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테니스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킨텍스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91
  • 오스타펜코 “72분이면 충분”

    오스타펜코 “72분이면 충분”

    프랑스오픈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세계 10위·라트비아)가 72분 만에 4강 티켓을 움켜쥐었다.오스타펜코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단식 3회전에서 베로니카 세페데 로이그(77위·파라과이)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 1회전부터 세 경기 연속 무실세트로 승리를 거둔 오스타펜코는 23일 4강전에서 루크시카 쿰쿰(155위·태국)과 결승 티켓을 다툰다. 상대 전적에서도 2015년 밴쿠버대회 이후 2전승의 우세를 보였다. 1세트를 6-3으로 따낸 오스타펜코는 특유의 공격적인 스타일로 세페데 로이그를 요리했다. 1세트 범실은 오스타펜코가 23-16으로 다소 많았지만 공격 성공 횟수는 14-2로 압도했다. 2세트 들어 오스타펜코는 초반부터 세페데 로이그를 몰아붙여 5-0까지 달아난 뒤 한 게임만 내주고 72분 만에 4강행을 확정했다. 지난 5월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오스타펜코는 아직 WTA 일반 투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앞서 열린 다른 8강전에서는 쿰쿰이 소라나 크르스테아(52위·루마니아)를 2-0(6-3 6-1)으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 쿰쿰은 1세트 0-3까지 끌려가면서 패색이 짙었지만 이후 연달아 6게임을 따내 분위기를 바꿨고 2세트에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랭킹이 처진 탓에 예선부터 시작해 3회전을 통과한 쿰쿰이 4강을 밟은 것은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그해 호주오픈 1회전에서는 당시 6번 시드로 출전했던 폐트라 크비토바(러시아)를 2-1로 제치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닥공’ 오스타펜코 가뿐히 8강

    ‘닥공’ 오스타펜코 가뿐히 8강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세계 10위·라트비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8강에 올랐다.오스타펜코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히비노 나오(72위·일본)를 2-0(6-2 6-2)으로 눌렀다. 이틀 전 요한나 라르손(85위·스웨덴)을 역시 2-0(7-6<8-6> 6-1)으로 물리친 오스타펜코는베로니카 로이그(77위·파라과이)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1세트를 6-2로 이긴 오스타펜코는 2세트 게임스코어 4-1에서 이날 처음으로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줬으나 곧바로 히비노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상대의 상승세를 차단했다. 오스타펜코는 더블폴트를 10개나 쏟아냈으나 특유의 호쾌한 공격적 플레이를 앞세워 1시간 20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2009년 프랑스오픈 8강까지 올랐던 소라나 크르스테아(52위·루마니아)가 니콜 깁스(121위·미국)를 2-0(6-3 6-3)으로 꺾고 루크시카 쿰쿰(155위·태국)과 겨룬다. 예선을 통과한 프리실라 혼(308위·호주)은 아란차 뤼스(143위·네덜란드)를 2-0(7-5 6-4)으로 제치고 생애 처음으로 WTA 투어 본선 첫 승을 신고하며 8강에 합류했다. 복식 8강에 올랐던 한나래(25·인천시청)-장수정(22) 조는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요한나 라르손(스웨덴) 조에 0-2(2-6 5-7)로 져 탈락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삼성(대구) 롯데-한화(대전) 두산-KIA(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배구 천안·넵스컵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오후 4시) 우리카드-삼성화재(오후 7시 이상 천안 유관순체) ■체조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오전 9시 30분 양구문화체) ■테니스 △코리아오픈(낮 12시 올림픽공원)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낮 12시 광주 진월코트) 전국추계대학연맹전/회장배 대회(오전 10시 양구테니스파크) △한국실업연맹전(오전 10시 함양스포츠파크)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삼성(대구) 넥센-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코리아오픈(낮 12시 올림픽공원)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낮 12시 광주 진월코트)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대회(오전 10시 장충장호코트) △전국추계대학연맹전·회장배 대회(오전 10시 양구테니스파크) △한국실업연맹전(오전 10시 함양스포츠파크)
  • 서브 앞선 오스타펜코 복식서도 2회전 진출

