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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읽씹 좀 해본 남성 패션”… ‘마두로 핏’에 SNS 떠들썩

    “여성 읽씹 좀 해본 남성 패션”… ‘마두로 핏’에 SNS 떠들썩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가 뜻밖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가 미국 특수부대에 체포되면서 착용했던 나이키 운동복이 인터넷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체포 작전 과정에서 최소 40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이 발생했지만,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정작 그의 옷차림에 더 열광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영국 더미러는 6일(현지시간) 마두로가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미국 특수부대 델타포스는 지난 3일 새벽 작전을 통해 베네수엘라 자택에서 마두로를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체포 직후 공개된 사진에는 미 해군 상륙함 USS 이오지마호에서 눈가리개와 귀마개를 착용한 채 나이키 테크 트랙수트를 입은 마두로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작전에서는 민간인과 군 인력을 포함해 최소 40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마두로의 옷차림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이 사진을 공개한 지 몇 시간 만에 마두로가 입었던 나이키 트랙수트는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140달러(약 20만 2700원)짜리 나이키 테크 플리스 상의와 120달러(약 17만 3800원)짜리 하의는 운동선수와 래퍼들이 즐겨 입는 인기 제품이다. ‘마두로 핏’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마두로가 원래 소유하고 있던 옷인지, 미군이 제공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는 순식간에 인터넷 스타가 됐다. 엑스(X·옛 트위터)에는 나이키 슬로건 ‘저스트 두 잇’(Just Do It)과 함께 트랙수트를 입은 마두로의 AI 합성 이미지가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한 누리꾼은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왜 축구 경기나 보러 가는 것처럼 나이키 옷을 입고 있냐”고 썼다. 다른 이용자는 “마두로가 체포당하면서 회색 나이키 테크 플리스를 입고 있다니, 이 남자한테 ‘읽씹’(읽고도 무시함)당한 여자가 40명은 되겠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마두로가 나이키 테크 플리스를 입고 있다는 게 이 상황 전체에서 가장 놀라운 일”이라고 반응했다. 이번 작전에서 민간인과 군 인력을 포함해 최소 40명이 사망했다. 마두로는 이후 뉴욕에서는 검은색 옷에 양말과 슬리퍼를 신은 모습으로, 그다음에는 주황색 죄수복 차림으로 목격됐다. 마두로는 전날(5일)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와 함께 법정에 섰다. 미국이 마약 테러리스트로 규정한 부부는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기소 심리에서 판사는 마약 테러리즘 공모, 코카인 수입 공모 등의 혐의를 낭독했다. 실리아 플로레스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마약 테러리즘 공모 외에도 기소장에는 코카인 수입 공모, 기관총·파괴 장치 소지 및 공모 등 4가지 혐의가 추가로 포함됐다. 마두로는 주황색 셔츠에 파란 셔츠를 겹쳐 입고 베이지색 바지를 착용했다. 실리아 플로레스도 비슷한 죄수복을 입고 두 자리 떨어져 앉아 있었다. 판사가 권리를 설명하고 답변을 요구하자 마두로는 스페인어로 “나는 무죄다. 나는 내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답했다. 그는 다시 한번 “나는 품위 있는 사람이다. 나는 여전히 내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판사가 실리아 플로레스에게 신원 확인을 요청하자 “맞다. 나는 내 나라의 영부인”이라고 답했다. 기소 혐의에 대한 답변을 묻자 “무죄다. 완전히 결백하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뷰티스킨’ 29.96%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뷰티스킨’ 29.96%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7일 오전 9시 15분 뷰티스킨(406820)가 등락률 +29.96%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뷰티스킨은 개장 직후 5분간 4만 147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215원 오른 5270원이다. 한편 뷰티스킨의 PER은 -7.73으로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14.63%로 수익성이 낮다. 이어 상승률 2위 유일에너테크(340930)는 현재가 2035원으로 주가가 25.93%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동국알앤에스(075970)는 현재 2660원으로 18.75%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피제이전자(006140)는 16.62% 급등하며 8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인베니아(079950)는 16.44%의 상승세를 타고 3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SFA반도체(036540)는 현재가 6400원으로 13.68% 상승 중이다. 7위 셀루메드(049180)는 현재가 1247원으로 13.57% 상승 중이다. 8위 한양디지텍(078350)은 현재가 2만 6450원으로 13.52% 상승 중이다. 9위 RF머트리얼즈(327260)는 현재가 2만 7550원으로 13.37% 상승 중이다. 10위 경창산업(024910)은 현재가 2540원으로 12.64%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알멕(354320) ▲11.22%, 싸이닉솔루션(234030) ▲10.34%, EG(037370) ▲9.81%, 하나머티리얼즈(166090) ▲9.37%, 야스(255440) ▲9.31%, 상신전자(263810) ▲8.97%, 빛과전자(069540) ▲8.72%, 엠디바이스(226590) ▲8.18%, 포스코엠텍(009520) ▲7.87%, 강원에너지(114190) ▲7.81%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유니온 29.99%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유니온 29.99%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7일 오전 9시 10분 유니온(000910)(003840)이 등락률 +29.99%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유니온은 개장 직후 5분간 165만 2528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255원 오른 5440원이다. 한편 유니온의 PER은 -6.04로 나타나며 이는 시장에서의 평가가 부정적일 수 있음을 암시하고, ROE는 -39.45%로 수익성이 낮음을 보여준다. 이어 상승률 2위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은 현재가 1747원으로 주가가 29.99%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경인양행(012610)은 현재 5650원으로 21.37% 폭등 중이다. 상승률 4위 성안머티리얼스(011300)는 15.43% 급등하며 4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금호전기(001210)는 15.03%의 상승세를 타고 819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삼화전자(011230)는 현재가 3230원으로 14.13% 상승 중이다. 7위 삼화전기(009470)는 현재가 3만 4550원으로 10.56% 상승 중이다. 8위 인스코비(006490)는 현재가 760원으로 9.51% 상승 중이다. 9위 신세계(004170)는 현재가 25만 7500원으로 7.74% 상승 중이다. 10위 KCTC(009070)는 현재가 6510원으로 6.20%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한미반도체(042700) ▲6.04%, 씨아이테크(004920) ▲5.94%, 현대오토에버(307950) ▲5.61%, 인바이오젠(101140) ▲5.22%, 현대차(005380) ▲5.19%, LG디스플레이(034220) ▲5.04%, SK하이닉스(000660) ▲4.55%, 유화증권우(003465) ▲4.45%, 삼성물산(028260) ▲4.42%, 코리아써키트(007810) ▲4.12%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종목 혼조세 마감 주목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종목 혼조세 마감 주목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다른 종목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NVDA)는 0.42% 하락한 187.33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애플(AAPL)은 1.86% 하락하며 262.30 달러로 마무리됐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1.20% 상승한 478.55 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아마존닷컴(AMZN)은 3.37% 상승하며 240.91 달러로 장을 마쳤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0.75% 하락한 314.17 달러를 기록했다. 알파벳 Class C(GOOG)는 0.93% 하락하여 314.38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메타(META)는 0.28% 상승하며 660.63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테슬라(TSLA)로, 거래량은 81,643,382주, 거래대금은 355억 달러로 약 51조 3,961억원에 달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24.7%를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아마존닷컴의 거래대금은 108억 달러, 알파벳 Class A의 거래대금은 79.3억 달러로 집계됐다. 아마존닷컴과 알파벳 Class A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각각 4.2%와 3.8%를 기록했다.
  • [인사]

