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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정 수익보장 등 이례적 조건… 제주 서귀포 호텔 ‘분양’

    확정 수익보장 등 이례적 조건… 제주 서귀포 호텔 ‘분양’

    풍부한 관광수요를 바탕으로 한 제주특별자치도가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 법환동은 제주도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관심을 모으며 일대의 분양현장마다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비스타케이서귀포’도 그 중 하나다. 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GS계열사 코스모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은 이 호텔식 소형아파트는 서귀포 바다의 최고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선 서귀포시 법환동 일대는 대규모 개발계획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주변 풍부한 관광수익을 통해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로 꼽힌다. 실제 제주도 관광객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유네스코3관왕,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등 잇따른 관광 호재로 2011년 870만명, 2012년 960만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100만 명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숙박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제주도 임대 수익률도 주목된다. 제주도는 서울 5.5%, 전국 6.05% 등과 비교해볼 때 두 배 이상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개발하고 있는 신화역사공원조성,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항공우주박물관등이 인접해 있고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서귀포혁신도시 강정택지개발 등 많은 사업에 따라 임대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비스타케이서귀포는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5.12~47.48㎡ 8개 타입 총146실 구성됐다. 객실 인테리어는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TV, 매립형에어컨, 냉장고, 쿡탑, 렌지후드, 조리대 등이 구비돼 있다. 옥상층에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앞바다, 범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천루 수영장과 바비큐파티장, 노천카페,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이 포함된다. 시행사 측은 10년간 위탁운영 맡으며 5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연 수익금 1년치를 선금으로 지급해주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계약금100% 환불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계약자가 원하는 경우에 완공 5년 후부터는 시행사가 환매도 보장한다. 이외에도 계약자에게는 연 30일 객실 무료 이용권과 제주도 왕복항공권 매년6매, 제주도내 골프장 정회원 대우 등의 특별혜택이 제공된다. 국내 호텔경영 전문업체인 ㈜HTC의 경영자문을 받아, 시행사인 ㈜다스씨앤이 사업 시행에서 운영까지 일괄 진행하여 투자자에게 안정된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 다스씨앤은 동수원사거리 코스모골드 등 다수의 수익형 부동산 개발을 성공리에 수행한 바 있다. 분양관계자는 “2014년 말 준공으로, 2015년 1월부터 수익발생을 기대할 수 있다”며 “제주도 호텔상품 중 이례적인 조건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조기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사무실은 역삼역 1번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프리미엄, 혁신도시 분양이 키워드

    부동산 프리미엄, 혁신도시 분양이 키워드

    공공기관들의 혁신도시 이주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조심스럽게 점쳐져 왔던 혁신도시 부동산 프리미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말 우미건설의 광주전남혁신도시 우미린 분양은 무려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대 ‘완판신화’를 이뤘다. 이보다 앞서 모집한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2차 아파트 역시 6.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접수를 마감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혁신도시 주요 아파트에 대한 이 같은 열띤 경쟁은 최근 차갑게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로 분석되는 한편, 이후 혁신도시 부동산 시장을 내다볼 수 있는 징후로 읽히고 있다. 정부는 현재 총 13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예정 중인 강원도 원주를 비롯해 세종신도시, 부산, 대구, 광주, 전남, 울산, 충북, 충남, 김천, 진주, 제주 등 전국 각지 11곳의 혁신도시를 추진 중에 있다. 2014년까지 총 148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는 이들 혁신도시는 기관 종사자만 30여 만 명에 달해 높은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기대효과와 더불어 도시성장가능성 또한 폭발적이다. 정부는 혁신도시에 대해 공공기관과 함께 산학연클러스터 동시 입주를 추진해 이들 혁신도시를 광역경제권의 중추기능을 하는 도시로 육성할 방침을 세운 바 있다. 혁신도시는 주거와 교육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권에서 문화, 레저, 복지, 교통 등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인구만 유입돼 주거의 기능만 전담하게 됐던 기존 신도시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 혁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은 수도권과 가까운 원주다. 일찌감치 관광과 레저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해 온 원주는 의료산업 등 지식기반산업을 꾸준히 발전시켜 오면서 자립형 도시로의 기본 요건을 충실하게 갖춰왔다. 또한 최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 강원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원주 투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원주는 이미 지난 연도 대비 전셋값이 15% 이상 오르는 등 징후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분양에 나선 무실지구 우미린, 우산동 한라 2차 등이 좋은 성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점 역시 이 같은 기대감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원주혁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강원도 투자’ 노른자위로 점쳐지고 있는 B-4BL 지역이다. 공공기관이 밀집하게 되는 것은 물론 중심상업지구, 공원 등 주거환경을 이루기 위한 각종 인프라가 들어서 주택 프리미엄을 높이고 있다. 서울 수도권에서 13개 공공기관이 힐데스하임 입주년도인 2015년까지 모두 입주를 마치고, 2018년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 등 호재가 풍부해서 힐데스하임의 투자성을 높이고 있다. 원주혁신도시 택지개발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원건설은 “정원 같은 수변공원이 접해 있어 원주 지역이 제공하는 탁월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지여건, 건축, 마감자재 등 최고 수준의 주거환경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힐데스하임은 정부가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4.1 부동산대책과 8.28 전월세 대책으로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1% 영구인하 등 세제혜택을 모두 누릴수 있다. 프리미엄 아파트 원주 힐데스하임의 분양관련 문의는 원건설 전화(033-733-2200)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 재무구조 개선에 총력 택지개발 등 민간참여 확대”

