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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24일
  • 코웨이, 푹신함 좌우 따로 조절 ‘슬립셀’ 마법… 수면시 자동으로 체압 맞춰줘

    코웨이, 푹신함 좌우 따로 조절 ‘슬립셀’ 마법… 수면시 자동으로 체압 맞춰줘

    ‘매트리스의 푹신함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면, 내 잠자리는 어떻게 바뀔까?’ 우리는 보통 하루 24시간 중 3분의1 정도인 7~8시간 동안 잠을 잔다. 어찌 보면 우리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게 ‘수면’이다. 그래서 침대, 특히 매트리스를 고르는 데 신중하다. 푹신한 제품이 좋을지, 탄탄한 제품이 좋을지 눌러 보고 앉아 보고 잠시 누워도 본다. 짧은 시간, 깊은 고민 끝에 선택한 매트리스를 쓰다 보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비싸게 산 매트리스를 몇 달 쓰고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인 ‘코웨이’가 언제든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단단함)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코웨이는 최근 사용자의 체형과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매트리스는 푹신함을 원하는 대로 조절하는 것은 물론 자는 동안 뒤척임에도 자동으로 체압을 고르게 맞춰 주고 다양한 힐링 기능을 통해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코웨이의 스마트 매트리스는 기존 매트리스의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과 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컨트롤러로 매트리스의 푹신함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터치 한 번으로 탄탄하거나, 푹신하게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변경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매트리스를 좌우로 분할해 경도 타입을 각각 조절할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침대를 고를 때도 체형이나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스마트 매트리스의 핵심 소재인 슬립셀은 공기의 압력을 달리해 매트리스의 모든 경도를 구현한다. 슬립셀의 공기 밀도를 조절해 푹신한 쿠션감의 소프트한 타입이나 탄탄한 지지력의 하드한 타입으로 언제든 변경할 수 있다. 또 스마트 매트리스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인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취향과 체형, 수면 자세에 맞춰 최적의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이 매트리스 내부의 80여개 단위 슬립셀을 각각 제어해 좌우, 신체 부위별 최적화된 맞춤형 경도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매트리스 슬립셀은 잠자리에 들 때 섬세하게 움직이는 릴랙스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숙면을 유도하고, 설정한 기상 시간에 맞춰 슬립셀이 은은하게 움직이는 소프트 알람 모드로 상쾌한 기상까지 돕는다. 코웨이 관계자는 “스마트 매트리스의 슬립셀은 기존 매트리스 시장에서 주를 이루던 스프링 매트리스,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사용성을 뛰어넘는 혁신 기술로 새로운 카테고리의 매트리스를 만들어 낸 코웨이의 메커니즘”이라고 말했다.
  • 에이스침대, 무드등으로 로맨틱함 연출… “반려식물 돋보이네”

    에이스침대, 무드등으로 로맨틱함 연출… “반려식물 돋보이네”

    나만의 공간을 식물로 꾸미는 ‘플랜테리어’(planterior·식물+인테리어)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에이스침대는 식물과 함께하는 방을 은은하게 밝혀줄 무드등 침대 2종을 선보였다. 먼저 우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르노(ARNO-Ⅱ)’는 디밍(dimming·밝기 조절) 기능이 적용된 무드등을 갖췄다. 반려 식물과 함께 차분하게 꾸며진 침실을 로맨틱하게 완성하고 싶다면 헤드 부분의 간접 조명을 켜 방안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사물을 직접적으로 비추지 않아 자연스러운 환경을 구현해 준다. 백조의 날개 형상을 떠올리게 하는 헤드보드는 무드등과 함께 공간을 더욱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 준다. 특히 천연 무늬목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한 질감을 살렸고, 고주파 공법으로 부드럽게 마감했다. 헤드보드 쿠션은 발수 코팅 원단으로 제작돼 기댔을 때 안락한 느낌을 준다. 헤드보드에는 안경,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둘 수 있는 수납공간과 USB 포트가 탑재됐다. 색상은 월넛 내추럴과 오크 내추럴 등 2가지로 출시됐다. ‘BMA-1167’ 침대는 디자인과 편리성을 갖춘 신제품이다. 헤드보드에 장착된 LED 램프는 원터치로 전원을 조절할 수 있고 터치 시스템으로 밝기를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에 선택한 밝기를 기억하는 스마트 기능도 있다. 이 제품은 시각적인 편안함까지 제공한다. 베이직한 헤드보드에 입체감과 세련미를 위해 세로 라인 디자인을 첨가했고 엣지 가공법을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헤드보드 전면에는 나무 무늿결의 부드러운 피니싱 포일 알판이 사용돼 식물과 함께하는 침실 공간에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23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22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21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17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16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15일
  • 노래·요가교실까지… 시각장애 벽 허문 중랑[현장 행정]