    ■국민일보 △논설위원 남혁상·김찬희 ◇편집국△정치사회담당 부국장 손병호△경제산업담당 부국장 이성규△종합편집부 선임기자 이영미△디지털뉴스센터장(부국장) 김나래△사회부장 권기석△사회2부장 김경택△경제부장 문수정△산업2부장 모규엽△국제부장 김현길△문화체육부장 천지우△디지털뉴스센터 영상뉴미디어부장 조민영△이슈탐사팀장 김판△테크이슈팀장 심희정 ◇종교국△미션탐사부장 신은정 ■교수신문 △대표이사 박민수 △편집인 손수호 ◇편집국△국장 김봉억△과학학술팀장 김재호△교육팀장 최성욱 ◇대외협력국△국장 하영△부국장 겸 광고팀장 방완재
  • 한전, 에너지고속도로 구축·AI 대전환… 글로벌 시장 이끈다

    한전, 에너지고속도로 구축·AI 대전환… 글로벌 시장 이끈다

    9분기 연속 흑자… 경영평가 A등급2035년까지 매출 127조 목표 제시 국가 첨단산업에 안정적 전력 공급 발전·송배전 등 모든 분야 AI 도입인력·예산 대폭 늘려 ‘안전’ 최우선CES에 단독관… 해외 사업도 확대김동철 사장 “소통·신뢰 통해 도약”“전국에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전력 개척자가 되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에너지고속도로’ 조기 구축과 인공지능(AI) 기반 경영시스템 혁신 등 5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6일 “올해 재무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한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전은 최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9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이으며 눈에 띄는 경영 성과를 거뒀다. 9년 만에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을 다시 얻어내는 쾌거도 이뤄냈다. 재무 정상화를 향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간 한전은 적자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원가를 밑도는 전기 판매로 인한 구조적 문제가 원인이었다. 하지만 국민의 전기료 부담을 키울 순 없는 터라 재무적 불안정은 감수해야 할 문제로 여겨졌다. 한전의 경영 성과 개선은 코스피 시장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2만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하반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2배 이상 뛰며 5만원대로 진입했다. 지난해 10월 사우디의 1500㎿ 초대형 풍력 사업 수주, 전력망 확충 특별법 제정 등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것도 주가 상승에 호재가 됐다. 한전 관계자는 주가 상승에 대해 “미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재확인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수립한 ‘글로벌 에너지 & 솔루션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에 따라 2035년까지 매출액 127조원, 총자산 규모 199조원, 해외·성장사업 매출 20조원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한 첫 단추로 올해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산업과 AI 결합, 분산 에너지 특구 출범 등과 같은 과제를 통해 국내 전력 생태계 재편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먼저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망 건설 제도와 공정을 혁신하는 작업에 나선다. 국가 경제 성장의 대동맥이 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조기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접속 대기 물량 해소를 위해 계통 접속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산과 소비를 일치시키는 ‘지산지소’(지역생산 지역소비) 기반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발전·송배전·판매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전력망 입지를 최적화하고 재생에너지 수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AI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전력 데이터를 공공 데이터와 결합해 고객 맞춤형 e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도 모색한다. 한전 관계자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대전환에 기여함으로써 전력산업 전반에 혁신을 이루고 국민 편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고 없는 일터 만들기에도 앞장선다. 한전은 “안전 경영 최우선 체계를 전력산업 전체로 확산시켜 대한민국 안전 경영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협력사가 자율안전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안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인력·예산 투입도 대폭 강화한다. 한전은 올해 ‘한전기술 지주회사’ 설립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핵심 기술 이전과 초기 자금 투자로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내시장 확대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혁신 성장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사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원전을 포함한 재생에너지·전력망·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신규사업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기업 최초로 단독관을 차렸다. 현재 전기의 미래를 한국적인 상징으로 표현하고 가장 미래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전기 거북선’을 전시 중이다. 한전 관계자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기술과 혁신상을 받은 5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에너지 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 정상화를 위한 고강도 자구 노력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은 누적 적자 39조원을 해소하고 법적 사채발행한도 2배를 2027년까지 준수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전력시장 제도 개선과 영업·송배전·에너지 ICT 등 사업 전반의 효율을 올려 추가적인 비용 절감과 수익 창출을 실현한다. 그러면서 시간대별 요금제 개선 등 재생에너지 시대에 걸맞은 요금 체계 혁신을 정부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전기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누적 연인원 20여만명에 달하는 한전 직원들이 밤낮과 휴일은 물론, 명절과 휴가까지 반납하며 쏟아온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국가 전력망 확충,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는 물론,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 전원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이 신뢰를 낳고 그 신뢰가 한전의 성과를 만드는 동력”이라면서 “직급과 노사를 초월한 ‘진정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는 그에 걸맞은 보상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조직 전반에 ‘도전과 창의’의 DNA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 “AI로 4억개 기기 연결”… ‘AI 동반자’ 삼성의 시대 온다

