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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상식설명서] 트럼프-김정은 2차 북미정상회담 돌입, ‘종전선언’이 뭐야

    [시사상식설명서] 트럼프-김정은 2차 북미정상회담 돌입, ‘종전선언’이 뭐야

    오늘부터 1박 2일간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른 상응조치로 종전선언이 거론되는데요. 종전선언이 뭔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종전선언은 말 그대로 전쟁을 종료한다고 선언하는 겁니다. 여기서는 한국전쟁을 말하는데요. 근데 1953년에 국제연합군, 북한, 중국이 정전협정을 맺으면서 한국전쟁 중단 된 거 아냐? 뭘 종료한다고 또 선언까지 해?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현재 한국전쟁이 종료 상태냐, 아니냐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당시 정전협정으로 서로간의 적대행위는 정지됐지만, 전쟁 자체는 종료된 게 아니며 여전히 전쟁 중에 있다’고 생각하는 그룹이 있고요. 국제법적으로 당시 협정을 하나씩 뜯어보고 따져보면 ‘전쟁은 이미 종료된 게 맞다’는 의견을 가진 그룹도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언론이든 정부든 종전선언을 언급할 때는 아직 전쟁이 종료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구나, 그래서 종전선언을 하려는 거구나, 그럼에도 학계에는 전쟁이 종료됐다고 보는 의견도 있구나, 정도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종전선언이 이뤄지면 정전협정 이후 66년만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쟁은 종료됐다, 안됐다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어느 측면에서 봐도 선언이 의미는 있습니다. 전쟁이 종료가 이미 됐다고 생각해도 전쟁 종료를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거니까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고요. 반대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전쟁 중인 상태라고 보면 전쟁이 종료됐다고 첫 선언이니 외교적 정치적 무게감이 있습니다. 그럼 왜 종전선언을 하려는 걸까요. 종전선언 없이 여전히 전쟁 중이라고 생각하면 외부에서 봤을때 한국은 코리아 리스크가 크고 평화체제로 나아가는데 아무래도 걸림돌이 되니까요. 단순히 선언에 불과하지만 정치적으로나 외교적으로 의미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현재 미국은 ‘북한, 네가 원하는 종전선언 해 줄 테니까 비핵화를 하라’며 종전선언을 비핵화 협상 카드 중의 하나로 테이블에 올려놨는데요. 청와대는 “북미 간 종전선언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를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평화협정이 있습니다. 종전선언이 아까 말한 대로 단순히 선언이라면 평화협정은 그걸 문서로 남겨 법적 구속력을 갖게 하는 겁니다. 종전선언은 평화협정의 전 단계입니다. 북한은 종전선언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는데요. 종전선언이 정전협정과 관련된 임무를 맡고 있는 유엔사령부(유엔사) 해체, 주한미군 철수 등의 요구를 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전쟁은 종료됐는데 미군이 왜 한국에 주둔하느냐. 떠나라.” 뭐 이런 식으로요.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사 지위나 주한미군 철수 등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하나만 더 짚어보면 포털사이트에 종전선언이 통일로 이어지냐, 종전선언을 하면 북한은 적국이 아닌 것이냐, 이제 징병제는 사라지냐, 등의 질문이 있는데요. 모두 사실과 다른 이야기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종전 선언은 선언이고, 평화협정으로 가는 전 단계이고 구속력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시점에서는 다 해당이 안 되는 얘기들이죠. 오늘은 종전선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팟캐스트 ‘이범수의 시사상식설명서’(https://bit.ly/2TV38hl)에서 다른 시사상식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하든 2점만 넣으면 ‘30득점 이상 33경기’ 이어갈 상황에 포기한 사정

