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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베트남 등 전세계 62개국 한국인 입국제한

    러시아, 베트남 등 전세계 62개국 한국인 입국제한

    전세계 3분의 1이 한국인 입국 제한러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1일부터 한국민을 포함해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외국인의 러시아 입국을 제한하기로 했다. 모스크바 북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통한 입국만 허용하고 블라디보스토크를 포함한 극동, 시베리아 등 다른 지역으로의 입국은 금지한다. 러시아 정부는 28일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 명의의 정부령을 통해 “교통부가 연방보안국(FSB), 관세청,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등과 함께 3월 1일 0시부터 한국발 외국인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제한하도록 하라”고 지시하면서 다만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 출입국관리소를 통한 입국은 예외로 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나 러시아 국영항공사 아에로플로트가 운영하는 인천~모스크바 구간 항공편을 이용해 들어오는 한국민 등 외국인의 입국은 허용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러시아 정부는 앞서 전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부터 한국과의 항공편 운항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3월 1일부터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지역과 한국을 연결하는 정기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모두 폐쇄하고, 모스크바~인천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과 러시아 아에로플로트의 항공편만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중국, 상하이 등 9개 지역서 한국인 입국제한 두 항공사는 검역 시설이 갖춰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의 F 터미널만을 이용할 수 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 기준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 시 조치를 하는 나라는 모두 62곳에 달한다. 전날 밤에 비해 19곳이 증가한 것으로, 유엔 회원국(193개국) 기준으로 전 세계 3분의 1에 가까운 국가에서 한국인을 그냥 들이지 않는 것이다. 한국인에 대해 전면적 혹은 부분적 입국 금지를 하는 국가는 30곳으로, 전날보다 8개국이 늘었다. 베트남은 오는 29일부터 한국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임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싱가포르는 취업비자를 소지한 한국인에 대해 입국승인통지서 2부를 제출하고, 비행기 탑승 전 고용주를 통해 싱가포르 인력부의 입국 사전허가를 받도록 하는 조치를 추가했다. 입국 절차를 강화한 나라는 25개국에서 31개국으로 대거 늘어났다. 중국은 이날 기존 5개 지역에 더해 광둥성, 상하이시, 산시성, 쓰촨성 등 4개 지방에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절차를 강화하도록 했다. 세계 각국의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 사항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dev/newest_list.mofa)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본격 분양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본격 분양

    전국구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여수 웅천지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다시금 확인됐다. 실제 지난 28일 문을 연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 견본주택에는 기대 이상의 많은 인파가 몰렸다. 해양도시 부동산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세컨드하우스’ 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 웅천지구의 높은 미래가치를 모두 누리는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들어서 바다 영구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는 300척 규모의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2022년 완공예정)과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의 개발사업이 조성되고 있어 이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단지로도 기대감이 높다. 이에 견본주택 현장에는 이를 직접 확인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현장에는 실거주 수요는 물론이고, 세컨드하우스 용도로 활용하려는 투자수요가 대거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단지가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프리미엄 롯데캐슬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 단지는 주거여건도 우수하다.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과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등이 자리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췄다. 또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인접하고, 2022년 6월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대교가 가까워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이 밖에 CGV, 메가박스,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단지 내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는 롯데캐슬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평면설계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위주의 구성과 다락형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로드(Road)형 단지배치를 통해 오션뷰 조망도 극대화했으며, 옥상정원, 피트니스클럽 등의 커뮤니티 시설 역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꾸민다. 한편,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 28~70㎡, 총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실수는 ▲28㎡ 120실 ▲ 29㎡ 10실 ▲32㎡ 70실 ▲33㎡ 156실 ▲34㎡ 147실 ▲39㎡ 5실 ▲47㎡ 5실 ▲54㎡ 5실 ▲70㎡ 32실이다. 특히 단지는 다양한 규제로부터도 자유로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거주지 요건 및 다주택자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 후 바로 판매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단지는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금융혜택으로 계약금 정액제(1차)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청약접수는 새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월 2일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6일 실시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 고통 분담 …부산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

