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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셋값이면 오피스텔 ‘신혼집의 재발견’

    전셋값이면 오피스텔 ‘신혼집의 재발견’

    2014년 봄 결혼 시즌이 다가오자 신혼부부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신축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아파트 전셋값 상승으로 전셋집 보다는 차라리 적은 금액으로 오피스텔을 찾아보는 게 더 현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7일 국민은행 시세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3.3㎡당 1567만원, 전셋값은 3.3㎡당 955만원으로 전용면적 59㎡ 소형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약 2억8000만원, 전셋집도 1억7000만원이 필요하다. 반면 오피스텔 평균 매매값은 3.3㎡당 1008만원으로, 아파트 전셋값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형 오피스텔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보안이나 평면, 커뮤니티시설 등이 아파트 못지 않게 고급화 돼 있고, 실내에도 냉장고, 세탁기, 가스쿡탑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혼수비용도 아낄 수 있어 가용자금 여유가 없는 신혼부부들이 거주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 초기 맞벌이를 하며 당장 자녀계획이 없는 신혼부부들을 중심으로 직장과 가까우면서도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오피스텔로 신혼집을 마련하고 저축해 나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구로 미래가치가 높은 마곡지구에 경동건설산업이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을 분양 중으로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은 총 297실로 신혼부부는 물론 직장인, 학생 등 1~2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면적 18~24㎡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대로 전용면적 18㎡의 경우, 1억 2천 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은 타 단지와 차별화된 설계특화를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 세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빌트형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냉동고, 2구 쿡탑, 전자레인지, 홈네트워크 월패드 등 각종 생활 가전•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하며 마곡지구 최초로 중문을 설치해 소음을 줄이고 내부 소리가 외부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또한, 천정고를 일반적인 오피스텔보다 20cm 더 높은 2.7m로 설계해 공간의 활용도와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지역(개별) 냉난방 시스템으로 인하여 획기적인 관리비(난방비) 절감도 가능할 전망이다.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각 층마다 실내 휴게 공간을 비롯해 2층 옥외 녹지공간, 하늘정원 등도 조성된다. 지난 21일 개관한 견본주택에서 만난 회사원 권 모씨(36세)는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으로 오피스텔을 알아보던 차에 방문하게 됐다”며 “직장이 있는 여의도와도 가깝고 향후 아파트로 넓혀간 후에는 월세 임대가 가능한 재테크 상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구체적인 상담을 받고 돌아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첨단 R&D연구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 서울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주목 받아 왔다. 현재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40여 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돼 있으며 1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7년 들어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이 입지하는 C14-1,2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개통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상암, 용산 일대의 업무밀집지역과 김포공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실제, 도보 1분 거리의 ‘양천향교역’을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까지는 7분, 여의도 10분대, 강남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다. 또한,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향유할 수 있으며 사업지 인근에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보타닉 파크(50만㎡)와 이화의료원 등도 들어설 예정으로 마곡지구 내에서도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5%씩 2회 분납)이며 중도금 50%는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한편, 시공사인 케이디종합건설㈜은 강서구에서만 5개 현장에 1000여 가구를 공급한 내실있는 건설사다.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송정역 2번 출구 인근(공항동 9-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5년 6월경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1244가구

    [부동산 플러스]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1244가구

    반도건설이 다음 달 초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13블록 일대에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5차’(조감도)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 동, 1244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59~93㎡의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된다. 반도건설은 양산신도시에서 지금까지 4차례(3111가구)에 걸친 분양을 마무리하면서 ‘브랜드 타운’을 만들어왔다. 2016년 12월 입주 예정. 1599-2800.
  • 오피스텔, 저렴한 가격에 임대수요 풍부한 소형이면 ‘OK’

    오피스텔, 저렴한 가격에 임대수요 풍부한 소형이면 ‘OK’

    부동산시장 불황이 지속되면서 작고 저렴한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속되는 시장침체와 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투자처를 선별하기 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러한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가 저렴해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별로 분양가 차이는 많이 나지만 임대료의 차이는 분양가 폭만큼 차이가 크지 않아 이왕이면 저렴한 오피스텔일수록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여기에 통계청의 장래가구 추계 자료(2010년 기준)를 살펴보면 초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2인 이하 가구가 꾸준히 늘어 2015년에는 전체(1870만5004가구)의 54%(1005만 1124가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어 소형오피스텔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업계관계자는 “예전에는 입지여건이 오피스텔 선택 요건이었지만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입지는 물론 분양가, 상품구성,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만족시켜야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1~2인 가구 증가와 꾸준한 분양가 상승 등으로 인해 저렴한 소형 오피스텔의 경쟁력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구로 미래가치가 높은 마곡지구에 경동건설산업이 21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는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이 저렴한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총 297실이며 마곡지구 내 주요 배후세대인 직장인과 연구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18~24㎡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3.3㎡당 800만원대의 서울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첨단 R&D연구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 서울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주목 받아 왔다. 현재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40여 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돼 있으며 1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7년 들어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이 입지하는 C14-1,2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개통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여의도, 상암, 용산 일대의 업무밀집지역과 김포공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실제, 도보 1분 거리의 ‘양천향교역’을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까지는 7분, 여의도 10분대, 강남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 마곡지구 내 직장인은 물론 근거리 통근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까지도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다. 또한,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향유할 수 있으며 마곡지구 개발완료 시,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만의 설계 특화, 수요자를 사로잡다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은 타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설계특화를 선보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전 세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빌트형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냉동고, 2구 쿡탑, 전자레인지, 홈네트워크 월패드 등 각종 생활 가전•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하며 마곡지구 최초로 중문을 설치해 소음을 줄이고 내부 소리가 외부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또한, 천정고를 일반적인 오피스텔보다 20cm 더 높은 2.7m로 설계해 공간의 활용도와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지역(개별)난방 시스템으로 인하여 획기적인 관리비(난방비)절감도 가능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송정역 부근(공항동 9-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5년 6월경 예정이다. 한편, 시공사인 케이디종합건설㈜은 강서구에서만 5개 현장에 1000여 가구를 공급한 내실있는 건설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설업계는 지금 ‘땅 전쟁’