    “AI로 4억개 기기 연결”… ‘AI 동반자’ 삼성의 시대 온다

    모바일, 집 전체 총괄하는 ‘AI 허브’전 세계 소비자 거실·손안 연결 전략“제조자동화로 로봇 기술 축적 우선경영효율 극대화·로봇 M&A 추진”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하는 4억대의 신제품에 인공지능(AI)을 전면 탑재하며 전 세계 소비자의 거실과 손안을 삼성 생태계로 묶는 ‘초거대 연결 전략’을 공식화했다. 1년 전 모바일 기기 1억대 목표를 2억대로 상향했다면, 이번에는 가전과 TV를 포함한 전 제품군으로 전선을 넓혀 압도적인 AI 하드웨어 거점을 확보하겠다는 선언을 한 셈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장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AI가 적용된 신제품 총 4억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내 누적 8억대의 기기에 AI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 제조사를 넘어 모든 기기를 지능적으로 잇는 ‘AI 종합 IT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의미한다. 또 이를 통해 고객의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AI의 일상 동반자’ 목표를 완성하겠다는 포석이다. 삼성전자는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는 실효성’을 강조했다. 기기의 성능을 자랑하는 단계를 지나 모바일이 집안 전체를 총괄하는 ‘AI 허브’가 되고 TV가 시청 맥락을 스스로 이해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가전의 상태를 실시간 감지해 화재나 누수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보험사가 책정하는 사고 위험도를 낮춰 고객의 보험료까지 줄여 주는 ‘스마트홈 세이빙’ 모델이 대표 사례다. 미래 성장 동력인 로봇 사업은 실질적인 기술 축적에 방점을 찍었다. 노 대표는 “생산거점의 자동화를 위한 로봇 사업 추진을 최우선으로 진행 중”이라며 제조라인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거쳐 역량을 쌓은 뒤 B2B(기업 간 거래)와 B2C(소비자 거래)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TV 부문 역시 마이크로 RGB(적녹청)부터 UHD(초고해상도)까지 라인업을 AI 중심으로 전면 재편하며 프리미엄 강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다만 전례 없는 ‘칩플레이션’(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압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적 과제다. 노 대표는 새달 출시될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과 관련해 “메모리 가격 인상이 전 업계에 공통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저희 제품에도 일정 부분 반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런 대외 변수를 이겨 낼 체력을 기르기 위해 조직 혁신도 병행한다. AI를 전면 도입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렇게 확보된 재원은 공조, 전장, 메디컬 테크놀로지, 로봇 등 4대 핵심 분야의 인수합병(M&A)에 투입할 계획이다.
  • 정착 넘어 창업 지원… 미국 ‘유니콘’은 해외 인재가 키운다[초격차 과학인재 1만人 프로젝트]

    정착 넘어 창업 지원… 미국 ‘유니콘’은 해외 인재가 키운다[초격차 과학인재 1만人 프로젝트]