    노래·요가교실까지… 시각장애 벽 허문 중랑[현장 행정]

    “345점은 이렇게 ‘ㅑ’가 됩니다.” 지난 7일 서울 중랑구 양원동에 위치한 ‘중랑구 시각장애인 쉼터’에 들어서자 시각장애인 3명이 점자를 익히고 있었다. 쉼터 한쪽에는 시각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한 점자출력기, 문자판독기, 터치스크린 등의 기기도 마련돼 있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양원지구에 새 둥지를 튼 쉼터는 기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컸던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다. 건물 초입과 계단 등에 점자 안내판과 표지판이 마련돼 있었고, 센터 앞에는 점자로 된 훈민정음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담은 액자가 걸려 있었다. 중랑구에 따르면 구 시각장애인 수는 2090여명으로 서울시에서 5번째로 많다. 시각장애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정보도 주고받고 하는 자조모임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지난 3일 열린 쉼터 개소식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 이곳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노래방 기기와 인바디, 혈압체크 기기도 갖췄다. 센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음악을 좋아해 노래방 기기가 가장 호응이 높다”고 귀띔했다. 센터는 다채로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점자교육, 음성지원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화교육뿐 아니라 노래교실, 요가교실, 힐링안마, 둘레길걷기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해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구는 넓고 쾌적한 쉼터 공간에서 시각장애인들이 휴식을 즐기고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도 체험하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류 구청장은 “시각장애인의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위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랑구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선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매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사회참여 및 소득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운영,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 지원 등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한다. 봉화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무장애숲길을 조성해 누구나 쉽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14일
  • IBK기업은행·GS칼텍스 ‘봄배구’ 동반 무산, 한국전력은 준PO 가능성에 군불

    IBK기업은행·GS칼텍스 ‘봄배구’ 동반 무산, 한국전력은 준PO 가능성에 군불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의 ‘봄배구’가 나란히 무산됐다. 6위 IBK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여자부 5위 GS 원정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18-25 26-24 23-25 26-24 15-13)승을 거뒀다. 중간전적 15승19패, 승점 47을 기록했지만 패전을 한 경기 보탠 GS(16승19패·승점 48)와 포스트시즌이 나란히 불발됐다. IBK는 올 시즌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6을 추가하고, 4위 KGC 인삼공사(18승17패·승점 53)가 남은 한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다승에서 밀려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GS가 가진 ‘경우의 수’도 무산됐다. 17일 한국도로공사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이겨도 4위 KGC인삼공사를 넘어설 수 없다. 이로써 올 시즌 여자부 포스트시즌 대진은 도로공사-KGC간 준플레이오프(준PO) 성사 여부만 남았다. 포스트시즌 첫 경기인 준PO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하일 때만 열린다. 이날 GS의 봄배구 무산은 두고두고 아쉬웠다. 세트 2-1로 앞선 4세트 18-22에서 6연속 득점으로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은 GS는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하고 승점 3을 챙겨 봄배구 가능성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24-24 듀스에서 청천벽력같은 포지션 폴트로 실점하고 24-25에선 한수진이 걷어낸 공이 그대로 터치 아웃되면서 허무하게 세트를 날렸다. 5세트에서도 GS는 7-7의 고비에서 또 포지션 폴트로 한 점을 내준 뒤 그대로 무너졌다. 앞서 열린 남자부 수원 경기에서 홈으로 OK금융그룹과을 불어들인 한국전력은 3-1(25-18 20-25 25-20 25-21)로 승리해 ‘봄배구’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4위 한국전력은 17승18패, 승점 53을 기록하면서 3위 우리카드(19승16패·승점 55)와 승점 차를 ‘2’로 줄였다.한국전력은 16일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에 패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3, 4위가 맞붙는 준PO를 치를 수 있다.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에 이기더라도 한국전력이 17일 KB손해보험과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준PO 티켓을 획득한다. 승부처는 세트 1-1로 균형을 맞춘 3세트였다.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와 ‘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의 활약이 빛났다. 타이스는 21-19에서 강스파이크로 팀의 주도권을 가져왔고, 신영석은 곧바로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내면서 승전의 분위기를 무르익혔다. 4세트도 두 팀은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지만 이번에도 타이스는 22-20, 23-21에서 알토란같은 점수를 수확해 한국전력을 승리로 이끌었다. 타이스는 공격성공률 63.89%를 찍으며 27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신영석도 블로킹을 6개나 잡으며 10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봄배구가 불발된 5위 OK금융그룹은 5연패에 빠졌다.
  •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 수상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 수상

