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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 조회·납부도 AI로 한다… 국세청, 내년 ‘AI 홈택스’ 개통

    세금 조회·납부도 AI로 한다… 국세청, 내년 ‘AI 홈택스’ 개통

    내년 초부터 국세청 인터넷 납세서비스 ‘홈택스’에 로그인하면 납세자 맞춤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마치 개인 이메일 계정에 접속해 나만의 세금 관리를 받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복잡한 메뉴가 사라지고 인공지능(AI) 검색을 통해 간편하게 납세 정보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21일 올해부터 내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해 인터넷 납세서비스 ‘홈택스’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를 ‘AI 국세행정’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AI 기술 도입을 본격화했다. 김국현 정보화관리관은 “기존 세무서식 위주의 복잡한 화면을 세무전문가가 아니어도 단순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면으로 개편하고 납세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AI 검색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세금 신고서를 알아서 채워주는 ‘모바일 원터치 간편 신고 서비스’(모두채움)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이달부터 ‘AI 국세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정부 기관이 국민이 이용하는 상담 전화에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건 처음이다. 납세자가 궁금한 점을 말하면 AI가 즉각 답변해 준다. AI 상담사는 200만건이 넘는 상담 자료와 방대한 세법·예규·판례 등을 학습했다. 또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국세청은 “상담원 1000명을 증원하는 데 80억원의 예산이 드는데, AI 상담사를 도입하는 데는 5% 수준인 4억원밖에 들지 않아 예산을 대폭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AI 국세상담 도입으로 국세상담전화(126) 통화 성공률은 지난해 24%에서 98%로 높아졌다. 지금까지 상담 시도 전화 4통 중 3통은 상담사 연결이 안 돼 신호음만 한참 울리다 끊겼는데, 이젠 그럴 일이 없어졌다는 의미다. AI 상담사는 동시에 1250명을 상담할 수 있다.
  • 경콘진, 실력파 인디 뮤지션 발굴 ‘2024 인디스땅스’ 모집

    경콘진, 실력파 인디 뮤지션 발굴 ‘2024 인디스땅스’ 모집

    총상금 2,500만 원·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 출연 기회 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실력파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 ‘2024 인디스땅스’ 참가자를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인디스땅스의 참가 대상은 자작곡으로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개인 혹은 팀이다. 경콘진은 뮤지션들이 제출한 영상을 통해 상위 30팀을 선발한 뒤 7월 예선 무대에서 30팀, 8월 본선 무대에서 10팀이 경쟁시켜 5팀을 선발한다. 마지막 5팀은 10월 파주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 결선 경연으로 순위를 가린다. 올해는 총상금의 규모가 2,000만 원에서 2,500만 원으로 늘었다. 우승자에게는 구독자 5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TOP3 팀에는 2025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뮤지션 초청, TOP10 팀에는 음원 제작·유통 및 해외 뮤직 페스티벌 참가, TOP30 팀에는 공연 영상 제작과 마케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인디스땅스’는 지난 8년간 4,701팀이 참가하며 대한민국 대표 인디 뮤지션 경연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작년 우승 팀 ‘더 픽스(THE FIX)’를 비롯해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프트, 터치드, 스킵잭, 나상현씨밴드, 유다빈밴드 등도 인디스땅스를 거쳐 간 뮤지션이다.
  • 성동 빗물받이 불편 신고, 스마트폰 원터치로 해결

    성동 빗물받이 불편 신고, 스마트폰 원터치로 해결

    서울 성동구는 최근 잦아진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빗물받이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7월 큐알(QR)코드 기반 ‘빗물받이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 가로등에 QR 코드를 부착하는 등 시범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성동구엔 1만 9328개의 빗물받이가 설치돼 있지만 점검 인력이 부족한데다 민원신고 절차가 복잡해 세심한 관리가 어려웠다. 이에 구는 빗물받이 간편 신고,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 유지 및 관리 등 총 3개의 단위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통합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빗물받이 이상 상태를 목격한 시민들이 직접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민원은 스마트 관리 시스템에 자동으로 등록돼 신속한 처리와 진행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신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기후나 재난 상황이 발생하기 전 빗물받이 청소나 정비를 시행해 안전사고와 침수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구는 시범 운영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면밀하게 분석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내년엔 성동구 전역에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구는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시스템을 자체 개발(정보통신과)해 운영(치수과)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빗물받이 스마트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이상기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주민들의 생활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5월 21일
  • ‘역대 최고’ 찍는 美, 박스권 갇힌 韓...동학개미 “이러니 나가지”

