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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강력한 물보라

    [포토] 강력한 물보라

    러시아의 Svetlana Kolesnichenko가 1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NA 스위밍 월드 챔피언십스’ 여자 솔로 테크니컬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예선 프리 루틴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입수전 밝게 인사하는 이리영

    [포토] 입수전 밝게 인사하는 이리영

    대한민국의 이리영이 1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NA 스위밍 월드 챔피언십스’ 여자 솔로 테크니컬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예선 프리 루틴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차 산업혁명] 한화, 태양광·방산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전략

    [4차 산업혁명] 한화, 태양광·방산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전략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신년사를 통해 “한화그룹은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일류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에너지를 결집시켜야 할 것”이라면서 “그룹의 핵심사업 경쟁력을 글로벌 리더 수준으로 끊임없이 격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한화그룹은 2017년에도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서 선제적인 대응과 핵심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한화’로서의 기틀을 다져나가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사업 분야별로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 새로운 성장기회를 선점할 사업구조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방산 부문은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해 글로벌 방산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다. 화학 부문은 기존 범용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의 원천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태양광 부문은 글로벌 시장경쟁에서 선도기업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5년 2월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양대 축이었던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한화큐셀’로 통합, 셀 생산 규모 기준 세계 1위의 태양광 회사로 새롭게 탄생하며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은 글로벌 시장을 확고하게 지배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6년 말 기준으로 5.7GW의 셀과 모듈 생산 규모를 확보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7년 3분기까지 공장별로 단계적 증설을 진행, 총 6.8GW 생산 규모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최근 3년 사이에 한화테크윈(구삼성테크윈), 한화시스템(구삼성탈레스), 한화디펜스(구두산DST) 등을 인수하면서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일류 방산기업과도 당당히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화테크윈은 T50·FA50에 장착되는 F404엔진, 한국형 수리온 헬기에 장착되는 KUH엔진 등의 다양한 가스터빈엔진을 개발해 이미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말 열과 압력에 강한 ‘고부가 CPVC(염소화 폴리염화비닐)’의 국산화를 위해 내놓은 공법이 신기술 인증을 받아 국산화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박성태 소장
  • [4차 산업혁명] 우리은행, 벤처 투자·핀테크 Lab… 지원 팍팍

    [4차 산업혁명] 우리은행, 벤처 투자·핀테크 Lab… 지원 팍팍

    우리은행이 전국의 영업점을 대상으로 중기·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해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고 관련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중소·벤처기업’ 살리기라는 이광구 은행장의 뜻에 따라 신설된 이번 투자제도는 영업점이 직접 전환사채(CB)를 인수해 중기·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앞으로 전국 880여개의 우리은행 영업점은 중기·벤처기업에 최대 10억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이번 투자제도로 우리은행은 초기 기업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CB나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 금융은 우리은행 본사(IB본부)가 전담해 왔다. 메자닌 금융은 기업이 주식을 통한 자금 조달이나 차입이 어려울 때 금융사가 배당우선주, BW, CB 등 주식 관련 권리를 받는 대신 무담보로 자금을 제공하는 금융기법이다. IB본부는 그동안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나 기업여신 등 투자 규모가 보다 큰 업무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우리은행은 초기 업체들과의 만남이 잦은 전국의 영업점들을 대상으로 투자제도를 신설해 CB 발행 의향이 있는 업체를 IB본부에 소개하고 여신심사부서와 협력해 투자 대상을 선별한 뒤 여신 또는 투자를 지원할 수 있게 했다. CB 발행 기업은 최장 3년까지 일반대출보다 1~2% 포인트 낮은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신용도 개선을 통한 향후 여신 확대 및 CB 만기 후 주식전환으로 자본 확보가 가능하다. 또 우리은행은 정보기술이 결합된 금융서비스 ‘핀테크’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지원센터인 ‘위비핀테크 Lab‘을 통해 최대 1년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지난 4월에는 위비핀테크 Lab 2기에 핀테크 스타트업 5곳이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선정돼 기업들은 위비핀테크 Lab 졸업 후에도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정희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교보생명, 블록체인·핀테크 TF서 디지털 동력 발굴

