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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피나, WTA 세계랭킹 1위 복귀

    디나라 사피나(23·러시아)가 27일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 7731점으로 1위를 되찾았다. 지난 4월부터 26주간 정상을 지키다 이달 초 차이나오픈 32강에서 탈락, 서리나 윌리엄스(28·미국·7576점)에게 자리를 내줬던 사피나는 최근 1년간 성적을 따지는 산정방식에 따라 1위로 복귀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삼성-SK(잠실체) ●LG-전자랜드(창원체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저대회(오전 10시 올림픽공원코트)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프리블레이즈(오후 7시 고양링크)
  • 미셸 “테니스 칠 땐 남편이 아주 얄미워”

    ‘부창부수(夫唱婦隨)라 했나.’ 말 잘하기로 유명한 버락 오바마(왼쪽) 대통령의 부인 미셸(오른쪽) 여사가 TV 토크쇼에 나와 남편 뺨치는 현란한 입심을 뽐냈다. 23일 방영된 NBC의 ‘제이 리노 쇼’에 출연한 미셸은 진행자가 남편의 가장 고약한 버릇이 무엇이냐고 묻자 “아시다시피 나쁜 습관은 없다. 아주 완벽하다.”고 능청을 부렸다. 진행자가 그래도 한 가지만 털어놓으라고 채근하자 미셸은 “나랑 테니스 할 때 남편이 너무 자주 이기는데 아주 얄밉다.”고 말해 방청석의 폭소를 자아냈다. 진행자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바마 대통령이 고향의 프로야구팀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팬이라는 점을 들어 “세계평화와 화이트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가운데 하나를 고르라면 어떤 것을 택할까.”라고 묻자 미셸은 “어려운 질문”이라면서 “월드시리즈 우승도 원하겠지만 그래도 세계평화를 택할 것”이라고 ‘모범답안’으로 받아넘겼다. 대통령이 연설을 마치면 (대통령의)귀에 대고 뭐라고 속삭이느냐는 질문에 미셸은 대뜸 “쓰레기는 갖다 버렸느냐고 물어본다.”고 답해 진행자를 당황케 한 뒤 “농담이다. 사실은 연설이 훌륭했다고 말한다.”고 정정했다. 뉴욕 NBC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 토크쇼에 미셸은 백악관에서 위성 연결을 통해 출연했다. 이런 대중적 감각 때문인지는 몰라도 미셸의 인기가 오바마 대통령보다 높다는 뉴스가 25일 나왔다. 유에스에이(USA) 투데이가 지난 16~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셸의 지지도는 61%로 오바마 대통령의 55%보다 높았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국민은행(오후 5시 구리체)■테니스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저대회(오전 10시 올림픽공원코트)
  • [Healthy Life] 회전근개 보호 어떻게

    어깨의 특성상 회전근개 질환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원인이 퇴행성으로, 어깨 힘줄이 노화해서 생기는 점을 감안하면 평소 어깨 힘줄을 단련시켜 주는 스트레칭이 좋은 예방책이 될 수 있다. 의자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이 있다. 자연스레 의자에 앉아 한 팔을 들어 쭉 편 동작을 팽팽한 느낌이 들도록 8∼10초 간 지속한다. 양 팔을 번갈아 가면서 스트레칭한 후 10초 간 양손을 털어 손목 긴장을 풀어준다. 수건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똑바로 선 자세에서 오른손으로 수건의 한쪽 끝을 잡은 뒤 오른쪽 어깨 위로 넘겨 등 뒤에서 왼손으로 다른 쪽 끝을 잡는다. 이 자세에서 왼손을 아래로 당기면서 오른팔을 스트레칭하는 동작을 20초 간 유지한다. 같은 방법으로 양 팔을 번갈아 가면서 스트레칭하면 된다. 회전근개 질환은 노화뿐 아니라 운동 중에 얻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어깨 부담이 큰 아령이나 바벨 운동을 할 때는 어깨 높이 아래에서 해 어깨 부담을 덜어줘야 하며, 테니스·야구 등 어깨에 부담이 큰 운동은 2시간을 넘지 않게 해야 한다. 또 운동 전후에는 어깨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10분 정도 꼼꼼히 해주는 게 좋다.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로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어깨에 힘이 실리면서 힘줄에 무리가 가해져 회전근개가 손상되는 사례도 많다. 따라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과 함께 작업 틈틈이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습관을 들이면 회전근개 보호에 도움이 된다. 이종열 부장은 “어깨 힘줄이 노화로 변성된 상태에서는 일상적 가사노동만으로도 회전근개가 파열될 수 있다.”며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자주 어깨 스트레칭을 해주며, 반복해서 과도하게 어깨를 쓰는 사람에게 통증이 오면 서둘러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테니스 쿠즈네초바 “한국서 경기 하고파”