    하든 2점만 넣으면 ‘30득점 이상 33경기’ 이어갈 상황에 포기한 사정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종료 10초를 남기고 공을 잡자 도요타 센터를 가득 메운 홈 팬들이 열광했다. 누가 봐도 무리를 해서라도 슈팅을 날렸어야 했다. 28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어서 2점만 보태면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 기록을 33경기로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하든은 하프 코트를 넘어선 뒤 공을 잡고 시간을 흘려보냈다. 야투 성공률이 대단히 좋지 않았던 것도 작용했던 것 같고 개인 기록보다 팀의 연승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하든의 위대한 도전은 26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의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통해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 기록을 32경기에서 멈췄다. 이틀 전 목 경추 부상을 이유로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 결장했던 그는 이날 복귀해 종료 32초를 남기고 28점째를 올렸다. 지난 12일 댈러스전 막판에 3점슛을 날려 30득점 이상 30경기째를 이어간 장면과 비슷한 슈팅 상황이 마지막으로 주어졌지만 그는 욕심을 내지 않았다. 마이크 디안토니 휴스턴 감독은 슈팅을 자제한 것은 그가 지닌 품격을 보여준 것이라며 웃었다. 그는 “팬들 여러분은 트위터에서 그를 죽여버릴지 모른다. 그렇지 않나”라고 되묻고는 “자기 보전을 위한 일이었다. 똑똑한 짓이었다. 품위에 대해 난 잘 모르지만 똑똑한 짓이었다”고 말했다. 하든은 이날 21개의 야투 가운데 2점슛 7개만 성공하고 3점슛 10개를 모두 놓친 것을 부상 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팀은 119-111로 이겨 2연승을 내달려 시즌 전적 35승25패를 쌓았다.역대 NBA 최다 기록은 1961~62시즌 윌트 체임벌린이 세운 65경기 연속이었으니 무려 33경기 모자란 채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하든은 “멋진 일이었다. 넘버원이 못 될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며 “며칠 만에 돌아와 기분 좋게 경기에 나섰지만 정말 한 순간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정말로 침대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가 10개 이하의 3점슛을 시도해 하나도 넣지 못한 경기를 휴스턴이 이긴 것은 네 번째였는데 역대 NBA의 어떤 선수도 이루지 못한 진기록이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도 안트완 워커(전 애틀랜타)도 나란히 두 차례 뿐이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멤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4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으나 팀은 105-110으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제임스는 통산 8535개의 어시스트로 역대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NBA 역사상 처음으로 득점(3만 2162득점, 5위)과 어시스트 모두 역대 10위 안에 든 선수가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리듬앤드블루스 알 켈리 보석금 내고 풀려나

    리듬앤드블루스 알 켈리 보석금 내고 풀려나

    미국 리듬앤드블루스(R&B) 스타 알 켈리(52)가 보석금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를 내고 미성년자 등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갇혔던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검찰은 켈리에게 10건의 성폭력 혐의를 적용해 지난 22일 기소했다. 미성년자 3명을 포함해 4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다. 기소된 범죄 행위는 1998∼2010년 사이 저질러진 것으로, 유죄로 판명될 경우 각각 3∼7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피해자측 변호인 마이클 애버내티는 켈리가 당시 14살이었던 소녀를 상대로 불법적인 성폭행을 저지르는 장면이 담긴 55분짜리 비디오테이프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이에 앞서 검찰에 켈리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고 있는 40분짜리 증거 동영상을 제출했고, 현재 세 번째 동영상을 확보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켈리는 이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의 변호인 스티브 그린버그는 켈리의 재정 상황이 엉망이라며 “켈리는 절대로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켈리 측 변호인은 모든 여성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켈리는 기소된 직후 경찰에 자진 출석, 구치소에 구금됐었다. 켈리는 지난 20여년 동안 성인은 물론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폭행과 구타 등을 저질러왔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2008년에는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 케이블·위성방송 채널 라이프타임이 지난달부터 6부작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러 피해 여성들의 주장을 방영하면서 켈리의 성폭행 의혹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히트곡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 등으로 유명한 켈리는 팝의 최고 권위인 그래미상을 3차례나 수상한 스타 가수다. 그는 다음 달 22일 다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정가은, “딸, 39.5도 고열에도 일” 싱글맘 고충 토로

    정가은, “딸, 39.5도 고열에도 일” 싱글맘 고충 토로

    방송인 정가은이 싱글맘 고충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9.5도에서 약 먹고 내리는 중. 엄마 되는 거 쉽지 않지만.. 아파도 찡찡대지 않고 웃으며 잠들어줘서 너무 고마워”라는 글로 딸 소이가 아파도 일을 해야만 하는 심정을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 “소이는 어젯밤 해열제를 먹고도 열이 내리지 않아서 두 시간 뒤에 다른 성분 해열제 한 번 더 먹고 그러고는 열 내리고 지금까지 푹 자고 있다”는 글로 소이의 상태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애미는 그런 소이를 뒤로 하고 일하러 간다고 나왔는데.. 발걸음이 가볍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밤새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8일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 출연해 싱글맘으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승리 성접대 카톡 논란에 박한별 남편 소환된 이유

    승리 성접대 카톡 논란에 박한별 남편 소환된 이유

    승리 성접대 카톡이 화제 된 가운데 유리홀딩스 대표 박한별 남편에게 관심이 모아졌다. 박한별 남편이 26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는 승리의 버닝썬 사태와 성접대 의혹 단톡방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투자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강남 유명 클럽)아레나 메인 3, 4 잡고”라며 강남의 클럽에서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시 승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남성 일행들에게 성접대를 주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여기에 승리가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 “여자는? 잘 주는 애들로”라고 말했고, 이에 투자자들과의 성접대를 주선하던 G씨는 “사이즈가 나보다 더 돼지. 3명”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박한별 씨 남편이 이번 사건에서 등장하는데, 승리 씨의 사업파트너 관계였던 유모 대표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라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승리는 라멘사업, 라운지바, 투자회사 등을 유리홀딩스라는 업체를 통해 관리했는데, 얼마전까지 승리는 유시와 함께 유리홀딩스 공동대표였다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현재 유씨가 단독대표를 맡고 있다. 이 보도와 관련해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언터테이먼트 측은 “박한별의 남편이 승리 사업 파트너로 일했던 것은 사실이나 어디까지나 일반인인 남편의 사생활이기에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라며 조심스럽게 밝혔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경찰과 클럽의 유착, 클럽내 마약 의혹 등 각종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버닝썬 수사와 관련해 광역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해 진상 규명에 나섰다. 아울러 승리에 대한 조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한국열린사이버대, 2019학년도 입학식 성황리에 열려