    [4차 산업혁명] 교보생명, 블록체인·핀테크 TF서 디지털 동력 발굴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올해 경영방침을 ‘반걸음 앞서가는 상품·채널 혁신’으로 정하고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인 ‘고객보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상품·채널 혁신 NO.1 생명보험사가 되겠다는 ‘비전2020’을 선포한 바 있다.‘상품 혁신’은 탁월한 가치경쟁력을 갖춘 상품 및 부가서비스 개발을, ‘채널 혁신’은 모든 고객접점의 서비스 역량과 품질을 혁신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보장급부 경쟁력을 높인 종신보험, CI보험을 개발하는 등 가족생활보장상품을 확대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건강·의료·장기간병 등 생존보장 니즈를 반영한 특화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질병관리 중심의 헬스케어서비스도 건강증진, 질병예방, 사후관리까지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재무설계사(FP)의 고객보장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종신보험, CI보험 등 생명보험 역시 확대해가고 있다. 교보생명은 디지털에 기반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보험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해 정부가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활성화 기반 조성 블록체인 시범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돼 참여 중이며 보험업계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 및 운영 중이다. 또한 금융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핀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핀테크 추진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기도 했다. 자산운용 측면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시장 변화에 대한 자산운용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금리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채권 등 기존 보유자산의 수익률 제고에 주력하는 것과 동시에 해외자산 및 수익성이 양호한 대체자산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규 투자자산 수익률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에 대비해 자산부채관리(ALM) 중심의 자산운용을 강화하고 가계부채 리스크 현실화와 보유자산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 모니터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노정민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로 핀테크 금융 주도

    [4차 산업혁명]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로 핀테크 금융 주도

    지난 6월 20일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나금융타운 1단계 조성 사업인 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일류 금융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았다.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란 그룹 내 전 관계사의 모든 인적·물적 정보기술(IT) 인프라를 한데 집약하여 통합한 것으로, 국내 금융권에서는 첫 사례로 꼽힌다. 기존에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캐피탈 등 13개 관계사별로 분산되어 관리해 오던 IT 인프라와 인력을 집중화한 것으로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 통합데이터센터의 구축으로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기대효과를 예측하고 있다. 비용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유연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그룹 내 IT인력 간 교류가 활성화된다. 글로벌, 모바일, 핀테크, 보안 분야의 핵심 신기술 추진 등의 통합 시너지가 극대화되면서 고객들에게도 더욱 유용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통합데이터센터가 미래 성장과 발전의 핵심 동력이자 글로벌 도약의 관문이 되어 글로벌 일류 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태 회장은 준공식에서 “지난 4월에 설립한 인도네시아 현지 IT 법인과 이번 그룹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을 계기로 핀테크가 중심이 되는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을 맡은 하나금융그룹의 IT 전문기업 ’하나금융티아이‘는 통합데이터센터 준공을 기점으로 기존의 ‘하나아이엔애스’에서 ‘하나금융티아이’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금융 IT의 새로운 전환, Transform IT’를 슬로건으로 삼아 통합데이터센터를 통해 본격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금융타운 사업은 1단계 통합데이터센터 준공 사업이 지난 2015년 6월 착공 이후 2년 만에 완공된 상태이며 현재 2단계 사업인 ‘하나글로벌인재개발원’ 착공을 진행 중이다. 그룹의 인재 육성 연수 시설인 하나글로벌인재개발원과 실내 체육 및 각종 행사 진행이 가능한 복합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하나금융타운은 금융 IT와 글로벌 인재 육성의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다. 이는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통한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제성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KB금융그룹, AI 디지털 혁신…미래금융 선도

