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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4월 13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4월 12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4월 11일
  • ‘100골’ 쏘니, 전설을 쏘다

    ‘100골’ 쏘니, 전설을 쏘다

    손흥민(토트넘)이 마침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골의 역사를 쏘아 올렸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3시즌 EPL 30라운드 브라이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그림 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른바 ‘손흥민 존’인 상대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이반 페리시치의 짧은 패스를 받아 공을 가볍게 터치한 뒤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상단 구석에 꽂아 넣었다. 올 시즌 리그 7호골(4도움)이자 2015~16시즌 EPL 입성 이후 8시즌, 260경기 만에 이룩한 통산 100호골이다. 두 번째 경기였던 2015년 9월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왼발로 EPL 데뷔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그간 오른발로 55골, 왼발로 41골, 머리로 4골을 뽑아냈다. 해트트릭은 3회. 손흥민은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79m 단독 드리블 돌파 후 골을 터뜨리며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나온 득점 가운데 가장 멋진 골에 주어지는 푸슈카시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23골을 넣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올랐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100골 고지를 밟은 것은 역대 34번째다. 비잉글랜드 국적으로 14번째,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다. EPL 현역 중에서는 손흥민까지 5명이 100골 이상을 넣었다. 손흥민은 또 EPL 통산 50도움을 올리고 있는데, EPL 100골-50도움 이상을 기록한 것은 19번째다. EP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한글 이름 이미지를 곁들여 100호골 소식을 실시간으로 타전했다. 토트넘 구단도 축구공 100개와 손흥민 이미지를 온라인에 띄우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경기 뒤 BBC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꿈꿔 온 일”이라며 “동료들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주 힘든 순간을 겪어 만감이 교차했다”며 “특히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일은 쉽지 않았다. 이 골을 그에게 바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브라이턴의 미토마 가오루와 ‘미니 한일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모든 아시아 선수, 특히 한국 선수들이 저의 성과를 보고 그들도 할 수 있다고 믿기를 바란다”며 “이것은 아시아에 좋은 일이고, 나는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돼야 하는 큰 책임을 갖고 있다. 아시아 선수가 EPL에서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골을 묶어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케인의 결승골 과정에도 관여하며 빛났다. 상대 수비 다리 사이로 찔러 넣는 절묘한 패스로 페리시치의 어시스트를 끌어냈다. 2연속 무승부 뒤 3경기 만에 승리한 토트넘은 16승5무9패로 승점 53점을 쌓아 리그 5위를 달렸다. 한 경기 덜 치른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56점)와는 3점 차다.
  • 드디어 터졌다…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 EPL 100호골

    드디어 터졌다…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 EPL 100호골

    손흥민(토트넘)이 마침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골의 역사를 쏘아올렸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3시즌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그림 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상대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이반 페리시치의 짧은 패스를 받아 공을 두 차례 터치한 뒤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상단 구석에 꽂아넣었다. 올시즌 리그 7호골(4도움)이자 2015~16시즌 EPL 입성 이후 8시즌 만에 기록한 통산 100호골이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100골을 돌파한 선수는 손흥민이 역대 34번째다. 비잉글랜드 국적으로 14번째,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다. EPL 현역 중에서는 손흥민까지 5명이 100골 이상을 넣었다. 손흥민은 또 EPL 통산 50도움을 올리고 있는데 EPL에서 100골-50도움 이상을 기록한 것은 역대 19번째다. EPL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은 손흥민의 100호골 소식을 실시간으로 타전했다. 토트넘은 이날 해리 케인의 골까지 묶어 2-1로 이겼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 끝에 3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한 토트넘은 16승5무9패로 승점 53점을 쌓아 리그 5위를 달렸다. 한 경기 덜치른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56점)와 3점 차다. 선제골을 토트넘이 넣었지만 경기는 라인을 끌어올린 브라이턴이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거듭했다. 토트넘은 거듭 실점 위기에 휩쓸렸다. 전반 17분 후방에서 에릭 다이어의 전진 패스가 끊긴 게 발단이 되어 카오루 미토마가 박스로 침투,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미토마가 패스받는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이 지적되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9분 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의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슛을 위고 요리스가 간신히 쳐냈다. 가슴을 쓸어내리자 마자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위험 지역에서 공을 빼앗긴 뒤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오른발 슛이 오른쪽 골대를 때리기도 했다. 결국 토트넘은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포스트 쪽으로 돌아들어가는 루이스 던크를 놓치며 헤더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토트넘은 후반 들어 전반보다는 더 활발하게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며 역습을 감행했다. 브라이턴은 후반 10분 대니 웰벡이 다시 골망을 갈랐으나 맥 앨리스터의 팔에 맞고 들어갔다는 판단이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피치 바깥이 안쪽 못지 않게 뜨거웠다. 킥오프 전부터 설전을 벌였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감독 대행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턴 감독 중심으로 코칭 스태프 간 충돌이 일어났고, 두 감독에게 모두 레드 카드가 주어졌다. 토트넘은 후반 34분 케인이 결승골을 뽑아냈다. 그 과정에 손흥민도 한몫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끊어낸 공을 이어 받은 손흥민은 상대 수비 다리 사이로 페리시치에게 절묘한 패스를 찔렀고, 박스 오른쪽으로 치고 들어가던 페리시치는 수비 견제 없이 뒤에서 달려오던 케인에게 컷백을 건넸다. 케인은 오른발로 23호골을 기록했다. 득점 선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는 5골 차다.
  • 윤종복 서울시의원 “서울 한옥마을 관광 유료화로 주민 보상방안 마련 필요”