    한국열린사이버대, 2019학년도 입학식 성황리에 열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가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2019학년도 신입생과 장일홍 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직원, 동문, 학부모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통합예술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개그맨 최양락이 영상을 통해 학교 소개와 축하인사를 입학생들에게 전했다. 입학식 본 행사는 개식선언으로 시작되어 ▲국민의례 ▲입학허가 ▲입학생 선서 ▲입학식사 ▲입학 축사 ▲오리엔테이션 ▲이러닝 가이드 ▲총학생회 소개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2019학년도 입학식을 통해서는 2,000여 명이 입학 허가를 받았으며, 부동산금융자산학과에 입학하는 만 75세의 최고령 학생과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는 만 16세 최연소 학생 또한 포함되어 있다. 특히 입학식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러닝 가이드, 학습 노하우, 재학생 우수학생 사례, 성폭력 예방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 사이버대학을 처음 접하는 신입생을 위해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가이드가 제공되어 입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는 입학생들에게 100% 온라인 교육을 통해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하며, 4차 산업시대에 맞춘 융합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는 1998년 교육부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0만 명의 누적 수강생을 기록한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국내 77개 명문 대학 학술교류를 통해 지금까지 약 20년간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의 발전에 앞장서왔다. ‘미래의 행복을 위한 열린 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운영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예술치료학과 △국방상담리더십학과 △실용영어학과 △부동산금융자산학과 △창업경영컨설팅학과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소방방재안전학과 등의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플엠, 필리핀 전기 오토바이 시장 진출 초읽기

    ㈜피플엠, 필리핀 전기 오토바이 시장 진출 초읽기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서 관심을 갖는 분야 중 하나가 ‘전기차(EV)’다. 내연기관차 대비 매연과 소음이 적게 발생하고 유지 보수 비용이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에서는 전기차 구입 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일과 영국, 노르웨이, 프랑스 등 내연기관차 금지 방침을 세웠거나 마련할 계획인 나라도 많다. 세계적인 이륜차 시장을 가지고 있는 필리핀 역시 대기 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0년 보라카이에서 가장 먼저 전기 자동차가 도입되었으며, 현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지원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전기 트라이시클의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피플엠이 지난 1월 필리핀 최대의 자동차 전문 판매·유통사인 오토허브 그룹과 전기오토바이 수출 계약을 맺고 필리핀 전기 오토바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피플엠은 6월까지 전기 오토바이와 배터리 스와핑 스테이션의 현지 필드 테스트를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수출을 진행하게 된다. 수출 규모는 연간 1천 2백만 달러(전기오토바이 5,000대, 배터리 스와핑 스테이션 100대)로 예정되어 있다. 현지에서의 전기 오토바이 유통과 판매는 오토허브가 담당하고, 배터리 스와핑 스테이션은 ㈜피플엠이 직접 운영/관리한다. 마닐라 내 100여 곳에 우선적으로 설치한 후,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피플엠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전기 버스와 전기 자동차, 전기 지프니, 전기 트라이시클 등을 확대하고자 하는 필리핀은 전기 이륜차 시장 형성 초기 단계로, 높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오토허브와의 계약으로 필리핀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후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기오토바이를 시작으로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 등으로도 확장할 방침이며, 현재는 친환경 전기자전거 관광 산업을 위한 관광 도우미 앱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춘 세 번째 석방 요청…“사람이 살아야 정의구현도 하지”

