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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도심 텃밭엔 이웃사랑 ‘주렁주렁’

    성북구 도심 텃밭엔 이웃사랑 ‘주렁주렁’

    “잘 익은 농산물 서리해 가세요.” 서울 성북구 도시농업팀 정도석(58) 소장은 7일 구청 앞 상자텃밭에서 농작물을 매만지며 “여기 20가지 작물을 심었지만 익은 채소·과일은 없는데 대부분 독거노인들이 새벽에 가져가는 것”이라며 웃었다. 그는 “통통하게 여문 가지와 방울토마토가 독거노인들의 입맛을 돋울 생각을 하면 뿌듯하다”면서 “노인들이 서리를 하기 위해 여기까지 걸어오면 운동도 될 테니 서리를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소장은 2012년부터 성북천변을 따라 벼, 기장, 수수, 토란 등을 상자텃밭에 심고 있다. 불법 주정차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구청 주변은 매연 대신 잠자리와 나비들을 불러 모으는 공간이 됐다. 벼를 키우는 상자텃밭은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을 이용했다. 상자텃밭은 가로·세로가 1m로 정 소장이 직접 고안했다. 그는 구청 5층과 12층에 마련한 옥상텃밭도 관리한다. 특히 5층 텃밭에는 수세미 덩굴 터널, 생수통에 심은 도라지 등을 만들어 매주 3일씩 어린이 농작물 체험을 열고 있다. 썩은 나무의 밑동을 반으로 갈라 꽃고추를 심기도 했다. 제비콩, 달랑무, 돼지감자, 더덕, 목화, 꽈리, 기장, 수수 등도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 작물은 구 직원과 일반인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불우 이웃을 돕는다. 농작물을 가꿔야 하니 그의 출근 시간은 늘 아침 6시다. 구민들은 정 소장을 만나면 농작물에 대한 질문을 하기 바쁘다. 정 소장은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집에서 키우는 상추 잎이 너무 드세다는 것인데 상추는 아래쪽 잎부터 원을 그리듯 따주어야 한다”면서 “요즘에는 수세미를 키우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중간에 늘어지지 않게 지주를 잘 세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소장은 주민이 원할 경우 출장도 마다하지 않는다. 정 소장은 8일 구청 바람마당에서 ‘2014년 어린이 텃밭 네트워크 장터’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어린이와 학부모 및 교사 등 300여명이 모여 올봄부터 정 소장과 함께 성북동 텃밭에서 가꾼 과실을 판매한다.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정 소장은 “어린이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먹거리에 대한 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다”면서 “자연스럽게 이웃과 마음을 나누게 하는 것이 농업의 장점이기 때문에 상자 텃밭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면 모두 푸르게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사람 냄새 나는 고향같은 도시 다문화 꽃피는 공동체 만들어야”

    “사람 냄새 나는 고향같은 도시 다문화 꽃피는 공동체 만들어야”

    “자네가 구청장을 마쳤을 때도 지금과 같은 재산이면 좋겠네.” 고재득(68) 전 서울 성동구청장은 처음 당선된 1995년 6월 한 친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최근 ‘하하 허허’라는 회고록을 펴낸 고 전 구청장은 1일 “이 당부를 평생 저버리지 않았다”며 공직자의 덕목으로 청렴을 첫손에 꼽았다. 전남대 법학과에 다니다 학생운동 전력으로 제적돼 10년 만에 졸업장을 받은 뒤 1984년 민주헌정연구회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투신해 어렵게 지냈던 20여년 세월을 가리킨 말이다. 이후 민선 1~3기, 5기 성동구청장을 거쳤다. 15년 남짓한 시간이다. 일화도 곁들였다. 구청사 착공 때 시공사 간부가 관행이라며 수천만원의 리베이트를 제시했다. 고 전 구청장은 “솔직히 망설였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나 이튿날 “대신 한 그루에 500여만원 하는 소나무 10여 그루를 심어 달라”고 부탁해 성사시켰다. 그는 정책의 출발점을 고향에서 찾았다. 차가운 콘크리트 건물이 빽빽한 도시에 사람 냄새를 불어넣자는 것이다. 마을 공동체가 대표적이다. 서로 모른 체하던 이웃끼리 텃밭을 가꾸며 알게 된다. 친환경 사업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것은 덤이다. 그러려면 먹는 문제가 풀려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깔았다. 곳간에서 인심이 나기에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공동체 구현엔 다문화가정을 돌봐야 한다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우리나라 광부나 간호사들이 독일에 진출했을 때를 예로 들었다. 고 전 구청장은 “당시 독일이 한국 사람들을 내국인과 똑같이 대우한 점에 주목하자”고 제안했다. 지금도 한국인들이 독일 제품을 믿게 된 바탕이라는 교훈이다. 그런데 이주민 140만명 시대를 맞아 한국인들은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들을 홀대해 국익에도 어긋난다고 설명한다. 다양한 문화가 특성을 잃지 않고 어우러지는 ‘샐러드 볼’(Salad Bowl) 사회를 꾀하자는 취지다. 청계천과 중랑천 등 14.2㎞에 이르는 하천을 끼고 있으면서도 미세먼지를 줄이지 못하고 수질을 개선하지 못한 데 따른 후회도 담았다. 그는 이런 말로 끝맺었다. “재임 기간 내 아집과 오만 탓에 아팠다면 용서하기 바랍니다. 좋았던 일엔 하하 웃으며 가슴을 펴고, 나빴던 것엔 허허 자조하며 달래겠습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2억~3억대 합리적인 중소형 아파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파격분양

