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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테니스 공을 향한 간절한 눈빛 “경기를 부탁해”

    [포토] 테니스 공을 향한 간절한 눈빛 “경기를 부탁해”

    독일 테니스 선수 사빈 리시츠키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서브를 하기 위해 공중으로 공을 던져올리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끔 선수들의 유니폼이 눈에 띄는 이유...”

    “가끔 선수들의 유니폼이 눈에 띄는 이유...”

    일본 테니스 선수 구루미 나라(Kurumi Nara)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프랑스 알리제 코넷(Alize Cornet)을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파란 운동복 휘날리며…‘역동적인 움직임’

    [포토] 파란 운동복 휘날리며…‘역동적인 움직임’

    호주 테니스 선수 자밀라 가즈도소바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플라비아 페네타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SK-두산(잠실) ●LG-넥센(목동) ●KIA-한화(청주) ●삼성-NC(마산) ●kt-롯데(울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안성국제남자퓨처스대회(안성실내코트) △영월국제여자서키트대회(영월스포츠파크) ■롤러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대회(오전 10시 거제롤러경기장)
  • “다리 다쳐서 쉴게요” 샤라포바 US오픈 기권

    “다리 다쳐서 쉴게요” 샤라포바 US오픈 기권

    세계랭킹 3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다리 부상으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2006년 이 대회 우승자인 샤라포바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며 “US오픈 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봤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가을에 열리는 아시아권 대회에 복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도 샤라포바의 기권을 발표했다. 샤라포바는 지난달 윔블던 4강에서 세리나 윌리엄스(세계랭킹 1위·미국)에게 패한 뒤 오른쪽 다리 근육 통증으로 공식 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해 이 대회 16강까지 진출했던 샤라포바는 2013년 US오픈에도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불참했다. 샤라포바의 기권으로 예선 결승에서 패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다리야 카사트키나(133위·러시아)가 본선에 진출하는 행운을 잡았다. 또 원래 샤라포바의 1회전 상대였던 다리야 가브릴로바(37위·러시아)는 샤라포바 대신 랭킹이 낮은 카사트키나와 1회전을 치르게 됐다.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개막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비너스 윌리엄스, 동생 세레나 넘어설 수 있을까

    비너스 윌리엄스, 동생 세레나 넘어설 수 있을까

    미국 비너스 윌리엄스(35,Venus Williams)가 31일(현지시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에 출전, 푸에리토리코 모니카 푸이그(Monica Puig)의 공격을 되받아치고 있다. 비너스 윌리엄스는 현재 세계 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의 언니다. 한때 세계 테니스계를 흔들었지만 동생에게 밀린 형국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리나 윌리엄스, ‘캘린더 그랜드 슬램’ 위업 시동 걸었다.

    세리나 윌리엄스, ‘캘린더 그랜드 슬램’ 위업 시동 걸었다.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31일(현지시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에 출전, 러시아 비탈리아 디아첸코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대회는 뉴욕 USTA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세레나는 올들어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윔블던 테니스까지 3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했다. US 오픈만 우승하면 시즌 4대 메이저를 독차지하는 것이다. 이른바 ‘캘린더 그랜드 슬램’이다. 1988년 슈테피 그라프(독일) 이후 27년만의 기록이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US오픈에서 최근 3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한 까닭에 이번 US 오픈의 우승을 배팅하는 승부사들이 적잖다. 한마디로 ‘캘린더 그랜드 슬램’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 AFPBBNews=News1/김유민 기자 planetl@seoul.co.kr
  • ‘캘린더 슬램’ 시동 건 세레나 윌리엄스

    ‘캘린더 슬램’ 시동 건 세레나 윌리엄스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31일(현지시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에 출전, 러시아 비탈리아 디아첸코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둿다. 대회는 뉴욕 USTA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세레나는 올들어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윔블던 테니스까지 3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했다. US 오픈만 우승하면 시즌 4대 메이저를 독차지하는 것이다. 이른바 ‘캘린더 그랜드 슬램’이다. 1988년 슈테피 그라프(독일) 이후 27년만의 기록이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US오픈에서 최근 3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한 까닭에 이번 US 오픈의 우승을 배팅하는 승부사들이 적잖다. 한마디로 ‘캘린더 그랜드 슬램’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 AFPBBNews=News1/김유민 기자 planetl@seoul.co.kr
  • 세계 ‘기상천외 면접’ 질문 30선…”베트맨과 스파이더맨 누가 세나”

