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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홈런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홈런

    광주은행이 출시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자들이 우승의 기쁨과 함께 추가 우대금리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광주은행은 지난 7월 31일에 판매 종료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 고객을 위한 우대금리를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적금은 매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출시되는 광주은행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으로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야구팬 고객층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2024 시즌 선두를 달려온 KIA타이거즈의 통합 우승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기아타이거즈가 2024 포스트시즌 진출과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확정 지음에 따라 예금상품의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연 0.05%p) ▲정규시즌 우승(연 0.10%p) ▲한국시리즈 우승(연 0.10%p)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해 만기해지 시 총 연 0.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받게 됐다.
  •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삐약이’ 신유빈, 이번엔 삼립호빵 모델 됐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삐약이’ 신유빈, 이번엔 삼립호빵 모델 됐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먹방’으로 주목받아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우유·치킨 등에 이어 이번에는 삼립호빵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31일 SPC삼립이 2024 삼립호빵의 광고 모델로 신유빈을 발탁하고 신제품 1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립은 ‘올겨울 호빵은 신뉴빈만 기억해’라는 광고 메시지와 함께 매운맛의 ‘신(辛)’,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 호빵을 대표하는 단팥(Red Bean)의 ‘빈(Bean)’ 세 가지 테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돼지불백에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달콤한 불백한쌈호빵, 신유빈이 개발에 참여한 삐약이호빵, 스테디셀러 단팥호빵 등이 대표제품이다. 삼립은 이 밖에 숙성 김치와 무말랭이를 넣어 아삭한 식감의 매콤김치호빵, 궁중 요리 타락죽(우유죽)을 모티브로 우유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타락우유호빵 등도 선보였다. 1971년 출시된 삼립호빵은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66억개를 돌파한 대표 국민 간식으로 매출 규모가 연 1000억원에 육박한다. 강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철 삼립호빵 매출은 1년 전보다 20% 증가할 것이라고 회사는 예상했다. 삼립호빵은 미국·캐나다·호주 등 2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삼립 관계자는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모델 신유빈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겨울 대표 간식인 삼립호빵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파리 올림픽 경기 중 바나나와 주먹밥 등 간식 ‘먹방’을 보여준 신유빈은 최근 식품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신유빈은 지난달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bhc치킨 뿌링클 모델로 잇달아 발탁됐다. 빙그레는 가장 먼저 올림픽 폐막 직후 신유빈 측과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유빈이 올림픽 경기에서 보여준 ‘바나나 먹방’이 바나나 소재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신유빈을 모델로 선정했다. 신유빈은 bhc치킨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황정민과 뿌링클 10주년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동원F&B 또한 신유빈을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의 모델로 발탁했다. 신유빈이 파리 올림픽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동원F&B 측은 설명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신유빈이 현재까지 우유와 치킨 메뉴, 햄 등 3개의 광고를 각각 최소 1억원 이상에 계약했을 것이라고 예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식품업계가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중에서 신유빈에게 주목하는 것은 경기 중 먹는 모습을 자주 노출해 식품업계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라며 “금메달리스트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긍정적인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내가 좋아하는 이것은 ‘유자’(Yuja)인가, ‘유즈’(Yuzu)인가 [한ZOOM]

    내가 좋아하는 이것은 ‘유자’(Yuja)인가, ‘유즈’(Yuzu)인가 [한ZOOM]

