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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 감싸던 맏형 정년 6년 남기고…

    후배 감싸던 맏형 정년 6년 남기고…

    19일 저녁 발생한 사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서울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창호(54) 경위는 온순한 성품으로 맡은 임무에 솔선수범하는 맏형 스타일이었다고 주위 사람들은 평가했다. 그와 함께 근무했던 동료는 “김 경위는 승진에 뜻을 두기보다는 주민 치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동료들을 잘 챙기는 데다 후배의 실수도 잘 감싸주곤 했다”고 전했다. 김 경위는 이날도 후배와 순찰차에 함께 타고 총격 사건이 발생한 오패산 터널 인근에 출동했고, 후배에 앞서 먼저 차에서 내려 행동을 취하다가 변을 당했다. 그는 2005년 경위로 승진한 이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등을 7회 받았고,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1989년부터 총 24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 2006년 같이 근무했던 동료는 “당시 김 경위가 청와대 외곽을 경비하는 202경비단의 소대장이었는데, 어느 날 대기 중인 소대원들에게 야식으로 피자를 시켜주고서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시치미를 떼며 농담하던 표정이 눈에 선하다”고 말했다. 김 경위는 경비와 파출소 순찰 업무를 주로 맡아왔으며 번동 파출소에서는 올 2월부터 근무했다. 아들(22)은 현재 도봉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의경으로 근무하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사제총기 든 전자발찌 40대 서울서 총격전… 경찰 사망

    사제총기 든 전자발찌 40대 서울서 총격전… 경찰 사망

    서울 시내에서 폭행 사건 용의자가 사제 총기를 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숨지게 하는 발생했다. 서울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창호(54) 경위는 19일 오후 6시 30분쯤 강북구 번동에서 “둔기로 맞았다”는 폭행 피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약 5분 뒤 피의자 성모(45)씨가 쏜 총에 맞고 쓰러졌다. 김 경위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가 오후 7시 40분쯤 결국 사망했다. 성씨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부동산 중개업자 이모(67)씨를 노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성씨는 김 경위가 출동하기 전 이씨에게 총을 발사했지만 실패하자 둔기로 머리를 가격했다. 이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성씨와 이씨는 이날도 심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에게 총을 쏠 당시 옆에 있던 행인 이모(71)씨도 빗나간 총탄을 복부에 맞아 경상을 입었다. 성씨는 이씨의 머리를 때린 뒤 인근 오패산 터널 쪽으로 도주했고, 현장에 도착한 김 경위가 뒤쫓았다. 성씨는 터널 인근 수풀에 숨어 있다가 김 경위에게 총알을 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김 경위를 병원으로 옮기고 성씨를 추격했다. 성씨는 오후 6시 45분쯤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 당시 인근에 있던 시민들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검거 당시 성씨는 방탄복을 입고 있었고 사제총기 16정과 사제폭발물 1개, 칼 7개 등을 갖고 있었다. 총기는 나무로 제작됐고 인터넷에서 총기 제작법을 보고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특수강간 등 전과 7범인 성씨는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지만 이씨를 가격한 뒤 훼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조잡한 사제 총기로…오패산터널 총격전에 경찰관 1명 숨져

    조잡한 사제 총기로…오패산터널 총격전에 경찰관 1명 숨져

    서울 시내에서 폭행 용의자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사제 총기를 발사해 경찰관 1명이 숨졌다. 19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폭행이 발생했다. 총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모(54) 경위에게 폭행 용의자 성모(45)씨가 사제총기를 발사했다. 총탄에 어깨 뒤쪽을 맞은 김 경위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숨졌다. 성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오패산터널 옆 언덕 위로 달아난 뒤 풀숲에 숨었다가 김 경위가 접근하자 총격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씨는 당시 방탄복을 입고 있었다. 경찰은 성씨를 향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발사하며 총격전을 벌였다. 성씨도 풀숲에 숨은 채 총기를 발사하다 검거됐다. 검거 과정에서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도움을 줬다. 그에 앞서 성씨는 폭행이 신고된 장소에서 민간인 이모(68)씨를 기다렸다가 그에게 총기를 발사했고, 달아나던 이씨가 쓰러지자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렸다. 이씨는 총탄에 맞지는 않았으며,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또 다른 민간인 이모(71)씨도 성씨가 쏜 총탄에 복부를 맞았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성씨가 사용한 사제 총기는 나무로 제작됐으며, 인터넷에서 총기 제작법을 보고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검거 현장에서 범인 성씨가 갖고 있던 사제 총기 16정을 수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잡하게 만든 총기로, 쇠구슬 같은 물체를 1발씩 쏠 수 있는 종류”라며 “성씨가 정확히 몇 발을 쐈는지는 확인되지 않으나 10여발을 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총기 외에 흉기 7개와 사제 폭발물 1점도 소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성씨는 강간죄 등으로 9년 6개월간 복역 후 2012년 9월 출소했으며,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하다 범행 직전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성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성씨는 범행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경찰이 내게 살인 누명을 씌우려고 한다”는 등 경찰을 향한 적대감을 여러 차례 글로 남겼다. 경찰은 이런 글이 범행 동기와 관련이 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패산터널 총격범 “강북서 XX새끼들이 칵퉤작전에 최선을 다한다”

