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터키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제주 비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드리블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31억 원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최연소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476
  • 러 천연가스 공급 싸고 EU 동상이몽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두고 유럽연합(EU) 국가들이 동상이몽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크림반도 합병의 책임을 물어 EU가 러시아에 경제 제재를 가했지만 개별 국가들은 이해가 엇갈리기 때문이다. 러시아산 가스를 우크라이나를 우회해 중남부 유럽으로 공급하는 파이프라인 ‘사우스 스트림’에 대해 오스트리아는 러시아와 새로운 합의를 했다. 반면 올 초 공사에 착수한 불가리아는 경제 제재를 이유로 공사를 중단했다.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스프롬은 2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의 에너지 기업인 OMV와 사우스 스트림의 오스트리아 내 가스관 부설 공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이 이 사업을 방해할 것”이라면서도 득의양양했다고 AP가 전했다. 사우스 스트림은 러시아 베레고바야에서 출발해 흑해 해저를 통해 불가리아~세르비아~헝가리~슬로베니아를 거쳐 이탈리아 북부로 연결된다. 오스트리아 부분은 헝가리 국경선 끝에서 한 가닥을 뽑아 오스트리아 바움가르텐까지 50㎞를 연결하는 지선이다. 2017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게르하르트 로이스 OMV 대표는 “유럽 에너지 안보를 위한 투자이며 EU 규정에 맞는다”고 말했다. 2018년 전체 구간이 완공될 예정인 사우스 스트림은 EU가 에너지의 러시아 의존도를 낮춰 터키와 아제르바이잔 등으로 가스 공급처를 다변화하려는 나부코 가스관에 대한 대응적 성격이 짙다. 불가리아와 세르비아는 올 초 각각 사우스 스트림 본선 공사에 착공했다. 하지만 불가리아는 EU의 경제 제재 대상인 기업 ‘스트로이트란스가스’가 참여했다며 공사를 중단했다. 이런 가운데 EU 정상들은 26~27일 에너지 안보와 관련된 전략을 채택하기 위해 회동한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EU가 나라별 에너지 이해관계가 엇갈려 당장 올겨울 어떤 조치를 공통으로 취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도 보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달 초 열린 EU 경제 관계 장관회의에서 폴란드는 새로운 유럽에너지기구 창설을 주장한 반면 독일은 이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나토 기지가 들어선 폴란드는 에너지에 취약하지만 독일은 러시아와의 20년 장기 계약을 통해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접촉사고 상대방 깔고 앉아 구타하는 ‘무서운 커플’

    접촉사고 상대방 깔고 앉아 구타하는 ‘무서운 커플’

    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하자 상대방 운전자를 폭행한 ‘무서운 커플’이 포착됐다. 24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켄터키주 캐럴 카운티의 71번 국도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하자 상대방 운전자를 폭행하는 남녀 한 쌍에 대해 보도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남성의 가슴 위로 올라앉아 양팔을 잡고 있으며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 욕설과 함께 드러누워 있는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휴대전화로 커플의 폭행 장면을 촬영한 데이빗 벅스는 “추돌 사고가 캐럴 인근 71번 국도에서 벌어졌다”면서 “앞차를 들이받은 차량에서 남성 운전자와 여성 승객이 내려 앞차 운전자를 폭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가 앞차 운전자를 넘어뜨린 후 그의 가슴 위로 올라타 꼼짝 못 하게 만들었으며 남성 운전자가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빗 벅스는 자신의 촬영 영상을 켄터키 경찰에게 인계했으며 경찰은 이 커플을 수배했지만 잡히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 WAVE3 NEWS / Breaking News Now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밀로의 비너스’ 다빈치의 ‘모나리자’ 이집트 유물도 5만점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밀로의 비너스’ 다빈치의 ‘모나리자’ 이집트 유물도 5만점