    “도어 컬러 변경∙음악 재생 등 주요 특징을감각적 연출로 표현하며 소비자 호응 얻어“ LG전자는 13일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광고 영상이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이번 TV광고 수상작 ‘분위기 바꾸고 싶을 때’ 편은 유튜브에서 약 139만회에 이르는 조회수를, 디지털 광고 ‘분위기 바꾼 날’ 편은 약 99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무드업 냉장고 광고는 그날 내가 원하는 분위기, 기분에 따라 언제든지 앱 터치만으로 냉장고 도어 컬러 변경과 음악 재생이 가능한 주요 혁신 포인트를 역동적인 음악, 그리고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감각적 연출로 제품의 차별화된 소구점을 이끌어낸 이번 광고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상에서 선보인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는 번거로운 물리적 패널 교체 없이 LG ThinQ 앱에서 터치만으로 도어 컬러 변경이 가능하다. 도어 4개의 컬러를 바꿀 수 있는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경우 약 19만개가 넘는 컬러 조합이 가능해 매일 기분에 따라 컬러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뿐만 아니라 테마 큐레이션 기능으로 미리 지정된 맞춤형 테마를 적용할 수 있어 더욱 손쉬운 공간 연출을 지원한다. 더불어 음악 재생이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 탑재로 컬러 도어와 함께 주방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워준다. 한편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 및 시상하며, 지난해 집행된 광고 작품을 대상으로 TV, 디지털, 인쇄, OOH 영상, 오디오 등 총 5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올해 총 42편이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으며, TV부문에서는 12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좋은 광고 선정에 참여하는 만큼 이번 무드업 냉장고, 김치냉장고 TV광고의 ‘좋은 광고상’ 수상은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며 “계속해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고객들이 더 잘 느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 터치만으로 원하는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10일
  • 손흥민, 亞 최다 출전 신기록…토트넘은 UCL 16강 탈락

    손흥민, 亞 최다 출전 신기록…토트넘은 UCL 16강 탈락

    세 시즌 만에 별들의 무대에 복귀한 토트넘의 여정은 16강까지였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쓴 것에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AC밀란(이탈리아)와의 16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달 15일 원정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0-1로 8강행 티켓을 AC 밀란에 넘겨줬다. 손흥민은 UCL 통산 55경기에 출전하며 아시아 선수의 UCL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웠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앞서 손흥민은 박지성(은퇴)과 함께 54경기 출전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안방에서 역전을 일궈내야 하는 토트넘이었지만 전반에 그다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 데얀 클루세브스키를 스리톱으로 내세웠으나 전반 슈팅 2개에 그치는 등 위력적이지 못했다. 손흥민의 슈팅도 전반 1개 뿐이었다. 연장까지 염두에 둔 듯 압박에도 적극적이지 않았다.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오르는 AC밀란은 수비에 무게를 두고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했다. 공격진이 빈공에 허덕이는 사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클레망 랑글레가 각각 옐로 카드를 받으며 수비에서 불안 요소를 키웠다. 이날 벤치로 복귀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후반 8분 이반 페리시치를 빼고 페드로 포로를 투입하며 기어를 올렸다. 후반 19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오른발 슈팅이 AC밀란의 골키퍼 마이크 메냥에 막혔다. 후반 23분 케인의 다이빙 헤더는 골문을 벗었다. 흐름을 탄 토트넘은 후반 25분 에메르송 로얄 대신 히샬리송을 투입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로메로의 퇴장으로 급속하게 분위기가 식었다. 로메로는 후반 32분 터치 라인을 따라 역습을 하던 테오 에르난데스에게 깊은 태클을 가해 옐로 카드를 받았다. 전반에 이미 경고가 있었던 로메로는 퇴장당했다. 토트넘은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의 프리킥을 케인이 날카로운 헤더로 연결했으나 메냥의 선방에 막혀 끝내 고개를 떨궜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이날 안방에서 열린 16강 2차전에서 에릭 추포모팅과 세르주 그나브리의 연속골을 앞세워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가 버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2-0으로 꺾었다. 또 원정 1차전 1-0 승리를 합쳐 합계 3-0으로 8강에 올랐다.
  • 버거마저 버겁다…단품 7000원 넘어