    올 프랑스 오픈테니스 여자단식 챔피언인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세계 4위)가 13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휠라(FILA)의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중국·일본 등에서 초대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한국에서도 초대만 해 준다면 언제든지 와서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 회전 날개가 없네? ‘희한한 선풍기’ 화제

    회전 날개가 없네? ‘희한한 선풍기’ 화제

    ‘다이슨 진공청소기’로 유명한 디자이너 제임스 다이슨이 최근 회전날개가 없는 선풍기를 개발해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라 부르는 이 선풍기는 언뜻 보면 가운데 구멍이 뚫린 테니스 라켓을 연상하게 한다. 하지만 전원을 켜면 아무것도 없는 구멍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와 열기를 식힌다. 4년간의 연구 끝에 발표한 이 선풍기는 원형의 본체 안에서 바람을 형성해 밖으로 뿜어내는 원리를 가졌다. 원형의 본체 아래 받침대에는 강력한 바람을 형성하는 모터를 장착했고, 이 모터가 바람을 위로 뿜어내면 둥근 막이 바람의 방향을 앞으로 바꿔준다. 선풍기에 장착한 모터는 일반 선풍기 모터보다 15배 더 강력하게 바람을 만들어내며, 날개가 없어 남녀노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상하좌우로 방향조정이 가능해 편리하다. 이를 개발한 다이슨은 “날개가 없이도 바람을 만들어내는 선풍기는 매우 획기적”이라면서 “안전할 뿐 아니라 전기효율성이 높아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며, 가격은 각각 300달러(약 36만원)와 330달러(약 39만원) 선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버려진 나대지가 멋진 체육시설로

    버려진 나대지가 멋진 체육시설로

    성동구가 지역에 버려진 나대지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동구는 11일 응봉근린공원 나대지에서 대현산 체육관(조감도) 개관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중랑천 응봉체육공원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이 문을 열었고 지난해 6월 벌레와 악취가 심했던 뚝섬유수지에는 다목적운동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육상트랙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만들었다. 이날 개관식은 이호조 구청장과 배드민턴 동호인,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념행사로 성동구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도 열렸다. 대현산 체육관에는 서울시가 18억 4600만원, 구가 3억 7900만원 등 모두 22억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연면적 1090㎡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대현산 체육관은 지하 1층은 기계실, 지상 1층은 배드민턴장(6면)·안내 및 화장실, 지상 2층은 사무실·샤워실·관람복도, 옥탑은 휴게공간으로 활용된다. 체육관 운영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맡았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12월 말까지는 한시적 무료개방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濠 테니스요정 옐레나 도키치 “아빠가 골치 아파”

