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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의회] 의회통신

    ●신내동 택지지구 시설유치 총력 최근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김동승)는 법조단지 유치가 무산된 신내동택지지구에 중랑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시설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법조단지에 견줘 모자람없는 시설을 유치해 주민들의 상실감을 해소해 주겠다는 것.또한 면목동 균형발전촉진지구와 중화뉴타운 조기 정착 및 마무리에도 신경을 쓰기로 했다.2개 기관 이상에서 감정을 받는 등 총체적 지가조사 등을 통해 소수의견도 수렴,중랑의 총체적 발전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9월 초 임시회에서는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고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인천학교운영위원협 출범 인천시내 각급 학교의 운영위원들로 구성된 ‘인천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최근 발족됐다. 인천학교운영위협의회는 학교 예산편성의 합리성 제고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활동,학교급식의 질 개선,학생들의 복지수준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협의회 관계자는 “대부분의 학교운영위원회가 본래 설립취지에 맞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몇몇 학교의 활동 성과를 단위학교 수준을 넘어 인천교육 개혁의 원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 의장 황원희의원 제4대 경기도 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황원희(57) 의원이 선출됐다. 부천시의회는 지난 9일 임시회를 열어 전체 의원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을 뽑는 투표를 실시,1,2차 투표에서 제적의원 과반수 이상을 얻은 후보자가 없어 3차까지 결선 투표를 벌여 황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황 의원은 서영석(41) 의원과 같은 17표를 얻었으나,동수일 경우 연장자로 한다는 규정에 따라 의장으로 뽑혔다. 2선의 황 의원은 토박이로 서울 휘문고와 한양대를 졸업했으며,부천문화재단이사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펴오고 있다. 부의장엔 3선인 김삼중(58)의원이 뽑혔다. ●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경기도 포천시의회는 10일 후반기 의장에 최대종(56·화현면) 의원을,부의장에 박경희(45·영북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최 의장은 3·4대 포천군의회 의원과 1대 포천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고 박부의장은 3·4대 포천군의회,1대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
  • [부동산 in] 내년공급 노른자위 택지지구 3곳 공략법

    [부동산 in] 내년공급 노른자위 택지지구 3곳 공략법

    ‘서울·수도권 노른자위 택지지구 공략작전은.’ 경기도 판교신도시가 당초 내년 5월에서 내년 3월로 조기분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서울과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심지어 관심 지역인 화성 동탄을 포기하고 판교를 노리겠다는 수요자마저 나오고 있다.주택업체들은 조기분양이 동탄 시범단지에 이어 9월부터 시작되는 동탄 1차단지 분양에 영향을 미칠 것을 걱정하고 있다. 게다가 내년에는 판교뿐만 아니라 서울의 장지지구와 발산지구도 분양예정이어서 수도권 수요자들로선 선택의 폭이 어느 때보다 넓어졌다.당첨을 바란다면 청약통장별,거주지별로 세밀한 청약전략이 필요한 대목이다. ●판교,3월 분양 가능할까. 판교시범단지 조기분양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은 판교신도시 토지보상액 2조 4641억원 중 지금까지 90%인 2조 2000억원이 보상됐기 때문이다.나머지는 강제수용이다. 건설교통부는 이 추세라면 9월중 판교신도시 개발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10∼11월 토지수용을 모두 끝내 택지를 본격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이렇게 되면 시범단지 5000여가구는 빠르면 내년 3월에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총 284만평 규모의 판교신도시에는 2만 9700가구(공동주택 2만 6974가구,단독주택 2726가구)가 지어져 약 8만 9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만일 과정이 순조롭지 못하면 3월 분양은 고사하고 5,6월 분양도 어려울 수 있다.실제 동탄신도시는 2002년 12월 1차 실시계획 승인이 난 이후 지난해 12월 한차례 실시 계획을 변경,겨우 이달 초에 분양됐다. ●성남거주자에 30%우선권 판교는 택지지구인 만큼 30%는 성남시 거주자에게 우선 청약자격이 주어진다.이 비율은 무주택 1순위자가 청약할 수 있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무주택 1순위 물량은 총 1만 9600여가구(25.7평 이하) 중 성남 무주택우선자와 서울·수도권 무주택우선자가 청약하고 남는 1760여가구(9% 정도)에 불과하다. 판교지역은 인기만큼이나 청약저축,주택부금,청약예금 가입자 가운데 서울·수도권 1순위자 396만 9600여명(7월6일 현재)이 경쟁하는 양상이다.따라서 무주택자에게는 유리하지만 1순위자의 당첨 확률이 로또 못지않게 극히 희박하다. 따라서 무주택 1순위자는 판교를 노리는 것이 좋다.당첨에 실패하면 내년말 분양예정인 서울의 장지·발산지구를 노려도 된다.장지·발산지구 분양이 판교보다 먼저 이뤄지면 이곳을 노려볼 만하다.장지지구는 서울 강남권에 들어서는 택지지구로 5400여가구의 주택이 지어진다.또 강서권 발산지구에는 5600여가구의 주택이 지어진다. 청약예금 가입자도 판교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하지만 분양가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25.7평 이하 아파트는 원가연동제로 분양가 규제를 받겠지만 그 이상의 아파트는 규제를 받지 않아 분양가가 대폭 오를 가능성이 있다. 25.7평 이하 청약자격이 있는 1순위자는 판교만 고수하다가 다른 괜찮은 아파트를 놓칠 수 있다.동탄이나 서울지역을 노리라는 말이다.동탄은 최근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에 비해 청약 경쟁률이 낮기는 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아파트이다.9월부터 시범단지에 이어 후속 분양이 이뤄진다. 25.7평 초과 아파트 청약자격자는 판교와 동탄을 저울질해 봐야 한다.중대형의 경우 무주택 우선청약 적용을 받지 않아 판교신도시는 당첨 가능성이 큰 반면 분양가는 천정부지로 뛸 가능성이 있다. 중대형 분양가는 동탄에 비해 평당 200만원 이상 비쌀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동탄 후속 물량이나 서울의 노른자위 아파트에 청약하는 것도 괜찮다.서울의 아파트는 요즘 수요자들의 관심이 덜해 당첨 확률은 높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아파트촌에 버스차고지 논란

    경기도 의정부시가 기존 아파트단지와 새로 조성될 단지 사이 주거밀집지역에 가스충전소가 포함된 대형 버스차고지 건설을 추진,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7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낙양동 송산택지지구 아파트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은 개발제한구역 3000여평에 대형 시내버스 70대를 동시에 주차시킬 수 있는 공영차고지를 내년 말까지 완공키로 하고 현재 지주들과 토지보상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차고지에 대해 시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이유로 주민 의견수렴과정이나 공청회를 거치지 않고 추진하고 있다.차고지엔 주차시설과 가스충전소,주유시설 등이 들어선다. 차고지 예정부지는 특히 주택공사가 80만평 규모로 추진 중인 민락2택지지구와도 접하고 있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매연과 소음,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민락2지구 개발후 심각한 교통장애 요인이 될 것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당초 예정부지가 의정부시 외곽이었으나 잇따른 택지개발과 민락2지구 택지개발 등으로 아파트단지와 단지 사이에 위치하게 됐다.”며 “건교부 허가 등 힘든 절차를 거쳐 확정한 부지인 데다 대체부지도 마땅치 않아 현재로선 사업변경이 어렵다.”고 말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올여름 휴가는 ‘보물땅 찾기’로