    어린 시절, 지금은 거의 사라진 포니 택시 안에는 언제나 유자나 모과 냄새가 났다. 차량용 방향제가 없던 그 시절 택시기사들은 유자나 모과 열매를 운전석이나 뒷유리 주변에 두곤 했다. 그때는 담배냄새와 섞여 있던 그 냄새가 너무 싫었고, 심지어 택시만 타면 머리가 아프기까지 했었다. 그런데 요즘 택시를 타면 그때 그 냄새가 가끔 그리울 때가 있다. 그렇게 유자와의 첫만남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지만 청소년 시절부터 유자를 정말 많이 좋아했다. 밤 늦게까지 시험공부를 할 때면 따뜻한 유자차를 항상 곁에 두었고, 감기에 걸렸을 때는 유자차를 마실 수 있다는 생각이 먼저들 정도였다. 대학시절 카페에서 소개팅을 할 때도 커피가 아닌 유자차를 시켜 상대방을 당황하게 했고, 그 사람과 헤어지던 때는 유자차를 마시며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유자가 아니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유자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그런데 최근 유자로 만든 술을 만나면서 다시 유자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유자감기에 걸릴 때마다 유자차가 마시고 싶었던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유자에는 레몬의 3배에 가까운 비타민C가 들어 있기 때문에 기관지 계통의 질병에 좋으며, 특히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유자에는 구연산도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 노화방지 그리고 현대인의 천적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칼슘도 많이 들어 있고, 노폐물 방출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만 보면 거의 신화에나 나올 만한 만능열매에 가깝다. 심지어 쓰레기통에 버리기 마련인 씨앗으로도 화장품이나 관절염 약을 만든다고 하니 유자는 아마도 신이 주신 선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840년 장보고가 처음 국내 소개티베트에서 시작해 중국 본토를 지나 상해를 거쳐 동중국해로 흐르는 긴 강이 있다. 길이가 무려 6300㎞인 이 강은 전 세계에서는 세번째, 아시아에서는 첫번째 긴 ‘장강’(長江)이다. 명나라 때 이탈리아 선교사가 배를 타고 이 강을 건너고 있었다. 강의 이름이 궁금했던 선교사가 사공에게 강의 이름을 물었고, 사공은 그 때 건너고 있던 장강 지류의 이름인 ‘양쯔강’을 알려주었다. 이후 선교사가 양쯔강을 그래도 서구에 알리면서 졸지에 장강(長江)이 오랫동안 양쯔강(揚子江)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우리나라 교과서에서도 오랫동안 장강을 양쯔강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유자의 원산지는 바로 이 장강의 상류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840년경 장보고가 처음으로 들여왔는데, 당시 선원들에게 비타민C 부족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괴혈병이 유행하자 이 병을 막기 위해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를 가져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유자 생산지는 장보고가 주로 활동했던 고흥, 완도, 남해, 거제 등 남해안 일대에 있다. 신라를 통해 일본으로 전해진 유자유자는 신라를 통해 다시 일본으로 전해졌다. 아이러니 하게도 유자의 본고장인 중국에서는 유자가 원래 사용목적인 약재로 많이 사용되는 반면, 동아시아에서 가장 늦게 전달된 일본에서는 유자를 식재료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음료, 주류, 디저트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자를 사용한 향수, 비누도 만들고 있는데, 유자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만큼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세계시장에서도 유자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세대 최대 식품 소매업체인 ‘홀푸드마켓’(Whole Food Market)은 2022년 세계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 갈 10개 카테고리로 유자를 선정한 바 있다. 홀푸드마켓은 보고서를 통해 유자의 맛과 향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드레싱, 소스 등 유자의 활동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 애호가들이 즐기는 유자 사케오랜만에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렸다는 지인은 선물이라며 쇼핑백 하나를 전해주며 이렇게 덧붙였다. “자네가 좋아하는 유자로 만든 술이야” 주량은 적지 않지만 평소 술을 즐기지 않았기에 때문에 술 선물이 반갑지는 않았다. 그러나 워낙 좋아하는 지인이었고, 먼 길을 돌아 선물을 전해주러 온 마음이 고마웠기에 기쁜 마음으로 받았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유자사케에 빠져들고 말았다. 유자사케는 술이라고 하기에는 음료 같고, 음료라고 하기에는 술 같은 오묘한 제품이다. 유자 본연의 상큼한 맛과 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으며, 도수도 7~12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음식과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아서 불호(不好)가 거의 없다. 일본여행에서 꼭 사와야 하는 아이템이었지만,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 유자사케 애호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제품에는 ‘츠루우메 유즈’(Tsuru-Ume Yuzu)가 있다. 일본 리큐르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맛과 향을 인정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애호가가 많은데 특히 7도라는 낮은 도수 덕분에 여성 애호가가 많다. ‘초야 유즈’(Choya Yuzu)는 츠루우메 유즈보다 도수가 조금 높아 사케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일본 공항면세점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초야유즈는 지인에게 선물받아 유자사케에 입문하게 된 바로 그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츠루우메 유즈와 초야 유즈 보다는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일본에서 유자사케 판매 1위를 달성했던 ‘사라리토시타 유즈’(さらりとしたゆず)도 있다. 이 제품은 ‘츠루우메 유즈’가 주는 유자 본연의 맛과 ‘초야 유즈’가 주는 사케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 최고의 가성비를 얻을 수 있다. BTS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진 한국의 유자유자의 원산지인 중국에서는 유자를 ‘샹청’(香橙)으로 부르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유자’(柚子)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자(Yuja)’, 일본은 ‘유즈(Yuzu)’라고 발음한다. 아쉽게도 오랫동안 세계시장에서 ‘유자’가 ‘유즈’로 통했다. 다행히 2011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유자에 대한 국제명칭을 일본식 ‘유즈’에서 우리나라 표현인 ‘유자’로 바꾸었다. 그리고 2023년에는 BTS 멤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자차를 마신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우리나라 유자를 전세계 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국내산 유자로 만든 화장품, 차, 주류 등 제품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 유자사케를 손에서 내려놓고 유자주류를 먼저 찾을 그 날을 기다려본다.
  • 태극당, ‘헤지스’와 이색 체험공간 오픈… “가족과 추억 나눠요”

    태극당, ‘헤지스’와 이색 체험공간 오픈… “가족과 추억 나눠요”

    - 3일까지 가족과 추억 기념할 수 있는 체험공간 운영- 가족사진 촬영부터 한정판 협업 제품까지 즐길거리 다양 서울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이 국내 대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와 협업해 11월 3일까지 태극당 장충본점에서 이색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오랜 시간 동안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착안, 세대 간 추억을 공유하는 ‘삼대를 잇는 맛과 멋’을 주제로 기획됐다. 참여형 공간은 물론 협업을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으로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태극당 장충본점에서는 참여형 공간이 문을 연다. 참여형 공간은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삼대 추억 사진관’, 가족과의 추억을 남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삼대 추억 나눔장’, 헤지스 패션 아이템을 한곳에 모은 ‘헤지스 가족 의상실’로 구성했다. 또한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마련하여 방문객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디셀러 케익 2종을 한정판 협업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가족의 사랑을 형상화한 하트 디자인의 ‘추억 버터케익’과 협업 아트웍을 패키지에 반영한 ‘추억 로루케익’은 태극당 장충본점 단독 상품으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코듀로이 셔츠(네이비, 와인, 아이보리 컬러 3종)와 맨투맨(블랙, 아이보리 컬러 2종)을 선보이며, 헤지스닷컴과 일부 헤지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경철 태극당 대표는 “이번 협업은 오랜 기간 사랑받은 빵과 옷이 만나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을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두 브랜드와 오랜 유대를 쌓아왔던 소비자와 가족과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락앤락, 프리미엄 쿡웨어 ‘하드앤라이트PRO’ 6종 출시