    2억~3억대 합리적인 중소형 아파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파격분양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개인의 가치 보다는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우선시 되면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과거보다 많아지고, 가족들과 여행이나 캠핑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가족’을 콘셉트로 조성된 단지로 ‘한강센트럴자이’ 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총 401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 국민평형대라 불리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가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최신 특화시스템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新평면설계를 했다. 다양한 첨단시설 외에 공간활용을 높인 다양한 신평면이 눈에 띈다. 84㎡ 4개 타입 2468가구에 커다란 알파룸을 제공한다. 특히 84A, 84B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돼 선호도가 높다. -특별 분양 혜택 제공에 계약조건 보장제까지 실시 ‘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면서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61-9445 또한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최근 가을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DTI-LTV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9.1부동산대책 등 부동산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있던 대기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족’을 위한 GS건설만의 특화설계 ‘한강센트럴자이’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 배치에 신경 썼다.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10배 크기인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도 조성했다. 가족구성원들이 단지 내에서 특별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데크와 녹음 속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이펀그라운드를 5곳에 조성한다. 또 단지 내에 미니 잔디슬로프를 적용해 여름철에는 녹지공간으로,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이팜으로 불리는 체험형 가족텃밭도 조성해 자녀들의 자연학습과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기존에 보기 드물었던 혁신 아이템을 다수 적용할 예정이다.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었고,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놀이방, 서재, 드레스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어 실용성이 높다.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어린이 놀이터 및 지하주차장에는 25m 간격으로 비상호출 버튼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경비실 호출도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금연 건물에 둥지 튼 흡연실… “눈치 안봐서 좋죠”

    금연 건물에 둥지 튼 흡연실… “눈치 안봐서 좋죠”

    “길에서 담배를 피우면 죄를 짓는 마음입니다. 흡연자인 저조차도 거리에서 냄새를 맡으면 정말 싫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선 눈치를 안 봐도 되고….” 종로구청에서 볼일을 마친 뒤 구청사 본관 4층 상자텃밭 가장자리에 마련된 흡연부스를 찾은 문형원(50·계동)씨는 29일 이같이 말하며 활짝 웃었다. 옆에 있던 한 공무원은 “흡연권도 기본권이고 담배를 파는 것도 피우는 것도 합법인데, 흡연자도 배려해야 하지 않느냐”고 볼멘소리를 냈다. 건물뿐 아니라 거리나 버스정류소 등 금역구역 확대로 흡연자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어서다. 종로구는 지난 13일부터 흡연부스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잇단 금연건물 지정으로 거리 흡연 증가와 함께 늘어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자는 취지다. 금연건물인 청사 계단 등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 대한 신고가 잇따른 탓도 크다. 국민건강진흥법 제9조에 따르면 금연구역 시설 소유 및 점유자는 필요할 경우 흡연실을 설치할 수 있다. 박영섭 부구청장이 이번 아이디어를 냈다. 지난달 담당 부서와 논의를 거쳐 알루미늄 불연소재, 강화유리를 사용한 조립형 부스 설치에 300만원을 들였다. 바닥에도 불연처리된 방부목을 깔고 환풍기를 달았다. 박 부구청장은 “인근 대형 건물 앞이나 건물과 건물 사이 골목엔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담배연기가 심하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 통계상 지난해 비흡연자의 공공장소 간접흡연 노출률은 55.5%나 된다. 공중이용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금연정책 확대에도 불구하고 간접흡연 피해는 줄지 않는다. 종로구 이상권 총무과장은 “앞으로 구청 민원인과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흡연부스 시범운영 실태를 점검해 추가로 설치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건설사, 이색 마케팅으로 청약자 ‘구애’

    건설사, 이색 마케팅으로 청약자 ‘구애’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따라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주택 수요자들 간 청약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건설사들이 이색 특허와 마케팅을 내세워 대대적인 구애 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성 수요자를 공략한 안전·보안·위생·조경 분야의 마케팅이 두드러진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수도권 3만 5000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0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옥석을 가리기 위한 수요자들의 눈길도 매서워졌다. 건설사들은 까다로워진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섬세함과 실용성, 고급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롯데건설은 아파트업계 처음으로 자동 안전캡 통합콘센트를 다음달 분양 예정인 부산 대연2구역 롯데캐슬레전드아파트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콘센트는 전기 플러그를 빼면 안전캡이 닫히는 구조여서 젓가락을 넣는 등의 어린이 감전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선반과 수납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 아트월도 선보인다. 이는 국내외에 특허 출원했다. 반도건설이 다음달 분양하는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는 전문 보육교사가 상주하는 영유아 돌봄 서비스와 방과후학교를 지원한다. 대우건설은 보안에 신경 썼다. 지난 26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울 서초 푸르지오써밋아파트와 다음달 3일 분양하는 경남 창원 마린2차푸르지오아파트에 ‘스마트 도어 카메라’를 설치했다. 현관 앞을 기웃대는 사람들을 자동 촬영해 저장함으로써 범죄자 침입 등 유사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화된 조경과 조망을 무기로 내세운 건설사들도 있다. 삼성물산은 다음달 래미안 가든스타일을 론칭해 조경 상품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30일 입주하는 인천 래미안부평아파트에 자체 개발한 수목 콘텐츠를 담은 QR코드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조경장을 만들었다. 서울 래미안강남힐스는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실내 텃밭을 처음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경기 수원 아이파크시티4차는 중대형에만 제공했던 조망권 특혜를 소형으로 옮겨 왔다. 전 가구를 중소형(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해 집에서 골프장과 생태하천 등이 잘 보이도록 설계했다. 대림산업은 서울 영등포구에 분양하는 아크로타워스퀘어 분양에 앞서 스카이홍보관을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해 가구 내에서 누리게 될 오픈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양건설이 짓는 경기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입주 가구와 병원 간 홈넷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2년간 성장판·체형·혈관·소변 검사 등을 무료로 해 주는 주치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주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려 입소문이 나게 하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SK건설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음달까지 SK뷰, 아펠바움 등 SK건설의 주택 상품에 입주하는 가구(입주 1~3년차)를 대상으로 침구류 진드기 제거, 주방·욕실의 찌든 때 제거, 외부 유리창 등의 공간별 전문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서울&평양 내러티브 리포트] 北 부동산 훈풍 ‘대박과 쪽박 사이’

