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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카락 가려!” 젊은여성 체포하려다 승객들에게 쫓겨난 도덕경찰 (영상)

    “머리카락 가려!” 젊은여성 체포하려다 승객들에게 쫓겨난 도덕경찰 (영상)

    이란 도덕경찰이 버스에서 히잡 미착용자를 체포하려다 승객들에게 쫓겨났다. 이란 여성인권운동가로 유명한 언론인 마시 알리네자드는 6일(이하 현지시간) “오늘 테헤란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을 달리던 버스에서 도덕경찰과 승객 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히잡 미착용자를 강제 연행하려는 도덕경찰을 승객들이 가로막으면서 버스 안은 아수라장이 됐다. 시민으로 위장해 버스에 탄 도덕경찰은 염색한 머리를 드러낸 젊은 여성을 거칠게 잡아당겼다. 그러자 다른 승객들이 발 벗고 나서서 여성을 보호했다. 특히 주변에 있던 중년 여성 승객들은 적극적으로 젊은 여성 승객을 보호하고 나섰다.젊은 여성과 달리 히잡을 쓴 중년 여성들은 “옳지 않은 처사”라며 도덕경찰의 강제 연행에 크게 반발했다. 흥분해 도덕경찰에게 달려드는 젊은 여성을 붙잡아 사태 악화를 막기도 했다. 결국 승객들에게 밀려 버스에서 쫓겨난 도덕경찰은 폭언을 퍼붓고 자리를 떠났다. 언론인 알리네자드는 “도덕경찰이 머리카락을 가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젊은 여성을 폭행하고 체포하려 했다. 이란 여성들에겐 일상적 투쟁”이라고 밝혔다. 강고한 신정일치 국가인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모든 여성의 히잡 착용을 의무화했다. 히잡을 거부하거나 선택권을 요구하는 여성이 늘었지만, 이란은 더 강력한 제재로 여성 인권을 억압했다. 2019년에는 히잡 단속 등 여성 사건을 전담할 여경 부대를 대규모로 조직했다. 1979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도덕경찰을 운영 중인 이란은 여성만으로 구성된 도덕 경찰조 2000개를 새로 꾸려 히잡 단속을 더욱 강화했다.이에 대해 알리네자드 기자는 “이란은 지난해에도 수도 테헤란에 여성으로 구성된 위장 도덕경찰 7000명을 고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10월에도 테헤란에서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을 동물용 올가미로 강제 연행하는 여성 도덕경찰이 포착된 바 있다. 57개 이슬람권 국가 중 히잡 의무 착용 규정을 둔 곳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뿐이다. 특히 이란은 해외에 나간 여성과 외국인 방문객에게까지 히잡 착용을 강제한다. 공개된 장소에서 히잡을 쓰지 않으면 2개월 이하 징역 또는 벌금을 물린다. 이란 여성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선수 키미아 알리자데(23) 역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했을 때 히잡을 쓴 채 경기를 치러야 했다. 알리자데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독일로 이주, 난민팀 소속으로 출전한 뒤에야 처음으로 히잡을 벗어 던질 수 있었다.
  • [서울포토]‘온라인플랫폼법 도대체 왜 막는가?’

    [서울포토]‘온라인플랫폼법 도대체 왜 막는가?’

    6일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앞에서 시민단체가 ‘온라인플랫폼법 도대체 왜 막는가?’ 공정거래 가로막는 플랫폼 기업 항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1.12.6
  • “골키퍼야 투포환 선수야”…이란 베이란반드 61m 기네스북