    미국 실리콘밸리 66% 해외 출신유니콘 기업 55% 이민자가 창업중국 ‘천인계획’ 일찌감치 목표 달성‘만인계획’으로 인재 육성 총력전일본 9200억원 투입해 처우 강화인도는 자국 인재 유턴 적극 나서 국가의 미래는 결국 과학인재를 얼마만큼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주요 국가들은 과학기술자에게 의사나 변호사보다 더 높은 사회적 지위와 보상을 제공하며 과학인재 쟁탈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은 고립주의와 배타주의를 향해 가고 있지만, ‘기술혁신의 허브’ 실리콘밸리만큼은 예외다. 실리콘밸리는 오히려 전 세계 다양한 인재를 끌어모으고 있다. 6일 실리콘밸리 트렌드를 분석하는 실리콘밸리인덱스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이 지역 인력 중 해외 출신은 66%에 달한다. 학사 학위 이상 과학기술 인력의 경우 인도(23%)와 중국(18%) 출신이 40%를 웃돌아 미국 본토 출신(31%)보다 많다. 한국 출신도 2%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만큼 실리콘밸리의 빅테크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인재를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삭감하고 반이민정책에 따라 해외 인력에도 빗장을 거는 추세이지만,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에서만큼은 범국가적 프로젝트로 지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AI 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인 ‘제네시스 미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실리콘밸리는 단순히 인센티브만으로 인재를 모집하지 않는다. 스타트업이 활성화된 미국에선 언제든지 젊은이들이 창업에 나설 수 있다. 글로벌 인재들이 실리콘밸리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다. 미국에선 2022년 기준 기업 가치 10억 달러(약 1조 4000억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의 55%가 이민자 창업자에 의해 설립됐다. 중국은 해외 인재 수급을 위한 ‘천인계획’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2008년 출범한 천인계획은 해외 첨단기술 인재들을 자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본격적인 시도였다. 중국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를 단기간에 확보해 미국과의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혔다. 2012년에는 10년간 국내 인재 1만명을 육성한다는 ‘만인계획’에도 착수했다. 인재를 자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천인계획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국내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천인계획이 이중 소속 문제, 산업 스파이 의혹 등으로 비판을 받았기 때문인데, 당초 기대했던 1000명의 인재를 데려오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첨단 제조강국을 표방한 ‘중국제조 2025’는 인재들의 애국심에 호소한 천인계획과 국내 역량 강화에 집중한 만인계획을 통해 성공을 거뒀다. 지난 10년간 전기차, 드론, 5G, 고속철도 등에서 세계 1위 기술력을 확보한 중국은 이제 2035년까지 제조 경쟁력 확보를 넘어 국제 표준을 주도한다는 ‘중국표준 2035’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언어 장벽과 폐쇄적인 연구 문화, 낮은 처우로 해외 인재 유치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온 일본도 방향을 틀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6월 해외 연구 인재 확보를 위한 종합 정책인 ‘J-RISE’(Japan Research & Innovation for Scientific Excellence)를 발표하며 일본을 ‘연구자에게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나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일본 정부는 대형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과 연구 환경 전반의 개선, 국제 경쟁력을 기준으로 한 처우 강화를 약속했다.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수 세계 2위, 안전한 생활 환경 등도 연구 경쟁력의 일부로 전면에 내세웠다. 투입 예산은 약 1000억엔(약 9200억원)이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5월 열린 유럽 과학 콘퍼런스에서 ‘유럽을 선택하세요’(Choose Europe)라는 이름의 과학 연구 종합 지원 계획을 내놨다. 내년까지 연구 지원 예산으로 5억 유로(약 8400억원)를 투입한다. 또 과학 자금 지원 기관인 EU 유럽연구이사회(ERC)에 ‘슈퍼 그랜트’라는 이름의 7년짜리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재 수출국’으로 알려진 인도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인도 출신 인재들을 고국으로 ‘모셔 오기’ 위해 관련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마련 중이다. ‘인도판 천인계획’이라고 할 수 있는 새 계획은 타지에 있는 인도 출신 유명 학자들을 귀국시켜 일정 기간 인도에서 교육·연구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게 목표다. 연구실을 마련하고 연구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상당한 규모의 초기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는 비즈니스, 예술·문화, 스포츠, 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 최우수 전문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2023년부터 5년 거주 허가인 ‘원 패스’(ONE Pass) 비자를 발급해 안정적인 연구·사업 활동을 보장한다.
  • 아산시, ‘인구 40만 시대’ 활짝

    아산시, ‘인구 40만 시대’ 활짝

    지난해 말 기준 인구 40만 221명,출생아수…“합계출산율 1명 회복 전망”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기반 마련”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인구 40만 명 시대’를 시작했다. 2004년 20만 명, 2014년 30만 명에서 10년 10개월여 만에 인구 40만 명을 달성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39만3766명에서 매월 500~600명가량 꾸준히 늘어나 12월 31일 기준 인구 40만 명을 기록했다. 인구 40만 명 돌파는 전국 시군구 중에서 50번째다. 최근 3년간 주민등록 인구는 △2022년 33만 4539명 △2023년 34만 5796명 △2024년 35만 5014명으로 매년 1만 명 안팎씩 증가했다. 시는 인구 성장세의 가장 큰 요인으로 산업·주거·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구조로 분석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연계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스마트밸리, 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배방·탕정 일원에 조성된 대규모 주택단지와 사통팔달 교통망이 청년층의 유입을 이끌었다. 아산의 출생아 수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다. 2019년 1969명으로 2000명 이하로 떨어졌던 출생아 수는 2024년 2198명으로 5년 만에 2000명대를 회복했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 기준으로 출생아수 2400명을 달성해 올해 기준으로 2020년 이후 6년 만에 합계출산율 1명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 외국인 인구는 2022년 3만 728명에서 2025년 12월 말 4만 843명으로 3년 만에 25%가량 증가했다. 오세현 시장은 “인구 40만 명 달성은 한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지역 경제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증가세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주거, 출산, 일자리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적 노력으로 50만 자족도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장철민 대전·충남 통합단체장 출마 선언…여당서 ‘두 번째’

    장철민 대전·충남 통합단체장 출마 선언…여당서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6일 대전·충남 통합단체장 출마를 선언했다. 여당에서는 장종태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장 의원은 이날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연어 “대전·충남 통합으로 새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다”며 “서울 중심의 성장과 다른, 충청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의 과학기술과 인재가 충남의 산업·전력·항만 인프라와 만나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면서 “대통령과 바로 통화할 수 있고, 국회를 설득할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판 산업은행인 ‘충청권 산업투자공사’ 설립과 대덕단지의 팁테크 연구개발 클러스터 조성, 대전·충남전력공사 설립, 버스 완전 공영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여름 대표 축제로 주목받고 있는 ‘대전 0시 축제’를 폐지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과학축제’ 신설 계획도 밝혔다. 장 의원은 당내 후보 경선과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선거에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강훈식과 장철민이 경쟁하는, 충청의 미래가 바뀐 것을 시민이 볼 수 있지 않겠느냐”고 자신감을 표했다.
  • 엘디카본, 폐타이어 자원순환을 ‘산업의 언어’로 증명하다