    테니스 요정 옐레나 도키치(26)가 아버지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9일 AP통신에 따르면 도키치의 아버지 다미르 도키치(50·세르비아)가 옥중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억울하다는 게 이유다. 그는 호주 언론들이 자신과 딸의 불화를 일일이 보도하는 데 불만을 품고 클라레 버진 베오그라드 주재 호주 대사를 겨냥해 차량을 폭파하겠다고 공언하며 폭탄 등 불법 무기를 소지한 혐의로 15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한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트럭 운전사인 다미르는 기행으로 딸과 자주 마찰을 빚어 왔다. 1994년 세르비아가 싫다며 호주로 국적을 바꿨다가, 2001년 다시 세르비아로 국적을 바꿨다. 그해 호주오픈 대진이 도키치에게 너무 불리했다는 게 이유였다. 지난 1월엔 딸을 가르치는 보르나 비키치 코치와 그의 동생 틴 비키치 형제에게 딸의 수익을 가로챈다며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1994년 아버지를 따라 국적을 바꿨던 도키치는 2003년 아버지와 관계를 끊기로 하고 2004년에 호주로 돌아왔다. 한때 세계랭킹 4위까지 올랐던 도키치는 이후 내리막길을 걸으며 2007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가 올해 호주오픈 8강에 진출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다미르는 이에 대해 “호주에 가지도 않을 것이고 이곳(세르비아)에서 TV중계도 보지 않겠다. 내가 도키치를 키우고 처음 테니스 라켓을 가져다줬으며 잘 가르쳐서 오늘에 이르렀다. 어떤 가족이나 싸우지 않을 수 없는데 이 지경까지 오다니 가슴이 아프다.”고 하소연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美 미녀파이터 카라노, 상반신 누드 공개

    美 미녀파이터 카라노, 상반신 누드 공개

    미국 여성 격투기를 대표하는 미녀스타 지나 카라노(27·미국)가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사진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나 카라노는 오는 9일 가판에 올려질 잡지 ‘ESPN 더 매거진’(ESPN The Magazine)의 ‘보디이슈’판 화보 촬영에서 상반신 누드를 감행, 여성성과 남성성이 이 공존하는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카라노는 왼팔로 가슴 부분을 감싸고 발차기를 하는 포즈를 취했다. 배와 허벅지에 선명한 선을 만드는 탄탄한 근육이 여성스러운 얼굴과 대조되며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촬영에는 카라노 외에도 테니스 스타인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도 전신 누드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노가 잡지에 이름을 올린 것이 생소한 일은 아니다. 올해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섹시 100’ 목록에서 16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Big Biz 매거진’이 뽑은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도 포함됐다. 한편 격투단체 ‘엘리트XC’에서 스타로 떠오른 카라노는 올해 초 ‘스트라이크포스’와 계약했다. 첫 경기로 타이틀전에 나서며 흥행파워를 입증했지만 경기에서는 1라운드 TKO로 패하며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했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천 빗물펌프장3곳 주민공간으로

    금천 빗물펌프장3곳 주민공간으로

    서울 금천구는 지역 주민에게 기피·혐오시설로 여겨져 온 지역 내 빗물펌프장 유수지를 내년 10월까지 체육공원과 생태공원으로 재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설 용량이 증설되는 시흥·가산1·가산2 빗물펌프장에는 구의 이미지를 형상화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기로 했으며, 유수지 내 주민편의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주민활용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흥빗물펌프장에는 주변 지역 초·중학생이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150석 규모의 독서실(214㎡)을 설치할 계획이다. 가산1·2펌프장에는 유수지 내 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을 연계한 생태학습교실(100㎡)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을 위해 탁구장, 헬스장 등 최신식 실내 체육시설도 구비할 예정이다. 구는 이미 지난해 4월 가산1빗물펌프장 유수지에 물억새 등 수생식물과 수질정화식물을 식재한 생태체험 학습공원을 만들었다. 지난해 5월에는 가산2빗물펌프장에 테니스장과 농구장 등 체육시설도 조성한 바 있다. 구는 앞으로 빗물펌프장에서 우기가 시작되는 5월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수기 시운전과 침수예방교육을 실시, 수방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인수 구청장은 “그동안 도시 외곽에 기피시설로 외면받던 빗물펌프장에 주민친화시설을 설치, 유수지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주민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깡마른 모델 잡지서 퇴출

