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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AI 힘주는 LG유플…“구글처럼 데이터로 수익창출“

    데이터·AI 힘주는 LG유플…“구글처럼 데이터로 수익창출“

    LG유플러스, CDO 간담회 개최LG유플러스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황규별 최고데이터책임자(CDO·전무)는 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같이 데이터와 AI로 수익을 창출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AI 개발과 데이터 분석 등을 전담하는 CDO 조직을 신설하고, 조직 수장으로 미국 델타항공, 다이렉TV, AT&T, 워너미디어 등에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데이터 전문가인 황 CDO를 영입했다. 황 CDO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수익창출을 위해 ▲소상공인 특화 AICC 서비스 출시 및 데이터 상품(데이터플러스/U+콕) 경쟁력 강화 ▲프로덕트 중심의 애자일 조직 개편 ▲개발역량 내재화를 위한 우수인재 두 배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소상공인 특화 AI콜봇 서비스 ‘AI 가게 매니저’는 미리 녹음된 음성안내를 사용하는 ARS가 아닌 AI가 전화로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고객이 저녁 식사를 예약하는 전화를 걸면 AI가 예약시간과 인원, 주문하고자 하는 메뉴를 받아 점주에게 자동으로 정리해 알려준다. 매장의 위치, 주차 유무 등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다. ‘데이터 플러스’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보유한 고객 특성, 미디어 소비, 이동패턴 등 다양한 데이털르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온오프라인 수요 등을 분석해 사업전략을 수립·실행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데이터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는 B2B 빅데이터 서비스다. 실제로 올 4월 출시 이후 교육전문기업 대교의 보습학원 ‘눈높이저닝센터’ 1248곳의 입지 선정에 활용됐고, 국립현대미술관에도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쇼핑플랫폼인 ‘U+콕’ 서비스는 지난해 4월 대비 1년새 거래금액이 4배 이상 성장했다. 월평균 이용자수(MAU)는 44만명 돌파했고, 재구매율도 40%를 넘었다. 인력 확보도 적극 나선다. 우선 2024년까지 CDO 내 전문분야별 연구·개발자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AI·데이터 사이언티스트 60명, 데이터·플랫폼 엔지니어 60명, 소프트웨어(SW)·머신러닝운영(ML-Ops) 엔지니어 70명 등이다. 아울러 개발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테크 콘퍼런스와 해커톤 등 교류의 장을 만들고, 인턴십과 산학 프로그램도 운영해 직접 개발자를 육성한다. 황 CDO는 “이러한 프로덕트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처럼 애자일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게 필수”라며 “CDO는 현재 200여명이 20여개 이상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팀에 배속된 전문가들이 기획-개발-출시까지 사업전반에 대한 전략과 예산의 자율권을 보장받는 조직운영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 차선변경부터 유턴까지 스스로…‘자율주행택시’ 강남 달린다

    차선변경부터 유턴까지 스스로…‘자율주행택시’ 강남 달린다

    이르면 8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승객을 태우고 서울 강남 도심을 주행한다. 자율주행 레벨4는 특정 구간에서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고도 자동화를 뜻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현대차와 손잡고 서울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레벨4 자율주행 시범운행과 기술 실증을 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시범운행 착수행사’를 개최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번째 고객이 돼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한 로보라이드를 시승한다. 원 장관과 오 시장은 일반 국민 대상 서비스 공개에 앞서 자율주행 기술과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고, 2025년 자율주행 대중교통 상용화와 2027년 레벨4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열기 위한 협력을 약속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현대차는 시범운행을 거친 뒤 8월 무상으로 로보라이드 서비스를 일반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강남에서 예약, 차량 호출, 경로 지정 등을 할 수 있다. 로보라이드 시범 운행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비상 운전자 1인이 운전석에 탑승하고, 승객은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테헤란로, 강남대로, 영동대로, 언주로, 남부순환로 등 26개 도로 48.8㎞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도산대로, 압구정로 등 총 32개 도로 76.1㎞로 로보라이드 운행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부는 서울 강남을 포함해 2025년까지 시·도별 1곳 이상으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확대할 예정이며, 특정 구역 외 모두 시범운행을 허용하는 ‘네거티브 체계’(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모두 허용하는 규제)로도 전환을 추진한다. 원 장관은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업이 글로벌 빅 테크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장관이 직접 챙기겠다”며 “2030년 미래 모빌리티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모빌리티 로드맵을 올여름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열린 자율주행차 ‘로보라이드’ 시범서비스 시승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식물 문화, 어디로 가야 하나/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식물 문화, 어디로 가야 하나/식물세밀화가