    [4차 산업혁명] KB금융그룹, AI 디지털 혁신…미래금융 선도

    KB금융그룹(대표 윤종규)이 미래 금융 산업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C.O.D.E 2017’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C.O.D.E 2017’은 ▲Customer with KB(고객에게 최고의 가치 제공) ▲One-Firm KB(차별적 시너지 창출) ▲Digital KB(디지털 혁신으로 미래금융 선도) ▲Evolution&Dynamic KB(역동적 Biz Platform 구현) 등을 뜻한다. KB는 이를 바탕으로 ‘창구업무 디지털화’, ‘모바일 생활금융 서비스’ ‘디지털 전략팀 신설’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A.C.E 디지털 기술’의 도입이 주목받고 있다. ‘A.C.E’란 ‘AI(인공지능)‘ ‘클라우드(Cloud)’ ’디지털 생태계(Ecosystem)‘ 등 미래 산업의 필수적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KB는 그동안 인터넷전문은행 등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고객의 일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브(Liiv)’ 앱을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LG유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그룹 통합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브 메이트(Liiv Mate)’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지 특성에 최적화된 글로벌 디지털 뱅크 ‘리브 KB 캄보디아(Liiv KB Cambodia)’, 금융권 최초 IoT(사물인터넷) 기반 디지털 저금통 ‘리브통(Liiv Tong)’을 개발하면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금융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KB는 디지털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구축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KB디지털 ACE 아카데미’ 설립과 더불어 전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머신러닝’ ‘딥 러닝’ 등 AI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AI Intensive Course’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KB APP Challenge’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에는 KAIST와 ‘KB-KAIST 금융AI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AI기반 디지털 혁신기술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KB는 국내 업계 최초로 2015년부터 핀테크 스타트 업 지원을 위한 One-Stop채널로서 ‘KB핀테크HUB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KB계열사를 여기저기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였다. 올해 1월 ‘KB Innovation HUB’로 확대해 AI, 블록체인, 오픈 API 등 기술 융·복합의 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해나가고 있다. KB는 핀테크 투자활성화를 위한 ‘KB오아시스멘토단’ 운영, 외부 핀테크 전문기관과의 협약은 물론 핀테크 스타트업 교류의 장 ‘KB Starters Day’등 미래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금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노정민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KT, 기가지니TV·은행업무 연동 추진

    [4차 산업혁명] KT, 기가지니TV·은행업무 연동 추진

    KT가 지난 1월 말 출시한 인공지능(AI) TV ‘기가지니’가 출시 5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섰다.기가지니는 KT가 오랜 시간 축적한 AI 노하우와 차별화된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시킨 AI TV로 원거리 음성인식 기술과 함께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출시된 AI 스피커를 TV와 연동한 ‘시청각’ 기반의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기가지니의 장점은 TV 연동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TV, 음악 등 미디어 서비스와 함께 홈 비서 기능과 홈 사물인터넷(IoT) 제어, 영상·음성 통화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는 지난 4월 미래에셋대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0일부터 음성인식을 이용한 AI 금융서비스를 기가지니를 통해 제공한다.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와도 서비스 연동을 추진 중이다. 9월 중으로 퀵송금, 계좌조회 등을 음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카우치 뱅킹’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KT는 기가지니를 바탕으로 한 AI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다. 개발자 포털과 함께 기가지니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공개한다. KT의 축적된 음성인식 기술과 함께 음성·영상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앱 프로그래밍 환경(API)을 포함했다. 지난 6일에는 AI 테크센터를 개소했다. AI 테크센터는 슈퍼컴퓨터 등 국내 산업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개발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한 개방형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으로, KT와 제휴사들의 미디어, 네트워크 및 플랫폼의 지능화를 주도할 KT 인공지능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AI 테크센터의 연구공간은 ▲KT의 AI 인프라를 사용한 인공지능 기술 연구와 협력을 위한 AI 크래프트숍 ▲국내외 단말과 서비스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체험 스페이스 ▲AI 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라운지 ▲음성 녹음 및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음성 성능평가실로 구성됐다. 또한 최고 수준의 딥러닝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GPU Computing Cluster 1’도 구축했다. KT 이필재 기가지니사업단장은 “기가지니 관련 기술과 연구 공간의 공유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 [4차 산업혁명] 6년간 미래 산업 집중 교육… 신세대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6년간 미래 산업 집중 교육… 신세대 인재 양성