    “골키퍼야 투포환 선수야”…이란 베이란반드 61m 기네스북

    ‘골키퍼인가, 투포환 선수인가’. 이란 축구대표팀 골키퍼(29·보아비스타)가 세계에서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축구선수로 이름을 올렸다.26일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베이란반드는 비거리 61.0026m를 기록해 축구 경기 중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선수로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베이란반드의 기록은 한국과 경기에서 나왔다. 그는 2016년 10월 11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경기(1-0승) 중 공을 무려 61m 넘게 던졌다. 베이란반드가 지기 진영에서 잡아 던진 공은 한국 수비 진영 가운데에 떨어졌다. 베이란반드의 소속팀인 포르투갈 프로축구 보아비스타도 이날 홈페이지에 베이란반드가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를 받은 사진을 올리고 진기록 수립을 축하했다.
  • [인사] 국토교통부, 부산일보, 미래에셋증권, 헤럴드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국토부 정재원 △ 국무조정실 최병길 △ 물류산업과장 박진홍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유진 △ 녹색건축과장 김태오 ■ 부산일보 △ 부국장 서준녕 △ 〃 이호진 △ 정치부장 김마선 △ 경제부장 김수진 △ 사회부장 이현우 △ 디지털미디어부장 이재희 △ 문화부장 천영철 △ 라이프부장 김효정 △ 지역사회부장 박세익 △ 독자여론부장 김상훈 △ 해양수산부장 최세헌 △ 스포츠부장 정광용 △ 편집1부장 김희돈 △ 편집2부장 김미경 △ 사진부장 김경현 ■ 미래에셋증권 <승진> ◇ 상무보 승진 △ 투자센터서초WM 이성우 △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 이사대우 승진 △ 투자센터여의도WM4팀 구본진 △ 방배WM 김지선 △ 갤러리아WM 이정훈 △ 갤러리아WM 이영 △ 투자센터목동WM1팀 심현미 △ 디지털구로WM 김남수 △ 마곡WM 이진영 △ 용산WM 이춘호 △ 제주WM 양상진 △ 안산WM 이승철 △ 동래WM 송현호 △ 사하WM 하승균 △ 서울산WM 홍진교 △ 진주WM 유치억 △ 투자센터대구WM3팀 최재완 △ 구미WM 편태식 △ 서대구WM2팀 황보석 △ 북대구WM 하호철 △ 투자센터판교WM2팀 이성진 △ 삼성역WM 구교민 △ 대치WM 이성민 △ 방이역WM 하상범 △ 투자센터광화문WM 최용호 △ 투자센터광화문WM1팀 김태우 △ 건대역WM 황순언 △ 노원WM1팀 장현구 △ 성동WM 송연리 △ 성동WM1팀 최미경 △ 투자센터평촌WM 구본국 △ 수원WM 최지선 △ 영통WM 서현수 △ 강릉WM 사재복 △ 원주WM 박재욱 △ 투자센터광주WM1팀 이성은 △ 투자센터대전WM2팀 박건순 △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 목포WM 추태선 △ 천안아산WM 홍수오 △ m.Smart자산센터2 최경신 <신임> ◇ WM팀장 △ 투자센터여의도WM5팀 정은경 △ 투자센터여의도WM6팀 강현주△ 투자센터서초WM1팀 최희정 △ 투자센터서초WM2팀 이정훈 △ 투자센터서초WM3팀 장의성 △ 강남역WM2팀 배준영 △ 압구정WM1팀 전해진 △ 압구정WM2팀 김민주 △ 마포WM1팀 석재은 △ 마포WM2팀 신형목 △ 투자센터목동WM2팀 양승범 △ 투자센터목동WM3팀 김경태 △ 마곡WM1팀 이태희 △ 마곡WM2팀 전은진 △ 디지털구로WM1팀 윤지현 △ 디지털구로WM2팀 박창운 △ 일산WM1팀 한기일 △ 일산WM2팀 염현순 △ 부천WM1팀 조아라 △ 부천WM2팀 이소란 △ 인천WM1팀 방은영 △ 인천WM2팀 정승원 △ 투자센터부산WM2팀 박양훈 △ 투자센터부산WM3팀 이운상 △ 투자센터부산WM4팀 박찬기 △ 투자센터창원WM1팀 박기언 △ 투자센터창원WM2팀 박재연 △ 투자센터창원WM3팀 강지수 △ 투자센터창원WM4팀 김현주 △ 거제WM1팀 정장욱 △ 거제WM2팀 장용호 △ 동래WM1팀 김태원 △ 동래WM2팀 김동민 △ 사하WM3팀 허수관 △ 사하WM4팀 선창권 △ 해운대WM3팀 탁주태 △ 해운대WM4팀 오유택 △ 울산WM3팀 김대웅 △ 서대구 WM3팀 장동식 △ 포항WM1팀 김지년 △ 투자센터판교WM3팀 박희경 △ 투자센터판교WM4팀 최선이 △ 투자센터판교WM5팀 이종훈 △ 분당WM1팀 장희영 △ 분당WM2팀 김지엽 △ 분당WM3팀 유한필 △ 삼성역WM1팀 구교민 △ 삼성역WM2팀 이미란 △ 테헤란밸리WM1팀 박봉균 △ 테헤란밸리WM2팀 김희용 △ 테헤란밸리WM3팀 장기영 △ 투자센터잠실WM1팀 김기청 △ 투자센터잠실WM2팀 김태윤 △ 투자센터잠실WM3팀 김명실 △ 송파WM1팀 도규상 △ 송파WM2팀 주영훈 △ 대치WM1팀 윤이빈 △ 대치WM2팀 박영주 △ 도곡WM1팀 이연화 △ 도곡WM2팀 홍송금 △ 투자센터광화문WM1팀 김태우 △ 투자센터광화문WM2팀 조정렬 △ 투자센터광화문WM3팀 김미숙 △ 노원WM1팀 김태윤 △ 노원WM2팀 김은경 △ 명동WM1팀 최동호 △ 명동WM2팀 박찬규 △ 성동WM2팀 우성수 △ 수원WM1팀 조경상 △ 수원WM2팀 이승하 △ 투자센터평촌WM1팀 민원홍 △ 투자센터평촌WM2팀 김혜현 △ 천안아산WM1팀 김영준 △ 천안아산WM2팀 신현수 △ 청주WM1팀 이원녕 △ 청주WM2팀 윤주현 △ 투자센터대전WM2팀 서경석 △ 투자센터대전WM4팀 서정길 △ 상무WM1팀 최규정 △ 상무WM2팀 위성숙 △ 전주WM1팀 성영국 △ 전주WM2팀 박성호 △ 투자센터광주WM2팀 이주진 △ 투자센터광주WM3팀 최홍희 ■ 헤럴드 ◇ 헤럴드 △ 디지털콘텐츠국 플랫폼대응팀장 천예선 △ 디지털콘텐츠국 기획영상팀장 민상식 △ 코리아헤럴드 전략사업팀장 윤정욱 ◇ 헤럴드경제 △ 전국부장 겸 서울시팀장 박세환 △ 건강의학 선임기자 김태열 △ 국제팀장 홍성원 △ 편집1팀장 이재욱 △ 편집2팀장 정용미 △ 재계팀장 정태일 △ 자동차팀장 정찬수 △ 미래산업팀장 박세정 △ 증권팀장 양대근 △ H.ECO팀장 김상수 △ 시너지영상팀장 안경찬 ◇ 코리아헤럴드 △ 정치사회부 팀장 신지혜 △ 경제금융부 팀장 이지윤
  • 성전환 수술 유명한 이란… 요르단 왕자 “저 선수, 남자다” 

    성전환 수술 유명한 이란… 요르단 왕자 “저 선수, 남자다” 

    사상 최초로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이 성별 의혹에 휩싸였다. 18일(한국시간) 외신은 ‘이란 여자축구대표팀의 여성 골키퍼 쿠데이가 자신에 대해 성별의혹을 제기한 요르단 축구협회를 학대와 괴롭힘으로 고소하려 한다’라며 관련 사건을 보도했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이란의 골문을 지킨 조레 쿠데이(32)는 승부차기로 이어진 경기에서 선방 끝에 요르단을 상대로 4대2 승리를 쟁취했다. 쿠데이는 승리를 축하하러 달려온 팀 선수를 두 팔로 번쩍 들어 올렸고, 히잡을 쓴 선 굵은 얼굴과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인해 ‘남자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았다. 요르단 축구협회장인 알 후세인 왕자는 이달 초 AFC에 쿠데이의 성별 확인 조사를 요청했다. 알 후세인은 “AFC 여자 아시안컵 대회 규정 47조에 의해 선수에 대한 성별조사가 의무사항은 아닌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의문이 있을 경우, AFC가 적절히 조사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요르단 축구협회 역시 “이란은 과거에도 선수 성별 문제와 도핑 전력이 있다. 쿠데이의 출전 자격이 의심스럽다”라며 거들었다. 실제로 이란 대표팀은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에 남자 수비수를 투입한 적이 있다. 2015년 대표팀 선수 가운데 완전히 성전환하지 않은 ‘남성’ 선수를 선발해 기소됐다. 성전환 수술 후 호르몬 치료 등 2년의 안정화 시기를 거쳐야 완전히 성별이 바뀌는데, 이 기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경기에 출전한 것이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은 성전환 수술을 위한 세계의 허브 중 하나다. 성전환자에 대한 법적 장벽이 없으며 정부는 호르몬 치료와 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금도 지원한다. 이란측은 “요르단이 패배의 변명거리로 이런 주장을 꺼냈다”는 입장이다. 이란 여자 대표팀 코치는 “쿠데이는 지난 2008년과 2010년 아시아 컵 대회 예선전에서 뛰었다. AFC가 요구하는 모든 관련 문서를 제공할 테니 성별 조사로 쓸데없이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다”라고 반박했다. 쿠데이 역시 터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자다. 이건 요르단 축구협회의 괴롭힘 행위이자 폭력”라며 법적 소송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AFC 대변인은 조사 진행 여부나 절차에 관해 일체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인사] 한국전력, 미래에셋그룹, 에이치엘비그룹, 금융위원회