    부산에서도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28일 부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부산전자종합시장 번영회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위해 관리비를 인하하기로 했다. 번영회 측은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달부터 향후 6개월간 번영회비 등 관리비를 13% 깎아준다. 부산진남문시장번영회도 점포주와 합의를 거쳐 다음 달부터 5월까지 1층 상가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낮추기로 했다. 임대료를 할인받는 점포는 모두 70여 곳으로,점포당 최대 60만원을 할인받게 된다. 부산 최대 카페 밀집 지역인 전포카페거리에서도 건물주 6∼7명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건물 임대료의 20∼60%를 인하하기로 했다. 이들은 다른 건물주를 대상으로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을 호소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임차 소상공인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벌인다. 전포카페거리 건물주들이 상인들 돕기에 나서자 관할 부산진구도 구청장 명의의 서한문을 카페거리 건물주들에게 보내 동참을 호소했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만이 전포카페거리를 명실상부한 세계명소로 유지할 수 있다”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부산의 건설자재 업체인 미륭레미콘도 부산 중구 신창동과 동래구 낙민동의 회사 건물 임대료를 50% 인하했다.두 곳의 건물에는 20여명의 중소상공인이 입주해 있다. .건설 및 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도 다음 달 5일부터 회사가 보유한 부산 남구 용호동 ‘W스퀘어’ 상가의 임대료를 50% 인하한다. 아이에스동서는 우선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상가 임대료를 절반 깎아주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인하 기간 연장도 고려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인 부산항만공사도 일본 여행 보이콧에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입주업체 임대료 감면 조처를 3월까지 연장했다. 대상 업체는 면세점,식당,커피숍,기념품점 등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17곳이다. 항만공사는 일본 여행 보이콧으로 이용객이 급격히 줄어든 지난해 8월부터 연말까지 임대료 60%를 감면하고,납부를 유예해 준 바 있다. 이처럼 민간에서 앞장서 ‘착한 임대인’ 운동을 펼치자 정부도 이에 호응하고 나섰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동안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에 대해서는 임대료 인하분 중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감면하기로 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내 집 마련 점점 더 어려워져…무주택자 ‘어쩌나’

    내 집 마련 점점 더 어려워져…무주택자 ‘어쩌나’

    정부가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에 이어 두 달 만인 지난 20일 또 한차례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 강남 부동산을 겨냥한 부동산 대책이 경기권에 풍선효과로 작용하며 집값이 치솟자 조정대상지역을 추가한 것이다. 이는 ▲투기적 대출수요 규제 강화 ▲주택 보유부담 강화 및 양도소득세 제도 보완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실수요 중심의 공급 확대 등을 담은 12.16 대책 ‘투기수요억제 및 공급확대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와 같은 맥락이다. 특히 이번 대책에서는 현행 조정대상지역 LTV(주택담보대출비율) 60%에 대해 9억 원 이하분은 50%, 9억 원 초과분은 30%로 각각 축소됐다. 시가 9억 원을 넘는 주택을 구매할 때 대출한도가 대폭 감소되는 등 고가주택에 규제가 집중되자 강남권에서의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사정이 힘들게 됐다. 고소득 맞벌이 부부 혹은 부모로부터 증여를 받지 않고서는 서울 시내 핵심지로 진입이 어렵다는 이야기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집값 급등이 본격화된 지난 2018년 서울 강남3구 주택 증여는 2만 4765건으로 전년 1만 4860건에 비해 66.7%나 늘었다. 특히 강남구는 이 기간 1077건에서 2782건으로 주택 증여가 늘면서 158.3%라는 기록적 상승세를 보였다. 실제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발표된 지난해 11월 6일 이후 서울에서 1순위 청약이 진행된 곳은 11월 29일 기준 총 7개 단지이며 1순위 평균 경쟁률은 68.37 대 1이다. 올해 1월부터 분양가상한제 적용 발표 이전인 11월 5일까지 분양한 45개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7.05 대 1로 2.5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처럼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내 집 마련이 점차 어려워지자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고급 커뮤니티시설 및 특화설계가 적용되는데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 중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서 분양 예정인 ‘서밋파크’가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1층, 1개 동, 전용면적 19~59㎡, 총 120실로 조성되는 단지는 강남과 서초의 초중심에 조성돼 교통, 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주변으로 다수의 회사와 직장이 있어 탄탄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의 더블역세권인 ‘양재역’ 5번 출구 앞 초역세권에 위치한 ‘서밋파크’는 강남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등 강남권 주요 지역을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으며, 직장수요가 풍부한 판교역도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강남대로 및 경부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차량 이용 시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양재역은 GTX-C노선(양주~수원)이 예정돼 있어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을 비롯해 경기 주요 도심으로 쾌속한 이동이 예상된다. 특히 양재역은 트리플 역세권이 갖춰져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서밋파크’는 서초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선점해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맞은편에 말죽거리공원이 있으며 인근에는 매봉산과 양재천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위치해 있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초구청, 서초보건소, 서울행정법원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악기거리, 양재도서관, 서초도서관(2020년 예정), 방배숲도서관(2021년 예정) 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강남점), CGV(강남점), 메가박스(강남점) 및 각종 병원, 식당 등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탄탄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대규모 및 각종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해 있으며, 대치·도곡·양재에 명문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어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서밋파크’는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격 마감재, 시스템 및 편리한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출입구 및 1층 로비의 인테리어가 호텔식으로 꾸며지며 발레파킹, 청소, 세탁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공용공간에는 코인세탁실과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옥상에는 한강을 조망으로 힐링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야외카페와 루프탑 라운지를 비롯해 옥상 엘리베이터 홀에는 카페테리아가 조성된다. 단지 내부는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되며, 가전·조명·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IoT시스템과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서밋파크’의 견본주택은 논현역 3번 출구에 마련되며 분양은 3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조 2000억 인천공항 면세점… ‘빅4’ 격돌