    김기춘 세 번째 석방 요청…“사람이 살아야 정의구현도 하지”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 성향 시민단체를 선별해 자금을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돼있는 김기춘(80)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심장 질환을 이유로 법원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 1심과 2심에서 각각 1번씩 보석을 청구했던 김 전 실장에게는 이번이 세 번째 석방 요청이다.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조용현)는 25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김 전 실장 등에 대한 공판 절차를 진행했다. 이달 대법원 인사로 새 재판부가 구성된 이후 첫 공판이었기 때문에 검찰 측과 피고인 측은 각각 항소이유를 다시 밝혔다. 김 전 실장 측은 앞서 지난 20일 재판부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해둔 상황이었다. 구속집행정지는 보석과 달리 보증금 없이 재판부가 직권으로 구속의 집행력을 정지시켜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대법원 예규에 따르면 중병, 출산 등 긴급하게 피고인을 석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집행을 정지하도록 하고 있다. 김 전 실장은 1·2심에서 각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지만 두 번 모두 기각된 바 있다. 김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이날 공판에서 김 전 실장의 심장 질환과 고령인 상황을 고려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80세의 고령자로서 심장혈관에 8개의 스탠트 시술을 한 심근허혈 고위험 환자에 속한다”면서 “구속 또는 수형 생활은 피고인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프리젠테이션 화면에 띄운 문구를 읽은 후 “사람이 살아야 정의구현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김 전 실장은 화이트리스트 사건과 별개로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목록인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2017년 2월 처음 구속 기소됐다. 현재 블랙리스트 사건은 대법원에 계류돼 있고, 김 전 실장은 지난해 8월 구속 기한인 1년 6개월을 채워 석방됐다. 그러나 약 2개월 뒤인 지난해 10월 따로 진행된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밴더빌트대 한국총동문회장 취임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밴더빌트대 한국총동문회장 취임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한국총동문회의 회장을 맡았다. 밴더빌트대 한국총동문회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회현동 스테이트타워에서 신년 모임을 열고 정 이사장을 새 회장으로 뽑았다고 26일 밝혔다. 정 회장은 1990~1992년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밴더빌트대 총동문회 관계자는 “정 신임 회장은 30여년 간의 공직 경험과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동문회의 발전과 회원 간 유대 강화에 커다란 활력소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원더쇼핑, CJ온마트와 패밀리세일 진행

    원더쇼핑, CJ온마트와 패밀리세일 진행

    온라인몰 채널링 서비스 원더쇼핑이 오는 27일 천원특가, 원더쇼핑 추천상품 등이 있는 CJ제일제당 직영몰 CJ온마트와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상품은 △비비고 매운 왕교자(385gx2) 1900원 △비비고 남도떡갈비(375g+75g) 1000원 △비비고 소고기미역국(300gx3) 1000원 △고메 함박스테이크(540g) 1000원 등이다. 원더쇼핑 추천 상품인 비비고 깍두기 볶음밥, 맛밤, 스팸 등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폰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6%, 7만원 이상 구매하면 9%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는 커플 슈즈 브랜드 ‘더바니’와 반값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원더쇼핑에서 반값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에 더바니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왕, 한국방문 다리 놔달라”는 문희상 발언에 日정계 발칵

    “일왕, 한국방문 다리 놔달라”는 문희상 발언에 日정계 발칵

    문 국회의장, 지난 15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서 소개문희상 국회의장이 “10년 전에 일왕이 ‘한국에 오고 싶다.’며 나에게 다리를 놓아달라.”고 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일본 정계가 발칵 뒤집어졌다. 25일 오전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문 의장의 발언을 놓고 진위 논란이 벌어졌다. 이날 중의원 예산위에는 아베 신조 총리도 참석했다. 일왕은 현실 정치에 개입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문 의장이 지난 15일 미국 방문 도중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10년 전에 일왕이 한국에 오고 싶다며 나에게 다리를 놓아달라고 했다”고 한 발언의 진위가 논란이 됐다. 히라사와 가쓰에이 자민당 의원(8선)은 이같은 인터뷰 내용의 진위를 따져 물었다. 히라사와 의원은 이어 석간 ‘후지’가 궁내청에 사실관계를 문서로 문의해 문 의장의 천황 면회 기록이 없다는 정식 회답을 받았다고 한다면서 “문 의장이 멋대로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문 의장이 방한 관련 부탁을 일왕으로부터 받았다는 얘기가 퍼질 수 있다며 “폭언”에 대응하라고 촉구했다.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은 “저도 천황폐하가 문희상 국회의장과 면회했다는 기억이 없다.”라면서 “이 의장(문 의장 지칭)이 한 일련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고노 외무상은 “아마도 (일본) 국내에서는 그런 말을 믿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해외에서도 그런 일이 없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절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앞서 문 의장은 5박 8일 일정의 미국 방문을 마치면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사죄해야 한다’는 자신의 발언에 아베 총리까지 나서 반발하는 것은 정략적인 행보라고 비판하면서 “10년 전에 일왕이 한국에 오고 싶다며 나에게 다리를 놓아달라고 했을 때 다른 것을 할 것 없이 무조건 할머니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서 ‘미안합니다’ 한마디만 하면 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좀 더 크고 넓게, 성숙한 눈으로 봐야 한다.”라며 “리딩 스테이트(leading state·선도국가) 자격을 가지려면 과감하게 사과해야 하고, (독일이 하는 것처럼) 무릎 꿇는 것까지 보여주면 더욱 좋다.”라고 말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동순회 방문서 수어통역사 배치하고 직접 PT하며 미래광명 청사진 설명”