    윤종복 서울시의원 “서울 한옥마을 관광 유료화로 주민 보상방안 마련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윤종복 의원(국민의힘·종로구1)은 지난달 21일 SK브로드밴드 서울 방송 ‘시사진단 이슈터치 23회’ 녹화를 통해 한옥마을 거주자들을 배려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다고 지적했으며 관광 유료화로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주민 보상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4일 ‘서울 한옥 4.0 재창조 계획’을 통해 향후 10년 동안 한옥마을 10곳을 새롭게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창의적이고 편리한 한옥을 자유롭게 지을 수 있도록 건축 심의 기준을 기존 73개 항목 중 44개는 완화 또는 폐지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그간 전통적 양식에 치우쳐 보존에 중심을 두었던 그간의 정책을 넘어,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한옥 정책을 발표했다”라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지만 주거지로서의 한옥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한옥 거주자들에 대한 배려와 보상 관련 내용에 대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했다. 첫 번째 공개념화가 되어있는 한옥에 대한 부분이다. 한옥은 엄연한 사유재산이고 정주권의 권리를 누려야 하지만 현재 관광객들로 인해 사생활이 침해되고 밤낮 할 것 없이 소음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발생한 공익이 있다면 당연히 해당 거주민들에게 일부 돌려줘야 하지만 현재는 제도 정비가 미흡한 것으로 윤 의원은 평가했으며, 이들을 위한 지원 및 배려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관광지로서 한옥마을의 유료화 전환에 대한 부분이다. 현재 서울의 한옥마을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무분별한 관광객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안동의 하회마을, 순천의 낙원읍성과 같이 관광객들을 통제하고 입장료를 받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주민에게 보상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끝으로 한옥 수리지원과 관련한 부분이다. 현재 서울시에서 최대 1억 80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나, 지원받을 수 있는 한옥이 여러 조건을 따졌을 때 생각보다 많지 않음을 설명했다. 윤 의원은 “초창기 한옥마을이 탄생했을 당시, 거주민들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고 안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은 적절한 후속 조치 없이 시간이 경과하고 거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적절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한옥 거주민들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4월 7일
  • 이수희 강동구청장, 희망디딤돌기금 및 우수기부자 표창

    이수희 강동구청장, 희망디딤돌기금 및 우수기부자 표창

    서울 강동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희망디딤돌기금 및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한 우수기부자 40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희망디딤돌기금 우수기부자인 서울아산병원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기부자 한국필의료재단, 그린스토어, 다성건설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맘스터치앤컴퍼니, ㈜동원헬스케어, ㈜메이크마이사이드컴퍼니 등은 감사장을 수여했다.구는 기부에 참여한 기관과 구민 등에게 4월 초 감사서한문을 발송했고, 앞으로도 기부자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 임종국 서울시의원 “한옥 지원 심의기준 완화”