    [서울&평양 내러티브 리포트] 北 부동산 훈풍 ‘대박과 쪽박 사이’

    #사례 1 2000년 고향 청진을 떠나 한국에 홀로 입국한 탈북자 고모(42)씨는 악착같이 돈을 모아 최근 분당에 커피숍을 개업했다. 그는 2008년부터 함경북도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 토지와 주택을 사도록 하고 있다. 고씨는 “통일이 되면 혜산(구리)·무산(철광) 광산을 비롯해 지하자원이 많은 인근 지역에 아파트, 상업시설 등 수요가 많을 것을 내다보고 미리 땅을 사놓고 있다”며 “충분히 이득이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사례 2 조부모 고향이 함경남도 단천인 캐나다 교포 김모(50)씨는 2010년에 북한 나진~선봉시에 투자형태의 닭 사료 생산 공장을 세웠다. 주민들에게 신선한 재료를 공급할 수 있다고 북한 경공업성 간부들을 설득한 결과였지만, 실제로는 근처에 물류 창고를 짓기 위해서였다. 김씨는 10~20년 내 이곳에 수만 개의 컨테이너가 들어찰 것으로 내다봤다. ●임대·매매땐 무상몰수와 강제노역 처벌 받아 한국을 오가는 사업가와 조선족, 그리고 탈북자까지 투자에 가담한 것은 법적으로는 매매가 불가능한 ‘북한 부동산 바람’의 단면이다. 아직 투기라고 부를 만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미래의 투자 가치를 보고 일찌감치 부동산을 사들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현상으로 읽힌다. 북한에서 부동산을 임대 또는 매매할 경우 무상몰수와 강제노역의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이미 자본주의 국가와 같은 사적 거래가 만연하고 있다는 것이 북한 사정을 잘 아는 이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 같은 현상들은 국가 계획경제 아래 북한판 ‘시장경제’가 적절히 혼합된 형태의 결과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2012년에 탈북한 1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이미 집을 매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럼에도 법으로 소유권이 보장되는 않는 상황에서 토지와 주택, 더 나아가 전답 매매는 ‘투자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북한의 부동산 투자는 기회이자 모험이다. 한마디로 쪽박과 대박 사이에 있다는 의미다. ●법적보호 못받아도 통일대박 기대감에 매매 급증 박모(45)씨는 지난해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다. 최근까지 북한 평양에서 살았기 때문에 실상을 잘 안다. 그는 부동산 매매가 1994년 ‘고난의 행군’ 이후 시작됐다고 말했다. 박씨는 “고난의 행군 이후 사람들은 굶주리지 않으려고 모든 것을 들고 (시장에) 나왔다. 집이나 텃밭도 예외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평양 대동강 옥류교 근처 공원이 바로 개인 간 집(아파트 및 단층집 포함)을 거래 하는 곳”이라며 “실거래자와 거간꾼(중개인)들 수십명이 공터에 삼삼오오 모여 가격 흥정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엔 아파트가 인기였으나, 최근엔 땅집(단독주택)이 인기다. 집터인 대지 소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기에 무엇을 중축하든 관료들을 설득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 ‘고난의 행군’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긴 북한 내 중국 화교들과의 합작회사들도 ‘북한판 부동산 열풍’을 만드는 또 다른 주역으로 꼽힌다. ●中 자본 들어와… 화교들 중심 상업시설 즐비 북한은 김정은의 3대 세습 이후 핵과 경제 병진노선을 고수하면서 낙후한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합작 형태의 중국 자본에 많은 양보를 하고 있다는 게 그 배경이다. 2000년 이후 북한 만경대구역, 모란봉구역, 중구역, 보통강구역, 평천구역 등 중심가 상업시설들엔 중국 화교들이 운영하는 백화점, 게임장, 미용실, 식당, 노래방, 사우나, 당구장, 볼링장 등이 무수하게 들어찼다. 이들은 건물과 소비자는 있으나, 투자 자본이 없는 북한 내 상업기관들과 연계해 시장을 개척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건물과 땅을 임대 형식으로 소유하고 있다. 투자금을 회수할 때까지 담보형태로 땅과 건물을 점유하고 있어, 실제 주인이나 마찬가지다. 대표적으로는 번화가로 알려진 평양 만경대구역에 2012년 개점한 ‘광복지구상업중심’이 있다. 마트의 명칭부터 중국식이기도 한 이 쇼핑몰은 북한 내 외화벌이 기관인 경흥지도총국과 중국 자본이 결합해 만든 최초의 대형마트이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공산품의 70%는 중국산으로 알려졌다. 북한 정권도 쇠락한 경제를 일으키려고 여러 자구책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정책들이 땅 사재기를 부채질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도마다 13개의 지방급 경제개발구와 중앙급인 신의주 경제특구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 개발구에 기존의 공식 중앙급 경제특구인 나선경제무역지대, 황금평·위화도 경제지대, 개성공업지구, 금강산국제관광특구를 더하면 북한엔 무려 18곳이 특구·개발구의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평양시와 황해남도, 남포시, 평안남도, 평안북도 등 6곳에 경제개발구를 또다시 지정해 첨단기술과 물류가공 단지 조성 등에 나서며 자연스럽게 “땅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북한 주민들에게 각인시킨 꼴이 됐다. ●실향민 ‘땅 문서’ 거래 증가… 브로커 활개 한국에서도 북한에 땅을 가진 실향민의 ‘땅 문서’ 거래가 잦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50년 6·25전쟁 당시 실향민들이 쥐고 나온 ‘땅문서’들이 최근 가격상승 기대 때문에 입도선매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 들어 붐을 이루고 있는 ‘통일 대박론’에 힘입은 셈이다. 부동산 매매를 돕는 ‘브로커’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 대북소식통은 “북한 장마당(시장)에서 집이나 토지의 매매를 연계하는 업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면서 “매도자와 매수자가 거래를 합의하면 부동산을 관리하는 간부에게 뇌물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간부들도 부동산 매매에 동참하고 있는 셈이다. ●통일 이후 북한 땅 소유권 문제 후폭풍 일 듯 하지만 남북이 통일 이후에도 북한에 소유한 토지를 사적 재산으로 인정받고 법적 보호룰 받을 수 있을까. 법조계와 학계 등의 견해는 엇갈린다. 북한 내 부동산에 대한 재산권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독일 통일을 예로 든다. 통일 독일이 토지문제를 개인 간 문제로 취급하면서 엄청난 사회갈등 비용을 지불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남북 사회통합차원에서 토지 점유자에게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한편에서는 북한의 토지를 통일 정부가 재국유화하는 것이 오히려 혼란을 막을 것이란 반론도 나온다. 분명한 건 남북통일 이후 북한 땅의 소유권 문제가 상당한 골칫거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는 이견이 없다. 이 때문에 통일 이후 국유재산 관리 및 사유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전담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기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3월 통일 후 북한 지역 토지의 원소유자들에 대해선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고 ‘상징적 수준의 보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땅을 둘러싼 일부의 부동산 투기가 ‘대박’이 될지 ‘쪽박’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는 하셨어요?(SBS 일요일 오전 8시 10분) 배우 한고은이 프로그램과 함께 ‘김장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녀는 김장철에 맞춰 직접 김장을 담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한다. 노들 텃밭에서 배추 모종 심기에 동참한 한고은은 직접 MC 이영자, 방랑 식객 임지호를 위해 새참을 준비하기도 한다. 그녀는 평소 본인이 즐겨 먹던 음식인 ‘김치 비빔국수’를 새참으로 준비해 요리 실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혜수를 포함해 지금까지 출연했던 여러 게스트의 ‘김장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도 확인해 본다. ■가족끼리 왜 이래(KBS2 일요일 밤 8시 20분) 달봉(박형식)은 손 노인(이대로)에게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고자 아침부터 부지런을 떤다. 문 회장(김용건)으로부터 회장 비서실 복귀를 지시받은 강심(김현주)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물품분류실로 돌아간다. 한편 순봉씨네 가족들은 ‘예비 사돈’ 권 원장네가 보낸 결혼 예단비를 둘러싸고 심한 갈등을 겪는다. ■삼총사(tvN 일요일 밤 9시 20분) 미령의 칼을 맞고 피를 흘리는 소현세자를 본 달향은 격분해 미령에게 칼을 겨눈다. 그러자 소현은 칼을 거두라고 명하며 오히려 미령을 보호한다. 밤늦도록 소현에게서 답이 없자 김자점은 결국 궁으로 출발한다. 연암 박지원이 자금성의 서고에서 ‘박달향 회고록’이라는 낡은 책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 가족 중심 라이프 스타일,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만족도 높아 인기

