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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테크5, 팬데믹에도 압도적 깜짝실적… 고속성장 이어 가나

    빅테크5, 팬데믹에도 압도적 깜짝실적… 고속성장 이어 가나

    “자본주의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이 오늘날 빅테크들처럼 빠르게 성장한 적은 없었다.”미국의 주요 매체 악시오스가 지난달 애플, 페이스북, 알파벳(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소위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를 마친 후 내놓은 평가다. 실제 5대 빅테크 기업은 각각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보고한 아마존을 제외하고 모두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는데 매 분기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이익 증가를 보이는 몬스터급 실적을 기록해 왔기 때문에 더이상 놀랍지 않은 놀라운 실적이었다. ●5대 기업 2분기 매출액 작년보다 21~61% ‘쑥’ 애플의 2분기 매출(애플의 회계 방식으로는 3분기)은 전년 동기(YoY) 대비 36% 성장한 814억 1000만 달러(약 94조원), 알파벳은 61.6% 증가한 618억 8000만 달러(약 71조 2238억원), MS는 21% 증가한 461억 5000만 달러(약 53조원), 페이스북은 56% 늘린 290억 8000만 달러(약 33조 5500억원)를 기록했다. 아마존이 빅테크 기업 중에는 마지막 실적발표를 했는데 매출이 1130억 8000만 달러(약 129조 6500억원)에 달했음에도 전년 동기에 비해 27%‘밖에’ 성장을 못해,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 분기는 41% 성장했기 때문에 기대가 컸다. 매출이 1000억 달러를 넘는 기업이 전년 동기에 비해 27% 성장했다고 성장 둔화 우려로 인해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졌다. 매출이 아닌 ‘이익’을 놓고 봐도 비현실적 숫자가 나온다. 5대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은 지난 2분기에 순익으로만 750억 달러(약 86조 2125억원)를 벌어들였다. 애플이 217억 달러, 알파벳 185억 달러, MS 165억 달러, 페이스북 104억 달러, 아마존 77억 달러의 수익을 챙겼다. 지난 분기에 실리콘밸리 빅테크 5형제들은 하루에 10억 달러(약 1조 1495억원)의 수익을 낸 것이다. 한 분기(3개월)에 조 단위, 아니 수십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매출과 이익을 올리고 있어서 ‘비현실적’이란 생각이 든다. 5대 빅테크 기업 외에 전기차 기업 테슬라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등 인터넷 서비스가 아닌 ‘실물’을 만드는 기업의 매출과 이익을 합치면 규모가 커진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최근에 우주여행을 다녀왔는데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은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 사업을 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통상 회사 규모가 커지면 성장 속도가 둔화하는 건 자연스런 현상이다. 하지만 빅테크들은 ‘성장 속도’ 둔화를 용납하지 않았다. 2017년까지만 해도 애플과 MS, 알파벳,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을 합쳐도 2조 달러가 채 안 됐다. 하지만 오늘날 빅테크 기업의 시가총액은 9조 3000억 달러에 달한다. 뉴욕타임스 분석에 따르면 빅테크 5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월마트, JP모건 등을 포함,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27개를 합친 것보다 크다. 애플의 분기 수익은 델타,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팬데믹 기간 재앙에 가까운 실적을 보인 미국 5대 항공사의 ‘연간’ 수익을 합친 것의 2배나 많았다. 구글의 광고 매출은 모든 미국인이 1년간 소비한 석유 구매 비용보다 많았으며 베이조스의 재산은 세계 2억명의 인구에게 아이폰 1대씩을 선물해도 돈이 남는다.●팬데믹 기회 삼아 미친 듯이 인재 채용 열 올려 빅테크 기업들이 급격한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해 받은 충격은 다른 기업들과 같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에 돌입했고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제품 공급과 공급망에 차질을 빚었으며 직원을 제때 구하지 못해 임금을 올려 줘야 했다. 애플은 모든 애플 스토어의 문을 닫아야 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우주 괴물’급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을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비결은 ‘플랫폼 장악’이다. 우선 지난 10년 동안 디지털 플랫폼을 장악한 결과가 매출과 이익을 기하급수적으로 올릴 수 있었다. 모든 비즈니스가 ‘디지털 비즈니스’가 됐고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등 각 사업 영역에서 컨슈머부터 인프라까지 모두 확보했다. 지난 2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일등 공신이 바로 ‘광고매출’이라는 점이 이 현상을 증명한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전년 대비 각각 55%, 68%의 광고수익을 올렸고 페이스북, 스냅쳇, 트위터, 링크드인, 유튜브와 구글은 모두 2분기 사상 최대 광고매출을 기록했다. 애플조차 광고매출이 포함된 서비스 부문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팬데믹이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장기적 전환을 가속화했고, 백신 보급으로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광고집행을 하는 기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빅테크들은 이러한 변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인재의 힘이다.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만났거나 화상으로 접촉한 인재들의 특징은 “회사에 가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인재들이 미국 또는 전 세계 각지에서 오고 있다. 젊고 유능한 인재일수록, 소위 난다 긴다 하는 인재일수록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에 취업하길 원한다. 연봉과 보너스를 두둑이 주고 직원 복지 혜택은 어느 회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며 수평적 의사결정을 중시하고 근무 환경도 젊은 인재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과거엔 이 기업들에 취업하려고 미국으로 가야 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이제는 ‘화상’으로 일할 수 있고 화상으로 면접을 보고 입사할 수 있다. 인재를 전 세계에서 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빅테크 기업의 입사지원서도 ‘전 세계’에서 날아온다. 더이상 미국 실리콘밸리로 갈 필요가 없이 자신의 집이나 지역에서 일할 수 있다. S급 인재 1명이 1만명을 먹여살린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빅테크 기업들이 팬데믹을 기회 삼아 ‘미친 듯이’ 인재를 뽑고 있다. 아마존은 2022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고용하는 회사가 될 예정이고 구글과 페이스북은 아직은 아무도 출근하지 않는 사옥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빅테크 기업들은 시가총액도 크고 직원도 많지만 여전히 ‘스타트업’처럼 판단하고 행동했다. 의사결정이 그 어떤 기업보다 빨랐다. 코로나 팬데믹이 닥치자 핵심 사업을 빠르게 전환(페이스북은 커머스, 애플은 서비스, 구글은 유튜브, MS는 B2B 클라우드)했으며 규모가 커질수록 ‘작고 빠르게’ 움직였다. ●칩 부족·공급망 붕괴, VR기기 생산·배포 차질 수년 전에 실리콘밸리 기업들을 일반 테크 기업이 아닌 ‘빅’테크 기업으로 불렀을 때 ‘빅’은 크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이제 ‘빅’이란 말조차 작아 보인다. ‘메가테크’로 불러야 할까? 올 하반기, 그리고 2~3년 후에도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지금의 압도적 위상을 차지할 수 있을까? 몇 가지 변수가 있다. 우선 팬데믹 붐이 끝났다는 점이다. 팬데믹 자체가 끝났다는 말은 아니지만 ‘붐’이 끝났다는 것이다. 델타 변이가 확산됐음에도 미국인들은 이미 행동과 소비 양식을 바꾸기 시작했다. 지난해처럼 ‘경제봉쇄’가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팬데믹 ‘붐’을 이끌었던 전자상거래(e커머스)에서부터 비즈니스의 변화가 시작됐다. 아마존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라이언 올사브스키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5월 중순부터 전자상거래 매출 성장이 30~40% 범위에서 1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팬데믹 기간 ‘쇼핑’을 물건을 사는 행위가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의 일부로 느꼈다. 팬데믹 위험이 줄어들자 온라인 쇼핑을 멈추고 여행, 레스토랑, 이벤트 참석까지 소비 패턴을 바꿨다. 즉 정상으로 돌린 것이다. 애플의 맥(Mac) 판매도 지난 분기 16%, 아이패드는 12% 성장을 기록했다. 이것도 ‘예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 팬데믹 기간엔 70~79%씩 성장했다.부품 부족 현상이 계속되는 점도 빅테크 기업에는 변수다. 애플, MS,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은 최근 자체 칩 개발을 서두르고 있었다. 여기에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픽셀폰, MS의 서피스 등 하드웨어 판매도 칩 부족 현상에 영향을 받게 된다. 물론 빅테크 기업들만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차세대 제품’ 개발에 악영향을 준다. 실제로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5년 후 소셜미디어 회사에서 ‘메타버스’ 회사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서는 가상현실(VR)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 판매를 늘려야 한다. 하지만 칩 부족 현상과 일부 공급망 붕괴로 생산과 배포에 차질을 빚고 있다. 원래 폭발적 수요에 맞게 공급이 이뤄져야 하는데 공급이 제때 되지 않자 아예 구매를 포기하는 소비자도 생겨났다. 페이스북은 애초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던 오큘러스 퀘스트 차기 버전을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 이것도 부품 부족 현상의 영향을 받은 결정이다. 마지막으로 조 바이든의 백악관 그리고 미 행정부, 의회가 똘똘 뭉쳐 빅테크 기업들을 견제하고 ‘해체’할 수 있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하반기에 어떤 법안이 하원에 제출되고 통과되느냐에 따라 사업 방향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더밀크 대표
  • 카뱅, 오늘 ‘따뱅’ 될까… 따상 땐 시총 8위 현대차 앞서