    엘디카본, 폐타이어 자원순환을 ‘산업의 언어’로 증명하다

    아시아 최대 규모 설비 기반 재생카본블랙·열분해유 상업 생산 본격화10년치 공급 계약으로 수익 구조 가시화매년 국내에서만 약 40만 톤, 전 세계적으로는 약 3,000만 톤의 타이어가 폐기된다. 모빌리티 산업이 성장할수록 폐타이어 처리는 환경 부담과 처리 비용을 동시에 키우는 구조적 문제로 남아왔다. 대부분은 저부가 처리에 머물렀고 ‘재활용’은 여전히 기술적 가능성에 가까운 개념으로 인식돼 왔다. ㈜엘디카본(대표 백성문)은 이 문제를 산업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폐기물로 분류되던 폐타이어를 다시 산업의 원료로 되돌리고 환경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공정을 구현하는 데 집중해왔다. 그 결과 엘디카본은 기술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거래와 공급이 이뤄지는 단계에 진입했다. 엘디카본의 핵심은 국내 유일의 상용화된 무산소 열분해 공정이다. 폐타이어를 산소 없이 분해해 재생카본블랙과 열분해유를 생산하며 이 공정은 상업적 활용을 전제로 설계됐다. 경북 김천 파일럿 시설을 통해 공정 안정성과 품질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했고 현재 생산 중인 모든 제품은 순환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ISCC PLUS(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엘디카본의 재생카본블랙, 이른바 그린카본블랙(Green Carbon Black, GCB)은 타이어와 고무제품의 핵심 보강재로 사용되며 플라스틱과 잉크 등의 착색 원료로도 활용된다. 기존 버진카본블랙(vCB)을 최대 50~80%까지 대체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물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버진카본블랙 생산 공정 대비 약 90%의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공정 과정에 탄소포집 기술을 결합할 경우 넷제로 공정 구현도 가능하다. 이 같은 기술 경쟁력은 시장에서 빠르게 검증되고 있다. 엘디카본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국내 주요 타이어 제조사들과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타이어 업계가 2030년까지 지속가능 원료 사용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미쉐린과 브릿지스톤 등 유수의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로부터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글로벌 타이어 시장 규모는 약 160조 원에 달하며, 재생카본블랙 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6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엘디카본의 열분해유인 그린카본오일(Green Carbon Oil, GCO)은 회사의 수익 구조를 보다 명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축이다. 이 제품은 정유 및 석유화학 공정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화학 원료 또는 산업용 연료로 활용된다. ISCC PLUS 인증을 획득한 그린카본오일은 일반 정유 공정에 혼합될 경우 친환경유로 인정받는다. 엘디카본은 충남 당진 생산시설을 통해 연간 2만 톤 이상의 그린카본오일을 생산할 계획이며 SK인천석유화학과 향후 10년간 생산 물량 전량을 대상으로 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입도선매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단기 성과를 넘어 중장기적인 매출 안정성도 함께 확보했다. 이러한 생산과 거래의 중심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당진 1공장이 있다. 이 시설은 연간 폐타이어 5만 톤을 처리해 재생카본블랙 2만 톤과 열분해유 2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순환 자원 생산 거점으로 매년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타이어의 10% 이상을 재활용한다. 엘디카본은 친환경 기업을 넘어, 수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산업 모델을 실증 단계에서 구현 단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엘디카본은 SK, 현대차그룹, Woven Capital(도요타), 한국타이어 등 국내외 전략적 투자사로부터 누적 8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엘디카본 백성문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왔다”며 “기술 개발부터 정책, 투자, 시장 진입까지 모든 과정이 도전이었지만, 엘디카본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방향을 잡아줬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스톡옵션 등 과감한 보상 체계를 통해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고 덧붙였다. 엘디카본은 국내 최초 비서울권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니콘 기업 다수가 서울권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 당진을 거점으로 성장해온 엘디카본은 본사 소재지를 당진으로 확정하고 지역 고등학교와 채용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백 대표는 “겉으로 보면 단순한 폐기물처럼 보이지만, 바닷속 망간단괴처럼 폐타이어 안에는 높은 산업적 가치가 숨어 있다”며 “엘디카본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폐타이어가 ‘육지의 검은 황금’으로 재탄생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K-컬처와 K-뷰티, K-팝에 이어 K-서스테인어빌리티(지속가능성)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엘디카본은 당진에서 축적한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5년 내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재생카본블랙 20만 톤과 열분해유 20만 톤 생산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톱티어 재생카본블랙 공급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폐기물 문제와 탄소 감축, 그리고 산업적 수익을 동시에 해결하는 엘디카본의 모델이 실제 산업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대창 거래대금 635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대창 거래대금 635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창(012800)이 4천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1,492원이며, 11.51%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대금은 63,567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4.6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PER은 71.05, ROE는 1.75로 수익성은 다소 낮은 편이다. 삼성전자(005930)는 135,000원으로 2.24% 하락하며 거래량 2,694만8,778주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은 3,627,142백만원으로 약 4.54%에 달하며, PER은 28.03, ROE는 9.03을 보인다. 금호전기(001210)는 712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15,787,295주가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28,450원으로 11.57% 상승, 거래량 13,057,238주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형지엘리트(093240)는 2,005원으로 9.28% 하락하며, 한국ANKOR유전(152550)은 216원으로 3.85% 상승 중이다. 계양전기(012200)는 8,260원으로 4.56% 상승, 인스코비(006490)는 694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씨아이테크(004920)는 1,339원으로 7.40% 하락,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83,900원으로 0.84% 상승세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서원(021050) ▲6.74%, SK증권(001510) ▲4.31%, 남선알미늄(008350) ▼3.69%, 대원전선(006340) ▼3.04%, 태림포장(011280) ▲1.93%, 대한전선(001440) ▲0.78%, 에이프로젠(007460) ▲4.65%, 한미반도체(042700) ▲7.11%, KH 필룩스(033180) ▼91.92%, 이구산업(025820) ▲1.52%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금호전기와 인스코비는 각각 29.93%, 29.96%의 폭등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금호전기는 712원의 현재가와 438백만원의 시가총액을 보이고 있으며, 인스코비는 694원으로 시가총액이 874백만원이다. 반면, KH 필룩스는 91.92%의 폭락을 기록하며 거래량 3,230,283주, 거래대금 1,472백만원, 시가총액 112백만원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형지엘리트도 9.28% 하락하며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은 상승과 하락 종목이 혼재된 가운데, 일부 종목이 급등락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높은 비율을 기록하는 종목들은 시장에서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케어젠 하락세 주목 코스닥 주요 종목 등락세 반영