    서브 앞선 오스타펜코 복식서도 2회전 진출

    프랑스오픈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가 단식에 이어 복식에서도 2회전 티켓을 움켜쥐었다.오스타펜코는 20일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복식 1회전에서 소라나 시르스테아(루마니아)와 호흡을 맞춰 좡자룽(대만)-아란차 루스(네덜란드) 조를 2-0(7-5 7-6<0>)으로 물리치고 8강이 겨루는 2회전에 올랐다. 두 번째 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돌입한 게임스코어에서 보듯 오스타펜코 조의 2회전 행보는 쉽지 않았다. 더블폴트를 3개나 저지르는 등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서브에이스에서 상대 조보다 3개 더 많은 5개를 뿌려대고 1세트 중반부터 첫 번째 서브 리턴에서 월등히 앞서는 등 점차 제 기량을 회복하면서 1시간 35분에 걸친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한나래(25·인천시청)는 전날 세계랭킹 42위의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체코)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단식 16강에 오른 뒤 이날 2회전에서 랭킹 93위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스페인)에게 0-2(1-6 2-6)로 져 탈락했지만 장수정(22)과 짝을 맞춰 출전한 복식에서는 1회전을 통과했다. 한국 선수끼리 맞선 이날 복식에서 한-장 조는 정수남(21·강원도청)-박상희(17·중앙여고) 조에 1시간여 만에 2-0(6-3 6-4)으로 낙승했다. 서브와 더블폴트는 물론 모든 기록에서 월등히 앞섰다. 한나래 조는 2회전마저 통과할 경우 오스타펜코와 맞대결을 벌인 가능성이 높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LG(잠실) 두산-NC(마산) SK-KIA(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전북-상주(전주월드컵) 전남-인천(광양전용) 광주-서울(광주월드컵 이상 오후 7시) 포항-강원(포항스틸야드) 울산-대구(울산문수) 수원-제주(수원월드컵 이상 오후 7시 30분) ■프로배구 천안·넵스컵 남자부 KB손해보험-OK저축은행(오후 4시) 우리카드-현대캐피탈(오후 7시 이상 천안 유관순체) ■테니스 △코리아오픈(낮 12시 올림픽공원)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낮 12시 광주 진월코트)
  • 3년 만에 2회전… 나래 편 한나래

    3년 만에 2회전… 나래 편 한나래

    세계 랭킹 274위 한나래(25·인천시청)가 3년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국내 대회 2회전에 올랐다.한나래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KEB·인천공항 코리아오픈 단식 1회전에서 대회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세계 42위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체코)를 2-0(6-4 6-4)으로 제압했다. 한나래가 WTA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서 승리한 것은 2014년 이 대회에서 장수정(22)을 꺾고 2회전에 진출한 이후 처음이다. 장수정(145위·22)은 니콜 깁스(미국)에게 0-2(3-6 5-7)로 져 탈락했다. 와일드카드를 받은 한국 선수가 2회전에 오른 것은 2012년 이소라(23), 이듬해 이예라(30·은퇴), 2013년 8강까지 오른 장수정에 이어 한나래가 2014년을 포함해 다섯 번째. 플리스코바는 올해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와 쌍둥이 자매다. 1세트 게임 4-4에서 거푸 두 세트를 따낸 한나래는 2세트 초반 3-0까지 달아났다. 플리스코바도 세 게임을 만회해 동점을 만들었지만 한나래는 5-4 리드에서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1시간 25분의 접전을 마무리했다. 한나래는 “한국에 하나뿐인 WTA 투어 대회에서 3번 시드를 꺾어 기쁘다”면서 “2회전 상대를 유투브를 보면서 분석하겠다. 내년 목표인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진출을 위해 한 계단씩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테니스를 배울 때부터 손이 작아 프로 선수로는 드물게 ‘투핸드 포핸드’를 쥐는 그의 2회전 상대는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93위·스페인)다. 한편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인 톱시드의 옐레나 오스타펜코(10위·라트비아)는 요한나 라르손(85위·스웨덴)을 2-0(7-6<8-6> 6-1)으로 제압하고 역시 2회전에 합류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t-LG(잠실) 두산-롯데(사직) SK-KIA(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배구 천안·넵스컵 남자부 삼성화재-한국전력(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테니스 △코리아오픈(낮 12시 올림픽공원)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낮 12시 광주 진월코트)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대회(오전 10시 장충장호테니스장)
  • ‘광속 스트로크’ 라트비아 샛별 뜬다