    카뱅, 오늘 ‘따뱅’ 될까… 따상 땐 시총 8위 현대차 앞서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힌 카카오뱅크가 6일 상장한다. 앞서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청약 흥행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상장 직후 주가 흐름이 어떻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와 달리 대형 공모주는 무조건 ‘따상’(공모가 두 배에서 시초가 형성된 후 상한가)한다는 ‘불패 신화’ 흐름도 바뀐 터라 전망이 엇갈린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뱅은 증시 개장과 함께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공모가는 3만 9000원이다. 카뱅 시초가가 공모가 2배인 7만 8000원으로 결정되고 상한가로 치솟아 따상에 성공하면 상장일 주가는 최고 10만 1400원까지 오른다. 상장일 따상으로 얻을 수 있는 1주당 수익은 6만 2400원이다. 카뱅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8조 5289억원에서 따상 달성 시 단숨에 48조 1752억원으로 불어난다. 이는 4일 종가 기준으로 금융 대장주인 KB금융(21조 9131억원)을 2배 이상 웃도는 규모이고, 시총 8위 현대차(48조 753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카뱅은 의무보유 확약이 걸리지 않은 외국 기관 물량이 많아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기관 배정 물량(2154만 9203주)을 기준으로 카뱅의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59.82%)은 올해 상반기에 상장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64.57%)나 SK바이오사이언스(85.26%)보다 낮다. 상장 직후 주가 부진으로 따상에 실패한 SKIET 때도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증권가에서는 공모가 기준 시총 대비 2배 이상으로 예상하는 전망은 나오지 않는 분위기다. 카뱅의 적정 기업 가치는 최소 11조원에서 최대 31조원으로 증권사마다 평가가 상당히 엇갈린다. BNK투자증권(11조 3000억원), 미래에셋증권(11조 5000억원), 메리츠증권(15조 5000억원) 등은 공모가 기준 시총보다 낮은 수준의 적정 기업 가치를 제시했다. 반면 이베스트투자증권(20조원), SK증권(31조원) 등은 카뱅의 적정 기업 가치를 공모가 기준 시총보다는 높게 잡았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뱅의 플랫폼 가치와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 사업 모델을 고려할 때 기존 은행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면서도 “적정 기업 가치로는 주가수익비율(PER) 23배를 적용한 10조~15조원 정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귀로 100권 읽어요… 오디오북 푹 빠진 성북