    2011년 9월, IBM이 뉴욕시 교육청, 뉴욕시립대학교와 함께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 ‘P테크 학교’(Pathways in Technology Early College High Schools)를 세웠다. P테크 학교는 현재 뉴욕을 포함한 미국 전역 55곳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말까지 호주, 모로코 등에도 P테크 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다. P테크 학교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 등에 관한 기초이론부터 실무교육까지 실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 중이다. 때문에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만 집중 교육한다. 9학년(한국의 중학교 3학년)부터 입학 가능하며, 기본 교육과정은 6년간 진행된다. 또 커리큘럼이 고교 4년과 전문대 2년을 통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두 졸업장을 동시에 받는다. 국내에서도 P테크 학교를 모델로 한 ‘고숙련 일·학습 병행제’가 한국 폴리텍대학교(이사장 이우영)에 처음으로 시범도입되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제도’에 ‘고숙련 과정’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고용부와 폴리텍대는 지난 2월 이에 대한 출범식을 열었다. 이 과정은 폴리텍대의 6개 캠퍼스(8개 학과)에서 운영 중이며, 고교 2학년 때부터 관련 기술 연마와 학업을 병행한 학생은 졸업 후 산업 현장에 근무하면서 폴리텍대의 실질적인 업무교육을 받게 된다. 훈련은 1년 6개월 동안 이뤄진다. 특히 한국 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올해 3월부터 ‘P테크 학사과정’ 2개를 신설하여 교육 중이다. 예를 들어,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나 시화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이 대학에서 산학일체형 도제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고용부가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첨단기술 선진국인 일본과 독일의 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노정민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연구능력 갖춘 ‘뉴칼라 인재’ 키운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연구능력 갖춘 ‘뉴칼라 인재’ 키운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수많은 일자리가 ‘블루칼라’나 ‘화이트칼라’가 아닌, ‘뉴 칼라’에서 생겨날 것입니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IBM 최고경영자 버지니아 로메티가 한 말이다. ‘뉴 칼라’는 ‘창의성과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인재’를 뜻한다. 기존 블루칼라(작업현장 노동자)와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면서, 다가오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뉴 칼라’ 계급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지난 4일 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국내 최초로 산학협력 인공지능(AI) 교과과정 개설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 2학기 커리큘럼에 SKT와 SK C&C의 AI서비스 ‘누구’(NUGU), ‘에이브릴 위드 왓슨’(Aibril with Watson)이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SKT는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석·박사급 장학생도 선발해 다양한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대표 황창규)는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석·박사 채용에서 AI분야를 신설해 모집했다. KT가 과거에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유사한 직무를 선발한 적은 있지만, 공개채용에 AI분야를 특정해 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KT는 조직개편을 통해 각 부서에 산재해 있던 AI기술을 ‘AI테크센터’로 집중시키는가 하면, 인터넷TV(IPTV) 셋톱박스가 탑재된 음성인식 AI스피커 ‘기가지니’(GiGa Genie)를 출시하는 등 AI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도 AI 인재영입에 나섰다. 채용을 통해서 AI 관련 분야를 전공한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전담할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을 설립한데 이어, 카이스트(KAIST), 서울대학교,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학계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된 ‘초 지능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브레인은 한국기원과 AI 바둑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을 위해 ‘딥러닝 오픈리서치’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포스코 인재창조원(대표 황은연)은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소장 서영주)와 AI 전문가를 육성한다. 정보통신연구소(PIRL)는 ‘AI아카데미’를 개설해 인재창조원에서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사내 AI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정보통신연구소는 올해 3월부터 약 2달간 ‘포스코그룹 인공지능(AI) 전문가양성 기본과정’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 해 ‘삼성전자 DS(Device Solutions)부문 머신러닝 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약 5일간 인공지능에 대한 강의를 했다. 한편, 정보통신연구소 내에 AIBD(Artificail Intelligence & Big Data)를 설치하고, 인텔과의 ‘AI Solution’ 워크숍 개최, 취업준비생 대상 AI 무료교육을 진행하는 등 AI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KAIST(총장 신성철)는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연구중심 대학답게 AI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0년대 이전부터 AI 교과목을 전 학과에 정규 편성 및 운영할 만큼 AI 분야에서 전통 있는 교육기관이다. KAIST는 기존 AI수업을 강화하고, 관련 과목을 학부 전 학년으로 확대할 방침인데,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신입생들은 ‘인공지능 개론과 설계 응용’을 기본 교양과목으로 들을 수 있다. 이를 토대로 AI 기초구조와 작동원리, AI툴박스 활용법에 관해 배우며, AI 활용연구실 현장실습, 산업체 견학과 관련제품 체험 기회도 가진다. 노정민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5초면 OK… 모바일 간편 결제 ‘핀테크’ 문자로 OK… 해킹 원천 차단 ‘블록체인’