    얼마 전 강의가 끝난 후 한 학생이 내게 다가와 질문이 있다며 핸드폰으로 찍은 식물 사진 하나를 보여 주었다. 사진에는 시들어 가는 잎이 있었다. 학생은 비싼 돈을 지불하고 유통명 몬스테라 알보라는 식물을 샀는데 처음 샀을 때보다 상태가 점점 안 좋아져 잎이 다 말랐다는 말을 꺼냈다. 사실 나는 몬스테라속의 희귀종에 대해 사람들로부터 문의를 받은 적이 몇 번 있다. 공통된 내용은 모두들 식물을 예상보다 비싼 값에 구입했다는 것, 그리고 구입할 당시보다 현재 상태가 나쁘다는 것이다.몬스테라속 식물 중에도 알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종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거래되는 대표적인 고가 식물이다. 이들이 재배가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잎에 흰 무늬가 있는 이 식물은 광합성을 할 수 있는 녹색의 표면적이 적기 때문에 생장 속도가 다른 몬스테라속 식물보다 훨씬 느리고 더 많은 햇빛을 필요로 하며 재배가 까다롭다. 이들이 비싼 이유는 우리가 알보를 좋아하는 이유, 이들이 우리 손에서 시들어 가는 이유와 맞닿아 있다. 처음 식물을 구입할 때 식물이 내 손에서 시들 것을 예상하지 못한 것은 식물의 형태가 너무나 유혹적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오로지 자의적으로 선택한 일이라면 그나마 낫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에서 알보가 비싸고 귀한 거라고 하니까 나도 갖고 싶은 마음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한다. 그러나 막상 이 식물에 대해 세밀하게 아는 바가 없으니 재배가 곤란해지고, 잎은 말라 간다. 문제는 이들이 살아 있는 생물이란 점이다. 우리는 비싸게 구입한 특별하고 이색적인 식물이 그 비용만큼 유지가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식물을 사고 죽이는 실수를 반복한다. 이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입을 유도하고 ‘식테크’(식물과 재테크의 합성어)를 권하는 이들도 문제다. 살아 있는 생물을 재테크에 이용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만약 재테크를 위해 희귀한 품종의 동물을 번식시키고 비싼 가격에 되파는 산업이 있다면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누군가는 식테크가 식물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이런 식의 식물 문화는 확산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길게 봐도 식물을 보존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얼마 전 정원 한 군데를 둘러보다가 그곳을 조성한 실무자에게 식물을 어떻게 수집했는지 물었더니 그는 산에서 자생식물을 채취해 판매하는 이들에게서 구입했다고 답했다. 순간 나는 할 말을 잃었다. 그런데 상대는 그런 일쯤이야 일상인 듯 아름다운 정원이 더 많아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모두들 식물 문화가 확대돼야 하고, 더 많은 정원이 생겨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숲의 식물을 채취해 내 정원에 되심고, 수십만 원을 주고 재배하기 어려운 식물을 사서 결국 죽이고 마는 경험을 왜 더 많은 사람에게 널리 확산시켜야 하는 것인가.식물 문화의 확대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문화의 확산은 과정일 뿐, 내 방 화분의 식물을 사랑하고 내 정원을 아끼는 문화가 널리 퍼져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 이후의 목표는 내 소유의 식물만이 아닌 더 넓은 숲의 식물종 보존으로 향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식물 관련 연구기관들은 그동안 영국의 식물 연구와 문화를 롤모델로 삼아 왔다. 그런 영국은 현재 식물 문화 확대가 아닌, 확산된 식물 문화를 기반으로 자생식물을 보존하기 위한 연구를 한다. 사람들은 외래종뿐이었던 화단에 영국의 토종작물을 심고, 자생식물 종자를 분양받아 자신의 정원을 공공의 숲처럼 일군다. 원예학을 공부하는 내게 원예는 자생식물을 해치는 일이라며 회의적인 시선을 주는 이가 있었다. 앞선 식테크와 자생식물 채취의 예를 떠올리면 역시나 부끄럽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원예를 회피할 수도 없는 일이다. 우리가 먹는 식량, 약, 화장품, 건축물, 가구…. 모두 원예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인류가 살기 위해 식물을 육성하고 이용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원예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식물을 많이 이용하고 문화를 확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식물과 인간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지점을 찾는 데에 있어야 한다. 따라서 식물을 수단으로 우리의 욕망을 충족하는 현재의 식테크와 같은 문화가 과연 식물과 사람의 조화로운 행복에 맞닿아 있는지, 꼭 필요한 일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증시 회복, 아직은 먼 길… 현금 비중 높이세요[최영남 PB의 생활 속 재테크]

