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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美 폭발” 경리, 완벽 몸매 돋보이는 여름 화보 공개

    “건강美 폭발” 경리, 완벽 몸매 돋보이는 여름 화보 공개

    애슬레저 웨어 브랜드 ‘제인코트’가 나인뮤지스 ‘경리’와 함께 진행한 2018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Enjoy any sports’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요가와 필라테스 외에도 도심 속에서 러닝, 사이클, 스케이트보드 등을 액티브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어반 피트니스 라이프 룩을 제안했다.화보 속 경리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함께 건강미를 보여주는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노란색 브라탑과 절개 라인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네이비 레깅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케이트보드를 소품으로 화이트 앤 그레이의 세련된 애슬레저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은 스포티즘이 가미된 스트리트 감성과 메쉬 소재를 이용한 컷 아웃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땀을 잘 흡수하고 건조성이 뛰어난 기능성 원사 사용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4방향의 슈퍼 스트레치 원단을 통해 복원력과 활동성을 높였다. 메쉬 소재 사용으로 통기성을 높여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인코트 마케팅팀 김충만 차장은 “더운 여름철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강조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어반 피트니스 라이프 룩을 제안하는 제인코트가 나인뮤지스 경리와 함께 한 제인코트 2018 여름 시즌 화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인코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이주연, 다이어트로 완성한 군살 없는 몸매

    [포토] 이주연, 다이어트로 완성한 군살 없는 몸매

    배우 이주연이 여름 스윔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식단 조절과 필라테스를 하면서 최근 3주만에 4-5kg을 감량한 그녀는 탄력 있는 몸매로 원피스 수영복부터 브라탑과 와이드 팬츠를 조합한 룩까지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을 패션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미 휩쓴 ‘이쿼녹스’ 국내도 흥행 예감

    북미 휩쓴 ‘이쿼녹스’ 국내도 흥행 예감

    북미시장에서 성공한 인기 모델인 ‘쉐보레 이쿼녹스’가 국내 상륙하면서 국내 중형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쿼녹스는 지난 5월 한 달간 미국 시장에서 3만 1048대가 판매되는 등 300여종의 미국 전체 판매 모델 중 8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이쿼녹스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안전성이다. 쉐보레는 패밀리카로서 갖춰야 할 덕목인 충돌 안전성을 위해 이쿼녹스 차체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채택했다. 이쿼녹스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전 부문 최고 등급을 달성하고, 미국 신차 평가 프로그램의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별 5개 최고 등급을 받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고 방지를 위해 360도 전방위 안전 시스템도 갖췄고, 국내시장에서는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해 부산모터쇼 공개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내 디자인은 쉐보레 특유의 듀얼 콕핏 디자인을 이어받아 안락함을 강조했다. 천연 가죽을 포함해 크롬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조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실제로 이쿼녹스의 실내 공간은 ‘2018 워즈오토 10대 인테리어’에 선정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엔진은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32.6kg.m를 발휘하는 친환경 1.6리터 에코텍(ECOTEC)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배기량을 줄여 배출가스를 저감하면서도 파워를 높이는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으로 풍부한 토크감을 발휘하게 만들어졌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최파타’ 블랙핑크 제니 “몸매비결? 저염식단+운동”

    ‘최파타’ 블랙핑크 제니 “몸매비결? 저염식단+운동”

    ‘최파타’ 블랙핑크 제니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블랙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몸매 관리 비결로 식단조절과 운동을 꼽았다. 제니는 “활동 기간에 짠 음식을 안 먹는다. 저염식 식사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 전에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 운동을 막상 하면 힘들지만, 과정이 좋다. 운동을 갈 때와 하고 난 후의 느낌이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일본 마그넷, 방탄소년단 커버로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우승

    일본 마그넷, 방탄소년단 커버로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우승

    전 세계인들의 K팝 축제,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우승은 일본팀 ‘마그넷’(MAGNET)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개최한 ‘K팝 & K팝 커버댄스 콘테스트’에서부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일본 지역 본선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선 무대에 오른 팀이다. 지난 2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 무대에서 마그넷은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와 ‘불타오르네’(Fire)를 커버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안무가 펼쳐지자 관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TV,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를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대회가 끝나기도 전에 일본 팀의 우승을 점치기도 했다. 마그넷은 실제로 시상식에서 우승팀으로 팀 이름이 불리자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필리핀과 태국팀도 공동 우승으로 이름을 올렸다.행사 막바지에는 걸그룹 AOA와 에이프릴, 혼성그룹 KARD가 축하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멕시코, 스페인,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홍콩 등 65개국에서 3140개팀이 참여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러시아의 아침 우뜨라 라시야] 거대 조각상의 칼 내리칠 것 같은 볼고그라드 아레나

