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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 등 투자상품…6.19 부동산 대책 여파로 투자수요 급증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 등 투자상품…6.19 부동산 대책 여파로 투자수요 급증

    얼마 전 정부가 내 놓은 6.19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대거 몰려 화제다. 6.19 부동산대책은 일부 지역의 부동산시장 과열과 주택가격 급등에 대비한 것으로 내달 3일부터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청약조정지역에 한해 LTV(주택담보인정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가 강화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서울 강남, 부산 해운대 일대 등의 지금까지 분양 과열양상을 보인 일부 지역이 규제를 받게 돼 향후 투자자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렇게 아파트 분양시장에 전반적인 규제가 강화돼 아파트 투자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상업시설 등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부동산대책이 아파트 분양과 전매에 대한 규제를 골자로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상업시설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예상되는 것. 또한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상업시설 등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상품에 인기를 더하는 요소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분양하는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집합상가인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는 물론 다양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를 갖춰 KTX광명역세권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의 장점인 평일 고정수요와 KTX광명역(1호선 포함), 새물공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풍부한 주말수요까지 확보한 주7일 상권, 365일 수익이 이어지는 쉴 틈 없는 깔대기 독점 상권을 갖췄다. 특히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약 2만 7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눈길을 끈다.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과 연접해 있는 광명역파크자이 1, 2차 2,653세대의 입주민 수요 약 7,063명 등 고정 배후수요가 약 2만 7,000명으로 추정된다.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광명역파크자이 아파트를 따라 약 800m 길이로 이어지는 자이 브랜드타운 스트리트몰로 설계된다. 길을 따라 상가들이 배치되는 스트리트몰 특성상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이고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해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지역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장점들에 힘입어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해 현재는 일부 잔여 호실만을 남기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자이타워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광명종합터미널 1층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업단지, 환승센터 특수 누릴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 주목

    산업단지, 환승센터 특수 누릴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 주목

    평택은 올해 중반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을 자랑하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고덕 산업단지에 입주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LG전자도 인근에 60조 원의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2018년 동북아 최대 규모인 평택 미군기지 이전도 완료된다면 관련 종사자 약 8만여명이 이주할 예정이라 평택의 가치는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제역환승센터가 2018년까지 개통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 내 철도∙버스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높일 것이란 포부를 밝혔으며, 평택-수서간 고속철도(SRT) 개통으로 평택지제역과 수서역이 20분대로 단축 되는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더욱 높였다. 향후 SRT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까지 연결된다면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은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안정성을 갖춘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이 평택 내의 광역교통망을 자랑하며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도보 5분 거리에 평택역이 위치해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의 이용이 용이하다.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도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평택 내외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단지 앞에 정차한다. 분당선과 3호선 등의 연계로 동탄∙판교 및 분당 등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며, 안성IC와 송탄IC를 차량으로 15분만에 도달 가능하다. 단지는 특화설계로 생활의 질도 높였다. 기존 주상복합보다 두꺼운 단열재와 단열필름을 사용해냉난방비 절감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힘썼다. 또한 혁신적 라멘구조 방식으로 일반아파트보다 층간 소음도 20% 감소시킬 예정이며 천정 높이도 10cm 높이고, 주차여유공간도 40cm 넓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안전 시스템 강화와 최신식 시스템으로 경제적 효율성도 높였다. 홈오토시스템∙원격검침 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일괄소등 시스템 및 고기능 시스템창을 설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가능케 했다. 또한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과 번호인식 방식의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 안전도 강화했으며 평택 최초 지역난방을 적용해 관리비도 최소화했다. 인근에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위치해있으며 평택여중사거리 학원가와 평택시립도서관도 이용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대형마트, 주요 상업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금융시설과 의료시설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사업의 안정성도 높다. 6월 3일부터 시행 된 주택법 개정사항에 따라 모집공고를 통해 조합원을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사업 진행 정보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시유지와 사유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유지는 국유재산법에 의한 주택건설 사업자에게 매각한다는 결정을 받았으며, 사유지는 공동주택을 건립 할 수 있는 사업부지를 확보하는 등 업무대행사 명의로 건축심의를 완료하고 조합에게 사업주체자 변경만 남겨두고 있다.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면 바로 주택사업승인을 접수 할 수 있어,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리스크가 없는 안전한 사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단지는 이미 6월 9일 그랜드오픈으로 조합원을 공개모집하기 전 개최한 사업설명회에 약 300여여 개 중개업소가 참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주한미군 및 주한미군노동조합의 주거지 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오픈 날 진행 된 ‘평택 THE PARK5’ 주최 ‘한미친선의 밤’ 행사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군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 주한미군 관계자, 많은 평택 시민들이 참여했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구)군청사부지인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632-4외 41필지에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84㎡ 906세대, 108㎡ 82세대, 164㎡ 8세대이며 총 996세대 중조합분 약 700세대, 일반분양은 약 296세대로 공급된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 모델하우스는 오픈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차산업 중심, 항공도시가 뜬다

