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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 철수 3곳 강화산업단지에 입주

    지난 2월 개성공단 폐쇄로 영업을 중단한 인천의 3개 업체가 강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다. 27일 인천 강화군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업체 유니월드오토테크㈜ 등 3개 기업이 강화산단 입주 계약을 마쳤다. 강화군은 인천상공회의소와 연계, 이전을 검토하는 5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해서도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 5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하면 강화산단 분양률은 9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강화산단은 강화군 강화읍 옥림리에 46만㎡ 규모로 조성돼 현재 61개 업체에 공장부지 28만 2883㎡를 분양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격과 내년 제2경인고속도로 연결 등을 유리한 입지를 내세워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경영난을 겪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해 경영자금·일자리·세정 분야를 망라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부동산 재테크] 서울 인구 1000만 시대의 종말… 이제는 경기도를 주목하라

    집값 상승과 전세난으로 서울 인구가 경기도로 이주하면서 경기도는 적극적으로 신도시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부동산 개발업자와 투자자들도 포화 상태인 서울보다는 투자 가치가 높은 경기도 지역에 주목하고 있다. 통계청은 지난달 주민등록상 재외국민을 제외한 서울 인구는 999만 9116명으로 28년 만에 처음으로 100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서울 인구가 100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9년 2월 2300여명이 순유입한 뒤 7년 넘게 매달 순유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달 9264명이 순유입한 경기도는 지난해 3월부터 1년 넘게 광역시도 중 순유입 인구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지연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집값 상승과 전세난 때문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서울 외곽 지역에 신도시들을 건설해 서울 인구를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일례로 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진건지구) 내 대규모 주상복합용지를 조성하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해 이 지역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주상복합용지는 아파트 967세대와 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의 상업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 규모다. 경기도의 한 부동산 개발업자는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주하려는 사람 대부분은 직장이 서울에 있어 집을 구할 때 접근성을 제일 먼저 따진다”며 “따라서 경기도 중에서도 서울에 인접한 지역이 수요가 높기 때문에 투자 가치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 한 공인중개사는 “서을 외곽 지역 중에서도 남양주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경춘로, 중앙선 등이 지나가 서울로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향후 별내선 다산역(가칭)이 개통하면 20분 이내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주상복합용지를 민간 사업자에게 공급해 해당 지역을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킬 것”이라면서 “쾌적한 환경과 교통 인프라를 갖춘 남양주 신도시에 대한 건설사 및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용지도 성공적으로 매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나나걸 ‘엉덩이’ 재해석한 아이오아이(I.O.I) 완전체 무대

    바나나걸 ‘엉덩이’ 재해석한 아이오아이(I.O.I) 완전체 무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바나나걸의 ‘엉덩이’를 재해석한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아이오아이(I.O.I)는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아이오아이(I.O.I)는 스튜디오 사정상 김세정, 전소미, 최유정만이 쇼맨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슈가맨으로 출연한 바나나걸 안수지의 ‘엉덩이’를 재해석한 무대에서 아이오아이(I.O.I)는 완전체로 올랐다. 아이오아이(I.O.I)는 도발적이고 섹시한 테크노 스타일의 원곡을 밝고 경쾌한 레트로 펑크로 재해석해내며 멋지게 무대를 소화했다. 20대와 40대 방청객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아이오아이(I.O.I)는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재해석한 제시&한해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오는 5월 4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다음 날인 5일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영상=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반도체 국공합작도 유보… 中, 대말 길들이기 점입가경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선도하고 있는 칭화유니그룹의 대만 반도체 회사 인수가 불투명해졌다.  27일 BBC 중문망에 따르면 대만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실리콘프리시전인더스트리스(SPIL)가 칭화유니와의 주식 양수도 계약 이행을 미루기로 했다. SPIL 대변인은 “다음달 20일 들어서는 대만 새 정부가 대중국 정책을 어떻게 펼칠지 확실하지 않아 계약 집행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칭화유니는 대만 총통선거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해 12월 SPIL 주식 25%를 17억 6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계약했다. 계약 내용이 발표되자 대만에서는 국부유출 논란이 일었고, 칭화유니는 대만인들이 반중국 정서를 표출하는 핵심 대상이 됐다. 반중 정서 때문에 독립 성향의 민진당 차이잉원 후보가 국민당 주리룬 후보를 크게 이길 수 있었다. 반도체 산업은 대만 국내총생산(GDP)의 14%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다.  SPIL이 계약 유보를 결정함에 따라 칭화유니의 ‘반도체 국공합작’ 전략에 차질이 생겼다. 차이잉원 총통이 중국 자본을 억제하는 정책을 발표하면 인수가 완전히 물 건너 갈 수도 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칭화유니는 지난해 미국 정부의 반대로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인수가 실패로 돌아가자 미국 업체 샌디스크를 우회 인수하면서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었다. 기술력이 뛰어난 대만 기업들을 인수해 단번에 한국을 따라잡다는 게 칭화유니의 구상이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LG생활건강의 새 표백제 ‘테크 산소크린’

    LG생활건강의 새 표백제 ‘테크 산소크린’

     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테크’가 강력한 산소방울로 흰 옷은 더욱 하얗게, 색깔 옷은 더욱 선명하게 세탁해주는 표백제 ‘테크 산소크린’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대부분의 표백제가 피부 자극 우려에도 불구하고 표백효과를 극대화하려고 넣는 기능성 원료인 형광증백제를 뺐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대신 산소계 표백 성분을 추가해 기존 제품에 비해 표백력을 최대 2.3배 향상시켰다고 한다.  테크 브랜드 담당자는 “기존에 표백제가 독해서 피부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면서 “우수한 표백 성능과 소비자들의 안심을 함께 담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 가슴 본뜬 日 마우스패드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 가슴 본뜬 日 마우스패드