    [러시아의 아침 우뜨라 라시야] 거대 조각상의 칼 내리칠 것 같은 볼고그라드 아레나

    23일 새벽(한국시간) 나이지리아가 아이슬란드를 2-0으로 격파한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이 열린 도시가 볼고그라드라고 소개하면 고개를 갸웃거리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유명한 스탈린그라드입니다. 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의 엄청난 스탈린그라드 공세를 견뎌냈던 도시입니다. 거대한 ‘마더 러시아’ 조각상의 커다란 칼이 금방이라도 내리칠 것 같은 언덕 아래에 볼고그라드 아레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 취재를 위해 머무르고 있는 로스토프나도누가 돈강 하류와 아조프해가 맞닿는 항구인데 볼고그라드는 볼가강 하류와 돈강 하류가 관통하는 곳입니다. 사실 로스토프나도누에도 이것보다 작지만 커다란 조각상이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스파이 독살 사건으로 영국과 러시아가 외교적으로 갈등을 빚는 국면에 18일 잉글랜드 대표팀은 이곳에서 튀니지와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을 치렀습니다. 잉글랜드 서포터들에게 BBC는 이 도시와 영국이 갖고 있는 각별한 관계에 대해 알려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던 모양입니다. 지난 5일 방송이 보도한 내용을 뒤늦게 옮겨봅니다.2차 세계대전 때만 해도 러시아와 영국은 동맹으로 나치에 맞서 함께 싸웠다. 그런데 지금은 러시아 스파이 독살 사건으로 첨예한 외교적 갈등을 빚고 있다. 하지만 이곳 볼고그라드 주민들은 잠시 정치를 옆으로 밀어두고 잉글랜드 팬들을 맞을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BBC 기자가 찾았을 때 이곳 주민들은 전승 기념관을 마치 성지 순례하듯 찾고 있었는데 셔츠에 마더 러시아가 미국 자유의여신 머리를 잘라내는 그림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채 긴 계단을 오르는 한 청년을 만났다. 셔츠 아래쪽에는 “스탈린그라드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새겨져 있었다. 이반이란 이름의 전직 역사 교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서방은 러시아의 적이기 때문에 이 옷을 입었다. 그들은 우리를 모두 죽이려 한다. 그들이 우리를 미워하고 수백년 동안 그렇게 해온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적대적인 감정은 정치인이나 국영매체들에서 다반사가 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를 글로벌 열강 대열로 되돌리려 하자 서방이 러시아를 가둬두려고만 한다는 식이다. 지난달 볼고그라드 시내에서 전승기념일을 맞아 장병들과 탱크들의 행진을 바라보던 이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메시지가 나왔다. 군 제복을 입은 고령 은퇴자들이 “잉글랜드는 결코 우리 우방이 아니었다. 누구도 강하고 힘에 넘치는 러시아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월드컵 개최권을 따낸 2010년만 해도 두 나라 관계는 따듯했다. 그러나 그 뒤 2014년 크림 반도 점령, 우크라이나 동부 내전, 러시아의 시리아 내전 개입, 조금 더 최근에는 전직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딸을 군사용 신경가스로 살해하려 한 일 때문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이에 따라 영국 왕실과 정부 장관 중 누구도 푸틴 대통령이 거들먹거릴 월드컵 개회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지방관리들은 정치와 스포츠는 별개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안드레이 코솔라포프 볼고그라드 시장은 “여기 사람들은 친절하고 미소가 훌륭해요. 난 여기 오겠다고 용기를 낸 이들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몇몇은 우리 조국을 나쁜 나라로 만들려고 하는데 월드컵은 커다란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지어진 경기장은 대전 격전지 중 하나였다. 두 구의 시신과 수백개의 탄환이 발견돼 이를 발굴한 뒤 공사가 착공됐다. 러시안컵 결승을 치러 사실상 러시아월드컵 사전 테스트를 마쳤는데 한 소녀는 서투른 영어로 “모든 사람은 함께 살아야 해요. 평화, 정치 말고, 러시아에서 연인과 함께”라고 말했다. 로스토프나도누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공기 중 수증기를 물 자원으로…신기술 개발 중