    올여름 휴가는 ‘보물땅 찾기’로

    올 여름 휴가는 수도권 땅을 둘러보는 것으로 대신하자. 싱그러운 자연의 맛을 느끼고 돈 되는 땅을 찾아볼 수 있는 지역을 찾아가 본다. ●자연녹지·관리지역 관심권 부상 하반기 수도권 땅값은 대체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수도권 토지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값이 강세를 띨 것으로 보인다.특히 농지법 개정으로 홀대받던 농지가 금싸라기 땅으로 변한다.토지규제합리화조치,기업도시 건설,투자기관 지방 이전 등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농지법이 개정되면 내년 말부터 도시민의 농지 소유제한이 풀린다.국토의 21.5%에 이르는 농지의 활용가치가 크게 올라갈 수 있어 논밭 땅값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자연녹지지역 및 관리지역 토지에 투자할 것을 권한다. 대규모 택지개발지역 주변도 땅값이 꾸준히 오르는 곳이다.대토 수요가 많고 주변 연계 교통망이 확충되는 등 어부지리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도심 간선도로 인근 뉴타운 노릴만 서울에서는 뉴타운지역이 단연 돋보인다.뉴타운 개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땅값이 큰 폭으로 올라 단기 차익은 기대하기 어렵다.하지만 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되면 한 차례 더 오른다.지금도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다. 투자 수익률을 높이려면 11월까지 추가 지정되는 뉴타운지역을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특히 단순 아파트로 개발되는 곳보다 도심 간선도로에 붙어 있어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들어설 수 있는 뉴타운 후보지를 찾아 투자하는 것이 좋다.중구·종로구와 강남지역 도심 뉴타운 지역이 여기에 해당된다. 수도권 북서부에서는 파주·연천지역이 단연 돋보인다.파주의 경우 교하지구 아래쪽은 이미 땅값이 오를 만큼 올라 단기 투자지역으로 적합하지 않다.대신 문산 이북은 아직 상대적으로 땅값이 싸다.월롱면에 51만평 규모의 LG필립스 LCD 공장이 들어서고 교하는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가 건설되는 등 풍부한 개발재료를 지녔다.연천은 허가구역에서 벗어나 거래가 자유롭고 값이 싸 최근 급부상한 지역이다. 판교·동탄 주변 땅도 묻어둘 만하다.성남지역은 지난 한해 공시지가 기준으로 39% 올랐다.광주는 판교 신도시 보상수요가 증가하고 그린벨트 해제가 예정돼 땅값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이천·여주 지역은 판교·동탄에서 나온 돈이 몰리고 있다.같은 수도권이라도 상대적으로 땅값 오름세가 둔화됐던 곳이라서 가격도 저렴하다. 평택·오산지역은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수혜를 보는 곳.오산시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지난 한 해에만 48%나 상승했다.오산은 또 세교택지지구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전철 역세권 개발 등에 따른 대토 수요가 많은 곳이다.평택도 평택항 확장과 포승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재료가 많다. 경춘선 복선전철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춘가도 주변에도 투자 메리트가 충분한 땅이 많다. 그러나 김포지역은 신도시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한껏 부풀어 오른 땅값이 빠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발품은 필수… 현장 꼭 살펴야 토지 투자 성공의 지름길은 발품과 타이밍이다. 같은 지역이라도 돈이 붙는 땅은 따로 있다.개발 가능한 땅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접근이 어렵거나 손을 댈 수 없는 땅은 아예 거들떠 볼 필요조차 없다.반드시 현장을 살피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성한 소문만 믿고 덥석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단기 투자를 원한다면 정부가 추진하는 신도시 개발,철도건설 등과 같은 확실한 개발재료를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오랫동안 묻어둘 돈이라면 기업도시 이전,그린벨트 해제,군시설 이전지 주변 등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임달호 현도컨설팅 사장은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투자했다가는 손해보기 십상”이라면서 “막연한 개발 기대감보다는 반드시 현장을 확인하고 개발 가능성을 따져본 뒤 투자처를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올여름 휴가는 ‘보물땅 찾기’로

    올 여름 휴가는 수도권 땅을 둘러보는 것으로 대신하자. 싱그러운 자연의 맛을 느끼고 돈 되는 땅을 찾아볼 수 있는 지역을 찾아가 본다. ●자연녹지·관리지역 관심권 부상 하반기 수도권 땅값은 대체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수도권 토지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값이 강세를 띨 것으로 보인다.특히 농지법 개정으로 홀대받던 농지가 금싸라기 땅으로 변한다.토지규제합리화조치,기업도시 건설,투자기관 지방 이전 등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농지법이 개정되면 내년 말부터 도시민의 농지 소유제한이 풀린다.국토의 21.5%에 이르는 농지의 활용가치가 크게 올라갈 수 있어 논밭 땅값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자연녹지지역 및 관리지역 토지에 투자할 것을 권한다. 대규모 택지개발지역 주변도 땅값이 꾸준히 오르는 곳이다.대토 수요가 많고 주변 연계 교통망이 확충되는 등 어부지리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도심 간선도로 인근 뉴타운 노릴만 서울에서는 뉴타운지역이 단연 돋보인다.뉴타운 개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땅값이 큰 폭으로 올라 단기 차익은 기대하기 어렵다.하지만 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되면 한 차례 더 오른다.지금도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다. 투자 수익률을 높이려면 11월까지 추가 지정되는 뉴타운지역을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특히 단순 아파트로 개발되는 곳보다 도심 간선도로에 붙어 있어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들어설 수 있는 뉴타운 후보지를 찾아 투자하는 것이 좋다.중구·종로구와 강남지역 도심 뉴타운 지역이 여기에 해당된다. 수도권 북서부에서는 파주·연천지역이 단연 돋보인다.파주의 경우 교하지구 아래쪽은 이미 땅값이 오를 만큼 올라 단기 투자지역으로 적합하지 않다.대신 문산 이북은 아직 상대적으로 땅값이 싸다.월롱면에 51만평 규모의 LG필립스 LCD 공장이 들어서고 교하는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가 건설되는 등 풍부한 개발재료를 지녔다.연천은 허가구역에서 벗어나 거래가 자유롭고 값이 싸 최근 급부상한 지역이다. 판교·동탄 주변 땅도 묻어둘 만하다.성남지역은 지난 한해 공시지가 기준으로 39% 올랐다.광주는 판교 신도시 보상수요가 증가하고 그린벨트 해제가 예정돼 땅값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이천·여주 지역은 판교·동탄에서 나온 돈이 몰리고 있다.같은 수도권이라도 상대적으로 땅값 오름세가 둔화됐던 곳이라서 가격도 저렴하다. 평택·오산지역은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수혜를 보는 곳.오산시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지난 한 해에만 48%나 상승했다.오산은 또 세교택지지구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전철 역세권 개발 등에 따른 대토 수요가 많은 곳이다.평택도 평택항 확장과 포승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재료가 많다. 경춘선 복선전철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춘가도 주변에도 투자 메리트가 충분한 땅이 많다. 그러나 김포지역은 신도시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한껏 부풀어 오른 땅값이 빠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발품은 필수… 현장 꼭 살펴야 토지 투자 성공의 지름길은 발품과 타이밍이다. 같은 지역이라도 돈이 붙는 땅은 따로 있다.개발 가능한 땅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접근이 어렵거나 손을 댈 수 없는 땅은 아예 거들떠 볼 필요조차 없다.반드시 현장을 살피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성한 소문만 믿고 덥석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단기 투자를 원한다면 정부가 추진하는 신도시 개발,철도건설 등과 같은 확실한 개발재료를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오랫동안 묻어둘 돈이라면 기업도시 이전,그린벨트 해제,군시설 이전지 주변 등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임달호 현도컨설팅 사장은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투자했다가는 손해보기 십상”이라면서 “막연한 개발 기대감보다는 반드시 현장을 확인하고 개발 가능성을 따져본 뒤 투자처를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잠실·수원등 11개단지 하반기 분양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를 노려라.’ 하반기 전국에서 2000가구 이상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대거 분양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규모 단지의 강점은 무엇보다 지명도가 높은 업체들이 짓는다는 것이다.단지가 큰 만큼 편익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도심 가까운 곳에 있는 재건축 단지라서 입지가 빼어나다는 것은 이미 입증됐다. 내집마련정보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하반기 분양되는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2만가구에 이른다.대부분 재건축 아파트다.서울에서 4개 단지,2800여가구,경기·인천에서 7개 단지,1만 4000여 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서울 잠실 재건축 단지가 대표적인 대단지다.주공3단지는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LG건설 등 지명도 높은 업체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모두 3696가구인 대단지다.조합원분을 뺀 410가구가 6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잠실 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도 보기 드문 초대형 단지.대림산업,삼성물산,대우건설,우방 등이 공동 시공한다.총 5563가구.이 중 조합원분을 뺀 1113가구가 오는 11월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분양된다. 잠실 주공아파트 단지는 지하철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과 2호선 신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학군도 으뜸이다.롯데월드,석촌호수 등이 가깝다.롯데백화점,올림픽공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오산시 원동 충남방적 공장부지 3만 8000여평에 들어서는 대림 아파트 단지는 27∼52평형 2372가구 규모다.경부고속도로 오산IC 및 1번 국도와 가깝고 경부고속철도 오산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오산 운암지구와 원동지구 사이에 있어 개발 가능성이 큰 아파트로 평가받는다.택지지구 사이에 끼여있어 주변에 생활편익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수원에서도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매탄동 신매탄주공2단지는 두산건설과 코오롱건설이 시공한다.24∼47평형 3849가구 단지로 일반 분양 물량은 1000여가구이다.수원역이 버스로 20분 거리.2007년 분당선 연장선이 이 곳을 통과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in]장지·상암·판교지구 딱지거래 많다는데…