    가족 중심 라이프 스타일,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만족도 높아 인기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개인의 가치 보다는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우선시 되면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과거보다 많아지고, 가족들과 여행이나 캠핑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이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에 속속 반영이 되고 있다. 오로지 가족 구성원에만 초점이 맞춰진 공간이 갖춰진 단지는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한강센트럴자이’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가족’을 콘셉트로 조성된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총 401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 국민평형대라 불리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가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최신 특화시스템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新평면설계를 했다. 다양한 첨단시설 외에 공간활용을 높인 다양한 신평면이 눈에 띈다. 84㎡ 4개 타입 2468가구에 커다란 알파룸을 제공한다. 특히 84A, 84B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돼 선호도가 높다. -‘가족’을 위한 GS건설만의 특화설계 ‘한강센트럴자이’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 배치에 신경 썼다.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10배 크기인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도 조성했다. 가족구성원들이 단지 내에서 특별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데크와 녹음 속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이펀그라운드를 5곳에 조성한다. 또 단지 내에 미니 잔디슬로프를 적용해 여름철에는 녹지공간으로,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이팜으로 불리는 체험형 가족텃밭도 조성해 자녀들의 자연학습과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기존에 보기 드물었던 혁신 아이템을 다수 적용할 예정이다.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었고,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놀이방, 서재, 드레스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어 실용성이 높다.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어린이 놀이터 및 지하주차장에는 25m 간격으로 비상호출 버튼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경비실 호출도 가능하다. - 교통·환경·교육 세 박자 갖춘 주거생활 ‘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김포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가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단지에서 서울 도심 등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는 교통여건이 빠르게 개선 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계획 중인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 상가) 등으로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가현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 특별 분양 혜택 제공에 계약조건 보장제까지 실시 ‘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면서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 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최근 가을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DTI-LTV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9.1부동산대책 등 부동산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있던 대기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분양문의: 1661-944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고] 그린벨트 규제완화 계획에 대한 재고/이창석 서울여대 환경·생명과학부 교수

