장 임성주△코펜하겐무역관장 김상환△자그레브무역관장 박은아△헬싱키무역관장 김연재△베오그라드무역관장 이성기△비엔티안무역관장 박창은△아크라무역관장 조상재△라고스무역관장 편보현△카사블랑카무역관장 류영규△킨샤사무역관장 이승수△톈진무역관장 박종표△수라바야무역관장 김현아△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장 박은희 ■한국중부발전 △기획전략처장 김신형△인재경영처장 이영조△조달협력처장 이종국△정보보안혁신처장 이진규△서천발전본부장 김광일△세종발전본부장 박익규△인재개발실장 김경수△동반성장실장 조성준△보령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황장용△서울건설본부 경영지원실장 나판균△신보령건설본부 경영지원실장 박경우△신보령건설본부 건설관리실장 김윤규△기획조정실장 양광원△성과관리부장 김형남△업무지원부장 천상현△노무복지부장 남석기△계약관리부장 김민수△연료1부장 김유신△사회공헌담당부장 박균배△ICT 기획부장 박홍재△정보보안실장 임길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통신전파연구실 통신정책그룹장 정진한△방송미디어연구실 미디어시장분석그룹장 이재영 ■아시아타임즈 △논설위원 김형근 ■충북보건과학대 △국제협력실장 이윤수△평생교육원장 겸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장 김영호△덕암학사1관장 김홍섭△홍보실장 김학진
  • [포토] 활짝 웃으며 투표하고 있는 이란 여성

    [포토] 활짝 웃으며 투표하고 있는 이란 여성

    19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남부의 한 투표소에서 이란 여성이 활짝 웃으며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4년 임기인 이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날 시작됐다. 2015년 서방과의 핵 합의를 이끈 하산 로하니 현 이란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연임에 도전한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란 대선, 개혁파도 막판 단일화… 로하니 재선 탄력받나

    이란 대선, 개혁파도 막판 단일화… 로하니 재선 탄력받나

    “로하니 지지” 자한기리 후보 사퇴 전날 보수파는 라이시로 뭉쳐 득표율 50% 미만 땐 26일 결선 19일 실시되는 이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도 개혁파 후보인 에샤크 자한기리(59) 수석 부통령이 하산 로하니(69)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후보직을 사퇴했다.전날 강경 보수파 후보가 검찰총장 출신인 에브라힘 라이시(57)로 단일화된 데 이어 개혁파 후보도 로하니 대통령으로 단일화되면서 이번 대선은 로하니 대통령과 라이시 후보 간의 팽팽한 양자 구도 양상을 띠게 됐다. 자한기리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로하니의 당선을 위해 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자한기리 부통령은 낮은 지지율 때문에 사실상 후보 사퇴가 예견됐었다.자한기리 부통령의 후보 사퇴에 앞서 전날에는 지지율 3위를 달리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56) 테헤란시장이 라이시를 지지한다며 후보직을 사퇴한 바 있다. 라이시 후보는 갈리바프 시장에게 행정부 내 요직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학생여론조사국(IPSA)이 지난 6~13일까지 벌인 여론조사 결과 로하니 대통령이 47.1%로 1위, 라이시 후보가 25.2%로 2위, 갈리바프 시장이 19.5%로 3위, 자한기리 부통령은 3.1% 4위로 나타났다. 지지율이 5%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영향력이 미미했던 자한기리 부통령에 비해 갈리바프 시장은 보수 진영의 유력 후보였기 때문에 라이시 후보는 단일화로 큰 힘을 받게 됐다. 이란 대선은 로하니 정부가 2015년 7월 미국 등 서방과 타결한 핵 협상의 성과에 대한 신임 투표 성격을 띠고 있다. 이란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 해제를 조건으로 우라늄 농축 활동 등 핵무기 개발을 자제하기로 했다. 하지만 핵 협상에 대해 부정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시하면서 친서방 정책을 펴 온 로하니 정부의 입지가 좁아졌다. 보수파가 이란 국민 대부분이 핵 협상의 경제적 혜택을 체감하지 못한다는 점을 내세워 지지층을 결집하면서 로하니 대통령은 재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로하니 대통령이 19일 투표에서 50% 이상 득표하지 못한다면 상위 득표자 2명이 26일 결선투표를 치러야 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새달 이란 대통령 선거… 1636명 후보로 등록

    다음달 1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이란 대통령선거 후보로 1636명이 등록했다고 현지 언론 테헤란타임스 등이 15일 보도했다. 이란 내무부가 이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등록 후보의 숫자는 2013년 직전 대선(680명)보다 배 이상 늘어났다. 이들은 후보로 등록했다고 해서 모두 대선에 출마할 수 없고 16일부터 최장 열흘 동안 헌법수호위원회의 사전 자격 심사를 거쳐야 한다. 헌법수호위원회는 2013년 당시 하산 로하니 현 대통령을 포함해 8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고, 이 가운데 2명이 선거 운동 기간 사퇴했었다. 이번 후보 등록자 가운데 여성은 137명으로 집계됐다. 이란이 공화정으로 바뀐 1797년 이후 11차례 치러진 대선에서 여성이 최종 후보가 된 적은 없다. 한편 로하니 대통령은 14일 후보로 등록해 연임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강남의 중심… 삼성~잠실로 고덕·암사로 온기 동진 중