    부동산시장의 대표적 고위험 상품인 ‘딱지’(입주권 또는 분양권)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딱지를 샀다가 손해를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제대로 된 딱지는 청약이나 입찰 등을 거치지 않아 간편하지만,입주권이 주어지지 않는 가짜 딱지를 샀다가는 자칫 한 푼도 건지지 못하는 수가 있다.또 정상적인 딱지도 가격이 너무 올라 매입시 재미를 못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부동산전문가들은 가급적 딱지 거래는 피하는 게 좋다고 얘기한다.그래도 굳이 딱지를 사야 한다면 ‘돌다리도 두드려 보는’ 자세로 꼼꼼히 따져본 뒤 매입하라고 권한다. ●조개딱지에서 물딱지까지 다양 딱지의 본래 이름은 입주권.택지개발이나 재개발시 현지주민 등에게 아파트 입주권이나 용지 매입권을 주는 것을 말한다.딱지의 유형도 다양하다.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속칭 조개딱지도 있고 주택입주권에서부터 상가입주권,대토권 등도 있다. 물딱지도 있다.아예 입주권이 없는 휴지조각도 있고,땅이나 입주가 확정되지 않은 유동적인 입주권도 있다.가장 위험 부담이 크다.대부분 물딱지 거래에서 피해가 생긴다.개발제한구역 이축권인 ‘용마루’도 일종의 딱지다.조개딱지는 최근 서부 수도권의 노른자위 입지로 부상하고 있는 송도신도시 어민에게 공급되는 생활대책용지 분양권이 대표적이다.인천시가 송도를 개발하면서 발생한 1264명의 어민에게 공급키로 한 생활대책 용지 104개필지 6만 3000여평을 두고 벌어지는 거래다. 택지지구 분양권도 흔하다.택지개발 과정에서 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입주권으로 대표적인 것이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 입주권이다.장지·발산지구 입주권도 최근 들어 거래되고 있다.판교 이주자용 임대아파트 입주권과 영업권 보상차원에서 상업용지 분양자격이 주어지는 분양권 등도 거래가 이뤄진다. ●위험 불구 웃돈 붙어 거래 현재 장지지구에서는 33평형 입주 자격을 주는 합법적인 딱지가 2억 3000여만원에 거래된다.반면 불법 딱지는 1억 5000만원에 거래된다.싼 맛에 수요자가 몰린다. 상암지구도 딱지 거래가 활발한 곳이다.불법 딱지는 33평형이 1억 7000만원선으로 입주를 앞두고 가격이 강세다.그러나 합법적인 입주권은 이미 5∼6년 전에 거래가 끝났다. 판교지구 딱지도 거래된다.가장 인기있는 것은 상업용지의 딱지.지구내에서 영업을 하던 사람들을 위한 8평 규모의 상업용지 분양권으로 장당 6000만원을 웃돈다. ●거래시 주의할 점 정상적으로 거래가 허용되는 딱지는 극히 일부다.대부분 거래 자체가 불법이다.또 입주권이 주어지는 딱지도 본인이 아니면 안되는 것이 있다.기간에 따라 입주권이 보장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도 많다. 지난 4월에는 서울시내에 그럴듯한 사무실을 차려놓고 장지·발산지구 등의 33평형 입주권을 주겠다며 미아리나 신림동 등의 무허가 건물을 7000만∼8000만원에 팔아넘겼다가 적발된 경우도 있었다.전형적인 물딱지 수법에 당한 것이다. 송도지구의 경우 인천시가 딱지전매를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다만,필지추첨이 이뤄지고 나면 한 차례 전매자격을 준다.아직 필지추첨은 이뤄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공공개발지역내 입주권 거래는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 in]장지·상암·판교지구 딱지거래 많다는데…

    부동산시장의 대표적 고위험 상품인 ‘딱지’(입주권 또는 분양권)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딱지를 샀다가 손해를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제대로 된 딱지는 청약이나 입찰 등을 거치지 않아 간편하지만,입주권이 주어지지 않는 가짜 딱지를 샀다가는 자칫 한 푼도 건지지 못하는 수가 있다.또 정상적인 딱지도 가격이 너무 올라 매입시 재미를 못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부동산전문가들은 가급적 딱지 거래는 피하는 게 좋다고 얘기한다.그래도 굳이 딱지를 사야 한다면 ‘돌다리도 두드려 보는’ 자세로 꼼꼼히 따져본 뒤 매입하라고 권한다. ●조개딱지에서 물딱지까지 다양 딱지의 본래 이름은 입주권.택지개발이나 재개발시 현지주민 등에게 아파트 입주권이나 용지 매입권을 주는 것을 말한다.딱지의 유형도 다양하다.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속칭 조개딱지도 있고 주택입주권에서부터 상가입주권,대토권 등도 있다. 물딱지도 있다.아예 입주권이 없는 휴지조각도 있고,땅이나 입주가 확정되지 않은 유동적인 입주권도 있다.가장 위험 부담이 크다.대부분 물딱지 거래에서 피해가 생긴다.개발제한구역 이축권인 ‘용마루’도 일종의 딱지다.조개딱지는 최근 서부 수도권의 노른자위 입지로 부상하고 있는 송도신도시 어민에게 공급되는 생활대책용지 분양권이 대표적이다.인천시가 송도를 개발하면서 발생한 1264명의 어민에게 공급키로 한 생활대책 용지 104개필지 6만 3000여평을 두고 벌어지는 거래다. 택지지구 분양권도 흔하다.택지개발 과정에서 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입주권으로 대표적인 것이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 입주권이다.장지·발산지구 입주권도 최근 들어 거래되고 있다.판교 이주자용 임대아파트 입주권과 영업권 보상차원에서 상업용지 분양자격이 주어지는 분양권 등도 거래가 이뤄진다. ●위험 불구 웃돈 붙어 거래 현재 장지지구에서는 33평형 입주 자격을 주는 합법적인 딱지가 2억 3000여만원에 거래된다.반면 불법 딱지는 1억 5000만원에 거래된다.싼 맛에 수요자가 몰린다. 상암지구도 딱지 거래가 활발한 곳이다.불법 딱지는 33평형이 1억 7000만원선으로 입주를 앞두고 가격이 강세다.그러나 합법적인 입주권은 이미 5∼6년 전에 거래가 끝났다. 판교지구 딱지도 거래된다.가장 인기있는 것은 상업용지의 딱지.지구내에서 영업을 하던 사람들을 위한 8평 규모의 상업용지 분양권으로 장당 6000만원을 웃돈다. ●거래시 주의할 점 정상적으로 거래가 허용되는 딱지는 극히 일부다.대부분 거래 자체가 불법이다.또 입주권이 주어지는 딱지도 본인이 아니면 안되는 것이 있다.기간에 따라 입주권이 보장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도 많다. 지난 4월에는 서울시내에 그럴듯한 사무실을 차려놓고 장지·발산지구 등의 33평형 입주권을 주겠다며 미아리나 신림동 등의 무허가 건물을 7000만∼8000만원에 팔아넘겼다가 적발된 경우도 있었다.전형적인 물딱지 수법에 당한 것이다. 송도지구의 경우 인천시가 딱지전매를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다만,필지추첨이 이뤄지고 나면 한 차례 전매자격을 준다.아직 필지추첨은 이뤄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공공개발지역내 입주권 거래는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김포신도시 150만평으로 축소

    경기 김포신도시가 480만평에서 150만평으로 대폭 축소된다. 이에 따라 공급 가구수도 7만여가구(인구 21만명)에서 2만 5000가구(7만 5000명)로 3분의1가량으로 줄어든다. 건설교통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김포신도시개발계획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건교부는 “김포신도시를 480만평 규모로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군당국이 군사시설보호 문제 등을 내세워 면적 축소를 요청,150만평 규모로 축소키로 했다.”고 밝혔다.다만 “앞으로 남북화해와 남북협력사업 진전상황,군작전개념 등의 변화 상황을 지켜보며 확대 개발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농림부와 환경부,김포시 등과 최종 의견 조율절차를 거쳐 7월 중 김포신도시 예정지를 택지지구로 공식 지정할 계획이다.김포신도시 규모 축소와 관계없이 경전철과 도시고속도로는 예정대로 건설해 김포지역 교통난을 해소하기로 했다. 김포시와 주민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김포시는 개발정책의 대폭 수정으로 정부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는 것은 물론 지난해 신도시 발표 이후 시 전역의 개발행위를 일체 제한해 왔기 때문에 대규모 소송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또 신도시 발표 이후 김포를 포함한 주변지역에서 이뤄진 부동산 거래로 인한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고,시 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의 전면 재수정으로 혼란이 가중된다는 것이다.나아가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의도적으로 김포신도시를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제기하고 있다. 김동식 김포시장은 “신도시가 축소돼 민간에 의한 난개발 등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면서 “김포신도시 건설은 당초 정부의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찬희 김포 김학준기자 chani@seoul.co.kr˝
  • 분양경기 회복 청신호?

    ‘경기 회복의 조짐인가,반짝 장세인가.’ 수도권에서 25일 동시에 문을 연 화성 동탄신도시와 인천 구월 퍼스트시티 등 3곳의 모델하우스에는 관람 인파가 대거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동탄 3만명 북새통… 관람객 100m줄서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모델하우스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주변은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좁은 도로는 아예 주차장이 돼버렸다.모델하우스를 둘러보기 위해 관람객들은 100m 이상 줄을 섰고,20여분 동안 기다려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서울∼오산 경부고속도로는 저녁 늦게까지 교통체증을 빚었다.평소 기흥IC에서 동탄시범단지까지 승용차로 3∼4분이면 닿을 수 있지만 이날은 1시간 이상 걸렸다.인터체인지를 빠져 나가기까지 10분 이상 걸렸고,오산IC도 큰 혼잡을 빚었다. 주변 317번 지방도로는 서울 등에서 내려온 자가용과 승합차들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교통체증은 신갈,수원까지 이어졌고 정기 노선 버스들은 길이 막히는 바람에 제시간을 대지 못했다.모델하우스 임시주차장에는 3000여대의 자동차가 빼곡히 들어섰다.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이 인천 구월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구월 퍼스트시티’ 모델하우스에도 이날 7000여명이 몰려 모델하우스 밖으로 관람객들이 30∼40m 줄을 서야 했다.고양시 풍동 성원건설 백석동 모델하우스에도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처럼 수도권 아파트 분양현장에 인파가 몰린 것은 이들 지역이 입지여건이 뛰어난 단지여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용호 월드건설 이사는 “최근 들어 보기 드문 인파가 운집했다.”면서 “대박 분양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흥분했다. 서울에 사는 김천일씨는 “대규모 택지지구인 데다 환경친화적인 아파트를 많이 짓는다고 해서 관심을 갖고 찾았다.”면서 “아파트 평면이 새로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른자위 아파트… 실수요자중심 방문 세중코리아 김학권 사장은 “동탄신도시나 구월동 퍼스트시티,풍동지역 모두 수도권에서는 단지규모와 입지면에서 노른자위에 해당한다.”면서 “불황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신도시는 8개 단지 5305가구가 공급되며,다음달 1일 청약을 접수한다.구월동 퍼스트시티는 8934가구 가운데 3260가구,고양 풍동 성원상떼빌은 469가구가 각각 일반분양된다. 동탄 류찬희 김성곤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동탄 신도시 시범단지 첫분양 임박