    ‘역대 최고’ 찍는 美, 박스권 갇힌 韓...동학개미 “이러니 나가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조금씩 커져가면서 다우지수가 종가기준 사상 처음으로 4만선을 돌파하는 등 뉴욕증시가 기록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국내 증시는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등에 업었음에도 박스권 행보를 이어가면서 국내 증시를 지켰던 ‘동학개미’들의 투심에도 변화의 조짐이 감지된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21 포인트(0.34%) 오른 4만 3.59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 4만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장중 한때 4만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3만선으로 시장을 마쳤고 하루만에 4만선에 재입성한 장을 마감했다. S&P500도 0.12% 상승한 5203.27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은 0.07% 하락했다. 미국의 4월 물가지수가 금리인하 기대감에 영향을 미쳤다. 이번주 발표된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3월에 비해 0.1% 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률이 내려갔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다“면서도 ”우리가 취할 다음 조치는 금리 인상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8일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은 오는 9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64.8% 수준으로 내다봤다. 일주일 전에 비해 3% 이상 늘었다. 12월에 추가로 한차례 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50%를 넘어섰다. 미 연준의 ‘연 2회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본 셈이다. 이처럼 미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터치하며 기록을 써내려가는 동안 코스피는 2500~2700대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횡보 중이다. 코스피는 지난 3월 2750선(종가 기준)을 터치하고 내려온 이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AI 반도체 관련 종목들과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가 힘을 보태는가 싶다가도 막판엔 힘이 빠지는 행보를 반복하고 있다. 이번 주 역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을 이뤄냈다. 코스피는 16일 다시 275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17일 국내 증시엔 다시 ‘파란불’이 들어왔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03%와 1.76%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다시 2720대로 내려앉았다. 횡보가 이어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이탈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주에만 개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540억원 수준의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이번 달로 범위를 넓히면 2조 746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들은 같은 기간 미국 주식 297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결국 관건은 투자자들이 납득할 수 있을만한 지수 수준에 얼마나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수준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될 전망이다. 증권가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본격화하면 올해 하반기 코스피 역시 3000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증권 이재선 연구원은 “미국 가계의 높아진 소비 여력과 제조업의 재고 사이클 반등 가능성은 수출 기업들의 이익 상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한된다면 코스피가 3000 진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15분 내 재승차 무료… 외국어 동시 대화도 거뜬 [서울시 동행특집]

    15분 내 재승차 무료… 외국어 동시 대화도 거뜬 [서울시 동행특집]

    지하철 탑승 중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등 급한 용무로 개찰구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타야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5분 내 재승차’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교통카드 하차 태그 뒤 15분 내에 같은 역에서 다시 승차하면 환승이 적용돼 추가 요금을 내지 않는다. 그동안 이런 경우 기본요금이 다시 부과됐다. 이에 제도 시행 전인 2022년만 해도 공사에 접수된 환불이나 제도 개선 요청 민원이 연간 500건이 넘었다. 공사는 오래 누적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 대표적 혁신 사례로 15분 내 재승차 제도를 꼽았다. 지난해 12월 4일부터 4호선 명동역에서 시범운영한 뒤 올해 홍대입구역, 김포공항역 등 11개 역에 설치된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은 외국인과 역 직원이 언어장벽 없이 쉽고 편리하게 지하철 이용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한 혁신 사례다.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사이에 두고 직원과 외국인이 함께 바라보며 각각의 자국어로 동시 대화가 가능하다. 한국어 등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터치스크린을 통해 지하철 노선도 기반 경로 검색, 환승·소요 시간 정보와 요금안내, 유인 물품 보관함 현황 등 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4호선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의자 없는 지하철’도 혼잡도 완화를 위해 공사가 시도하는 다양한 방법의 하나다. 4호선은 1~8호선 중 혼잡도가 가장 높아 최대 193.4%에 이른다. 7인석 일반 객실 의자 6개를 제거하면 열차 한 칸 혼잡도는 최대 40%까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공사는 기대한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5월 17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5월 16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5월 15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5월 14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5월 10일
  • “어르신들 키오스크, 인생네컷 사진 체험해보세요”