    락앤락, 프리미엄 쿡웨어 ‘하드앤라이트PRO’ 6종 출시

    ‘하드앤라이트’ 론칭 10주년 기념 리뉴얼 출시더욱 강력해진 코팅력·내구성… 기능 업그레이드 락앤락이 프리미엄 쿡웨어 ‘하드앤라이트PRO’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앞서 2014년에 출시돼 누적 385만개 이상 판매된 ‘하드앤라이트’의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제품이다. 하드앤라이트PRO는 우주 항공기나 건축물 표면 등을 가볍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하드아노다이징(Hard Anodizing Treatment) 공법을 적용해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살렸다. 기존 프라이팬보다 20% 이상 가볍고 뒤틀림 변형이 적어 오래도록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요리가 닿는 면적을 넓혀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스위스 코팅 전문 기업 ILAG사의 기술을 적용해 프라이팬의 핵심인 논스틱력을 강화, 기존 F5였던 코팅 등급을 F7까지 향상했다. 하드아노다이징 후 락앤락만의 후가공 기법으로 표면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고 얼룩을 최소화해 세척이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안정감이 느껴지는 9.5cm 둘레의 손잡이에는 러버코팅을 추가해 그립감을 높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하드앤라이트는 품절 사태를 겪을 정도로 스테디셀러 자리를 오랫동안 고수한 인기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강력한 기능과 사용편의성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말했다. 하드앤라이트PRO는 락앤락몰과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한다.
  • “나한테 키스하려고 했잖아”…브루노 마스, 로제 SNS에 ‘의미심장’ 댓글

    “나한테 키스하려고 했잖아”…브루노 마스, 로제 SNS에 ‘의미심장’ 댓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에게 ‘한국식 술 게임’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루노 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브루노에게 한국의 술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쳤던 밤”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브루노 마스는 “아주 재밌었어. 기억해? 네가 나에게 키스하려고 했잖아. 아주 이상했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후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려 해당 ‘술 게임’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이 사진이 내가 로제에게 한국식 술 게임을 소개받았던 때”였다며 “어느 순간 로제는 내게 키스하려고 했고, 나는 ‘우와, 로제! 이것도 게임의 일부야?’라고 물었다”고 했다. 이어 “그녀(로제)는 ‘아니, 난 이제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진지해지려 한다’고 답했다. 나는 ‘그만해, 이제 무서워’라고 했는데, 그걸 제외하면 멋진 날이었다”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협업하는 신곡의 가사 내용인가?”, “이게 뭔가의 티저이길 바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수가 뭉쳤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로제는 지난달 마스를 비롯해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이 속해 있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메인 보컬인 로제는 지난 2021년 솔로 싱글 ‘알(R)’을 발표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는 당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렸다. 로제는 지난 6월에는 블랙핑크의 프로듀서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개인 활동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브루노 마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메리유(Marry You)’, ‘웬 아이 워즈 유어 맨’(When I Was Your Ma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 ‘단짠’ 허니버터칩 10돌…누적 매출 5500억 넘어

    ‘단짠’ 허니버터칩 10돌…누적 매출 5500억 넘어

    해태제과는 출시 10주년을 맞은 ‘허니버터칩’의 누적 매출이 5500억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허니버터칩은 감자칩 시장에서 유독 성과를 못 내고 있던 해태제과가 2년을 연구한 끝에 2014년 8월 출시됐다. ‘감자칩은 짠맛’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으로 차별화했다. 전국적인 품귀 현상을 일으키며 감자칩 시장 매출 2위에 올랐다. 허니버터칩의 인기에 해태제과는 출시 1년 8개월 만에 신공장을 지으면서 품귀 현상을 해소했다. 메이플 시럽을 넣은 제품 등 시즌 한정판 15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허니버터칩은 지난해 전체 스낵 매출 순위 7위였다. 새우깡·맛동산·꼬깔콘 등 출시 30년이 넘은 스낵 제품처럼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덕에 스테디셀러가 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10번째 생일 맞은 허니버터칩, ‘단짠 감자칩 1등’

    10번째 생일 맞은 허니버터칩, ‘단짠 감자칩 1등’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만에 누적매출 5500억원을 넘으며 1등 단짠 감자칩으로 자리를 굳혔다. 2014년 8월 출시 이후 2달만에 전국적인 품귀현상을 일으키며 제과시장을 넘어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번졌던 허니버터칩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온 국민이 달콤한 허니버터칩앓이에 빠진지 10년만인 올 9월 현재 누적 매출은 5500억원으로 연평균 500억원 이상 판매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3억6000만 봉지로 국민 1인당 7봉지씩 먹은 셈이다. 허니버터칩은 출시와 동시에 감자칩 시장의 판을 뒤엎은 주인공. 원조 단짠맛으로 포카칩에 이어 생감자칩 시장 2위로 올라 만년 꼴찌였던 해태제과가 감자칩 강자로 자리하게 됐다. 실제로 작년 전체 스낵과자 중 7위에 랭크되며 10년 연속 TOP10을 기록했는데, 2000년 이후 출시된 과자 중 가장 높은 순위다(식품산업통계정보 기준). 새우깡, 맛동산, 꼬깔콘 등 30살 넘는 강자들이 즐비한 스낵시장에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결과로,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다. 허니버터칩은 출시 10년을 맞아 한국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20개국 이상으로 수출선을 대폭 늘려 나가고 있다. 현지에서도 기존 짠맛이 아닌 새로운 단짠맛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 향후 성장 전망도 매우 밝다. 해태제과는 활발한 현지화를 통해 K-단짠 감자칩 허니버터칩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해태제과는 출시 10주년과 함께 누적매출 5500억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0년간 받아온 국민적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10% 증량한 대용량 제품으로 더 풍성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또 허니버터칩 캐릭터인 ‘허비’의 인스타그램에 10주년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10월 한달간 1주일에 25명씩 100명을 선정해 10주년 기념 대용량 허니버터칩 1박스가 주어진다. 10년 전 허니버터칩 품귀와 관련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대용량 허니버터칩도 증정하고, 10주년 기념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한 반려견 전용 꿀벌옷 굿즈도 증정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온 국민의 넘치는 사랑으로 달콤하게 행복한 허니버터칩 출시 10주년을 맞았다”며, “더 새롭고 신선한 단맛을 담은 허니버터칩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허니버터칩 나온 게 벌써 10년 전?” 얼마나 팔렸나 보니