    “깡마른 몸, 포토샵으로 살 붙이기도 지겨워!” 독일의 유명 여성잡지 ‘브리히테’가 내년부터 지면에서 전문 모델을 전면 퇴출시키겠다고 밝혀 화제다. 70만부 이상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브리히테의 편집장 안드레아스 레버트는 “수년간 저체중 모델들의 사진을 다듬는 데 지쳤다.”며 더 이상 제로(0) 사이즈 모델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제로 사이즈는 허리 22인치가량의 매우 마른 몸을 말한다. 요즘 모델들은 보통 여성들보다 체중이 23%나 적게 나간다. 레버트 편집장은 이번 결정은 패션기사에 실린 비현실적 모델들이 실제 여성들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독자들의 불만에 따른 것이라며 “독자들은 더 이상 툭 튀어나온 뼈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했다. 잡지사 측은 대신 평범한 여성들의 실제 삶을 지면에 불러낼 방침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테니스 스타 슈테피 그라프, 7명의 자녀를 둔 엄마이자 독일 가족부 장관인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등이 후보군이다. 미모나 패션 감각 대신 건강함, 능력으로 ‘성공의 아이콘’이 된 여성들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다. 일각에서는 브리히테의 ‘모델 금지령’이 매출 감소 때문에 나온 고육지책일 뿐이라고 비난한다. 이처럼 패션업계에 만연했던 ‘제로 사이즈 문화’는 세계적으로 막을 내리는 추세다. 2006년 우루과이 출신 모델 자매 2명이 잇따라 거식증으로 숨지자 이듬해 스페인에서는 너무 마른 모델이 패션쇼에 서는 것을 법으로 금지시켰다. 이탈리아도 2006년 밀라노 패션쇼에서 마른 모델 출연을 금지했다. 지난해 프랑스 의회는 더 건강한 몸의 이미지를 홍보에 쓰도록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영국 보그 등 각국 패션잡지들도 마른 모델 섭외를 자제하고 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명칭 바꾼 부산인재개발원 시민 친화시설로 각광

    35년간의 부산 광안리 공무원교육원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2월 금곡동으로 이전하면서 명칭을 바꾼 부산인재개발원이 시민친화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인재개발원은 30일 일반에게도 개방해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기업체 등의 교육연수 시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개원 이후 지난 8월까지 6개월간 삼성전기㈜ 등 모두 15개 업체에서 4267명이 이곳에서 연수했으며 최근 시설 이용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축구장과 테니스장, 족구장 등체육시설과 등산로도 개방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日 39세 다테 한솔코리아오픈 우승

    다테 기미코(일본·155위)가 39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사상 두 번째 최고령 우승을 일궜다. 다테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한솔코리아오픈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2번 시드의 아나벨 메디나 가리게스(23위·스페인)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WTA 투어 단식 최고령 우승은 1983년 빌리 진 킹(미국)이 세운 39세 7개월 23일. 다테는 종전 2위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가 94년 세운 37세4개월2일을 가볍게 제쳤다. 95년 세계 4위까지 올랐다가 이듬해 은퇴한 다테는 12년의 공백을 딛고 2008년 현역에 복귀, 무려 13년 만에 투어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다테의 마지막 우승은 96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WTA 투어 대회였다. 우승 상금 3만 7000달러(4400여만원)와 함께 랭킹 포인트 280점을 보탠 다테는 다음 주 랭킹에서 100위권 안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내일의 경기]

    ■프로축구 ●인천-전북(인천월드컵) ●광주-대구(광주월드컵·이상 오후 3시) ●서울-대전(오후 5시 서울월드컵) ●강원-울산(오후 7시 춘천종합) ■프로농구 한·일 챔프전(오후 3시 전주체) ■빙상 쇼트트랙 2차월드컵(오후 1시 목동링크) ■테니스 한솔코리아오픈(오후 2시 올림픽코트)
  • [구 의정 초점] 광진구 ‘스킨십 의정’…민원현장 속으로