    건설업계는 지금 치열한 ‘땅 전쟁’ 중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택경기가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건설사와 부동산 시행사들이 앞다퉈 사업부지 확보에 나섰다.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기 시작하면서 대형건설사 가운데 많게는 지난해보다 신규분양 물량을 3배가량 늘려 공격적인 주택사업을 계획 중인 곳도 있다. 지난해 4·1 부동산 대책과 8·28 전·월세시장 안정대책이 나온 데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정책 호재가 많이 나와 올해 토지시장 회복이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 내에서도 기대심리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 모양새다. 택지매입에 있어 중견건설사들은 공동주택용지를 ‘싹쓸이’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도권과 광역시의 공공택지, 혁신도시 등에서 공동주택용지 13개 필지를 사들였다. 지난해 11월 수원 호매실, 오산 세교 등 3개 필지를 시작으로 12월에는 광명역세권, 의정부 민락, 아산 탕정 등의 공공택지에서 9개 필지를 한꺼번에 사들였다. 이들 13개 용지에 지을 수 있는 아파트 규모는 약 1만가구로, 올해 22개 사업장에서 2만여가구의 아파트를 쏟아낼 계획이다. 우미건설도 지난해 9월 이후 강릉 유천지구 평택 소사벌,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등 3개의 공공택지에서 아파트 용지를 매입했고, 유동성이 양호한 부영, 중흥건설, 이지건설, 모아건설, 이테크건설 등도 택지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의 사정도 비슷하다. GS건설은 지난달 하남 미사지구에서 전용면적 85㎡ 초과 공동주택용지 2개 블록을 매입하고 오랜만에 자체사업에 나선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위례신도시에서 중소형은 물론, 중대형 평형까지 성공리에 분양을 마치면서 하남 미사지구가 위례신도시의 분양성공을 이어갈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가진 택지지구라고 판단해 부지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GS 건설은 부동산 시장 회복세에 따라 강남권 분양 물량인 역삼 자이를 첫 시작으로 지난해의 3배 규모인 1만 2000여 단지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매년 꾸준히 신규 분양으로 2만 가구씩 공급해온 대우건설은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를 관망하며 사업 속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신규 분양했던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 2700가구의 경우 12월 말까지 30%밖에 분양이 되지 않았는데 올 1월에 300가구 이상, 2월에 500가구 넘게 팔리는 등 미분양 분량이 빨리 소진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입지 조건 등이 좋은 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매입을 검토할 것이고, 내년이나 내후년으로 보고 있던 사업에 대해서도 올해 시장이 호조를 보이면 사업 속도를 앞당겨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확정일자 없어도 계좌이체 자료 제출 땐 공제

    확정일자 없어도 계좌이체 자료 제출 땐 공제

    수도권 택지지구에 상가겸용주택 4채를 갖고 있는 김모씨는 월세로 매달 1200만원을 버는 고소득자이다. 그러나 김씨는 임대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다. 월세 소득을 신고하지 않아도 불이익을 받지 않았고, 과세 당국도 이를 챙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가 개인별 월세 소득 파악에 나서기로 하면서 김씨와 같은 민간 임대시장의 월세 소득자는 앞으로 꼬박꼬박 소득세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월세 소득 파악을 위해 투트랙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확정일자를 받은 모든 전·월세 자료는 국토교통부가 집계, 매년 이를 국세청에 넘기기로 했다. 지금까지 국토부와 대법원(등기소)은 확정일자를 받아 내역을 단순 저장하고, 국토부는 이 중 일부 표본을 끄집어내 가격 동향 파악에 사용하는 정도였다. 국토부는 최근 3년치 확정일자를 받은 계약서를 다음 달 말 국세청에 넘길 예정이다. 402만여건에 이른다. 국토부가 임대인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임차인을 대신해 월세 정보를 국세청에 자동 신고해 주는 셈이다. 정부로부터 주거급여(주택 바우처)를 받는 가구는 지금도 세입자가 신고하고 있다. 보증금이 없는 순수 월세나 보증금이 적어 확정일자인을 받지 않은 계약서(전체 임대차 거래의 40% 정도 추정)는 자칫 임대인 소득이 파악되지 않는 ‘구멍’이 될 수 있어 다른 방법을 동원하기로 했다. 세입자가 집주인의 동의 없이 임대차계약서와 월세를 지불한 계좌이체 확인서만 제출해도 세액공제신청이 가능토록 한 것이다. 세입자가 세액공제를 신청하는 동시에 임대인의 수입 내역이 국세청에 자동 신고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월세 거래가 과세 당국에 신고되는 셈이다. 만약 월세 소득 미신청을 조건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부동산중개업자는 처벌을 받도록 해 임대인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위례신도시 분양시장 이끈 휴먼링 입지, ‘엠코타운 센트로엘’

    위례신도시 분양시장 이끈 휴먼링 입지, ‘엠코타운 센트로엘’