    [기고] 그린벨트 규제완화 계획에 대한 재고/이창석 서울여대 환경·생명과학부 교수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그린벨트지역에서도 800㎡ 이하 규모의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불필요한 규제는 반드시 풀어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고 나아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해야겠지만 그린벨트제도는 차원이 다른 문제로 신중하게 재고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빠르게 진행된 산업화 및 도시화로 자연환경을 인위환경으로 전환시키고 자연환경이 차지하는 면적을 크게 감소시켜 왔다. 토지이용 변화에 기인한 물, 공기 및 토양 오염으로 그것의 질도 떨어뜨려 왔다. 이러한 변화의 복합적이고 누적된 영향은 도시생태계 구조 및 기능의 단순화와 기형화를 가져왔다. 더구나 그 영향은 도시지역에 머물지 않고 교외 및 전원지역으로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자연에서는 나무와 풀들이 모여 숲을 이루고, 그들은 이 숲으로 곤충,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의 다양한 동물과 각종 미생물을 끌어들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조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이어간다. 도시는 공기, 물, 흙, 그리고 다양한 생물들을 기반으로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람과 인위적 공간이 많고 밀집돼 있다. 생태적으로 보면, 생산자와 분해자가 적고 소비자가 너무 많아 그 균형을 상실한 곳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생산-소비-분해라는 생태적 고리가 원만하게 가동되지 못해 어느 한쪽에서는 부족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남아 쌓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오염물질이 늘어나고 폐기물이 쌓이며, 물이 부족하고 더운 여름날 밤늦도록 더위가 이어지는 열대야 현상 등이 그 실태를 반영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린벨트 제도는 각종 개발 사업에 따른 자연환경의 파괴를 억제함과 동시에 공기, 물, 토양 등의 환경정화, 생물 다양성 보전 등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확보해 환경 친화적인 도시공간을 이루어내는 데 기여해 왔다. 그린벨트제도는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에서도 널리 채택돼 적용되고 있다. 국내 주요 도시에서 그린벨트 지정의 효과를 분석해 보니 그린벨트지역은 그 내외부 지역과 비교해 녹지 양의 감소가 훨씬 적어 그 보존에 기여했다. 녹지의 질은 그린벨트 외부지역의 90% 수준을 유지해 도시지역에서 발생하는 환경 스트레스의 외부 확산을 억제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기후변화를 40년가량이나 지연시키는 효과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중요한 의미를 갖는 그린벨트 규제 완화 계획이 최근 발표됐다. 주민생활의 편의 향상과 소득 증대가 규제완화의 배경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는 그린벨트지역에서 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주택, 축사, 농업용 창고 등의 시설 도입을 허용해 왔고, 텃밭 가꾸기, 소규모 과수원 조성, 심지어 건물의 신축에 이르기까지 일부 불법 행위도 묵시적으로 허용해 온 것이 사실이다. 강력한 규제 상황에서도 이러한 불법 개발행위가 이루어져 왔는데 규제완화까지 진행된다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90%가 넘는 도시민의 생명을 담보하고 있는 이 귀중한 생명자원이 언제까지 지켜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 특별분양혜택으로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실수요자 몰려…장사진

    특별분양혜택으로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실수요자 몰려…장사진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개인의 가치 보다는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우선시 되면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과거보다 많아지고, 가족들과 여행이나 캠핑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이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에 속속 반영이 되고 있다. 오로지 가족 구성원에만 초점이 맞춰진 공간이 갖춰진 단지는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한강센트럴자이’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가족’을 콘셉트로 조성된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총 401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 국민평형대라 불리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가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최신 특화시스템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新평면설계를 했다. 다양한 첨단시설 외에 공간활용을 높인 다양한 신평면이 눈에 띈다. 84㎡ 4개 타입 2468가구에 커다란 알파룸을 제공한다. 특히 84A, 84B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돼 선호도가 높다. ▣ ‘가족’을 위한 GS건설만의 특화설계 ‘한강센트럴자이’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 배치에 신경 썼다.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10배 크기인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도 조성했다. 가족구성원들이 단지 내에서 특별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데크와 녹음 속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이펀그라운드를 5곳에 조성한다. 또 단지 내에 미니 잔디슬로프를 적용해 여름철에는 녹지공간으로,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이팜으로 불리는 체험형 가족텃밭도 조성해 자녀들의 자연학습과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기존에 보기 드물었던 혁신 아이템을 다수 적용할 예정이다.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었고,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놀이방, 서재, 드레스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어 실용성이 높다.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어린이 놀이터 및 지하주차장에는 25m 간격으로 비상호출 버튼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경비실 호출도 가능하다. ▣ 교통•환경•교육 세 박자 갖춘 주거생활 ‘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김포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가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단지에서 서울 도심 등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는 교통여건이 빠르게 개선 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계획 중인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 상가) 등으로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가현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 특별 분양 혜택 제공에 계약조건 보장제까지 실시 ‘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면서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최근 가을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DTI-LTV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9.1부동산대책 등 부동산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있던 대기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분양문의: 1800-166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생활정원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인다

    도시원예 및 생활정원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한 데 모이는 국제 마스터가드너 컨퍼런스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도 농기원에서 ‘2014 국제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마스터가드너’는 도시원예 및 생활정원 확산을 선도하는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국제 마스터가드너 컨퍼런스는 매 2년마다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마스터가드너들의 국제학술행사이다. 이번 마스터가드너 컨퍼런스에는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3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행사기간 중 1000여 명이 학술대회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9월 23~24일은 사전행사로 세시풍속 24절기를 주제로 한 ‘한 평 텃밭정원 꾸미기 공모전’, 텃밭채소 및 식용 꽃을 이용한 ‘계절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 ‘도시농업상품전’ 등이 진행된다. 컨퍼런스 개막식은 9월 25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농업기술원 연구동 3층 강당에서 도지사, 도의회의장, 국내외 마스터가드너, 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컨퍼런스 유공자 표창, 공모전 시상,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제학술발표가 있는 25일(목)과 26일(금)에는 ‘미국 마스터가드너 프로그램의 과거, 현재 및 사회적 영향’에 대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브래들리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독일, 일본 참가자가 16편의 학술발표를 한다. 국내 참가자는 텃밭정원을 활용한 마을 만들기 등 19편을 발표한다. 26일(금)에는 ‘수도권 도시농업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도시농업 토크 콘서트가 열리며 도시농부가 만난 산나물, 실버가 들려주는 텃밭정원 이야기 등 프로그램이 시연된다. 27일(토)에는 학교 텃밭과 여기산 텃밭 등 시민텃밭 현장을 탐방하고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임재욱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마스터가드너 국제학술행사는 생산 위주 농업이 국민농업, 생활농업, 치유농업으로 발전해 우리나라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등포, 여의도 복합 복지센터 건립