    [서울데이터랩]케어젠 하락세 주목 코스닥 주요 종목 등락세 반영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다양한 등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6만 9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5조 942억원이며, 외국인비율은 13.96%다. 거래량은 20만 5443주로 기록되었으며, PER 199.74배, ROE 29.52%로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4만 8400원으로 1.78% 상승하며 시가총액 14조 5137억원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은 12.19%로, 거래량은 26만 3321주다. PER은 4637.50배이며, ROE는 -6.26%로 수익성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086520)는 3.67% 상승하며 시가총액 12조 654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5.19% 하락,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41%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HLB(028300)는 0.19% 상승했으며, 리가켐바이오(141080)는 0.80% 하락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0.79% 하락, 펩트론(087010)은 3.49% 하락, 코오롱티슈진(950160)은 3.62% 하락을 기록 중이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리노공업(058470) ▼0.77%, 파마리서치(214450) ▲5.60%, 디앤디파마텍(347850) ▲3.84%, 원익IPS(240810) ▲2.03%, 이오테크닉스(039030) ▼1.26%, 보로노이(310210) ▼3.73%, 클래시스(214150) ▲0.35%, 로보티즈(108490) ▼5.52%, 케어젠(214370) ▼5.66%, 에임드바이오(0009K0) ▼3.21%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주요 종목들은 오늘 전반적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케어젠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14억년 전 암석 속 ‘사각 공기 방울’ 봤더니…풀린 산소의 비밀

    14억년 전 암석 속 ‘사각 공기 방울’ 봤더니…풀린 산소의 비밀

    오래전 지구는 지금과는 매우 달랐다. 대륙은 지금보다 작았고 전혀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었으며 공기 역시 지금과 구성이 달랐다. 예를 들어 14억 년 이전의 지구는 지금과 비교해 산소 농도가 매우 낮았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높았다. 덕분에 태양이 지금보다 어두운데도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된 반면 본격적인 다세포 동물의 진화는 한참 후에나 일어났다. 복잡한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산소가 필요한데, 5억 년 전에 이르러 지구 대기 중 산소 농도가 이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고대 지구의 대기 구성은 과학자들도 쉽게 밝히기 어려운 주제다. 공룡처럼 화석이 남는 것도 아니고 암석처럼 오래 보존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간접적인 방법으로 고대 지구의 대기를 재구성해 왔는데, 방법론에 따라 결과가 조금씩 달라 항상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6일 미국 렌셀러 폴리테크닉대 모간 샬러 교수와 대학원생 저스틴 파크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발굴한 14억년 된 고대 암석에서 당시 대기의 구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얻어냈다. 이 암석이 생성된 시기는 중기원생대(Mesoproterozoic)로 약 16억 년 전부터 10억 년 전 시기다. 중기원생대에는 광합성 진핵생물(조류 등)이 등장하고 유성생식을 시작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대륙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였다. 다만 본격적인 현생 동물의 진화는 9억 년 후인 5억 년 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산소 농도는 여전히 낮았을 것으로 생각해왔다. 연구팀은 발굴한 암석이 당시 대기 환경에 대한 해답을 줄 것으로 보고 연구를 진행했다. 왜냐하면, 이 암석은 그냥 고대 광물이 아니라 소금 호수가 증발하면서 소금이 암석화돼 만들어진 암염(halite)이기 때문이다. 암염 속에는 당시 대기를 일부 간직한 공기 방울이 남아 있어 고대 기후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해왔다. 물론 암염 속 공기 방울은 주변 액체에 일부 녹아들기 때문에 실제 대기 구성과 다소 차이가 있다. 특히 산소는 잘 안 녹는데, 이산화탄소는 쉽게 물에 녹는다는 점이 문제다. 연구팀은 최신 장비와 방법론을 이용해 여기서 생기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가장 믿을 수 있는 수치를 확보했다. 연구 결과 14억 년 지구 대기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지금보다 10배 정도 높았고 산소 농도는 현재의 20%보다 낮은 3.7%에 불과했다. 이산화탄소의 경우 예측과 부합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산소 농도는 과학자들이 과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았다. 인간이 숨쉬기에는 너무 낮은 농도이지만, 복잡한 다세포 동물의 진화를 막을 정도로 낮지는 않은 수준이다. 이 수치가 맞다고 생각하면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우선 당시 대기가 불안정해 산소 농도가 변동이 컸고 이로 인해 복잡한 생물이 진화하는데 필요한 높은 산소 농도가 오래 유지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해석은 당시 산소 농도 이외에 다른 요소가 다세포 동물의 진화를 막았다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 지구 대기 중 산소 농도는 생물 진화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에 중요한 요소다. 과학자들은 오래전 지구 대기의 변화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의 우리와는 별 상관이 없어 보이는 이야기 같지만, 사실 지금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건 과거 이런 조건에서 살았고 진화한 먼 조상들 덕분이기 때문이다.
  • 14억년 전 암석 속 ‘사각 공기 방울’ 봤더니…풀린 산소의 비밀 [지구를 보다]

    14억년 전 암석 속 ‘사각 공기 방울’ 봤더니…풀린 산소의 비밀 [지구를 보다]