    오패산터널 총격범 “강북서 XX새끼들이 칵퉤작전에 최선을 다한다”

    19일 서울 시내에서 사제총기로 경찰관을 숨지게 한 총격범은 경찰관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며칠 전부터 범행을 철저히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총격범 성모씨(46)는 최근 페이스북에 “경찰 한 놈이라도 더 죽이고 가는 게 내 목적이다”, “경찰과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등의 글을 자주 올려 범행을 미리 준비했음을 짐작게 한다.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그는 주변에 자신을 감시하는 경찰관이 잠복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충돌’ 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글도 자주 올렸다. 일종의 과대망상 증세도 엿보이는 대목이다. 성씨는 이달 7일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그는 “옹이를 끝까지 챙길 수 없는 게 유감이다. 형, 큰누나는 동물을 무척 좋아하니 잘 돌봐주리라 기대한다”고 썼다. 이후 경찰에 적개심을 드러내는 글 빈도가 부쩍 높아진다. 이달 9일 성씨는 한 노인이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는 영상과 함께 “강북경찰서 XX새끼들은 여전히 칵퉤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적었다. 성씨가 게시한 글들을 종합해보면 ‘칵퉤작전’은 경찰이 주변에서 잠복하며 그를 음해하고 살인누명을 씌우려는 작전이다. 같은 날 성씨는 자신의 한국성폭력범죄자위험성평가척도(KSORAS) 결과표를 올리면서 “KSORAS 감정서에서 ‘범행에 대한 후회나 죄책감을 어느 정도 느낀다’고 (나를) 평가했는데 나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거나 뉘우친 적도 없다. 내가 죄를 인정하는 것처럼 조작된 것이다”라고 썼다. KSORAS는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들의 재범 위험성을 평가하는 조사다. 역시 같은 날 그는 “내 전 재산은 9493원이다. 40대 중반에 실업자에 가난뱅이, 거기다 국민왕따. 이 정도면 실패한 인생의 전형적인 표본이다”라고 썼다. 10일부터는 경찰과의 ‘충돌’을 여러 차례 언급한다. 11일 “나는 2∼3일 안에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라고, 13일에는 “나를 상대로 한 현행범 체포 현장에 출동하지 마라. 괜히 진급 욕심내다가 죽는 수가 있다”고, 18일에는 “내가 알아서 사고 치게 그냥 놔둬라”라고 적었다. 경찰은 19일 밤 브리핑에서 이 페이스북 내용에 대해 “확인된바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부패 친일 경찰 죽이겠다”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부패 친일 경찰 죽이겠다”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경찰관과 총격전을 벌여 살해한 피의자는 일주일 전쯤 이미 경찰관을 살해할 계획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피의자 성모(46) 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계정에 “경찰의 살인누명 음모를 알고 있지만 생활고로 인해 경찰과의 충돌은 불가피하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씨는 앞서 지난 11일에도 SNS에 “2~3일 안에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며 “부패친일 경찰을 한 놈이라도 더 죽이고 가는 게 내 목적”이라고 적었다. 성씨는 서울 강북경찰서 형사들이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의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강북경찰서 형사는 내가 내 방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내 방에 시신을 넣어 살인 누명을 씌우려는 음모를 갖고 있다. 이는 확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강북서 경찰들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려 한다며 “내가 범죄를 저지른 바 없으니 거짓정황증거를 만들려 하고 있다”는 얘기도 했다. 그러면서 “(故) 백남기 씨 사인을 온 국민이 알고 있음에도 억지로 밀고 나가는 것처럼 나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려는 음모를 끝까지 밀고 나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성씨는 청소년강간 등 전과 9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패산터널 앞 총격전, 끝내 경찰관 숨져…“전자발찌 수배 인물”