    신도시 중심지역 교통∙교육∙상업 등 각종 인프라 집중, 수요자선호도 높아 같은 신도시나 택지지구 내에서 중심지역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체계적인 계획하에 조성되는 신도시라도 중심지역은 교통·교육·상업·공원 등의 인프라가 집중돼 있다. 때문에 수요자들이 실거주를 하는데도 편리하고,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유리해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실제 강남권 대표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의 경우 시범단지 역할을 하고 있는 ‘휴먼링’ 내에 공급됐던 ‘래미안 위례신도시’, ‘위례아이파크1차’ 등 5개 단지가 최고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1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우며 큰 인기를 얻었다. 분양권 프리미엄도 휴먼링내 단지가 그렇지 않은 단지보다 평균 1000만~2000만원 높은 편이다. 동탄2신도시에서도 시범단지 내에서 공급됐던 ‘동탄역 우남퍼스트빌’, ‘동탄역 더샵센트럴시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등 8개 단지 모두 큰 인기를 끌며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고, 전매제한이 풀린 단지 경우 평균 1500만~2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세종시의 경우도 상황은 마찬가지. 행정타운과 접근성이 뛰어난 1-5생활권과 1-4생활권의 단지들이 다른 생활권 단지들에 비해 집값 상승폭이나 웃돈이 2배 이상 높고, 2배가량의 프리미엄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게 현지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이에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6개 단지 중 다음 달 가장 먼저 공급되는 현대엠코 ‘엠코타운센트로엘’은 ‘휴먼링(Human Ring)’ 내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휴먼링은 수도권 신도시 가운데 처음 조성되는 특화 시설로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다. 높이 2∼6m로 쌓아 올린 녹지가 총 4.4km 길이로 위례신도시 중심부를 에워쌀 예정이다. 차량 진입이 제한되다보니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엠코타운센트로엘은 A3-6a블록에 지하 3층, 지상 13~26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95, 98㎡의 중형으로만 구성된다. 또 단지는 휴먼링과 바로 연결된다. 그렇다 보니 앞으로 미래 가치는 물론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에도 유리한 입지여건이라는 평가다. 또 휴먼링 내에는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신교통수단인 트램이 지나고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위례~신사간 경전철 ‘위례중앙역’(예정)도 들어서 엠코타운 센트로엘을 포함해 휴먼링 내 아파트들의 강남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위례신도시의 경우입지 조건이 청약 성적 및 계약률의 희비를 갈라놓고 있다”며 “트램은 물론 위례~신사선이 모두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심상업시설 트랜짓몰과 친환경 보행로인 휴먼링 등의 연계 여부가 흥행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선호도가 높은 입지 때문인지 견본주택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금주 들어 하루 평균 100여 통의 문의 전화가 쏟아질 정도로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입주세대 모두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또 대지면적의 약 40% 이상을 조경공간으로 꾸몄다. 여기에 엠코타운만의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도입해 입주 후 1년간 ‘종로학평온라인 교육서비스’를 무상 지원될 예정이다. 엠코타운센트로엘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0-988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삐 풀린 2014 부동산시장…낙관론에 위례신도시 관심 어디로?

    고삐 풀린 2014 부동산시장…낙관론에 위례신도시 관심 어디로?

    지난해 연이은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소폭 회복세를 보이면서, 2014년 부동산 전망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특히 취득세 인하와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장기간 침체되었던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으로 그 동안 주택 구매를 미뤄온 수요층이 움직이면 올해 분양 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지난해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과 함께, 올해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수도권 중심으로 12만여 가구 공급 올해는 작년보다 약 40% 가량 증가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가 주택건설사 202곳을 상대로 ‘2014년 주택 공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173,86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한 공급 계획(124,929가구) 보다 39.1% 증가한 수치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78,841가구 ▲5대 광역시 31,684가구 ▲지방중소도시 63,34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단지들이 눈길을 끈다. 총 17,452가구가 공급되는 서울에서는 재건축(8,370가구), 재개발(5,535가구) 등 정비사업 분양 물량이 전체 공급물량의 79.6%를 차지한다. 수도권에서는 신도시, 보금자리지구, 택지지구 등 서울 인접의 알짜 입지에 분양 물량이 예정돼 지난해 위례신도시의 분양 열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례신도시 분양 열기 서울-경기 접점 따라 이동하나? 지난해 청약 돌풍을 일으켰던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최고 인기 지역으로 꼽힌다. 서울 강남권 내 마지막 신도시라는 장점을 갖고 있어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위례신도시의 분양 물량은 지난해보다 65% 가량 줄어든 3,000여 가구로, 줄어든 물량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분양 물량 대부분이 전용면적 85㎡ 초과 상품으로 구성돼 향후 분양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분양 열기를 이어받을 곳으로 서울과 인접한 보금자리지구들이 주목 받고 있다. 보금자리 주택사업 축소로 보금자리지구 내 민간 분양이 증가하면서, 보금자리에서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하남 미사강변도시, 구리 갈매보금자리에서 상반기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내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3월, 구리 갈매지구 C2블록에 전용면적 69~84㎡, 총 857가구 규모의 ‘갈매 더샵 나인힐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북부간선 신내 IC와 외곽순환 별내 IC가 인접해 서울 도심과 강남권 등으로 이동하기 쉬우며,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신내역까지 한 정거장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8호선 별내역 연장으로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 내 최초의 민간 분양으로 ‘더샵’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전세가 폭등에 구리, 하남 등 알짜 분양 시선집중

    정부가 내놓은 각종 부동산 대책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14년, 장기간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어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전문가는 “취득세 영구 인하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폐지되면서 주택 거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외곽에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년은 세입자에게 유난히 힘든 한 해였다. 지난해 8월 중순부터 오르기 시작한 전세가는 72주째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하 전세가율)은 66.8%로 2002년 10월(66.2%)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율도 62.7%로, 집값이 급등했던 2000년대 초반 수준을 웃돌고 있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셋값을 마련하느라 세입자들은 은행 문턱을 쉴 새 없이 넘나들 수밖에 없었다. 단기간에 목돈을 마련하기 어려운 서민들 중에는 전세난민이 생겨났으며, 폭등하는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들은 서울 중심부에서, 서울 변두리로, 서울 변두리에서 수도권으로 옮겨가기 위해 이삿짐을 꾸려야 했다. 실제 통계청의 ‘국내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서울에서 경기도로 전입한 인구는 서울에서 전국으로 전입 인구(1,468,869명)의 20.8%에 해당하는 305,970명이다. 특히, 지난해 11월말까지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한 순이동(전출에서 전입을 뺀 나머지) 인구는 82,728명에 달한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 전국으로 이동한 순이동 인구는 86,398명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도 전세난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이주하는 일명 전세 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인접한 경기 지역 중 서울 전세가격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가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오르고 있는 서울의 전셋값 상승으로 경기도로 이주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경기도의 모든 지역이 주목 받는 것은 아니다. 경기도 중에서도 서울과 인접하고, 서울로 진입하는 교통이 우수한 신도시와 택지지구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부간선로와 서울외곽순환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강남권 진입이 쉬운 구리시에서는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에서 민간 분양이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3월, 구리갈매보금자리 C-2블록에 857가구 규모의 ‘갈매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가구 전체를 소비자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한다. ‘갈매 더샵’이 조성되는 구리갈매보금자리는 2009년 지정된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서울의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서울 강동구와 접해 있는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A10블록에도 포스코건설이 ‘미사강변 더샵’을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총 874가구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로를 통해 송파, 강남 접근이 용이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세대란에 서울 접경지역 미분양 급감