    오래전 지구는 지금과는 매우 달랐다. 대륙은 지금보다 작았고 전혀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었으며 공기 역시 지금과 구성이 달랐다. 예를 들어 14억 년 이전의 지구는 지금과 비교해 산소 농도가 매우 낮았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높았다. 덕분에 태양이 지금보다 어두운데도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된 반면 본격적인 다세포 동물의 진화는 한참 후에나 일어났다. 복잡한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산소가 필요한데, 5억 년 전에 이르러 지구 대기 중 산소 농도가 이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고대 지구의 대기 구성은 과학자들도 쉽게 밝히기 어려운 주제다. 공룡처럼 화석이 남는 것도 아니고 암석처럼 오래 보존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간접적인 방법으로 고대 지구의 대기를 재구성해 왔는데, 방법론에 따라 결과가 조금씩 달라 항상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6일 미국 렌셀러 폴리테크닉대 모간 샬러 교수와 대학원생 저스틴 파크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발굴한 14억년 된 고대 암석에서 당시 대기의 구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얻어냈다. 이 암석이 생성된 시기는 중기원생대(Mesoproterozoic)로 약 16억 년 전부터 10억 년 전 시기다. 중기원생대에는 광합성 진핵생물(조류 등)이 등장하고 유성생식을 시작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대륙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였다. 다만 본격적인 현생 동물의 진화는 9억 년 후인 5억 년 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산소 농도는 여전히 낮았을 것으로 생각해왔다. 연구팀은 발굴한 암석이 당시 대기 환경에 대한 해답을 줄 것으로 보고 연구를 진행했다. 왜냐하면, 이 암석은 그냥 고대 광물이 아니라 소금 호수가 증발하면서 소금이 암석화돼 만들어진 암염(halite)이기 때문이다. 암염 속에는 당시 대기를 일부 간직한 공기 방울이 남아 있어 고대 기후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해왔다. 물론 암염 속 공기 방울은 주변 액체에 일부 녹아들기 때문에 실제 대기 구성과 다소 차이가 있다. 특히 산소는 잘 안 녹는데, 이산화탄소는 쉽게 물에 녹는다는 점이 문제다. 연구팀은 최신 장비와 방법론을 이용해 여기서 생기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가장 믿을 수 있는 수치를 확보했다. 연구 결과 14억 년 지구 대기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지금보다 10배 정도 높았고 산소 농도는 현재의 20%보다 낮은 3.7%에 불과했다. 이산화탄소의 경우 예측과 부합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산소 농도는 과학자들이 과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았다. 인간이 숨쉬기에는 너무 낮은 농도이지만, 복잡한 다세포 동물의 진화를 막을 정도로 낮지는 않은 수준이다. 이 수치가 맞다고 생각하면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우선 당시 대기가 불안정해 산소 농도가 변동이 컸고 이로 인해 복잡한 생물이 진화하는데 필요한 높은 산소 농도가 오래 유지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해석은 당시 산소 농도 이외에 다른 요소가 다세포 동물의 진화를 막았다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 지구 대기 중 산소 농도는 생물 진화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에 중요한 요소다. 과학자들은 오래전 지구 대기의 변화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의 우리와는 별 상관이 없어 보이는 이야기 같지만, 사실 지금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건 과거 이런 조건에서 살았고 진화한 먼 조상들 덕분이기 때문이다.
  • JTBC 디지털스튜디오 ‘할명수’, 새해 첫 콘텐츠에서 목돈 마련 서비스 ‘아임인’ 소개

    JTBC 디지털스튜디오 ‘할명수’, 새해 첫 콘텐츠에서 목돈 마련 서비스 ‘아임인’ 소개

    JTBC 디지털스튜디오 ‘할명수’가 새해 첫 콘텐츠에서 (주)티웨이브(대표 서재준)의 목돈 마련 서비스인 ‘아임인(imin)’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은 말차 리뷰를 본격적으로 다루기에 앞서, 새해 목표를 화두로 자연스럽게 시작되며 “목돈 마련”이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아임인’이 언급됐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새해 목표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혼자서 하기 어려운 저축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아임인’을 소개했다. ‘아임인’은 여러 명이 함께 약정한 금액을 모아 순서대로 목돈을 받는 구조의 소셜 핀테크 플랫폼으로, 실제 사용자 참여를 통해 검증된 서비스다. 2025년 12월 기준 누적 53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아임인’ 스테이지 탭에서 목표 금액, 모으는 기간, 받는 순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각자의 상황과 조건에 맞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특히 복잡한 금융 절차 없이 앱 하나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영상에서는 “소액이라도 꾸준히 모으는 습관을 만드는 데 적합한 서비스”라는 점이 강조됐다. 받는 순번에 따라 먼저 목돈을 마련하거나, 이자 부담 없이 받거나, 뒤 순번을 통해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 역시 콘텐트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개됐다. 티웨이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세우는 목표 중 하나가 ‘목돈 마련’인 만큼 ‘할명수’ 새해 콘텐트에 맞물려 ‘아임인’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트 협업을 통해 ‘아임인’과 고객과의 접점을 좁히기 위한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할명수’ 영상은 공개 직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새해 재테크와 저축 습관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다.
  • 오진양행, 콘래드 서울 ‘숯. 더 붓처스 엣지’에 프리미엄 숙성고 ‘드라이 에이저’ 공급