    세계 ‘기상천외 면접’ 질문 30선…”베트맨과 스파이더맨 누가 세나”

    황당한 질문을 통해 구직자를 순간 당황시켜 그의 숨겨진 재치와 성격을 드러내도록 하는 면접 방식은 전 세계 기업들이 애용하는 방법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이 기업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선정한 영국, 미국, 캐나다의 ‘황당 면접질문 10선’을 소개했다. 글래스도어는 기업들의 근무 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로, 해당 회사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만 그 회사에 대한 평가를 작성할 수 있어 정보의 신인도가 비교적 높다. 이번 리스트는 글래스도어 회원들의 실제 면접 후기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이다. 질문 유형은 사석에서 만나 농담조로 다루어야 할 것만 같은 가벼운 질문에서부터 수학적 사고를 요하는 높은 난이도의 질문까지 다양하다. 조 위긴스 글래스도어 영국 지사 대변인은 “이러한 질문들은 구직자가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국의 '황당 질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미국>10위: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영화 공주 캐릭터는 누구? -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기업)9위: 작년에 비행기를 통해 시카고로 간 사람은 총 몇 명일까? - 레드박스 (영상물 대여업체)8위: 보잉 747기에 가득 찬 젤리를 모두 꺼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보스 (음향기기 업체)7위: 시각 장애인에게 ‘노란색’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면? - 스피릿 에어라인 (항공사)6위: 아침에 무엇을 먹었나? - 바나나 리퍼블릭 (의류기업)5위: 마음대로 100달러 지폐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내주겠는가? - 아크시아 (헤지펀드 자문회사)4위: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이 서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 - 스탠포드 대학교3위: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메일 2000통이 와 있다. 그 중 300통에만 답장할 수 있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겠는가? - 드롭박스 (웹파일 공유 서비스 제공업체)2위: 가장 좋아하는 90년대 음악은? - 스퀘어스페이스 (로고 제작 업체)1위: 항공기 추락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에어비엔비 (숙박공유 서비스 업체) <영국>10위: 영화 ‘블레어 위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제프리스 & 컴퍼니 (투자은행)9위: 평생 해본 일 중 가장 ‘막 나가는’ 행동은 무엇이었나? - 메트로 뱅크8위: 만화캐릭터로 변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그 이유는? - ASDA (대형 쇼핑몰)7위: 당신은 17개의 빨간 공과 17개의 파란 공을 가지고 있다. 한 번에 공을 2개씩 제거하는데 이 때 두 공의 색이 같으면 파란색 공을 새로 추가하고 두 공의 색이 서로 다르면 빨간 공을 하나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제거되는 공의 색상은? - 지오노믹스 (복권 기업)6위: 배트맨은 진정 슈퍼 히어로인가? - 알파사이츠 (투자자문 기업)5위: 외딴 섬에 가야한다면 누굴 데려갈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어반 아웃피터스 (의류기업)4위: 이누이트(에스키모)에게 냉장고를 팔아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해로즈 (백화점)3위: 하나의 식료품점에 있는 모든 식재료의 칼로리 총량은 대략 얼마일까? - 구글2위: 영국의 전체 자동차 수를 추정해 보라 – 바클레이스 인베스트먼트 (투자은행)1위: 윔블던 경기 전체에 사용되는 테니스공의 개수를 추정해 보라 – 엑센츄어 (컨설팅 기업) <캐나다>10위: 캐나다 전역의 신호등 개수는? - 벨 캐나다 (통신기업)9위: 우리 회사의 독특함(기이함)을 유지할 방법이 있다면? - 훗스위트 (SNS 웹 클라이언트 개발사)8위: 당신이 식료품 가게 주인이 돼서 사과를 팔아야 한다고 가정했을 때, 판매할 사과 품종의 가짓수는 어떤 기준에 따라 결정할 것인가? - 봄바디어 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제조사)7위: 컵을 만지지 않고 컵 안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공을 꺼내는 방법은? - TD 뱅크6위: 당신 삶의 현시점을 담은 책을 출간한다면 그 제목은 무엇으로 하겠는가? - 프리즘 리소시즈 (금속 채굴 기업)5위: 당신이 만약 무생물이었다면 무엇이었을까? - 스타벅스4위: 일본 후지산을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텔러스 (통신기업)3위: ‘시간 내에 작업을 마치는 것’와 ‘완벽하게 작업을 마치는 것’ 둘 중에 단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 블랙베리2위: 우리 회사가 당신에게 3년 뒤 상환할 것을 조건으로 100만 달러를 준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 라바트 (맥주 기업)1위: 지금 당장 한 명의 인물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겠는가? 죽은 사람이어도 상관없다. – 룰루레몬 (스포츠의류 기업)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한국계 억만장자의 딸 제시카 페굴라 US오픈 첫 승