    귀로 100권 읽어요… 오디오북 푹 빠진 성북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서울 성북구 구민들이 ‘책 듣기’ 삼매경에 빠졌다. 성북구가 코로나19로 활동 제약이 많은 주민들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디오북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 덕분이다. 구는 2019년부터 ‘성북U-도서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민들에게 디지털 오디오북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성북구립도서관에서 오디오북을 통해 비대면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은 무려 142% 이상 증가했다. 성북구립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오디오북은 1150여 종에 달한다. 2019년 452종을 제공하기 시작한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각각 417종, 229종을 각각 추가했다. 사회과학분야(경제·경영·재테크·자기계발 등) 뿐만 아니라 문학, 인문,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와 신간을 두루 갖추고 있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과 PC를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00권까지 빌릴 수 있고 대여 기간은 5일이다. 오디오북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 방법만 알면 어린이부터 어르신, 시각 장애인까지 누구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구는 오디오북을 더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구립 아리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5060+ 손가락 디지톡’이다. 오디오북 사용이 낯선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신청률이 높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디오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 성북구민을 위해 더욱 다양한 자료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바람… DL건설, ‘천안 G1비즈캠퍼스’ 눈길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바람… DL건설, ‘천안 G1비즈캠퍼스’ 눈길

    지식산업센터 시장에도 브랜드 바람이 불고 있다. 대형건설사들이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진출하면서 차별화된 설계를 내놓으면서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로 인기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브랜드 지식산업센터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브랜드지식산업센터는 대형건설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입주 기업 및 근로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준공 후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 전문가는 “최근 건설사들이 사업 다각화로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속속 내놓으면서 차별화 경쟁을 펼치고 있다”라며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는 안정성, 신뢰도, 상품성이 높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주목해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DL건설(구 대림건설)이 충남 천안시에 지식산업센터 ‘천안 G1비즈캠퍼스’를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11만 5119㎡, 547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천안 제2, 3, 4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데다 축구장 16개 규모의 천안 최대 캠퍼스형 지식산업센터로 지어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천안 G1비즈캠퍼스은 DL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제조업 특화설계 지상 10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법정 기준 403%, 964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로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지상 11층부터 15층까지 층별회의실, 야외 농구코트, 조깅트랙, 아웃도어 키친, 옥상정원 등 쾌적한 업무환경과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직산역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KTX 천안아산역도 차량으로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번영로, 삼성대로가 가까워 지역 내 이동이 쉬우며, 천안IC도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게다가 제2경부고속도로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어 향후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천안 G1비즈캠퍼스는 반경 10㎞ 이내에 천안 제2, 3, 4산업단지 등 7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약 559개 기업체, 5만 4000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어 두터운 배후수요를 갖췄다. 오는 2023년 천안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며, 2024년에는 북부BIT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게다가 8300세대가 입주해 약 3만여 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신도시급 도시개발지구 성성지구가 가까워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으며, 대형복합쇼핑몰 코스트코, 이마트가 차량으로 5~8분 거리에 위치한다. 게다가 노태산,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천안 G1비즈캠퍼스 홍보관은 사업지 바로 옆의 충남 천안시에 있다.
  •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연구개발 제품, 첫 해외수출 길 올라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연구개발 제품, 첫 해외수출 길 올라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가 개발한 저칼로리 워터젤리 3종이 지난 4일 첫 해외수출 길에 올랐다.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는 생물전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미생물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유산균 배양액을 이용한 저칼로리 워터젤리 3종을 출시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이코노믹사는 이번 6000달러의 첫 수출에 이어 향후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제품에 대해 수입의사를 밝혀 관내 기업의 수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출에는 순천소재 수출 유망기업으로 지난 2019년 순천시장 표창을 받은 ㈜마린테크노가 러시아 수출사업을 적극 지원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지자체 연구기관에서 개발된 제품이 해외 수출시장 판로개척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에서 보유한 생물전환 분야의 다양한 특허를 활용해 관내 기업의 수출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 순천 천연물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연구기관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수입대행업체인 JHE GLOBAL사도 중국 상해 자유무역지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남 기업 제품 상시 전시관의 (재)순천바이오헬스케연구센터 개발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상해 소재 건강식품과 의료품 수출입회사인 상해삼승진출구(유)에서 저칼로리 워터젤리 3종, 아로니아 발효음료, 아로니아 홍삼 스틱 등 전시제품에 대해 수입 가능 유무를 타진해와 1만 8000달러 규모가 수출될 전망이다.
  • [원준범 세무사의 생활 속 재테크] 퇴직 후 건보료 부담 줄이려면… ‘임의계속가입’ 활용하세요