    “허니버터칩 나온 게 벌써 10년 전?” 얼마나 팔렸나 보니

    이른바 ‘디토’(Ditto) 소비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매출 55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태제과는 2014년 8월 출시된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여 만에 누적 매출 5500억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허니버터칩은 기존 감자칩 스낵과 달리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 이른바 ‘단짠단짠’을 선보여 출시 당시 이른바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폭발적인 인기로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제품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서 허니버터칩을 당시 편의점 판매가(1500원)의 3배가 넘는 5000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최근 탕후루, ‘요아정’, 두바이 초콜릿처럼 남들이 해본 것을 나도 해봐야 한다는 ‘디토(라틴어로 ‘나도 마찬가지야’) 소비’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해태제과는 출시 8개월 만인 2015년 4월 공장 증설을 결정해 1년 만에 신공장을 완공했다. 허니버터칩 매출액은 출시 첫해 4개월 만에 110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523억원으로 최고점을 찍었던 허니버터칩의 매출은 2018년 415억원으로 서서히 감소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반짝 유행’이었다는 박한 분석이 나오기도 했지만, 현재는 연평균 매출 규모 5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누적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3억 6000만 봉지로 국민 1인당 7봉지씩 먹은 셈이다. 허니버터칩은 지난해 스낵 중 판매량 7위에 올랐고, 10년 연속 10위 안에 들었다. 허니버터칩의 성공은 전통 강자가 주류를 이루던 스낵시장에서 새로운 시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만들어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새우깡, 맛동산, 꼬깔콘 등 30살 넘는 강자들이 즐비한 스낵시장에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며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화를 통해 허니버터칩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며 출시 10주년을 맞아 양을 10% 늘린 대용량 제품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한강 발굴한 김병익 평론가 “우연한 인연” 일축, “오랫동안 자신의 세계 넓혀가길”…오빠 한동림도 본지 신춘문예 출신

    한강 발굴한 김병익 평론가 “우연한 인연” 일축, “오랫동안 자신의 세계 넓혀가길”…오빠 한동림도 본지 신춘문예 출신

    “소설가 서기원(1930~2005) 선생과 이견 없이 쉽게 당선작을 골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 작가가 소설가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던 것은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부터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김병익(86) 문학평론가는 13일 서울신문과의 단독 전화인터뷰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발굴해 낸 주인공’이라고 말을 건네자 “우연히 운이 닿아서 (한강 작가와) 인연을 맺은 것뿐”이라면서도 앞으로 상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작가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잊지 않았다. 김 평론가는 “상을 받는다는 건 어떤 의무감이 주어지는 것”이라며 “세계와 인간 존재에 대한 사유를 계속해야 하는 의무를 짊어지게 된 한강 작가가 오랫동안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4년 신춘문예 심사 당시 기억을 묻자 김 평론가는 “당선작을 뽑은 뒤 당선자 약력을 보니 한씨에 남자 이름인 데다 주소지를 보고 혹시 소설가 한승원의 아들이 아닐까 추측했다”며 “나중에 당선자가 여자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한승원 선생 딸이 앞서 잡지 ‘문학과사회’에서 시로 등단한 것으로 알고 있어 그 딸이 시와 소설을 모두 쓸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고 했다. 당시 한강은 ‘한강현’이라는 필명으로 신춘문예에 응모했다. 당시 심사평에는 “‘붉은 닻’은 그 제목이 암시하듯 매우 서정적인 작품이어서, 육체적인 병과 마음의 병을 앓아온 형과 동생과 그들 간의 미묘한 갈등, 사라진 남편 대신 그들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안쓰러운 모습이 섬세한 문장 속에 깊이 박혀 잔잔한 긴장과 화해의 밝은 전망을 유발시킨다”고 했다. 등단 후 한강 작가가 그의 집으로 인사 왔던 일도 기억했다. 김 평론가는 “신춘문예 당선되고 나서 인사차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우리 집에 왔었다”며 “당시 오갔던 이야기는 다 기억나지 않지만, 함께 차를 마시고 2층 창밖으로 마당을 한참 내려다보던 모습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가족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남편은 물론 자녀 셋(아들 둘 딸 하나)까지 온 가족이 작품을 쓴다고 방마다 밤새 불이 켜져 있다고 한승원씨 부인이 신세한탄 했다는 이야길 들었다”며 웃었다. 한강 작가의 오빠인 한동림 작가 역시 서울신문 신춘문예 출신이다. 한강 작가가 먼저 1994년 등단했고 한동림 작가는 그다음 해인 1995년 소설 ‘변태시대’로 등단했다. 한강 작가는 1994년 당선 소감에서 “주저앉고 싶던 순간마다 집요하게 등단을 격려해 주곤 하던 오라버님”이라며 오빠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동림 작가는 등단 후 소설집 ‘유령’과 장편 ‘달꽃과 늑대’ 등을 펴냈으며 한규호라는 이름으로 동생 한강인과 함께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받침 없는 동화’를 출간했다. 김 평론가는 내로라하는 문인들은 물론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자까지 배출해낸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그는 “계속 작가 지망생들의 힘이 돼서 훌륭한 작가를 배출하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서 한국 문학의 명맥이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김 평론가는 1965년 동아일보 문화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1974년 한국기자협회장을 맡으며 중앙정보부에 연행, 이듬해인 1975년 해직됐다. 1975년 김현, 김치수, 김주연 문학평론가와 함께 문학과지성사를 만들어 대표로 재직했으며 2000년 퇴임했다. 현재는 문학과지성사의 상임고문으로 있다.
  • [책꽂이]

    [책꽂이]