    4차산업 중심, 항공도시가 뜬다

    사천시가 4차산업의 핵심인 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떠오르면서 지역 부동산시장도 꿈틀대고 있다. 항공관련 산업단지의 개발이 진행되는 곳의 주택가격이 상승세에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에 의하면,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와 국가항공산업단지가 위치한 경남사천시 지가와 주택가격이 광역단체(경상남도)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상남도 전체의 지가 상승률은 2.35%에 그쳤지만, 사천시는 3.49%를 기록했다. 주택가격도 지난해(2016년 6월 ~ 2017년 5월)와 비교해 4.2%오른 반면, 경상남도는 1.4% 하락한 가격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을 기록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항공관련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이에 따른 개발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사천시는 2005년 KAI를 비롯한 항공우주관련 기업들이 시천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대표적인 항공산업단지로 발돋움했다. 올해 4월에는 정부에서 사천 항공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천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확장되는 산업단지의 유입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배후 주거단지의 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산업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예수지구를 비롯해 3개 지구에 총 10000여 가구가 새롭게 들어선다. 대규모 주택단지 중 가장 주목 받는 곳은 단연 사천지역 단일단지 최대규모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사천 KCC 스위첸’이다. 지하 2층 ~ 지상 최고 19층 28개동 총 17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 앞에는 사천강과 수변공원인 항공우주 테마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뒤쪽으로는 구룡산이 위치해 조망권도 확보했다. ‘사천 KCC 스위첸’은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사천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인 가구 비율이 높은 사천시의 가구구성 비율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원룸 부분임대가 가능한 부분 임대형 주택도 공급한다. 전용 84B 타입으로 공급되는 이 평면에는 생활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한 설계를 적용했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하게 보장해주는 설계를 갖춰, 거주와 월세 수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사천 KCC 스위첸’ 만의 독보적인 특화 상품이 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도권 5대 학군 ‘송도’…부동산시장도 ‘훨훨’

    수도권 5대 학군 ‘송도’…부동산시장도 ‘훨훨’

    국내 부동산시장은 학군이 집값에 영향을 주고 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2030세대가 내집마련에 뛰어들면서 명문 학군이 형성된 곳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수도권 명문 학군으로 꼽히는 곳은 대치동, 목동, 중계동, 평촌, 송도 등 총 5곳이다. 먼저 서울 3대 학군 내 학원 수를 살펴보면 대치동 791개, 목동 562개, 노원구 중계동 234개로 조사됐다. 나머지 두 곳은 수도권 신도시로 평촌은 496개의 학원이, 송도는 238개의 학원이 자리한다. 특히 송도는 입주 10년만에 수도권 5대 학원가에 이름을 올려 눈 여겨볼 만하다. 송도는 학원수가 급증해 서울 노원구 중계동을 넘어섰고 형성된 학군의 명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정보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가 2017년 2월 졸업자 대상으로 조사한 특수목적고(과학고ㆍ외고국제고ㆍ예고체고ㆍ마이스터고 등) 진학률을 살펴보면 송도 해송중은 7.5%, 신송중은 6.9%의 특목고 진학률을 보였다. 이는 기존 명문 학군 속하는 강남 대청중(6%), 목동 목운중(6.2%), 분당 서현중(4.8%), 평촌범계중(7.4%)과 비슷한 수준이다.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송도의 집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현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1,320만원으로, 2016년 2분기(1,272만원)에 비해 3.8% 가량 상승했으며 올해 3.3㎡당 평균 전셋값이 1,0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 입주물량만 5개 단지 5,584가구에 달하는데도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주택수요가 상승 중임을 알 수 있다. 또 분양권시장도 억대의 웃돈이 등장했다. 송도 내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 11월 입주를 앞둔 송도3공구 F15블록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전용 84㎡ 35층의 초기 분양가는 5억4천만원 정도였지만 현재 6억8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지난 10월 분양한 송도68공구 A13블록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전용 84㎡(고층)의 현재 거래가는 5억3천만원이 넘는데 초기 분양가는 4억원3천만원 정도다. 이 단지는 전매제한이 해제된 지난 5월 한 달에만 300여건의 분양권이 거래되기도 했다. 하지만 송도는 최근 시세상승에 불이 붙어 5대 명문 학군 중에서도 집값이 낮은 상황이다. 강남구 대치동의 3.3㎡당 아파트 매매가는 3,889만원이다. 목동은 2,515만원이다. 더욱이 개발이 한창인 곳이라 향후 시세 상승여력도 기대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기존의 대표 학군인 강남, 목동, 평촌 등은 집값이 비싸고 주거환경도 노후화돼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며 “최근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깨끗한 주거환경과 국제학교, 특목고 등이 유치되는 등 자녀를 키우기 좋은 신흥 명문 학군을 찾아 다니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건설사에서 송도 내 최대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 2030세대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스코건설이 랜드마크시티(68공구) M1블록에 공급하는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동, 총 3,472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서해안쪽 대형 개발사업들이 인접해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송도 최초 관광·레저·휴양·쇼핑복합센터 ‘골든하버’와 복합물류센터 ‘아암물류2단지’, 68전망대와 18홀 골프장이 들어서는 ‘블루코어시티’ 등이 사업속도를 내고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옆에 위치한 송도6교를 이용해 인천발 KTX출발역인 송도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KTX송도역은 쇼핑업무숙박시설과 정류장주차장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또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랜드마크시티역이 2020년 개통 예정이며 송도에서 남양주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B 노선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수도권 및 광역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랜드마크시티 북서측에 크루즈와 카페리(여객과 차량을 함께 운반하는 선박) 등이 접안할 수 있는 ‘신국제여객터미널’도 지난해 12월 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인근에 다양한 교통호재가 잇따르면서 생활인프라도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가 지상 1~2층에 연면적 약 1만 5,600㎡의 대규모로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랜드마크시티 중심상업지구도 도보 5분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해양5초, 해양1중 등 학교부지가 가까워 입주 후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해변산책로, 마리나시설, 유람선 선착장 등이 들어서는 송도의 명품 수변공간인 워터프론트 호수도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하고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계란값 잡으러 태국산 계란이 왔어요

    계란값 잡으러 태국산 계란이 왔어요

    21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수입화물터미널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치솟는 계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입한 태국산 계란 샘플을 살펴보고 있다. 판매용 계란 200만개는 22일 부산항으로 들어온다. 현재 국내산 계란은 슈퍼마켓 등에서 30개들이 한 판에 1만원(개당 330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 객실·부대시설 수익까지 나눠주는 착한 분양형 호텔 ‘눈길’