    한국계 억만장자의 딸 제시카 페굴라 US오픈 첫 승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미국프로풋볼(NFL) 버팔로 빌스 공동구단주에 오른 킴 페굴라의 맏딸 제시카 페굴라(사진·미국)가 US오픈 테니스대회 본선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페굴라는 1일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단식 1회전에서 반 위트반크(55위·벨기에)를 2-0(7-5 6-3)으로 제쳤다. 2년 전 무릎 부상의 고비를 맞았던 페굴라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로 예선에 출전, 3연승으로 본선에 올랐다. 페굴라가 관심을 끄는 건 성적도 성적이지만 집안의 재력과 한국인의 피가 섞인 어머니의 사연 때문이다. 아기 때 서울의 길가에 버려졌던 페굴라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미국으로 입양됐고 블룸버그가 선정한 미국 302번째 부자인 테리 페굴라와 결혼했다. 페굴라 부부는 최근 천연가스 회사를 52억달러에 매각하고 버팔로 빌스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버팔로 세이버스를 매입, 스포츠 분야에 진출했다. 페굴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부모님의 성취가 자랑스럽지만 내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페굴라는 아나 이바노비치(7위·세르비아)를 꺾고 올라온 도미니카 시불코바(50위·슬로바키아)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유지니 보차드, “테니스계의 또 다른 미인답네...”

    유지니 보차드, “테니스계의 또 다른 미인답네...”

    캐나다의 미녀 테니스 선수 유지니 보차드(21,Eugenie Bouchard)가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막된 US 오픈 첫날 미국의 앨리슨 리스크(Alison Riske)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보차드는 공격에 성공하자 주먹을 불끈 쥐고 리액션을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안양-부천(오후 7시 안양종합운) ■여자축구 WK리그 ●대전 스포츠토토-인천 현대제철(대전한밭종합운) ●수원시시설관리공단-서울시청(보은종합운) ●화천 KSPO-이천대교(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안성국제남자퓨처스대회(안성실내코트) △영월국제여자서키트대회(영월스포츠파크)
  • [커버스토리] 등 밀며 목욕탕 민심 청취…직접 생일 축하 전화까지