    루브르는 리슐리외관, 쉴리관, 드농관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 하나의 건물이다. 워낙 규모가 방대하고 소장품이 많아 제대로 보려면 큰맘 먹고 도전해야 한다. 이집트, 근동, 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 이슬람, 조각, 장식미술, 회화, 판화 및 소묘 등 8개의 분야로 나뉜 컬렉션에 각각 다른 색상을 부여해 구분하고 모든 방에 고유번호를 지정해 놓았다. 루브르는 특히 방대한 이집트 유물 컬렉션을 자랑한다. 기원전 4000년의 고왕국부터 기원후 4세기 비잔틴 시대에 이르는 이집트 문명 전반의 유물 5만점을 보유하고 있다. 1798년 나폴레옹의 이집트원정에 동반해 중요한 이집트 유물을 발굴하고 프랑스로 들여온 도미니크 비방 드농,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한 장 프랑수아 샹폴리옹, 카이로에서 이집트 박물관을 운영하던 오귀스트 마리에트가 이집트 유물 컬렉션의 발전에 기여했다. 이 가운데 대형 스핑크스(BC 2700~2200), 앉아 있는 서기상(BC 2500), 하토르 여신과 세티 1세(BC 1295~1186) 등이 대표적인 이집트 유물로 꼽힌다. 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 유물은 루브르에서 가장 오래된 부분 중 하나이며 프랑수아 1세 때 취득한 예술품을 비롯한 왕실 소장품을 근간으로 구성됐다. 밀로의 비너스(BC 100), 사모트라케의 니케(BC 331), 아그리파 두상(BC 21) 등이 대표적이다. 또 1986년 오르세 미술관이 개장하면서 루브르의 방대한 회화작품 중 1848년 혁명 이후 작품들이 옮겨 갔음에도 루브르에는 13세기부터 1848년까지의 회화작품 6000여점이 남아 있다. 프랑수아 1세가 퐁텐블로성에 소장하며 감상하던 이탈리아 르네상스 거장들의 회화작품에서 비롯된 회화관의 대표 작품으로는 가장 오래된 초상화로 추정되는 ‘장르봉왕의 초상’(14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15세기)가 있다. 모나리자는 드농관에 있지만 언제나 사람들로 에워싸여 있어 제대로 미소를 감상하기 어렵다. 이 밖에 드라투르의 ‘사기꾼’, 앵그르의 ‘터키탕’, 얀 페르메이르의 ‘레이스 짜는 여인’, 신고전주의 대표 작가인 다비드의 ‘나폴레옹의 대관식’, 프랑스 최고의 낭만주의 화가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도 소장돼 있다. lotus@seoul.co.kr
  • “할아버지처럼 터키·한국 가교 역할 하고파”

    “할아버지처럼 터키·한국 가교 역할 하고파”

    “할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터키와 한국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터키의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인 제일린 사르펠(29·여)은 23일 인터뷰에서 “할아버지 덕에 한국을 만나게 됐고, 이젠 나도 이 땅에 살면서 한국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며 그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할아버지 누리 사르펠(82)이 6·25전쟁 당시 군의관으로 참전했던 인연으로 한국에 온 지 어느덧 4년째, 제일린은 이번 달 한국외대에서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1951~54년 부산 등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군의관으로 활동했다. 제일린은 “할아버지는 다친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고 싶어 하는 분이었다고 들었다”면서 “사람들을 치료했을 뿐 아니라 밥과 옷도 나눠주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터키어와 한국어까지 가르쳤다”고 전했다. 한국을 남달리 사랑했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제일린도 어릴 때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할아버지 때문이기도 했지만 ‘해신’, ‘궁’ 등 한국 드라마를 보고 호기심이 더욱 커졌다”며 웃었다. 터키에서 셀쿡대학에서 농업과학을 전공하고 건축 회사에 취직까지 했던 터라 유학 결정이 쉽진 않았지만, 한국전쟁기념재단 장학생으로 뽑혀 기회를 잡았다. 그는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한국에 꼭 오고 싶었기 때문에 몇 날 며칠을 졸랐다”면서 “어렵게 허락을 받고 한국 땅을 처음 밟았을 땐 정말 꿈만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낯선 곳에서의 유학 생활이 쉽지는 않았다. 제일린은 “처음 왔을 때 아는 한국말이 ‘안녕하세요, 이름이 뭐예요?’ 밖에 없었다”면서 “한국 친구들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석사과정을 마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참전용사 후손이라고 하면 모두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덕분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라고 말해줘 나도 고마웠다”고도 했다. “대사관 등에서 외교 관련한 업무를 하고 싶다”는 제일린은 “형제의 나라인 터키와 한국이 모두 외교적으로 강한 나라가 되도록 기여하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2012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갔을 때 전쟁으로 희생당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면서 “할아버지가 늘 말씀하셨듯이 이 땅에서 더는 전쟁으로 피 흘리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공직현장 목소리] 한국의 행정개혁 세계가 주목한다

    [공직현장 목소리] 한국의 행정개혁 세계가 주목한다

    지난 몇 년간 참여해 온 행정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 때문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가 추진 중인 행정개혁의 내용과 방법이 우리 정부가 10년 전 추진했던 내용과 무척 비슷했기 때문이다. 올해 초에 방문했던 나이지리아 정부 역시 우리가 20년 전에 만들었던 ‘정보통신부’(현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해 전자정부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었다. 또 50년 전 우리 경제기획원 공무원들을 자국에서 연수시켰다고 자부하는 파키스탄은 물론 이집트, 터키, 방글라데시도 요즘은 한국 행정에 대한 학습 열의가 대단했다. ‘행정 한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확산되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들은 한국의 행정을 자신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모델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우리 행정이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세계 각국이 배우고 싶어 하는 훌륭한 정부의 모델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들어 우리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부의 모습을 너무나 똑똑히 목격했기 때문이다.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행정 시스템의 근본적 한계도 분명하게 드러났다. 경제만이 아니라 안전과 복지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통렬하게 깨달았다.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성공 경험에만 머무를 수는 없게 됐다. 남을 가르치기에 앞서 고갈돼 가는 우리의 성공 경험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개발도상국들이 진정 알고 싶은 것도 우리가 이뤄 낸 과거보다는 지금 작동하고 있는 우리 행정의 현재일지 모른다. 경제성장의 그늘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더 성숙한 행정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이제 다른 나라에서도 공감하는 행정개혁, 세계인이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와 정책을 존중하고 채택해야 한다. 단순히 일부 부처를 이리저리 바꾸는 차원이 아니다.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유엔공공행정포럼’이 열린다. 100여개 국가에서 1000명 이상이 참가해 세계 행정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를 계기로 앞서 정부에 대한 불신과 실망에 가득 찬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정직하고 신뢰받는 우리 행정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본다. 이창길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자문위원
  • 2차전 이긴 적 없다? 이번엔 다르다!