    객실·부대시설 수익까지 나눠주는 착한 분양형 호텔 ‘눈길’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한 자리를 차지한 분양형 호텔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능한 알짜 사업지 고르기가 한창이다. 입지를 따지면 공급물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을 갖춘 곳이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운영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곳이 이에 해당된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호텔 객실을 분양 받아 수익을 얻는 분양형 호텔에서 일반적으로 객실수익만 분배하는 곳이 많아 부대시설 수익이 추가되는 곳은 그 만큼 안정직인 수익률 확보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빼놓지 말고 챙겨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들어 휴가를 즐기기 위해 국내 호텔에 머무르는 호텔족이나 각종 컨벤션, 연회, 웨딩도 호텔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부대시설의 중요성은 한층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포항에서 눈에 띄는 부대시설을 갖춘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이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철강회사가 많고 관광수요가 꾸준한 포항에서 이름있는 대형 호텔체인이 그 동안 찾기 어려웠던 만큼 호텔 소식 자체가 희소성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부대시설에 대한 자부심도 남다르다. 포항 최초의 호텔 수영장에서 부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옥외 데크, 루프탑 스카이가든이 마련되어 지역민들도 즐길 수 있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곳은 호텔 면적의 약 30%를 부대시설로 설계한 부대시설 특화 호텔이므로 객실 운영과 함께 부대시설 운영에서도 적지 않은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할 수 있다. 포항 항구동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지상 20층, 총 360실 규모로 영남권 대표 해변가인 영일대해수욕장과 울릉도 관광의 시작점인 포항여객터미널이 바로 옆에 자리잡는다. 오션뷰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부대시설도 풍부해 가동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철강회사들이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입지여건을 갖춰 투자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다시 말해 관광 수요와 함께 비즈 수요까지 겨냥할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인 셈이다. 이 곳은 객실 수익에만 의존해 수익금을 지급하는 타 분양형 호텔과 달리 객실운용수익과 부대시설 운영수익을 모두 투자자들에게 지급한다는 점도 수익의 안정성을 높인다. 또 최초 1년간 확정수익금 12%를 지급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50%계약조건으로 초기 부담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현재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은 활발히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신덕로와 서울은 강남구 영동대로다. 담당 지정제로 운영되어 예약은 필수다. 호텔은 오는 2020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0대 비율 전국에서 제일 높은 오산시…산업단지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30대 비율 전국에서 제일 높은 오산시…산업단지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최근 30대 인구비율이 높은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높아진 집값의 영향으로 자금여력이 부족한 30대들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임차 수요층도 대부분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종사하는 30대 근로자들로 투자자 입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발표된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자료에 따르면 전국 161개 시·군 중 30대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19.44% 비율을 기록한 오산시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 11.82%보다 8%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어 화성시 19.11%, 경남 거제시 18.97%, 세종시 18.81%, 충남 아산시 17.97%, 경기 하남시 17.32% 등의 순이다. 이러한 3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뒀다. 지난 해 10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우성건영(주)가 공급한 ‘동탄2신도시 우성 르보아시티’ 오피스텔은 견본주택 개관 5일 만에 540실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 또 하남시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역시 최고 248대 1의 경쟁률로 전 실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주수요층이 20·30대인 것을 감안했을 때 젊은층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오피스텔 수익성도 높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이 지역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안정적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30대 인구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산시에 분양 중인 ‘르마레시티’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르마레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할 예정이고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총 456실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오산시 원동은 동탄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위치이며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최중심 입지이다. 각종 편의시설도 1km 내 위치하여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삼성반도체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 상가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상가 내에는 오산 최초 입점인 CGV, 뽀로로테마파크 등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키테넌트(Key Tenant: 성공투자의 열쇠처럼 상가나 쇼핑몰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르마레시티’는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눈에 띈다. 오피스텔 500m 내에 1호선 오산역이 있고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가 700m 내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동탄 생활권을 누림과 동시에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하고 올해 7월 완공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도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이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관광도시 품은 임대수요 ‘속초 교동 블루핀’ 성황

    국제관광도시 품은 임대수요 ‘속초 교동 블루핀’ 성황

    국제관광도시 수혜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속초 교동 블루핀’에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속초시는 ‘국제 관광 거점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속초항에 여객 부두와 국제 여객 터미널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고 지난 2016년 5월에는 7만 5천 톤급 코스타 빅토리아 호가 성공적으로 취항해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와 함께 롯데리조트를 비롯해 각종 리조트 및 관광 호텔의 개발도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이러한 속초시의 발전 변화는 향후 각 업종의 종사자들이 몰려 풍부한 임대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교통개발호재와 함께 활기찬 상권으로 기대감이 높다. 먼저 인근 동홍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고 최근 동서고속화철도(인천~서울~춘천~속초) 사업 추진도 확정, 오는 2025년 구축될 예정이다. 또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수복로, 중앙로가 가까워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속초 최대 상권인 설악 로데오거리,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주변에 위치해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특화 설계와 풍성한 혜택도 지녔다. 단지는 넓은 거실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연출했고 최고급 아파트에만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도입했다. 최상 20층에는 동해, 설악산, 청초호를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 전망쉼터와 속초시 최초로 전망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탁트인 조망권을 선사한다. 특히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보다 효율적인 주거공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쿡탑 등 생활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공공성과 신뢰성도 확보됐다. 해당 단지는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대한토지신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에서 AAA등급을 획득한 회사다.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조건과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 혜택도 풍성하다. 이같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단지는 전 평형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속초 교동 블루핀’은 강원도 속초시 교동에 위치하며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5~24㎡ 총 23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2㎡ 총 28실로 각각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항시 북구 ‘두호 SK VIEW 푸르지오’ 계약 진행 중