    ■ 한국전력 ◇ 본부장 △ 영업본부장 박상서 ◇ 본사 처(실)장 △ 기획처장 정재천 △ 경영혁신처장 김건중 △ 재무처장 심광섭 △ 탄소중립전략처장 이창열 △ 커뮤니케이션처장 박창률 △ 안전보건처장 김준오 △ 정보보안실장 양용준 △ 스마트미터링처장 이영섭 △ 기술기획처장 김태균 △ 기술품질처장 김종필 △ 디지털변환처장 송호승 △ ICT기획처장 김용호 △ 영업처장 이정호 △ 수요관리처장 김종민 △ 배전계획처장 정치교 △ 영배정보구축실장 박종운 △ 계통계획처장 이철휴 △ 송변전건설처장 서철수 △ 신송전사업처장 황인목 △ 재생e대책실장 곽은섭 △ 해외사업기획처장 김상문 △ 해외발전기술처장 박희영 ◇ 1차 사업소장 △ 남서울본부장 최병운 △ 경기북부본부장 박주수 △ 경기본부장 이건행 △ 충북본부장 김영관 △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태용 △ 전북본부장 김영환 △ 대구본부장 박무흥 △ 경남본부장 조남기 △ 제주본부장 김세경 △ 경영지원처장 정희문 △ 사옥건설처장 유재용 △ 전력연구원장 이중호 △ ICT운영처장 이영구 △ 설비진단처장 조재형 ■ 미래에셋그룹 [전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부동산개발본부 이형락 ◇ 멀티에셋자산운용 △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창훈 [상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PF2본부 손임표 △ 상품컨설팅본부 박건엽 △ 고객자산배분본부 김성주 △ 커뮤니케이션본부 박신규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인도네시아법인 심태용 △ 인도법인 유지상 ◇ 미래에셋자산운용 △ 증권솔루션운용본부장 이지운 △ 해외부동산투자1본부장 김태헌 △ 인프라투자2본부장 이정빈 △ 준법감시인 김지영 △ CRO 이상준 ◇ 멀티에셋자산운용 △ 신성장기업투자본부장 정의철 △ 부동산투자본부장 신재혁 △ 채권운용본부장 강승구 [상무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Global혁신본부 안병학 △ IPO3팀 조인직 △ 투자금융본부 김주섭 △ 부동산개발2팀 김미영 △ 투자개발1본부 김정수 △ Sage솔루션1본부 박원재 △ WM마케팅본부 한섭 △ 혁신추진단 김지숙 △ 컴플라이언스본부 신윤철 △ 채권솔루션본부 장윤영 △ 멀티운용본부 류원식 △ 뉴욕법인 류재홍 ◇ 미래에셋자산운용 △ 글로벌리서치본부장 박경륜 △ 멀티에셋리서치본부장 황영진 △ 글로벌ETF운용본부장 대행 안현수 △ 부동산운용본부장 이준섭 △ ETF채널마케팅본부장 김수한 △ 홍보실장 김범석 ◇ 미래에셋캐피탈 △ 바이오투자팀장 김한수 △ 투자금융본부장 김재홍 ◇ 와이케이디벨롭먼트 △ 세이지우드 총괄 이석숭 [이사대우 승진] ◇ 미래에셋증권 △ 대체투자금융1팀 이홍석 △ 대체투자금융2팀 김현규 △ IPO1팀 김형석 △ 기업투자금융팀 곽태환 △ 투자금융2팀 조성룡 △ Sage솔루션2팀 김화중 △ 연금본부 최종진 △ 연금2부문RM2본부 박상준 △ 대체투자솔루션팀 조정익 △ DT추진팀 변진우 △ 디지털마케팅팀 김세중 △ WM상품마케팅팀 박치우 △ 홍보팀 엄호천 △ 전략팀 전성구 △ 대체투자심사1팀 정은석 △ 법무2팀 백상현 △ 계좌팀 사재식 △ 프로세스혁신본부 김영윤 △ 상품결제팀 양윤호 △ 글로벌기업분석팀 박연주 △ 글로벌기업분석팀 류제현 △ 채권솔루션팀 안현삼 △ 퀀트개발팀 Jonathan △ 구조화운용본부 David △ 파생Sales본부 원태준 △ Delta One Trading팀 김우찬 △ EquitySales2팀 주용석 △ PI운용본부 권영배 △ 뉴욕IB법인 정원재 △ 싱가포르법인 성준엽 ◇ 미래에셋자산운용 △ 주식운용2본부장 대행 문일권 △ 리서치1팀장 김정수 △ 크레딧전략1팀장 강호정 △ 글로벌운용본부장 대행 육진수 △ 글로벌리서치팀장 주종륜 △ TDF운용팀장 김정욱 △ EMP운용본부장 대행 이창헌 △ 인덱스운용본부장 대행 윤병호 △ ETF운용본부장 이정환 △ 해외부동산투자2본부장 대행 오현명 △ 국내개발1팀장 최진혁 △ REITs운용본부장 대행 박준태 △ PEF2본부장 배중규 △ 펀드마케팅팀장 이동훈 △ 글로벌ETF마케팅본부장 대행 김형우 △ 기업솔루션팀장 김민 △ 디지털마케팅본부장 박종관 △ 글로벌신사업추진2본부장 이성원 △ 글로벌마케팅본부장 Blair Abbott △ 혁신팀장 김현수 △ 재무실장 김성환 △ 홍보팀장 김승규 △ 법무1팀장 남궁태형 △ 컴플라이언스 본부장 김형민 △ 미국법인 Fixed Income Investment 윤호석 ◇ 멀티에셋자산운용 △ 글로벌대체투자2팀장 김태곤 △ 인프라운송팀장 전근수 ◇ 미래에셋캐피탈 △ 투자금융2팀장 조범진 △ 재무팀장 권영오 ◇ 미래에셋벤처투자 △ PE 본부 조호정 ◇ 미래에셋컨설팅 △ 디지털혁신본부장 권범규 [미래에셋증권[006800] 신임] ◇ 본부장 △ 기업금융2본부장 송혁진 △ 투자개발2본부장 김덕일 △ 고객시스템본부장 사재식 ◇ 팀장 △ Global시너지팀 계경태 △ PF2본부PF2팀 홍석화 △ IPO1팀 하주선 △ 기업금융1본부IB2팀 장은석 △ 기업금융1본부IB3팀 강민제 △ 기업금융2본부IB1팀 조재호 △ 기업금융2본부IB3팀 정현호 △ 투자금융1팀 최아람 △ 투자금융2팀 조성룡 △ 투자금융3팀 홍은영 △ 투자개발1본부투자개발1팀 오경택 △ Sage솔루션1팀 백봉석 △ 연금1부문RM1본부영업1팀 신성호 △ 연금1부문RM1본부영업2팀 곽정윤 △ 연금1부문RM2본부영업1팀 정진성 △ 연금1부문RM2본부영업2팀 김민진 △ 연금2부문RM1본부영업1팀 안조홍 △ 연금2부문RM1본부영업2팀 송남용 △ 연금2부문RM2본부영업1팀 김수현 △ 연금2부문RM2본부영업2팀 백승환 △ 디지털신사업팀 최성용 △ 고객센터2 권민숙 △ 고객센터광주 문상희 △ 디지털고객케어센터 김신 △ m.Smart자산센터2 문치봉 △ 재무팀 박순국 △ 리스크관리팀 문건화 △ 기업금융심사1팀 신지원 △ 법무2팀 최명구 △ 금융소비자보호팀 김경호 △ 인프라관리팀 최종상 △ 계좌팀 배준환 △ 영업정보팀 이종욱 △ 신사업지원TF 이병철 △ Global FI Sales팀 이은우 △ 리테일채권솔루션팀 이동준 △ 구조화운용팀 이훈 △ 파생Sales팀 박현웅 △ 해외EquitySales팀 이경원 △ Delta One Trading팀 김우찬 △ 자산배분운용팀 김명진 ◇ 지점장 △ 갤러리아WM 이영 △ 마곡WM 이진영 △ 마포WM 이지연 △ 일산WM 김혜성 △ 부평WM 김수진 △ 송도WM 강병빈 △ 김해WM 박종환 △ 동래WM 송현호 △ 사하WM 하승균 △ 안동WM 최성오 △ 대치WM 이성민 △ 명일동WM 변상미 △ 투자센터광화문WM 최용호 △ 수지WM 이슬 △ 영통WM 서현수 △ 춘천WM 성기보 △ 투자센터광주WM 이경일 △ 군산WM 문세홍 △ 여수WM 김화영 △ 천안아산WM 홍수오 [미래에셋증권 전보] ◇ 본부장 △ 기업금융1본부장 박현주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팀장 △ Global혁신팀 김만제 △ IPO솔루션팀 김형석 △ 기업금융1본부IB1팀 박동복 △ 기업금융2본부IB2팀 곽태환 △ 투자개발1본부투자개발2팀 이우진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1팀 서원형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2팀 이경현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3팀 김대형 △ 연금컨설팅팀 김현욱 △ 멀티솔루션1팀 홍순만 △ 멀티솔루션3팀 김정호 △ UX Lab팀 전윤호 △ 디지털Biz팀 김홍록 △ 고객경험혁신TF 최윤혁 △ WM혁신팀 김영종 △ WM마케팅팀 박치우 △ Wrap솔루션팀 배대훈 △ 경영혁신팀 이정훈 △ 준법지원팀 기용우 △ 법무1팀 백상현 △ 프로세스혁신팀 명주훈 △ 프로세스솔루션팀 장민웅 △ 상품결제팀 노승진 △ 예탁결제팀 양윤호 △ 미디어콘텐츠제작팀 구본현 △ 종합금융운용팀 김의현 △ 감사팀 김연효 ◇ 지점장 △ 투자센터여의도WM 추민호 △ 투자센터서초WM 이성우 △ 강남역WM 홍성일 △ 부천WM 정우재 △ 투자센터부산WM 성영기 △ 투자센터창원WM 류향수 △ 울산WM 고재상 △ 경산WM 김동주 △ 북대구WM 하호철 △ 투자센터판교WM 정상윤 △ 테헤란밸리WM 송관훈 △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 명동WM 정찬우 △ 투자센터평촌WM 구본국 △ 분당WM 이정훈 △ 수원WM 최지선 △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 세종WM 김현수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 본부장 △ 신성장투자부문 바이오투자본부(신설) 본부장 김한수 ■ 에이치엘비그룹 ◇ 에이치엘비 △ 부사장 장인근 △ 상무 김도연 △ 이사 신창섭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 사장 이주형 △ 부사장 김기환 △ 상무보 노미원 ◇ 에이치엘비제약 △ 상무 이상휘 ◇ 에이치엘비셀 △ 상무 윤희훈 ◇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 △ 상무 김범수 ◇ 에이치엘비네트웍스 △ 상무보 정연호 ■ 금융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이한진 △ 기업구조개선과장 고영호 △ 중소금융과장 이진수 △ 전자금융과장 김종훈 △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김정명 △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이진호
  • 이란에 도착한 한국 공여 AZ백신