    전세대란에 서울 접경지역 미분양 급감

    올 한 해 서울의 전셋값 고공비행이 계속되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서울과 인접한 경기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30일 국토교통통계누리 자료(11월 기준)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수도권 지역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경기, 인천 지역의 미분양 감소량에서는 버블세븐지역 중 집값 하락 폭이 가장 컸던 용인시가 1753건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량을 보였다. 이어 식사동, 덕이동 등 택지지구 공급이 몰렸던 고양시가 미분양 물량이 313건 줄어 두 번째로 높은 감소량을 보였고 김포시 252건, 평택시 132건, 하남시 108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때 미분양 적체가 극심했으나 최근 서울의 전세난으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김포시와 지하철 5호선 연장, 택지 개발, ‘하남유니온 스퀘어’ 개발 등 높은 미래 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하남시가 내년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도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빠른 미분양 소진을 보이는 경기 지역에서는 하남해터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은 ‘하남 더샵 센트럴뷰’가 하남시 덕풍동 309번지 일대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672가구 규모 중 482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9층에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면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견본 주택은 내년 1월 중 하남시 신장동 326-19에 선보인다.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지구에 한정 세대를 전세 상품으로 전환해 공급 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는 전세 계약자의 50%가량이 서울의 높은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영등포구, 강서구, 양천구 등지의 서울 거주자로 나타났다. 공항철도 계양역 이용 시 서울역까지 다섯 정거장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고, 주변 전세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화건설이 직접 전세보증금 반환 확약서 발급 및 1순위로 확정 일자를 받는 것도 가능해 현재 계약 순항을 이어 가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로 구성되며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시설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 청소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남양주 지하철 연장 확정 ‘호재’

    남양주 지하철 연장 확정 ‘호재’

    오지로 여겨졌던 경기 남양주가 지하철 연장 확정으로 부동산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 노원구 당고개역에서 남양주시를 잇는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은 당고개까지 운행 중인 서울 지하철 4호선을 남양주시까지 연장하는 노선이다. 내년 공사를 시작해 2019년 완공할 계획이다. 진접선 연장이 확정되면서 남양주 일대 부동산 시장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철이 연장되면 남양주에서 당고개역까지 15㎞ 구간을 13분 만에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혜 아파트는 역이 들어서는 별내지구 동부권, 오남지구 동부권, 진접지구 남부권 등이다. 서울 출퇴근이 가능해 전세 시장을 중심으로 먼저 움직인 뒤 매매 시장 활기로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별내지구 입주 1년 차 새 아파트값은 85㎡ 기준으로 4억~4억 2000만원, 전셋값은 2억~3억원 선으로 서울과 비교해 저렴하다. 오래된 택지지구인 오남읍과 진접읍 아파트는 입주 4~5년 차 아파트값이 85㎡ 기준으로 2억~2억 5000만원이며, 전세 시세는 1억~1억 4000만원 정도다. 이 지역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젊은 직장인·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서울 출퇴근족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하철 개통 시기를 앞두고 전셋값과 매매가격 오름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내년 아파트 분양 올해보다 40% 늘어난다

    내년 아파트 분양 물량은 올해보다 40% 정도 늘어난 17만 3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2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내년도 주택 공급계획을 조사,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모두 17만 3868가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말 이 업체가 조사한 올해 분양 계획물량 12만 4929가구보다 39.1%(4만 8939가구) 증가한 것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만 8841가구 ▲5대 광역시 3만 1684가구 ▲지방도시 6만 3343가구 등이다. 수도권은 23.7%, 5대 광역시 22.9%, 지방도시는 79.9%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올해보다 51.4% 증가한 1만 7452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조사됐다. 재건축(8370가구)·재개발(5535가구) 등 정비 사업 분양 물량이 79.6%(1만 3905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주로 오피스텔이다. 이 중 고덕시영,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눈에 띈다. 2월에 분양될 고덕시영 재건축은 전용면적 84∼192㎡짜리 3658가구 중 11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10월 분양되는 가락시영 재건축은 전용면적 39∼150㎡짜리 9510가구 중 6600가구가 일반분양되는 매머드급 단지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시공한다. 재개발 중에선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이 관심을 끈다. 삼성물산이 59∼140㎡짜리 1679가구를 지어 이 중 일반분양 물량 793가구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5월에 나오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 1-3구역 대림 e편한세상도 도심에 가까운 아파트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59∼119㎡ 1769가구 중 6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올해 인기를 끌면서 분양 시장을 선도했던 위례신도시에서는 현대엠코가 A3-6a블록에 95∼98㎡ 아파트 673가구를 2월에 분양한다. A2-3블록에서는 위례신도시 휴먼빌(517가구), A3-6b블록에서는 신안 인스빌(696가구)이 분양 채비 중이다. 수도권 택지지구에서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시 권선동 권선지구 7블록에 59∼84㎡ 아파트 1548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구리시 갈매지구에서 857가구,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883가구를 상반기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유승종합건설은 인천 구월보금자리지구에서 59∼124㎡ 860가구를 3월쯤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장전 3구역(삼성물산 9월 1959가구), 대구 테크노폴리스(제일건설 상반기 1002가구), 대전 문지지구(경남기업 4월 1142가구), 광주 학동 3구역(현대산업개발 4월 1398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세종시에서는 1만 390가구가 분양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위기의 국민은행, 영업점 대대적 개편