    홍명보호가 알제리를 상대로 ‘2차전 징크스’를 깨고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까.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금까지 여덟 차례 월드컵 본선 두 번째 경기에서 한 번도 이겨 본 적이 없다. 4무4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을 뿐이다. ‘4강 신화’를 일궈낸 2002년 한·일 대회에서조차 한국은 미국과 1-1로 비겼다. 참패한 기억도 많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1차전에서 그리스를 2-0으로 물리친 한국은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1-4로 무릎 꿇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는 네덜란드에 0-5로 무너졌다. 한국이 처녀 출전한 1954년 스위스 대회는 특히 아팠다. 한국은 터키를 만나 0-7로 크게 졌다. 한국이 2차전에서 유독 부진했던 것은 심리적 부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개 2차전에서 지면 탈락이 확정된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1승이 꼭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지난 18일 러시아와 1-1로 비긴 한국은 16강행 티켓을 얻기 위해 알제리전 승리가 간절하다. 대표팀은 최근 아프리카 팀들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부진했다. 튀니지에는 0-1로, 가나에는 0-4로 졌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어부지리 쿠르드… 노심초사 사우디

    이라크 내전으로 이라크 내 쿠르드자치정부가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는 반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등 걸프 국가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은 쿠르드자치정부가 이번 이라크 사태에 힘입어 완전한 분리독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르드족은 지난 12일 이라크 정부군이 수니파 극단주의 세력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에 밀려 도망친 틈을 타 ‘쿠르드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는 키르쿠크를 차지했다. 키르쿠크는 쿠르드인들이 조상의 땅이라고 믿는 곳이자 100억 배럴로 추정되는 막대한 유전이 있는 도시다. 유전은 쿠르드자치정부의 분리독립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유전 때문에 사담 후세인에 의해 키르쿠크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1991년 미국이 후세인을 축출하면서 쿠드르족은 자치권과 함께 이 지역을 잠시 확보했지만 이라크의 새 정부에 다시 빼앗겼다. 쿠르드자치정부가 완전한 독립을 이룰 가능성이 커진 이유는 미국의 오랜 우방이자 중동의 강자인 터키가 독립을 지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기 때문이다. 자국 내에서 쿠르드족과의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터키는 이라크 내 쿠르드족의 독립에도 반대했었다. 그러나 ISIL이 이라크에서 파죽지세로 성장하자 이라크 내 쿠르드족이 독립해 이라크와 터키 사이에서 완충장치 역할을 하는 것이 낫다고 결론 내렸다. 터키는 지난달 초 쿠르드자치정부와 석유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터키의 집권 정의개발당은 “쿠르드도 살아가는 곳의 이름과 실체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며 독립을 지지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연합 등은 ISIL을 비롯한 여러 수니파 무장단체에 뒷돈을 대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이 수니파 국가들은 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이라크의 시아파 정권을 끌어내리는 것이 목표였다. 알말리키가 축출되고 수니파 정권이 들어서야 이 지역이 이란 주도의 시아파 지대로 통일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국가들은 ISIL이 너무 극단주의화돼 오히려 자신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 등은 대부분 미국의 우방이기 때문에 미국을 ‘주적’으로 삼는 ISIL이 언제든지 총구를 돌릴 수 있다. 사우디 등은 또 이라크에서 자신들의 앙숙인 이란이 미국과 손을 잡을까 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자국의 석유재벌들이 ISIL에 자금을 대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FIFA “뎀프시 골은 경기 시작 30초”

    브라질월드컵 최단 시간 골이 32초에서 29초로, 다시 30초로 바뀌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된 클린트 뎀프시(미국)의 골 시간이 경기 시작 30초라고 공식 발표했다. 뎀프시는 전날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경기 시작 1분도 안 돼 선제골을 넣었다. FIFA는 당초 공식 홈페이지에 “뎀프시의 골은 경기 시작 32초 만에 나왔다”고 전했지만 이후 29초로 수정했고, 공식 발표를 통해 30초로 고쳤다. 그러나 이번 대회 최단 시간 골이자 월드컵 사상 역대 다섯 번째로 빠른 골임에는 변함이 없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보통 득점 시간 등 여러 기록을 작성할 때 현장의 기록원들이 전광판 시계를 참고한다”면서 “뎀프시의 골은 중요한 기록인 만큼 여러 차례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록이 바뀌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골은 2002년 한·일 대회에서 나왔다. 터키의 하칸 쉬퀴르가 2002년 6월 29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3~4위전 시작 휘슬이 울린 지 11초 만에 득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아르헨 신용등급 ‘세계 최저’