    새달 PT평가 한 뒤 확정… 9월부터 영업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 사업권 입찰전에 대기업 빅4(신라·롯데·신세계·현대)가 나란히 뛰어들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면세점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지만 전 세계 1위 공항면세점인 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하는 것만으로도 상징적 의미를 갖기 때문에 사업권을 둘러싼 경쟁은 여전히 치열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빅4’ 업체들은 전날 제1터미널 면세점 입찰에 참가하겠다는 의사가 담긴 신청서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접수했으며 이날 사업제안서와 가격 입찰서까지 제출하며 모든 신청 절차를 마쳤다. 입찰 대상 구역은 대기업 영역인 DF2(화장품·향수), DF3(주류·담배·식품), DF4(주류·담배), DF6(패션·기타), DF7(패션·기타)과 중소·중견 영역인 DF8(전 품목), DF9(전 품목), DF10(주류·담배·식품) 등이다. 매출 규모는 총 1조 2000억원이다. 이미 인천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신라·신세계 등 ‘빅3’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새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사업자는 다음달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사업권별로 평가를 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최종 확정되며 9월부터 영업할 수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부천시~대구·경북노선 버스 운행 전격 중단

    부천시~대구·경북노선 버스 운행 전격 중단

    경기 부천시가 28일부터 부천~대구·경북노선 버스의 운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27일 결정했다. 또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내 모든 어린이집의 휴원 기간을 연장하고, 도서관도 임시 휴관한다. 시는 부천터미널에 공무원을 배치해 대구·경북에서 부천으로 오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증상 유무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다. 확진자가 9명으로 다수 발생하자 28일부터는 대구·경북을 오가는 버스 운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어린이집 휴원기간은 당초 3월 1일까지에서 3월 8일까지로 1주일 추가 연장한다. 휴원에 따른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당번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제공하며 외부인 출입제한과 실내 소독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병행한다. 부천시립도서관은 당초 도서대출과 반납만 할 수 있도록 이용을 제한했으나 27일부터는 시립도서관을 포함한 전체 도서관(시립, 공립, 사립, 홀씨작은도서관)을 임시휴관하고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다. 대출 도서의 반납예정일은 자동 연장처리된다. 시는 지난 23일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각종 다중이용시설의 휴관과 행사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 취약계층 이용 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과 경로당 등은 24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실내공공체육시설(부천종합운동장, 부천체육관, 배드민턴장 등)과 문화시설(부천문화재단 운영 시설, 박물관,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로보파크 등)도 휴관 중이다. 부천시의 코로나19 일일현황과 대응 요령 등 정보는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생생부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포토] 공항 3종세트

    [포토] 공항 3종세트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한 외국인 여행객이 옷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국 우한 3차 귀국자들 2주 격리끝 퇴소