    박승원 광명시장, “동순회 방문서 수어통역사 배치하고 직접 PT하며 미래광명 청사진 설명”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취임 후 첫번째로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18개동을 순회 방문하며 2700여명 시민을 만나고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명시는 박 시장이 격식없이 시민 눈높이에 맞춰 자리를 원형으로 배치하고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9일간 동방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시장은 시정 브리핑에서 시민운동장 지하 공영 주차장 조성을 비롯해 서울시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추진과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 추진 등 시민들이 궁금해 하던 민선7기 주요 사업과 ‘고교 3학년생 무상교육’ 등 생활공감 정책들을 호소력있게 소개했다. 또 박 시장은 지난 광명2동 동방문에서 불편을 호소했던 이동약자들 의견을 전폭적으로 수렴했다. 이를 반영해 광명4동과 철산4동에서는 시민과 대화 장소를 장애인과 노인 등 이동약자가 접근하기 쉬운 곳으로 바꿨다. 또 1명의 사회적약자도 소외받지 않도록 수어통역사도 배치했다. 하안3동에서는 청각장애인이 참석해 청각장애 노인들을 위한 쉼터조성을 건의했다. 수어통역으로 전달받은 박 시장은 “매우 좋은 의견이니 설치될 수 있도록 지시하겠다”고 답변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주택재개발사업과 생활불편 민원, 일자리 제안 등 모두 270여건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동방문에서 단독주택 밀집지역 거주민들은 뉴타운 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추진과정에 대한 질의 응답이 많았다. 학온동과 일직동 주민들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 개발사업에 관심이 컸다. 아파트 주민들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주변 교통개발 상황에 대해 매우 궁금해했다. 이번에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 270여건에 대해 각 부서에서 추진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주민건의사항 추진상황보고회’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철산1동의 한 주민은 “시장님이 직접 향후 시책에 대해 설명을 해주니 믿음이 가고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건의한 사항들이 조속히 추진돼 우리 지역이 더욱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北 ‘경제 관료’ 오수용·김평해 동행…리설주·멜라니아 만남은 또 미뤄져

    北 ‘경제 관료’ 오수용·김평해 동행…리설주·멜라니아 만남은 또 미뤄져

    오, 첨단공업 특화… 경제시찰 염두에 둔 듯 김, 내각 인사권… 현송월도 수행단 포함 美, 오늘 출발… 폼페이오 등 1차때와 비슷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끄는 2차 북미 정상회담 대표단은 지난해 1차 회담과 비슷했지만 제재 완화 및 남북 경협, 베트남 경제 시찰 등을 염두에 둔 듯 경제관료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또 리설주 여사는 동행하지 않아 북미 퍼스트레이디의 첫 만남은 미뤄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 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 참석과 관련한 보도에서 수행원 면면을 소개했다. 1차 정상회담에서 대표단으로 참석했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여정 제1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이다. 군부의 대외업무를 맡는 노광철 인민무력상도 1차 회담에 이어 포함됐다. 또 오수용 부위원장과 김평해 부위원장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오 부위원장은 당중앙위원회 경제부장과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는 경제통이다. 전자공업부장 출신으로 첨단공업에 특화된 인물로 통한다. 김 위원장이 삼성전자, 캐논, 폭스콘 등이 밀집한 박닌성 옌퐁공단을 시찰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느낀 바를 실제 정책실무로 연결할 수 있는 적임자다. 물론 대북제재 완화가 미국 상응 조치로 협상 테이블에 오른다면 이를 지원할 수 있다. 김평해 부위원장은 행정관료로 내각 평북도당 비서 출신이다. 내각의 인사권을 쥐고 있으며 김 위원장의 각별한 신임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찰 목적과 함께 김 위원장이 다음달 열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보고받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등은 1차 회담과 마찬가지로 김 위원장의 부재 동안 내치를 맡았다. 25일 베트남으로 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비서실장 대행 등과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혁철 대미 특별대표가 이끄는 하노이 의제 실무협상팀과 의전·경호 협상팀도 26일 하노이 현지에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 북미 본진과 합류할 전망이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은 1차 회담에 이어 이번에도 수행단에 함께한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이날 통신 발표에 리 여사의 동행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다. 미국 언론도 멜라니아가 동행하지 않을 거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7~28일에 ‘1박 2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일정을 발표하면서 만찬 가능성과 함께 둘 간의 첫 만남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지만 1차 회담에 이어 이번에도 무산됐다. 하노이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격렬한 댄스 트랙” 몬스타엑스 ‘엘리게이터’, 빌보드 극찬