    오패산터널 앞 총격전, 끝내 경찰관 숨져…“전자발찌 수배 인물”

    서울 강북구 번동에서 폭행 용의자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사제총기를 발사해 경찰관이 사망했다. 19일 오후 6시 28분 강북구 번동에서 “둔기로 맞았다”는 폭행 피해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조사하던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모(54) 경위가 폭행 용의자 성모(45)씨가 쏜 사제총기에 맞고 쓰러졌다. 조사 도중 등 뒤에서 총격을 당한 김 경위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성씨는 오패산터널 쪽으로 도주했다가 터널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 후 검거됐다. 대치 도중 성씨와 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성씨는 검거 당시 나무로 제작된 사제총기를 여러 정 갖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성씨가 인터넷에서 총기 제작법을 보고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성씨는 전자발찌 훼손 혐의로 수배 중인 인물이었다. 훼손된 전자발찌는 검거 현장 주변에서 발견됐다. 앞서 성씨는 폭행 신고 장소에서 다른 민간인 이모씨의 머리를 둔기로 폭행했으며, 이씨도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씨는 성씨가 소유한 건물 세입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날도 사건이 일어나기 전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성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오패산터널서 폭행 용의자와 경찰관 총격전…“경찰관 사망”

    서울 오패산터널서 폭행 용의자와 경찰관 총격전…“경찰관 사망”

    서울 시내에서 폭행 용의자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사제총기를 발사해 경찰관이 사망했다. 19일 오후 6시 28분쯤 강북구 번동 415-79번지에서 “둔기로 맞았다”는 폭행 피해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조사를 벌이던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모 경위가 폭행 용의자 송모(45)씨가 쏜 사제총기에 맞고 쓰러졌다. 조사 도중 등 뒤에서 총격을 당한 김 경위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없었으며,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 송씨는 곧바로 도주해 오패산터널 쪽으로 도주했으며, 경찰과 대치하다 검거됐다. 대치 도중 사제 총기를 여러 정 갖고 있던 송씨와 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전자발찌 훼손 혐의로 수배 중인 인물이었으며, 훼손된 전자발찌는 검거 현장 주변에서 발견됐다. 앞서 송씨는 폭행 신고 장소에서 다른 민간인 1명의 머리를 둔기로 폭행했으며, 이 민간인도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오패산터널서 수배 용의자와 경찰관 사이 총격전…경찰 1명 실탄 맞아

    서울 오패산터널서 수배 용의자와 경찰관 사이 총격전…경찰 1명 실탄 맞아

    19일 오후 6시 30분쯤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앞에서 범죄 용의자와 경찰관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총격전은 범죄 용의자가 사제총기를 발사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관 1명이 실탄에 맞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검거된 것으로 전해진 용의자는 폭행 신고로 현장 출동한 경찰관 등 뒤에서 총기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사제 총기 여러 정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총기 발사 전 둔기로 민간인의 머리를 때렸다. 그는 전자발찌를 훼손해 수배된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원터널서 달리던 트럭에 불…1천명 급히 대피

    창원터널서 달리던 트럭에 불…1천명 급히 대피

    터널을 달리던 트럭에서 갑자기 발생한 화재에 터널 안에 있던 차량 탑승자 등 1000명가량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오후 1시 45분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2.5t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편도 2차로에 2.3㎞ 길이인 창원터널 장유→창원 방향 입구를 기점으로 1.8㎞ 지점이다. 이 불로 당시 터널 안을 달리던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등 약 1000명이 터널 밖으로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화재 당시 창원터널은 차들로 거의 꽉 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터널 안에 있던 사람들 일부는 소방당국이 출동하기 전 차 밖으로 나와 도보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하는 한편 아직 터널 안에 있던 시민들을 대피시키기도 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불은 트럭을 다 태우고 20분 만인 오후 2시 5분 꺼졌다. 터널 안 차량 운행은 오후 3시 현재까지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리는 트럭에서 갑자기 불이…창원터널서 화재 발생해 1천여명 대피