    “LH, 재무구조 개선에 총력 택지개발 등 민간참여 확대”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부채 감축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 사장은 23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부채를 줄이기 위해선 민간 참여를 확대해 LH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미매각 재고자산을 처분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현재 LH의 사업비가 20조원 규모인데 내년부터 총 사업비의 20%(약 4조원)를 민간이 부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간 참여 확대 방안은 공사가 택지를 제공하고 민간은 주택을 건설하는 지주공동사업 방식,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 사업자와 LH가 공동으로 공공택지를 개발하는 방법 등이다. 이 사장은 “택지가 팔리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며 “민간 자본 유치는 수익을 보장하면서 리스크를 줄여줘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LH는 토지를 싼값에 공급해 토지임대부 형태로 임대주택을 짓도록 하는 방안, 땅값은 제대로 받는 대신 LH가 분양전환되는 아파트의 매입을 확약해 주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하남 미사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건설업체와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실질적인 민간 참여가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특수목적회사(SPC) 자금조달 문제 등 필요한 제도 보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부채 감축을 위한 회계 구분도 주장했다. 이 사장은 “임대아파트, 행복주택 사업 등 정부 정책 수행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한 임대사업 부채는 기금 출자전환, 출자비율 상향조정, 행복주택 재정 지원 확보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신도시·택지개발 등 LH가 자체적으로 만든 비임대사업 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는 85조원에 이르는 재고자산 판매에 전사적으로 매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금융부채(107조 2000억원)의 65%인 69조 6000억원은 비임대부문의 부채로 임대부문 부채(37조 6000억원)보다도 심각한 상황”이라며 “판매목표관리제, 지역본부장을 대상으로 한 경영계약 체결 등 판매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H는 이날 지역본부장과 판매 목표가 명시된 경영계약을 체결했다. 행복주택 건설 사업과 관련해서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자금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등 국공유지 점용료·사용료 면제, 재정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월세난 해결을 위해 올해 매입·전세임대 4만 가구를 차질 없이 공급하고 지역별로 운영 중인 ‘전·월세 지원센터’의 인력을 보강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 아파트값 연말부터 상승국면 돌아설 것”

    “서울 아파트값 연말부터 상승국면 돌아설 것”

    연말부터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 국면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23일 “서울의 아파트값 거품이 아직 10% 정도 남아 있다”며 “연말쯤에는 거품이 걷히면서 바닥을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소장은 외환위기 이후인 1998년 1월의 아파트 가격 지수를 100으로 보고 아파트값 폭등을 2차례로 나눠 설명했다. 1차 가격 폭등기는 2001년부터 2004년 6월까지를 말한다. 이때 아파트값 지수가 250에 이르렀다. 가격 폭등 원인은 외환위기 이후 아파트 입주량 부족과 경기 회복, 저금리 시대 진입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했다. 2차 폭등기는 2005년부터 2008년 8월까지로 지수가 460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해 현재는 지수가 330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2차 가격 폭등 원인은 과도한 택지개발에 따른 유동성 과잉 공급, 서울시 뉴타운 정책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 등 수요·공급 법칙의 외적인 요인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본격적인 가격 거품이 끼기 시작했다가 빠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 소장은 가격이 하락하지만 거래량이 증가하는 최근 현상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주택순환 이론으로 봤을 때 가격은 하락하지만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5국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연말에 바닥 국면인 제6국면을 지나 다시 가격 상승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택순환 이론에 따르면 주택 가격이 바닥권에서 보합세를 일정 기간 유지하며 거래량은 계속 증가하는 제6국면을 지나면 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제1국면 양상이 진행된다. 김 소장은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의 급격한 상승과 관련, “전셋값 상승은 입주물량 부족과 금리 인하에 따른 아파트 전세 물량의 월세 전환이 주요 요인”이라며 “현재 서울시 아파트 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 58.1%로는 가격 상승세를 이끌기는 다소 부족하고 61~62%는 되어야 본격적인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대규모 유통시설 인근 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대규모 유통시설 인근 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최근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대형마트나 쇼핑몰 등 유통시설 인근의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통시설 인근 집값이 더 높은 경우는 서울이나 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실제 남양주 호평지구, 용인 신봉지구 등에서 유통시설 인근에 위치한 집값이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 호평지구 안에는 이마트 호평점이 위치해 있다. 대부분의 단지에서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지만 우미 이노스빌 아파트가 호평로를 사이에 두고 바로 접해있어 유독 가깝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현재 아파트값은 KB부동산 시세 기준 평균 2억6,000만원으로 같은 주택면적에서는 비교적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단지규모(1,054가구)도 더 크지만 이마트까지 15분 이상 걸리는 중흥S-클래스 전용 84㎡의 평균 집값은 평균 2억 5,000만원 선으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핵심입지인 국제업무단지 내에 107개 브랜드가 입점하는 대형 쇼핑 타운인 ‘NC 큐브’가 오픈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업무단지 1공구 내 조성된 NC 큐브는 한해 500만 명이 다녀가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약 2배 넓은 규모로 꾸며져 많은 쇼핑객과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1공구 내에는 더샵 센트럴파크 I•II몰도 위치해 송도를 넘어 광역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1공구 지역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전세가 상승률이 높은 지역으로 인구가 늘고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미 전세물량이 부족하다””며 “인근에서는 전세물량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분양 물량에 관심을 갖는 손님들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NC 큐브 바로 앞에서 분양하는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밀집한 커낼워크와 센트럴파크 I, II몰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도심 중심상권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단지는 총 1,138가구로 구성되며,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를 일반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706가구로 일반 공급물량의 66%를 차지한다. 백화점, 호텔, 마트, 시네마 등으로 구성된 복합쇼핑시설인 ‘롯데몰 송도’사업도 진행 중이다. 1단계 사업으로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바로 옆 A2-4 지하 3층, 지상 3층(연면적 16,223㎡) 규모로 건축 중인 롯데마트는 올해 말 문을 열 예정이다. 롯데몰 송도의 연면적은 41만 4천㎡로 지난 2011년 말 문을 연 롯데몰 김포공항점(31만 4천㎡)보다 약 1.3배 크다. 롯데몰 인근에서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분양 중이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위치한 F21•22•23-1블록은 잭니클라우스 골프장과 서해바다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어 탁 트인 개방감과 더블 조망이 가능한 알짜 입지로 꼽힌다. 견본주택은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정문 앞에 조성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존 신도시 통해 유통시설 인근 집값이 더 비싼 것이 검증된 이상 대형마트나 쇼핑몰 인근으로 분양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송도에서는 이미 활발한 상권이 형성된 1공구 지역이 국제기구 입주 등 다양한 호재까지 겹쳐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상했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마케팅센터에 조성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착한가격’ 쏟아진다