    오진양행, 콘래드 서울 ‘숯. 더 붓처스 엣지’에 프리미엄 숙성고 ‘드라이 에이저’ 공급

    - 독일의 혁신적 에이징 테크놀리지, 호텔 최상층 파인 다이닝과 만나다- 하이엔드 다이닝의 기준 높여 외식 설비 전문 기업 오진양행이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5성급 럭셔리 호텔 콘래드 서울 최상층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숯. 더 붓처스 엣지(SUT. The Butcher’s Edge)’에 프리미엄 숙성고 ‘드라이 에이저(Dry Ager) DX 1000ps’ 4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콘래드 서울 37층에 위치한 ‘숯. 더 붓처스 엣지’는 한강의 파노라마 뷰와 함께 원초적인 숯불의 풍미, 셰프의 섬세한 터치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적인 미식 공간이다. 오진양행은 이곳에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드라이 에이저를 설치함으로써, 호텔을 찾는 국내외 VIP 및 미식가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숙성 육류의 풍미를 선사하는 데 일조했다. 이번에 도입된 ‘드라이 에이저 DX 1000ps’는 독일의 장인 정신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대용량 프리미엄 숙성고다. 이 숙성고는 특허 받은 ‘스마트 에이징(Smart Aging®)’ 기술을 탑재해 고기뿐만 아니라 생선, 소시지, 치즈, 햄 등 식재료의 특성에 맞춘 정교한 숙성이 가능하다. 특히 정밀한 온·습도 제어 시스템과 독보적인 공기 순환 기술은 식재료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풍미를 깊게 응축시킨다. 이는 최고의 맛을 유지해야 하는 호텔 다이닝 환경에서 필수적인 ‘일관된 품질’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레스토랑 내부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이는 오브제 역할까지 수행한다. 황지훈 콘래드 서울 헤드 셰프는 “최상급 원재료와 조리 기술에 걸맞은 숙성 환경 구축은 미식 경험의 핵심 요소”라며, “드라이 에이저 도입을 통해 28일 이상 숙성한 소고기부터 2~3일간 단기 숙성한 생선까지, 재료 특성에 맞는 정밀한 숙성이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 요리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오진양행 관계자는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콘래드 서울과 독일 프리미엄 숙성고 브랜드 드라이 에이저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하이엔드 다이닝 시장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진양행은 서울 개포동 쇼룸을 통해 드라이 에이저의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적인 숙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다. 드라이 에이저는 현재 국내 유수의 호텔 및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잇따라 설치되며 프리미엄 숙성 설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TOP7, 혼조세 속 거래대금 쏠림 현상

    [서울데이터랩]빅테크 TOP7, 혼조세 속 거래대금 쏠림 현상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엔비디아(NVDA),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닷컴(AMZN), 알파벳(GOOGL), 알파벳 Class C(GOOG), 브로드컴(AVGO) 등 주요 빅테크 종목들이 다양한 시세 변동을 겪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188.12달러로 0.39%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은 267.26달러로 1.38% 내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72.85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아마존닷컴은 233.06달러로 2.90% 상승했다. 알파벳 Class A는 316.54달러로 0.44% 올랐다. 알파벳 Class C는 317.32달러로 0.63%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343.42달러로 1.21% 하락했다. 거래대금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엔비디아로, 거래대금은 330억 달러로, 약 47조 7,561억원이었다. 이는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이 7.22%에 달했다. 애플은 117억 달러로, 약 16조 9,730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3억 달러로, 약 16조 3,465억원의 거래대금을 보였다. 이들 종목의 거래대금은 각각 시가총액 대비 2.96%, 3.21%에 해당했다.
  • [씨줄날줄] 가사 로봇의 진화

    [씨줄날줄] 가사 로봇의 진화

    지난해 하반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한 장면. 구축 아파트에 사는 김 부장의 아내는 큰맘먹고 장만한 로봇청소기가 문턱에 걸려 제자리에서 맴돌자 청소기를 번쩍 들어서 옮기며 혼잣말을 한다. “네가 상전이네.”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건조기는 가전계의 ‘3대 이모님’으로 불린다. 가사 노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청소, 설거지, 빨래의 부담을 크게 덜어 줘서다. 하지만 한계도 분명하다. 문턱 하나 넘지 못해 사람 손을 기다리는 로봇청소기, 식기를 일일이 기계 안에 가지런히 넣어야 하는 식기세척기, 빨래를 널지는 않아도 개는 일은 여전히 사람 몫인 건조기까지. 아직은 가사 노동을 대체한다기보다 보조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게 사실이다. 집안일을 척척 알아서 하는 가사 로봇에 대한 개념이 등장한 것은 1960년대다. 당시 영국 BBC 프로그램 ‘투모로우 월드’에 소개된 실험용 가사 로봇은 주인을 잠에서 깨우고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외출복을 다림질하고 반려견 산책까지 맡는 만능 살림꾼으로 묘사됐다. 국내에서는 2010년 한국과학기술원(KIST)이 개발한 국내 최초 가사 도우미 로봇 ‘마루-Z’가 공개됐다. 다만 이런 시도들은 구상과 실험 단계에 머물렀고, 실제 상용화와 보급으로 이어지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피지컬 인공지능(AI)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가사 로봇의 등장은 더이상 공상에 그치지 않는다.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는 국내외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가사 로봇을 앞다퉈 선보인다. LG전자의 홈로봇 ‘LG 클로이드’는 오븐에 빵을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고,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 개는 일까지 스스로 해낸다. 노르웨이 1X테크놀로지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네오’는 셔츠 단추를 잠그고 식기세척기에 접시를 넣는 작업을 알아서 수행한다. ‘3대 이모님’ 대신 ‘1가구 1로봇’이 뉴노멀인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이순녀 수석논설위원
  • 호반그룹 “AI 접목해 변화 ·혁신을”

    호반그룹 “AI 접목해 변화 ·혁신을”

    호반그룹이 새해를 맞아 신년 하례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5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2026년 호반그룹 신년 하례식에서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시대적 전환점에 서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생존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주택·부동산 정책의 근본적인 전환과 에너지 고속도로를 위한 국민 펀드 조성 등 우리 사업과 연관성이 큰 정부 정책들이 숨 가쁘게 발표·실행되고 있다”며 “적극적 참여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우리의 발전에 기회로 삼고, 국가와 사회에도 기여하는 혁신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회장은 “산업·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에서 인공지능(AI)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며 “AI 전환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스마트 건설, 스마트 팩토리, 리테일 테크에 이르기까지 신기술을 접목한 사업 모델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호반그룹은 2020년부터 매년 혁신기술공모전을 열고 유망 기술 및 기업을 발굴해 그룹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 사업에 지속적으로 신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호반장학재단 이사장)과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등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 하례식에서는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사원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봉사자들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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