    임종국 서울시의원 “한옥 지원 심의기준 완화”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종로2)은 SK브로드밴드 TV ‘시사진단 이슈터치’에서 ‘서울 한옥 4.0 재창조 계획’에 대해 진행한 인터뷰가 지난달 31일 방영됐다. ‘서울 한옥 4.0 재창조계획’은 한옥건축양식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한옥마을을 만들 수 있는 장기 종합계획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임 의원이 ‘서울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발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 종로구에 있는 북촌 한옥마을 중심으로 지난 2001년 한옥 1.0 계획이 시작됐으며, 마을을 지켜온 주민과 한옥을 지키고자 하는 시민의 노력으로 한옥마을이 형성됐다. 하지만 전통가옥인 한옥을 짓거나 유지하기에는 많은 경제적 손실을 동반해 서울시에서는 많은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엄격한 지원기준으로 그 폭이 제한됐고, 관광객들의 과잉관광(오버투어리즘)으로 거주민들은 환경소음, 쓰레기, 사생활 침해 등의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이에 임 의원은 창호, 처마길이, 마당상부 구조물 설치, 실내 가구배치 등 34가지 비용지원 심의 기준을 완화해 주민들이 한옥을 수선할 때 더 많이, 더 쉽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달에 있을 제318회 임시회에 맞춰 ‘서울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발의했다. 임 의원은 “북촌은 한옥 1.0의 시작점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이다. 이번 한옥의 기준을 완화해서 현대식으로 일부를 개선하더라도 지원이 확대 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 했으며 “하루에 방문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거나, 단체 관광세 부과 등의 방법으로 관광객의 수를 조정하거나 지역에 마을 공동체가 형성돼 지역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 진공 밀폐에 냉장 더한 ‘진공 쌀 냉장고’ 출시… “최적 쌀 보관법 구현”

    진공 밀폐에 냉장 더한 ‘진공 쌀 냉장고’ 출시… “최적 쌀 보관법 구현”

    락앤락이 오는 10일 신제품 ‘진공 쌀 냉장고’를 락앤락몰에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진공 쌀 냉장고는 쌀을 한층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저온·저습 환경을 유지하고,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진공쌀통이다. 락앤락의 진공 밀폐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8시간마다 내부 압력을 자동으로 감지해 내부 공기를 제거, 최적의 진공상태로 쌀을 보관하는 ‘스마트 진공 시스템’을 도입했다. 쌀 보관 환경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물론, 쌀의 산화와 외부 냄새 배임을 억제하고 쌀벌레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게 락앤락 측의 설명이다. 또한 쌀 보관 최적 온도인 10~15℃ 저온 냉장 보관으로 쌀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해준다. 특히 쌀이 직접 닿는 내통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만들고, 듀얼 냉각 구조를 도입해 상단부까지 냉기가 균일하게 전달되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제품의 편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간편한 원터치 진공 해제 버튼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LED 인디케이터가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바닥 면에는 이동 바퀴와 미끄럼 방지 고무를 달아 제품을 옮기기 수월하게 했다.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제어 기능을 탑재해 전력 효율도 높였다. 제품 용량은 20kg이며, 이중 투명창을 적용해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 색상에 모서리가 곡선으로 디자인돼 주방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진다. 오는 10일 락앤락몰에서 출시 기념 20% 할인된 27만 92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4월 6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4월 5일
  • “착해서 결혼한 남편, 4년째 백수”…아내는 대기업