    포항시 북구 ‘두호 SK VIEW 푸르지오’ 계약 진행 중

    포항 두호동에 분양 중인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2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한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건설사의 합작 컨소시엄 아파트로 SK건설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포항 두호 주공1차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중소형 대단지의 우수한 상품력으로 지역민들을 비롯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일대에 위치한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물론 향후 투자가치까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단지 내 테마공원 등 우수한 조경 환경으로 사계절 풍요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1군 건설사인 SK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모던한 감각의 내부 인테리어와 마감재 등이 적용된다. 또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복도 팬트리(전용 74㎡A타입), 알파룸(전용 84㎡A타입)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극대화했다. 전체 단지 면적의 약 35%가 조경시설로 꾸려지는 만큼 단지 곳곳 각기 다른 테마를 살린 공원이 들어선다. 제주풍의 팽나무와 생태연못으로 꾸려진 센트럴 가든과 비오토피아 가든을 비롯해 총림으로 이뤄진 숲속 정원, 쌈지쉼터 등 사계절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공원형 아파트인 만큼 지하 주차장 설계로 지상 내 차량 이동을 최소화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어린이집,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으로 운동, 취미 활동 등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인택배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스마트 주거 환경도 갖췄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 지역으로 우수한 학군을 비롯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가까워 포항을 대표하는 명문 학군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새천년대로, 포항 IC 등의 도로 환경을 갖췄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한 KTX포항역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19부동산 대책발표…조정대상지역 막차 분양단지 ‘주목’

    6.19부동산 대책발표…조정대상지역 막차 분양단지 ‘주목’

    정부의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규제가 해당되지 않는 조정대상지역 신규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6.19대책의 영향으로 청약요건이 더욱 까다로워지면서 규제를 피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단지에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ㆍ맞춤형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정부가 과열된 부동산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조정대상지역을 선별∙추가하여, 이들 지역에 전매제한기간 확대, LTV∙DTI 조건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우선 종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던 △서울 25개구 △경기 과천·성남 △경기 하남·고양·남양주·화성시(동탄2신도시) △부산 해운대구·연제구·동래구·남구·수영구 △세종특별자치시 등 37개의 지역에 △경기 광명(공공+민간) △부산 기장군(공공+민간)∙부산진구(민간)가 이번 규제를 통해 추가로 포함되면서, 총 40개의 지역에 전매제한기간 강화, 1순위 제한, 재당첨 제한 등의 관리방안이 적용된다. 이번 LTVㆍDTI 규제에 대한 조정안은 다음 달 3일 이후 취급되는 주택담보 대출부터 시행될 방침이다. 집단대출에 대해서도 시행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되는 분양단지부터 규제가 적용 된다.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규제 시행전 입주자모집공고를 마친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아이파크위브’는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단지다. 실제 아파트투유 자료를 보면 지난 14~15일 접수한 1순위 청약에서 982가구 모집에 6158명이 몰리며 6.27대 1로 청약이 마감됐다. 이 단지는 양천구의 대장주로 통하는 목동의 뛰어난 입지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조성된 상권과 제일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목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스,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목동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약 44만173㎡ 규모의 계남근린공원이 단지와 연결돼 있는 친환경 단지로서 주거 쾌적성이 높다. 여기에 넘은들공원, 힐링생태공원, 오솔길실버공원, 한울근린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 일대가 국토교통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친하는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선정되면서 첨단물류·유통·산업이 융복합된 단지로 재정비될 계획이다. 이에 물류관련 일자리지원시설, 인프라 시설, R&D시설, 공연장,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복지회관, 청소년활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이 일대에서 그간 새아파트의 공급이 뜸했기 때문에 기대수요가 풍부하다. 부동산 114자료를보면 서울 양천구의 15년 이상(1958~2002년 입주)된 아파트는 총 6만900여 가구로 전체가구(8만8870가구)의 69.3%를 차지한다. 반면,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양천구에서 분양된 새아파트는6382가구에 불과하다.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2~84㎡, 11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양천구 목1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산테크노밸리 ‘이안큐브’, 테크노밸리와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모두 누리는 입지로 ‘눈길’

    서산테크노밸리 ‘이안큐브’, 테크노밸리와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모두 누리는 입지로 ‘눈길’

    테크노밸리와 산업단지의 배후수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테크노밸리나 산업단지와 같이 기업이 몰려있는 지역은 종사자 및 협력업체 종사자 등의 인구가 모여들기 때문에 수요가 탄탄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특성상 교통편이 발달하고 편리한 교통망을 통해서 지역 내 수요뿐만 아니라 타지역 수요의 유입까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구가 몰리는 만큼 생활인프라와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이러한 이유에서 이 인근의 오피스텔은 수요가 많아 공실률이 낮고 수익성이 좋아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단지나 테크노밸리 인근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20~30대 젊은 직장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며 “이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깨끗하고 편의시설까지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산업개발이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에서 분양중인 ‘이안큐브‘는 서산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해 있는 오피스텔로 테크노밸리는 물론이고 인근으로 자리한 16여개의 산업단지 종사자 약 8만 2,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18층, 총 1,009실 규모로 서산시 오피스텔로는 최대 규모로 공급된다. 또한 1~2인 가구가 생활하기 적합한 전용 22~42㎡인 소형면적으로 이뤄진다. 직장인 수요가 많은 만큼 교통편도 좋다. 단지는 29번 국도와 최근 개통한 70번 고속화도로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호텔식 주거서비스와 차별화된 평면구성도 눈에 띈다. 서산시 오피스텔 중 최대인 1,009실 규모로 최초로 테라스 및 복층 구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조식서비스, 클린룸&세탁서비스, 발렛파킹&세차서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시설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 공간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편안한 휴식을 위해 숲속쉼터 및 분수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 안으로 약 3,000평에 달하는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상업·업무·편의시설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 기존 병원들이 서산시내 터미널인근에 밀집되어 있어, 접근 및 주차시설의 쾌적함이 불편했던 부분을 일시에 해소할 수 있는 메디컬센터가 예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오피스텔은 공실률이 적어 투자처로 적합해 투자자들이 몰린다”며 “특히 산업단지 인근의 오피스텔은 주변 생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아 입주자들도 선호하기 때문에 이안큐브 역시 분양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안큐브’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천여 세대의 대단지 랜드마크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마감임박