    할머니의 노래(가와타 후미코 지음, 안해룡·김해경 옮김, 바다출판사) “시골은 파친코에서 일하지 않으면 노가다밖에 할 일이 없어요.”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건너갔지만 해방 후에도 고향으로 돌아올 수 없어 낯선 땅에서 터를 잡고 살아간 재일 1세 할머니들의 힘겨운 삶을 다룬 르포르타주다. 그들의 목소리에는 억울함, 분함, 한도 있었지만 ‘삶에 대한 의지’가 느껴진다. 드라마 ‘파친코’를 보기에 앞서 일독하길 권한다. 344쪽, 1만 6800원. 해부학자의 세계(콜린 솔터 지음, 조은영 옮김, 해나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해부학 기록인 기원전 3000년 고대 이집트 ‘에드윈 스미스 파피루스’부터 현대 해부학의 스테디셀러 ‘그레이스 아나토미’까지 의학 발전에 영향을 미친 해부학책 150권의 핵심만 모은 책이다. 책 곳곳에 있는 놀라울 만큼 세밀하고 적나라한 해부 도판은 인체의 신비와 의학의 역사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해 준다. 416쪽, 2만 8000원. 서점: 세계를 이해하는 완벽한 장소(호르헤 카리온 지음, 정창 옮김, 이봄) 책을 읽지 않고, 서점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요즘이다. 어떤 형태로든 책이 인류와 함께한다면 서점 역시 시대에 맞춰 적응하고 살아남게 될 것이다. 책을 읽고 나면 “서점은 세계를 축약한다. 당신의 나라와 언어를 다른 언어권 나라들과 이어 주는 것은… 서가들 사이의 통로다”라는 말을 이해하게 된다. 392쪽, 2만 1000원. 현대사회 생존법(알랭 드 보통·인생학교 지음, 최민우 옮김, 오렌지디) 세계적인 대중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현대사회의 혼란과 복잡성, 불확실성의 근원을 깊이 파헤치고 다양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저자의 손에 끌려 따라가다 보면 세상이 어떻게 발전해 지금에 이르렀는지 현대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명료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된다. 296쪽, 2만 7500원.
  • 서대문구, 오는 28일 ‘행복 200%, 신나는 놀이 & 아빠 육아골든벨’

    서대문구, 오는 28일 ‘행복 200%, 신나는 놀이 & 아빠 육아골든벨’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28일 홍제폭포광장에서 ‘영유아 가족 신나는 놀이체험 및 아빠육아골든벨’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유아 양육가정의 가족 단위 놀이 체험과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지난해에는 1100여 명이 참여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험부스는 ▲대형미로놀이, 테디베어 에어바운스, 츄츄! 트레인 등의 놀이공간 ▲조청 영양 강정 만들기, 색칠하기 등의 체험공간 ▲교통안전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어린이 안전교육 공간으로 꾸며진다. 메인 행사인 ‘아빠 육아 골든벨’은 육아상식 퀴즈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입상자에게는 후원업체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참여 희망자는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부스는 당일 현장에서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수변 감성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홍제폭포광장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엔 요아정… MZ 입맛 또 변했다

    이번엔 요아정… MZ 입맛 또 변했다

    나만의 토핑 조합 SNS 타고 인기따라 구매하는 ‘디토 소비’ 맞물려유행 주기 짧아 인기 지속 회의적 직장인 이모(27)씨는 친구들과 갖는 술자리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사진·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을 시키기 위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켠다. 그는 “소셜미디어(SNS)에서 맛있다고 추천한 조합을 따라 새롭게 주문해 보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꿀조합’ 재미에… 전국 매장 470여곳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요아정은 가장 핫한 식품 브랜드로 꼽힌다. 트릴리언즈가 설립한 배달전문 프랜차이즈인 요아정은 2021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470여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도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있었지만 요아정이 차별화됐던 건 자기 마음대로 나만의 조합을 만드는 주문 방식에 있다. 요아정은 10여종의 과일과 30여종의 과자 토핑류, 소스 등을 아이스크림 위에 올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MZ세대에겐 브랜드에 충성하기보다는 개인의 소비 성향을 드러내는 게 중요한데, 요아정은 취향을 과시하는 소비 욕구에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연예인이 좋아하는 요아정 조합을 공개하면 팬들 사이에선 이를 따라하기도 한다. 같은 메뉴를 먹더라도 자기 취향이나 가치관이 맞는 대상을 따라 구매를 결정하는 ‘디토(ditto·나도 마찬가지란 의미) 소비’ 트렌드에도 맞는다. ●확 뜬 대세 식품 유행 급격하게 식어 많은 이들이 요아정을 찾으면서 기업 가치도 급상승했다. 지난 7월 ‘아라치치킨’을 운영하는 삼화식품이 트릴리언즈 지분 100%를 400억원에 인수하며 요아정을 품에 안았다. 다만 식품업계에선 요아정의 인기가 오래 지속될 것이라 보는 데 회의적인 편이다. SNS를 통해 한 식품 아이템이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가 오래 가지 못하고 급격히 식는 현상이 계속 반복돼 오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대 벌집아이스크림, 대만카스텔라, 흑당 버블티가 큰 인기를 누리다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탕후루도 인기가 꺼져 가는 추세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탕후루 가게는 1200곳 넘게 문을 열었지만, 올해 들어 개업한 가게는 77곳에 불과하다. 반면 폐업한 가게는 지난해 72곳에서 올 들어 397곳으로 크게 늘었다. 가공식품도 마찬가지다. 한때 품귀 현상을 빚었던 해태 허니버터칩, SPC삼립 포켓몬빵은 현재는 찾기 쉬워졌다.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농심 먹태깡도 지난 4월(340만봉) 월 최고 판매량을 찍은 후 지난달(230만봉)엔 판매량이 32% 감소했다. ●아는 맛이 무섭다… 기존 제품 변형도 식품의 유행 주기가 짧은 건 한국 사회에 퍼진 ‘포모(FOMO·fearing of missing out) 증후군’의 여파로 해석하기도 한다. 나 혼자 유행에 뒤처지고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뜻한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뜨는 식당은 나도 가봐야 하고 사진을 찍어 SNS에 자랑해야 한다는 심리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한 품목이 유행을 타면 공급이 많아지는데 이러면 트렌드로서 매력이 떨어지고 자연히 관심에서 멀어진다”고 했다. 이런 이유로 식품업계에선 신제품보다는 이미 오래전 자리를 잡은 ‘스테디셀러’를 변형해 새로운 이미지를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리온이 젤리 ‘마이구미’의 스핀오프(spin-off·파생) 제품인 알맹이를 출시하고, CJ제일제당 햇반이 백미밥 외 잡곡밥·곤약밥으로 제품군을 늘리는 것이 이러한 일환이다.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MD팀장은 “편의점이 제조사와 협업한 간편식을 선보이는 것도 기존 제품은 리브랜딩 효과를 누리고 고객에겐 신선한 경험을 제공해 수요 창출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왜 새로운 맛에 열광하나?…대만카스테라-탕후루 잇는 요아정 열풍 뜯어보니