    수도권 제2기 신도시 건설이 개막됐다. 2기 신도시의 모델이 될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가 다음달 1일 분양에 들어간다.분당·일산 등 1기 수도권 신도시 개발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는 2기 신도시 개발의 문이 열린 것이다. 토지공사가 전체 개발을 맡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설계·저밀도개발·자족기능 강화 등 과거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선진국형 신도시다.정부는 동탄 신도시 분양을 시작으로 판교,파주,김포 신도시도 본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2기 수도권 신도시의 첫 주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대 273만평 규모다.4만여 가구를 새로 지어 12만명을 수용할 계획이다.서울과 가깝고 수원,오산,용인시 등과 붙어 있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새로운 중심 거점도시로 발전할 잠재력을 지녔다. 2001년 4월 신도시로 지정돼 지난해 3월 착공,30% 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겉으로 볼 때 분당,일산 이후 최대 규모로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신도시라고 할 수 있다.삼성전자 및 화성지방산업단지(삼성반도체)의 대규모 첨단 공장을 끼고 있어 자족도시로서의 입지여건을 잘 갖췄다. 2기 신도시 개발에는 새로운 개념도 많이 도입된다. 국내 최초 신도시 개발에 따른 ‘마스터 플래너’(MP)제도가 도입된다. MP제도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도시와 앞으로 건설될 신도시에 대해 신도시별로 도시계획·환경·교통 등 3인의 전문가를 MP로 지정하고,이들 MP가 신도시 기본구상부터 개발계획,실시계획 수립 및 아파트 건설계획 등 신도시 사업의 모든 과정을 일관성 있게 모니터링하도록 하는 제도.도로·건물·주변 환경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난개발을 막을 수 있어 일관된 개발 방향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계획 기법이다.일본,프랑스 등이 신도시 개발에 시행한 적이 있다. 정해진 도시 컨셉트에서 벗어나는 건축물과 시설,주택단지 등은 들어설 수 없게 된다.예컨대 분당신도시 정자 지구 상업지를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변경하거나,일산 신도시 상업지역의 퇴폐 업소 창궐과 같은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동탄신도시는 기존 신도시와는 달리 사업 시행 과정에서 각종 계획과 교통·환경·경관 등에 대해 도시의 기본 컨셉트에 부합되는 일관성 있는 방향제시와 개발사업 시행의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져 21세기 선진국형 신도시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센트럴파크가 있는 자연친화 도시 기본 계획이 자연지형을 보존한 방사형 설계로 이뤄졌다.동쪽 반석산을 중심으로 환상형 도로망을 갖춤으로써 아름다운 도시미관은 물론 주변 지역간 도로망 연계효과를 최대한 살렸다. 지구 중심의 반석산을 중심으로 한 시범단지구역은 도시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이에 걸맞게 상업용지 및 고밀주거 기능를 배치했다.지구 남쪽과 서쪽은 구릉지 등을 활용한 저밀도의 양호한 주거단지로 개발된다.지구 북쪽은 삼성반도체 공장 등이 있는 화성지방산업단지와 붙었다.신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할 첨단 벤처업무단지 28만평이 배치된 곳이다. 푸른 도시 성격을 띤다.반석산을 중심으로 방사형 녹지망을 갖추고 있어 생활권간 독립성을 띠고 있다.신도시 동서를 잇는 2.1㎞의 국내 최장 공원(센트럴파크)은 체육시설,조깅코스,문화휴식공간 등을 골고루 갖춰 분당 중앙공원,일산 호수공원에 버금가는 도시의 상징공원이 될 전망이다. 물과 친한 도시다.동쪽으로 오산천과 붙어 있고 도시를 흐르는 자연하천 석우리천 등을 자연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생태학습장,산책로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도심에도 생활 가까이에서 물을 접할 수 있도록 실개울을 조성할 계획이다.실개울은 지구내 자연공원인 반석산 생태연못에서 발원하여 근린공원,상업시설,주택지 등을 흐르도록 설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스카이라인도 기대된다.고밀도 주거지가 밀집한 환상형 중심축과 중앙녹지축에는 블록별로 밀도를 차등둬 저층과 고층을 조화롭게 배치했다.각 아파트 단지별로 용적률이 허용하는 수준에서 밀도 및 높이를 설정,단조로운 아파트 숲의 이미지를 벗어나 파노라마 같은 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스카이라인을 설정했다. ●전원속 첨단복합도시 동탄 신도시의 컨셉트는 전원속의 첨단복합도시다.중심상업지구에는 국내 최고 규모의 복합단지 ‘메트로폴리스’가 건설된다. 1조 5000억원을 투자,2만 9000평 부지에 연면적 23만 6000평,최고 지상 66층 규모로 건설된다.동탄신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트로폴리스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으로 진행된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맡는다.1단계로 2006년 말까지 공동주택 1266가구를 비롯해 할인점,영화관,스포츠센터,교육및 문화시설 등 주거 및 생활편익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2단계 사업은 2009년 말까지 방송국(57층) 등의 업무시설과 백화점,호텔,도심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동탄청약 닷새동안 따져보자 ‘동탄을 보면 향후 주택시장을 알 수 있다.’ 주택업계와 수요자들이 7월1일 분양을 시작하는 화성 동탄신도시 분양 성공여부를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동탄신도시의 분양 성공여부는 침체에 빠진 주택시장의 회복 정도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택경기 회복여부 가늠자 동탄은 제2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분양되는 데다 입지여건이 뛰어나 서울과 수도권 청약 대기자에게는 관심있는 1급 주거지이다.이같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청약률이 낮으면 주택시장은 장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어느 정도 인파가 몰릴 경우 밑바닥으로 떨어진 청약열기를 지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주택업계는 “동탄의 분양이 실패로 끝나면 주택시장의 장기 침체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을 이구동성으로 내놓고 있다. ●청약 전략은 대부분의 수요자는 동탄과 내년도 분양을 시작하는 판교신도시를 놓고 저울질을 한다.입지여건만 놓고 보면 판교신도시가 앞서지만 분양시기가 늦을 뿐 아니라 당첨여부도 불투명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자격이 되면 동탄신도시에 청약할 것을 권한다.시간과 공간사 한광호 대표는 “판교신도시는 노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 당첨여부는 불투명하다.”면서 “동탄신도시는 입지여건도 뛰어나고 주변의 발전 가능성도 높은 만큼 자격이 되면 무조건 청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의 경우 내년부터 원가연동제가 적용돼 중소형과 대형 아파트의 분양가 차이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따라서 중대형은 동탄 신도시를 노리는 것이 좋다. 중소 평형의 경우 화성시가 행정지도 형식으로 높은 분양가에 브레이크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주변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높은 것이 아니라는 분석이다.동백지구는 평당 700만원 안팎에 분양됐는데 현재 가구당 3000만∼4000만원가량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동탄신도시는 20만평이 넘는 택지지구여서 전체 분양물량 가운데 30%가 화성시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청약기회를 준다.또 5년이상 무주택 가구주에게 우선청약권을 준다.분양권 전매도 제한돼 중간에 중도금 부족 등을 이유로 팔 수 없다.따라서 자금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 신도시인 만큼 입지여건은 비슷하다.이런 경우에는 브랜드 가치나 개별 단지여건을 따져야 한다.같은 단지라도 브랜드에 따라,또는 조망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분양가도 살펴봐야 한다.대부분 700만원 안팎에서 분양가를 결정했지만 업체별로 차이가 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미리본 아파트 특징 ●래미안 삼성래미안 아파트는 컨셉트를 미국의 주택설계 전문업체와 제휴했다.천장 높이가 2.6m로 시원한 감을 준다.1층은 복층과 전용 정원으로 차별화했다.최상층은 펜트하우스로 꾸민다.중앙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주방을 바깥 조망이 가능토록 설계했다.실내정원 개념의 발코니 정원을 모든 가구에 제공한다.환기와 공기정화 기능의 자연환기시스템을 제공한 웰리빙(Well Living) 아파트다. ●월드메르디앙·보라빌 월드건설과 반도건설이 공동으로 짓는 ‘화성 동탄 월드메르디앙 반도보라빌’은 복합단지와 세트럴파크에 인접,입지가 빼어나다.중앙공원과 2개 면이 붙어 공원 조망 및 이용이 가장 편리하다.단지 건너편은 초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중심 상업지역.입주민 문화생활을 위한 DVD 관람장과,실시간 건강체크 시스템을 갖췄다. 전면 2.2m의 발코니가 돋보인다.35평형은 국내 최초로 4.5-베이 구조로 설계됐다.2.6m의 거실 전면 발코니와 거실 폭을 5.1m로 설계했다. ●’꿈에 그린’ 한화건설은 ‘한화 꿈에그린’ 33평형 534가구를 분양한다.2007년 3월 입주 예정.모든 가구가 남향 4-베이로 설계돼 전망이 좋다. 소음방지를 위한 층간 차음재로 시공한다.PC나 휴대전화로 조명,가스,온도 등을 제어,관리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도전 최고아파트 ●동탄시범단지 ‘포스코 더 샾’의 특징은 ‘어고노믹스 디자인(Ergonomics Design)’이다.인간공학 또는 생물공학을 의미하는 어고노믹스 디자인은 인간의 심리·신체·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단지 설계에서 인테리어,마감재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만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3.5베이 시스템을 적용하고 내부에 맞바람이 불도록 했다.빗물을 모아 만든 생태 연못과 단지 곳곳에 국내 예술가들의 작품을 설치했다. ●롯데건설과 대동종건이 공동사업을 벌이는 ‘다숲캐슬’은 옥상 공원의 정원과 보육시설을 도입했다.현관 발코니와 화단,다락방을 설치했다.다락방의 천장은 3.3m이다.‘새 집증후군’ 방지를 위해 안방 등의 바닥재로만 사용돼오던 황토를 거실과 베란다 실내외 모든 마감재로 확대했다.다숲캐슬은 화성신도시의 최중앙에 위치해 입지적으로 최상의 여건을 갖췄다. ●동탄 I PARK는 웰빙시설과 첨단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이른바 ‘WISH(Wellbeing Intelligence Security Housing)’ 아파트로 꾸며진다.‘새 집증후군’을 줄일 수 있도록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하고,휴대전화 하나로 외부에서 가사를 돌보는 홈 오토매이션 환경을 구축했다.단지를 순환하는 외곽 산책로와 자연재를 활용한 건강지압 마당,머리를 맑게 하는 아로마향의 테마정원을 조성한다.지상 주차장 대신 수목 정원을 조성한다. ˝
  • ‘제2 수도권’ 원주가 뜬다