    아르헨티나가 채무불이행에 처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가 신용등급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세월호 참사’로 가뜩이나 경기가 위축된 한국 경제에 또 다른 악재가 될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발(發) 충격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글로벌 신흥국으로 위기가 전이된다면 세계 경제가 또 한번 출렁거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신용등급을 ‘CCC-’로 기존보다 두 계단 낮췄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번 강등으로 아르헨티나는 S&P가 신용등급을 부여한 세계 모든 국가 중 최저 등급이다. S&P 측은 “아르헨티나가 미국 헤지펀드를 상대로 낸 채무조정 신청을 미국 대법원이 각하해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는 2001년 1000억 달러(102조원) 규모의 부채에 대해 디폴트를 선언한 이후 채권자들과 채무 조정을 협의해왔다. 국내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 위기가 브라질과 칠레 등 다른 중남미 국가로 전이되지 않는다면 국내에 직접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기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에는 브라질과 터키, 인도네시아, 인도 등 신흥국들의 금융이 불안한 상황에서 미국이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진행하니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줬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다른 신흥국과 묶여 있는 것도 아니어서 (아르헨티나) 그 자체로는 별다른 위협이나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아르헨티나 디폴트 문제는 오래됐고 이미 글로벌 금융 시장에 반영됐다”면서 “다만 아르헨티나 사태가 브라질 등 재정 건전성이 좋지 않은 다른 중남미 국가로 전이된다면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이스탄불 인(IN) 경주’ 빨간불…예산 30억 확보 못해 차질 우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후속 행사 개최에 빨간불이 켜졌다. 1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경주 일원에서 ‘이스탄불 인(IN) 경주’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끝난 이스탄불-경주엑스포의 성공 개최 축하와 함께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고 터키와 이스탄불을 한국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이스탄불시가 프로그램 구성과 준비를 주도하고 경주시와 경북도, 경주엑스포 등은 장소, 국내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이스탄불-경주엑스포가 한국의 문화를 아시아와 유럽의 교차로인 이스탄불에서 선보인 행사라면, ‘이스탄불 인 경주’는 터키의 문화를 한국의 역사문화수도 경주에서 소개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하지만 경북도와 경주시, 경주엑스포가 부담할 예산 30억원 정도를 확보하지 못해 행사 차질이 우려된다. 도 등은 추경예산에서 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불투명한 데다 분담률을 놓고도 이견을 보이고 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32초면 충분했다

    32초면 충분했다

    17일 가나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전반 32초 만에 골을 성공시킨 클린트 뎀프시(31·시애틀)는 랜던 도너번(LA 갤럭시)이 낙마한 미국 대표팀의 기둥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두터운 신임으로 주장 완장을 넘겨받은 그는 벼락 같은 선제골과 코피 부상에도 끝까지 필드를 지켜 가나와의 악연을 끝냈다. 이날 뎀프시의 골은 월드컵 통산 5번째로 이른 시간에 터진 골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3~4위전에서 하칸 쉬퀴르(터키)가 한국을 상대로 넣은 11초가 지금까지 최단 기록. ▲1962년 바클라프 마세크(체코슬로바키아·16초) ▲1934년 에른스트 레흐너(독일·25초) ▲1982년 브라이언 롭슨(잉글랜드·27초) 등이 뒤를 잇는다. 뎀프시의 이력을 보면 특이하기만 하다. 2004년 독일월드컵 지역예선 바베이도스전에서 53초 만에 득점, 미국대표팀 최단 기록을 세웠고, 2012년에는 자메이카와의 브라질 지역예선에서 36초로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또 기록을 갈아치우며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3개 대회 연속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이미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뎀프시가 105번째 A매치에서 기록한 37번째 골이다.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1명을 가볍게 제친 뒤 페널티지역에서 때린 벼락 같은 강력한 왼발 슈팅이 4만 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뎀프시는 후반 33분 상대 존 보예와 공중볼을 다투다 정강이로 얼굴을 가격당해 코피를 흘렸다. 그러나 지혈 등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곧바로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뎀프시의 투혼이 동료들에게도 전달된 듯 후반 37분 동점을 허용한 미국은 4분 뒤 존 브룩스(헤르타 베를린)의 천금 같은 헤딩슛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2006년 독일대회 조별리그와 2010년 남아공대회 16강전에서 가나에 1-2로 패했던 미국은 마침내 ‘가나 잔혹사’를 끊는 데 성공했다. 독일과 포르투갈 등 강팀과 한 조에 속해 16강 진출이 쉽지 않았던 터라 꼭 잡아야 하는 1차전을 잘 챙겼다. 그러나 부상자가 여럿 나와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 경기에서 골머리를 앓게 됐다. 전반 21분 다리를 움켜쥐고 쓰러진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선덜랜드)는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것으로 드러나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수비수 맷 비즐러(캔자스시티)도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경기 도중 교체됐고, 뎀프시는 코뼈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뎀프시, 이번 월드컵 최단시간 골 32초만에 넣어…역대 월드컵 최단시간 골은?