    퇴직을 하고 나면 세상의 많은 것이 달라진다. 그중 한 가지가 4대 보험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은 회사에서 원천징수로 알아서 처리해 주기 때문에 가입자가 신경 쓸 일이 거의 없지만 퇴사하면 자신이 직접 처리해야 한다. 특히 건강보험은 퇴직 후 고지서를 받게 되면 생각보다 큰 보험료에 놀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지역가입자로 지위가 변경되는 경우 부담이 늘어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회사가 부담했던 전체의 절반가량까지 본인 부담이 되며, 그동안 보험료 산정에서 제외됐던 재산에 대한 보험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건강보험에서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라는 두 지위의 보험료 산정 방식이 다른 까닭이다. 직장가입자는 급여에 대한 건강보험료를 회사와 근로자가 반반씩 부담하는 반면 지역가입자는 소득, 재산, 자동차 보유 여부에 대한 점수를 산출해 지역가입자가 전액 부담하게 되는 구조다. 따라서 대부분은 퇴사 후 건강보험료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건강보험공단에서는 퇴직한 직장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임의계속가입’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뒀다. 퇴직을 했더라도 건강보험의 자격에서는 임의로 직장가입자의 신분으로 봐 주겠다는 제도다. 임의가입 신청 대상은 퇴직 이전 18개월 동안 1년 이상 직장가입자 지위를 유지한 사람이다. 건강보험 임의가입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판단하려면 지역가입자로서 건강보험료 고지서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고지된 보험료와 직장에 다닐 때 받은 급여명세의 본인부담 건강보험료를 비교해 보면 된다. 혹은 지역가입자로서 건강보험료가 고지되기 전에 보험료를 계산해 보고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면 빠르게 임의가입을 신청할 수도 있다. 건강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모의 계산해 볼 수 있다. 신청기한은 지역가입자가 된 이후 최초로 고지받은 지역보험료의 납부 기한에서 2개월이 지나기 이전까지다.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유선,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유선은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임의계속가입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팩스로 신청하고 추후 유선으로 접수 확인을 하는 방법이 좋다. 건강보험 임의가입은 최대 36개월까지 유지할 수 있다. 와이즈세무회계컨설팅 대표세무사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한화생명, 매달 혜택 구독보험 업계 첫 선 한화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일상혜택형 구독보험 ‘라이프플러스 구독보험(무)’을 선보였다. 이마트 할인 구독보험은 매달 보험료 3만원을 납입하면 3만원 이상의 이마트 상품권 및 5000원 할인쿠폰을 받는다. 1년 뒤에는 1만 8000원의 현금과 이자도 돌려받는다. GS25 편맥 구독보험은 월 보험료 9500원으로 매달 4캔 만원 맥주를 9000원에 사고, 1년 뒤에는 6000원과 이자가 지급된다. 프레시지 밀키트 구독보험은 최대 47% 할인 가격으로 밀키트 세트를 이용하고, 1년 뒤에는 2만 4000원 또는 4만 8000원과 이자를 받는다.●삼성카드, 롯데월드 이용권 할인 카드 출시 삼성카드는 상업자 표시 전용 카드인 ‘롯데월드카드’를 출시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에 대해 본인 및 동반 1인 50% 현장 할인이 월 1회, 연간 10회 제공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 연간 이용권도 25% 현장 할인을 연간 각 8회씩 받을 수 있다. 놀이기구를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매직패스 프리미엄’ 2회권도 구매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신한지주, MZ세대 중심 ‘후렌드 위원회’ 출범 신한금융지주는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자치조직인 ‘후렌드 위원회’를 출범했다. 사내 20~30대 직원 10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으며, 지난 3일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회의 명칭도 직접 정했다. 운영방식, 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의 모든 활동을 자치 회의를 통해 선정하고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운영 결과를 보고 전 그룹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스, 모든 고객 송금수수료 평생 무료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2일부터 모든 고객에게 송금 수수료 무료 혜택을 부여했다.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 18곳 중 12곳은 타 은행 이체 수수료 500원을 받는다. 기존 서비스 중 유일하게 무료 사용에 제한이 있었던 송금 월 10회 무료 정책을 ‘평생 무료’로 전환한다. 토스 앱의 관련 공지를 확인하면 이후 송금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 셀트리온 mRNA 백신 플랫폼 개발…미국 위탁개발 생산업체와 기술 협력

    셀트리온은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트라이링크)와 차세대 mRNA(메신저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트라이링크에서 확보한 물질과 공정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를 비롯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트라이링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mRNA 플랫폼 기반 위탁개발 생산업체로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고유의 벡터와 3세대 캐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트라이링크는 독자적인 캐핑 기술 등을 활용해 셀트리온에 임상 1상과 2상을 진행할 수 있는 후보물질과 바이러스 주형, mRNA 공정 기술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을 활용한 백신을 개발해 상업화하는 것보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 항원을 활용한 차세대 코로나19 mRNA 백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자체 mRNA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코로나19를 넘어 항암 등 신약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 디스커버리 펀드 ‘손실 안정성’ 겨우 2점… 장하원에 특혜 줬나