    강남의 중심… 삼성~잠실로 고덕·암사로 온기 동진 중

    “결국 삼성동에서 잠실까지 이어지는 개발 계획의 온기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에 따라 강동구 아파트값이 달라지겠죠.”(A개발사 관계자)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가 개장했다. 지상 123층에 높이 555m의 이 건물은 업무시설과 호텔,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2014년에는 함께 계획된 롯데월드몰이 한발 앞서 문을 열었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을 목표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건설할 계획이다. 105층, 569m 높이의 GBC는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마천루가 될 전망이다. 한 개발사 관계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강남의 중심이 테헤란로였다면, 2020년 이후 강남의 중심은 삼성~잠실 사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남의 중심이 동쪽으로 움직이면서 부동산 시장도 출렁이고 있다. 먼저 움직인 곳은 개발지역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삼성동과 잠실 주변 아파트다.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용 84㎡는 2014년만 해도 10억원대에 거래가 이뤄졌다. 하지만 개발 계획이 가시화된 올해는 14억원에 최고가를 찍었다. 2014년 초 7억원 초중반에서 거래가 이뤄지던 잠실 엘스 59㎡는 올해 1월 9억 5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2014년 이후 주택가격이 상승기였던 것도 한몫을 하지만, 삼성동과 잠실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고, 교통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최근에는 그 온기가 송파를 넘어 강동으로 번지고 있다. 사실 강동구는 때때로 강남4구로 불리지만, 강남구와 서초구 등 핵심 지역과는 거리가 있는 곳이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삼성동~잠실 업무지구축이 형성되면 이쪽으로 출퇴근이 쉬운 강동의 몸값도 올라갈 것”이라면서 “아직 다른 지역에 비해 개발이 덜된 것은 맞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고 주장했다. 먼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은 고덕 주변이다. 현재 강동구 상일동과 고덕동 일대 주공아파트 단지 7곳에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9년까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만 2만여 가구에 달한다. 2015년 8월 ‘고덕숲 아이파크’(고덕4단지 재건축)를 시작으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고덕1단지), ‘고덕 그라시움’(고덕2단지) 등이 분양을 마쳤고, 올해엔 고덕3단지와 5, 6, 7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확실히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개발과 분양이 본격화되면 또 상황이 달라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최근에는 주변 개발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강동구에선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준비되고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현재 이케아를 포함해 60여개 기업이 입주를 검토하고 있다. 또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등 200여개 업체가 둥지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서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3단계)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미사지구와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이 2018년 뚫리고, 남양주 별내지구로 통하는 8호선 연장도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분양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평균 39대1, 10월 선보인 고덕 그라시움은 평균 22대1의 높은 경쟁률로 각각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지난해 8월 입주한 성내동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전용면적 59㎡는 분양가(4억 5900만원)보다 1억 800만원 오른 5억 6700만원에 거래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 개발과 함께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기존 주택보다 분양권 거래가 더 활발한 것 같다”면서 “최근 기존 아파트 매매 분위기는 주춤하지만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문의는 줄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460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313가구다. 주택형별로 59㎡A 72가구, 59㎡B 71가구, 84㎡A 172가구, 84㎡B 97가구, 84㎡C 48가구다.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광나루 한강시민공원과의 접근성이다. 광나루한강공원은 여의도 공원의 약 6.7배인 155만 4810㎡ 규모다. 또 암사생태공원과 고덕산, 올림픽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등도 가깝다. 지하철 8호선과 가까워 교통도 나쁘지 않다. 부동산 관계자는 “잠실까지 4개 정거장에 불과해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다”면서 “오랜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라 주변의 관심이 많다”고 귀띔했다. 이달로 예정됐던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7단지)의 청약 일정을 5월 대선 이후로 미뤘다. 최고 29층 20개동 총 1859가구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의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122㎡ 867가구다. 불안요소는 주택공급이 많다는 점이다. 올해 강동구에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은 5344가구로 서울 전체 입주 예정 물량 2만 6543가구의 20.1%에 달한다. 여기에 주변에 있는 하남시(6217가구)와 구리시(2321가구), 남양주(3938가구)까지 더하면 물량이 적지 않다. 개발사 관계자는 “강동도 그렇지만, 하남, 구리, 남양주 일대에 개발되는 도시들이 대부분 강남과 잠실 출퇴근자들을 노리고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공급이 많은 것도 부담이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도 입주 물량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실제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서울 강동구다. 지난해 전셋값이 2.76% 하락한 강동구는 올해 들어서도 2.13%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남 미사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서 아파트 공급이 늘어난 것이 전셋값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건설사 관계자는 “공급 물량도 문제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개발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는지도 잘 지켜봐야 한다”면서 “특히 기업 유치의 경우 경기를 많이 타기 때문에 발표된 계획만 믿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유럽풍 고급 감성 물씬 ‘대치 3차 아이파크’ 눈길