    이란에 도착한 한국 공여 AZ백신

    윤강현(오른쪽 두 번째) 주이란 대사가 2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한국 정부가 공여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배경으로 이란 보건부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테헤란 연합뉴스
  • 이란에 도착한 한국 공여 AZ백신

    이란에 도착한 한국 공여 AZ백신

    윤강현(오른쪽 두 번째) 주이란 대사가 2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한국 정부가 공여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배경으로 이란 보건부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테헤란 연합뉴스
  • [임정욱의 혁신경제] 채용시장 이끄는 스타트업/TBT 공동대표

    [임정욱의 혁신경제] 채용시장 이끄는 스타트업/TBT 공동대표

    2015년 인하대에 강연을 간 일이 있다. 스타트업이 만드는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때 한 학생이 눈을 반짝이며 듣고 있었다. 좋은 질문도 했던 그 학생은 내 강연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했다. 그래서 특히 기억에 남았다. 그 학생은 대기업 입사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대다수 친구들과 달리 스타트업에 끌렸다. 스타트업에 들어가려고 그에 걸맞은 능력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학교를 졸업하고 민간 교육기관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과정을 배웠다. 호기심을 가지고 데이터를 파고들었다.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공지능 경진대회에도 참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스타트업에 인턴 지원을 해서 합격했다. 이후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정규 직원이 됐다. 1년 넘게 이 스타트업에 다니며 데이터 분석에 대해 많은 경험을 쌓게 됐다. 더 큰 물에서 놀고 싶었다. 여기서 쌓은 능력을 발판으로 더 큰 스타트업에 지원했다. 여러 회사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고, 그 가운데 흥미로운 데이터가 많을 것 같은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가기로 했다. 지금은 그 회사에서 3년 넘게 일하면서 수많은 고객들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많이 개발했다. 팀장급으로 일하며 리더십도 생겼다. 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업계의 수요가 높지만 지금 일에 만족하고 있어서 옮길 생각이 없다. 오랜만에 그를 만나 보고 대기업에 있었으면 아직도 평범한 주니어 직원이었을 텐데 벌써 리더급 인재로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다. 1년여 전 조카가 대만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왔다. 스타트업에 가 보면 어떠냐고 권유했다. 대만, 홍콩 시장을 겨냥하는 스타트업이 있어서 인턴 자리를 얻었다. 1년여 일하면서 경험이 제법 쌓였다. 더 큰 회사로 이직하기로 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테헤란로의 많은 스타트업에 지원했는데, 면접 기회도 많이 얻고 합격 통지도 여럿 받았다. 그중 자신이 가장 잘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회사로 가기로 했다. 누적으로 700억원이나 투자를 받은 회사라 안정성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처럼 스타트업이 많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며 채용시장을 이끌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벤처기업 가운데 크래프톤, 무신사 등 유니콘기업 8개사는 6월 말 현재 1년 사이에 기업당 평균 약 256명의 고용을 늘렸다. 특히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1년 사이에 1000여명을 채용했을 정도다. 특히 상반기 벤처 투자액이 3조원을 넘을 정도로 투자가 활발해지며 스타트업의 채용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투자를 받아 자금을 확충한 스타트업은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채용에 나선다. 요즘 강남 테헤란로를 다니다 보면 스타트업의 채용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은 600억원을 투자받았다며 “네이버, 카카오보다 우리가 연봉을 많이 준다”고 도발적인 광고를 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은 자신의 성장에도 관심이 많다. 열심히 직무와 관련된 공부를 하며 네트워킹에도 나선다. 또 원티드 등 채용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몸값을 수시로 체크한다. 회사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주저 없이 이직에 나서기도 한다. 갈 만한 좋은 회사가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스타트업 경영진 입장에서는 인재를 채용하고 붙잡아 놓기 위해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복지 혜택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토스의 경우 최근 주 4.5일제를 실시한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그런데 의외로 스타트업 세계에 이렇게 큰 기회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젊은이들이 많다. 정보가 많지 않은 취준생들은 그저 열심히 바늘구멍인 대기업, 공기업 취업을 노리거나 공무원시험 등만 준비한다. 아직도 스타트업은 작은 회사이며 불안정해서 쉽게 망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요즘 스타트업 중에는 고속 성장을 통해 미래의 네이버, 카카오, 쿠팡이 될 만한 기업들이 많다. 잘만 고르면 로켓에 올라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수많은 취준생들은 취업전선에서 고배를 들고 있는데 스타트업들은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스타트업 쪽에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창업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매력적인 스타트업의 세계에 들어왔으면 한다.
  • 이란 경찰, 히잡 안 쓴 여성 ‘동물용 올가미’ 씌워 강제 연행 (영상)