    강원도 원주는 수도권? 원주가 군사도시 이미지를 벗고 있다.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낙후된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산하다.특히 최근 기업도시 유치계획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부동산가에는 서울 사람이 판을 치고 있다.외곽지역 쓸 만한 땅에는 서울 번호판 승용차가 연일 줄을 댄다.땅값은 지난해보다 10∼20% 올랐다.투자 열풍이 불면서 서울의 돈과 사람이 원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교통여건이 빼어나 수도권이 원주까지 팽창하고 있다. ●택지개발+도시계획 확정 호재 부동산시장이 가열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대규모 택지개발과 농공단지 조성 등이 부동산 시장을 움직였다.여기에 최근 발표한 기업도시 유치계획이 기름을 부었다. 원주 부동산시장은 크게 기존 도심과 신시가지로 나뉜다. 도심은 원주역 부근의 군수지원사령부 이전 등이 호재다.군 부대와 원칙적으로 이전 합의를 보았다.토지공사가 개발한다.원주역을 외곽으로 이전하면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원주역 뒤쪽의 개발 바람이 일 것으로 보인다. 원주 부동산 투자는 단연 외곽지역이다.대규모 택지지구 주변 땅이 움직이고 있다.봉화산지구(8만평)와 무실2지구(24만평) 주변 땅은 물건이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다.땅값이 뛰면서 땅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무실2지구 쪽에는 시청 이전이 예정돼 있다.신시가지로 조성되면서 주변 땅값이 껑충 뛰었다.무실1지구 건너편 길가 임야는 평당 150만원을 부른다.지난해와 비교해 20%정도 올랐다.한창 개발 중인 봉화산지구에서 남쪽지역 임야도 평당 40만∼50만원을 호가한다. 아파트 분양도 호조다.최근 분양한 봉화산 지구 대림아파트는 모든 평형에서 청약이 마감됐다.프리미엄이 500만원 정도 붙었다.하반기에만 2240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외곽에도 투자 몰린다 도심 동쪽도 개발 기대감으로 땅값이 오르고 있다.반곡→봉산→태장동으로 이어지는 내부순환도로가 건설될 계획이다.내부순환도로 안쪽은 개발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봉산동 도시계획이 확정된 곳과 천사들의 집이 있는 지역은 평당 70만∼80만원을 부른다.철길 건너 임야·농지 시세는 평당 10만∼20만원으로 아직 저렴하다.반곡·봉산동 일대는 기업 보유 토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 원주역이 들어서는 무실동·흥업리 일대도 새로운 도심 형성 기대로 투자들이 많이 몰린다.문막읍 일대도 기업들의 입질이 많은 곳이다.서울 접근이 쉽고 주변에 관광·휴양시설도 많다. 김영덕 부강공인중개사 사장은 “택지지구 주변과 장기적으로 개발 가능성이 큰 동부지역,도심 군부대 이전 주변이 투자 유망지”라고 말했다. 원주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동탄 신도시 시범단지 첫분양 임박