    “착해서 결혼한 남편, 4년째 백수”…아내는 대기업

    오랜 기간 백수로 지내고 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장기 백수 남편 심리’라는 제목으로 대기업에 재직 중인 A씨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A씨에 따르면 교제 때부터 무직이었던 남편은 4년째 같은 모습이다. A씨는 장기 백수 생활을 자처하고 있는 남편의 심리가 궁금하다며 조언을 구했다. A씨는 “(남편은) 일어나서 미드(미국 드라마) 보고 밥 먹고 게임하고 무한반복”이라며 “분기별로 이제 어떻게 할 거냐는 얘기 나올 때마다 화내는 거 때문에 무서워서 말도 못 꺼낸다. 아니, 싸우기 싫어서 안 꺼낸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자격지심 때문에 자기방어 하느라 회피하는 걸 아니까 더 뭐라고 못하겠다”며 “웃긴 건 본인도 엄청나게 괴로워하는데 정작 변화는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업주부 선언하면 차라리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건 아니라고 한다”며 “남편이 유튜브나 장사에 도전했지만, 다시 또 원점”이라고 말했다. A씨는 “남편 뭐하냐고 주변인들이 물어볼 때마다 대충 얼버무리는데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눈치 채고 안쓰럽게 바라본다. 솔직히 이게 제일 돌아버릴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A씨는 남편이 허드렛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한국말이 서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다 포기하고 공식 외벌이 가장으로 평생 살아야 하나 생각이 든다”면서 “생활비는 부모님께 매달 받는 걸로 개인 용돈하고 산다”고 밝혔다. 끝으로 A씨는 “(남편과) 사이는 좋다. 내가 자존심 지켜주느라 믿고 기다려주고 터치 안 한다”며 이혼은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은 “작은 성취 등 무슨 일이라도 해야할 것 같다”, “남편에게 계속 말해야 할 듯”,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지도”, “부부 사이가 좋다면 이혼은 하지 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작년 이혼 9만3000여건…1997년 이후 최저 한편 지난해 국내 이혼 건수가 3년 연속 줄면서 25년 만에 10만 건 미만으로 떨어졌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혼인·이혼통계’를 보면 지난해 이혼은 9만 3000건으로 전년보다 8.3%(8300건) 감소했다.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2020년(-3.9%) 이혼 건수가 3년 만에 감소하기 시작해 2021년(-4.5%)에 이어 3년 연속 이혼 건수가 줄었다. 혼인이 지속해서 줄면서 이혼 건수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혼인 건수는 2011년 32만 9000건에서 11년 연속 줄어 지난해 19만 1000건에 그쳤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4월 4일
  • 살아난 ‘클러치 박’… 기사회생 도로공사

    살아난 ‘클러치 박’… 기사회생 도로공사

    “선수들의 표정은 좋더라. 오늘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자고 했다.”(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오늘 이겨서 우승한다는 말을 많이들 하는데, 확률이 높다고 해도 경기는 끝까지 해봐야 아는 거다.”(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두 감독의 예상과 우려는 적중했다. 한국도로공사가 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3-1(22-25 25-21 25-22 25-20)로 역전승을 거두고 2패 뒤 1승을 기록, 승부를 4차전으로 끌고 갔다. ‘클러치 박’ 박정아(24점), 캣벨(21점), 배유나(16점)가 승리를 이끌었다. 박정아는 2, 3세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배유나는 3세트 막판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 줬다. 특히 도로공사는 승부의 분수령인 3세트 막판 ‘육탄 방어’로 5점 차 역전극을 일궈 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도로공사는 오는 4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준비한다. 통산 6번째 정규리그 1위에 오른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을 모두 승리해 통산 5번째 챔피언결정전 정상이자, 4번째 통합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뒷심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다. 흥국생명 주포 김연경(22점)과 옐레나(21점)가 고군분투했지만, 도로공사의 투혼에 밀렸다. 1세트 초반 캣벨, 박정아, 배유나의 활약으로 앞서 가다 김연경과 옐레나의 고공폭격에 휩싸여 1세트를 22-25로 내준 도로공사는 2세트 들어 초반부터 후반까지 캣벨과 박정아를 앞세워 18-15로 리드했다. 하지만 곧바로 김다은과 옐레나를 막지 못해 5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심기일전한 도로공사는 세트 막판 캣벨과 박정아 등의 활약으로 6연속 득점을 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도로공사는 3세트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했다. 15-20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배유나의 3연속 득점 등으로 상대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후 20-21에서 김연경의 네트터치 범실을 틈타 동점을 만든 후 캣벨과 이예은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24-22에서 캣벨이 김연경의 오픈공격을 가로막아 3세트를 가져온 도로공사는 4세트 종반까지 16-19로 끌려갔지만 배유나와 전새얀, 박정아의 활약으로 20-19로 역전에 성공했고, 20-20에서 박정아의 퀵오픈 등으로 4연속 득점을 올려 매치포인트를 만든 뒤 캣벨의 스파이크로 경기를 매조졌다.
  • 한국알프스, 광주에 투자 늘려 제조·연구시설 확대

    한국알프스, 광주에 투자 늘려 제조·연구시설 확대

    한국알프스가 광주에 투자를 늘려 제조·연구시설을 확대한다. 외국인투자기업이 증액투자에 나선 건 한국알프스가 처음이다. 광주에 소재한 한국알프스가 449억원을 들여 반도체와 자동차 분야 핵심 부품인 파워인덕터, 햅틱모듈 등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파워인덕터는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부품이다. 이 핵심 부품은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전기자동차 등에 필수로 사용된다. 햅틱 모듈은 사용자가 밋밋한 스크린을 누를 때도 실제 키보드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터치감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다. 한국알프스는 전 세계 고객사에 파워 인덕터·햅틱모듈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제조·연구시설을 착공할 계획이다. 또 핵심 부품기술 이전에 따른 제품 개발과 생산을 위해 80명을 신규 고용한다. 광주시는 한국알프스, 본사인 알프스알파인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종 투자를 이끌어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광주투자환경설명회에서 한국알프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987년 설립된 한국알프스는 일본 도쿄에 있는 알프스알파인이 100% 투자한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총매출 1조5000억원이며 정규직과 협력사 등 1500여명 직원이 근무한다.
  • ‘초음속기’ 링컨 타고… 대한항공 기선제압