    [고든 정의 TECH+] 공기 중 수증기를 물 자원으로…신기술 개발 중

    지구는 물의 행성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금속 핵을 지닌 암석 행성이지만, 표면 대부분이 액체 상태의 물인 행성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구에 사는 우리는 항상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쓸 수 있는 깨끗한 담수가 필요량보다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나라에서 생존에 꼭 필요한 물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댐과 저수지를 만들고 지하수를 개발합니다. 그게 여의치 않을 경우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는 해수 담수화 플랜트를 이용해 물을 확보합니다. 여기에 더해 과학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수증기에서 답을 찾고 있습니다. 아무리 건조한 사막이라도 사실 공기 중에는 상당량의 물 분자가 기체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이를 이용해 사막에서 식수를 구하는 기술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양이 너무 적어 실용적인 물 공급 방식은 될 수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증기를 물로 바꾸기에는 매우 건조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팀은 금속 유기구조체 MOFs(metal-organic framework)가 이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연구했습니다. 이들이 지난해 발표한 지르코늄 기반의 금속 유기물구조체 MOF-801는 별도의 에너지원 없이 태양 에너지만으로 수증기를 물로 응결시킬 수 있습니다. 격자 구조의 분자가 물 분자를 결합해 큰 물방울로 성장시키는 원리입니다. 연구팀은 애리조나주 사막에서 실제 성능을 테스트했습니다. 그 결과 1㎏의 MOF-801이 하루 200㎖의 물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물이 매우 부족한 사막 내륙 지역에서 식수 등 꼭 필요한 물을 별도의 에너지원 없이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하지만 지르코늄은 대량으로 제조하기에는 너무 비싼 금속이기 때문에 연구팀은 훨씬 저렴한 알루미늄을 사용한 MOF-303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식수 공급은 물론 전력 공급도 어려운 지역에 식수 공급을 더 원활히 하려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연구팀 역시 간단한 방법으로 수증기를 물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독특한 환경에서 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로 화력 발전소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와 화력 발전소는 모두 물을 끓인 증기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상당량의 물을 수증기의 형태로 그냥 날려 보내고 있습니다. 물 자원이 풍족하고 발전량이 지금보다 적던 시절에는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 현재는 양이 많아지면서 점차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발전소의 굴뚝을 통해 날아가는 뜨거운 증기는 간단히 물로 바꾸기 어렵습니다. 금속망을 이용해서 물을 표면에서 응결시키는 장치의 경우 불과 몇 %의 물만 회수하고 나머지는 그냥 내보내게 됩니다. 연구팀은 여기에 이온 빔을 이용해서 작은 물방울이 전하를 띄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금속망을 통과할 때 금속 표면에 전하를 띈 상태로 달라붙어 훨씬 많은 양의 물이 응결되게 됩니다. (사진) 물론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들어가지만, 순수한 물을 정제하기 위해서도 에너지가 들어간다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감당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연구팀이 생각하는 큰 장점은 거의 순수한 증류수를 얻게 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바닷물을 이용해도 담수를 얻을 수 있어 별도의 고가 해수 담수화 플랜트 없이도 담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MIT의 가스 화력 발전소에 먼저 프로토타입 장치를 설치해 테스트할 계획입니다. 연구팀은 600㎹급 발전소에서 연간 5억6780만 ℓ의 물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기술 가운데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이 있어 상용화되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혁신적 기술은 그렇게 쉽게 개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물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필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댐과 저수지, 지하수 개발 같은 전통적인 물 자원 확보 방식은 물론 이전까지 없었던 새로운 방법을 통해 물 자원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사진=실험실 환경에서 전하를 띤 수증기를 물로 바꾸는 시스템.(MIT)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담력테스트 위해 철로 위 뛰어든 겁없는 십대들

    담력테스트 위해 철로 위 뛰어든 겁없는 십대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Video Tribe’는 두 명의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에 철로 위로 뛰어드는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미리 준비라도 한 듯 두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선로 위로 뛰어들었고, 선로와 열차 사이 작은 틈에 몸을 웅크리고 숨어들어갔다. 사람이 뛰어든 것을 눈치챈 기관사는 열차의 속도를 줄여 승강장에 진입했고 두 남성의 생명엔 지장이 없었다.기관사는 열차를 정차시키고 상황 파악을 위해 기관실에서 내려 승강장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승강장에서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들은 순간적으로 뛰어든 두 남성의 모습에 놀라 그저 이 상황을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이 영상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드고보레 스포르타 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선로로 뛰어든 남성들은 모두 10대 청년들로 밝혀졌다. 이들은 담력 테스트를 위해 선로 위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철없는 두 청년으로 인해 열차가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고, 현지 경찰은 이 두 청년을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곽재순PD ssoon@seoul.co.kr
  • 물로만 딥클렌징, 오스트리아 클렌징 퍼프 ‘크룬’ 현대백화점 입점