    “격렬한 댄스 트랙” 몬스타엑스 ‘엘리게이터’, 빌보드 극찬

    몬스타엑스가 미국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몬스타엑스가 새로운 앨범 테이크 투(Take.2) 위 아 히어(We Are Here)를 가지고 돌아온다(Monsta X Return With New Album Take.2 We Are Here)’라는 제목의 기사와 뉴스를 게재하며 몬스타엑스의 컴백을 주목했다. 빌보드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엘리게이터(Alligator)’를 “격렬한 댄스 트랙”으로 칭하며 “낭만적인 관심사를 목표로 하는 누군가의 의도를 극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동물 ‘악어’로 은유적 기법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후렴구에서 ‘결심한 순간, 절대 놓지 않겠다’고 노래한다”며 “래퍼 주헌과 아이엠은 랩 메이킹에도 참여했다”고 상세히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매체는 ‘엘리게이터’와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슛 아웃(Shoot Out)’ 뮤직비디오 사이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치명적인 7대 죄악을 그리는 매혹적인 뮤직비디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티브 아오키와 콜라보 곡과 그 밖의 수록곡에 관해서도 특별한 소개가 이어졌다. 빌보드는 “이번 앨범은 스티브 아오키가 제작했고 심야에 춤추기에 완벽한 노래로 다가온 ‘플레이 잇 쿨(Play It Cool)’의 몽환적이면서도 혼을 빼놓는 하우스 분위기를 특별히 포함한다”고 전했고 “이와 달콤한 EDM으로 이어지는 원호의 자작곡 ‘노 리즌(No Reason)’도 수록됐고 주헌과 아이엠은 앨범 전체에서 작사·작곡가로 인정받았다”고 극찬했다. 이처럼 미국 빌보드에서 높은 평가를 얻으며 음악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해외 차트에서도 눈부신 활약 중이다.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와 타이틀곡 ‘엘리게이터’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전세계 24개 지역 1위,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전세계 8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다수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한터 차트를 비롯해 각종 음반 차트 1위와 함께 음원 차트에 앨범 전곡 차트인을 성공시키는 등 남다른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스페셜 무대를 이어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박2일’ 김종민, 제어불가 돌발 행동 “냄비를 번쩍” 무슨 일이?

    ‘1박2일’ 김종민, 제어불가 돌발 행동 “냄비를 번쩍” 무슨 일이?

    ‘1박 2일’ 김종민이 저녁 복불복 ‘태풍의 핵’으로 등극했다고 전해져 사건의 정황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김성/이하 1박 2일)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충북 보은에서 펼치는 ‘인간의 욕심에 관한 보고서’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신바(신나는 바보)’ 김종민의 제어불가 돌발 행동이 저녁 복불복에 예상치 못한 파란을 몰고 올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 날 멤버들은 내림상 저녁 복불복에 도전할 예정으로 멤버들 모두 자신의 차례까지 음식이 남을 수 있을지 서로의 눈치를 보며 노심초사했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동시에 갑자기 두 손에 장갑을 끼는 의문 가득한 행동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김종민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냄비를 번쩍 드는 돌발 행동을 펼쳐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뜻하지 않은 김종민의 제어불가 행동에 멤버들 모두 단체 멘붕에 빠진 것은 당연지사. 급기야 이용진이 “형님, 이러시면 곤란해요”라고 반발하며 그의 폭발하는 식욕과 행동을 제지하는데 나서는 등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후 상황이 어떻게 펼쳐졌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김종민의 파격 행동으로 마지막 멤버까지 저녁식사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피도 눈물도 없는 밥상 혈투가 펼쳐진 본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저녁 복불복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김종민의 모습은 오늘(24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심판이 감정 있는 것 같아” 하든 불평했다가 벌금 2800만원