    2천여 세대의 대단지 랜드마크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마감임박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 규모는 입지와 함께 주택 구매를 결정짓는 주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대단지 아파트는 랜드마크 효과가 크고 단지규모가 클수록 가격 상승률이 높아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단지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면에서도 중소규모 단지와는 차원이 다르게 구성된다. 이는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상징성 때문에 향후 가격 경쟁력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 즉,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은 가격 불황기에도 집값이 안정적이고 환금성도 좋아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환경은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도 핵심키워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녹지 입지 조건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영구적인 가치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산,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는 녹색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책 및 조깅 등을 하기도 좋아 마치 녹지공간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졌다면 금상첨화다. 주거환경이 편리해 그만큼 매매수요가 많고 거래가 꾸준해 집값이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아파트 중에서는 동문건설의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가 대단지‧친환경‧생활편의를 고루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천안의 명산으로 불리는 태조산 인근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에 인접했다. 이 같은 주변 시설을 통해 운동 등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단지 내에서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생활체육센터, GX룸, 주민자치공간, 휴게라운지, 멀티룸, 북카페, 키즈카페, 수유실, 다목적룸, 독서실, 취미실,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재미와 안전, 여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17개 특화 힐링존도 조경과 함께 계획 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가 우수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단지에서 가까워 인접 도시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지녔다. 수도권 전철 천안역을 비롯해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하며 1번 국도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안초, 천안중, 북일고, 단국대, 호서대, 상명대등도 등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어 교통과 생활, 교육 등 단지 지척에 모든 걸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충남 천안에서 분양 중인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의 분양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막바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서 총 214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32층 전세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천구 새달 ‘보도기획전 동행’ 민선 6기 3년 담은기사 전시

    서울 양천구는 지난 3년여간의 발자취를 언론기사로 되짚어 보는 ‘보도기획전 동행’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3년여간 우리 구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 객관적인 언론보도를 통해 되돌아보고, 주민들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도 그려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기획전은 ‘민선 6기 3주년, 언론이 바라본 양천의 발걸음’이라는 주제 아래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양천구청 1층 로비에서,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는 해누리타운 2층 로비에서 열린다. 민선 6기가 출범한 2014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3년여간 언론에 보도된 관련 기사 총 1만 7000여건 중 80여건을 선정, 전시한다. 주민과 함께 이겨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1동1도서관 사업에 따른 작은 도서관 개관, 우리아이 건강살피미 ‘아이원건강센터’ 운영, 서부트럭터미널 첨단물류단지 선정, 양천생활안전체험관 개관 등 다양한 기사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양천의 미래, 이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코너도 마련, 주민이 바라는 양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 보는 시간도 갖는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경제 브리핑] 쌍용 9년째 ‘싱가포르 건설대상’

    [경제 브리핑] 쌍용 9년째 ‘싱가포르 건설대상’

    쌍용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싱가포르 베독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열린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상업·복합개발 부문 시공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베독 복합개발 사업은 8개동 583실의 콘도와 쇼핑몰, 버스터미널, 환승 주차장을 건설한 것으로 지난해 공사가 끝났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9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 면세점의 추락

    면세점의 추락

    최근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보세판매장 DF3 구역에 대한 사업자 모집 공고가 다섯 차례나 유찰되는 굴욕을 겪었다. 앞서 네 차례 입찰에는 사업자가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다. 인천공항공사 측이 임대료 등을 거듭 낮춰 재공고를 낸 끝에 지난 8일 마감된 다섯 번째 입찰에는 신세계DF 한 곳만 참여해 경쟁입찰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또다시 불발됐다. 인천공항공사는 16일 참가 신청이 마감되는 여섯 번째 입찰에서도 경쟁입찰이 성립되지 않으면 신세계DF와 수의계약을 하기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면세산업의 추락한 위상을 여실히 보여 주는 사례라고 평한다. 당초 DF3구역은 명품 잡화를 취급할 수 있고 운영 면적이 넓어 접전이 예상됐던 곳이다. 그러나 매장 운영이 까다롭고 유지비가 많이 드는 데다 최근 업황이 악화돼 사업자의 위험 부담이 커졌다.‘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던 면세점 업계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악재가 겹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규제 강화 움직임까지 나타나 업계의 시름이 한층 깊어지는 상황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롯데면세점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5% 줄었다. 특히 지난 3월 15일 중국이 한국 관광상품 판매를 금지한 이후라 중국인 관광객 매출은 40% 급감했다. 다른 면세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달 초순 ‘황금연휴’ 덕분에 최악은 면했지만 하반기 전망도 불투명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6.6% 줄었다. 올해 말로 예정된 신규 면세점 개장도 불투명해졌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신세계DF, 현대백화점, 탑시티 등 지난해 12월 사업권을 새로 얻은 업체의 영업 개시일을 내년으로 연기해 달라고 지난달 관세청에 건의했다. 한국면세점협회 측은 “사드 보복 등으로 사업 불확실성이 커져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신규 면세점 개장을 연기하면 협력업체의 재고 부담이 줄고, 기존 면세점 영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규정상 신규 면세점 사업자는 특허 취득 이후 1년 이내인 올 12월까지 영업을 시작해야 한다. 관세청은 해당 사안을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외교·안보 이슈 등 외부적 요인 하나에 시장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라고 털어놨다. 다른 관계자는 “이런 위기에서는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언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업체들은 자구책으로 동남아·아랍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등 고객 다변화에 힘쓰고 있지만 근본 대책이 되긴 어렵다는 지적이다. 설상가상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까지 있다. 면세점도 대형마트와 같이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을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유통규제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앞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면세점 특허수수료율이 현행 매출액 대비 0.05%에서 매출액 규모별 0.1~1.0%로 오른 상태다. 결국 일부 업체들은 긴축 운영에 들어갔다. 국내 최초 ‘심야면세점’을 표방하던 두타면세점은 오전 2시까지 영업하던 일부 매장의 영업시간을 지난해 12월 자정으로 일원화한 데 이어 최근 오후 11시로 한 시간 더 앞당겼다. 영업 층수도 9개층에서 7개층으로 줄였다. SM면세점도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6개층을 운영하던 매장을 지상 1~4층으로 줄였다. 경영권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나왔다. 호텔신라는 2013년 매입한 동화면세점 주식 19.9%에 대해 3년이 지난 지난해 6월 매도청구권(풋옵션)을 행사했지만, 동화면세점 최대주주인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주식을 재매입하지 않고 담보 설정된 동화면세점 주식 30.2%를 가져가라고 대응하며 갈등이 일었다. 여기에 호텔신라가 주식 처분 금액을 반환하라며 소송으로 맞서면서 양측의 대립은 법적 분쟁으로 확대된 상태다. 이승창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는 “근본적인 문제는 단시간 내에 사업자가 지나치게 늘어나면서 업황이 조금만 나빠져도 각각의 업체가 받는 타격이 커진 것”이라며 “정부의 면세 관련 정책은 ‘기업 때리기’가 아닌 산업의 경제성을 어느 정도 보장해 주는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경찰, 살인죄보다 형량 높은 ‘폭발물사용죄’ 적용