    물로만 딥클렌징, 오스트리아 클렌징 퍼프 ‘크룬’ 현대백화점 입점

    오직 물만으로 딥클렌징이 가능한 클렌징 퍼프 브랜드 ‘크룬’을 이제 현대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크룬 엔젤퍼프는 온라인 출시 한 달 만에 품절되었을 만큼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제품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SNS에서 화제의 아이템인 만큼 수많은 리뷰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크룬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오스트리아 브랜드 ‘크룬’은 28년 전 본사에서 연구 개발한 후 현재까지도 아웃소싱 없이 현지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특히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특수 섬유와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 물만으로 딥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화학 성분에 예민한 아이들부터 남성 피부관리까지 자극 없이 세안할 수 있어 여름철 피부관리와 미세먼지 클렌징에 적합한 제품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만으로 하는 스킨 디톡스’라는 별칭처럼 크룬의 엔젤퍼프는 물만으로 각질, 피지, 미세먼지 등 피부의 노폐물은 덜어내고, 피부에 좋은 성분만을 남겨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는다. 한편 크룬은 첫 공식 오프라인 판매처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뷰티 인 보우 Beauty In BOW’ 와 천호점의 ‘노태그 NoTag’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하반기까지 판매처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새 뷰티 멘트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 등 발탁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새 뷰티 멘트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 등 발탁

    뷰티 간식으로서 아몬드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Almonds, My Beauty Secret)’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새로운 아몬드 뷰티 멘토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과 국내 대표 뷰티 전문가 우현증을 발탁했다고 22일 전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피부건강과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인 두 사람을 뷰티 멘토로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아몬드 뷰티멘토로 활동하게 된 우현증은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신만의 뷰티 팁을 통해 2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온 국내 대표 뷰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피부건강을 중심으로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대해 알릴 예정인 멘토 우현증은 “평소에도 아몬드를 뷰티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며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듬뿍 함유된 아몬드는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어 여성들에게 꼭 추천하는 뷰티 아이템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트레이드 마크인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은 건강한 에너지와 라이프 스타일이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캠페인과 잘 어울려 이번에 아몬드 뷰티 멘토로 선정되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많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강현경과 함께 아몬드의 체중조절 효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강현경 멘토는 “아몬드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근육의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운동 전후 틈틈이 챙겨 먹는 나만의 뷰티 간식이다”라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국내에서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Almonds, My Beauty Secret)’ 캠페인과 함께 아몬드 뷰티 어택, 아몬드 고메 위크 등 다채로운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여 아몬드를 뷰티 간식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다양한 영양소와 천연의 고소한 맛, 풍부한 식감의 아몬드는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은 물론 에너지 공급과 심장 건강에 좋은 뷰티 간식이다. 아몬드 한줌(약 23알, 30g)에는 식이섬유(4g), 비타민 E(8mg),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9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E는 천연 항산화제로 피부노화 방지에 좋으며,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은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삼성전자, HDR 우군 확장 나섰다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QLED TV로 LG전자 등 올레드(OLED) 진영과 경쟁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하드웨어뿐 아니라 디지털 영상 기술인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분야에서도 진영을 만들어 우군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20세기폭스, 일본 파나소닉과 함께 차세대 영상표준 규격인 ‘HDR10+’ 인증과 로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증 로고 제공과 제3자 공인 테스트 기관을 통한 기기 인증 등을 무료로 운영해 업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기술 지원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HDR은 영상을 만들고 재생할 때 가장 밝은 부분부터 가장 어두운 부분까지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기술이다. 업계에 가장 보편화된 기술은 ‘HDR10’이다. 무료로 보급되는 HDR10은 밝기, 색, 명암비 등의 HDR 설정값을 작품 전체에 하나로 적용해 장면별로 다른 밝기 기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 이런 단점을 개선한 ‘돌비비전’은 프레임마다 각각의 HDR 설정값을 삽입해 더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기술을 사용하려면 돌비 측에 수수료를 내야 한다. LG전자는 자사 제품에 돌비비전을 포함해 테크니컬러 등 다양한 규격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돌비비전 진영에 참가하지 않았다. 대신 HDR10에 ‘다이내믹 톤 매핑’ 기술을 적용, 장면마다 다른 HDR 설정값을 지정하는 HDR10+을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회사들과 동맹을 맺어 HDR10+ 생태계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승패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돌비비전은 워너브러더스, 유니버설, 소니 픽처스, MGM 등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와 넷플릭스, 아마존비디오 등도 채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맞서 워너브러더스, 아마존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와는 연내 국내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공조하고 있다. 시청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글로벌 유명 집적회로(IC) 업체인 대만의 엠스타, 노바텍, 중국의 하이실리콘, 일본의 소시오넥스트 등과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김정은이 폐기하기로 한 것은 동창리 서해 발사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곧 미사일 엔진 테스트 발사대를 파괴한다”고 언급했던 해당 시설은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서해위성발사장이라고 미국 CBS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와같이 약속했다고만 언급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시설인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서해위성발사장은 북한이 액체원료를 쓰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엔진 연소시험을 실시했던 곳이다. 김 위원장은 2016년 9월 서해위성발사장을 직접 방문해 고출력 엔진 지상분출시험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곳에서 인공위성 뿐만 아니라 사거리 1만㎞ 이상으로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있는 ‘화성 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무부의 북한 정보 관련 보좌관을 역임한 로버트 칼린 국제안보협력센터 연구원은 CBS 인터뷰에서 “서해위성발사장은 북한에 있는 관련 시설들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기 때문에는 이를 파괴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미 행정부 관료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곧 미사일 엔진 시험대를 파괴할 것을 약속했으나, 구체적인 시간표는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다. 백악관은 북한의 미사일 엔진 시험대 폐기 날짜를 공개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고위 관료는 CBS에 “미국은 협상이 진전되는 가운데 이 시험장을 계속 면밀하게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포토] 웨딩 드레스 재료 알고보니…