    주식시장은 연초 이후 일시적 반등을 제외하고 여전히 어려운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자산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을 찍고 하락하는 것) 뒤 증시와 경기가 회복되길 바랄 것이다. 그러나 아직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점들이 남아 있다. ●원유·곡물 공급 축소 인플레 위험 코로나19 이후 풀린 막대한 유동성으로 인한 부작용 해소를 위해 각국 중앙은행은 빠르게 출구전략을 시행했다. 유동성 버블에 취한 시장은 연초 이후 정상적인 조정의 모습을 보이는 듯했다. 금리인상과 자산축소를 통해 유동성을 회수하는 전략은 당연히 바람직하다. 문제는 지금의 인플레이션 원인이 단지 과잉 유동성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금리인상과 자산축소는 가격조정에 따른 수요의 축소를 유도한다. 수요가 줄면 당연히 인플레이션은 완화된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국내의 경우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경제 정상화를 위해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코로나19는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다. ●긴축 기조 맞물려 회복 지연 우려 중국의 강력한 봉쇄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인한 원유, 천연가스, 밀 등 원자재·농산물 공급 축소에 따른 공급발 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다. 꽉 막힌 공급시장을 놔두고 수요만 통제한다면 가격 안정은 쉽지 않다. 원자재 강세 지속과 긴축 기조가 맞물려 이로 인한 경기급락, 기업실적의 부진 등이 현실화될 경우 시장회복에는 여전한 기다림이 따르게 된다. 한편 4월과 지난달 지표를 봤을 땐 시장이 다소 안도하며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올해 1분기 8.0%, 2분기 7.9%, 3분기 7.2%, 4분기 5.9%로 완만한 인플레이션 하락이 예상된다. 진행 중인 이슈 중 일부는 올해 예정된 이벤트로 희석될 가능성도 높다. 하반기 미국 중간선거와 함께 강력한 긴축보다는 시장 안정 또는 부양 등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중국의 경우 하반기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임과 4분기 중 정부 주도의 강력한 시장 부양책 추진 가능성이 높아졌다. ●채권·대체 자산 포트폴리오 추천 일반적인 투자자의 경우 정보·자금의 한계, 결정의 어려움 등으로 과감한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 지금의 시장 조정 상황이 기회일지 또는 어려움일지 판단이 어려운 만큼 현금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울러 장기 수익을 위해 위험자산의 분산투자와 채권, 대체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관리한다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신한PWM분당센터 PB팀장
  • 금융 ‘신상’ 출시에… 인뱅 “상품 기획자도 모셔요”

    금융 ‘신상’ 출시에… 인뱅 “상품 기획자도 모셔요”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여수신 규모를 키우기 위해 금융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양질의 인력을 끌어오기 위한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그동간 디지털 부문 강화를 위해 수요가 몰렸던 개발자뿐 아니라 색다른 상품을 내놓기 위한 상품 기획자 채용까지 활발하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19일까지 경력직 비즈니스 현업 기획자 채용을 위한 서류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비즈니스그룹 내 수신, 여신, 지급결제 3개 부문 12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4분기로 예정된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 및 수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인력 보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채용 인원이 기존 경력을 살려 오는 만큼 입사 후 다른 부문을 옮겨 다니며 근무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3곳에서 새로 채용한 인원은 총 311명이다. 이들 은행은 여기에 올해 말까지 모두 349명을 추가로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원을 제외한 총직원수도 카카오뱅크는 2020년 말 897명에서 지난해 말 1012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케이뱅크 직원수는 360명에서 403명으로 증가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전인 2020년 말 77명에서 지난해 말 226명으로 직원수가 불었다. 새로운 금융상품 출시도 이어지면서 인력 충원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은 올 들어 각각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사업자 대출에 진출하고 맞춤형 틈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수신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함께 경력직 수시 채용이 이어지면서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을 비롯해 대출의 경우 카드사와 보험사 등 2금융권 및 핀테크 인력까지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인력을 붙잡고 있기 위한 처우 개선 역시 이어지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올해는 연봉을 인상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사내 임직원에게 스톡옵션 부여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경력직 채용은 금융권의 정해진 인력풀 내에서 인원이 오고 가기 때문에 인터넷전문은행발 인력 확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 AI로봇 세상으로 오세요