    [커버스토리] 등 밀며 목욕탕 민심 청취…직접 생일 축하 전화까지

    내년 4월 총선까지는 7개월 이상 남았지만, 현역 의원들은 이미 출발선을 박차고 나갔다. 지역에 ‘꿀단지’를 숨겨 놓은 듯 틈만 나면 지역구로 달려간다. 28일 특수활동비 개선 소위원회 구성 문제로 국회 본회의가 파행되자마자 여당 원내지도부가 국회 대기령을 해제한 까닭 또한 많은 의원들이 지역구 일정을 잡아 놓은 채 발을 동동 굴렀기 때문이다. 유권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의원들의 홍보 전략도 각양각색이다. “경쟁자와 차별화되지 않으면 어렵다”는 인식이 만연했다. 내년 총선을 향해 뛰는 ‘배지’들의 남다른 지역구 관리법을 살펴본다. ●해결사형… 생활 민원 해결이 대세 최근 들어 ‘민원 상담’을 통한 생활밀착 지역구민 관리는 여의도의 새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거리에서도 의원들의 민원 상담 행사를 알리는 플래카드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새누리당 김용태(서울 양천을, 재선) 의원이 18대 국회 때부터 운영해 온 ‘민원의 날’이 원조 격이다. 나경원(서울 동작을, 3선) 의원은 ‘토요데이트’, 심윤조(서울 강남갑, 초선) 의원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사랑방좌담회’라는 이름으로 벤치마킹을 했다. 이노근(서울 노원갑, 초선) 의원도 40년에 가까운 공직 경력을 토대로 매주 금요일 주민 민원을 해결해 준다.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별 동 대표 회의에도 참석하고 있다. 이 의원은 “간혹 주례를 서 달라 하거나, 소개팅 요청도 온다”며 웃었다. 야당 의원들도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인천 남동갑, 초선) 의원은 마지막 주 토요일 ‘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무소속 천정배(광주 서구을, 5선) 의원은 일요일마다 지역구 내 풍암호수 그늘에서 ‘2시의 데이트’를 열고 동네 민원부터 정치 현안까지 두루 청취한다. ●마당발형… 넉살로 승부한다 넉살 좋은 의원들은 ‘스킨십’을 주무기로 내세운다. 새누리당 박대출(경남 진주갑, 초선) 의원은 지역구에 머물 때는 꼭 새벽에 일어나 목욕탕 네다섯 곳을 돌면서 알몸으로 주민들과 만나 소통한다. 진주 민심의 집합소인 중앙시장과 서부시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소리도 듣는다. 특히 박 의원은 행사 개회식에서 축사만 하고 떠나는 형식적 행사 참석을 기피한다. 그래서 한 자전거대회에 참여해 직접 63㎞를 완주했다가 근육이 뭉쳐 한동안 뒤뚱뒤뚱 걷기도 했다. 같은 당 배덕광(부산 해운대·기장갑, 초선) 의원도 목욕탕을 즐겨 찾는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주민들과 대화하면 더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해운대구청장 시절부터 목욕탕을 찾아 민원을 청취했다는 배 의원은 “이제 목욕탕이 민원 상담소가 됐다. 며칠 뒤 다시 만나 민원 결과를 꼭 들려준다”면서 “등도 밀어 주면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목욕탕 스킨십’을 즐기는 새정치연합 박수현(충남 공주, 초선) 의원은 지역민들의 장거리 행사까지 찾아가 인사하는 정성을 보여준다. 서울이나 공주에서 출발해 밤늦게 워크숍 등 행사 숙소에 도착하면 아예 다음날 ‘기상 인사’로 참가자들을 놀라게 한다는 것. 신성범(경남 산청·함양·거창, 재선) 의원은 각종 지역행사 챙기기의 달인이다. 지역축제, 기념식, 출판기념회 축사를 도맡아 한다. 최근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지역 교육 분야와 관련된 민원 청취에도 힘쓰고 있다. 새누리당 홍철호(경기 김포, 초선) 의원은 늘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김포를 종횡무진 활보하고 있다. 새누리당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재선) 의원은 지역구민 경조사 챙기기에 많은 신경을 쏟는다. 결혼·장례는 물론 신혼여행 다녀온 뒤 축하 인사와 ‘삼우제’(장례 후 3일째 되는 날 묘지를 찾아가 지내는 제사) 때 위로 전화 등 철저한 ‘AS’로 유명하다. 이철우(경북 김천, 재선), 김용남(경기 수원병, 초선) 의원은 생일을 맞은 지역 주민과 당원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하는 ‘감동의 생일 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이 의원의 경우 하루에 30~40명에 이르며,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이학재(인천 서·강화갑, 재선) 의원은 자전거 마니아다.