    일본 마우스패드 제조업체 소프트가레지(softgarage)가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의 가슴을 본뜬 마우스 패드를 제작해 판매에 들어갔다. 22일(현지시간) 해외 게임 전문매체 코타쿠 등에 따르면, 이 업체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에 등장하는 미소녀 캐릭터들로 마우스패드를 제작했다. 게임의 메인을 차지하는 캐릭터 ‘마리 로즈’와 ‘호노카’로 디자인 된 ‘마리로즈 패드’와 ‘호노카 패드’가 바로 그것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Dead or Alive Extreme 3)는 비디오 게임 제작사 코에이테크모가 제작한 인기 대전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스핀 오프.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에 등장했던 9명의 미소녀 캐릭터들로 비치발리볼 등 바캉스를 즐기는 스포츠 게임이다. 소프트가레지의 마우스 패드는 손목 받침대에 들어가는 실리콘 부분이 미소녀 캐릭터의 가슴으로 묘사됐다. 기존에도 이 같은 디자인의 마우스패드는 존재했지만, 실제 가슴과 같은 감촉으로 차별화를 두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마리로즈 패드’의 무게는 800g으로 이 중 가슴으로 묘사된 부분의 무게가 300g을 차지한다. 호노카 패드는 무게 2.1kg으로 이 중 1.6kg가 가슴 부분이다. 두 가지 마우스패드 모두 가격은 2만 4천840엔(한화로 약 25만 5천 원)으로 수제작으로 만들어진다. 사진=softgarage 영상=sgtvjp3/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TV 독점 인터뷰] 제699회 로또 1등 당첨자를 만나다 “자고나니 인생이 달라졌다”

    [서울TV 독점 인터뷰] 제699회 로또 1등 당첨자를 만나다 “자고나니 인생이 달라졌다”

    제699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4,5,8,16,21,29,보너스 3’. 총 8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온 가운데 오직 수동으로 번호를 찍어 1등에 당첨된 인생역전 주인공은 바로 30대 중반의 트럭운전사 박재완(가명) 씨다. 그의 1등 당첨금은 19억 9541만 1375원. “당첨금을 수령하기 전까진 로또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는 박재완 씨를 지난 25일 월요일 당첨금 수령 직후 직접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일문일답]☞로또 1등 당첨된 소감? 기분은 날아갈 듯이 좋고요, 마음도 든든합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좋습니다.  ☞1등 당첨금은 얼마? 19억 9540만원 정도입니다(19억 9541만 1375원).  ☞로또 1등 되었을 당시, 어땠는지?  굉장히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소리라도 지를 거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당첨돼보니 심장만 두근두근해지더라고요.  ☞꿈은 안 꿨는지?  꿈꾼 건 없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굉장히 설렜습니다. 로또 당첨되기 일주일 전인 월요일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엇인가 어떤 일이 생길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평소 로또 구매는 얼마나 하는지? 한 주에 2만원씩 수동으로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1등 된 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렸는지, 반응은? 네. 얘기했습니다. 처음 반응은 저희 부모님께서 “농담하지 말라” 하시면서 안 믿으셨어요. 제가 로또 용지를 꺼내 번호를 맞추면서 보여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눈물을 흘리셨고 아버지는 “세상에 이런 일...이젠 됐다”라 말씀하시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어요.  ☞로또 1등 당첨 후, 좋은점? 좋은 점은 굉장히 많습니다. 대출 같은 것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고 금전적인 여유가 생겨서 살다 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이젠 마음이 편안하니깐 스트레스에서도 멀어졌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에게 굉장히 힘든 세상이었는데 지금은 살만한 세상으로 느껴집니다.  ☞1등 당첨금으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친구들과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은데 그것은 지금은 안될 것 같고요. 지금 해야 할 것은 건물을 매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애들에게 옷 같은 것도 마음껏 못 사줬었는데 이제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는 애들에게 옷을 사줘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고요, 할머니 한 분이 계시는데 현재 요양원에 살고 계십니다. 제가 사정이 어렵다 보니 드시고 싶으신 거나 갖고 싶으신 거 못해 드렸어요. 이제 그런 것들을 해줄 수 있어서 든든합니다.   ☞건물 매입은 왜? 건물을 사겠다고 결심한 것은 부모님과 상의를 한 것입니다. 돈을 통장에만 가지고 있으면 저도 쓰고 싶다는 계속 생각이 들 거 같아서 차라리 그 돈으로 쓸모 있는 일에, 건물을 매입해 월세를 받을 수 있게 재테크를 해서 차후 건물을 통해 무엇인가 장사를 할 수 있게끔 계획을 짜놓고 있습니다.  ☞자신만을 위해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신만을 위해 하고 싶은 것은 굉장히 많아요.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싶고 옷도 마음대로 사고 싶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어요. 하지만 그 많은 것들을 다 하다보면 돈이 금세 없어질 거 같아서 겁이 납니다. 하고 싶은 것은 한도 끝도 없는 거 같습니다.   ☞로또 1등이 ‘인생역전’이라 생각하는지? 네. 인생역전이라고 생각해요. 자고 일어났더니 하룻밤 사이에 무엇인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느낌이라 설레고 로또를 통해 앞으로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본인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온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하느님이 제가 어렵게 사시는걸 아시고 도와주실려고 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로또 구매는 앞으로도 계속? 앞으로도 계속 로또 구매는 할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도 제가 당첨되는 것을 보시고 구매 욕심이 생기셨다. 당첨되시면 어떻게 하실 건지 미리 꿈을 꾸고 계십니다. 아버지도 당첨되시면 더 좋은 날이 있겠죠.  ☞로또 1등 당첨 비결? 비결은 꾸준히 로또를 사는 거예요. 여러 로또 당첨자들이 어떤 꿈을 꿨는지, 어떻게 당첨됐는지에 대한 정보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또를 구매해서 당첨이 안 되면 버리는 돈 같잖아요. 근데 버리는 돈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더라고 인연이 닿으면 누구나 당첨되지 않을까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가짐? 제가 큰 행운을 얻었기 때문에 이 행운을 허튼 곳에 쓰면 제가 이전보다 더 힘든 생활을 할 거 같아서 사치없이 무난하게 살도록 노력하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로또를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 어려운 분들이 많으신데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행복으로 삼으셔서 로또를 끝까지 구매해 저처럼 좋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나눔로또 제 699회 1등 당첨자 박재완(가명) 씨는 총 당첨금 19억 9541만 1375원 중 소득세 5억 6862만 3110원, 지방소득세 5686만 2310원을 뺀 실지급액 13억 6992만 5955원을 받았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스마트 홈 시스템 기술 시연