    [4차 산업혁명] 5초면 OK… 모바일 간편 결제 ‘핀테크’ 문자로 OK… 해킹 원천 차단 ‘블록체인’

    보이스피싱과 인터넷 거래 개인정보 유출, 그리고 신용카드 복사에 이르기까지 각종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하면서 안전한 거래를 위한 금융 거래 시스템의 변화가 거듭돼 왔다. 그 결과 나타난 것이 바로 핀테크다.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것으로, 편리한 모바일 ‘5초 결제’가 가능하다. ▲NHN한국사이버결제(페이코) ▲다음카카오(카카오페이) ▲페이팔 코리아(엘페이) 등이 대표적인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핀테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최초 1회 사용 시에만 카드정보와 개인정보 확인 절차를 거치며 추후 사용부터는 최초 사용 시에 등록해 놓은 비밀번호 혹은 지문을 입력하면 신속하게 금융 거래를 진행한다. 혹시라도 모를 비밀번호 유출로 인한 금융 피해 방지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은 정해진 한도를 초과한 금융 거래나 비정상적인 계좌 이체가 시도되면 거래를 차단한다. BNK 부산은행은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해 1억 4000여만원을 포함, 3백여건의 금융 사고를 예방했다. ●떠오르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발행 주체가 없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주요국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은 P2P(Peer to Peer)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정한 발행 주체 없이 인터넷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 파일을 공유하는 식이다. 비트코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블록체인’ 덕분이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복사 과정을 차단하고 모든 거래 참여자와 거래 기록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해킹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사용자의 컴퓨터들이 10분마다 거래 내역을 대조해 해킹을 방지한다. 한편 ‘37코인스’는 은행 등의 금융기업이 없는 저개발 국가에서도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비트코인을 주고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 SDS는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넥스레저’를 공개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핀테크·블록체인 ‘스타트업’도 성장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결제 서비스 분야에서 주목받는 핀테크 기술과 금융 거래를 넘어선 각종 계약에 블록체인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의 활약이 기대되자 이들과 관련된 스타트업이 증가하고 있다. 각종 스타트업 기업이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핀테크 스타트업은 ‘금융사 주도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이다. 지난 4일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은 11개의 핀테크 스타트업들을 위한 피칭데이를 개최해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예고했다. 금융사와 함께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은 단순히 제휴를 맺었던 기존 형태와는 다르게 핀테크를 통한 수익 개선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기술 협력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에 따르면 전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국내 기업의 올 상반기 투자 규모는 지난해 대비 31% 감소했지만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금융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핀테크 사업을 주요 분야로 인식하고 높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핀테크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이 1개도 선정되지 못한 실정이다.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이 금융권에도 큰 변화를 예고한 만큼 국내 산업 시장을 이끌어 갈 금융 기업들의 역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공거래 장부라고도 불리며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거래에서 반드시 필요하고 앞으로는 각종 계약에까지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블록체인 사업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코인플러그’와 손을 잡고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착수 중이다. 이정희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새 기회 새 도전 새 세상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새 기회 새 도전 새 세상