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를 다니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은 물론 인천 서구에서 서울 여의도 국회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닐 정도다. ●탈정치형… 정치색 뺄수록 가까워진다 정치 색깔을 뺀 지역 활동에 주력하는 의원들도 있다. 서울 강서을에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연합 진성준(비례대표) 의원은 지역 사무실을 아예 ‘북카페’로 만들었다. 의원 사무실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다.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보좌진이 지역민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저녁에는 와인 파티를 종종 연다. 또 명사들이 강사로 나서는 ‘목민관 학교’도 개설했다. 같은 당 이인영(서울 구로갑, 재선) 의원은 성공회대 소공원에서 열리는 벼룩시장 ‘구로팜’을 매번 찾아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과 소통한다. 새누리당 김명연(경기 안산 단원갑, 초선) 의원은 땀으로 소통한다. 축구, 배구, 족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등 안 하는 운동이 없다. 안산시 생활체육대회 축구선수로도 출전할 예정이다. 농부의 아들인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초선) 의원은 수확철이 되면 트랙터와 경운기를 직접 몬다. 검사 시절부터 농번기 때 부모님의 일손 돕는 일이 습관화됐다고 한다. 같은 당 강동을 당협위원장인 이재영(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7월부터 천호동·성내동의 추어탕집, 편의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클린형… 깨끗한 정치가 오래간다 깨끗한 정치 구현에 무게를 두는 의원들은 ‘클린형’으로 분류된다. 새누리당 이정현(전남 순천·곡성, 재선) 최고위원은 지역구민에게서 후원금을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의원과 유권자 사이에 이해관계가 생기면 투명한 정치를 해 나가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기업인에게서 100만원 이상 고액 후원금을 받지 않는 것도 원칙으로 내세웠다. 로비·청탁이 통하지 않는 의원임을 보여 주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새정치연합 유대운(서울 강북을, 초선) 의원은 아예 후원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유 의원은 올해 자신의 돈 5000만원을 정치후원금 계좌로 이체해 사용하고 있다. 식사비, 의정보고서 제작비 등을 모두 자비로 충당한다. 지난해 후원금 모금액도 3400만원으로 전체 의원 가운데 뒤에서 2등을 기록했다. 유 의원은 “후원금을 받으면 신세를 지는 것인데, 국정활동하는 데 후원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안 해 줄 재간이 없다”면서 “코 꿰는 일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역 맞춤형… 고향에선 ‘모국어’ 사투리로 지역 인구 특성에 따라 맞춤식 관리법을 개발한 의원들도 있다. ‘뜨내기’가 많은 도심 지역구는 앞번 총선 유권자들이 다음 총선 시점에도 유권자로 잔존하는 비율이 30~50%에 그치기도 한다. 이런 곳을 지역구로 하는 의원은 임기 4년 가운데 마지막 해에만 집중적으로 관리해도 당선이 보장된다. 새정치연합 박광온(경기 수원정, 초선) 의원의 지역구인 수원 영통구의 주민 평균 연령은 32.6세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젊은 편이다. 특히 여성, 임산부, 신혼부부의 비중이 높다. 이 때문에 박 의원은 원내 입성 1년 1개월 동안 저출산 관련 법안만 21개를 발의할 정도로 30대 여성 유권자들에게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박 의원은 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명함을 지역 주민들에게 돌리면서 ‘민원 해결사’를 자임하고 있다. 새누리당 홍지만(대구 달서갑, 초선), 김제식(충남 서산·태안, 초선) 의원을 비롯해 많은 여야 의원들은 평소에 구수한 사투리를 많이 사용한다. SBS 뉴스 앵커를 지낸 홍 의원은 표준어 구사가 원활한 데도 ‘모국어’ 사용에 애착을 갖고 있다. 김 의원도 정감 있는 충청도 사투리로 “그류”(그래)라고 말하곤 한다. 지역구민들이 의원과 동질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이병석(경북 포항북, 4선)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쌀’이라는 단어를 ’살’로 발음한 뒤 “저는 죽을 때까지 두 발음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도미니카 시불코바 선수...”내 공격이다..받아봐라”