    스마트 홈 시스템 기술 시연

    ‘와이파이(무선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케이스 링크스(오른쪽) 그린피크테크놀로지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직접 ‘스마트 홈 시스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분양가-세금 감면 혜택... 지식산업센터의 ‘유혹’

    분양가-세금 감면 혜택... 지식산업센터의 ‘유혹’

    지식산업센터는 혁신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생 벤처기업, IT 관련 기업 또는 지식기반사업을 하는 회사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시설로, ‘아파트형공장’의 진화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입주한 기업들은 본사 사무실 및 연구소 등으로 사용하며 연구소 설립 및 공장등록도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일반 오피스와 분양가와 세금감면 혜택이 있다. 현재 분양 단계에 들어선 동탄의 테크노밸리에도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금강주택’의 ‘동탄금강펜테리움 IT타워’ 역시 그랜드 오픈을 한다. 1,430,000㎡(47만여평) 규모의 동탄 테크노밸리는 테크노밸리와 함께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구성된 첨단산업단지이며, 완성되면 약 18만명 이상의 종사자가 근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 삼성역 및 수서까지 12분에서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KTX, GTX 동탄역(올해 6월 개통)과 인접한 데다 판교 테크노 밸리 2.7배 규모의 첨단 기업이 집적된 핵심 거점으로 동탄테크노밸리의 메인게이트라고 볼 수 있다. 삼성전자, 3M, 두산중공업 등 대규모 산업단지를 인접하게 두고 있다. 또한 건물 자체에 있어서도, 현재 미국 30여 개 주 및 20여 국가에서 수 백건의 프로젝트에 책임 건축가로 참여하고 있는 건축 디자인 그룹 ‘PERKINS EASTMAN社’에서 설계했다.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는 지하층 역시 자연채광과 자연 환기가 되도록 설계했으며, 360도 파노라마 뷰와 양문형 화물전용 엘레베이터를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총분양가의 70~80% 융자지원, 취등록세 50%감면, 법인세 4년간 100% 면제, 2년간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혜택이 많다”고 전했다.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는 현재 청약 중에 있으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금강펜테리움 IT타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를 통해 분양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스마트 홈 시스템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서울포토]스마트 홈 시스템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용 저전압 RF반도체 글로벌 기업인 그린피크 테크놀로지사의 최고 경영자 케이스 링크스가 내한하여 김경섭 지사장과 자사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링크스는 AT&T 근무 당시 와이파이 개발과 상용화를 담당하여 와이파이의 아버지로 불린다. 2016.4.26.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결제 70% 생체 인증… 2020년 현금 없는 싱가포르

    결제 70% 생체 인증… 2020년 현금 없는 싱가포르

    선불카드 같은 전자화폐 활성화 “핀테크 스타트업 700개 키울 것” 싱가포르가 2020년까지 현금 없는 사회를 도입할 예정이다. 금융 결제의 70%를 홍채나 정맥 등 생체 인증으로 대체하겠다는 로드맵을 세웠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통화청(MAS) 빌딩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난 앨런 응 싱가포르 은행연합회(ABS) 국제교류담당 팀장은 “올해 ‘현금 없는 사회’를 선언하고 관련 사업에 정부가 약 2억 5000만 싱가포르 달러(약 225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전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발표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조사에서 지난해 9월 4위를 차지했다. 서울보다 두 계단 높다. 금융 결제에서 현금 이외에 비현금(신용·체크·선불카드 등)이 차지하는 비중은 69%(전 세계 평균 66%)이다. 마스터카드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비현금화 수준은 현금 없는 사회 진입 이전 단계인 ‘티핑 포인트’에 해당한다. 한국도 비현금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70%로 높은 편에 속한다. 다만 현금 없는 사회를 향한 움직임은 싱가포르가 한발 앞서 있다. 싱가포르 은행연합회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UOB은행의 추완심 지급결제부문 담당 전무이사는 “싱가포르는 이미 1998년부터 차량 통행료 전자화폐(캐시 카드) 의무 결제가 제도로 도입돼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화폐는 500싱가포르달러(약 45만원)까지 충전해 쓸 수 있는 일종의 선불카드다. 신용카드와 달리 결제 때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소액 지급결제 기능을 하고 있다. 최근엔 공중전화, 주차료, 백화점이나 일반 소매점에서도 전자화폐로 결제가 가능하다. 삼성페이도 상반기 내에 싱가포르에서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핀테크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2014년 ‘스마트 국가’ 비전을 발표하고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 중이다. 앨런 팀장은 “민간 기업과 학교, 정부가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를 현재 3곳에서 확장해 2017년까지 700개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싱가포르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판교의 4배 크기 신도시는? 북동탄신도시 중에서도 명당은?