    [구 의정 초점] 광진구 ‘스킨십 의정’…민원현장 속으로

    서울 광진구 의원들이 ‘발로 뛰는 의정’으로 주민곁에 한층 다가가고 있다. 23일 광진구의회에 따르면 2009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장점검을 강화해 주민의 목소리를 구의정에 최대한 반영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점검반을 편성, 민원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등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을 실천했다. ●CCTV 관제센터 점검…개선점 건의 정확한 감사를 위해 기획행정위원회(감사1반)소속 의원들은 아차산 배수지 테니스장과 능동 일방통행 도로 등을 구청 직원들과 함께 점검했다. 최근 급증하는 강력범죄의 대응 마련을 위해 복지건설위원회(감사2반)는 구의3동에 마련된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각 동별 설치현황과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장기적 교체방안과 카메라·가로등 공동설치로 효율성을 높이자는 건의안을 내놓았다. 현장 방문을 마친 의원들은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복지건설위 회의실에서 보건소에 대한 집중감사도 진행했다. 감사3반은 각 동 주민센터를 찾아 민원처리 진행상황을 살펴보는 등 방문감사를 이어나갔다. 이 밖에도 광진구의회는 일정별, 부서별 감사시행으로 공무원 대기시간을 대폭 줄여 민원 처리 공백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또 감사기간 동안 속기록을 통해 공개감사를 진행, 전 과정을 구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고구려역사문화관 등 역점사업 탐방 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에 대한 현장탐방도 강화했다. 지난 4월엔 아차산고구려역사문화관 홍보관 건립부지 등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사업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정 등을 점검했다. ●의회 직원도 의정 연수…역량 강화 제5대 구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제121회부터 제130회 임시회까지 총 10회 83일간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조례안만 59건을 처리함으로써 75%라는 높은 처리율을 기록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33건으로 56%에 이르렀다. 폭넓은 의정활동을 보좌하기 위해 의회 직원들도 현장으로 나섰다. 구의회는 지난 6월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강원도 등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 업무 수행을 위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구의회가 마련한 것으로 한국산업기술원이 위탁운영을 맡았다. 첫날 대관령에 도착한 직원들은 풍력발전시설 등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을 견학했다. 오후엔 전북대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이미지 제고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90분간 강의도 들었다. 기존에 진행된 자치구 의회 연수와 달리 직원만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삼성(잠실) ●KIA-히어로즈(군산·이상 오후 6시30분)■빙상 쇼트트랙 2차 월드컵(오후 2시 목동링크)■테니스 한솔코리아오픈(오전 9시30분 올림픽코트)■배구 ●삼성화재배 가을철대학대회(오전 9시30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히어로즈-두산(목동) SK-삼성(문학) ●한화-LG(대전 이상 오후 6시30분) ■배구 ●삼성화재배 가을철 대학대회(오전 9시30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CBS배 중·고대회(오전 9시 김천실내체/서부초) ■테니스 한솔코리아오픈(오전 9시30분 올림픽코트) ■하키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대회(낮 12시30분 청풍명월하키장) ■양궁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오전 9시 예천진호양궁장)
  • [하프타임] 여자 테니스 전 랭킹1위 에넹 복귀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아줌마 돌풍’을 일으킨 킴 클리스터스(26·17위)에 이어 여자프로테니스(WTA) 전 세계랭킹 1위 쥐스틴 에넹(이상 벨기에)도 프로 무대에 돌아온다. AP통신은 에넹이 23일 복귀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27세인 에넹이 코트에 돌아오면서 클리스터스처럼 ‘줌마렐라’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히어로즈-롯데(목동) ●SK-삼성(문학 이상 오후 6시30분) ■배구 CBS배 중고대회(오전 9시 김천 실내체·서부초) ■테니스 한솔코리아오픈(오전 9시30분 올림픽코트) ■양궁 남녀종합선수권(오전 9시 예천 진호양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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