    ‘광속 스트로크’ 라트비아 샛별 뜬다

    佛오픈 우승 뒤 자국에서 ‘우상’ “女테니스 기량 상향 평준화돼” 프랑스오픈 우승과 함께 ‘샛별’로 떠오른 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가 “대통령도 직접 만났다”며 달라진 위상을 뽐냈다.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오스타펜코는 지난 6월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하며 “테니스 스타를 꿈꾸는 라트비아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롤모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47위에 불과했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한 프랑스오픈 우승 덕에 ‘톱 랭커’로 변신한 그는 “포핸드 스트로크의 속도가 남자인 앤디 머리를 뺨친다고 말하는데, 사실 처음 테니스를 시작할 때부터 세게 치려고 노력했다”면서 “그렇다고 무조건 강하게 치려고만 하는 것은 아니고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기회를 만나면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타펜코는 프랑스오픈 우승 당시 ‘볼룸 댄스’에 대한 취미를 밝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5살 때 테니스와 댄스를 같이 시작했다”면서 “이후 7년 정도 병행하다가 이젠 테니스에 전념하고 있지만 그래도 댄스를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여자 테니스에 ‘절대 강자’가 사라진 상황에 대해서는 “상위권 누구라도 세계 1위 기량을 갖췄다”며 “또 나와 같은 1997년생들이 상위권에 여럿 포진하면서 세대교체의 흐름도 거세지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라트비아는 인구 200만명에 면적 또한 남한의 3분의2에 불과하지만 WTA 투어 랭킹 20위 안에 오스타펜코(10위)와 아나스타샤 세바스토바(18위) 등 2명이 들었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도 2014년 세계 10위까지 올랐던 에르네스츠 걸비스(29)를 배출한 테니스 강국이다. 오스타펜코는 “작은 나라에 대단한 일”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스타펜코는 19일 요한나 라르손(29·스웨덴)과 단식 1회전을 치른다. 글 사진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동호회 엿보기] 체신부 때부터 이어진 스매싱… 코트 위 영원한 우승후보