    AI로봇 세상으로 오세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래 융복합 기술 전시회 ‘스마트테크 코리아’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다양한 기능의 인공지능(AI) 로봇들을 둘러보고 있다.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테크쇼 ▲인공지능&빅데이터쇼 ▲디지털 유통대전 ▲메타버스쇼 ▲로보테크쇼로 구성됐다. SKT, KT, SSG닷컴, 쿠팡, 오라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제시하는 스타트업 등 220여개 기업이 참여해 10일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선보인다.
  • AI로봇 세상으로 오세요

    AI로봇 세상으로 오세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래 융복합 기술 전시회 ‘스마트테크 코리아’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다양한 기능의 인공지능(AI) 로봇들을 둘러보고 있다.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테크쇼 ▲인공지능&빅데이터쇼 ▲디지털 유통대전 ▲메타버스쇼 ▲로보테크쇼로 구성됐다. SKT, KT, SSG닷컴, 쿠팡, 오라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제시하는 스타트업 등 220여개 기업이 참여해 10일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선보인다.
  • 울산 송철호의 사람들, 김두겸과 1년 넘게 ‘불편한 동거’ 할까

    ‘아직 임기가 1년 이상 남았는데 어쩌나.’ 울산시장이 4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뀌면서 잔여 임기를 1년 이상 남긴 울산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 산하 공기업 2곳과 출자·출연기관 11곳 등 총 13곳 가운데 임기를 1년 이상 남긴 기관장은 9명이다. 울산연구원장과 울산일자리재단 원장, 울산관광재단 대표는 연내 임기가 끝나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도 내년 3월 임기를 마친다. 반면 올해 1월 임명된 울산사회서비스원장의 임기는 2024년 12월 8일까지다. 울산시설공단 이사장과 울산도시공사 사장은 2024년 11월에, 울산경제진흥원장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내년 10월에 각각 임기를 마친다. 이처럼 울산시 공공기관장의 70% 정도가 오는 7월 취임하는 민선 8기 김두겸 시장 당선인과 1년 이상 업무를 함께해야 한다. 공공기관장들이 김 당선인과 정치적 성향이 다를 뿐 아니라 상당수가 현 송철호 시장의 측근이라 ‘불편한 동거’가 예상된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장이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강제로 퇴직시키거나 압박을 가하는 것은 위법이다. 따라서 기관장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퇴진 요구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일부 기관장은 용퇴 없이 임기를 다 채우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김 당선인과 산하 공공기관장이 오는 20일과 21일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만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들은 업무보고 분위기에 따라 새로운 시장과의 관계가 설정될 것으로 보고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울산의 한 공공기관 간부는 “지방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인수위 보고를 앞두고 긴장할 수밖에 없다”면서 “요즘은 퇴직을 강요할 수 없기 때문에 임기는 보장해 주겠지만, 그렇다고 서로 관계가 좋을 수도 없을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 김동연 경기지사직 인수위원장에 염태영·반호영…부위원장 김용진

    김동연 경기지사직 인수위원장에 염태영·반호영…부위원장 김용진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은 8일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이사를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염 공동위원장은 3선 수원시장 출신으로 김 당선인과 경선을 치른 뒤 본선에서 원팀으로 합류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이번에 지방행정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경기지사 경선에서는 김 당선인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반 공동위원장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원격의료 혁신기업 네오펙트 대표로 2018년 벤처 기업인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혁신경제의 아이콘이라고 김 당선인 측은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김 당선인이 경제부총리 재임 때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낸 공공재정 전문가로 선대위에서 비서실장으로 캠프 내 전략과 메시지 관리 등을 총괄했다. 김 당선인 측 관계자는 “염태영·반호영 공동위원장과 김용진 부위원장은 각각 지방행정, 혁신경제, 공공재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춰 과거 국회의원 중심의 인수위원장단과 차별성이 있다”며 “전문형 위원회로 기동력을 높이는 한편 각 분야의 준비된 전문가로 인수위원과 전문위원을 위촉해 실효성 또한 높이겠다는 계획” 이라고 말했다. 상임고문단에는 정성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안민석·조정식 상임선대위원장·박정 총괄선대본부장 등 선대위 현역 의원들을 위촉해 선거 캠페인의 연속성과 정무적 적합성을 보완했다. 인수위는 9일 오후 출범할 예정이며. 나머지 인수위원들은 출범식 때 발표될 전망이다. 인수위 사무실은 수원시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에 마련된다. 인수위는 6개 분과에 2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2개 특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협치공약’ 특위다. 주요 공약이었던 ‘수원 군공항 이전’ 관련 특위 구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당선인이 협치 차원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인수위 참여를 요청, 국민의힘이 추천한 인사 2~3명도 인수위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수위는 임기 시작일인 7월 1일 이후 20일까지 운영할 수 있다.
  • 네이버 노조 “계열사 임금·처우 개선해야” 중노위 조정 신청