    잇따른 금융 사고로 벼랑 끝에 몰린 국민은행이 영업점의 대대적 개편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점포 개편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재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민은행은 2일 “내년 1월 초 55개 점포 통폐합을 시작으로 영업점 개편을 시작하며 ‘수익·판매 중심 영업점’에서 ‘고객관계 중심 영업점’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통폐합 대상은 수익성 여부와 상관없이 같은 지역에 중복되는 점포다. 즉 이익을 내는 점포라도 폐쇄 대상이 될 수 있다. 대신 금융 수요가 늘어나는 신규 택지 개발 지역으로 일부 점포가 이전한다. 국민은행 채널기획부 관계자는 “8000가구 이상 전국 23개 택지지구를 상대로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라면서 “현재 13개 산업단지에 운영 중인 기업 밀착형 점포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객관계 중심 영업점’은 고객별로 세분화된 특성화 점포를 뜻한다. 맞벌이 부부를 위해 저녁 9시까지 영업하는 영업점이 현재 운영 중인 분당선 야탑역 지점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된다.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 등만 쓰는 온라인 고객을 위해서는 전문 상담 조직이 만들어진다. 온라인 전용 고객이 전화하면 전문가들이 상품 가입이나 재테크 정보 등을 설명해 주는 서비스다. 은행 직원이 특수 단말기를 갖고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포터블 브랜치’도 늘린다. 기업금융 수요가 밀집된 곳에는 ‘종합금융센터’가 신설된다. 국민은행은 영업점 개편을 통해 이건호 행장의 경영철학인 ‘고객 중심’을 실현하면서 최근 불어닥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복안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영업점에서 느끼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고객 중심 영업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테마 공간·유럽풍 가든… 명품 조경 아파트의 유혹

    테마 공간·유럽풍 가든… 명품 조경 아파트의 유혹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과 전세가격 고공비행 속에 집을 투자 목적보다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 못지않게 자연환경을 살린 ‘조경 특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데다 사방이 꽉 막힌 도심에서 일조권과 녹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집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어서다. 3728㎡ 규모의 인공호수와 41%의 높은 녹지율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경특화단지로 꼽히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단지 내 조경에 따라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집값이 1억원 가까이 차이 난다. 김포 한강 신도시의 우남 퍼스트빌도 조경이 우수한 가구는 일찌감치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처럼 조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최근에는 다양한 테마를 갖춘 조경 특화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다. 롯데건설이 지난 28일 평균 45대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한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조감도)은 단지 조경 콘셉트를 ‘원’(Circle)으로 잡았다. 동선이 크고 작은 원으로 이어지는 게 특징이다. 중앙광장에 ‘그린플라자’가 배치되고 이를 중심으로 단풍고운쉼터, 동백나무길, 꽃내음쉼터, 햇살쉼터 등이 연결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0~34층 8개 동, 총 1064가구이며, 일반분양분은 전용 59~124㎡, 76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지난 26일 1순위 청약결과 평균 15.9대1, 최고 89.5대1의 성적을 기록하며 마감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도 다양한 자연시설이 눈길을 끈다. 달빛 산책로, 독서와 놀이 모두 가능한 햇살 놀이터, 자연 체험학습이 가능한 텃밭 정원과 광합성 숲 등 특색을 지닌 다양한 테마공간들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101~149㎡, 총 490가구 규모로 12월 9일부터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서울 동대문구에 분양 중인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생애주기를 고려한 조경이 콘셉트이다. 유아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 등이 각각 마련되고 어른들을 위한 다목적 운동공간도 마련된다. 전용면적 50~114㎡, 총 31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31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김포 풍무 5지구에 공급되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는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유럽풍의 이국적인 단지로 조성된다. ‘유럽의 정원’ 개념을 적용, 단지를 가로지르는 수로와 잔디마당 등으로 꾸며진다. 현재 한정 가구에 대해 전세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화건설이 직접 전세보증금 반환 확약서도 발급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에서 분양 중인 ‘별내 푸르지오’와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대부적지구에서 분양 중인 ‘경산 푸르지오’의 단지 내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아쿠아가든과 플라워가든이 들어서며, 어른들을 위해 이동형 텃밭과 운동시설이 마련된 ‘로맨스가든’도 만들어진다. ‘별내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1층 14개동 규모로 전용 76㎡ 318가구와 84㎡ 782가구, 총 11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공급되며, ‘경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0개동이다. 754가구로 전용면적 62~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밖에 중흥건설이 세종시 3-3생활권 M1블록에 짓는 ‘중흥S-클래스 리버뷰’의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잔디광장과 생태연못이 들어선다. 또한 곳곳에 플라워가든, 힐링가든 등을 조성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84~167㎡의 중대형 평형 946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바로 앞으로 흐르는 금강과 수변공원의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지하철 5호선 하남까지 연장

    지하철 5호선 하남까지 연장

    서울 지하철 5호선 종점인 상일역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검단산 근처를 잇는 전철이 건설된다. 국토교통부는 하남선 상일∼검단산 복선전철 건설 사업을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일역에서 하남시 창우동까지 7.7㎞를 잇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9900억원으로 추산된다. 하남선 복선전철은 경기도와 서울시가 시행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국토부는 경기도가 승인 요청한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0일자로 고시한다. 정거장 5개가 들어설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1단계로 상일동에서 하남 풍산동까지는 2018년에, 2단계로 나머지 구간은 2020년에 완공된다. 철도교통망이 없는 하남시에 숙원이었던 광역전철망이 놓이게 돼 수도권 전철의 수송분담률은 2020년 40%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국토부는 전망했다. 기본계획을 토대로 경기도와 서울시는 공사 입찰방법 심의, 설계 등의 사업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국토부는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대규모 택지지구인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풍산지구 등의 개발에 따른 입주민의 교통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 청주지역 오피스텔 분양 ‘잘나가네~’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 청주지역 오피스텔 분양 ‘잘나가네~’