    [단독] 디스커버리 펀드 ‘손실 안정성’ 겨우 2점… 장하원에 특혜 줬나

    내부회의 ‘타사서 취급 않는 고위험’ 판단‘신중하게 판매’ 의견 제기에도 강행 정황2016년 종합평가서 위험 발생 가능성 파악2017년 상품선정협의 ‘70점’ 턱걸이 통과 고객에 손실 위험 설명 않고 ‘안전’ 강조만기업銀 “전문PB만 판매하도록 조치” 해명환매 중단으로 25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펀드를 가장 많이 취급한 기업은행이 상품 위험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신중한 판매가 필요하다는 내부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음에도 판매를 강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 과정에 장하원(62) 디스커버리 대표와 은행 경영진의 입김이 작용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장 대표는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의 동생이다. 4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PB전용상품 선정 및 사후관리 협의회 회의록’과 ‘US핀테크부동산담보부채권’ 펀드에 관한 ‘신제품·신제도에 대한 리스크 검토서’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디스커버리 펀드의 상품 구조가 고객에게 설명하기 까다롭고, 당시 타 은행, 증권사들이 취급하지 않는 ‘고위험·고수익펀드’라는 사실을 알고도 상품 판매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금융수사대는 지난달 22일 이 펀드의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장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펀드를 판매한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회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기업은행 WM사업부는 2016년 12월 디스커버리가 굴리는 ‘US핀테크 대출채권연계 DLS’ 펀드의 판매 가능성을 심사하는 회의를 열었다. 펀드는 ‘최대손실 가능위험’ 항목에서 10점 만점에 2점을 받는 데 그쳤다. 평가위원 3명은 상품설명이 쉬워 불완전판매를 방지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이해도’ 부문에 평균 7점(10점 만점)을 줬다. 일반인에게 생소한 핀테크 및 해외 자산 관련 투자임에도 ‘이해하기 쉽다’고 평가한 것이다. 지난해 환매가 연기된 ‘US핀테크 부동산펀드’ 관련 상품 선정 협의회 회의록에서도 비슷한 정황이 드러났다. 기업은행은 2017년 11월 회의에서 이 펀드의 ‘최대손실 가능위험’을 20점 만점에 12점(보통)으로 평가했다. 정량평가에서 70점 이상 받으면 협의회에 올려 판매 여부를 논의할 수 있는데 이 펀드는 70점으로 ‘턱걸이’ 상정됐다. 4명의 평가위원은 ‘US핀테크 부동산펀드’의 이해도에 평균 7.5점을 줬지만 이 은행 리스크총괄부장은 “펀드의 내용을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신중하게 판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리스크 부서는 검토서에 ▲고객에게 다소 생소한 핀테크 대출 개념, 투자대상, 수익구조 및 위험요인 등을 고객이 명확히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판매직원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적시했다. 또 ▲투자자 입장에서 해외 자산에 대한 정보수집이 어렵고, 같은 수익구조로 과거 검증된 수익률이 없으므로 반드시 고객 투자 의사를 반영한 신중한 판매가 필요하며 ▲미국 내 부동산 가격 하락,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대규모 부실 발생 시 펀드의 원금 손실도 가능함을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스크 부서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지난 5월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은행 PB 직원들은 고객에게 해당 펀드의 손실 위험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안전한 상품이라고 강조해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기업은행 측에 최고 80%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기업은행은 “리스크 부서의 권고에 따라 전문PB가 있는 WM센터에서만 판매하도록 하였고, 별도의 고객확인서를 받고 판매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완전판매가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해명했다.
  •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베르몬트로 광명’ 8월 분양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베르몬트로 광명’ 8월 분양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8월 경기도 광명시 일원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베르몬트로 광명’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이 중 726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140가구 △59㎡A 55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베르몬트로 광명은 광명뉴타운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짓는 3,344가구 대단지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고속터미널, 강남구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1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도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에 위치한 광명역에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안산·시흥~광명~여의도를 잇는 수도권 서남부권의 황금노선이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광명에서 서울까지 이동 시간도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올해 2월 광명~서울 고속도로 구간의 지하화가 확정되면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광명시 가학동과 서울 방화대교를 잇는 민자고속도로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며, 이중 원광명 마을~부천시계를 잇는 1.5km 거리가 지하화될 예정이다. 이 밖에 서부간선도로 광명교IC,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이동이 수월하며 KTX 광명역, 광명종합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1km 내에 이마트 메트로 광명점, 롯데시네마, 광명 전통시장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등 행정기관 이용도 쉽다. 이 밖에 2001아울렛 철산점, 킴스클럽 철산점, 중앙시장, CGV, 철산로데오거리 등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광명동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연서도서관과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고,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명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명뉴타운은 광명동, 철산동 일대 총 231만9,545㎡ 규모로 2025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계획이다. 광명시에 따르면 일대에는 총 11개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2만5,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도 베르몬트로 광명은 3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 광명시 일직동·소하동 일원 195만6,000㎡ 부지에 개발 중인 KTX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이 국제디자인클러스터, 의료복합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국제무역센터 등 업무, 유통, 상업이 어우러진 다기능 복합 도시로 조성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대 약 245만㎡ 부지에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2024년 완공 시 수도권 서남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생활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베르몬트로 광명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단독]기업은행 내부회의서 디스커버리펀드 ‘턱걸이’ 통과…‘장하원 특혜’ 있었나