    달리는 트럭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1000여명이 터널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9일 오후 1시 45분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2.5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당시 터널 안을 달리던 차량 운전자 등 1000여 명이 터널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트럭을 태우고 20분 만인 오후 2시 5분 꺼졌다. 터널 안 차량 운행은 아직 통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트럭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숲에서 왕처럼 놀자

    숲에서 왕처럼 놀자

    가을철을 맞아 서울 노원구의 어린이들이 태릉 나들이에 나섰다. 구는 18~21일 지역 어린이집 아동 2800명을 대상으로 태릉의 문화유산과 자연생태를 체험하는 ‘왕의 숲 태릉, 가을의 숲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이 기간 태릉을 찾아 도토리와 낙엽, 나뭇가지 등을 직접 만지며 오감 체험을 하게 된다. 또 터널을 통과하는 ‘두더지 달리기’, 종이에 낙엽을 붙여 가을나무를 만드는 ‘나는 가을나무’, 다람쥐가 돼 도토리를 찾는 ‘다람쥐 도토리 찾기’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세계문화유산인 태릉을 제대로 알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자각, 비각 등이 새겨진 스탬프 찍기도 진행한다. 운영은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맡는다. 태릉은 조선 11대 왕인 중종의 제2계비인 문정왕후 윤씨의 능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노원에는 태릉과 수락산, 불암산, 초안산 등 훌륭한 경관을 품은 자연 환경이 많아 쉽게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면서 “이번 태릉 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 체험은 물론 문화 유산을 둘러보고 지역에 대해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한미글로벌, 13년만에 서초구에 소형아파트 21일부터 본격 분양

    한미글로벌, 13년만에 서초구에 소형아파트 21일부터 본격 분양

    올 가을 아파트 분양시장의 핵으로 떠오른 ‘강남권 소형아파트’로 실수요자와 임대사업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자곡지구 보금자리 아파트를 제외하고, 서초구에서 공급된 소형 아파트는 298가구에 불과했다. 이러한 서초구에서 13년 만에 소형 아파트가 오는 21일부터 분양에 나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인근인 방배동에 건축되는 '방배 마에스트로'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18일 "방배 마에스트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2000여 명이 방문해 사전 분양상담 및 설명회를 듣는 등 강남권 소형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소형 아파트지만 대부분 방 2개와 거실 및 주방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전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됨으로써 임대사업에도 적합하다. 침실 확장형, 거실 확장형을 포함해 냉장고 수납장, 아일랜드식탁도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배려했다. 오피스텔은 기존 오피스텔보다 천정고를 40cm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기존에 부족했던 수납장도 강화했다. 발코니 확장과 실외기와 대피공간 등을 후면으로 배치해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아파트 최상층에는 소형 펜트하우스 4세대가 구성된다. 추가적인 외부 발코니와 복층 다락이 서비스공간으로 제공되는 특화된 평면으로 공급된다. 서울 서초구 이수역 인근 공인중개사는 "이수역은 4호선과 7호선의 환승 역세권이며, 강남권 어느 지역보다 월세가 높은 특수한 지역“이라며 "기존 임대사업자들의 관심도가 높아 문의가 매우 많은 상황이라 초기 분양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글로벌 방배 마에스트로는 모든 가구를 전용면적 51㎡ 이하 소형 가구로 구성했다. 아파트(지하 5층~지상 27층) 1개동 118가구와 전용 19.86㎡(안목치수 적용) 오피스텔 1개동 45실(지하 5층~지상 10층) 등 총 163가구(실) 규모다. 서울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수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했다. 현재 공사중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바로 테헤란로와 연결되어 강남권의 핵심 역세권이 된다. 인근에 추진중인 방배동 9개구역 1만세대의 재건축사업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방배초, 서문중, 서문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바로 인접해 있고 서리풀공원, 삼일공원, 한강공원, 이수역 상권도 가까워 교육뿐만 아니라 주거환경과 관련 인프라도 풍부하다. 방배 마에스트로는 국내 1위, 세계 13위 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직접 토지 매입과 자금을 조달하고, 책임형 CM으로 시공까지 하는 단지다. 소형주택 개발 노하우가 풍부한 한미글로벌의 우수한 기획력과 기술력을 집약해 2011년 서울대역 마에스트로를 시작으로 2012년 이대역 마에스트로,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등을 책임형 CM으로 진행했다. 오는 21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25일 특별공급, 26일 아파트 1순위 청약과 오피스텔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아파트·오피스텔 모두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수라’ 정우성, 김성수 감독과 파리 간다 ‘파리한국영화제’ 초청