    왜 새로운 맛에 열광하나?…대만카스테라-탕후루 잇는 요아정 열풍 뜯어보니

    직장인 이모(27)씨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게 될 때면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의 정석)’을 시키기 위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켠다. 술을 마시고 나면 자연스럽게 달콤하고 시원한 것이 떠오르는데 요아정만한 게 없다는 설명이다. 그는 “초코쉘과 치즈큐브를 올리는 조합을 가장 좋아하는데 소셜미디어(SNS)에 맛있다고 추천한 조합을 따라 새롭게 도전해보는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요아정은 가장 핫한 식품 브랜드로 꼽힌다. 트릴리언즈가 설립한 배달전문 프랜차이즈인 요아정은 2021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470여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요아정을 찾으면서 기업 가치도 급상승했다. 지난 7월 ‘아라치치킨’을 운영하는 삼화식품이 트릴리언즈 지분 100%를 400억원에 인수하며 요아정을 품에 안았다. ●맞춤 주문으로 ‘취향 드러내기’ 사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전혀 새로울 게 없는 메뉴다. 2000년대 초반 ‘레드망고’가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큰 인기를 끌며 160개까지 점포를 늘렸으나 유사 브랜드들의 난립으로 내리막길을 탄 바 있다. 기존 브랜드와 요아정이 차별화됐던 건 자기 마음대로 나만의 조합을 만드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주문 방식에 있다. 요아정은 10여종의 과일과 30여종의 과자 토핑류, 소스 등이 있어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올릴 수 있다. 원하는 대로 나만의 조합을 만들고 이를 SNS에 공유하며 자기 취향을 드러내는 데 제격인 것.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조합을 공개하면 팬들 사이에선 그들의 ‘픽’을 따라 주문하는 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요아정의 인기가 높아지자 지난달 편의점 GS25는 제휴를 통해 ‘요아정 허니요거트 초코볼 파르페’(3500원)를 출시했다. 1주일 만에 20만개가 팔리며 부동의 1위였던 월드콘 매출을 제쳤다. 업계 관계자는 “MZ세대에겐 강력한 브랜드의 파워에 충성하기보단 개인의 소비 성향을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 요아정은 취향을 과시하는 소비 욕구에 부합한 측면이 크다”며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요아정을 먹더라도 모두 똑같은 게 아니라 자신의 ‘추구미’(추구하는 이미지)와 맞는 취향, 가치관을 따라 구매를 결정하는 ‘디토(ditto·나도 마찬가지란 의미) 소비’ 트렌드에 맞는단 의미다. ●빠르고 일시적인 식품 유행 주기 하지만 식품업계에선 이런 요아정의 인기가 오래 지속될 것이라 보는데 회의적인 편이다. SNS를 통해 한 식품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일시적으로 쏠려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가 오래 가지 못하고 인기가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이 계속해서 반복돼오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대 벌집아이스크림, 대만카스테라, 흑당 버블티가 큰 인기를 누리다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탕후루도 인기가 꺼져가는 추세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탕후루 가게는 1200곳 넘게 문을 열었지만, 올해 들어 개업한 가게는 77곳에 불과하다. 반면 폐업한 가게는 지난해 72곳에서 올해 397곳으로 크게 늘었다. 이렇게 유행하는 식품의 주기가 짧은 건 한국 사회에 퍼진 ‘포모(FOMO·fearing of missing out) 증후군’의 여파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는 나 혼자 유행에 뒤처지고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뜻한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요즘 뜨는 음식, 식당은 나도 가봐야 하고 나도 사진을 찍어 SNS에 자랑해야한다는 심리가 있다. 최근 두바이 초콜릿이 갑자기 인기를 끌고 포켓몬빵이나 먹태깡이 품귀 현상 일으킨 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한 품목이 유행을 타면 공급이 많아지는데 이러면 트렌드로서 매력이 떨어지고 자연히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요아정도 현재는 주목받고 있지만 비슷한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어 대만카스테라나 탕후루처럼 트렌드의 중심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스테디셀러로 새로움 주기 주력 트렌드 주기가 짧다보니 식품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인기에 발맞춰 설비투자를 감행했다가 판매량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014년 해태의 허니버터칩은 출시 100일 만에 매출 100억원을 찍으며 품귀 현상을 빚었다. 2016년 신공장을 지어 생산라인을 2배 키웠더니 되레 인기가 떨어지며 월 매출이 50억원 수준으로 낮아진 바 있다. 지난해 품절 대란 일으킨 농심의 먹태깡도 월 최고 판매량을 찍은 지난 4월(340만봉)에 비해 지난달(230만봉) 판매량이 32% 감소했다. 반면 SPC삼립은 2022년 포켓몬빵의 품귀 현상이 있었음에도 생산라인을 증설하지 않았는데 수요가 떨어질 것을 예상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잘 팔리는 제품은 신제품보단 이미 오래전 자리를 잡은 스테디셀러인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식품업계는 기존 제품의 원료나 맛을 바꾸거나 포지셔닝 변경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주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리온이 젤리 ‘마이구미’의 스핀오프 제품인 알맹이를 출시하고, CJ제일제당 햇반이 백미밥 외에도 잡곡밥, 곤약밥 등으로 제품군을 늘리는 것이 이러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MD팀장은 “편의점이 제조사와 협업한 간편식을 선보이는 것도 기존 제품은 리브랜딩 효과를 누리고, 고객에겐 신선한 경험을 제공해 수요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웃돈 주고 사먹어” 생산공장도 늘렸는데… ‘먹태깡’ 인기 시들해졌나