    [동호회 엿보기] 체신부 때부터 이어진 스매싱… 코트 위 영원한 우승후보

    체신부에서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까지 수 차례의 조직 개편을 거치고도 살아남은 동호회가 있다. 바로 과기정통부 내 테니스 동호회다. 동호회를 일컫는 별도의 명칭이 없는 것도 오랜 역사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다. 명칭 자체가 없는 게 ‘전통’으로 굳어진 셈이다.# 부처 부침에도 살아남아… 이름 없는 것도 ‘전통’ 사실 테니스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배우기 쉽지 않고 제대로 치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려 이른바 ‘진입 장벽’이 높은 운동 종목 중 하나로 꼽힌다. 예전에는 골프처럼 이른바 귀족 스포츠로 불린 데다 최근에는 테니스 코트마저 많이 줄어들고 있어 저변이 점점 약화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체신부(1948~1994년) 시절 만들어진 테니스 동호회는 국내 우편과 정보통신 역사와 함께한 뿌리 깊은 동호회라고 할 수 있다. 타 부처에도 과기정통부 테니스 동호회만큼 역사가 긴 곳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가 길다 보니 과기정통부 테니스 동호회는 매년 열리는 중앙행정기관 테니스 동호회 대회에서 단골 우승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2013년과 2014년 대회에서 2연패를 했으며, 비록 지난 5월에 개최된 제35회 대회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상위권에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선수급 실력 수두룩… 초보 회원 지도하며 돈독 과기정통부 테니스 동호회는 회장인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을 비롯해 40여명의 회원이 매주 토요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중앙전파관리소 테니스 코트를 비롯해 테니스 코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이를 통해 일주일 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리고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다. 실력도 선수급인 회원들이 많다. 이 때문에 회원 간 실력 차도 눈에 띄게 두드러지지만 선수급 회원들이 초보 회원들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우정과 화합을 돈독하게 쌓아가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동호회 내에서는 홍석화, 홍인기, 임소연 주무관 등이 선수급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강부성 주무관은 “라켓을 잡은 지 벌써 10년이 다 돼 가는데 동호회 안에 고수들이 많아 아직 중급자 수준”이라며 “현재는 후보 선수 수준이지만 고수들에게 제대로 배워 내년에는 꼭 과기정통부 대표 선수로 뽑혀서 중앙행정기관 테니스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관배 대회 앞두고… 40명 토요일마다 땀방울 과기정통부 테니스 동호회는 소속기관과 산하기관, 관련 산업체 테니스 동호회들과 함께 매년 ‘과기정통부 장관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도 열고 있다. 20개 이상의 팀에서 200여명이 참여하는 적지 않은 규모의 대회로 올해는 오는 11월 4일 열린다. 장관배 테니스대회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에서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는데, 관련 기관 대부분이 참여하기 때문에 대회 수준도 매우 높다. 이 때문에 선수급 실력을 갖춘 과기정통부 동호회도 상위권에 오르는 것이 쉽지 않다. 우수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만큼이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게 중론이다. 과기정통부 테니스 동호회는 올해 대회 우승을 목표로 7~8월 폭염 속에서도 매주 토요일 연습을 거르지 않고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동호회 총무인 유계현 사무관은 “11월 장관배 대회를 앞두고 올여름 연습에 매진했다”며 “남은 2개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정현 ‘고군분투’

    정현 ‘고군분투’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내년에도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지역 Ⅰ그룹에 남는다.대표팀은 17일 강원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만과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강등 플레이오프(4단1복식) 마지막 날 제3단식에서 세계랭킹 44위의 ‘에이스’ 정현(21)이 위정위(22)를 3-0(6-4 6-2 6-1)으로 완파, 최종 전적 3승2패로 승리를 확정했다. 이재문(26·부천시청)은 4단식에서 우퉁린(19)에게 1-2로 졌지만 승부와 무관했다. 대회 첫날인 지난 15일 1, 2단식에 출전한 정현과 권순우(20·건국대)가 각각 우퉁린과 제이슨 정(28)을 상대로 2승을 챙겨 한국의 대회 승리에 1승만을 남겨 놓았다. 그러나 대표팀은 둘째날 복식에서 조를 바꾼 대만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은 당초 예정대로 임용규(26·당진시청)-이재문 조를 내세웠지만 벼랑 끝에 내몰린 대만은 노련한 전디(34)와 제이슨 정을 출전시켜 만회를 별렀다. 허를 찌르는 변칙적인 대만의 선수 기용에 당황한 한국은 결국 대만에 져 승부를 마지막 날로 넘겼지만 이날 ‘정현 카드’를 다시 내밀어 대만의 추격을 뿌리쳤다. 정현은 혼자 단식 두 경기를 잡아내 이름값을 해냈다. 한국은 2008년 월드그룹에 진출했지만 2011년 지역 Ⅱ그룹으로 강등됐다가 2012년 Ⅰ그룹으로 복귀했다. 데이비스컵은 ‘테니스 월드컵’으로 불린다. 본선(월드그룹) 16개국이 우승을 다투고 아메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유럽-아프리카 지역별 Ⅰ, Ⅱ그룹 나라들이 이듬해 월드그룹에 오르기 위해 플레이오프 포함 단계별 예선을 펼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데이비스컵 亞 1그룹 사수 정현, 대만과 PO 대결 선봉