    버거마저 버겁다…단품 7000원 넘어

    버거킹 ‘와퍼’ 1년 새 1000원 올라롯데리아·맥도날드·노브랜드 등작년 이어 올해 5%대 가격 인상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김지웅(32)씨는 최근 직장 동료들과 햄버거 가게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다 가격이 오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씨는 “점심 메뉴가 마땅치 않을 때 동료들과 싸게 빨리 먹으려고 햄버거를 찾는데 세트 가격이 6000원대를 넘어가면 자주 사 먹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한 달여 사이에 주요 6개 햄버거 브랜드가 모두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의 ‘런치플레이션’(점심값 급등) 부담이 더해지고 있다. 저렴한 한 끼 식사 대용품인 햄버거 가격이 일부 브랜드에서는 7000원을 넘어 ‘가성비’의 장점도 옛말이 된 모습이다. 버거킹은 10일부터 일부 햄버거 등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 7월에 두 차례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8개월 만의 재차 인상이다. 버거킹은 “원자재와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제품 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격이 인상되는 메뉴는 버거류 32종 등 총 47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2%다. 대표 메뉴인 와퍼의 경우 6900원에서 7100원이 됐다. 지난해 1월 초만 해도 6100원이었던 가격은 세 차례 가격 인상을 거치면서 1000원이 뛰었다.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세트 메뉴(햄버거·음료·감자튀김 구성) 가격은 식당에서 파는 식사와 맞먹는다. 버거킹 와퍼 세트의 경우 8900원에서 9100원으로 오르는데,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외식 메뉴 평균 가격은 김치찌개 백반이 약 7820원, 비빔밥이 9020원, 냉면이 935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한두 차례 가격 인상을 발표했던 햄버거 브랜드들은 올해 초에도 연거푸 가격을 올리고 있다. 식자재비와 인건비, 공공요금 등 매장 운영비용이 올랐다는 것이 공통된 이유다. 롯데리아는 지난달 2일 81개 상품 가격을 평균 5.1% 올렸고, 맥도날드는 5.4%,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는 4.8%, 맘스터치는 5.7%씩 일부 메뉴 가격을 높였다. KFC도 메뉴 가격을 100~200원 인상했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9일
  • “회전초밥 사라지나” 일본 ‘침 테러’에 英매체도 주목

    “회전초밥 사라지나” 일본 ‘침 테러’에 英매체도 주목

    일본에서 회전초밥집 ‘위생 테러’가 소셜미디어(SNS)에 유행처럼 번져 논란이 된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도 “일본의 상징적인 음식을 먹는 방식이 바뀌게 될까”라며 해당 이슈에 주목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스시(초밥) 테러로 일본의 컨베이어벨트 레스토랑이 중단되는 것을 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일본에서 잇따라 벌어진 위생 테러 사건 이후 여러 회전초밥집 프랜차이즈 등이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다는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도쿄도 지역의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초시마루’는 최근 한 손님이 생강절임 용기에 담배꽁초를 넣는 영상이 퍼진 것과 관련, 컨베이어벨트를 멈추고 직원들이 손으로 서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손님이 올 때마다 직원들이 새 식기와 조미료를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초시마루는 다음달 말까지 63개 모든 지점에서 컨베이어벨트 가동을 멈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컨베이어벨트 위를 이동하는 초밥을 골라 먹는 재미는 사라졌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장난꾸러기’가 다른 손님의 주문을 방해하는 것은 막을 수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가디언은 “2021년 기준 7400억엔(약 7조 1080억원) 규모의 가이텐즈시(회전초밥)이 공용소스병을 핥고, 음식에 와사비(고추냉이)를 바르고, 손 소독제를 초밥에 뿌리는 등 영상이 유행하며 큰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본 최대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스시로’로 주가가 폭락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스시로는 지난달 터치스크린 기기를 통해 주문하는 손님에게 ‘익스프레스 레인’을 통해서만 음식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다른 프랜차이즈 ‘쿠라스시’는 지난 2일 위생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신형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을 전 점포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소수의 생각 없는 사람들이 일으킨 문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있는 음식을 먹던 방식이 바뀌고 있다”고 짚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 버거킹 와퍼 단품 7100원 내야 먹는다…줄줄이 가격 인상