    [부동산]동탄 신도시 시범단지 첫분양 임박

    수도권 제2기 신도시 건설이 개막됐다. 2기 신도시의 모델이 될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가 다음달 1일 분양에 들어간다.분당·일산 등 1기 수도권 신도시 개발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는 2기 신도시 개발의 문이 열린 것이다. 토지공사가 전체 개발을 맡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설계·저밀도개발·자족기능 강화 등 과거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선진국형 신도시다.정부는 동탄 신도시 분양을 시작으로 판교,파주,김포 신도시도 본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2기 수도권 신도시의 첫 주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대 273만평 규모다.4만여 가구를 새로 지어 12만명을 수용할 계획이다.서울과 가깝고 수원,오산,용인시 등과 붙어 있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새로운 중심 거점도시로 발전할 잠재력을 지녔다. 2001년 4월 신도시로 지정돼 지난해 3월 착공,30% 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겉으로 볼 때 분당,일산 이후 최대 규모로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신도시라고 할 수 있다.삼성전자 및 화성지방산업단지(삼성반도체)의 대규모 첨단 공장을 끼고 있어 자족도시로서의 입지여건을 잘 갖췄다. 2기 신도시 개발에는 새로운 개념도 많이 도입된다. 국내 최초 신도시 개발에 따른 ‘마스터 플래너’(MP)제도가 도입된다. MP제도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도시와 앞으로 건설될 신도시에 대해 신도시별로 도시계획·환경·교통 등 3인의 전문가를 MP로 지정하고,이들 MP가 신도시 기본구상부터 개발계획,실시계획 수립 및 아파트 건설계획 등 신도시 사업의 모든 과정을 일관성 있게 모니터링하도록 하는 제도.도로·건물·주변 환경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난개발을 막을 수 있어 일관된 개발 방향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계획 기법이다.일본,프랑스 등이 신도시 개발에 시행한 적이 있다. 정해진 도시 컨셉트에서 벗어나는 건축물과 시설,주택단지 등은 들어설 수 없게 된다.예컨대 분당신도시 정자 지구 상업지를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변경하거나,일산 신도시 상업지역의 퇴폐 업소 창궐과 같은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동탄신도시는 기존 신도시와는 달리 사업 시행 과정에서 각종 계획과 교통·환경·경관 등에 대해 도시의 기본 컨셉트에 부합되는 일관성 있는 방향제시와 개발사업 시행의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져 21세기 선진국형 신도시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센트럴파크가 있는 자연친화 도시 기본 계획이 자연지형을 보존한 방사형 설계로 이뤄졌다.동쪽 반석산을 중심으로 환상형 도로망을 갖춤으로써 아름다운 도시미관은 물론 주변 지역간 도로망 연계효과를 최대한 살렸다. 지구 중심의 반석산을 중심으로 한 시범단지구역은 도시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이에 걸맞게 상업용지 및 고밀주거 기능를 배치했다.지구 남쪽과 서쪽은 구릉지 등을 활용한 저밀도의 양호한 주거단지로 개발된다.지구 북쪽은 삼성반도체 공장 등이 있는 화성지방산업단지와 붙었다.신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할 첨단 벤처업무단지 28만평이 배치된 곳이다. 푸른 도시 성격을 띤다.반석산을 중심으로 방사형 녹지망을 갖추고 있어 생활권간 독립성을 띠고 있다.신도시 동서를 잇는 2.1㎞의 국내 최장 공원(센트럴파크)은 체육시설,조깅코스,문화휴식공간 등을 골고루 갖춰 분당 중앙공원,일산 호수공원에 버금가는 도시의 상징공원이 될 전망이다. 물과 친한 도시다.동쪽으로 오산천과 붙어 있고 도시를 흐르는 자연하천 석우리천 등을 자연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생태학습장,산책로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도심에도 생활 가까이에서 물을 접할 수 있도록 실개울을 조성할 계획이다.실개울은 지구내 자연공원인 반석산 생태연못에서 발원하여 근린공원,상업시설,주택지 등을 흐르도록 설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스카이라인도 기대된다.고밀도 주거지가 밀집한 환상형 중심축과 중앙녹지축에는 블록별로 밀도를 차등둬 저층과 고층을 조화롭게 배치했다.각 아파트 단지별로 용적률이 허용하는 수준에서 밀도 및 높이를 설정,단조로운 아파트 숲의 이미지를 벗어나 파노라마 같은 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스카이라인을 설정했다. ●전원속 첨단복합도시 동탄 신도시의 컨셉트는 전원속의 첨단복합도시다.중심상업지구에는 국내 최고 규모의 복합단지 ‘메트로폴리스’가 건설된다. 1조 5000억원을 투자,2만 9000평 부지에 연면적 23만 6000평,최고 지상 66층 규모로 건설된다.동탄신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트로폴리스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으로 진행된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맡는다.1단계로 2006년 말까지 공동주택 1266가구를 비롯해 할인점,영화관,스포츠센터,교육및 문화시설 등 주거 및 생활편익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2단계 사업은 2009년 말까지 방송국(57층) 등의 업무시설과 백화점,호텔,도심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동탄청약 닷새동안 따져보자 ‘동탄을 보면 향후 주택시장을 알 수 있다.’ 주택업계와 수요자들이 7월1일 분양을 시작하는 화성 동탄신도시 분양 성공여부를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동탄신도시의 분양 성공여부는 침체에 빠진 주택시장의 회복 정도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택경기 회복여부 가늠자 동탄은 제2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분양되는 데다 입지여건이 뛰어나 서울과 수도권 청약 대기자에게는 관심있는 1급 주거지이다.이같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청약률이 낮으면 주택시장은 장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어느 정도 인파가 몰릴 경우 밑바닥으로 떨어진 청약열기를 지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주택업계는 “동탄의 분양이 실패로 끝나면 주택시장의 장기 침체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을 이구동성으로 내놓고 있다. ●청약 전략은 대부분의 수요자는 동탄과 내년도 분양을 시작하는 판교신도시를 놓고 저울질을 한다.입지여건만 놓고 보면 판교신도시가 앞서지만 분양시기가 늦을 뿐 아니라 당첨여부도 불투명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자격이 되면 동탄신도시에 청약할 것을 권한다.시간과 공간사 한광호 대표는 “판교신도시는 노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 당첨여부는 불투명하다.”면서 “동탄신도시는 입지여건도 뛰어나고 주변의 발전 가능성도 높은 만큼 자격이 되면 무조건 청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의 경우 내년부터 원가연동제가 적용돼 중소형과 대형 아파트의 분양가 차이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따라서 중대형은 동탄 신도시를 노리는 것이 좋다. 중소 평형의 경우 화성시가 행정지도 형식으로 높은 분양가에 브레이크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주변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높은 것이 아니라는 분석이다.동백지구는 평당 700만원 안팎에 분양됐는데 현재 가구당 3000만∼4000만원가량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동탄신도시는 20만평이 넘는 택지지구여서 전체 분양물량 가운데 30%가 화성시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청약기회를 준다.또 5년이상 무주택 가구주에게 우선청약권을 준다.분양권 전매도 제한돼 중간에 중도금 부족 등을 이유로 팔 수 없다.따라서 자금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 신도시인 만큼 입지여건은 비슷하다.이런 경우에는 브랜드 가치나 개별 단지여건을 따져야 한다.같은 단지라도 브랜드에 따라,또는 조망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분양가도 살펴봐야 한다.대부분 700만원 안팎에서 분양가를 결정했지만 업체별로 차이가 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미리본 아파트 특징 ●래미안 삼성래미안 아파트는 컨셉트를 미국의 주택설계 전문업체와 제휴했다.천장 높이가 2.6m로 시원한 감을 준다.1층은 복층과 전용 정원으로 차별화했다.최상층은 펜트하우스로 꾸민다.중앙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주방을 바깥 조망이 가능토록 설계했다.실내정원 개념의 발코니 정원을 모든 가구에 제공한다.환기와 공기정화 기능의 자연환기시스템을 제공한 웰리빙(Well Living) 아파트다. ●월드메르디앙·보라빌 월드건설과 반도건설이 공동으로 짓는 ‘화성 동탄 월드메르디앙 반도보라빌’은 복합단지와 세트럴파크에 인접,입지가 빼어나다.중앙공원과 2개 면이 붙어 공원 조망 및 이용이 가장 편리하다.단지 건너편은 초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중심 상업지역.입주민 문화생활을 위한 DVD 관람장과,실시간 건강체크 시스템을 갖췄다. 전면 2.2m의 발코니가 돋보인다.35평형은 국내 최초로 4.5-베이 구조로 설계됐다.2.6m의 거실 전면 발코니와 거실 폭을 5.1m로 설계했다. ●’꿈에 그린’ 한화건설은 ‘한화 꿈에그린’ 33평형 534가구를 분양한다.2007년 3월 입주 예정.모든 가구가 남향 4-베이로 설계돼 전망이 좋다. 소음방지를 위한 층간 차음재로 시공한다.PC나 휴대전화로 조명,가스,온도 등을 제어,관리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도전 최고아파트 ●동탄시범단지 ‘포스코 더 샾’의 특징은 ‘어고노믹스 디자인(Ergonomics Design)’이다.인간공학 또는 생물공학을 의미하는 어고노믹스 디자인은 인간의 심리·신체·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단지 설계에서 인테리어,마감재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만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3.5베이 시스템을 적용하고 내부에 맞바람이 불도록 했다.빗물을 모아 만든 생태 연못과 단지 곳곳에 국내 예술가들의 작품을 설치했다. ●롯데건설과 대동종건이 공동사업을 벌이는 ‘다숲캐슬’은 옥상 공원의 정원과 보육시설을 도입했다.현관 발코니와 화단,다락방을 설치했다.다락방의 천장은 3.3m이다.‘새 집증후군’ 방지를 위해 안방 등의 바닥재로만 사용돼오던 황토를 거실과 베란다 실내외 모든 마감재로 확대했다.다숲캐슬은 화성신도시의 최중앙에 위치해 입지적으로 최상의 여건을 갖췄다. ●동탄 I PARK는 웰빙시설과 첨단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이른바 ‘WISH(Wellbeing Intelligence Security Housing)’ 아파트로 꾸며진다.‘새 집증후군’을 줄일 수 있도록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하고,휴대전화 하나로 외부에서 가사를 돌보는 홈 오토매이션 환경을 구축했다.단지를 순환하는 외곽 산책로와 자연재를 활용한 건강지압 마당,머리를 맑게 하는 아로마향의 테마정원을 조성한다.지상 주차장 대신 수목 정원을 조성한다.
  • [부동산 in] 미분양 중대형에 ‘숨은진주’?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흙속의 진주’로 불리는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를 찾아보자. 공공택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면 땅값이 오르고 분양가도 덩달아 오를 전망이다.청약통장에 관계없이 분양가격이 오르기 전 중대형 아파트를 잡을 수 있는 기회다.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 계약 조건도 수요자에게 유리하게 적용하고 있다. 파주 교하지구와 남양주 호평지구 미분양 아파트가 채권입찰제 시행전 반사 이득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로 꼽힌다. 교하지구에 남아 있는 아파트로는 월드메르디앙 35평형이 있다.계약금 10%에 중도금 50% 무이자로 공급한다.33평형 120가구,35평형 360가구 등 모두 480가구다.단지 바로 앞에 2만 5000평 규모의 중앙공원이 있다.교하지구를 꿰뚫고 지나는 도로에 가깝게 붙어 있고,자유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031)932-6600. 교하지구 효성·대원아파트도 남아 있다.1240가구 가운데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LG필립스 공장건설,남북 경협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호재를 안고 있어 투자가치도 있다.1,2층에 대해서는 60% 중도금 모두를 무이자 융자해 준다.3,4층은 중도금 1∼3회차 30%를 무이자 융자해 주고,4∼6회차는 이자후불제로 분양하고 있다.(031)9055-007. 신동아건설 파밀리에도 같은 교하지구 미분양을 처분하고 있다.396가구 중 39·49평형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중앙공원과 중심 상업시설이 가깝다.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단지 옆에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중도금 융자 이자후불제를 적용하며,입주시기는 2006년 1월 예정이다.(02)7097-279. 남양주 호평지구에도 미분양 아파트가 있다.지난 3월 분양한 호평2차 중흥S-클래스 2차 484가구 중 47·56평형이 일부 남아 있다.입주민 전용 체육시설을 갖췄다.에어로빅,실내 골프연습장,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다.중도금 무이자 융자를 시행하고 2006년 11월 입주 예정.(031)564-0001.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in] 미분양 중대형에 ‘숨은진주’?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흙속의 진주’로 불리는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를 찾아보자. 공공택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면 땅값이 오르고 분양가도 덩달아 오를 전망이다.청약통장에 관계없이 분양가격이 오르기 전 중대형 아파트를 잡을 수 있는 기회다.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 계약 조건도 수요자에게 유리하게 적용하고 있다. 파주 교하지구와 남양주 호평지구 미분양 아파트가 채권입찰제 시행전 반사 이득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로 꼽힌다. 교하지구에 남아 있는 아파트로는 월드메르디앙 35평형이 있다.계약금 10%에 중도금 50% 무이자로 공급한다.33평형 120가구,35평형 360가구 등 모두 480가구다.단지 바로 앞에 2만 5000평 규모의 중앙공원이 있다.교하지구를 꿰뚫고 지나는 도로에 가깝게 붙어 있고,자유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031)932-6600. 교하지구 효성·대원아파트도 남아 있다.1240가구 가운데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LG필립스 공장건설,남북 경협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호재를 안고 있어 투자가치도 있다.1,2층에 대해서는 60% 중도금 모두를 무이자 융자해 준다.3,4층은 중도금 1∼3회차 30%를 무이자 융자해 주고,4∼6회차는 이자후불제로 분양하고 있다.(031)9055-007. 신동아건설 파밀리에도 같은 교하지구 미분양을 처분하고 있다.396가구 중 39·49평형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중앙공원과 중심 상업시설이 가깝다.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단지 옆에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중도금 융자 이자후불제를 적용하며,입주시기는 2006년 1월 예정이다.(02)7097-279. 남양주 호평지구에도 미분양 아파트가 있다.지난 3월 분양한 호평2차 중흥S-클래스 2차 484가구 중 47·56평형이 일부 남아 있다.입주민 전용 체육시설을 갖췄다.에어로빅,실내 골프연습장,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다.중도금 무이자 융자를 시행하고 2006년 11월 입주 예정.(031)564-0001.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in] 택지지구 단독주택용지 메리트는 싼 분양가