    지난해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의 주제였던 4차 산업혁명은 국내외에서 핫이슈가 되며 새로운 산업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다보스포럼의 창시자 클라우드 슈밥 회장은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10대 선도 기술을 언급했다. 10대 선도 기술은 무엇이며 국내외 시장 동향과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어떤 대응 전략을 갖고 있는지 알아본다.생물학 분야 선도 기술-유전공학·합성생물학·바이오프린팅 생물학 분야의 선도 기술은 크게 유전공학, 합성생물학, 바이오프린팅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 중 유전공학과 합성생물학은 미래 의료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핵심 생명공학기술이다. 생명공학 분야는 이후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될 수 있다. 바이오프린팅 분야는 3D 프린팅 기술과 연관이 깊은데, 사람의 뼈나 근육 등 생체 조직을 3D 프린터로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모 기업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바이오프린팅 소재 활용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고, 대학 연구진이 3D 프린팅 인공장기나 인공뼈를 개발하는 중이다. 물리학 분야 선도 기술- 무인운송수단(자율주행 자동차·드론)·3D 프린팅·첨단 로봇공학·신소재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의 드론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약 34% 증가한 6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며, 2020년까지는 약 11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내 드론 시장은 다소 열악한 상황이지만 최근 국토부와 KT가 드론 교통 관리 체계를 개발 중이고 드론 개발 전문 기업들이 드론 원천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국내에서 2010년 현대자동차가 첫 자율주행차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4단계 기술 수준의 아이오닉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성공을 보여 주었다. 현대차뿐만 아니라 네이버랩스,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센터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고 시범 운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을 빠르게 따라가고 있다. 3D 프린팅 기술은 디지털 도면 정보를 프린터에 입력해 종이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금속, 석재 등 다양한 소재를 입체적 형태로 구현해 내는 기술이다. 국내 인프라는 해외에 비해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3D 프린팅 산업 성장을 위해 각 지자체와 대학에서 노력하고 있다. 첨단 로봇공학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산업 분야에서는 로봇을 이용하면 생산의 효율성이 증가한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는 아직 로봇 산업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한화테크윈이 산업용 로봇 사업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고 대학들도 관련 학과를 개설해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신소재 공학은 기존의 원료를 조합해 새로운 제조기술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성능 및 용도를 가진 소재를 만드는 것이다. 신소재 분야에서는 ‘그래핀’이라는 신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의 한 그래핀 기업은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에게 투자를 받고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기간에 경제인단으로 참여하며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디지털 분야 선도 기술-사물인터넷·블록체인·공유경제 디지털 분야의 IoT는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다가올 수 있는 분야다.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IoT는 삼성전자와 LG전자 같은 전자제품 기업뿐만 아니라 이동통신사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스마트홈’이라는 개념을 적용해 IoT 시장을 개척 중이며 2020년까지 모든 삼성 제품을 IoT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LG전자는 오픈 플랫폼, 오픈 커넥티비티, 오픈 파트너십 등을 통해 미국의 아마존, 유럽의 IoT 플랫폼 연합 퀴비콘 등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IoT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동통신사 SKT는 로라망을 통해 IoT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고, KT는 올레TV와 헬스 부문 IoT 서비스 연동, LG유플러스는 한국전력과 협력해 홈 IoT 사업을 진행 중이다. 블록체인은 인터넷상의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불리는데 가상 화폐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아 주어 앞으로 금융업계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공유경제는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 경제를 말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자신의 집을 숙박으로 공유하는 에어비앤비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운전기사와 승객을 연결해 주는 ‘우버’가 있다. 국내에서는 카셰어링 애플리케이션인 ‘그린카’가 활성화돼 있고 한화건설과 다날쏘시오가 기업형임대주택 통합주거서비스 MOU를 체결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sungt57@seoul.co.kr
  • 인사처 ‘4차혁명’ 트렌드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사혁신처는 18~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트렌드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역량교육을 한다. 1기와 2기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 오전에는 이경상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 교수가 3D프린팅과 핀테크,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공유 경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에는 첨단 미래기술을 실제로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탐방과 실습으로 구성했다. 18일에는 3D프린팅 특강을 듣고 서울창업허브센터를 견학하고 19일에는 스마트폰 조명 만들기를 실습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사정책 결정·집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시대에 적합한 조직구조와 문화, 업무 프로세스 등을 익힌다는 계획이다.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은 “공직사회가 그 누구보다 미래를 잘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인사혁신처 직원부터 솔선해 공부하겠다”며 “나아가 공무원 개인의 역량 제고와 함께 공무원 채용·교육·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미래의 변화 요구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뉴스룸’ 국정원 임과장 휴대전화 속 문자·통화기록 공개