    경찰, 살인죄보다 형량 높은 ‘폭발물사용죄’ 적용

    사제폭탄을 만들어 지도교수에게 상해를 입힌 대학원생 A씨에게 경찰이 ‘폭발물사용죄’를 적용한 데 대해 법조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폭발물사용죄는 비교적 파괴력이 큰 사건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 경우라면 ‘폭발성물건파열죄’가 적확하다는 견해도 있다. 국내에서는 개인을 살해하거나 상해를 입히기 위해 폭발물을 이용한 사례가 거의 없어 참고할 만한 판례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일단 A씨의 행위가 폭발물사용죄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다수의견이긴 하다. 이근우 가천대 법학과 교수는 “법정에 가서는 ‘단순 협박이나 놀라게 할 목적’이라고 변명할 수는 있겠지만, 일정한 기폭장치와 금속 나사까지 담아 스스로 폭발물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폭발물사용죄 적용이 부당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노명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화약 등을 이용해 살상용을 전제로 폭발물을 만들었을 경우 적용할 수 있는 혐의는 폭발물사용죄가 맞다”고 분석했다. 다만 피해 교수가 약간의 화상을 입는 등 폭발 강도가 세지 않았다는 것이 변수다. 형량이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인 폭발물사용죄는 대규모 테러 등 폭발성이 현저하고 피해가 심각할 경우에 대비해 만들어진 조항이다. 형량 하한이 5년 이상인 살인죄보다도 처벌 수위가 높다. 폭발물이 담긴 텀블러가 파괴력이 크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폭발물사용죄 혐의로는 A씨가 행위나 피해 규모보다 더 큰 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법정형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형량이 다소 낮은 폭발성물건파열죄로 보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다. 대개 폭발성물건파열죄는 방화의 결과 신체나 재산 피해가 드러난 사건에 적용된다. 실제 2012년 4월 대법원은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물품보관함에 부탄가스와 화약으로 만든 사제 폭탄을 넣고 터뜨린 40대 김모씨에 대해 폭발물사용죄를 적용한 항소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은 “(폭발물이) 사람의 신체를 경미하게 손상시킬 수 있는 정도에 그쳐 사회의 안전에 구체적인 위험을 초래하기에는 현저히 부족하다”며 ‘폭발성 있는 물건’에는 해당될 여지가 있지만 ‘폭발물’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의 변론을 맡은 김준현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로)는 “추가 감정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폭발의 정도로 봤을 때 연세대 사건의 경우도 ‘폭발성 물건’으로 인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형사법 전문 변호사는 “A씨가 폭발물 제조를 인정했고, 폭발물에 나사를 넣는 등 단순 상해로 보기엔 죄질이 나쁘다”고 분석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춘향이, 오작교를 건너서…남원 광한루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춘향이, 오작교를 건너서…남원 광한루