    데이비스컵 亞 1그룹 사수 정현, 대만과 PO 대결 선봉

    정현(21·세계랭킹 44위)이 데이비스컵 아시아 1그룹 ‘잔류 작전’의 선봉에 나선다.정현은 14일 강원 양구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7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4단1복식) 대진 추첨 결과 첫날 제1단식에 출전한다. 데이비스컵은 지역 예선을 거쳐 이듬해 본선에 오를 월드그룹 16개팀을 가리는데, 한국은 지난 6년 동안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1그룹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김재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월 우즈베키스탄과의 1회전 경기와 4월 뉴질랜드와의 강등 PO 1회전에서 잇달아 지는 바람에 이번에 2그룹 대만과 강등과 잔류를 가를 일전을 펼치게 됐다. 대회는 15일~17일 열린다. 정현이 전디(279위)와 붙는 1단식에 이어 2단식에서는 권순우(208위·건국대)가 제이슨 정(240위)과 대결한다. 둘째날인 16일 복식에는 임용규(당진시청)-이재문(부천시청) 조가 우둥린-위정위 조와 맞선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첫날 대진을 맞바꿔 3단식에서 정현과 제이슨 정, 마지막 4단식은 권순우와 전디가 차례로 경기한다. 대만과 상대전적에서 4전 전승을 달린 한국은 ‘에이스’ 루옌쉰(62위)이 빠진 대만을 상대로 이번에도 승리를 낙관하고 있다. 정현은 “전에 이긴 적이 있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태극마크에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샤라포바 “윌리엄스 언니들 훈련하는 것 훔쳐 봤어요”

    샤라포바 “윌리엄스 언니들 훈련하는 것 훔쳐 봤어요”

    “아버지는 언니들이 훈련하는 것을 보고 배우라고 말씀하셨어요. 난 ‘아니, 그들을 보고 배우는 모습을 들키긴 싫은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자매들이 연습하는 코트 뒤편 그늘진 곳에서 작은 구멍 틈으로 그들을 지켜봤어요.”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도핑 혐의로 코트를 떠났다가 15개월 만에 돌아온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14일 영국 BBC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대 여자프로테니스(WTA)를 호령하던 윌리엄스 자매를 처음 봤던 순간을 이렇게 털어놓았다. 얼마 전 자서전 ‘언스토퍼블, 여태까지의 내 삶’을 통해 “2004년 윔블던 결승에서 내게 패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라커룸에서 큰 소리를 내며 울었는데 자기가 그 장면을 봤다는 것을 알고 분해 했다”고 둘의 사이가 틀어진 이유를 설명했는데 한참 더 어렸을 때부터 윌리엄스 자매와 신경전을 펼친 사실을 털어놓은 것이다. 샤라포바는 또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에게 “팩트를 갖고 얘기하지 않는다”고 날선 답을 돌려줬다. 자신은 약물로 속이려고 한 적이 없으며 이제 스캔들을 뒤로 하고 코트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유지니 부샤드가 “그녀는사기꾼이다. 이런 인물은 어떤 종목에서도 다시 경기할 수 있게 해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것에 대해 “내 생각에 이런 발언들은 팩트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그녀는 왜 운동선수들이 심장 치료용인 멜도니움을 처방받으려 애쓰는지에 의문을 표시한 앤디 머리(31·영국)를 겨냥하기도 했다. 샤라포바는 “그들은 팩트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진짜 의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단어들은 제목을 만들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건 내 경력이며 난 거기에만 열중했다. 실수를 인정했으며 징계를 이행한 뒤 이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회 출전을 막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며 그 약물이 경기력을 높인다는 증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내 문제는 그게 어떻게 작용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누구도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무엇에 근거해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나?” 이 밖에도 샤라포바는 여섯 살 때 미국으로 이주한 것에 대해 “미친 여행이었다. 아주 빨리 언어에 점령당했고, 영어로 얘기하는 애들 주변을 겉돌았다. 영어를 공부하려고 학교 가는 것이 아니었다. 텔레비전으로 ‘바니’ 따위를 보는 게 전부였다”고 말했다. 남녀 간에 테니스 상금이 격차가 있는 것에 대해서도 “여느 여자선수들처럼 우리도 장벽을 앞에 두고 있다. 우리도 여전히 장벽을 대하고 있다. 갈길이 멀지만 계속 싸워나갈 것이다. 무기는 코트에서의 우리의 행동이며 프로페셔널리즘”이라고 강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법원, 동물장례식장은 혐오시설 아니다