    이란 경찰, 히잡 안 쓴 여성 ‘동물용 올가미’ 씌워 강제 연행 (영상)

    이란 도덕 경찰이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을 동물용 올가미로 강제 연행했다. 이란 여성인권운동가로 유명한 언론인 마시 알리네자드는 14일 “오늘 이란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관련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히잡 의무 착용 규정을 위반한 여성과 도덕 경찰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히잡을 쓰지 않고 돌아다니다 적발된 여성은 경찰 연행에 거세게 저항했고, 경찰은 그런 여성을 호송 차량에 태우려 안간힘을 썼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동물용 올가미를 사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알리네자드 기자가 폭로한 동영상에는 히잡을 쓴 여성 경찰이 남성 경찰 감독하에 적발된 여성을 호송 차량에 태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량 바깥쪽에 선 여경은 드러눕다시피 한 여성의 머리채를 잡아당겼고, 차 안 쪽에 탄 여경은 버티는 여성 목에 동물용 올가미를 걸어 억지로 끌어당겼다. 알리네자드 기자는 곧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게도 벌어질 일이라며 개탄했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탈레반 역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게 똑같은 짓을 할 것”이라면서 “탈레반과 이슬람공화국에게 개혁은 없을 것”이라고 분노했다.강고한 신정일치 국가인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모든 여성의 히잡 착용을 의무화했다. 57개 이슬람권 국가 중 히잡 의무 착용 규정을 둔 곳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뿐이다. 특히 이란은 해외에 나간 여성과 외국인 방문객에게까지 히잡 착용을 강제한다. 공개된 장소에서 히잡을 쓰지 않으면 2개월 이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한다. 이란 여성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선수 키미아 알리자데(23) 역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했을 때 히잡을 쓴 채 경기를 치러야 했다. 알리자데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독일로 이주, 난민팀 소속으로 출전한 뒤에야 처음으로 히잡을 벗어 던질 수 있었다.히잡을 거부하거나 선택권을 요구하는 여성이 늘었지만, 이란은 더 강력한 제재로 여성 인권을 억압하고 있다. 2019년에는 히잡 단속 등 여성 사건을 전담할 여경 부대를 대규모로 조직했다. 1979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도덕경찰을 운영 중인 이란은 여성만으로 구성된 도덕 경찰조 2000개를 새로 꾸려 히잡 단속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알리네자드 기자는 20일 논란이 된 ‘올가미 연행’에 대한 경찰 측 입장을 추가로 전했다. 경찰은 이번 체포가 히잡 때문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취재한 기자는 “히잡 단속을 거부한 여성에게 경찰이 다른 죄목을 만들어 뒤집어씌우고, 성매매나 도덕적 부패 혐의 등으로 기소하는 게 한 두 번이냐”면서 “경찰은 관련 동영상이 부정적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킬까 걱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달라진 ‘손’맛… 달리는 벤투호

    달라진 ‘손’맛… 달리는 벤투호

    2년 필드골 침묵 깬 손흥민, 2경기 연속골이영무·박지성 이어 아자디서 3번째 득점2승2무로 1위 이란과 승점 2점 차 조 2위손 “좋은 흐름… 더 큰 성원 부탁드린다”벤투호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가장 큰 고빗길에서 승점 1점을 따내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전망을 밝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끝난 A조 4차전에서 이란과 1-1로 비겼다. 후반 3분 손흥민(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아자디 원정 47년 사상 첫 승리, 2011년 1월 이후 10년 9개월 만에 이란전 무승 탈출의 꿈에 부풀었으나 후반 31분 알리레자 자한바흐시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2승2무(승점 8점)를 기록하며 이란(3승1무·10점)과 간격을 유지한 채 조 2위를 달렸다. 향후 경과에 따라 얼마든지 조 1위를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내년 3월 이란과의 홈 9차전도 좋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뒤이은 A조 경기에서 레바논(1승2무1패)이 시리아(1무3패)를 3-2로 잡으며 3위와 간격이 5점에서 3점으로 줄어들기는 했다. 4승3무3패 조 2위로 본선 티켓을 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과 비교해보면 흐름이 좋은 편이다. 당시 한국은 3차전까지 2승1무를 기록했고 이번과 마찬가지로 4차전이었던 이란 원정에서 0-1로 져 조 3위로 밀렸다.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특히 이번 2연전에서는 손흥민이 2년 만에 A매치 필드골에 불을 붙인 게 가장 고무적인 대목이다. 그동안 대표팀에 오면 슈팅을 아끼고 동료를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던 손흥민은 작은 공간이라도 생기면 적극적으로 슛을 쏘며 A매치 2경기 연속 득점을 했다. 2차 예선 레바논전 페널티킥 결승 득점까지 포함하면 최근 A매치 4경기 3골이다. 이영무(1977년), 박지성(2009년)에 이어 아자디에서 골을 넣은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된 손흥민은 “동료가 편안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도와준다”며 “문전에서 때리라고 얘기해주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황인범(루빈 카잔)의 킬 패스, 김민재(페네르바체)의 방어력 또한 돋보였으나 최종예선 4경기에서 평균 18.5개 슈팅 날려 평균 1골 넣은 결정력은 여전히 숙제다. 또 시리아, 이란전 모두 선제골을 넣었다가 후반 중반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며 동점골을 내주는 모습을 반복했는데 이 과정에서 선수 교체가 다소 늦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손흥민은 “아직 최종예선은 끝나지 않았고 크게 보면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다”며 “더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도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 손흥민 선제골에도 함락하지 못한 아자디 스타디움