    [포토] 웨딩 드레스 재료 알고보니…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휴지 웨딩 드레스 콘테스트’에서 모델이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로이터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강까지 고려한 ‘예다지 5중 기능성 도어’ 주목

    건강까지 고려한 ‘예다지 5중 기능성 도어’ 주목

    예다지가 실내 공간을 더 쾌적하고, 청정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성 도어를 선보였다. 건강까지 배려한 예다지의 기능성 도어는 공간과 공간을 유해세균으로부터 차단시켜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실내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가족의 건강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할 수 있는 예다지 프리미엄 항균 도어는 각종 시험 성능테스트에서 퍼펙트한 기능성이 입증된 항균도어로 신뢰도를 높였다. 예다지 기능성 도어는 국내 최초로 특수 항균 기능성원료를 사용하여 도어에 적용시켜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유해세균을 차단하고, 숲에서 생활하듯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예다지의 기능은 스트레스 완화 효과 스트레스 호르몬(코타졸)을 단시간에 감소시켜 면역력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진정작용과 불면증 해소 및 숙면으로 인한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대장 속에 존재하는 대장균은 장 이외의 부위에 침투하게 되면 방광염, 신우염, 복 막염, 패혈증 등을 유발하는데, 예다지 기능성 도어는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항생제 내성 포도상 구균)라는 치명적인 변종된 황색포도상구균까지도 차단효과를 보인다. 또한 습기에 노출되어 있는 실내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각 종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로 오염되어 백선균 및 아토피성 피부병을 유발하거나 심한 악취가 나는 것을 막는 항곰팡이 기능도 예다지 기능성 도어의 강점이다. 원적외선을 방출해 공기 중에 섞여있는 각종 미세먼지는 물론 음식냄새나 담배냄새, 곰팡이냄새를 빠르게 정화시켜주며 약 85~90%의 각종 집먼지 진드기 감소 효과를 내며, 이는 세포의 노화 방지, 혈액순환 개선, 체내 노폐물 제거 등의 기능을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예다지에서 최초로 도어에 적용한 음이온 방출 기능은 혈액정화, 자율신경조정, 유해전자파 차단, 면역력 증가 등의 작용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수 휴대품 대리운반 금지…세관공무원 대폭 교체