    판교의 4배 크기 신도시는? 북동탄신도시 중에서도 명당은?

    -동탄2신도시 A8블록, ‘삼태기 명당’으로 큰 부자가 될 터로 평가-SRT 환승역,동탄테크노밸리,삼성전자,동탄2시범단지 등 인접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신도시는 연면적만 3304만5000㎡ 규모로 주거,업무,산업이 어우러진 첨단 자족형 복합도시다. 규모만으로도 압도적이어서 인근 판교신도시(892만4631㎡)의 약 4배, 광교신도시(1130만5000㎡)의 약 3배 가량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중 동탄신도시에서도 주요 특별계획구역이 밀집된 동탄2신도시는 남다르다. 동탄2신도시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2401만5000㎡ 규모로 판교,광교신도시보다 넓은 면적에, 커뮤니티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동탄테크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신주거문화타운, 의료복합시설 등 총 7개의 다양한 인프라가 동탄2신도시에 집중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거선호지역을 놓고 보자면 동탄2신도시에서도 리베라CC 북쪽, 북동탄 권역을 꼽을 수 있다. 북동탄 권역은 남동탄 권역과는 달리 SRT,GTX 복합환승역인 동탄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비즈니스컴플렉스, 첨단업무지구로 만들어지는 동탄테크노밸리, 동탄2신도시 프리미엄을 주도하는 커뮤니티시범단지,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 등 동탄2신도시의 주요 핵심시설이 위치해 있어서다. 동탄2신도시 선호주거지역인 북동탄 권역에서도 A8블록은 더욱 부각되는 곳이다. 명문학원가를 비롯해 한백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동탄2신도시에서도 2.1% 비율로 희소한 상업시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한 장점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A8블록에서 자이 브랜드를 단 고급 아파트가 4월 분양예정에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고품격 아파트 자이는 수도권 내에서 분양한 모든 단지가 전 세대 1순위에서 청약 마감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만큼 실수요자들의 기대감도 큰 상황이다. 일례로 지난해 8월 선보인 ‘광교파크자이’는 49대 1, 지난해 12월 선보인 ‘광명파크자이2차’는 11.5대 1, 올해 1월 선보인 ‘신반포자이’는 37.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GS건설이 A8블록에서 4월 선보이는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로 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5㎡ 초과 단지에 자이 브랜드가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 지역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동탄파크자이는 풍수지리적으로 입지가 우수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A98블록은 풍수지리적으로 산이 삼면을 감싸안은 ‘삼태기 명당’으로 큰 부자가 될 터로 평가받고 있다. 삼태기 명당은 산이 삼면을 에워싸 아늑하고 포근한 터로, 옛날부터 대를 이어 복을 누리고 살 최고의 마을로 손꼽았다. 또 삼태기가 곡식을 퍼 담는 물건이듯, 삼태기 명당에 살면 사람마다 재물이 불어나고, 잃었던 재물까지 다시 긁어 담을 수 있어 부자가 되는 터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탄2신도시 주요 도로망인 동탄 순환대로와 가까이 있으며 동탄신도시 내 어디든지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도로 등의 이용도 용이하며 SRT,GTX 복합환승역도 가깝다. 8월 개통 예정인 SRT 동탄역을 이용하며 강남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도 좋다. GS건설의 풍부한 노하우를 반영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단지에 판상형 설계와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동선을 확보했다. 특히 지하 주차공간은 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데크형으로 설계해 공기 순환 효과에 개방감까지 높였다. 또한 고급주거단지에 걸맞게 주차대수도 세대당 1.78대로 넉넉하며 광폭 주차장 설계로 대형 차량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전 세대에 넉넉한 규모의 알파룸 공간이 제공되며 각 주택형별로 4.6m~5.0m의 광폭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공간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또한 2.4m 천장고로 개방감이 좋으며 베타룸, 주방 팬트리, 삼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과 상업시설도 눈길을 끈다. 국내 아파트 중 최대급 규모인 약 15만여권의 책을 보유한 전자책 도서관을 마련해 입주민들은 시간 및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스마트폰과 PC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생활의 재미를 위한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수공간과 어우러진 공원 등 테마 조경시설을 도입하고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도 만들어진다. 이밖에도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은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라 입주민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동탄파크자이 분양 관계자는 “동탄파크자이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품격을 간직한 가운데 주거 선호도 높은 지역에 들어서 분양 전부터 인근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아파트”라며 “특히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초과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적은 만큼 희소가치가 높고,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진 이후 입주할 예정인 만큼 우수한 주거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탄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있으며, 오는 29일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월 지방 대출규제 시행전에... 주목 받는 분양단지