    ‘착한가격’ 쏟아진다

    대형 건설사들이 가을 분양시장을 맞아 전셋값 수준의 ‘착한가격’을 앞세운 주택 물량을 대거 분양한다. ‘8·28 부동산 대책’으로 매매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의 온기를 가격 경쟁력으로 더 띄우겠다는 전략이다.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에서 또 한번의 ‘완판 신화’에 도전한다. 반도건설은 오는 27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3블록에 건설하는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99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은 평균 890만원대라는 동탄2신도시 최저 분양가로 책정, 전 가구 2억원대면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 현재 서울 평균 전셋값이 3.3㎡당 870만원(국민은행 현재 시세)에 육박한 상황에서 수도권 전세입자들이 노려볼 만하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동탄2신도시에서 착한 가격과 한층 개선된 상품 및 서비스로 무장해 다시 도전한다”며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분양가를 전셋값 수준에 맞췄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6일 분양을 시작한 서울시 송파구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내 ‘위례 아이파크’는 3.3㎡당 170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공급된다. 같은 송파구인 잠실의 아파트가 3.3㎡당 2700만원 안팎인 점을 염두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삼성물산이 이달 분양하는 ‘래미안 잠원’도 전용면적 84㎡형 일부를 주변 전셋값 수준인 8억 8000만원대에 분양해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는 인근 위치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전셋값보다 최고 7000만원 낮은 가격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래미안 퍼스티지의 전세금은 9억 2000만∼9억 5000만원 수준이다. ‘래미안 잠원’은 3.3㎡당 평균 분양가도 2987만원으로 책정했다. 3.3㎡당 3000만원이 훌쩍 넘는 강남에서는 보기 드문 가격이다. 울트라건설도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의 분양가를 3억원 이하로 정해 눈길을 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제주 호텔식 소형아파트 ‘비스타케이서귀포’ 분양

    제주 호텔식 소형아파트 ‘비스타케이서귀포’ 분양

    제주도 서귀포시에 탁월한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식 소형아파트가 들어선다.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GS계열사 코스모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비스타케이서귀포’가 제주도 개발의 핵심으로 부상한 서귀포시 법환동에 분양되는 것이다. 비스타케이서귀포는 풍부한 관광수요를 통한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 제주도는 서울 5.5%, 전국 6.05% 등의 임대수익률과 비교해볼 때 두 배 이상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3관왕,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등 잇따른 관광 호재로 매년 관광객이 증가해 2011년 870만 명, 2012년 960만 명을 기록하였고 올해 1,100만 명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개발하고 있는 신화역사공원조성,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항공우주박물관등이 가깝고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서귀포혁신도시 강정택지개발 등 사업이 계획돼 있어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단지의 구성은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15.12~47.48㎡ 의 다양한 면적으로 이루어진 8개 타입 총146실 규모다. 객실 인테리어는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TV, 매립형에어컨, 냉장고, 쿡탑, 렌지후드, 조리대 등이 구비된다. ‘비스타케이서귀포’ 단지 옥상 층에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앞바다, 범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천루 수영장과 바비큐파티장, 노천카페 등 기타 레지던스와 차별화된 부대시설이 있다.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등도 호텔급 시설로 들어선다. 시행사가 10년간 위탁운영하며, 5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연 수익금 1년치를 선금으로 지급해주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계약금100% 환불보장제를 실시한다. 완공 5년 후부터는 계약자가 원할 경우에 시행사가 환매도 보장해 준다. 분양자에게는 연간 30일 객실 무료 이용권과 제주도 항공권, 제주도내 골프장 정회원 대우 등의 특혜가 주어진다. 사업 시행에서 운영까지 ㈜다스씨엔이 일괄적으로 맡아서 진행하여 투자자에게 안정된 임대수익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다스씨엔은 동수원사거리 코스모골드 등 다수의 수익형 부동산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이다. 2014년 말 준공을 예정으로 하고 있는 ‘비스타케이서귀포’ 모델하우스는 수원종합운동장 인근에 마련돼 있다.분양문의: 1899-266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국산 훈련기 T50 추락… 공군 조종사 2명 숨져

