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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절 금지’…아쉬운 세레나 윌리엄스

    ‘좌절 금지’…아쉬운 세레나 윌리엄스

    세레나 윌리엄스가 6일(현지시간) 뉴욕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5 US 오픈 여자 단식 4라운드 경기에서 매디슨 키스의 공격을 받아내고 실망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빨간 손톱 세우고’…온 힘을 모아서

    ‘빨간 손톱 세우고’…온 힘을 모아서

    6일(현지시간) 프랑스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Kristina Mladenovic)가 뉴욕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 오픈 7일째 여자 단식 4라운드 경기에서 러시아 에카테리나 마카로바(Ekaterina Makarova)를 상대로 포핸드를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분홍 레이스 선수복 입고 사력을 다해…

    진분홍 레이스 선수복 입고 사력을 다해…

    6일(현지시간) 러시아 에카테리나 마카로바(Ekaterina Makarova)가 뉴욕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5 US 오픈 7일째 여자 단식 4라운드 경기에서 프랑스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Kristina Mladenovic)를 상대로 백핸드를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렇게라도’…세레나 윌리엄스 최선다해 받아치고

    ‘이렇게라도’…세레나 윌리엄스 최선다해 받아치고

    세레나 윌리엄스가 6일(현지시간) 뉴욕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5 US 오픈 여자 단식 4라운드 경기에서 매디슨 키스의 공격을 받아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빈 리시츠키, “잡았다...이제 내 공격이다”

    사빈 리시츠키, “잡았다...이제 내 공격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스 보로의 플로싱 네이버후드(the Flushing neighkborhood of the Queens borough)에 있는 USTA 빌리 진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US 오픈 6일째 독일 사빈 리시츠키(26,Sabine Lisicki)가 체코의 바보라 스트리코바( Barbora Strycova )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젤리크 커버, “이 정도야...헐! 저 근육 좀 봐”

    안젤리크 커버, “이 정도야...헐! 저 근육 좀 봐”

    독일 안젤리크 커버(27,Angelique Kerber)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스 보로의 플로싱 네이버후드(the Flushing neighkborhood of the Queens borough)에 있는 USTA 빌리 진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US 오픈 6일째 여자 단식에서 벨라루스의 빅토리아 아자렌카(26,Victoria Azarenka)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널드 영, “드디어...이겼습니다...”

    도널드 영, “드디어...이겼습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스 보로의 플로싱 네이버후드(the Flushing neighkborhood of the Queens borough)에 있는 USTA 빌리 진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US 오픈 6일째 미국 도날드 영( Donald Young)이 세르비아 빅토르 트로이치키(Viktor Troicki)를 꺾은 뒤 감격해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비토바, “저 큰 눈 속에 들어온 볼은...”

    코비토바, “저 큰 눈 속에 들어온 볼은...”

    체코 페트라 코비토바(25,Petra Kvitova)가 5일(현지시간) 뉴욕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 오픈 여자 단식에서 슬로바키아 카롤리나 슈미들로바(Anna Karolina Schmiedlova)의 공격을 되받아치고 있다. 코비토바가 이겼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정현 US오픈 분패 “희망 봤다”

    한국 남자테니스의 대들보 정현(19·세계 랭킹 69위)이 4일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남자단식 2회전에서 세계 랭킹 5위 스탄 바브링카(스위스)에게 0-3(6<2>-7 6<4>-7 6<6>-7)으로 져 32강을 밟는 데 실패했다. 정현은 “경기 전에 목표로 세웠던 ‘남은 에너지를 다 쏟는 것’과 ‘한 세트에 한 시간’을 모두 이룬 것 같다”고 자평했다.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은 누구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은 누구