    총수 휴대품 대리운반 금지…세관공무원 대폭 교체

    공식 의전대상자·신고 노약자만 휴대물품 대리운반 서비스 허용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탈세 의혹이 관세행정 혁신의 ‘촉매제’로 작용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앞으로 공항과 항만에서 휴대품 대리운반이 전면 금지된다. 항공사 등과의 유착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관리하는 인천세관 휴대품 통관 공무원들에 대한 대규모 인적 쇄신도 이뤄졌다. ●“문책 인사 아닌 새로 시작하겠단 각오” 관세청은 20일 이런 내용의 관세행정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30일 관세행정 혁신 테스크포스(TF)가 권고한 사회 지도층에 대한 휴대품 검사 강화와 과잉 의전 제한 등을 수용한 후속 대책이다. 관세청은 이날 인천세관 휴대품통관국의 국장과 과장을 포함한 간부(21명)의 76%(16명)를 전격 교체했다. 이에 더해 휴대품 통관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현 부서에서 2년 이상 연속 근무한 주무관 224명에 대해서도 인사를 단행했다. 6급 이하 전체 직원의 46%를 교체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로, 업무의 연속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적 쇄신을 통해 국민 불신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 경력 3년 미만자 중에서도 청렴성 등을 평가해 추가 교체하는 동시에 다른 세관 휴대품 담당자에 대한 인사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 관계자는 “문책성 인사가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각오”라면서 “조사결과 위법이나 불법이 드러나면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은 달라진 게 없다”고 밝혔다. ●세관구역 불필요한 출입증 발급 취소 공항·항만 내 과잉 의전도 제한된다. 대통령과 5부 요인, 국회 원내대표, 주한 외교공관장 등 국토부령에 의한 공식 의전대상자와 세관에 사전 등록된 노약자·장애인 외에 휴대품 대리운반을 할 수 없다. 재벌 총수는 귀빈 예우 대상이 아니기에 의전팀을 통한 대리운반 서비스가 불허된다. 무단으로 대리운반을 하다 적발되면 대리운반자는 세관구역에서 퇴출되고, 휴대품에 대해서는 100% 정밀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세관구역 출입증 전수조사로 불필요한 출입증 발급을 취소하고 향후 출입증 발급도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年 20회 출국·2만弗 쇼핑자 특별관리 출입국이 잦거나 면세점과 해외에서 신용카드 고액 사용자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입국 때 100% 검사한다. 연 20회 이상 출입국자와 연간 2만 달러 이상의 해외쇼핑 또는 면세점 구매액이 연 2만 달러를 넘는 여행객 등이 대상이다. 밀수통로 의혹이 제기된 공항·항만 상주직원 통로의 CCTV 영상을 세관 감시상황실이 모니터링하고 순찰과 불시 점검을 강화한다. 검사·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 항공사와 직원, 초대형 화물 등에 대한 규정도 마련한다. 기내 판매·제공 후 남은 면세품과 기내식 물품의 보세공장 반출입 때 현품 검사와 불시 기내검색도 강화해 불법 밀반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하변길 대변인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고 현행 휴대품 통관제도에 대한 개편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53세 모니카 벨루치의 당당한 워킹… “나이, 문제되지 않아”

    53세 모니카 벨루치의 당당한 워킹… “나이, 문제되지 않아”

    모델은 반드시 젊어야 한다는 편견을 깬 모델이 세계적인 브랜드의 패션쇼에 등장했다. 이탈리아의 유명 여배우이자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로 한국 관객에게 익숙한 모니카 벨루치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53살인 모니카 벨루치는 이탈리아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패션쇼에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모니카 벨루치는 무려 26년 전인 1992년 돌체앤가바나 모델로 활동한 뒤 배우로 전향했고, 이후 셀러브리티로서 돌체앤가바나를 비롯한 유명 브랜드의 행사에 참가했지만 모델로 무대에 선 적은 없었다. 평소 필라테스부터 수영까지 운동을 가리지 않고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준 모니카 벨루치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에너지다”, “신체는 나이가 들지만 영혼은 젊어질 수 있다”며 몸과 마음의 관리를 통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니카 벨루치는 긴 머리카락을 정제된 스타일의 검은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섰고, 런웨이에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카메라 세례와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패션쇼에서 주목받은 모델은 모니카 벨루치 뿐만이 아니다. 올해 48세이자 슈퍼모델계의 전설로도 통하는 나오미 캠벨도 세련된 정장을 입고 무대에 섰다. 돌채앤가바나는 이번 패션쇼를 위해 길거리 캐스팅도 마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모든 연령대의 모델을 무대에 세우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실제로 이날 패션쇼에는 머리카락이 하얀 60대와 70대 모델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돌체앤가바나 측은 기성세대를 위한 스트릿 패션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을 섭외했으며, 돌체앤가바나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반영하는 특별한 패션쇼였다는 평을 받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 아기 심장 소리에 눈물 “마음 졸였다”

    ‘아내의 맛’ 함소원, 아기 심장 소리에 눈물 “마음 졸였다”

    ‘아내의 맛’ 함소원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에서는 함소원이 임신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제가 이 나이에 임신을 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함소원은 “(임신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 처음에는 말을 아꼈다. 가능성의 희박하기 때문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사 준비를 하고 난 다음날 몸이 너무 피곤하더라. 처음엔 그저 피곤한 거라 생각했는데 임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 날이 일요일이어서 약국을 돌아다니면서 겨우 (임신 테스트기를) 사서 테스트를 했더니 임신이 맞았다”고 말했다. 함소원의 임신 소식에 패널들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남편 진화 또한 함소원의 배를 쓰다듬으며 “아기야 보고싶어. 괜찮아요? 아빠가 사랑해”라고 애정 어린 말을 했다. 이어 함소원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아기의 첫 심장 소리를 듣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런데 아기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아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했다. 의사 또한 초음파 기계에 문제가 있는 듯 “이게 왜 안 되지? 잠깐만요”라고 말했다.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아기의 우렁찬 심장소리가 들렸고, 함소원은 안도하는 동시에 눈물을 쏟았다. 그는 “(임신) 처음부터도 선생님들이 너무 안 좋은 소리를 많이 해서 마음을 졸였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In&Out] 다시 날아오른 수리온/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