    국산 훈련기 T50 추락… 공군 조종사 2명 숨져

    훈련 비행 중이던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훈련기 T50 한 대가 추락해 탑승자 두 명이 숨졌다.28일 오후 2시 8분쯤 공군 비행장과 이웃한 광주 서구 세하동 논바닥으로 공군 훈련기 T50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공군 1전투비행단 소속 노세권(34·공사 50기) 소령과 정진규(35·공사 51기) 대위(진급 예정)가 숨졌다. 한 명은 낙하산을 타고 탈출하다가 논으로 떨어져 숨졌으며 다른 한 명은 기체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순직자들은 모두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교관 조종사들이다. 노 소령은 유족으로 아내와 아들 두 명, 정 대위는 아내와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항공기는 비행단 상공에서 훈련 중 활주로 동쪽 1.6㎞ 지점에서 추락했다. 논 한가운데 떨어진 훈련기는 꼬리 부분만 남았고 날개와 조종석은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꼬리 날개 부분의 화염에 그을린 태극 마크만이 우리 공군 훈련기임을 알게 했다. 사고기에서 10여m 떨어진 곳에는 찢긴 낙하산이 주인을 잃은 채 떨어져 있었다. 사고 훈련기는 군 공항을 3.5㎞ 남겨둔 채 급강하를 시작해 영산강 자전거 도로 위를 지나 둔치를 1차 충격하고 다시 떠올라 300여m를 더 움직여 논에 불시착했다. 자전거 도로 위 풀밭은 충격으로 불이 나 검게 타버렸고 도로 위 나무도 모조리 가지가 꺾여 사고 당시 충격을 짐작할 수 있었다. 목격자들은 “T50이 곡예 하듯이 돌더니 검은 연기를 쏟아내고 곧바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중심으로 사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체결함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군은 항공기 특성상 조사에 최소 한 달가량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빈소는 제1전투비행단 체육관에 마련됐으며 일반인의 조문은 29일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고 현장은 민가와 불과 1㎞가량 떨어진 지점인 데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상무지구와도 2㎞ 거리에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상무지구에는 주요 관공서, 기업, 상가 등이 있으며 유동인구만 수십만 명에 이른다. 한편 사고기 T50은 한국공항우주산업(KAI)과 록히드마틴이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약 2조원을 들여 공동 개발한 것으로 최고 속도는 마하 1.5에 이른다. 길이 13.14m, 폭 9.45m, 높이 4.94m에 엔진 추진력은 8029㎏이다. 2005년 10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총 50대가 우리 공군에 납품돼 광주 제1전투비행단에 배치됐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DMZ 주변 땅을 주목하라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토지 거래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주택 거래량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과 달리 토지시장은 그런대로 유지되고 있다.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토지시장이 부동산시장을 지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지난 17일 “국책사업 발표지역,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신도시배후지역, 교통망 확충지역의 토지 투자는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투자 유망지로 비무장지대(DMZ) 인근을 꼽는다. 정부가 8·15 경축사에서 DMZ 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제시함에 따라 접경지역 토지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사업에 대해 북측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거나 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접경지역 땅값이 다시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곳이 경원선이 연장된 강원 철원지역이다. 그동안 서울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경원선이 복원되면서 신탄리~대마리 일대 토지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연장,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접근성이 훨씬 나아진다. 대마리·율이리의 길가 접근성이 좋은 곳의 임야는 3.3㎡당 30만~40만원을 부른다. 경기 양주 일대 대규모 택지지구 주변도 눈여겨볼 만하다. 양주역 인근 임야는 3.3㎡당 60만~70만원을 호가한다. 우리나라 토지·주택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축에서 시작한다. 따라서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예정지를 따라 투자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경기 용인시 원삼·백암면 일대 인터체인지 예정지역의 도로변 농지, 물류창고, 공장을 지을 수 있는 땅이나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규모 생산시설이 들어서는 곳도 투자 유망지역이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평택 고덕 일대 토지시장도 관심을 둘 만하다. 고덕신도시 조성 사업 이후 평택 땅값은 많이 올랐지만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이곳에 들어설 예정이라서 땅값 오름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덕면, 지제동 일대 일반 주택용지는 3.3㎡당 150만~200만원 수준이다. 세종시 주변도 투자 유망지로 꼽힌다. 행복도시 자족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투자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마련됐고, 연말까지 이전 대학 2곳이 확정되면 주변 토지시장은 다시 한 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주변 과학 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도 호재다. 주변지역 농지 가격은 3.3㎡당 20만~30만원을 부른다. 경기 하남, 경북 예천, 부산 기장군 등도 관심지역이다.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는 제주도 투자가치가 충분하다. 특히 제주도는 중국인 투자이민이 증가하면서 토지시장이 달아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래미안 부천 중동’ 새달 공급 삼성물산은 경기 부천신도시(상동·중동)에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 ‘래미안 부천 중동’을 다음 달 분양한다. 래미안 부천 중동은 부천에서 래미안 브랜드로 분양하는 첫 번째 아파트로 삼성물산이 자체사업으로 짓는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59㎡ 130가구, 70㎡ 221가구, 84㎡ 265가구 등 총 616가구로 구성된다. 침실이 전면 남향을 향하는 4베이(Bay) 판상형으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1588-1375. 화성 향남 2788가구 임대분양 부영주택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 향남2택지개발지구 B9·B10·B11 블록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10∼29층, 총 31개동으로 전용면적 84㎡ 중형으로 구성됐다. B9블록 684가구, B10블록 980가구, B11블록 1124가구 등 총 2788가구 대단지이다. 임대료는 보증금 1억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이다. 청약은 다음 달 6일 1·2순위, 7일 3순위를 대상으로 접수하며 선착순 계약은 14일부터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031)8047-6285∼7, 1577-5533.
  • ‘광명시흥 보금자리’ 사업 타당성 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된 사업을 접기로 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차 사업 재조정을 추진한 데 이어 ‘제2의 사업 구조조정’을 본격화한 것이다. LH는 택지개발사업 등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기관 평가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투자의사결정체계 객관성 확보방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없는 곳은 아예 지구 지정과 사업추진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장기간 사업이 중단돼 보상착수가 지연되고 있는 사업의 경우 평가 결과, 수요가 부족한 곳은 사업을 연기하거나 지구 지정을 해제한다. LH는 신규 사업의 경우 지구 지정 제안 전에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 지방자치단체나 정치권의 요구로 무리하게 사업이 추진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 등 지구 지정 후 보상 착수가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사업지구는 KDI나 국토연구원 등을 통해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기로 했다. LH는 또 사내 의사결정 시스템도 객관화하기로 했다. 내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투자심사위원회가 사업 착수 여부를 결정했으나 앞으로는 도시계획·건설·보상 등 15명의 분야별 외부 전문가 인력 풀을 구성, 심의위원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pul.co.kr
  • ‘제3영종교’ 건설땐 2조~5조 혈세낭비 불가피