    5월 지방 대출규제 시행전에... 주목 받는 분양단지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이 지난해 12월14일에 나온 가운데, 지방은 오는 5월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시행된다. 이로 인해 지방 재고아파트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원리금 분할상환으로 대출부담이 늘어나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재고아파트와 달리 신규 분양 아파트에 적용되는 집단대출(중도금, 잔금 대출)은 규제에서 제외됐지만,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대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어 중소건설사가 분양하는 아파트는 중도금 대출규모가 줄어들거나 대출이자가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대형 건설사들이 분양하는 단지가 수요자층에게 주목 받을 전망이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5월 중 지방에서 분양예정인 대형 건설사의 분양단지를 살펴보았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291-1337에 짓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을 분양한다. 총 464가구로 전용면적 59㎡, 72㎡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된다. 센텀시티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북쪽에 208만㎡ 규모의 제2 센텀시티 조성 사업이 예정돼 있다. 오는 10월 개통하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재송역은 걸어서 10분 걸린다. 오봉산, 장산 등이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대림컨소시엄은 군산 디오션시티 A1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칭)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06㎡, 총 854가구. 작년 디오션시티에 공급된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에 이은 2차 공동주택이다. 어린이공원, 커뮤니티시설, 학교 등 기반 인프라도 갖춰질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새만금 산업단지와 군산 국가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쉽다. 한화건설은 충남 서산시 동문동 538-34에 짓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59~84㎡, 총 471가구. 서산 도심권과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방도와 국도,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 이동이 가능하다. 서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등도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은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4블록에 짓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73~84㎡, 총 1,034가구. 인근에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청주IC와 서청주IC, KTX 오송역과 인접해 있다. 닥터아파트 리서치팀 김수연 팀장은 “5월부터 시행될 지방 대출규제는 내집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 주택 구매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 “5월부터는 대형 건설사의 분양 단지중에서도 입지, 분양가 경쟁력 등에 따라 선별적으로 청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거 아파트 맞아?’ 공원형 청정단지 아파트 인기

    ‘이거 아파트 맞아?’ 공원형 청정단지 아파트 인기

    아파트에 힐링을 입히다…‘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5월 분양- 치동천 수변공원 인접,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 조성 예정- 공원형 청정단지로 조성해 어린 자녀 키우기에도 좋아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한다’는 뜻을 지닌 ‘힐링’이 어느새 현대인들의 삶 깊숙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하지만, 주로 도시에서 생활 하는 현대인들은 고단한 삶에서 힐링의 순간을 느끼기가 어렵다. 도심지역은 고층빌딩과 아파트숲으로 대부분 이뤄져 있어 회색 빛깔만 감돌고 삭막하기만 하다. 대규모 공원이나 호수 등 힐링 공간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도심을 벗어나야 하므로 거리와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 때문에 조경 및 녹지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단지 안에서 산책은 물론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도심 아파트 단지는 휴식공간을 넘어 주거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동원개발이 동탄2신도시 A103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3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 59㎡ 254가구, ▲전용 73㎡ 88가구, ▲전용 84㎡ 92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약 13%대의 낮은 건폐율을 적용해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건폐율은 땅 대비 건물 바닥면적의 비율로 건폐율이 낮은 단지일수록 동간 거리가 길어져 사생활 보호와 채광, 통풍 등에 유리하다. 또한 단지내 녹지 및 휴식공간도 많아진다. 실제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하고 공원형 청정단지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상에는 주차장을 설치하지 않고 모두 지하화함으로써 안전성도 높였다. 단지 가까운 곳에는 치동천이 흐르고 있다. 수변공원으로 만들어지는 치동천에는 다양한 운동시설이 함께 들어서 완공 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센터를 갖춰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체육시설이 마련된다. 또, 어린이집도 단지 내에서 설치되어 워킹맘들의 고충까지 해결하게 된다. ◈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인접‘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북동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쇼핑, 교육, 문화시설은 물론 편리한 교통여건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단지 바로 앞으로 중학교(예정)가 들어서고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 인근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의 업무, 상업, 의료, 문화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 KTX∙GTX 복합환승역인 동탄역이 위치해 있다. KTX(8월 개통예정)를 이용하면 전국을 2시간 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2021년 개통예정인 GTX 노선을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20분대, 킨텍스까지는 40분대에 주파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서울 세종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고 용인~서울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1차는 동탄테크노밸리와 바로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 테크노밸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인 155만여㎡ 규모로 조성되며 연구개발(R&D) 산업등 수도권 남부 특화산업 등이 유치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마련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1억년 전 화석 되살아난 ‘땅끝마을’은 둘리 고향이래요