    “안녕히 계세요. 도련님/ 지난 오월 단옷날, 처음 만나던 날 우리 둘이서 그늘 밑에 서있던 그 무성하고 푸르던 나무같이…” (서정주, 춘향유문中 일부) 6월에 만난 광한루는 한 마디로 울울창창하다. 한여름이 그리 멀리 남았음에도, 벌써 손색없는 녹음을 드리운다. 이러하니 응당 예로부터 광한루를 호남제일루라 이름 붙임에 고개 끄덕여지는 것은 자연스러울 터. 여기에 더해 춘향과 이몽룡의 애틋한 연정담도 펼쳐져 있으니 남원의 광한루는 이래저래 관광객 북적이는 연유가 당연스럽다. 전북 남원의 광한루원(廣寒樓苑)이다. 광한루는 평양 부벽루,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더불어 조선 4대 누각으로 불려진다. 그 중에서 평양의 부벽루는 안타깝게도 현재로는 가 볼 수는 없는 곳이 되었고, 지금의 촉석루는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1960년에 복원한 누각이며, 밀양에 위치한 영남루 역시 1844년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반면 남원의 광한루는 1419년에 지어 1597년 정유재란 때 불탔으나 1626년에 복원한 건물이기에 복원 역사 면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또한 담양의 소쇄원과 더불어 호남의 대표적인 정원 양식을 지닌 우수하며 독특한 조경양식을 지니고 있다. 처음 광한루의 역사를 만든 이는 명재상 황희(1363~1452)였다. 그가 남원 지역에 유배를 왔을 때 ‘광통루’(廣通樓)라는 누각을 이 자리에 지었다. 이후 세종 16년(1434) 정인지가 신선사상에 의거해 달나라의 정자 , 즉 월궁(月宮)의 ‘광한청허부’라는 누각과 흡사하다하여 지금의 ‘광한루’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이후 광한루는 정유재란 때 불에 타 기초만 남았지만, 이를 기반으로 인조 16년(1638년) 남원부사 신감이 복원하였다. 현재 누각에는 부사 이상억이 쓴 ‘호남제일루(湖南第一樓)’ 편액이 걸려 있으며 김종직, 정철, 정인지, 강희맹, 백광훈, 이경여 등이 쓴 시를 포함하여 총 83점의 편액이 걸려 있어 광한루 역사의 깊이감을 더해 준다. 한편 광한루 앞에는 동서 100m, 남북 59m에 이르는 정방형의 호수와 호수 속에 3개의 섬이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호남의 도교 사상에 입각한 정원 형태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춘향과 이몽룡이 만났다는 오작교(烏鵲橋)는 직녀가 베를 짤 때 베틀을 고이는 돌인 지기석을 넣어 다리를 만들었다는 설정과 더불어 아래 잔잔한 호수 물결은 견우가 직녀를 만날 때 건너야 하는 은하수를 상징한다. 이와 더불어 광한루에는 월매의 집과 더불어, 춘향관, 춘향사당, 완월정 등이 있어 반나절 쉬어 가기에도 안성맞춤인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오랜 광한루의 역사만큼이나 아름드리 굵은 나무와 풍성한 대나무 숲은 더운 초여름의 열기를 식히기에도 제격이다. <광한루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혹여 남원 지역을 들러야 하는 일이 있다면. 2. 누구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나이 지긋하신 부모님들과 함께 3. 가는 방법은?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천거동78번지)/전화 063-625-4861/남원공용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이용 약 15분 소요 4. 감탄하는 점은? -생각보다 훨씬 오래된 조선의 대표적인 정원이라는 사실. 울창한 나무와 그늘.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이름에 비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잦지 않은 곳. 6. 꼭 봐야할 장소는? -광한루, 오작교, 춘향사당, 춘향관 7.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먹거리는? -새집추어탕(625-2443), 현추어탕(636-5163), 수제 전통 빵집 ‘명문제과’(632-0933), 짬뽕‘경방루’(625-2325), 삼겹살 ‘진고개식당’(625-8671) /지역번호 063 8.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gwanghallu.or.kr/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지리산 둘레길, 혼불문학관, 국악의 성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10. 총평 및 당부사항 -광한루는 우리나라 대표 조선의 정원이다. 또한 호남 특유의 신선사상과 어우러진 풍류 정신이 남아 있는 곳으로 춘향전의 배경이기도 하다. 한 번은 방문해 볼 만한 곳임은 분명하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제일건설, ‘부안 봉덕 제일 오투그란데’ 7월 오픈 예정

    제일건설, ‘부안 봉덕 제일 오투그란데’ 7월 오픈 예정

    제일건설에서 아파트 공급을 전국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부안 봉덕 제일 오투그란데’가 7월 중 분양이 예정돼 많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안 봉덕 ‘제일 오투그란데’는 부안에서는 최초로 차별화된 4BAY 설계를 적용하여 통풍과 환기가 잘되며 맞바람을 받는 구조로 여름철에도 시원한 자연바람을 맞을 수 있고 집안 곳곳에 환기가 가능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면적 84㎡, 142㎡, 147㎡ 총 198세대로 단지를 구성하였고, 전세대 남향 배치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판상형 구조를 갖추었으며 이에 따른 일조량이 풍부해 겨울철에도 오랫동안 집안에서 햇볕을 받을 수 있어 난방비 절약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펜트리 배치와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유럽형 특화 주방을 선보여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주방 공간을 제공하는 특징을 갖는다. 주변으로는 부안종합터미널과 공원, 성모병원, 부안상설시장, 학교 등의 교통시설과 복지,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이용과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로는 휘트니스 센터와 어린이 놀이터,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설립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와 활발한 커뮤니티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여기에, 주차공간 또한 넉넉하게 예정되어 입주민들의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해소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법원과 군청, 도서관과 보건소 등 다양한 행정시설과 복지시설은 물론 상권이 발달되어 전주, 익산, 군산, 부안으로 이어지는 전북 최고의 투자 프리미엄을 갖춘 곳으로 주목돼 투자자들에게도 투자 가치가 높은 아파트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부안 봉덕 ‘제일 오투그란데’의 모델하우스는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7월중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숲세권·학세권·몰세권에 트리플역세권까지 ‘구의 파라곤’ 조합아파트 주목