    도미니카 시불코바 선수...”내 공격이다..받아봐라”

    27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 하벤의 에일에 있는 코네티컷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코네티컷 오픈(Connecticut Open) 4일째 슬로바키아 도미니카 시불코바(Dominika Cibulkova ) 선수가 체코의 루시에 사파로바(Lucie Safarova) 를 받아 시합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현, US오픈이 주목할 선수”

    “정현, US오픈이 주목할 선수”

    한국 남자테니스의 대들보 정현(71위)이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7일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를 전망하는 기사에서 ‘깜짝 활약’이 기대되는 남녀 선수 각 5명을 거론하면서 정현을 다섯 번째로 명단에 올렸다. SI는 “아직 만 20세도 되지 않은 선수지만 이미 세계랭킹 75위 안에 들었다”며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정현 외에 보르나 코리치(35위·크로아티아), 잭 소크(28위·미국), 브누아 페어(41위·프랑스),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페어는 정현이 지난 25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ATP 투어 윈스턴세일럼오픈 단식 2회전에서 2-0으로 물리치고 16강행의 발판으로 삼았던 선수다. 또 코리치는 재작년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맞붙어 이긴 적이 있다. 첫 출전 메이저대회였던 올해 윔블던 1회전에서 쓴잔을 들었던 정현의 올해 US오픈 1회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페어를 물리치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대회 3회전에 올랐던 정현은 이날 16강전에서 2시간 36분의 접전 끝에 루옌쉰(106위·대만)에게 1-2로 져 탈락했다. 2008년 4월 BMW오픈 이형택(39) 이후 한국 남자 선수로는 7년 4개월 만에 투어 대회 단식 8강 진출을 노렸지만 3세트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kt-넥센(목동) ●KIA-SK(문학) ●삼성-한화(대전) ●LG-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감바 오사카(오후 7시 전주월드컵)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경남-상주(창원축구센터) ●강원-안산(속초종합운) ●충주-안양(충주종합운 이상 오후 7시) ●부천-대구(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 ●고양-서울이랜드(오후 8시 고양종합운) ■테니스 제3차 김천국제남자퓨처스·여자서키트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체조 제28회 회장배리듬체조대회(오전 9시 30분 양구문화체육회관)
  • 세레나 윌리엄스, “코트에서와 전혀 다른 모습...한 수 OK”

    세레나 윌리엄스, “코트에서와 전혀 다른 모습...한 수 OK”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 Serena Williams)가 24일(현지시간) 뉴욕시티에서 열린 나이키의 ‘NYC 거리 테니스( NYC Street Tennis)’에 참석, 시민들에게 테니스 한 수를 시범 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가 테니스 황제 나달 입니다”

    “제가 테니스 황제 나달 입니다”

    테니스 최고 스타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이 24일(현지시간) 뉴욕시티에서 열린 나이키의 ‘NYC 거리 테니스( NYC Street Tennis)’에 참석, 시민들에게 테니스 시범을 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kt-넥센(목동) ●KIA-SK(문학) ●삼성-한화(대전) ●LG-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제3차 김천국제남자퓨처스·여자서키트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체조 제28회 회장배리듬체조대회(오전 9시 30분 양구문화체육회관) ■씨름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대회(오전 11시 춘천 봄내체육관) ■요트 제2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대회(오전 9시 55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태권도 제2회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오전 9시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 ■사이클 제1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 인천국제벨로드롬) ■사격 제35회 실업단 대회(오전 9시 임실 전북종합사격장)
  • 제시, 여군특집 위해 눈썹 문신..진짜야?

    제시, 여군특집 위해 눈썹 문신..진짜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가 여군특집을 위해 눈썹에 문신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거미 부대에 가기 위해 입소한 여군 멤버 10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가수 박규리 이 여군 멤버로 입대하게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시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군인이 꿈이었다. 군대에 가고 싶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원래 눈썹이 없는데 ‘여군특집’을 위해 눈썹에 문신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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