    “심판이 감정 있는 것 같아” 하든 불평했다가 벌금 2800만원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털어놓았다가 2만 5000 달러(약 2800만원) 벌금 폭탄을 맞았다. 하든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를 찾아 벌인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106-111로 완패한 뒤 스콧 포스터 심판이 자신의 팀과 개인적 감정이 있다고 확신한다며 그런 사람은 더 이상 휴스턴 경기에 심판을 보지 않아야 한다고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다. NBA 사무국은 이틀 뒤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거액의 벌금을 물렸다. 하든은 이날 네 차례나 공격자 파울을 지적당했다. 종료 1분 24초를 남기고는 결국 6반칙으로 퇴장당했다. 한참 휴스턴이 추격에 열을 올리던 순간이었는데 그의 퇴장으로 팀은 추격의 동력을 꺼버렸다. 자신은 30득점으로 겨우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를 32경기로 늘려갈 수 있었다. 널리 알려진 대로 윌트 체임벌린의 65경기 다음으로 역대 NBA 2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당시 하든을 퇴장시킨 판정은 마이클 스미스 심판이 내렸는데 하든은 심판장인 포스터를 향해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스콧 피셔가 문제였다. 판정이나 그딴 것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버릇없고 건방진 일이라 하고 싶지 않지만 경기 중간에 그와 얘기를 나눌 수 없는 노릇이다. 이를테면 심판들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다. 딱히 (내) 여섯 번째 파울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가 플로어에 있다는 것만으로 문제였다”고 내뱉었다. 이어 “매우 낙담할 일이다. 벌금 맞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입도 벙긋하지 않았고 난 매우 조용한 친구지만 입을 열어 의견을 말할 수 없는 일 가운데 하나이지만 심판을 보는 누구와도 대화를 나누면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다는 건 아주 슬픈 일”이라고 덧붙였다. 하든은 목 경추에 통증이 있다며 전날 팀 훈련에 빠진 데 이어 24일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주포가 빠졌는데도 에릭 고든이 25점, 크리스 폴이 23점을 올린 휴스턴이 케빈 듀랜트가 29득점으로 분전한 골든스테이트를 118-112로 눌렀다. 휴스턴은 연패 탈출에 성공하면 컨퍼런스 선두 골든스테이트와의 승차를 8로 줄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김정은과의 회담 테이블 위에 없다”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김정은과의 회담 테이블 위에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주한미군 감축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의제가 아니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날 백악관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와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면담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한미군 감축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다가오는 정상회담에서 논의 대상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논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테이블 위에 올려있는 것 중 하나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가’라는 추가 질문에 “오, 내가 지금 그걸 다 진짜로 거론하길 원하느냐.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답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방송된 미 CBS 방송 프로그램 인터뷰에서도 ‘한국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며 “다른 얘기는 한 번도 안 했다”라고 답한 바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누가 알겠느냐. 하지만 그곳에 군대를 주둔시키는 것이 매우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국에는 4만명의 미군이 있다. 그것은 매우 비싸다”고 방위비 분담 문제를 거론하면서도 “하지만 나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며 “나는 그것을 없애는 것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북미 실무협상의 미측 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도 지난달 31일 스탠퍼드대학 강연에서 주한미군 철수 문제와 관련, “이런 트레이드오프(거래)를 제안하는 어떤 외교적 논의에도 관여하지 않는다”며 “그것은 전혀 논의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미 정부 당국자도 21일 전화 브리핑에서 주한미군 철수 문제는 협상 의제가 아니라고 말했으며, 또다른 당국자도 “(북미) 실무협상에서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미 조야에서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즉흥적인 스타일 등에 비춰 그가 주한미군 철수 내지 감축 문제를 협상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돌발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한미는 지난 10일 주한미군 주둔비를 지난배보다 8.2% 인상된 1조389억원으로 하고 유효기간을 올해 1년으로 하는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문에 가서명, 정상회담에 앞서 한미 동맹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겨우 봉합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뒤인 12일 “방위비 분담금은 올라가야 한다. 위로 올라가야한다”며 향후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미 관계 진전 및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만약 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말 그대로 북한과 전쟁을 치렀을 것”이라며 “우리는 훌륭한 관계를 맺어왔다.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엄청난 성공이었다. 오직 가짜 뉴스만이 그것을 다르게 묘사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지금 관계가 좋고, 핵 실험, 미사일, 로켓(발사)이 없는 상황”이라며 “우리는 인질들을 되찾았다. 그리고 많은 (미군) 유해를 돌려받았고 유해가 신속히 돌아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북미 관계 진전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과 관련해선 “중국은 내가 취임한 이래 북한 및 김정은 위원장과 관련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커피프렌즈’ 양세종, 세심+배려왕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커피프렌즈’ 양세종, 세심+배려왕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배우 양세종이 ‘커피프렌즈’에서 착한 매력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tvN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양세종이 최지우와 함께 고정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커피프렌즈’ 프로젝트의 뜻깊은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배려심을 잃지 않고 모두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며 활약했다. 양세종의 따듯함은 막내 알바생들 사이에서 제일 먼저 엿볼 수 있었다. 양세종은 ‘알바생 인수인계’ 전문가답게 능숙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새로운 알바생 세훈에게 완벽한 인수인계를 마쳤다. 뒤이어 깜짝 방문한 강다니엘에게는 그에게 배운 세훈이 그대로 2차 인수인계를 하며 흥미를 더했다. 특히 강다니엘에게 일거리를 설명하는 세훈의 친절함은 양세종과 매우 닮아있어 훈훈함이 넘치는 3단 내리사랑을 완성했다. ‘커피프렌즈’의 알바생들은 길게는 며칠에서 짧게는 몇 시간까지 다양하게 근무했지만 그들을 대하는 양세종의 태도는 한결같이 스윗했다. 