    [부동산 in] 택지지구 단독주택용지 메리트는 싼 분양가

    택지지구 단독주택용지가 인기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거래 중단과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단독택지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공급된 남양주시 호평·평내·마석지구 단독택지는 평균 11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올 3월 분양된 평택 장당지구는 평균 27대 1을 나타냈다.화성 동탄신도시 점포 겸용 단독택지는 평균 5.94대 1,최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단타’를 노린 투자는 삼가야 한다.지난해 12월 택지공급제도를 바꿔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기 때문이다.지구 조성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투자해야 한다.분양가와 별도로 1.5%를 학교용지 부담금으로 내야 한다.다만 원주민에게 공급되는 이주자 택지에는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다.용도 변경이 안되고 일정 기간 내에 건물을 짓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단독택지 인기 비결 토지공사나 주택공사가 개발하는 택지지구 단독주택지가 인기를 끄는 비결은 분양가가 싸다는 것.택지지구 조성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해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에 불과하다.공급 가격의 70%까지 금융기관에서 담보없이 대출이 가능하다.택지지구 조성후 값이 올라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일반 전원주택 단지와 달리 도로·교통·학교·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매력.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어 대단지 아파트 편익시설을 누리면서 독립적인 주거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며,일반 토지처럼 투자 리스크가 크지 않고 환금성도 좋다.건물을 지어 임대사업을 벌이기도 안성맞춤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지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에게 1순위 자격을 준다. ●어디에 얼마나 분양되나 단독주택지는 주택만을 지을 수 있는 땅과 근린상가를 함께 지을 수 있는 점포 겸용으로 나뉜다.주거전용 용지에는 순전히 단독주택만을 지을 수 있다.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 비율) 60%,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 연면적 비율) 100%로 2층 이하의 주택이 들어선다.블록형 단독주택지는 필지별로 개개인에게 공급하지 않고 블록 단위로 묶어서 공급하는 방식.동호인이나 건설업체가 이를 매입해 단지형 단독주택을 건설하게 된다. 점포겸용 단독택지는 1층에 건축면적의 40%까지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건폐율 60%에 용적률 180%가 적용된다.1층은 상가,2∼3층은 주택을 짓는다. 지난해 1월 28일 이후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택지지구 단독택지는 원칙적으로 전용 주거지역으로만 조성된다.점포 겸용 단독택지는 희소성으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파주 교하,용인 동백 등에서 800여 필지가 공급될 예정이다.이 중에는 점포주택용지도 상당 부분 포함돼 있다. 토공은 교하지구에서 원주민을 대상으로 단독택지를 16일까지 접수했고 23일 추첨에 들어간다.주거전용 택지 315필지,점포겸용 92필지다.필지별로 60∼150평 규모이며 평당 260만∼446만원에 분양한다. 화성 동탄에서도 70필지를 내놓을 예정이다.용인 죽전지구에서는 9월중 단독주택 용지 50필지(5445평)가 공급된다.김포 신도시의 옆 장기지구에서는 10월중 단독주택 용지 200필지가 분양될 예정이다.고양시 풍동지구에서는 주공이 오는 10월 195필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in] 택지지구 단독주택용지 메리트는 싼 분양가

    택지지구 단독주택용지가 인기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거래 중단과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단독택지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공급된 남양주시 호평·평내·마석지구 단독택지는 평균 11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올 3월 분양된 평택 장당지구는 평균 27대 1을 나타냈다.화성 동탄신도시 점포 겸용 단독택지는 평균 5.94대 1,최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단타’를 노린 투자는 삼가야 한다.지난해 12월 택지공급제도를 바꿔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기 때문이다.지구 조성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투자해야 한다.분양가와 별도로 1.5%를 학교용지 부담금으로 내야 한다.다만 원주민에게 공급되는 이주자 택지에는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다.용도 변경이 안되고 일정 기간 내에 건물을 짓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단독택지 인기 비결 토지공사나 주택공사가 개발하는 택지지구 단독주택지가 인기를 끄는 비결은 분양가가 싸다는 것.택지지구 조성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해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에 불과하다.공급 가격의 70%까지 금융기관에서 담보없이 대출이 가능하다.택지지구 조성후 값이 올라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일반 전원주택 단지와 달리 도로·교통·학교·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매력.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어 대단지 아파트 편익시설을 누리면서 독립적인 주거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며,일반 토지처럼 투자 리스크가 크지 않고 환금성도 좋다.건물을 지어 임대사업을 벌이기도 안성맞춤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지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에게 1순위 자격을 준다. ●어디에 얼마나 분양되나 단독주택지는 주택만을 지을 수 있는 땅과 근린상가를 함께 지을 수 있는 점포 겸용으로 나뉜다.주거전용 용지에는 순전히 단독주택만을 지을 수 있다.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 비율) 60%,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 연면적 비율) 100%로 2층 이하의 주택이 들어선다.블록형 단독주택지는 필지별로 개개인에게 공급하지 않고 블록 단위로 묶어서 공급하는 방식.동호인이나 건설업체가 이를 매입해 단지형 단독주택을 건설하게 된다. 점포겸용 단독택지는 1층에 건축면적의 40%까지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건폐율 60%에 용적률 180%가 적용된다.1층은 상가,2∼3층은 주택을 짓는다. 지난해 1월 28일 이후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택지지구 단독택지는 원칙적으로 전용 주거지역으로만 조성된다.점포 겸용 단독택지는 희소성으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파주 교하,용인 동백 등에서 800여 필지가 공급될 예정이다.이 중에는 점포주택용지도 상당 부분 포함돼 있다. 토공은 교하지구에서 원주민을 대상으로 단독택지를 16일까지 접수했고 23일 추첨에 들어간다.주거전용 택지 315필지,점포겸용 92필지다.필지별로 60∼150평 규모이며 평당 260만∼446만원에 분양한다. 화성 동탄에서도 70필지를 내놓을 예정이다.용인 죽전지구에서는 9월중 단독주택 용지 50필지(5445평)가 공급된다.김포 신도시의 옆 장기지구에서는 10월중 단독주택 용지 200필지가 분양될 예정이다.고양시 풍동지구에서는 주공이 오는 10월 195필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in]청약통장 다시 꺼내