    ‘초음속기’ 링컨 타고… 대한항공 기선제압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 행보를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3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3-1(20-25 25-23 25-23 25-17)로 이겼다. 5전3선승제의 챔프전에서 1차전을 잡은 대한항공은 하루 휴식 후 1일 오후 7시 홈구장인 인천계양체육관에서 2차전을 치른다. 대한항공 링컨은 후위공격 12개와 가로막기 2개, 서브 득점 1개를 포함해 28점으로 승리를 주도했다. 정지석은 가로막기 3개 포함해 16점을 기록했다. 곽승석은 14점을 책임졌고 한선수는 가로막기 2개와 서브 득점 2개 등 6점으로 거들었다. 현대캐피탈에서는 허수봉이 후위공격 11개 포함해 24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 오레올은 16점을 보탰다. 1세트는 현대캐피탈이 앞서 나갔다. 이시우의 연속 서브 득점 등으로 현대캐피탈이 12-6까지 치고 나갔다. 대한항공이 점수 차를 좁혀 갔지만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한 허수봉이 어려운 공을 처리해 내며 거리를 유지했다. 링컨이 날린 스파이크서브가 밖으로 나가 세트포인트에 도달한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의 후위공격 때 곽승석이 블로킹 터치넷 범실을 한 덕에 25-20으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는 중반까지 두 팀 모두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접전이 벌어졌다. 한두 점 차로 근소하게 앞서가던 대한항공은 고비마다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치고 나갈 기회를 놓쳤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경고까지 감수하며 항의를 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한선수의 서브를 이시우가 리시브하지 못하며 대한항공이 세트포인트에 먼저 도달했고, 김명관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며 대한항공이 균형을 맞췄다. 3세트는 더 화끈했다. 정지석이 블로킹 등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호날두 세리머니를 해 관중을 흥분시키자 이시우가 강력한 서브로 응수했다. 23-23 동점에서 김규민이 오레올의 후위공격을 가로막아 대한항공의 세트포인트를 만든 뒤 링컨의 서브가 네트를 맞고 현대캐피탈 코트에 뚝 떨어지면서 대한항공이 한 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 대한항공은 초반부터 상대를 밀어붙였고 경기는 급격히 대한항공 쪽으로 기울었다. 정지석과 링컨이 점수를 내기 시작하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다. 곽승석도 점수를 보탰다.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의 공격을 발판 삼아 추격을 시도했지만 세트 막바지 잇단 공격 범실로 동력을 잃었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3월 31일
  • “햄버거빵 바꾼다” 소문에 불매운동 갑론을박… “소신” vs “유난” [넷만세]

    “햄버거빵 바꾼다” 소문에 불매운동 갑론을박… “소신” vs “유난” [넷만세]