    [단독]기업은행 내부회의서 디스커버리펀드 ‘턱걸이’ 통과…‘장하원 특혜’ 있었나

    강민국 의원, 기업은행 내부 회의록 입수‘판매 신중히 하라’ 내부 경고에도 강행 정황환매 중단으로 25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펀드를 가장 많이 취급한 기업은행이 사전에 상품 위험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신중한 판매가 필요하다는 내부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음에도 판매를 강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 과정에 장하원(62) 디스커버리 대표와 은행 경영진의 입김이 작용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장 대표는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의 동생으로, 2016년 11월 25억원의 자본금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경찰, 장하원 대표 출국금지·판매은행들 압수수색 4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PB전용상품 선정 및 사후관리 협의회 회의록’과 ‘US핀테크부동산담보부채권’ 펀드에 관한 ‘신제품·신제도에 대한 리스크 검토서’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디스커버리 펀드의 상품 구조가 고객에게 설명하기 까다롭고, 당시 타 은행, 증권사들이 취급하지 않는 ‘고위험·고수익펀드’라는 사실을 알고도 상품 판매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금융수사대는 지난달 22일 이 펀드의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장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펀드를 판매한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회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펀드 판매 과정에 장 대표와 판매사들이 불법을 저질렀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것으로 예상된다.‘최대손실 가능위험’ 10점 만점 중 2점 그쳐 자산가 고객을 관리하는 기업은행 WM사업부는 2016년 12월 디스커버리가 굴리는 ‘US핀테크 대출채권연계 DLS’ 펀드의 판매 가능성을 심사하는 회의를 열었다. 회의록에 실린 종합평가표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최대손실 가능위험’ 항목에서 10점 만점에 2점 받는데 그쳤다. 이 지표는 상품구조상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추적오차’, ‘자산배분 효과’ 등 다른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위험도가 상쇄됐다. 평가위원으로 선정된 3명의 내부 직원은 정성평가에서 펀드의 ‘이해도’ 부문에 평균 7점(10점 만점)을 줬다. 상품설명이 용이하고 불완전판매를 방지할 수 있는 정도를 평가하는 척도다. 해당 항목에 6점을 준 평가위원은 평가표 아래에 자필로 ‘단기·고수익 기대 가능 상품. 설명서 신중히 필요’라고 적기도 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핀테크 및 해외 자산 관련 투자임에도 ‘이해하기 쉽다’고 평가한 것이다. 리스크 검토서엔 “생소한 상품…검증된 수익률 없어” 지난해 환매가 연기된 ‘US핀테크 부동산펀드’ 관련 상품 선정 협의회 회의록에서도 비슷한 정황이 드러났다. 기업은행은 2017년 11월 회의에서 이 펀드의 ‘최대손실 가능위험’을 20점 만점에 12점(보통)으로 평가했다. 정량평가에서 70점 이상 받으면 협의회에 상정해 판매 여부를 논의할 수 있는데 이 펀드는 70점으로 ‘턱걸이’ 상정됐다. 4명의 평가위원은 ‘US핀테크 부동산펀드’의 이해도에 평균 7.5점을 줬다. 그러나 이 은행 리스크총괄부장이 2주 후 WM사업부장에게 보낸 리스크 검토서는 상반된 시각을 담았다. 펀드의 내용을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신중하게 판매해야 한다는 경고였다. 금감원 “은행 측 손해배상 책임 최고 80%” 인정 리스크 검토서는 ▲고객에게 다소 생소한 핀테크 대출 개념, 투자대상, 수익구조 및 위험요인 등을 고객이 명확히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판매직원 교육을 강화할 것 ▲투자자 입장에서 해외 자산에 대한 정보수집이 어렵고, 동 수익구조로 과거 검증된 수익률이 없으므로 반드시 고객 투자 의사를 반영한 신중한 판매가 필요함 ▲미국 내 부동산 가격 하락,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과거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와 같은 차주의 대규모 부실 발생 시 펀드의 원금 손실도 가능함을 설명해야 한다며 보완책을 요구했다. 평가위원들이 ‘보통’ 이상으로 상품설명이 용이하고 불완전 판매를 방지할 수 있다고 평가한 것과 다른 판단이 내부에서 나왔던 것이다. 은행 측 “완전 판매 위해 노력” 해명 리스크 부서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지난 5월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고객들에게 해당 펀드의 손실 위험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안전한 상품이라고 강조해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 분쟁조정위원은 기업은행 측 손해배상 책임을 최고 80% 인정했다. 기업은행은 이에 대해 “리스크 부서의 권고에 따라 전문PB가 있는 WM센터에서만 판매하도록 하였고, 별도의 고객확인서를 받고 판매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완전판매가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해명했다. 강 의원은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신생 자산운용사가 내놓은 ‘투자위험 1등급’ 펀드의 리스크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서둘러 팔았다는 점에서 권력 개입의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며 “펀드 판매 과정에서 장하성 대사의 입김이나 기업은행 경영진의 영향력이 없었는지 경찰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 셀트리온도 ‘mRNA 백신’ 개발 착수…미국 바이오업체와 손잡아

    셀트리온도 ‘mRNA 백신’ 개발 착수…미국 바이오업체와 손잡아

    셀트리온은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트라이링크)와 차세대 mRNA(메신저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트라이링크에서 확보한 물질과 공정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 19를 비롯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트라이링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mRNA 플랫폼 기반 위탁개발 생산업체(CDMO)로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고유의 벡터와 3세대 캡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트라이링크는 독자적인 캡핑 기술 등을 활용해 셀트리온에 임상 1상과 2상을 진행할 수 있는 후보물질과 바이러스 주형, mRNA 공정 기술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을 활용한 백신을 개발해 상업화하는 것보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 항원을 활용한 차세대 코로나19 mRNA 백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자체 mRNA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코로나 19를 넘어 항암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에 이를 적용하는 등 신약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 분당 옛 주택전시관 일대 바이오헬스 허브 들어선다

    분당 옛 주택전시관 일대 바이오헬스 허브 들어선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옛 주택전시관 부지에 ‘바이오헬스 허브‘가 들어선다. 성남시는 4일 시유지 10만㎡ (주택전시관 부지 3만㎡· 인근 공원 7만㎡)에 2026년까지 바이오헬스 허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옛 주택전시관은 1995년 6월 한국주택협회가 주택전시관을 건립해 사용하다 2015년 12월 시에 넘겼으며 현재 문화프로그램 공간과 공연무대 세트 전시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엔 기업 유치 공간이 조성돼 바이오테크, 의료기기, 연구개발 등 바이오헬스 기업과 기업지원시설, 병원과 대학의 바이오산업 연관시설이 들어선다. 시민 헬스케어 체험관, 전시장, 근로자 주택, 탄천과 연계한 시민 문화·여가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된다. 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원격의료, 맞춤형 치료 등이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관리를 고도화하고 성남시만의 차별화된 바이오 헬스산업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와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등 13개 기관과 145개 바이오헬스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연·병·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 허브 내에 소통·협력 공간을 마련한다.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추진은 오는 12월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하고, 사업시행자 선정과 실시설계 수립·고시 절차를 밟은 뒤 본격화한다. 시는 4일 오후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은수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부고]

    ●송병준(전 세계일보 사장·전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씨 별세 송순혁·송수영씨 부친상 2일 일산백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30분 (031)902-4444 ●김동인씨 별세 김승현·승일(자영업)·영희(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영경씨 부친상 손형기(전 TV조선 시사제작에디터)·김춘명(태성테크 대표이사)씨 장인상 서인숙·이유순씨 시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20분 (02)3010-2000 ●권오욱(전 동진여객 대표이사)씨 별세 김상희씨 남편상 권혁영·혁은·혁범(대전대 정치미디어학과 교수)·혁태(성공회대 인문학부 교수)씨 부친상 남찬순(전 관훈클럽 총무)·손창업(피알씨 고문)씨 장인상 윤영주씨 시부상 3일 충남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42)280-6463
  • 중국 관영매체, “게임은 정신적 아편” 비판 기사 삭제