    정현(19)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 테니스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아버지 정석진(50)씨가 삼일공고 테니스부 감독, 형 정홍(22)이 건국대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테니스 가족’의 막내다. 정현은 2008년 세계적 권위의 국제주니어 대회인 오렌지볼과 에디 허 인터내셔널 12세부 우승에 이어 2011년에는 오렌지볼 16세부 정상에 올랐다. 2013년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을 한 정현은 그해 6월 성인 무대 입문으로 여겨지는 김천 국제 퓨처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지난해 8월 퓨처스보다 한 등급 높은 대회인 챌린저대회에서 국내 최연소 우승 기록(18세)을 세웠고,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임용규와 한 조로 출전해 남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 4월 미국에서 열린 서배너 챌린저 우승으로 세계 랭킹 100위권 벽을 허물면서 본격적인 투어 선수로 발돋움한 정현은 메이저 첫승을 발판으로 ‘한국 테니스의 전설’로 통하는 이형택(39)의 발자취를 뛰어넘을 차비를 갖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韓선수 7년 만에 메이저 승리…19세 정현이 해냈다

    韓선수 7년 만에 메이저 승리…19세 정현이 해냈다

    한국 남자테니스의 대들보 정현(19)이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승리를 일궈 냈다. 세계랭킹 69위인 정현은 2일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 남자단식 1회전에서 제임스 덕워스(95위·호주)를 3-0(6-3 6-1 6-2)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정현은 랭킹 포인트 45점과 함께 상금 6만 8600달러(약 8000만원)를 확보했다. 한국 선수가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에서 이긴 것은 2008년 5월 이형택(39)이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요나스 비요크만(스웨덴)을 3-0(6-4 6-4 6-3)으로 꺾은 이후 7년 3개월 만이다. 당시 이형택은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52위였고 상대인 비요크만은 62위였다. 지난 6월 윔블던을 통해 첫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에 데뷔한 정현은 그러나 당시 세계랭킹 151위였던 피에르 위그 에베르(프랑스)에게 2-3으로 아깝게 져 메이저 첫 승의 기회를 미뤘다. 3개월 만에 기어코 메어저 첫 승을 신고한 정현은 2회전에서 세계랭킹 5위의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스위스)와 3일 맞붙는다. 지난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 등 두 차례나 그랜드슬램 대회 타이틀을 제패한 바브링카는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스페인)를 3-0(7-5 6-4 7-6<6>)으로 물리치고 1회전을 통과했다. 정현은 1세트 초반부터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해 6-3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2세트도 불과 22분 만에 6-1로 가볍게 마무리, 덕워스를 벼랑으로 몰고 간 뒤 상대의 서브게임으로 시작된 3세트도 큰 고비 없이 낙승을 거뒀다. 힘과 기술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정현의 각종 기록이 돋보였다. 정현은 이날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고 실책은 단 1개에 불과할 정도로 경기 운영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강한 서비스가 특기인 덕워스가 에이스 10개를 기록했지만 정현 역시 10개로 뒤지지 않았고 상대가 서브를 넣었을 때 득점 확률도 52%에 이르렀다. 첫 서브 성공 시 득점 확률에서도 78%를 기록해 61%에 그친 덕워스를 앞섰다. 3일 열리는 바브링카와의 2회전은 상대가 ‘톱 랭커’라는 점에서 아서 애시 스타디움이나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 등 메인 코트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 19세에 불과한 정현은 이날 덕워스와의 1회전을 15번 코트에서 치렀지만 이번에는 내로라하는 테니스 스타들이 뛰는 메인 코트에 서게 되는 것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런 면접질문 당신의 대답은?...세계 기업 황당문제 30선