    손흥민 선제골에도 함락하지 못한 아자디 스타디움

    벤투호가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에도 아자디 스타디움을 함락하는데 실패했다. 그래도 골대의 지원을 받으며 ‘원정팀의 무덤’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밤(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이란과 1-1로 비겼다. 한국은 2승2무(승점 8점)를 기록하며 3승1무의 이란(10점)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한국으로서는 비록 승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가장 큰 고비를 넘겼다. 한국은 이란을 상대로 2011년 1월 아시안컵 8강 승리 이후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포함해 7경기 연속 무승(3무4패)를 지속했다. 또 1974년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을 시작한 이래 8경기 연속 무승(3무5패) 징크스에서 맴돌았다. 역대 전적에서는 9승10무13패를 기록했다. 이날 벤투 감독은 지난 7일 시리아와 3차전 홈 경기에서의 라인업을 거의 그대로 가동했다. 예상대로 손흥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프턴) 삼각편대가 선봉에 섰다. 시리아전에서 중앙에 섰던 손흥민은 왼쪽으로 이동했고, 황희찬은 오른쪽 측면을 맡아 다소 변화를 주기도 했다. 경기 중에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이따금 자리를 바꿨다. 시리아전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송민규(전북) 대신 이재성(마인츠)이 선발로 나온 점만 달랐다. 황인범(루빈 카잔)과 정우영(알 사드)이 중원, 홍철(울산)-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페네르바체)-이용(전북)으로 이어지는 포백 라인은 그대로 였다.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또 장갑을 꼈다. 이란 역시 예상대로 메흐디 타레미(FC포르투)와 알리레자 자한바흐쉬(페예노르트),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 등 유럽파 삼총사를 동원해 진검승부를 벌였다. 이란은 홈 경기였지만 조심스럽게 템포를 유지했다. 한국이 점유율에서 55대 45로 근소하게 앞서며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손흥민, 황인범 등은 공간이 나면 주저 없이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수비에 막히거나 영점 조정이 되지 않았다. 전반 슈팅 8개에 유효 슈팅은 0개. 간간이 패스 실수로 이란에 기회를 주기도 했다. 서로 결정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다가 전반 막판 아즈문의 중거리슛에 이어 테라미의 오버헤드킥, 자한바흐시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잇따라 이어졌는데 김승규가 거푸 쳐내며 한국은 위기를 모면했다. 위기 뒤 곧바로 기회가 왔다. ‘캡틴’ 손흥민이었다. 후반 3분 이재성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찔러준 전진 패스를 받아 뒷공간을 파고 든 손흥민이 한박자 빠른 오른발 인프런트킥으로 이란 골키퍼를 무력화시키며 공을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아 넣었다. 시리아전 극장 결승골에 이어 A매치 2경기 연속골이자 29호골. 손흥민은 1977년 11월 아르헨티나 월드컵 최종예선 당시 이영무(멀티골), 2009년 2월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당시 박지성에 이어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골을 넣은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한국은 실점 후 실수를 연발하며 흔들리는 이란 문전을 계속 위협했으나 추가골을 넣지 못했고 이란은 전열을 정비해 후반 중반 파상 공세를 펼쳤다. 체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거듭 위기를 맞던 한국은 후반 22분 실점이나 다름 없는 순간을 허용했다. 사이드 에자톨라히(바일레)가 날린 오른발 슛이 골대를 때렸다. 한국은 홍철(울산) 대신 김진수(전북)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지만 후반 31분 끝내 동점골을 허용했다. 패스 실수가 빌미가 됐다. 아즈문이 골 라인 가까이서 올린 크로스를 자한바흐시가 헤더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2분 뒤에는 타레미의 중거리슛이 또 골대를 때렸다. 한국은 후반 막판 나상호(서울)와 이동경(울산)을 투입했지만 다시 리드를 잡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나상호의 오른발 슛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벤투호의 국내파와 J리거는 경기 직후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해 카타르 도하 환승을 거쳐 귀국길에 올랐다. 나머지 유럽파는 항공편 일정에 맞춰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벤투호는 다음달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5차전 홈, 16일 이라크와 6차전 원정 2연전에 맞춰 재소집돼 최종예선의 반환점을 돌게 된다.
  • 아자디 징크스 깬다… 벤투 “출격 대기 완료”

    아자디 징크스 깬다… 벤투 “출격 대기 완료”

    “상대 기술·피지컬 좋아… 압박 장점”무관중 확정 이란팬 응원 부담 덜어 김영권 “후배들 위해서 징크스 깨야”벤투호가 ‘아자디 징크스’를 깨고 승점 3점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과의 A조 4차전을 하루 앞둔 11일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기술과 피지컬이 좋고 큰 경기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많고 조직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장점이 있는 좋은 팀”이라며 “우리에겐 좋은 도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이란에 9승9무13패로 밀리고 특히 이란 원정에선 2무5패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그런 팩트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며 “우리가 집중해야 할 건 다가오는 경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선수가 출전 가능한 상태일 정도로 컨디션이 좋다”고 했다. 전날 새벽 전세기편으로 테헤란에 도착하자마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벤투호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직후 회복 훈련을 실시했다. 기자회견 전에는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 시간을 가졌다. 무관중 경기가 확정돼 이란 팬의 일방적인 응원에 대한 부담을 덜었지만 벤투 감독은 “축구장엔 팬들이 들어와야 한다”며 “다른 나라에서 관중 있는 환경을 경험하며 경기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고 짐짓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중동 축구를 3년 넘게 경험 중인 정우영(알 사드)은 “이란전이라서 특별하다기 보다는 조 1위로 갈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경기”라며 “한 골의 중요성이 커서 90분간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별도 인터뷰를 진행한 김영권(감바 오사카)은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깨야만 앞으로 이란을 상대할 때 수월하게 된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승부만 거둬도 성공이라는 시선에 대해서는 “오로지 승점 3점만, 승리만 생각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크로아티아 출신 드라간 스코치치 이란 감독은 “패스와 득점 능력을 갖췄고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손흥민이 당연히 경계 대상”이라며 “역동적이고 조직력도 좋은 한국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47년간 0승… 아자디 공성전 ‘유럽파 삼각편대’ 화력 대결