    네이버 노조 “계열사 임금·처우 개선해야” 중노위 조정 신청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네이버 계열사 5곳의 임금·단체교섭이 결렬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공동 조정 신청을 하기로 했다. 노조는 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이버를 함께 성장시킨 성과를 계열사의 노동자도 나눌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노조가 조정 신청한 기업은 엔테크서비스·엔아이티서비스·그린웹서비스·인컴즈·컴파트너스 등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아이앤에스 산하 5개사다. 네이버아이앤에스는 네이버가 계열사 경영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로, 이들 5개사는 네이버의 손자회사가 된다. 앞서 노조는 법인별로 10~13회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봉 인상률 10%’와 ‘매월 15만원의 복지포인트 지급’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은 인상률 5.7~7.5% 수준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이들 계열사의 임금 수준이 네이버 본사보다 현격히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 노조에 따르면 신입 초임 기준으로 엔아이티서비스·엔테크서비스는 네이버의 60%, 그린웹·인컴즈·컴파트너스는 55% 수준이다. 노조는 “계열회사의 연봉은 본사와 많게는 3배 이상 차이가 난다”면서 “네이버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노동자들이 소외 받지 않고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중소기업 10곳 중 8곳, 상생형 스마트공장 ‘만족’

    중소기업 10곳 중 8곳, 상생형 스마트공장 ‘만족’

    ●대·중소 포스코 상생형 사업 조사 결과중소기업은 10곳에 8곳 꼴로 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은 품질개선과 납기단축, 생산성 증가와 원가절감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함께 추진한 2019~2021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80.2%가 만족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35.8%),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34.6%) 등을 꼽았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외에도 ▲QSS 제조현장 혁신활동(76.2%) ▲포스코 노하우(동반성장지원단·테크노 파트너쉽·기술컨설팅 등) 전수(14.4%) ▲특허·지적 소유권·기술보호 임치 지원(6.9%) 등 포스코의 추가지원을 적극 활용했다. QSS 제조현장 혁신활동은 중소기업이 겪는 작업환경의 애로나 문제점을 포스코 고유의 방법을 통해 개선하고 비용절감 컨설팅, 스마트화를 위한 수준 진단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이다. ●참여기업 23%, 매출 8억 5천만원 증가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품질 개선(29.7%), 납기 단축(20.3%), 생산성 증가(17.5%), 원가 절감(17.5%)의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참여기업의 13.9%는 고용인력이 평균 3.4명 증가했고, 23.3%는 매출이 평균 8억 5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응답했다. 기업의 고용인력과 매출 증가 이유는 ▲생산성 증가 ▲품질개선 ▲모니터링 담당자 채용 등을 꼽았다. 조직구성원들의 솔루션 활용도 또한 높은 수준(66.3%)인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작업시간 단축 등의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마트공장 구축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인식확대를 반영하듯 중소기업의 10곳 중 9곳(87.1%) 가까이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중소기업의 3분의 2 이상(70.8%)은 ‘산업안전 설비와 탄소중립형(탄소저감·에너지 효율화 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부가 스마트공장 지원규모·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탄소중립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낙오하지 않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퍼블리시, 메타버스 기업 그리드와 ‘언론사 메타버스’ 구축

    퍼블리시, 메타버스 기업 그리드와 ‘언론사 메타버스’ 구축

    블록체인 기반 뉴스미디어 생태계 구축기업 퍼블리시(대표 권성민)는 에이트원의 자회사인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그리드와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비대면과 대면 행사를 함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업무협약식은 그리드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이뤄졌다. MOU를 통해 퍼블리시와 그리드는 ▲블록체인 인프라 및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의 상호 제공을 통한 신기술 융복합 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기술 기반 메타버스 관련 사업 추진 ▲메타버스 활용 언론사 대상 이벤트, 교육 등 신규 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정부,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 등 공공 분야에서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기술 관련 신규 사업 발굴과 협업 추진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를 통한 해외 진출 및 해외사업 수행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공유와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퍼블리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보상 시스템을 통해 뉴스 생산자와 이용자를 위한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테크미디어기업이다. 뉴스 등 콘텐츠를 읽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보상(가상자산)이 발생하고, 이를 후원하는 활동을 통해 R2E(Read to Earn) 기반 블록체인 프로토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는 “메타버스 아바타와 현실세계 이용자를 연결하기 위한 핵심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그리드가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상에서 퍼블리시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해 나가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철순 그리드 대표는 “퍼블리시와 MOU 체결로 메타버스 영역을 미디어 분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블록체인 기술과 메타버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콘텐츠 생산, 유통, 소비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뤄지는 신개념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포토]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줄 반려로봇