    정부가 인천 영종도 제3연륙교 건설계획을 승인해 놓고 뒤늦게 주변 민자사업에 대한 손실보전을 약속하는 바람에 사업도 지연됐고 무려 2조~5조원을 손실보전금으로 물어주게 되는 등 국고를 낭비하게 됐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국회 요구에 따라 영종도 제3연륙교 건설사업 추진 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 같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24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당시 건설교통부)는 1997년 6월 인천시가 제3연륙교 건설 방안을 담아 제출한 ‘2011 인천도시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이후 국토부는 2000년 12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2005년 5월 인천대교의 민간사업자와 각각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제3연륙교 등 경쟁 노선이 만들어져 통행량이 줄면 손실보전금을 지불한다는 내용인데, 정작 계획 추진 당사자인 인천시에는 협약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인천시도 손실보전금을 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국토부와 협의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건설비를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 조성원가에 포함시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했다. 이런 관계기관의 엇박자로 소요될 예산은 2조~5조원이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제3연륙교를 건설하지 않아도 택지개발사업이 마무리된 뒤 2개 민자도로 교통량은 실제 수용량의 51.5% 정도여서 막대한 손실보전금 지출이 불가피하다. 계획대로 2017년에 제3연륙교가 완공되면 교통량은 더 떨어져 정부 추산으로 2039년까지 민자도로 사업자들에게 최대 2조 1821억원을 주어야 한다. 민자 사업자가 주장하는 협약교통량 기준이라면 이 규모는 최대 5조 1608억원에 달한다. 감사원은 또 LH(당시 한국토지공사)는 제3연륙교 사업이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건설될 것처럼 홍보·광고를 하면서 이 지역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 등이 소송가액 1837억원(34건)에 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이 소송 중 23건은 분양계약 해지·취소, 재산손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감사원은 “손실보전금 부담 주체와 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국토부 장관과 인천시장 등에게 주의를 요구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삼송2차 아이파크, 4순위 청약인파 ‘운집’

    삼송2차 아이파크, 4순위 청약인파 ‘운집’

    4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있는 ‘삼송2차 아이파크’에 지난 주말 4000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가 화제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고양 삼송택지개발지구에서 알짜 단지로 꼽히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4순위에 몰리면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일 토요일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4순위 청약과 관련 설명을 듣기 위해 집중하는 사람들로 1층을 가득 채웠다. 오픈 주말도 아닌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로 발 디딜 틈도 없이 운집한 경우는 흔치 않다. 때문에 삼송2차 아이파크 4순위 청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송2차 아이파크에 4순위 청약자들이 몰리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설명을 내놓고 있다. 가장 먼저 삼송2차 아이파크의 우수한 입지여건이 꼽힌다. 삼송지구 A-20블록에 들어서는 삼송2차 아이파크는 단지규모가 크고,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가까운 단지다. 또 삼송2차 아이파크가 요즘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고 브랜드 파워 역시 삼송지구 정상급이라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4순위 청약이 늘고 있는 트렌드를 영향도 주목되고 있다. 4순위 청약의 경우, 청약통장을 쓰지 않아도 되는데다 동호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어서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미리 그려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에 4순위 청약자들이 관심을 보이자, 삼송2차 아이파크 분양업체에서는 모델하우스를 저녁 8시까지 오픈하며 야간개장까지 나서고 있다. 이 덕이 직장인들도 업무를 마치고 모델하우스를 둘러볼 수 있게 됐다. 분양관계자는 “계약 초기에 분양이 사실상 마무리된 별내2차 아이파크의 경우에도 순위내 청약보다 4순위 청약에서 관심을 더 끌었다”며 “삼송2차 아이파크의 경우에도 4순위 청약이 크게 늘고 있어 별내2차 아이파크 분양성공이 재현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수도권의 경우 청약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동호수를 추첨해야 하는 순위 내 청약접수보다는 청약통장을 아끼면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4순위를 선호하는 현상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 순위 내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7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정계약에 앞서 4순위 추첨이 이뤄진 후, 8월 1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삼송2차 아이파크는 삼송지구 A-20블록에 지하1층, 지상29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 288세대, 전용 84㎡ 778세대로 구성된다. 평면은 판상형과 2면 개방형의 특화설계가 조화를 이룬다. 가변형 벽체와 광폭형 구조 등도 관심거리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북한산과 창릉천 조망권 확보하는 설계가 반영됐다. 분양문의: 1566-302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교외선 전철화·6호선 연장… 의정부·고양·양주 삼각연대