    중국 우한 3차 귀국자들 2주 격리끝 퇴소

    “ 우한 교민과의 소중한 인연 기억하겠습니다. 이천에 놀러 오세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중국 우한 3차 귀국자들이 경기 이천시 장호원 국방어학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27일 오전 10시35분 16일(입·퇴소일 포함)만에 퇴소했다. 우한 교민 147명과 손녀를 돌보기 위해 자진 입소한 할머니 1명 등 148명은 진영 행안부 장관,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시민 대표 등의 환대를 받으며 2주간의 격리생활을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오전 10시 국방어학원 생활관 앞에서 간단한 환송 행사를 가진 입소자들은 45인승 버스 9대에 나눠타고 10시 35분 4개 권역별로 이동한 뒤 주요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 내려 각자 거주지로 간다. 교민들은 16일간 격리됐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민들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우한 교민 여러분과의 소중한 인연 기억하겠습니다’, ‘코로나19 우리 모두 함께 이겨냅시다’, , ‘이천에 놀러 오세요’ 글귀가 적현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교민들을 환송했다. 시민들은 교민들이 탑승한 버스가 국방어학원을 빠져나갈 때까지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나눴다. 시민들의 환송에 교민들은 목례를 하거나 같이 손을 흔들어 주기도 했다. 권명희(66) 이천여성연합회회장은 “우환 교민들이 2주간 잘 지내시다가 별탈없이 가시게 되어 다행”이라며 “돌아가서도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 “우한 3차 교민 여러분들이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가게 되어 감사하다”며 “치유와 화합의 고장 이천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심을 축하드리며 일상으로 복귀해 건강한 나날을 보내길 이천시민 모두가 기원한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또 “이천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교민들이 편히 계시다가 갈 수 있었다”면서“이천시민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지역에도 확진자 4명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환송 행사는 간소하게 치를 계획”이라며 “엄 시장은 축하 서한문과 특산품 이천쌀(4㎏)을 전달 했다”고 말했다. 국방어학원에 함께 입소한 의료진 등 정부합동지원단 40명은 시설 정리작업을 마무리한 뒤 하루 뒤인 28일 퇴소한다. 국방어학원 내외부는 철저히 소독하고 시설 내 모든 폐기물은 의료폐기물로 소각 처리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공급… 원하는 동·호수 선택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공급… 원하는 동·호수 선택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의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조감도)을 선착순 계약 중이다. 청약 통장이 없이도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고 곧바로 거래도 가능하다. 부영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금융 혜택, 바다 조망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 대형 중앙광장 등 여러 장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 총 4298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800만~860만원이며 분양가의 50%만 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 시 4%를 할인해주며 금융지원은 BNK경남은행이 맡아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전 가구에 스마트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편리한 주거생활을 도와줄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가구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되며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콜, 주차 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는 고화질 CCTV와 주차장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 조경은 ‘월영만개(月影滿開)’라는 기본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 경관을 특화했다. 조형 소나무 및 제주 팽나무, 종려나무 등을 심어 단지 품격도 높였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조깅 트랙도 설치돼 조깅이나 산책 등을 할 수 있다. 대형광장을 포함해 주민운동시설인 웰니스가든 3개소, 어린이놀이터 5개소, 다이닝가든 7개소 등 16개 정원도 조성된다. 단지 외곽에는 5가지 테마로 이뤄진 슬로길(둘레길)이 있어 바다와 무학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주거 여건도 좋다. 단지 내 부용초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가 있어 학부모들의 자녀 통학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가깝다. 단지 앞에는 코오롱글로벌이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마산 합포 스포츠센터가 있다. 교통 여건도 장점이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한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합포도서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댓거리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중국 우한 3차 귀국자들 내일 국방어학원 퇴소