    ‘아수라’ 정우성, 김성수 감독과 파리 간다 ‘파리한국영화제’ 초청

    영화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과 주연배우 정우성이 파리에 간다. 오는 10월 25일 개막하는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에서 한국 최고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에벤느망 섹션으로 ‘아수라’가 상영되며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이 나란히 초대됐다. ‘아수라’는 배우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이 ‘무사’ 이후 15년 만에 의기투합해 찍은 작품. 정우성을 청춘스타로 만든 ‘비트’부터 시작된 협업의 네 번째 결과물로서 그 의미가 깊다. 파리한국영화제는 개막작 ‘터널’의 김성훈 감독, 다양한 한국 영화를 조망해보는 페이사쥬 섹션으로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과 ‘공부의 나라’의 Steven Dhoedt감독,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신예 감독의 작품을 발굴하는 포트레 섹션으로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 FlyAsiana 단편상을 수상한 최수진 감독, 폐막작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을 초대했다. 작년 파리한국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위원장, ‘암살’ 최동훈 감독, ‘베테랑’ 류승완 감독, ‘소셜포비아’ 홍석재 감독 등 한국 영화계를 빛낸 영화인을 초대한 바 있다. 올해에도 파리에 한국영화의 한류 바람을 이끄는 파리한국영화제의 행보가 주목되며 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FFCP 공식 홈페이지 (http://www.ffcp-cine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는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남 가까워진 ‘금천구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분양

    강남 가까워진 ‘금천구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분양

    금천구 일대는 최근 개발 사업이 이뤄지면서 서남권의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금천구의 옛 도하부대 이전부지는 미니신도시로 개발 중이다. 또한 독산동 공군부대 12만 5000㎡ 규모의 부지는 금천구과 SH공사가 IT 연구개발 단지인 ‘사이언스 파크’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가 들어서는 독산동 일대는 입주한지 15년이 넘은 아파트 비율이 60%에 달해 신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서울시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에 대림산업이 분양 중이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오피스텔 제외)에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창호에는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의 바닥(오피스텔 제외)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아파트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장, 가족운동시설, 작은도서관과 라운지까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1호선 독산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있다. 지난 7월에는 금천IC에서 서초 선암IC를 잇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1단계 구간이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금천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 시간이 최대 3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제2 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간고속도로 등 간선 도로망도 주변에 분포해 있어 서울 및 경기도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약 500m 거리에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가 위치해 있다. 독산초교, 두산초교, 가산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각종 교통 개발 계획으로 독산동의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안산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착공 예정이다. 향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개설 예정인 신독산역(가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서울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나들목(IC)을 잇는 서부간선도로 지하에 4차로 터널을 뚫는 사업이다. 개통이 되면 상암 DMC, 마포 등 서울 서부권으로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해당 단지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바다-낙동강 조망...‘부산 하단권’ 신주거지로 급부상

    바다-낙동강 조망...‘부산 하단권’ 신주거지로 급부상

    부산 사하구는 바다와 낙동강이 만나는 경계에 위치해 서부산권의 중심부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은 낙동강과 바다 조망이 좋은 하단권이다. 사하구가 강과 바다에 접해 있지만, 워터프론트 조망이 가능한 지역은 하단동, 신평동, 다대동, 감천동 정도이다. 특히 하단동과 신평동의 하단권은 편리한 교통환경과 강,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을숙도대교 및 낙동강 하구둑의 경관조망이 뛰어나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다. 하단권은 최근 강서구의 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에 입주가 가능해지면서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단동은 상권이 확대되면서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도시철도 신평역과 동매산이있는 신평동은 주거지역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사하퀸즈타운W’가 들어서는 입지는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은 부산을 관통하는 경제와 인구 이동의 중심 노선이다. 1호선을 따라 남포동, 중앙동, 부산역, 서면, 동래에서 부산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어진다.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등 8개 구를 잇는 긴 노선이다. 부산해안순환로의 마지막 구간인 천마산 터널 개통과 장림지하차도 완공시에는 영도구 10분, 남구 15분, 해운대구는 20분만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사하퀸즈타운W’단지 입구에 위치한 탑마트, 주변에 3,500여세대의 대단지 타운이 동매산 부근에 자리잡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신남초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단지 내에는 ‘영어도서관’이 있어 입주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들어서는 ‘퀸즈타운W사하’는 21층~27층, 5개동, 592세대로 이뤄진 대단지이다. 공급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84㎡A(97세대), 84㎡B(97세대), 79㎡C(152세대), 74㎡D(149세대), 66㎡E(97세대), 66㎡(1세대)로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견본주택은 10월 말에 오픈 예정으로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남미 최대 아쿠아리움 내달 9일 리우에서 개장