    ‘월드컵 최단시간 골’ ‘뎀프시’ 뎀프시가 이번 월드컵 최단시간 골을 넣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미국-가나전에서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이 터져 나왔다. 미국의 베테랑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풀럼)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북동부 나타우 시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전반 32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미국 주장인 뎀프시는 가나 수비수 사이를 뚫고 들어가 강한 왼발 슈팅으로 가나의 골망을 골랐다. 경기 시작 32초 만에 터진 뎀프시의 이날 골은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 이로써 뎀프시는 2006년과 2010년 대회에 이어 월드컵에서 세 대회 연속 골을 터트린 첫 번째 미국 선수가 됐다.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골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나왔다. 터키의 하칸 슈퀴르는 2002년 6월 29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리나라와의 3-4위전에서 11초 만에 골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떴다! 빅매치] H조 최강 벨기에가 이겨야 한국에 유리

    [떴다! 빅매치] H조 최강 벨기에가 이겨야 한국에 유리

    “벨기에가 대승을 거두면 좋을 텐데….” 18일 오전 7시 러시아를 상대하는 홍명보호의 선전을 기원하기 전에 꼭 챙겨 봐야 할 경기가 있다. 6시간 앞서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벨기에와 알제리의 대결이다. 이 경기 결과는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로 H조에서 가장 전력이 나은 벨기에가 이날 알제리와 23일 러시아를 차례대로 거꾸러뜨리면 28일 한국과의 3차전에 다소 여유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홍명보호로선 아무래도 러시아, 알제리와 16강 진출을 다툴 것으로 보여 두 나라가 벨기에를 상대로 승점을 따내면 구석으로 몰릴 수밖에 없다. 마르크 빌모츠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는 예상 베스트11의 몸값(이적료) 추정치가 2억 2100만 파운드(약 3804억원)나 돼 알제리(3326만 파운드)의 7배 가까이나 된다. 빌모츠 감독은 거의 매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 나서며 시간도 곧잘 넘기곤 한다. FIFA 미디어 채널에는 16일 훈련을 초반 15분만 공개하기로 했는데도 벨기에 선수단은 1시간 넘게 취재진이 지켜보도록 하는 등 여유를 부렸다. 선수들은 훈련 뒤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슈팅 훈련을 하며 마음에 들면 괴성을 지르며 손뼉을 마주치는 등 알제리전에 전혀 부담을 갖지 않는 것처럼 굴었다. 부상설은 물론 동료와 싸웠다는 얘기까지 나돈 로멜루 루카쿠가 최전방을 맡고 좌우에 포진한 에덴 아자르와 케빈 미랄라스도 절정의 감각을 뽐낸다. 선발 미드필더 자리를 놓고 무사 뎀벨레와 마루안 펠라이니의 경쟁이 예상되지만 최근 상승세가 돋보이는 뎀벨레가 선발 낙점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 알제리는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번 대회를 마친 뒤 터키 클럽팀으로 옮길 예정인 데다 후임 감독으로 내정된 인사가 벨기에와의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어서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느낌이다. 최전방 공격은 엘 아라비 수다니, 측면 공격은 리야드 마흐레즈와 소피안 페굴리가 책임진다. 미드필더에는 파우지 굴람, 나빌 벤탈렙, 사피르 타이데르 등이 뒤를 받친다. 2010년 남아공대회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알제리는 1986년 멕시코대회에서도 마지막 두 경기를 무득점으로 끝내 이날 벨기에를 상대로 득점하지 못하면 본선 사상 최초로 6경기 연속 무득점의 불명예를 뒤집어쓴다. 알제리가 죽을 힘을 다하지 않을까.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 가나 경기 32초 만에 “역대 5번째”

    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 가나 경기 32초 만에 “역대 5번째” 2014 브라질 월드컵 미국-가나전에서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이 터져 나왔다. 미국의 베테랑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풀럼)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북동부 나타우 시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전반 32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미국 주장 뎀프시는 왼쪽 측면에서 가나 수비수 설리 문타리(AC 밀란), 존 보예(스타드 렌)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강한 왼발 슈팅으로 가나의 골망을 골랐다. 경기 시작 32초 만에 터진 뎀프시의 이날 골은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 역대 월드컵에서는 5번째로 빠른 골이다. 이로써 뎀프시는 2006년과 2010년 대회에 이어 월드컵에서 세 대회 연속 골을 터트린 첫 번째 미국 선수가 됐다.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골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나왔다. 터키의 하칸 슈퀴르는 2002년 6월 29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리나라와의 3-4위전에서 11초 만에 골을 기록했다. 이어 체코슬로바키아의 바클라프 마세크가 1962년 멕시코를 상대로 기록한 16초가 2위이며, 독일의 에른스트 레흐너의 1934년 오스트리아전에서 기록한 25초가 3위다. 4번째 빠른 골은 1982년 잉글랜드-프랑스전에서 나온 잉글랜드의 브라이언 롭슨의 27초다. 네티즌들은 “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 가나 경기 재밌네”, “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 가나 완전히 압도해버리네”, “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 가나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컵 최단시간 골, 알고 보니 한국vs터키전 “골 넣는데 몇초?”