    ‘뉴스룸’ 국정원 임과장 휴대전화 속 문자·통화기록 공개

    JTBC ‘뉴스룸’이 17일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조직적으로 정치개입을 했다는 문건을 받았음에도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정치 개입을 입증할 이 문건을 그대로 청와대에 제출했고, 청와대는 인수인계 문건으로 남기지 않았다. 무단폐기 혹은 대통령기록물로 봉인했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이 관련 혐의로 재판 중인 시기에 이러한 행동을 했고, 결과적으로 원 전 원장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증거를 숨긴 게 됐다. 원 전 원장은 선거법 위반 등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또한 ‘뉴스룸’은 국정원 마티즈 사건 속 임 과장의 휴대전화 속 메시지와 통화기록을 공개했다. 그는 2015년 7월 6일 나나테크 허손구 이사와 통화했다. 국정원은 구매 대행회사 나나테크를 통해 이탈리아에 있는 스파이웨어업체로부터 원격조종장치 해킹 감청프로그램을 산 사실이 알려지며 민간이 사찰 의혹이 제기됐다. 임씨는 국정원 동료 직원 이모씨에게 “허 이사가 급하게 전화해 달래. 시스템을 오 해달래”는 문자를 보냈다. JTBC는 ‘시스템 오’는 포맷이나 덮어쓰기 등으로 추정돼 은폐 시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임씨는 문제의 해킹 파일을 삭제하기 직전인 17일 0시 7분에 국정원 직원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었고, 같은 날 저녁엔 ‘과장님 감사관실에서 찾는 전화 계속 옵니다’는 문자 등을 받았다. 오후 9시 37분엔 직속상관인 기술개발처 김모 처장으로부터 ‘조금만 더 버티면 우리가 이깁니다’라는 문자를 받았다. 임씨는 18일 오전 1시 23분 ‘그리고’라는 문자 메시지를 김 처장에게 보내려다가 삭제했고, 정오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산리 야산 중턱에서 자신의 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임 과장의 죽음은 자살로 결론이 났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내국인에 대한 사찰은 없었다. 외부에 대한 파장보다 국정원의 위상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혹시나 대테러, 대북 공작활동에 오해를 일으킨 지원했던 자료를 삭제했다. 저의 부족한 판단이 저지른 실수였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국정원은 최근 ‘적폐청산 태스크포스’의 13개 조사 항목에 ‘이탈리아 해킹프로그램(RCS)을 이용한 민간인 사찰 및 선거개입 의혹’을 포함했다. 해당 의혹은 조만간 국정원 내에서 우선 규명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포토] ‘너무 무거운가?’… 혼신의 연기 펼치는 선수들

    [포토] ‘너무 무거운가?’… 혼신의 연기 펼치는 선수들

    1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17th FINA Swimming World Championships)’ 혼성 듀엣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테크니컬 루틴 결승경기에서 이탈리아 선수들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물 위를 날듯’ 놀라운 공중 퍼포먼스

    [포토] ‘물 위를 날듯’ 놀라운 공중 퍼포먼스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허요시 알프레드 수영장에서 열린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여자 단체 테크니컬 루틴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VR 모델하우스 확산... 올림플래닛, AJ네트웍스와 MOU

    VR 모델하우스 확산... 올림플래닛, AJ네트웍스와 MOU

    부동산 시장에서 VR기술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의 실내외를 실제와 같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결과물도 미리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해외에서는 방대한 토지 등을 헬기로 둘러보는 대신, VR을 이용해 미리 확인하는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다. 부동산 VR기술은 국내에서도 현재 빠른 확산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모델하우스와 인테리어, 가구 업계에서 VR기술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생생한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며 상품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부동산 VR시장 내 진출 기업 중 하나인 올림플래닛은 시장개척과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VR부동산 마케팅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는 올림플래닛은 최근 AJ네트웍스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업분야에서 동반성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림플래닛은 VR부동산솔루션 시장 개척을, AJ네트웍스는 렌탈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안정적인 보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림플래닛 관계자는 “렌탈 전문기업 AJ네트웍스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이 향후 VR부동산 솔루션 분야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오프라인 위주의 부동산 시장을 VR기술의 확산으로 기술기반의 첨단 부동산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림플래닛은 국내 대표적인 VR부동산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몰입형3D VR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9일 개최된 ‘2017 부동산 엑스포’에서는 참가 기업들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외 부동산 관련 기업들이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VR모델하우스 솔루션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니테크] 수익률 4.52% 자산관리의 ‘4차 혁명’… 내 돈 AI에게 맡겨볼까