    중국 우한 3차 귀국자들 내일 국방어학원 퇴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관련 중국 우한 3차 귀국자들이 경기 이천시 장호원 국방어학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27일 퇴소한다. 국방어학원에는 지난 12일 입소한 우한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 등 3차 귀국자 147명과 손녀들을 돌보기 위해 자진 입소한 내국인 할머니 등 148명이 수용돼 있다. 이들은 2주간 격리됐으며 이날 코로나19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방을 쓰는 아버지와 딸,성인 남성 등 3명은 이날 오후 재검사를 받았는데 최종 음성으로 나와 함께 귀가하게 됐다. 27일 오전 9시 30분∼10시 국방어학원 생활관 앞에서 간단한 환송 행사를 가진 입소자들은 45인승 버스 9대에 나눠타고 4개 권역별로 이동한 뒤 주요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 내려 각자 거주지로 향한다. 환송 행사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엄태준 이천시장,장호원읍 주민 등이 함께하며 진 장관 등은 간단한 축하 인사만 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지역에도 확진자 4명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환송 행사는 간소하게 치를 계획”이라며 “엄 시장은 축하 서한문과 특산품 이천쌀(4㎏)을 전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방어학원에 함께 입소한 의료진 등 정부합동지원단 40명은 시설 정리작업을 마무리한 뒤 하루 뒤인 28일 퇴소한다. 국방어학원 내외부는 철저히 소독하고 시설 내 모든 폐기물은 의료폐기물로 소각 처리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순천~대구 간 시외버스 운행 임시중단

    순천과 대구를 오가는 시외버스 운행이 한시적으로 중단된다. 순천시는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계부처, 운수회사와 협의를 통해 시외버스 대구노선 운행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대구와 순천을 운행하는 고속·시외버스 탑승객 및 해당 차량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대구발 고속·시외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관계부처 및 운수회사와 회의를 통해 26일부터 시외버스 운행 중단을 결정했다. 고속버스 운행 중단 역시 협의중이다. 대구발 순천행 고속버스(한일고속)는 하루 4회, 시외버스(경전여객)는 하루 7회 편성돼 있다. 코로나19 상황 이전에는 평일 50~60명, 주말에는 150명까지 탑승했으나 최근에는 승객이 하루 10명 내외로 대폭 감소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 운수회사와 논의해 시외버스 운행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속버스 운행 중단도 지속 협의 중으로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여객자동차터미널 소독, 이용객 발열체크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코로나19 확진 판정’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텔아비브 노선 탑승

    ‘코로나19 확진 판정’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텔아비브 노선 탑승

    최근에 인천~LA 노선 탑승 뒤 코로나19 확진이스라엘 성지순례단과 같은 편 탑승 가능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선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텔아비브 노선 탑승…성지순례단과의 연관성 조사중 또 인천~LA 노선 탑승에 앞서 인천~텔아비브(이스라엘) 노선에도 탑승한 것으로 확인돼 성지순례단과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25일 정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승무원은 이달 19∼20일 인천과 LA 노선을 오가는 항공편에 탑승했다가 귀국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승무원은 인천∼LA 노선 탑승에 앞서 인천∼텔아비브 노선에도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여했다가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은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 등과 같은 항공편에 탑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안동, 의성, 영주 등에 사는 성지순례단은 지난 8∼16일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하고 입국했다가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국·대한항공, 해당 승무원 탑승 항공편 아직은 비공개 다만 대한항공과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해당 승무원이 격리되기 전까지 탑승한 항공편 등에 대해 공식 발표는 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 노선에 탑승한 승객과 공항 관계자 등 확진 승무원과 동선이 겹칠 수 있는 이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 승무원이 탑승했다고 해서 해당 항공편의 탑승객 전원을 격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어느 정도 범위로 조치를 취할지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텔아비브 노선을 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감염 경로 등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기내 감염 확인되면 ‘항공기 내부 바이러스 안전’ 통설 깨져 통상 항공기는 가열 멸균된 공기를 헤파(HEPA·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필터를 통해 기내에 공급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안전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항공기 엔진을 거쳐 기내로 유입되는 외부 공기는 엔진 압축기를 통과하며 압축돼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 또 공기 순환상 운항 중 엔진을 통해 새로운 공기가 유입되고 내부 공기는 항공기 외부로 배출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기내가 2∼3분마다 환기되는 데다 객실 내 공기가 구역별로 수직으로 흐르는 이른바 ‘에어커튼’ 방식이어서 기내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이 어렵다는 것이 항공업계의 설명이다. 그러나 기내 감염이 확인될 경우 이러한 “항공기 내부는 바이러스에 안전하다”는 업계의 정설도 깨질 수 있는 상황이다.대한항공은 일단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승무원들에게 14일간 자가 격리하도록 조치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부터 인천승무원브리핑실(IOC)을 폐쇄하기로 했다. IOC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별도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추후 IOC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객실 승무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 준비를 하고 비행 전 브리핑은 기내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무원의 동선과 감염 경로 등에 대해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질본)에서 조사 중이며 조사를 마치면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안다”며 “질본과 채널을 구축해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토] ‘비닐 가림막’ 출국하는 중국인 관광객