    [In&Out] 다시 날아오른 수리온/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

    인류의 발명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비행기이다. 이미 그리스 신화에서부터 날개를 단 인간인 이카로스라는 창작물이 등장할 정도로, 인간은 오래전부터 하늘을 날고 싶었다. 그러나 1903년에야 비로소 라이트 형제가 최초로 동력비행에 성공했다. 그런데 우리가 정작 잊고 있는 것이 있다. 이러한 비행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이 있었는지 말이다. 15세기 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새의 비행 원리’를 연구했지만, 실제로 하늘을 난 것은 1891년 독일의 오토 릴리엔탈이 만든 글라이더였다. 릴리엔탈은 2500번 이상을 비행하면서 조종기술을 가다듬었지만 시험비행 도중 추락해 목숨을 잃고 말았다. 릴리엔탈에게서 영감을 얻은 라이트 형제도 엄청난 노력을 반복했다. 12초에 불과한 인류 최초의 비행을 위해, 라이트 형제는 하루에 20차례 이상 시험비행을 반복했다.  그럼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땠을까.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항공기는 1953년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만들어진 ‘부활호’였다. 그러나 실질적인 최초의 국산 항공기는 KT1 훈련기다. 1991년 첫 비행을 한 이래 우리 공군과 터키, 인도네시아, 페루 등에서 구매했다. 2002년에는 최초의 국산 초음속 항공기인 T50이 첫 비행에 성공했고 우리 공군에 이어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라크 등에 판매한 데 이어 미국 훈련기 시장까지 도전하고 있다.  이런 항공기의 국산화 흐름 속에 등장한 또 다른 항공기가 있다. 바로 최초의 국산 헬리콥터인 수리온이다. 수리온은 2006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불과 73개월 만인 2012년에 개발을 완료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만든 수리온은 맹금류를 의미하는 ‘수리’와 100을 의미하는 ‘온’의 합성어로, 용맹함이 넘치는 헬리콥터라는 의미다. 수리온 개발로 우리나라는 세계 11번째 헬기 개발국 반열에 올랐다. 수리온은 현재 우리 군이 사용하고 있는 구형 UH1H와 비교적 신형인 UH60의 중간 정도 크기로 완전무장한 1개 분대(9명) 병력을 태울 수 있다. 최대 450㎞를 비행할 수 있으며 화물은 최대 3.7t을 수송할 수 있다.  최초의 국산 헬기로서 짧은 시간 내에 만들다 보니 기체진동이나 결빙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 특히 비행 때에 기체에 얼음이 쌓이는 결빙 문제를 놓고 비 새는 헬기라는 등 비난 섞인 언론보도가 터져 나왔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우리 군이 운용하는 UH1H나 AH1, 500MD 등은 결빙 테스트 자체를 거치지 않았고 미제 UH60 헬기도 1976년 개발 시에 결빙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다가 1979년부터 결빙 문제를 손보기 시작하여 1982년에야 문제를 해결했다. 당연히 수리온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제작사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에서 추가 시험 평가를 통하여 결빙문제를 해결하여 UH60에 전혀 부족하지 않은 결빙 성능을 입증했다.  대한민국의 자동차 회사들은 40여년의 노력 끝에 최근에 이르러서야 벤츠나 BMW에 대적할 만한 고성능 세단을 만들게 되었다. 이에 반해 국산 헬기는 개발된 지 이제 겨우 6년에 불과하다. KT1이나 T50 같은 국산 항공기들은 특성상 군용기로밖에 활용될 수 없다. 그러나 헬기는 군용 이외에도 정부나 민간 수송용으로 활용도가 다양하여 수출 시장도 더욱 넓다.  항공산업을 새로운 먹을거리로 발전시키려면 다시 날아오르는 수리온 헬기에 더 많은 기회를 주어야만 한다. 지나친 질책보다는 먼저 따뜻한 격려를 줘야 한다. 명품을 만드는 데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 박주호처럼 다치거나 약물 걸리거나 감독과 다투고 월드컵과 작별