    중국 관영매체, “게임은 정신적 아편” 비판 기사 삭제

    게임산업에 대해 비판한 중국 관영언론이 관련기사를 웹사이트와 메신저 위챗 계정에서 3일 삭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기사 삭제 이유가 게임 산업에 대한 언론의 비판이 중국 당국의 입장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 언론 ‘경제참고’는 비디오 게임을 ‘정신적 아편’이라고 지적하며, 특히 텐센트를 문제의 근원이라고 비난했다. 기사는 “텐센트의 온라인게임 ‘왕자영웅’이 10대들의 정신 건강에 해악을 끼친다”고 주장했다. 텐센트는 세계 최대 수익의 비디오 게임회사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인 위챗을 운영한다. 이 보도는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단속과 함께 나온 것으로 게임 산업이 사교육에 이어 중국 정부의 다음 표적이 될 것이란 추측을 낳았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자매 매체인 관영매체의 보도로 인해 홍콩 항셍지수는 1% 떨어졌다. 텐센트와 넷이즈의 주가도 크게 출렁였다. SCMP는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해 ‘경제참고’의 기사는 중앙 정부의 공식적 입장이 아니라고 전했다. 게임 산업을 아편에 비유한 기사는 편협한 시각과 중국 10대에 대한 연구 부족으로 비난받았다.‘경제참고’의 보도는 신문사가 자체적으로 중국 쓰촨성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중국 소셜 미디어에서 광범위하게 공유됐다. 기사의 보도 시기도 지난주 상하이에서 열린 게임 엑스포에서 게임 허가를 담당하는 중앙선전부 출판국 양팡 부국장이 “중국 정부는 게임 산업이 중국 문화와 소프트파워를 해외에 알리길 희망한다”고 발언한 뒤 나온 것이라 이상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텐센트는 이날 경제참고의 비판 기사에 대한 언급없이, 12세 이하의 연령층이 게임에 돈을 쓰는 것에 대한 새로운 규제책을 내놓았다. 텐센트는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미성년자는 평일 1.5시간에서 1시간으로, 휴일 3시간에서 2시간으로 게임 이용 가능 시간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또 게임 이용자의 신원 확인 시스템을 보완해 미성년자가 신원을 속여 게임에 접속하는 것을 막겠다고 덧붙였다. 텐센트 측은 게임 산업 전체가 모든 12세 이하 사용자의 게임 접속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이즈 역시 건강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했다.
  • [부고] 박현석씨 장인상, 손형기씨 장인상, 송병준씨 별세

    ■ 박현석(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씨 장인상 △ 정용열씨 별세, 정진영씨 남편상, 정원재(호치과 원장)·정성문(경북대 의과대학 교수)·정숙금씨 부친상, 박현석(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씨 장인상, 2일, 경북대학교 병원 본원 장례식장 206호(삼덕동), 발인 4일 오전 7시. 053-200-6468 ■ 손형기(전 TV조선 시사제작에디터)씨 장인상 △ 김동인씨 별세, 김승현·김승일(자영업)·김영희(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김영경씨 부친상, 손형기(전 TV조선 시사제작에디터)·김춘명(㈜태성테크 대표이사)씨 장인상, 서인숙·이유순씨 시부상, 2일 오후 8시6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 발인 5일 오전 5시20분. 02-3010-2000 ■ 송병준(전 세계일보 사장)씨 별세 △ 송병준(전 세계일보 사장·전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씨 별세, 송순혁·송수영씨 부친상, 2일 오후 5시,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오전 10시30분,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31-902-4444
  • 트위터 CEO의 모바일결제업체, 비트코인 하락에 518억원 손실

    트위터 CEO의 모바일결제업체, 비트코인 하락에 518억원 손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별도로 운영 중인 모바일 결제업체 ‘스퀘어’가 비트코인 투자로 2분기 4500만 달러(약 518억원)의 장부상 손실을 기록했다고 CNBC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퀘어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각각 5000만 달러, 1억 7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에 투자한 바 있다. 지난 4일 6만 달러 중반까지 치솟았을 당시 시세가 6월 중 한때 3만 달러 밑으로 떨어지는 등 반토막 났던 상황이 장부상 손실로 이어졌다. 이날 현재 비트코인은 3만 9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도 2분기 실적 공개를 통해 비트코인 투자에 따른 장부상 손실이 2300만 달러라고 밝힌 바 있다. 스퀘어는 비트코인 관련 매출 하락은 “전 분기들과 비교해 비트코인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되면서 거래 활동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스퀘어는 2분기 비트코인 매출이 27억 2000만 달러(약 3조 1000억원)로 전년 동기의 3배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4억 달러를 한참 밑돈 수치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2분기 매출은 19억 6000만 달러(약 2조 3000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91%, 비트코인 제외 순이익은 11억 4000만 달러(약 1조 3000억원)로 87% 각각 증가했다. 스퀘어의 2분기 실적은 이 회사가 호주 핀테크 회사 애프터페이를 290억 달러(약 33조 4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하면서 함께 공개됐다. 트위터 창업자 중 한 명인 잭 도시는 지난 6월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에서 “남은 인생을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고 밝히는 등 비트코인 관련 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크래프톤 너무 비쌌나