    공급이 부족했던 청주 지역에 올 하반기 처음으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8·28대책의 효과까지 겹쳐 오피스텔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 18일 문을 연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 포함 주말 3일간 총 8,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견본주택 오픈 당일에는 약 2,5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40~60대의 중·장년층 방문객이 주를 이룬 가운데 평일 직장 때문에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했던 20~30대 젊은 부부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분양 관계자는 “8·28대책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저리대출 및 대출한도 상향, 5년 이상 임대 시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20% 감면 등 투자여건이 대폭 개선됐다”며 “각종 금융·세제 혜택으로 은행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강서택지개발지구에 공급되는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는 청주 최대·최고 규모로 청주를 대표할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6층, 오피스텔 419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98세대로 공급되며 전용 14~37㎡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강서택지개발지구는 도시계획에 의한 택지지구 내 상업지역으로서 청주 최고의 주거 편의성을 자랑한다. 인근으로 청주 고속버스·청주 시외버스 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청주IC·서청주IC가 있어 청주 외 지역으로도 이동하기 편한 교통 요충지다. 여기에 롯데마트, 대형 영화관인 프리머스 시네마 및 병원·은행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과 청주일반산업단지, 현대백화점 등과 충북대, 서원대 등이 있어 직장인과 학생 등 젊은 층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실제 청주 소재 전용 20㎡ 오피스텔에서 받을 수 있는 보증금과 월세는 5백만 원에 40만 원으로 수익률은 8%가 넘을 것으로 예상돼, 일반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을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게스트룸과 비즈니스룸, 2층에 들어서는 햇빛정원은 유아놀이터를 겸비한 휴식장소로 독립된 공간에서 충분한 일조량과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돋보이는 공간구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옥상 층의 하늘정원은 청주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조경공간으로 제작했으며, 오피스텔 내 피트니스 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해 1일 활동권역을 줄여 입주민이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품은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기준 △20㎡ 284실 △27㎡ 30실 △37㎡ 105실 등 총 419실과 도시형생활주택은 △14㎡ 210세대 △20㎡ 18세대 △28㎡ 70세대 등 총 298세대 717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소형 위주로 구성했다. 시공은 ‘종로 동광 모닝스카이’를 비롯해 ‘울산 대현동 동광 모닝스카이’, ‘판교타워’ 등 전국적으로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광건설이 하며,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와 시행을 맡아 신뢰성과 안전성이 확보된다. 견본주택은 지난 18일 오픈했으며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458번지 현장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시행을 맡은 신탁기업 한국자산신탁은 신탁정보 및 지원과 관련한 사항을 통합 전산·관리하는 ‘KAIT 통합정보시스템’으로 2012년 한국건설문화대상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표창을 받은 업체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대책 약발 제대로 받는 ‘삼송2차 아이파크’

    부동산대책 약발 제대로 받는 ‘삼송2차 아이파크’

    1%대 공유형 모기지, 생애 최초 저리융자, 양도세 5년 감면 등 풍성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지구 A-20 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 ‘삼송2차 아이파크’가 부동산 대책의 약발을 제대로 받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8·28부동산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은 온기를 되찾고 있다. 전세대란을 피해서 매매수요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늘며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회복됐다. 분양시장에서는 알짜단지를 중심으로 1순위 청약마감 현장도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주택시장의 온기에 힘입어 삼송지구의 대표단지인 삼송2차 아이파크는 모델하우스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으며, 문의전화도 줄을 잇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8·28대책 발표 이후 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인기도 상승했다”며 “인근 은평뉴타운 아파트의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대책발표에 따르면 삼송2차 아이파크를 분양받으면 5년간 양도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삼송지구 아파트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삼송지구에서 정상급 입지여건으로 평가받는 삼송2차 아이파크 계약자들에게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저 1%의 낮은 금리가 지원되는 공유형 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다. 공유형 모기지는 전용 85㎡ 이하, 6억 원 이하 공동주택 중 기존주택이나 미분양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1066세대 모두가 공유형 모기지의 대상이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취득세 영구감면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삼송2차 아이파크 분양자들이 수혜를 볼 여지도 많다. 또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저금리 자금대출도 지원한다. 특히 정부가 수도권 신규 아파트 공급을 억제하겠다고 밝혀, 반사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하철 3호선이 지나는 삼송지구는 서울생활권인데다 7월 서울시에서 신분당선을 삼송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주목된다. 초대형 복합쇼핑몰도 들어선다.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인 신세계그룹은 삼송지구를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입지로 평가, 이곳에 복합쇼핑몰을 건설한다. 신세계복합쇼핑몰은 9만 9180㎡ 규모로 이곳에는 단순히 쇼핑시설만 들어서는 게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푸드코트, 키즈파크 등이 다양한 시설이 함께 갖춰진다. 각종 호재가 아니더라도 삼송2차 아이파크는 알짜 단지로 꼽혀왔다. 바로 수도권 알짜 단지로 꼽히는 삼송지구에서 가장 입지여건이 좋은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삼송2차 아이파크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최단거리에 있는 아파트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 동, 1066세대 규모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형인 전용 74㎡ 288세대, 전용 84㎡ 778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의 계약금을 1000만 원(1차)으로 책정했다. 삼송2차 아이파크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대교 소빅스와 함께 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한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또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STEAM문화교실 무료체험도 진행 중이다.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75-2번지 고양중학교 옆(삼송2차 아이파크 현장)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302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형 창조경제 성공으로 가는 길-2부] (8) 대우건설 THT ‘스타레이크 시티’ 조성