    47년간 0승… 아자디 공성전 ‘유럽파 삼각편대’ 화력 대결

    역대 9승9무13패… 2011년 이후 승리 없어승리 땐 조 1위로 본선 진출 교두보 마련지면 사실상 UAE·이라크 등과 2위 다툼 이란 타레미·자한바흐쉬·아즈문 경계령벤투호는 손흥민·황희찬·황의조로 맞불벤투호가 ‘난공불락’ 아자디 스타디움 함락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밤 10시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이란과 격돌한다. 최종예선 첫 원정이자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가장 큰 고비다. 1~3차전 모두 안방에서 치러 남은 7경기 중 홈 경기가 2번 남은 한국으로서는 원정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A조는 이란이 3승(승점 9점)으로 조 1위, 한국이 2승1무(7점)로 2위를 달린다. 2무1패(2점)의 아랍에미리트(UAE), 레바논, 이라크 세 팀이 뒤를 쫓고 있다. 한국이 이란을 꺾으면 조 1위에 올라 본선 진출 교두보를 쌓는다. 지면 이란과 5점차로 벌어져 사실상 2위 다툼을 해야 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 이란은 무승부도 낙관할 수 없는 강적이다. 한국(36위)은 단단한 체격에 직선적인 공격, 탄탄한 수비를 갖춘 이란에 늘 애를 먹어왔다. 역대 9승9무13패다. 2011년 1월 아시안컵 8강전 승리 이후로는 10년간 2무4패.특히 1974년 아자디 스타디움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단 한 번도 원정에서 이기지 못하고 2무5패를 기록 중이다. 시차 적응도 해야 하는데 해발 1273m 고지대에 경기장이 있어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고 최대 10만 홈 팬의 거친 응원에 압도되기 일쑤였다. 코로나19 때문에 1만명 제한 입장이 검토되고 있으나 무관중 가능성도 있다. 유럽파 삼각편대가 경계 대상이다. 이번 최종예선에서 각각 2골씩 넣은 메흐디 타레미(FC포르투)와 알리레자 자한바흐쉬(페예노르트), 러시아 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그간 한국전에 2골을 넣은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이 위력적이다. 한국은 지난 7일 시리아전에서 2년 만의 A매치 필드골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과 A매치 2경기 연속 도움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등으로 맞불을 놓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원정인 만큼 전반은 지키고 후반에 승부를 걸 수도 있다. 9일 출국한 벤투호는 10일 테헤란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란전 준비에 들어갔다. 황의조는 “전세기로 편하게 왔다”며 “남은 시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은 “근육 피로도가 조금 남아 있어 힘든 건 사실이지만 잘 극복해야 한다”며 “항상 이란에선 좋은 결과를 가져가지 못했는데 이번엔 꼭 승점 3점을 따서 수월하게 본선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 선수의 국적은 어디일까요?”…손흥민 몰라 2억7000만원 놓친 사람들

    “이 선수의 국적은 어디일까요?”…손흥민 몰라 2억7000만원 놓친 사람들

    폴란드 퀴즈쇼 ‘Bet on Million’손흥민 몰라 2억 7000만원 놓쳐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20년 가장 멋진 골(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선수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25만 달러(약 2억7000만원)이 걸린 해외 퀴즈쇼 마지막 문제로 손흥민이 등장했다. 9일 폴란드 언론 ‘Gazeta’등은 올해 가을에 방송될 퀴즈쇼 ‘Bet on Million’에 관련된 보도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퀴즈쇼 참가자들은 마지막 문제 직전까지 모든 정답을 맞혔지만 손흥민이 등장한 마지막 문제에서 좌절했다. 마지막 문제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20년 가장 멋진 골(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선수의 국적이 무엇이냐?”였다. 사회자는 위 문제에 대한 보기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프랑스를 제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질문을 들은 참가자들은 서로 ‘정답을 모른다’고 말하면서도 일단 한국인은 정답에서 제일 먼저 제외했다.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선수는 토트넛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었고, 그들은 2억 7000만원의 상금을 눈앞에서 놓쳤다.손흥민은 지난 2019년 12월 번리와의 경기에서 70m를 단독으로 질주해 원더골을 완성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2020년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한국 선수가 푸스카스상을 받은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한편 손흥민은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을 치르기 위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란 테헤란으로 출국했다.
  • “피자먹는 여성 모습, 방송 금지”…시대 역주행하는 이란 방송 검열

    “피자먹는 여성 모습, 방송 금지”…시대 역주행하는 이란 방송 검열

    이란의 국영 언론이 발표한 검열 항목이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여성의 인권이 열악한 국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이란에서는 여성 차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란와이어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IRIB 등 국영방송은 텔레비전에서 여성이 피자를 먹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제작사들은 직장을 배경으로 한 화면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마시는 차를 제공하는 장면을 내보내서는 안 되며, 가죽장갑을 착용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금지시켰다. IRIB의 홍보 담당자인 아미르 호세인 샴사디는 “여성이 붉은색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나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 역시 화면에서 보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방송사와 제작사는 엄격한 새 규칙을 준수해야 하며, 남성과 여성이 등장하는 모든 장면과 사진은 방송 전에 IRIB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방송가는 새로운 규제사항이 발표되자마자 곧장 이를 제작에 적용했다. 현지의 한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매주 월요일 방송되던 토크쇼에서는 게스트로 나온 여성 배우의 얼굴을 거의 볼 수 없었다. 엘나즈 하비비라는 이름의 여성 배우가 남성 진행자와 한 프레임에 등장하는 일은 거의 없었고, 대체로 목소리만 등장할 뿐이었다. 현지 여성 배우들과 시청자들은 당혹스러운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란의 유명 남성 배우인 아민 타로크는 “(게스트로 나온 여성 배우들의 얼굴을 보여줄 수 없다면) 최소한 게스트의 이름을 자막으로 적어주면 좋겠다”면서 “시청자들은 토크쇼에 출연한 여성 배우의 얼굴을 전혀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진행자가 초반에 언급해주지 않았다면 누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란은 이슬람 전통과 어긋나는 장면을 텔레비전에 비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강력한 제재를 가해왔다. 특히 여성이 청바지를 입거나 피자를 먹는 등 서구 문화를 연상시키는 차림과 행동에는 갈수록 심한 검열과 통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란 당국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받는 국영방송이 지도부의 ‘메시지’를 충실히 이행해 왔다. 2018년 당시 와일드한 헤어스타일과 뛰어난 축구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스페인의 카를로스 푸욜이 이란 방송국 IRTV3로부터 축구 해설 제의를 받았지만, 그가 테헤란의 스튜디오를 방문한 직후 해설 계획은 없던 일이 됐다. 푸욜은 당시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의 외모(헤어스타일) 때문에 방송에 출연할 수 없었다”고 밝혔고, 영국 BBC는 이를 두고 “이란은 두발과 관련한 제한 정책을 두고 있지 않지만, 비 이슬람적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방송에 내보내는 걸 엄격하게 금지한다”고 전한 바 있다.
  • 벤투호 최대 고비, 닥공으로 넘어라