    “웃돈 주고 사먹어” 생산공장도 늘렸는데… ‘먹태깡’ 인기 시들해졌나

    출시 직후부터 이른바 ‘어른과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품절 대란까지 불러온 농심 ‘먹태깡’이 생산 공장도 늘렸으나 한창때 대비 3분의2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농심에 따르면 먹태깡의 지난달 판매량은 230만봉으로 집계됐다. 월간 최고 판매량인 지난 4월 340만봉보다 110만봉(32%) 감소했다. 먹태깡은 농심이 지난해 6월 말 맥주 안주로 인기가 높은 먹태의 맛을 접목해 내놓은 제품이다. ‘국민스낵’으로 통하는 ‘새우깡’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먹때깡은 한때 보이는 족족 팔려나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경하는 것조차 힘들 때도 있었다. 농심 자사몰인 농심몰에서도 아이디당 한 번에 4봉만 구매하도록 수량을 제한하기도 했었다. 공급되는 물량은 제한적인데 구하려는 사람들은 많아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정가(1700원)의 2~3배에 거래되기도 했다. 편의점에서는 ‘끼워팔기’ 상품도 등장했다. 칭따오 맥주 한 박스에 먹태깡이 사은품처럼 붙어있는 편의점 매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자 “제2의 허니버터칩인가”, “먹태깡이 인질로 잡혔다” 등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먹태깡은 그러나 최근에는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당초 부산공장에서만 생산하던 먹태깡을 아산공장에서도 생산해 생산량이 2배로 늘어난 영향도 있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 출시 1년을 넘기다 보니 판매량이 한창때보다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먹태깡은 출시 이후 1년 2개월간 3300만봉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새우깡과 포테토칩, 꿀꽈배기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자사 스낵이라고 농심은 설명했다. 먹태깡의 높은 인기는 먹태깡 맛을 활용한 다른 제품 출시로 이어지기도 했다. 농심이 출시한 스낵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1100만봉이 팔렸고, 용기면 ‘먹태깡큰사발면’은 270만개가 판매됐다. 농심 관계자는 “현재 수준으로 판매량이 유지가 되는 것은 먹태깡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옹녀가 달라졌다, 야한데 야하지 않다… 클래식과 ‘찰떡’

    옹녀가 달라졌다, 야한데 야하지 않다… 클래식과 ‘찰떡’

    “열다섯에 얻은 서방 첫날밤 잠자리에 서리 맞은 돌배처럼 냉병 얻어서 죽고, 열여섯에 얻은 입 냄새 나는 오서방은 당창병에 튀고….” 돗자리 위에 다소곳이 앉아 스무 살까지 해마다 남편을 잃은 사연을 전하는 옹녀의 뒤편으로 관짝을 든 남정네들이 줄줄이 들어오는 첫 장면부터 객석은 웃음으로 들썩였다. 남편 복 지지리도 없는 청상살, 상부살 팔자도 기막힌데 동네 사내들 죄다 홀린다며 쫓겨나게 된 그녀. 하지만 눈물 콧물 짜는 대신 당당히 외친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내 기필코 인생 역전하야 보란듯이 사리라.” 국립창극단의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사설만 전해지던 판소리 ‘변강쇠타령’을 고선웅이 각색·연출하고, 한승석이 작창·작곡해 완성한 ‘18금 창극’이다. 2014년 국립극장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 달성을 시작으로 6년 연속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프랑스 파리 테아트르드빌 극장에서 초청 공연을 갖는 등 국내외 16개 도시에서 2021년까지 창극 최초로 누적 공연 100회를 돌파한 ‘국민 창극’이다. 초연 10주년을 맞아 국립극장 정규 시즌작으로 지난 5일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한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이 작품이 관객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시금 증명했다. 두 남녀의 원색적인 사랑과 옹녀의 비극에 초점을 맞춘 원작과 달리 창극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이고 생활력 강한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18금을 표방하는 만큼 성적인 대사와 장면이 곳곳에 포진해 있지만 상징적인 연출과 익살스런 연기 덕에 민망하지 않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민요·정가·비나리는 물론 가요 ‘하숙생’ 가사와 클래식 ‘카르미나 브라나’ 선율까지 극과 딱 맞아떨어지는 음악은 창극의 맛을 한층 배가시킨다. 단순하면서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구현한 무대와 조명, 의상 등은 고전 원작을 낡은 이야기가 아니라 현대에도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서사로 이끄는 데 한몫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을 스테디셀러로 만든 일등 공신은 창극단 배우들이다. 초연부터 호흡을 맞춘 이소연(옹녀)·최호성(변강쇠)의 연기 궁합은 명불허전이다. 각설이로 특별출연한 윤충일 전 단원은 구순의 나이가 무색하게 신명 나는 연기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은 오는 15일까지.
  • 서울시, 공군 손잡고 AI 스타트업 방산 진출 돕는다