    [명인·명물을 찾아서] 1억년 전 화석 되살아난 ‘땅끝마을’은 둘리 고향이래요

    국내 최대 공룡박물관은 어디에 있을까. 대부분이 경남 고성이라고 답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땅끝마을’로 유명한 대한민국 최남단의 해남군 우항리에 최대 공룡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2007년 문을 연 우항리 공룡박물관은 500여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각종 희귀전시물이 갖춰져 있다. 공룡들의 고향으로 불릴 정도다.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 일대 74만 8243㎡ 규모로 지어진 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2층의 공룡박물관(7966㎡)과 조각류공룡관·익룡 조류관·대형공룡관 등 3동의 야외전시관(2376㎡) 등으로 조성됐다. 타임머신을 타고 먼 옛날 한반도의 주인이었던 공룡을 보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현장감 있게 꾸며져 있다. 한 해 30만여명이 찾는 관광명소다. 교통망이 발달하면서 호남고속철(KTX)을 이용하면 넉넉잡아 3시간 안에 서울에서 닿을 수 있는 거리가 돼 요즘 들어서는 수도권 등에서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룡박물관 일대는 공룡화석 자연사 유적지로 유명한 곳이다.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기 어려운 훌륭한 공룡화석지로 세계 최초와 세계 최대, 세계 최고의 학술적 가치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해남 우항리는 1992년 한국자원연구소의 지질학 연구조사 중 공룡발자국이 발견되면서 세계적인 권위자들의 인증을 받아 고생물 화석군으로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로 공룡·익룡·새발자국 화석이 동일 지층에서 함께 발견되면서 1988년 천연기념물 394호로 지정됐다. 면적은 123만㎡에 이른다. 별 마크가 달린 대형 초식공룡 발자국 110점과 퇴적층에서 나타나는 뜯어내림 암편도 세계 최초로 발견됐다. 크기 35㎝, 보행렬 7.3m의 세계 최대 익룡 발자국 443점과 8300년전 살았던 세계 최고 물갈퀴새 발자국 1000여점도 볼 수 있다. 아시아 최초의 절지동물 흔적 화석 1000여점과 길이7.7m, 원석 85%인 알로사우루스 진품 화석도 전시돼 있다. 익룡의 보행 흔적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다양하고 정교한 퇴적층군을 형성하고 있어 화석지로서 가치뿐만 아니라 지질사의 무수한 수수께끼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높이 21m에 이르는 조바리아(중생대 백악기 후기의 고대 초식공룡), 공중에 재현된 우항리 익룡 등 45점의 공룡전신 화석을 비롯, 각종 전시물의 거대한 위용은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의 세계에 도착한 듯한 착각을 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희귀한 공룡유적으로 가득 차 있어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온다. EBS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의 배경이 될 정도로 세계적인 공룡 화석지로 주목받는 장소다. ●공룡 실제 살았던 흔적 볼 수 있는 ‘생물 교과서’ 해남군은 이러한 공룡 화석 유적지를 개발하면서 바로 옆에 500억원을 들여 공룡박물관을 건립했다. 단순한 공룡 모형뿐 아니라 실제 살았던 흔적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에서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인 9000만년 전에 공룡들이 살았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시대별 공룡실, 중생대 재현실, 해양파충류실, 익룡실, 새의 출현실, 거대 공룡실 등 전시실과 공룡 관련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실, 어린이 공룡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일대의 해안가를 따라 5㎞에 이르는 공룡 화석지는 공룡발자국 등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살아있는 생물 교과서다. 공룡의 신비와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곳이다. 공룡박물관을 보고 해안가를 한 바퀴 돌면 2시간 정도 걸린다.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에 푹 빠진다.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고, 밖에서 맘껏 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지난 23일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계속 밀려들었다. 광주에서 왔다는 김모(13군)군은 “이곳을 다녀온 친구들이 너무나 자랑을 많이 해서 엄마한테 졸라서 왔다”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신기하고 놀랐다”고 뿌듯해했다. 박물관에 인접한 금호 호수는 테크로 산책길을 조성해 탁 트인 풍광을 보는 즐거움도 주고 있다. 바다였지만 둑으로 막아 지금은 호수가 됐다. 영산강 지류인 이 호수는 멀리서 보면 바다로 보일 정도로 넓다. 수백 마리 철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는 기분도 짜릿하다. ●실물 크기 공룡·놀이시설 있어 가족단위 ‘인기’ 공룡박물관 외에도 발자국 화석을 따라 주요 화석지에는 조각류 공룡관, 익룡조류관, 대형공룡관 등 3개의 보호각이 조성돼 있어 움푹움푹 파인 발자국 등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또 금호호의 갈대밭과 어우러진 330만㎡의 넓은 야외 공원에는 실물 크기 공룡과 놀이시설이 조성돼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어린이 체험학습 장소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야외에는 실제 크기로 조성된 높이 20m, 길이 30m의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토스 등 35개 조형 공룡들이 있어 마치 주라기 공원을 보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김모(42·여수시)씨는 “인공적이 아닌 자연 상태를 그대로 활용해 만들어져 있어 공룡 시대에 직접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탁 트인 넓은 야외 공원도 좋고, 공룡 흔적을 찾아 걸으니까 마치 백악기 시대에 온 것 같아 어른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두고 오는 6월 26일까지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이 되면서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봄나물 파전 만들기를 비롯 새콤달콤 슬러시 만들기, 초콜릿 케이크 만들기, 공룡 초콜릿 만들기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돼 있다. 해남군은 관람객들에게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해 어린이날 운영과 특별전 개최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와 상설· 기획 전시 등을 연중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6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세계적인 문화관광 자원으로 개발 중이다. 관람객 편의 증진과 화석지 내 전시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음성안내기(MP3) 50여대와 야외전시관 영상안내시스템 5대도 비치했다. 화석지 매표소에서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무료 대여해주는 등 온 가족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까지 하고 있다. 해남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시승기] 슈퍼 대디를 위한 패밀리 세단, 닛산 올뉴알티마 ´운전 재미 만점´