    [서울포토]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줄 반려로봇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테크 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한 원더풀 플랫폼사의 부스에서 고령층과 아동 1인가구를 위한 반려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2022.6.8
  • 위성으로 보니 곳곳이 폐허…러軍 포격에 우크라 돈바스 일부 지역 파괴

    위성으로 보니 곳곳이 폐허…러軍 포격에 우크라 돈바스 일부 지역 파괴

    무차별 포격으로 처참히 파괴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모습이 위성사진으로 공개됐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민간 위성업체 막서 테크놀러지는 우크라이나에서 수집한 새로운 위성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러시아군이 최근 공세를 집중해온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피해 모습이 담겼다.돈바스 핵심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에서는 러시아의 포격에 많은 건물이 파괴됐다. 건물 지붕에 난 구멍부터 검게 그을린 외벽까지 시내가 어떻게 폐허가 됐는지를 보여준다. 산업 중심지이기도 한 이 도시는 우크라이나군 핵심 주둔지인 크라마토르스크로 향하는 길목이다. 현재 도시의 70%를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군이 반격에 나서고 있다고 알려졌다.불과 20분 거리에 있는 도시인 루비즈네는 러시아군의 공세로 불과 하루 만에 폐허가 됐다. 24시간 전까지 건물들이 서 있던 자리에는 잔해만 있을 뿐이다.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북동쪽으로 약 11㎞ 떨어진 곳에 다연장로켓 발사기(MLRS)를 배치하고 있다. 지면에 그을린 자국은 도시에 포격을 가한 흔적일 가능성이 크다.우크라이나 남서부 돌리나 마을 주변에서는 최소 7차례 포격 피해가 관측됐다. 슬로비얀스크 북서쪽에 있는 보호로디치네 마을과 시베르스키 도네츠 강변에서도 포격 흔적을 볼 수 있다.이 지역의 추가 사진은 수백 개의 포탄 분화구가 생긴 들판을 보여준다. 지름 40m의 거대한 포탄 분화구들과 파괴된 건물들은 포격을 당했다는 증거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대부분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특히 집중 공격을 퍼붓던 리만시 등을 점령했고, 루한스크주의 97%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전체적으로 루한스크 인민공화국 영토의 97%가 해방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주도 50% 이상 점령해 전체 돈바스 지역의 80% 이상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또 현재 우크라이나군의 보급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에서도 자신들이 주거지역을 완전히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은 도시 외곽 공장 지역 일부에서 저항 중이라고 밝혔다.
  • ‘어린이를 듣다’… 구로구,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15~22일 개최

    ‘어린이를 듣다’… 구로구,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15~22일 개최

    서울 구로구가 ‘어린이를 듣다’라는 주제로 제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15~22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개막작은 열두 살 소녀 울야의 도전을 그린 ‘울야는 못 말려’로 씨네Q 신도림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어린이의 생각을 권위로 억압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꼬집으며 어린이와 어른이 어떻게 서로 존중할 수 있을지 비전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올해 영화제 공모에는 108개국 2253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작 중 예심을 통과한 47개국의 157편(장편 43편, 단편 114편)이 씨네Q 신도림, 도담도담 극장, 온피프엔 온라인 상영관에서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 “국내 미개봉작과 해외 영화제 수상작 등 평소 극장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작품들을 감상할 기회”라고 전했다. 관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영화 ‘코다’와 ‘넥스트 제너레이션3’을 각각 관람한 뒤 전문가와 아동 관련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씩씩한 토크’, ‘바람 속의 켄자’를 감상한 뒤 초등학교 선생님과 창작 활동을 하는 ‘비주얼 리터러시’, 영화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김환희 배우, 이화정 영화 전문 기자와 대화하는 ‘액터스 토크’ 등이 씨네Q 신도림에서 진행된다. 영화 ‘태일이’를 관람하고 아동 노동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아동권리선언 행진을 하는 행사도 열린다. 신도림역 문화철도 959 야외 테라스에서는 인디밴드 공연과 마술쇼·풍선쇼가 펼쳐진다. 영화제는 22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유명 배우와 감독, 영화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레드카펫 행사와 본선 주요 작품 명장면 상영,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 시상식 등이 이어진다. 영화 티켓은 씨네Q 신도림 홈페이지나 온피프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씨네Q 신도림 티켓 박스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 [지구를 보다] 우주서 본 中 신형 항공모함…중국 군사력 이 정도?