    [한국형 창조경제 성공으로 가는 길-2부] (8) 대우건설 THT ‘스타레이크 시티’ 조성

    베트남 하노이가 개발 열기로 후끈거린다. 도시 곳곳에 타워크레인이 서 있다. 각국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부동산 개발 투자에 나서고 있는 현장이다. 이 중 대우건설이 창조 계획도시를 건설하는 ‘떠이호떠이(THT) 신도시’ 개발 현장을 찾았다. 이 신도시는 정부 지원이 없는 것은 물론 대규모 도시계획 시스템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창조경제의 모델로 꼽힌다. 지난달 중순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나가는 간선도로를 따라 북서쪽으로 5㎞ 정도 달렸다. 주변 고층 건물과 신도시 사이에 여의도 면적 3분의2 크기만 한 빈터가 나왔다. 하노이 뚜리엠구역 THT 프로젝트 현장임을 알리는 입간판이 서 있다. 207만㎡(약 63만평) 규모에 이른다. 주변에는 굴삭기도 여러 대 서 있었다. 택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장물을 말끔히 철거하고 지반 다지기 작업이 끝난 상태다. 2008년 방문했을 때는 채소밭에 쓰러져가는 가옥과 작은 축사, 공장 등이 지저분하게 들어서 있던 곳이다. 지금은 황량한 나대지이지만 올 연말부터는 베트남 최초의 민간 제안형 신도시 조성공사가 본격 시작된다. 모름지기 한국형 신도시 수출 1호를 기록하는 것이다. [태동] 이 사업의 뿌리는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도무오이 공산당 서기장이 대우건설에 신도시 개발계획 참여를 요청하면서 싹을 틔웠다. 제안도 파격적이었다. 대우건설이 민간 제안형 방식으로 새로운 도시를 창조해 보라는 것이었다. 베트남에서는 처음 있는 사업이다. 국내에서도 대규모 신도시 개발에 민간 제안 방식이 없었을 때였다. 하노이에도 최근 10여년 사이에 여러 개의 신도시가 조성됐지만 개발 방식은 THT와 전혀 다른 차원이다. 일종의 정부 주도 신도시인 셈이다. 사회간접자본시설 공사를 하고 공사비 대신 땅을 받아 주택을 짓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런 방식의 사업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사업 추진의 핵심 절차가 생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THT사업은 다르다. 대우가 사업투자 허가 승인, 토지보상, 환수, 토지 사용권 승인 등의 절차를 밟아야 했다. 기획·개발 총괄사업이다. 백지상태에서 대우가 모든 것을 그리고 그때그때 정부의 승인을 받는 방식이다. 주민 이주대책도 큰 문젯거리였다. 국가 땅이지만 엄연히 주민이 권리를 행사하는 땅이다. 토지 사용권리를 제한하거나 환수할 때는 주민과 협의해야 한다. [위기] 엎친 데 덮쳤다. 외환위기와 대우사태가 터지면서 사업이 위기를 맞았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사업이었다. 결국 우리 정부가 개입했다. 한국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02년 대우를 포함, 5개 업체가 20%의 지분을 갖는 코리아 컨소시엄이 형성됐다. [기회] 이렇게 10년을 끌어온 사업이 2006년 꽃을 피웠다. 마침내 투자허가서가 나오면서 현지 법인 THT개발회사가 설립됐다. 대우건설은 대규모 도시계획의 경험이 없는 베트남 정부 관리들을 교육하고 설득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브레이크가 걸리기도 했다. 2010년 본격적인 토지보상에 나섰고 지난해 5월 보상을 마쳤다. 300㎡ 정도의 땅이 택지조성이 이뤄지지 않아 궁금했다. 현장을 설명하던 이상민 차장은 “국가 땅이기 때문에 ‘알박기’는 아니고 장부가 정리되지 않은 땅”이라고 말했다. 경작자는 있는데 지적이 없거나 불분명한 땅이라서 지적 관계가 정리되면 금방 보상할 수 있는 땅이다. 토지보상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지난해 말 1단계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됐다. 기공식은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과 연계해 치러졌다. 베트남 웅우옌 쑤언 푹 부총리를 비롯한 고위 관계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연말에는 착공에 들어간다. 총사업비는 25억 달러에 이른다. 이 중 1단계 사업에 12억 달러를 투자해 주택단지를 조성해 분양한다. 이권상 THT 신도시개발 회사 법인장은 “재원 마련과 토지 확보, 설계인허가 등 3박자가 갖춰져 연말쯤 착공하는 데는 전혀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시 브랜드는 ‘스타레이크시티’로 정했다. [도전] 베트남에 조성된 10여개의 신도시는 우리나라의 작은 택지지구라고 보면 된다. 아파트 위주로 개발되고 단지 안에 작은 학교·상가들이 들어서는 형태다. 하지만 2019년까지 조성되는 THT는 도시 개념 자체가 다르다. 전체 부지의 40%만 이용한다. 나머지는 녹지·도로 등으로 조성된다. 이용 가능한 땅 가운데 도시 중심부에 해당하는 20%는 기부채납한다. 이곳에는 서울 여의도광장 크기의 도심 광장이 조성되고 건설부 등 8개 부처가 들어온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현재 탕론지역에 있는 청사를 외곽으로 이전한다는 마스터플랜을 짜놨다. 우리 기업이 베트남 행정타운을 건설하는 것이다. 주택용지는 20%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상업·업무시설 용지와 국제학교 등이 들어선다. 신도시 북쪽으로는 새로 조성하는 외교단지가 붙어 있다. 한국대사관도 이곳으로 옮기기 위해 두 필지를 확보했다. 일본·호주 등 많은 국가들이 이곳으로 대사관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상업용지에는 최고 수준의 백화점이 건설된다. 도심 호수도 조성된다. 원래 살던 주민들이 다시 정착할 수 있는 땅도 따로 떼어놓았을 정도다. 신도시 입구에는 우정공원이 조성된다. 공원에는 역사·문화 박물관이 들어서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베트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우리 기업이 조성한 신도시를 홍보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사업 지구와 가까운 시푸차 신도시에서 만난 뜨우옌은 “스타레이크 시티가 조성되면 당연히 이사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을 빌었다. 글 사진 하노이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3차 무역투자진흥회의] 공장·상업·업무시설 한곳에… ‘복합용지’ 제도 도입