    월드컵 최단시간 골, 알고 보니 한국vs터키전 “골 넣는데 몇초?” 2014 브라질 월드컵 미국-가나전에서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이 터져 나왔다. 미국의 베테랑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풀럼)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북동부 나타우 시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전반 32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미국 주장 뎀프시는 왼쪽 측면에서 가나 수비수 설리 문타리(AC 밀란), 존 보예(스타드 렌)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강한 왼발 슈팅으로 가나의 골망을 골랐다. 경기 시작 32초 만에 터진 뎀프시의 이날 골은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 역대 월드컵에서는 5번째로 빠른 골이다. 이로써 뎀프시는 2006년과 2010년 대회에 이어 월드컵에서 세 대회 연속 골을 터트린 첫 번째 미국 선수가 됐다.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골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나왔다. 터키의 하칸 슈퀴르는 2002년 6월 29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리나라와의 3-4위전에서 11초 만에 골을 기록했다. 이어 체코슬로바키아의 바클라프 마세크가 1962년 멕시코를 상대로 기록한 16초가 2위이며, 독일의 에른스트 레흐너의 1934년 오스트리아전에서 기록한 25초가 3위다. 4번째 빠른 골은 1982년 잉글랜드-프랑스전에서 나온 잉글랜드의 브라이언 롭슨의 27초다. 네티즌들은 “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 가나 경기 재밌네”, “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 가나 완전히 압도해버리네”, “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 가나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라크 사태 새 국면 맞나…美 항공모함 걸프만 이동 “가공할 위력은?”

    이라크 사태 새 국면 맞나…美 항공모함 걸프만 이동 “가공할 위력은?” 미국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간) 척 헤이글 장관이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함’을 이라크 인근 걸프만으로 이동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 존 커비 해군소장은 이날 “이라크에 있는 미국인의 생명과 이익을 보호하는 데 군사작전이 필요하다면 이번 항모 이동 명령으로 총사령관(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6000명의 병력이 승선한 조지 HW 부시 함은 아라비아해 북부에서 대기 중이었다. 길이 약 333m의 니미츠급 항모인 조지 H. W. 부시에는 ‘F/A-18 슈퍼호넷’ 전투기 4개 편대를 포함해 통상 56대의 고정익 전투기가 배치된다. 커비 대변인은 미사일 순양함 필리핀 시(Philippine Sea)와 미사일 구축함 트럭스턴이 함께 움직인다고 전했다. ’필리핀 시’와 ‘트럭스턴’에는 토마호크 순양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미사일을 각각 122발과 96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전단은 이날 저녁 늦게 걸프 해역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도 핵심 전력이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약 1천100㎞ 떨어진 이 기지에서는 ‘B-1’ 폭격기를 포함해 최대 120대의 군용기를 수용할 수 있다. 이라크전쟁과 아프가니스탄전쟁이 한창일 때 이 기지는 미 공군의 주력이었다. 터키 인지를릭 공군기지도 동원될 수 있다. 1990년대에 이라크 북부 지역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할 때 거점 역할을 했던 이 기지에는 미국이 이라크 전쟁 종결을 선언한 뒤 이라크에 있던 감시·정찰기와 무인기들이 이동 배치돼 있다. 쿠웨이트 북부의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도 활용 가능하다. 이라크 국경과 불과 65㎞ 떨어진 이 기지는 현재 쿠웨이트 소유로 상시 주둔하는 미군기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사시에는 재무장이나 재급유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만약 공격 목표가 제한적이라면 카타르나 터키는 물론 예멘이나 쿠웨이트에서 무인기를 출격시킬 수도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미국이 이라크에 지상군을 파병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모든 수단을 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 항모 이동 명령은 이런 옵션을 확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국방부 관리들은 조지 HW 부시함의 구체적인 임무를 밝히지 않으면서도 공습 수행, 정찰 비행, 수색 및 해난 구조, 병력 소개 등 다양한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와 함께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의 요청에 따라 무인기(드론)를 통한 정찰 업무를 확대하는 동시에 공습을 포함해 오바마 대통령이 검토할 수 있게 여러 형태의 대응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이라크 수니파 무장세력의 전격적인 공세를 약화시키려면 공습을 단행해야 한다는 미국 내 여론이 빗발치는 가운데 나왔다. 특히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이라크 무장세력에 대한 즉각적인 군사행동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공화당 중진인 밥 코커(테네시), 존 매케인(애리조나),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 등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위협하는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를 저지하기 위해 공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알카에다보다 더 급진적이고 폭력적이며 야심이 많은 테러 집단의 전진을 막는 것”이라며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공습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늑장 대응하거나 유약하게 대처하면 이라크 정부의 이란 의존도만 심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도 오바마 대통령에게 공습이나 드론(무인기) 공격을 포함한 군사행동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라크 사태 새 국면?…걸프만 이동하는 美 항공모함 위력은