    “어르신들 키오스크, 인생네컷 사진 체험해보세요”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해줄 충북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이 9일 문을 열었다.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 안에 마련된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은 다양한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하에는 동작 인식 터치 기반 체험과 추억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인생 놀이터가 마련됐다. 치매 예방을 위한 전자 다트도 설치됐다. 1층에는 디지털 문맹률 해소를 위한 키오스크와 영상자서전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인생 스튜디오가 구축됐다. 노인들은 키오스크를 통해 무인 식권 발급과 평생회원 등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층에는 AR 증강현실, VR 가상현실, AI 돌봄 로봇, 헬스케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인생미래관이 자리 잡았다. 젊은이들 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 즉석 사진 인생네컷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현대사회 양극화는 디지털정보 격차가 주원인”이라며 “노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정보기기 이용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성남시,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비 80~90% 지원

    성남시,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비 80~90% 지원

    경기 성남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 비용의 80~90%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의 사회·경제활동 참여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급 품목은 모두 143종이다. 장애 유형별로 ▲시각장애용은 광학문자판독기, 독서확대기,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점자 정보 단말기, 점자 출력기 등 7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용은 터치 모니터, 특수 마우스, 특수 키보드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용은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음성증폭기, 의사소통 보조기기, 영상 전화기 등 48종이다. 대상은 성남시 등록장애인이나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일반 장애인은 기기 가격의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은 기기 가격의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희망자는 내달 21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http://www.at4u.or.kr)를 통해서 자신에 필요한 기기 1개를 선택·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정보통신 보조기기 활용계획서 등의 각종 서류(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를 성남시청 8층 정보통신과에 우편으로 보내거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시는 서류심사,심사위원회 심의,심층 상담 등을 거쳐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7월 18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 [씨줄날줄] 애플의 AI 도전

    [씨줄날줄] 애플의 AI 도전

    2007년 1월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엑스포 행사장. 검은색 터틀넥 상의와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스티브 잡스가 등장했다.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제품을 무려 세 가지나 소개하겠다며 “첫 번째는 손가락 터치로 이용하는 넓은 스크린을 가진 아이팟, 두 번째는 혁명적인 모바일폰, 세 번째는 멋진 인터넷 통신기기”라고 했다. 뒤에 있는 대형 화면에서 이들이 하나로 합쳐지자 싱긋 웃으며 “이해하겠는가. 이들은 각각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기다. 우리는 이것을 아이폰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잡스의 전설적인 프레젠테이션(PT) 장면이다. 아이폰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 중 하나다. 아이폰의 초기 판매량은 140만대. 당장 기대를 충족시키진 못했으나 이듬해 애플이 앱 스토어를 출시하면서 승승장구했다. 애플은 2015년까지 연간 2억대 이상의 아이폰을 판매했고, 아이폰 출시 10년 만에 미국 상장기업 중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338조원)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애플은 23억대의 아이폰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원할 것 같던 ‘혁신의 아이콘’ 애플에 최근 들어 악재가 겹쳤다.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완전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개발 프로젝트가 지난 2월 전면 폐기됐다. 10년간 1000명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100억 달러(13조 4800억원)를 투입했지만 자동차 한 대도 만들지 못하고 접었다. 반독점 소송도 뼈아프다. 지난 3월 유럽연합(EU)으로부터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18억 4000만 유로(2조 667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이어 미국 정부도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중국 시장의 부진으로 올 1분기 아이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하락한 460억 달러에 그쳤다. 올 초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폰인 갤럭시S24를 출시하면서 애플은 ‘AI 지각생’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썼다. 그랬던 애플이 AI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AI 데이터센터 서버용 자체 칩을 개발 중이다. 7일(현지시간) 출시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M4’ 칩은 “강력한 인공지능을 위한 칩”이라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소개했다. 애플이 AI 지각생 오명을 벗고 혁신의 왕좌를 다시 차지할지 기대된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5월 8일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5월 7일
  • “톰크루즈, 성형 중독 심각…얼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톰크루즈, 성형 중독 심각…얼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젊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 수술을 자주 받는 과정에서 외모가 망가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인 터치 위클리’는 ‘톰 크루즈의 충격적인 변신, 얼굴이 무너지고 처진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한 소식통은 해당 매체에 “톰 크루즈는 최근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몰락하는 얼굴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성형을 원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수술 및 미용 시술을 많이 받아 외모에 많은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톰에게 더 어려 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우아하게 나이를 먹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그의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몇 년 전만 해도 그는 너무 통통해서 사람들이 다람쥐와 비교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다. 볼륨이 모두 사라져서 피부가 처져 있다. 안타깝게도 정상적인 노화처럼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정말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소식통은 톰이 소년 같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2019년 성형 수술을 포함해 여러 차례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소식통은 “톰은 절대 인정하지 않겠지만, 그의 얼굴엔 진실이 적혀 있다. 톰은 뛰어난 시술로 젊음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회춘 기술을 연구함과 동시에 줄기세포와 레이저 같은 것에 많은 희망을 걸고 있다. 그는 항상 과욕을 부리는 것 같다. 더는 예전 톰의 얼굴로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 밸류업 수혜주 들쑥날쑥 행진...“불확실성에 등락폭 확대”