스케줄을 앞두고 잠시 들른 깜짝 알바생 강다니엘의 앞치마를 손수 씌워주고 밑단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모습에는 평소의 섬세함이 그대로 드러났고, 설거지옥에 빠진 일일 알바생 세훈을 향해 “세훈아, 그만해!”라고 외치는 장면은 진심으로 동생을 위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업무를 계속하려는 세훈에게 잠깐이라도 쉴 수 있을 때 쉬라며 억지로라도 설거지룸 밖으로 탈출시켜주고 일거리를 나눠서 맡아주며 넘치는 배려심을 자랑한 것. 양세종의 배려는 손님에게도 그대로 이어졌다. 어린이 손님이 올 때마다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전용 의자로 교체해주거나 직접 품에 안아 달래주는 등 아이들과의 훌륭한 케미를 시시각각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메뉴를 고민하는 손님들에게는 적절한 추천 메뉴 제안을, 들어오고 나가는 손님들에게는 큰 키를 십분 활용한 ‘문 잡아주기’를, 아쉬워하는 손님들에게는 푸짐한 세종표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박하지만 확실한 매너로 보는 이의 호감도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 ‘착한 매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이는 바로 ‘커피프렌즈’ 멤버들이었다. 칭찬봇으로 변신한 양세종은 하루 종일 귤 가판대에서 열심히 귤 판매를 한 세훈에게 계속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거나 테이블을 깔끔하게 닦아놓은 최지우에게 엄지를 들어 보이며 추켜세우는 등 계속해서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마감 시간이 다가올 즈음에는 하나둘씩 지쳐가는 멤버 모두에게 어깨너머로 배운 ‘꿀귤 에이드’를 한 잔씩 만들어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영업 날의 아침이 밝자, 양세종은 ‘커피프렌즈’의 두 사장 유연석, 손호준부터 돌아온 알바생 조재윤, 남주혁까지 직접 명찰을 달아주었다. 친절함을 넘어 결연함까지 느껴지는 양세종의 마지막 명찰 수여식은 ‘커피프렌즈’에 임하는 착한 각오가 그대로 느껴지는 대목이었던 것. 이처럼 양세종은 막바지로 달려가는 ‘커피프렌즈’ 속에서 변치 않는 ‘착한 매력’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대거 ‘입덕’을 부르고 있는 중이다. 꾸준한 성실함과 감동을 주는 배려심으로 ‘커피프렌즈’의 마스코트이자 시선 강탈 ‘국민 막둥이’로 활약하고 있는 양세종의 다음 이야기가 또 어떤 따듯함을 전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양세종의 생애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tvN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남길 연기가 개연성” ‘열혈사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남길 연기가 개연성” ‘열혈사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남길의 열연이 캐릭터 서사에 힘을 더하며 안방극장이 뜨겁게 응답했다. SBS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에서 김남길의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탄생한 인생캐릭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6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6.2%를 달성하며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깼고, 김남길과 이하늬가 앙숙케미를 발산하던 장면은 20.6%를 돌파하기도. 어제(23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 유치장에 갇혀있던 해일(김남길 분)은 경선(이하늬 분)이 찾아와 구속영장을 찢으며 내보내주자 바로 안치실로 달려갔다. 이신부(정동환 분)의 시신을 찾아가려는 해일은 저지당하고, 보초서던 대영(김성균 분)과 대치하다 급기야 테이저 건을 맞고 기절했다. 깨어난 해일은 대교구를 찾아가서 호소를 하거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 증거들을 수집했고, 알고 지내던 법의관에게 연락해 외부검시까지 받았다. 이렇게 홀로 고군분투했던 해일은 경선에게 자료들을 내밀었지만 거절당하고, 설상가상으로 대주교의 대국민사과를 보곤 크게 낙담했다. 한편 이신부를 공원묘지에 묻으며 그와 인연을 맺게 된 순간을 회상한 해일. 국정원을 그만두고 테러사건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괴로움을 잊고자 부러 자신의 몸을 혹사시켰던 그는 결국 길에 쓰러져버렸고, 지나가던 이신부에게 발견되었다. 이어 이신부의 지극정성에 해일은 사제가 되기로 했고, 새 출발을 시작했던 것. 이 과정에서 김남길은 깊이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괴로워하던 모습과 새로운 삶을 부여해준 존재의 갑작스런 부재 그리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노력까지,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표현했고 이에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는 자연스레 높아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내 주말을 사로잡은 김남길 연기!”, “김남길, 사이다연기에 사이다액션까지!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 왔다!”, “김남길이 개연성이네, 오늘도 최고시청률 경신 가즈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감정변화를 탁월하게 그려낸 김남길. 그의 연기는 스토리 전개에 개연성을 부여하며 안방극장에 ‘김해일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 또 어떤 열연으로 우리를 빠져들게 할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남길과 바보 형사 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트럼프 대통령, ‘2차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감축 논의 없다’고 못박아

    트럼프 대통령, ‘2차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감축 논의 없다’고 못박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감축을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와 면담하면서 ‘주한미군 감축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가오는 정상회담에서 논의 대상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확실히 밝혔다. 이어 “그것은(주한미군 감축) 논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테이블 위에 올려있는 것 중 하나가 아니다”고 못박았다. 또 ‘그럼 무엇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가’라는 기자들의 추가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지금 그걸 다 진짜로 거론하길 원하느냐.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답변했다. 따라서 북미의 ‘비핵화와 그에 따른 보상’이란 빅딜에 주한미군 감축 문제는 거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관계자들의 부인에도 또 ‘북한과 전쟁론’을 강조하면 자신의 대북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만약 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말 그대로 북한과 전쟁을 치렀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지금 훌륭한 관계를 맺어왔다.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엄청난 성공이었다. 오직 가짜 뉴스만이 그것을 다르게 묘사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지금 관계가 좋고, 핵 실험, 미사일, 로켓(발사)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우리는 인질들을 되찾았다. 그리고 많은 (미군) 유해를 돌려받았고 유해가 신속히 돌아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북미 관계 진전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과 관련해선 “중국은 내가 취임한 이래 북한 및 김정은 위원장과 관련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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