    ‘버거빵 공급업체 변경’ 소문 온라인에 퍼져맘스터치 “공급처 다원화로 SPC삼립 추가”일부 매장에 새달부터 SPC 제품 납품 예정“싸이버거 못 먹겠네” 일각서 불매 목소리“인터넷에서나 유난 떤다” 불매조롱 의견도 30일 온라인상에는 매장 수 업계 1위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버거빵(번)을 기존 롯데제과 제품에서 SPC삼립 제품으로 변경한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서울신문 취재 결과 이는 ‘절반의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온라인에선 한 트위터리안이 지난 27일 게시한 트윗이 공유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맘스터치 매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리안은 “현재 저희 매장에서 쓰는 버거빵은 롯데인데 삼립으로 바뀐다더라”며 관련 공지를 공유했다. 여기엔 ‘4월부로 품질 개선을 위해 기존 롯데에서 삼립으로 납품 변경 안내드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트윗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급속히 확산되며 맘스터치가 버거번 공급처를 롯데제과에서 SPC삼립으로 변경한다는 것이 사실처럼 퍼졌다. 그러나 맘스터치가 다음달부터 SPC삼립 제품을 공급받는 것은 맞지만, 기존 공급처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처 다원화’ 차원에서 새 공급처를 추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맘스터치 측은 서울신문에 “맘스터치 가맹본부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식자재 공급의 안정성과 품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버거번 공급채널을 다원화하고 있다”며 “취식 시 고객 만족감 향상을 위해 버거번 공급 채널을 다원화하는 과정에서 공급업체가 추가된 것으로, 맘스터치는 수시로 공급 제품 품질을 통한 변경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급업체 변화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한 매장엔 한 업체에서 버거번이 공급되기 때문에 SPC삼립 제품을 새로 공급받게 되는 매장이 있는가 하면 기존처럼 롯데제과 또는 제3 업체의 제품을 공급받는 매장도 있다고 맘스터치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맘스터치가 SPC삼립 제품을 도입한다는 소식에 온라인상에는 일부 네티즌들의 불매운동 목소리와 이에 대한 반박이 맞섰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시류를 못 읽네”, “맘스터치 버거번 바꾸길 바랐지만 저기는 아니지”, “싸이버거 이제 못 먹겠다” 등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에펨코리아’(펨코)에서는 불매운동을 조롱하는 반응과 각자의 소신일 뿐이라는 반응이 엇갈렸다. 일부 펨코 이용자들은 “일본 불매할 때도 그렇고 유난 떤다”, “불매운동 인터넷에서나 하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에 사람 많더라”며 불매운동으로 인한 매출 타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반면 또 다른 펨코 이용자들은 “불매운동을 해야 며칠이라도 매출에 타격을 줄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더 조심한다”, “불매는 소신껏 하는 거지 개인의 선택을 조롱하는 게 미개하다” 등 의견을 냈다. 앞서 지난해 10월 15일 SPC 계열사 SPL 평택공장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혼합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온라인상에서 SPC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이 번진 바 있다. 이에 SPC 계열사뿐 아니라 관련 업계에까지 불똥이 튀며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 등에는 소비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기도 했다. 맘스터치의 경우 당시 “SPC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음을 안내 말씀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황선우 세계선수권 연속 메달 보인다, 대표 선발전 200m 1위

    황선우 세계선수권 연속 메달 보인다, 대표 선발전 200m 1위

    황선우(강원도청)가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 1위를 차지해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황선우는 29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난해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은메달 당시 작성한 한국 기록(1분44초47)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1위 자리는 흔들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 남자 계영 800m 멤버로 황선우와 호흡을 맞춰가고 있는 이호준(대구시청)도 끝까지 추격전을 벌이며 1분45초70의 역영으로 2위를 차지했다. 김우민(강원도청)은 1분46초10으로 3위다. 황선우와 이호준은 국제수영연맹 A기록(1분47초06)도 통과해 오는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나란히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김우민 역시 국제연맹 A기록을 넘어섰으나 한 나라에서 종목당 최대 2명만 참가할 수 있다. 황선우와 이호준은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톰 딘(영국)이 이달 작성한 기록(1분46초07)을 넘어서 올 시즌 남자 자유형 200m 세계랭킹 1, 2위에도 올라섰다. 한국 수영 역사상 국제연맹의 A기록을 3명 이상 통과한 것은 2015년 카잔세계선수권 파견 선발대회로 치러진 제87회 동아수영대회 여자 접영 200m의 박진영(은퇴), 박수진(경북도청), 안세현(울산시청) 이후 8년 만이다.남자부는 접영 200m에서 김민섭(독도스포츠단)과 문승우(전주시청)가 A기록을 통과해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대회에 동반 출전하기도 했지만 자유형 종목에서 두 명이 나란히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황선우 외 이호준, 김우민의 역영까지 더해져 한국 수영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의 꿈도 부풀어 오르고 있다. 황선우는 경기 후 “다른 선수들의 기록까지 합치면 계영 800m에서 분명히 더 좋은 기록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에 서로 기뻐했다”라며 웃었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수립한 개인 최고 기록(1분46초99)을 5개월 만에 1초29 앞당긴 이호준은 “우선 자력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 건 처음이라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며 “2022년을 1분46초대 선수로 마무리하면서 올해는 1분45초대 선수가 되는 게 목표였는데, 그 목표를 생각보다 빨리 이루게 돼 세계대회와 아시안게임까지 더 자신있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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