    [지구를 보다] 우주서 본 中 신형 항공모함…중국 군사력 이 정도?

    우주에서 바라본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이하 003형)의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항공모함에는 중국이 자국 전투기를 더욱 빠르게 이륙하게 하는 만드는 최첨단 기술 등이 탑재됐다.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은 첫 항모인 랴오닝함과 두 번째 항모인 산둥함에 이어 2015년 3월 건조가 시작됐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003형은 중국에서 가장 큰 항모인데다, 미국과 프랑스가 갖춘 첨단 기술인 전자기식사출기(EMALS)를 사용한다. 전자기식사출기는 육상 기지보다 활주로가 짧은 항공모함 갑판에서 전투기의 이륙을 돕는 장치다. 첨단 전자기식사출기를 사용해 이착륙 할 경우, 더 많은 무기와 연료를 실은 항공기를 보다 쉽게 항공모함에서 띄울 수 있다. 랴오닝함과 산둥함의 함재기(항공 모함이나 기타 함선에 싣고 다니는 항공기)는 스키점프대처럼 들어올려진 뱃머리에서 함재기가 가속도를 이용해 이륙하는 구형 기술을 이용한다. 하지만 003형은 일종의 새총 역할을 하는 전자기식 사출장치의 도움을 받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륙할 수 있다. 전자기식사출기는 미 해군의 항모 11척 중 일부만 갖춘 기술이며, 이는 중국의 항모 건조 기술이 빠르게 진화했다는 것을 입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003형은 중국의 독자 기술로 건조된 첫 번째 항모라는 점에서도 의의를 지닌다. 첫 항모인 랴오닝함은 옛 소련에서 건조하던 항모를 1998년에 사들여 개조한 뒤 2012년 실전배치했다. 두 번째 항모인 산둥함은 랴오닝을 기반으로 제작됐다.공개된 위성사진은 상하이 북동부 장난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003형 항모의 전체 모습을 담고 있다. 민간 상업용 위성업체인 맥사 테크놀로지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촬영한 위성 이미지는 003형의 건조 작업이 거의 완료됐음을 보여준다. 항공모함의 갑판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003형 뒤쪽 자비가 제거된 것으로 보아 항공모함을 띄울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보고서에서 “003형은 중국의 지속적인 현대화 노력의 결정판이자, 중국의 성장하는 군사력을 상징한다”면서 “003형이 가동되면 중국은 가까운 바다에서의 군사력 증진은 물론이고, 중국 본토에서 먼 곳까지 쉽게 전력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항모는 당초 중국 해군 창설 73주년에 맞춰 지난 4월 23일에 진수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상하이가 봉쇄되면서 핵심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겨 일정이 미뤄진 상황이다.한편 중국은 현재 핵추진 방식을 이용한 네 번째 항모도 건조 중이다. 2018년 건조를 시작한 네 번째 항모는 2025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하며, 중국은 2035년까지 총 6척의 항모를 확보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항모를 늘리는 중국의 궁극적인 목표가 미군 항모 전단이 대만해협에서 1000㎞ 이내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해군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금융위원장 내정 김주현 “금산분리 맞는지 검토”

    금융위원장 내정 김주현 “금산분리 맞는지 검토”