    중남미 최대 아쿠아리움 내달 9일 리우에서 개장

    중남미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 문을 연다. 내달 9일(현지시간) 개장을 앞두고 막판 준비에 여념이 있는 브라질 리우의 아쿠아리우. 리우올림픽으로 재개발된 된 지역에 5층 규모로 들어서는 아쿠아리우는 연면적 2만6000㎡로 중남미 최대 규모다. 아쿠아리움에 들어가는 바닷물만 450만 리터, 리우올림픽 수영경기장을 채운 물의 배에 이른다. 해양생물학자이자 아쿠아리우의 대표인 마르셀로 스필만은 "완전히 바다에 잠겨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공식 개장에 앞서 언론에 미리 공개된 아쿠아리우에 들어서면 천장에 설치된 웅장한 고래 스켈레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길이 13m, 무게 37톤짜리 고래의 뼈대다. 고래는 2014년 6월 리우데자네이루 서부의 해안에서 좌초된 채 발견됐다. 선박과 충돌한 듯 신체 일부가 찢어져 신음하던 고래는 결국 숨이 끊어졌다. 고래 스켈레톤을 지나면 5층 건물에 들어선 28개 아쿠아리움을 차례로 돌아볼 수 있다. 전기가오리, 라이온 피시 등 '위험종'으로 알려진 물고기를 비롯해 브라질 바다에 서식하는 어종 대부분을 구경할 수 있다. 아쿠아리우에선 350어종, 3000여 마리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스필만은 "아쿠아리우에 있는 생물의 90%는 자연에서 직접 잡은 것들"이라면서 "아쿠아리우의 개장은 교육과 연구는 물론 어종의 보호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구경거리의 백미는 40여 마리의 상어와 길이 20m, 폭 2m 규모의 아크릴터널이다. 아쿠아리우는 6살 이상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상어관에서 밤샘투어를 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필만은 "대서양 해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것"이라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저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림 같은 바다를 낀 리우데자네이루는 브라질 최대의 관광도시다. 매년 리우를 찾는 관광객은 외국인 300만, 내국인 600만 등 900만 명에 이른다. 아쿠아리우는 최고 8000마리까지 어종과 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고객들 오가는데… 현대百·그랜드힐튼호텔 등 내진 성능 평가 외면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부산점)과 그랜드힐튼호텔(본관), 신라호텔(제주) 등이 내진 성능 평가를 받지 않았거나 뒤늦게 평가를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한국시설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 1종 시설물 가운데 53개가 내진 성능 평가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종 시설물 가운데 준공 이후 20년이 경과하면 내진 성능 평가를 받아 결과를 시설안전공단에 제출해야 하는데, 민간 건축물 21곳과 공공시설물 32곳이 내진 성능 평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내진 성능 평가를 받지 않은 민간 다중이용 시설물로는 뉴코아 성남지점, 뉴코아 킴스클럽 구월점, 뉴코아 수원지점, 동아대병원, 포항성모병원 등도 포함됐다. 공공시설물 중에는 만경교, 섬진강교 등 교량과 이명터널, 제2만덕터널(상행선) 등도 내진 성능 평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내진 성능 평가에는 수천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데 비해 이를 어길 경우 처벌 규정은 고작 1회에 한해 과태료 300만원을 물리는 것에 불과하다”며 “솜방망이 처벌과 기업의 안이한 인식 때문에 국민 안전이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SK건설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세계 최고 터널 프로젝트 선정