    영등포, 여의도 복합 복지센터 건립

    영등포구가 여의도동 56의 1 자매근린공원 옆에 복합 복지시설을 갖춘 ‘여의도 복지센터’(조감도) 건립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의도는 높은 땅값 때문에 복지시설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센터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아우르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98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12월 완공이 목표다.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4층(연면적 3700㎡)으로 1층에는 정원 79명의 구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 2~4층에는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대강당 등을 갖춰 노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교육·일자리·정보·문화 복합공간인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하며 북카페, 휴카페, 커뮤니티룸 등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도 마련한다. 센터는 시설유지비와 관리비를 절약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형 건축물로 건립된다. 태양광 발전과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옥상에는 빗물저수조를 설치해 옥상 텃밭 등을 만들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여의도 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서울 최고의 복합 복지시설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타운하우스 맞춤시대, 대단지 타운하우스 ‘김포 수안마을’ 인기

    타운하우스 맞춤시대, 대단지 타운하우스 ‘김포 수안마을’ 인기

    (주)서해종합건설은 김포시 한강신도시 5분거리 수안산성 자락에 대단지 타운하우스인 ‘김포 수안마을’을 분양한다. 1차 60세대, 2차 90세대(예정) 중소형 총 150세대 대단지 타운하우스이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3040세대 실속파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김포 수안마을은 기존 타운하우스들과는 시작부터가 다르다. 기존에 쉽게 접했던 타운하우스는 빌라형태이거나 등기상의 무리가 있는 좁은 땅콩주택들로 세대수가 너무 적어 부담스럽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은 것들 일색이었다. 30평형대 기준으로 4~5억이 훌쩍 넘는 일은 다반사이다. 타운하우스 수안마을 주택은 샘플하우스 3가지 타입은 물론, 총 12가지 타입이 선택 가능하며, 시공시 설계 참여가 가능해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분양가(토지+건물) 또한 30평형 기준 2억대~3억대여서 아파트 전세, 매매가격으로 층간소음과 답답한 성냥갑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안마을은 전용면적 119㎡~191㎡로 방3, 욕실2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세대 남향 배치 2층 규모로 개인 정원(마당)비율이 높아 활용도가 뛰어나다. 김포 수안마을은 한강신도시 3km대 인접으로 이마트(예정) 등 한강신도시 상권은 물론, 특성화초등학교(스쿨버스운행), 수안산성 산책로, 한강도시철도 개통 특수 등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내 시설로는 어린이 수영장, 바비큐장, 체육시설, 텃밭, 유실수단지, 관리실 등이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김포 수안마을은 한강신도시 생활 인프라 및 아이들 등하교 편의성을 갖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서 꿈꿔왔던 전원생활을 누리는데 제약이 적다.” 라고 밝혔다. 김포 수안마을 타운하우스 모델하우스는 대능리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996-748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우리 가족 위한 아파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선착순 특별분양

    우리 가족 위한 아파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선착순 특별분양

    ’가족’을 위한 GS건설만의 특화설계,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선착순 특별분양 자이펀 그라운드, 자이팜 등 가족 중심 커뮤니티 공간 설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활용 가능한 알파룸 제공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개인의 가치 보다는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우선시 되면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과거보다 많아지고, 가족들과 여행이나 캠핑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이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에 속속 반영이 되고 있다. 오로지 가족 구성원에만 초점이 맞춰진 공간이 갖춰진 단지는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한강센트럴자이’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가족’을 콘셉트로 조성된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총 401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 국민평형대라 불리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가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최신 특화시스템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新평면설계를 했다. 다양한 첨단시설 외에 공간활용을 높인 다양한 신평면이 눈에 띈다. 84㎡ 4개 타입 2468가구에 커다란 알파룸을 제공한다. 특히 84A, 84B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돼 선호도가 높다. ▣ ‘가족’을 위한 GS건설만의 특화설계 ‘한강센트럴자이’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 배치에 신경 썼다.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10배 크기인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도 조성했다. 가족구성원들이 단지 내에서 특별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데크와 녹음 속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이펀그라운드를 5곳에 조성한다. 또 단지 내에 미니 잔디슬로프를 적용해 여름철에는 녹지공간으로,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이팜으로 불리는 체험형 가족텃밭도 조성해 자녀들의 자연학습과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기존에 보기 드물었던 혁신 아이템을 다수 적용할 예정이다.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었고,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놀이방, 서재, 드레스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어 실용성이 높다.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어린이 놀이터 및 지하주차장에는 25m 간격으로 비상호출 버튼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경비실 호출도 가능하다. ▣ 교통•환경•교육 세 박자 갖춘 주거생활 ‘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김포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가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단지에서 서울 도심 등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는 교통여건이 빠르게 개선 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계획 중인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 상가) 등으로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가현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 특별 분양 혜택 제공에 계약조건 보장제까지 실시 ‘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면서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최근 가을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DTI-LTV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9.1부동산대책 등 부동산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있던 대기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분양문의: 1800-166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 하반기 창원서 대형 건설사 분양 3파전 펼쳐진다