    숲세권·학세권·몰세권에 트리플역세권까지 ‘구의 파라곤’ 조합아파트 주목

    분양가에서 땅값 비중이 50%를 넘어서고 있는 서울의 분양가가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전국 기준으로 아파트 분양가에서 땅값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6%로 조사됐다. 결국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하는 기회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요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뛰어난 가성비를 내세우며 내 집 마련의 대안책이자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조합원이 시행사 역할을 맡아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시행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20% 가량 저렴한 장점이 있다. 이에 가성비 높은 아파트로 인기를 누린다. 하지만 문제점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 도심에서는 토지를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조합 설립부터 어려운 상황이 초래되며, 조합 설립 후에도 사업이 속도를 내려면 지구단위결정고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런 전반적인 과정을 다 거쳐야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내에서 지구단위결정고시까지 마무리된 지역조합아파트가 있어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구의 파라곤’이 그 주인공이며 이미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는 남은 소량의 물량으로 2차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다. 숲세권, 트리플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구의파라곤은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단지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전 세대 중소형 면적으로 전용면적은 84㎡, 76㎡, 73㎡, 59㎡이다. 규모는 지하2층~지상23층, 8개동, 총 754세대(예정)로써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혀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남은 물량은 59㎡ B, C타입, 73㎡타입, 84㎡ B-1타입 등 일부 세대라 발 빠른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유는 합리적인 분양가뿐 아니라 미래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프리미엄 때문으로 평가 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전체 면적이 536.088㎡에 달하는 대공원숲이 자리하며, 이를 통해 도심에서 숲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숲세권아파트로 불리고 있다. 인근에는 아차산을 비롯해 건국대 내 일감호수, 한강 뚝섬유원지 등 친환경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또한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으로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호선 아차산역, 2호선 구의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다. 주변에는 30여개 버스 노선과 잠실대교, 동서울터미널 등이 있어 서울 및 전국으로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학세권 아파트인 구의파라곤은 구의 초교, 중학교와 사립 세종초교, 건대사대부속중, 건대사대부속고, 동국사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 명문학군이 자리해 있으며 도보통학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몰세권 프리미엄도 빼 놓을 수 없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건대스타시티몰,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과 함께 건대로데오거리, 구의동 먹자골목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밀집해 있다. 더불어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등 관공서와 서울동북부의 대형 병원인 건국대학병원 등도 인접하다. 이처럼 다각적으로 활용도가 높아 미래가치에 따른 시세상승이 기대되는 구의파라곤은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지 내부는 각 타입별로 드레스룸 배치, 현관창고, 보조주방을 이용한 수납공간 등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고, 단지 내에는 프리미엄 아파트에서 볼 수 있던 미니골프장, 휘트니스시설, 어린이 도서관 등 주민 커뮤니티시설의 다양성도 추구하고 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광진구 구의동에 조성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초심·열심·뒷심’ 3心이 만든 고졸신화

    [단독] ‘초심·열심·뒷심’ 3心이 만든 고졸신화

    “제가 학벌이 있나요. 인맥이 있나요. 오로지 숫자(성과)로 승부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삼성 계열사 에스원 임원 승진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박상흠(49) 경남사업팀장(상무)은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서 “숫자만이 나를 지켜 줬다. 그게 무너지는 순간 나도 지워지는 것”이라고 말했다.박 상무는 1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별명을 ‘독사’라고 소개하며 “독을 품는 심정으로 목표 달성에 매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3심(心)’을 강조한다. 초심, 열심, 뒷심이 있으면 못할 게 없다는 것이다. 박 상무는 남들보다 ‘가방끈’이 짧은 편이다. 고등학교(김해고)를 졸업하고 1991년 ‘세콤 출동요원’(CS·Client Service)으로 에스원(옛 한국안전시스템)에 입사했다. 보안업계 특성상 고졸 출신(약 40%)이 상대적으로 많은 에스원은 그간 고졸 출신 임원 6명을 배출했지만 박 상무의 이력은 조금 특별하다. 출동요원 출신이 영업에서 두각을 나타내 임원이 된 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는 출동요원 시절 고객들을 만나고, 그들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소개받으면서 영업의 ‘맛’을 봤다고 했다. 그렇다고 출동요원이 싫었던 건 아니다. 박 상무는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밤새워 근무하지만 수천명, 수만명의 안전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은 상당했다”며 “지금이야 요원이 도둑을 맞닥뜨리면 쫓아내라고 하지만 그때만 해도 도둑을 잡으라고 했다”고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경남 마산에서 연쇄 귀금속 도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용의자를 현장에서 발견하고 철길까지 따라가 잡기도 했고, 휴무날 부산 사직터미널 공중전화 부스에서 소매치기 현장을 목격하고 1.5㎞를 추격한 끝에 범인을 잡아 경찰에 인계한 적도 있다. 영업직으로 바뀐 뒤로는 주로 ‘험지’에서 근무했다. 그가 가는 곳마다 실적이 쑥쑥 올라왔기 때문에 회사에서 일부러 박 상무를 보냈다. 전국 10개 사업팀에서 바닥권이었던 울산지사가 1등 지사로 탈바꿈한 것도 그의 작품이다. 박 상무는 “회사에서 보내면 ‘생큐’라고 생각하고 일단 간다”면서 “어차피 더이상 나빠질 곳도 없는 곳에서 성과가 나면 (내가)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험지 중 험지로 꼽히는 경남 함안영업소(함안·창녕·의령군) 근무 시절 ‘전국 영업왕’을 3년 연속 했을 정도다. 사원 시절부터 ‘영업=박상흠’이라고 소문이 나면서 100여명의 간부급 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영업은 이렇게 해야 된다”고 두 시간 넘게 강의도 했다. 출동요원 때의 오전 6시 출근이 몸에 배어 항상 그 시간에 출근하고 주말, 휴일도 반납한 채 일에 몰두한 덕분에 그는 대리부터 부장까지 모두 특진했다. 대졸 사원과 승진 체계가 달라 최소 3~6년이 뒤졌지만, 50세가 안 된 나이에 ‘별’(임원)을 단 배경이다. 그는 “영업은 능력이 아니라 열정”이라며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와도 열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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