    이런 면접질문 당신의 대답은?...세계 기업 황당문제 30선

    황당한 질문을 통해 구직자를 순간 당황시켜 그의 숨겨진 재치와 성격을 드러내도록 하는 면접 방식은 전 세계 기업들이 애용하는 방법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이 기업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선정한 영국, 미국, 캐나다의 ‘황당 면접질문 10선’을 소개했다. 글래스도어는 기업들의 근무 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로, 해당 회사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만 그 회사에 대한 평가를 작성할 수 있어 정보의 신인도가 비교적 높다. 이번 리스트는 글래스도어 회원들의 실제 면접 후기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이다. 질문 유형은 사석에서 만나 농담조로 다루어야 할 것만 같은 가벼운 질문에서부터 수학적 사고를 요하는 높은 난이도의 질문까지 다양하다. 조 위긴스 글래스도어 영국 지사 대변인은 “이러한 질문들은 구직자가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국의 '황당 질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미국>10위: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영화 공주 캐릭터는 누구? -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기업)9위: 작년에 비행기를 통해 시카고로 간 사람은 총 몇 명일까? - 레드박스 (영상물 대여업체)8위: 보잉 747기에 가득 찬 젤리를 모두 꺼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보스 (음향기기 업체)7위: 시각 장애인에게 ‘노란색’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면? - 스피릿 에어라인 (항공사)6위: 아침에 무엇을 먹었나? - 바나나 리퍼블릭 (의류기업)5위: 마음대로 100달러 지폐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내주겠는가? - 아크시아 (헤지펀드 자문회사)4위: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이 서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 - 스탠포드 대학교3위: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메일 2000통이 와 있다. 그 중 300통에만 답장할 수 있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겠는가? - 드롭박스 (웹파일 공유 서비스 제공업체)2위: 가장 좋아하는 90년대 음악은? - 스퀘어스페이스 (로고 제작 업체)1위: 항공기 추락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에어비엔비 (숙박공유 서비스 업체) <영국>10위: 영화 ‘블레어 위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제프리스 & 컴퍼니 (투자은행)9위: 평생 해본 일 중 가장 ‘막 나가는’ 행동은 무엇이었나? - 메트로 뱅크8위: 만화캐릭터로 변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그 이유는? - ASDA (대형 쇼핑몰)7위: 당신은 17개의 빨간 공과 17개의 파란 공을 가지고 있다. 한 번에 공을 2개씩 제거하는데 이 때 두 공의 색이 같으면 파란색 공을 새로 추가하고 두 공의 색이 서로 다르면 빨간 공을 하나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제거되는 공의 색상은? - 지오노믹스 (복권 기업)6위: 배트맨은 진정 슈퍼 히어로인가? - 알파사이츠 (투자자문 기업)5위: 외딴 섬에 가야한다면 누굴 데려갈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어반 아웃피터스 (의류기업)4위: 이누이트(에스키모)에게 냉장고를 팔아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해로즈 (백화점)3위: 하나의 식료품점에 있는 모든 식재료의 칼로리 총량은 대략 얼마일까? - 구글2위: 영국의 전체 자동차 수를 추정해 보라 – 바클레이스 인베스트먼트 (투자은행)1위: 윔블던 경기 전체에 사용되는 테니스공의 개수를 추정해 보라 – 엑센츄어 (컨설팅 기업) <캐나다>10위: 캐나다 전역의 신호등 개수는? - 벨 캐나다 (통신기업)9위: 우리 회사의 독특함(기이함)을 유지할 방법이 있다면? - 훗스위트 (SNS 웹 클라이언트 개발사)8위: 당신이 식료품 가게 주인이 돼서 사과를 팔아야 한다고 가정했을 때, 판매할 사과 품종의 가짓수는 어떤 기준에 따라 결정할 것인가? - 봄바디어 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제조사)7위: 컵을 만지지 않고 컵 안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공을 꺼내는 방법은? - TD 뱅크6위: 당신 삶의 현시점을 담은 책을 출간한다면 그 제목은 무엇으로 하겠는가? - 프리즘 리소시즈 (금속 채굴 기업)5위: 당신이 만약 무생물이었다면 무엇이었을까? - 스타벅스4위: 일본 후지산을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텔러스 (통신기업)3위: ‘시간 내에 작업을 마치는 것’와 ‘완벽하게 작업을 마치는 것’ 둘 중에 단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 블랙베리2위: 우리 회사가 당신에게 3년 뒤 상환할 것을 조건으로 100만 달러를 준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 라바트 (맥주 기업)1위: 지금 당장 한 명의 인물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겠는가? 죽은 사람이어도 상관없다. – 룰루레몬 (스포츠의류 기업)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포토] 女테니스 선수 근육에 ‘입이 떡’

    [포토] 女테니스 선수 근육에 ‘입이 떡’

    프랑스 테니스 선수 알리제 코네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일본의 나라 쿠루미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쁘다...바뻐...”

    “바쁘다...바뻐...”