    [시승기] 슈퍼 대디를 위한 패밀리 세단, 닛산 올뉴알티마 ´운전 재미 만점´

     158㎝의 단신, 평균 체중에 손이 작은 여성 운전자라면 차가 조금 버거울 수 있겠다. 분명 중형 세단인데, 혼다 어코드, 현대차 소나타 등 동급 차들은 물론 웬만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보다 핸들이 크고 무겁다. 브레이크 패달도 힘 줘 밟아야 한다. 하지만 기자가 만약 30대 초중반 결혼을 염두한 남성 운전자였다면 닛산의 중형 스포츠 세단 ‘올뉴알티마’는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였을지도 모른다.  지난 20일 강원도 홍천 소노체펠리 승마클럽에서 닛산의 주력 모델인 중형 스포츠 세단 올뉴 알티마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먼저 만나봤다. 시승은 소노펠리체를 출발해 남춘천 IC, 설악 IC를 거쳐 다시 소노펠리체로 도착하는 왕복 128㎞ 거리. 2시간 여에 걸친 시승은 올뉴알티마 ‘2.5 SL 테크 모델’로 이뤄졌다. 3480만원.  알티마는 닛산의 베스트셀링 카다. 알티마는 1992년 당시 관습을 탈피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동급 시장 내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25년이 지난 이번 올뉴 알티마는 완전변경에 준하는 외관 변경을 통해 닛산 만의 과감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 듯 싶다.  먼저 측면을 흐르는 캐릭터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감하게 너울진 곡선 움직임은 차를 한층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바퀴 위를 감싸는 펜더에도 과감한 볼륨을 주입했다. 과감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즐겨하는 닛산의 ‘큐브’, ‘쥬크’, ‘무라노’가 떠오르면서 역시 ‘닛산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알티마와 달리 전면부는 부메랑 모양의 길고 날렵한 발광다이오드(LED) 시그니처 램프를 달았다. 후면부에도 동일하게 적용한 부메랑 타입의 꼬리 램프는 차 전체 디자인에 안정감과 통일감을 부여한다. 자리에 앉자 마자 과감하게 액셀레이터 패달을 밟아봤다. 고속에서 번호판 아래 위치한 그릴을 막아 공기 저항계수를 낮췄다는 ‘액티브 그릴 셔터’를 빨리 느껴보고 싶었다. 고속주행시 맞는 바람이 그릴로 빠지지 않고 후드보닛을 부드럽게 타고 넘어가는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가속 과정은 굉장히 부드러웠고 주행시 안정감도 뛰어났다.  느낌만의 차이는 아니었다. 올뉴 알티마는 정지상태에서 100㎞에 속도에 도달하는 제로백이 평균 8.62초다. 이는 전 모델의 평균 기록을 0.24초 앞당긴 수치다. 닛산 측은 “공기저항계수를 낮춘 것 뿐만 아니라 올뉴알티마는 차세대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CVT)에 D스텝 튜닝을 적용해 가속 때 무작정 높은 회전수를 유지하지 않고 자동변속기처럼 회전수를 탄력적으로 주무르며 최적의 효율을 쫓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코너링 시 차체 뒷부분도 빠릿빠릿하게 따라 붙었다. 액티브 언더스티어 컨트롤 시스템 덕이다. 이 시스템은 코너링 시 안쪽 앞 바뀌에 제동을 걸어 차체 앞 머리를 굽이길 안쪽으로 예리하게 밀어 넣는다. 닛산 차종 가운데는 올뉴 알티마에 처음 탑재 됐다.  정숙성은 만점이다. 차는 시속 170~180㎞에 달해서야 소음을 냈다. 닛산 측은 방음 윈드실드와 흡차음재 보강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트렁크 공간도 넓직하다. 골프백 4개가 세로로 들어간다. 이날 약 65㎞ 구간을 평균시속 64㎞로 달렸다. 계기판의 연비는 리터당 10.5㎞를 찍었다. 올뉴알티마 2.5 모델의 공인연비는 도심이 리터당 11.5㎞, 고속도로가 16.6㎞ 복합이 13.3㎞ 이다. 고속 주행, 급 정지, 코너링 구간이 많았음을 감안 하면 그리 나쁜 결과는 아니다.  홍천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시론] 허사비스가 ‘판교’에서 창업한다면/이성환 고려대 뇌공학과 교수

    [시론] 허사비스가 ‘판교’에서 창업한다면/이성환 고려대 뇌공학과 교수

    영국 국립과학예술재단(NESTA)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유럽 디지털 도시 인덱스’에 따르면 런던이 가장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나타났다. 런던에는 27만 5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150만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국 17개 기술 기반 유니콘 기업 가운데 13개가 자리잡고 있다. 핀테크와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벤처 캐피털에 대한 접근성도 가장 우수하다. 이러한 환경으로 런던이 탈바꿈한 데에는 2010년 11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런던을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창업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발표한 ‘이스트 런던 테크시티 계획’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다. 2010년 런던에서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마인드를 설립한 데미스 허사비스는 차세대 성장 동력을 찾던 구글에 2014년 딥마인드를 4억 달러에 매각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알파고가 서울에서 이세돌 9단을 4대1로 이겨 전 세계를 놀라게 하며 인공지능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알파고의 성공에는 런던이 우수한 대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창의 인재들이 모이는 도시라는 점과 스타트업을 위한 최고의 정책환경을 제공하는 여건이 큰 역할을 했다. 딥마인드의 공동 창업자인 허사비스는 케임브리지대학 컴퓨터공학과를 나와 테크시티 성장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에서 인지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질랜드인인 셰인 레그는 스위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UCL 게츠비 계산신경과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허사비스와 만났다. 또 다른 공동 창업자인 무스타파 슐레이만은 옥스퍼드대학을 중퇴하고 비영리기관인 ‘무슬림 청소년 헬프라인’을 설립한 인물이다. 알파고의 대리기사 역할을 한 아자 황은 대만인으로 대만국립사범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바둑 프로그램인 에리카를 개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물론 알파고는 딥마인드만의 작품은 아니다. 구글은 딥마인드를 인수한 뒤 옥스퍼드대학의 인공지능 스핀오프 기업인 다크블루랩스와 비전팩토리도 인수해 두 기업의 인재들을 딥마인드에서 함께 일하도록 했다. 알파고의 성공은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구글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구글은 스타트업에 대한 과감한 인수·합병(M&A)과 구글 캠퍼스, 크라우드 플랫폼 등을 통한 창업지원, 구글 벤처스와 구글 캐피털을 통한 창업기업 투자 등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며 혁신을 지속하는 글로벌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알파고는 국내외 창의 인재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오게 하는 환경, 창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는 일관된 정책,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며 혁신을 멈추지 않는 구글의 역할이 결합된 걸작이다. 우리나라도 지역 창업의 거점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존 판교테크노밸리를 확장한 창업 허브로 판교창조경제밸리를 육성하고 있다. 이미 입주 기업이 1000개를 넘었고, 판교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69조원으로 웬만한 대기업 못지않은 수준이다. 수도권 대학들과 300여개의 대중소 기업 연구소가 밀집해 있는 양재, 우면지구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해 상호 연계 효과가 기대되는 등 새로운 벤처의 요람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소한 스타트업 캠퍼스는 세계의 인재들이 모이고 기업들의 개방형 혁신이 일어나 판교창조경제밸리의 창업 생태계를 런던과 실리콘밸리 수준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진기지다. 앞으로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영국 정부와 구글의 사례에서 보듯 민관이 보다 협력해 나간다면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 알파고와 같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기술로 무장한 우리나라 글로벌 스타트업의 배출도 머지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애플의 ‘수리 갑질’ 이젠 더이상 못한다