    유명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이자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이 이틀 동안의 공모주 일반청약 일정 첫날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2일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크래프톤의 일반청약에는 청약증거금 1조 8017억원이 몰렸다. 청약 건수는 13만 2900건, 통합 경쟁률은 2.79대1로 집계됐다.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이 가능한 데다 최소증거금의 액수도 비교적 높은 편이었음에도 청약 1일차 기준 증거금이 다른 IPO 대어급 기업에 비해 적은 수준이었다는 분석이다. 중복청약이 가능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22조 2000억원)나 SK바이오사이언스(14조 1000억원)뿐 아니라 중복청약이 불가했던 카카오뱅크(12조 1000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경쟁률 역시 청약 1일차 기준 카카오뱅크(37.8대1), SKIET(78.93대1), SK바이오사이언스(75.87대1) 등을 크게 밑돌았다. 애초 크래프톤은 지난 6월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적용되기 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중복청약 막차를 타면서 역대급 흥행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계속된 데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도 다른 IPO 대어급들보다 상대적으로 저조해 ‘거품’ 우려도 제기됐다. 앞서 크래프톤은 공모가 45만 8000~55만 7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가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에 공모 희망가를 40만~49만 8000원으로 낮췄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243대로, 앞서 수요예측을 진행한 카카오뱅크 1733대1과 SKIET 1883대1, SK바이오사이언스 1275.47대1 등에 비해 낮았다. 여기에 청약 최소증거금이 249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높아 개미들이 쉽게 뛰어들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크래프톤의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49만 8000원으로, 3개 증권사에서 모두 청약할 경우 최소 증거금만 747만원이다. 크래프톤은 3일 오후 4시까지 공모 청약을 받고 오는 10일 상장할 예정이다.
  • 상가도 ‘브랜드’…’힐스 에비뉴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성황리 분양 중

    상가도 ‘브랜드’…’힐스 에비뉴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성황리 분양 중

    이제 상업시설에도 브랜드의 영향력이 거세지고 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에서 이목을 끌던 브랜드 상품들의 우수한 상품성이 상업시설에도 새롭게 적용될 뿐만 아니라, 동일 단지 내 주거 수요가 상업시설의 배후 수요가 되는 만큼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더불어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내 우수한 입지를 선점해 비교적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상업시설은 대부분 주거시설과 함께 분양하거나, 앞서 분양한 단지 내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대표적으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업시설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는 ‘힐스 에비뉴’가 있다. 지난해 6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분양한 ‘힐스 에비뉴 여의도’는 계약 시작 하루 만에 전 실 모두 완판됐다.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단지 내 자리한 이 상업시설은 업무지구와 주거 타운 사이에 위치해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 확보가 수월한 데다 이 일대에서 브랜드 상업시설에 대한 희소가치도 뛰어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도 계약 시작 2일 만에 완판에 성공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도 희소성 높은 ‘힐스 에비뉴’ 상업시설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힐스 에비뉴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를 분양 중이다. 상업시설은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단지 내 상가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1층, 총 64실이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오피스텔 26층, 오피스 18층), 4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64~84㎡ 총 166실, 오피스 총 693실 규모로 구성된다. 힐스 에비뉴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라이브 오피스를 비롯, 주거형 오피스텔에 입주하는 근로자 및 입주민들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동탄역 센트럴 상록, 동탄역 센트럴 예미지, 동탄역 동원로얄듀크 1차 등 주변 약 1만 50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는 만큼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동탄테크노밸리에는 이미 입주가 완료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비롯해 첨단도시형 공장, 연구시설, 벤처시설, 첨단산업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 동탄대로변에 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 및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이동의 제약을 없애 폭넓은 수요를 유입하는 동시에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긍정적 효과도 나타난다. 아울러 왕복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상가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신뢰성과 선호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로 조성돼 브랜드 파워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법정 주차대수 이상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하 1층의 경우 주차 후 바로 상가로 들어갈 수 있도록 계획되어 고객들의 접근성 역시 높였다. 힐스 에비뉴 동탄역 멀티플라이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 있다.
  • 골프존, ‘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 교습 시스템 눈길

    골프존, ‘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 교습 시스템 눈길

    최근 MZ세대가 골프계에서도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KPGA 상반기 투어에서 김한별(25∙SK텔레콤), 김성현(23∙웹케시그룹), 김동은(24∙골프존) 선수 등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한별 선수는 지난해 8월과 9월 열린 ‘해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과 ‘KPGA 코리안투어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달 열린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올 시즌 첫 승전보를 울리며 KPGA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 월요예선 통과자 처음으로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한 김성현 선수는 지난달 열린 ‘일본 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제88회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한일 선수권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열린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는 준우승을 했다. 슈퍼 루키로 불리는 김동은 선수는 지난 5월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을 했다. 이들 골퍼는 ‘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GLA’)’의 교습 시스템을 경험했다. GLA는 ▲IT 기반의 첨단 장비를 갖춘 스윙 분석실과 퍼팅 분석실로 구성된 ‘성시우 스튜디오’ ▲각기 다른 그린스피드(2.5m·2.7m·2.9m)를 지닌 3개의 그린과 백사, 규사, 일반 모래로 이뤄진 3개의 벙커로 구성돼 다양한 난이도별 연습이 가능한 ‘숏게임 연습장’ 등을 통해 선수별 측정 데이터를 분석, 맞춤 훈련법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 GLA에 입회한 김한별 선수와 김성현 선수는 현재까지 햇수로 6년째 매주 GLA에서 훈련하고 있다. GLA는 골프 국가대표를 거쳐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성시우 감독을 중심으로 스윙, 어프로치, 퍼팅, 피지컬 총 4가지 파트별 전문 코치가 훈련을 전담하고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파트별 전담 코치가 선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에 맞는 분야별 코치 배정 및 훈련법을 제시해준다”며 “스윙, 퍼팅, 어프로치 등 파트별 스킬과 테크닉 훈련을 한 뒤 선수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재 GLA는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 있는 ‘GLA 본점’ 외에 구미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약 90여명의 프로 선수 및 골프 유망주 등이 훈련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용준(2016년 GLA 입회) 선수가 올 시즌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 3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2017년과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신상훈 선수는 2020년에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골프존은 선수 후원도 한다. 2017년부터 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 졸업생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한별, 김성현, 신상훈 선수 등이 있으며 올해는 김동은, 김영웅, 한창원, 김초연 선수 총 4명이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은 선수들이 체계적인 환경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GLA를 설립했으며, 후원 사각지대에 놓인 선수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대회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선수 후원에도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 큰 선수들이 본인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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