    윤석열 정부 첫 금융위원장에 지명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은 7일 “금융산업이 역동적 경제의 한 축을 이뤄 독자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를 과감히 쇄신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결합을 금지하는 ‘금산분리’ 개선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 경제의 돌파구는 민간부문의 투자와 혁신 성장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며 “민간기업의 역동적 혁신과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민간금융과의 조화로운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자는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지속 지원하고,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이 촉진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법제 개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예로 금산분리를 언급하며 “지금 산업구조와 기술의 변화를 보면 과거부터 쭉 해 오던 금산분리 적용이 맞는 것인지, 개선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금산분리는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상대 업종을 소유·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원칙’이다. 빅테크 업체들이 금융업에 진출하고 있는 반면 금융사는 금산분리로 비금융 부문의 진출에 제한을 받고 있다며 기존 금융사들을 중심으로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개선해 달라는 목소리가 계속 있었다. 가계부채 대책과 관련해 김 후보자는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게 맞는다”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기본 원칙을 지키고, 물가와 부동산 가격 등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미세 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규제와 관련해선 업계의 자율 규제와 정부의 제도적 보완이 균형을 이루는 ‘책임 있는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임 산업은행 회장으로 임명된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당장 내부 반발이 큰 산은 본사의 부산 이전을 추진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산은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 노동조합은 산은의 부산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강 회장의 출근을 막을 것으로 알려져 갈등이 예상된다. 강 회장은 이를 의식한 듯 취임 소감에서 “산은 전 구성원과 함께 마주하고 있는 당면 과제들을 풀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 최초 지속가능한 해상도시…유엔 해비타트 한국委-오셔닉스 업무협약 체결

    세계 최초 지속가능한 해상도시…유엔 해비타트 한국委-오셔닉스 업무협약 체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무실에서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블루테크 기업인 오셔닉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셔닉스의 이타이 마다몸베 창립자 겸 회장의 방한을 맞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최기록 회장, 김선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셔닉스는 2018년 설립된 미국 뉴욕 기반의 블루테크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26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공개된 세계 최초의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시범모델인 ‘오셔닉스 부산’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해비타트, 부산광역시, 오셔닉스는 해수면 상승과 기후 위기에 직면한 해안 도시에 혁신적인 적응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오셔닉스는 ‘오셔닉스 부산’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라는 인류 공동의 목표 실현에 기여하고, 한국이 가진 지역적 맥락을 고려한 균형 잡힌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오셔닉스는 올해 10월말 개최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 분야 포럼인 대한민국 도시포럼(KUF)에 참석 의사를 밝혀 ‘오셔닉스 부산’ 사업과 함께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에 관심을 갖고 협업할 것을 약속했다. 최기록 회장은 “세계 최초의 해상도시 시범모델 조성 사업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셔닉스 부산’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는 한편, 그 경험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해안 도시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에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타이 마다몸베 회장은 “오셔닉스는 해수면 상승과 해안 도시의 지속가능한 도시화 문제의 해결을 위한 블루테크 혁신을 위해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전 인류를 위해 한국이 선도하게 될 세계 최초의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시범모델의 성공을 위해서는 한국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전 세계 도시와 인간 거주와 관련된 문제를 관장하는 유엔해비타트 최초의 국가위원회로 2019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도시발전 사업의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 전남대 후광학술상 미래창조 초대 수상자 ‘네이버’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신설한 전남대학교 ‘후광학술상’ 미래·창조발전분야 초대 수상기관으로 ‘네이버’가 선정됐다. 2007년 제정된 후광학술상은 후광(後廣)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는 취지로 민주·인권·평화의 실현을 위해 공헌한 연구자·단체 등에 수여한다. 전남대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 시각으로 해석하고자 미래·창조발전 분야상을 신설했다. 후광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취임하여 위기의 국가 상황에서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할 통찰력으로 정보기술(IT) 강국과 문화강국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 결과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의 대전환기에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IT강국이자 문화일류국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밑바탕이 됐다. 이러한 후광의 미래창조적 시각을 계승하고자 전남대학교는 후광학술상 미래·창조발전 분야 초대 수상 기관으로 네이버를 선정했다. 네이버는 우리나라를 IT 선진국으로 이끈 대표기업으로, 1999년 창업하여 현재 검색뿐 아니라 커머스·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부터 인공지능·로보틱스까지 새로운 도전과 미래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ICT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남대 정성택 총장은 “후광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래창조적 시각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차원에서 노력하겠다. 미래·창조발전 분야 초대 수상기관 네이버㈜와도 혁신 인재 양성, ESG가치 실현을 위해 협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요리부터 서빙, 배달까지 ‘로봇 시대’

    요리부터 서빙, 배달까지 ‘로봇 시대’

    고양시 킨텍스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열린다.  7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열린 경기 고양시 킨텍스 로보테크 부스에서 시민들이 음식 자동조리 로봇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식품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하고자 열리는 2022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세계 30여개국 식품관련 962개사가 참가해 쌀가공식품의 최신 제품과 동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식품산업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 품목에는 국내 식품관, 해외 식품관, 식품기기관, 포장기기관, 호텔&레스토랑&카페기기관, 안전기기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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