    유럽풍 고급 감성 물씬 ‘대치 3차 아이파크’ 눈길

    최근 다양한 색상과 함께 독특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닌 예술적인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개성적인 입면 디자인은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실수요자들도 주거만족도에 아름다운 외관디자인을 필수적인 조건으로 꼽고 있다. 세련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근 주거단지보다 돋보이는 외관을 형성할 수 있는데다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춘 혁신 평면 도입으로 우수한 내부 설계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외관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건설사들도 새로운 입면 디자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물론 부동산의 가치 상승에도 한 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동안 건설사들은 내부 구조와 인테리어 디자인에 주력해 왔으나 수요자들이 점점 주변 환경을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돼 가고 있다”며 “최근 매매시장을 살펴보면 디자인, 조경 공간 등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외관 디자인이 부동산의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근 오피스텔들은 기존 병풍 같은 이른바 ‘성냥갑’ 모양에서 완전히 탈바꿈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입체감과 함께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디자인까지 속속 도입되면서 더욱 진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고급스러움과 다양함을 갖춘 외관 디자인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유럽풍의 고품격 외관 디자인을 갖춘 ‘대치3차 아이파크’가 오는 4월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84㎡ 총 207실로 구성된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유럽풍의 고품격 외관 디자인은 물론 고급 마감재 적용으로 유럽의 감성을 담은 단지로 조성된다. 먼저 최고급 유러피언 맞춤가구 적용으로 거실, 주방, 각 방들의 공간이 효율적으로 설계돼 명품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또 내구성과 기능성이 탁월한 강화천연석 적용으로 외부충격에 안정성이 더해졌으며 우수한 단열효과, 차음성, 밀폐력 등을 자랑한다. 100% 자연성분의 ‘ECO FREE’ 제품을 사용해 천연대리석과 같은 질감도 갖췄으며 다양한 색상 연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술인 ‘지열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 냉방 50%, 난방 78%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친환경 E0 등급의 고급마감재를 사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향후 미래가치 역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해 오는 2025년까지 국제업무,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기능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수한 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테헤란로, 영동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것은 물론 시내·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추후 영동대로 지하개발사업이 완료되면 GTX, 위례신사선, KTX, 광역버스환승센터 등이 조성돼 경기, 인천, 수도권 이동이 한 번에 가능한 유일무이한 광역교통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현대백화점, 코엑스몰을 비롯해 삼성의료원, 잠실운동장, 은행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대명중교, 휘문중․고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대치3차 아이파크’의 분양홍보관은 강남구 대치동에 운영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디벨로퍼 4차 산업혁명에 창조적 통찰력 필요”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디벨로퍼 4차 산업혁명에 창조적 통찰력 필요”

     “제4차 산업혁명에서 부동산 개발사업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창조적이고 통찰력 있는 업력’과 ‘선진국형 부동산 종합기업’, ‘도덕성과 사명감’ 입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엠디엠 문주현(사진)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카이트타워 20층에서 열린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초청 특별 강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문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필요한 디벨로퍼 역량’이라는 주제로 본인이 직접 수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대우 월드마크 센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등 대표적 성공 노하우를 소개했다.  창조도시부동산융합최고위과정 제3기 주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최고위과정 회원뿐만 아니라 시행사, 시공사, 금융기관, 학계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과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교육과 교류에 힘쓰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유승민 만난 MB “정의로운 보수 만들어야”

    유승민 만난 MB “정의로운 보수 만들어야”

    “인명진 떠난 한국당, 도로 친박당” 文엔 “적폐청산만 얘기하나” 비난바른정당 대통령 후보인 유승민 의원은 30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후보로 선출된 전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에 이어 이틀째 보수 원로와의 만남을 이어 가면서 스스로 보수의 적통임을 과시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사무실을 방문한 유 후보에게 이 전 대통령은 “보수는 명분이 있고 정의로워야 한다. 능력 있는 보수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기득권에 얽매이지 말고 용기 있는 보수를 보여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후보는 “이 전 대통령이 안보에 관해 많이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정하 캠프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김무성 고문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아주 잘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유 후보는 4·12 재·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경기 포천시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현장 지도부회의에 참석, “3개월간 당 이름 하나 바꾼 것밖에 없다”며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물러나면 완전히 도로 친박(친박근혜)당이 된다”고 자유한국당을 맹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관해서도 “적폐청산, 정권교체 말고는 하는 이야기가 거의 없다. 국가안보에 위험하다”고 날을 세웠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서울포토] 악수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유승민 의원

    [서울포토] 악수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유승민 의원

    바른정당 대선후보인 유승민 의원이 31일 오전 강남구 테헤란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찾아 이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유승민 의원

    [서울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유승민 의원

    바른정당 대선후보인 유승민 의원이 31일 오전 강남구 테헤란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찾아 이 전 대통령과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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