    SK건설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세계 최고 터널 프로젝트 선정

     SK건설이 건설하고 있는 터키 이스탄불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올해 세계 최고 터널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SK건설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로부터 2016년 터널·교량 분야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비 12억 4500만달러가 투입된 유라시아 해저터널은 2017년 4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SK건설은 2041년 6월까지 유지 보수와 시설 운영을 맡는다.  ENR는 매년 터널·교량을 포함한 각 건설 분야에서 기술력과 안정성, 혁신성, 디자인,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올해는 유라시아 해저터널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23개 건설 프로젝트가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ENR 베스트 프로젝트 상을 받은 것은 SK건설이 처음이다. 유라시아 해저터널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국제터널지하공간학회(ITA)가 주는 ‘올해의 메이저 프로젝트 상’을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받기도 했다.또 지난헤 5월에는 이스탄불과 보스포루스 해저의 유물·유적 보전 등 활동을 벌인 공로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주관하는 2015년 ‘지속가능경영 사회·환경 분야 최우수 모범상’을 받기도 했다. 서석재 SK건설 유라시아터널 현장 전무는 “심해의 높은 수압과 무른 해저지반 등 매우 까다로운 작업환경에서 해저구간 공사를 무사히 마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터널 개통으로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과하는 시간이 현재 100분에서 15분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현대백화점·그랜드힐튼호텔 등 내진성능평가 외면

    현대백화점·그랜드힐튼호텔 등 내진성능평가 외면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부산점), 그랜드힐튼호텔(본관), 신라호텔(제주) 등이 내진성능평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한국시설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 1종 시설물 가운데 53개가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종 시설물 가운데 준공 이후 20년이 경과하면 내진성능평가를 받아 결과를 시설안전공단에 제출해야 하는데, 민간 건축물 21곳과 공공시설물 32곳이 내진성능평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내진성능평가를 받지 않은 민간 다중이용시설물 가운데는 뉴코아 성남지점, 뉴코아 킴스클럽 구월점, 뉴코아 수원지점, 동아대병원, 포항성모병원 등도 포함됐다. 공공시설물 가운데는 만경교(신, 구), 섬진강교 등 교량과 이명터널, 제2만덕터널(상행선) 등도 내진성능평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특법은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5만㎡ 이상 건축물, 연면적 3만㎡ 이상의 철도역시설 및 관람장, 연면적 1만㎡ 이상의 지하도상가, 교량·터널·항만·댐 등은 준공인가 또는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나면 내진성능평가를 받게 하고 있다.  김 의원은 “내진성능평가에는 수천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데 비해 이를 어길 경우 처벌 규정이 고작 1회에 한해 과태료 300만원을 물리는 것에 불과하다”며 “솜방망이 처벌과 기업의 안이한 인식 때문에 국민 안전이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 지하철 홍제역과 연결됐다

    서울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 지하철 홍제역과 연결됐다

    서울 서대문구 안산이 홍제역과도 연결되는 등 지역 주민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오는 14일 홍제동 산 33의 136일대에 길이 330m, 폭 1.5m의 목재 덱으로 만든 안산 자락길의 ‘홍제연결로’(?사진?) 준공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준공식은 홍제연결로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시의원, 구의원, 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개요와 추진 경위 설명, 테이프 커팅, 홍제연결로 걷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홍제1동 고은초등학교 부근에서 안산자락길로 접근하려면 가파른 산길을 오르내려야 하는 등 지역 주민의 불편이 컸다. 그래서 구는 홍제연결로의 경사도를 9도 미만으로 낮춰서 보행 약자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안산자락길로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또 이곳에 종합안내판도 설치해 안산자락길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울의 명품 숲길로 인기를 끄는 안산자락길이 이번 홍제연결로 개통으로 시민들의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두 7㎞인 안산자락길은 전국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숲길로 2013년 11월 완공됐다. 메타세쿼이아와 아까시나무,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으로 이뤄진 숲을 즐길 수 있고 전망도 뛰어나 사계절 지역 주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순환형인 만큼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번에 개통되는 ‘홍제연결로’ 외에도 서대문구청, 연희숲속쉼터, 한성과학고, 금화터널 상부, 봉원사, 연세대학교 등에서 안산자락길로 갈 수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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