    박주호처럼 다치거나 약물 걸리거나 감독과 다투고 월드컵과 작별

    결국 박주호(울산)가 더 이상 러시아월드컵 무대를 뛰지 못하게 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전날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러시아월드컵 F조 1차전 전반 부상으로 쓰러져 김민우(상주)와 교체됐던 박주호가 결국 조별리그 남은 두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박주호가 오늘 오전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오른쪽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에 미세 손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3주 정도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돼 조별리그 두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햄스트링 파열까지 의심되는 상황이었으나 대표팀 관계자는 “파열이 심하거나 찢어진 정도는 아니다. 심하면 두 달 정도 회복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박주호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뒤 처음 열린 이날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고 숙소에 머무르며 회복에 집중했다. 훈련이나 경기에는 함께 할 수 없지만 대표팀 일정에는 동행하게 된다. 나머지 선수 22명은 모두 정상 훈련을 소화했다. 한편 크로아티아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30 AC밀란)는 나이지리아와의 D조 1차전을 2-0으로 이겼을 때 교체 투입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대표팀 전열에서 제외됐다. 그는 등 부상으로 몸이 좋지 않다며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의 교체 사인을 무시했는데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패한 뒤에도 등 부상 때문이었다고 변명했다. 달리치 감독은 “우리 선수라면 몸 상태를 제대로 만들어 경기에 뛸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BBC는 칼리니치의 사례를 계기로 역대 월드컵에서 조기 퇴장한 선수 다섯을 추렸다. 먼저 윌리 존스턴(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로축구 웨스트브롬에서 뛰었던 그는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 도중 약물 검사에 걸려 스코틀랜드축구협회로부터 집에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회를 앞두고 실시한 불시 약물 테스트 결과 페루에 1-3으로 졌던 1차전을 앞두고 감기약을 먹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막판 아치 겜밀의 소변 샘플을 바꿔치기까지 했으나 발각돼 결국 귀가 조치됐다. 아일랜드공화국 대표이자 맨유 미드필더였던 로이 킨도 2002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사이판 섬에서 훈련하다 모든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믹 매카티 축구협회장과 불꽃 언쟁을 벌여 쫓겨났다. 동료들이 카메룬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준비하는 동안 그는 체셔주 집에서 애완견과 노느라 바빴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빠지면 섭하다. 1994년 미국 대회 조별리그 불가리아와의 3차전 직전 약물검사에 걸려 쫓겨났다. 1986년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고 4년 뒤 결승에 진출해 옛서독에 졌던 마라도나는 그리스를 4-0으로 물리친 뒤 성공적이며 논란도 많았던 A매치 경력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프랑스의 저격수 니콜라스 아넬카도 있다. 2010년 남아공 대회 도중 레이몽 도메넥 감독과 사이가 틀어져 퇴출됐다. 당시 첼시 소속이었는데 멕시코와의 경기를 0-2로 뒤진 뒤 하프타임에 감독을 향해 험한 말을 늘어놓았는데 사과를 못하겠다고 버텼다. 프랑스축구협회로부터 18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지만 그 전에 은퇴해버렸다. 슬로베니아의 플레이메이커 즐라트코 자호비치(슬로베니아)도 2002년 대회에서 일찍 쫓겨났다. 당시 벤피카 소속이었는데 스페인에 1-3으로 졌을 때 교체된 뒤 스레코 카타네치 감독에게 화풀이를 했다. 슬로베니아축구협회는 그를 응징하기로 했다. 루디 자브리 회장은 자호비치는 팀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공박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검지가 약지보다 짧은 아이, 공격적이고 이기적이다” (연구)

    “검지가 약지보다 짧은 아이, 공격적이고 이기적이다” (연구)

    집게손가락(두 번째 손가락)이 약손가락(네 번째 손가락)에 비해 짧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집게손가락이 약손가락보다 짧은 사람은 공격성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은 있지만, 이기적인 성향도 강하다는 주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있는 빈대학교 연구진은 6~9세 아이 4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이들의 집게손가락과 약손가락의 길이 및 태아기에 노출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연구진은 아이들에게 같은 반에서 가장 친한 친구의 이름을 물은 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반짝거리는 스티커를 두고 혼자 가질 것인지, 친한 친구와 둘 다 한 장씩 나눠 가질 것인지를 물었다. 그 결과 태아기 시절 엄마 배 속에서 테스토스테론에 더 많이 노출된 아이일수록 스티커를 공유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짙었다. 또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많지 않은 아이의 경우 더 많은 것을 공유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은 타인의 자원을 소유하는 것이 경쟁적이고 남성적인 행동으로 간주하며, 반대로 자원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은 여성적인 행동과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이밖에도 태아기 시절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및 틱 장애, 자폐증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초등학생들도 이미 혜택과 이득에 대한 강한 경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행동이 사회적 그룹 내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거 연구에서는 집게손가락이 약손가락보다 짧을 경우 그 반대의 사람보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동시에 더 진취적이고 활동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대로 집게손가락이 더 길 경우 운동신경이 다소 떨어지는 대신 언어능력과 기억력이 뛰어나며,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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