    벤투호 최대 고비, 닥공으로 넘어라

    벤투호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가장 큰 고빗길에 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난적’ 시리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이어 이란 테헤란으로 날아가 12일 오후 10시 30분 ‘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강적’ 이란과 4차전을 벌인다. 1승1무의 한국은 2승의 이란에 뒤져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안방 2연전이던 1, 2차전과 달리 이번엔 장거리 이동이 끼어 있다. 벤투호 주력인 해외파는 한국으로 왔다가 다시 이란으로 가는 등 시차를 두 차례나 극복해야 하는 혹독한 일정이다. 1, 2차전에서 단 한 골의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던 벤투호로서는 해외파의 체력 안배와 컨디션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공격의 선봉에 서는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각자 소속팀에서 절정의 감각을 뽐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시리아를 확실하게 잡아야 이란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그나마 가벼울 수 있다. 시리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1위로 A조 6개 팀 중 5번째다. 한국(36위)과도 격차가 크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4승3무1패로 우위에 있기는 한데 1골 차 신승이 많았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췄다. 지난달 이란에 0-1로 패하고 아랍에미리트(UAE)와 1-1로 비겼는데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다. 사우디 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부상에서 복귀한 오마르 알 소마, UAE 리그에서 올 시즌 3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오마르 크리빈 등이 경계 대상이다. 벤투호는 시리아전이 끝나면 하루 회복 훈련 뒤 9일 전세기편으로 원정길에 오른다. 한국은 조 1, 2위를 다투는 이란과 역대 전적에서 9승9무13패로 밀린다. 특히 아자디 스타디움에선 2무5패를 기록하며 50년 가까이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2011년 1월 아시안컵 8강전 승리 이후 10년 넘도록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에 그쳤다. 최대 10만 명이 입장하는 아자디 스타디움은 무관중 경기가 열리다 한국전부터 유관중 전환한다. 코로나19로 1만명 입장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벤투 감독은 6일 “손흥민을 선발로 내는 등 보다 많은 공격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최선의 해법으로 승점 3점이라는 최선의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황인범(루빈 카잔)도 “공격진에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많은데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전진 패스로 좋은 공을 공급하고 공간을 열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아리 부상’ 김태환, 벤투호 하차

    ‘종아리 부상’ 김태환, 벤투호 하차

    국가대표 수비수 김태환(32·울산 현대)이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오른쪽 종아리 내측 근육 염좌가 발생한 김태환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해제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별도의 대체 발탁 없이 26명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3, 4차전을 치르기로 했다. 앞서 벤투호는 대표팀 소집을 하루 앞둔 지난 3일에는 지난 주말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권창훈(수원 삼성) 대신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급히 대체 발탁한 바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12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경기를 치른다.
  • 모래바람 거센들… 절정 ‘황소’ 막을쏘냐

    모래바람 거센들… 절정 ‘황소’ 막을쏘냐

    “출전 시간 늘면서 경기력·자신감 올라손흥민과 EPL 베스트 11, 동기부여 돼” 내일 시리아전… 이란 원정전 활약 기대‘A매치 6골’ 중 절반 중동팀 골망 갈라“냉정한 경기 중요… 이란 비길 생각 없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성공 시대를 연 ‘황소’ 황희찬(25·울버햄프턴)이 출전 시간이 늘며 경기력이 올라가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최근 상승세를 설명했다. 황희찬은 5일 비대면 화상 인터뷰에서 “최근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오는 것은 경기에 연속해서 선발로 나가는 등 출전 시간이 많아져 훈련한 부분이 잘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흡족해했다. 지난 주말 뉴캐슬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EPL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상한가를 치는 황희찬은 전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 대표팀에 소집됐다. 벤투호는 7일 경기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시리아와 3차전을, 12일에는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4차전을 치른다. EPL 입성 뒤 벌써 ‘킹 오브 더 매치’에 두 번이나 뽑히고 지난 주말에는 영국 BBC가 뽑은 베스트11에 손흥민(29·토트넘)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그게 끝이 아니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했다.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는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를 펼쳤던 황희찬은 “상대팀으로 처음 만나 기분이 묘하면서도 최고의 무대에서 대표팀 동료와 대결해 좋았다”며 “이번에 다시 보면 특별하고 새로운 느낌일 것”이라고 말했다.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는 황희찬이라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더욱 기대가 쏠린다. A매치 39경기를 소화하며 넣은 6골 중 절반을 중동팀을 상대로 넣어 더욱 그렇다. 황희찬은 “공격수로서 당연히 골을 생각한다”며 “골을 넣지 못하더라도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각자 리그에서 3골씩 넣고 있는 손흥민, 황의조(29·보르도)와의 호흡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그는 “누가 나가도 최대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 2차전에서는 해외파가 컨디션 난조를 겪은 것에 대해 그는 “장시간 비행하고 경기를 뛰는 건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니다”면서도 “힘들다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고 말했다. 중동팀의 시간 지연 문제를 놓고는 “사실 많이 답답하지만 냉정하게 경기하는 게 중요하다”며 “조급해지지 않으려면 그전에 경기를 잘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리아는 체격이 크지는 않지만 빠르고 기술이 좋은 팀”이라며 “시리아전에서 꼭 이기고 그 분위기를 이어가 이란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겠다. 비길 생각은 없다”고 다짐했다.
  • 손흥민 완벽 AS… 망가진 토트넘 수리 완료

    손흥민 완벽 AS… 망가진 토트넘 수리 완료

    손흥민(29)이 ‘차이’를 만들어내며 토트넘의 리그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3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와의 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선제골을 거들고 결승 득점이 된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 EPL에서 첫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애스턴 빌라를 2-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난 토트넘은 승점 12점(4승3패)으로 8위로 뛰어올랐다. 손흥민은 골은 없었지만 공격 조율과 뒷공간 침투, 정확한 패스, 날카로운 슈팅, 탈압박과 돌파, 공 관리 능력, 적극적인 수비 가담까지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쳤다. 상대 애스턴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이 “손흥민은 대단한 선수”라며 “우리와 토트넘의 차이는 손흥민이었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전반 27분 호이비에르가 경합을 이겨내고 건넨 공을 갖고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한 손흥민은 뒤따라온 호이비에르가 페널티 아크에서 상대 수비의 견제를 받지 않자 다시 패스를 건넸다. 호이비에르는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아넣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EPL 1호 도움. 손흥민은 EPL 3골,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도움 1개를 합쳐 시즌 전체 공격포인트를 5개로 늘렸다. 또 공식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 22분 토트넘이 올리 왓킨스에게 동점 골을 내주고 쫓기자 4분 뒤 손흥민이 또 해결사로 나섰다. 왼쪽 측면을 따라 내달리던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을 허문 뒤 상대 선수 3명을 따돌리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루카스 모라를 향해 낮은 크로스를 깔았고 골로 이어졌다. 처음엔 모라의 득점에다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됐다가 경기 막판 수비 발에 맞고 들어간 것으로 판단되어 자책골로 바뀌었다. 손흥민은 이날 득점이 없었지만 팀을 이끄는 압도적인 플레이로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 벌써 세 번째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 전에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승리가 전부는 아니다. 다시 ‘0’에서 시작, 마음을 가다듬고 시즌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전날 멀티골을 터뜨린 황희찬(25·울버햄프턴)과 함께 영국 BBC가 선정한 이주의 팀(베스트11)에서 각각 왼쪽 측면 미드필더와 중앙 공격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곧장 귀국길에 오른 손흥민은 5일 벤투호에 합류해 7일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안산), 12일 이란과의 4차전(테헤란)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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