    밸류업 수혜주 들쑥날쑥 행진...“불확실성에 등락폭 확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의 윤곽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지만 수혜주로 평가받는 종목들의 움직임은 여전히 들쑥날쑥하다. 주주들을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감과 밸류업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추진 동력에 대한 의문이 팽팽히 맞서면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의 대표 수혜 업종 중 하나로 꼽히는 대형 금융지주사들의 주가는 일제히 우상향했다. KB금융이 1.94%, 하나금융지주가 1.75%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 역시 각각 1.42%와 1.07%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이들 종목은 모두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 2차 세미나를 통해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가이드라인’을 공개한 2일에는 일제히 하향곡선을 그린 바 있다. 전 거래일 대비 KB금융은 4.37%, 하나금융지주는 2.9% 주가가 하락했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의 주가 역시 1.82%와 1.76% 떨어졌다. 또 다른 밸류업 수혜종목으로 평가받는 보험업종의 주가 역시 롤러코스터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2월과 3월 밸류업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면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지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 여파로 추진 동력에 대한 의심이 커지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맞았다. 3월 8일 장중 한때 10만 8500원을 기록했던 삼성생명은 3일 8만 3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역시 2월 13일 장중 한때 3815원을 터치했던 한화생명은 3일 2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들 종목은 최근 밸류업 가이드라인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세를 보였지만 발표를 전후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원은 “밸류업 수혜주 투자자들은 4월 정치 이벤트 전후의 실망감을 최근 회복하는 듯했지만 밸류업 프로그램 2차 세미나를 매도 재료로 인식했다”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반응은 실망감 표출에 가까웠다”고 해석했다. 정부가 기업의 자율적인 참여를 강조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인센티브 계획이 나오지 않은 만큼 실효성에 대한 의문 부호가 여전히 투심 한편에 자리하고 있는 탓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 김지현 연구원 역시 “밸류업 프로그램의 정책 불확실성이 높았기 때문에 2월 26일 1차 세미나 이후 정책 입안자들의 후속조치 언급 및 뉴스에 따른 관련주 등락폭이 확대됐다”며 “정책이 어느 정도 구체화된 가운데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연초와 같은 강한 상승세가 나타나기는 어렵고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는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중장기적으로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과가 국내 주식시장에 훈풍을 불러올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이 존재하긴 하지만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이미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는 데다 무엇보다 정책 시행 정당성을 갖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노 연구원은 “민간 기업들은 이미 정부와 유관기관 방침에 발맞춰 주주환원을 개선하고 있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은 중장기 관점에서 정책 시행의 정당성을 갖고 있어 관련주 중장기 전망은 밝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 홍철호 “尹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9일 가장 적일로 검토”

    홍철호 “尹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9일 가장 적일로 검토”

    尹대통령 “내 말보다 국민이 궁금해하는 것에 답”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9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홍철호 정무수석은 3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날짜가 9일이 유력한가’라는 질문에 “9일이 저희가 볼 때는 가장 적일로 검토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취임한 날을 넘기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9일은 윤 대통령 취임일(10일) 하루 전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기자회견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 형식에 대해서 홍 수석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면서도 윤 대통령이 “내 말을 하기보다 국민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답을, 생각을 많이 말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 전략에 대한 말씀도 많이 하실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홍 수석은 또한 “대통령이 질문을 가려받아 답을 한다거나 질문에 가볍게 터치하듯 답변한다거나 그런 생각은 안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진솔하게 할 수 있는 답은 가급적 다 하겠다’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신설 예정인 민정수석실에 관련해선 “누가 될지는 미정이다. (업무 특성상) 민정수석이 대관도 해야하니 공직에 계셨던 분이 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민정 수석실에서 친인척 관리 기능이 빠지면 제2부속실 설치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취지의 질문에 홍 수석은 “민정수석실 편제를 갖춰서 설치하고 나서 그 다음 논의돼야 할 사항 아닌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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