    [머니테크] 수익률 4.52% 자산관리의 ‘4차 혁명’… 내 돈 AI에게 맡겨볼까

    공무원 조희정(29·가명)씨는 취직한 지 1년이 다 됐지만 아직 제대로 자산관리 계획을 세워본 적이 없다. 월급이 들어오면 일단 은행에 넣고 본다. 하지만 월급 통장에 카드 이용 실적 등을 다 끌어모아도 이자는 연 2%를 넘는 수준이다. 펀드나 주식에 도전해 보고 싶지만 어떤 상품에 얼마나 넣어야 할지 몰라 막막하고 개인 자산관리(PB) 상담을 받자니 자산이 많지 않아 망설여진다.#로보어드바이저와 편리하게 PB상담 가능 전문가들은 자산이 적을수록 더 촘촘하게 투자 계획을 세우고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적금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품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수익률을 높여 보자. 이제는 핀테크(금융+정보기술)의 발달로 고액 자산가가 아니어도 로보어드바이저(로봇+자문가)를 이용하면 누구나 PB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투자자문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로보어드바이저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5월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신한은행의 ‘엠폴리오’(M-Folio)는 로보어드바이저와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문가 수준의 자산관리를 고객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지난해 11월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현재 12만 4000건의 펀드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 6개월의 1차 시범운영 기간 중 적극투자형은 3.38%, 위험중립형은 1.62%, 안정추구형은 0.84%의 수익을 냈다. 적립 금액 10만원만 있으면 자신의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추천받을 수 있다. 1·4·7·10월 초 애플리케이션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리밸런싱(자산 재분배) 안내를 하는 등 시장 변화에 따른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은행도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우리 로보-알파’ 서비스를 출시했다. 1차 시범 운영 기간 중 연 환산 4.52%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간편 매매 기능을 활용하면 추천 포트폴리오대로 곧바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포트폴리오를 진단해 리밸런싱이 필요할 경우 위비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정기 또는 수시로 안내한다. 은퇴·재무 설계와 지역별 유망 펀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으뜸 펀드 마 켓’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KEB하나은행도 지난해 내놓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사이버 PB’를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로보어드바이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펀드 뿐만 아니라 퇴직연금, 연금펀드,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모든 금융상품을 포함할 예정이다. #자산관리 자신감 생기면 환테크에 관심을 자산관리에 자신감이 생기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환테크’에 관심을 가져 보자. 국민은행 ‘KB마이딜링룸’은 인터넷뱅킹과 KB스타뱅킹(모바일)으로 실시간 환율과 주요 지수 차트, 전문투자 정보를 확인하고, 외화정기예금, 골드뱅킹, 선물환 등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외화투자 전문 플랫폼이다. ‘KB환율픽’을 이용하면 외화를 실시간 매매하거나 원하는 환율에 도달했을 때 자동 매매되도록 주문을 할 수도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포토] 입수 전 ‘환상의 호흡’

    [포토] 입수 전 ‘환상의 호흡’

    이탈리아 Linda Cerruti와 Constanza Ferro가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7회 2017 FINA 월드 챔피언십스’ 여자 듀엣 테크니컬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파이널 테크니컬 루틴 경기에서 환상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기술적으로 강력해진 ‘혼성 연기’

    [포토] 기술적으로 강력해진 ‘혼성 연기’

    캐나다 Rene Robert Prevost와 Isabelle Rampling이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7회 2017 FINA 월드 챔피언십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혼합 듀엣 테크니컬 루틴 예선전에서 환상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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