    이라크 사태 새 국면?…걸프만 이동하는 美 항공모함 위력은 미국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간) 척 헤이글 장관이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함’을 이라크 인근 걸프만으로 이동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 존 커비 해군소장은 이날 “이라크에 있는 미국인의 생명과 이익을 보호하는 데 군사작전이 필요하다면 이번 항모 이동 명령으로 총사령관(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6000명의 병력이 승선한 조지 HW 부시 함은 아라비아해 북부에서 대기 중이었다. 길이 약 333m의 니미츠급 항모인 조지 H. W. 부시에는 ‘F/A-18 슈퍼호넷’ 전투기 4개 편대를 포함해 통상 56대의 고정익 전투기가 배치된다. 커비 대변인은 미사일 순양함 필리핀 시(Philippine Sea)와 미사일 구축함 트럭스턴이 함께 움직인다고 전했다. ’필리핀 시’와 ‘트럭스턴’에는 토마호크 순양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미사일을 각각 122발과 96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전단은 이날 저녁 늦게 걸프 해역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도 핵심 전력이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약 1천100㎞ 떨어진 이 기지에서는 ‘B-1’ 폭격기를 포함해 최대 120대의 군용기를 수용할 수 있다. 이라크전쟁과 아프가니스탄전쟁이 한창일 때 이 기지는 미 공군의 주력이었다. 터키 인지를릭 공군기지도 동원될 수 있다. 1990년대에 이라크 북부 지역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할 때 거점 역할을 했던 이 기지에는 미국이 이라크 전쟁 종결을 선언한 뒤 이라크에 있던 감시·정찰기와 무인기들이 이동 배치돼 있다. 쿠웨이트 북부의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도 활용 가능하다. 이라크 국경과 불과 65㎞ 떨어진 이 기지는 현재 쿠웨이트 소유로 상시 주둔하는 미군기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사시에는 재무장이나 재급유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만약 공격 목표가 제한적이라면 카타르나 터키는 물론 예멘이나 쿠웨이트에서 무인기를 출격시킬 수도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미국이 이라크에 지상군을 파병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모든 수단을 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 항모 이동 명령은 이런 옵션을 확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국방부 관리들은 조지 HW 부시함의 구체적인 임무를 밝히지 않으면서도 공습 수행, 정찰 비행, 수색 및 해난 구조, 병력 소개 등 다양한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와 함께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의 요청에 따라 무인기(드론)를 통한 정찰 업무를 확대하는 동시에 공습을 포함해 오바마 대통령이 검토할 수 있게 여러 형태의 대응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이라크 수니파 무장세력의 전격적인 공세를 약화시키려면 공습을 단행해야 한다는 미국 내 여론이 빗발치는 가운데 나왔다. 특히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이라크 무장세력에 대한 즉각적인 군사행동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공화당 중진인 밥 코커(테네시), 존 매케인(애리조나),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 등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위협하는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를 저지하기 위해 공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알카에다보다 더 급진적이고 폭력적이며 야심이 많은 테러 집단의 전진을 막는 것”이라며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공습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늑장 대응하거나 유약하게 대처하면 이라크 정부의 이란 의존도만 심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도 오바마 대통령에게 공습이나 드론(무인기) 공격을 포함한 군사행동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초대형 항공모함 전단 이라크로 이동…주요 전력은?

    미국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간) 척 헤이글 장관이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함’을 이라크 인근 걸프만으로 이동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 존 커비 해군소장은 이날 “이라크에 있는 미국인의 생명과 이익을 보호하는 데 군사작전이 필요하다면 이번 항모 이동 명령으로 총사령관(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6000명의 병력이 승선한 조지 HW 부시 함은 아라비아해 북부에서 대기 중이었다. 길이 약 333m의 니미츠급 항모인 조지 H. W. 부시에는 ‘F/A-18 슈퍼호넷’ 전투기 4개 편대를 포함해 통상 56대의 고정익 전투기가 배치된다. 커비 대변인은 미사일 순양함 필리핀 시(Philippine Sea)와 미사일 구축함 트럭스턴이 함께 움직인다고 전했다. ’필리핀 시’와 ‘트럭스턴’에는 토마호크 순양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미사일을 각각 122발과 96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전단은 이날 저녁 늦게 걸프 해역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도 핵심 전력이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약 1천100㎞ 떨어진 이 기지에서는 ‘B-1’ 폭격기를 포함해 최대 120대의 군용기를 수용할 수 있다. 이라크전쟁과 아프가니스탄전쟁이 한창일 때 이 기지는 미 공군의 주력이었다. 터키 인지를릭 공군기지도 동원될 수 있다. 1990년대에 이라크 북부 지역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할 때 거점 역할을 했던 이 기지에는 미국이 이라크 전쟁 종결을 선언한 뒤 이라크에 있던 감시·정찰기와 무인기들이 이동 배치돼 있다. 쿠웨이트 북부의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도 활용 가능하다. 이라크 국경과 불과 65㎞ 떨어진 이 기지는 현재 쿠웨이트 소유로 상시 주둔하는 미군기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사시에는 재무장이나 재급유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만약 공격 목표가 제한적이라면 카타르나 터키는 물론 예멘이나 쿠웨이트에서 무인기를 출격시킬 수도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미국이 이라크에 지상군을 파병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모든 수단을 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 항모 이동 명령은 이런 옵션을 확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국방부 관리들은 조지 HW 부시함의 구체적인 임무를 밝히지 않으면서도 공습 수행, 정찰 비행, 수색 및 해난 구조, 병력 소개 등 다양한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와 함께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의 요청에 따라 무인기(드론)를 통한 정찰 업무를 확대하는 동시에 공습을 포함해 오바마 대통령이 검토할 수 있게 여러 형태의 대응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이라크 수니파 무장세력의 전격적인 공세를 약화시키려면 공습을 단행해야 한다는 미국 내 여론이 빗발치는 가운데 나왔다. 특히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이라크 무장세력에 대한 즉각적인 군사행동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공화당 중진인 밥 코커(테네시), 존 매케인(애리조나),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 등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위협하는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를 저지하기 위해 공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알카에다보다 더 급진적이고 폭력적이며 야심이 많은 테러 집단의 전진을 막는 것”이라며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공습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늑장 대응하거나 유약하게 대처하면 이라크 정부의 이란 의존도만 심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도 오바마 대통령에게 공습이나 드론(무인기) 공격을 포함한 군사행동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라크 ‘암흑 삼국시대’로 가나