    교외선 전철화·6호선 연장… 의정부·고양·양주 삼각연대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사실상 폐선된 교외선을 양주시 백석까지 전철화하고 서울 은평구 독바위역이 종점인 서울지하철 6호선을 교외선 벽제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돼 주목된다. 그동안 선거철마다 비슷한 공약이 제기됐지만 이번에는 노선에 은평뉴타운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와 등산객들이 많은 북한산성 등을 포함시켜 비용 대비 편익성(BC)을 높였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주당 문희상(의정부갑) 의원과 정성호(양주·동두천) 의원, 민주당 고연호 은평을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박준 고양 덕양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은 18일 교외선을 벽제역에서 일영~장흥~송추~의정부까지 전철화하고, 독바위역이 종점인 6호선은 은평뉴타운~북한산성~삼송지구를 거쳐 벽제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외선을 벽제역에서 원릉역을 거쳐 대곡역까지 전철화하는 방안은 그다음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서울시 관계자는 “6호선 연장이 추진되려면 이번 주중 발표될 서울도시철도기본계획에서 타당성 있는 사업으로 제시돼야 하며, 광역전철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번 교외선 전철화사업과 6호선 연장 사업은 BC를 높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최선을 다해 사업이 확정될 경우 낙후 지역인 고양 벽제권역과 장흥관광지, 송추·일영 일대가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제환 고양시의회 의원은 “서울서북부와 경기북부지역 대중교통망 개선을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외선 전철화사업과 6호선 연장이 구상대로 추진될 경우 은평뉴타운, 원흥보금자리지구, 삼송지구 입주민들의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의정부와 고양, 의정부와 서울서북부지역 접근성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외선 전철화와 6호선 연장사업은 지난 10년 동안 의정부·양주·포천을 뜨겁게 달궜던 7호선 연장 방안이 사실상 무산된 데 따른 대안이다. 7호선은 의정부 장암동이 종점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상암월드시티’ 오피스텔 325실 분양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상암월드시티’(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에 전용면적 38, 45, 68㎡의 325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가깝고 일부 층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제2자유로 이용이 편리하다. 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상암동 일대의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계약금은 100만원이다. 입주는 2014년 7월 말 예정이다. (02)3141-3956. LH, 수원호매실지구 85㎡이하 선착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수원호매실지구 내 A-6·B-1·B-4블록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주택(조감도)을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공급한다. 올해 4월 분양한 B-4블록 450가구는 11∼12일 선착순 순번 추첨 접수 후 17∼18일 원하는 동호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전용면적 59∼84㎡이며 공급면적 3.3㎡당 가격은 820만원선이다.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A-6·B-1블록도 선착순 분양한다. 기준층 주택가격은 전용 59㎡ 2억원, 전용 84㎡ 2억 6700만원(3.3㎡당 800만원 이하) 수준이다. (031)548-5789. ‘삼송 2차 아이파크’ 10개동 1066가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삼송택지개발지구 A-20블록 ‘삼송 2차 아이파크’(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4∼84㎡ 106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 230가구 ▲74B㎡ 17가구 ▲74C㎡ 41가구 ▲84A㎡ 542가구 ▲84B㎡ 205가구 ▲84C㎡ 31가구 등이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원흥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에 가족캠프장, 건물 옥상 정원 등이 들어선다. 2015년 9월 입주 예정이다. 1566-3022.
  • 수입금지 작물 재배농에 폐업지원금… 지원금 받은 농민 15%는 다시 경작

    감사원이 우리 정부가 칠레, 미국, 유럽연합(EU) 등과 맺은 자유무역협정(FTA)의 국내 지원대책을 감사한 결과 폐업지원금을 받고도 계속 경작하고, 수입 금지된 작물에 폐업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산업 피해 보완제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1일 “미국, 멕시코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EU, 캐나다 등 대다수 국가는 시장개방에 따른 피해 보상을 하지 않는다”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지 말라”고 감사 대상이었던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주문했다. 감사원은 폐업지원금을 받으면 5년 안에 동일 품목을 경작할 수 없는데도 돈을 받은 농민 9792명 가운데 15%가 재경작을 했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폐업지원금을 받은 농민이 같은 작물을 다시 경작하면 지원금을 환수하게 돼 있지만, 농식품부가 폐업지원 품목의 재경작 금지 의무 위반으로 돈을 돌려받은 사례는 1건에 불과하다. 농식품부는 한·칠레 FTA와 관련해서만 복숭아, 시설 포도, 키위 등 3개 품목에 대해 2004~2008년 2377억원의 폐업지원금을 지급했다. 특히 사과, 배, 복숭아는 식물방역법상 수입금지 품목인데도 기재부는 FTA 영향 분석에서 이런 과일들이 직접 수입되는 것으로 가정해 국내 생산 감소액을 분석했다고 지적했다. 한·칠레 FTA로 수입 금지된 복숭아는 10년간 273억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해 폐업지원금을 지원했는데, 아직도 칠레산 복숭아는 수입되지 않고 있다. 한·미 FTA로 인한 영향 분석에서는 미국산 민어가 거의 수입되지 않는데도 미국산 민어 수입 증가액보다 국내산 민어 생산액이 20배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택지개발에 수용돼 66억원의 보상금을 받고 이미 철거된 강원 원주시의 도축장은 또다시 국고보조금 3억 5000만원을 받는 등 도축장 구조조정 사업도 엉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파주시의 한 도축장은 폐업 상태의 도축장을 인수해 국고보조금 6억원을 받고 바로 폐업했다. 감사원은 “투기 목적의 도축장 경영자에게 국고가 샜다”며 농식품부 장관에게 주의를 권고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인사]