    중국 테니스 선수 왕치앙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그리스 마리아 사카리(Maria Sakkari)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공을 향해 ‘살금살금’

    [포토] 공을 향해 ‘살금살금’

    스페인 테니스 선수 가르빈 무구루자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독일의 카리나 위트호에프트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중 오가며 성장하는 운동선수들 모습에 뿌듯”

    “한·중 오가며 성장하는 운동선수들 모습에 뿌듯”

    “이번에 한국에 함께 온 중국프로농구(CBA)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 선수 중 5명은 2013년 중국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랴오닝성 18세 대표팀 출신입니다. 당시 대표팀이 한국 프로농구(KBL) 전자랜드를 초청해 연습경기를 했는데 그 뒤부터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됐어요. 교류를 통해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만 합니다.” 한·중 스포츠교류의 ‘대모’로 불리는 방복순(78)씨를 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해 CBA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인 랴오닝을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15 아시아프로농구 챔피언십 출전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은 아시아 농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대회로 랴오닝을 비롯해 한국의 챔피언 모비스와 준우승팀 동부, 필리핀 4강팀 토크앤텍스트가 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평소 절친한 신선우(59)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KBL에서 아시아 프로팀 대회를 개최하는데 중국 팀 섭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요. 아시아 프로팀이 겨룬다는 취지가 참 좋더라고요.” 그는 곧바로 랴오닝 구단 측에 연락했다. 11월 중국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이미 포르투갈 프로팀과 5번의 연습 경기를 치른 랴오닝이지만 방씨의 설득에 곽지강 랴오닝 감독도 흔쾌히 한국행을 택했다. 방씨가 지난 23년간 성사시킨 중국과의 스포츠 교류는 농구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테니스, 유도, 레슬링, 장애인스포츠 등 200건이 넘는다. 그의 고향은 함경북도 청진이다. 5살 때 가족을 따라 중국으로 이주한 뒤 북경시 체육회 산하 체육학교에서 교사로 30여년을 재직했다. “1992년 한·중 수교 직전이었죠. 당시 광주시청 여자핸드볼 전학철 감독이 북경에 왔다가 북경시 체육회를 방문했어요. 이를 계기로 북경시 여자핸드볼팀과 광주시청이 교류하게 됐는데 통역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마침 남편(당시 북경시 축구팀 감독)과 제가 북·중 스포츠 교류 때마다 통역으로 봉사해온 적이 있어 자연스럽게 일을 맡게 됐죠.” 수교 이후 양국의 스포츠 교류는 급성장했다. 방씨가 한·중 스포츠의 오작교가 된 것도 그때부터다. 유소년팀부터 프로팀까지 한·중 자매결연, 친선경기, 전지훈련 등이 봇물처럼 쏟아졌고 선수, 감독들의 중국 진출도 활성화됐다. 여자농구의 전설 윤덕주 전 대한농구협회 명예회장부터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 문경은 SK 감독, 이상민 삼성 감독 등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도 방씨를 통해 중국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훈련한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행복해요.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교류를 통해 아시아 스포츠가 발전한다면 저에겐 최고의 영광이자 보람으로 남을 것 같아요.”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중국 왕치앙의 강력한 서브, “치마가 날릴 정도로...”

    중국 왕치앙의 강력한 서브, “치마가 날릴 정도로...”

    중국 테니스 선수 왕치앙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그리스 마리아 사카리(Maria Sakkari)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테니스 공을 향한 간절한 눈빛 “경기를 부탁해”

    [포토] 테니스 공을 향한 간절한 눈빛 “경기를 부탁해”

    독일 테니스 선수 사빈 리시츠키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서브를 하기 위해 공중으로 공을 던져올리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끔 선수들의 유니폼이 눈에 띄는 이유...”

    “가끔 선수들의 유니폼이 눈에 띄는 이유...”

    일본 테니스 선수 구루미 나라(Kurumi Nara)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프랑스 알리제 코넷(Alize Cornet)을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파란 운동복 휘날리며…‘역동적인 움직임’

    [포토] 파란 운동복 휘날리며…‘역동적인 움직임’

    호주 테니스 선수 자밀라 가즈도소바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플라비아 페네타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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