    애플측 부품주문 일방 취소 금지 배송 지연 땐 애플코리아에 책임 수리업체엔 대체 부품 거부 권한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았던 애플의 ‘수리 갑질’이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 지난해 아이폰 고장을 수리해 주는 공인 서비스센터 6곳의 불공정거래 약관을 고쳤는데도 갑질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애플코리아와 수리업체 간 불공정계약에 대한 직권 조사를 벌인 데 따른 것이다. 공정위는 21일 애플코리아와 국내 6개 공인 수리업체(유베이스, 동부대우전자서비스, 피치밸리, 비욘드테크, 투바, 종로맥시스템) 간 위·수탁 계약서에서 나타난 불공정 약관 20개를 시정했다고 밝혔다. 약관 시정으로 애플은 수리업체의 부품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없게 됐다. 그전엔 주문을 수락한 이후에도 배송하지 않으면 일방적인 취소가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주문을 받으면 부품을 배송해줘야 한다. 애플은 그동안 수리업체에 부품이나 ‘리퍼 제품’(중고품을 수리한 재생품)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배송이 늦어지거나 제품을 확보하지 못해도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합리적 이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 주문 일부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으며 배송 지연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 수리업체도 애플코리아가 자의로 대체 부품을 공급하면 무조건 받아들여야 했지만, 앞으로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 애플과 수리업체 간 수리위탁 계약은 국내법이 적용되는데도 계약서를 영문으로 작성했고 한국어로 번역도 안 됐다. 이 조항도 한국어 번역이 가능하도록 고쳐졌다. 민혜영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애플과 서비스 업체 간 불공정 약관이 고쳐진 것은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이라면서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여야 경제통들이 보는 구조조정] 더민주 최운열 당선자 “구조조정·산업개혁 동시 진행”

    [여야 경제통들이 보는 구조조정] 더민주 최운열 당선자 “구조조정·산업개혁 동시 진행”

    더불어민주당의 국민경제상황실장을 맡아 4·13 총선 공약 설계에 깊이 관여했던 최운열 당선자는 21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조개혁과 신산업 중심의 산업개혁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구조조정과 산업개혁은 따로 갈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고 공감을 나타냈다. 이날 최 당선자는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 공약집에도 신산업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정부의 구조조정과 구조개혁 방향은 옳은가. -진즉부터 그렇게 했어야 한다. 우리 총선 공약집에도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등 신산업 분야가 담겨 있다. 구조조정과 산업개혁은 따로 갈 것이 아니고 무엇이 우선순위라고 볼 문제도 아니다. 구조조정은 기업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산업개혁은 신산업을 발굴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김종인 대표가 구조조정 조건으로 실업 대책을 요구한 것에 대해 정부는 양립하기 힘든 문제로 보는데. -양립해서 가는 게 목표다. 결국 같이 가야 하지 않겠나. 그러나 모든 것을 만족할 수는 없고 어느 쪽이든 고통 분담이 따른다. 양쪽 토끼를 잡기 위해 정부 여야가 따로 움직일 문제는 아니고 서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 →증세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지난 정부를 봐라. 감세를 통해 우리가 기대했던 효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재정 수지만 계속 나빠지고 이건 근본적 문제 해결 방법이 아니다. 현 정부의 문제를 다음 정부로 계속 떠넘기는 것에 불과하다. 증세를 언급하지 않고 덮어놓기만 해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내린 법인세만 정상화해도 1년에 24조원을 더 거둘 수 있다. →전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의료산업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발언했는데. -앞으로 어떤 부분이든 금기시하지 말고 드러내 놓자는 취지에서 한 발언이다. 토론도 해 보고 고민도 해 보자고 던진 화두다. 이제는 소수 야당의 신분이 아니지 않나. 제1당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내년 대선에 대비해 국정을 다룰 준비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료 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현재 건보료 부과체계에 문제가 너무 많다. 송파 세 모녀의 한 달 건보료는 5만원이었다. 하지만 김종대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매년 연금도 받는데 부인이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한 푼도 안 냈다. 부과체계를 반드시 소득 중심으로 개편해야 하는 이유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 동작구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 동작구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4월 20일(수)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16 동작구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하고 축제에 참가한 장애인 및 가족, 주민 등 800여 명의 동작구민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서특모)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장애인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1부 행사에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모범장애인ㆍ유공봉사자 표창 수여, 장애인들의 댄스공연(디딤돌 댄스, 휠체어댄스)을, 2부 행사에는 레크레이션, 마임과 테크노댄스, 노래자랑, 가요메들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봉사한 유공구민과 장애의 역경을 극복한 모범 장애인 10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김혜련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스럼없이 소통·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 문화 축제를 통해 편견이라는 장애를 극복하고 동작구민 모두가 하나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권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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