    동물장례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동물장례식장 설립을 허가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행정1부(부장 이정민)는 13일 A씨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청장을 상대로 낸 개발행위불허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용인시 처인구의 한 토지를 사들인 뒤 동물장례식장을 짓고자 처인구청에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처인구청은 ‘해당 신청지는 다수의 주민이 정신적 수련과 신체적 건강을 위해 이용하는 테니스장 등과 맞닿아 동물장례식장이 들어서면 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쳐 주민들의 여가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는 등의 이유로 불허가 통보했다. 이에 A씨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기각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주민 338명이 동물장례식장 개발을 반대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반대 이유를 파악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만일 이들이 단지 부정적인 정서 때문에 반대한다면 동물장례식장은 반려동물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설로서 반드시 혐오시설 또는 기피시설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개발 신청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동물장례식장이 환경오염이나 생태계 파괴를 초래할 것이라는 객관적 증거 또한 없고 다소 부정적 영향이 있더라도 환경오염 및 토사유출 방지 조치, 차폐시설 설치 등을 요구해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의 처분은 사실오인 등으로 인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법원 “반려동물 장례식장, 혐오시설 아니다…설립 불허는 위법”

    법원 “반려동물 장례식장, 혐오시설 아니다…설립 불허는 위법”

    주민 정서에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동물장례식장 설립을 허가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13일 나왔다.수원지법 행정1부(부장 이정민)는 A씨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청장을 상대로 낸 개발행위불허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용인시 처인구의 한 토지를 사들인 뒤 동물장례식장을 짓고자 처인구청에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처인구청은 ‘해당 신청지는 다수의 주민이 정신적 수련과 신체적 건강을 위해 이용하는 테니스장 등과 맞닿아 동물장례식장이 들어서면 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쳐 주민들의 여가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는 등의 이유로 불허가 통보했다. 이에 A씨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기각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주민 338명이 동물장례식장 개발을 반대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반대 이유를 파악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만일 이들이 단지 부정적인 정서 때문에 반대한다면 동물장례식장은 반려동물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설로서 반드시 혐오시설 또는 기피시설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개발 신청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동물장례식장이 환경오염이나 생태계 파괴를 초래할 것이라는 객관적 증거 또한 없고 다소 부정적 영향이 있더라도 환경오염 및 토사유출 방지 조치, 차폐시설 설치 등을 요구해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의 처분은 사실오인 등으로 인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반시설 좋은 대구 구도심 신규분양 단지로 ‘업그레이드’

    기반시설 좋은 대구 구도심 신규분양 단지로 ‘업그레이드’