    ■외교부 ◇임명 <담당관>△정책총괄 감운안△정책분석 권세중△재외공관 조영준△외교통신 김동영△외교사절 서빈<과장>△동북아1 김기홍△동남아 임시흥△북미2 전영희△중미카리브 서원삼△중남미협력 김학유△인도지원 서은지△국제법규 이자형△조약 안은주△영토해양 제동환△문화예술협력 남기욱△영사서비스 오진희△동아시아경제외교 서민정△북미유럽연합경제외교 안세령△북핵협상 이태우<국립외교원>△외교역량평가과장 상승만△총무과장 정대수△직무연수과장 허정애◇내정 <과장>△아세안협력 배병수△유라시아 박기창△유엔 임갑수△대북정책협력 이동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국토정책과장 김규현△산업입지정책과장 윤의식△신도시택지개발과장 정의경△국가공간정보센터장 김준연△공항안전환경과장 이동민△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과장 김삼수△익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이해영△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정경훈△국토지리정보원 국토조사과장 권상대△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김홍락△공공주택건설추진단 하대성△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이재송△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 이용삼 ■특허청 △전기전자심사국장 제대식 ■대구시 ◇3급 직무대리△창조과학산업국장 홍석준◇3급 전보△안전행정국 김종한◇4급 승진△교육협력담당관 김만주△민생사법경찰단장 이동윤△여성회관장 권준하<과장>△체육진흥 한만수△관광문화재 신태균△건설산업 박종명△도로 김문희<건설본부>△건축기전부장 김영근<도시철도건설본부>△건설부장 김문화◇지도관 승진△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병◇4급 직무대리△DTC건립추진단장 배석한△테크노파크 파견 서덕찬△환경정책과장 김병곤△대중교통과장 김종근△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부장 안중남△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이도현△혁신도시지원단장 배헌식△방재대책과장 이동식△신공항추진팀장 구자범△건설본부 야구장건립추진단장 박춘욱◇4급 전보△과학기술정책관 이상현<과장>△ICT융합산업 정의관△기계자동차 윤진원<소·관장>△체육시설관리사무소 강상국△종합복지회관 김병두△차량등록사업소 임영숙△시설안전관리사업소 정우상<건설본부>△관리부장 곽노린△토목부장 안종희<상수도사업본부>△급수부장 김선직△시설관리소장 최영진◇4급 교류·전출△의료산업과장 오준혁△안전행정부 권성도△정책기획관실 더큰대구지원단 김인연△달성군 남정호 ■전북도 △남원시 부시장 박형규△완주군 부군수 송주진△순창군 부군수 이강오 ■경북도 △도립대학교 행정사무국장 임성희◇과장△FTA농식품유통 최영숙△새마을봉사 안효영△환경정책 이동열△체육진흥 황옥성◇직무대리△민생경제교통과장 이묵△에너지산업과장 권기섭△경마장건설지원단장 이동욱△환경안전과장 김준근△도시계획과장 김세환△토지정보과장 김지현◇직속기관 <농업기술원>△총무과장 이제신△원예경영연구과장 서동환<교육원>△교육운영과장 류시창◇교육△경찰대학 서문환 ■머니투데이 ◇편집국△국장 홍찬선△부국장(산업1부장 겸임) 정희경△증권부장 권성희△산업2부장직대 원종태 ■한국연합복권 △본부장 박중헌 ■EY한영 ◇승진△부대표 김동철 김위규 박종열 박태욱 이선규 이재원 이주섭 이희환 홍태호
  • 경기 이천 특전사 배후단지 조성 보상비 갈등

    위례신도시 조성에 따라 특수전사령부와 제3공수여단이 서울 송파에서 경기 이천으로 이전하는 가운데 사령부 배후단지 및 사격장 건설을 둘러싸고 군 당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마을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주민들은 토비 보상비가 턱없이 적다며 보상을 거부하고 있거나 극심한 소음공해에 지가 하락이 우려된다며 이주택지를 요구하고 있다. 2일 LH와 주민들에 따르면 국방부와 LH는 내년 7월까지 마장면 일대 355만 5000㎡에 특수전사령부와 제3공수여단을 이전하기로 하고 배후단지로 마장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토지보상협의 마감일인 15일까지 열흘 남짓 남았지만 대상 토지주 290명의 반발로 보상협의가 10%밖에 이뤄지지 않았다. 주민들은 2008년 군 아파트 부지에 편입될 때보다 보상가가 낮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김모(60)씨는 “당시 마장면 양촌리 땅을 3.3㎡당 72만원에 보상받았는데, 이번엔 같은 지번 땅인 데도 42만원으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장암1리 뒷산 10만여㎡에 추진 중인 공용화기·자동화사격장도 난항을 겪고 있다. 공정률이 30%가량 진행된 가운데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주민들이 사전 협의도 없이 공사에 들어갔다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소음공해로 생활여건이 나빠지고 지가도 하락할 것이라며 이주택지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 안길근씨는 “장암1리 25가구 모두가 사격장 반경 200m 안에 있어 소음공해 우려에 수십만원 하던 땅값이 수만원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구나 시공사인 LH와 대우건설이 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임야와 농지 5000여㎡를 무단 훼손하는 등 불법사실이 드러나면서 주민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지난달부터 국방부와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주민 정광진씨는 “LH가 야산에 저류조를 만든다고 해놓고 사격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최근 불법공사로 나무를 베어내고 산을 절개해 놓고 원상복구도 제대로 하지 않아 장마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시공사들이 원상복구 공사를 진행하는 데다 주민들이 반발해 공사는 1개월 가까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토지를 수용당한 주민들에게 이주택지를 공급하는데 장암1리는 사업지구에 포함되지 않아 보상할 수 없다”며 “마장택지개발지구 보상가가 낮은 것은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토지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신도시 역세권 가치 이 정도?…집값 1억원 차 나기도