    이라크 ‘암흑 삼국시대’로 가나

    이슬람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촉발한 종파 분쟁이 이라크를 쪼개는 데 그치지 않고 중동 전체를 전쟁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ISIL의 갑작스러운 진격이 이라크의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으며, 어쩌면 중동 전체의 지도를 다시 그릴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불과 사흘 만에 이라크 중앙정부 관할 지역 중 30%를 장악한 ISIL은 이날 수도 바그다드에서 불과 60㎞ 떨어진 바쿠바로 진격하던 중 정부군과 교전을 벌였다. ISIL 대변인은 “칼리프가 다스리는 바그다드로 가자. 우리는 풀어야 할 원한이 있다”고 위협했다. 또 바그다드 남쪽에 있는 시아파의 성지 카르발라와 나자프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아파 정권을 이끌며 그동안 수니파를 탄압해 온 누리 알말리키 총리는 정부군이 맥없이 무너지자 시아파 성직자들에게 민병대를 창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시아파 성직자 모크타다 알사드르는 3000명 규모의 민병대를 꾸려 바그다드 북부에 급파했고, 시아파 최고성직자 아야톨라 알리 알 시스타니는 “무기를 들고 일어나 테러리스트(수니파 무장단체)와 맞서자”고 촉구했다. 시아파 민병대와 ISIL이 맞붙으면 최악의 종파 내전으로 치달을 게 뻔하다. 혼란을 틈타 이라크 북부 소수민족인 쿠르드족도 분리독립에 나섰다. 쿠르드족은 지난 23년간 북동부에서 제한적 자치권을 누렸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아예 독립의 꿈을 이루려는 것이다. 쿠르드자치정부(KRG) 군 조직인 페슈메르가는 이날 유전지대인 키르쿠크를 전격 점령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라크가 남부 시아파, 중부 수니파, 북부 쿠르드족이 각각 지배하는 나라로 분열될 것이란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라크 내전에 주변국들까지 개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아파의 맹주’ 이란은 같은 시아파인 이라크 정부를 위해 군사 지원에 나섰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알말리키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혁명수비대 소속의 특수부대를 보내 이라크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다. 이란 정부는 “ISIL이 이란·이라크 국경 100㎞ 이내에 접근할 경우 폭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악의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 사태도 더 꼬이게 됐다. ISIL은 지난해 중반까지만 해도 시아파인 알아사드 정권과 싸우는 반군으로 활동했으나 이후 반군 연합체인 시리아국민위원회(SNC)에서 탈퇴해 총부리를 오히려 SNC에 겨누었다. 이라크 점령지에서 무기와 현금, 병력을 확충해 세력을 한껏 키운 ISIL이 시리아 정부군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어 SNC를 지원해 알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서방의 계획은 더 힘들게 됐다. 이라크에 파견됐던 총영사 등 자국민 80명이 ISIL에 납치된 터키도 전투에 끼어들 태세다. 1000만명에 이르는 터키 쿠르드족까지 분리독립에 나선다면 피아 구분이 힘들어지는 복잡한 전선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무장대원이 1만명에 불과한 ISIL이 파죽지세로 이라크를 점령해 나가자 미국은 군사개입을 경고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라크는 분명히 위급 상황”이라며 “단기적이고 즉각적인 군사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포함해 모든 옵션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1년 말 가까스로 이라크 전쟁에서 발을 뺀 뒤 ‘소극적 개입주의’로 돌아선 미국이 다시 군대를 투입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지상군 투입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댄싱9’ 현대무용가 최수진, 양팀 모두에게 마스터키를..‘누구에게?’

    ‘댄싱9’ 현대무용가 최수진, 양팀 모두에게 마스터키를..‘누구에게?’

    ‘댄싱9’ 현대무용가 최수진의 등장에 마스터들이 들썩였다. 13일 첫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 2에는 뉴욕 시더레이크 컨템퍼러리 발레단에서 활동했던 현대무용가 최수진이 등장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도전자들을 주눅케 한 최수진은 뉴욕 시더레이크 컨템퍼러리 발레단에서 4년 반을 활동한 베테랑 무용수. 최수진은 “제가 무용단 나오기 1년 전에는 뉴욕 전역에 포스트가 붙을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우아한 무대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은 최수진. 그는 양팀 모두에게 마스터키를 받았지만 레등윙즈를 선택했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예선을 거쳐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각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 상당의 우승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