    올 하반기 창원서 대형 건설사 분양 3파전 펼쳐진다

    지난 7.24 부동산대책에 이어 9.1 부동산대책까지 부동산 규제완화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한층 더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 경남 창원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자존심을 건 분양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올 하반기 빅매치 3파전이 벌어지는 창원은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산업단지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인구유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했다. 이 결과 창원시의 상반기 분양시장은 호조세를 이뤘다. 실제, 지난 4월에 분양한 ‘창원 한신 휴플러스’는 계약 4일 만에 100% 완판을 이뤄내는가 하면, 6월에는 창원 중흥S-클래스가 평균 1.48대 1을 기록해 1순위 마감을 했다. 이어 감계 힐스테이트 4차(6월) 등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며 마무리했다. 상반기에 나타난 창원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와 정부의 부동산대책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창원 내 대형건설사 공급물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대우 VS 포스코 분양 빅 매치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창원시 용원택지개발지구에서 전용 59~84㎡의 중소형만으로 구성된 599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 달 분양이 예정된 포스코건설은 창원시 가음동에 1458세대 중 일반분양분 318세대로 전용 84~117㎡의 중대형물량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중소형만으로 구성된 대우건설의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는 용원지구의 마지막 물량으로 바다와 산이 조망되는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에는 안청초를 비롯해 안골포중 등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 마트 및 중심상업지구가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다. 여기에 진해동부도서관, 병원, 마트 등도 입주 후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가 일자형으로 배치돼 일조권이나 조망권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건설의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성산구는 구(舊)창원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도서관 같은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대규모 중앙광장, 체험텃밭, 캠핑체험장 등을 조성한다. 교육시설은 반경 500m 안에 초등학교 4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있다. 두 대형건설사의 물량이 주목되는 가운데, 창원시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중소형의 평형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 창원시 안골동에 위치한 J부동산 관계자는 “창원시의 경우 실수요자가 많아 중대형 평형보단 소형 평형을 찾는 사람이 많다”며 “이번에 창원에서 대형건설사의 분양물량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갈수록 문의가 많아지는 것으로 보아 분양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가음동에 위치한 H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창원에서는 소형 평형대가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중대형 평형도 소형만큼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건설도 오는 10월 경남 창원시 합성동 합성1구역을 재개발하는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184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7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이 창원시 용호동 롯데맨션(1984년 입주) 이후 30여 년 만에 선보이는 단지인데다 롯데캐슬 브랜드로는 첫 아파트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녹슬어 버린 인생 그래도… 빛난다

    녹슬어 버린 인생 그래도… 빛난다

    “잘 살고 간다, 화장 뿌려, 안녕.” 이승에서의 마지막 시간, 시인의 아버지는 달력 뒷장에 한 줄의 유언을 남겼다. 손택수(44) 시인은 이 한 줄로 시집을 묶었다고 말한다. ‘나무의 수사학’ 이후 4년 만에 낸 네 번째 시집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창비)이다. “그는 세계와 세계를 연결하는 탁월한 중매쟁이다. 그는 늘 무엇과 무엇 사이에 관절 튼튼한 접속사로 존재한다”는 함민복 시인의 평대로 시인은 애잔한 가족의 내력, 정신적으로 곤궁한 사회와 자기 내면, 어김없는 자연의 섭리 등에서 감각하고 사유한 깨달음을 세상에 내어놓는다. 지난 3월 실천문학사 대표직을 내려놓은 시인은 강원도 원주 토지문학관으로 들어갔다. ‘내 속 다 내어주고 비루하게 벌가벗긴/빈껍데기가 되어’(23쪽) 돌아간 그는 몇해간 끊고 지낸 ‘시(詩)살이’를 다시 시작했다. 이 기간에 지은 시들이 새 시집을 이뤘다. 그래서인지 이번 시집에서는 손택수 시의 ‘원형질’이라 할 만한 고향, 가족, 자연에서 수혈받은 정서와 상상력 외에도 ‘닿을 수 없는 꿈들을 옆에 둔 채’(17쪽) 아파하고 녹슬어 버린 자신에 대한 성찰이 유독 두드러진다. ‘아무래도 내 생은 좀 심심해진 것 같다/꿈을 업으로 삼게 된 자의 비애란 자신을 여행할 수 없다는 것/닦아도 닦아도 녹이 슨다는 것/녹을 품고 어떻게 녹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녹스는 순간들을 도끼눈을 뜬 채 바라볼 수 있을까’(녹슨 도끼의 시) 그러고는 ‘서식 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를 뜯어 먹는 올챙이’(물속의 히말라야)처럼 발버둥쳐야 살아남는 무한경쟁의 사회에서 공연하고 쓸모없는 일들의 가치와 미덕을 우러른다. ‘내게도 공연한 일들이 좀 있어야겠다/일정표에 정색을 하고 붉은색으로 표를 해놓은 일들 말고//가령,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모종대를 손보는 노파처럼/곧 헝클어지고 말 텃밭일망정/흙무더기를 뿌리 쪽으로 끌어다 다독거리는 일//(중략) 이상하지 않은가, 나는 이 쓸모없는 일들 앞에서 자꾸 부끄러워지는 것이다’(공연한 일들이 좀 있어야겠다) 돌아가신 아버지,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죽음에 대한 연작 시(‘죽음의 형식’ 1~5) 형태로 나타나는 동시에 묵은지, 지게, 꽃 등 일상의 사물과 자연에도 반복적으로 투영된다. ‘꽃이 피면 죽는 게 아니라/죽음까지가 꽃이다’(대꽃)는 인식에서나, 절명의 순간 동백나무 가지 꺾는 소리를 닮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러하다. ‘암투병 중인 수녀님이 선물로 동백가지를 끊는다/뚝, 아무런 망설임 없이/마치 오랜 동안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단번에 가지 꺾이는 소리/세상 뜰 때 내 마지막 한마디도 저와 같았으면/비록 두려움에 떨다가도 어느 순간/지는 것도 보람인 양/가장 크고 부드러운 손아귀 속에서 뚝/꽃보다 진한 가지 향을 뿜어낼 수 있었으면’(이해인 수녀님의 동백가지 꺾는 소리)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아파트야, 수목원이야