    버거킹 와퍼 단품 7100원 내야 먹는다…줄줄이 가격 인상

    버거 프랜차이즈가 줄줄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버거킹도 10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제 버거킹 대표메뉴인 와퍼를 먹으려면 7100원을 내야 한다. 이번에 가격이 인상되는 메뉴는 버거류 32종, 사이드 메뉴·음료 15종 등 총 47종으로 평균 인상률은 2%다.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는 기존 6900원에서 7100원으로 200원 오른다. 갈릭불고기와퍼는 7300원에서 7400원, 와퍼 주니어는 4600원에서 4700원으로 오른다. 프렌치프라이는 2000원에서 21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버거킹은 원자재와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제품 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버거킹 가격 인상은 지난해 1월과 7월에 이어 약 8개월 만이다. 지난해 1월 초 6100원이었던 와퍼 가격은 세 차례 가격 인상을 통해 1년여만에 7100원으로 1000원이나 오르게 됐다. 올해도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격 인상은 이어지고 있다. 맘스터치는 이달 버거류를 평균 5.7% 올렸고 맥도날드는 지난달 일부 메뉴의 가격을 평균 5.4% 올렸다. 신세계푸드와 롯데리아도 지난달 가격을 평균 4.8%, 5.1% 올렸고 KFC는 메뉴 가격을 100∼200원 인상했다.
  • AC밀란 맞는 손흥민 “모든 것 바칠 것”

    AC밀란 맞는 손흥민 “모든 것 바칠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AC밀란(이탈리아)과 일전을 앞두고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토트넘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C밀란과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달 열린 1차전에선 0-1로 패했다. 때문에 UCL 8강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AC밀란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일 시즌 중 가장 중요한 경기가 있다. 팬과 구단, 우리 자신을 자랑스럽게 하기 위해선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1차전에서 엉성하게 시작해 일찍 골을 내줬다”면서 “내일은 또 다른 경기가 펼쳐진다. 우리는 홈에서 경기를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훌륭한 팬들과 함께한다. 우리는 더 나아져야 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23골)에 올랐던 손흥민은 올 시즌 EPL 24경기에서 5골 3도움을 올리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식전 34경기에서 거둔 공격포인트도 9골 3도움이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성적을 내지 못 하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지난달 말 리그 2경기에선 벤치 멤버로 경기를 시작하기도 했다. 2차전에 선발로 출전하느냐는 질문에 손흥민은 “나는 모른다. 그건 감독님께 여쭤봐야 한다. 나보다 나은 답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면서 “당연히 모든 선수는 선발로 출전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 특히 이런 수준 높은 대회에선 모두가 조금씩 지치는 후반에 변화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선수가 기회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축구는 90분 또는 120분간 경기를 하고, 매 순간 ‘임팩트’를 줄 수 있다. 나는 항상 팀을 도울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선발이든 교체든) 달라지는 건 없다”고 설명했다. 개인의 욕심보다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나는 팀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한다. 내 개인 통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건 팀워크와 팀 정신, 그리고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것이다. 팀이 무엇을 원하든 난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라며 “나는 우리가 많은 골을 넣고 승리하기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담낭염 수술을 받고 쉬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번 경기에서 복귀하는 것에 대해선 “콘테 감독의 복귀는 매우 중요하다. 감독님이 내 옆에 앉아 기쁘다”며 “그가 없을 때도 스태프들이 잘했지만, 감독님이 있고 없는 건 확실히 다르다. 감독님이 터치라인에 있으면 선수들은 더 편안함을 느낄 것이고, 그는 우리에게 놀라운 힘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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