    ‘동탄으로 갈까요,풍동으로 갈까요,아니면 덕소로 갈까요.’ 이달 말부터 수도권에서 아파트 분양 ‘3파전’이 펼쳐진다. 화성동탄 신도시 시범단지 5309가구와 고양풍동 택지지구 1789가구,남양주 덕소 한강변 아파트 2881가구가 수요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가 많아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특히 하반기부터 공공택지지구에서는 25.7평을 초과하는 아파트 부지에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분양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중대형 아파트를 원하는 통장 가입자들은 청약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동탄과 풍동은 택지지구여서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분양 물량의 30%를 우선 분양한다.나머지는 서울 수도권 거주자의 몫으로 돌아간다.덕소는 전량 남양주시 거주자에게 1순위 청약자격을 주고 남을 경우 서울 수도권 거주자에게 돌아간다. ●동탄,수도권 남부 거점 신도시 동탄은 2기 신도시의 첫 모델이다.모두 3만여가구가 들어선다. 오는 20일쯤 8개 업체가 시범단지 아파트 5309가구를 내놓는다.시범단지는 신도시 중심상업지구·공원과 가까워 입지가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분양가 책정을 놓고 업계와 시민단체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업계는 평당 700만원대를 예상하는데 비해 시민단체는 500만원대를 주장하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 273만평 매머드급 신도시로 수도권 남부 거점도시로 개발된다.삼성전자 및 화성지방산업단지(삼성반도체)와 붙어 있어 자족도시 성격을 지닌다.시범단지에는 지상 66층 규모의 복합단지가 건설된다.신도시 동서를 잇는 2.1㎞의 국내 최장 공원(센트럴파크)도 만들어진다. 삼성건설,현대산업개발,포스코,한화,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가 참여한다.월드건설,우남종건,금강종건 등 주택 전문업체 물량도 나온다. ●풍동,제2의 일산 고양 풍동지구에서는 주공 아파트에 이어 민간 아파트가 선뵌다. 경원선을 사이에 두고 일산 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을 정도로 입지가 빼어나다.현대산업개발이 마두역 근처에 모델하우스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두산산업개발과 성원건설이 모두 1789가구를 내놓는다. 전용면적 25.7이상 중대형 아파트로 무주택우선공급분이 없다.전량 일반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몫이다. 현대산업개발은 40∼90평형 586가구를 계획하고 있다.두산산업개발은 38∼70평형 734가구,성원건설은 39∼54평형 46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물량의 30%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고양시 거주자에게 우선 청약권을 준다.소비자가 가전제품 등을 선택하는 플러스옵션제가 도입된다.주택공사가 1차 분양 아파트를 공급한데 이어 오는 10월과 내년에 국민임대아파트 2000여가구를 추가 공급,모두 7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덕소,한강변 아파트 한강 조망권과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관심을 모으는 남양주 덕소에서도 2년 만에 분양이 재개된다. 지난해 천호대교와 구리 토평을 잇는 강변북로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졌다. 2005년 말에는 청량리∼덕소 중앙선 복선화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도심 및 강남 접근이 쉬워진다. 동부건설이 32∼53평형 1221가구를 내놓는다. 인근 코오롱 아파트와 함께 중대형 단지를 형성할 전망이다.분양가는 800만원대로 예상된다. 현대산업개발은 만도중앙연구소 자리에 1358가구를 공급한다.35∼51평형으로 덕소역과 10분 거리.고층은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하반기에는 포스코건설이 267가구,성일건설이 167가구를 추가 분양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in]‘청약관행’ 바꾼다

    장롱 속 아파트 청약통장을 다시 꺼내보자.급변하는 청약시장 환경에 맞춰 아파트 청약전략을 점검하고 다시 짜야 할 것 같다.하반기부터 주택공급제도가 확 바뀌면서 청약통장·가입액·보유기간 등에 따라 청약전략을 전면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다.우선 공공택지 공급 방식이 변한다. 모든 택지를 추첨 경쟁으로 공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5.7평 초과 아파트 부지는 채권입찰제 도입이 확실시된다.25.7평 이하 아파트는 원가연동제를 통해 분양가 규제가 이뤄진다. ●최고 수혜자는 무주택우선공급 대상 주택공급제도 변화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사람은 무주택우선공급자.청약 1순위 통장을 갖고 있는 사람 중에서 만 35세 이상,5년 이상 무주택가구주는 일단 느긋하게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75%에 해당하는 물량이 무주택우선공급 대상자의 몫이다.우선 청약에서 떨어지면 일반 청약에서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싼 값에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분양가를 표준건축비와 땅값에 연계해 책정하는 원가연동제가 적용된다.분양가를 정부가 직접 규제한다는 것이다.택지도 채권입찰제 적용 대상에서 빠진다. 지금처럼 싼값에 택지를 공급받아 저렴한 분양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채권입찰제를 실시하는 25.7평 초과 아파트와 비교해 평당 분양가격이 저렴하다는 얘기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차익은 더 커진다.그래서 유망 택지지구 아파트 당첨은 ‘로또 당첨’으로 통한다. 때문에 절대로 통장을 헛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원하는 택지지구 아파트가 나올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판교·동탄 신도시 아파트 공급을 기다렸다가 청약할 것을 권한다. 건교부는 판교 신도시 25.7평 이하 아파트 평당 분양가를 700만∼800만원대로 보고 있다.하지만 분당 신도시 아파트값은 평당 1400만∼1500만원을 호가한다.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청약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중대형 아파트는 채권입찰제 시행 전에 청약 국민주택규모 이하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300만원짜리 통장 가입자는 무주택우선공급 대상자와 같이 신도시 25.7평 이하 아파트 청약에 도전할 것을 권한다.무주택우선청약자에게 75%가 배정돼 비록 당첨 기회는 비좁지만 아파트 분양가는 무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싸기 때문이다. 문제는 치열한 청약경쟁을 치러야 한다는 것.무주택우선공급 대상자에 치여 청약기회를 놓친 일반 1순위자들이 대거 청약에 참여할 것이 뻔하다. 청약통장 증액으로 중대형 아파트 청약에 도전하면 치열한 청약경쟁은 조금 벗어날 수 있다.하지만 중대형 아파트 부지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분양가 인상이 필연적으로 따르므로 통장 증액은 판교 등 시세차익이 ‘보장’된 유망 택지지구 아파트 청약을 노리는 경우만 해당하는 전략이다. 중대형 아파트 청약이 가능한 청약통장 가입자는 채권입찰제 시행 전에 분양받는 것이 낫다.화성 동탄,고양 풍동 등에 청약하는 것도 괜찮다. ●청약저축통장 가치 올라간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도시 주변 그린벨트를 풀고 공급하는 25.7평 이하 공공 분양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송파 마천지구,강남 세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단지에도 일반 분양 아파트가 40% 정도 들어선다.이중 주공이 내놓는 공공분양 아파트를 노리면 큰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당장 분양받을 형편이 안되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국민임대주택으로 눈을 돌려 잠시 숨을 고르는 전략도 있다.임대아파트라고 해서 과거 영구임대 아파트처럼 비좁거나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내집 마련의 ‘징검다리’로 이용하기에는 최고다. ●단기 투자는 금물 당첨 이후 입주와 동시에 팔아치워 차익을 얻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분양가 원가연동제 실시와 동시에 입주 후 일정 기간 전매를 규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적어도 3년 보유,1년 이상 거주 요건을 채운 뒤 전매를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담합통한 폭리 입증” 당첨자 줄소송 예고

    “담합통한 폭리 입증” 당첨자 줄소송 예고

    논란을 빚고 있는 주택업체들의 아파트 분양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10일 담합판정으로 덜미를 잡혔다. 공정위의 판정에 따라 당첨자들은 손해배상 소송을,건설사들은 이의신청을 준비 중이어서 소송사태로 번질 조짐이다.시민단체들은 분양 원가공개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며 해당 건설사 대표를 형사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이번 판정이 주택업계의 과다 분양가 책정에 제동을 걸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연한 관행?’ 업체들의 분양가 담합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업체들은 분양에 앞서 자주 모임을 갖는다.이같은 모임은 서울보다 수도권 택지지구나 공동 사업 예정지인 준농림지 등에서 주로 이뤄진다.인·허가 문제나 동시분양,모델하우스 건립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 과정에서 분양가도 논의된다. 어느 한 업체가 분양가를 낮게 받으면 다른 업체도 어쩔수 없이 따라가야 하는 만큼 대부분 최저 가격을 제시하는가 하면 ‘어느 가격대에 분양을 하자.’고 합의하기도 한다.주택업계 한 관계자는 “공정위에 적발된 동백지구의 경우 당시 700만원 안팎에 가격을 정하자고 공문을 돌린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담합사례는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시민단체·입주예정자 강력반발 시민단체들은 주택업체가 원가공개를 거부할 명분을 잃었다고 주장한다. 경제정의실천연합 박정식 팀장은 “시민단체가 주장하던 용인동백지구를 비롯한 택지지구의 폭리가 사실로 드러났다.”면서 “앞으로는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하고,폭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또 “정부가 분양원가를 공개하지 않겠다면 민간업체에는 택지를 공급하지 말고 그 택지에 공공주택만 지어야 한다.”면서 “과징금도 높이고 담합에 연루된 업체 대표를 형사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입주예정자들도 들끓고 있다. 동백지구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 인터넷모임 ‘한라시샵’의 운영자인 김수환(41)씨는 “우리가 주장했던 폭리분양과 담합이 공정위 조사에서 객관적으로 입증된 만큼 손해배상 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면서 “동백지구 11개 건설업체 아파트 동호회로 구성된 ‘동백사랑’과 협의를 통해 이달 중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담합판정을 받은 한라건설과 신영,동일토건,서해종합건설 등 10개 건설사는 “억울하다.”며 이의제기와 행정소송 등을 통해 적극 대처키로 했다.업체 관계자는 “동백,죽전지구가 담합이라면 서울과 인천 동시분양이나 택지개발지구 동시분양에 참여한 업체 중 담합으로 안 걸릴 업체가 없을 것”이라고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한국주택협회 김종철 부회장은 “이번 결정 기준으로 보면 안 걸릴 업체가 없을 것”이라며 “공정위의 결정이 지나친 것 같다.”고 말했다. ●분양가 제동 걸리나 공정위의 결정이 주택업체의 무분별한 분양가 인상에 간접적이나마 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다시 한번 분양가가 도마위에 올라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택업계가 더 걱정하는 것은 담합판정이 몰고올 후폭풍이다.대통령이 나서 원가공개는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여 한숨돌린 시점에서 하루 만에 분양원가 공개에 불을 지필 소재가 될 공산이 크다. 김성곤 김미경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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