    정부가 산업단지 지정 정책 패러다임을 바꿨다.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지역마다 무분별하게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지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수요가 많은 대도시 주변에 첨단 산단을 집중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유력 벤처기업들이 몰려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은 개념의 공단을 국가가 조성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기존 산단은 주로 도시 외곽에 건설돼 도시지역 산업단지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고 정작 수요가 있는 도시지역은 땅값이 비싸 산단 지정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이에 따라 도시지역 인근에 정보기술(IT)·서비스업 등 첨단 업종이 입주할 수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집중 조성하기로 했다. 대상 토지는 그린벨트, 신도시 등 택지지구, 도심 준공업지역·공장이전부지 등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개발비용이 적게 들어 싼값에 분양할 수 있는 지역이다. 국토부는 내년에 3곳, 2015년에 6곳 등 모두 9곳을 지정할 방침이다. 그린벨트 해제 대상용지 4곳(143만㎡), 택지지구 1곳(121만㎡), 공장이전지 1곳(24만㎡) 등 6곳(288만㎡)의 후보지를 놓고 검토 중이다. 그린벨트 후보지 4곳 가운데 2곳은 수도권, 2곳은 지방이다. 사업 시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지방 공기업이 맡는다. 후보지 6곳이 개발되면 10조원의 투자개발 효과와 3만 6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도시첨단산단 대한 입주 기업에는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산업시설과 지원시설을 하나의 용지에 혼합해서 지을 수 있는 ‘복합용지’(준주거·준공업지역) 제도를 도입, 공장·상업·업무시설 등을 함께 지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복합용지는 용적률을 준주거지역(최대 500%)·준공업지역(최대 400%)의 법정 상한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녹지율도 기존 산단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준다. 건축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임대업, 운송업 등 12개 서비스 업종을 산업용지에도 들어설 수 있게 허용하고, 토지를 조성원가로 공급받을 수 있게 했다. 노후 산업단지 25곳의 리모델링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내년에 우선 사업지구 6곳을 선정하고, 2015~2017년 3년간 나머지 19곳을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할 방침이다. 정병윤 국토도시실장은 “기존 산단은 첨단·서비스 업종과의 융·복합이 떨어지고, 첨단업을 원하는 도시지역에는 용지 공급이 부족했다”며 “도시형 산단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거점 역할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3차 무역투자진흥회의] 2015년까지 대도시 그린벨트·택지지구에 첨단산단 9곳 조성

    [3차 무역투자진흥회의] 2015년까지 대도시 그린벨트·택지지구에 첨단산단 9곳 조성

    2015년까지 대도시 지역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택지지구에 도시첨단산업단지 9곳을 조성한다. 이 중 3곳은 수도권에 들어선다. 학교 인근에 청소년 유해시설이 없는 관광호텔 건립을 허용하고 오염매체별로 관리되던 환경분야 규제는 사업장별 통합 허가체제로 전환, 기업의 부담을 덜어준다.정부는 25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3차 투자활성화 대책과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번 투자 활성화 대책에 따른 투자유발 효과가 5조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1차 효과 12조원, 2차 효과 10조원을 더하면 세 차례의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27조원대의 투자창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내년에 3곳, 2015년에 6곳을 지정할 예정이다. 이 중 6곳(288만㎡)은 이미 후보지를 선정,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또 규제 등 애로로 대기 중인 기업 프로젝트도 5건을 발굴, 사업이 추진되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환경법상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하면 보전산지 해제시점에 즉시 공장을 지을 수 있게 허용하기로 했다. 대기나 수질 등 오염매체별로 허가 체계를 운용해왔던 환경규제는 사업장별 통합 허가체제로 재편돼 기업의 중복 규제가 사라진다. 이 밖에 기업인과 농민단체, 수출업체 등을 중심으로 ‘제2의 파프리카 만들기 팀’을 구성, 농수산물 수출 1억 달러 이상 품목을 현재 13개에서 2017년까지 23개로 늘릴 계획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이번 3차 투자활성화 대책은 현장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과 환경분야 기업규제 완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DMZ 주변 땅을 주목하라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토지 거래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주택 거래량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과 달리 토지시장은 그런대로 유지되고 있다.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토지시장이 부동산시장을 지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지난 17일 “국책사업 발표지역,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신도시배후지역, 교통망 확충지역의 토지 투자는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투자 유망지로 비무장지대(DMZ) 인근을 꼽는다. 정부가 8·15 경축사에서 DMZ 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제시함에 따라 접경지역 토지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사업에 대해 북측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거나 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접경지역 땅값이 다시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곳이 경원선이 연장된 강원 철원지역이다. 그동안 서울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경원선이 복원되면서 신탄리~대마리 일대 토지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연장,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접근성이 훨씬 나아진다. 대마리·율이리의 길가 접근성이 좋은 곳의 임야는 3.3㎡당 30만~40만원을 부른다. 경기 양주 일대 대규모 택지지구 주변도 눈여겨볼 만하다. 양주역 인근 임야는 3.3㎡당 60만~70만원을 호가한다. 우리나라 토지·주택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축에서 시작한다. 따라서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예정지를 따라 투자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경기 용인시 원삼·백암면 일대 인터체인지 예정지역의 도로변 농지, 물류창고, 공장을 지을 수 있는 땅이나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규모 생산시설이 들어서는 곳도 투자 유망지역이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평택 고덕 일대 토지시장도 관심을 둘 만하다. 고덕신도시 조성 사업 이후 평택 땅값은 많이 올랐지만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이곳에 들어설 예정이라서 땅값 오름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덕면, 지제동 일대 일반 주택용지는 3.3㎡당 150만~200만원 수준이다. 세종시 주변도 투자 유망지로 꼽힌다. 행복도시 자족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투자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마련됐고, 연말까지 이전 대학 2곳이 확정되면 주변 토지시장은 다시 한 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주변 과학 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도 호재다. 주변지역 농지 가격은 3.3㎡당 20만~30만원을 부른다. 경기 하남, 경북 예천, 부산 기장군 등도 관심지역이다.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는 제주도 투자가치가 충분하다. 특히 제주도는 중국인 투자이민이 증가하면서 토지시장이 달아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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