    지방 구도심에서 도시재생사업이 가속화되며 인근 분양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구도심은 오랜 시간 도로, 상업시설, 학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구축돼 왔기 때문에 생활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여기에 새 정부의 공약 사항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주목되며 내실 있는 지역 개발을 이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낙후된 이미지의 기존 구도심에 다양한 개발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대의 분위기가 바뀔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주자들은 기존에 공급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이 조성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 4월 같은 대구 구도심에 해당하는 수성구 범어동에 분양된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편리한 입지를 갖추며 1순위 청약 접수결과, 593가구 모집에 2만 1,878건이 접수돼 평균 36.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5일 만에 분양이 마감됐다. 이러한 상황 속 이달 대구광역시 북구 구도심의 고성동에서는 대구제3공업공단, 대구검단산업단지, 삼성크리에티브캠퍼스 등 산업단지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이 분양될 예정이다. 일성건설이 짓는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고성동의 ‘고성광명아파트’를 재건축해 조성되는데, 단지는 바로 앞에 대구 시민야구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대구 실내빙상장, 테니스장 등 각종 종합 체육시설들이 모인 시민운동장으로 2018년 완공 될 예정이다. 또한, 달성공원, 침산공원 등 근린공원과의 접근성도 좋을 뿐 아니라 단지에도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라 높은 쾌적성도 보장된다. 단지는 교통망과 주변 편의시설도 좋다. 도보 3분거리로 이용 가능한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과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와 인접해 대구는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성도 탁월하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오페라하우스 같은 문화시설과도 가까울 뿐 아니라 북구청, 대구시립도서관, 이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역 롯데백화점과 달성초∙대구일중∙칠성고 등과도 인접하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68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모델하우스는 9월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에 오픈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삼성(대구) KIA-SK(문학) kt-넥센(고척) 롯데-LG(잠실) 두산-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양구 국제주니어선수권대회(오전 10시 양구테니스파크) ■펜싱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오전 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삼성(대구) KIA-SK(문학) kt-넥센(고척) 롯데-LG(잠실) 두산-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양구 국제주니어선수권대회(오전 10시 양구테니스파크) ■펜싱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오전 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배드민턴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오전 11시 서울 SK핸드볼경기장)
  • 테니스 메이저 챔피언 2명 서울 온다

    테니스 메이저 챔피언 2명 서울 온다

    깊어가는 올가을 국내 테니스팬들은 ‘눈 호강’을 제대로 할 전망이다. 해마다 추석 연휴 직전에 열리는 코리아오픈에 메이저대회 챔피언 2명이 한꺼번에 출전한다.18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코트에서 본선을 시작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출전 명단에는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와 슬론 스티븐스(미국)의 이름이 나란히 올라 있다. 20세 신예인 오스타펜코는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깜짝 스타’에 올랐다. 예쁘장한 외모와 달리 포핸드 스트로크의 속도가 웬만한 남자 선수 뺨친다. 상대를 몰아붙이는 공격적인 스타일까지 더해 매력을 뿜는다. 스티븐스는 10일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결승을 단 61분 만에 끝내고 역시 첫 메이저 정상에 선 선수다. 앞서 4강전에서는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를 제치기도 했다. 2013년 호주오픈 4강에 오르며 ‘포스트 윌리엄스’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됐던 그는 부상에 발목을 잡히는 바람에 1년 가까이 코트를 떠나 한때 랭킹 90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복귀 2개월 만에 메이저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11일 발표된 주간랭킹에서 17위를 꿰찼다. 오스타펜코는 코리아오픈 참가가 처음이지만 스티븐스는 2015년 대회에서 8강까지 올랐다. 메이저 챔피언 2명이 우승 연도에 코리아오픈에 출전하기는 처음. 한솔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던 2004년 첫 대회에서는 그해 1월 출전 계약을 맺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6월 윔블던 우승 뒤 ‘귀한 대접’을 받으며 초청돼 우승까지 일궈냈다.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라라 아루바레나(스페인)를 비롯해 랭킹 19위의 윔블던 복식 우승자 옐레나 베스니나(러시아), 2014년 최고 랭킹 5위까지 기록한 유지니 부샤드(캐나다) 등도 출전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나달, US오픈 3번째 우승… 메이저 16회 정상

    나달, US오픈 3번째 우승… 메이저 16회 정상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0일(현지시간)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케빈 앤더슨(남아공)을 물리치고 통산 세 번째 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나달은 우승 상금 370만 달러(약 41억 8000만원)를 챙겼다. 그는 프랑스오픈 10회, 윔블던 2회, 호주오픈 1회를 합쳐 그랜드슬램대회 16회 정상을 꿰찼다. 뉴욕 EPA 연합뉴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