    서울시, 공군 손잡고 AI 스타트업 방산 진출 돕는다

    서울시가 공군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출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 AI 허브’와 공군이 함께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수요기술 매칭 기업 4곳을 선발해 기술 실증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트리플렛, 테디썸, 큐빅, 에스엔피랩이다. 이들 기업은 AI 기반한 항공기 조류 충돌사고 예방, 실시간 통역시스템 구축, 합성 데이터 생성, 연합학습 기법 적용·분산학습 기술을 검증한다. 그간 서울 AI 허브는 스타트업을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연결해왔는데 이번에는 그 대상을 군으로 넓힌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공군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AI 허브 시설에 ‘공군 AI신기술융합센터’를 지난 5월 열었다. 서울시는 이번 기술 실증 결과물을 활용해 국방 관련 정부 부처 연구개발(R&D) 사업, 국방실험사업 등의 후속 사업 연계 과제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시작한 공군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기술교류회는 매년 할 예정이다.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은 “공군이 AI 기술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것에 대해 앞으로의 발전이 매우 기대된다. 우수한 스타트업이 방산 분야에 진출해 군과 스타트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공군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출을 위한 공군과의 협력이 민·관·군 상생 발전의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미즈노 JPX 20번째 변신…925시리즈 한국서 월드프리미어

    미즈노 JPX 20번째 변신…925시리즈 한국서 월드프리미어

    한국미즈노가 2일 스테디셀러 ‘JPX’ 20주년을 맞아 최신 시리즈 ‘JPX 925 아이언’을 한국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였다. 2005년 등장한 JPX는 미즈노의 첨단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대표 모델로, 스무 번째 혁신 버전인 ‘JPX925 시리즈 아이언’은 타구감과 스피드, 관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시리즈에는 빗맞아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페이스의 반발력을 증폭시킨 ‘콘투어 엘립스 페이스’(Contour Ellipse Face), 독보적인 단조 제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이상적인 타구음과 타구감을 실현하는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I.T) 등 미즈노의 혁신 기술이 응축됐다. 피팅 시스템인 ‘미즈노 샤프트 옵티마이저 3D’를 통해 추출된 35만명의 스윙 DNA를 기반으로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3가지 라인업이 나왔다. 미즈노 단조 아이언 사상 최고의 반발 성능을 구현한‘JPX925 포지드 아이언’, 비거리와 관용성이 돋보이는 ‘JPX925 핫메탈 아이언’, 비거리와 조작성이 뛰어난 ‘JPX925 핫메탈 프로 아이언’이다. 라인업별 특성에 따라 신소재가 사용된 점이 눈에 띈다. JPX925 포지드 아이언은 왼손잡이를 위한 LH, 여성을 위한 레이디 라인이 함께 나왔다. 미즈노는 9월 30일까지 JPX92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 30만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 ‘웰니스’ 트렌드 반영한 건강 세트 출시

    ‘웰니스’ 트렌드 반영한 건강 세트 출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추석 선물세트도 실용성을 강조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CJ제일제당은 장인이 만든 공예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포장재를 전면 변경한 복합 선물세트 브랜드 ‘더 기프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가성비 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는 등 추석 선물세트 250여종을 선보인다. 1만~2만원대 가성비 제품군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 설 명절에 처음 선보인 편의형 코인육수 선물세트 ‘백설 육수에는 1분링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완판돼 이번 추석에는 제품 투입량을 약 20배 늘렸다. 올 추석에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선택I호’는 2만원 이하로 스팸·요리올리고당 등을 담아 실속있게 구성했으며, 1만원대로 판매되는 ‘CJ비비고 토종김 1호’도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미 국민 명절 선물로 자리매김한 ‘스팸 선물세트’도 올해 물량을 늘렸다. 카놀라유와 스팸으로 구성된 ‘스팸복합 1호’를 비롯해 프리미엄 세트인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 선택지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공식몰 CJ더마켓에서만 판매되는 단독 선물세트도 내놨다. 스테디셀러 ‘스팸 클래식’과 나트륨 25% 낮춘 ‘스팸 마일드’로 구성된 ‘스팸 슈퍼문 에디션’ 3만 세트를 한정 출시했으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강조하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 선물세트 40여종도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한뿌리 흑삼지천보 스틱·정’은 아홉번 찌고 말려 흡수율을 높인 구증구포 흑삼농축액과 뉴질랜드 최상위 등급인 SAT등급 녹용을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며, ‘홍삼아르기닌’은 6년근 홍삼과 아르기닌을 조합해 한병에 담았다. CJ제일제당 추석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 뿐 아니라 CJ더마켓을 비롯해 네이버, SSG닷컴, 쿠팡 등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 건강·실속·친환경 담은 100여종 내놔

    건강·실속·친환경 담은 100여종 내놔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건강과 실속을 더한 ‘동원 선물세트’ 100여종을 출시했다. 올해 동원F&B가 제시하는 명절 선물세트 키워드는 ‘건강·실속·친환경’이다. 동원F&B는 고단백 영양식품 ‘동원참치’와 나트륨, 지방을 줄인 ‘리챔 더블라이트’ 등 건강한 식품으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150g 한 캔에 28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2021년 출시 당시(25% 저감)보다 나트륨과 지방 함량을 한 단계 더 낮췄다. 고물가 상황에 맞춰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선물세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동원참치, 리챔 등 기본 품목에 동원 참치액, 건강요리유, 참기름 등 각종 조미료를 포함시켰다. 1만~4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추석에는 고급 암염인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구성한 ‘동원 프리미엄 T호’, ‘동원 프리미엄 Y호’도 첫선을 보인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친환경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동원F&B는 2022년부터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멸균팩을 재활용한 백판지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재생원료 ‘Cr-PP’를 적용한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를 비롯해 100% 종이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 등은 대표적인 친환경 선물 세트로 꼽힌다. 별도 조리 없이 밥에 바로 먹는 신개념 참치캔 ‘동원맛참 세트’와 동원참치 살코기캔(90g) 14개가 거대한 동원참치 원형 틴케이스에 들어 있는 ‘MEGA참치 선물세트’ 등 이색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동원 선물세트’는 첫해부터 30만개 이상 판매되며 국내 대표 선물세트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누적 판매량은 2억 5000만개에 달한다. 동원F&B 관계자는 “40년 동안 명절 선물세트 트렌드를 이끌어 온 대표 브랜드로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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