    아파트야, 수목원이야

    아파트 조경이 진화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달 말 분양하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에 공급하는 래미안 에스티움 아파트 단지에 시각·청각·후각·촉각·미각을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형 토털 힐링가든’(조감도)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오감체험형 토털 힐링가든은 조경시설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테마가든이다. 조경물을 바라보며 명상할 수 있는 ‘마인드 가든’, 바람과 곤충 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 가든’, 수수꽃다리와 라벤더향 등을 맡을 수 있는 ‘아로마 가든’,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가든팜과 포토스팟’ 등이다. 이와 함께 물길과 산책길을 접목시킨 독일식 조경 치유 프로그램인 ‘크나이프(kneipp) 가든’도 조성된다. 크나이프 가든은 자연 속에서 냉수욕·냉수마찰 등으로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다. 조경수와 꽃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검색 가능하도록 ‘교육용 QR 코드’를 달아 아이들이 꽃과 나무 등에 대한 지식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어질고 선한 세상 달서’를 민선 6기 구정 목표로 정했다. 다소 추상적이라 행정 목표로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곽 구청장은 선거운동 기간부터 줄곧 ‘어질고 선한 세상’을 외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어질고 선한 세상’은 마음과 행동이 바른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항상 너그럽고 겸손하며 겸허하게, 그리고 분수껏 살면서 어려울 땐 조금씩이라도 서로 나누고 베푸는 사회다. 또 보는 사람이 없더라도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며, 어르신을 섬기고, 아이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세상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곽 구청장은 이를 위해 문화가 꽃피는 매력 도시로 달서구를 변신시키겠다고 했다.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주민들이 삶의 여유를 갖고 좀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 누구나 보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가 꽃피는 매력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그는 또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마음을 열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이웃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공동 육아, 공동 공부방, 공동 텃밭 등을 추진하고 사람 중심의 따뜻한 사회를 위해 행복나눔센터를 확대 개편하겠습니다.” 외국인 거주가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구민 모두가 어울려 행복한 다문화 공동체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곽 구청장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출생 축하카드 발송, 엄마와 함께 배우는 한국역사 공부방과 아빠와 함께하는 무지개 놀이학교 개최, 외국에서 성장한 중도입국자녀의 학교 진학 지원, 행복한 명절 보내기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역 문제를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해결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 가는 나눔과 봉사로 사랑이 넘치는 ‘자원봉사 특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 2010년 8월 조직된 자원봉사팀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는 방안도 언급했다.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예비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발굴·육성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곽 구청장은 교육 인재 도시로의 도약, 미래지향적 도시공간 재편 등도 추진해 달서구를 멋지고 신나는 매력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줌 인 서울] “강동의 내일은”… 주민 목소리에서 답을 찾다

    [줌 인 서울] “강동의 내일은”… 주민 목소리에서 답을 찾다

    “고령화와 기초연금 지출 등 노인 복지 비용이 부담이에요. 젊은이들의 짐을 덜어 주기 위해서라도 대안을 찾아야죠.” “교육청뿐 아니라 구에서도 증가하는 청소년 범죄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이들을 위한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늘렸으면 해요.”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쓰레기·버스 노선 문제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서울 강동구 주민들이 이해식 구청장에게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주민, 지역활동가 등 120여명은 지난 2일 오후 2시 구청 5층 대강당에 모여 토론회를 열었다. ‘주민 공감 열린 토론회-강동의 내일을 묻는다’라는 주제를 내걸어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처음 마련한 자리다. 토론회는 10여명씩 모두 12개 모둠별 자유 토론 형태로 진행됐다. 강동구를 위해 필요한 정책, 가장 만족하고 불만족하는 것, 꼭 있어야 할 시설·시스템·프로그램, 내가 구청장이라면 하고 싶은 일 등 네 가지 소주제로 나뉘었다. 공원을 도시텃밭처럼 개인이 가꾸도록 하기, 성문화센터 건립, 처녀·총각 결혼 프로젝트, 수다방 운영 등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도 나왔다. 뜨거운 반응에 토론회는 예정된 오후 4시를 1시간 가까이 넘겨 마무리됐다. 이 구청장은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어느 사업에 예산을 늘려야 하는지 기준을 가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12개 원탁테이블에서 나온 결과물 가운데 실행 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부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이 같은 토론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여 주민들의 호응도 좋았다. 윤선경(45·길동)씨는 “다른 주민들과 나눈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니 기쁘다”며 “청소년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도 공감하더라”고 설명했다. 이경오(60·강일동)씨는 “소외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토론회도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는 오는 11월 8, 9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청소년, 베이비부머 등 세대별 토론회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주민 제안 및 처리 결과를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8월 한달에 걸쳐 길거리 무작위 주민 인터뷰, 구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화·구청·동 주민센터 접수 등을 통해 제안을 미리 받았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봉사로 가꾸는 명품 공원

    도봉구민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공원 관리에 옷소매를 걷어붙였다. 구는 올해 5월 초안산근린공원에 조성한 명품반송공원의 유지관리를 위해 지난달 28일 자원봉사단체 ‘푸른솔’과 공원관리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원 이용자 스스로 공원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꿔 주민 누구나 즐겨 찾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다.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와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명품반송공원은 창동 산155-3 일대(초안산근린공원 나눔텃밭 인근) 6000㎡의 임야에 반송(수관폭 5m, 높이 2m) 200그루를 심고 주변 공간을 정리해 조성한 새로운 지역 명소다. 공원 조성에 사용된 반송들은 1그루에 300만원에서 1600만원 정도다. 반송의 감정가만 15억원에 이르는 명품수목이다. 익명을 바라는 독지가가 구에 무상 기증해 더욱 큰 의미를 띤다. 구는 일상적인 유지관리 및 공원 정화활동과 반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 장기적으로 1인 1그루 관리를 목표로 추진할 생각이다. 또 초안산근린공원 자원봉사 단체인 ‘해등나누미’는 올해 서울시 환경상 푸른마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원 관리에 자원봉사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민들이 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하고 함께 봉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복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공원은 물론 새로 들어설 공원 관리에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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