    [포토] ‘비닐 가림막’ 출국하는 중국인 관광객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비닐을 쓴 중국인 관광객들이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뉴스1·연합뉴스
  •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코로나 확진···탑승한 항공편 안 알려져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코로나 확진···탑승한 항공편 안 알려져

    대한항공 소속 객실승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후 방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오퍼레이션 센터(IOC·Incheon Operation Center)를 폐쇄키로 했다. 해당 승무원이 탑승한 항공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폐쇄 기간은 25일 오후 5시부터 추후 공지 시까지다. 대한항공은 추후 IOC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객실 승무원들로 하여금 제2여객터미널 브리핑 룸에서 쇼업(Show Up·비행 준비를 위해 지정된 곳에 출근하는 것을 일컫는 용어) 하기로 했고, 비행 전 합동 브리핑은 항공기 내에서 실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안산시 “코로나19 사태 종식까지 대구행 시외버스 운행 중단”

    안산시 “코로나19 사태 종식까지 대구행 시외버스 운행 중단”

    경기 안산시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 중인 대구행 시외버스 2개 노선의 운행을 이번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루 5차례 안산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을 출발해 동대구로 가던 시외버스 노선은 전날부터 이미 운행을 중단한 가운데 하루 2차례 서대구를 왕복하던 시외버스 노선도 이날부터 운행을 멈췄다. 시는 많은 사람이 몰리는 버스터미널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담 방역반을 투입, 이달 초부터 터미널 내외부는 물론 모든 버스에 대한 소독 활동을 매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버스운수 종사자들에게 1200여개의 마스크를 지원했고, 각 버스 내부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안산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는 하루 평균 500여대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평균 8000여명의 이용객이 몰린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안산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지인들이 1차적으로 찾는 버스터미널 등을 주 관리 대상으로 삼고 철저한 방역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성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격리 치료 중”

    성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격리 치료 중”

    경기도 성남시에서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했다. 25일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25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해당 남성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전날 오후 5시쯤 신원과 주소지가 통보돼 진단검사가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확진자는 고양 명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확진자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로 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자택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대한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 부모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 중이며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중이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주~대구·경북 시외버스 운행 전면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북 전주~대구·경북간 시외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전주시는 하루 17회 운행하던 전주~대구간 시외버스 운행이 24일부터 모두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거창, 안의, 서상 등 경북지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도 모두 운행 중단에 들어갔다. 전주~대구·울산간 고속버스는 운행 횟수를 절반 가량 줄였다. 한편 전주시는 전주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차량등록사업소, 선별진료소, 완산구청, 덕진구청 등 다중 이용시설에 25일부터 열화상 카메라 10대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전주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성남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경기 성남시에서 첫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야탑동에 거주하는 25세 남성 A씨가 지난 24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자택을 방문, 오후 6시 10분 검체를 채취한 후 자가 격리 하던 중 25일 오전 1시23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A씨는 오전 9시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대구에서 대학을 다닌는 A씨는 신천지 대구교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 분당구 야탑에 부모등 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전날인 24일 오후 5시경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으로부터 대구 신천지 교회 명단 1명을 통보받고 A씨 집을 방문 검체 채취했다.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A씨와 함께 거주하는 부모와 남동생도 검체를 채취해서 검사 의뢰를 했다. A씨는 성남종합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는 자택, 야탑역,성남종합터미널 등을 긴급 방역작업을 했다. 또 이동경로, 이동수단,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고 CCTV 분석을 통해 접촉자도 확인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코로나19 여파… 인천공항 입국장 한산

    코로나19 여파… 인천공항 입국장 한산

    코로나19의 전국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코로나19 여파… 인천공항 입국장 한산

    코로나19 여파… 인천공항 입국장 한산

    코로나19의 전국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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