    신도시 역세권 가치 이 정도?…집값 1억원 차 나기도

    서울 주변도시 교통이 특히 중요… 역 주변 상업·업무·커뮤니티시설 조성도 요인 수도권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집값은 역세권 여부에 따라 확연히 갈린다. 수요자들 대부분이 강남이나 도심 출퇴근을 목적으로 하는데다 상권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실제 중대형임에도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판교 알파리움’이나 동탄 2신도시 시범단지에 있는 아파트들 모두 각각 판교역(신분당선)과 동탄역(KTX)에 인접해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도시 내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의 경우 신도시 내의 우수한 각종 편의시설, 자연환경 및 학군 등의 여건이 대등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세권에 있는지 여부가 주택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키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신도시의 경우 분양가는 비슷하지만 역을 중심으로 상업, 업무, 커뮤니티 시설 등이 잘 조성되기 때문에 향후 가격차이가 커지는 것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판교와 분당, 인천 송도 등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도시 모두 역세권에 따라 아파트 가격차이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판교신도시의 경우 역세권으로 분류되는 동판교 지역과 비역세권인 서판교 지역의 아파트 가격차이가 무려 1억원 가량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와 분양시기가 모두 비슷했지만 입주 4년 차를 맞이한 현재 동고서저(東高西低) 현상이 뚜렷하다. 분당도 마찬가지다. 분당신도시 ‘야탑동 현대 아이파크’와 ‘야탑동 SK뷰’는 입주시기가 각각 2003년 11월, 12월로 비슷하다. 하지만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인접해 있는 ‘야탑동 현대 아이파크’ 전용 119㎡는 평균 매매가가 8억원 선인 반면, 역과 거리가 있는 ‘야탑동 SK뷰’ 전용 122㎡는 6억750만원 선에 그쳐 약 1억20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지하철 노선이 1개로 역세권 단지의 희소가치가 더 높다. 지식정보단지역과 인접해 있는 웰카운티 1단지와 2단지, 4단지 전용면적 84㎡ 아파트는 4억500만~4억1500만원 수준의 시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면에 비역세권에 위치한 ‘금호어울림’은 3억6000만원, ‘풍림 아이원 1~4단지’의 경우 3억2500만~3억4000만원 수준의 시세를 보이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수도권에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개발되는 아파트도 역세권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에서는 현대건설이 짓는 위례 힐스테이트가 역세권 아파트로 꼽힌다. 이달 분양에 나서는 ‘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 A2-12블록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 지상 11~14층 14개동 총 621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99㎡ 191가구와 110㎡ 43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역세권 아파트로 최적의 교통 입지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우남역과는 도보로 7분 정도 거리다. 요진건설산업은 같은 달 일산신도시 백석동 1237번지에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일산 요진 와이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고 59층, 6개동, 전용면적 기준 59~244㎡, 2404가구로 구성된다.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도보로 5분 거리면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다. 오는 7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20블록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삼송2차 아이파크’의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총 1066가구의 매머드급 규모로,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 단지와 불과 5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위치하고, 원흥역이 개통예정에 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은 오는 6월 김포시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서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을 공급할 예정이다. 총 5000여가구 중 1차로 공급될 물량은 23개동, 전용 59~111㎡, 2712가구로 구성된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이 개통될 시 김포공항역을 불과 두 정거장에 이용할 수 있다. 분양문의: 1577-105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운정신도시 상업용지 입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일반상업용지 등 24필지(2만 4096㎡)를 경쟁입찰로 공급한다.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저렴하다. 계약금만 내면 할부이자 부담 없이 3년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운정신도시는 일산에서 직선으로 2㎞ 거리로 약 10만 가구, 1858만 4000㎡의 대규모 신도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출발역이 검토되고 있다. 24~25일 입찰 접수한다. 토지 분양 관련 세부 정보는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 파주사업본부 판매부 (031)956-1082~3. 신별내 금호어울림 578가구 금호건설은 경기 남양주시에서 ‘신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3∼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28㎡의 578가구로 구성됐다. 계약금 5%와 입주 잔금 25%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하다. 중도금 50%는 금호건설이 4년간 대납해 주며 잔금 20%도 2년간 유예해 준다.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공원,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외곽순환도로와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올해 말 암사대교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단지는 에너지효율 2등급과 친환경 건축물 우수 등급 예비 인증을 받아 30%의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031)556-3330. 가재울4구역 1550가구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DMC가재울4구역’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61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75㎡ 총 4300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9㎡ 50가구 ▲84㎡ 1100가구 ▲120㎡ 171가구 ▲121㎡ 129가구 ▲152㎡ 56가구 ▲175㎡ 44가구 등 총 1550가구이다.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다. 가재울뉴타운 내 5개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중도금 60%까지 전액 무이자로 지원된다. (02)303-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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